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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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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였던 내가, 아니 흙수저 정도가 아니라 무수저로 남들은 다 퇴직하는 마흔다섯 살에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한 내가,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내가 성공했다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젊은이들은 더 잘해낼 수 있지 않을까?

#천원을경영하라 #박정부 #다이소
소위 말하는 성공이란, 화려하게 주목받는 며칠이 아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끈기 있게 '기본'을 묵묵히 반복해온 순간들이 모여 이룬 결과다.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천원을경영하라
시속 300km/h로 달리는 고속열차도 7mm짜리 불량 너트 하나로 큰 사고가 난다.

이처럼 나의 작은 실수와 무심함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뼛속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천원을경영하라
사업이란, 자전거와 헬리콥터를 타는 일과 같다. 자전거를 앞으로 나가게 하려면 쉬지 않고 페달을 밟아야 한다. 기업이 하나의 자전거라면 회장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커다란 자전거에 올라타서 함께 페달을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자전거는 얼마 가지 못해서 넘어지고 말 것이다.

사업은 때로는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헬리콥터를 타는 일처럼 급박하게 전개되기도 한다. 자전거처럼 헬리콥터 역시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프로펠러가 돌아가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멈추면 잠깐 넘어지는 것에 그치지만, 헬리콥터 프로펠러가 멈추면 모두가 추락하고 만다.

#천원을경영하라
집중은 본질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는 것이다.

본질에만 몰두하고 집중하는 사람만이 운명과 세상을 바꾼다.

#천원을경영하라
1000원짜리 지폐와 다이소 상품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을 때 당신이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다이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고객의 입에서 "이게 어떻게 1000원이지?" 하는 탄성이 절로 흘러나올 때 비로소 우리의 가치는 구현된다.

실제로 다이소 상품개발팀이 한 손에는 신상품을, 다른 한 손에는 1000원짜리 지폐를 들고 거리로 나가 행인들에게 물었다. 행인이 1000원을 선택하면 그 상품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보고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개발하기도 했다.

#천원을경영하라
우리에게 1000원이란 단순히 화폐의 단위가 아니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공급한다'는 의미이고,

'가격보다 최소한 2배 이상의 가치를 준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것이 아성다이소가 추구하는 '천 원 정신', '균일가 정신'이다.

#천원을경영하라
애플에서 아이팟을 개발할 때의 일이다. 스티브 잡스는 개발자들이 가져온 아이팟 시제품을 보면서 더 작게 만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난색을 표했다.

"그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이것보다 더 작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부품을 줄일 수 있는 내부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어항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개발자들이 가져온 아이팟 시제품을 그 속으로 던졌다. 잠시 후 어항 바닥에 가라앉은 아이팟에서 공기 방울이 방울방울 떠올랐다. 그 모습을 보고 스티브 잡스는 개발자들에게 소리쳤다.

"공간이 없다고요? 공기 방울만 한 공간이 아직 남아 있지 않습니까? 더 줄이세요."

#천원을경영하라
모든 가치는 고객으로부터 나온다. 고객을 중심에 놓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때 감동받는지를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집중하고 또 집중해야 한다.

고객들 자신조차 미처 몰랐던 욕구를 먼저 찾아내 만족시켜 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천원을경영하라
일할 때만큼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 내가 말하는 기본이란 이처럼 당연한 것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 매일을 갈고닦는 것이다. 철두철미하게 실천해서 쌓아가는 것이다. 이렇나 매일의 작은 노력이 쌓여 커다란 성과가 된다.

#천원을경영하라
상품은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다. 상품을 표현하려면 상품을 알아야 한다. 표현이 안 된 상품은 고객의 눈에 절대 띌 수 없고, 고객의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은 절대 팔릴 수 없다.

#천원을경영하라
우리에게는 100만 개 중 하나지만, 그 상품을 산 고객에게는 100% 불량이다. 우리로서는 여러 케이스 중 하나이고 어쩌다 일어난 일이지만 고객한테는 치명적이고 결정적인 불량인 것이다.

불량품 1개를 팔면 단지 1000원의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 1명의 고객을 놓치는 것뿐만 아니라 10명의 고객에게 파급된다. 싸고 좋은 상품이란 소문이 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소문은 순식간에 퍼진다.

#천원을경영하라
수익의 극대화는 과대평가되고, 파산의 회피는 과소평가된다.

성장은 과대평가되고, 장기 지속성은 과소평가된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그러나 정액 매입법이 대부분 투자자에게 시사하는 실제 의미는,

주가가 높을 때에는 자금을 평소보다 더 투입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주가가 낮을 때에는 절대로 겁먹고 매수를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다.

#증권분석
기록적인 이익을 거둔 후나 PER이 저점을 찍었을 때 경기민감주를 사면

단기간에 돈의 절반을 잃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피터린치
Forwarded from 글반장
승패가 갈렸다고 바둑이 끝난 게 아니죠.
승패보다 더 중요한 복기가 남아 있어요.
뭘 잘못했고 뭘 배울 수 있는지를 돌아보는 건 바둑이나 인생의 실력을 늘리는 데 중요해요.
-이세돌, 프로 바둑 기사-
특정한 주식이 장기간에 걸쳐 어떤 가격 범위 대에서 거래됐다고 하자.

가령 38달러를 저점으로 하고 43달러를 고점으로 하는 박스권에서 주가가 오랫동안 움직였다. 그러면 이 같은 주가 수준을 이 주식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굳게 자리잡는다.

이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이 이 주식의 "가치"가 38~43달러 수준이라고 확고하게 믿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증권가의 평가가 달라져 24달러로 떨어지게 되면 이 주식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매수자들이 달려들게 마련이다. 이들이 매수하는 이유는 당연히 지금 주가가 매우 싸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기업의 펀더멘털이 상당히 나빠졌다면 사실 24달러도 매우 비싼 셈이다.

#보수적인투자자는마음이편하다
버핏의 투자 과정에는 기업들을 /

능력의 범위 안에 있는 기업들(간단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업들),

능력의 범위 밖에 있는 기업들(이해하기 어려운 기업들),

그리고 너무 어려운 기업들(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는 데 어떠한 시간도 투자할 가치가 없는 기업들)

의 세 종류로 분류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버핏은 자신이 접한 주식 아이디어 중 99%너무 어려운 기업들로 분류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자. 버핏 같은 역대 최고의 투자자조차 자신이 정한 기업의 99%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여러분이 다 안다고 느낄 때는 이런 사실을 깊이 반추해 봐야 할 것이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투자 법칙을 많이 만들려고 하지는 않지만 도움이 된 법칙이 하나 있다.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린 이유가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면 빠져나온다. 예외는 없다.

애초의 근거가 사라졌는데도 현재의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근거를 만들어내는 일은 절대로 없다.

#데이비드아인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