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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Web3 Festival 가십 - 중국 비트코인 OG들의 원탁모임

어제 중국 코인충들 사이에서 이 사진이 화제이다. 중국 비트코인 OG들의 원탁모임인데 대충 명단은 아래와 같다.

추샤후 - Yuan 메타버스 대표
Ramble - 중국 비트코인 OG
ChandlerGuo - 비트코인 OG & KOL
Sunnyfeng Han - 비트코인 OG
양린커 - 비트코인 중국 대표
Bo Shen - Fenbushi Capital 파운더
리린 - 후오비 파운더
샤오펑 - 완샹 그룹 & 해시키 그룹 이사장
Jack Kong - Cyberport, iPolloMiner, NanoLabs 대표
JackYi - LD Capital 파운더
Grace Chen - Bitget CEO
Patrick Dai - Qtum 파운더
떵디 - HK Blockchain 대표

한국에는 대부분 잘 안알려져 있지만 원탁모임 참석자들은 거의 10년 전부터 비트코인 채굴했던 사람들이고 17년 ICO 붐때 크게 한탕했던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아직도 비트코인 채굴계 큰손으로 알려져 있고 또 각자 막후에서 크립토 프로젝트들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탁모임에는 CZ랑 저스틴 썬이 없었는데 어제 CZ 초청으로 원탁모임 멤버들이 한번 더 모인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된 후 트위터에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댓글과 욕설이 많았는데.. 실제로 행사장이나 사이드 이벤트에서는 투자 받고 싶어서 잘보이려는 사람들, 사진 찍어서 자랑하려는 사람들로 주위가 엄청 붐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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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바낸 안주인 He Yi, 15년전 연애예능 출연 사실 밝혀져

바낸 안주인 허이 여사가 15년 전에 중국 연애 예능 '非诚勿扰(비성물요)‘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중국 코인충들은 많이들 아는 사실인데 어제 zunzun이라는 중국 KOL이 오랜만에 영상을 공유해서 트랜딩되고 있습니다.

영상 게시물 원본:
https://x.com/zunzunv/status/1924702921410936968

- 비성물요는 신동엽이 엠씨를 봤던 러브스위치와 같은 컨셉의 예능임
- 허이는 본명 허잉으로 출연했는데 2라운드만에 매칭이 되어 손잡고 나감
- 남자 이름은 닝위하우인데 개발자 출신이고 묘하게 cz 닮은듯함.
- 2010년 06월 19일 방영분인데 그때 허이는 24살이었음.
- 비성물요 출연자중 현재 제일 잘나가고 돈 많은 사람으로 회자됨
- 닝위하우는 잘 살고 있으려나 닝위하우가 밈코인 내면 재미로 살 의향 있는데 쩝.

그냥 가십거리로 공유해봤고 제목 어그로는 죄송합니다..

PS 저는 지금은 솔라나 Accelerate 행사 참석하러 뉴욕에 와있는데 여기 분위기도 좀 있다 공유해보겠습니다. 휴마 버추얼스 쥬피터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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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na Accelerate - Scale or Die 참석 후기

TLDR: 솔라나 테크놀로지아! 태반은 못알아 들었지만 결론은 솔라나 더 사야겠더라.

Solana Accelerate란

솔라나 재단이 올해 처음 만든 컨퍼런스로 Scale or Die(25.05.19-25.05.20)와 Ship or Die(25.05.22-25.05.23)로 나뉜다.

Scale or Die는 개발자에 집중해서 솔라나 기술 관련 컨퍼런스로 신청해서 승인 받은 개발자나 파운더들만 참석할 수 있다. 승인 받은 참가자는 $200의 티켓을 구매하고 참석해야 되는데 Scale or Die 참석자에게는 Ship or Die 티켓을 무료로 지급한다.

Ship or Die는 좀 더 포괄적인 생태계 소식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인데 티켓 가격이 $400이다. 하루 종일 솔라나 생태계 관련 팀들이 연설 또는 토론을 하고 옆에 부스 구역도 있다.

Scale or Die 후기

베뉴: 911 사건 기념관 맞은 편에 위치한 곳에서 진행되고 메인 홀과 사이드 트랙으로 나뉘에서 진행했다. 사이드 트랙에는 요즘 핫한 Soon이 있었고 Circle도 스테이블 코인 관련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전반적인 느낌: 개발자 대상이라 그런지 비개발자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이 그냥 기술적으로 딥다이브함. 참석자들이 꽤나 진지하게 듣고 참여하는 느낌을 많이 받음. 같이 간 개발자는 "진짜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다뤄서 놀랐다. 다른 컨퍼런스랑 많이 다르다"라고 평가했다. 컨퍼런스 자체를 딱히 많이 홍보 안했어서 그런지 참가자들 대부분이 미국 또는 뉴욕에 있는 사람들이고 아시안들은 별로 없었다. 개발자 중심이고 승인제로 참석하는거라 마케터나 BD, 그리고 나 같은 밋업 거지들도 거의 안보임.

밥과 굿즈: 간식과 커피, 음료가 무제한 제공됨. 점심에 밥도 꽤 준수하게 나옴. 그리고 솔라나 재단에서 스웩을 주는데 선글라스, 티셔츠, 후디 등을 줌.

듣고 느낀 것:

1. 솔라나 컨센서스 매커니즘 변경 제안
솔라나 프로토콜 연구팀인 Anza에서 프로포절한 내용인데 현재 컨센서스를 업데이트하자는 것임.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TPS가 획기적으로 높아진다고 함. 따로 Anza팀이랑 이야기해봤는데 1) TPS는 현재 이론상 최대치 3K에서 60K까지 향상될 예정. 2)블록 시간은 현재 12.8초에서 150밀리초로 단축될것. 3)프로포절이 통과되면 26년 초쯤에 실현될 예정. 이라고 했다. 이렇게 했을때 Trade-off는 없냐고 물었더니 딱히 없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다 업그레이드하는거라 이게 가능하다고 함.

자세한 내용은 Anza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https://www.anza.xyz/blog/alpenglow-a-new-consensus-for-solana

2. Phoenix 만들던 Ellipsis Labs가 Atlas라는 svm 기반 체인 만든다

올해 초 풀리 온체인 퍼프덱스를 들여다볼 일이 있었는데 그때 솔라나에서 유일하게? (적어도 내가 찾아본바로는) 풀리 온체인으로 퍼프덱스를 만든게 Phoenix였었다.

기술적으로는 잘 만들었지만 풀리 온체인의 여러 허들 때문인지 사용자는 별로 없고 유동성도 적어서 망했나보다 했는데 Atlas라는 체인을 만들고 있다고 함. 어디서 투자를 잘 받은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빌딩하고 있는 것 같고 혹시 SVM 버전의 하이퍼리퀴드가 되려나 싶어서 지켜보려함.

일단 여기까지 쓰고 뉴욕 즐기러 나갔다가 다음편에는 PayFi Summit(feat. Huma)와 Ship or Die 참석 후기 적어보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