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ignal365 ‘거시경제’ 탐구생활

“겁나 중요한 물가지수, CPI와 PCE를 알아보자”

1/ CPI : 당신의 '장바구니 물가'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미국 노동부가 가계가 지출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측정함

즉, 5년에 한 번씩 소비가 잦은 필수소비재 500여가지를 설정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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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CE : 당신의 '(거의) 모든 소비'

또다른 주요 물가지표인 PCE(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달 가계와 민간 비영리기관 등이 지출한 모든 비용을 합산해서 산출함

즉, 미국 내 모든 개인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해 지출하는 금액이 여기에 포함되는 셈이며 고용보험료, 의료보험 등 물리적으로 직접 지출하지 않는 비용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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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준이 보는 두 물가 지수 : 어느게 '더 중요한가'

연준은 CPI도 주목하지만 PCE를 더욱 주목하는데, 그 이유는 1)계산하는 공식도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유연하게 바꿀 수 있고, 2)신규 데이터를 입력하기 위해 과거 데이터를 언제든 수정할 수 있으며, 3)포괄적이라 경제 전체를 조망하는 데 편리하는 등 정책에 보다 유연하게 반응하고 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임

그럼에도 왜 PCE보다 CPI의 주목도가 더 클까?

간단히 말하면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임. 미국에서는 1)기업과 노조 대부분이 CPI를 기반으로 임금협상을 하고, 2)사회보장혜택도 CPI와 연계되며, 3)사회보장혜택 수혜자와 퇴직군인 등 총 5천만명의 적정 생계비와 연결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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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두 물가 지수 중 어느게 더 중요하고 낫다는 것은 없음. 물론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수는 근원PCE(PCE 중에서 에너지, 식료품 등 변동성 큰 일부 요인을 제외)이지만 그렇다고 CPI를 무시하지 않음

따라서 인플레이션 상승추세가 명확히 꺾였다고 판단될 때 까지는 이 두 물가 지수를 모니터링하면서 투자에 대응해야할 것으로 사료됨

👉전문(+썰풀이) : https://bit.ly/3AfsvlR

✅ 역대 나스닥 사이클로 보는 현재 시장 상황

역사적으로 나스닥은 강세장에 진입하면 정점까지 평균 841일 동안 135% 수익률을 기록했음

그리고 약세장에 들어가면 평균 201일 동안 정점에서 35.5% 하락했음

참고로 나스닥은 작년 11월 19일에 정점을 찍고 약세장에 진입했는데, 지난 6월 16일 저점(바닥이라고 간주)까지 209일 동안 33.7% 하락함

즉, “평균적인 사이클(기간과 낙폭)”측면에서는 충분히 하락을 겪었다고 판단할 수 있음

📌'빅숏' 마이클 버리의 베어마켓랠리 일침

마이클 버리 횽님 왈,
"나스닥이 20% 반등했다고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닷컴버블 때) 2000년 이후 나스닥은 7번이나 20% 이상 반등했었지만 2002년 저점까지는 78%나 하락했다ㅋ"

현재 나스닥이 강세장에 들어갔지만, 과거를 보면 변동성이 큰 나스닥의 강세장은 순식간에 끝나기도 했음

참고로 닷컴버블 당시인 2000~2001년 20% 반등한 경우가 네 번 있었는데, 각각의 지속 기간은 55일, 22일, 48일, 105일에 불과했음.

📌 역대 S&P500 사이클로 보는 현재 시장 상황

역대 S&P500 지수 기준으로 고점 대비 저점의 폭, 즉 하락폭의 50%를 회복할경우 이후 새로운 저점을 찍은 적은 없었음

이번 약세장에서 S&P500 지수의 저점이 지난 6월 3640이라고 볼때, 50% 되돌림 지점이 4230인데 이번에 그 지점을 일시 돌파했음!

‘기술적 관점에서는’ 월가에서도 슬슬 지난 6월이 바닥이라는 마켓컨센서스(또는 FOMO)가 생길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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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CPI) 추이 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연말에 헤드라인 CPI가 6.3%, 코어 CPI가 5.3%까지 내려가고,
이후에 점진 하락할 것으로 전망

[현재 플랫폼 코인 : 기초적 분석]
<feat. 지금 생각나는 부분만 정리>

✅ 솔라나
네트워크 블랙아웃 많이 잦음

✅ CELO
최근 네트워크 블랙아웃
<젝도시>의 팔로우

✅ ATOM
대표적인 현모양처 스타일
<IBC SDK>로 헌신하고 독립시킴

✅ POLYGON
<브릿징 오류> 너무 잦음
<EIP 1559> 수수료 소각메커니즘
=> 레이어2 특성상 효과는 미지수
<AP통신> + <디즈니>
최근 <ZKEVM>은 테크니컬 인정

✅ TRON
<오너리스크> 존재
<베이징증권거래소> <화웨이> 교집합

✅ BNB
바이낸스의 대장군 (바이낸스 페이)
초기 설계당시 <블록사이즈>를 너무
크게 설정 <트젝병목>으로 다운 잦음
분기별 수수료 소각 모델링

✅ ALGO
튜링상 등 개발진 견고한 스크럼
트릴레마 해결 캐치프라이즈
괄목할 만한 성과는 미지수

✅ FTM
국내 <안병익 교수> 고안
과거 <YFI 안드레>가 기술 업그레이드

부처빔 때 타 체인 버벅거릴 때
그나마 <팬텀>은 당시 TVL 높았음에도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현재는 <하이프> 많이 낮아진 상태

✅ 아발란체
<팡고린> 제네시스 마이닝 때 사용
<X C P 교차체인> : 초보는 진입장벽
체인 자체의 속도는 SoSo
체인 자체의 안정감 Good

✅ HARMONY (ONE)
특별한 기술적 우위는 X
벨류에이션 자체는 저평가 영역 O

✅ ADA
가장 난이도 높은 <하스웰> 언어 사용
양자저항 알고리즘 설계 (현실 미지수)
모든 체인 중 <가장 투명한 회계처리>
<TPS 아웃퍼폼>은 낮은 편
<알론조 하드포크> 이후 가시적 성과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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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 : 히든 물량 감사 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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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ROND (EGLD)
루마니아 개발진
대표적인 <샤딩>형 레이어1 플랫폼
TPS 퍼포먼스 : Good
메인넷 이후 Maiar Dex에만 치중 느낌
아직 괄목할만한 성과 X

🧐그래서 이제 인플레 정점 찍은거야 뭐야

최근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 생산자 물가지수 등 주요 물가지수는 정점을 찍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에 시장은 반등으로 화답했고, 시장참여자들도 이미 바닥은 찍었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물가가 정점을 찍었는지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전문가들에 대한 의견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it.ly/3JO4xBe
.

📈 현재 시장 가격의 상승과 매매 추세
출처

아직도 가격은 올라가고 있지만, 1)수렴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주요 마켓 CVD의 힘은 강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방향이 상승으로 가더라도, 주요 CVD의 매수세가 약하다면, 오래가지 못할 가능성 및 속임수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KBW2022: 비탈릭 강연] Post Merge: Next Step for Ethereum (full ver. 번역본) - web3vibe

1) 해당 자료는 KBW 2022 현장에서 녹음한 음성파일을 영문으로 직접 ‘타이핑’하고 번역한 자료입니다.
2) 딱딱한 직역이 아닌 문맥상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문장을 의역하려 노력했습니다.
3) 초기에 개인 자료 작성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번역본이지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신 많은 분이 읽어보셨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4) 전문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틀린 문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CoinSignal365 ‘기본적분석’ 탐구생활

“이더리움 합의메커니즘의 현재(PoW)와 미래(PoS)”

<1> 이더리움의 PoW-PoS 병합

이더리움이 PoW-PoS 병합을 앞두고 PoW과 PoS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

이에 PoW(블록 보상을 위해 수학 문제를 푸는 연산 능력을 요구) 및 PoS(블록 보상을 위해 각자의 물량 예치를 요구)를 살펴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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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W 와 PoS 비교

•탈중앙성: PoW win
PoW는 하나의 노드가 하나의 투표권을 행사해 네트워크 전체의 합의를 강제할 수 없기 때문임
PoS는 지분이 많은 한 노드가 거버넌스 투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중앙집중화될 가능성이 있음

•환경 문제: PoS win
PoW의 단점은 전력 소비에 크게 의존하며, 이는 환경에 영향을 끼칠수 있음
PoS은 채굴을 위한 '연산'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거의 없음

•보안성: PoW win
물량 예치 수준을 통해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PoS와 달리, PoW의 경우 노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려면 막대한 전력과 하드웨어 비용이 필요함

•확장성: PoS win
PoS는 블록 검증자를 무작위로 선정하기 때문에 채굴에 대한 경쟁이 없고 효율적임

•잦은 포크 위험: PoW win
PoW는 채굴 작업에 '전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존폐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포크체인을 위한 채굴 위험꺼리게 됨
PoS는 수익을 늘리기 위해 원래 체인과 포크 체인 모두에 쉽게 예치할 수 있어 포크를 진행이 더 쉬움

•접근성: PoS win
PoW 채굴자는 고급 채굴 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초기 비용이 들어가며, 아울러, 채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비를 업데이트해야함
PoS는 막대한 전력이나 특수 하드웨어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의 네트워크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일수 있음

👉전문(쉬운설명) : https://bit.ly/3SLQY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