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가해자 펭구 – Telegram
투자 가해자 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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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짧게, 미래 솔라나 이야기를 하자면..

솔라나의 다음 스텝, 모바일 블록체인은 많은 것을 바꿀 것임.

실생활 사용에 얼마나 잘 녹아들어 갈 수 있느냐로 보았을때..

스마트 폰을 우리 몸의 일부와 같이 끼고 다니는 우리에게 웹에서 앱으로의 전환은 필수적이기 때문임.

4/ 지난 8달간, 아니 그 전부터 솔라나만 주구장창 이야기 했는데.. 이제 들을 사람은 다 들은것 같아서 이제 앞으로의 솔라나에 대한 글은 그만쓰고 그동안의 글만 정리해서 전자책으로 남겨 놓으려함.

기존 책을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발행할거라.. 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됨.
> 한국 테크 투자에 대한 회의론

1) 금일 모건 스탠리 리포트에서 메모리 다운사이클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보다 더 임팩트가 컸던 부분은 '중국 CXMT가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DRAM 점유율 3위(생산기준)로 올라설 수 있다(심지어 높은 수율로)'는 내용과 '이로인해 메모리 업체들의 생산 캐파가 DDR5로 집중되면서 DDR5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2) 물론 아직 메모리 경쟁력 격차가 한국과 중국업체들 사이에 굉장히 큰 편입니다. 다만, 트럼프 시대에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자국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SMIC, CXMT, YMTC와 같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실시할 것입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가 그 어느때보다 강해진 상황에서, 미국에 지은 공장들은 유명무실해져가고 있고 중국으로의 수출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에서의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 및 생산 능력까지 올라오게 된다면 한국 메모리의 과거와 같은 경쟁우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전히 1~2위는 하겠지만, 그 격차가 축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4) 삼성전자의 위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컨트롤타워에서의 제대로된 방향 설정이 이뤄지지 못했고, 실무진단에서는 주52시간 등의 영향으로 과거와 같은 위기극복능력이 나오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 정말 단적으로, 엔비디아/TSMC보다 절대적인 업무시간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상에서 경쟁력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특성상 뛰어난 인재에 의존해왔던 성장 구도가 인재유출, 구조조정(효율화) 등의 이유로 인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6) AI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더욱 심각합니다. HBM은 AI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인건 맞지만, HBM = AI라고 할 수 없습니다. HBM은 말 그대로 고대역폭메모리이고 철저하게 메모리 '제조기술 역량'이 발휘된 제품입니다. 즉, HBM만 잘만들어서는 국가적으로/기업단에서 AI 역량을 키우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7) 향후 5년간이 AI 발전이 궁극적으로 가장 압축되어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 생성형 AI를 통한 LLM과 AI 비서, 그리고 인간지능수준의 AI의 등장. 그리고 이러한 AI 성능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과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의 기술 발전이 향후 5년간 가장 빠르게 이뤄질 것입니다.

8) 특히 이런 향후 5년간의 발전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변화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 중심으로' 진행될 변화라는게 핵심입니다. 즉, 미국이 주도하는 거대한 테크 변화 트렌드에서, 테크 투자자일수록 이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9) 최근 발생한 이수페타시스의 문제라던지, 그 외 HPSP/예스티간의 특허분쟁, 한미반도체/한화인더간의 점유율 문제 등 국내 소부장들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기술력 경쟁보다는 오히려 소모적이고 노이즈만 가득하거나 투자자들에게 불합리한 요소들만이 가득한 이슈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펀더멘털 관점에서 투자할만한 대상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 '향후 5년 내지는 10년은 미국 주도의 AI 테크 발전 사이클' 입니다. 그리고 테크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국장 수익률이 안좋아서, 정치가 문제라서 등의 외부적 요인은 전부 배제하고 - 철저하게 테크 펀더멘털만 놓고 분석해보아도 미국 주도의 테크 사이클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와 무섭네요.. BTC 88k 돌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0.3억 BTC 추가 매입]

이번 27,200 BTC 구매 (평단가 74,463달러)

🪙Total : 279,420 BTC를 보유 중(평단가 42,69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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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의 정체성을 잡을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고있는 단순한 기사 퍼나르기 말고, 진짜로 도움되는 컨텐츠의 채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수많은 현상들에 대한 ‘가(설) 및 해(석) 자(료)’를 제공하는 투자 ‘가해자’ 펭구 채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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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Glenda Baik)
日 반도체 EUV 포토레지스트 업체, 韓 생산기지 구축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JSR은 이날 충북 청주에 자리한 메탈포토레지스트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JSR이 청주공장에서 생산할 반도체 EUV 공정용 메탈포토레지스트는 기존에 사용됐던 저사양 화학증폭형 포토레지스트를 대체하는 첨단 제품이다.

JSR은 오는 2026년까지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메탈포토레지스트를 양산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84147?sid=105
나도 정리할 겸 써보는 반도체 투자 아이디어 #3

[포토레지스트, PR]


우선 오늘도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비약이 들어갈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내용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맨밑으로 내려가시면 요약이 있습니다 :)


◆포토공정이란?
웨이퍼에 회로를 파기 위해서는 먼저 파이지 않는 보호막 밑그림을 위에퍼 위에 올려야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주요 요소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a. 포토레지스트 / b. 포토마스크 / c. 노광장비 / d. 디벨로퍼(현상액)

포토 공정을 순서대로 읊어보겠습니다.
1. 우선 웨이퍼위에 포토레지스트를 도포하고 소프트 베이크(열처리 고정)합니다.
2. 원하는 회로 모양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를 노광장비에 대고 가려서 그림자를 만들고 ? (이해하기 쉽게 대충 그렇다는 겁니다 !)
3. 노광장비로 빛을 쏩니다. 그리고 하드 베이크 (열처리 변성)
4. 빛이 닿은 부분은 맛탱이가 가서 디벨로퍼(현상액)로 처리해주면 사라집니다. (빛이 닿은 부분이 맛이 가는건 Positive 방식, 빛이 닿은 부분이 살아 남는 건 Negative 방식이며 현재 케미칼 방식의 포토레지스트는 Positive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5. 그렇게 파인 곳은 다음 단계 공정에서 에칭 등으로 선택적으로 파낼 길이 되어줍니다.


◆포토레지스트의 원리와 대표적인 종류는?
지금까지는 보통 CAR (Chemically amplified resists) 방식의 폴리머 레지스트가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선폭 7nm~ 공정까지 주로 활용)

CAR 포토레지스트는 뭐냐면..
아크릴레이트나 스티렌처럼 끈적끈적한 폴리머에, PAG라는 물질들이 송송송 박혀있는 구조입니다. 이 PAG는 빛을 받으면 발작버튼이 눌려서 미쳐날뛰면서 산성 입자(H+ 수소이온)들을 만들고 그 산성 입자들이 폴리머를 분해해 버립니다. 그렇게 빛을 받은 부분은 구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디벨로퍼라는 용액을 처리할때 씻겨져 사라지게 됩니다.
(CAR 내에는 PAG 외에도 퀜처라고 방어막 역할을 하는 녀석들도 있어서 빛을 쬔 곳에만 분해반응이 일어날 수 있게 합니다. 이걸 잘 조절하는 것도 일종의 기술적 디테일이라고 하네요)


◆기존 포토레지스트의 한계와 극복 방법은?
자, 기존의 ArF 노광시대에서는 이 CAR을 나름 최적화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계속 언급해왔듯이 반도체 산업에는 미세선폭의 시대가 찾아 오게됩니다. 바로 'EUV'의 도입입니다.

EUV는 ArF 대비 14배 정도 강한 광자로 때리다보니까 CAR의 PAG을 때려도 발작버튼이 안눌립니다... 따라서 주변에 있는 폴리머가 광자를 먼저 맞고, 거기서 튕겨져 나온 이차전자가 PAG을 때리는 간접적인 활성(발작)을 기대해야하나.. 실상은 쉽지 않습니다.
EUV는 ArF와 동등한 에너지로 광자를 쏘면 광자의 수가 1/14로 줄어들어 가뜩이나 PAG 활성이 어렵고, 폴리머를 때리고 이차전자로 PAG을 다시 때리는 간접적인 방식이 PAG 활성(발작)을 원하는 만큼 만들어내지 못하게됩니다. 결국 길을 깨끗하게 만들지 못해서 길이 울퉁불퉁하게 되거나 겹쳐버리는 크나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주요 CAR 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들은 이를 보완할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JSR, 신에츠화학, TOK, 스미모토 등 일본기업들이 주요 제조사인데요, 사실은 JSR이 전통적 최강자라서 여기만 기억하면되긴합니다.
아무튼 해당 기업들은 최초에 CAR에 PAG(발작버튼 친구)들의 함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었죠..


◆신개념 메탈포토레지스트(혹은 무기물 포토레지스트)의 등장
미국의 '인프리아'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메탈포토레지스트/금속산화물포토레지스트(MetalOxidePhotoresist)/무기물 포토레지스트, non-CAR 포토레지스트' (넷다 그냥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허를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었죠.

자, 이 메탈방식은 CAR이랑은 완전히 다른 원리로 진행됩니다.
우선 인프리아의 기술은 '주석(Tin) 산화물(Oxide)'과 '리간드'를 섞어 만든 포토레지스트입니다. EUV를 맞고 '리간드'*가 직접 맛탱이가 가버리고, 하드 베이크(열처리 변성)과정에서 주석산화물이 더 강하게 엉겨붙어 강하고 단단한 구조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버티고, EUV를 맞지 않은 다른 부분이 씻겨나가게됩니다. 여기는 앞서 언급했던 Positive가 아닌 Negative 방식인거죠.
(* EUV 광자는 폴리머를 때리고 PAG를 직접 못때린다고 위에서 언급했었음. 메탈포토레지스트의 '리간드'는 폴리머와 유사한 물질이라 직접 얻어맞기 좋은 구조니까 직관적으로도 더욱 EUV 친화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되면 EUV 환경에서 PAG 발작(활성)이 어려운 CAR 보다 제대로 된 길을 만들 수 있고, 남은 부분이 메탈구조물이다보니 이후 공정에서 더욱 튼튼하게 버텨주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무기물/메탈/non-CAR 포토레지스트'는 EUV, 그리고 차세대 EUV인 High-NA 환경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양한 소재사(글로벌 및 국내)와 장비사 (램리서치 같은 증착장비사)들도 욕심내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인프리아'의 특허가 워낙 촘촘하다는 코멘트를 들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뭐?
이러한 '인프리아'를 CAR 포토레지스트 최강자 'JSR'이 2021년 인수해버리면서 진입장벽이 더욱 두터워진 상황입니다.

이게 다른 곳에서 개발을 실패하거나, 특허에 정말로 구멍이 없으면 JSR은 앞으로도 건재할 독점적 포토레지스트사가 되겠죠.. 그래서 반도체 주요 고객사들과 한국정부가 짝짜쿵해서 청주로 모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정도 상황이면 JSR(인프리아) 상황을 계속 관찰해보는게 해당 건으로 뭔가 해볼 수 있는 베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마나 우리가 지속적으로 트래킹 할만한 국내 수혜주들을 꼽아보자면 같은 방식의 포토레지스트를 개발하고 있는 '동진세미켐', '와이씨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Disclaimer
차세대 소재들은 항상 그렇듯, 미래에는 무조건 필요한게 맞지만 언제 대상 기업이 돈을 벌게될지도 모르고, 기대감에 올린다면 그걸 언제 주가에 반영할건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과감하게 투자를 추천/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오늘 기사를 보고 메탈PR이 뭔데 난리야?! 하실 분들을 위해 소심하게 정리해본 참고서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 미세 선폭 7nm 언더에서는 포토공정 노광방식으로 ArF를 넘어 EUV를 활용
- EUV를 활용하면 고에너지 광자라서 수 자체가 줄고 PAG 직접 활성화가 어려워 기존 CAR PR로는 정상적인 패턴 구현이 어려움
- 따라서 EUV 부터는 광자로 리간드만 날려버리는 메탈옥사이드 PR 방식(PAG가 포함되지 않음)이 적합하며 이는 '인프리아'가 현재 대장임
- '인프리아'는 2021년 기존 CAR PR 대장 기업 'JSR'에 인수당해서 현재까지는 'JSR'이 짱임
- 글로벌리 '램리서치', 국산화로 '동진세미켐', '와이씨켐' 정도가 관련해서 후발주자로 따라가는 중
- 투자권유 절대 아님
퇴근도 했으니 오늘은 두가지 테마로 견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밈코인'과 'Web3'입니다.
밈코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저는 가치가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타입이지만.. 코인판에서 만은 밈코인에 대해서 관대한 입장입니다. (아직 사보진 않았습니다)

앞선 글들에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고, 이는 사실 밈코인과 뭐가 다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가치저장수단을 디지털 세상에서 '금'처럼 취급하자는 합의 = 일종의 거~대한 밈(Meme)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

사실 암호화폐만 그런게 아닙니다. 머나먼 시절 물물교환의 세상에서 노랗고 반짝이는 금속덩어리에 가치를 부여한 것은 일종의 밈 화폐의 등장이 아니었을까요..
초월적 해석을 해보자면 결국 실물이든 디지털이든 화폐의 시작이자 본질은 사실 '밈'인거죠.

저는 이게 막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교환한 가치가 저장(심지어 성장)되기만 한다면, 기술이고 확장성이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내가 고른 코인이 껍데기만 있는 밈코인이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죠. 그냥 많은 사람들이 '이 코인에 가치를 저장하면 된다'라는 합의를 하게되면 시장원리에 의해 수요가 폭증하고 그에 따라 가격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명품백, 명품시계도 몇년전까지 그랬던 시절이 있었죠. 일단 사두면 되팔 때 값이 오르던.. 그렇다고 모든 브랜드가 그랬던 건 또 아닙니다. 제게 도지코인은 롤렉스나 샤넬백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DOGE, 도지코인이 시총 탑10 순위권에서 건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지코인 투자전략도 유효하다고 보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행은 변합니다. 브랜드는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유행에서 크게 벗어난 디자인을 적용할 수도 없기에.. 특정 브랜드의 수요 폭증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는 거죠.
그럼 현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다음 암호화폐 투자 전략은 무엇일까요?

1. 대놓고 밈코인을 매수한다 = 시계나 백 브랜드를 바꿔서 매집한다...
→ 롤렉스, 샤넬 불장이 끝난다고 오메가, 루이비통을 매수한다.. 흠..? 저는 이건 리스크도 크고 별로 내키지 않아서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2. 결국 밈으로 볼 수 있는 Currency 코인 중에 '차기 스타'를 발굴한다
→ 디지털 금은 이제 비트코인이 확실하니 디지털 은이 될 후보들을 찾아보는 거죠.. 저는 나름대로 결론을 내보았고 포지션을 일찍이 잡았습니다. (현물)

저는 전통적으로 인류 문명이 응당 그래왔듯이 금 다음엔 은을 찾을 것이라는 방향성에 배팅했습니다. 가설이 맞을지 틀릴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
제 배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채널들을 둘러보면 엿보실 수 있긴 합니다..

Disclaimer: 암호화폐 시장의 큰 흐름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가설로, 절대로 특정 코인에 대한 투자권유는 아닙니다.
Web3 Web3 Web3...

'Web3, Web 3.0, 웹3'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뭔가 어려운 디지털 용어 같아서 지나가셨을 것 같아 오늘 한번 쉽게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Web1은 단방향 소통
- 위키피디아처럼 누군가 작성한 정보를 단순히 조회해서 '읽기'만 할 수 있는 것
Web2는 양방향 소통
- 페이스북/유튜브 등 다양한 SNS 처럼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 형태
Web3는 소유의 탈중앙화 or 소유의 공유
- Web2에서 발생한 데이터나 가치를 탈중앙화시켜 소유권을 분산하는 방향성

예시를 들어봅시다.
여러분이 페이스북에서 활동했던 게시물, 댓글, 반응 등은 모두 메타라는 기업이 수집하여 자기들 서버에 저장하고 혼자서만 활용합니다. (Web2) 메타는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 수익도 올리고. AI 라마도 학습시키고, 메타의 기업가치를 올리는 행위를 전부 다했겠죠? 그러나 메타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공유해주지 않았습니다.

대충 이런건 옳지 않다는 개념에서 출발한게 Web3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그게 누구든 참여한 만큼, 활동한 만큼 '소유'할 수 있는 것, 혹은 '권리'나 '가치'를 분배 하는 것 입니다.
이런 탈중앙적 개념이 가능하려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밖에 없고 최근 암호화폐가 부밍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Web3는 제 성향이랑도 잘 맞아서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공유받고 싶거든요. 그게 리턴이든 리스크든 말입니다.

아무튼, 컨셉으로만 존재했던 Web3가 실제로 적용되기 좋은 분야는 어디있을지 고민하다가 투자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제가 세웠던 가설은 바로 이겁니다. "Web3는 당장 AI에서 실현되기 적합하다.."
- 지금의 AI는 활용 보단 적극적이고 엄청난 속도의 학습의 과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 이러한 진취적 변화의 과정에서 발빠른 거대 자본들은 항상 선점하고 독식하려고 하죠.. 그런데 그들이 시키는 학습은 구글 크롤링과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데이터인데 그걸 그들이 독식하게 놔두는게 맞나요?
- AI의 학습에 기여한 주체는 모두 응당 해당 프로젝트의 소유권을 분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카이넷을 만들면 안되니까요🤖)

뭐.. 결국에는 저는 위에 언급한 것들을 달성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견했고, 매료되어 배팅을 .. 해보았습니다... (현물, 이것도 채널뒤져보면 금방 암..)

요약!
Web3는 소유나 권리의 정당한 분배/분산임.
탈중앙적 개념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함.
AI 영역에 활용되기 참 좋아보임.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는 코인들에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음.

Disclaimer: Web3.0의 활용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가설로, 절대로 특정 코인에 대한 투자권유는 아닙니다.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4대 엔터 3분기 실적 (출처 : 더쿠)
요약하는 고잉
4대 엔터 3분기 실적 (출처 : 더쿠)
YG는 예상대비 적자폭이 줄었고, SM은 연결은 별로지만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살짝 상회했네요. JYP는 어닝서프에 이익률(28%~)도 상당합니다. 엔터에도 이제 봄이 찾아오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터 산업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멋지고 예쁜 아이돌들의 무대와 일상을 보고, 노래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는 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들도 생기면서 상호작용도 가능합니다. (Enter1.0에서 Enter2.0이 되었네요.) 여러모로 많은 이들을 힐링시켜주는 좋은 산업입니다.

Q 관점에서 현재의 국내 엔터산업은 아이돌 1~3세대를 청소년기에 겪은 사람들이 이제는 돈을 많이 쓸수있는 소비자들이 되었다는 점, 해외로 뻗어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 수가 증가한다는 점이 있고.. 이건 사실 뻔한 얘기죠. 중요한건 P입니다.

P관점에서는 가격방어가 참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콘서트 티켓이든, 굿즈든, 행사 출연료든.. 엔터 산업의 대부분 서비스는 'Willingness to Pay' 논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진다고 봅니다.

대표적인게 명품 잡화죠. 가격을 올려도 어쨋든 사는 것처럼. 더이상 가격이 중요한 서비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느끼는 소중한 경험은 돈으로 환산될 수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적당히 중박 이상 치는 엔터테이너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이익률은 보전될 거고, 엔터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듭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제 장이 끝나고 JYP 실적이 나온 이후에 시외상한가 마감을 했더군요, 오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사실 단기적으로 어떻게 되든 엔터 하락추세의 전환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Forwarded from 올바른
Citi, "메모리 가격하락 우려 과하다"

CITI :
"Recently, the market appeared to be concerned about a potential decline in 4Q DRAM pricing due to concerns on HBM oversupply and weakening demand for conventional memory. Contrary to market concerns, we expect 4Q DRAM pricing to be better-than-feared driven by increasing mix of HBM and premium memory with high bandwidth and high density."

"Despite weak PC & mobile demand in 1H25E, we expect memory ASP to rebound in 2H25E, supported by Apple’s adoption of 12GB LPDDR5T/LPDDR5X from 2Q25E onward. Amid intensifying divergence in the memory market, SK Hynix remains our top pick."

Analyst Peter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