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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받고 투자하자
- 내용은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없음
-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단순한 의견도 있음
- 언급된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언제든 매도할 수 있음

문의: jelly@bu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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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주 급락 드라이브 중인 모건스탠리 기판 하향 리포트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62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FC-BGA 공급 부족 개선과 PC 출하량 감소로 Ibiden와 Shinko의 ROE가 하락할 것이라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PC 출하량 감소로 2024년까지 패키지 기판의 시장의 성장이 제한될 것이라 전망했다.

레포트 발표 후 6월 1일 Ibiden은 장 중 9.82%까지 급락했지만 소폭 회복하여 6.12% 하락한 주가로 거래가 마감됐다. Shinko는 장 중 6%까지 급락했지만 소폭 회복하여 3.16% 하락한 주가로 거래가 마감됐다 6월 2일에는 두 업체 모두 소폭 상승했다.

모건스탠리의 레포트 영향으로 6월 2일 장마감 기준 심텍은 7.06% 하락, 코리아써키트는 5.06% 하락, 삼성전기는 3.56% 하락했다. 하락세는 6월 3일 오전에도 지속되고 있다. 공격적인 FC-BGA 사업 확대를 추진하던 대덕전자는 6월 2일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하락폭을 보였지만, 6월 3일 10시 기준 5.8%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정도면 그냥 핵실험 담당 공무원들은 꾸준히 실험 하는데,
기사가 오히려 가끔씩 장 약할때만 올라오는게 맞지 않을까여
https://news.v.daum.net/v/2022060311560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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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경기가 매우 안좋을거 같고 테슬라 인력도 10% 감축해야한다"
- 버프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bufkr

1. 21년에 10만명 채용한 테슬라인데, 일단 전세계적으로 모든 신규채용을 중단함
2. 경기에 대한 느낌이 매우 좋지 않아, 10% 정도는 인력 감축을 하고 싶어함
3. 일론이 위 내용을 경영진에게 보내는 이메일이 목요일 로이터에 의해 유출됨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신재생에너지/전기차/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회사인 테슬라이기 때문에,
꽤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이는 코멘트

테슬라조차도 이정도라면,
이보다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낮은 내구재들은?

https://www.reuters.com/technology/exclusive-musk-says-tesla-needs-cut-staff-by-10-pauses-all-hiring-2022-06-03/
넷플릭스의 한 시즌 분할 공개 전략?

1. 기존 유저들의 락인을 최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됨
2. 기사에 나온 것처럼 일부 "정주행러" 들에게는 상당히 김빠지는 정책 => 오히려 소비자들 홧김에 이탈도 가능
3.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보다는 이런 부분을 많이 신경쓴다는 것 자체가, OTT 시장 전체의 가파른 성장은 끝나간다는 1위 업체의 위기의식의 반영일 수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96803

- 출처: 버프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bufkr
요즘 주식시장의 뉴스 해석법

고용 호조 -> 긴축 우려 -> 주가 하락
고용 감축 -> 불황 우려 -> 주가 하락
물가 상승 -> 긴축 우려 -> 주가 하락
물가 완화 -> 불황 우려 -> 주가 하락

- 버프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bu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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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뉴스와 분석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당연히 뇌피셜

1. 기판 회사들이 연이틀 급락하자, 곳곳에서 햇제 그랫제들이 출현.
근데 솔까말, 이거 작년 말에만 샀어도 이미 수십퍼센트대 수익 중. 저점에서 산 분들은 더 수익률 높을거고.
이틀 급락 후에도 명백히 시장을 매우 크게 아웃퍼폼한 대장주였음엔 분명하다...
=이거 많이 들고 계신 분들이 과연 햇제그랫제를 당해야할 분들인지 모르겠다

2. 전기차에 넣는 타이어가 늘어나면 밸류를 더줘야 하는 것인가?
전기차에 넣는 가죽시트는?
전기차에 넣는 lcd패널은?
전기차에 넣는 히터는?
전기차에 넣는 플라스틱/수지는?

굉장히 애매한 어떤 선으로 갈리는,
전기차 수혜주 vs. 그냥 사실 당연히 전기차에도 좀 들어가는 제품들

3. 자산가치가 주주에게 돌아오지 않으면 결국 회장님 어깨 힘주는 용도 아닐까
투자동아리 때부터 갖고 있던 의문
단순히 비영업 자산가치 (ex. 투자부동산, 각종 비상장/상장 주식)만 높은 회사는
오히려 본업을 강화하는데 무심하거나, 주주에게 자사주 매입/배당으로 돌려주지 않는 회사란 뜻일수도

자산가치가 수익으로, 수익이 다시 자사주/배당 같은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고리가 가장 중요
=결국 대주주의 마인드가 중요: 주주를 파트너로 여기고 대우해주는 회사인가

4. 잠정 수출데이터가 나온 뒤 시장이 훨씬 더 단기편향적으로 변한 것 같다.
물론 처음에 이걸 하던 분들은 많은 엣지를 냈고, 노력하는 투자자들의 수익은 완전히 리스펙
하지만 수많은 투자자가 10일 단위로 잠정 수출데이터를 회사별로 뽑게된 오늘날
선적이 밀렸네 당겨졌네, 이런 이슈를 ir과 통화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움

버핏옹께선 분기보고서도 너무 짧고 그냥 연차보고서만 보자고 하셨는데,
우린 내수시장이 작아 수출이 성장에 필수적인 국가에서 투자하면서
1년에 36번의 실적발표를 견뎌내고 있다

- 버프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bu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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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팔지않을 주식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뒤부터,
오너/경영진이 어떤 분인지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보게됨

얼마전 스터디에서 침튀기면서 토론했던 논의랑도 겹침:
스타트업/비상장에 주로 투자하시는 분의 질문,
"아니 상장주식 하시는 분들은 대표도 안만나고 어떻게 투자를 하시냐?"

당시에 상장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입장으로서,
1) 어느 이상의 안정적 확장기에 다다른 회사들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BM과 시스템의 중요성이 더 높고
2) 보도자료/인터뷰/경영 의사결정 등으로 경영진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100%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사실

확실한 건,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
투자포인트로 대주주/경영진을 봐야만 하는 이유

https://blog.naver.com/jwleewhy/22276016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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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탐방가서 대표를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코스닥, 코스피 상장기업 대표이사 대표정도 되면 회사와 집만 다니던 투자자를 30분이면 후려쳐 정신을 아득하게 흔들어놓고 신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구력이 쌓여서 분별력이 생긴다 하더라도 절대 만나지 마세요. 회사의 방향성은 회사의 말과 회사의 방향성이 일치하고 실적으로 드러날때까지는 끊임없이 의심해야합니다.
내가 설득당하는 입장이 되면 안되고,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 확인하는 입장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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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부끄러운 글에 대한 캬오님의 인사이트 넘치는 코멘트 공유.
그리고 그에 대한 제 짧은 생각:

캬오님 안녕하세요 버프 운영하는 젤리입니다. 완벽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극단적으로 잘될 때의 시나리오랑 리스크를 양쪽 다 알고 있는게 투자판단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경영진과 미팅을 해보고 싶어하는 편입니다.

대표님들과 ir 미팅을 하는것의 핵심은 그런 회사를 10개 50개로 늘려서,
대부분의 훌륭하신 대표님들이 이끄는 회사는 그분들 말씀만 들으면 모두 인생 몰빵할만한 것이라는,
역설적으로 그렇게 위로만 터지는 기회가 많을리가 없다는 걸 스스로 깨닫는 길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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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