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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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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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싱트는 하드웨어 기반인데 왜 스테이킹을 해야하나?

사실 썩싱트 같은 프루버 마켓 프로토콜(아마 모르긴 몰라도 바운드리스나 다른 친구들도 비슷할 것)들은 프루버들이 컴퓨팅 파워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PoS 기반 네트워크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그 본질이 PoS보다는 PoW에 가깝죠. 얼마나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관건인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썩싱트 스테이킹이 왜 존재하느냐. 저는 결국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보는데.

1. 단순히 GPU 파워만으로는 프루버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

2. 토큰 홀더들에게 네트워크 참여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함.


인 거 같습니다. 결국 썩싱트에서 GPU 파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스테이킹 수량이 더 많을수록 프루브 작업을 수행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점에서 토큰의 스테이킹 수량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즉 썩싱트에서 좋은 수익을 내려면 효율적인 컴퓨팅 파워도 중요하고, 절대적인 스테이킹 수량도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어느 프루버에 스테이킹을 해야하느냐가 관건인데. 이게 조금 복잡하긴 합니다.

프루프를 가장 많이 만들었다고 가장 많은 돈을 벌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서는 각각 프루버들마다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느냐에 따라소 좀 다를 거 같기는 한데, 어떤 프루버들은 최대한 많은 수의 작업을 처리해서 수익을 내려고 하고, 어떤 프루버는 적은 수지만 대규모의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데에 포커스를 맞추는듯 보이네요.

각각 프루버들마다 특성을 스테이킹 페이지에 비춰줬으면 스테이커의 성향에 따라 스테이킹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게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복합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Zan에 스테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APY도 거의 20%대로 준수하고, 성공률도 99% 이상으로 안정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고수익을 원하시면 CeberusNode 같은 곳에 스테이킹을 하셔도 무방할 거 같긴 한데, 월 운영비를 생각해봤을 때 이곳이 얼마나 지속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했을 땐 상위 프루버들 중에서 일단 성공률이 가장 높은 쪽으로 스테이킹 하는 것이 더 현명한 전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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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불개미 CRYPTO
📌 생각하는 개미 - 모두가 시한폭탄이라는 DAT 정말일까?

시장을 견인해온 트레저리 메타가 어느 순간부터 애물단지, 시한폭탄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언젠가는 이 DAT 물량들이 시장에 나오며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의 우려는 다소 이르며, 저는 DAT의 공포로 인한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DAT 물량이 직접적으로 시장에 떨어지는것을 우려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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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CRYPTO
📌 생각하는 개미 - 모두가 시한폭탄이라는 DAT 정말일까? 시장을 견인해온 트레저리 메타가 어느 순간부터 애물단지, 시한폭탄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언젠가는 이 DAT 물량들이 시장에 나오며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의 우려는 다소 이르며, 저는 DAT의 공포로 인한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DAT 물량이 직접적으로 시장에 떨어지는것을 우려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시장의 고수들이 DAT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주고 계신데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지난 사이클의 PTSD가 강하게 작용해서 DAT가 곧 터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금리인하도 어찌보면 시간 문제인 이슈이기도 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자산 가격은 오르는 것이 순서다보니 괜한 기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언젠가 터진다는 것.
Forwarded from 고독한 트레이더 (DoRyan)
DAT는 데스스파이럴을 일으킬 것인가?

아닐 것 같음

지금 DAT 기업들은 양아치들이라서, 자신들의 자본금이나 융자/전환사채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PIPE/ATM 등으로 주식을 찍어내서 매도하고 있음.

이 경우에는 기초자산(BTC, ETH)가 하락한다고해서 '마진콜'이 발생하지 않음.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주주들은 망하고, 법적다툼에 들어갈 뿐. DAT를 기획한 운영진이나 투자자들은 이미 주식을 높은 프리미엄에 매도해서 수익을 챙김. 혹은 기초자산을 미리 매수한 이후 PIPE, ATM으로 모은 자금으로 가격을 올리고 매도해서 수익을 냈을 것.

비용?

껍데기 기업의 유지비용은 나스닥 상장 유지비용 외에는 거의 들지 않음. 대부분 DAT들은 직원 10명 이내로 상장 유지를 위한 껍데기만 남김. 현재는 MSTR을 제외하고는 CB나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 상품을 채택한 회사는 거의 없음.

BMNR 직원 7명, SBET 직원 5명

주가 방어를 위해서 기초자산 매도?

주가하락 시에 바이백한다는 MSTR, BMNR 등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이 경우에는 주가 방어를 위해서 기초자산(BTC, ETH)를 매도해야할 수도 있음. MSTR, BMNR은 각각 자산에서 1위를 차지한 회사들이기 때문에 무너져도 가장 마지막에 무너질 것.

대부분의 나머지 회사들은 이미 주식은 개미들에게 전부 팔아치웠음. 그리고 애초에 회사는 껍데기회사. 굳이 바이백할 필요도 없고,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사실 큰 데스스파이럴을 일으킬 확률은 적음.

경계할 것은 데스스파이럴이 발생할 수도 있을 거라는 사람들의 생각

실제로 저번 하락 시기에도 MSTR, 메타플래닛은 마진콜 없이 잘 버팀. 메타플래닛은 특히 평단이 9만불 이상이었는데 관세전쟁 당시 BTC가 7.5만불까지 하락했는데도 마진콜의 징후는 없었음


결론적으로, MSTR을 제외한 기업들은 일정 가격이하로 하락할 때의 '마진콜'계약이 없음. 따라서 MSTR이 망하지 않고서는 강제 데스스파이럴이 날 이유가 없음. MSTR이 강제 집행되는 BTC 가격이 오면 이미 모든 것은 끝난 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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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asechase176
예 그게 기업들마다 재원 조달방식이 꽤나 차이가 있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시장상승의 주요 동력 중 하나로 DAT가 큰 부분을 차지해 왔는데 NEXT동력은 뭐가 될수있겠나? 하는 부분일 듯합니다. 그런데 이부분도 꽤 괜찮은 다음 타자가 있는게 ETF외에도 지난 401K행정명령으로 연금운용에서 크립토 투자가 가능해졌는데 이쪽으로 준비들을 많이 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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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y in Dataland (´⊙~⊙`)
Solana’s memecoin launchpad Pump.fun logged one of its strongest weeks of 2025, pulling in $13.48M in revenue.

It marks the platform’s best performance since February, signaling a solid rebound after this month’s dip.
솔라나 밈코인 런치패드인 펌프닷펀은 약 13.48M의 수익을 내며, 수익적으로 가장 좋은 한 주를 보냄.

이는 2월 이후로 펌프닷펀 최고의 퍼포먼스임.

아직 가격적으로는 많이 아파하지만, 펌프닷펀은 계속 눈여겨볼만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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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아치 네트워크
멀티시그와 Arch의 해법

멀티시그(Multisig)란?

- 하나의 트랜잭션에 여러 명의 서명이 필요하도록 설계된 방식.

- 예를 들면 회사에서 10명 중에 5명이 동의해야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방식임.

멀티시그는 왜 필요했을까?

- 만약 지갑의 키가 하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키가 털리면 모든 자금을 잃을 위험이 있음.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 멀티시그임

- 이러한 구조는 여러명이 함께 자금을 관리할 때 개인의 실수나 독단을 막기에 안전하게 운영이 가능함.

- 또한 조건이 충족되면 실행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 프로그래머빌리티의 출발점이 됨.

비트코인 멀티시그의 한계

- 스크립트 기반 멀티시그는 모든 키와 조건이 공개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부족하고 수수료가 높음.

- MuSig는 데이터 효율성은 뛰어나지만, 모든 서명자가 반드시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운용에서는 비효율적인 방식임.

- FROST는 임계치만 모여도 하나의 서명 완성 → 효율적이지만 그러나 일부 서명자가 늦거나 방해하면 최종 서명이 보장되지 않는 불안정성이 있음.

Arch의 해법: FROST + ROAST

- Arch는 이러한 멀티시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FROST+ROAST를 결합한 방식을 사용함.

- ROAST는 여러 FROST 세션을 병렬 실행하여 일부 노드가 악의적이거나 장애가 생겨도 자동으로 다른 세션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함.

- 결과적으로 네트워크는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이를 실행 레이어의 기반으로 삼아 브릿지 없는 네이티브 BTC 프로그래머빌리티를 구현함.
브라이언홍
펏지 펭귄, 앱스트랙트 주식 토큰화? 번역 Liz: 혹시 여러분은 회사 주식을 토큰화하는 거… 예를 들어 펏지나 앱스트랙트 주식 같은 걸 토큰화하는 걸 생각해본 적 있나요? Luca: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 굉장히 똑똑한 방향으로 파고들고 있는 거예요. 제가 말하면 좀 너무 많은 걸 흘리게 될 수도 있어서요 Liz: 약간 로빈후드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Luca: 아 안 돼 안 돼, 제가 더 이상은 말할 수 없어요.…
KBW 때 루카넷츠 불러다가 살살 꼬득이면, NDA고 뭐고 펭구랑 앱스트랙트 관련해서 웬만한 정보 다 빼낼 수 있을 거 같은데.

루카는 보면 항상 알파를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는 느낌이라, 잘 구슬리면 알파 전부 다 말하게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술자리 같은곳에서 살짝 찔러봐도 다 얘기해줄 거 같은 느낌. KBW 타겟은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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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unfolded.
GALAXY, JUMP, MULTICOIN SAID TO SEEK $1B TO BUY SOLANA TOKEN: BBG | AI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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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리인데 시장 무슨 일인가요. 저는 아무래도 발리에 정착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제 잔고가 발리의 물가 수준으로 떨어져서 발리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수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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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이벤트에서 모멘텀 파운더 만날 썰:

모멘텀이 스폰서라 만날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타이밍을 못잡아서 에갠남처럼 타이밍만 보다가 눈 마주쳐서 테토남처럼 먼저 말 걸고 허그 함 해줬습니다.

정말로 쉽게 돈 벌려고 한 거 아니라고 해서 저도 이제는 믿는다고 했고. 다음에는 커뮤니케이션을 더 잘 해보자고 이야기 하고 훈훈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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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또 하나, 소소하게 인상적이었던 점은 수이가 웰컴 키트로 준비한 선물 중 하나가 소량의 수이가 들어있는 NFC 기프트카드를 준비해둔 거 였습니다.

Slush 지갑이 설치된 핸드폰에 카드를 대기만하면, Sui를 클레임하기 위한 트잭이 열리더군요.

이것이 테크놀로지-아! 이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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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텔레그램도 얍스가 도입되면 어쩌지 걱정했던 입장에서, 이번 스토리텔러 때문에 텔레그램 채널이 도배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트위터도 얍핑에 정보가 희석되었는데, 텔래그램도 이렇게 되는 것을 보니 점점 텔레그램과 트위터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거 같네요. 둘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는 바운드리스 느낌이랄까.

얍핑을 위한 컨텐츠 생산이 아니라, 컨텐츠를 작성하다보니 얍핑을 하는 것이었음 좋겠습니다. 얍핑과 양질의 컨텐츠 생산의 경계가 바운드리스 해지면 사람들은 이제 양질의 정보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러니 이제 시장도 점점 바운스 없이 계속 하락하는 바운드리스(바운스나 바운드나)해지는 거 아닐까요.

바운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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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개인적으로 텔레그램도 얍스가 도입되면 어쩌지 걱정했던 입장에서, 이번 스토리텔러 때문에 텔레그램 채널이 도배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트위터도 얍핑에 정보가 희석되었는데, 텔래그램도 이렇게 되는 것을 보니 점점 텔레그램과 트위터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거 같네요. 둘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는 바운드리스 느낌이랄까. 얍핑을 위한 컨텐츠 생산이 아니라, 컨텐츠를 작성하다보니 얍핑을 하는 것이었음 좋겠습니다. 얍핑과 양질의 컨텐츠 생산의 경계가 바운드리스…
개인적으로 이 글은 풍자와 제 실제 염려 모두를 담았습니다. 바xx리스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어그로를 끄는 글에 바xx리스를 언급한다고 그게 집계가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니까요.

사실 오늘 휴마 클레임을 하는 날이었는데 수이 애들과 즐겁게 대화하면서 클레임을 하느라 전량 스테이킹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저도 얍핑을 해봤습니다만, 전 카이토에서도 그랬듯 얍핑을 위한 컨텐츠는 지양하고, 제 생각을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최근에 제 채널이 재미가 없는 거 같아서 한 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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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KT의 보안사고로 인해 인범씨의 은행 계좌 / 가상자산 계좌가 탈취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스왑 등 여러가지 이유가 추측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원인 하나가 있긴 합니다.

이전에 정부 주요 시스템과 통신사에 북한/중국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대규모 해킹사고가 있었고, 그 중 통신사 원격인증 정보가 탈취된 정황이 있었다는 기사를 공유드린 바 있습니다.

이때 SKT인지, 다른 통신사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었는데요, 공개된 미국 측 보고서에 따르면 KT의 원격제어 인증서와 개인키가 유출되었습니다. 또한 U+는 내부망 침투 / 비밀번호 관리 시스템 유출 / 직원 및 고객 계정 + 패스워드 / 다중인증 관련 기록 등이 광범위하게 유출되었습니다.

사실상 현재 국내의 모든 통신사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건 어떻게 온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감이 잘 안옵니다.. 유명해지지 않는 것, 그리고 개인정보를 가능한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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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HODL생활
말도많고 탈도많은 이클립스가 이번엔 CEO 사임이라는 뉴스를 냈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러모로 Bullish 사인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퇴사 메타"라도 생기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이 업계의 가장 큰 문제는 뭔가를 증명하기도 전에 토큰이 나와버리고 토큰도 하나의 "프로덕트"로 여겨지다보니 이것이 공개적인 시장에 상장되고 거래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데에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스타트업의 경우, PMF를 찾고 프로덕트가 엄청 잘 나가는 단계에 진입해도 주식이 공개적으로 거래가 안되는 경우들도 많죠. 대표적으로 두나무(업비트)가 그런 경우고요.

그런데 프로토콜은 "토큰이 없으면 노드를 못 돌리잖아."같은 이유들을 남용하며 토큰을 찍고, 거래소에 상장을 시키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문제는 또 있습니다. 파운더들의 베스팅이 "TGE 기준"이 아니라 "주식 기준"이다보니. TGE가 된지는 얼마 안됐어도, 주식은 회사가 시작되면서부터 날짜가 카운팅돼서 실질적으로는 락업이 생각보다 금방 풀린다는 겁니다.

당장에 토큰은 락업이 걸려도, 주식은 락업이 풀려있으면 퇴사를 하고나서도 주식을 토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게 주식 + 토큰 워랜트 계약의 골자죠.

그렇게 되면 토큰 락업이 공식적으로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도 퇴사가 가능해집니다. 주식이 있으니 토큰 언락이 시작되지 않아도 퇴사를 한 다음에 토큰이 언락되는 시점에 자기 주식 만큼 권리를 행사하면 토큰을 받을 수 있거든요.

저는 이런식의 구조가 파운더들의 동기를 떨어트리고, 그리프터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파운더들의 토큰 언락은 기간을 기반으로 하는게 아닌, 마일스톤 베이스로 풀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대충 시간만 버티다가 퇴사 후 토큰 언락 풀릴 때 토큰 받아서 팔고 부유한 삶을 살면 되는거니까요.

오랜 시간을(사실 오랜 시간도 아님)보냈다고 그게 꼭 기여를 했다는 의미는 아니죠. 이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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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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