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본격 전투 참전(예상) + 남한 우크라이나 전력 지원(요청)
= 타국땅에서 하는 한국전쟁;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885_36523.html
= 타국땅에서 하는 한국전쟁;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1885_36523.html
MBC 뉴스
젤렌스키 "며칠 내 교전‥한국 정부에 지원 요청"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아직 국경선은 넘지 않았지만, 며칠 내 교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도 분명하게 공개했...
나도 정리할 겸 써보는 반도체 투자 아이디어 #2
슬금 슬금 낸드가 키맞추러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데이터센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 삼전 무지성 하락의 끝이 보이는 겸해서 미뤄왔던 High-K(강유전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하기 위해 일부 비약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유전체들은.. 크게 두가지 Metal Gate의 '산화막'이자 'Capacitor'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미 그대로 절연막 기능과 누설전류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강한 유전율'이라는 의미는 결국 전자가 통과하지 않는(전류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인데 분극이 강하게 형성되는 특징을 가져서 근처의 전자를 강하게 붙잡아 놓을 수 있다는 뜻이죠.
전기는 겁나 안 통하는데(전자가 뚫고 지나가진 않는데) 전자들을 잘 붙잡아두는(커패시터 용량이 좋은) 말그대로 반도체 기능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성질인거죠.
이게 어디에 좋냐하면, 반도체 공정기술 발전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그냥 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반도체 공정의 진화 방향성를 요약하면 '좁고 얇게'입니다.
클래식 하게는 집적도가 중요해서 선폭을 줄여가고 있었고, 최근 트랜드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종횡비가 중요해서 다단 적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다단 적층도 결국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산화막 같은 여러 층들을 얇게 하기 위해 고생하고있습니다...
(참으로 3D한 발전 방향성입니다 허허)
기존 소재를 적용한채로 막이 얇아지면 당연히 성능이 감소합니다.
1) 터널링 현상(상식적으로 뚫릴 수 없는데 확률적으로는 뚫릴 수 있는거라 전자가 뚫고 넘어가 가버리는 양자역학적 현상)가 쉽게 발생하고,
2) 전자를 잡아두는 있던 커패시터 기능이 약해지니 누설전류가 발생해버리죠 (절벽 위에서 사람 붙잡고 있는 사람의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매달린사람들을 놓치게 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얇아져도 강한, 이름하여 강한 유전체, 강유전체 물질이 도입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지르코늄을 썼지만, 최근에는 최적합 강유전체인 하프늄이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요 플레이어랑 연결지어보겠습니다.
강유전체는 얇게해야하다 보니 CVD로는 어렵고 ALD 증착을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만, 증착을 위한 하프늄 전구체(원료)를 만드는 기술이 특허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TCLC(트리케미칼레버토리)가 '26년까지는 하프늄 전구체 제조를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게 아니꼬운 버슘(머크)은 열심히 특허무효소송을 펼치고있지만.. 번번히 트리켐이 승소하고있습니다..
현재 하프늄은 아무래도 DRAM에 주로 활용되다 보니 SK하이닉스에서 수요가 큰 상황이고, 닉스는 TCLC와 JV를 설립해 SK트리켐을 통해 하프늄 전구체를 조달하고있습니다. 삼성은 아시다싶이 NAND 포커싱이다 보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진 않았지만, 기존 전구체 벤더인 아데카(아데카가 라이선스료를 내고 하프늄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게 TCLC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전해집니다.)를 통해 공급을 받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국내는 국물도 없어보이지만, 눈여겨볼 부분들이 있습니다. 솔브레인이 TCLC와 함께 하프늄 전구체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상하게 실시를 하지 않고있어서 실시권이 없는거라는 게 정설입니다. 그러나, 1년전 하프늄전구체 제조 능력을 갗춘 디엔에프를 인수하면서 다들 실시권이 있으니 디엔에프를 통해 하프늄을 공급하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다만! 아직 확인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디엔에프 공시자료를 보면 High K 제품 가동률은 여전히 10% 수준입니다.)
.... 여기까지가 히스토리고 관련 기업 정리하면 아래와 같네요.
[하프늄 전구체 관련기업]
SK하이닉스: SK트리켐(비상장), 레이크머티리얼즈(SK트리켐에 원료공급)
삼성전자: 아데카코리아(국내비상장), 디엔에프(솔브인수, 삼전 지분일부 보유)
뭐 사실 중요한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단기는 별거 없을 것 같고..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삼성전자의 HBM 글로벌 공급 정상궤도.. + 차세대 낸드에 적용되는 하프늄.. (아마도 v12부터?) + '26년 만료되는 하프늄 특허...
→ 디엔에프 수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엔에프는 지난번에 썼던 몰리브덴(핀고정 3번 글 참고)의 전구체 특허를 가지고 있기도하고.. 여러모로 차세대 특수소재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는 회사로 보여진다.. 정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관련 아이템으로 돈이 벌리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 (근데 SMR도 멀었는데 잘만가던데..ㅎ) 그런데 어쨋든 하프늄의 시대가 온다는 건 정해져 있다는 점... 삼전 고베타 종목이다 보니 바겐세일 중이라는 점..등을 고려 했을때 장기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아주 소심하게 생각해봅니다.
P.S. 간접적으로는.. ALD 관련 장비사 주성엔지니어링이나, 특수소재 캐니스터 국산화 업체 지오엘리먼트? 이정도가 있을것 같은데,,, 사실 아직 저들이 하프늄 관련된 뭔가를 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Disclaimer: 혼잣말을 적은겁니다. 엿 보시는건 환영합니다.
슬금 슬금 낸드가 키맞추러 올라올 것 같다는 생각(데이터센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 삼전 무지성 하락의 끝이 보이는 겸해서 미뤄왔던 High-K(강유전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하기 위해 일부 비약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유전체들은.. 크게 두가지 Metal Gate의 '산화막'이자 'Capacitor'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미 그대로 절연막 기능과 누설전류를 잡아주는 기능입니다.
'강한 유전율'이라는 의미는 결국 전자가 통과하지 않는(전류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인데 분극이 강하게 형성되는 특징을 가져서 근처의 전자를 강하게 붙잡아 놓을 수 있다는 뜻이죠.
전기는 겁나 안 통하는데(전자가 뚫고 지나가진 않는데) 전자들을 잘 붙잡아두는(커패시터 용량이 좋은) 말그대로 반도체 기능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성질인거죠.
이게 어디에 좋냐하면, 반도체 공정기술 발전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그냥 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반도체 공정의 진화 방향성를 요약하면 '좁고 얇게'입니다.
클래식 하게는 집적도가 중요해서 선폭을 줄여가고 있었고, 최근 트랜드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종횡비가 중요해서 다단 적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다단 적층도 결국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산화막 같은 여러 층들을 얇게 하기 위해 고생하고있습니다...
(참으로 3D한 발전 방향성입니다 허허)
기존 소재를 적용한채로 막이 얇아지면 당연히 성능이 감소합니다.
1) 터널링 현상(상식적으로 뚫릴 수 없는데 확률적으로는 뚫릴 수 있는거라 전자가 뚫고 넘어가 가버리는 양자역학적 현상)가 쉽게 발생하고,
2) 전자를 잡아두는 있던 커패시터 기능이 약해지니 누설전류가 발생해버리죠 (절벽 위에서 사람 붙잡고 있는 사람의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매달린사람들을 놓치게 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얇아져도 강한, 이름하여 강한 유전체, 강유전체 물질이 도입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지르코늄을 썼지만, 최근에는 최적합 강유전체인 하프늄이 적극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요 플레이어랑 연결지어보겠습니다.
강유전체는 얇게해야하다 보니 CVD로는 어렵고 ALD 증착을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만, 증착을 위한 하프늄 전구체(원료)를 만드는 기술이 특허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TCLC(트리케미칼레버토리)가 '26년까지는 하프늄 전구체 제조를 독점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게 아니꼬운 버슘(머크)은 열심히 특허무효소송을 펼치고있지만.. 번번히 트리켐이 승소하고있습니다..
현재 하프늄은 아무래도 DRAM에 주로 활용되다 보니 SK하이닉스에서 수요가 큰 상황이고, 닉스는 TCLC와 JV를 설립해 SK트리켐을 통해 하프늄 전구체를 조달하고있습니다. 삼성은 아시다싶이 NAND 포커싱이다 보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진 않았지만, 기존 전구체 벤더인 아데카(아데카가 라이선스료를 내고 하프늄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게 TCLC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전해집니다.)를 통해 공급을 받고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국내는 국물도 없어보이지만, 눈여겨볼 부분들이 있습니다. 솔브레인이 TCLC와 함께 하프늄 전구체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상하게 실시를 하지 않고있어서 실시권이 없는거라는 게 정설입니다. 그러나, 1년전 하프늄전구체 제조 능력을 갗춘 디엔에프를 인수하면서 다들 실시권이 있으니 디엔에프를 통해 하프늄을 공급하는거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다만! 아직 확인된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디엔에프 공시자료를 보면 High K 제품 가동률은 여전히 10% 수준입니다.)
.... 여기까지가 히스토리고 관련 기업 정리하면 아래와 같네요.
[하프늄 전구체 관련기업]
SK하이닉스: SK트리켐(비상장), 레이크머티리얼즈(SK트리켐에 원료공급)
삼성전자: 아데카코리아(국내비상장), 디엔에프(솔브인수, 삼전 지분일부 보유)
뭐 사실 중요한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잖아요?
솔직히 말하면 단기는 별거 없을 것 같고..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삼성전자의 HBM 글로벌 공급 정상궤도.. + 차세대 낸드에 적용되는 하프늄.. (아마도 v12부터?) + '26년 만료되는 하프늄 특허...
→ 디엔에프 수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엔에프는 지난번에 썼던 몰리브덴(핀고정 3번 글 참고)의 전구체 특허를 가지고 있기도하고.. 여러모로 차세대 특수소재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있는 회사로 보여진다.. 정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관련 아이템으로 돈이 벌리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 (근데 SMR도 멀었는데 잘만가던데..ㅎ) 그런데 어쨋든 하프늄의 시대가 온다는 건 정해져 있다는 점... 삼전 고베타 종목이다 보니 바겐세일 중이라는 점..등을 고려 했을때 장기적으로 괜찮지 않을까..? 아주 소심하게 생각해봅니다.
P.S. 간접적으로는.. ALD 관련 장비사 주성엔지니어링이나, 특수소재 캐니스터 국산화 업체 지오엘리먼트? 이정도가 있을것 같은데,,, 사실 아직 저들이 하프늄 관련된 뭔가를 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Disclaimer: 혼잣말을 적은겁니다. 엿 보시는건 환영합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버핏의 미국채 보유량이 연준을 추월
1. (국채 보유 현황)
-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국 국채(T-bills) 보유액: 2,880억 달러
- 연방준비제도(Fed)의 국채 보유액: 1,953억 달러
- 작년 말 1,300억 달러에서 81% 증가[1]
새로운 미국의 주인이 탄생
https://gall.dcinside.com/nasdaq/843863
1. (국채 보유 현황)
- 버크셔 해서웨이의 미국 국채(T-bills) 보유액: 2,880억 달러
- 연방준비제도(Fed)의 국채 보유액: 1,953억 달러
- 작년 말 1,300억 달러에서 81% 증가[1]
새로운 미국의 주인이 탄생
https://gall.dcinside.com/nasdaq/843863
다시 한번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보여주려나요?
근데 진짜 이번에는 평소보다도 좀더 '빨라'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280
근데 진짜 이번에는 평소보다도 좀더 '빨라'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280
Naver
위기 속 ‘삼성 반도체 수장’이 내린 결론은…“메모리 초격차”
업계 1위 TSMC와 협력도 시사 삼성전자가 업계 전반에 퍼진 ‘삼성 위기론’을 돌파할 카드로 ‘메모리 초격차’를 꺼내 들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대역
Forwarded from Telo News 코리아 - 암호화폐 | 디파이 | 웹3
비트코인의 미래 가격에 대한 여러 인물들은 다음과 같이 전망했습니다:
(단위: 달러)
⚫️ 팀 드레이퍼 - 2025년까지 25만
⚫️ 아서 헤이즈 - 2026년까지 75만
⚫️ 로버트 기요사키 - 2025년까지 50만
⚫️ 플랜B - 2026년까지 40만
⚫️ 피터 브란트 - 2025년 9월까지135,000
⚫️ 마크 유스코 - 2025년까지 150,000
⚫️ 마이크 노보그라츠 - 2028년까지 50만
⚫️ 캐시 우드 - 2030년까지 100만
⚫️ 타일러 윙클보스 - 2030년까지 50만
⚫️ 마이클 세일러 - 2045년까지 1300만
▪ 텔레그램 ▪ 인스타그램
▪ 커뮤니티 ▪ 출처
(단위: 달러)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재야의 고수들
https://m.fmkorea.com/7642048636 교촌 peer 근황
사모펀드(혹은 FI)는 왜 식품/음료 브랜드 바이아웃(경영권 인수)을 제일 많이할까요?
생각보다 사모펀드 인력들은 사업적 재능도 없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가 제일 잘하는건 남이 출자해준 돈으로 생색내기? 조금의 재무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비용 통제하는 갑질 정도..?
생각해보면 사모펀드(FI) 입장에서 테크회사 바이아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이나 연구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고, B2B 사업이 많다보니 직접 영업에 도움을 주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보통 기술력은 창업주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오면서 그를 캐시아웃시키면 사모펀드(FI)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단, SI의 경우 필요한 특허나 기술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해 인수하면 시너지 발생이 가능하기도...)
그래서 금융맨 아저씨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아 테크는 어려운데 B2C는 쉽지 않나?', '브랜드 이름만 유지하면 경영인이 바뀌어도 쉽게 사업이 가능한거 아냐?'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식품/음료 브랜드 M&A를 시즌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리스크를 져본적도 없이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금융맨 아저씨들이 마케팅을 알고 사업센스가 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당연히 Top line(매출) 성장은 안 될거고, 실적이 점점 안나오니까 저들이 내리는 결론은 항상 Bottom line(비용)을 줄이자에 수렴하겠죠...ㅋㅋㅋ 임원 법인카드 제한, 불필요한 원가 비용 절감...
ex1: 식재료 다 냉동으로 바꾸면 그로스 마진이 올라가네요! 오~~ 맞네, 냉동이나 냉장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지 당장하자!!
ex2: 어차피 치킨은 맥주로 먹고, 요즘 사람들 다 제로 마시잖아? 일반 콜라 줘도 잘 안먹을텐데 빼도 모르지 않을까? 이거하면 영업이익 2%p정도 올라가네!! 당장하자!!
그나마 전문 경영인을 모셔와서 앉혀 놓고 운영하면 나을텐데, 아시다 싶이 조선 사모펀드판은 이기적이라 전문 경영인한테 공유하는 profit도 아까워 합니다. 만약 고용해야하면, 자기 아는사람 월급이랑 직함주려고 자격 미달인 사람들을 앉히고 꼭두각시처럼 운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구요.
결론
하여간 남돈으로 생색내는 리스크는 져본적도 없는 금융맨들이 문제입니다. BHC 콜라빼고 제로콜라 넣어줘라!!
참고1) 사모펀드가 리스크를 지지 않는 이유?
사모펀드는 구조적으로 인수한 회사가 망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기업을 인수한 펀드에 원금보장 조건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원금을 못 돌려주면 LP(쩐주, 출자자)들은 GP(사모펀드)에 다음번에 다시 돈을 출자하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어쨋든 당장에 책임은 안져도됩니다. 말도 안되게 risk free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참고2) 그럼 사모펀드는 돈을 어떻게 버나요?
a. 관리보수
펀드 규모의 80bp~200bp 정도를 연간 관리보수로 수령합니다.
b. 성과보수
펀드 만기수익률(IRR) 6~8%를 기준수익률로 잡고 만기 시 이를 초월하는 수익의 20%를 수령
Disclaimer: 저는 사모펀드 재직중이라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쓴겁니다만.. 제가 탑티어 펀드를 다니는건 아니라서.. 탑티어는 충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생각보다 사모펀드 인력들은 사업적 재능도 없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가 제일 잘하는건 남이 출자해준 돈으로 생색내기? 조금의 재무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비용 통제하는 갑질 정도..?
생각해보면 사모펀드(FI) 입장에서 테크회사 바이아웃은 매우 어렵습니다... 기술이나 연구에 대한 이해도 불가능하고, B2B 사업이 많다보니 직접 영업에 도움을 주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보통 기술력은 창업주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오면서 그를 캐시아웃시키면 사모펀드(FI)가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단, SI의 경우 필요한 특허나 기술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해 인수하면 시너지 발생이 가능하기도...)
그래서 금융맨 아저씨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아 테크는 어려운데 B2C는 쉽지 않나?', '브랜드 이름만 유지하면 경영인이 바뀌어도 쉽게 사업이 가능한거 아냐?'
이러한 근거 없는 자신감이 식품/음료 브랜드 M&A를 시즌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리스크를 져본적도 없이 책으로 배운 지식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금융맨 아저씨들이 마케팅을 알고 사업센스가 있을까요?
절대 아니죠.. 당연히 Top line(매출) 성장은 안 될거고, 실적이 점점 안나오니까 저들이 내리는 결론은 항상 Bottom line(비용)을 줄이자에 수렴하겠죠...ㅋㅋㅋ 임원 법인카드 제한, 불필요한 원가 비용 절감...
ex1: 식재료 다 냉동으로 바꾸면 그로스 마진이 올라가네요! 오~~ 맞네, 냉동이나 냉장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지 당장하자!!
ex2: 어차피 치킨은 맥주로 먹고, 요즘 사람들 다 제로 마시잖아? 일반 콜라 줘도 잘 안먹을텐데 빼도 모르지 않을까? 이거하면 영업이익 2%p정도 올라가네!! 당장하자!!
그나마 전문 경영인을 모셔와서 앉혀 놓고 운영하면 나을텐데, 아시다 싶이 조선 사모펀드판은 이기적이라 전문 경영인한테 공유하는 profit도 아까워 합니다. 만약 고용해야하면, 자기 아는사람 월급이랑 직함주려고 자격 미달인 사람들을 앉히고 꼭두각시처럼 운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구요.
결론
하여간 남돈으로 생색내는 리스크는 져본적도 없는 금융맨들이 문제입니다. BHC 콜라빼고 제로콜라 넣어줘라!!
참고1) 사모펀드가 리스크를 지지 않는 이유?
사모펀드는 구조적으로 인수한 회사가 망해도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기업을 인수한 펀드에 원금보장 조건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원금을 못 돌려주면 LP(쩐주, 출자자)들은 GP(사모펀드)에 다음번에 다시 돈을 출자하지 않으려고 하겠지만.. 어쨋든 당장에 책임은 안져도됩니다. 말도 안되게 risk free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참고2) 그럼 사모펀드는 돈을 어떻게 버나요?
a. 관리보수
펀드 규모의 80bp~200bp 정도를 연간 관리보수로 수령합니다.
b. 성과보수
펀드 만기수익률(IRR) 6~8%를 기준수익률로 잡고 만기 시 이를 초월하는 수익의 20%를 수령
Disclaimer: 저는 사모펀드 재직중이라 제가 느낀바를 솔직하게 쓴겁니다만.. 제가 탑티어 펀드를 다니는건 아니라서.. 탑티어는 충분히 다를 수도 있습니다 ^^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공지] <여의도로 복귀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forsword/223643820218
경영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2년 만에 여의도 증권시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매출 1% 올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제조공장을 운영한다는 게 얼마나 긴장되는 일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가 10원을 아끼기 위한 원재료 소싱과 물류비 싸움, OEM 업체들과 피할 수 없는 갈등과 협상,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채용, 거래처 관리까지 생각처럼 되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썼던 수많은 리포트들에 대해서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좀더 겸손한 자세와 깊은 고민으로 기업분석에 임하겠습니다.
타향살이 2년 하고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타향살이가 고달펐지만 고향도 기근에 시달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50에 가까운 은퇴한 애널리스트에게 기꺼이 손을 잡아준 메리츠 이경수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좋은 리포트와 세미나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평균 연령을 너무 높여 메리츠 동료분들에게 송구합니다. 꼰대가 아닌 언제든지 차 한잔 나룰 수 있는 푸근한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더 심도 있는 화장품 산업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는 블로그로 재건축(요즘 '아파트'가 유행)하겠습니다. ^^
https://m.blog.naver.com/forsword/223643820218
경영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2년 만에 여의도 증권시장으로 복귀했습니다.
매출 1% 올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제조공장을 운영한다는 게 얼마나 긴장되는 일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원가 10원을 아끼기 위한 원재료 소싱과 물류비 싸움, OEM 업체들과 피할 수 없는 갈등과 협상,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채용, 거래처 관리까지 생각처럼 되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썼던 수많은 리포트들에 대해서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중소기업 대표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좀더 겸손한 자세와 깊은 고민으로 기업분석에 임하겠습니다.
타향살이 2년 하고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타향살이가 고달펐지만 고향도 기근에 시달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50에 가까운 은퇴한 애널리스트에게 기꺼이 손을 잡아준 메리츠 이경수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좋은 리포트와 세미나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평균 연령을 너무 높여 메리츠 동료분들에게 송구합니다. 꼰대가 아닌 언제든지 차 한잔 나룰 수 있는 푸근한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더 심도 있는 화장품 산업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는 블로그로 재건축(요즘 '아파트'가 유행)하겠습니다. ^^
NAVER
[공지] < 여의도로 복귀했습니다 >
경영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2년 만에 여의도 증권시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짜증나 죽겠는데, 눈치도 없네요
"금투세, 거래세 폐지 대신 도입...그런점에서 시행하는 게 맞아"
https://v.daum.net/v/20241104093634262
"금투세, 거래세 폐지 대신 도입...그런점에서 시행하는 게 맞아"
https://v.daum.net/v/20241104093634262
다음 - 이데일리
[속보]이재명 "금투세 시행이 맞지만 폐지 불가피"
[속보]이재명 “금투세 시행이 맞지만 폐지 불가피” 한광범 (totoro@edaily.co.kr)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Anakin의 투자노트
23년 12월에 CXL 테마가 국장에서 강력했던 시기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때도 CXL이 엄청날 것이다라는 의견(근거로 S사 엔지니어의 말에 기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CXL은 여전히 진보된게 없습니다. 오히려 작년 말에 한 번 해먹은 테마섹터일뿐.. 어떤 펀더멘털 상으로 커다란 변화요인은 여전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위 영상의 댓글내용 일부처럼 AI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차원의 확장개념(표준화 개념 측면)에서 4~5년 뒤에 CXL이 다시 각광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은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메모리 중심의 컴퓨팅 구조'라는 말은 제가 반도체 공부를 시작했었던 2019년 그 이전부터 있던 말입니다. 그러나 컴퓨팅 구조의 전환은 생각보다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CPU가 GPU로 변화되고, HDD가 SDD로 바뀌고, DRAM이 HBM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변화가 생길수는 있어도, 로직-주메모리-보조메모리의 그 구조와 계급구조(Hierarchy)가 변화되는 가능성은 쉽지 않습니다.
시장이 호황일 때는 물론 '새로운 것', '가능성', 'TAM이 큰 것' 위주로 테마와 시세가 형성되는게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근거와 실제적인 펀더멘털이 동반되는게 지켜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거의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CXL은 여전히 진보된게 없습니다. 오히려 작년 말에 한 번 해먹은 테마섹터일뿐.. 어떤 펀더멘털 상으로 커다란 변화요인은 여전히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위 영상의 댓글내용 일부처럼 AI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차원의 확장개념(표준화 개념 측면)에서 4~5년 뒤에 CXL이 다시 각광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어디까지나 그런 부분은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메모리 중심의 컴퓨팅 구조'라는 말은 제가 반도체 공부를 시작했었던 2019년 그 이전부터 있던 말입니다. 그러나 컴퓨팅 구조의 전환은 생각보다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CPU가 GPU로 변화되고, HDD가 SDD로 바뀌고, DRAM이 HBM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변화가 생길수는 있어도, 로직-주메모리-보조메모리의 그 구조와 계급구조(Hierarchy)가 변화되는 가능성은 쉽지 않습니다.
시장이 호황일 때는 물론 '새로운 것', '가능성', 'TAM이 큰 것' 위주로 테마와 시세가 형성되는게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근거와 실제적인 펀더멘털이 동반되는게 지켜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스레드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레드는 아직 광고가 안 붙어있습니다.
기사 내용대로 이용자수가 조만간 x 와 맞먹게 된다면
메타 측에서 페북/인스타의 광고 시스템을 붙이지 않을 리가 없다고 보이네요.
스레드는 아직 광고가 안 붙어있습니다.
기사 내용대로 이용자수가 조만간 x 와 맞먹게 된다면
메타 측에서 페북/인스타의 광고 시스템을 붙이지 않을 리가 없다고 보이네요.
Forwarded from 키움 반도체,이차전지 PRIME☀️
TSMC가 내년 CoWoS 공정의 가격을 +10~20% 인상할 전망. 수요 충족을 위해 ASE, Amkor와의 협력도 확대 중
뉴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4/11/04/news-tsmcs-cowos-prices-may-rise-20-ase-and-amkor-compete-for-outsourcing-orders/
☀️채널: https://news.1rj.ru/str/kiwoom_semibat
.
뉴스: https://www.trendforce.com/news/2024/11/04/news-tsmcs-cowos-prices-may-rise-20-ase-and-amkor-compete-for-outsourcing-orders/
☀️채널: https://news.1rj.ru/str/kiwoom_semibat
.
TrendForce News
[News] TSMC’s CoWoS Prices May Rise 20%; ASE and Amkor Compete for Outsourcing Orders | TrendForce News
Driven by booming demand for AI chips, TSMC's advanced CoWoS (Chip on Wafer on Substrate) packaging faces a significant supply shortage. In response, ...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어느 추운 겨울날, HBM팔이 소녀가 열심히 HBM을 팔고 있었다.
"HBM3E 사세요~ HBM 하나만 팔아주세요... 앗, 거기 지나가는 멋진 AMD 신사분, HBM3E가 필요하시진 않으신가요?"
소녀는 지나가던 AMD 신사의 옷자락을 잡으며 사정했으나, 돌아온 것은 싸늘한 시선 뿐이었다.
HBM3E를 하나도 팔지 못한 소녀는 너무도 춥고 배고팠지만, 먹을 것은 커녕 서초딩의 원가절감으로 입고 있던 외투와 신발마저 빼앗겨 오들오들 떨 수밖에 없었다.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던 소녀는 어느 집 창문에서 새어 나오는 밝은 빛에 이끌려 그 안을 빼꼼히 바라보았다. 그 안에는 엔비디아, TSMC, 하이닉스가 오순도순 모여 앉아 따듯한 벽난로를 피워놓고 큼지막한 PS를 나눠먹고 있었다.
'나도 PS 정말 맛있게 먹을줄 아는데...'
소녀는 속으로 조용히 되뇌였지만, 팀 엔비디아는 창밖의 시선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소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파티를 즐겼다.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진 소녀는 혹한같은 추위에 잠시라도 몸을 녹이기 위해 바구니에 담긴 HBM3E를 눈 앞에 보이는 데이터센터에 꽂았다. 따듯한 발열이 잠시나마 몸을 녹여주더니, 갑자기 소녀의 눈 앞에 그토록 바라던 소망들이 하나씩 비춰졌다.
'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퀄테스트 최초 통과, 단독 납품 예상돼'
달콤한 환상에 젖는 것도 잠시, 따듯한 발열을 제공하던 HBM3E는 너무도 빨리 수명이 다 해버렸고, 다시 차가운 현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파운드리 설비 가동 중단, 적자 지속돼.. 분사 후 미래는?'
'D1c 수율 난항.. HBM4 이대로 괜찮나?'
차갑고 아픈 현실에서 도망치고자 소녀는 급하게 HBM3E를 연달아 데이터 센터에 끼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따듯한 발열이 주는 희망회로의 따스함을 느끼며 소녀는 천천히 얼어 죽었다.
다음 날, 팀 엔비디아는 집 앞 데이터센터에서 몸이 꽁꽁 얼어 죽은 HBM 팔이 소녀와 고장난 HBM3E 몇 개를 발견했다. 엔비디아는 머쓱했는지, 몇 개라도 팔아 줄걸 그랬나.. 하고 잠시 되뇌었지만 굳이 그게 내 잘못은 아니지하고 자리를 떠났다.
마을 사람들은 소녀의 장례식에서 그곳에서는 시황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HBM팔이 소녀의 죽음은 희미하게 잊혀져 갔다.
"HBM3E 사세요~ HBM 하나만 팔아주세요... 앗, 거기 지나가는 멋진 AMD 신사분, HBM3E가 필요하시진 않으신가요?"
소녀는 지나가던 AMD 신사의 옷자락을 잡으며 사정했으나, 돌아온 것은 싸늘한 시선 뿐이었다.
HBM3E를 하나도 팔지 못한 소녀는 너무도 춥고 배고팠지만, 먹을 것은 커녕 서초딩의 원가절감으로 입고 있던 외투와 신발마저 빼앗겨 오들오들 떨 수밖에 없었다.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돌던 소녀는 어느 집 창문에서 새어 나오는 밝은 빛에 이끌려 그 안을 빼꼼히 바라보았다. 그 안에는 엔비디아, TSMC, 하이닉스가 오순도순 모여 앉아 따듯한 벽난로를 피워놓고 큼지막한 PS를 나눠먹고 있었다.
'나도 PS 정말 맛있게 먹을줄 아는데...'
소녀는 속으로 조용히 되뇌였지만, 팀 엔비디아는 창밖의 시선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소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파티를 즐겼다.
자신의 처지가 비참해진 소녀는 혹한같은 추위에 잠시라도 몸을 녹이기 위해 바구니에 담긴 HBM3E를 눈 앞에 보이는 데이터센터에 꽂았다. 따듯한 발열이 잠시나마 몸을 녹여주더니, 갑자기 소녀의 눈 앞에 그토록 바라던 소망들이 하나씩 비춰졌다.
'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퀄테스트 최초 통과, 단독 납품 예상돼'
달콤한 환상에 젖는 것도 잠시, 따듯한 발열을 제공하던 HBM3E는 너무도 빨리 수명이 다 해버렸고, 다시 차가운 현실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파운드리 설비 가동 중단, 적자 지속돼.. 분사 후 미래는?'
'D1c 수율 난항.. HBM4 이대로 괜찮나?'
차갑고 아픈 현실에서 도망치고자 소녀는 급하게 HBM3E를 연달아 데이터 센터에 끼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따듯한 발열이 주는 희망회로의 따스함을 느끼며 소녀는 천천히 얼어 죽었다.
다음 날, 팀 엔비디아는 집 앞 데이터센터에서 몸이 꽁꽁 얼어 죽은 HBM 팔이 소녀와 고장난 HBM3E 몇 개를 발견했다. 엔비디아는 머쓱했는지, 몇 개라도 팔아 줄걸 그랬나.. 하고 잠시 되뇌었지만 굳이 그게 내 잘못은 아니지하고 자리를 떠났다.
마을 사람들은 소녀의 장례식에서 그곳에서는 시황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HBM팔이 소녀의 죽음은 희미하게 잊혀져 갔다.
Forwarded from 해달의 투자 정보 공유
Forwarded from 개똥같은상훈이
@ ‘불패’ 아파트 상가마저도 ‘비명’…편의점도 24시간 영업은 옛말
-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업종 폐업 점포가 6,290곳에 달하며 1분기보다 360곳 이상 증가.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1분기 6,258곳보다도 많아
- 경기부진 장기화에 올해 전국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2023년 폐업자는 910,819명으로 2022년 799,636명보다 14% 가까이 늘었는데 이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 대표 자영업종인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기본이었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수익 악화로 영업시간 단축을 하는 곳은 늘어.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은 21%로 2019년 15%에 비해 증가
https://lrl.kr/p2GH
-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업종 폐업 점포가 6,290곳에 달하며 1분기보다 360곳 이상 증가.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1분기 6,258곳보다도 많아
- 경기부진 장기화에 올해 전국 폐업하는 자영업자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2023년 폐업자는 910,819명으로 2022년 799,636명보다 14% 가까이 늘었는데 이 증가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 대표 자영업종인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 기본이었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수익 악화로 영업시간 단축을 하는 곳은 늘어.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은 21%로 2019년 15%에 비해 증가
https://lrl.kr/p2GH
매일경제
‘불패’ 아파트 상가마저도 ‘비명’…편의점도 24시간 영업은 옛말 - 매일경제
고물가에 닫힌 지갑에는 매출 부진 편의점 24시간 열어도 인건비만 손해 수익 깎여도 새벽운영은 포기 5곳 중 1곳은 새벽에 문닫아 서울 외식업 폐업, 코로나 때보다 많아 올해 자영업자 폐업 100만 확실시
Forwarded from Buff
美 대선 사전투표 8천만 명 육박…승패 결정 늦어질 듯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4019200641
이에 따라 '승리 선언'은 더 늦게 나올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우편투표의 경우 봉투를 열어 선거구별로 분류하고, 유권자 서명을 추가로 확인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선거일 전부터 확인 작업을 허용하지만,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를 포함한 7개 주는 선거일 당일 아침에야 가능합니다.
특히 경합주인 애리조나는 우편을 투표 당일까지 접수하는 만큼, 최종 집계까지 최대 13일이 걸릴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4019200641
이에 따라 '승리 선언'은 더 늦게 나올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우편투표의 경우 봉투를 열어 선거구별로 분류하고, 유권자 서명을 추가로 확인하는 등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선거일 전부터 확인 작업을 허용하지만,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를 포함한 7개 주는 선거일 당일 아침에야 가능합니다.
특히 경합주인 애리조나는 우편을 투표 당일까지 접수하는 만큼, 최종 집계까지 최대 13일이 걸릴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美 대선 사전투표 8천만 명 육박…승패 결정 늦어질 듯
美 대선 사전투표 8천만 명 육박…승패 결정 늦어질 듯
[뉴스리뷰]
[앵커]
올해 미국 대선은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뉴스리뷰]
[앵커]
올해 미국 대선은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