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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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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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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Deeper: DeepSeek 사건의 오해와 본질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번 연휴는 DeepSeek에 대한 우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중국 스타트업에서 사이드잡으로 뚝딱 만들었더니 미국 빅텍의 최신 AI 모델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비용을 10% 이하로 낮추었다는 이야기는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반면 실제 비용은 더 컸을 것이다라는 내용부터 Open AI 모델을 카피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반론이 난무하는 가운데, 반도체 주가는 폭락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희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구정 연휴동안 생각을 모아 보았습니다. 우리는 1) 이 사건 자체에 오해가 너무 많이 쌓여 있고, 2) 오해의 원인은 미국의 과도한 투자에 대한 의심과 주식 쏠림 현상 때문이며, 3) 클라우드의 실적으로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Deep dive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리포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4aCwUzy
감사합니다.
[반.전] 인텔: 내실부터 다지기 - 4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딥시크로 모두가 혼란스러운 시기, 인텔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관세 관련 pull-in 수요로 실적은 기대를 상회했지만, 차기 분기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업황 회복을 논하기 이른 가운데, 지금은 기술 격차를 줄이고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할 시기입니다. 회사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요.

주요 내용을 요약해 드리자면,


■ 4Q24 review

- 일부 고객들이 관세 우려로 인해, 구매를 앞당겼고, 이로 인해 Client 부문(+9% q-q)이 전체 외형 성장(+7% q-q)을 견인

- Data Center and AI는 +1% q-q에 그침

- 수익성 대폭 개선: 매출 증가 영향과 기저 효과 (3Q24 대규모 손상 차손 인식)


■ 차기 분기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4% y-y, -14% q-q

- PC 계절적 비수기 진입, 서버 경쟁력 열위, 제한적 AI 등 때문으로 생각

- 수익성 재차 위축: 외형 감소와 아웃소싱 비중 증가 영향으로 Non-GAAP 매출총이익률 4Q24 42.1% → 36.0% 전망


■ 효율화 작업 지속

- 체질 개선을 위한 효율화 작업(판관비와 CAPEX 축소, 제품 단순화)에 집중하는 중

- 2025E CAPEX는 이전 가이던스 하단인 200억 달러에 설정

- 제품 라인업 변화: AI 반도체 Falcon Shores 양산 취소, E-core 서버 CPU Clearwater Forest 출시 1H26로 연기 등


투자 심리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인텔은 돈 되는 AI 사업 기회가 부족해, 전통 PC/서버 사업에 의존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방 산업은 아직 상황이 녹록치 않고, 경쟁도 여전히 의식해야 합니다.

매각, 구조조정 등 뉴스로 주가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모두 예측 불가의 영역이라 이를 catalyst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Valuation 부담이 크지 않음에도 상대적 투자 매력도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0Cy3Th

(2025/1/3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4분기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남은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확정)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2/4 (화) 오후: 인피니언, NXP세미콘덕터

- 2/5 (수) 오전: AMD

- 2/6 (목) 오전: 퀄컴, Arm Holdings, 코히런트

- 2/7 (금) 오후: 미디어텍


- 2/10 (월) 오후: 온 세미컨덕터

- 2/11 (화) 오후: 글로벌 파운드리

- 2/14 (금) 오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 2/19 (수) 오전: 아리스타 네트웍스, 케이던스

- 2/20 (목) 오전: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 2/26 (수) 오전: Dell

- 2/27 (목) 오전: 엔비디아, 시놉시스


■ 빅테크

- 2/5 (수) 오전: 알파벳

- 2/7 (금): 아마존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3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젠슨 황, 트럼프 대통령과 대중국 추가 수출규제 방안 논의

■ 미국, 딥시크의 싱가포르 기업을 통한 엔비디아 칩을 확보 가능성 조사

■ 미국, 유럽 이어 대만과 일본도 정보 유출 우려에 정부 부처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

■ 오픈AI, 비용 효율적인 최신 추론 모델 'o3-미니' 출시

■ AMD Instinct MI400, 듀얼 인터포저 다이 위 최대 8개의 칩렛 구조 전망

■ ST마이크로, 이탈리아 및 프랑스 공장에서 전체 인력 6%인 2-3천명 감원 가능성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와 친구들 급락, 대응책 두 가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딥시크 여파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금요일 3.7% 하락 마감했고, 금일 아시아 서플라이 체인도 또다시 급락하고 있습니다.

(시가 기준, SK하이닉스 -4%, TSMC(대만) -6%, 홍하이/폭스콘 -9%, 콴타 -10%)


■ 엔비디아 추가 급락 배경

딥시크가 유발한 AI 인프라 투자 축소 우려에 더해, AI 반도체에 대한 추가 수출 규제 가능성이 대두되며 계속 주가에 부담입니다.

사실 엔비디아의 중국향 매출 비중은 AI 반도체 규제가 처음 시행된 이래 꾸준히 낮아졌습니다 (Data Center 부문의 중국 비중: 규제 전 20~25% → 규제 후 한 자릿수)


■ Valuation은 분명 매력적, 다만 시간 필요

지난 한 주간의 급락으로, 현재 엔비디아 주식은 12개월 forward P/E 27배(FactSet)까지 축소된 상황입니다.

5년 평균이 41배였는데, -1.5 SD 아래 수준까지 축소됐고, 이제는 SOX 지수(27배) 대비 프리미엄도 없어, valuation만 놓고 보면 분명 매력적입니다.

저희는 여전히 딥시크 관련 우려와 시장 반응이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비는 과소 계상되었고, 오히려 격차를 벌리기 위해 미국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다만 여기에 여러 매크로 불확실성이 더해지니,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 대응 방안은 두 가지, ASIC 또는 차라리 애플

저희는 엔비디아의 시장 경쟁력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나, 단기 고통을 감내하기 어렵다면 Tech 내 대응 방안은 두 가지입니다.

1) AI를 포트에서 놓고 갈 수 없다면, ASIC (브로드컴, 마벨)이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ASIC은 비용 절감 트렌드와도 연관됩니다.

2) AI 인프라 분야를 잠시 벗어난다면, 애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딥시크 사태가 한편으로는 AI 비용 하락을 시사했기에 온 디바이스 AI 기대감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AI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과 온 디바이스 기대감의 현실화로 한동안 소외되어 오기도 했고요.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2/03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4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대만 타이난 지역에 1nm 팹 Fab25 건설 계획. P1∼P3 공장 1.4nm, P4∼P6 공장 1nm

■ TSMC, 12일 미국서 이사회 개최. 애리조나 현장 진행상황 검토, 후공정 투자 가능성도 거론

■ 인텔, 2009년 EU의 반독점법 벌금 번복에 따른 5.4억 달러의 대금 수령

■ 케이던스, 인도를 성장의 허브로 인식하고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입지 강화를 목표

■ 중국 퉁푸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HBM2 시험 생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오픈AI, 스마트폰과 경쟁할 AI 디바이스 공개 계획

■ 싱가포르, 딥시크 우려 관련 미국과 긴밀히 협력 예정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AMD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4Q24 실적

- 매출액 76.6억 달러
: +24% y-y, +12% q-q
: 컨센서스 75.3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8.6억 달러
: +69% y-y, +9% q-q
: 컨센서스 41.4억 달러 하회

- Client 매출액 23.1억 달러
: +58% y-y, +23% q-q
: 컨센서스 19.3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5.6억 달러
: -59% y-y, +22% q-q
: 컨센서스 4.9억 달러 상회

- Embedded 매출액 9.2억 달러
: -13% y-y, +0% q-q
: 컨센서스 9.6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4.1%
: 컨센서스 53.6% 상회

- Non-GAAP EPS 1.09 달러
: +42% y-y, +18% q-q
: 컨센서스 1.08 달러 부합


■ FY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68~74억 달러
: 중간값 기준, +30% y-y, -7% q-q
: 컨센서스 69.8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54.0%
: 컨센서스 54.4% 하회


감사합니다.
[삼성 이영진] 알파벳(GOOGL) 4Q24 실적 요약

■ 4Q24 실적
: 매출 964.7억 달러(+12%)
vs 컨센 968.8억 달러
: EPS $2.15
vs 컨센 $2.13

: 광고 매출 724.6억 달러(+10.6%)
vs 컨센 716.6억 달러
(성장률 11.0→13.0→11.1→10.4→10.6%)

: 검색 광고 매출 540.3억 달러(+12.5%)
vs 컨센 533억 달러
(성장률 12.7→14.4→13.8→12.2→12.5%)

: 유튜브 광고 매출 104.7억 달러(+13.8%)
vs 컨센 102.3억 달러
(성장률 15.5→20.9→13.0→12.2→13.8%)

: 클라우드 매출 119.6억 달러(+30%)
vs 컨센 121.9억 달러
(성장률 25.7→28.4→28.8→34.9→30%)

: 클라우드 영업이익 20.9억 달러
vs 컨센 20억 달러

: CAPEX 142.8억 달러
vs 컨센 132.6억 달러
(80.6→110.2→120.1→131.9→130.6→142.8억 달러)

: 2025년 CAPEX 가이던스 750억 달러

https://abc.xyz/assets/a3/91/6d1950c148fa84c7d699abe05284/2024q4-alphabet-earnings-release.pdf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5일 주요 테크 뉴스

■ 인피니언, FY 1Q25 실적
- 매출액 34.2억 유로 (-8% y-y, -13% q-q, 컨센서스 32.1억 유로)
- 조정 매출총이익률 41.1% (컨센서스 39.3%)
- 조정 EPS 0.33 유로 (-38% y-y, -33% q-q, 컨센서스 0.27억 유로)

■ 인피니언, FY 2Q25 가이던스
- 매출액 36.0억 유로 (컨센서스 34.2억 유로)
- 연간 매출액: 기존 전년 대비 소폭 감소 → 전년 대비 소폭 상승
- 연간 전망 상향은 달러 환율 영향으로 설명

■ 중국, 구글과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개시, 인텔에 대해서도 조사 검토

■ TSMC, 미국 관세 정책으로 2025년 첨단 노드 가격 15% 이상 인상 가능성

■ 딥시크에 따르면, 화웨이 Ascend 910C는 엔비디아 H100 추론 성능의 60%를 제공

■ ASML, 미국 수출 통제는 여전히 효과적이며 딥시크가 칩 수요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감사합니다.
[반.전] AMD: 이번에도 문제가 된 건 AI - 4Q24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MD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9% 급락 중입니다.

실적과 가이던스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데 그쳤고, 와중에 AI GPU는 당분간 정체될 듯한 메세지를 주었기 때문 같습니다.

사실 Non-AI 부문은 선방을 넘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가능할 텐데, 결국 투자자 분들은 여전히 AI에만 관심인 모습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자면,


■ CPU는 기대 이상, AI GPU는 성장 둔화

-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

- Client 부문 매출액은 성수기 + 점유율 상승 영향으로 23% 증가하며 outperform

- 반면 Data Center는 9% 성장에 그치며 FactSet 컨센서스 하회

- 서버 CPU가 두 자릿수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는 AI GPU 성장률 둔화를 시사


■ 상반기 중 AI GPU는 계속 문제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분기 대비 7% 감소하는 수준으로 통상적 계절성 영향

- 다만, 회사는 AI GPU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감소함을 시사

- AI GPU의 연간 매출액은 성장하되, 상반기 매출은 작년 하반기 수준(flat)임을 언급

- DeepSeek 영향이라기 보다는 자체적 문제 (저조한 제품 인기 혹은 신제품 출시 일정 등)

- 참고로 금일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의 CAPEX 계획은 시장 기대 이상이었음


AMD는 작년 한 해 AI 성과에 대한 실망으로, 관련 valuation premium이 모두 소멸된 상태였습니다.

AI가 부진하면 당연히 높은 valuation은 못 받겠지만, Non-AI 부문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주가 움직임만 봐도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AI에만 희망을 가져보려 하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AI GPU 신제품 출시 및 매출 성장 재개 전까지 모멘텀은 제한적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MD 4Q24 review 보고서: https://bit.ly/4hpqR3Y

(2025/02/05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ARM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3Q25 실적

- 매출액 9.83억 달러
: +19% y-y, +16% q-q
: 컨센서스 9.49억 달러 상회

- Non-GAAP 영업이익률 45.0%
: 컨센서스 41.8% 상회

- Non-GAAP EPS 0.39 달러
: +26% y-y, +30% q-q
: 컨센서스 0.34 달러 상회


■ FY 4Q25 가이던스

- 매출액 11.75~12.7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32% y-y, +25% q-q
: 컨센서스 12.21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0.48~0.56 달러
: 중간값 기준, +44% y-y, +33% q-q
: 컨센서스 0.52 달러 부합


■ FY 2025 가이던스

- 직전 가이던스대비 상향

- 매출액 39.4~40.4억 달러
: 중간값 기준, +23% y-y
: 컨센서스 39.5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1.56~1.64 달러
: 중간값 기준, +26% y-y
: 컨센서스 1.56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퀄컴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5 실적

- 매출액 116.7억 달러
: +18% y-y, +14% q-q
: 컨센서스 109.1억 달러 상회

- 전체 QCT(반도체) 매출액 100.8억 달러
: +20% y-y, +16% q-q
: 컨센서스 93.0억 달러 상회
: Handsets 75.7억 달러 (+13% y-y, +24% q-q)

- QTL(라이선스) 매출액 15.4억 달러
: +5% y-y, +1% q-q
: 컨센서스 15.5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3.41 달러
: +24% y-y, +27% q-q
: 컨센서스 2.96 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매출액 102~112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3% y-y, -9% q-q
: 컨센서스 103.4억 달러 상회

- QCT(반도체) 매출액 89~9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15% y-y, -9% q-q
: 컨센서스 88.9억 달러 상회

- QTL(라이선스) 매출액 12.5~14.5억 달러
: 중간값 기준, +2% y-y, -12% q-q
: 컨센서스 13.8억 달러 부합

- Non-GAAP EPS 2.70~2.90 달러
: 중간값 기준, +15% y-y, -18% q-q
: 컨센서스 2.69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반.전] 퀄컴: 꿈은 있지만 아직은 모바일과 애플 - FY 1Q25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퀄컴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시간외 5% 하락했습니다.

딥시크 공포로 테크 주식 다 급락할 때 혼자 급락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outperform 해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요.

또다른 이유로는 컨센서스 beat를 견인한 게 결국은 모바일이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아직 신사업의 기여도가 크지 않고, 또 기대감이 현실화되기 까지는 시일이 소요됨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 동안 본업 모바일이 든든하게 버텨줘야 하는데, 올해는 애플의 점진적 이탈(=모뎀 내재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딥시크 사태로 인해 AI 도입 비용이 하락하고, 이로 인해 On-device AI 기대감이 이제는 정말 현실화 될 수 있다는 투자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있는데요.

퀄컴은 모바일에 집중되어 있고, 또 AI PC 시장에도 뛰어들어, On-device AI의 수혜주라고 볼 수 있겠지만,

On-device AI 투자 대안으로는 1) 관세 우려가 존재해도 최종 세트를 판매하는 애플이나 2) 차라리 핵심 IP를 제공하는 Arm Holdings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간 정체되어 온 스마트폰 시장이 정말 성장을 재개한다면, 그만큼 세트 업체들의 이익 전망도 방향성이 바뀔 수 있고요.

이 가운데, 모바일 프로세서 IP는 거의 다 Arm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hKm2SO

(2025/02/06 공표자료)
[반.전] Arm Holdings: 이제는 정말 외면할 수 없는 기세 - FY 3Q25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그동안 Arm의 실적 발표를 볼 때마다 느낀 점은 조금만 상회하면 폭등, 조금만 하회하면 급락하는 게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워낙 프리미엄에 거래되어 왔기에 조금만 삐끗해도 위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프리미엄부터가 부담스럽기도 했죠.

이번에도 연간 가이던스의 상단을 살짝 하향 조정했는데, 중간값 기준으로는 상향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6%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정만큼은 접근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간 논란이 되어 온 밸류에이션이나 여러 불확실성 요인 등 상황이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1)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On-device AI 테마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으며,

2) AI PC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으로 마침내 PC/서버 침투 내러티브가 현실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1~2년 forward valuation만으로 부담을 가지고 외면하기에는 이제는 정말 모멘텀이 너무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실적과 valuation에 대한 저희 생각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0NTm4d

(2025/02/06 공표자료)
[삼성 이영진] 아마존(AMZN) 4Q24 실적 요약

■ 4Q24 실적
: 매출 1,877.9억 달러(+10%)
vs 컨센 1,873.1억 달러, 가이던스 1,815-1,885억 달러
: 영업이익 212억 달러
vs 컨센 190억 달러, 가이던스 160~200억 달러

: 북미 1,155.8억 달러(+10%)
vs 컨센 1,145.9억 달러
: 해외 434.2억 달러(+8%)
vs 컨센 441.6억 달러
: AWS 287.9억 달러(+18.9%)
vs 컨센 288.7억 달러

: AWS 매출 성장 추이 (1Q23 → 4Q24)
15.8% → 12.2% → 12.3% → 13.2% → 17.2% → 18.7% → 19.1% → 18.9%

■ 1Q25 가이던스
: 매출 1,510-1,550억 달러(+5-9%)
vs 컨센 1,585.6억 달러
: 영업이익 140-180억 달러
vs 컨센 183.5억 달러

https://ir.aboutamazon.com/files/doc_financials/2024/q4/AMZN-Q4-2024-Earnings-Release.pdf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7일 주요 테크 뉴스

■ 애플, 지난 1월 M5 양산 시작하며 TSMC N3P 모멘텀 가속화

■ 퀄컴, 800달러 이상 미국 윈도우 PC 소매 시장의 10%를 점유

■ 무라타, 2025년 시장 반등하며 AI 서버 관련 MLCC 수요 2배 증가 전망

■ 글로벌파운드리·스카이웍스·Arm 차이나, 고난 속 새 CEO 임명

■ 인텔, 데이터센터 CPU 매출 13년 만에 최저점

■ 빌 게이츠, 인텔이 길을 잃었다고 말하며, 팻 겔싱어가 너무 빨리 퇴장했다고 암시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10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중국 고객사에 16nm 이상 공정도 미국 화이트리스트 패키징 서비스를 이용해야 주문 배송할 것을 통보

■ 미디어텍, 미국의 관세에 대비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진행

■ AMD Ryzen 9 9950X3D 699달러, Ryzen 9 9900X3D 599달러로 CPU 잠정 가격 공개

■ 엔비디아의 RTX Neural Texture Compression 기술은 VRAM 사용을 최대 96%까지 감소

■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조율 중

■ 글로벌 반도체 매출 2024년 6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기록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5년 2월 11일 주요 테크 뉴스

■ 온 세미컨덕터, 4분기 매출은 17.2억 달러로 컨센서스 17.6억 달러 하회. 차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하회. 매출 13.5억~14.5억 달러, 컨센서스 16억 9천만 달러. 조정 EPS 0.45~0.55달러, 컨센서스 0.89달러

■ 오픈AI, 수개월 내 자체 AI 칩 설계 완료. TSMC 테이프 아웃 올해 상반기 시작될 가능성

■ 인텔 코어 울트라 9 275HX, 벤치마크에서 i9 14900HX보다 더 나은 멀티 코어 성능

■ TSMC, 지진으로 인한 53억 대만달러 손실과 함께 가이던스 하단 수준으로 1분기 매출 예상

■ 애플, 베트남 맥북 생산 축소 후 인도 생산 확대

■ 프랑스, AI에 1090억 유로 지원 발표 예정


감사합니다.
Beta 말고 Alpha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안녕하세요, 금번에 인뎁스 보고서를 작성했고, 2025년 Capex와 생산, 메모리반도체 기술의 변화 등을 다뤄봤습니다.
 
■ 투자 전략
 
- 올해도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월의 시작점에선 주가가 크게 빠져 있었기에 전체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1차 반등에 성공한 현 주가 수준에선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AI와 범용 시장의 Key Word를 뽑아보았습니다. AI에선 CoWoS-L로의 전환, HBM3e 전환 및 HBM4 초기 투자, SO-CAMM에 주목하고 있고, 범용에선 DRAM 1b/1c, NAND V9/V10과 같은 최선단 공정 기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AI 반도체
 

- 올해도 만드는 만큼 팔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 딥시크 사태 이후, 수요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다툼 (수요의 추가 성장), 급격히 늘어나기 힘든 AI 반도체의 생산 구조, 신제품이 가져올 Capa의 추가 잠식 효과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SO-CAMM과 같은 신형 구조도 등장합니다. AI를 맞아,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위함이고, 모듈 단에서 기술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 시대를 맞아, 돈을 더 다양하게 벌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범용 반도체
 

- 선단공정이 핵심입니다. DRAM의 경우, DRAM 1b와 1c에 주목합니다. 중국 CXMT의 추격 영향도 분명 있지만, 고객 수요도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 빠른 DRAM에 대한 필요성이 응용처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반도체 양산에는 최선단 공정이 필요합니다.
 
- NAND는 올해도 투자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급 제어에 집중하고 있고, 그만큼 하반기 가격 반등의 퍼즐은 맞춰져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낮은 주가가 NAND 주식들의 최대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40TFbe5

(2025/02/11 공표자료) 
[반.전] 대만 1월 매출액 체크 - AI, 신제품, 그리고 이구환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대만 업체들의 1월 매출액이 집계되었습니다.

저희가 모니터링 중인 Tech 업체들의 1월 매출 소계는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 전월 대비로는 -8% 감소했습니다.

강세를 보인 영역은 크게 세 가지였는데요,


■ AI 체인 여전히 견조

- 애플 비수기에도 TSMC의 월 매출 증가

- 홍하이(Hon Hai)도 AI 서버 수요 언급


■ 보드 업체 강세

- 그래픽 카드 신제품 효과로 통상 계절적 성수기

- 마이크로스타 매출액 전월 비 32% 증가


■ 모바일의 이례적 성장

- 중국 이구환신 영향으로 추정

- 미디어텍 월 매출 전월 비 23% 증가

- 참고로 미디어텍은 1분기 모바일 매출액 QoQ 증가 전망을 제시


딥시크 사태, 엔비디아 GB200 지연 루머 등 연일 노이즈가 많지만, 돌이켜 보면 항상 AI가 가장 든든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또 이번 어닝 시즌에도 hyperscaler들 모두 CAPEX를 한 번 더 올려줬고요.

한편 딥시크 이후로 On-device AI 기대감이 스멀 스멀 형상되고 있고, 저희도 공감하지만,

이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려면 아무리 일러도 신제품이 출시되는 하반기여야 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AI 체인의 outperform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EyKCrm

(2025/02/11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