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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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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이렇게 어려운 와중에 강력한 가격 결정력으로 만들어낸 눈부신 실적과, 압도적인 배당 이력을 앞세워 신고가에 신고가를 거듭하는 코카콜라

이 모든 것이 '설탕물', 심지어 설탕도 안들어간 '설탕맛 물'로 써내려간 전설

https://www.cnbc.com/2022/04/25/coca-cola-ko-q1-2022-earnings.html
조선산업은 다른 산업들과는 투자의 원리가 매우 다르다.
그 해의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순이익이 아니라 그 해의 신규수주 및 수주계약 가격에 의해 회사의 업황과 이익을 판단해야한다.

이게 어려운 이유는, 지금 수주한 선박의 계약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조선소의 이익으로 현실화되려면 2년~2년반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증권투자자에게 2년반은 일반인의 250년처럼 기나긴 시간이다.

문제는 그 2년반 후에 이익이 현실화되더라도 그 때의 수주현황이 좋지않으면 소위 피크아웃이 되어버려서 조선소의 기업가치는 뚝 떨어져 버린다.

그래서 조선소가 높은 가치평가를 받으려면 수주현황이 좋아야하고 또한 그 수주가 이익으로 현실화될 때의 수주현황도 좋아야만한다.

즉, 조선소의 수주 호황이 3년 이상 지속되어야 좋은 수주가 실제 주가의 효과적인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3년 후에도 조선 수주가 호황이 이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이것이 조선주 투자가 어려운 첫번째 이유다.

두 번째로 선박의 발주는 실수요자가 아니라 다단계 방식으로 연결된 투기적 자본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선박은 자동차보다 훨씬 비싼 재화다.
그래서 소모품이 아니라 생산재에 속하고, 그 덩치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부동산에 가깝다.
발주와 매매 등의 거래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
2년 이상의 선물거래의 성격을 띄고있다.
지금 발주해도 물건을 2년반 뒤에 받는 것이고 그때 경기 상황을 잘 예측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선물거래의 특성상 투기적 성향을 띄지 않을 수 없다.
선박이 발주될 때 모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증과 대출을 받게된다. 선박 하나의 가격이 수천억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선소, 발주자, 용선자 가 모두 정해져야하고 모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증과 대출을 받는 복잡한 거래를 한다.

결국 선박의 발주는 장기적으로 해운 경기가 호전될 것을 예상할 때 이루어지고
선박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한다고 예측될 때 발주가 활발하게 나오게 된다.
근본적으로 speculation 에 기반하는 것이다.

이만하면 충분히 머리가 아파졌는가?

#BongsooKim
[오만함 극복하기]

"내가 아는 것이 돈을 벌게 해준다. 내가 모르는 것은 돈을 잃게 만든다. 나는 오만하게 굴 때마다 돈을 잃었다. 왜냐하면 오만할 때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믿기 때문이다."

돈과 금융, 투자 분야에서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많은 이들이 마치 중고차 세일즈맨처럼 입에 발린말만 청산유수로 쏟아내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주제에 관해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전문가를 찾거나 관련 서적을 통해 스스로를 교육 시켜야 한다.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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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AX 온체인 시장분석 보고서>
— 한성대학교 온체인 데이터 분석 랩(HODL)

조용한 시장과 뜨거운 채굴기
지난 달과 비슷한 큰 변화가 없는 시장이다. 4월 초 약간의 등락은 있었지만 온체인 측면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움직임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채굴기 출시를 앞두고 해시레이트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는 점은 계속 주목해야 한다.

📌리포트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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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의 S-Curve
[조선]
신재생 에너지는 수학의 대혁명이다.
수 억 년간 저장된 태양에너지를 쓰지말고 하루동안 태양빛을 받아서 실리콘으로 변환시켜서 전기에너지로 저장해서 쓰자는 전략이다.
5×10^8 × 365 = 1.82 ×10^11
화석연료는 태양전지가 만들어내는 에너지보다 천 억 배 더 양이 많다.
그만큼 가격이 더 쌀 수밖에 없다.
이 화석연료들은 그 옛날에 지구에 많던 이산화탄소를 태양에너지를 이용해서 탄수화물로 변환시켜 에너지를 저장해놓은 것이다.
제로탄소란 이 탄수화물이 탄화수소로 변한 것을 전혀 쓰지말고 이산화탄소를 인간이 다시 메타놀로 합성해서 연료를 만들어서 쓰자는 것이다.
그러면 이산화탄소가 늘어나지않을 것이라고.
이렇게 하면 에너지의 가격은 크게 상승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5 배에서 10 배는 오를 수 있다.
자본주의적 이윤 추구에 빠져버린 인간이 과연 그런 비싼 에너지를 쓰려고 할까?
하여간 재생에너지는 모든 것의 비용을 크게 증가시켜서 인플레를 상수로 만들어 놓을 것이다.
따뜻한 지구냐?
따뜻한 인플레냐?
이산화탄소를 늘리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적 이윤을 심하게 포기하지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구의 역사를 소모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를 변경해야 할 것이라고.
설마 그것이 가능하리라고 믿기는 쉽지 않다.
세금 올린 정치인이 다음 선거에서 이기는 기적과 비슷할 것이다.
일단 그래서 lng 를 쓰는 것으로 갈 것 같다.
미세먼지는 사라질 것이니까.

#Bongso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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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사기 좋은 시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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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빠져도 여기서 좋은 주식을 골랐다면,
산 가격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