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2년 3조9000억원에서 2023년 8조1120억원으로 1년 새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94554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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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몸무게 1년 만에 25㎏ 빠졌어요"… 비만치료제로 변신한 당뇨약
②머스크도 주목한 비만약, 심혈관·NASH·치매까지 영역 확장 비만 신약이 제약사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거듭나고 있다. 당뇨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비만치료제로서 그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2020년 전 세계 인구의
Forwarded from YM리서치
뷰노, '뷰노메드 딥카스' 청구 병원수 40곳 달성…연간 목표↑
https://naver.me/G9tqjOwY
- 대신증권 NDR 후기 보고서에서 나왔던 딥카스 청구병원(과금) 40곳 기사로 컨펌됨
- 8월 중순 기사에서 청구병원+데모병원이 60여개로 밝힌 바 있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65개로 언급
- 2주간 데모병원 5개 증가했다고 해석해볼 수도 있음. 데모병원은 일정 기간 테스트 후 시차를 두고 과금병원으로 합류되고 있음
https://naver.me/G9tqjOwY
- 대신증권 NDR 후기 보고서에서 나왔던 딥카스 청구병원(과금) 40곳 기사로 컨펌됨
- 8월 중순 기사에서 청구병원+데모병원이 60여개로 밝힌 바 있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65개로 언급
- 2주간 데모병원 5개 증가했다고 해석해볼 수도 있음. 데모병원은 일정 기간 테스트 후 시차를 두고 과금병원으로 합류되고 있음
Naver
뷰노, '뷰노메드 딥카스' 청구 병원수 40곳 달성…연간 목표↑
뷰노는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도입해 청구하는 의료기관이 기존 연내 목표였던 40곳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표 청구 병원 수를 8개월 만에 달성함에 따라 뷰노는 연간
Forwarded from 위클리 컨콜
✍️AI 발전의 역사
✔️제1차 인공지능 붐(1950~1960년대)
1956년 여름, 미국 동부에서 열린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를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로 부르자고 처음 제안했다. 컴퓨터로 '추론'이나 탐색이 가능하고, '특정 문제'에 대한 해답도 제시할 수 있게 되면서 제1차 인공지능 붐이 일어났다.
냉전 하의 미국에서는 자연어 처리에 의한 기계 번역이 활발해졌으며, 컴퓨터에 의한 질병 진단도 시도되었다. 그러나 당시 AI로는 미로를 푸는 법이나 정리 증명 같은 단순한 가설 문제는 다룰 순 있어도 여러 요인이 얽혀 있는 현실사회의 과제는 풀 수 없었다. 이러한 한계에 부딪혀 분위기가 바뀌면서 인공지능은 침체기를 맞이했다.
✔️제2차 인공지능 붐(1990년대)
제2차 인공지능 붐의 주역은 '전문가 시스템'과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였다. 전문가 시스템이란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확보해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행동하는 AI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개발한 '마이신'이 유명하다.
감염증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시스템인 마이신은 환자의 증상이나 처한 상황을 분석해 '원인균은 OO균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진단하는데, 실제 마이신의 진단이 젊은 의사의 진단보다 성적이 좋았다. 그 결과 일본의 대기업들은 AI 관련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의 통산성(현재 경제산업성)이 550억 엔을 들여 실시한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는 많은 일본 기업을 끌어들이며 세계적으로 AI붐을 일으켰다. 또 미국 시카고대학의 도이 쿠니오 교수 등에 의해 개발된 '컴퓨터 지원 진단(CAD)'도 이무렵부터 더욱 활발해졌다. 이 책에서 설명할 서포트 벡터 머신, 총체적 학습, 신경망도 이때 주목받았다.
인공지능 관련 학회에서도 '신경망을 활용한 진단'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컴퓨터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축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사람이 기술해서 입력해야 했다. 비현실적인 일이었다. 결국 1995년경 또다시 인공지능은 침체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제3차 인공지능 붐(2000년대 이후)
2000년대 중반, AI 분야 최고의 석학인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는 컴퓨터의 성능 향상과 제어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딥러닝'이라는 정밀도 높은 머신러닝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제3차 인공지능 붐의 계기가 바로 딥러닝이다. 구글의 고양이 인식이나 알파고, IBM의 왓슨 등 딥러닝을 활용한 사례가 속속 발표 보도되면서 세 번째 인공지능 붐이 일어났다.
그 후 세계적인 국제영상인식대회인 'ILSVRC 2012'에서 제프리 힌튼 교수가 인솔하는 토론토대학팀이 딥러닝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 주목받으면서 AI붐에 다시 불이 붙었고,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응용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컴퓨터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된 것도 AI 붐에 돛을 달아 주었다. 아직 많은 발표가 연구 단계에 있으며, 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의료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AI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 야마시타 야스유키 저, <의료AI 입문>
✔️제1차 인공지능 붐(1950~1960년대)
1956년 여름, 미국 동부에서 열린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를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로 부르자고 처음 제안했다. 컴퓨터로 '추론'이나 탐색이 가능하고, '특정 문제'에 대한 해답도 제시할 수 있게 되면서 제1차 인공지능 붐이 일어났다.
냉전 하의 미국에서는 자연어 처리에 의한 기계 번역이 활발해졌으며, 컴퓨터에 의한 질병 진단도 시도되었다. 그러나 당시 AI로는 미로를 푸는 법이나 정리 증명 같은 단순한 가설 문제는 다룰 순 있어도 여러 요인이 얽혀 있는 현실사회의 과제는 풀 수 없었다. 이러한 한계에 부딪혀 분위기가 바뀌면서 인공지능은 침체기를 맞이했다.
✔️제2차 인공지능 붐(1990년대)
제2차 인공지능 붐의 주역은 '전문가 시스템'과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였다. 전문가 시스템이란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확보해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행동하는 AI로,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개발한 '마이신'이 유명하다.
감염증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시스템인 마이신은 환자의 증상이나 처한 상황을 분석해 '원인균은 OO균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진단하는데, 실제 마이신의 진단이 젊은 의사의 진단보다 성적이 좋았다. 그 결과 일본의 대기업들은 AI 관련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의 통산성(현재 경제산업성)이 550억 엔을 들여 실시한 '5세대 컴퓨터 프로젝트'는 많은 일본 기업을 끌어들이며 세계적으로 AI붐을 일으켰다. 또 미국 시카고대학의 도이 쿠니오 교수 등에 의해 개발된 '컴퓨터 지원 진단(CAD)'도 이무렵부터 더욱 활발해졌다. 이 책에서 설명할 서포트 벡터 머신, 총체적 학습, 신경망도 이때 주목받았다.
인공지능 관련 학회에서도 '신경망을 활용한 진단'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컴퓨터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축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보를 사람이 기술해서 입력해야 했다. 비현실적인 일이었다. 결국 1995년경 또다시 인공지능은 침체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제3차 인공지능 붐(2000년대 이후)
2000년대 중반, AI 분야 최고의 석학인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는 컴퓨터의 성능 향상과 제어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딥러닝'이라는 정밀도 높은 머신러닝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제3차 인공지능 붐의 계기가 바로 딥러닝이다. 구글의 고양이 인식이나 알파고, IBM의 왓슨 등 딥러닝을 활용한 사례가 속속 발표 보도되면서 세 번째 인공지능 붐이 일어났다.
그 후 세계적인 국제영상인식대회인 'ILSVRC 2012'에서 제프리 힌튼 교수가 인솔하는 토론토대학팀이 딥러닝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 주목받으면서 AI붐에 다시 불이 붙었고,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응용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컴퓨터의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된 것도 AI 붐에 돛을 달아 주었다. 아직 많은 발표가 연구 단계에 있으며, 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의료의 다양한 영역에서도 AI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 야마시타 야스유키 저, <의료AI 입문>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뉴럭스 허가의 의미
1) 톡신 사업 중단 리스크 완전 해소
엄밀히 말해 현재 우리나라 톡신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및 생산중단 처분을 받은 상태로 가처분 신청해서 팔고 있는 상태임.
뉴럭스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 이로부터 자유로움.
* 물론 간접수출건이 식약처 상대로 1심 승소하여 큰 리스크 아닐수도 있지만, 식약처가 항소한다 하니 엄밀히 말해 완전히 끝난 사안은 아님
* 대웅은 민사 1심 패소로 생산중단 처분을 받았으나 항소 및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계속 생산중.
2) 내수 보급형 제품 대응 시작
현재 내수 시장은 코어톡스로만 대응중. 코어톡스는 판매가격이 비싼 고급형 제품. 보급형 제품 라인업이 없음 (메디톡신 전량 수출중)
뉴럭스 출시로 이제부터는 보급형 저가 제품 라인업도 대응 가능. 원가가 무의미하지만 생산원가도 경쟁사대비 낮은 것으로 추정.
3) 수출 증대 효과
현재 1공장 캐파 꽉차서 수출을 더이상 늘리기 힘든 상황임. 뉴럭스 승인시 서류로만 등록가능한 ROW 국가들에 즉시 허가신청 후 빠른 시일내에 수출 가능함. 이들 국가에서 메디톡신을 뉴럭스로 대체하면서 여기서 빠지는 잉여 메디톡신을 다른데로 돌릴수 있는 여력이 생김. 이 물량이 기존 수출금액의 35% 예상.
==> 톡신은 제조원가 10% 이하로 매우 낮음. 이미 3공장은 BEP 넘었고, 판관비는 고정비 성격이므로 결국 뉴럭스 판매금액 대부분이 이익으로 꼽힐 것으로 예상.
1) 톡신 사업 중단 리스크 완전 해소
엄밀히 말해 현재 우리나라 톡신은 모두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및 생산중단 처분을 받은 상태로 가처분 신청해서 팔고 있는 상태임.
뉴럭스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 이로부터 자유로움.
* 물론 간접수출건이 식약처 상대로 1심 승소하여 큰 리스크 아닐수도 있지만, 식약처가 항소한다 하니 엄밀히 말해 완전히 끝난 사안은 아님
* 대웅은 민사 1심 패소로 생산중단 처분을 받았으나 항소 및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계속 생산중.
2) 내수 보급형 제품 대응 시작
현재 내수 시장은 코어톡스로만 대응중. 코어톡스는 판매가격이 비싼 고급형 제품. 보급형 제품 라인업이 없음 (메디톡신 전량 수출중)
뉴럭스 출시로 이제부터는 보급형 저가 제품 라인업도 대응 가능. 원가가 무의미하지만 생산원가도 경쟁사대비 낮은 것으로 추정.
3) 수출 증대 효과
현재 1공장 캐파 꽉차서 수출을 더이상 늘리기 힘든 상황임. 뉴럭스 승인시 서류로만 등록가능한 ROW 국가들에 즉시 허가신청 후 빠른 시일내에 수출 가능함. 이들 국가에서 메디톡신을 뉴럭스로 대체하면서 여기서 빠지는 잉여 메디톡신을 다른데로 돌릴수 있는 여력이 생김. 이 물량이 기존 수출금액의 35% 예상.
==> 톡신은 제조원가 10% 이하로 매우 낮음. 이미 3공장은 BEP 넘었고, 판관비는 고정비 성격이므로 결국 뉴럭스 판매금액 대부분이 이익으로 꼽힐 것으로 예상.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긴가민가 하는 투자가 살짝 긴가로 기울기 시작할때 늘 좋은 성과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누구나 좋은거 다 아는 투자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죠. 투자도 어떤 투자아이디어 대해서 팬과 안티, 비교군과 대조군 두 부류를 나눠서 만나면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신수정님의 페북 글
https://www.facebook.com/shinsoojungceo/posts/pfbid0U23uLJcDdbXijFyXWMxbtmQzsqQW8Ee19HvMjPJeYEBdR1SEccVSV8nGz3pkDHTal
50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라--
얼마전 한 페친의 링크로 대기업 상무보로 퇴임한 한 여성에 대한 기사를 읽게되었다. 50초 나이에 2년의 짧은 기간을 마치고 퇴임 당한 심정과 그 이후 생활을 브런치에 기록해 놓았다(경아로운생각). 이에 한번 읽어보았다.
30년이상 다닌 회사에서 퇴임 통보를 받고 한없이 울었단다. 이후 한동안 불면증과 무기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제일 큰 충격은 자존심 때문이었다. 직장 생활내내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진급 하고 열정과 충성으로 평생 살았는데 한순간 무너진것이다.
재테크라는 것도 관심이 없었고,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임원생활후 퇴임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조직에서만 일했기에 혼자 생존하는 법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말한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인정받으면 회사 밖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한쪽에서는 직장에서 성공하여 큰 부와 명예를 얻은 전직 CEO들의 화려한 퇴임과 성공비결이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또 다른쪽에서는 그저 성실했던 퇴임자들의 분투 스토리가 있다.
어떤 삶을 추구할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이다. 예전에 "50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라" 인가 라는 가벼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었다.
1. 이제 조직구성원이 아닌 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 정해라. 남은 인생이 1년이라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가? 의 답을 실행하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라.
2. 출세경쟁에서 나와라. 비교를 포기하고 질투와 자존심에서 나와라. 웃으며 살아라.
3. 책임감을 내려놓으라. 당신이 다 떠안을 필요가 없다.
4. 인정을 내려놓으라. "잘나간다. 똑똑하다"는 말을 들으려하기 보다는 위임하고 때로 실패담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
5. 명함이 없이도 자신에 대해 말할수 있게 하라.
6. 정년후에도 일할수 있는 전문분야를 확보하라. 임원이 아니라면 관리능력보다는 개인스킬을 뾰족하게 하라.
7. 싫은 사람과는 상종하지마라. 인맥을 정리하라. 불필요한 술자리, 경조사 자리는 그만두라.
8. 회사 밖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회사사람과만 사귀지마라. 지역. 취미 등 회사밖 커뮤니티를 참여하라. 즐기는게 초점이다. 승패를 버리고 이질감을 경험하라.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9. 혼자하는 취미를 늘리라.
10.하루 2시간 공부습관을 두되, 인풋과 아웃풋을 3:7로 하라.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라.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한다면,
1.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프로축구단이라 생각하라. 최선을 다해 뛰지만 눈먼 사랑보다는 썸타는 관계로 유지하라.
2. 회사는 나의 삶의 성취, 성공, 성장을 가져다주는 훌륭한 "수단"이지만 "목적"은 아니다.
3. 올라가면 내려오게 되어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더 가파르게 내려간다
4. 퇴임 후에도 캐쉬 플로우가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5. 조직을 떠나서도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라.
https://www.facebook.com/shinsoojungceo/posts/pfbid0U23uLJcDdbXijFyXWMxbtmQzsqQW8Ee19HvMjPJeYEBdR1SEccVSV8nGz3pkDHTal
50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라--
얼마전 한 페친의 링크로 대기업 상무보로 퇴임한 한 여성에 대한 기사를 읽게되었다. 50초 나이에 2년의 짧은 기간을 마치고 퇴임 당한 심정과 그 이후 생활을 브런치에 기록해 놓았다(경아로운생각). 이에 한번 읽어보았다.
30년이상 다닌 회사에서 퇴임 통보를 받고 한없이 울었단다. 이후 한동안 불면증과 무기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제일 큰 충격은 자존심 때문이었다. 직장 생활내내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진급 하고 열정과 충성으로 평생 살았는데 한순간 무너진것이다.
재테크라는 것도 관심이 없었고,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짧은 임원생활후 퇴임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조직에서만 일했기에 혼자 생존하는 법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말한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인정받으면 회사 밖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다”
한쪽에서는 직장에서 성공하여 큰 부와 명예를 얻은 전직 CEO들의 화려한 퇴임과 성공비결이 베스트셀러가 되지만, 또 다른쪽에서는 그저 성실했던 퇴임자들의 분투 스토리가 있다.
어떤 삶을 추구할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이다. 예전에 "50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라" 인가 라는 가벼운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었다.
1. 이제 조직구성원이 아닌 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살지 정해라. 남은 인생이 1년이라면 하고 싶은 것은?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싶은가? 의 답을 실행하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라.
2. 출세경쟁에서 나와라. 비교를 포기하고 질투와 자존심에서 나와라. 웃으며 살아라.
3. 책임감을 내려놓으라. 당신이 다 떠안을 필요가 없다.
4. 인정을 내려놓으라. "잘나간다. 똑똑하다"는 말을 들으려하기 보다는 위임하고 때로 실패담을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
5. 명함이 없이도 자신에 대해 말할수 있게 하라.
6. 정년후에도 일할수 있는 전문분야를 확보하라. 임원이 아니라면 관리능력보다는 개인스킬을 뾰족하게 하라.
7. 싫은 사람과는 상종하지마라. 인맥을 정리하라. 불필요한 술자리, 경조사 자리는 그만두라.
8. 회사 밖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회사사람과만 사귀지마라. 지역. 취미 등 회사밖 커뮤니티를 참여하라. 즐기는게 초점이다. 승패를 버리고 이질감을 경험하라.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9. 혼자하는 취미를 늘리라.
10.하루 2시간 공부습관을 두되, 인풋과 아웃풋을 3:7로 하라.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라.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한다면,
1.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프로축구단이라 생각하라. 최선을 다해 뛰지만 눈먼 사랑보다는 썸타는 관계로 유지하라.
2. 회사는 나의 삶의 성취, 성공, 성장을 가져다주는 훌륭한 "수단"이지만 "목적"은 아니다.
3. 올라가면 내려오게 되어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더 가파르게 내려간다
4. 퇴임 후에도 캐쉬 플로우가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5. 조직을 떠나서도 일할수 있는 역량을 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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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 50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라--
얼마전 한 페친의 링크로 대기업 상무보로 퇴임한 한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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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 페친의 링크로 대기업 상무보로 퇴임한 한 여성에 대한 기사를 읽게되었다. 50초 나이에 2년의 짧은 기간을 마치고 퇴임 당한 심정과 그 이후 생활을 브런치에 기록해 놓았다(경아로운생각). 이에 한번 읽어보았다.
30년이상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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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상 다닌...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분들이 양질의 투자경험을 쌓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화두가 해마다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가는 집이 줄서서 먹는 맛집이 된다는 경험같은게 투자에서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후미진 취향은 아니구나.. 시간이 지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구나 하는 경험말입니다.
내가 잘가는 집이 줄서서 먹는 맛집이 된다는 경험같은게 투자에서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후미진 취향은 아니구나.. 시간이 지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구나 하는 경험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