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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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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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대사이먼좌: "포필러스에 투자한 건 우리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다" https://x.com/simonkim_nft/status/1929080467078201410
Fun fact에 대한 fun fact: 사이먼은 “뭐 할지도 정하지 않은” 저를 해시드 사무실로 초대해서 뭘 하던지 돕겠다고 말씀 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 그래서 “토큰은 아마 안찍을 거 같고(아셨겠지만) 뭔가를 하더라도 크게 돈이 될 거 같지는 않아요.” 했더니

돈이 될 거 같지 않아서 아무도 투자를 안 해주면 우리가 다 할테니 하고 싶은 것을 하시라. 고 사실상 말이 프리시드지 엔젤 투자를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운과 운과 또 운이 겹쳐서 포필러스가 어느정도 인지도 아닌 인지도가 생겼지만, 그 때 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를 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실패할거라고 제 앞에서 말해서 상처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또 언제는, 누군가가 저희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해서 영입을 하려고 했는데 그 분의 지인이 “돈 벌고 싶다면 포필러스는 가지 마라.” 고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겉으로는 “팩트폭행 당했다.” 며 웃고 넘겼지만 큰 상처였죠.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 도와준 사람은 죽을 때 까지 잊기 어려울 거 같은데 또 이런 좋은 말씀 해주시니 일요일임에도 큰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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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Loud는 정말 재미있는 사회 실험이었습니다. 많은 Yapper들이 pre-sale을 위해 X에 무수히 많은 글을 올렸고, 실제로 그들은 높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과연 이런 어텐션 기반의 에어드랍은 장기적으로 효과적일까요?

우선 top yapper 대상 확정 화이트리스트인 Phase1은 1000명, FCFS인 Phase2는 4000 명에게 주어졌습니다. 각각은 0.2sol과 0.05sol로 225,000 $LOUD과 56250 $LOUD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Phase 1]

- 917 Claimer
- 385: 모두 판 account
- 619: 절반 이상 판 account
- 32: 추가 물량 확보자

[Phase 2]

- 3895 Claimer
- 2329: 모두 판 account
- 2898: 절반 이상 판 account
- 118: 추가 물량 확보자

오직 3%의 유저만이 추가적으로 물량을 구매하였고, 대부분은 팔 생각이 메이저였습니다. 저는 attention economy를 믿고 ultra의 능력을 리스펙 하지만 이번 에어드랍은 스나이퍼는 많았고, 너무 매도세가 강하게 만들어진 에어드랍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재밌긴 했으나 에어드랍이 점점 파는 사람만 있는 것 같아 크립토 판이 어려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주말 저녁을 갈아만든 데이터입니다. 많관부🙏

https://x.com/subinium/status/19291552422073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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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크루그먼 "스테이블코인, 실효성 없어"]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 효용성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구매에 사용할 수 없으며, 직불카드나 벤모, 은행 송금 등으로 더 저렴하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들을 대신하지 못한다. 스테이블코인의 유일한 경제적 목적은 범죄 활동을 촉진하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과 제도화는 전체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하며, 이는 범죄 행위를 더 용이하게 돕는다"고 말했다.
https://coinness.com/news/1129702
3👎2
Forwarded from 박주혁
최근 CT는 Loud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난리통 속에서 저는 CT가 분열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저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에 의해 우리 사회와 정치가 더욱 극단적으로 변한 것처럼 CT도 극단적으로 야퍼와 안티-야퍼로 나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야핑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마케팅 효과를 누리려는 프로젝트들은 오히려 반대로 자기네들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는 야퍼들에게만 돈만 퍼주는 꼴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읽어보세요.

(영어 주의)
박주혁
최근 CT는 Loud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난리통 속에서 저는 CT가 분열되는 모습을 목격했는데요, 저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에 의해 우리 사회와 정치가 더욱 극단적으로 변한 것처럼 CT도 극단적으로 야퍼와 안티-야퍼로 나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야핑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마케팅 효과를 누리려는 프로젝트들은 오히려 반대로 자기네들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는 야퍼들에게만 돈만 퍼주는 꼴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제가 주혁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주혁님 역시 저처럼 크립토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주혁님의 생각에 동의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이번 라우드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라우드 사태에서 느낀 점이 많았는데, 제 생각을 몇 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1. 관심이 곧 돈은 맞지만, 모든 관심이 곧 돈은 아니다.


라우드가 실험하고자 했던 것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그게 돈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Attention Economy의 핵심 공리이기도 했고, 그동안 그것이 밈이나 다양한 형태의 포맷으로도 나타났었죠. 어찌 보면 그것을 가장 극단적으로 실험한 사례가 라우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존에는 어떠한 트리거가 관심을 유발하고, 그것이 더 많은 관심을 유발하면서 하이프를 만들고 가치를 창출해냈습니다. 밈코인이 그랬죠. 그런데 라우드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갑니다. 트리거 그 자체가 ‘관심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관심을 모으기 위해 관심을 모으는, 어찌 보면 굉장히 파격적인 실험이었습니다. 라우드 리더보드 상위권들이 라우드 토큰의 거래 수수료를 받는 것도, 어쨌거나 저쨌거나 관심을 모으면 사람들이 사고팔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실험은 매우 의미 있는 실험이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결국 라우드는 엄청 유의미한 거래량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즉, 사람들은 과연 ‘관심 그 자체’만으로 거래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 얍스에 대한 의구심을 던진다.


결국 라우드는 얍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지점을 던져줍니다. 그동안 많은 프로젝트들이 카이토에 돈을 내고 리더보드에 올라가려고 했던 이유는, 리더보드에 올라가야 자신들에 대해 설명할 때 얍스가 모이고,설명을 많이 해야 토큰이 거래되거나 실제로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라우드 사태를 통해, ‘관심 → 실질적인 사용 또는 트레이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과연 얍핑은 실질적인 거래와 사용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이게 정말 유의미한 수준이라면 좋겠지만, 너무 많은 프로젝트가 리더보드에 오르게 된다면 이 가치도 분명히 희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리더보드에 올라가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카이토에 지불하는 비용 + 자체적인 인센티브)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카이토가 얼마나 매력적인 마케팅 퍼널이 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카이토와 셀레스티아의 평행선?


이러한 카이토의 행보는 저로 하여금 셀레스티아를 연상하게 합니다. 둘 다 새로운 내러티브의 개척자(하나는 InfoFi, 다른 하나는 모듈러 블록체인)라는 점, 그리고 자신들이 마케팅의 탑 퍼널로 사용되었다는 점(하나는 얍스, 하나는 롤업들의 에어드롭 유도 수단)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지만, 위에서 설명했듯, 얍스와 얍핑의 가치가 실질적인 유저 온보딩과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그 상관관계가 떨어질수록 카이토 플랫폼의 매력도는 반드시 하락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서치해보고 싶은 주제이기도 하네요. 요즘 얍스에 들어오는 프로젝트들은 정말로 막차를 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도 주혁님과 같이, 카이토와 카이토의 파생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아닌, 애증의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203👍2
Forwarded from 싸이버트럭
Steve’s Catallaxy
제가 주혁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가, 주혁님 역시 저처럼 크립토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주혁님의 생각에 동의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이번 라우드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이번 라우드 사태에서 느낀 점이 많았는데, 제 생각을 몇 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1. 관심이 곧 돈은 맞지만, 모든 관심이 곧 돈은 아니다. 라우드가 실험하고자 했던 것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개인적으로 LOUD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느낀건 '희소성' 혹은 '진입장벽'의 중요성인데

평소 얍핑하는 프로젝트들 같은 경우 적당히 기술, 지식이 요구되고 커뮤니티 구성원이 되는 보이지 않는 절차 같은 것들이 존재해서 말그대로 "모두"가 메뚜기 떼가되어 참여할 수는 없었던 반면

라우드는 그런 벽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가 참여해서 오히려 희소성을 잃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함/ (물론 TGE 이전까지만을 논할 때는 최상의 마케팅 결과가 아니었을까? ) 그리고 라우드로 X가 마비되면서 ->그동안 yap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갖고있던 사람들이 결국 Action을 취하게 되는 트리거가 됐다고 생각함

그 행위가 누구에게는 "결국 굴복했다" 였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전부다 차단한다" 였기도하고
그 결과가 어떤 형태였든간에 LOUD는 양쪽 모두에게 기어코 움직이게 만드는 트리거였다는게 재밌는듯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위"는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절대적 가치를 지니진 못한다 / 라는 건 잘 배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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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오늘 커피챗 하면서 다시 배운 점 + 복기해보는 점

- 시장에 빌더가 많이 없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빌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 이미 한탕한 파운더들이 연쇄 창업하는거나 OTC로 토큰 파는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문제다

- 토큰 / 프로적트 GTM은 별개로 둬야 하고 둘다 잘해야 한다

- 크립토 시장 자체가 0 to 1에서 이제는 1 to 10을 향해 하는 가는 중

- 토큰은 팀에 대한 컨빅션을 타나내는 지표이고 이를 통해 유동성을 줄여버리는게 최대로 효과적이다 (Hyperliquid, Kaito)

- 리테일도 똑똑해진 시장. 초대형 벨류를 받은 프로젝트가 그 벨류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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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트에서 6월 2일(오늘)까지 수이 앱토스 스테이킹한 지갑 등록하라고 합니다.

출처

놀랍게도 앱토스 스테이커 챙겨주는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뭐하냐 앱토스!)
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 : 요즘드는 카이토에 대한 짧은 생각들

코같투님의 글을 보고, 또 스티브와의 대화를 하며 느낀 점을 정리해보며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1. 카이토의 야퍼들의 수는 제한적이고, 카이토의 프로젝트는 무한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컨텐츠의 퀄리티가 유지될까요? 카이토 프로젝트들에 온보딩되는 프로젝트 개수의 균형적인 수(Equilibrium)는 무엇일까요?
(카이토에 등재된 프로젝트 중에는 성공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한 사례도 많지만, 그것에 실패한 프로젝트들도 많아보입니다.)

2. 프로젝트의 성공은 카이토의 자체적인 마인드쉐어 경쟁으로부터 비롯된걸까요? 아니면 애초에 성공할 프로젝트니까 카이토의 마인드쉐어 경쟁이 심화되었던 걸까요?

3. 야퍼들의 얍스는 얼마의 가치를 가질까요? 그래서 프로젝트는 얼만큼의 마케팅 budget을 할당해야할까요?

출처 : 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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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업비트에서 크립토 매도 첫 사례?

월드비전 코리아가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을 매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법인 계좌를 금지하고나서 처음으로 법인이 업비트에서 거래를 한 첫 사례라고 합니다.


https://x.com/Cointelegraph/status/19294026331916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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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솔라나 한정판 렛저(Ledger Flex 모델)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마그네틱 커버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빠른 배송 옵션까지 포함해서 총 약 44만 원 정도 들었네요.

저는 Phase 2 구매자였기 때문에, 제품 구성에 본체 외에도 $50 상당의 솔라나 토큰과 SBT(소울바운드 토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참고 링크: 렛저 공식 트위터

- Phase 3는 6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것 같고, Phase 2도 아직 종료되지는 않은 듯합니다!


솔라나 특유의 그라데이션 색감을 잘 살린 멋진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우선 모바일 Ledger Live 앱을 통해 동기화 과정을 진행해보았습니다.

1. 렛저의 전원을 켜면, Ledger Live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디바이스를 연결하게 됩니다.

2. 이후 휴대폰과 렛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품 인증 과정을 거치고, 펌웨어 업데이트도 휴대폰을 통해 진행됩니다.

3. 그다음에는 디바이스 이름과 PIN 코드를 설정하고,

4. 렛저 디바이스가 새 시드 구문을 화면에 표시해줍니다.

최근 SKT 해킹 사건 이후 ‘보안’이라는 주제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저 역시 크립토 사용자로서 이제는 조금씩 Self-Custody에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이슈] 다크 풀: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다
작성자: 시원

- 바이낸스 전 CEO 창펑 자오는 DEX의 투명성으로 인한 MEV 공격과 대규모 포지션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크 풀(Dark Pool) 스타일의 영구 선물(Perpetual Futures) DEX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이로 인해 다크 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 다크 풀은 전통 금융시장에서 오랜 기간 운영되어온 비공개 시장으로, 기관들이 대규모 포지션을 시장 영향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을 가졌으나 중앙화된 운영으로 인해 많은 악용 사례를 낳은 바 있다.

- 웹3의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구축된 다크 풀은 웹3뿐만 아니라 기존 금융 체계가 갖고 있던 치명적인 단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향후 웹3 프라이버시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할 이니셔티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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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크립토 마케팅의 현실: Loudio 실험과 데이터로 본 본질

이번 Loud의 사회실험과 SB님의 지표 정리를 보며, 크립토 프로젝트 마케팅의 본질적 한계와 개선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 마케팅 비용의 비효율성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Kaito와 같은 마케팅 파트너십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합니다. Kaito Earn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초기 수십만 달러, 그리고 매달 수십만 달러 이상의 토큰이나 USD가 투입됩니다.

Kaito는 브랜드 노출과 대화 유도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실제로 생성되는 대화는 영향력 낮은 '용병형'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저품질(low signal) 대화가 대부분입니다. 브랜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고품질(high signal)' 대화, 즉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에 공감하는 커뮤니티 기반 논의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2. Conversion Rate 데이터로 본 실효성


프로젝트의 목표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a. 프로덕트 사용자수 증가
b. 토큰 가격 상승(TGE 이후 토큰 구매자 증가)

이번 Loudio의 지표를 보면,

- Phase 1 참여자 중 추가 물량 확보자 비율: 3.49% (32/917)
- Phase 2 참여자 중 추가 물량 확보자 비율: 3.03% (118/3895)
- Google Ads Conversion Rate: 4.29% ~ 6.96%

즉, Kaito와 같은 플랫폼에서의 전환율은 일반적인 디지털 광고 대비 크게 높지 않으며, 오히려 더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이 이야기할 만한 구체적인 메시지나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Kaito나 다른 소셜파이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현재 크립토 마케팅의 현실입니다.


3. 본질 없는 노이즈의 한계


많은 브랜드가 "트위터에서 더 많은 화제"를 원하며, 마케팅 예산의 절반을 인포파이 플랫폼에 씁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주제가 없으면, 대부분의 콘텐츠는 무의미한 잡음(noise)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앱스트랙트가 매달 10만 달러 이상을 Kaito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해도, 남는 화제는 "앱스트랙트에서 돈을 많이 준다"는 단순한 이야기뿐일 것 입니다. 반면, 앱스트랙트가 '마스토크 밈코인'을 출시해 Loudio 스타일로 배포했다면, 사람들은 그 밈코인 자체의 의미, 커뮤니티 문화, 유저 경험 등 다양한 주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레이어/체인팀이 Kaito Earn을 사용하는 것보다, 명확하고 날카로운 주제를 가진 게임, 밈코인, DApp들이 특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때 훨씬 더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즉, 사람들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자발적이고 고품질의 대화와 전환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Back to Fundamentals


기업의 프로젝트는 '악기'이고, 마케팅 활동은 '스피커나 앰프'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조율조차 되어 있지 않은 악기'(미완성 프로덕트)와 '실력이 부족한 연주자'(역량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본질을 개선하기보다는 '더 큰 소리의 스피커'(마케팅)로 이를 만회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는 많은 노출을 얻을 수 있지만, 프로젝트의 본질이 약하다면 Kaito와 같은 유명 마케팅 도구를 써도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크립토 산업은 매우 빠른 속도로 고도화되고, 시장 참여자들도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 용병들'을 통해 기대하는 가치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장과 유저들을 너무 쉽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 프로젝트의 본질(제품, 메시지, 커뮤니티)이 튼튼해야 마케팅이 힘을 발휘

- '더 큰 소리'가 아니라 '더 좋은 음악'이 필요

- 앞으로의 크립토 마케팅은,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사람들이 진짜로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주제'와 '자발적 참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 될 것

- 나도 카이토 스테이커. 반박 시 당신 말이 옳음

- 앱스트랙트도 돈이 많은 VC체인이였으면 넘모 좋게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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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생태계 뉴 에어드롭?

IKA SEAL PLAY SLUSH 넷 중 두 개는 진짜라는데

일단 이카는 진짜고 SEAL은 없다고 했으니 PLAY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https://x.com/emanabio/status/1929608523471901183?s=46&t=HsLVoWShV6YaRZiwG2br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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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프라임 머신 홀더 분들에게 ATTN 에어드랍 해주네요. 링크로 들어가시면 클레임 가능합니다.

🔗 https://discord.com/channels/906587964249866311/908077268428005427/13790952415329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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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아 APR 4토막 패치 적용 완료

언스테이킹 하실 분들은 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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