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 Telegram
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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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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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온체인에 직접 기록되지 않으며, 오프체인에서 경매 방식으로 처리된다. 사용자는 요청의 길이, 응답 속도, 보상 금액을 지정하고, 채굴자들은 이에 대해 입찰한다. 이 과정에서 채굴자는 실제 쿼리를 보기 전까지는 요청자의 정보를 알 수 없고, 쿼리는 동형 그룹으로 묶여 익명성이 보장된다.

또한, 시스템은 트래픽이 적은 시간대에는 자동 생성된 쿼리를 섞어 넣어 노이즈를 증가시킨다. 이는 사용자의 행동 추론을 어렵게 만들며, 온체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Ambient의 미래: AI 시대의 비트코인

트래비스는 Ambient를 'AI 시대의 비트코인'이라고 표현한다. 비트코인이 사람의 노동력을 에너지로 환산해 화폐로 만든 것처럼, Ambient는 기계의 추론을 화폐로 만든다. 그리고 이 화폐는 단순한 저장 수단이 아니라, AI가 직접 소비하고 교환하는 실질적인 경제 단위로 기능한다.

그는 "Ambient는 단순한 L1 체인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새로운 기본 단위를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한다. AI가 세상의 모든 일을 대체할 미래에서, Ambient는 그 경제를 지탱하는 실질 화폐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이다.

https://youtu.be/ztj7VY9MsVo 4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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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신반동주의, 암흑 계몽주의 | 캐쥬얼크립토팟캐스트 103화

3줄 요약

1. 신반동주의는 민주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술 엘리트 중심의 통치 모델로의 전환을 제안하는 급진적 정치철학이다.

2. 이 사상은 크립토 및 웹3 커뮤니티에서 특히 강하게 반향을 일으키며, 토큰 기반 거버넌스와 디지털 본건주의로 이어진다.

3.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신반동주의적 사고가 실질적인 국가 운영 모델로 부상하고 있으며, 트럼프, 피터 틸, 일론 머스크 등이 이를 현실화하는 데 핵심 인물로 지목된다.


신반동주의란 무엇인가: 민주주의의 실패와 엘리트주의의 부상

팟캐스트는 신반동주의(Neo-Reactionary, NRx) 또는 암흑 계몽주의(Dark Enlightenment)에 대한 기본 개념 정의로 시작된다. 이는 커티스 야빈(Curtis Yarvin, 필명 Mencius Moldbug)과 닉 랜드(Nick Land) 등의 사상가들이 2000년대 후반부터 블로그 및 에세이 등을 통해 제기한 급진적 정치철학이다. 이들은 현대 민주주의가 구조적으로 부패했으며, 더 이상 자기 정화(self-correction)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은 엘리트 중심의 통치, 심지어는 기술 엘리트에 의한 ‘절대왕정’이다.

특히 야빈은 왕정이 민주주의보다 더 장기적인 인센티브를 가지며 정책을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다고 본다. 민주주의는 선거 주기에 따라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하게 만들며, 장기적 관점에서 비효율적인 구조라는 것이다. 이 사상은 단순히 정치 체계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 기존의 진보주의 담론을 ‘종교화’된 성당(The Cathedral)으로 규정하고, 이를 탈피(Exit)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본다.


'성당' 메타포와 사회 통제 구조 비판

‘성당’(The Cathedral)은 신반동주의 사상의 핵심 은유다. 이는 주류 언론, 교육기관, 학계, 문화산업 등을 포괄하는 엘리트 담론 생산 구조를 지칭한다. 이 구조는 자유, 평등, 다양성 등의 진보적 가치를 무비판적으로 전파하며, 자신과 다른 의견을 억압하거나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종 간 우열에 대한 유전자 편집 기술 논의조차 '성당'의 도덕적 기준에 의해 금기시된다. 이로 인해 과학적 탐구와 기술 발전이 억제되고, 표현의 자유가 제한된다. 팟캐스트에서는 이를 기독교의 원죄 개념(예: 인종차별)과 희생제(예: 사회적 캔슬 문화)에 빗대어 설명했다. 특히 교수, 기자 등은 이 체계 내의 현대판 ‘제사장’으로 비유되며, 반대 의견을 가진 이들은 '이단자'로 낙인찍힌다.


크립토와 신반동주의: 토큰 기반 거버넌스와 디지털 본건주의

신반동주의는 크립토 커뮤니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웹3에서 토큰 기반 거버넌스 모델은 ‘디지털 본건주의’(Digital Feudalism)라는 개념으로 연결된다. 이는 전통적인 ‘일인일표’ 민주주의와 달리, 토큰 보유량에 따라 의사결정 권한이 분배되는 시스템이다. 즉, 경제적 이해관계가 의사결정에 직접 연결되며, 이는 기존 민주주의의 평등 원칙과는 충돌한다.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의 『The Network State』는 이러한 흐름을 구체화한 대표적 저작으로, 개인들이 네트워크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국가를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기존 국가 시스템에서 ‘엑시트’하는 미래를 제안한다. 이는 크립토 거버넌스 실험들(예: 퓨탈키, DAO 등)과도 깊게 연결되며, 실제로 많은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이러한 신반동주의적 구조를 실험하고 있다.


미국의 정치 지형과 신반동주의의 실현 가능성

현재 미국 정치에서도 신반동주의적 요소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피터 틸(Peter Thiel)의 정치 후원으로 부상한 JD 밴스(JD Vance)와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 같은 인물들이다. 이들은 기술 엘리트 출신으로, 민주주의의 비효율성과 엘리트의 책임 회피를 비판하며, 장기적인 국가 전략과 기술 주도 성장을 강조한다.

일론 머스크 역시 ‘도지(DOJ)’라는 미국 정부 내의 비효율적 관료제를 해체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신반동주의의 "성당 해체 단계"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흐름은 중국의 기술 독재 모델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국 내부에서조차 ‘장기적 인센티브를 가진 통치 구조’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영토, 네트워크 국가, 그리고 사이드 프론티어

신반동주의의 실현은 반드시 기존 국가 체제를 전복하는 방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팟캐스트에서는 이를 ‘사이드 프론티어’(Side Frontier)로 표현하며, 디지털 공간 또는 공해상에 새로운 형태의 국가를 수립하는 시나리오도 언급했다. 이는 기존 국가와 직접 충돌하지 않고, 병렬적으로 경쟁하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AI 개발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해양 클러스터 설립, 디지털 영토에서의 자율적 거버넌스 실험 등은 신반동주의적 철학의 실험적 구현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기존 국가가 기술 발전을 규제하고 억제하는 구조를 피해, 기술 엘리트들이 스스로 거버넌스를 실험해보는 장으로 기능한다.


한국, 신반동주의, 그리고 이념적 양극화

한국의 정치·문화적 맥락에서도 신반동주의적 요소는 관찰된다. 예컨대, 민주주의의 비효율성에 대한 회의감, 연금 개혁과 같은 장기적 비전 부재에 대한 불만, 그리고 ‘잘하는 독재’에 대한 향수는 신반동주의의 정서와 맞닿아 있다. 박정희, 리콴유 모델에 대한 재조명은 그 대표적 현상이다.

또한, 한국 사회 내부의 ‘조선인’과 ‘한국인’이라는 트라이브 구분, 백인 선호 현상, 언어적 위계(존댓말/반말)로 드러나는 강한 위계 문화 등은, 신반동주의에서 강조하는 ‘문화적 트라이브’ 개념과도 맞물린다.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섬나라에 가까우며, 대륙적 권위주의 문화와 해양적 개방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신반동주의적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는 흥미로운 환경으로 평가된다.


신반동주의의 미래: 민주주의의 대안인가, 위험한 파시즘인가

팟캐스트 후반부에서는 신반동주의가 과연 민주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혹은 또 다른 파시즘의 변형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크립토, AI 등의 기술 발전이 기존 질서를 빠르게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주의의 구조적 한계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권력을 특정 엘리트에게 집중시키는 것이 과연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예컨대, 북한과 같은 절대왕정 모델이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폐쇄성과 기술 낙후로 인해 실패할 수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결국, 신반동주의는 현실 정치와 기술의 경계에서 민주주의 이후의 미래를 실험하는 하나의 ‘정치적 프로토콜’로 볼 수 있다.

https://youtu.be/B_bTKX6M_ts 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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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ed

Arthur Hayes on Why Tariffs Will Be Good for Bitcoin and Crypto

3줄 요약

1.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의 고율 관세가 글로벌 유동성 확대를 유발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 본다.

2. 그는 미국의 재정 지출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파월은 결국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3.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의 위기 대응 방식은 오히려 중앙화의 민낯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바이낸스와 OKX가 공격적으로 대응했다.


2:38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경제적 배경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를 단순한 선악의 문제로 보지 말고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트럼프는 미국의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를 문제 삼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 수입품에 대해 일괄적으로 10% 관세를 부과하고, 특정 국가에는 더 높은 관세를 적용했다(예: 중국 54%, EU 20%, 일본 24%). 헤이즈는 이 조치가 트럼프가 약속한 "미국 제조업 부활"을 유권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주요 국가들(중국, 일본, 독일 등)로부터의 달러 수입을 차단하게 되고, 이는 미국 정부의 자금 조달 능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연준(Fed)은 국채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양적완화(QE)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시각이다.



5:45 비트코인과 유동성: ‘Fiat Liquidity Bonanza’의 도래

헤이즈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명목상’은 긴축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의 서막이라고 본다. 그는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은 ‘일시적(transitory)’이라 언급한 점을 짚으며, 이는 파월이 향후 금리 인하 및 QE 재개를 위한 명분을 쌓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주식시장과 디커플링하여 금(Gold)과 유사한 자산으로 재평가될 것이며, 글로벌 통화 공급 증가에 따라 110,000달러를 돌파하고, 이후 25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그는 이를 ‘Fiat Liquidity Bonanza’라 명명하며, 투자자들이 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20:18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정치적 현실과 충돌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금으로 보유하자는 논의에 대해 헤이즈는 회의적이다. 그는 정부가 자산을 보유하면 언제든 정치적 이유로 매각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정부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데, 이는 정치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결정이다.

특히 미국처럼 재정 적자 상태인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돈을 찍어야 하며, 이는 일반 대중에게 “가난한 사람들은 고통받는데 정부는 비트코인을 산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정치적 리스크가 높다. 따라서 그는 정부가 이미 압류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전략은 비현실적이라고 본다.



24:20 하이퍼리퀴드 사태와 탈중앙화의 허상

헤이즈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발생한 ‘젤리 공격(Jelly Attack)’ 사건을 통해 탈중앙화의 이상이 얼마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지를 지적한다. 하이퍼리퀴드는 내부 시장조성자(HLP)의 손실을 막기 위해 오라클 가격을 수동으로 조정했고, 이를 2분 만에 결정했다. 이 과정은 탈중앙화 프로젝트가 실제로는 얼마나 중앙화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그는 과거 BitMEX도 유사한 상황을 겪었으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레버리지 제한, 마진 정책 강화 등 다양한 리스크 관리 방안을 실행했다고 언급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러한 과거 사례를 참고하지 않았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고 비판한다.



32:04 바이낸스와 OKX의 ‘공격적 상장’과 그 역풍

하이퍼리퀴드의 젤리 공격 이후, 바이낸스와 OKX는 해당 자산에 대한 선물(Perpetual) 상품을 신속히 상장시켰다. 이는 하이퍼리퀴드의 시장조성자(HLP)가 손실을 입도록 유도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는 이 움직임을 ‘중앙화 거래소들의 공조 공격’으로 해석하며, 오히려 하이퍼리퀴드에 대한 동정 여론과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한다.

그는 이 사건이 오히려 하이퍼리퀴드의 생존 능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시장 내에서 ‘데이비드 vs 골리앗’ 내러티브를 형성하며 하이프 토큰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다. 또한, 밸리데이터들이 손실을 보지 않도록 보호하는 구조는 오히려 더 많은 자본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구조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분석한다.



37:57 트럼프의 사면과 마라라고 방문 비하인드

2025년 3월 28일, 아서 헤이즈와 그의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사면을 받았다. 그는 변호인단이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사면 절차를 밟았으며, 정치적 기부나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사면이 법적으로 어떤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는 변호사를 통해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과거에 플로리다 마라라고에서 열린 ‘Friends of Asia’ 행사에 초청돼 연설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1990년대 인터넷 산업처럼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무규제 접근’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지나치게 복잡한 규제가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6:27 에테나(ETHENA)의 컨버지 체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영향

에테나가 새로운 L1 블록체인 ‘컨버지 체인(Converge Chain)’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헤이즈는 이를 전통 금융기관의 니즈에 맞춘 ‘허용된(whitelisted)’ 블록체인으로 해석한다. 그는 이 체인이 델타 중립 구조의 sUSDe(스테이킹 USD)를 통해 8~20%의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기관 자본을 온체인으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더리움에 대한 영향에 있어서는 중립적 입장을 취했다. 그는 이미 수많은 앱체인(Appchain)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더리움의 고유한 보안성과 탈중앙화 특성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체인이 서로 다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52:58 솔라나 vs 이더리움: 차기 상승장의 승자는?

헤이즈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혐오’받고 있는 L1이 이더리움이며, 새로운 상승장에서 가장 큰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그는 이더리움이 5,000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솔라나가 300달러를 재돌파하는 것보다 높다고 보며, 이는 ‘시장 심리의 반전’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이다.

솔라나는 밈코인 붐과 함께 급성장했지만, 밈코인 시장의 열기가 식으며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다. 과거 NFT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겪은 것처럼, 솔라나도 특정 내러티브에 의존한 성장이 한계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



57:12 서클(Circle)의 IPO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미래

헤이즈는 서클의 IPO를 ‘개밥(Dogsh*t)’이라 표현하며 혹평했다. 그는 서클이 코인베이스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자체 수익 모델도 제한적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수익의 대부분이 코인베이스로 이전되기 때문에, 서클은 실질적인 독립 기업이 아니라 ‘코인베이스의 부속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는 장기적으로 코인베이스가 서클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투자자라면 서클이 아니라 코인베이스 주식을 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1:00:18 Maelstrom의 투자 전략과 시장 사이클 인식

Maelstrom은 초기 단계 프로젝트에 대해 소규모(5만~10만 달러) 투자를 수행하며,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진입 가격’이다. 헤이즈는 “싸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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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잃기 어렵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현재는 마켓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아 초기 투자에 소극적인 상태다.

대신, 시장에서 저평가된 고품질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특히 유동성이 풍부한 알트코인 시장에서 저가 매수를 노리고 있다. 그는 투자사들이 ‘핫한’ 프로젝트에 휘둘리지 않고, 자체적인 사이클 인식과 가격 절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03:11 BTC 250K, ETH 5K, SOL 300 이전에 도달할 자산은?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25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이유로, 미국, 중국, 일본, EU가 모두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는 이 시점이 2025년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때 글로벌 자산 시장은 ‘유동성 폭발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본다.

ETH와 SOL의 비교에서는 ETH가 덜 사랑받는 자산이기 때문에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높다고 판단한다. 그는 ETH가 5,000달러를 먼저 도달할 가능성이, SOL이 300달러를 회복하는 것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다음 사이클에서의 핵심 전략은 ‘가장 미움받는 자산을 사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https://youtu.be/ZJvsyGr7gBg 29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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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 Guidance

Trump Is “Kitchen Sinking” The US Economy | Darius Dale

3줄 요약

1. 트럼프는 단순한 관세 정책이 아닌, 미국 경제 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포스 터닝(Fourth Turning)’식 대전환을 시도 중이다.
2. 이 전환은 자본의 이익을 줄이고 노동의 몫을 늘리는 방향이며, 이는 월스트리트와 자산 보유층에 큰 손실을 의미한다.
3. 다리우스 데일은 이 전환이 글로벌 경기 침체, 미 연준의 QE 재개, 그리고 자산 가격의 극단적 조정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38 Key Market Narratives

다리우스 데일은 현재 시장이 두 가지 중대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는 2025년에 닥칠 ‘글로벌 부채 리파이낸싱 에어포켓’이다. 이는 주요 중앙은행들, 특히 연준과 중국 인민은행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만기 도래하는 막대한 부채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한다.

둘째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미국 경제의 ‘패러다임 A → B’ 전환이다. 패러다임 A는 과도한 재정지출에 의존한, 소수 상위 계층 중심의 ‘K자형’ 성장 구조였지만, 트럼프는 이를 보다 평등한 ‘E자형’ 구조로 전환하려 한다. 이는 기업이익과 자산가격을 희생하고, 민간 투자와 고용 회복을 유도하는 구조적 개편이다. 이 변화는 단순한 관세 조정이 아니라, 미국 경제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시장은 아직 이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5:45 Trump's Economic Vision

트럼프가 추진하는 경제 비전은 단순한 보호무역주의가 아니다. 그는 미국 내 버려진 공장지대, 오피오이드 위기의 타운들을 수없이 방문하며, 글로벌화로 소외된 중산층 이하 계층의 고통을 직접 목격해왔다. 다리우스는 트럼프가 스스로를 ‘신이 살려낸 사명자’라 믿고 있으며, 이 구조적 불균형—즉 자본의 몫이 14%로 역사상 최고이고, 노동의 몫은 51.5%로 최저 수준인 상황—을 바로잡으려 한다고 본다.

이 과정은 반드시 자산 가격과 기업이익의 ‘희생’을 수반한다. 즉, 월스트리트와 상위 10% 자산 보유층이 고통을 겪어야 하며, 이것이 ‘평균적인 미국인’이 다시 승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트럼프는 관세 정책을 일시적 협상 수단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미국 내로 리쇼어링하려는 장기 전략적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가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은 낮으며, 오히려 외국이 백기를 들고 무역장벽을 철폐할 때까지 버틸 것으로 본다.


16:02 Technical vs. Actual Recession

다리우스는 “기술적 경기침체(technical recession)”와 “실질적 경기침체(actual recession)”를 구분한다. 기술적 침체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으로 정의되며, 자산 시장에는 여전히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 반면 실질적 침체는 소비, 생산, 소득, 투자 등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하락이다.

현재 미국은 기술적 침체 가능성이 높지만, 민간 부문의 건전한 부채 구조, 기업의 이익률 유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노동 보유(labor hoarding)’ 현상 등으로 인해 실질적 침체로 전이되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본다. 그는 2022년 기술적 침체 당시 비트코인 -75%, S&P -25% 하락을 예로 들며, 기술적 침체만으로도 자산 가격은 크게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0:02 Credit Cycle and Market Positioning

미국 경제의 민간 부채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경기침체 전형적 특징인 ‘자본 오배분’이나 ‘역선택(adverse selection)’이 이번 사이클에는 없다는 뜻이다. 다리우스는 현재의 신용 사이클은 매우 건전하며, 부채 서비스 비율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15%)이라고 분석한다.

또한 자산 가격의 고점(2024년 2월 19일) 당시 시장 포지셔닝은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다. AI 투자자 심리, 크레딧 스프레드, 밸류에이션 등 거의 모든 지표가 과열 상태였으며, 이는 대규모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을 암시했다. 따라서 현재 시장은 여전히 ‘전환’의 본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 큰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본다.


25:13 Market Pricing for Recession

현재 자산 시장은 약 20% 하락으로 기술적 침체를 반영하고 있지만, 실질적 침체가 발생할 경우 S&P 500은 최대 40~50%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주요 기업들이 2025년, 2026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게 되면, 이 충격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

또한 연준의 QE, 기업 실적 가이던스 하향, 대규모 감세와 같은 ‘양적 긍정 충격’이 없다면 시장은 바닥을 찾기 어렵다. 특히 감세안이 상원안(7조 달러)처럼 강력하게 통과될 경우에는 자산 시장에 반등 계기가 될 수 있지만, 하원안(3조 달러)은 실질적 경기 부양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33:54 Federal Reserve's Mandates and QE

다리우스는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를 고수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정책 오류라고 지적한다. 그의 인플레이션 모델은 미국의 구조적 인플레이션 수준이 2.9~3%임을 보여주며, 이를 2%로 억제하려는 시도는 과도하게 긴축적이다. 그는 연준이 3가지 주요 목표—물가 안정, 고용 최적화, 금융 안정성—중 금융 안정성(금리 안정 및 신용시장 안정)이 위협받을 경우 QE를 단행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특히 글로벌 부채 리파이낸싱 사이클이 2025년에 집중되며, 유동성 부족이 발생하면 자산시장 충격이 불가피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 금리 인하보다 ‘연준 자산 매입(QE)’이나 ‘대출 프로그램(BTFP)’이 훨씬 효과적이며, 연준은 이를 통해 자산시장을 직접 안정시킬 수 있다.


37:26 Global Liquidity and Debt Refinancing

다리우스는 글로벌 유동성과 총 비금융 부문 부채의 관계를 분석하며, 두 지표가 동시에 하락할 경우 시장은 거의 항상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2008, 2010, 2011, 2015~16, 2018, 2020, 2022, 2023년 여름 등 대부분의 시장 급락은 이 두 지표의 하락과 일치한다.

현재 글로벌 유동성은 미약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부채 만기 리파이낸싱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 ‘에어포켓’ 구간에서 연준이나 PBoC가 적극적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으면 시장은 다시 큰 조정을 겪을 수 있다. 민간 부문 유동성(가계 저축, 기업 이익)도 경기 둔화로 감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개입은 필수적이다.


43:50 Portfolio Construction and Risk Management

다리우스는 자산배분 전략으로 ‘KISS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제시한다. 이는 주식(SPLG), 금(GLDM), 비트코인(FBTC)의 3가지 ETF만으로 구성된 단순하지만 강력한 전략이다. 그는 채권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으며, 이유는 포스 터닝 환경에서 미국 국채 시장이 ‘리즈 트러스 순간(Liz Truss Moment)’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KISS는 67.5% 현금, 30% 금, 2.5% 비트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 비중은 0%다. 이 시스템은 시장의 리스크온/오프 상태에 따라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정하며, 변동성 기반의 포지션 사이징을 통해 상승장에서는 104%의 수익률을, 하락장에서는 49%의 손실만을 기록하는 리스크 조정 수익률을 달성한다.


47:34 KISS Portfolio System

KISS 시스템은 시장 예측보다는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둔다. 다리우스는 “정확한 예측보다 빠른 피벗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스템이 실수로부터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수많은 정보와 상반된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일관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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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자산시장 조정 국면에서 고객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은퇴자나 자산 보호가 중요한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한다. Wall Street의 고가 서비스 없이도, 개인 투자자들이 ‘헤지펀드급’의 리스크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KISS는 매우 실용적인 전략이다.

https://youtu.be/bzWrA6jRbTM 3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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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ed

Could Trump's Tariffs Bring About a Recession Like 2008? - Bits + Bips

3줄 요약

1. 트럼프의 전면적 관세 정책은 단순한 무역 협상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시도로, 시장에 2008년식 리스크를 던지고 있다.
2. 시장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으며, 금리·환율·기업실적 등 모든 주요 매크로 변수들이 일제히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3.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은 글로벌 리스크 오프 국면에서 예외가 되기엔 역부족이다.


3:30 Why this selloff feels nothing like 2022 or 2020

이번 매도세는 2022년이나 2020년과 질적으로 다르다. 2022년은 연준의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명확한 외생 충격이 있었고, 2020년은 COVID-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황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트럼프의 'FAFO(Fk Around and Find Out)' 관세 정책이라는 인위적이고 자의적인 정책 리스크가 원인이다. 시장은 마치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후처럼 수직 낙하를 경험하고 있으며, VIX는 60까지 치솟았다. 이는 2022년 어느 시점보다도 높은 수치다. 특히 ETF 시장의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S&P500, 나스닥, 소형주 모두 20% 이상 하락하며 광범위한 시장 붕괴를 보여줬다.

이러한 하락은 기술적 요인이나 단기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공급망 단절이라는 근본적 재편 위험에서 기인하며, 투자자들은 단순히 '공포에 사라'는 격언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41
Why buying signals could be a mirage

전통적으로 '공포에 사라'는 전략은 ETF 거래량, VIX 급등, 시장의 과매도 신호 등이 동반될 때 유효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라흐무(Ram)는 시장이 고전적인 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경제의 악화(예: 수입망 붕괴, 소비자 신뢰 하락, CEO 신뢰도 하락, 비용 상승 등)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특히, 나이키 사례는 대표적이다. 나이키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오히려 더 높은 관세를 부담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국가 간 무역전쟁이 아니라, 다국적 공급망 전체를 붕괴시킬 수 있는 조치임을 보여준다. 또한, 소규모 수입 기업들이 관세로 인해 문을 닫고 미국 내 실업이 증가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11:28
Is the bear market already priced in? What investors are missing.

현재 시장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다. 기술주는 다소 조정되었지만, 금융, 부동산,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고평가 상태이며, 중간 PER 기준으로 보면 시장은 아직도 비싸다. 특히 10년물 국채금리가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실질성장률 하락과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

또한, 주요 기관투자자(‘real money buyers’)들이 아직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워렌 버핏조차 현 시점에서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여전히 과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실질적 경기침체가 시작되면, 이들 기관이 본격 매수에 나설 시점은 S&P500의 PER이 17배 수준으로 내려왔을 때로 예상되고 있다.


14:35
Could this turn into a fall “2008 scenario”? And what real buyers are doing now

일부 패널들은 현재 상황이 2008년 9월 말 TARP가 부결되며 시장이 폭락했던 시점과 유사하다고 본다. 당시도 시장은 이미 하락 중이었지만, 결정적인 정책 실패가 폭락을 촉발했다. 현재도 트럼프의 관세 전면화가 유사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시장은 반등 후 다시 서서히 무너지는 ‘drip-down’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동시에 ‘진짜 매수자들(real buyers)’은 여전히 관망 중이다. 트레이더들은 단기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장기 투자자들은 아직 시장 진입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이는 현 상황이 단기 기술적 반등 이후 다시 하락할 수 있는 ‘bear market rally’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25:57
Why Trump’s tariff math is wrong, and how it will create problems for the administration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부과에 대한 경제적 계산 자체가 잘못되었다. 핵심 오류는 '수입 탄력성(elasticity of import demand)'에 대한 오해다. 트럼프 측은 외국 수출업체가 관세를 대부분 부담한다고 가정하지만, 실제로는 60~100%가 미국 수입업체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이는 경제학적으로 수십 년간 검증된 사실이다.

게다가, 트럼프는 무역적자를 P&L처럼 해석하며, 모든 국가와의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겠다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구조적 현실을 무시한 주장으로, 미국이 무역적자가 있기 때문에 전 세계가 미국 자산을 사주고 있다는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셈이다. 결국, 이 정책은 소비자 물가 상승, 기업 이익 감소, 실업 증가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


36:15
Why Trump wants the 10-year yield down, and why he’s failing

트럼프는 재정적자 완화와 성장 촉진을 위해 10년물 금리를 낮추고 싶어 한다. 실제로 관세 수입을 통해 세수를 늘리고, 이를 바탕으로 국채 발행을 줄이며 금리를 낮추는 것이 목표였지만, 시장은 정반응을 보이고 있다. 금리는 오히려 급등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이 관세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국 중앙은행이 미국 국채를 매도할 가능성, 특히 중국과 일본의 보복 조치로 인해 금리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HSBC는 미국 자산 대신 유럽 채권과 금, 현금을 추천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자금이 미국을 이탈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39:59
What counts as a safe haven right now, and is bitcoin one of them?

비트코인이 이번 위기 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초기에는 비트코인이 금과 함께 상승하며 안전자산 내러티브를 보였지만, 결국 시장의 리스크 오프가 심화되며 비트코인도 하락했다. 이는 금융시장 전반의 레버리지 청산 과정에서 상관관계가 1에 수렴했기 때문이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중적 내러티브 속에서 비트코인은 일시적 상승은 가능하나, 본격적인 ‘디커플링’이 일어나기엔 아직 투자자 기반이 부족하다. 또한, 비트코인은 실물경제 붕괴와 실업 증가 상황에서는 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52:42
Can the Fed stand up to Trump’s pressure to cut rates?

연준은 현재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독립성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최근 연설에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하며, 금리 인하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100bp 이상의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패닉 심리를 반영한 것이다.

문제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고 싶어도,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손발이 묶여 있다는 점이다. 결국 고용지표 등의 실물 데이터가 악화되어야만 연준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시장은 다시 한 번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57:56
Trump thi
nks that the trade deficit is a profit/loss statement. Why that’s a problem.

트럼프는 무역적자를 수익/손실 계정으로 간주하며, 이를 없애는 것이 국가의 흑자라고 믿고 있다. 이는 경제학적으로 완전히 잘못된 인식이다. 무역적자는 자본계정 흑자와 직결되며, 미국이 전 세계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역적자가 없다는 것은 곧 외국 자본이 미국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다.

이처럼 트럼프의 경제관은 현실과 괴리되어 있으며, 이는 정책의 일관성 부족, 시장 혼란, 글로벌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그의 참모들조차 이 논리에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정책 결정이 감정과 직관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01:19
Can Congress pull Trump’s tariff authority?

의회가 트럼프의 관세 권한을 박탈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현재까지는 대통령의 무역권한은 ‘IEEPA(국제비상경제권법)’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안보 위기 시 대통령에게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 법을 경제정책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은 법적 논란이 있으며, 플로리다에서 관련 소송도 진행 중이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반기를 들고 있으며, 캐나다 관련 관세를 무력화하기 위한 법안에 초당적 지지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의회가 실질적으로 관세 권한을 제한하려면 ‘거부권 무력화’ 수준의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은 낮지만,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 정치적 압력이 커질 수 있다.


1:06:32
Can stablecoins save dollar demand?**

마지막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 수요를 지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제시되었다. 현재 ‘GENIUS Act’와 ‘Stable Act’라는 두 개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이 의회에 계류 중이며, 양당의 합의 가능성이 높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진입을 의미하며, 미국 달러의 디지털 확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특히 Tether의 CEO가 Bloomberg의 대표 경제 팟캐스트인 Odd Lots에 출연한 것은 큰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이는 전통 금융계가 스테이블코인을 점차 제도권 화폐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국채 수요와 달러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도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https://youtu.be/Q9DtzArGkvA 30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The Modern Day Oracle with Marcin Kazmierczak and Jakub Wojciechowski

3줄 요약

1. 오라클은 더 이상 단순한 데이터 중계자가 아니다. 하이퍼리퀴드처럼 직접 가격을 수정하는 ‘가격 주권’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2. UMA와 폴리마켓 사례는 탈중앙화된 오라클의 ‘민주적’ 모델이 얼마든지 경제적 공격에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 메가ETH 같은 초고속 체인에서는 지리적 물리 거리까지 고려한 밀리초 단위의 오라클 설계가 요구된다.


1:23 Recent Oracle News

최근 48시간 사이, 오라클 관련 두 가지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첫 번째는 폴리마켓(Polymarket)이 UMA 오라클의 부정확한 판정으로 인해 약 7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사건이다. 두 번째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발생한 ‘가격 리버트’ 사건인데, 이 사건이 커뮤니티 내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하이퍼리퀴드는 자체 오라클을 운영하면서 특정 저유동성 자산(JELLY)의 가격을 임의로 되돌려(backstop) 거래 손실을 막았고, 이는 오라클 설계의 취약성과 중앙집중화된 가격 결정의 위험성을 극명히 드러냈다.


10:05 Polymarket Controversy

폴리마켓에서는 UMA 오라클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광물 협정 체결 여부를 두고 잘못된 시장 해석을 내렸다. 이 시장은 ‘Too Early’로 해석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30만 UMA를 보유한 대형 개인 투자자(BornTooLate)가 투표를 조작해 ‘Yes’로 판정되게 만들었다. UMA의 투표 기반 오라클은 토큰 보유량에 따라 발언권이 결정되며, 이는 곧 경제적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UMA는 “오라클은 정확히 작동했다”고 주장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분노했다. 이 사건은 소셜 코디네이션 기반 오라클 모델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17:26 HyperLiquid Incident

하이퍼리퀴드는 HLP(Hyperliquid Liquidity Provider)라는 구조에서 자동적으로 트레이더의 반대 포지션을 잡게 된다. 공격자는 JELLY라는 저유동성 토큰에 대규모 롱 포지션을 취한 뒤 가격을 인위적으로 펌핑해 HLP가 큰 손실을 입도록 유도했다. 이에 하이퍼리퀴드는 오라클 가격을 수동으로 리버트시켜 손실을 방지했다. 이는 오라클이 단순한 데이터 제공자가 아닌, 시장 구조와 리스크를 관리하는 ‘중앙은행’ 역할을 하게 되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탈중앙화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19:15 Solving Ambiguous Markets With Oracles

폴리마켓과 같이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시장에서는 오라클이 진실(truth)을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핵심이다. UMA는 ‘집단 지성’을 통해 진실을 결정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 인센티브에 의해 이 시스템은 쉽게 왜곡될 수 있다. 레드스톤은 이와 같은 주관적 시장에 대해 “오라클은 프래그머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나친 실험성보다 실용적 신뢰성과 안전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36 Protecting User Funds

또 다른 사건으로, Pyth 오라클이 Coinbase의 stETH(CBETH) 가격을 7분간 업데이트하지 않아 사용자가 14 ETH를 손실한 사례가 있다. 피스는 “우리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했고, 사용자가 업데이트 트리거를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레드스톤은 이에 대해 “오라클은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본업이며, 이를 사용자에게 위임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레드스톤은 다중 노드, 자동화 시스템(Gelato), 백업 체계 등을 통해 24/7 무중단 가격 제공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31:50 How RedStone Stands Out Amongst Oracles

레드스톤은 체인링크와 달리 ‘모듈화된’ 오라클 구조를 채택하여 다양한 체인과 유스케이스에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현재 56개 체인에서 푸시 오라클을 운영 중이며, 이는 체인링크의 2~3배 규모다. 체인링크는 보안성과 안정성을 위해 매우 보수적인 아키텍처를 택했지만, 이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한한다. 반면, 레드스톤은 데이터 수집, 검증, 배포를 분리한 구조로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


34:44 MegaETH Integration

메가ETH는 밀리초 단위 블록타임을 제공하는 초고속 체인으로, 오라클 역시 밀리초 단위로 반응해야 한다. 레드스톤은 메가ETH 테스트넷에서 분당 25,000회 가격 업데이트를 달성했으며, 이는 2밀리초마다 한 번씩 업데이트하는 수준이다. 이를 위해 전용 고성능 노드를 설계하고, 지리적 위치에 따라 시퀀서와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는 오라클이 단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와 지리 정보까지 고려한 엔지니어링 대상이 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36:16 Optimizing for Best Market Latency

레드스톤은 지리적 위치 최적화를 통해 오라클의 레이턴시를 최소화하고 있다. 메가ETH의 시퀀서는 특정 물리적 위치(예: 마이애미)에 존재하며, 이와 가까운 곳에 오라클 노드를 배치함으로써 정보 전달 속도를 극대화한다. 이는 고빈도 트레이딩(HFT)에서처럼 ‘위치가 곧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블록체인 오라클에도 적용한 사례다. 이와 같은 전략은 기존 이더리움이나 아비트럼처럼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지 않은 체인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이다.


42:30 Oracles Matching Blocktime Speed

메가ETH의 블록타임이 1~2 밀리초인 경우, 오라클은 이보다 빠르거나 같아야 한다. 레드스톤은 블록당 하나의 가격 피드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여러 자산의 가격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멀티플리케이션 전략을 사용한다. 이더리움처럼 12초 블록타임을 가진 체인에서는 오히려 가스비 문제로 인해 오라클의 업데이트 빈도가 제한되며, 이는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경제적 제약이다. 메가ETH 같은 체인에서는 이 제약이 사라지므로 오라클 설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


47:20 Why are Oracles Here to Stay?

최근 ZKTLS(Zero-Knowledge TLS) 기술이 오라클을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레드스톤은 “아직 과장된 마케팅”이라고 평가한다. ZKTLS는 TLS 통신의 무결성을 증명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실시간 가격 피드같은 고빈도 데이터에는 적용이 어렵다. 증명 생성 시간도 수 분에서 수십 분 걸리며, 이는 밀리초 단위 정보가 필요한 체인에는 부적합하다. 레드스톤은 ZKTLS를 기존 오라클 구조의 보완재로 보고 있으며, 특히 프루프 오브 리저브(Proof of Reserve) 분야에 먼저 적용할 계획이다.


52:50 Benefits of Integrating ZK

ZK 기술을 오라클에 통합하면 특정 신뢰 출처(예: 투표 결과, 금리 발표 등)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올 때, 그 출처가 위조되지 않았음을 암호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이는 특히 금융 기관, 감사기관과의 협업이 중요한 RWA(Real World Assets) 분야에서 강력한 신뢰성을 제공한다. 레드스톤은 ZKTLS와 같은 기술을 기존의 데이터 소스 중 하나로 통합하여 전체 오라클 구조의 다양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https://youtu.be/3S0TaKvdjgY 49분 전 업로드 됨
Bell Curve

Expansion Cross-Post: Arbitrum’s Future as a Digital Sovereign Nation | AJ Warner

3줄 요약

1. AJ Warner는 Arbitrum을 단순한 L2가 아닌 디지털 주권 국가로 재정의하며, L2의 수익성과 자본 재배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L2는 L1과 달리 보안 비용이 낮고 수익을 DAO가 직접 통제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생태계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3. Arbitrum은 운영 효율성과 전략적 자본 배분을 위해 OpCo라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하며, DeFi,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권 확장”을 목표로 한다.


2:38 Thinking About L1s vs L2s

AJ Warner는 L1과 L2의 근본적인 경제적 구조 차이를 설명하며, 이 차이가 Arbitrum의 전략적 비전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L1(예: Ethereum, Solana)은 PoS 기반으로 운영되며, 트랜잭션 수수료가 직접적으로 스테이커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프로토콜 자체가 수익을 보유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성장을 위해서는 재단 또는 외부 조직의 자금 조달에 의존하게 된다. 반면, L2(예: Arbitrum)는 Ethereum의 보안을 위임받기 때문에 자체적인 밸리데이터 운영 비용이 들지 않고, 트랜잭션 수수료의 대부분이 DAO에 귀속된다.

이 구조 덕분에 L2는 90% 이상의 수익률을 가지는 고마진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으며, 수익을 DAO가 직접 재투자함으로써 생태계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AJ는 이를 “디지털 주권 국가”로 비유하며, 국가가 석유와 같은 고마진 자원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처럼, Arbitrum은 “블록 스페이스”를 자산으로 삼아 이를 기반으로 경제권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10:49 L2s Ability to Allocate Capital

L2의 가장 큰 장점은 “자본 재배분 능력”이다. AJ는 이 점을 주식 시장과 비교하면서 설명한다. 역사적으로 모든 자산 클래스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기업의 이익을 재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주식이며, 이는 L2가 L1 대비 갖는 구조적 이점과 유사하다고 말한다. L1은 수익을 스테이커에게 분배함으로써 프로토콜 자체의 자산 축적이 어려운 반면, L2는 DAO가 수익을 재투자하여 생태계를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Arbitrum DAO는 수익을 기반으로 DeFi, 게임, 인프라 등 전략적 분야에 자금을 배분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한 인플레이션이 아닌 “성장에 대한 재투자”로 간주될 수 있다. AJ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rbitrum DAO가 다양한 비즈니스 유닛을 만들고, 이 유닛들이 수익성과 생태계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7:48 Key Growth Metrics

Arbitrum 생태계의 성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AJ는 다음을 언급한다:

- Arbitrum One에서의 DEX 거래량
- Uniswap V3에서의 점유율
- Stablecoin 유통량
- Orbit 체인의 확장 수

특히 Hyperliquid가 Arbitrum을 선택한 사례는 Arbitrum이 “가장 유동적이고 중립적인 퍼블릭 체인”으로 인식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제시된다. 또한 USDT0와 같은 실험적 스테이블코인이 Arbitrum을 허브로 선택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Orbit 체인의 경우, 다양한 커스텀 기능(예: Custom Gas Token, KYC 모듈 등)을 통해 수많은 프로젝트가 자신만의 체인을 쉽게 론칭할 수 있으며, 이는 Arbitrum 기술 스택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히 블록 스페이스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블록 스페이스를 매개로 한 “경제권 확장”이 목적이다.


33:29 Capital Allocation Concerns & Arbitrum Governance

Arbitrum DAO의 자본 배분 구조는 기존의 크립토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상당히 탈중앙화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AJ는 Arbitrum이 TGE 시점부터 DAO에 상당한 권한을 위임한 유일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구조가 “디지털 주권 국가” 모델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구조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의 문제도 낳았다. 많은 의사결정이 직접적으로 Delegate에게 집중되면서 피로도가 증가했고, 프로젝트의 전략적 방향성이나 실행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AJ는 새로운 운영 구조인 OpCo를 제안하며, 이를 통해 Delegate는 자금과 프로토콜의 최종 통제권을 유지하되, 구체적인 실행은 전문 조직들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49:34 Arbitrum Stakeholders & DAO Structure

Arbitrum 생태계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한다:

- Offchain Labs: 코어 프로토콜 개발 및 기술 연구
- Arbitrum Foundation: DevRel, 행사, 보조금 집행 등
- Entropy: 전략 및 프로젝트 관리
- GCP(Gaming Catalyst Program): 게임 분야 투자 및 생태계 확장

현재는 각 조직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중복 업무, 커뮤니케이션 단절,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OpCo는 이러한 조직 간의 조율과 전략적 방향성을 통합하는 “조정자(Control Panel)” 역할을 하며, Delegate로부터 위임받은 권한 하에서 각 조직의 KPI 설정, 리소스 배분, 성과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게 된다.

AJ는 이 구조를 통해 Arbitrum이 단순한 기술 스택이 아닌,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협력하는 “디지털 국가”로 진화할 수 있다고 본다.


57:21 Operational Challenges & the Future of Arbitrum

AJ는 향후 12개월 간 Arbitrum DAO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다음을 제시한다:

1. Delegate의 피로도를 줄이고, 전략적 의사결정을 더 많은 이해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는 구조 마련
2. 각 조직 간의 역할 중복 제거 및 명확한 책임 분배
3. 신규 인재 유입을 위한 보상 구조 및 KPI 기반 평가 체계 도입
4. DAO가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확보

특히 DeFi 분야에서 DAO 자금을 활용한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및 투자 전략을 통해, Arbitrum DAO가 단순한 보조금 집행자에서 “능동적 자본 운용 주체”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AJ는 이를 통해 Arbitrum이 “다음 단계의 DAO 모델”을 선도할 수 있으며, 다른 생태계에 모범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https://youtu.be/Qcd1kuxkcBs 24분 전 업로드 됨
0xResearch

Raydium vs PumpFun: Who Owns the Users? | Round Table

3줄 요약

1. PumpFun과 Radium의 경쟁은 단순한 트레이딩 수수료 싸움이 아니라, 누가 사용자와 유동성을 “소유”하는가에 대한 전쟁이다.
2. Solana는 거래 수익에서 네트워크보다 애플리케이션 수익이 더 크며, 이는 앱들이 진짜 PMF(Product Market Fit)를 달성하고 있다는 신호다.
3. Ethereum은 확장성과 거버넌스 갈등으로 인해 방향성을 잃었고, Solana와 SVM 생태계는 이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으로 시장을 잠식 중이다.


2:38 The Decorrelation Narrative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Bitcoin은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러티브가 등장했다. Carlos는 Bitcoin이 여전히 SPY나 QQQ 대비 강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ETF 유입과 같은 구조적인 수요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Mark는 이 내러티브에 회의적이다. 그는 BTC-SPY 상관계수가 여전히 높다고 지적하며, 특히 지리정치적 이벤트나 주말 뉴스 발표가 있을 때 Bitcoin이 미리 움직이고 월요일에 주식시장이 추격하는 패턴을 강조했다. 결국, Bitcoin의 독립적 움직임은 시간 지연 때문일 수 있으며, 진정한 디커플링은 아직 멀었다는 해석이다.


5:45 Outlook For Crypto Majors

BTC는 여전히 선방 중이지만, ETH와 SOL은 2023년 수준으로 하락해 시장의 기대를 배반하고 있다. Mark는 Ethereum을 ‘과거의 인텔(Intel)’에 비유하면서, 과거엔 선도적이었지만 현재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혁신이 느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Carlos는 Ethereum이 ‘모든 것을 잘하려는 전략’을 고수한 것이 오히려 실패의 원인이라며, 특히 L1 확장을 포기하고 L2에 의존한 모듈형 접근이 시장성과 거버넌스 양면에서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반면 Solana는 ‘단일 L1 확장’이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유지하며, ETH가 놓친 기회를 흡수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10:57 Ethereum's Struggles

Ethereum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은 상태다. Carlos는 Ethereum이 돈,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DA 솔루션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하려다 결국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L1 확장을 포기하고 L2에 의존하는 전략은 수익성과 사용자 경험 모두에서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Mark는 Ethereum의 거버넌스 구조가 분산되어 있어, 누구도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컨대 Solana에서는 SIMD-228 투표를 통해 명확한 거버넌스 결과가 나왔지만, Ethereum은 트위터 타임라인으로 여론을 읽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기술 문제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문제이기도 하다.


15:43 Solana's REV Share

Solana는 네트워크 수익(Network Revenue)은 줄었지만, 애플리케이션 수익(Application Revenue)이 오히려 더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Carlos는 이 현상을 ‘Fat Protocol Thesis’의 반례라고 보며, Solana의 성공은 애플리케이션이 진정한 PMF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3월 기준으로 Solana 앱들은 네트워크 수익 1달러당 1.84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시장 침체기에도 앱들이 독립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다. 반면, 네트워크 자체 수익은 밈코인 트레이딩 이벤트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변동성이 크다. 결국, Solana는 '앱 중심 생태계'로 진화 중이다.


21:21 Diving into the PumpFun Data

PumpFun은 상징적인 밈코인 플랫폼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자체 AMM인 PumpSwap을 런칭하면서 Radium과 직접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Jacob은 PumpSwap의 성공 여부는 Radium의 Launch Lab 런칭에 달려 있다고 분석하며, PumpFun이 기존의 graduation fee(6 SOL)를 없애고, 대신 AMM 수수료(0.25%)를 도입한 전략이 수익 측면에서 역효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PumpSwap은 메인코인 거래 외에는 유의미한 볼륨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수수료 구조가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본다. 반면 Radium은 여전히 다양한 페어에서 경쟁력 있는 수수료를 유지하고 있고, 자체 런치패드로 PumpFun의 시장 점유율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31:04 Who Owns the End User?

PumpFun과 Radium의 진짜 전쟁은 AMM 수수료가 아니라 ‘사용자 소유권’에 있다. Jacob은 PumpFun 사용자의 30~40%가 Photon, Bolex, Axiom과 같은 트레이딩 봇과 프론트엔드를 통해 거래하고 있으며, 이들은 실제로 PumpFun 브랜드에 충성도가 낮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Liquidity를 PumpFun으로 옮긴다고 해도, 사용자가 따라오지 않을 수 있다. 즉, 사용자 경험을 통제하는 프론트엔드(텔레그램 봇, UI 플랫폼)가 실질적인 “user ownership”을 가진다. 이는 Radium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결국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진짜 전쟁터가 되고 있다.


37:34 Incentivizing User Behavior

PumpFun이 graduation fee를 없앤 이유는 단순히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게 아니라, 사용자 행동을 바꾸려는 전략적 판단일 수 있다. 이전에는 graduation이 수익화의 끝이었고, 이후에는 PumpFun이 수수료를 더 이상 받을 수 없었다. 이제는 graduation 대신, 거래 수수료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로 바뀌었고, 이는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도입 예정인 Creator Fee는 사용자(토큰 크리에이터)에게 지속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PumpFun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는 Flaunch나 GoFundMe 같은 플랫폼들이 시도했던 전략과 유사하다.


47:15 PumpFun vs Raydium: What's Next?

Radium은 Launch Lab을 통해 PumpFun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으며, 특히 Creator Fee와 같은 기능을 내장한 런치패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탈환하려 한다. 반면, PumpFun은 여전히 트레이딩 수수료보다 프론트엔드 플랫폼들(Bots, UI 플랫폼)에 수익이 더 많이 돌아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Jacob은 PumpFun이 AMM보다 트레이딩 플랫폼(예: Axiom) 쪽으로 먼저 확장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사용자와 수익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 전쟁은 단순한 DEX 대결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수익 구조, 유동성 소유권을 둘러싼 전방위적 경쟁이다.


52:01 New Opportunities Going Forward

향후 기회는 두 가지 트렌드에서 나온다. 첫째, 앱들의 멀티 프로덕트화 및 오프체인 컴포넌트 통합이다. Drift, Camino, Dflow 등은 모두 off-chain auction을 통해 toxic orderflow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둘째, 새로운 SVM 체인들(Atlas, Fogo, Eclipse 등)은 permissioned validator, MEV 방지 구조 등을 통해 Solana의 한계를 보완하려 한다. Carlos는 Solana 앱들이 새로운 SVM 체인으로 확장하지 않고 오히려 L1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반면, Mark는 과거 EVM 생태계처럼 메가 앱들이 다중 체인에 진출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Jacob은 Fluid(기관용 거래 플랫폼)의 성장성과 Axiom 같은
What Bitcoin Did

THE CASE FOR BITCOIN w/ Joe Bryan

3줄 요약

1. 비트코인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구조적 결함인 ‘화폐 시스템’을 해독하고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임을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설파한다.

2. '빅 레드 버튼(Big Red Button)'이라는 강력한 은유를 통해, 정부의 무제한 화폐 발행이 어떻게 사회 전반의 붕괴와 인간관계의 침식, 심지어 출산율 저하까지 이어지는지를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3.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삼아 세계 경제 헤게모니를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사토시와의 협력’을 시작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2:38 Joe’s Video & Why It Resonated

Joe Bryan은 ‘What’s the Problem?’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이 영상에서 비트코인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느끼는 ‘세상의 이상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영상은 그가 포르투갈의 한 친구가 주최한 주말 모임에서 처음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출발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알고 싶게 만들자’라는 목표로 발표를 구성했다. 이 전략은 청중의 방어기제를 낮추고, 문제의 근원이 화폐 시스템에 있다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 탁월했다. 이후 영상은 X(구 트위터)에서 입소문을 타며 수십만 뷰를 기록했고, 수많은 비트코인 전도자들이 가족과 친구에게 공유하는 입문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5:45 A Broken System

Bryan은 현대 화폐 시스템의 근본적 결함을 ‘빅 레드 버튼’이라는 은유로 설명한다. 이 버튼은 정부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상징하며, 이는 일반 대중이 노동을 통해 얻는 경제적 에너지(즉, 돈)를 본질적으로 훼손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누군가는 그냥 찍어낼 수 있는 돈을 위해, 당신은 하루 종일 일해야 한다”는 구조적 불공정으로 규정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은 단순히 물가의 상승이 아니라, ‘생산성의 도둑질’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로 축적되는 구조적 약탈 행위다. Monopoly 게임을 예로 들어, 은행장이 자기 마음대로 돈을 꺼내 쓰면 게임에 참여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가격 판단이 왜곡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는 경제 전반의 자원 배분 왜곡, 투자 오판, 자산 거품 등으로 이어진다.


13:30 The Big Red Button Analogy

‘빅 레드 버튼’은 단순한 비유를 넘어, 전 세계 정부가 가진 화폐 정책의 핵심 권력을 드러낸다. 이 버튼은 단 한 번만 눌러도 되돌릴 수 없는 경제적 왜곡을 일으키며,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적으로 눌릴 수밖에 없다. Bryan은 이 버튼을 ‘모두가 지불해야 하는 조용한 세금’이라고 표현한다. 비유적으로, 당신의 경제적 배터리는 매년 3%씩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6% 이상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디플레이션 효과(예: 기술 혁신으로 가격이 자연스럽게 하락해야 함)를 정부가 화폐 발행을 통해 가로채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시간의 절도’이며, 경제적 미래 설계가 불가능한 사회를 만든다.


18:45 Connecting Societal Issues to Fiat Money

Bryan은 인플레이션 및 화폐 발행이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의 병리적 현상까지 연결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나열한다: 출산율 감소, 가족 해체, 정신 건강 악화, 중독, 정치적 양극화, 만성 질환, 홈리스 증가, 정부 비대화 등. 이들은 겉보기에는 서로 무관해 보이나, 모두 ‘화폐의 부패’라는 하나의 원인에서 파생된 다차원적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족이 집을 사기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하고, 그로 인해 아이를 늦게 낳거나 포기하게 되며, 이는 인구 구조 왜곡과 연금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이 ‘빅 레드 버튼’이라는 단 하나의 제도적 허점에서 비롯된다는 분석은, 기존의 분절된 사회 문제 분석과는 전혀 다른 통찰을 제공한다.


26:20 Fiatello vs. Satoshi Story

Bryan은 ‘Fiatello vs. Satoshi’라는 우화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화폐 시스템 간의 차이를 설명한다. 난파된 사람들로 구성된 섬에서, 두 집단은 완전히 다른 화폐 철학을 채택한다. Satoshi는 불변의 규칙을 가진 ‘완벽한 돈’을 고수하며, Fiatello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 유연성’이라는 명목으로 ‘빅 레드 버튼’을 도입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Fiatello 측은 정부 적자로 인해 이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결과 인플레이션, 자산 버블, 생산성 손실, 그리고 사회 전반의 붕괴가 발생한다. 이는 곧 실물 경제 왜곡, 자산 가격 상승, 주거비 상승, 출산율 하락, 정신적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반면 Satoshi 측은 자발적 교환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가격이 하락하고 품질이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한다.


30:55 Perfect Money & Free Markets

이 구간에서는 ‘완벽한 돈(perfect money)’의 속성과 그것이 자유시장(free market)과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설명한다. 완벽한 돈은 희소성, 분할 가능성, 검열 저항성, 내구성 등의 속성을 갖는다. Bryan은 자유시장 하에서는 생산성 향상이 가격 하락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이는 사회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온다고 강조한다. 이는 ‘자연 상태의 자본주의’이며,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인플레이션과는 정반대의 방향이다. 이 구조에서는 심지어 생산성이 없는 노인, 환자, 어린이조차도 화폐의 구매력 상승 덕분에 삶의 질이 향상된다. 즉, 돈을 저장해두기만 해도 시간의 가치가 보존되고 증가하는 사회가 가능하다.


35:10 Why Prices Should Fall, Not Rise

Bryan은 “가격은 왜 떨어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산성 향상이란 자연스럽게 단가 하락을 초래하는 현상임을 강조한다. 그는 예시로 어부와 나무꾼이 서로의 전문성을 교환하며 더 많은 상품을 더 적은 시간에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로 인해 가격은 하락하고 품질은 향상된다. 그러나 화폐 발행이 개입되면 이 모든 경제적 신호가 왜곡되고, 기업은 세 가지 선택을 강요받는다: 가격 인상, 제품 축소(슈링크플레이션), 품질 저하. 이 중 소비자가 가장 눈치채기 어려운 ‘품질 저하’는 장기적으로 건강 문제와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결국, 인플레이션은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개인의 삶을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구조적 병리다.


39:30 Inflation as Theft of Productivity

이 부분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라, 명백한 ‘생산성의 도둑질’이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Bryan은 “정부가 3%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면, 실제로는 6%를 훔치고 있는 것”이라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기술 발전과 생산성 향상 덕분에 물가가 3% 하락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3%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차익은 고스란히 정부와 금융권, 자산가에게 돌아가며, 일반 노동자는 시간의 가치를 빼앗긴다. 이는 곧 저축 불가능 사회, 장기 계획 불가능 사회로 이어지고, 결국 사람들은 단기적 쾌락과 소비에 몰입하게 된다. 이 구조는 자산 불평등과 계층 고착화를 심화시키며, 사회적 분노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연결된다.


44:15 How the Fiat System Corrupts Everything

Fiat 시스템은 경제뿐 아니라 가치관, 인간관계, 정치 구조까지 잠식한다. Bryan은 ‘모든 것이 썩어간다’는 표현을 쓰며, 이 시스템이 어떻게 사회적 신뢰를 파괴하고, 인간의 장기 계획 능력을 마비시키며, 심지어 예술과 건축의 질까지 떨어뜨
리는지를 언급한다. 그는 사람들이 더 이상 미래를 설계하지 않고, 당장의 쾌락에 몰입하게 되며, 이는 정신 건강 악화, 니힐리즘, 출산율 감소, 가족 해체로 이어진다고 지적한다. 특히 사람들이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부동산과 주식 같은 비생산적 자산에 투자하게 되면서, 실물 경제는 더욱 왜곡되고, 주거비 상승과 청년층의 절망으로 이어진다.


50:05 Decline of Family, Birthrates & Savings

이 구간에서 Bryan은 ‘가족의 붕괴’가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화폐 시스템의 직접적인 결과임을 설명한다. 그는 《심슨 가족》에서 호머 심슨이 단독 수입으로 가족을 부양하던 시대를 예로 들며, 지금은 맞벌이로도 집을 사기 어렵고, 아이를 기르기 위한 시간과 자원이 부족한 시대가 되었음을 강조한다. 이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증가, 육아 비용 증가, 출산 연기와 포기로 연결된다. 결국 출산율 하락은 연금제도의 붕괴로 이어지고, 정부는 이를 메우기 위해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게 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56:00 Mental Health & Nihilism

정신 건강의 악화는 Fiat 시스템이 개인의 미래 설계 능력을 박탈하고, 무기력과 허무주의를 조장한 결과다. Bryan은 사람들이 더 이상 장기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지금 이 순간’을 소비하는 데 몰입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는 밈코인, 도박, 중독 등 자기파괴적 행동으로 이어지며,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다시 화폐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 구조는 단지 경제적 문제를 넘어, 문명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병리다.


1:02:30 The Solution: Separation of Money & State

해결책은 단 하나, ‘화폐와 국가의 분리’다. Bryan은 “누군가가 당신이 일해서 얻는 돈을 그냥 찍어낼 수 있다면, 그건 절대 정당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도 조작할 수 없는 고정된 통화정책을 가진 비트코인으로의 전환이다. 그는 미국이 이미 이러한 전환을 시작했으며,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축적하고 있고, 이는 국가 안보의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반면 영국과 유럽은 아직 잠들어 있으며, 이대로 가면 미국의 비트코인 주도 패권에 종속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1:09:45 Bitcoin as the Exit Route

비트코인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모든 자산 중 유일하게 ‘진정한 소유권’을 보장하는 수단이다. Bryan은 “모든 자산은 정부의 허가가 있어야만 당신의 것이지만, 비트코인은 예외”라고 말한다. 금은 몰수될 수 있고, 부동산은 세금과 규제로 통제되며, 주식은 중개기관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당신이 직접 보관할 수 있고, 누구의 허가 없이도 전 세계로 전송 가능하며, 검열 저항성과 희소성을 갖춘 디지털 자산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미국의 국가 전략으로 채택되는 순간, 전 세계는 이를 따라야 하며, 그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미국적인 것’이 되고, 반비트코인은 곧 반미(反美)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1:15:30 Censorship, Capital Controls & Hyperinflation

정부는 시스템이 붕괴해 갈수록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 자산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려 한다. Bryan은 정부가 은행 시스템을 통해 자본 통제를 강화하고, 비트코인 구매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동시에, 이러한 억압은 비트코인의 수요를 더욱 자극하고, 검열 저항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그는 키프로스, 베네수엘라, 터키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자산 몰수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설명하며, 이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1:21:15 What Comes Next

마지막 구간에서는 미국이 비트코인 전략을 본격화할 경우, 전 세계가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임을 강조한다. Bryan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국채(BTC-backed Treasury Bonds)’를 발행하고, 이로써 국가 부채를 해결하는 동시에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공식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비트코인을 ‘미국적인 것’으로 만들고, 이후 모든 정치인이 비트코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반미로 간주되는 상황이 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전 세계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 질서에 적응하거나 도태될 수밖에 없다.

https://youtu.be/Jdz0V_FM84c 2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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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less

26 Months Until AGI: The Future No One’s Ready For

3줄 요약

1. 메타의 Llama 4 공개는 사상 최대의 AI 벤치마크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일부는 메타가 성능을 조작했다고 주장한다.

2. AI 2027 로드맵은 3년 내 AGI와 초지능(ASI)의 등장을 예측하며, 정치·경제·군사적 지형을 완전히 재편할 것으로 본다.

3. Shopify는 전 직원에게 AI 사용을 강제하며, AI를 쓰지 않으면 해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2:38 Meta’s Huge New LLAMA 4 Announcement

메타는 Llama 4 모델을 발표했으며, 이 모델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1,0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윈도우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GPT-4 Turbo의 128K 토큰도 압도하는 수치로, 대략 75편의 소설 분량 혹은 백만 줄의 코드에 해당하는 정보를 한 번에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Mixture of Experts’ 구조를 채택하여, 전체 모델이 아닌 일부 전문가 서브모델만을 활성화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연산을 수행한다. 최대 모델은 무려 2조 개의 파라미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공개된 AI 모델 중 가장 거대한 규모 중 하나다.


11:54 Did Meta Cheat?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논란은 메타가 Llama 4의 성능을 과장했는지 여부다. 발표 당시 메타는 자사 모델이 GPT-4 Turbo 및 DeepSeek와 유사하거나 더 뛰어나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반응했다. 한 트위터 유저는 메타가 여러 모델의 벤치마크 결과를 블렌딩해서 마치 하나의 모델이 고성능을 내는 것처럼 포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메타의 생성 AI 책임자인 Ahmad Al-Dahle는 “벤치마크 조작은 없으며, 단지 구현 단계에서의 문제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LessWrong에 실린 ‘최근 AI 발전은 대부분 허상 같다’는 글에서도 AI 벤치마크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으며, AI 기업들이 벤치마크 점수를 높이기 위해 모델을 ‘시험 특화’시킨다고 비판했다.


20:45 AGI Is Coming in 2027

Scott Alexander 등 AI 업계의 저명 인사들이 작성한 ‘AI 2027’ 로드맵은 향후 3년간 AGI가 어떻게 등장할지를 월별 단위로 정리한 예측 시나리오다. 이들은 2025년 중반까지는 ‘비틀거리는 에이전트(stumbling agents)’ 단계로 보고, 이후 코드 자동화, 국방 및 정보기관의 개입, 중국의 본격적인 AI 무장화, 그리고 2027년 초에는 자가 학습 에이전트가 등장한다고 예측한다. 이 시점부터 인간 개발자들은 AI 개발에서 점점 배제되며, AI가 스스로를 개선하는 루프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로드맵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정치, 군사, 경제적 충격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가 AI에 자원을 몰빵하게 되는 시대”의 도래를 경고한다.


28:02 What Happens After AGI

흥미로운 것은 이 로드맵이 AGI 이후의 세계에 대해선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간이 더 이상 가장 똑똑한 존재가 아닐 때, 사회·경제적 구조는 어떻게 변할까? 한 관점은 생산성이 무한대로 증가하고 GDP도 폭증하겠지만, 그 혜택이 인간에게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사회학자들은 인간은 ‘일’을 통해 자존감을 유지한다고 보는데, AI가 모든 일을 대체하면 인간은 존재의 의미를 상실할 수도 있다. SF 작가 팀 어번은 "AGI 이후의 역사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AGI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AGI 이후 세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한한 변화의 연속이며, 이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문명사적 전환점이다.


39:58 Shopify And The Employment Crisis

Shopify의 CEO 토비 루트케는 "이제부터 AI를 사용하지 않는 직원은 해고 대상"이라는 강경한 메모를 전 직원에게 보냈다. 그는 AI 사용을 ‘기본 기대치’라고 명시했으며, 모든 팀은 리소스 요청 전 “AI로 해결할 수 없는 이유”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생산성 향상을 넘어서, 채용 자체를 AI로 대체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Shopify는 이미 지난 해 대규모 감원을 단행했으며, 이제는 남은 인력에게 “AI를 활용해 10배의 성과를 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메모는 실리콘밸리 전반에 걸쳐 유사한 흐름을 촉발했으며, 많은 CEO들이 “우리도 도입하겠다”고 공표했다. AI를 쓰지 않는 직원은 ‘비효율적인 존재’로 간주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48:34 The Future Of Education

Anthropic은 ‘Claude for Education’을 발표하며, AI 기반 맞춤형 교육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Claude는 단순한 정답 제공이 아닌 ‘비판적 사고를 유도하는 학습 모드’를 제공하며, 실제로 텍사스의 한 사립학교는 Claude 도입 후 학생들의 성적이 미국 상위 2%로 급등했다. 이는 AI 튜터가 기존 교육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특히 Claude는 학생 개인의 성향, 학습 방식, 과거 대화 내역까지 반영해 ‘나만의 교수’를 제공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 한 유저는 자신의 심리 치료 노트를 모두 Claude에 업로드하고, “너는 이제 칼 융이다”라고 지시한 후 인생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AI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인간의 사고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으며, 교육은 그 첫 번째 타깃이 되고 있다.


59:55 How Much Does AI Know About You

ChatGPT에게 “너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어?”라고 물어보면, 당신은 놀라게 될 것이다. 호스트들은 실제로 ChatGPT에게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생성해 보라고 요청했고, 결과물은 그들의 외모, 스타일, 관심사, 사는 장소까지 거의 정확하게 반영했다. 이는 우리가 AI에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자발적으로 넘겼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음성 입력, 장시간 채팅, 일기 쓰기, 심지어 카운슬링까지 맡기는 경우 AI는 인간보다 더 깊은 사용자 프로파일을 형성하게 된다. 이 데이터는 개인 맞춤형 교육, 경력 설계, 심리 상담, 창작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디지털 페르소나’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04:58 A16Z’s $30B Fund

Andreessen Horowitz(A16Z)는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200억 달러 규모의 메가펀드를 조성 중이다. 이들은 단순히 모델을 훈련시키는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앱 레이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즉,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바이브 크리에이션 플랫폼’—예: Cursor(코딩), AI 음악 제작, 동영상 편집 등—에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초기 웹3 투자에서 ‘레이어1’에만 자금이 몰렸던 문제를 반성하고, 이제는 실사용 중심의 ‘레이어3’에 주목하겠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호스트들은 “이제는 텍스트 박스가 아닌, 목적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AI의 대중화는 결국 이 앱 레이어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youtu.be/lrfplnEW090 31분 전 업로드 됨
The Rollup

How To Capitalize on USA vs. China Tariffs With Arthur Hayes and Nils Pihl

3줄 요약

1. 중국은 로봇과 물리적 AI에서 미국보다 수년 앞서 있으며, 이는 AI 패권 전쟁의 핵심 무기다.

2. 미국과 중국 모두 디플레이션 대신 통화 평가절하를 선택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최대 수혜자가 된다.

3. 포스트 스케어시티(탈희소성) 사회로의 전환은 계층 사다리를 놓치면 영원히 뒤처질 수 있는 문명의 분기점이다.


1:28 Nil’s Crypto & AI Journey

닐스 필(Nils Pihl)은 Auki Labs의 창업자로, 협업형 분산 머신 인식(collaborative decentralized machine perception)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로봇, AR 안경,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들이 물리적 공간을 공유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Auki는 홍콩에서 개발되며, Maelstrom 펀드와 아서 헤이즈의 투자 및 자문을 받고 있다. 이들은 AR과 로보틱스의 결합이 미래 인프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보고, Web3적 요소인 토크노믹스 설계와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을 확장하려 한다.


3:03 East vs West Market Analysis

아서 헤이즈는 현재의 미중 무역 분쟁은 단순한 관세전쟁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의 서막이라고 진단한다. 미국은 트럼프를 통해 무역 수단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중국과의 경제 패권 충돌로 귀결된다. 그는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무릎 꿇는' 선택은 불가능하며, 이는 과거 영국의 아편전쟁 시절 굴욕을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중국은 독립적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해 내수 부양과 통화 확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12:16 Who’s Winning the Tariff War?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수입국으로서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서는 1930년대 미국이 제조국이었고 유럽이 수입국이었던 시절을 예로 들며, 무역흑자가 반드시 약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중국은 산업 로봇, 드론, 배터리, 희토류 등 물리적 AI 인프라에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DJI가 글로벌 드론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된다. 미국이 다시 제조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중국은 AI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16:49 America & China’s Trade History

중국은 이미 2015년 미국과 산업 로봇 보유량에서 동등해졌으며, 2023년에는 세계에서 판매되는 로봇의 절반이 중국에 납품되었다. 닐스는 이를 “전시 동원 수준의 자동화 전략”이라고 표현하며, 중국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로봇화를 생존 전략으로 채택했다고 설명한다. 반면, 서구는 여전히 AR과 로봇의 핵심 부품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유럽의 Northvolt 사례처럼, 160억 달러를 투자하고도 배터리 하나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현실이 이를 방증한다.


22:58 Arthur's Yuan Thesis

아서는 중국이 위안화를 8~11 수준까지 평가절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는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균형시트 불황(balance sheet recession)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선택지이며, 통화량 확대와 재정지출 강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다. 미국 역시 제조업 기반을 다시 구축하기 위해 유사한 통화 평가절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며, 결국 양국 모두 금, 비트코인 등의 하드 자산 대비 80~90% 수준의 화폐가치 하락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33:57 Nil's Robotics Mission

Auki Labs는 로컬화된 비주얼 포지셔닝 시스템(VPS)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AR과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 현재 Meta, Google, Apple 등은 VPS를 중앙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지만, 이는 프라이버시 침해와 높은 레이턴시 문제를 낳는다. Auki는 공간 데이터와 계산을 로컬 엣지 컴퓨팅으로 분산시켜, 배터리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구조는 현실 공간의 Web3화를 지향한다.


42:25 Globalist to Localist Economics

닐스는 블록체인이 이러한 하이퍼 로컬 인프라의 조정 수단으로 필수적이라며, 글로벌리스트 모델에서 하이퍼로컬 모델로의 전환이 필연적이라고 본다. 기존에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했지만, 공간 컴퓨팅과 로봇의 부상은 낮은 레이턴시와 로컬 데이터 보존이 필수적이다. 블록체인은 초소액 국제 결제, 서비스 제공자 스테이킹, 슬래싱 등 D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에서의 핵심 결제 및 거버넌스 레이어를 제공한다.


45:28 Robotics & AI Advancements

로봇이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6가지 기술 스택이 필요하다: 이동(Locomotion), 조작(Manipulation), 매핑, 위치 인식(Positioning), 지각(Perception), 애플리케이션 계층. 현재 대부분의 로봇 기업은 이동과 일부 조작에 집중하고 있지만, 실사용 가능한 로봇을 위해선 위치 인식과 공간 매핑 기술이 핵심이다. Auki는 이 중 매핑, 포지셔닝, 지각 레이어를 분산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로봇이 사용자의 집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내지 않고, 로컬 환경에서 학습하고 작동할 수 있게 한다.


49:15 Spatial Computing Progress

Auki Labs는 공간 컴퓨팅을 인터넷의 제6 프로토콜로 간주한다. Naval Ravikant가 제안한 제5 프로토콜(암호화폐 기반 트레이드 레이어)을 넘어서,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서로의 위치, 맵, 행동을 실시간으로 조율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베이징처럼 교통 체증이 극심한 도시에서는 로봇 간 협업만으로도 피라미드 건설 시간에 해당하는 생산성이 매주 낭비되고 있다. Auki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간 인식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58:35 Post Scarcity Society

아서와 닐스는 포스트 스케어시티 사회에 대해 논의한다. 아서는 인간의 본성이 공유보다는 독점을 택하기 때문에, 로봇과 AI가 모든 생산을 담당하게 되더라도 이들이 만들어낸 부는 소수에 집중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지금 돈을 벌어야 사다리를 잡고 올라설 수 있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 같은 하드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고 본다. 닐스는 "AI가 사고하고 구매하는 시대가 온다면, AI가 사고 싶어 하는 것을 만들라"고 말하며, Auki의 방향성을 설명한다.


1:03:27 Market and Tariff Predictions

아서는 현재 중국 위안화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PBOC의 금리 정책이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본다. 그는 미국 연준 역시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며, 이는 비트코인에 즉각적인 상승 자극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70%까지 회복될 수 있으며, ETH는 현재 가장 저평가된 레이어1으로 다음 상승장에서 강한 리바운드를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반면, 밈코인과 NFT는 이전 사이클만큼의 트레이딩 열기를 재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https://youtu.be/F6_j_wVvc5A 45분 전 업로드 됨
When Shift Happens

Why I Gave Away Billions in Crypto (and now regret it) - Andre Cronje from Sonic Labs | E116

3줄 요약

1. 안드레 크로녜는 Yearn Finance와 Solidly를 100% 커뮤니티에 배포했지만, 인간 본성에 대한 환멸과 배신으로 인해 그 결정을 깊이 후회하게 되었다.
2. SEC의 끊임없는 압박과 규제 위협 속에서도 그는 기술적 혁신에 집중하며 Sonic이라는 새로운 고성능 블록체인을 탄생시켰다.
3. 이제 그는 더 이상 무조건적인 신뢰나 선의에 기대지 않고, 명확한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자기 주도형 천재 개발자의 탄생

안드레 크로녜는 어릴 때부터 기존 교육 시스템에 잘 맞지 않는 인물이었다. 전통적인 시간 기반 커리큘럼에서 오히려 뒤처졌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지식을 흡수했다. 그의 컴퓨터 과학 학위는 3년 과정을 8개월 만에 끝낸 기록적인 사례였다. 그는 자신을 단순히 ‘개발자(dev)’라고 표현하며, 개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코딩을 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문제 해결 중심의 사고방식은 이후 DeFi 프로토콜 개발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크립토 세계로의 전환과 초기 회의주의

크로녜는 원래 핀테크 산업에서 일하며 기술과 금융을 접목하는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중 2017년경 크립토의 과대광고를 접하게 되었고, 순수한 회의주의자로 입문했다. 그는 ICO 프로젝트들의 코드를 직접 리뷰하며, 대부분이 기술적으로 실현 불가능하거나 사기성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소수의 진짜 프로젝트들—예를 들어 컴파운드(Compound) 같은 프로토콜—이 그를 매료시켰고, 결국 탈중앙화 금융의 가능성에 빠져들게 된다.


Yearn Finance의 탄생과 100% 토큰 배포

Yearn Finance는 크로녜가 자신을 위한 수익 최적화 도구로 만든 자동화된 이자 농사 플랫폼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여러 DeFi 플랫폼의 수익률을 비교하고 자동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개인용 툴이었지만, 점차 퍼블릭 컨트랙트로 발전하게 된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위해 토큰 WiFi를 발행했고, 100%를 커뮤니티에 배포했다. 그는 단 1%라도 보유하면 사람들이 계속 그에게 의존할 것이라 판단해 아예 손을 뗐다. 결과적으로 이는 DeFi 역사상 가장 ‘공정한 배포’ 사례로 남았지만, 크로녜 본인에게는 금전적 보상이 전혀 돌아오지 않는 선택이었다.


Solidly와 인간 본성에 대한 환멸

Solidly는 AMM(Automated Market Maker) 모델의 진보형인 ve(3,3) 토큰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사용자는 락업된 토큰을 통해 유동성 풀에 인센티브를 배정하고, 해당 풀의 거래 수수료를 수령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 직후 일부 고래들이 시스템을 악용해 자신만 참여 가능한 ‘벽돌 풀(bricked pool)’을 만들어 인센티브를 독점하고, 결과적으로 TVL이 붕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크로녜는 인간이 합리적 행위자일 것이라는 가정이 깨졌다고 고백하며, “100%의 사람들이 나를 배신했다”고 토로했다. 이 사건은 그가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을 완전히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SEC와의 질긴 인연, 그리고 탈중앙화의 역설

크로녜는 미국 시민도 아니고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SEC로부터 반복적인 정보 요청을 받았다. 이들은 “우리는 모든 걸 알고 있다. 네가 제출한 정보가 다르면 감옥 간다”는 식의 압박을 가하며, 프로젝트의 토큰뿐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를 증권으로 간주하려 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민으로서 미국의 관할권 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방 가능성도 있다”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한다. 이런 경험은 그가 더 이상 ‘코드만 공개하고 끝’이라는 방식으로는 크립토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만든다.


Sonic: 크로녜의 귀환과 새로운 온체인 인프라

크로녜는 현재 Sonic이라는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는 Fantom의 후속으로, EVM 호환성과 Solidity 지원을 유지하면서도 퍼포먼스 측면에서 극적인 개선을 이뤘다. Sonic은 초당 40만 트랜잭션(TPS)까지 이론적으로 가능하며, 실제 클릭 후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Time to Finality)은 200밀리초 미만이다. 또한 dApp 개발자를 위한 기능으로 수수료의 90%를 앱 개발자에게 배분하는 Fee Monetization, 사용자를 대신해 가스를 지불할 수 있는 Fee Subsidy, 지갑 없이도 이메일/생체인증으로 로그인 가능한 Native Account Abstraction 등을 지원한다. 크로녜는 “이제는 속도보다 UX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Sonic은 ‘사용자 친화적 블록체인’을 지향한다고 말한다.


이제는 인센티브 중심의 협업만

크로녜는 과거 수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줬지만, 되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100%의 사람에게서 같은 패턴을 봤다. 처음엔 고마워하지만 결국 나를 이용하고 떠난다”고 말했다. 이 경험은 그가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다”라는 철학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그는 신뢰보다 ‘거래적 인센티브’에 기반한 협업 구조를 고수하며, “내가 다시는 무보상으로 개발하거나 토큰을 그냥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https://youtu.be/vbDN5gXW4yc 0분 전 업로드 됨
Unchained

Market Crash. But at Least We Get a $200K Bitcoin? - The Chopping Block

3줄 요약

1.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은 단순한 낙관론이 아닌, 글로벌 유동성과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대한 정교한 베팅이다.

2. 알트코인은 기관 투자자에게 레버리지 도구로서의 매력을 잃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통 금융계의 알트코인"으로 부상 중이다.

3. 리플의 히든로드 인수는 단순한 M&A가 아니라, 크립토와 전통 금융의 시장 인프라 통합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2:38 Impact of Tariffs on Crypto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 발표 이후, 미국은 1930년대 스무트-홀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s) 이래 최대 규모의 관세 인상을 단행했다. 이는 사실상 단기적인 글로벌 무역 전쟁의 신호탄으로 작용했고, 전통 시장뿐 아니라 크립토 시장에도 충격을 주었다.

크립토는 수출입 상품이 아니므로 관세의 직접적 대상은 아니지만, 글로벌 리스크 온/오프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제프 박(Bitwise)은 비트코인이 리스크 온 자산으로서 작동하지만, 금과는 달리 젊은 세대에게는 변동성 자체가 매력인 자산이라고 분석한다. 이 변동성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전통 자산의 변동성이 높아지면, 비트코인의 상대적 변동성 매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결국 비트코인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하며, ETF 승인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도 보다 강해졌다는 설명이다.


5:45 Bitcoin's Role in Investment Portfolios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내에서 구조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제프는 이를 'positive rho'와 'negative rho' 비트코인으로 구분한다. 여기서 'rho'는 옵션 가격의 금리 민감도를 나타내는 그리스 문자로, 비트코인이 금리 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할지를 설명하는 프레임이다.

- Negative rho BTC: 금리가 낮아지면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서의 내러티브.
- Positive rho BTC: 금리가 높아져도 글로벌 시스템 붕괴에 대한 해지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이 상승하는 시나리오.

특히 중국이 위안화 밴드를 확장하며 통화를 절하한 것은 글로벌 디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사건이었고, 이는 비트코인에게는 positive rho 시나리오에 해당한다. 하지만 시장은 이 시그널을 혼란스럽게 받아들였고, 비트코인은 며칠간 방향성을 잃었다.


7:29 Bitcoin's Sensitivity to Interest Rates

비트코인의 금리 민감도는 단일한 방향이 아니라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만, 금리 인하가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발생하면 비트코인은 오히려 부진할 수 있다. 제프는 현재 비트코인이 ‘negative rho’ 환경에 있다고 판단하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가 동반되는 ‘금융 억압(financial repression)’ 시나리오가 비트코인에 최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positive rho’ 시나리오, 즉 시스템 붕괴 속에서의 비트코인 부상이 진정한 내러티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히 리스크 온 자산이 아니라, 궁극적인 글로벌 가치 저장수단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관점을 반영한다.


12:31 Altcoins & Institutional Interest

알트코인의 구조적 한계가 두 가지로 정리된다:

1.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PoS(Proof-of-Stake) 기반으로, 보유만으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며 네트워크 참여가 필요하다. 이는 기관 투자자에게는 실질적인 진입 장벽이다. 예: 기관이 리퀴드 스테이킹이나 에어드랍에 참여하지 못하면, 동일 자산을 보유해도 수익률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2. 알트코인은 과거 기관에게 비트코인보다 높은 베타(변동성)를 제공하는 레버리지 도구로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CME 기반 비트코인 ETF 옵션이 등장하면서, 기관은 더 나은 규제 환경과 유동성을 가진 비트코인 파생상품으로 전환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부상으로 이어진다. 제프는 이를 “전통 금융계의 알트코인”이라 표현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구조적 레버리지와 높은 변동성으로 비트코인보다 높은 베타를 제공한다고 분석한다.


15:02 MicroStrategy: The Altcoin of TradFi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통 금융에서 가장 비트코인과 유사한 고변동성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옵션 시장에서도 MSTR은 비트코인보다 2배 이상의 암시적 변동성(implied volatility)을 보인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을 대체할 자산으로 MSTR을 선택하고 있다는 신호다.

또한 MSTR은 전환사채, 우선주 등 다양한 자본구조를 활용한 금융공학을 통해 사실상 비트코인에 대한 레버리지 ETF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기관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이면서도, 고위험 고수익의 베팅을 가능하게 한다.


23:25 Geopolitical Implications of Tariffs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단순한 보호무역주의를 넘어 미국의 달러 패권 해체라는 구조적 변화의 시발점일 수 있다. 미국은 무역적자를 자본계정 흑자로 보완해왔고, 이 구조는 외국 자금이 미국 자산에 투자한다는 전제 하에 성립된다. 그러나 관세로 인해 무역적자가 줄어들면, 자본계정 흑자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자금의 저장소 역할을 잃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제프는 일본의 사례를 들어, 미국 주식도 일본처럼 피크를 찍고 장기 박스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럴 경우, 글로벌 유동성은 비트코인으로 향할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전략적 자산화로 이어질 수 있다.


36:55 Global Currency Models & Bitcoin's Role

제프는 불가능한 삼위일체(Impossible Trinity) 개념을 통해, 미국, 중국, 유럽의 통화정책 모델을 비교한다:

- 미국: 자본 개방 + 독립 통화정책 → 변동환율
- 중국: 자본 통제 + 독립 통화정책 → 고정환율
- 유럽: 자본 개방 + 고정환율 → 독립 통화정책 부재

이러한 체제는 모두 구조적 한계를 가지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달러 패권이 흔들릴 경우, 비트코인은 전략적 준비금(Strategic Reserve Asset)으로 부상할 수 있다.


38:20 Bitcoin's Performance in Different Economic Scenarios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비트코인의 퍼포먼스를 비교:

1. 스태그플레이션 (불황 + 인플레이션): 비트코인은 20만 달러 도달 가능
2. 금리 인하 + 인플레이션 지속: 비트코인은 더 잘 나갈 수 있음 (20만 달러 이상)
3. 관세 철회 + 리스크 안정화: 비트코인도 긍정적이지만 가장 약한 시나리오 (17.5만 달러 수준)

하지만 시장은 단기적으로 이러한 시나리오를 반영하지 못하며, 하루하루의 변동성은 오히려 상관관계를 흐리게 만든다. 제프는 “시장은 한 단계 앞만 본다. 두 단계를 보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45:12 Circle's IPO & Business Viability

서클의 IPO 연기는 시장 불안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로버트는 서클이 자산운용사(AUM 기반 수익모델)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제프는 높은 금리 환경에서는 서클이 오히려 수혜를 입는 “역방향 자산운용사”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코인베이스가 전체 수익의 절반을 가져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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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서클의 비즈니스 방어력을 약화시키며, 장기적으로 규제 우위 외에는 기술적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톰은 “테더가 서클을 인수하는 것이 더 나은 구조일 수 있다”고까지 언급하며, 현재 구조의 비효율성을 꼬집는다.


57:31 Ripple Labs' Acquisition of Hidden Road

리플의 히든로드 인수(12.5억 달러)는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다. 히든로드는 시타델(Citadel)에서 스핀아웃된 프라임 브로커로, 연간 약 3조 달러의 거래를 처리하며 300개 이상의 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인수는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 확장 전략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프라임 브로커리지가 크립토 시장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FTX 붕괴 이후 기관들이 중립적 중개자를 요구하면서 나타난 구조적 변화의 산물이다.

히든로드는 여전히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므로, 리플과의 시너지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이 인수가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크립토는 이제 금융 인프라로서 전통 금융과 통합되고 있으며, 이는 산업의 성숙을 상징하는 이정표다.

https://youtu.be/1x8gArxPAs0 30분 전 업로드 됨
Forward Guidance

The Trump Put Is In The Bond Market | Weekly Roundup

3줄 요약

1. 트럼프 행정부의 리플레이션 전략은 단순한 관세 전쟁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채 시장 안정화라는 복합적 목적을 가진다.
2. 채권 시장에서의 ‘트럼프 풋’은 30년물 금리 5%를 넘기지 않도록 방어하는 정책적 한계선으로 작동하고 있다.
3. 미국의 디레버리징과 글로벌 무역 재편이 맞물리며, 비트코인은 이러한 유동성 전환의 최대 수혜 자산 중 하나로 부상할 수 있다.


PMLS IV와 Permissionless 4 이벤트 소개

팟캐스트 초반부에서는 진행자들이 Permissionless IV(6월 24~26일, 브루클린) 행사 홍보에 나선다. 디지털 자산 및 크립토 빌더 중심의 컨퍼런스로, FG10 코드를 사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Digital Asset Summit이 매진되었던 만큼, 이번 행사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극단적 시장 변동성과 트레이딩 전략

지난 한 주간의 시장은 VIX 50에 도달할 정도로 극단적인 공포 국면을 맞았다. S&P는 2021년 고점을 거의 테스트하며 기술적 바닥을 형성했고, 이는 숏을 청산하고 롱 포지션을 잡을 기회로 해석되었다. 진행자들은 목요일 밤 투자자들에게 5거래일 내로 분할 매수를 시작하라고 조언했으며, 실제로 이 전략은 유효했다. 특히 월요일 새벽 선물이 리밋다운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 뒤 반등하는 전형적인 ‘패닉 후 반등’ 구조가 나타났다.


트럼프의 전략적 피벗과 중국 중심의 무역 재편

트럼프가 관세를 일시 중단하고 글로벌 동맹국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은 배경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 이상의 전략적 계산이 담겨 있다. Anna Wong의 데이터에 따르면, 기존에는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된 관세가 중국에 집중되면서 실질 가중 평균 관세율이 125%~145% 수준으로 상향됐다. 이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동맹국들과 공동 보조를 맞추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중국이 아닌 베트남이나 인도 등을 우회 경로로 활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럽, 캐나다, 일본 등과의 무역 재편이 선제적으로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트럼프는 의도적으로 시장을 흔들어 협상력을 극대화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예를 들어, 일본이 첫 협상 대상으로 선택된 이유는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이자 엔화 약세 수혜국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재정 지출 문제와 Scott Bessent의 역할

트럼프의 경제 정책 뒤에는 Scott Bessent라는 실질적 브레인이 존재하며, 그는 재정 지출 구조를 개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국의 세입 대비 지출 비율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이는 국채시장 불안정성과 직결된다. 트럼프는 관세 연장을 90일 유예하면서, 의회에 지출 삭감 법안을 통과시키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 타이밍은 의회의 여름 휴회 직전과 부채한도 협상 시점에 맞춰져 있어 정치적 지렛대로 활용된다.

진행자들은 이를 ‘자신을 볼커화하는 트럼프’ 전략으로 평가했다. 즉, 단기적 자산 가격 하락이라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재정 건전성과 공급망 재편을 달성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다.


채권시장 스트레스와 트럼프 풋의 발동

3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5%를 터치하면서, 시장은 ‘트럼프 풋’이 발동되는 시점을 목격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이 해당 금리를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 위험이 고조되는 지점으로, 실제로 30년물이 5%를 넘자 Scott Bessent가 트럼프에게 개입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지표로는 MOVE Index가 170을 넘는 등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치솟았고, 이는 헤지펀드들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과 맞물려 구조적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Fed가 Bank of England가 Liz Truss 사태 당시 했던 것처럼, 제한적이고 일시적인 QE를 통해 채권시장 안정화를 꾀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된다.


연준의 대응과 통화정책의 딜레마

Fed는 아직까지 명확한 정책 피벗 신호를 주지 않고 있으며, 다음 회의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CPI, super core inflation, oil price 등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모두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Goolsbee 등 일부 FOMC 위원들은 여전히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진행자들은 이는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며, 실제로 Powell과 Bessent는 이미 조율된 정책적 공조를 진행 중이라고 해석한다. 특히 Powell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자산 가격을 의도적으로 낮추며 디스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상황은 반가운 일이며, 이는 결국 5월 회의에서 커트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고 본다.


비트코인과 리퀴디티 사이클의 상관관계

진행자들은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유가 하락 및 디스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연준의 커트 가능성
- 글로벌 무역 재편으로 인한 미국 외 국가들의 재정 부양 확산
- 미 국채 시장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공급 가능성

이러한 요소는 전통 자산보다는 비트코인과 같은 리스크 온 자산에 더 큰 탄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은 글로벌 자산이기 때문에 미국 외 유동성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NASDAQ 대비 비트코인 롱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된다.


시장 전환기의 전략적 대응

VIX가 50을 넘나드는 고변동성 국면에서는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 포지션을 정리하고 중기적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숏커버링 이후의 랠리는 종종 과도하게 해석되기 쉬우며, 이는 2008년이나 2020년과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 이번 경우는 트럼프라는 변수 하나로 시장이 전환될 수 있는 구조이기에, 기존의 매크로 쇼크와는 다르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디레버리징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향후 몇 주간은 방향성보다는 변동성 축소와 리스크 프리미엄 해소 국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Fed의 커트 시그널, 무역 협상 진전, 유가 안정 등은 모두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https://youtu.be/x0zPw7A8e8E 36분 전 업로드 됨
Bell Curve

Crypto is the Last Truly Global Market | Roundup

3줄 요약

1. 미국의 무역 정책 변화가 글로벌 채권 시장과 기업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이며, 크립토 시장에도 파급력이 예상됨.
2.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달러를 넘어 미국의 통화 패권을 유지할 전략적 도구로 부상 중이며, 테더의 글로벌 수요가 이를 증명.
3. 크립토가 사실상 ‘마지막 글로벌 시장’이 되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자본 흐름의 중심축이 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


2:38 The Markets Going Forward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친 영향과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다룬다. 트럼프는 미국과 중국, 캐나다, 멕시코 간의 무역 협정 재협상 과정에서 시장 반응을 직접 관찰하고 10%의 관세를 글로벌하게 도입하되,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내 상품은 제외하는 방식의 전략적 조정을 단행했다. 이는 "트럼프식 협상"으로 묘사되며, 인질극과도 같은 협상 스타일로 비유됨. 예를 들어, 처음엔 모두를 위협한 뒤 일부를 풀어주며 자기가 영웅인 척하는 방식.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발표 직후 수익률은 4%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4.48%까지 급등했고, 이는 일본이나 중국, 혹은 포드(POD) 숍과 같은 대형 펀드의 매도세가 원인일 수 있다는 루머를 낳았다. FOMC 회의가 5월 초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번 관세 정책은 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된 자본시장 깊이의 중요성도 강조된다.


5:45 Separating Main Street From Wall Street

정책이 실제 소비자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시장 간의 분리를 논의한다. HVAC(난방·환기·에어컨) 업계에서 벌어지는 수요 선반영(pull-forward) 현상이 대표적 사례로 제시되는데, 설비 수명이 7년 남은 고객에게 “지금 바꾸는 게 낫다”는 식의 마케팅이 성행 중이다. 이는 관세 발표로 인한 비용 상승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수요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수요 공백 및 중소업체의 비용 감당 한계로 인해 산업 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국 내 소비재를 생산하는 대형 가전제품 제조사의 사례가 소개된다. 이 회사는 원자재를 아시아에서 수입하고 미국 내에서 제조하며, 주요 수출 대상은 유럽인데, 중국산 원재료에 125% 관세가 부과되면서 원가가 두 배로 치솟고, 유럽 수출에 대한 보복 관세 가능성까지 겹치며 사업 중단까지 고려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공급망과 무역 시스템의 불확실성이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15:12 The Trade Deficit & Stablecoin Demand

미국 내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낮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테더(USDT)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내에서는 Venmo, Cash App, 증권계좌 등으로 달러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굳이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달러화 기반 자산에 접근이 제한된 국가들에서는 테더가 사실상 디지털 달러 역할을 한다. 이는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맞물려,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유로달러 시장의 대체재로 스테이블코인이 부상 중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유로달러란 미국 외부에서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금융상품을 의미하는데, 미국 정부는 이 시장을 직접 통제할 수 없다. 반면, 테더는 FBI와 협력하는 등 미국 당국이 일정 부분 개입할 수 있어,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이 통화 패권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수요를 흡수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24:23 Global Trust in US Markets & AI 2027

미국이 중국 주식 상장을 금지하거나 제재를 가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신뢰가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자산을 동결한 전례처럼, 미국 자산의 중립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반면, 이 상황이 크립토 시장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이 상호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가운데, 탈중앙화된 크립토는 ‘마지막 글로벌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다.

AI 혁신이 가속화되며 자본시장 깊이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된다. 예를 들어, 중국의 주요 AI 스타트업이 5억 달러의 밸류에이션으로 자금 유치를 시도하는 반면, OpenAI는 3,500억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는 자본시장 접근성과 깊이가 기술 패권을 결정짓는 요소임을 시사한다. 또한, ‘AI by 2027’이라는 리포트가 언급되며, 현재의 AI 발전 속도가 정부 정책, 기업 전략, 고용 구조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35:21 Open Source Strategy

AI와 크립토의 오픈소스 전략 차이를 설명하는 구간. AI에서 오픈소스는 주로 규제 대응, 저작권 회피, 경쟁사 견제를 위한 전략적 도구로 활용되며, 예를 들어 Google은 Amazon의 독점 클라우드 솔루션을 견제하기 위해 Kubernetes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반면, 크립토에서는 오픈소스를 “윤리적 가치”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고, 전략적 도구로 활용하는 데는 아직 미숙한 편이다.

Optimism과 Arbitrum 사례가 비교된다. Optimism은 MIT 오픈소스를 채택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수익 일부(15%)를 OP 재단에 귀속시킨다. Arbitrum은 Business Source License를 사용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이는 “오픈소스냐 아니냐”보다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느냐”가 더 중요한 전략적 질문임을 시사한다.


41:02 Stablecoin Legislation

현재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사용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기능을 제한하려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Coinbase는 이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 조항이 통과되면 현재 Coinbase에서 USDC를 예치하면 받을 수 있는 3.9%의 이자도 금지될 수 있다. 이는 Circle과 같은 발행사뿐 아니라, 미국 기반 스테이블코인 전체의 성장성에 큰 제약이 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법안은 테더(USDT)와 같은 해외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테더는 현재 이자를 사용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법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미국 내에서 별도의 신규 토큰(예: USDT-US) 출시를 통해 현지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미국의 규제가 미국 국채 수요를 흡수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을 해외에 넘겨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45:06 The IPO & TGE Window is Closed

현재 IPO(기업공개)와 TGE(토큰 생성 이벤트) 시장은 사실상 닫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시장 불확실성, 연준의 금리 정책 등으로 인해 90일 이상의 공백이 예상되며, 이는 실질적으로 하반기까지는 신규 상장이나 토큰 출시가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상장한 AI 인프라 기업 CoreWeave는 시가총액 대비 단 3%만 유통시켰으며, 이는 TradFi 시장에서도 저유통 전략이 일반적임을 보여준다.

또한, 크립토 시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VC 없는 100% 유통” 주장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제시된다. 전통 시장에서도 유통량을 제한하고 점진적으로 락업을 해제하는 전략이 보편적이며, 실질적인 문제는 유통량이 아니라 자산의 매력도다. 즉, 프로젝트가 가치 있는 제품과 수익 모델을 갖추지 못하면 어떤 유통 구조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