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ioMoment-Oncology (Dongyoung Park)
파인트리, 넥스아이, 오름테라퓨틱 그들은 무엇이 달랐던걸까?
(파인트리, 넥스아이는 DSC/슈미트 포트사로써 어느 정도 자세히 알고 있지만 오름테라퓨틱은 포트사가 아니기에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것을 바탕으로 했음)
1. 사이언스 및 개발 역량
대표님들의 사이언스 및 개발 역량이 남다름.
파인트리 대표님은 Lazertinib 개발 경험이 있으시기에 EGFR 쪽으로는 이해도가 엄청 높으심.
나의 모든 질문에 데이터로 깔끔하게 대답해주신 분은 송호준 대표님 뿐이었음.
넥스아이 대표님은 개발 역량이 뛰어나심. 추진력도 좋고, 회사가 현재 Immunotherapy 영역에 존재하는 Medical Unmet Needs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음(대부분의 바이오텍이 설명하는 Medical Unmet Needs는 거의 대부분 잘못됐거나 깊이가 낮음).
오름테라퓨틱 대표님은 학회에서 처음 만나뵜음. 인사하면서 명함을 교환했는데, “엄청 너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시네요?”라고 하시는걸 듣고 범상치 않다고 느꼈음.
포트사도 아닌데 종종 공부하라고 자료들 보내주시는거 보면 참 특이하심.
오름테라퓨틱 대표님도 발표하시는거 보면 사이언스 깊이가 대단하심.
2. 차별화된 비임상 데이터
파인트리 비임상 데이터는 정말 깔끔함. EGFRm NSCLC 시장에 존재하는 Medical Unmet Needs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전임상에 녹여냈음.
임상에서 어떻게 될지는 더 봐야겠지만, Astrazeneca가 파인트리 약물을 살 수 밖에 없는 비임상 데이터들을 확보했다고 생각함.
넥스아이도 비임상 데이터가 경쟁력 있음.
현재 Immunotherapy에 중요한 몇가지 키워드가 있으며, 이 키워드에 대한 답을 비임상 데이터로 보여줬음.
넥스아이 결과를 보면, Clinical Relevance가 상당히 높은 비임상 데이터들이라는 생각이 듬.
오름테라퓨틱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됨. BMS가 가져갈 수 밖에 없도록 데이터 패키지를 구성했을 것 같음.
BMS의 GSPT1 Degrader가 부작용이 어느 정도 있었고, DAC로 안전성과 효능을 개선시킨 데이터들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임.
남이 원하는 약물을 개발해야지 나만 좋다고 생각하는 약물은 크게 의미없음.
3. 명확한 딜 전략
파인트리와 넥스아이는 초기부터 어느 회사와 딜을 해야겠다는 컨셉이 명확했음.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을 만나며, 그들의 니즈를 파악했고, 우리와 가장 최적의 파트너는 누구일지 회사가 이른 시점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음.
오름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당연히 아무생각 없이 GSPT1 DAC를 개발했을리는 없고, 글로벌 개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한 후 어떤 제약사에게 어떤 약물을 팔면될지 전략을 초기에 잘 잡았을 것 같음.
신약 개발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사이언스겠지만 어느 정도의 장사꾼 마인드도 필요한 것 같음.
우리가 개발 가능한 역량하에서 누구에게 어떤 약물을 어떻게 파는게 좋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함.
텔레그램 링크: https://news.1rj.ru/str/biomoment
작성자: 박동영
(파인트리, 넥스아이는 DSC/슈미트 포트사로써 어느 정도 자세히 알고 있지만 오름테라퓨틱은 포트사가 아니기에 그냥 여기저기서 들은 것을 바탕으로 했음)
1. 사이언스 및 개발 역량
대표님들의 사이언스 및 개발 역량이 남다름.
파인트리 대표님은 Lazertinib 개발 경험이 있으시기에 EGFR 쪽으로는 이해도가 엄청 높으심.
나의 모든 질문에 데이터로 깔끔하게 대답해주신 분은 송호준 대표님 뿐이었음.
넥스아이 대표님은 개발 역량이 뛰어나심. 추진력도 좋고, 회사가 현재 Immunotherapy 영역에 존재하는 Medical Unmet Needs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음(대부분의 바이오텍이 설명하는 Medical Unmet Needs는 거의 대부분 잘못됐거나 깊이가 낮음).
오름테라퓨틱 대표님은 학회에서 처음 만나뵜음. 인사하면서 명함을 교환했는데, “엄청 너드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시네요?”라고 하시는걸 듣고 범상치 않다고 느꼈음.
포트사도 아닌데 종종 공부하라고 자료들 보내주시는거 보면 참 특이하심.
오름테라퓨틱 대표님도 발표하시는거 보면 사이언스 깊이가 대단하심.
2. 차별화된 비임상 데이터
파인트리 비임상 데이터는 정말 깔끔함. EGFRm NSCLC 시장에 존재하는 Medical Unmet Needs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전임상에 녹여냈음.
임상에서 어떻게 될지는 더 봐야겠지만, Astrazeneca가 파인트리 약물을 살 수 밖에 없는 비임상 데이터들을 확보했다고 생각함.
넥스아이도 비임상 데이터가 경쟁력 있음.
현재 Immunotherapy에 중요한 몇가지 키워드가 있으며, 이 키워드에 대한 답을 비임상 데이터로 보여줬음.
넥스아이 결과를 보면, Clinical Relevance가 상당히 높은 비임상 데이터들이라는 생각이 듬.
오름테라퓨틱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됨. BMS가 가져갈 수 밖에 없도록 데이터 패키지를 구성했을 것 같음.
BMS의 GSPT1 Degrader가 부작용이 어느 정도 있었고, DAC로 안전성과 효능을 개선시킨 데이터들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임.
남이 원하는 약물을 개발해야지 나만 좋다고 생각하는 약물은 크게 의미없음.
3. 명확한 딜 전략
파인트리와 넥스아이는 초기부터 어느 회사와 딜을 해야겠다는 컨셉이 명확했음.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을 만나며, 그들의 니즈를 파악했고, 우리와 가장 최적의 파트너는 누구일지 회사가 이른 시점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음.
오름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당연히 아무생각 없이 GSPT1 DAC를 개발했을리는 없고, 글로벌 개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한 후 어떤 제약사에게 어떤 약물을 팔면될지 전략을 초기에 잘 잡았을 것 같음.
신약 개발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사이언스겠지만 어느 정도의 장사꾼 마인드도 필요한 것 같음.
우리가 개발 가능한 역량하에서 누구에게 어떤 약물을 어떻게 파는게 좋을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함.
텔레그램 링크: https://news.1rj.ru/str/biomoment
작성자: 박동영
Forwarded from 리가켐바이오 IR/PR 공식 채널
전일에 이어 금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인 89,300원(+2.76%)에 장 마감했습니다. 장 중에는 사상 최고가인 90,0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98,095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3,724주, 개인 -110,459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 수급에서는 사모펀드(+47,972주), 연기금 등(+15,021주), 투신(+32,246주)이 눈에 띄는 수급 주체였습니다.
금일 알테오젠의 산도즈와의 SC 플랫폼 기술이전(+기존계약 해지) 소식에 따른 국내 플랫폼 바이오텍 기술이전 기대감 부각, 당사 파트너사인 브릿지바이오의 BBT-877 2상 환자 등록 완료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금일 알테오젠의 산도즈와의 SC 플랫폼 기술이전(+기존계약 해지) 소식에 따른 국내 플랫폼 바이오텍 기술이전 기대감 부각, 당사 파트너사인 브릿지바이오의 BBT-877 2상 환자 등록 완료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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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바이오스펙테이터
가던트헬스가 첫 혈액기반 대장암 조기진단 ‘실드’를 FDA에서 승인받았습니다.
실드는 평균위험도를 가진 45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검진에서 1차옵션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지난 2022년 LDT(laboratory developed test) 제품으로 시판된 후 실제 임상환경에서는 90%이상의 환자들이 처방후 사용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대장내시경, 분변검사는 28~71%의 환자만 검사를 완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던트는 실드의 승인으로 대장암 검진(screening) 분야에서 새시대(new era)가 열렸다고 평가했네요. 그간 준비과정이 불편했던 대장내시경과 분변검사를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2687
실드는 평균위험도를 가진 45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검진에서 1차옵션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지난 2022년 LDT(laboratory developed test) 제품으로 시판된 후 실제 임상환경에서는 90%이상의 환자들이 처방후 사용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대장내시경, 분변검사는 28~71%의 환자만 검사를 완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던트는 실드의 승인으로 대장암 검진(screening) 분야에서 새시대(new era)가 열렸다고 평가했네요. 그간 준비과정이 불편했던 대장내시경과 분변검사를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2687
바이오스펙테이터
가던트헬스, “첫” 혈액 대장암 조기진단 “FDA 승인”
첫 혈액 기반 대장암 진단법이 미국에서 승인받았다.검사준비의 불편함 인해 수검률이 낮았던 대장암 검진(screening)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가던트 헬스(Gua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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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바이오스펙테이터
바이오젠이 지난해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혈뇌장벅(BBB)을 투과하는 아밀로이드베타항체(Aβ) 프로그램 ‘ATV:Abeta’에 대한 옵션행사를 결정한지 1년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디날리에 반환했습니다.
기존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에 BBB 투과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ARIA 부작용 우려는 낮추면서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를 늘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바이오젠은 BBB 투과 아밀로이드베타 항체 프로그램을 디날리에 반환하면서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 것. 디날리는 “바이오젠의 결정은 전달 플랫폼의 효능이나 안전성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으며, 현재 비임상 단계입니다.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2711
기존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에 BBB 투과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ARIA 부작용 우려는 낮추면서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를 늘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바이오젠은 BBB 투과 아밀로이드베타 항체 프로그램을 디날리에 반환하면서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 것. 디날리는 “바이오젠의 결정은 전달 플랫폼의 효능이나 안전성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잘라 말했으며, 현재 비임상 단계입니다.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2711
바이오스펙테이터
바이오젠 “1년만에”, 디날리 ‘BBB 투과' Aβ항체 “반환”
바이오젠이 지난해 4월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와 혈뇌장벽(BBB)을 투과하는 아밀로이드베타항체(Aβ) 프로그램 ‘ATV:Abeta’에 대한
Forwarded from 참새선생의 주식공부방
일론 머스크의 비만약 '위고비', 3분기 국내 상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3932
한 달 치료비 183만원…비만 불평등 시대 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01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3932
한 달 치료비 183만원…비만 불평등 시대 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0160
Naver
일론 머스크 비만약, "3분기 국내 상륙"
전세계 열풍을 불러일으킨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올 3분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간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어왔는데, 드디어 상륙 준비를 마친 겁니다. 오늘 관련 시장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