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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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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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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13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미국 수출 규제 충족 위해 AI 성능 29% 줄인 중국향 RTX 5090 D 출시

■ TSMC, 애리조나에서 4nm 칩 생산을 시작

■ 인텔, 3월 31일 Vision 2025 행사 개최 예정

■ HPE, 일론 머스크 X와 10억 달러 규모 AI 서버 거래 확보

■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16nm까지 확장할 가능성

■ 인텔, 올해 중 RealSense 사업 분사 계획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4분기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어닝 시즌 본격 시작에 앞서, 주요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공유 드립니다. 확정된 업체들 위주로 말씀 드리자면,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TSMC 1/16 오후

- 씨게이트 1/22 오전
- SK하이닉스 1/23 오전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1/24 오전

- ASML 1/29 오후
- 램 리서치 1/30 오전
- 삼성전자 1/31 오전
- 애플 1/31 오전
- 인텔 1/31 오전
- KLA 1/31 오전

- NXP 2/4 오전
- Arm Holdings 2/6 오전

- 엔비디아 2/27 오전


■ 빅테크

- 마이크로소프트 1/30 오전
- 메타 1/30 오전
- 테슬라 1/30 오전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전] 이번 주 목요일 TSMC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 실적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을 시작으로 4분기 어닝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해외에서는 TSMC가 목요일 오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우선 근본 기업답게 TSMC 4분기 잠정 매출액은 가이던스 범위를 상회했습니다. 매출이 좋았던 만큼 이익 단에서도 가이던스를 상회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절적 비수기인지라 1분기 매출액은 5%가량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FactSet 컨센서스) 있지만, 연간 매출액은 2024년 34%에, 2025년 26%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적 너머, 저희가 주목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 CoWoS와 AI

현재 엔비디아와 커스텀 솔루션을 포함, AI 반도체 대다수가 TSMC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사의 CoWoS 증설 계획을 통해 AI 반도체 수요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사는 작년 CoWoS capa가 너무나도 tight하여, 2025년에 CoWoS capa를 두 배 넘게 늘려야 할 가능성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기조가 이어져야, 올해에도 AI 수요에 대한 확신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 수익성 전망

2025 가격 인상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해외 공장들의 가동이 시작됩니다 (작년 말 일본, 올해 1월 미국). 더 높은 운영 비용이 들고, 감가상각이 시작될 만큼, 수익성을 희석시키는 요인입니다.

'매출총이익률 53% 이상'이라는 목표가 유효할지 살펴야겠습니다.


■ 2025년 CAPEX 계획

로직/파운드리 쪽에서는 올해 CAPEX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는 TSMC뿐입니다. TSMC 자체의 펀더멘털보다도,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이익 전망과 투자 심리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현재 CAPEX 컨센서스(Factset)는 2024년 USD30b, 2025년 USD36b입니다.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3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14일 주요 테크 뉴스

■ 미국, 인공지능 반도체 통제 위해 신규 수출통제 발표. 동맹국에는 제한없이 판매하고,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수출한도를 설정

■ 엔비디아 GB200 랙에서 과열 및 칩 연결 방식에 문제. 주요 고객들은 주문을 줄이거나 Hopper로 대체

■ 엔비디아 AI PC SoC, 레노버 노트북에 탑재되어 Computex 2025에서 출시 루머

■ Arm, 최대 300% 가격 인상 및 직접 칩 제작을 계획. 10년간 연간 10억 달러의 매출 증가를 목표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서버용 칩 설계를 위한 개발자 채용

■ 인벤텍, 관세 정책에 대비해 텍사스를 미국 서버 공장 후보로 고려


감사합니다.
[반.전] 블랙웰이 또 밀린다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The Information이 엔비디아 Blackwell이 발열 이슈로 지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번에 설계 결함 이슈를 상대적으로 먼저 보도했던 곳이었죠.

요는 GB200 기반 서버랙 발열 이슈로 인해 고객사들이 주문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오더컷과도 흡사하다고 볼 수 있죠.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아예 이전 세대 제품 Hopper로 주문을 돌렸다고 언급했고요.

해당 뉴스로 인해 전일 아시아 Tech주들도 하락했고, 미국 Tech의 경우 바이든 정부의 AI 칩 추가 규제안에도 영향을 받았죠.

다시 Blackwell로 돌아 오자면,


■ 공급사는 부인 중

발열과 이로 인한 지연 이슈는 작년 하반기 내내 언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공급사들은 최근까지도 이를 부인 중입니다.

젠슨 황은 지난 주 CES에서도 블랙웰 양산 차질에 대해 선을 그엇고, 홍하이(Hon Hai/폭스콘)도 연초에 이달 하순 GB200 랙 양산이 본격화된다고 언급했습니다.


■ 지연을 가정한다면?

일단 최종 제품을 출하하는 downstream(OEM/ODM)부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출하되어야 매출을 인식하니까요.

출하가 지연되어 생산 일정도 연기된다면, 제품 안에 들어가는 부품사들이 언급을 받겠죠.

투자자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시는 것은 엔비디아나 TSMC일 텐데요. 일단 GPU단에서는 영향을 가장 늦게 받습니다.

엔비디아는 GPU를 보드 업체에 납품할 때 매출을 인식하고, TSMC는 엔비디아의 GPU를 생산해서 보낼 때 매출을 인식할 테니까요.

다만 제품 지연이 오더컷으로 이어지게 되면, 모두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Worst Case 시나리오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보도와 같은 추가 지연이 확인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지연될지라도 엔비디아의 '연간' 실적에 미칠 영향은 아직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지는 바, 긍정적 시각이 유효합니다.

추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4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15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수요 우려에도 CoWoS 장비 주문 유지

■ 난야, 2Q25부터 DRAM 시장 회복을 전망

■ TSMC, 애리조나 팹에서 아이폰용 A칩 양산 예정. A16 Bionic로 추정

■ 대만 정부, TSMC가 해외에서 2nm 칩을 만드는 것을 허용

■ 인텔, 벤처캐피털 부문인 Intel Capital 분사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16일 주요 테크 뉴스

■ 대만 서버업체, 엔비디아 GB200 AI 서버 과열 문제 부인, 생산 차질 없음을 주장

■ 미국, 삼성·TSMC·인텔 등이 만든 첨단 반도체의 중국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 발표 계획

■ 네덜란드, ASML 장비 수출시 사전허가로 수출통제 강화. ASML 대변인은 회사에 추가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

■ 엔비디아, DLSS 없이 전작 대비 RTX 50 GPU의 15-30% 성능 향상 공개

■ ST마이크로 및 글로벌파운드리, 2022년 발표했던 프랑스 57억 유로 공장 계획 중단, 중국 시장으로 집중 전환


감사합니다.
[반.전] TSMC: 4Q24 실적 발표 - Quick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TSMC가 4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컨퍼런스콜이 진행 중이라, 우선 주요 수치들만 공유해 드립니다.


■ 4Q24 실적 (컨센서스: FactSet)

- 매출액 8,685억 대만달러
: +39% y-y, +14% q-q
: USD 기준, +37% y-y, +14% q-q
: 기 발표된 수치로 컨센서스와 비교 무의미

- 공정별 매출액
: 선단 공정 +26% q-q
: 성숙 공정 -2% q-q
: 비중 3nm 26%, 5nm 34%, 7nm 14%
vs 전분기 3nm 20%, 5nm 32%, 7nm 17%

- 전방 산업별 q-q 매출 증감
: HPC(고성능 컴퓨팅) +19%
: 스마트폰 +17%
: IoT -15%
: 차량 +6%

- 매출총이익률 59.0% vs 전분기 57.8%
: 컨센서스 58.7% 상회
: 가동률 상승과 생산성 개선이 3nm 관련 고정비 부담 상쇄

- 영업이익률 49.0% vs 전분기 47.5%
: 컨센서스 48.3% 상회


■ 1Q25 가이던스

- USD 기준, 매출액 250~258억 달러 제시
: 컨센서스 246억 달러 상회
: 중간값 기준 +34.7% y-y, -5.5% q-q

- TWD 환산 시, 8,200~8,462억 대만달러
: 컨센서스 8,138억 대만달러 상회
: 중간값 기준 +40.6% y-y, -4.1% q-q

-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57.0~59.0% vs 컨센서스 57.1% 상회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46.5~48.5% vs 컨센서스 46.7% 상회


■ 2025 연간 가이던스

- USD 기준, 연간 매출액 +20% 중반 전망
: 컨센서스 USD 기준 +23.1%, TWD 기준 +26.6%

- 연간 CAPEX USD 380~420억 달러 계획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6 공표자료)
[반.전] TSMC: 봤지? 형이야 - 4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실적은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했고, 주요 가이던스 지표들도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시장의 우려들을 불식시켜 주고, 회사에 대한 자신감을 재차 피력했었는데요.

인상적이었던 점은 세 가지였습니다.

1) CoWoS 오더컷 루머: '말 그대로 루머일 뿐, 주문 감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CoWoS 주문은 계속 증가세로, 증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2) CAPEX 확대: 올해 CAPEX를 다시 34%나 늘립니다. CAPEX의 70%는 선단 공정에 할애 예정입니다. 현재 주력인 3nm 공정과 하반기 양산 개시 예정인 2nm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3) 해외 공장과 가격 협상력: 해외 공장 가동이 수익성을 희석시키는 것은 맞으며, 1분기에는 영향이 1%pt 정도지만, 점차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공장 물량의 경우 원가 차이를 고려하여 가격이 더 높고, 고객들도 이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가격 협상력은 여전합니다.


이 외,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o6X0L

(2025/01/16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17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3월 GTC에서 CPO 기반의 새로운 스위치를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

■ 2024년 아이폰 출하량이 중국에서 전년 대비 17% 줄면서 시장 점유율이 3위(15%)로 하락. 1위 VIVO (17%), 2위 화웨이 (16%)

■ 대만에서 구글 TPU 6세대 Trillium 채택 증가하며 액체 냉각 방식 확산

■ 폭스콘, 약 16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및 인도 지역 투자 계획 발표

■ 미국, 차세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에 14억 달러 지원 발표

■ 중국, CHIPS법 등 미국 정부 보조금에 대한 조사에 착수. 성숙 공정으로 반도체 생산하는 중국 제조업체에 피해를 준다고 주장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20일 주요 테크 뉴스

■ 인텔, Semi Accurate에서 어떤 기업이 통째로 인수하려 한다는 내용 보도

■ 인텔, 데이브 진스너 CFO가 인텔의 공장 또는 제품 개발 사업부를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는 과거 언급도 보도

■ 일론 머스크까지 인텔의 잠재적 인수자로 언급되고 있다는 루머도 존재

■ 틱톡, 미국 서비스 중단. 퍼플렉시티 AI가 틱톡 미국 법인에 합병을 제안. 일론 머스크가 틱톡의 미국 사업부를 인수할 가능성도 거론

■ OpenAI, 새로운 추론 AI 모델 o3 mini 몇 주 내 출시 예정

■ 글로벌 파운드리, 뉴욕 팹 확장에 5억 7,500만 달러 투자 계획. 첨단 패키징 및 실리콘 포토닉스 시설 확장

■ 코보, 행동주의 투자펀드 스타보드 밸류가 지분 7.7%를 취득


감사합니다.
[반.전] 다시 급부상하는 인텔 인수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 금요일 인텔 주가는 인수설이 또다시 급부상하며 9% 급등했습니다. SemiAccurate라는 테크 소식과 업계 내부 정보를 주로 다루는 매체의 보도인데요,

해당 매체는 2개월 전 어떤 기업이 인텔을 통째로 인수하려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았으나, 당시로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주 다른 소스를 통해서도 확인되어, 신빙성이 60%에서 90%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재무상태가 건전하고, 인텔 (927억 달러) 보다 시가총액이 큰 미국 반도체 기업이 많기는 합니다만,

인텔의 여전한 시장 지배력을 고려하면 어지간해서는 반독점 이슈가 불거질 수밖에 없는 점도 사실입니다.


■ 주요 라지캡 반도체 업체 점검

- 퀄컴 (시총 1,829억 달러): 작년 9월 인텔 인수 가능성이 보도된 바 있으나, 연말에 인텔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는 추가 보도 출회

- 브로드컴 (1.1조 달러): 2023년 VMWare 인수 이후 차입금 상환에 집중하는 상황이며, 현재로서는 추가 M&A 계획이 없다는 입장

- 엔비디아 (3.4조 달러): 재무 상태는 건전하지만, Arm 인수시도 때처럼 반독점 이슈로 인해 인수 성공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

- AMD (1,971억 달러): CPU 점유율이 90%를 넘게 되어 반독점 이슈가 존재하고, 또 현재 49억 달러 규모 ZT시스템스 인수 추진 중

- Arm Holdings (1,569억 달러): 인텔을 인수할 경우 Arm과 x86 IP를 모두 보유하게 되어 마찬가지로 반독점 리스크가 존재


한편 인텔은 미국의 공급망 재정립 전략의 핵심이라는 상징성도 있기에, 외국 기업의 인수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던데, 오히려 이게 더 성공 가능성은 높을 수도 있겠습니다.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만한 변화가 전망될 때 주가 변동성은 커지기 마련입니다만, 이런 뉴스는 예측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당장 확인할 수 있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유보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1/20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4분기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남은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확정)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1/22 (수) 오전: 씨게이트

- 1/23 (목) 오전: SK하이닉스

- 1/24 (금) 오전: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 1/29 (수) 오후: ASML

- 1/30 (목) 오전: 웨스턴 디지털, IBM, 램 리서치

- 1/30 (목) 오후: ST마이크로, 테라다인, 모빌아이

- 1/31 (금) 오전: 애플, 인텔, KLA, 삼성전자


- 2/4 (화) 오전: NXP세미콘덕터

- 2/5 (수) 오전: AMD

- 2/6 (목) 오전: 퀄컴, Arm Holdings

- 2/7 (금) 오후: 미디어텍


- 2/19 (수) 오전: 케이던스


- 2/26 (수) 오전: Dell

- 2/27 (목) 오전: 엔비디아


■ 빅테크

- 1/30 (목) 오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 2/5 (수) 오전: 알파벳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21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오는 3월 남부과학단지 타이난 지역에 약 2천억 대만달러 이상 투자해 CoWoS 시설 확충 예정

■ TSMC CFO, 미국 트럼프 새 정부에서도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이 계속될 것으로 확신. 지난해 4분기에 이미 첫 번째 보조금으로 15억 달러 수령

■ 애플, 중국 보상 판매 보조금 앞두고 중국 아이폰 가격 인하

■ 인텔, 미국 국방부와 협업해 진행중인 반도체 개발 프로그램 RAMP-C의 신규 고객 추가 확보

■ Rohm, 2012년 이후 첫 적자 전망 속에 대표 교체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22일 주요 테크 뉴스

■ Seagate FY 2Q25 실적
- 매출액 23.3억 달러 (+50% y-y, +7% q-q, 컨센서스 23.1억 달러)
- Non-GAAP GPM 35.5%
- Non-GAAP EPS 2.03 달러 (+1,592% y-y, +28% q-q, 컨센서스 1.87 달러)

■ Seagate FY 3Q25 가이던스
- 매출액 21.0억 달러 ±1.5억 달러 (컨센서스 22.0억 달러)
- Non-GAAP EPS 1.70 달러 ±0.20 달러 (컨센서스 1.73 달러)

■ 오픈AI·오라클·소프트뱅크,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회사 '스타게이트' 설립 예정. 초기 1000억 달러, 향후 4년 간 5000억 달러 투자

■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GPU 공급 부족으로 소매 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두 배 증가

■ TSMC,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 후 모든 공장 가동을 재개

■ Alchip, Li Auto향 ADAS 칩 디자인을 미국 규제 충족 위해 변경

■ 씨게이트 조사에 따르면 AI는 향후 3년 동안 스토리지 요구량을 2배까지 증가시킬 것

■ 인텔, 테스트를 위해 노바 레이크 CPU를 파트너사에 전달


감사합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식 발표

- AI 인프라 구축에 4년간 5,000억 달러 투자. 초기 1,000억 달러 투자

- 초기 투자자: 소프트뱅크(재정적 책임), 오픈AI(운영적 책임), 오라클, MGX(UAE 후원 투자업체)
- 기술 파트너: Ar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

- 텍사스에서 이미 인프라 구축 시작. 미국 전역에서 추가 캠퍼스 부지 검토
-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가 협력하여 컴퓨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담당
- 모델 훈련 및 제품 서비스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Azure 사용량 지속 증가 계획

https://openai.com/index/announcing-the-stargate-project/
트럼프 대통령,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 공식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오라클 래리 앨리슨 CEO, 오픈AI 샘 알트먼 CEO가 백악관에서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JV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명은 스타게이트(Stargate)인데요. 초기 1,000억 달러 투자 이후 4년 간 5,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텍사스에서 이미 인프라 구축이 시작되었으며, 미국 전역에서 추가 캠퍼스 부지를 검토 중입니다.

세부 참여 기업을 살펴보면 초기 투자자로 소프트뱅크, 오픈AI, 오라클, MGX(UAE 후원 투자기업)이 참여합니다. 소프트뱅크가 재정 책임을 오픈AI가 운영 책임을 담당합니다.

기술 파트너로는 Ar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가 언급되었고, 컴퓨팅 시스템 구축의 메인은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가 담당하게됩니다.

사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24년 초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가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AI 프로젝트를 언급하던 명칭이었습니다.

JV의 메인이 오라클-소프트뱅크-오픈AI로 변화한 것은 몇 가지 시사점이 있습니다.

■ 오픈AI-마소의 관계와 이를 지켜보는 오라클

오픈AI 측의 공식 발표문에는 모델 훈련 및 제품 서비스를 위해 오픈AI가 Azure 사용량을 지속 확대하며, 양 사의 협력이 확장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마소는 직접 돈을 태우지 않으며 약간은 뒤로 물러난 형국입니다.

더구나 JV를 통해 오픈AI는 자체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양 사가 미묘한 갈등 관계를 형성한 가장 큰 원인은 클라우드 인프라 배분 문제입니다.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통해 더 좋은 모델을 만들려고하는 오픈AI의 야망을 퍼블릭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두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오픈AI 인프라 지원을 위해 Azure 서비스가 다운된다면 마소 입장에서는 잃는 것이 많습니다.

반대로 빅테크가 채워주지 못하는 캐파의 낙수를 누리는 기업인 오라클의 행보는 거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는 계속된다

오픈AI가 자체 반도체를 개발한다는 보도도 여러 차례 나오긴했지만, 당장의 캐파 구축을 위해서 엔비디아의 GPU는 뺴고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자체 반도체가 없는 오라클이 클라우드 파트너라는 점은 기존에 오라클이 잘하는 방식인 엔비디아 GPU 기반으로 속도와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는 근거입니다.

향후 오픈AI의 행보에 따른 전략 변화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Reasoning을 통한 스케일링 법칙은 Pre(사전) 및 Post(사후) 학습 스케일링과 다르게 상방을 예단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반도체 수요의 상단 또한 우리의 상상 이상일 수 있음을 의미하겠죠

■ 일본 AI의 희망은 소프트뱅크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중동의 국부 펀드의 참여가 여러 차례 거론되었지만 최종적 쩐주는 소프트뱅크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UAE의 MGX도 참여하지만)

일본 내 AI 관련 기업이 뭐냐? 했을때 바로 떠오르는 기업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은 대부분 SI 기업이니까요. 그나마 스타트업 Sakana AI가 여러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있지만, 오픈AI급 성과는 아닙니다.

결국 돌고 돌아 일본 AI 대표 기업은 소프트뱅크입니다. 미국의 AI 인프라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은 강력한 동맹의 근거가 되겠지요

■ AI 맨해튼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에 AI 관련해서 진행한 것은 AI 개발 관련 안전을 강조하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철회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바로 맨해튼 프로젝트와도 비교되는 AI 인프라 투자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중국이 무섭게 추격하는 상황에서 미국 AI 산업의 가속화는 불가피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오히려 장려할 인물이지요. 인프라 투자 확장 이후에는 군사를 포함한 세부적인 활용 측면에서도 정책적 업데이트를 기대해봅니다.

학창시절 스타크래프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스타게이트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으실 것입니다. 인터셉터까지 업데이트된 캐리어를 만들기 위한 스타게이트 워프는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2025/1/22 공표자료)
[반.전] 스타게이트의 기술 파트너 Arm과 엔비디아, 그리고 또 어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오픈 AI, 오라클, 소프트뱅크 주도하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AI 인프라에 4년 간 5천억 달러 투자) 발표로, 상승 마감했던 반도체 주들이 시간외로도 상승 중입니다.

무려 2024년 전 세계 상위 7개 hyperscaler들의 CAPEX 소계 (2.3천억 달러; FactSet)의 두 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우선 '기술 파트너'로 언급된 Arm과 엔비디아에는 당연히 긍정적 뉴스입니다.

상위 클라우드업체들은 모두 커스텀 AI 반도체를 설계한 반면, 오라클은 엔비디아 GPU를 대체할 커스텀 반도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Arm은 이의 동반 수혜입니다. 엔비디아가 Blackwell 부터는 Grace CPU를 결합한 GB200 보드, 그리고 GB200 보드들로 구성된 서버와 서버 랙을 주력으로 하는데요,

Grace CPU는 Arm IP를 기반으로 하기에, Arm의 침투율도 같이 상승하겠습니다. 5년 전 엔비디아의 Arm 인수 시도가 돌이켜 보면 정말 아찔하네요...

딱히 언급된 업체들은 아니지만 1) 브로드컴, 2) DRAM 3사, 3) TSMC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브로드컴: 현재 오픈AI와 커스텀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기정사실화된 상태입니다. 신규 설계-테이프아웃-양산-출하까지 족히 1년 반에서 2년 이라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4년짜리 프로젝트의 잠재 수혜주로 볼 수 있습니다.

2) DRAM 3사: GPU 수요 = HBM 수요입니다. 오픈 AI가 향후 커스텀 반도체로 갈아타도 HBM은 탑재될 겁니다. 엔비디아 외로도, 대형 고객사가 생길 예정이니, 협상력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겠고, 또 엔비디아 점유율이 높지 않은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3) TSMC: 엔비디아 GPU와 엔비디아 GPU의 경쟁 제품들 모두 TSMC가 만듭니다. 현재 개발 중인 커스텀 AI 반도체의 파트너사들로는 브로드컴, 마벨과 대만의 Alchip, GUC가 있는데, 모두 TSMC에만 서버 제품을 위탁해 왔습니다. 여전히 가장 편안한 선택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1/22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1월 23일 주요 테크 뉴스

■ 바이트댄스, 2025년 AI 칩에 120억달러 투자 계획 보도 있었으나, 회사는 해당 사실을 부인

■ 대만 지진으로 TSMC 웨이퍼 약 2만장 영향 있었던 것으로 추정 보도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탑재, 맞춤형 AI 기능 제공, 전작 대비 가격 동결

■ 엔비디아 RTX 5070 Ti, AMD Radeon RX 9070 출시 부근인 2월 20일 경 출시 루머

■ 중국, 미국 테크 기업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사 계획.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첫 대상일 가능성

■ 바이트댄스와 DeepSeek, 중국 AI 추론 분야를 주도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SK하이닉스 실적 vs 컨센서스

■ 4Q24 실적

- 매출액 19.8조원
: +74.8% y-y, +12.5% q-q
: 컨센서스 19.7조원 부합

- 영업이익 8.1조원 (OPM 40.9%)
: +2,235.8% y-y, +15.0% q-q
: 컨센서스 8.0조원 (OPM 40.6%) 부합

- 지배순익 8.0조원 (NPM 40.5%)
: 흑전 y-y, +39.2% q-q
: 컨센서스 5.6조원 (NPM 28.3%) 상회


■ 주요 수치

- DRAM
: Bit growth +MSD q-q
: ASP +10% q-q

- NAND
: Bit growth -MSD q-q
: ASP -MSD q-q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