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대당 투입되는 R&D와 광고비 비교]
크라이슬러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784달러를 쓰는데 좋은 차로 보이기 위한 노력에는 664달러를 쓴다.
https://www.visualcapitalist.com/comparing-teslas-spending-on-rd-and-marketing-per-car-to-other-automakers/
크라이슬러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784달러를 쓰는데 좋은 차로 보이기 위한 노력에는 664달러를 쓴다.
https://www.visualcapitalist.com/comparing-teslas-spending-on-rd-and-marketing-per-car-to-other-automakers/
내 생각에 특출한 투자자들은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 못지않게 리스크를 제어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훌륭한 투자자란 모름지기 자신이 거두어들인 수익에 상응하는 것보다 적은 리스크를 부담해야 한다. 낮은 리스크로 중간 정도의 수익을 올리거나, 중간쯤 되는 리스크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빌 밀러, 줄리안 로버트슨 같이 투자의 대가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라. 대체로 이들의 이력이 남다른 것은 고수익 때문만이 아니라 수십 년간 일관성 있는 실적을 유지하고 큰 실수를 안 했기 때문이다.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빌 밀러, 줄리안 로버트슨 같이 투자의 대가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보라. 대체로 이들의 이력이 남다른 것은 고수익 때문만이 아니라 수십 년간 일관성 있는 실적을 유지하고 큰 실수를 안 했기 때문이다.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리스크 관리에 대한 보상은 후하지도 않고 그나마도 경기가 좋을 때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리스크가 숨어 있어서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리스크는 식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손실이며, 손실은 대체로 리스크가 부정적인 상황과 충돌했을 때만 발생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실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손실이 없었다고 해서 포트폴리오가 꼭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상황이 좋을 때도 리스크가 제어되고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모르는 채로 지나가는 것이다.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실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리스크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손실이 없었다고 해서 포트폴리오가 꼭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상황이 좋을 때도 리스크가 제어되고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모르는 채로 지나가는 것이다.
- 하워드 막스 《투자에 대한 생각》
[주식]
평가손 또는 손실 실현으로 괴롭거나, 아예 도피하여 시장을 보지 않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럴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투자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고
1. 지금도 충분히 싸게 거래되고 있는가
2. 앞으로 성장할 회사인가
를 바탕으로 충분한 인내심을 가지고 손실을 회복하거나, 이익이 날때까지 기다리거나, 교체매매 또는 현금을 늘릴 것인지 고려해 봐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최근의 20년과 21년의 상승 흐름에 대한 기억이 더 가깝게 남아 있으나 그 전에 18년 봄부터 20년 3월까지의 시장 흐름은 정말로 어려운 구간이었고 하루 -3%이상 빠지는 날이 코스닥은 물론 거래소에서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던 그런 시기였는데,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버틴 사람들에게 넉넉한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평가손 또는 손실 실현으로 괴롭거나, 아예 도피하여 시장을 보지 않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으나 이럴 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투자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고
1. 지금도 충분히 싸게 거래되고 있는가
2. 앞으로 성장할 회사인가
를 바탕으로 충분한 인내심을 가지고 손실을 회복하거나, 이익이 날때까지 기다리거나, 교체매매 또는 현금을 늘릴 것인지 고려해 봐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최근의 20년과 21년의 상승 흐름에 대한 기억이 더 가깝게 남아 있으나 그 전에 18년 봄부터 20년 3월까지의 시장 흐름은 정말로 어려운 구간이었고 하루 -3%이상 빠지는 날이 코스닥은 물론 거래소에서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던 그런 시기였는데,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버틴 사람들에게 넉넉한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투자마인드]
A. 쌓여만 가는 악재들?
1. 원달러 환율
2. 중국 에너지 대란
3. 원자재 가격 급등
4. 미국 고용 쇼크
5. 미중 무역분쟁 재개 가능성?
6. 수출 피크아웃 역기저 우려
7. 공급망/물류차질
8. 금리인상/스태그플레이션
: 리스트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본전만 보내주면 다시는 주식투자 안할게요... ㅠㅠ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생겨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우려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원래 이런 우려속에서 "가격과 가치와의 괴리가 벌어지므로 투자자에게 기회가 생긴다는것을 많은 투자의 구루들을 통해 배웠음"을 다시금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투자자는 극단적으로 제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진다고 해도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했죠. 왜냐?
그 우려로 떨어질때 사야한다.
어차피 3차 세계대전 나면 대부분 죽는다.
죽거나 돈벌거나 둘중 하나인데 무얼 선택할 것인가?
원래 맞을까 말까 할때가 가장 괴롭습니다.
오히려 맞고 나면 괜찮아지죠.
좋아질 일만 남으므로...
B. 약세장에서의 선택지
: 조정장이라면 이정도 지수 수준에서 기간조정을 견디다 회복하겠지만, 만약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하여 횡보 및 하락이 10~18개월 동안 진행된다면?
사실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 보유 기업에 대한 복기 (O)
: 매수 근거를 돌아보고 복기해보는건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심리를 기록해 둡시다.
간혹, 그렇게 많이 팠던 기업인데 갑자기 추가적인 리스크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억지로 주가 하락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찾는것)
그런데, 어떤 투자자산을 사든지 그런 고민 & 공부는 매수 전에 하는거고 매수 후에는 초기 투자 아이디어대로 기업이 잘 운영하여 주가가 따라 올라가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교체매매 (case by case)
: 이미 분석이 잘 되어있는 기업 리스트가 있고 순간적으로 주가가 급락, 폭락하는 날이 온다면 교체매매 측면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좋은거 안 좋은거 순간적으로 다같이 빠지니까요.
이후 회복탄력성이 좋은 기업/섹터 중 저평가된 것으로 갈아타므로...
그러나 서서히 흘러내리는 약세장에서는 저평가에서 더 저평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설픈 교체매매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용잔고로 인한 반대매매나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패닉셀 & 손바뀜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기존 보유 기업을 믿는편이 낫습니다.
(교체매매 후 더 하락 하면 슬리피지 손해 까지 더해져서 멘탈 바사삭 됩니다.)
- 신규 기업에 대한 공부 (글쎄요)
: 사실 멘탈 좋은분들은 가능한데 대부분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원래 공부도 기분 좋을 때 해야 잘되고 속도가 붙습니다.
괜히 많은 투자자분들이 "기업분석은 상승장에서 하고 매수는 하락장에서 나눠서 하세요."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공부나 책을 읽는 것이 낫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게 도움이 됐습니다.
위는 논리적인 흐름의 이야기고 하락장, 약세장엔 인버스 포지션 아니면 대부분 그냥 고통입니다.
현금이 있다한들 덜 아플뿐이고 애초에 오를때도 덜먹었으니 변동성만 줄인거지 수익률 측면에서는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손해인 경우도 많습니다.
언제쯤 유의미한 반등이 나와서 지수 레벨단이 오를지는 모릅니다.
빨리 반등해주면 다행이나, 조금 더 길어진다면 어떻게 힘든 시기를 넘길것인가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해보고 시간 보낼 거리를 찾는것도 나쁜 대응은 아닙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A. 쌓여만 가는 악재들?
1. 원달러 환율
2. 중국 에너지 대란
3. 원자재 가격 급등
4. 미국 고용 쇼크
5. 미중 무역분쟁 재개 가능성?
6. 수출 피크아웃 역기저 우려
7. 공급망/물류차질
8. 금리인상/스태그플레이션
: 리스트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본전만 보내주면 다시는 주식투자 안할게요... ㅠㅠ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생겨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우려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원래 이런 우려속에서 "가격과 가치와의 괴리가 벌어지므로 투자자에게 기회가 생긴다는것을 많은 투자의 구루들을 통해 배웠음"을 다시금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투자자는 극단적으로 제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진다고 해도 주식을 사야 한다고 말했죠. 왜냐?
그 우려로 떨어질때 사야한다.
어차피 3차 세계대전 나면 대부분 죽는다.
죽거나 돈벌거나 둘중 하나인데 무얼 선택할 것인가?
원래 맞을까 말까 할때가 가장 괴롭습니다.
오히려 맞고 나면 괜찮아지죠.
좋아질 일만 남으므로...
B. 약세장에서의 선택지
: 조정장이라면 이정도 지수 수준에서 기간조정을 견디다 회복하겠지만, 만약 본격적인 약세장에 진입하여 횡보 및 하락이 10~18개월 동안 진행된다면?
사실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 보유 기업에 대한 복기 (O)
: 매수 근거를 돌아보고 복기해보는건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심리를 기록해 둡시다.
간혹, 그렇게 많이 팠던 기업인데 갑자기 추가적인 리스크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억지로 주가 하락에 대한 이유나 근거를 찾는것)
그런데, 어떤 투자자산을 사든지 그런 고민 & 공부는 매수 전에 하는거고 매수 후에는 초기 투자 아이디어대로 기업이 잘 운영하여 주가가 따라 올라가기를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 교체매매 (case by case)
: 이미 분석이 잘 되어있는 기업 리스트가 있고 순간적으로 주가가 급락, 폭락하는 날이 온다면 교체매매 측면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좋은거 안 좋은거 순간적으로 다같이 빠지니까요.
이후 회복탄력성이 좋은 기업/섹터 중 저평가된 것으로 갈아타므로...
그러나 서서히 흘러내리는 약세장에서는 저평가에서 더 저평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설픈 교체매매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용잔고로 인한 반대매매나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패닉셀 & 손바뀜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기존 보유 기업을 믿는편이 낫습니다.
(교체매매 후 더 하락 하면 슬리피지 손해 까지 더해져서 멘탈 바사삭 됩니다.)
- 신규 기업에 대한 공부 (글쎄요)
: 사실 멘탈 좋은분들은 가능한데 대부분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것 같지만 원래 공부도 기분 좋을 때 해야 잘되고 속도가 붙습니다.
괜히 많은 투자자분들이 "기업분석은 상승장에서 하고 매수는 하락장에서 나눠서 하세요."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공부나 책을 읽는 것이 낫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게 도움이 됐습니다.
위는 논리적인 흐름의 이야기고 하락장, 약세장엔 인버스 포지션 아니면 대부분 그냥 고통입니다.
현금이 있다한들 덜 아플뿐이고 애초에 오를때도 덜먹었으니 변동성만 줄인거지 수익률 측면에서는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손해인 경우도 많습니다.
언제쯤 유의미한 반등이 나와서 지수 레벨단이 오를지는 모릅니다.
빨리 반등해주면 다행이나, 조금 더 길어진다면 어떻게 힘든 시기를 넘길것인가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해보고 시간 보낼 거리를 찾는것도 나쁜 대응은 아닙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2👏1
- 텐베거를 찾는 법 -
2020년 여름, 전세계의 주가는 무지성적으로 오르고 있었고 주식이 없는 사람들은 주가가 너무 올라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 하나가 트윗을 퍼왔는데, 트윗엔 “10배짜리 주식을 찾고 싶으면 2배 오른 주식들을 먼저 봐야 한다. 거기서 5배 오르면 그게 10배다” 고 쓰여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가 바닥에서 2배를 가장 먼저 가는 지를 봐야 합니다.
- 그녀의 영업기밀 -
제가 십 수년째 모시는 닉네임 ‘센터장’은 10년 전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안 좋은 시장에서 혼자 오르는 주식을 찾아요”라고 답했습니다.
혼자 오르는 주식은 언제, 어디에나 항상 있습니다.
변별력은 시험 문제가 어려워야 생기고, 펀더멘털은 컨셉이 무너져야 드러납니다.
시장이 무너지는 걸 보는 건 힘들지만 회사의 실력은 더 잘 보입니다.
- 주식 공부하기 좋은 시간 -
시장이 무너질 때 웃음을 참는 친구는 스팩 상장한 미국 주식을 거론하며 “여기서 30% 빠진 다음에 전고점 가면 10배야”라고 말했습니다.
10분의 1 토막 난 주식들이 너무 많은 지금 그의 걱정거리는 주식을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 입니다.
시장이 좋아야 10배를 먹는 게 아닙니다.
주식이 폭락했을 때 사야 10배를 먹을 수 있고 10배가 올라도 의미가 있을 정도로 사야 합니다.
지금이 주식을 공부할 때입니다.
지수 신고가에서 유튜브 보는 건 공부하는 게 아니라 같이 노는 겁니다.
남들이 놀 때 공부해야 등수가 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식 바닥에서 지진 돈으로 술 먹으며 욕하는 밤이 주식을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오늘 밤인 것 같습니다.
#RafikiResearchCenter
2020년 여름, 전세계의 주가는 무지성적으로 오르고 있었고 주식이 없는 사람들은 주가가 너무 올라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 하나가 트윗을 퍼왔는데, 트윗엔 “10배짜리 주식을 찾고 싶으면 2배 오른 주식들을 먼저 봐야 한다. 거기서 5배 오르면 그게 10배다” 고 쓰여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가 바닥에서 2배를 가장 먼저 가는 지를 봐야 합니다.
- 그녀의 영업기밀 -
제가 십 수년째 모시는 닉네임 ‘센터장’은 10년 전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안 좋은 시장에서 혼자 오르는 주식을 찾아요”라고 답했습니다.
혼자 오르는 주식은 언제, 어디에나 항상 있습니다.
변별력은 시험 문제가 어려워야 생기고, 펀더멘털은 컨셉이 무너져야 드러납니다.
시장이 무너지는 걸 보는 건 힘들지만 회사의 실력은 더 잘 보입니다.
- 주식 공부하기 좋은 시간 -
시장이 무너질 때 웃음을 참는 친구는 스팩 상장한 미국 주식을 거론하며 “여기서 30% 빠진 다음에 전고점 가면 10배야”라고 말했습니다.
10분의 1 토막 난 주식들이 너무 많은 지금 그의 걱정거리는 주식을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 입니다.
시장이 좋아야 10배를 먹는 게 아닙니다.
주식이 폭락했을 때 사야 10배를 먹을 수 있고 10배가 올라도 의미가 있을 정도로 사야 합니다.
지금이 주식을 공부할 때입니다.
지수 신고가에서 유튜브 보는 건 공부하는 게 아니라 같이 노는 겁니다.
남들이 놀 때 공부해야 등수가 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식 바닥에서 지진 돈으로 술 먹으며 욕하는 밤이 주식을 공부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오늘 밤인 것 같습니다.
#RafikiResearch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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