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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족집게 "美 증시 수개월 내 26% 하락 가능성"
출처

“최근 경제 데이터가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피봇 가능성도 사라졌다”

“곡선 전반에 걸쳐 금리가 더 높고 주식 위험 프리미엄으로 봤을 때 2007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주식이 비싸다”

“주식 위험 프리미엄이 ‘죽음의 영역’으로 알려진 수준에 진입했다”

“연준이 통화정책 긴축을 끝내려면 멀었으며 수익 기대치가 10~20%로 너무 높기 때문에 위험 대비 보상이 매우 좋지 않다”

“S&P500이 올해 상반기에 3,000까지 떨어질 수 있다. 현 시점에서 (주가는) 컨센서스를 크게 벗어났다. 특히 적극적인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1년 동안보다 더 낙관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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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윌슨 횽님은 ‘22년 기관 투자자 설문 조사에서 주식 매도세를 정확하게 예측한 분석가 1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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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브리핑 - ’23.02.22.(수)

🚩비트코인동향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1.57% 하락($24,4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61, 도미넌스는 44%.
전체 코인 시총은 1.06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9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STX, 1INCH, WEMIX, AGIX, KLAY.

🚩공포탐욕지수
  전일 60에서 59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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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마카세
미국 사이클 인디케이터는 이제 침체 모드에 진입하는 중

이것은 1990년, 2000년, 2008년, 2020년의 주요 시장 조정 중에 마지막으로 나타났음을 참고

주식시장과 경기사이클은 대충 6개월 차이라 초록색이 바닥일 것 같은데 이 지표에 따르면 아직 바닥이 안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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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번째 골든크로스 출현

👉원문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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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ignalQuant
📊현재 BTC는 ‘데드크로스’를 마주하다!

BTC 사상 최초로 BTC(1W) 가격 흐름이 발생한 최근 사례 2가지

1) 강력한 지지선이었던 200주 이평선 밑에서 BTC가격이 4주 연속 위치

2) 50-200주 이평선 간 데드크로스가 발생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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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 골든크로스 vs. 주봉 데드크로스
”아시아가 깨어난다?” 홍콩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하여

크립토 인싸 아담 코크란이, 홍콩 증권위에서 발표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협의문’을 보고 요약정리했네요

‘홍콩 내러티브’가 시장을 뒤엎고 있는 현재, 코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일독할만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번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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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부분 발췌 >

- 다양한 자산을 취급하는 홍콩 거래소는 전문 투자자들에게만 존재할 것임

- 이 법은 홍콩/중국의 암호화폐 접근을 돕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며 너무 큰 부담을 주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선물 종목(BTC & ETH)만 접근할 수 있음

- 이러한 요건 때문에 그 어떤 거래소도 본 협의문에 따라 운영하기가 거의 불가능함

- 설령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거래소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고가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며, 스테이블코인을 취급할 수 없고, 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고객신원확인/자금세탁방지(KYC/AML)를 수행해야 함

- 홍콩 법안이 현재 형태로 통과된다면 미국, 캐나다 또는 영국에 거래소를 개설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임

- 홍콩 의회가 준비중인 법안이 통과되어도 마냥 장밋빛은 아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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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고점 6월 6% 가능성 '솔솔'…3월 점도표 주목
출처

현재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6월 미국 금리고점은 5.75% 미만일 가능성이 높지만 5.75~6%가 될 확률도 4.4%다

지난 10일 선물가격에 반영된 금리고점이 6%에 달할 확률이 2%였던 것보다 높아졌다. 지난달만 해도 확률은 제로(0)였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 6%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연준이 가장 최근인 지난해 12월 내놓은 금리전망(점도표)을 보면 올해 고점은 5.1% 수준이다. 하지만 그 사이 강력한 경제를 보여주는 일련의 지표들이 나왔고 다음달 갱신되는 점도표에서 올해 고점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더 힘이 실린다

새로운 점도표는 시장과 연준이 금리 전망과 관련해 같은 입장에 서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포브스는 예상했다. 일단 연준이 최소 6월까지는 금리를 계속 올린다는 것에는 일치를 봤지만 그 이후는 연준 내부에서조차 입장차도 있다고 포브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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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부자 ‘아서헤이즈’ 거래소 입금 정황 포착

59만개 이상의 Blur를 보유한 아서헤이즈가 본인의 물량을 거래소로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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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23년 대형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시나리오
출처

최근 연준은 ‘대형은행 대상, 대내외 충격 하에서 은행의 손실규모와 자본수준 복원력을 평가하였음

‘23년 시나리오 역시 경제변수(28개), 테스트 기간(13개분기), 양대 시나리오(기본 시나리오 vs 매우 부정적인 시나리오), 대상은행 선정방식 등이 예년과 대체로 동일하였음

다만, 올해 “시범적 시장충격 요소”(exploratory market shock component) 를 추가하여 별도 평가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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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스트레스테스트의 매우 부정적인 시나리오 외에 (경제 및 금융 변수의 움직임이 정반대인) ‘시범적 시장충격’ 시나리오를 추가한 것은 역대 최초

최근 FOMC 기자회견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억제)’에 자신감 차있던 파월 연준 의장과 달리, 전에 없던 시나리오를 추가한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전망의 불확실성을 크게 본다는 의미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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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인(FIL),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긴말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1/ Web3.0과 IFPS, 이건 좀 알고 투자하자
2/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파일코인에 대한 진실과 오해
3/ 파일코인의 호재와 악재
4/ 향후 파일코인의 PriceAction

👉파일코인총정리 첫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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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시황 브리핑 - ’23.02.23.(목)

🚩비트코인동향
  금일 종가 기준, 전일 대비 가격은 1.10% 하락($24,100대), 거래량은 증가, RSI는 59, 도미넌스는 44%.
전체 코인 시총은 1.05조 달러로 감소, 알트 코인 시총은 0.58조 달러로 감소.

🚩상승코인동향
지난 24시간 ‘상승율 탑5’(시총100위내)는 FLOKI, XTZ, STX, OP, LDO.

🚩공포탐욕지수
  전일 59에서 56으로 변동, 현재 ‘탐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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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등락률 update 간밤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가장 많이 상승하는 등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도미넌스는 급감했는데 이는 대기자금이 코인 매수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주도한 만큼 비트코인의 방향이 중요한데, 만약 비트코인이 숨을 고르며 횡보한다면 상대적으로 주춤하는 이더와 알트코인으로의 낙수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특히, 이더의 향방이 중요해보임).
📊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 시총 추이

지난 21일 이후 전체코인시총이 감소로 돌아섰음에도 알트코인 섹터는 비트코인 및 이더 대비 덩치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 풍향계인 ‘이더’가 상대적으로 잠잠하면서 이더-알트 간 따로 노는 흔치않은 모습이 몇주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는 AI혁신, 홍콩 네러티브 등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 수요 요인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을때 알트코인들이 발작을 일으키는만큼 ‘하락에 대한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과도한 베팅보다는 현물대응이 낫습니다(=레버리지 안써도 유의미한 수익창출 가능하므로)

앞으로 관건은 시총이 다시 점진 증가하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상승하여 코인시장 랠리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지 여부이므로, 알트를 매매하셔도 시총과 비트 도미를 꼭 주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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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 시총 추이 지난 21일 이후 전체코인시총이 감소로 돌아섰음에도 알트코인 섹터는 비트코인 및 이더 대비 덩치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 풍향계인 ‘이더’가 상대적으로 잠잠하면서 이더-알트 간 따로 노는 흔치않은 모습이 몇주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는 AI혁신, 홍콩 네러티브 등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 수요 요인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을때 알트코인들이…
참고로 제가 지속 팔로업하고 있는 위의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은’
각 도미넌스 자체가 아니고
말 그대로 도미넌스의 ‘변화율’입니다(=상대평가 of 상대평가)

즉, 비트&이더&알트 가격이 동일%로 오르면 저 차트에서는 셋 다 0으로 직선이 될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볼때,
저런 알트코인의 시총 증가는 그만큼 폭발적이라는 방증이며, 보통 알트코인과 같이 움직이는 ‘이더가 잠잠하다는 것’이 특이하다는 거죠
(제가 이걸 추종하는 이유는 퀀트 트레이딩에 도움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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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알트코인의 약진이 과열이 아닌 정상화로 볼수도 있는 이유(ft.도미넌스 변화 & 시총)

단기적으로 보면, 알트코인이 과열됐다고 해석할 수 있으나
중기적으로 보면, FTX사태때 자리로 거의 돌아왔습니다

만약 전체코인시총이 계속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자금 유입의 큰 수혜주는 지속 알트코인이 될수 있습니다

👉분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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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코루의 농부투자 (코인루팡)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기회는 끝난건가?

최근 코인들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매수와 매도에 대해 의견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이럴수록 다시금 장기적인 플랜과 현상황을 정리하고 계획을 복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것에 매몰되다보면 결국 다시 큰 그림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xmPnJCqx

#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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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인 섹터별 도미넌스 변화율 & 전체코인 시총 추이 지난 21일 이후 전체코인시총이 감소로 돌아섰음에도 알트코인 섹터는 비트코인 및 이더 대비 덩치를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 풍향계인 ‘이더’가 상대적으로 잠잠하면서 이더-알트 간 따로 노는 흔치않은 모습이 몇주째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는 AI혁신, 홍콩 네러티브 등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 수요 요인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을때 알트코인들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지금 장세에선 레버리지 투자보다 현물 매수가 유리"
출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상품 전략가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같은 장세에서는 투기적인 레버리지 투자보다 현물을 매수하고 보유하는 전략이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은 대다수 위험 자산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 또 약세장에서는 변동성이 순간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오늘날 비트코인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현물 매수 후 보유가 가장 유익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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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훌륭한 분석이라 감히 평해봅니다. 실제로 요즘 장세는 워낙 펌프&덤프가 잦아서 현물로도 레버리지 버프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아까 낮에 ‘도미넌스 변화율’ 언급하면서,
어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을때 알트코인들이 발작을 일으키는만큼 ‘하락에 대한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과도한 베팅보다는 현물대응이 낫다’고 한 겁니다(=레버리지 안써도 유의미한 수익창출 가능하므로..)

올해 내내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주 위아래로 흔들것 같은데 아무쪼록 모두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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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고집'.. 그는 왜 금리인상 목표 '물가 2%'를 못버리나
출처

■1989년 뉴질랜드서 시작된 '2%' 표준

미 존스홉킨스 대학의 로런스 볼 경제학 교수는 "사람들은 2% 물가상승률 목표가 마치 성경에서 나온 줄 아는데 이건 뉴질랜드에서 발명된 개념이다"고 말했다.

이후 캐나다(1991년)와 영국(1992년), 스웨덴과 핀란드(1993년)의 중앙은행도 뉴질랜드의 목표 설정 조치를 수입했다. 미 연준은 1996년부터 이를 검토했으며 2012년 1월에 공식적으로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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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수치" 美도 2012년부터 2% 제시

미국에서는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이 공식 물가 목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2%를 꺼내들었다. 이후 재닛 옐런을 포함한 역대 연준 의장들 모두 2% 기준을 고집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7일 대담에서 물가상승률 목표를 왜 2%로 유지하느냐는 질문에 "국제 기준"이라며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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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가는 과도, 3~4%까지 올려야"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연준의 2% 목표가 불합리하다는 비난이 일었다. 로런스 볼을 비롯한 주요 경제학자들은 지난 2017년 6월에 연명으로 연준에 서한을 보내 물가 목표를 올리라고 촉구했다.

볼은 CNBC를 통해 "물가상승률 목표가 3~4%가 된다고 해서 2%에 비해 피해가 생긴다는 증가가 없다"고 주장했다. CNBC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상승을 겪고 있다며 연준 역시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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