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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소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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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변명 (for non-crypto people)
(작성자 : Kevin Shon)

1.
어떤 판타지 세계관에 고대마법으로 만들어진 금속 X가 있는데, 이 금속은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졌다고 한다.

a) 절대 변질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며 영원불멸하다.
b) '정당한 소유자'만이 자신의 X를 타인에게 줄 수 있다.
c) 소유권 이전시 어떠한 물리적 제약도 없이 새로운 소유자에게 순간이동으로 즉시 지급된다.

금속 X가 이 세계관의 화폐로 사용된다거나, 적어도 주요한 자산군의 하나로 여겨진다는 설정이 있다면 어색할까?

2.
현대 문명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멀티버스(대충 닥터스트레인지)에 강력한 마법으로 구축된

서버 컴퓨터 S가 있는데, S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가졌다고 한다.

a) 이 서버는 스스로 영구적으로 운영되며, 누구도 조작하거나 중단시킬 수 없다.
b) 이 서버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코드를 배포할 수 있으며, 배포된 프로그램들은 서로 자유롭게 상호작용 할 수 있다.
c) 서버의 시작부터 현재와 미래의 모든 트랜잭션 로그가 남고, 한 번 발생한 트랜잭션은 절대 되돌려지지 않는다.
d) 유효하지 않은 트랜잭션은 절대 실행되지 않으며 절대 해킹할 수 없는 완전무결성을 가진다.

이 세계관에서 서버 S 내에 구현된 게임 아이템이나 예술품들이 물리적인 현실에서의 귀중품이나 예술품과 같은 지위를 가지게 된다면 어색할까?

이곳에서 전세계의 모든 금융 시스템이 서버 S 위에 구축되어 서로 연결되어있다고 한다면 개연성에 문제가 생길까? 주식•채권 등 증권의 원본이 종이가 아니라 서버 S 내의 디지털 자산의 형태로 존재한다면 이상할까?

3.
뻔한 얘기지만,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속 X를 현실에 구현한 것이 비트코인, 서버 S를 구현한 것이 이더리움이다.

4.
탈중앙화라는 단어가 산업 내•외적으로 너무 남용되다보니 마치 이 산업의 목적이 탈중앙화라는 '정의로운' 이념의 실천에 있다는 오해가 많은 것 같다. (물론 업계 내에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경우 탈중앙화는 오히려 수단에 가깝다. 물론 이념적으로 탈중앙화를 위한 탈중앙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프로젝트도 많지만, 비트코인이 메이저 자산군으로 자리잡고 디파이, P2E 시장이 불타오른게 탈중앙화 이념이 전세계를 휩쓸었기 때문은 아니다.

만약 1, 2번에서 소개한 마법의 금속과 마법의 서버를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구현할 방법이 있다면 그게 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쉽게 말해 마법의 서버 S를 우리 세계로 가져올 수 있으면 불편하고 비싼 이더리움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또한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반드시 탈중앙화될 필요는 없다. 망치가 쇠로 만들어졌다고 망치로 쇠만 두드릴 필요는 없듯이.

5.
한편 암호화폐는 화폐라는 이름 때문에 아직도 결제 수단으로 쓰이지 못한다는 불필요한 비난을 받고 있다.

정작 최근 1~2년 사이에 가장 뜨겁게 부상한 코인들은 화폐보다는 원자재, 채권, 주식 등의 자산의 성격에 가깝다. (그것들의 내재가치의 크고작음은 다른 문제)

6.
현실세계의 자산들은 원본이 물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다. 하다못해 USDC처럼 중앙화된 기관의 보증으로 현실의 자산(USD)을 블록체인 위로 올리기만 해도 훨씬 더 자유도가 높아진다.

이에 반해 마법의 서버 S 위에 존재하는 자산은 물리적인 제약으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프로그래머블하다.

7.
싸이월드 아바타는 원본성도 없고, 임의로 변경될 수 있으며 싸이월드라는 세계관 내에서만 존재하고, 서버에서 삭제하면 영원히 없어지므로 객관적인 존재성을 말할 수 없지만, 내가 가진 비트코인 1 개는 컨텍스트에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이렇게 물리적인 실체가 없으면서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심지어 그 자체로 프로그래머블한(튜링머신을 통한 상태변환(state-transition)이 가능한) 물질은 인류 역사상 처음 경험하는 것이다.

8.
이렇게 경이로운 발명품임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마법의 서버 S를 현실에 구현하긴 했는데, 퍼포먼스가 너무 낮다),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와 방법)를 찾다보니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9.
최근 몇년간 블록체인 시장을 견인했던 가장 큰 동력인 디파이(DeFi) 시장의 경우, 금융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교환(exchange)'을 이더리움의 열악한 컴퓨팅 리소스로도 가능하게 만들어준 AMM(Automated Market Maker)의 러프한 아이디어가 처음 제시된 것이 2019년 중순이었고, 이것이 구현되고 본격적으로 디파이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던 시기가 불과 2020년 중순이다.

또한 이더리움의 퍼포먼스 이슈를 개선하였다고 주장하는 대안 플랫폼들이 런칭한 시점들도 대개 2020년 말 ~ 2021년 초중순이기에 실질적으로 지금의 크립토 금융 시장은 breakthrough를 찾고 성장하기 시작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것이다.

10.
시장 밖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2017년 ICO 붐에서부터 5년이 지나도록 그놈의 매스 어답션이니 실물 경제 도입이니 하는 것들이 조금도 진전이 없어 보이니 이 모든게 내재가치가 전혀 없는 폰지사기고 도박인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산업은 생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11.
우리는 관성적으로 경로의존적인 사고를 한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얼마나 혁신적인지, 왜 그게 문명의 진보를 가져올 것인지에 포커스하는 것보다 현재의 환경에서 그러한 변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어떤 장애물들이 있고 '현실적인' 대안들이 무엇이 있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더 쉽고, 심지어 대개 논리적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결국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논리적인 회의주의자들이 아니라 논리적인 몽상가들이다.
👍6
1. 삼성전자는 자료에 없다.
2. 기간은 자기 마음대로 일관적이지 않다.
3. 대형주와 우량주 구분은 왜 못할까?
4. 텐베거, 헌드레드 베거 친 종목은 한두개가 아닌데 그건 왜 빼먹었을까?
5. 장기투자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는 하는걸까?
6. 그래서 글쓴이는 어디에 투자할까?
7. 과연 글쓴이가 투자하는 곳은 영원한 승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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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체에는 원래 아무런 색이 없다.
거기에 색을 입히는 것은 인간이다.
탐욕과 공포의 색값이 각자 다른 이유다.
주가 조정기에 느끼는 공포의 정도가 높다면, 현재 자신의 포지션이 문제가 있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지수가 하락할 때, 주가가 같이 하락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투자하면 과연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느냐?' 이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보유하면 안 되는 종목이다.
진짜 공포는 여기에서 나온다.
👍1
매출 관점에서, 자본 효율의 관점에서만 보면 지하철 역 테이크아웃 매장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셀 수 없이 많은 경쟁자를 도륙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그 경쟁자들이 매출과 자본 효율에 집중할 동안 스타벅스는 '공간'과 '문화'를 팔면서 브랜드를 쌓아올렸기 때문이다.

바로 그 스타벅스 브랜드 덕분에 스타벅스는 별것도 아닌 텀블러나 돗자리, 보냉백 따위를 세이렌 로고 하나 붙여놓고 원가의 3~5배 가격으로 팔아도 손님들을 새벽부터 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지하철 역 통로에서 마노핀, 미샤와 매장을 나란히 하는 것이 스타벅스의 브랜드에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를 노브랜드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처럼 다루고 있다.

http://naver.me/50pUooyE
https://stories.starbucks.com/press/2015/starbucks-mission-and-values/
[40대가 당부하는 30대] - 박종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하는 말, 그리고 삼십대에게 하는 당부는 재미가 없습니다. 조언이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 왕도가 될 수 없죠. 각자의 소신껏 사는것이 가장 옳습니다.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들을만한 부분만 수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지 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의 이름표이다.

2. 버는 돈의 금액으로 커리어를 쌓으려 말고, 존재감에 집중하라. 일하는 분야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을 목표로 해야 한다.

3. 자기 주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라. 휩쓸려 판단하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훗날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

4. 사회와 경제 상황, 정치를 모든 결과의 이유로 탓하는 습관을 갖지 마라. 부조리를 비판하고 저항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자기 어려움의 핑계로 삼지마라.

5. 남의 말을 나쁘게 하지 말고, 나보다 낮은 위치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변인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인생은 길다. 그들에게도 한결 같은 사람이 되라.

6. 상사와 회사와 고객과 협력사를 원망하지 마라. 지금이 그들에게서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나이다.

7. 또래처럼 나이 먹어가는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먹고, 취하고, 관리 안하고, 그래서 둔해지고 비대해지는 자신에게 관대해 지지마라. 절제하고, 운동하고, 개발하라.

8. 자신만의 좌우명들을 정리해가라.

9. 어떤 상황에서도 밥벌이는 할 수 있게되었는가 자문하고 그것을 목표로 하라. 삼십대에 그것을 이루면 사십대부터 업을 만들어 갈 수 있다.

10. 예산을 정하고, 제한된 돈으로 살아라. 나이의 받침에 "ㄴ"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시간은 무섭게 빨리 흘러간다. 재태크의 첫번째는 예산수립과 저축이다.

11. 원룸이어도 좋으니 자기 부동산 소유를 목표로 하라.

12. 자존심을 일에 쓰지 마라. 자존심은 꿈에 쓰는 것이다.

13. 자기개발서적이나 전문서적을 읽는 것도 좋으나, 선배들의 자서전이나 사례집을 더 많이 보라. 이론 보다 실제가 더 많은 깨달음을 줄것이다. 실제를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그 다음에 이론을 공부해보라. 성취가 더 빠를 것이다.

14. 돈이나 명예, 권력 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에 더 많이 집중하라. 사람이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15. 일주일에 하루는 취미를 위한 일정을 만들어라. 스포츠 동호회를 가장 추천한다.

16. 세상을 너무 빨리 판단하지 마라. 어른이 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 나잇대이지만, 사십대가 되어도 모르는게 세상이다. 자만에 의한 오류는 거기서 나온다.

17. 선배는 성취의 목표가 아니다. 성취의 목표는 일에 있다. 사내정치에 빠지지마라. 그곳이 너의 평생직장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

18. 회사에 일과를 하러 가지마라. 일하러 가라.

19. 회사에 기대지 마라. 너의 인생을 너에게 맡겨라.

20. 사원은 회사의 구성원이다. 주임은 주된 임무가 있는 사람이다. 대리는 회사를 대신해 고객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과장은 하나의 분야를 책임지는 자이고, 부장부터는 사업을 만들고 이끌어내야 하는 사람이다. 임원부터는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사람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뭐가 뭔지 알고 성장 목표를 잡아라.

21. 빨리 하려면 초에 하고, 늦게 하려면 말에 해라. 중반이 가장 어중간하다. 남녀 구분 없이 결혼을 말하는 것이다.

22.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마라. 그럴 수 없다면, 성공에 대해 맹목적인 추종을 하지마라. 성공은 가장 많은 책임을 동반한다.

23. 동년배의 성공에 기죽지마라. 성공은 퍼포먼스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언제 이루는지가 아니라, 어떤 모양으로 이루는지가 더 중요하다.

24. 불안한가? 그럼 세상에 당신의 지지자가 적은 탓이다. 가진것을 내어주며 자기편을 만들어가라. 남은 미래의 초석이 될것이다.

25.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마라. 친구에게 돈빌려 주지마라. 보증서지 마라. 빚내서 투자 하지 말고, 사업하지 마라.

26. 가끔씩 부모님 연세와 건강상태를 생각해라. 그리고 그분들에 대한 책임감을 생각해라. 더 이상 어려서는 안되는 이유를 깨닿게 될것이다. 부모는 더이상 당신이 기댈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책임져야할 대상이다.

27. 돈은 버는게 아니라 벌리는 것이다. 가진 깜량만큼. 그러니 더 많이 달라고 애원하지 말고, 더 많이 줄만한 역량을 갖춰라. 그 역량은 스펙일수도 있지만, 남보다 많은 경험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니 또래보다 세배 더 밀도있게 살아라. 일중독? 기본 역량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체력을 가진 때가 삼십대이다.

28. 많이 알고, 먼저 아는 것이 뛰어난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마라. 많이 알고, 먼저 아는 것은 좋은 경쟁력이긴 하지만, 그것이 핵심역량은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키우는데 더 집중해라. 그것이 그렇게나 갖고 싶어 하는 통찰을 키우는 방법이다.

29. 일하는 환경에서 꽃길을 찾지마라. 꽃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길을 선택해라. 삼십대의 성취가 그 과정에서 나온다. 영웅은 가시밭길을 걷지, 꽃길을 걷지 않는다.

30. 어떤 인생도 무시하지 말고 정성껏 들어라. 삼십대에 최대한 많은 인생을 경험해야 사십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

31. 약속장소에 늘 십오분 일찍 도착해라.

32. 모든 행사의 맨앞과 맨뒤를 함께 해라.

33. 어떤 고난에서도 쓰러지지마라. 잠시 쉬면 괜찮아진다.

34. 패장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그도 전쟁을 해본 자이다.

35. 현실도피의 시간을 갖지마라. 내일도 맞이할 전쟁터를 적극적으로 상대해라. 고통을 지나 희열이 반드시 온다.

36. 일을 핑계로 연애를 멀리하지 마라. 연애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그리고 연해할 때, 서로 가진 능력이나 가능성이 아니라 실력을 봐라. 실력이란 잘하는 힘이 아니라, 의지하는 사람이 많은 힘을 가리킨다.

37. 허세 떨지 마라. 그 나이는 실력 없으면 아무도 안봐주는 나이다. 그러다 어설픈 사기꾼이 된다.

38. 말로 일하지 마라. 몸으로 해라. 그러면 말이 무기가 될 것이다.

39. 실패를 두려워해라. 젊어서 하는 실패는 보약이 아니라 독약이다. 실패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최선을 다해라. 방심하지마라.

40.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간절한 만큼 더 많이, 더 오래 해라.

41. 열심히는 기본, 늘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하려고 해라.

42. 못한다고 말하는 대부분의 일은 안하는 것이다. 자신의 게으름에 관대해지지 마라.

43. 시와 소설, 역사이야기를 가까이 해라. 사십대 이후 강한 경쟁력이 될것이다.

44. 추측인지 사실인지 반드시 구분하고 움직여라.

45. 최소 2년 단위의 목표를 세워라.

46. 그리고 누군가가 새벽에 부르면 달려가는 친구가 되어라. 그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정말 절벽 끝에 도달했을때, 그가 너를 살릴 것이다.

47. 아직도 인생의 1막이다. 미리 겁먹지 말고 도전해라. 그리고 시작한 것은 해내라.

48. 너의 확신을 늘 의심하라. 세상을 통해 증거를 수집한 후에 확신하고 움직여도 늦지 않다.

49. 세상 가장 빠른 시계가 삼십대의 시계이다.

50.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삼십대의 초중반 어디에 서 있는 사람이건,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당신은 세상에서 무엇으로 독창적인가? 독립적인가? 독보적인가? 자존감이란 거기에 있다. 천재적이고 뛰어나지 못하다면, 정성, 근면, 성실, 열심과 같은 평범한 덕목으로라도 누군가에게 다른 이들보다 더 큰 감동과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라. 우리가 후회하는 대부분의 인생은 자기안의 빨간색을 꺼내지 못하고, 세상이라는 하얀색에 물든 인생이다.

"그러니 당신이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을 늘려가라. 그런 세상을 살려고 노력해라. 진심의 진심을 담아 드린다."
👍8
“투자자 대부분이 절망해 매도할 때, 이 때가 반등의 시작이다”

“만일 네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도 머리를 똑바로 들 수 있다면…세상은 너의 것이다.”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에’)

내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필립 피셔)는 영국 작가 키플링의 시가 가르쳐주는 자제, 인내, 규율 등을 귀가 따갑도록 강조하셨다. 나는 요즘 키플링의 시를 지갑 안에 가지고 다니고, 사무실 벽에도 붙여 놓았다. 금욕주의에 대한 키플링의 송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훌륭한 조언인데, 시장의 변화가 우리의 감정을 어지럽힐 때 특히 더 도움이 된다. 코스피가 약세장 수준으로 미끄러지고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이러한 냉정한 태도가 요구된다. 당신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혜의 문구들을 소개한다.

“당황하지 마라. 매도 시기는 폭락 전이지 폭락 후가 아니다.” (존 템플턴 경)

전설적인 투자자 존 템플턴 경도 모든 폭락을 예측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최악은 약세장을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주가 반등을 놓치는 것임을 그는 알고 있었다. 그의 냉정한 조언은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모든 거래에는 우여곡절이 있다. 바로 여기에 인내와 자제력이 필요하다.”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김병주 회장은 투자를 하면서 감정에 굴복하지 않았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나는 가격이 낮고 누구도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 구매한다. 구매한 대상의 가치가 올라갈 때까지 갖고 있다 보면, 사람들은 그것을 얻지 못해 안달이 난다.” (헤티 그린)

19세기 구두쇠로 악명 높았던 헤티 그린은 보온 효과를 위해 옷 안에 증권을 꿰매 넣고 다녔다. 그녀는 남들이 사지 않을 때도 냉정하게 주식을 샀으며, 1916년 타계할 당시 현재 가치로 약 3조20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주식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이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흘러가는 곳이다.” (워런 버핏)

무시무시한 경기 침체는 투자자의 체력을 약화시킨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가장 암울해 보일 때 매도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때 시장이 급격하게 회복하기 시작한다.

“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이자 최대의 적은 아마도 자기 자신일 것이다. 당신의 투자금이 어떻게 움직이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증권 분석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이 자기 조절에 대해 한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처럼 말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한국 속담)

이 한국 속담은 키플링과도 잘 어울린다.
‘네 심장과 신경, 힘줄이 다 닳아버리고, 남은 것은 버텨라! 하는 의지뿐일 때도 버텨내라’고 키플링은 말한다.
시장 회복은 항상 미래가 가장 어두워 보일 때 시작되고, 증시는 저점에서 큰 폭으로 반등한다.
그러니 버텨라! 미래의 보상이 우리 앞에 있다.
미루지 말고 지금 해야 할 것들.
지금 누려야 할 행복들이 있다.
욕심일지 모르지만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hgur06&logNo=222753747671&proxyRefere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50213?sid=104

“근면성실한 시민, 높은 교육열, 빠른 경제발전, 한글. 미친 이웃나라가 유일한 큰 단점”

“인구 증가는 큰 위협 중 하나. 낮은 출생률은 위기가 아닌 행운. 동일한 자원을 더 적은 사람들에게 분배할 수 있기에 개개인은 더 부유해질 것”

"미래는 ‘수’가 아닌 ‘자질’에 달려 있다"

#재레드다이아몬드 #필독서 #총균쇠
1.적어도 올해까지 코인은 '폰지사기'다.
2.이더리움을 제외한 Layer1 이 의미가 있나?
3.이더리움을 도와주는 Layer2 에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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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력보다 출신과 성장 배경이 큰몫을 한다.

- 저개발 국가에서 태어나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성공할 가능성이 작습니다. 자본도 부족하지만 불합리한 규제, 인프라 부족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이라는 선진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우리는 전세계 상위 20%안에 들어가는 운 좋은 사람입니다.

- '부모'를 만난 것도 운이 좋습니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입양된 아이들을 연구한 결과 친자녀일수록 입양된 아이들보다 교육수준이나 소득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부모를 만났는지는 명백하게 운이 맞는 거 같네요.

- '건강'도 운빨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선 선진국에서 태어나면 기대수명 자체가 늘어납니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는 유전적 질병도 운에 크게 한몫하죠. 결국 사람의 건강도 결국 운이 중요합니다.

- '돈벌이'도 운빨이 중요하네요. 시험 점수 1점 차이로 명문대에 진학해서 고소득자가 될 확률이 5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보상이 결코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이뤄지지 않는 점도 우린 전부 알고 있죠.

2. 결국 인생에 8할이 정말 운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인 김현철 교수가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를 스스로 그만두면서 딸에게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3. “수온아, 인생 성공의 8할이 운이래. 아빠의 별거 아닌 성취도 사실 대부분 운이야. 내 힘으로만 이룬 게 아니니까 겸손하게 살아보자. 그리고 실패했다고 생각해도 좌절하지 말자. 운이 좀 나빴던 것뿐이야. 또 운이 나빴던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살자꾸나. 혹시 성취를 스스로 이룬 것처럼 자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러워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렴. 착각 속에 사는 사람이니까.”

​겸손..겸손..겸손..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585.html?fbclid=IwAR1eCJpg-wJFOabz4nTmtnP0E7tI8g3SFYO2I-wIGJXHdK7uevs83hJSt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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