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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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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Murata doubles down on quality as Chinese rivals expand in MLCC market (Digitimes)

- Murata가 중국 제조사들의 경쟁 심화 속에서 품질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회사는 핵심 시장의 볼륨 존 방어 방침 아래, 품질과 생산 효율성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자 함

- 반면 경쟁사들은 저가 제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중

- Nikkei에 따르면, Murata는 10여 년 전 삼성전기와 Yageo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급부상했을 때, ‘적당히 괜찮은(good enough)’ 전략을 채택하려 했음

- 품질을 낮춰 가격 경쟁을 시도한 것

- 하지만 이 전략은 고객 확보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고급 제품 생산 효율성까지 무너뜨림

- 이는 Murata에게 품질을 희생하는 것은 장기 경쟁력을 해친다는 결론을 남김

- 현재 Murata는 업계에서 이미 생산 효율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수율 개선을 지속 추구

- AI를 적용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10여 년 전 제품을 재설계하면서 생산 흐름을 부드럽게 하고 수율을 높이고 있음 (전장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 그러나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가 정체되고 수요가 저가형 모델로 이동하면서, Murata가 4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프리미엄 MLCC 분야의 지배력은 저가 제품군에서 중국 기업들의 공세에 도전받고 있음

- 2025년 2분기 무라타의 영업이익은 616억 엔(약 4억 2천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고, 순이익은 497억 엔으로 25% 감소. 이는 2년 만의 첫 감소

- 시장 예상은 웃돌았지만, 엔화 강세와 중국 부품업체들의 저가 스마트폰 부품 시장 공세가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목됨. 고급 모델용 플라스틱 기판 판매도 약화

- 이러한 경쟁 구도는 일본 업체뿐 아니라 한국 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 Guangdong Fenghua Advanced Technology, Chaozhou Three-Circle 등 중국 MLCC 업체들의 점유율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매출 점유율은 약 10%로, 2019년 대비 4%p 증가

- 일본, 한국, 대만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중국이 이제 독자적인 주요 공급국으로 부상하면서 Murata, 삼성전기 등 기존 강자들에게 도전

- 이러한 환경 속에서 무라타의 품질 중심 전략은 가격 압박에 대한 방어책이자, 변화하는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려는 시도로 해석됨

https://www.digitimes.com/news/a20250918PD207.html

[해당 내용은 보도된 자료의 단순요약으로 당사의 조사분석자료가 아닙니다]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삼성전기(009150): 체질이 달라졌으면 멀티플도 올려서 바라봐야

- 삼성전기의 3Q25E 매출액은 2조 8,344억원(+8.8%YoY, +1.8%QoQ), 영업이익은 2,493억원(+7.6%YoY, +17.0%QoQ)로 전망

- 연간 영업이익은 2025E +14%YoY, 2026E +23%YoY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2026E 영업이익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증익의 핵심은 컴포넌트사업부의 서버용 MLCC에서 비롯됨

- MLCC 개별 제품의 가격 인상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1)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Blended ASP 상승세, 2)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기인한 컴포넌트사업부의 실적 성장이 전사 실적의 질적, 양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 MLCC는 AI 서버에서 일반 서버 대비 100배 탑재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AI 서버용 MLCC 생산은 일부 IT MLCC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됨

- AI MLCC는 한정된 크기 내 높은 용량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IT용과 마찬가지로 초소형+고용량 제품을 요하기 때문

- 삼성전기는 생산라인 효율화를 바탕으로 범용 IT MLCC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줄여 나가는 대신 산업용 MLCC 비중을 높여 산업, 전장 등 고부가 제품군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룰 것으로 전망

- 컴포넌트사업부 내 서버급 MLCC의 비중은 2Q25 10% 초반→2026E 연말에는 20%대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됨

- 하이엔드 AI 서버급 MLCC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글로벌 경쟁사 가운데 사실상 삼성전기와 일본의 Murata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AI향 수혜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 2026E 영업이익 추정치를 4% 상향하고, Target Multiple을 1.9배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240,000원(12M Fwd BPS 127,761원xTarget P/B 1.9배)으로 상향 제시함

- 전기전자 대형주 가운데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abit.ly/et4nll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066570): 이제 관세가 상수, 수요는 변수

- LG전자의 3Q25E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조 6,417억원(-0.2%YoY, -1.8%QoQ), 영업이익은 3,845억원(-38.0%YoY, -38.4%QoQ)으로 전망함

-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6,133억원, 별도 기준 4,363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됨

- MS사업부 영업적자폭이 종전 추정 대비 확대(OPM 추정치 기존 -3.4%→-5.0%)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했음

- MS사업부 희망퇴직 진행에 따른 영향으로 관련 제반비용이 3Q25E 중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관세 영향은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로 나뉨. 먼저 상호관세의 경우 기존 보편관세 10%→15%로 5%p 추가 적용되는 구조임

- 생산거점 최적화 전략과 일부 가전제품의 판매가 인상을 통해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상쇄중인 것으로 추정됨

- 품목별 파생품 관세는 HS 철강, ES 알루미늄에 해당함

- 사업부 매출액 비중이 높아 시장 우려가 큰 철강의 경우 원재료 비율(철강 매입액/HS 매출액)은 약 6% 수준임

- HS 사업부의 북미 매출액 비중이 약 35% 수준이고 과반 이상이 역외생산 중임을 고려했을 때 철강 파생품 관세의 실질적인 비용 영향은 3Q25E 약 3~400억원 수준 반영될 것으로 추정함

- 글로벌 가전수요 약세 기조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수 대비 주가 흐름 부진한 상황

- 또한 MS사업부의 일회성 비용과 계절적 비수기 진입, 관세 우려 등을 감안했을 때 단기 주가는 횡보할 가능성 있음

- 다만 연결EPS 2024 2,136원→2025E 8,410원→2026E 10,140원까지 성장 전망된다는 점에서 배당가능재원의 증가가 예상되고, 12M Fwd P/B 0.6배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함

보고서 링크: https://abit.ly/rn20q9
(유가)LG전자 -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0930800083
2025-09-30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pen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Open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OpenAI는 웨이퍼 기준 월 90만 매의 대량의 고성능 D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bit.ly/3WngTal
(유가)두산 -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1002800071
2025-10-02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심텍(222800): 메모리 회복과 GDDR에 대한 기대감으로

- 심텍의 3Q25E 매출액은 3,595억원(+10.7%YoY, +5.5%QoQ), 영업이익은 194억원(+3705.7%YoY, +250.2%QoQ)으로 전망함. 3Q25E 분기중 월별 수주는 MoM 상승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파악됨

- 다만 중저가~고가 제품군의 주문이 고르게 증가해 제품 믹스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지 않은 텐팅 제품군의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영향임

- 이에 현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218억원)를 11%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심텍은 8/7 공시를 통해 3Q25E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182억원~282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음)

- MSAP 제품의 고른 수요 회복을 바탕으로 분기 평균 가동률은 8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는 심텍 실적의 핵심임

- FCCSP는 SSD컨트롤러의 수요 증가, SiP는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고부가 제품군들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 시현할 것으로 예상됨

- GDDR7은 이전세대 제품인 GDDR6 대비 20% 수준의 가격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심텍의 시장 지배력은 견고한 것으로 보임

- 심텍 주가의 상방은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판단함

- 1) 서버용 디램 주문이 업황 호조에 말미암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2) 공정전환이 완료된 GDDR7 모멘텀은 지속되고 있으며 3) 주력 제품인 MCP 역시 모바일의 점진적 개선세 하에 2Q25를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 2026E 영업이익 추정치를 480억원→1,210억원으로 상향하고, Target Multiple을 3.8배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62,000원(2026E BPS 16,189원xTarget P/B 3.8배)으로 상향 제시함

보고서 링크: https://abit.ly/wd4c02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티엘비(356860): 리레이팅 관점에서 접근

- 티엘비의 3Q25E 매출액은 670억원(+44.3%YoY, +4.6%QoQ), 영업이익은 84억원(+204.8%YoY, +23.1%QoQ, OPM 12.6%)으로 전망함

- 높아진 영업이익 컨센서스(8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됨

- 티엘비의 평균 리드타임은 약 2개월 수준으로 분기말 수주잔고는 차분기 실적에 온기로 반영되는 구조임

- 수주잔고가 24년말을 기점으로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130억원→362억원→442억원) 분기 매출액도 계단식으로 성장해왔다는 점에서 3Q25E 호실적 가시성 높음

- 고부가 제품인 BVH 비중은 1Q25 29% → 2Q25 48%로 증가했으며 3Q25E 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가 상승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한정된 생산능력 내 SSD 비중을 줄이고 BVH DDR5의 비중을 늘리며 실적의 질적 개선을 꾀할 것으로 보임

- 해외 고객사발 서버용 DDR5 주문도 유의미하게 증가 중인 것으로 파악됨

- 티엘비는 현재 실질적 풀캐파 상태임. 외주생산 물량 추가의 가능성과 2Q26E 가동 예정인 베트남법인 증설물량(분기매출 90억원 추가 예상)을 고려하여 2026E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 14% 상향 조정함

- 2026E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Target Multiple을 26.8배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81,000원(2026E EPS 3,007원xTarget P/E 26.8배)으로 상향 제시함

- 최근 급등한 주가 고려시 연휴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의 가능성은 존재하나 1) 전방 서버 DDR5 주문 증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세 2) 단가의 가파른 상승세 고려 시 체질 전환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 시작되었다는 판단

- 주가 우상향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투자의견 BUY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abit.ly/2ftq45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3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3 (월)
LG전자 잠정실적
16:00 Nanya

10/14 (화)
삼성전자 잠정실적

10/15 (수)
22:00 ASML

10/16 (목)
15:00 TSMC

10/17 (금)
10:00 Haier(E)

10/22 (수)
05:30 TI
05:45 Netflix
06:00 Segate

10/23 (목)
06:00 LAM Research
06:00 IBM
14:00 BESI
16:30 STMicro
21:30 Teradyne (E)

10/24 (금)
05:30 WDC (E)
06:00 Intel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 3Q25 연결 기준 잠정실적 안내드립니다.

- 매출 21조 8,751억원 (컨센서스 21조 2,278억원)
- 영업이익 6,889억원 (컨센서스 6,005억원)

공시 링크: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51013800144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2026 반도체 연간전망: It ain’t over till it’s over

글로벌 반도체 주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NVIDIA, TSMC, SK하이닉스, 삼성전자, Micron 주가는 연초 대비 각각 36%, 44%, 149%, 80%, 116% 상승했다. 하반기 들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배경은 OpenAI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AMD와의 협력 강화, 일반 서버 수요 예상치 상향 때문이다. DRAM 현물가는 지난해 말~올해 초 저점을 통과한 이후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관세 불확실성 속 고객사들의 선제적 재고 확보, 주요 DRAM 업체들의 DDR4·LPDDR4 생산 중단, 일반 서버 수요 강세 등의 복합적 요인에 기인한다.

2026년에도 메모리 업황의 호황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 근거는 3가지다.
① 주요 CSP들이 AI 서버 투자 이후 일반 서버 교체 수요에 나서고 있으며,
② 삼성전자·SK하이닉스·Micron 등 주요 DRAM 3사가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공급  전략을 유지하고 있고,
③ 공급사 및 고객사 모두 재고 수준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 DRAM 공급사들의 재고는 1Q23 21주에서 3Q25 4주로 크게 감소했으며, 고객사 재고 역시 2H24까지 높았으나 2Q25 이후 빠르게 낮아졌다. 2026년 신규 증설이 일부 진행 되더라도 HBM 전환에 따른 Net die 패널티를 감안할 경우 DRAM 공급 증가율(+14% YoY)은 수요 증가율(+21% YoY)을 밑돌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AI 및 일반 서버 수요의 동시 호조와 공급 제한 구조를 감안하면, 2026년 DRAM 업황이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

업종 내 최선호주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유진테크를 제시한다. 최근 반도체 섹터 주가는 2026년 업황 호조를 선반영하며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OpenAI를 비롯한 AI 투자 경쟁 강화, HBM 캐파 전환에 따른 일반 DRAM의 타이트한  수급을 고려하면 호황기는 2027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는 HBM4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며 시장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일반 서버 DRAM 가격 상승 수혜와 더불어 대형 GPU 고객사향 HBM4 공급 진입 가능성이 부각된다. 또한 수요 확대로 DRAM 공급사들의 보수적 증설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공정 장비 매출 비중이 90% 이상인 유진테크는 이번 DRAM 증설  사이클의 대표적 수혜주로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https://abit.ly/5q51x6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9월 대만 Tech 매출: 애플 모멘텀 보다는 서버 기대감으로
 
■ 9월 대만 주요 Tech 품목의 MoM 및 YoY 증감률 

- Positive: ① EMS +38%·+14%, ② 팹리스 +16%·+15%, ③ 노트북ODM +16%·+32%, ④ MLCC +7%·+9%, ⑤ 반도체후공정 +6%·+11%, ⑥ 메모리 +6%·+49%, ⑦ PCB +5%·14%
- 혼조: ① LCD패널 +3%·-1%, ② 카메라 +3%·-2%, ③ 파운드리 -1%·+29%

■ 대만 주요 Tech 매출 동향

 - TSMC의 3Q25 매출액은 NT$9,899억(+6% QoQ, +30% YoY), 9월 매출액은 NT$3,310억(-1% MoM, +31% YoY)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가이던스(US$318~330억)를 상회함. 견조한 AI 수요에 기반한 3/5nm 공정 비중 증대에 따른 것으로 보임

- Nanya의 3Q25 매출액은 NT$188억(+78% QoQ, +131% YoY), 9월 매출액은 NT$67억(-1% MoM, +158% YoY)을 기록. 현재 DDR4/LPDDR4 공급 부족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Q25 출하량과 판가는 각각 +25%, +40% 상승했으며 영업흑자 전환을 기록. 레거시 DRAM 판가 상승세로 4Q25에도 Nanya 실적 개선이 예상됨

- Largan의 3Q25 매출은 NT$176.2억(+50%QoQ, -7%YoY), 9월 매출은 NT$62억(+4%MoM, -4%YoY)으로 본격적인 애플 성수기 진입에 비해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 Largan은 3Q25 렌즈 생산은 증가했으나 이는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 아닌 공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힘. 또한 Lin Enping Largan 회장은 출하 모멘텀에 대해 9월=10월>11월이 될 것으로 예측. 애플 아이폰의 3분기 렌즈 출하까지는 대부분 초기 주문에 대응하기 위한 빌드업 수요에 해당함. 따라서 실수요에 따른 출하 변동성은 4Q25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함

- ABF 기판 업체(Unimicron, Nanya PCB, Kinsus)의 3Q25 합산 매출은 NT$947.6억(+8%QoQ, +9%YoY), 9월 매출은 NT$185억(-1%MoM, +12%YoY)을 기록. AI 관련 PCB의 강한 출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흐름임. 400G/800G 네트워크 스위치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ABF 기판 주문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전사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고도화되고 있음. 또한 BT보드의 경우 DDR5 수요 증가에 따른 단가 상승세 역시 이어지고 있음. Unimicron의 ABF 가동률은 75~80%, HDI는 85~90% 수준으로 파악됨

■ 투자전략

- 반도체- 2026년 반도체 호황기 지속될 전망: 9월 대만 반도체 관련 품목 매출액은 전월 대비 1%, 전년 대비 34% 증가. TSMC의 견조한 3분기 매출을 통해 견조한 AI 수요를 재확인할 수 있었음. DRAM 판가는 견조한 AI 및 일반 서버 수요와 관세 및 레거시 공급 부족으로 내년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OpenAI 등 AI 투자 경쟁과 HBM 캐파 전환에 따른 일반 DRAM의 타이트한 수급을 고려하면 DRAM 호황기는 2027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섹터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

- 전기전자- 애플 모멘텀보다는 계속 서버 기대감으로: 9월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전통적으로 아이폰 신제품 성수기에 본격 진입하는 시기로 애플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함. 다만 대만 전기전자 주요 업체들의 최근 실적 흐름은 애플 모멘텀보다는 AI 서버향 노출도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음. 애플뿐만 아니라 화웨이, 구글, 삼성 모두 플래그십 기기를 신규 출시했으나 공급망에서는 이들 브랜드로부터 유의미한 주문 증가가 감지되지 않는 상황. 이는 소비자들의 주문 모멘텀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기인. 반면 서버용 메모리기판을 납품하는 국내외 PCB 업체들을 중심으로는 유의미한 물동량 증가가 관측되고 있음. TrendForce에 따르면 Quanta 등 주요 ODM사는 CSP향 추가 서버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부품단 서버용 주문 역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서버 중심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abit.ly/l5rd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