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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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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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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오라클 Q1 FY2026 어닝콜 Q&A 세션 $ORCL

1. Guggenheim Securities – John DiFucci

질문:
"이번 실적 전망을 보면서 저도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질문은 다소 열려 있는 형태로 드리겠습니다. Safra, Larry, 오라클은 이제 AI 학습(Training) 워크로드에서 사실상 업계 표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학습 시장만으로 끝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망을 보면 학습 외에도 뭔가 훨씬 큰 동력이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Safra Catz (CEO):
"좋아요, Larry 먼저 말씀해 주세요."

Larry Ellison (CTO):
"맞아요. 많은 분들이 학습보다 추론(Inferencing) 수요를 잘 못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추론 용량이 부족합니다. 얼마 전 한 대형 고객이 전화를 걸어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는 것이든 남는 용량 전부를 달라. 위치는 상관없다.”
저는 그런 전화를 제 커리어에서 처음 받아봤습니다. 이건 학습(Training) 용도가 아니라 추론(Inferencing) 용도였습니다.

추론 수요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결국 지금 학습에 쓰이는 모든 투자는 제품화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바로 추론(Inferencing)입니다. 학습 시장보다 추론 시장이 훨씬 더 큽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건 단순히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지만, 그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ChatGPT가 약 3년 전 처음 나왔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놀라웠던 건 자연어로 대화를 하고 질문을 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죠. 하지만 그 답변은 공개 데이터 기반에 한정돼 있었습니다.

문제는 기업들이 갖고 있는 비공개 데이터예요. 예를 들어,

최신 관세 변화가 다음 분기 매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원자재 가격이 원가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이런 질문을 하려면 기업 데이터 + 공개 데이터를 결합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외부로 노출할 수 없죠.

우리는 이를 해결했습니다. 데이터를 벡터화(vectorize) 해서 LLM과 연동시키되, 기업 데이터는 절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ChatGPT, Gemini, Llama, Grok 같은 모든 주요 LLM을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오라클은 공개 데이터 + 비공개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게 바로 오라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고, 우리가 AI 추론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Safra Catz:
"게다가 단순히 GPU 인프라만 제공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퍼블릭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전용 리전(Dedicated Region), 심지어는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Cloud@Customer)까지 모든 형태의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인프라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AI 애플리케이션까지 스택 전체를 완벽하게 제공합니다.
인프라 + DB + 앱을 모두 통합해 제공하는 업체는 오라클밖에 없습니다."

John DiFucci:
"듣고 보니 정말 놀랍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제 팀원들에게도 '오라클을 주목하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오라클을 직접 다루지 않는 애널리스트들에게까지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변화는 커리어급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Larry Ellison:
"고맙습니다, John.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덧붙이자면 놀라운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우리는 오라클 클라우드 전체 기능을 단 3개의 랙(rack)으로 줄인 ‘버터플라이(Butterfly)’라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가격: 600만 달러

경쟁사 대비 1% 수준의 비용

풀 기능 클라우드 제공 → 보안, 네트워킹, 스토리지, AI, 앱 전부 포함

이걸 원하는 기업은 자체 오라클 리전을 가질 수 있고, 심지어는 여러 개를 운영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Vodafone 같은 대형 기업이 대표적입니다.

즉, 오라클은 AI 추론 + GPU 학습 +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완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 Deutsche Bank – Brad Zelnick


질문:
"이번 실적을 보니 업계 전반에서 컴퓨팅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는 경쟁 심리가 여전히 냉랭합니다. 오라클은 인프라부터 DB,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실리콘까지 수직 통합을 갖추고 있는데, 이런 변화 속에서 시장 점유율이 어디로 흘러갈까요?"

Larry Ellison:
"우리는 AI 애플리케이션 생성(generator) 기술을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수천 명의 개발자가 수작업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자동 생성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실제 제품 개발에 사용하면서 생성기(generator) 자체를 계속 개선하고 있습니다.

즉, 생성기 +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개발하는 건 오라클만의 강점입니다.

또한, 우리는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파는 게 아니라 완전한 제품군(Suite)을 제공합니다.

ERP → CRM → 산업별 맞춤 앱까지 엔드투엔드 통합

고객 입장에서는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AI 생성형 애플리케이션 + 완전한 스택이라는 두 가지에서 엄청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3. TD Cowen – Derrick Wood

질문:
"Safra, 이번 분기에만 3,0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RPO를 확보하셨는데,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인프라 확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apEx와 비용 구조, 그리고 ROI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Safra Catz:
"우리는 부동산이나 데이터센터 건물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대신,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장비만 소유합니다.

설비를 필요할 때만 투입

설치 → 고객 검수 → 즉시 매출 인식

FY26 CapEx는 약 350억 달러 예상

하지만 CapEx가 더 커진다면 오히려 좋은 신호입니다. 그만큼 추가 수요를 확보했다는 의미니까요."

Larry Ellison:
"실제 사례 하나를 들면, 최근 한 대형 고객이 초대형 데이터홀을 계약했는데, 설치 후 1주일 만에 검수가 끝났습니다. 이 정도 속도는 업계에서 전례 없는 수준입니다."


4. Bernstein Research – Mark Moerdler

질문:
"AI 학습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확보하고 계신데, 이 시장이 향후 commoditize(범용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오라클은 어떤 식으로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Larry Ellison:
"간단합니다.

“우리는 데이터를 더 빠르게 전송한다.”


우리 네트워크는 경쟁사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릅니다.
AI 학습에서 속도가 빠르면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속도가 곧 경쟁력입니다."


5. Wolfe Research – Alex Zukin


질문:
"Oracle AI 데이터베이스 출시가 엔터프라이즈 추론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이 기술을 채택할 거라고 보시나요?"

Larry Ellison:
"모든 기업이 원합니다. 하지만 데이터 보안 때문에 어려웠죠. 오라클은 이를 해결했습니다.

데이터 벡터화 + AI 모델 통합 + 보안 아키텍처

ChatGPT, Gemini, Grok, Llama 등 모든 주요 LLM을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

기업 데이터 + 공개 데이터 결합 → 실시간 Q&A 지원

수요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Safra Catz:
"결국 이게 오라클 DB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겁니다.
대기업 대부분은 전용 오라클 리전을 원하고, 모든 LLM을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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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자고양이
#디앤디파마텍 #멧세라

신한투자증권에서 멧세라 리포트 발행됨.
목표 시가총액 약 8.74조원.
🧬멧세라(Metsera) 리링크 파트너스 커버리지 시작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가 메트세라(NASDAQ: MTSR)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가 $77 제시.

📈현재 주가 $35.10 기준 약 +120% 업사이드 잠재력.

최근 6개월간 주가 38% 상승하며 모멘텀 유지.

애널리스트 목표가는 $50~$65 범위.

📌강점으로 꼽힌 부분
플랫폼 경쟁력: 비만 치료용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주요 파이프라인
- 월 1회 주사형 GLP-1

- 월 1회 주사형 Amylin 아날로그

- 매일 복용 가능한 경구형 GLP-1 펩타이드(디앤디파마텍 오랄링크)

- 펩타이드 대량 생산 스케일 → 경쟁사 대비 우위

애널리스트 David Risinger: 시장에 저평가된 자산 다수 보유.

📌리더십
경험 많은 경영진
회장: Clive Meanwell

CEO: Whit Bernard

CFO: Chris Visioli

CSO: Brian Hubbard

CDO: Peter Wijngaard

→ 모두 굵직한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임원진으로 평가.

📌리서치 의견
칸토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Overweight 유지.

향후 6개월은 "Catalyst rich" (임상 결과 발표 등 이벤트 풍부) 기간으로 평가.

비만 파이프라인의 폭넓은 진척이 주가 재평가 트리거 될 가능성.

🧬바이오섹터 분석🧬 [그로쓰리서치]
https://news.1rj.ru/str/growthbio
#HJ중공업

좀비주식
😁3💯1
[thebell interview]퓨쳐켐의 FC705 전략 "rPFS 자신, 9월 조건부 허가 신청"
지대윤 대표 "식약처 사전상담, 3상 디자인 변경…OS 데이터 논문도 발표"

지 대표는 "플루빅토는 임상 3상에서 베스트 서포티드 케어(BSC), 표준치료 등 여러 치료를 조합해서 OS 15개월이 나왔는데 FC705는 단독으로 14.4개월이 나왔다"며 "더 간단한 방법으로 거의 비슷한 결과를 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 2상 결과의 경우 지 대표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완전관해(CR) 13%, 객관적반응률(ORR) 60%로 도출됐다. 2상 환자들을 1년간 모니터링한 결과 rPFS 중앙값에 도달하지 않았다. 장기 추적 시 플루빅토가 임상 3상에서 보인 rPFS 8.7개월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9090550075340107813
신약 개발 바이오텍 디앤디파마텍이 8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영구CB) 직접 발행에 나섰다. 당초 주선사로 나선 키움증권이 ‘셀다운(투자 후 재매각, Sell-down)’ 구조의 총액인수를 추진했지만, 최근 회사가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최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후순위 영구CB의 직접 발행을 결정, 투자자 대상 수요 조사에 돌입했다. 회사는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재무적투자자(FI)를 우선 접촉하며 조건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 규모는 800억원 수준으로 정했다. 투자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없는 구조로, 만기 30년에 최초 4년간 표면이자율(쿠폰) 0%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연 단리 2%로 올라가는 조건이 제시됐다. 전환가액 리픽싱(교환가액 조정) 조항은 포함될 전망이다.

디앤디파마텍은 신약 개발 자금 조달을 목표로 이번 영구CB 발행을 택했다. 회사는 현재 비만 치료제로 불리는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인데 더해 섬유화증 치료제 ‘TLY012’ 임상 추진을 앞두고 자금 조달 필요가 커졌다.

만기 30년 이상에 투자자 풋옵션이 빠진 경우 영구CB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는 점도 디앤디파마텍의 영구CB 발행으로 이어졌다. 바이오텍 특성상 대규모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데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시장에선 디앤디파마텍이 9월 중 영구CB 발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키움증권이 주선사로 나서 총액인수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총액인수는 금융사가 발행 물량을 먼저 전액 인수한 뒤 투자자에게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거래 종결성이 높다.

그러나 조건 협의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키움증권 리스크관리부문 투자심사팀에서 총액인수 전 일정 비율의 투자확약서(LOC) 우선 확보를 요구하면서다. 디앤디파마텍은 최초 합의된 총액인수가 아니라는 점에 반발, 영구CB 투자자 직접 모집으로 선회했다.

투자자 관심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디앤디파마텍의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 각각 100억원 이상 투자 검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앤디파마텍 측은 “총액인수 대신 직접 영구CB 투자유치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개발 지원 대상에 선정돼 약 45억원의 자금을 이미 확보한 만큼, 시간을 가지고 자금 조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대사성 질환, 퇴행성 뇌질환 치료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2014년 설립됐다.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했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가 비만 치료제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40%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0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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