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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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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IP 기반 통신용 PON(Passive Optical Network) 칩을 만드는 팹리스기업 자람테크놀로지가 NPU((Neural Processing Unit, 신경망 처리 장치) 등 인간의 뇌구조처럼 병렬 형태의 연산 방식을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을 완료했다.

15일 자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당사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설계 부문을 맡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디바이스용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라며 “샘플 칩은 올해 8월 제작을 완료, 칩 동작에 관한 확인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다른 참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포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과제는 내년 상반기 완료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 Spiking Neural Network) 방식의 뉴로모픽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성능향상을 위해 합성곱신경망(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을 추가한 하이브리드형으로 개발 중이다. 정부과제명은 ‘엣지향 인공지능 프로세서 개발’이다.

회사에 따르면 자람테크놀로지는 핵심 경쟁력인 프로세서 설계 기술과 분산처리기술, 저전력 반도체 설계 기술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엣지향 인공지능 프로세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엣지향 인공지능 프로세서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데이터 전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온칩(On-Chip), 온라인(On-Line) 학습이 가능한 저전력·지능형 경량 인공지능 엔진 개발이 최종 목표다.

현재 딥러닝 서비스들은 서버로의 오프로딩을 통해 연산을 수행하지만 지능형 경량 인공지능 하드웨어는 on-chip, on-line 학습을 통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데이터 전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서버 의존성을 줄여 소비 전력이 줄어든다.

https://www.inews24.com/view/1665823
이런지표들이 은근 확율이 높음
🖕6👍5😁2😭2
연말에 자주 하는 배당락 매매를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문제는 배당락이 이제 연말이 아니라는 점.

과거의 패턴 기반 매매가 올해 그대로 갈지, 변화할지가 고민.
Forwarded from YM리서치
🌟루닛 볼파라헬스 인수 요약

출처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14일 루닛이 볼파라헬스를 약 2,500억(장내가에 프리미엄 47%를 붙인 가격)에 인수하겠다고 공시.

루닛이 볼파라헬스를 왜 인수했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요약해보자면 :

1. 볼파라는 의료산업 워크플로우 개선 디지털 서비스 제공사. 주력 제품은 유방암 촬영 필요 여부 판단 AI. 해당 제품은 미국 전체 유방촬용술 약 42%에서 사용되며, 미국 의료기관 2천 곳에서 사용됨. 또한 볼파라 매출 97%가 미국에서 발생.

2. 루닛이 볼파라를 인수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 : 볼파라를 인수하면 볼파라의 미국 내 유통 채널을 자동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

3. 더욱이 볼파라는 1억 건 이상의 유방촬영 데이터 보유 + 매년 2천 만 장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음 : '루닛 인사이트 MMG'(루닛의 주력제품) 개발 및 검증에 사용된 유방촬영 영상이 30만장임을 고려한다면 어마어마한 양. 이 정도 양의 영상 확보 위해서는 3천억 이상의 비용 확보 필요하다는 이야기.

4. 한편, 그간 루닛의 제품은 유방촬영, 흉부 엑스레이 등 기능적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된 셈인데, 볼파라의 기술·유통망과 결합으로 통합 플랫폼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

5. 즉, 루닛이 잘하는 것은 AI 데이터를 가져와 정제하고 분석해 AI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부족한 것은 고객-특히 미국-과의 접점이었는데, 볼파라를 인수하면 이를 충족할 수 있다는 것.

6. 더욱이 루닛 매출에 볼파라 매출이 더해지면 내년부터 매출액 500-600억 정도의 MEGA 의료 AI기업이 탄생하는 것. 그러나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이들 간 시너지.


7. 이번 인수 건에 자금조달 우려 또한 존재했으나, 루닛 측은 보유현금, 유상증자, 인수금융 등 방법을 균형있게 활용해 재무구조 악화를 최대한 피하겠다는 입장. 볼파라의 경우 아직 적자이나, 이미 보유 현금 기준 BEP를 돌파한 상황이라, 인수가 결정된 상황에서 볼파라의 재무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판단.

8. 의료 AI기업들 중에서는 상장사가 많지 않은데, 이들 사이의 인수합병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 이번 인수는 상당히 의미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대주주양도세 뿅망치 기간이 끝나야 가치반영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