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블록체인 – Telegram
여름 블록체인
551 subscribers
907 photos
12 videos
23 files
1.55K links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크립토마카세
"메타버스서 쇼핑·게임...400조 시장으로 성장" 전문

2025년 4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

딜로이트는 "메타버스 시장을 가상공간에서 사용자 경험과 몰입을 위해 요구되는 기기와 기술 인프라의 재구성"으로 정의

1. 가상자산경제
2. 확장현실(XR)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3. 네트워크 인프라
4. 클라우드와 블록체인을 포함하는 컴퓨팅 인프라


기업들은 메타버스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적극 활용 콘텐츠 사업자들은 게임, 공연, 소설 등 지식재산권(IP)과 메타버스를 연계한 서비스


댓글에 욕만 있는 거 보니 아직 버블 안온거 아닌가 싶음

그러다가도... 거래량 보면.... 큼큼
2
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어제 강남에서 진행하는 재테크 모임 '경제살롱'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 내용 중 '웹 2의 나를 웹 3로 올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컨설팅 요청이 들어와 위 주제로 번개 토론을 열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누굴 컨설팅할 수 있는 깜냥은 안되고요,
그렇지만 이게 사실 우리에게 엄청 중요한 문제이기에 방향성을 같이 논의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오셔서 같이 생각나눠 봅시다!.


주제 : 나를 웹 2에서 웹 3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모든 것
일시 : 9.28(수) 19:00~오픈 런
장소 : FASTFIVE 구로점
참여비 : 없음(커피 무료)

참여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있는 오픈채팅방에 들어와주세요.
2🔥2
[현재 시장 상황 정리_타이거 자산 운용 오종태 이사]


1. 연준 긴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유동성으로 변동성을 만드는 장
돈을 줄이는 부분 때문에 자산 가격이 빠지지만, 여전히 시장엔 유동성이 많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변동성의 레벨은 계속 높을 것이다.
연준은 자산을 축소하고 있지만, 기존의 유동성이 많기 때문에 표면에 있는 돈들이 다시 계속 움직이고 있다.
게다가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거래가 줄어있어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2. 11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질 것. 그럼에도 방향성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
BOA 자료에서 기관투자자들 비중이 가장 낮다는 서베이를 보셨을건데, 과거랑 동일하게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인지 확인해야 한다.
과거와 지금은 변화가 많다. 지난 3년 동안 기관투자자의 비중은 계속 줄었고, 알고리즘과 개인투자자 비중이 늘었다.
기관투자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체는 절대적으로 줄었기 때문에 기관 주식을 많이 줄였다는걸 과거와 단순 비교해서는 안된다. 시장 전체에서 위험자산에 차트에서 보여주는 것보다 적게 줄었을 것이다. 그것만 보고 단순하게 바닥을 예측해서 안된다.

지금은 정부도 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나 혜안을 정확하게 갖고 있는 상황이라 보기 어렵다. 페드도 각국 중앙은행들도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ECB에서는 상황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금리를 못 올릴것이라 예상했지만, 안좋은 것 보다 지금 생긴 문제가 더 크기때문에 금리를 올리는 상황. 이처럼 해결능력이 없기때문에 억지로 하기 싫은거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기싫은거 하는 사람이 해결책이 있을리가 없다.

정부와 FED가 해결책이 없는 상태에서는 기업에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는 기업(미국의 반도체, 태양광, 바이오)들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투자하기 어렵다. 그리고 지금부터 올라가는 금리와 냉각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으로 인해 소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검증이 안된 상태이다.
9~11월은 그것을 검증해야 하는 기간이 될 것이고, 3분기 기업 실적발표와 함께 11월에는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고민을 줄 것이다. 밝은 느낌의 고민을 찾아보기는 어려울 것. 그때까지도 높은 확률로 변동성은 있지만, 방향성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은 인내심이 중요한 가치다.
확신이 있는 포지션도 더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상황이므로, 확신이 없는 것은 가지고 계시지 말고 현금화 했다가 확신이 있는것을 좋은 가격에 추가하는 방향이 더 적절할 수 있다.


3. 지금은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조심해야 할 때
연초보다는 가격이 위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연초에는 굉장히 상황이 안좋게 변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좋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고,
지금은 상황이 안좋은데 사람들도 안좋게 생각하고 있다.
이 순간에는 상황이 안좋아지는게 발생을 해도 가격에 이미 선반영 되어 있는게 있다.
그렇기때문에 파는것도 사는것도 조심해야한다.


유튜브 보러가기
2
여름 블록체인
[“이더리움 34% 장악하면 공격 가능?” …나카모토 계수(탈중앙 측정 지표) 낮아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8922
POW에서는 51%가 넘는 해시 파워를 가지면 플랫폼을 장악하는게 가능하다.
POS의 이더리움의 경우 스테이킹 된 이더(ETH)의 34%를 독점하면 플랫폼을 장악하는게 가능하다.

But, 채굴기계의 반을 독점하는 것보다 스테이킹 된 이더(ETH)의 34%를 독점하는 것이 돈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더리움 POS 해킹이 더 어렵게 되는 것이다.
이는 ETH의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 힘든 구조이다.
👍21
돈줄 끊긴 스타트업…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줄폐업 공포

정보기술 분야 스타트업 A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투자 러브콜을 수없이 받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분위기가 돌변했다. 공작기계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대표 B씨는 “투자를 받으러 여러 곳을 뛰어다녀도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라고 했다. 그는 “은행 문턱도 높아 대출 받기도 힘들다. 기업 성장을 위해 추가적인 기술 개발 등 눈앞에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스타트업계가 ‘투자 한파’로 시름하고 있다. 이른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투자시장을 꽁꽁 얼리면서 경영 여건은 나빠지기만 한다.
2
돌비콩의 코인정복
돈줄 끊긴 스타트업…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줄폐업 공포 정보기술 분야 스타트업 A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투자 러브콜을 수없이 받았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분위기가 돌변했다. 공작기계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의 대표 B씨는 “투자를 받으러 여러 곳을 뛰어다녀도 문전박대를 당하기 일쑤”라고 했다. 그는 “은행 문턱도 높아 대출 받기도 힘들다. 기업 성장을 위해 추가적인 기술 개발 등 눈앞에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스타트업 투자유치 1년새 3조 -> 8,000억
이용자만으로 투자 못받는 시장
매출이 나지 않으면 투자 못해줘

돈 못버는데 밸류 높은 회사
돈 벌지만 per가 30~50배짜리 회사들
투자 다 끊김은 물론 기업가치 토막남

대신 자금의 여유가 있는 스타트업은 M&A로 사업 확대 기회 마련, 스타트업 옥석 가리기 시간
핀테크 기업 '핀다'는 벡데이터 상권분석 스타트업 '오픈업' 인수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는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코봇’을 인수
택스 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아르바이트 급여 관리 앱 운영사 ‘두들팩토리’를 인수

+) 스타트업뿐 아니라 중소규모의 기업대출금리도 버틸수 있을지 의문


기사 보러가기
2
Forwarded from A41
📄 a41 갑론을박(甲論乙駁)

[갑론을박]대중화를 이끄는 기술 II: 모듈러인가. 모놀리틱인가.

✍️ 작성자: 100y, Kevin, Steve

각자의 입장

📌 100y: 미래엔 모듈러와 모놀리틱이 공존할 것으로 보나, 크로스체인의 본질적인 리스크 때문에 많은 네트워크가 존재할 것 같진 않다. & 폴리곤은 모듈러 블록체인 접근법을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를 더욱 더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 Kevin: 컨센서스 알고리즘에 따라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각의 블록체인이 가치가 있다면 크로스체인에 존재하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간 연결은 계속해서 시도될 것이다.

📌 Steve: 크로스체인 리스크가 있는 것에 매우 공감하지만, 크로스체인 리스크와는 별개로 모놀리틱 블록체인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크로스체인 기술도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특정 인물이 해당 기술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의 여부와는 별개로 생태계들은 지속적으로 크로스체인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전문은 a41 의 미디엄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 [코스모스 허브: 새로운 백서 공개(2.0)]

👉 바로가기: https://bit.ly/3BLq0aq

1️⃣ 크로스 체인 MEV에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인터체인 스케줄러(Interchain Scheduler)'

2️⃣ 크로스 체인 MEV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활용하는 '인터체인 얼로케이터(Interchain Allocator)'

3️⃣ 유동성 스테이킹의 등장으로 변경 될 새로운 인플레이션 모델

4️⃣ 분산 된 코스모스 개발팀을 응집, 연간 로드맵 발표, 자원조달의 기능을 가진 '코스모스 카운슬(Cosmos Council)' 출범

⚛️ 코블린의 IBC 훈련대대 I 코스모스 한국 커뮤니티
1
[엔씨소프트, 내달 7일 자체 개발 메타버스 '미니버스' 공개]


# 엔씨소프트 메타버스 플랫폼 '미니버스' P2E는 아니야
▲커뮤니티 모임 ▲스터디 그룹 ▲원격 수업 ▲재택 근무 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 형태이다.


# 이용자들이 메타버스에서 ‘거주’하는 니즈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엔씨소프트 올해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다음달 7일 열리는 직무 설명회를 미니버스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메타버스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케이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는 미니버스의 일부가 될 전망이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미정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56665/?sc=Naver
1
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 경기 침체는 천천히 스며듭니다

찐! 하락장을 안 겪어 보신 분들은
하락장의 기간을 잘 모르고 계십니다.
하락장이란 말 그대로 대세하락장으로
오랜기간동안 천천히, 횡보하며 떨어집니다.

IMF도 그러했습니다, IMF 사태의 방아쇠를 당긴
한보 그룹 부도 사건이 1997년 1월에 발생했고
우리가 구제 금융 받은 것은 그해 12월
입니다.

리먼도 그러했습니다, 금융위기의 조짐이 보인건
2007년이고, 리먼이 파산한 것은 2008년이었습니다.
당시 코스피는 1년 4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약 2,000p에서 1,000p까지 반토막
이 났습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지수 하락은
한 번에 떨어트려서 반등만 하면
무조건 먹여주는 쉬운 장이 아닙니다.

제가 왜 계속 겁만 주냐구요?
지금은 겁을 먹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럼 투자는 언제하냐구요?
원화채굴하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다가
때가 오면 그때 하시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대신, 시장을 떠나지 마십시오.
시장을 떠나고 투자와 멀어지는 순간
하락장 끝에 오는 열매를 먹지 못 합니다.
👍31
운 없이도, 크립토로 부자될 수 있는 방법 Ignas

1) 이더리움에서 1,000,000,000개의 RICH토큰(ERC-20) 발행
2) 유니스왑에서 10USDC와 10RICH 토큰을 예치하여 풀을 생성함
3) 이제 우리는 1B의 시가총액을 갖고 있는 부자가 됐음
4) 다만, 현금화를 위해선 RICH를 유동 자산을 만들어야 함
5) 거래량이 없다면 아무도 RICH를 사지 않을 것이기에, 가능한 많은 지갑을 동원하여 RICH 자전거래 시작
6) 이제 RICH는 적절한 거래량과 적절한 홀더 지갑 분산이 이뤄진 토큰이 됨
7) 이제 당신도 훌륭한 마켓메이커(MM), 상당 수의 프로젝트가 이런 방식의 사업 확장을 함
8) 다만 워시 트레이딩은 발견하기 쉬움. 마켓 뎁스, 스프레드 등 문제로 현금화 어려울 수 있음
9) 거래량이 많다고 토큰이 유동적인 것은 아님. 이제 몇몇 트레이더들은 덱스툴에서 RICH를 알아차리고 구매도 할 것
10) 당신의 RICH를 USDC로 바꾸려면 실제 유동성이 필요함. 유동성 마이닝 캠페인이 필요함
11) RICH/USDC 유동성 풀을 통해, 스테이킹하는 사람들에게 RICH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
12) 토큰 예치 수요 등 RICH 토큰에 구매 압력이 생기고, 가격이 상승하게 됨
13) 유동성 마이닝을 시작 이후엔 속도전임. 더 많은 RICH가 점점 풀리기에, 새로운 수요가 없다면 토큰 가격이 하락함
14) 아마 상당 수의 사람들이 이런 전략을 알고 있기에,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타이밍이 중요함
15) 그리나, 몇 년 안에 현재 투자자들은 이를 까먹고 원숭이가 될 것이고, 새로운 원숭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임
16) 아마도 이래서 크립토 시장에 4년 주기 사이클이 있는 것 일지도 모름

<더 해 먹을 수 있는 팁>
-'소각' 이벤트 도입 발표
-EVM 체인, 레이어2 구축 발표
-스왑 서비스, 알고리듬 스테이블 코인 도입 발표
-SNS 계정을 만들고, 팔로워 사는 것은 기본 마케팅 전략
-페어 런치로 펀드레이징 가능, 이 과정에 실제로 개발자 고용하고 프로덕트 만들 수도
-실패한다면 새로운 토큰과 브랜드로 로드맵 발표하고 프로세스를 반복

<TL;DR>
• 유동성 없는 높은 시가총액은 무의미
• 높은 거래량이 곧 유동성은 아님
• 유동성 마이닝은 단기적 해결책
• SNS 팔로어 만들어내는 거 아주 쉬움
3
[22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결과]


일평균 거래대금 : 5.3조(21년 하 11.3조원)
시가총액 : 23조원(21년 하 55.2조원)
가상자산 사업자 총 영업이익 : 6,301억(21년 하 1.6조)

국내 가상자산 시총 : 23조원
국내 유통되는 가상자산 : 638개(중복 제외)
단독상장 가상자산 : 391개(시총 1억원 이하의 소규모로 급격한 가격변동, 유동성 부족등으로 유의)

가상자산 거래 가능한 이용자 : 690만명
보유규모 : 50만원 이하 66%(455만명)/1천만 이상 7%(21년 하 대비 보유자산 규모 축소되었음)
이용자 연령별 : 20대 이하 24% / 30대 31% / 40대 26% / 50대 15%/ 60대 이상 4% [남성 68%/여성 32%]


출처 : 금융위원회
👍21
1999년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사업초기 동료들을 설득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yWeF1CjAGE
👏21
[주기영 "LFG, BTC 이체 관련 추가 정보 가지고 있다...진실 밝혀라"]


#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의 월렛 생성 및 BTC 이체 의혹과 관련해 추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LFG는 이제 그만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coinness.live/news/1042090
2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효석 이)
영란은행이 개입을 한 진짜 이유
https://naver.me/FM6WVeZE

어제 영란은행이 파국에 빠졌다는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영란은행이 모냥 빠지는 짓을 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진짜 모냥 빠지는게 양적긴축(QT)을 하겠다고 해놓고, QE를 다시하는 꼴이니 이게 뭡니까~!!!

아~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미 한 차례 그런 적이 있습니다. 2019년에 Repo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니까 채권을 사긴 샀는데, 이건 QE가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Not QE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니까요. 아마 영란은행은 진짜진짜 QE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NotNot QE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에 있는 정승우특파원이 해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설명입니다. (참고로 다음주에 한국에 와서 #이효석아카데미 출연해주실 예정입니다 )

1. 지난주에 영국에서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2. 알고 보니,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터진 것 같은데요.. 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3. 보험사들에게는 ALM(Asset-Liability Matching)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ALM은 보험사가 지금 들고 있는 돈(Asset)과 나중에 고객들에게 줘야할 돈(부채, Liability)의 만기를 맞추는 것입니다. (듀레이션 어쩌구까지 설명하면 기니까 만기라고 하겠습니다)

5. 보험사가 줘야 되는 돈(Liability)도 일종의 채권과 같은 성격이 있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지면 가치가 커지겠죠. 지난 수십년 동안 앞으로 줘야 될 돈의 현재가치는 낮은 금리 때문에 계속 커보였을 겁니다.

6. 그럼 가지고 있는 돈(Asset)의 만기도 늘려줘야 됩니다. 이러니, 보험사들은 계속~ 더 긴~~~만기의 채권을 사려고 노력했습니다.

7. 그런데 장기물을 사기가 어려운 영국의 보험사들이 “파생상품”으로 장기채권을 샀다고 합니다. (여기가 문제의 시작입니다)

8. 장기채권을 파생상품으로 들고 있던 보험사들이 이번 영국의 금리 급등 구간에서 마진콜을 당하게 된 것이죠.

9. 작은 곳은 파산을 하게 되고, 큰 곳들은 청산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보유하고 있는 장기물 채권을 팔아야 되는 악순환이 시작된겁니다.

10. 어제 영란은행의 결정은 누가 봐도 모냥 빠집니다. QT를 하겠다고 해놓고, 다시 국채 시장 안정을 위해서 국채를 산다? 이거 2019년에 미국에서 봤던 Not QE랑 뭐가 다른 지 모르겠습니다.

12. 어쨌든 영란은행의 개입으로 다시 국채 매입은 시작되었고, 시장은 안정이 되었습니다.

13. 그런데 영란은행의 개입이 성공하려면, 2008년 금융위기를 막아낸 경험이 있는 가이트너 前재무장관의 말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Overwhelming 압도적인 규모! 한 번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영국의 국채를 살 사람(= 영국정부에 돈을 빌려줄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윽박지르는 수준의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거든요.

14. 아~ BoJ를 참고하면 되긴 하겠네요. BoJ는 일본정부의 국채의 절반 이상을 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이런 짓(?)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디플레이션이었기 때문일텐데… 영국은 어떻게 되려냐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