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peed Cross-Post: Can Ethereum Scale The L1? | Weekly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솔라나의 버그 패치가 빠른 건 ‘중앙화’의 증거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돈을 지키려고 죽자고 뭉치는 ‘인센티브 정렬’의 산물이다.
2. 이더리움의 L1 스케일링 ‘피벗’은 내러티브로 가격을 올릴 수는 있어도, 실질적 수익과 유저 활동을 되찾기엔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이 짙다.
3.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될 거라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뒤집기’ 주장은, 탈중앙화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부순다.
1:25 Solana’s Bug Fix
이번 섹션에서는 솔라나에서 최근 발견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관련 버그와 그 패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문제는 Token-2022 타입의 플러그인 기능(특히 confidential transfers/balances)에 있었고, 아직 실제 사용된 토큰은 없었으나, 만약 이 취약점이 실사용 중이었으면 무제한 발행(mint)이 가능했을 심각한 보안 이슈였다.
버그 발견 후 Solana Foundation, Jito, Anza 등 주요 코어팀과 밸리데이터들이 비공개로 패치 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이 너무 빨라서 중앙화 논란이 일었지만, Mert는 이런 ‘빠른 조율’을 중앙화로 간주하는 건 오해라고 짚는다. 핵심은 “돈 잃을 위기”라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수백 명의 노드 오퍼레이터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도 과거 여러 번 비슷한 방식(비공개 패치→공개 발표)으로 대응했고, 심지어 비트코인도 2018년 버그 때 마이닝풀에 개별 연락해 긴급 패치했다.
이더리움과의 차이는 “클라이언트 다각화(client diversity)”에 있다. 이더리움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존재해 단일 취약점이 네트워크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솔라나는 현재 사실상 단일 클라이언트 구조라서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패치 속도가 빠른 건 오히려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인다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락 방식이 디스코드라서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오히려 다양한 채널(Signal, Telegram 등)로 연락이 이뤄진 게 너무 분산돼서 “금융 인프라로서 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역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패치 바이너리 해시를 트위터에 올려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독특한 방식이 쓰였다.
결국 논의의 초점은 ‘중앙화/분산화’ 프레임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효율적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느냐로 옮겨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된다.
13:37 Ethereum’s Big Pivot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L1 스케일링 피벗’ 이슈와 그 내막을 깊게 파고든다. 이더리움 재단은 공동 집행이사(코-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체제로 전환하고, Etherealize 같은 새로운 기관적 접근을 시도하며 “이제 L1을 다시 스케일링하겠다”는 신호를 강하게 내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이건 진짜 피벗인가, 그냥 우선순위 재조정인가’라는 혼란이 있다.
Mert는 “L1 스케일링은 내러티브만으로 가격 펌핑에는 충분하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앱 활동 및 수익 회복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잘라 말한다. L1의 블록스페이스 확장(예: 수수료가 $50→$5~$10로 낮아져도)만으로 솔라나 같은 초고성능 L1과 경쟁하긴 어렵고, 이더리움 자체 L2와도 앱 개발자 유치 경쟁을 벌여야 한다. 게다가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블록스페이스를 20%씩 늘리면서 연말까지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이더리움이 L1 확장에 나서도 상대적 우위 확보는 쉽지 않다.
더불어, L2들이 이더리움 L1에 내는 ‘블롭(blob) 수수료’가 극히 적은 반면, 대부분의 수익을 L2 자체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점(“L2가 이더리움에 기생(parasitic)한다”는 논쟁)도 지적된다. L2를 강제로 내쫓거나 세금을 더 매기지 않는 이상, L1에 실질적 수익이 돌아오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하다.
결국 L2 로드맵이 성공하려면 L1 자산(ETH, 스테이블 등)의 풍부함이 전제되어야 하고, L1이 너무 쓸모없어지면 L2도 매력이 사라진다. 솔라나 L2 논쟁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뤄진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이 “분산화”를 중시한다면서 오히려 재단의 중앙집중적 역할을 키우려는 점(코-이그제큐티브 체제, 의사결정 강화 등)이 아이러니로 꼬집힌다. 개발자 경험, EVM 네트워크 이펙트, 유동성 네트워크 이펙트가 그나마 이더리움의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제시된다.
29:49 Solana’s DEX Landscape
이 섹션에서는 최근 솔라나 DEX(탈중앙화거래소) 생태계의 경쟁 구도와 구조적 변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과거 Jupiter가 압도적 점유율을 가진 DEX Aggregator였으나, 최근 경쟁자가 여럿 등장하며 다이나믹이 변화 중이다. 특히 Sulfi라는 ‘섀도우 DEX’가 Jupiter 라우팅에서 자주 활용되며 주목받았고, 이 Sulfi의 정체가 Ellipsus Labs(전통 DeFi OG, Phoenix 개발팀, Atlas L2 개발팀)로 밝혀지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었다.
재미있는 점은 Sulfi가 ‘누가 만들었든 상관없이, 성능(메리토크라시)로 시장점유율을 가져갔다’는 사실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적 미덕인 ‘공정한 경쟁’이 실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Ellipsus Labs가 별도 홍보 없이도 최고의 가격을 제공하며 시장을 점유한 것은, AMM(자동화마켓메이커)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점차 고도화된 프로프라이어터리(자체 알고리즘, 자체 유동성) DEX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MM은 수학적 수식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LP(유동성 공급자)에게 불리한 구조(임퍼머넌트 로스 등)와 가격 반응성 한계가 있다. 반면 Sulfi 같은 모델은 자체 자본으로 직접 마켓메이킹을 하며, Jupiter, 1Inch, 0x 등 DEX Aggregator와 연동해 더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는 솔라나 DEX 생태계가 점점 더 전통 금융시장(프랍트레이딩, 자체 유동성)과 닮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온체인 자본형성(launchpad, 초기 토큰 발행 등)이 아직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바이낸스나 마켓메이커에 토큰을 대량 할당하지 않고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는 논의도 이어진다. 향후 일류 프로젝트의 온체인 런칭을 위한 하이브리드 구조(초기엔 팀과 큐레이션, 점차 탈중앙화)가 실험되고 있다는 뉘앙스가 감지된다.
DEX Aggregator 경쟁(예: 1Inch, 0x, Titan 등)도 치열해지면서, 단일 DEX보다 Aggregator가 더 많아지는 현상, 그리고 Jupiter의 자체 체인 개발 계획 등 시장의 빠른 변화가 예고된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솔라나의 버그 패치가 빠른 건 ‘중앙화’의 증거가 아니라, 이해관계자들이 돈을 지키려고 죽자고 뭉치는 ‘인센티브 정렬’의 산물이다.
2. 이더리움의 L1 스케일링 ‘피벗’은 내러티브로 가격을 올릴 수는 있어도, 실질적 수익과 유저 활동을 되찾기엔 너무 늦었다는 회의론이 짙다.
3.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될 거라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뒤집기’ 주장은, 탈중앙화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깨부순다.
1:25 Solana’s Bug Fix
이번 섹션에서는 솔라나에서 최근 발견된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 관련 버그와 그 패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문제는 Token-2022 타입의 플러그인 기능(특히 confidential transfers/balances)에 있었고, 아직 실제 사용된 토큰은 없었으나, 만약 이 취약점이 실사용 중이었으면 무제한 발행(mint)이 가능했을 심각한 보안 이슈였다.
버그 발견 후 Solana Foundation, Jito, Anza 등 주요 코어팀과 밸리데이터들이 비공개로 패치 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이 너무 빨라서 중앙화 논란이 일었지만, Mert는 이런 ‘빠른 조율’을 중앙화로 간주하는 건 오해라고 짚는다. 핵심은 “돈 잃을 위기”라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수백 명의 노드 오퍼레이터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했다는 점이다. 이더리움도 과거 여러 번 비슷한 방식(비공개 패치→공개 발표)으로 대응했고, 심지어 비트코인도 2018년 버그 때 마이닝풀에 개별 연락해 긴급 패치했다.
이더리움과의 차이는 “클라이언트 다각화(client diversity)”에 있다. 이더리움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존재해 단일 취약점이 네트워크 전체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솔라나는 현재 사실상 단일 클라이언트 구조라서 리스크가 크다. 하지만 패치 속도가 빠른 건 오히려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인다는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연락 방식이 디스코드라서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오히려 다양한 채널(Signal, Telegram 등)로 연락이 이뤄진 게 너무 분산돼서 “금융 인프라로서 더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는 역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패치 바이너리 해시를 트위터에 올려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독특한 방식이 쓰였다.
결국 논의의 초점은 ‘중앙화/분산화’ 프레임이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효율적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하느냐로 옮겨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된다.
13:37 Ethereum’s Big Pivot
이 구간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L1 스케일링 피벗’ 이슈와 그 내막을 깊게 파고든다. 이더리움 재단은 공동 집행이사(코-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체제로 전환하고, Etherealize 같은 새로운 기관적 접근을 시도하며 “이제 L1을 다시 스케일링하겠다”는 신호를 강하게 내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이건 진짜 피벗인가, 그냥 우선순위 재조정인가’라는 혼란이 있다.
Mert는 “L1 스케일링은 내러티브만으로 가격 펌핑에는 충분하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앱 활동 및 수익 회복엔 한계가 명확하다”고 잘라 말한다. L1의 블록스페이스 확장(예: 수수료가 $50→$5~$10로 낮아져도)만으로 솔라나 같은 초고성능 L1과 경쟁하긴 어렵고, 이더리움 자체 L2와도 앱 개발자 유치 경쟁을 벌여야 한다. 게다가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블록스페이스를 20%씩 늘리면서 연말까지 두 배로 확장할 계획이어서, 이더리움이 L1 확장에 나서도 상대적 우위 확보는 쉽지 않다.
더불어, L2들이 이더리움 L1에 내는 ‘블롭(blob) 수수료’가 극히 적은 반면, 대부분의 수익을 L2 자체에서 가져가고 있다는 점(“L2가 이더리움에 기생(parasitic)한다”는 논쟁)도 지적된다. L2를 강제로 내쫓거나 세금을 더 매기지 않는 이상, L1에 실질적 수익이 돌아오기 어렵다는 회의론이 강하다.
결국 L2 로드맵이 성공하려면 L1 자산(ETH, 스테이블 등)의 풍부함이 전제되어야 하고, L1이 너무 쓸모없어지면 L2도 매력이 사라진다. 솔라나 L2 논쟁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뤄진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이 “분산화”를 중시한다면서 오히려 재단의 중앙집중적 역할을 키우려는 점(코-이그제큐티브 체제, 의사결정 강화 등)이 아이러니로 꼬집힌다. 개발자 경험, EVM 네트워크 이펙트, 유동성 네트워크 이펙트가 그나마 이더리움의 마지막 방어선이라는 냉정한 평가가 제시된다.
29:49 Solana’s DEX Landscape
이 섹션에서는 최근 솔라나 DEX(탈중앙화거래소) 생태계의 경쟁 구도와 구조적 변화가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과거 Jupiter가 압도적 점유율을 가진 DEX Aggregator였으나, 최근 경쟁자가 여럿 등장하며 다이나믹이 변화 중이다. 특히 Sulfi라는 ‘섀도우 DEX’가 Jupiter 라우팅에서 자주 활용되며 주목받았고, 이 Sulfi의 정체가 Ellipsus Labs(전통 DeFi OG, Phoenix 개발팀, Atlas L2 개발팀)로 밝혀지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었다.
재미있는 점은 Sulfi가 ‘누가 만들었든 상관없이, 성능(메리토크라시)로 시장점유율을 가져갔다’는 사실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적 미덕인 ‘공정한 경쟁’이 실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Ellipsus Labs가 별도 홍보 없이도 최고의 가격을 제공하며 시장을 점유한 것은, AMM(자동화마켓메이커)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점차 고도화된 프로프라이어터리(자체 알고리즘, 자체 유동성) DEX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MM은 수학적 수식으로 가격을 결정하고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LP(유동성 공급자)에게 불리한 구조(임퍼머넌트 로스 등)와 가격 반응성 한계가 있다. 반면 Sulfi 같은 모델은 자체 자본으로 직접 마켓메이킹을 하며, Jupiter, 1Inch, 0x 등 DEX Aggregator와 연동해 더 경쟁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는 솔라나 DEX 생태계가 점점 더 전통 금융시장(프랍트레이딩, 자체 유동성)과 닮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온체인 자본형성(launchpad, 초기 토큰 발행 등)이 아직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바이낸스나 마켓메이커에 토큰을 대량 할당하지 않고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가 필요하다는 논의도 이어진다. 향후 일류 프로젝트의 온체인 런칭을 위한 하이브리드 구조(초기엔 팀과 큐레이션, 점차 탈중앙화)가 실험되고 있다는 뉘앙스가 감지된다.
DEX Aggregator 경쟁(예: 1Inch, 0x, Titan 등)도 치열해지면서, 단일 DEX보다 Aggregator가 더 많아지는 현상, 그리고 Jupiter의 자체 체인 개발 계획 등 시장의 빠른 변화가 예고된다.
41:31 The Most Performant L1 Will Be The Most Decentralized
이 마지막 섹션은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근본적 재해석을 다룬다. Mert는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된다”는 역발상을 주장한다.
기존 논리는 ‘성능(스루풋)이 올라가면 분산화(노드 수, 검증자 수)는 희생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인센티브 구조가 핵심이라는 분석이다. 성능이 뛰어난 L1은 네트워크에 더 많은 활동과 수익(수수료, MEV 등)을 가져오고, 이것이 밸리데이터와 노드 운영자에게 실질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준다. 반대로, 아무리 노드 요구사항이 낮아도(라즈베리파이로도 돌아가도) 네트워크에 돈이 안 되면 아무도 노드를 돌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솔라나는 밸리데이터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고(100~200개로 제한하는 Sui, Aptos 등과 달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노드가 많아져도 성능 저하가 크지 않은 구조를 갖췄다. 실제로 솔라나의 밸리데이터들은 우선순위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져, DeFi 팀들도 직접 밸리데이터를 운영하는 추세다.
결국,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온체인 활동과 수익이 쌓이는 L1이 가장 많은 노드와 검증자가 모이게 되고, 이게 진정한 ‘분산화’의 실체라는 논리다. 단,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처럼 노드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L1은 성능은 높아도 분산화는 달성하지 못한다는 caveat가 붙는다.
이렇게 ‘분산화와 성능은 트레이드오프’라는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주장은, 크립토 리서처라면 반드시 고민해볼 만한 논쟁적 인사이트다.
https://youtu.be/IEAhlqFnZLg 1시간 전 업로드 됨
이 마지막 섹션은 ‘블록체인 트릴레마’의 근본적 재해석을 다룬다. Mert는 “가장 성능 좋은 L1이 결국 가장 분산화된 네트워크가 된다”는 역발상을 주장한다.
기존 논리는 ‘성능(스루풋)이 올라가면 분산화(노드 수, 검증자 수)는 희생된다’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인센티브 구조가 핵심이라는 분석이다. 성능이 뛰어난 L1은 네트워크에 더 많은 활동과 수익(수수료, MEV 등)을 가져오고, 이것이 밸리데이터와 노드 운영자에게 실질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준다. 반대로, 아무리 노드 요구사항이 낮아도(라즈베리파이로도 돌아가도) 네트워크에 돈이 안 되면 아무도 노드를 돌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솔라나는 밸리데이터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고(100~200개로 제한하는 Sui, Aptos 등과 달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신규 노드가 많아져도 성능 저하가 크지 않은 구조를 갖췄다. 실제로 솔라나의 밸리데이터들은 우선순위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이 높아져, DeFi 팀들도 직접 밸리데이터를 운영하는 추세다.
결국,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온체인 활동과 수익이 쌓이는 L1이 가장 많은 노드와 검증자가 모이게 되고, 이게 진정한 ‘분산화’의 실체라는 논리다. 단,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처럼 노드 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L1은 성능은 높아도 분산화는 달성하지 못한다는 caveat가 붙는다.
이렇게 ‘분산화와 성능은 트레이드오프’라는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주장은, 크립토 리서처라면 반드시 고민해볼 만한 논쟁적 인사이트다.
https://youtu.be/IEAhlqFnZLg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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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peed Cross-Post: Can Ethereum Scale The L1? | Weekly Roundup
Gm! This week we're back with another weekly roundup. We deep dive into Solana;s recent bug fix, Ethereum's big pivot, how to build the most performant L1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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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Buys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and Ethereum’s Pectra Upgrade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이더리움의 Pectra 업그레이드까지—이번 주 크립토 산업의 ‘판’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2. Stripe, SpaceX, Tesla 등 빅테크/실물기업도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가속화하며, 미국 정부조차 2028년 2조 달러 시장을 전망하는 상황.
3. 기업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등 ‘크립토 자본시장’의 새로운 진화 방향과, 메타(페이스북)·로빈후드 등 빅플레이어의 차세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부상 중.
비트코인 10만불 돌파와 시장의 ‘고요한’ 열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구글 트렌드 등 검색량은 이전 불장 대비 ‘조용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 현상은 “대중의 관심이 아직 본격적으로 몰리지 않았고, 검색 패러다임이 구글에서 ChatGPT 등 AI로 이동하는 것도 영향”이라는 해석이 있다. 즉, 가격은 역대 최고이지만 ‘FOMO 대중’은 아직 시장에 본격 진입하지 않았으므로, 펀더멘털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강한 불리시 시그널로 해석했다. 한편,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미국/중국 무역 협상 등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더리움 Pectra 업그레이드: ‘프로토콜의 글로우업’
이더리움의 Pectra(페크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콜의 글로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노드의 최대 스테이킹 한도를 32ETH→2048ETH로 상향(노드 수 감소 및 효율화), ▲블롭(blob) 트랜잭션 용량 2배 증가(3→6), ▲배치 트랜잭션 및 가스 스폰서십 지원(더 적은 클릭, 스마트월렛 경험, 다양한 토큰으로 가스 납부), ▲스테이킹 유연성 확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출금 등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머지는 프로토콜을 위한 것이었다면, 페크라는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라는 설명처럼, 승인/컨펌 루프 감소, 지갑 UX 혁신, L2 확장성 개선 등 실 사용자 체감이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하지만 패널들은 “L1- L2 가치 포착 구조, 실제 밸류 어크루얼은 여전히 과제”라는 점도 지적했다.
로빈후드의 온체인 증권 거래소 구상과 L2/L1 선택지
로빈후드가 유럽 소매 투자자 대상 온체인 증권 거래소를 준비 중이며, 솔라나·아비트럼 등 여러 체인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소개됐다. 이 경우 “실제 서비스가 아비트럼 L2 위에 론칭된다면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L2 네트워크가 더 많은 밸류를 포착할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솔라나 쪽에서도 다양한 확장형(예: Eclipse, Neon) 모델이 있으므로, 실제 어떤 체인을 선택할지, 각 체인의 기술적/생태계적 장단점이 어떻게 평가될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크립토 역사상 최대 M&A’의 의미
코인베이스가 크립토 옵션·파생상품 시장 점유율 80%를 가진 Deribit을 29억 달러(약 3조 9천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코인베이스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eribit은 연 8500만 달러 순이익, 1.2억 달러 매출 등 높은 수익성과 소규모 팀 구조로 유명하다. 패널들은 “거래소들은 펀디드 계정,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옵션·파생상품·RWA 토큰화 등)를 위해 공격적으로 인수 중이며, 벤처 투자자들의 엑싯, 산업 내 자본선순환에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Deribit이 인수에 응한 배경으로는 “규제 환경 변화, 창업자들의 ‘젠틀맨 엑싯’ 욕구, 코인베이스의 온쇼어/규제 친화적 인프라 통합 가능성” 등이 꼽혔다.
Stripe 스테이블코인 전략: 글로벌 결제판의 게임체인저
Stripe가 연례 행사 ‘Stripe Sessions’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계정 서비스를 101개국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Stripe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스테이블코인 보관(머천트 계정)까지 ‘입금-출금-보관’의 완성형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로써 “전 세계 누구나 Stripe를 통해 사실상 미국 달러 계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SpaceX, Tesla 등 대기업도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실사용 중이며, 초기 베타에서 해외 B2B 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tripe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45개국에서 단숨에 101개국으로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머천트 결제 인프라의 재정의”로 평가된다. 미국 재무부도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028년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코인베이스 X42 표준: AI·웹3 결제의 새로운 프로토콜
코인베이스가 X42라는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X42는 HTTP 402 에러코드를 활용해, 웹 개발자들이 몇 줄의 코드만으로 USDC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웹서비스/API/AI 에이전트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가 API 호출시 402 응답을 받으면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트리거하고 재시도하는 식이다. 이로써 ‘AI-웹3 결제의 완전 자동화’가 현실화되며, 신용카드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온체인 네이티브 결제 UX’가 가능해진다. 코인베이스가 오픈소스 표준을 주도한다는 점도 업계 내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증권·자본시장 혁신: Superstate, Securitize, 오난도 등
Superstate가 SEC 등록 주식을 온체인에서 직접 발행·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Opening Bell’을 론칭했다. 첫 사례는 ‘솔 스트래티지스(Soul Strategies)’로, ‘솔라나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 불리며 캐나다 상장→나스닥 상장 추진→온체인 발행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온체인에서 직접 주식 발행, ▲24/7 DeFi에서 거래, ▲기존 증권사·트랜스퍼에이전트 역할을 블록체인으로 대체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Securitize, 오난도 등도 유사한 시도를 하며, ‘크립토 자본시장=온체인 주식+토큰화 자산+DeFi’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스타트업(예: 팬텀 지갑)이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중 어떤 루트를 택할지—실사용자와 투자자 일치, DeFi 연동, 유동성, 비용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과 정치적 변수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이 양당 초당적 지지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최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 보완 없이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의 90%가 완전담보형이며, 트랜잭션 규모는 비자·마스터카드 합계보다 많을 정도로 실사용이 폭발 중인데, 규제 명확성이 더뎌지는 상황이다. Stripe, 코인베이스, Ramp 등은 이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흐름에 메타(페이스북)도 재진입 움직임(리브라→스테이블코인 재도전), 빅테크의 인수합병 가능성(예: 페이스북의 Circle 인수설)도 언급됐다.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확장, 이더리움의 Pectra 업그레이드까지—이번 주 크립토 산업의 ‘판’이 통째로 바뀌고 있다.
2. Stripe, SpaceX, Tesla 등 빅테크/실물기업도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가속화하며, 미국 정부조차 2028년 2조 달러 시장을 전망하는 상황.
3. 기업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등 ‘크립토 자본시장’의 새로운 진화 방향과, 메타(페이스북)·로빈후드 등 빅플레이어의 차세대 전략이 본격적으로 부상 중.
비트코인 10만불 돌파와 시장의 ‘고요한’ 열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구글 트렌드 등 검색량은 이전 불장 대비 ‘조용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 현상은 “대중의 관심이 아직 본격적으로 몰리지 않았고, 검색 패러다임이 구글에서 ChatGPT 등 AI로 이동하는 것도 영향”이라는 해석이 있다. 즉, 가격은 역대 최고이지만 ‘FOMO 대중’은 아직 시장에 본격 진입하지 않았으므로, 펀더멘털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강한 불리시 시그널로 해석했다. 한편,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시적으로는 미국/중국 무역 협상 등도 시장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더리움 Pectra 업그레이드: ‘프로토콜의 글로우업’
이더리움의 Pectra(페크라) 업그레이드는 ‘프로토콜의 글로우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노드의 최대 스테이킹 한도를 32ETH→2048ETH로 상향(노드 수 감소 및 효율화), ▲블롭(blob) 트랜잭션 용량 2배 증가(3→6), ▲배치 트랜잭션 및 가스 스폰서십 지원(더 적은 클릭, 스마트월렛 경험, 다양한 토큰으로 가스 납부), ▲스테이킹 유연성 확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출금 등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한다. “머지는 프로토콜을 위한 것이었다면, 페크라는 유저를 위한 업그레이드”라는 설명처럼, 승인/컨펌 루프 감소, 지갑 UX 혁신, L2 확장성 개선 등 실 사용자 체감이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하지만 패널들은 “L1- L2 가치 포착 구조, 실제 밸류 어크루얼은 여전히 과제”라는 점도 지적했다.
로빈후드의 온체인 증권 거래소 구상과 L2/L1 선택지
로빈후드가 유럽 소매 투자자 대상 온체인 증권 거래소를 준비 중이며, 솔라나·아비트럼 등 여러 체인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소개됐다. 이 경우 “실제 서비스가 아비트럼 L2 위에 론칭된다면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L2 네트워크가 더 많은 밸류를 포착할 것”이라는 논의가 있었다. 솔라나 쪽에서도 다양한 확장형(예: Eclipse, Neon) 모델이 있으므로, 실제 어떤 체인을 선택할지, 각 체인의 기술적/생태계적 장단점이 어떻게 평가될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코인베이스의 Deribit 3조원 인수: ‘크립토 역사상 최대 M&A’의 의미
코인베이스가 크립토 옵션·파생상품 시장 점유율 80%를 가진 Deribit을 29억 달러(약 3조 9천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크립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코인베이스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Deribit은 연 8500만 달러 순이익, 1.2억 달러 매출 등 높은 수익성과 소규모 팀 구조로 유명하다. 패널들은 “거래소들은 펀디드 계정,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옵션·파생상품·RWA 토큰화 등)를 위해 공격적으로 인수 중이며, 벤처 투자자들의 엑싯, 산업 내 자본선순환에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Deribit이 인수에 응한 배경으로는 “규제 환경 변화, 창업자들의 ‘젠틀맨 엑싯’ 욕구, 코인베이스의 온쇼어/규제 친화적 인프라 통합 가능성” 등이 꼽혔다.
Stripe 스테이블코인 전략: 글로벌 결제판의 게임체인저
Stripe가 연례 행사 ‘Stripe Sessions’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계정 서비스를 101개국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Stripe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스테이블코인 보관(머천트 계정)까지 ‘입금-출금-보관’의 완성형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로써 “전 세계 누구나 Stripe를 통해 사실상 미국 달러 계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SpaceX, Tesla 등 대기업도 Stripe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실사용 중이며, 초기 베타에서 해외 B2B 결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tripe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45개국에서 단숨에 101개국으로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머천트 결제 인프라의 재정의”로 평가된다. 미국 재무부도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2028년 2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공식화했다.
코인베이스 X42 표준: AI·웹3 결제의 새로운 프로토콜
코인베이스가 X42라는 새로운 결제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X42는 HTTP 402 에러코드를 활용해, 웹 개발자들이 몇 줄의 코드만으로 USDC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웹서비스/API/AI 에이전트에 통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AI 에이전트가 API 호출시 402 응답을 받으면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트리거하고 재시도하는 식이다. 이로써 ‘AI-웹3 결제의 완전 자동화’가 현실화되며, 신용카드 기반 마이크로페이먼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온체인 네이티브 결제 UX’가 가능해진다. 코인베이스가 오픈소스 표준을 주도한다는 점도 업계 내 신호로 해석된다.
온체인 증권·자본시장 혁신: Superstate, Securitize, 오난도 등
Superstate가 SEC 등록 주식을 온체인에서 직접 발행·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 ‘Opening Bell’을 론칭했다. 첫 사례는 ‘솔 스트래티지스(Soul Strategies)’로, ‘솔라나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라 불리며 캐나다 상장→나스닥 상장 추진→온체인 발행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온체인에서 직접 주식 발행, ▲24/7 DeFi에서 거래, ▲기존 증권사·트랜스퍼에이전트 역할을 블록체인으로 대체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Securitize, 오난도 등도 유사한 시도를 하며, ‘크립토 자본시장=온체인 주식+토큰화 자산+DeFi’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크립토 스타트업(예: 팬텀 지갑)이 IPO, 토큰 발행, 온체인 상장 중 어떤 루트를 택할지—실사용자와 투자자 일치, DeFi 연동, 유동성, 비용 등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과 정치적 변수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Act)이 양당 초당적 지지로 통과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최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추가 보완 없이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의 90%가 완전담보형이며, 트랜잭션 규모는 비자·마스터카드 합계보다 많을 정도로 실사용이 폭발 중인데, 규제 명확성이 더뎌지는 상황이다. Stripe, 코인베이스, Ramp 등은 이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흐름에 메타(페이스북)도 재진입 움직임(리브라→스테이블코인 재도전), 빅테크의 인수합병 가능성(예: 페이스북의 Circle 인수설)도 언급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기업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미래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사=비트코인 ETF’ 전략이 계속될지, 더 많은 기업이 따라올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패널들은 “실제 우량·성장기업보다는, 기존 사업이 둔화된 기업이나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TF, 파생상품, 옵션 등 전통 금융상품이 크립토에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히 기업이 비트코인 보유로 프리미엄을 받는 시대는 점차 저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히려, 앞으로는 대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운전자본 회전율 개선, 글로벌 송금/결제 효율화’ 등 실질적 경영성과를 10K, 10Q 등 공식 보고서에 반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https://youtu.be/kZp4ubwNGpc 3시간 전 업로드 됨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회사=비트코인 ETF’ 전략이 계속될지, 더 많은 기업이 따라올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패널들은 “실제 우량·성장기업보다는, 기존 사업이 둔화된 기업이나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TF, 파생상품, 옵션 등 전통 금융상품이 크립토에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히 기업이 비트코인 보유로 프리미엄을 받는 시대는 점차 저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히려, 앞으로는 대기업들이 실무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통해 ‘운전자본 회전율 개선, 글로벌 송금/결제 효율화’ 등 실질적 경영성과를 10K, 10Q 등 공식 보고서에 반영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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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Buys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and Ethereum’s Pectra Upgrade | Weekly Roundup
Gm! This week we're back with another weekly roundup. We discuss Coinbase's $3B acquisition of Deribit, Stripe's stablecoin launch, Ethereum's big pivot, will Meta launch a stablecoin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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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your day with crypto news, analysis and data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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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your day with crypto news, analysis and data from…
Why the Senate Stablecoin Bill Stalled & What It Means for Crypto
Unchained
3줄 요약
1.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막힌 배경에는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민주당 내 정치적 역학, 그리고 기술적 오해가 교차한다.
2. 단순한 법안 표결 실패가 아니라, 양당의 정치적 셈법, AML/규제 프레임, 그리고 시장 구조법안과의 연계 전략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3. 크립토 업계는 ‘정치적 게임’ 속에서 법안의 진화와 협상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기술적 정의와 규제 범위의 미세한 차이가 시장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2:01 왜 상원이 표결을 막았지만 법안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가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표결에 부쳐지지 못한 것은, 실제 법안 자체에 대한 거부라기보다는 상원의 복잡한 절차와 정치적 셈법의 산물이다. 상원 운영에서 ‘클로저(cloture) 표결’은 실질적 토론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데, 이 표결에서 60표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함으로써 법안 논의가 중단된 것이다. 민주당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일부 공화당 의원(특히 존 튠 상원 원내총무)이 전략적으로 반대해 추후 재표결의 여지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추가적인 논의 시간과 법안 수정 요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주도적 의원들 간에 밀도 높은 비공개 협상이 이어졌다. 특히 상원의 ‘floor time’(본회의 일정)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일 법안의 본회의 상정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점이 현 상황의 특이점으로 지적된다.
결국 이 표결은 법안의 영구적 사망선고가 아니라, 추가 협상과 정치적 거래의 여지를 남긴 ‘일시정지’에 가깝다. 실제로 튠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필요시 언제든 재상정이 가능하도록 절차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크립토 업계 입장에서는, 이 법안 통과가 ‘시장 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등 후속 규제 논의의 발판이 될 수 있기에, 협상 동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17 왜 친크립토 성향의 민주당원들이 갑자기 태도를 바꿨나
민주당 내에서 그간 크립토 친화적이던 의원들조차 돌연 반대로 돌아선 데에는 여러 정치적·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첫째, 트럼프 일가(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암호화폐 비즈니스 진출이 민주당 내에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논란으로 부상했다. 트럼프가 적극적으로 크립토를 지지하고, 그의 가족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
둘째, 일부 공화당 의원(조시 하울리 등)은 ‘빅테크’(예: 페이스북,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진출 우려를 제기하며, 의외의 동맹 구도를 형성했다.
셋째, AML(자금세탁방지)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와 같은 기술적 쟁점에서, 법안 초안이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과도하게 규제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와 정책 입안자 간에 충돌했다.
또한 법안이 두 가지 버전(상임위 통과안과 클로저 표결안)으로 나뉘어, 일부 민주당 의원(예: 질리브랜드, 앤젤라 올소브룩스)은 자신들이 공동발의한 원안이 아닌, 공화당 단독 발의의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절차적 결례’(process foul) 논란이 불거졌고, 본질적 이슈보다 절차적 문제를 빌미로 정치적 협상력이 동원됐다.
정리하면, 민주당 내 태도 변화는 단순히 크립토에 대한 입장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변수, 빅테크 견제, AML 규제 프레임, 그리고 상원 내 절차 및 정치적 파워게임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8:08 두 개의 경쟁 GENIUS Act 법안의 핵심 차이점
GENIUS Act는 상원 은행위원회(Committee)에서 통과된 S.394와, 공화당 의원들이 Rule 14를 통해 신속 상정한 S.1582 두 가지 버전이 존재했다.
상임위 통과안은 양당 공동발의로 협상된 결과물이었으나, 이후 본회의 표결에 앞서 공화당이 민주당의 요구사항 일부를 반영해 신속히 수정안을 제출(S.1582)하면서, 당초 공동발의자였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버전은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발했다.
핵심 차이점은, 수정안이 상임위 논의와 별개로 빠르게 발의되어, 본회의에서의 수정 논의(‘floor amendment’)를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절차적 우회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프로세스 무시’로 간주되어 정치적 명분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본질적 법안 내용보다는 상원 내 절차와 정치적 신뢰가 쟁점이 됐다.
실제로 이런 ‘Rule 14 우회’와 ‘Gang of Six/ Eight’ 등 소규모 의원 그룹의 협상전략은 상원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향후에도 각종 정치적 거래의 매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14:18 의원들의 크립토 스탠스가 변화하고 있는가
기존 친크립토 의원들이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크립토 자체에 대한 입장 변화라기보다는 정치적 과정과 당내 역학의 산물이다.
캠페인 기부(crypto PAC 기부 등)는 본질적으로 관계 구축 수단이지, 직접적인 입법 보장(quid pro quo)이 아님을 강조한다. 즉, 크립토 업계의 자금 지원이 곧바로 정책적 지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이번 사례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당 지도부와의 조율, 절차적 문제, 그리고 정치적 명분을 우선시했다.
결국, 표결 결과는 크립토에 대한 근본적 태도 변화보다는, 상원 내 절차 및 당내 정치의 ‘게임’에 따른 일시적 입장 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대중적 압박을 통해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16:05 상원이 분열을 극복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쟁점은,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그리고 AML/기술적 정의 등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가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할 우려가 있어, 업계와 정책입안자 간에 첨예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법안 초안의 세부 정의(예: DASP,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향후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업계는 기술적 디테일을 놓고 밀도 높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양당 의원들도 이에 귀 기울이고 있다.
상원 내에서 극적인 정치적 거래가 이뤄진다면, 5월 말 혹은 8월 휴회 전후로 재표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
18:14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 연관성이 입법 전투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및 그의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에 직접 진출한 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 ‘이해상충’ 문제로 작용한다.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서 ‘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금지’를 골자로 한 법안(예: MEME Act, 리치 토레스/엘리자베스 워런 발의안 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 조항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포함될 경우, 향후 백악관/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등 ‘포이즌필’(poison pill)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정치적 관점에서, 트럼프가 크립토 친화적 태도를 공식화한 이후, 민주당도 일시적으로 ‘친크립토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트럼프 일가의 직접적 사업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규제 프레임이 강화되는 아이러니가 나타났다.
20:46 8월 데드라인은 이미 물 건너갔는가
트럼프가 8월까지 법안 서명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 이 일정은 상당히 빡빡하다는 평가다.
상원 내에서 ‘휴회’(recess) 직전의 마감 시한은 정치적 타협과 법안 통과를 촉진하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동하지만, 이번 클로저 표결은 실질적으로 ‘가짜 데드라인’에 가까웠다.
결국, 하원과 상원이 각각 별도의 법안을 통과시킨 후, 연말 대규모 패키지(omnibus)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입법 전략이 모색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단독 또는 패키지 형태로 묶여 처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Unchained
3줄 요약
1. 상원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막힌 배경에는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민주당 내 정치적 역학, 그리고 기술적 오해가 교차한다.
2. 단순한 법안 표결 실패가 아니라, 양당의 정치적 셈법, AML/규제 프레임, 그리고 시장 구조법안과의 연계 전략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3. 크립토 업계는 ‘정치적 게임’ 속에서 법안의 진화와 협상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기술적 정의와 규제 범위의 미세한 차이가 시장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2:01 왜 상원이 표결을 막았지만 법안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가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표결에 부쳐지지 못한 것은, 실제 법안 자체에 대한 거부라기보다는 상원의 복잡한 절차와 정치적 셈법의 산물이다. 상원 운영에서 ‘클로저(cloture) 표결’은 실질적 토론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데, 이 표결에서 60표라는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함으로써 법안 논의가 중단된 것이다. 민주당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일부 공화당 의원(특히 존 튠 상원 원내총무)이 전략적으로 반대해 추후 재표결의 여지를 남겼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추가적인 논의 시간과 법안 수정 요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고, 주도적 의원들 간에 밀도 높은 비공개 협상이 이어졌다. 특히 상원의 ‘floor time’(본회의 일정)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단일 법안의 본회의 상정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점이 현 상황의 특이점으로 지적된다.
결국 이 표결은 법안의 영구적 사망선고가 아니라, 추가 협상과 정치적 거래의 여지를 남긴 ‘일시정지’에 가깝다. 실제로 튠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필요시 언제든 재상정이 가능하도록 절차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크립토 업계 입장에서는, 이 법안 통과가 ‘시장 구조법안’(Market Structure Bill) 등 후속 규제 논의의 발판이 될 수 있기에, 협상 동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5:17 왜 친크립토 성향의 민주당원들이 갑자기 태도를 바꿨나
민주당 내에서 그간 크립토 친화적이던 의원들조차 돌연 반대로 돌아선 데에는 여러 정치적·기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첫째, 트럼프 일가(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암호화폐 비즈니스 진출이 민주당 내에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논란으로 부상했다. 트럼프가 적극적으로 크립토를 지지하고, 그의 가족이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민주당은 이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
둘째, 일부 공화당 의원(조시 하울리 등)은 ‘빅테크’(예: 페이스북,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진출 우려를 제기하며, 의외의 동맹 구도를 형성했다.
셋째, AML(자금세탁방지)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와 같은 기술적 쟁점에서, 법안 초안이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과도하게 규제 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와 정책 입안자 간에 충돌했다.
또한 법안이 두 가지 버전(상임위 통과안과 클로저 표결안)으로 나뉘어, 일부 민주당 의원(예: 질리브랜드, 앤젤라 올소브룩스)은 자신들이 공동발의한 원안이 아닌, 공화당 단독 발의의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절차적 결례’(process foul) 논란이 불거졌고, 본질적 이슈보다 절차적 문제를 빌미로 정치적 협상력이 동원됐다.
정리하면, 민주당 내 태도 변화는 단순히 크립토에 대한 입장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변수, 빅테크 견제, AML 규제 프레임, 그리고 상원 내 절차 및 정치적 파워게임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결과다.
8:08 두 개의 경쟁 GENIUS Act 법안의 핵심 차이점
GENIUS Act는 상원 은행위원회(Committee)에서 통과된 S.394와, 공화당 의원들이 Rule 14를 통해 신속 상정한 S.1582 두 가지 버전이 존재했다.
상임위 통과안은 양당 공동발의로 협상된 결과물이었으나, 이후 본회의 표결에 앞서 공화당이 민주당의 요구사항 일부를 반영해 신속히 수정안을 제출(S.1582)하면서, 당초 공동발의자였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버전은 우리가 동의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발했다.
핵심 차이점은, 수정안이 상임위 논의와 별개로 빠르게 발의되어, 본회의에서의 수정 논의(‘floor amendment’)를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절차적 우회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프로세스 무시’로 간주되어 정치적 명분을 제공했고, 결과적으로 본질적 법안 내용보다는 상원 내 절차와 정치적 신뢰가 쟁점이 됐다.
실제로 이런 ‘Rule 14 우회’와 ‘Gang of Six/ Eight’ 등 소규모 의원 그룹의 협상전략은 상원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향후에도 각종 정치적 거래의 매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14:18 의원들의 크립토 스탠스가 변화하고 있는가
기존 친크립토 의원들이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것은, 크립토 자체에 대한 입장 변화라기보다는 정치적 과정과 당내 역학의 산물이다.
캠페인 기부(crypto PAC 기부 등)는 본질적으로 관계 구축 수단이지, 직접적인 입법 보장(quid pro quo)이 아님을 강조한다. 즉, 크립토 업계의 자금 지원이 곧바로 정책적 지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이번 사례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당 지도부와의 조율, 절차적 문제, 그리고 정치적 명분을 우선시했다.
결국, 표결 결과는 크립토에 대한 근본적 태도 변화보다는, 상원 내 절차 및 당내 정치의 ‘게임’에 따른 일시적 입장 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대중적 압박을 통해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
16:05 상원이 분열을 극복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쟁점은,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 빅테크의 스테이블코인 진입, 그리고 AML/기술적 정의 등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DASP) 정의가 블록체인 핵심 기술까지 규제 범위에 포함할 우려가 있어, 업계와 정책입안자 간에 첨예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법안 초안의 세부 정의(예: DASP,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향후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에, 업계는 기술적 디테일을 놓고 밀도 높은 피드백을 제공하며, 양당 의원들도 이에 귀 기울이고 있다.
상원 내에서 극적인 정치적 거래가 이뤄진다면, 5월 말 혹은 8월 휴회 전후로 재표결 가능성이 열려 있다.
18:14 트럼프의 크립토 사업 연관성이 입법 전투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및 그의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에 직접 진출한 사실은, 민주당 입장에서 ‘이해상충’ 문제로 작용한다.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서 ‘현직 대통령 및 가족의 암호화폐 사업 금지’를 골자로 한 법안(예: MEME Act, 리치 토레스/엘리자베스 워런 발의안 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 조항이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포함될 경우, 향후 백악관/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등 ‘포이즌필’(poison pill)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정치적 관점에서, 트럼프가 크립토 친화적 태도를 공식화한 이후, 민주당도 일시적으로 ‘친크립토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트럼프 일가의 직접적 사업 진출 이후에는 오히려 규제 프레임이 강화되는 아이러니가 나타났다.
20:46 8월 데드라인은 이미 물 건너갔는가
트럼프가 8월까지 법안 서명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 이 일정은 상당히 빡빡하다는 평가다.
상원 내에서 ‘휴회’(recess) 직전의 마감 시한은 정치적 타협과 법안 통과를 촉진하는 강력한 동인으로 작동하지만, 이번 클로저 표결은 실질적으로 ‘가짜 데드라인’에 가까웠다.
결국, 하원과 상원이 각각 별도의 법안을 통과시킨 후, 연말 대규모 패키지(omnibus)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입법 전략이 모색될 전망이다.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단독 또는 패키지 형태로 묶여 처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22:39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 법안의 결합 가능성
코인베이스 등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동시에 처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두 법안을 결합할 경우, 상원 본회의 일정(floor time)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현재로선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단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법안의 ‘정의’(예: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일관되게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업계가 수년간 명확한 규정 부재로 혼란을 겪어온 만큼, 이번 기회에 법률적 정의와 규정의 일관성 확보가 핵심이다.
트럼프 일가의 사업 연관성 등 정치적 변수는 시장 구조법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오히려 연방 차원의 명확한 규제 체계 마련이 모든 활동에 투명성과 감독을 제공한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5:59 젠슬러와의 작별, 그리고 크립토 업계의 새로운 국면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 올인’이 새로운 정치적 갈등을 유발했지만, 업계는 SEC의 게리 젠슬러와 같은 규제기관의 강경 기조보다, 정치권 내 협상과 정책 논의가 오히려 ‘덜 피곤하다’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크립토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의원들에게 대중적 압박을 가하며, 이번 법안 협상이 업계의 성장과 규제 명확성 확보의 분수령임을 강조하고 있다.
4년 전 인프라 법안 당시와 달리, 크립토 업계는 한층 조직화되고 성장한 상태에서, 이번 정치적 게임의 판도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https://youtu.be/B4g94ZD9s_4 5시간 전 업로드 됨
코인베이스 등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시장 구조법안이 동시에 처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두 법안을 결합할 경우, 상원 본회의 일정(floor time)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현재로선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단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법안의 ‘정의’(예: 퍼미티드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 등)가 일관되게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업계가 수년간 명확한 규정 부재로 혼란을 겪어온 만큼, 이번 기회에 법률적 정의와 규정의 일관성 확보가 핵심이다.
트럼프 일가의 사업 연관성 등 정치적 변수는 시장 구조법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오히려 연방 차원의 명확한 규제 체계 마련이 모든 활동에 투명성과 감독을 제공한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5:59 젠슬러와의 작별, 그리고 크립토 업계의 새로운 국면
트럼프 일가의 ‘크립토 올인’이 새로운 정치적 갈등을 유발했지만, 업계는 SEC의 게리 젠슬러와 같은 규제기관의 강경 기조보다, 정치권 내 협상과 정책 논의가 오히려 ‘덜 피곤하다’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크립토 업계는 ‘standwithcrypto.org’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의원들에게 대중적 압박을 가하며, 이번 법안 협상이 업계의 성장과 규제 명확성 확보의 분수령임을 강조하고 있다.
4년 전 인프라 법안 당시와 달리, 크립토 업계는 한층 조직화되고 성장한 상태에서, 이번 정치적 게임의 판도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https://youtu.be/B4g94ZD9s_4 5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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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Senate Stablecoin Bill Stalled & What It Means for Crypto
The stablecoin bill hit a wall in the Senate. But is this the end, or just part of a bigger political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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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 EPISODE LINKS AND DETAILS HERE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why-the-senate-stablecoin-bill-stalled-wha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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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Acquired Deribit for $2.9 Billion. Here’s Why It Matters
Unchained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가 29억 달러에 데리빗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크립토 파생상품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다.
2. 이번 빅딜은 코인베이스가 현금은 거의 쓰지 않고 주식으로만 대규모 M&A를 성사시킨, 퍼블릭 컴퍼니만의 금융공학적 승부수다.
3.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 파생과 현물·선물의 통합, 그리고 글로벌 규제 변화가 맞물리며 크립토 거래소 산업의 ‘규모의 경제’와 치킨게임이 본격화된다.
2:38 What this record-breaking $2.9B deal really means for crypto
이번 코인베이스-데리빗 인수는 크립토 업계 사상 최대 M&A로, 단순한 규모를 넘어 업계 구조 자체를 뒤흔드는 사건이다. 오웬 라우(Owen Lau)는 이 딜을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째, 크립토 M&A와 IPO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과거엔 ‘퍼블릭 컴퍼니’라는 이유로 코인베이스가 조롱받았지만, 이제는 상장사의 무기가 빛을 발한다. 이번 딜에서 코인베이스는 현금 7억 달러만 쓰고 나머지 22억 달러를 주식으로 지급했다. 즉, 현금 소모 없이도 초대형 인수를 단행할 수 있는 자본시장 접근성, 이것이 비상장사의 M&A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다.
둘째, 데리빗은 글로벌 옵션 마켓의 절대 강자다. 시장점유율 85%에 달하는 크립토 옵션 독점 사업자로, 옵션 파생의 높은 반복성과 수익 안정성, 그리고 현물/선물/옵션 통합 거래의 시너지까지 노릴 수 있다.
셋째, 코인베이스는 이 딜로 국제(특히 미국 외) 시장에서 바이낸스, 크라켄 등과 진검승부가 가능해졌다. ‘현물+선물+옵션’ 풀스택 제공은 자본효율성과 리퀴디티 측면에서 경쟁 거래소 대비 압도적 우위를 제공한다.
5:45 Why Deribit was the most sought-after acquisition target in the space
데리빗이 거래소들 사이에서 ‘가장 탐나는 인수 타깃’이었던 이유는 단순히 옵션 시장 점유율 때문만이 아니다.
첫째, 옵션 파생상품 시장은 현물·선물 대비 훨씬 더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구조를 가진다. 실제로 전통 금융에서도 CBOE 등 옵션 중심 거래소가 경기 변동에도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둘째, 데리빗은 글로벌 옵션 거래량의 85%를 장악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볼륨이 크다’ 수준이 아니라, 시장 구조 자체를 좌우할 수 있는 독점적 포지션이라는 의미다.
셋째, 옵션 파생상품은 트레이더 입장에서 ‘헷지’와 ‘레버리지’의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거래소 입장에서는 다양한 상품 믹스를 통한 고객 락인(lock-in) 효과와 자본효율성(마진 요구 자본의 최적화)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툴이다.
넷째, 데리빗 인수로 코인베이스는 현물·선물뿐 아니라 옵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트레이더의 자본효율을 극대화(예: 내부 마진 오프셋, 다양한 전략적 포지션 관리)할 수 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한 플랫폼 내에서 여러 상품을 연계해 복합 전략을 쓸 수 있고, 거래소 입장에서는 깊은 유동성과 고객 전환비용 상승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다.
5:59 How the derivatives market became bigger than spot — and what’s next
크립토 파생상품(derivatives) 시장은 이미 현물(spot) 대비 10배 이상 커졌으며, 앞으로도 그 격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파생상품 거래량은 현물의 10배를 넘어선다. 예를 들어, 글로벌 크립토 시총이 3조 달러, 연간 현물 거래량이 30조 달러라면 파생상품 시장은 300조 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
현재 크립토 전체 거래량의 70% 이상이 파생상품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파생상품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레버리지 효과, 다양한 전략적 활용(헷지·스프레드·옵션 등),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확대 때문이다.
특히, 크립토 파생상품은 실물 인도(settlement)보다 현금결제(cash settlement) 구조가 많아, 거래소 입장에서는 보관(custody)·정산·리스크 관리에서 전통 금융 대비 훨씬 효율적인 오퍼레이션이 가능하다.
향후 전망에 대해 오웬 라우는, 이 거대한 파생상품 시장 성장세가 코인베이스 같은 퍼블릭 대형사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번 딜은 더 많은 프라이빗 크립토 기업의 IPO 유인을 강화시켜, 자본시장과 크립토 산업의 융합을 촉진할 것이다.
10:16 What this move signals for CME and how the competitive landscape shifts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이미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토큰의 파생상품(선물·옵션)을 제공 중이지만, 코인베이스의 데리빗 인수는 CME와의 경쟁 구도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첫째, CME는 아직 퍼페추얼 스왑(perpetual swap) 등 크립토 특화 상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데리빗의 기술과 상품 라인업을 흡수함으로써 글로벌 파생상품 ‘풀스택’ 거래소로 도약하게 된다.
둘째, CME 역시 라인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예: XRP·SOL 등 신규 토큰 기반 파생상품). 하지만, 현물·옵션·선물 통합 오퍼링과 글로벌 유동성 장악력에서 코인베이스가 한 발 앞서가는 구조가 마련된다.
셋째, 전통 대형 금융사(찰스 슈왑, 모건스탠리 등)도 크립토 파생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어, 전체 시장이 ‘빅 플레이어’ 중심의 치킨게임과 M&A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넷째, 소형 거래소들은 점점 ‘규모의 경제’에서 밀려, 결국 대형사에 인수되거나 시장에서 퇴출되는 ‘바이포케이션 트렌드’(bifurcation: 양극화)가 가속될 전망이다.
12:08 Will this deal make crypto safer for everyone?
라울 팔(Raoul Pal)이 언급한 “옵션 시장 80% 이상을 소형 거래소가 장악하는 리스크”는, 시장이 극단적 변동(블랙스완 이벤트) 발생 시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코인베이스가 데리빗을 인수함으로써, 시장의 위험 분산(diversification)과 내부 리스크 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대형 거래소 산하에 다양한 상품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통합됨으로써,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견고한 시장 환경이 제공된다.
실제 전통 금융시장도 지난 20년간 수십 개 거래소가 4대 메이저로 재편된 사례처럼, 크립토 시장도 ‘규모의 경제’와 ‘통합 리스크 관리’가 핵심 생존전략이 될 전망이다.
16:28 Why Coinbase used mostly stock and why that matters
이번 M&A의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는, 코인베이스가 전체 29억 달러 중 7억 달러만 현금으로, 나머지 22억 달러를 자사주(11백만 주)로 지급했다는 점이다.
즉, 코인베이스는 85억 달러의 현금 중 단 7억 달러만 소진했으며, 인수 후에도 78억 달러의 현금과 대규모 주식 발행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곧, 추가적인 M&A나 대규모 투자에 쓸 ‘드라이파우더’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반면, 비상장사라면 10억~20억 달러 규모의 인수에 현금 대부분을 써야 하고, 실패 시 리스크가 치명적이다.
코인베이스처럼 주식(에쿼티)을 M&A 화폐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상장사의 특권이며, 이를 통해 ‘공격적 확장+리스크 분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Unchained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가 29억 달러에 데리빗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크립토 파생상품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다.
2. 이번 빅딜은 코인베이스가 현금은 거의 쓰지 않고 주식으로만 대규모 M&A를 성사시킨, 퍼블릭 컴퍼니만의 금융공학적 승부수다.
3.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 파생과 현물·선물의 통합, 그리고 글로벌 규제 변화가 맞물리며 크립토 거래소 산업의 ‘규모의 경제’와 치킨게임이 본격화된다.
2:38 What this record-breaking $2.9B deal really means for crypto
이번 코인베이스-데리빗 인수는 크립토 업계 사상 최대 M&A로, 단순한 규모를 넘어 업계 구조 자체를 뒤흔드는 사건이다. 오웬 라우(Owen Lau)는 이 딜을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째, 크립토 M&A와 IPO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과거엔 ‘퍼블릭 컴퍼니’라는 이유로 코인베이스가 조롱받았지만, 이제는 상장사의 무기가 빛을 발한다. 이번 딜에서 코인베이스는 현금 7억 달러만 쓰고 나머지 22억 달러를 주식으로 지급했다. 즉, 현금 소모 없이도 초대형 인수를 단행할 수 있는 자본시장 접근성, 이것이 비상장사의 M&A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다.
둘째, 데리빗은 글로벌 옵션 마켓의 절대 강자다. 시장점유율 85%에 달하는 크립토 옵션 독점 사업자로, 옵션 파생의 높은 반복성과 수익 안정성, 그리고 현물/선물/옵션 통합 거래의 시너지까지 노릴 수 있다.
셋째, 코인베이스는 이 딜로 국제(특히 미국 외) 시장에서 바이낸스, 크라켄 등과 진검승부가 가능해졌다. ‘현물+선물+옵션’ 풀스택 제공은 자본효율성과 리퀴디티 측면에서 경쟁 거래소 대비 압도적 우위를 제공한다.
5:45 Why Deribit was the most sought-after acquisition target in the space
데리빗이 거래소들 사이에서 ‘가장 탐나는 인수 타깃’이었던 이유는 단순히 옵션 시장 점유율 때문만이 아니다.
첫째, 옵션 파생상품 시장은 현물·선물 대비 훨씬 더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구조를 가진다. 실제로 전통 금융에서도 CBOE 등 옵션 중심 거래소가 경기 변동에도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둘째, 데리빗은 글로벌 옵션 거래량의 85%를 장악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볼륨이 크다’ 수준이 아니라, 시장 구조 자체를 좌우할 수 있는 독점적 포지션이라는 의미다.
셋째, 옵션 파생상품은 트레이더 입장에서 ‘헷지’와 ‘레버리지’의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거래소 입장에서는 다양한 상품 믹스를 통한 고객 락인(lock-in) 효과와 자본효율성(마진 요구 자본의 최적화)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툴이다.
넷째, 데리빗 인수로 코인베이스는 현물·선물뿐 아니라 옵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트레이더의 자본효율을 극대화(예: 내부 마진 오프셋, 다양한 전략적 포지션 관리)할 수 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한 플랫폼 내에서 여러 상품을 연계해 복합 전략을 쓸 수 있고, 거래소 입장에서는 깊은 유동성과 고객 전환비용 상승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다.
5:59 How the derivatives market became bigger than spot — and what’s next
크립토 파생상품(derivatives) 시장은 이미 현물(spot) 대비 10배 이상 커졌으며, 앞으로도 그 격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전통 금융시장에서도 파생상품 거래량은 현물의 10배를 넘어선다. 예를 들어, 글로벌 크립토 시총이 3조 달러, 연간 현물 거래량이 30조 달러라면 파생상품 시장은 300조 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
현재 크립토 전체 거래량의 70% 이상이 파생상품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파생상품이 급성장하는 이유는 레버리지 효과, 다양한 전략적 활용(헷지·스프레드·옵션 등),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확대 때문이다.
특히, 크립토 파생상품은 실물 인도(settlement)보다 현금결제(cash settlement) 구조가 많아, 거래소 입장에서는 보관(custody)·정산·리스크 관리에서 전통 금융 대비 훨씬 효율적인 오퍼레이션이 가능하다.
향후 전망에 대해 오웬 라우는, 이 거대한 파생상품 시장 성장세가 코인베이스 같은 퍼블릭 대형사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번 딜은 더 많은 프라이빗 크립토 기업의 IPO 유인을 강화시켜, 자본시장과 크립토 산업의 융합을 촉진할 것이다.
10:16 What this move signals for CME and how the competitive landscape shifts
CME(시카고상품거래소)는 이미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토큰의 파생상품(선물·옵션)을 제공 중이지만, 코인베이스의 데리빗 인수는 CME와의 경쟁 구도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첫째, CME는 아직 퍼페추얼 스왑(perpetual swap) 등 크립토 특화 상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데리빗의 기술과 상품 라인업을 흡수함으로써 글로벌 파생상품 ‘풀스택’ 거래소로 도약하게 된다.
둘째, CME 역시 라인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예: XRP·SOL 등 신규 토큰 기반 파생상품). 하지만, 현물·옵션·선물 통합 오퍼링과 글로벌 유동성 장악력에서 코인베이스가 한 발 앞서가는 구조가 마련된다.
셋째, 전통 대형 금융사(찰스 슈왑, 모건스탠리 등)도 크립토 파생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어, 전체 시장이 ‘빅 플레이어’ 중심의 치킨게임과 M&A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넷째, 소형 거래소들은 점점 ‘규모의 경제’에서 밀려, 결국 대형사에 인수되거나 시장에서 퇴출되는 ‘바이포케이션 트렌드’(bifurcation: 양극화)가 가속될 전망이다.
12:08 Will this deal make crypto safer for everyone?
라울 팔(Raoul Pal)이 언급한 “옵션 시장 80% 이상을 소형 거래소가 장악하는 리스크”는, 시장이 극단적 변동(블랙스완 이벤트) 발생 시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코인베이스가 데리빗을 인수함으로써, 시장의 위험 분산(diversification)과 내부 리스크 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대형 거래소 산하에 다양한 상품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통합됨으로써,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견고한 시장 환경이 제공된다.
실제 전통 금융시장도 지난 20년간 수십 개 거래소가 4대 메이저로 재편된 사례처럼, 크립토 시장도 ‘규모의 경제’와 ‘통합 리스크 관리’가 핵심 생존전략이 될 전망이다.
16:28 Why Coinbase used mostly stock and why that matters
이번 M&A의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는, 코인베이스가 전체 29억 달러 중 7억 달러만 현금으로, 나머지 22억 달러를 자사주(11백만 주)로 지급했다는 점이다.
즉, 코인베이스는 85억 달러의 현금 중 단 7억 달러만 소진했으며, 인수 후에도 78억 달러의 현금과 대규모 주식 발행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곧, 추가적인 M&A나 대규모 투자에 쓸 ‘드라이파우더’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반면, 비상장사라면 10억~20억 달러 규모의 인수에 현금 대부분을 써야 하고, 실패 시 리스크가 치명적이다.
코인베이스처럼 주식(에쿼티)을 M&A 화폐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상장사의 특권이며, 이를 통해 ‘공격적 확장+리스크 분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18:59 How the deal changes Coinbase’s revenue outlook going forward
데리빗 인수로 코인베이스의 수익구조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첫째, 옵션 파생상품은 현물·선물에 비해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이므로, 사이클 변동에도 실적 방어력이 크다.
둘째, 현물+선물+옵션 통합 오퍼링은 트레이더 유치, 리퀴디티 확대, 상품 간 크로스세일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 시너지가 기대된다.
셋째, 인수 이후에도 코인베이스는 막대한 현금과 자사주를 보유해, 추가 M&A나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
넷째, 이번 인수는 코인베이스가 단순히 ‘크립토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금융 인프라 플레이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2:15 Whether Coinbase is building the “WeChat of the U.S.” financial system
코인베이스가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엔드게임’은 미국판 위챗(WeChat) 같은 슈퍼앱(Super App) 혹은 올인원 금융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크립토 거래를 넘어, 베이스(Base) L2, 자체 지갑, 파생상품, 심지어 은행 라이선스 취득까지 시도하며, 트래디파이(TradFi)와 디파이(DeFi)를 모두 아우르는 ‘금융의 아마존’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 과정에서 베이스(Base)는 아직 매출 기여도는 작으나, 향후 레이어2 인프라 제공, 온체인 금융서비스, 트랜잭션 수수료 등으로 신성장동력 역할을 할 전망이다.
24:32 The role of Base in Coinbase’s future
베이스(Base)는 코인베이스가 장기적으로 기술 플랫폼/온체인 인프라 프로바이더로 진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사용자 기반과 트랜잭션 처리 속도, 저렴한 수수료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매출 기여는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베이스는 ‘탈중앙화 인프라+크립토 네이티브 서비스+거래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즉, 코인베이스는 베이스를 통해 미래의 온체인 금융시장, 디지털 자산 토큰화, 그리고 글로벌 결제/송금 인프라까지 잠재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다.
25:48 Why M&A is heating up across crypto right now
최근 크립토 업계에서 대형 M&A가 급증하는 이유는 단순한 시장 성장 때문만이 아니다.
첫째, 트럼프 재선 및 친(親)크립토 행정부 출범, SEC·CFTC 등 규제기관의 스탠스 변화 등, ‘규제 클리어런스’와 ‘평판 리스크 감소’라는 외부 환경 변화가 M&A 트리거로 작용했다.
둘째, 자본시장의 유입(IPO·상장사 M&A), 트래디파이 대형사들의 진입, 그리고 파생상품 시장의 폭발적 성장 등, 산업 내외부에서 ‘스케일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셋째, 크라켄의 닌자트레이더(15억 달러), 리플의 히든로드(12.5억 달러) 등 10억 달러 이상급 딜이 연달아 성사되며, 업계 전체가 ‘규모의 경제’와 ‘시장 점유율’ 확보 전쟁에 돌입했다.
27:35 How ongoing regulatory uncertainty still casts a shadow
파생상품 시장은 CFTC管할 영역이지만, 아직 미국 내 크립토 관련 파생상품 시장 구조와 법적 명확성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다.
SEC와 CFTC, 그리고 의회의 ‘마켓 스트럭처 빌’(market structure bill) 등 제도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 같은 불확실성은 크립토 기업들의 사업 확장, 신규 상품 론칭, 트래디파이-크립토 융합에 있어 여전히 큰 리스크로 남아 있다.
따라서, 규제 명확화가 이뤄질 경우 더 많은 IPO, 더 많은 M&A, 그리고 거래소 산업의 대형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28:12 What investors should keep in mind when evaluating the risks and rewards
향후 투자자 관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두 가지다.
첫째, 규제 환경이 명확해질수록 더 많은 크립토 기업의 IPO와 상장, 그리고 대형사 중심의 시장 재편이 이뤄질 것이다. 이는 투자자에게 더 다양한 크립토 익스포저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트래디파이 대형사들의 진입과 경쟁 심화, 그리고 소형 거래소의 도태(바이포케이션)는 업계 내 경쟁을 극도로 가속화할 것이다.
따라서, 양극화와 스케일업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투자자는 ‘규모의 경제’, ‘리스크 관리 역량’, ‘상품 믹스’ 등 거래소의 펀더멘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30:40 Crypto News Recap
이 구간에서는 최근 크립토 주요 뉴스를 빠르게 정리한다.
이더리움은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EIP-7702(EOA 스마트컨트랙트화), EIP-7251(밸리데이터 상한 증설), EIP-7691(블롭 처리량 2배 증가) 등 11개 EIP를 도입했다.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12년형을 선고받았고, 트럼프는 크립토 후원금 모금 및 밈코인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원 청문회에서는 민주당이 트럼프의 크립토 이해상충을 문제 삼으며 집단 퇴장하는 등, 정치권의 크립토 논쟁도 격화되고 있다.
무브먼트랩스 공동창업자 해임, 로빈후드의 유럽 토큰화 주식 진출, 솔라나의 보안 버그 신속 패치, FTX의 AI 스타트업 투자 손실 등, 산업 내외부에서 굵직한 이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https://youtu.be/axBI1tuQ8Qk 17시간 전 업로드 됨
데리빗 인수로 코인베이스의 수익구조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첫째, 옵션 파생상품은 현물·선물에 비해 반복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이므로, 사이클 변동에도 실적 방어력이 크다.
둘째, 현물+선물+옵션 통합 오퍼링은 트레이더 유치, 리퀴디티 확대, 상품 간 크로스세일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 시너지가 기대된다.
셋째, 인수 이후에도 코인베이스는 막대한 현금과 자사주를 보유해, 추가 M&A나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
넷째, 이번 인수는 코인베이스가 단순히 ‘크립토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금융 인프라 플레이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2:15 Whether Coinbase is building the “WeChat of the U.S.” financial system
코인베이스가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엔드게임’은 미국판 위챗(WeChat) 같은 슈퍼앱(Super App) 혹은 올인원 금융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크립토 거래를 넘어, 베이스(Base) L2, 자체 지갑, 파생상품, 심지어 은행 라이선스 취득까지 시도하며, 트래디파이(TradFi)와 디파이(DeFi)를 모두 아우르는 ‘금융의 아마존’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 과정에서 베이스(Base)는 아직 매출 기여도는 작으나, 향후 레이어2 인프라 제공, 온체인 금융서비스, 트랜잭션 수수료 등으로 신성장동력 역할을 할 전망이다.
24:32 The role of Base in Coinbase’s future
베이스(Base)는 코인베이스가 장기적으로 기술 플랫폼/온체인 인프라 프로바이더로 진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사용자 기반과 트랜잭션 처리 속도, 저렴한 수수료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매출 기여는 아직 미미하다.
그러나 베이스는 ‘탈중앙화 인프라+크립토 네이티브 서비스+거래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즉, 코인베이스는 베이스를 통해 미래의 온체인 금융시장, 디지털 자산 토큰화, 그리고 글로벌 결제/송금 인프라까지 잠재적으로 장악할 수 있는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다.
25:48 Why M&A is heating up across crypto right now
최근 크립토 업계에서 대형 M&A가 급증하는 이유는 단순한 시장 성장 때문만이 아니다.
첫째, 트럼프 재선 및 친(親)크립토 행정부 출범, SEC·CFTC 등 규제기관의 스탠스 변화 등, ‘규제 클리어런스’와 ‘평판 리스크 감소’라는 외부 환경 변화가 M&A 트리거로 작용했다.
둘째, 자본시장의 유입(IPO·상장사 M&A), 트래디파이 대형사들의 진입, 그리고 파생상품 시장의 폭발적 성장 등, 산업 내외부에서 ‘스케일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셋째, 크라켄의 닌자트레이더(15억 달러), 리플의 히든로드(12.5억 달러) 등 10억 달러 이상급 딜이 연달아 성사되며, 업계 전체가 ‘규모의 경제’와 ‘시장 점유율’ 확보 전쟁에 돌입했다.
27:35 How ongoing regulatory uncertainty still casts a shadow
파생상품 시장은 CFTC管할 영역이지만, 아직 미국 내 크립토 관련 파생상품 시장 구조와 법적 명확성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다.
SEC와 CFTC, 그리고 의회의 ‘마켓 스트럭처 빌’(market structure bill) 등 제도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 같은 불확실성은 크립토 기업들의 사업 확장, 신규 상품 론칭, 트래디파이-크립토 융합에 있어 여전히 큰 리스크로 남아 있다.
따라서, 규제 명확화가 이뤄질 경우 더 많은 IPO, 더 많은 M&A, 그리고 거래소 산업의 대형화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28:12 What investors should keep in mind when evaluating the risks and rewards
향후 투자자 관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두 가지다.
첫째, 규제 환경이 명확해질수록 더 많은 크립토 기업의 IPO와 상장, 그리고 대형사 중심의 시장 재편이 이뤄질 것이다. 이는 투자자에게 더 다양한 크립토 익스포저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트래디파이 대형사들의 진입과 경쟁 심화, 그리고 소형 거래소의 도태(바이포케이션)는 업계 내 경쟁을 극도로 가속화할 것이다.
따라서, 양극화와 스케일업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투자자는 ‘규모의 경제’, ‘리스크 관리 역량’, ‘상품 믹스’ 등 거래소의 펀더멘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30:40 Crypto News Recap
이 구간에서는 최근 크립토 주요 뉴스를 빠르게 정리한다.
이더리움은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EIP-7702(EOA 스마트컨트랙트화), EIP-7251(밸리데이터 상한 증설), EIP-7691(블롭 처리량 2배 증가) 등 11개 EIP를 도입했다.
전 셀시우스 CEO 알렉스 마신스키는 12년형을 선고받았고, 트럼프는 크립토 후원금 모금 및 밈코인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원 청문회에서는 민주당이 트럼프의 크립토 이해상충을 문제 삼으며 집단 퇴장하는 등, 정치권의 크립토 논쟁도 격화되고 있다.
무브먼트랩스 공동창업자 해임, 로빈후드의 유럽 토큰화 주식 진출, 솔라나의 보안 버그 신속 패치, FTX의 AI 스타트업 투자 손실 등, 산업 내외부에서 굵직한 이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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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Acquired Deribit for $2.9 Billion. Here’s Why It Matters
With one $2.9 billion acquisition, Coinbase may have reshaped the future of crypto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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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coinbase-acquired-deribit-for-2-9-billion-heres-why-it-m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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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Market Makers EXPOSED: Inside the $38M Move Token Dump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3줄 요약
1. 무브먼트(Movement Labs) 토큰 덤프 사건은 시장 메이킹 계약의 구조적 문제와 인센티브 왜곡, 그리고 업계 내 만연한 불투명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2. 대형 VC와 유명 마켓메이커조차도 이런 비정상적 딜을 감지하거나 차단하지 못했고, 결국 프로젝트, 투자자, 유저 모두가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3. 업계 자율규제와 투명한 마켓메이킹 계약 공개가 절실하지만, 내부 이해관계와 기존 관행, 그리고 규제기관의 미온적 태도가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다.
2:38 Movement Labs 스캔들: 마켓 메이커의 덤프 구조 해부
이 구간에서는 Movement Labs와 Web3Port라는 시장 메이커 간의 매우 비정상적인 계약 구조가 어떻게 업계 신뢰를 붕괴시켰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Web3Port는 무브먼트 토큰의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명목으로 5%의 토큰(실제 유통량의 절반 이상)을 받고, Fully Diluted Valuation(FDV)이 50억 달러를 넘으면 토큰 매도 이익을 프로젝트 재단과 50:50으로 나누는 구조였다. 즉, 시장 메이커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대량 매도(38M 달러 규모 덤프) 후 재단과 이익을 나누는 “합법적 출구 유동성”이 만들어진 셈. 이로 인해 바이낸스에서 해당 계좌가 정지되었고, 프로젝트 팀은 처음엔 사실을 부인하다가 결국 CEO가 해임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코인데스크가 계약서 등 ‘스모킹 건’을 폭로했고, 업계 내 대형 VC들도 이 구조를 인지하지 못한 채 투자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즉, 단순히 “시장의 투명성 부족” 문제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시장 메이커, 투자자, 거래소 모두가 시스템적으로 부실한 거버넌스와 인센티브 설계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5:45 크립토 마켓 메이킹의 실제 작동 방식과 계약 구조
전문 시장 메이커(Wintermute 등)는 일반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의무(KPI: 스프레드, 호가 잔량, 가동 시간 등)를 지고, 프로젝트로부터 토큰을 ‘대여’받은 뒤 일정 조건(주로 콜옵션: 특정 가격 이상에서 현금 상환 가능 등)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이때 시장 메이커의 인센티브는 “가격을 무리하게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계약 만기 시점까지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브먼트-웹3포트 케이스처럼 FDV 트리거+이익 분배 구조의 ‘비정상적 계약’은 시장 메이커에게 단기적 가격 펌핑 및 덤프에 대한 강한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시장 메이커가 프로젝트에 수천만 달러 현금을 담보로 맡기고, 이를 토큰 매도로 회수해야 하는 구조는 유동성 공급자라기보다 사실상 “공모자”에 가깝다. 실제 Wintermute CEO는 “아시아 등지에는 이런 무명 마켓메이커가 다수 존재하고, Tier2~3 거래소에선 이와 유사한 비정상 계약이 흔하다”고 언급했다. 업계 내 ‘이너서클’조차도 이런 플레이어를 사전에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시장 구조의 투명성 결여와 자율 규제 실패가 심각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10:54 시장 메이커-프로젝트-VC의 “묵인된 유착”과 거버넌스 실패
이 구간에서는 VC, 프로젝트, 마켓메이커, 거래소 간의 잘못된 인센티브와 ‘묵인된 방조’가 어떻게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지 분석한다. 시장 메이커의 덤프가 프로젝트의 ‘공식적’ 이익 분배로 포장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 팀은 “몰랐다” 혹은 “외부 파트너의 일탈”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이메일 체인에서는 프로젝트 내부에서도 “이 계약은 말도 안 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결국 서명이 이뤄졌다. 이때 VC들은 “기술력 부족”이나 “마케팅 위주” 등으로 딜을 거르기도 하지만, 창업자 개인의 도덕성이나 잠재적 덤프 위험까지 완벽히 예측하긴 어렵다는 한계도 드러난다. 특히 투자 단계가 시리즈A 등으로 올라갈수록 “사람(Founder) 중심”에서 “숫자, 트랙션 중심”으로 판단 기준이 이동하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내부의 거버넌스 리스크를 간과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처럼 크립토 업계 특유의 “1회성 토큰 발행/마켓메이킹 계약” 구조가, 반복 플레이어(VC, 마켓메이커)와 1회성 플레이어(프로젝트) 간 정보 비대칭 및 책임 소재 불분명이라는 근본적 문제를 낳는다.
17:25 시장 메이킹 계약 공개 의무화 논쟁과 업계 자율규제의 한계
시장 메이킹 계약(토큰 대여량, 콜옵션 가격, 계약 기간 등) 공개가 업계의 신뢰 회복에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실제 트레디셔널 파이낸스(TradFi)에서는 IPO 시 시장 메이커와의 계약, 투자자 정보, 리스크 등 광범위한 공개가 의무화되어 있다. 하지만 크립토에서는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는 시장 메이커 정보를 알지만, 일반 투자자(리테일)는 알 수 없고, 자발적 공개를 할 경우 오히려 “왜 저런 구조냐”는 비난만 받는 현실(예: 월드코인 사례)이다. 그래서 “자발적 공개”는 집단행동 딜레마에 빠지고, 결국 바이낸스·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가 상장 조건으로 공개를 요구하거나, VC/마켓메이커가 표준 계약 양식을 도입하는 방식이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웹3포트 같은 부정직한 시장 메이커와의 이중계약” 등으로 인해, 전체 계약의 완전한 공개와 검증 없이는 여전히 그레이존이 남는다. 궁극적으로 SEC 등 규제기관의 개입 전, 업계 자체적으로 신뢰할 만한 표준 공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더 큰 규제 리스크와 신뢰 붕괴가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25:57 시장 메이커의 가격 통제 논란과 실제 시장 영향
최근 업계에서는 “대형 마켓메이커가 토큰 가격을 통제한다”는 FUD가 만연하다. 실제로는 시장 메이커가 유동성 공급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헤지, 옵션 감마 관리 등)에 집중하며, 토큰의 유동성, 거래량, 리테일 유입 등 시장 구조적 요인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장 메이커가 가격을 펌핑/덤핑 한다”는 오해는 주로 약세장/강세장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스케이프고팅’ 현상에 가깝다. Wintermute 측은 “실제 옵션 구조상 대다수 계약에서 손실이 발생하며, 특히 장기 약세장·저유동 토큰에서는 시장 메이킹이 오히려 리스크가 크다”고 언급한다. 또한 크립토의 토큰 구조상, 트레드파이와 달리 초기 유통 물량이 극단적으로 제한되고, 담보 없는 대여가 불가능해 “시장 메이킹 수익 모델” 자체가 극도로 베타적이고 사이클에 민감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과정에서 “콜옵션+토큰 대여”라는 크립토 특유의 계약 구조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리고 향후 시장 성숙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도 이어진다.
34:45 시장 메이킹 계약 구조의 진화와 크립토 시장 구조적 한계
콜옵션+토큰 대여 구조는 2017년 ICO 붐 당시 프로젝트들이 현금이 부족하고 토큰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았던 환경에서 시작된 크립토 특유의 모델이다. TradFi와 달리 크립토는 유통량이 적고, 토큰 차입(Short) 인프라가 부재하여 시장 메이커가 실질적으로 “수급의 왕”이 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그러나 시장 성숙도가 높아지고, 토큰 가격의 변동성이 낮아지면, 전통 시장처럼 “고정 수수료+서비스형 유동성 공급” 구조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다. 이때 “거래소가 시장 메이커에게 토큰을 맡기고, 시장 메이커 간 입찰식(예: APY 경쟁)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는 모델” 등 다양한 혁신적 실험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구조적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이 큰 장벽으로 남아 있다.
Unchained
3줄 요약
1. 무브먼트(Movement Labs) 토큰 덤프 사건은 시장 메이킹 계약의 구조적 문제와 인센티브 왜곡, 그리고 업계 내 만연한 불투명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2. 대형 VC와 유명 마켓메이커조차도 이런 비정상적 딜을 감지하거나 차단하지 못했고, 결국 프로젝트, 투자자, 유저 모두가 신뢰 위기에 직면했다.
3. 업계 자율규제와 투명한 마켓메이킹 계약 공개가 절실하지만, 내부 이해관계와 기존 관행, 그리고 규제기관의 미온적 태도가 개선의 발목을 잡고 있다.
2:38 Movement Labs 스캔들: 마켓 메이커의 덤프 구조 해부
이 구간에서는 Movement Labs와 Web3Port라는 시장 메이커 간의 매우 비정상적인 계약 구조가 어떻게 업계 신뢰를 붕괴시켰는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Web3Port는 무브먼트 토큰의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명목으로 5%의 토큰(실제 유통량의 절반 이상)을 받고, Fully Diluted Valuation(FDV)이 50억 달러를 넘으면 토큰 매도 이익을 프로젝트 재단과 50:50으로 나누는 구조였다. 즉, 시장 메이커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대량 매도(38M 달러 규모 덤프) 후 재단과 이익을 나누는 “합법적 출구 유동성”이 만들어진 셈. 이로 인해 바이낸스에서 해당 계좌가 정지되었고, 프로젝트 팀은 처음엔 사실을 부인하다가 결국 CEO가 해임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코인데스크가 계약서 등 ‘스모킹 건’을 폭로했고, 업계 내 대형 VC들도 이 구조를 인지하지 못한 채 투자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즉, 단순히 “시장의 투명성 부족” 문제가 아니라, 프로젝트와 시장 메이커, 투자자, 거래소 모두가 시스템적으로 부실한 거버넌스와 인센티브 설계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5:45 크립토 마켓 메이킹의 실제 작동 방식과 계약 구조
전문 시장 메이커(Wintermute 등)는 일반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의무(KPI: 스프레드, 호가 잔량, 가동 시간 등)를 지고, 프로젝트로부터 토큰을 ‘대여’받은 뒤 일정 조건(주로 콜옵션: 특정 가격 이상에서 현금 상환 가능 등)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이때 시장 메이커의 인센티브는 “가격을 무리하게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계약 만기 시점까지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브먼트-웹3포트 케이스처럼 FDV 트리거+이익 분배 구조의 ‘비정상적 계약’은 시장 메이커에게 단기적 가격 펌핑 및 덤프에 대한 강한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시장 메이커가 프로젝트에 수천만 달러 현금을 담보로 맡기고, 이를 토큰 매도로 회수해야 하는 구조는 유동성 공급자라기보다 사실상 “공모자”에 가깝다. 실제 Wintermute CEO는 “아시아 등지에는 이런 무명 마켓메이커가 다수 존재하고, Tier2~3 거래소에선 이와 유사한 비정상 계약이 흔하다”고 언급했다. 업계 내 ‘이너서클’조차도 이런 플레이어를 사전에 식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시장 구조의 투명성 결여와 자율 규제 실패가 심각하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10:54 시장 메이커-프로젝트-VC의 “묵인된 유착”과 거버넌스 실패
이 구간에서는 VC, 프로젝트, 마켓메이커, 거래소 간의 잘못된 인센티브와 ‘묵인된 방조’가 어떻게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지 분석한다. 시장 메이커의 덤프가 프로젝트의 ‘공식적’ 이익 분배로 포장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 팀은 “몰랐다” 혹은 “외부 파트너의 일탈”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이메일 체인에서는 프로젝트 내부에서도 “이 계약은 말도 안 된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결국 서명이 이뤄졌다. 이때 VC들은 “기술력 부족”이나 “마케팅 위주” 등으로 딜을 거르기도 하지만, 창업자 개인의 도덕성이나 잠재적 덤프 위험까지 완벽히 예측하긴 어렵다는 한계도 드러난다. 특히 투자 단계가 시리즈A 등으로 올라갈수록 “사람(Founder) 중심”에서 “숫자, 트랙션 중심”으로 판단 기준이 이동하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내부의 거버넌스 리스크를 간과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처럼 크립토 업계 특유의 “1회성 토큰 발행/마켓메이킹 계약” 구조가, 반복 플레이어(VC, 마켓메이커)와 1회성 플레이어(프로젝트) 간 정보 비대칭 및 책임 소재 불분명이라는 근본적 문제를 낳는다.
17:25 시장 메이킹 계약 공개 의무화 논쟁과 업계 자율규제의 한계
시장 메이킹 계약(토큰 대여량, 콜옵션 가격, 계약 기간 등) 공개가 업계의 신뢰 회복에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실제 트레디셔널 파이낸스(TradFi)에서는 IPO 시 시장 메이커와의 계약, 투자자 정보, 리스크 등 광범위한 공개가 의무화되어 있다. 하지만 크립토에서는 거래소(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는 시장 메이커 정보를 알지만, 일반 투자자(리테일)는 알 수 없고, 자발적 공개를 할 경우 오히려 “왜 저런 구조냐”는 비난만 받는 현실(예: 월드코인 사례)이다. 그래서 “자발적 공개”는 집단행동 딜레마에 빠지고, 결국 바이낸스·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가 상장 조건으로 공개를 요구하거나, VC/마켓메이커가 표준 계약 양식을 도입하는 방식이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웹3포트 같은 부정직한 시장 메이커와의 이중계약” 등으로 인해, 전체 계약의 완전한 공개와 검증 없이는 여전히 그레이존이 남는다. 궁극적으로 SEC 등 규제기관의 개입 전, 업계 자체적으로 신뢰할 만한 표준 공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더 큰 규제 리스크와 신뢰 붕괴가 불가피하다는 경고가 나온다.
25:57 시장 메이커의 가격 통제 논란과 실제 시장 영향
최근 업계에서는 “대형 마켓메이커가 토큰 가격을 통제한다”는 FUD가 만연하다. 실제로는 시장 메이커가 유동성 공급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헤지, 옵션 감마 관리 등)에 집중하며, 토큰의 유동성, 거래량, 리테일 유입 등 시장 구조적 요인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장 메이커가 가격을 펌핑/덤핑 한다”는 오해는 주로 약세장/강세장에 따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스케이프고팅’ 현상에 가깝다. Wintermute 측은 “실제 옵션 구조상 대다수 계약에서 손실이 발생하며, 특히 장기 약세장·저유동 토큰에서는 시장 메이킹이 오히려 리스크가 크다”고 언급한다. 또한 크립토의 토큰 구조상, 트레드파이와 달리 초기 유통 물량이 극단적으로 제한되고, 담보 없는 대여가 불가능해 “시장 메이킹 수익 모델” 자체가 극도로 베타적이고 사이클에 민감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과정에서 “콜옵션+토큰 대여”라는 크립토 특유의 계약 구조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리고 향후 시장 성숙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도 이어진다.
34:45 시장 메이킹 계약 구조의 진화와 크립토 시장 구조적 한계
콜옵션+토큰 대여 구조는 2017년 ICO 붐 당시 프로젝트들이 현금이 부족하고 토큰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았던 환경에서 시작된 크립토 특유의 모델이다. TradFi와 달리 크립토는 유통량이 적고, 토큰 차입(Short) 인프라가 부재하여 시장 메이커가 실질적으로 “수급의 왕”이 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그러나 시장 성숙도가 높아지고, 토큰 가격의 변동성이 낮아지면, 전통 시장처럼 “고정 수수료+서비스형 유동성 공급” 구조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다. 이때 “거래소가 시장 메이커에게 토큰을 맡기고, 시장 메이커 간 입찰식(예: APY 경쟁)으로 유동성을 조달하는 모델” 등 다양한 혁신적 실험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구조적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이 큰 장벽으로 남아 있다.
38:02 시장 구조 법안(마켓 인프라 법안) 논의와 규제 전망
최근 미국 의회에 상정된 마켓 스트럭처(시장 구조) 법안은 CFTC와 SEC의 권한 분할, “성숙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정의, 토큰의 증권성 판정 기준, 디파이 규제 범위 등 크립토 시장의 근본적 규제 프레임을 제시한다. 하지만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은 50% 미만으로,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진행 상황이 전체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업계 자율규제와 표준 공개 시스템 도입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때 SEC/CFTC 등 규제기관의 임의적 해석 여지와 미국 대법원 판례(셰브론 독트린 폐기 등)에 따라, 실질적 규제 공백이 장기화될 위험도 크다. 결국 “거래소-VC-마켓메이커-프로젝트” 모두가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투명성 확보와 자율규제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향후 더 강한 외부 규제와 업계 전체 신뢰 붕괴를 피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된다.
51:51 크립토 시장의 신뢰 위기와 자율규제의 필요성
무브먼트 사례는 단순히 한 프로젝트의 일탈이 아니라, 크립토 시장 전체의 시스템적 신뢰 위기와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상장 토큰=출구 유동성 제공”이라는 인식, 반복되는 시장 메이커/프로젝트 유착 구조, 리테일 투자자에 대한 정보 비대칭, 그리고 VC마저도 간과한 거버넌스 실패 등은 업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 없이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특히 “시장 메이킹 계약, 투자자 가격, 토큰 언락 일정, 내부자 거래 등” 실질적 정보의 전면 공개와, 거래소/VC/마켓메이커의 집단적 자율규제 없이는, 규제기관의 강제적介入이나 업계 전체 신뢰 붕괴를 피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크립토 시장이 “어른이 될” 마지막 기회라는 경고와 함께, 업계 내부의 근본적 투명성 강화와 표준화된 공개 체계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1RzaoDyTcLU 2시간 전 업로드 됨
최근 미국 의회에 상정된 마켓 스트럭처(시장 구조) 법안은 CFTC와 SEC의 권한 분할, “성숙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정의, 토큰의 증권성 판정 기준, 디파이 규제 범위 등 크립토 시장의 근본적 규제 프레임을 제시한다. 하지만 실제 법안 통과 가능성은 50% 미만으로, 스테이블코인 법안의 진행 상황이 전체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업계 자율규제와 표준 공개 시스템 도입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때 SEC/CFTC 등 규제기관의 임의적 해석 여지와 미국 대법원 판례(셰브론 독트린 폐기 등)에 따라, 실질적 규제 공백이 장기화될 위험도 크다. 결국 “거래소-VC-마켓메이커-프로젝트” 모두가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투명성 확보와 자율규제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 향후 더 강한 외부 규제와 업계 전체 신뢰 붕괴를 피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된다.
51:51 크립토 시장의 신뢰 위기와 자율규제의 필요성
무브먼트 사례는 단순히 한 프로젝트의 일탈이 아니라, 크립토 시장 전체의 시스템적 신뢰 위기와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상장 토큰=출구 유동성 제공”이라는 인식, 반복되는 시장 메이커/프로젝트 유착 구조, 리테일 투자자에 대한 정보 비대칭, 그리고 VC마저도 간과한 거버넌스 실패 등은 업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 없이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특히 “시장 메이킹 계약, 투자자 가격, 토큰 언락 일정, 내부자 거래 등” 실질적 정보의 전면 공개와, 거래소/VC/마켓메이커의 집단적 자율규제 없이는, 규제기관의 강제적介入이나 업계 전체 신뢰 붕괴를 피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크립토 시장이 “어른이 될” 마지막 기회라는 경고와 함께, 업계 내부의 근본적 투명성 강화와 표준화된 공개 체계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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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Market Makers EXPOSED: Inside the $38M Move Token Dump - The Chopping Block
From $5B to Fired: How Movement Exposed Crypto’s Worst Habits – Ep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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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chopping-block/the-chopping-block-can-crypto-clean-itself-up-market-structure-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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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m Currently ALL-IN MKR & Fartcoin
Taiki Maeda
3줄 요약
1. MKR(메이커)와 Fartcoin을 바벨 전략으로 극단적으로 배팅하며, 시스템적 매수/소각 구조와 토큰 이코노미 변화, 그리고 ‘죽은’ 토큰 발견에 주목한다.
2. SKy 스테이킹, 강제 토큰 마이그레이션, Spark 런칭 등 실제 온체인 데이터와 포럼 제안서를 근거로 다층적 베팅 논리를 전개하며, ‘잊혀진’ 토큰의 가치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까지 짚어낸다.
3. 대형 고래의 매도벽, 팀의 비용 관리, 스테이블코인 법안 등 현실적 리스크를 분석하면서도, 시장의 구조적 비효율과 내재적 가치에 대한 ‘디제너릿’한 확신을 보여준다.
0:00 Max Long MKR
타이키는 최근 2-3개월간 MKR(메이커)을 1.5x 레버리지로 풀포트, 즉 거의 전재산을 올인한 상태다. 온체인에서 MKR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아 다시 MKR을 매수, 재담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포지션을 키웠다. 이 전략은 시장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때 ‘확신에 크게 베팅해야 진짜 돈을 번다’는 트레이더의 신념에서 비롯된다. 위험성(청산, 급락 등)도 인지하고 있으나, 여러 지갑에 분산 보유해 리스크 관리도 병행한다고 언급한다.
1:22 Portfolio Strategy with Fartcoin
단일 논리로 움직이지 않고, ‘좌측 곡선(Left Curve)–미드 커브(Mid Curve)’ 바벨 전략을 자처한다. 좌측 곡선은 “크립토는 카지노, 그냥 Farcoin 같은 거 사서 펌핑 기다려라”는 접근, 미드 커브는 “펀더멘털 싸고 저평가일 때 사서 시장이 내 논리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접근이다. 즉, Farcoin 같은 단순 투기와 MKR처럼 내재가치에 근거한 포지션을 동시에 운용한다는 것이다. “좌측 곡선의 초딩식 투자와 미드 커브의 숫자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자조적 유머가 돋보인다.
2:23 MKR Thesis Update
MKR의 최근 강세는 30분마다 $10,000씩, 하루 약 $500,000 규모의 바이백(자사주 소각)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이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크립토 내 최대 수준으로, 시장 전체가 급락할 때도 MKR은 저점을 방어했다. ETH와 MKR 가격을 겹쳐보면, ETH가 1,900 → 1,400으로 급락하는 구간에도 MKR은 $1,000을 지지선 삼아 ‘바닥’이 매우 단단했다. “과매도(oversold)가 아닌, 소진(sold out) 시장”이라는 표현을 쓰며, 실제 유통량이 줄어드는 구조적 강점을 강조한다. 바이백 지속, 펀더멘털 저평가, 디파이 내 극심한 비관론 등도 오히려 ‘비대칭적 위험’(asymmetric risk)을 만든다고 본다.
5:15 SKY Staking
곧 적용될 두 가지 핵심 변화: SKY 스테이킹과 MKR→SKY 강제 마이그레이션. SKY는 MKR의 신규 브랜드로, 1 MKR = 24,000 SKY로 교환 가능하다. 기존에는 모든 수익을 바이백에 썼지만, 앞으로는 수익의 50%는 SKY 스테이킹 보상(APY 약 7.7% 추정)으로, 나머지 50%만 바이백에 사용된다. 이 변화는 펀더멘털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크립토 시장의 정보 비효율을 감안하면 단순한 구조 변화에도 수급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스테이킹 APY가 생기면 신규 매수세가 유입될 여지가 크다.
7:04 Forced MKR to SKY Migration
이번 강제 마이그레이션의 실질적 의미는 ‘잊혀진 토큰’(dead/lost token) 발견에 있다. 9월 18일까지 전환하지 않으면 매 3개월마다 1%씩 불이익(전환 비율 감소)이 누적된다. 실질적으로는 대다수 물량이 9월 전까지 전환될 것이나, 2017년부터 존재한 MKR은 상당수 토큰이 영구 분실(키 분실, 사망, 망각 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유사 사례로 Aragon(ANT) 토큰은 보상/환매 시 27%가 미전환, 즉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키는 직접 Dune Analytics로 온체인 비활성 MKR 지갑을 추적해, 약 10~30%가 잠정 ‘잃어버린 토큰’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만약 전체 공급의 10%가 영구 소각된다면, 시총이 불변일 때 가격은 12~15% 상승, 25%라면 33% 상승이 합리적이라고 단순 수학적 예시를 든다. 이처럼 ‘죽은 공급’은 MKR의 구조적 강세 요인이다.
14:37 SPK Launch Catalyst
SPARK는 MKR 생태계에서 분사되는 첫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2년간 전체 SPK 토큰의 50%가 SKY 및 USDS(메이커의 신형 스테이블) 스테이커에게 분배된다. SPK는 Aave와 유사한 머니마켓이지만, SKY에서 저금리로 스테이블을 빌려 타 체인에 배치하는 구조라 수익성이 높다. 1분기 매출이 4천만 달러에 달하며, 토큰 인센티브 없이 달성한 실적이다. 향후 SPK 런칭 시 USDS, SKY 수요가 폭증하면, 메이커의 전체 수익도 2배 이상 뛸 가능성이 있다. 타이키는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20억 달러 늘면, 단순히 T-bill(국채) 수익만으로 연간 8천만 달러의 추가 이익이 발생한다”고 계산한다. 즉, SPK 런칭은 메이커 생태계의 ‘수익성 파이프라인’ 확장, 토큰 가치 급등의 핵심 촉매다.
20:53 Stablecoin Bill (GENIUS ACT)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주로 중앙화 발행자 대상이나, DeFi는 제외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7~8월 중 트럼프에 의해 서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크립토 내에서는 ‘가격이 먼저 오르고 나중에 내러티브가 붙는다’는 점을 들어, 실제 법안 영향과 무관하게 정책 모멘텀이 MKR 등 DeFi 토큰에 추가 상승 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즉, 가격이 오르면 “이유가 뭐든, 법안 때문”이라는 식의 내러티브가 따라붙는 크립토 특유의 심리적 흐름을 지적한다.
22:35 Risks
가장 현실적인 리스크는 온체인에 존재하는 MKR 고래의 대규모 매도벽(10,000 MKR, 전체의 1%)이다. 이 벽에 밀려 고래 및 중형 투자자들이 MKR→ETH로 스왑한 사례가 다수 포착되었고, 실제 가격 조정도 있었다. 다만 이미 시장에 많이 반영된 이슈라서, 장기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본다. 또 다른 리스크는 팀의 과도한 비용 집행이다.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USDS와 DAI 이자율(DSR) 조정, 인센티브 최적화 등 ‘지출 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팀이 점진적으로 수용 중이다. 메이커 창립자인 Rune의 장기적 헌신, 커뮤니티 피드백 수용 등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27:52 Final Thoughts
시장에 대한 과도한 지식이 오히려 비관론을 부추긴다는 ‘지식의 저주’를 언급하며, ETH/BTC 비율 하락이 블록체인 신뢰 자체의 지표가 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KR은 ‘소진 시장’이자 구조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스테이블코인 법안, SPK 런칭, SKY 스테이킹 등 일련의 촉매를 앞두고 여전히 ‘풀포트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https://youtu.be/bvwe-RcMaQc 2시간 전 업로드 됨
Taiki Maeda
3줄 요약
1. MKR(메이커)와 Fartcoin을 바벨 전략으로 극단적으로 배팅하며, 시스템적 매수/소각 구조와 토큰 이코노미 변화, 그리고 ‘죽은’ 토큰 발견에 주목한다.
2. SKy 스테이킹, 강제 토큰 마이그레이션, Spark 런칭 등 실제 온체인 데이터와 포럼 제안서를 근거로 다층적 베팅 논리를 전개하며, ‘잊혀진’ 토큰의 가치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까지 짚어낸다.
3. 대형 고래의 매도벽, 팀의 비용 관리, 스테이블코인 법안 등 현실적 리스크를 분석하면서도, 시장의 구조적 비효율과 내재적 가치에 대한 ‘디제너릿’한 확신을 보여준다.
0:00 Max Long MKR
타이키는 최근 2-3개월간 MKR(메이커)을 1.5x 레버리지로 풀포트, 즉 거의 전재산을 올인한 상태다. 온체인에서 MKR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아 다시 MKR을 매수, 재담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포지션을 키웠다. 이 전략은 시장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때 ‘확신에 크게 베팅해야 진짜 돈을 번다’는 트레이더의 신념에서 비롯된다. 위험성(청산, 급락 등)도 인지하고 있으나, 여러 지갑에 분산 보유해 리스크 관리도 병행한다고 언급한다.
1:22 Portfolio Strategy with Fartcoin
단일 논리로 움직이지 않고, ‘좌측 곡선(Left Curve)–미드 커브(Mid Curve)’ 바벨 전략을 자처한다. 좌측 곡선은 “크립토는 카지노, 그냥 Farcoin 같은 거 사서 펌핑 기다려라”는 접근, 미드 커브는 “펀더멘털 싸고 저평가일 때 사서 시장이 내 논리에 수렴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접근이다. 즉, Farcoin 같은 단순 투기와 MKR처럼 내재가치에 근거한 포지션을 동시에 운용한다는 것이다. “좌측 곡선의 초딩식 투자와 미드 커브의 숫자놀이를 동시에 한다”는 자조적 유머가 돋보인다.
2:23 MKR Thesis Update
MKR의 최근 강세는 30분마다 $10,000씩, 하루 약 $500,000 규모의 바이백(자사주 소각)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이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크립토 내 최대 수준으로, 시장 전체가 급락할 때도 MKR은 저점을 방어했다. ETH와 MKR 가격을 겹쳐보면, ETH가 1,900 → 1,400으로 급락하는 구간에도 MKR은 $1,000을 지지선 삼아 ‘바닥’이 매우 단단했다. “과매도(oversold)가 아닌, 소진(sold out) 시장”이라는 표현을 쓰며, 실제 유통량이 줄어드는 구조적 강점을 강조한다. 바이백 지속, 펀더멘털 저평가, 디파이 내 극심한 비관론 등도 오히려 ‘비대칭적 위험’(asymmetric risk)을 만든다고 본다.
5:15 SKY Staking
곧 적용될 두 가지 핵심 변화: SKY 스테이킹과 MKR→SKY 강제 마이그레이션. SKY는 MKR의 신규 브랜드로, 1 MKR = 24,000 SKY로 교환 가능하다. 기존에는 모든 수익을 바이백에 썼지만, 앞으로는 수익의 50%는 SKY 스테이킹 보상(APY 약 7.7% 추정)으로, 나머지 50%만 바이백에 사용된다. 이 변화는 펀더멘털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크립토 시장의 정보 비효율을 감안하면 단순한 구조 변화에도 수급이 크게 움직일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스테이킹 APY가 생기면 신규 매수세가 유입될 여지가 크다.
7:04 Forced MKR to SKY Migration
이번 강제 마이그레이션의 실질적 의미는 ‘잊혀진 토큰’(dead/lost token) 발견에 있다. 9월 18일까지 전환하지 않으면 매 3개월마다 1%씩 불이익(전환 비율 감소)이 누적된다. 실질적으로는 대다수 물량이 9월 전까지 전환될 것이나, 2017년부터 존재한 MKR은 상당수 토큰이 영구 분실(키 분실, 사망, 망각 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유사 사례로 Aragon(ANT) 토큰은 보상/환매 시 27%가 미전환, 즉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키는 직접 Dune Analytics로 온체인 비활성 MKR 지갑을 추적해, 약 10~30%가 잠정 ‘잃어버린 토큰’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만약 전체 공급의 10%가 영구 소각된다면, 시총이 불변일 때 가격은 12~15% 상승, 25%라면 33% 상승이 합리적이라고 단순 수학적 예시를 든다. 이처럼 ‘죽은 공급’은 MKR의 구조적 강세 요인이다.
14:37 SPK Launch Catalyst
SPARK는 MKR 생태계에서 분사되는 첫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2년간 전체 SPK 토큰의 50%가 SKY 및 USDS(메이커의 신형 스테이블) 스테이커에게 분배된다. SPK는 Aave와 유사한 머니마켓이지만, SKY에서 저금리로 스테이블을 빌려 타 체인에 배치하는 구조라 수익성이 높다. 1분기 매출이 4천만 달러에 달하며, 토큰 인센티브 없이 달성한 실적이다. 향후 SPK 런칭 시 USDS, SKY 수요가 폭증하면, 메이커의 전체 수익도 2배 이상 뛸 가능성이 있다. 타이키는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20억 달러 늘면, 단순히 T-bill(국채) 수익만으로 연간 8천만 달러의 추가 이익이 발생한다”고 계산한다. 즉, SPK 런칭은 메이커 생태계의 ‘수익성 파이프라인’ 확장, 토큰 가치 급등의 핵심 촉매다.
20:53 Stablecoin Bill (GENIUS ACT)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은 주로 중앙화 발행자 대상이나, DeFi는 제외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7~8월 중 트럼프에 의해 서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크립토 내에서는 ‘가격이 먼저 오르고 나중에 내러티브가 붙는다’는 점을 들어, 실제 법안 영향과 무관하게 정책 모멘텀이 MKR 등 DeFi 토큰에 추가 상승 동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즉, 가격이 오르면 “이유가 뭐든, 법안 때문”이라는 식의 내러티브가 따라붙는 크립토 특유의 심리적 흐름을 지적한다.
22:35 Risks
가장 현실적인 리스크는 온체인에 존재하는 MKR 고래의 대규모 매도벽(10,000 MKR, 전체의 1%)이다. 이 벽에 밀려 고래 및 중형 투자자들이 MKR→ETH로 스왑한 사례가 다수 포착되었고, 실제 가격 조정도 있었다. 다만 이미 시장에 많이 반영된 이슈라서, 장기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본다. 또 다른 리스크는 팀의 과도한 비용 집행이다.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USDS와 DAI 이자율(DSR) 조정, 인센티브 최적화 등 ‘지출 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팀이 점진적으로 수용 중이다. 메이커 창립자인 Rune의 장기적 헌신, 커뮤니티 피드백 수용 등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27:52 Final Thoughts
시장에 대한 과도한 지식이 오히려 비관론을 부추긴다는 ‘지식의 저주’를 언급하며, ETH/BTC 비율 하락이 블록체인 신뢰 자체의 지표가 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KR은 ‘소진 시장’이자 구조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스테이블코인 법안, SPK 런칭, SKY 스테이킹 등 일련의 촉매를 앞두고 여전히 ‘풀포트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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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I'm Currently ALL-IN MKR & Fartcoin
Midcurve Taiki and Left Curve Taiki is not mutually exclusive. Why not own both?
whale sell wall: https://revert.finance/#/uniswap-position/mainnet/965205
my dune dashboard: https://dune.com/queries/5073139
Join the Humble Farmer Army: https://whop.com/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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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 Are Taking Over Crypto | 6th Man Ventures
0xResearch
3줄 요약
1. 인프라(L1, L2) 투자는 포화 상태, 이제 VC의 시선은 실제 수익을 내는 앱(특히 펌프펀, 하이퍼리퀴드 등)으로 이동 중.
2. DePIN, 런치패드, 수익 공유 모델 등 토큰 가치와 실질적 비즈니스 사이의 미묘한 줄다리기와 구조적 문제에 대한 내부자 시각이 노골적으로 드러남.
3. “앱이 왕이다”라는 내러티브 아래, VC 내에서도 DPI 회수 압력, 밸류에이션 버블, 토큰/에쿼티 분배 등 현실적인 고민이 적나라하게 토론됨.
0:47 Investing in Apps vs Infrastructure
6th Man Ventures의 마이크 두다스와 칼 보겔은 지금까지 크립토 VC들이 과도하게 인프라(특히 범용 L1, L2, DA 레이어) 중심으로 자본을 배분했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블록스페이스(즉,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 용량)는 전체의 1%도 채 활용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대부분의 체인들은 “500M~1B 달러는 일단 받을 수 있다”는 플레이북으로 과잉 공급됐다.
이런 상황에서 “Fat Protocol”과 달리, 실제 수익은 점점 더 앱(예: OpenSea, STEPN, Magic Eden, Hyperliquid, Pump.fun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VC 관점에서도 인프라에 비해 앱 투자가 더 적은 자본으로 더 큰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실제로 Pump.fun은 3M달러 이하를 조달해 7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Hyperliquid는 외부 투자 없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들은 “우리는 인프라가 아니라, 수백만 유저를 온체인으로 데려올 ‘앱 생태계’에 베팅한다”는 분명한 태도를 보인다. 단, 인프라 투자에 대한 VC의 집착은 “큰 금액을 집행할 수 있다”는 펀드 운용 논리 때문임을 지적한다.
5:44 Will the L1 Premium Ever Go Away?
패널은 과잉 공급된 L1, L2 체인들(특히 EVM 기반 L2 및 DA 레이어들)이 점점 “제로로 수렴”할 것이라 단언한다. 실질적 생태계와 수수료가 발생하는 체인, 예를 들어 Solana, Hyperliquid, 그리고 향후 성공적으로 사용처를 확보한 신규 체인만 살아남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OG L1(예: Cardano, Dogecoin 등)은 “밈코인처럼 유통량과 브랜드만으로 버틴다”고 평가하면서, VC 관점에서는 투자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다.
7:17 Where Should Apps Launch?
6th Man Ventures는 “체인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유저와 자본, 생태계가 충분히 확보된 소수 체인(Solana, Base 등)만 추천하고, 마이너 체인이나 “그랜트만 주는 유령 체인”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Move 생태계에선 Sui가 구조조정과 경쟁자 이슈(예: Movement Labs) 이후 개발자 유입이 늘고 있고, Monad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동시 혁신과 커뮤니티 빌딩으로 주목받는다고 언급한다. 단, “런칭 전 체인에서 고평가로 앱을 빌드하는 건 위험의 누적”임을 경고한다.
10:10 Determining Monad's Success
Monad가 성공하려면 “올해 안에 고성능 앱 생태계, 유저, 다양하고 실질적 제품이 구축돼야 한다”고 본다. 투자 관점에선 “토큰 시가총액이 초기 투자 대비 얼마의 프리미엄을 가지는가”도 중요하다.
단, Sui 등 전례에서처럼 진정한 생태계 성장은 수년이 걸릴 수 있음을 인정하며, 개발자들이 “여기에 사업 기회가 있다”고 느낄 만한 개발자 네트워크 형성이 본질적 지표라 정의한다.
12:42 Generating Revenue
앱의 수익 모델에 대한 논의다. Pump.fun, Hyperliquid 등은 “발행(issuance)과 트레이딩”이라는 크립토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다.
웹2에서는 유저 성장 이후에야 수익화가 가능했지만, 크립토 앱은 구조상 “Day 1부터 수익화가 가능”하다. 이는 앱 투자 매력이기도 하다.
향후에는 광고 네트워크, 데이터 활용, B2B 수수료 등 더 전통적이고 다양한 수익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DePIN, 스테이블코인, 대출시장 등은 이미 “온체인 전통 비즈니스 모델”이 실험되고 있다.
16:40 Crypto's Monetization Model
크립토의 수익화는 “유저가 직접 비용을 내는 구조”라 웹2와 극명히 다르다. 웹2는 페이스북처럼 마진 유저가 거의 0원에 유입되지만, 웹3는 트랜잭션/참여에 비용이 든다.
이 때문에 “근본적으로 돈이 오가는(금융 흐름이 핵심인) 앱이 아니라면 굳이 블록체인 위에 올릴 필요가 없다”는 냉정한 시각을 제시한다.
유저들이 크립토에서 움직이는 동기는 Fame(명성), Fortune(수익), Fun(재미)인데, 이 중 돈이 빠지면 크립토 앱으로서의 차별성도 약해진다고 본다.
19:13 The Launch Pad Market
Pump.fun 등 런치패드는 “밈코인 런치패드”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쉽게 토큰을 만들고, 즉시 유동성을 잠그는 마법적 경험”이 핵심이었다.
Pump.fun은 “펌프 엔더(.pump로 끝나는 토큰)”라는 일종의 신뢰 표식과, 테레그램봇/데크스크리너 등 주변 툴 생태계, 그리고 창작자(코인 구매자) 중심 UX로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었다.
경쟁 플랫폼들이 기술적 복제에 집중한 반면, Pump.fun은 이미 “밈코인 런치패드”에서 “크리에이터 플랫폼(틱톡+로빈후드)”으로 진화하고 있어, 경쟁자들은 이미 게임에서 한참 뒤처졌다고 평가한다.
25:24 Streaming vs Text-based Social
Pump.fun이 스트리밍(영상 기반 소셜)에 집중하는 이유는 “실제 유저 분포와 분산 효과가 텍스트 기반(트위터, 텔레그램)보다 스트리밍/영상에서 더 강력하게 나타난다”는 인식 때문이다.
밈코인 유행·확산의 실제 핵심은 트위치, 유튜브 등 스트리밍에서 발생하며, 젊은 세대는 이미 마이크로블로그보다 영상에 더 큰 영향력을 받는다.
“펌프 엔더”가 신뢰의 표식이었던 것처럼, 소셜/크리에이터와 토큰의 결합이 Pump.fun의 향후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본다.
28:11 Launchpad Model Network Effects
런치패드 모델의 네트워크 효과는 단순한 기술(본딩 커브, 락드 유동성)에서 시작했지만, Pump.fun은 자체 AMM,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강력한 커뮤니티와 표준화(펌프 엔더) 등으로 “표준/생태계”를 구축하며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했다.
결국 크립토에서의 모트(moat)는 “창업자의 통찰력과 실행력” + “생태계 표준(예: 메타플렉스, XY=K AMM)”에 있다고 강조한다.
향후에는 “메인넷 표준”, 예를 들어 ‘밈코인 표준’이나 ‘트레이딩 수익 자동 배분’ 등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37:43 Defining Consumer Crypto
컨슈머 크립토의 정의는 모호하지만, 6th Man Ventures는 “소셜적 요소와 금융 플로우가 결합된 앱”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셀프 커스터디 계좌, DePIN(유휴 자원 제공으로 토큰 획득), 게임+소셜 하이브리드(예: Sleepagotchi) 등, 단순한 투기나 게임이 아닌 실질적 가치를 유저에게 제공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컨슈머 크립토는 “전통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수익/이익 모델을 유저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라 본다.
0xResearch
3줄 요약
1. 인프라(L1, L2) 투자는 포화 상태, 이제 VC의 시선은 실제 수익을 내는 앱(특히 펌프펀, 하이퍼리퀴드 등)으로 이동 중.
2. DePIN, 런치패드, 수익 공유 모델 등 토큰 가치와 실질적 비즈니스 사이의 미묘한 줄다리기와 구조적 문제에 대한 내부자 시각이 노골적으로 드러남.
3. “앱이 왕이다”라는 내러티브 아래, VC 내에서도 DPI 회수 압력, 밸류에이션 버블, 토큰/에쿼티 분배 등 현실적인 고민이 적나라하게 토론됨.
0:47 Investing in Apps vs Infrastructure
6th Man Ventures의 마이크 두다스와 칼 보겔은 지금까지 크립토 VC들이 과도하게 인프라(특히 범용 L1, L2, DA 레이어) 중심으로 자본을 배분했다고 진단한다. 실제로 블록스페이스(즉,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 용량)는 전체의 1%도 채 활용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대부분의 체인들은 “500M~1B 달러는 일단 받을 수 있다”는 플레이북으로 과잉 공급됐다.
이런 상황에서 “Fat Protocol”과 달리, 실제 수익은 점점 더 앱(예: OpenSea, STEPN, Magic Eden, Hyperliquid, Pump.fun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VC 관점에서도 인프라에 비해 앱 투자가 더 적은 자본으로 더 큰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실제로 Pump.fun은 3M달러 이하를 조달해 7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Hyperliquid는 외부 투자 없이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들은 “우리는 인프라가 아니라, 수백만 유저를 온체인으로 데려올 ‘앱 생태계’에 베팅한다”는 분명한 태도를 보인다. 단, 인프라 투자에 대한 VC의 집착은 “큰 금액을 집행할 수 있다”는 펀드 운용 논리 때문임을 지적한다.
5:44 Will the L1 Premium Ever Go Away?
패널은 과잉 공급된 L1, L2 체인들(특히 EVM 기반 L2 및 DA 레이어들)이 점점 “제로로 수렴”할 것이라 단언한다. 실질적 생태계와 수수료가 발생하는 체인, 예를 들어 Solana, Hyperliquid, 그리고 향후 성공적으로 사용처를 확보한 신규 체인만 살아남을 것이다.
흥미롭게도 OG L1(예: Cardano, Dogecoin 등)은 “밈코인처럼 유통량과 브랜드만으로 버틴다”고 평가하면서, VC 관점에서는 투자 가치가 없다고 일축한다.
7:17 Where Should Apps Launch?
6th Man Ventures는 “체인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유저와 자본, 생태계가 충분히 확보된 소수 체인(Solana, Base 등)만 추천하고, 마이너 체인이나 “그랜트만 주는 유령 체인”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Move 생태계에선 Sui가 구조조정과 경쟁자 이슈(예: Movement Labs) 이후 개발자 유입이 늘고 있고, Monad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동시 혁신과 커뮤니티 빌딩으로 주목받는다고 언급한다. 단, “런칭 전 체인에서 고평가로 앱을 빌드하는 건 위험의 누적”임을 경고한다.
10:10 Determining Monad's Success
Monad가 성공하려면 “올해 안에 고성능 앱 생태계, 유저, 다양하고 실질적 제품이 구축돼야 한다”고 본다. 투자 관점에선 “토큰 시가총액이 초기 투자 대비 얼마의 프리미엄을 가지는가”도 중요하다.
단, Sui 등 전례에서처럼 진정한 생태계 성장은 수년이 걸릴 수 있음을 인정하며, 개발자들이 “여기에 사업 기회가 있다”고 느낄 만한 개발자 네트워크 형성이 본질적 지표라 정의한다.
12:42 Generating Revenue
앱의 수익 모델에 대한 논의다. Pump.fun, Hyperliquid 등은 “발행(issuance)과 트레이딩”이라는 크립토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다.
웹2에서는 유저 성장 이후에야 수익화가 가능했지만, 크립토 앱은 구조상 “Day 1부터 수익화가 가능”하다. 이는 앱 투자 매력이기도 하다.
향후에는 광고 네트워크, 데이터 활용, B2B 수수료 등 더 전통적이고 다양한 수익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DePIN, 스테이블코인, 대출시장 등은 이미 “온체인 전통 비즈니스 모델”이 실험되고 있다.
16:40 Crypto's Monetization Model
크립토의 수익화는 “유저가 직접 비용을 내는 구조”라 웹2와 극명히 다르다. 웹2는 페이스북처럼 마진 유저가 거의 0원에 유입되지만, 웹3는 트랜잭션/참여에 비용이 든다.
이 때문에 “근본적으로 돈이 오가는(금융 흐름이 핵심인) 앱이 아니라면 굳이 블록체인 위에 올릴 필요가 없다”는 냉정한 시각을 제시한다.
유저들이 크립토에서 움직이는 동기는 Fame(명성), Fortune(수익), Fun(재미)인데, 이 중 돈이 빠지면 크립토 앱으로서의 차별성도 약해진다고 본다.
19:13 The Launch Pad Market
Pump.fun 등 런치패드는 “밈코인 런치패드”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쉽게 토큰을 만들고, 즉시 유동성을 잠그는 마법적 경험”이 핵심이었다.
Pump.fun은 “펌프 엔더(.pump로 끝나는 토큰)”라는 일종의 신뢰 표식과, 테레그램봇/데크스크리너 등 주변 툴 생태계, 그리고 창작자(코인 구매자) 중심 UX로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었다.
경쟁 플랫폼들이 기술적 복제에 집중한 반면, Pump.fun은 이미 “밈코인 런치패드”에서 “크리에이터 플랫폼(틱톡+로빈후드)”으로 진화하고 있어, 경쟁자들은 이미 게임에서 한참 뒤처졌다고 평가한다.
25:24 Streaming vs Text-based Social
Pump.fun이 스트리밍(영상 기반 소셜)에 집중하는 이유는 “실제 유저 분포와 분산 효과가 텍스트 기반(트위터, 텔레그램)보다 스트리밍/영상에서 더 강력하게 나타난다”는 인식 때문이다.
밈코인 유행·확산의 실제 핵심은 트위치, 유튜브 등 스트리밍에서 발생하며, 젊은 세대는 이미 마이크로블로그보다 영상에 더 큰 영향력을 받는다.
“펌프 엔더”가 신뢰의 표식이었던 것처럼, 소셜/크리에이터와 토큰의 결합이 Pump.fun의 향후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본다.
28:11 Launchpad Model Network Effects
런치패드 모델의 네트워크 효과는 단순한 기술(본딩 커브, 락드 유동성)에서 시작했지만, Pump.fun은 자체 AMM,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강력한 커뮤니티와 표준화(펌프 엔더) 등으로 “표준/생태계”를 구축하며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했다.
결국 크립토에서의 모트(moat)는 “창업자의 통찰력과 실행력” + “생태계 표준(예: 메타플렉스, XY=K AMM)”에 있다고 강조한다.
향후에는 “메인넷 표준”, 예를 들어 ‘밈코인 표준’이나 ‘트레이딩 수익 자동 배분’ 등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37:43 Defining Consumer Crypto
컨슈머 크립토의 정의는 모호하지만, 6th Man Ventures는 “소셜적 요소와 금융 플로우가 결합된 앱”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셀프 커스터디 계좌, DePIN(유휴 자원 제공으로 토큰 획득), 게임+소셜 하이브리드(예: Sleepagotchi) 등, 단순한 투기나 게임이 아닌 실질적 가치를 유저에게 제공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컨슈머 크립토는 “전통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거나, 새로운 수익/이익 모델을 유저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라 본다.
40:32 Thoughts on the DePIN Sector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은 최근 1년간 가격 변동성은 컸으나 실제로 토큰으로 돌아가는 매출은 극히 적다(10M달러 이하, 수백~수천억 시총 대비).
실제 매출의 30%만 토큰에 귀속되는 구조가 많고, 토큰은 단순 분배 수단(즉, 실제 기업은 중앙화, 수익은 토큰으로 분산)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본질은 “수요(기업이 실제로 돈을 내고 사가는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점과, “토큰 홀더에게 실질적 가치가 환원되지 않는 구조”다.
DePIN 프로젝트가 진정한 탈중앙 네트워크로 발전하려면 실 매출이 온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되고, 토큰 가치와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54:33 Should VCs Benchmark Against Bitcoin?
VC 펀드 성과를 비트코인과 비교(벤치마킹)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스토어 오브 밸류(디지털 골드)’이자, 완전히 다른 자산군이며, VC가 투자하는 ‘온체인 인터넷 자본시장’(앱,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등)과는 리스크, 변동성, 수익구조 모두 다르다.
실제로 펀드 운용에서는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성장(가족오피스, 기관투자자 니즈)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대비 수익률”은 마케팅용 외에 실질적 의미가 없음을 지적한다.
58:07 Liquid vs Private Investing
펀드 운용 초기엔 비상장(프라이빗) 투자 위주였지만, 시장 내 논리와 테마(예: Solana, Bitcoin 등)에 맞는 리퀴드 자산을 직접 매입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리퀴드 펀드(상장 토큰만 운용)는 최근 몇 달간 변동성(월 -15~20%)에 크게 흔들리면서, 다시 벤처/하이브리드 펀드로 투자자 수요가 이동하는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벤처+리퀴드 하이브리드”가 시장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본다. 단, 현 시점에서는 마켓메이킹, 저유동성, 펀더멘털 불일치 등으로 인해 “순수 리퀴드 펀드의 알파 추구는 매우 어렵다”고 평가한다.
1:04:20 What's Wrong With the Buyback and Burn Model?
바이백&번(토큰 소각) 모델에 대해 “성장 단계의 크립토 프로젝트가 자본을 소각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한다.
구글 같은 대형 기업이 현금이 넘칠 때나 의미가 있고, 대부분의 크립토 프로젝트는 아직 시장 확장, 마케팅, 신사업 투자 등에 자본을 써야 할 성장 단계이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aave, hyperliquid처럼 이미 포화 시장에서 추가 성장 여력이 적을 때는 일부 바이백이 유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실질적 사업 성장에 자본을 재투입”하는 게 맞다.
아직까지 분배/환원 구조가 미성숙하여, 바이백이 일종의 ‘시그널링’으로 작동하지만, 시장 구조 개선(예: 직접 배당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1:10:04 The Lack of DPI in the VC Space
DPI(Distributed to Paid-In, 실현 수익 분배) 부족 문제는 최근 VC 시장 구조 왜곡의 핵심 원인 중 하나다.
일부 VC는 TGE(토큰 제네시스 이벤트) 직전 고평가 투자 → 토큰 상장 후 OTC 매도로 빠른 DPI 회수를 노리며, 이로 인해 장기 성장보다는 단기 유동성/상장 가능성이 투자 결정에 더 강하게 작동한다.
이런 구조는 “실제로 10~12년 후에도 살아남을 진짜 비즈니스”보다, “단기 상장해 DPI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에 자본이 몰리는 부작용을 낳는다.
6th Man Ventures는 “장기 투자” 기조를 지키며, 단기 DPI를 위해 SAF를 던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라면 굳이 현 시점에서 DPI를 무리하게 만들 필요가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리는 것이 LP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1:14:18 Are Valuations Too High?
VC 판도는 최근 3~4년간 “올드 가드”의 브랜드 약화, “뉴 가드”의 급부상(6th Man, Dragonfly, Multicoin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우량 창업자와 탑티어 펀드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터무니없는 가격의 딜은 그냥 패스한다.
특히 컨슈머 영역은 “히트 확률이 낮아 저평가가 필수”라고 보고, 인프라/엔터프라이즈는 베타 플레이 특성상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이지만 꼭 토큰이 필요 없는, 에쿼티 비즈니스(예: 스테이블코인, 결제, 크립토 AI)” 투자도 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훨씬 더 냉정해졌지만, 진짜 창업자와 장기적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에는 여전히 자본과 기회가 몰리고 있다.
https://youtu.be/kfzbQ9v-1NU 1시간 전 업로드 됨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은 최근 1년간 가격 변동성은 컸으나 실제로 토큰으로 돌아가는 매출은 극히 적다(10M달러 이하, 수백~수천억 시총 대비).
실제 매출의 30%만 토큰에 귀속되는 구조가 많고, 토큰은 단순 분배 수단(즉, 실제 기업은 중앙화, 수익은 토큰으로 분산)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본질은 “수요(기업이 실제로 돈을 내고 사가는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점과, “토큰 홀더에게 실질적 가치가 환원되지 않는 구조”다.
DePIN 프로젝트가 진정한 탈중앙 네트워크로 발전하려면 실 매출이 온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되고, 토큰 가치와 직접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54:33 Should VCs Benchmark Against Bitcoin?
VC 펀드 성과를 비트코인과 비교(벤치마킹)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스토어 오브 밸류(디지털 골드)’이자, 완전히 다른 자산군이며, VC가 투자하는 ‘온체인 인터넷 자본시장’(앱,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등)과는 리스크, 변동성, 수익구조 모두 다르다.
실제로 펀드 운용에서는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성장(가족오피스, 기관투자자 니즈)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대비 수익률”은 마케팅용 외에 실질적 의미가 없음을 지적한다.
58:07 Liquid vs Private Investing
펀드 운용 초기엔 비상장(프라이빗) 투자 위주였지만, 시장 내 논리와 테마(예: Solana, Bitcoin 등)에 맞는 리퀴드 자산을 직접 매입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리퀴드 펀드(상장 토큰만 운용)는 최근 몇 달간 변동성(월 -15~20%)에 크게 흔들리면서, 다시 벤처/하이브리드 펀드로 투자자 수요가 이동하는 중이다.
장기적으로는 “벤처+리퀴드 하이브리드”가 시장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본다. 단, 현 시점에서는 마켓메이킹, 저유동성, 펀더멘털 불일치 등으로 인해 “순수 리퀴드 펀드의 알파 추구는 매우 어렵다”고 평가한다.
1:04:20 What's Wrong With the Buyback and Burn Model?
바이백&번(토큰 소각) 모델에 대해 “성장 단계의 크립토 프로젝트가 자본을 소각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한다.
구글 같은 대형 기업이 현금이 넘칠 때나 의미가 있고, 대부분의 크립토 프로젝트는 아직 시장 확장, 마케팅, 신사업 투자 등에 자본을 써야 할 성장 단계이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aave, hyperliquid처럼 이미 포화 시장에서 추가 성장 여력이 적을 때는 일부 바이백이 유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실질적 사업 성장에 자본을 재투입”하는 게 맞다.
아직까지 분배/환원 구조가 미성숙하여, 바이백이 일종의 ‘시그널링’으로 작동하지만, 시장 구조 개선(예: 직접 배당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1:10:04 The Lack of DPI in the VC Space
DPI(Distributed to Paid-In, 실현 수익 분배) 부족 문제는 최근 VC 시장 구조 왜곡의 핵심 원인 중 하나다.
일부 VC는 TGE(토큰 제네시스 이벤트) 직전 고평가 투자 → 토큰 상장 후 OTC 매도로 빠른 DPI 회수를 노리며, 이로 인해 장기 성장보다는 단기 유동성/상장 가능성이 투자 결정에 더 강하게 작동한다.
이런 구조는 “실제로 10~12년 후에도 살아남을 진짜 비즈니스”보다, “단기 상장해 DPI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에 자본이 몰리는 부작용을 낳는다.
6th Man Ventures는 “장기 투자” 기조를 지키며, 단기 DPI를 위해 SAF를 던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라면 굳이 현 시점에서 DPI를 무리하게 만들 필요가 없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리는 것이 LP에 더 유리하다고 본다.
1:14:18 Are Valuations Too High?
VC 판도는 최근 3~4년간 “올드 가드”의 브랜드 약화, “뉴 가드”의 급부상(6th Man, Dragonfly, Multicoin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우량 창업자와 탑티어 펀드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터무니없는 가격의 딜은 그냥 패스한다.
특히 컨슈머 영역은 “히트 확률이 낮아 저평가가 필수”라고 보고, 인프라/엔터프라이즈는 베타 플레이 특성상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이지만 꼭 토큰이 필요 없는, 에쿼티 비즈니스(예: 스테이블코인, 결제, 크립토 AI)” 투자도 늘고 있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훨씬 더 냉정해졌지만, 진짜 창업자와 장기적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에는 여전히 자본과 기회가 몰리고 있다.
https://youtu.be/kfzbQ9v-1NU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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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 Are Taking Over Crypto | 6th Man Ventures
In this episode, we’re joined by Mike Dudas and Carl Vogel of 6th Man Ventures to discuss infrastructure vs application-layer investments, the oversupply of general-purpose L1s, the viability of new chains like Monad, and the monetization strategies of crypto…
Why Apollo Created Their Onchain Credit Fund | Christine Moy, Carlos Domingo & Tarun Chitra
Empire
3줄 요약
1. 아폴로(Apollo),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그리고 곤틀렛(Gauntlet)이 전통 금융의 ‘프라이빗 크레딧’을 온체인으로 올려, 크립토와 트래드파이의 경계를 깨부수는 실험을 시작했다.
2. 이 구조는 단순한 토큰화가 아니라, 실제로 레버리지와 디파이 대출, 실물 펀드와의 연동, 온체인 위험관리까지 완전히 새로운 금융 상품 구성을 보여준다.
3.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는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투자 경험과 유동성, 그리고 차세대 투자자(크립토 네이티브)의 자본 유입을 실현한다.
2:02 What Is Private Credit?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은 공개 시장(공개 채권, 상장 채권 등)이 아닌 비공개 시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대출을 의미한다. 즉, 모기지, 기업대출, 자산유동화대출(ABS), 부동산 개발 대출 등, 은행권이나 공개 시장을 거치지 않고 이뤄지는 자금 조달이 여기에 해당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대출 여력이 줄어들자, 사모펀드(PEF), 아폴로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아폴로의 경우 약 7500억불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가진 거대 매니저로, 단순히 크레딧 상품을 사는 게 아니라, 실제로 대출을 ‘직접 발굴·조달’하는 오리진 플랫폼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시장 평균보다 높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엑세스 스프레드, 즉 알파)을 확보하며, 자기 자본도 투자자들과 나란히 투자해 이해관계 일치(Alignment)도 강조한다. 즉, 단순히 ‘채권 사서 굴리는 펀드’가 아니라, 구조화, 오리진, 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기들이 직접 통제한다는 게 핵심이다.
6:32 The ACRED Levered RWA Strategy
이 파트에서는 아폴로의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온체인 RWA(Real World Asset)’로 토큰화하여, 디파이 프로토콜(Morpho)에서 레버리지 전략을 구현하는 구조를 설명한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아폴로의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시큐리타이즈가 ‘토큰’으로 온체인 상에 발행(예: Polygon 네트워크).
- 이 토큰은 실제 펀드의 지분을 대표하며, 규제상 증권이므로 ‘허가형(permissioned)’ 자산이다.
- 디파이에서는 무허가(permissionless)이며, 누구나 대출/차입이 가능해야 하기에, 시큐리타이즈가 S-token이라는 구조를 활용해 브릿지 역할을 한다.
- 투자자가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을 담보로 디파이에서 USDC를 빌리고, 그 USDC로 다시 토큰을 사서 담보로 맡기는 ‘반복 루프(Loop, Recursive Leverage)’를 통해 레버리지 포지션을 만든다.
- 여기서 각 단계마다 실제 펀드 지분은 ‘볼트’에 예치되어 중복 담보(재담보화)가 불가능하고, 청산 상황에서는 온체인·오프체인 연결을 통한 청산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이 구조는 전통 금융에서는 대출, 서류, 승인, 자금 이체 등 단계마다 2주씩 걸리는 작업이 온체인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로 즉시 반복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오프체인 펀드의 실물 NAV와 온체인 가격, 유동성, 레버리지 관리 등에서 기존과 완전히 다른 혁신이 일어난다는 점이 핵심이다.
9:29 How To Bring TradFi Onchain?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까지 전통 자산을 온체인으로 옮기는가? 크리스틴(아폴로)은 “토큰화의 진짜 가치는 단순 비용 절감(오퍼레이션 자동화, 조정·정산 최소화)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금융 경험”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실물 자산(채권, 신탁, 프라이빗 크레딧 등)이 온체인에서 ‘상호 운용’되고, 스마트컨트랙트로 조합, 레버리지, 구조화 등 복합적 금융상품 설계가 가능해진다. 전통 금융에서는 서로 다른 자산이 각각의 시스템에서 ‘밤새 일괄 정산’이나 ‘수작업’으로 연결됐지만, 온체인에서는 모든 게 하나의 운영체제(OS) 위에서 실시간으로 조합·교환 가능하다.
또한, 아폴로가 굳이 펀드를 온체인화하는 이유는 “차세대 투자자(크립토 네이티브)의 투자 행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은 첫 투자부터 비트코인, NFT, 알트코인 등 온체인 자산에 익숙하고, 다양한 실물 자산도 온체인에서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길 원한다. 즉, 토큰화는 단순 효율성 개선을 넘어, 미래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알파의 대중화’, 투자 접근성 확대, 그리고 온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이라는 전략적 목적이 있다.
22:30 How Does the Levered RWA Strategy Function?
실제 사용자 흐름은 다음과 같다:
- 투자자는 시큐리타이즈 플랫폼에서 KYC·자격 인증 후 아폴로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의 토큰(예: ACRED)을 구매한다.
- 이 토큰을 ‘담보’로 디파이 프로토콜(Morpho의 볼트)에 예치하면,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을 빌릴 수 있다. 볼트의 LTV(담보인정비율)는 사전에 정해진다(예: 100달러 담보에 80달러 대출).
- 빌린 USDC로 다시 토큰을 사서 담보로 맡기고, 이 과정을 반복(루핑)하면 최대 레버리지 포지션이 만들어진다.
- 전통 금융에서는 이런 구조를 만들려면 각 단계마다 서류 작업, 승인, 자금 이체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온체인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로 즉시 실행된다.
- 단, 온체인 자산과 오프체인 실물 펀드의 NAV 산출, 유동성, 이자 지급 타이밍(연속 vs. 분기/월별), 리스크 관리 등은 여전히 복잡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펀드 관리, NAV 오라클, S-token 구조, 청산자(whitelisted liquidator) 등 다양한 기술·운영적 장치가 필요하다.
이 구조의 핵심은 ‘온체인 유동성’과 ‘펀드 실물 NAV’의 시간차(연속 vs. 불연속), 그리고 청산 시 온·오프체인 연결 등, 기존 디파이와는 전혀 다른 리스크 관리·상품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32:14 A New Era For Tokenization
RWA 토큰화 1세대는 NFT처럼 ‘실물 자산 소유권’을 단순히 토큰으로 옮기는 수준에 머물렀으나, 2세대는 완전히 크립토 네이티브 방식의 유동성, 복합 상품, 오픈 아키텍처 상호 운용성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기존 은행에서는 한 팀이 1년간 개발해야 할 금융상품을, 온체인에서는 오픈소스·스마트컨트랙트 조합으로 다양한 팀이 빠르게 혁신한다. 실제로 아폴로, 시큐리타이즈, 곤틀렛, Morpho, Polygon 등 여러 팀이 각자 모듈을 제공해 새로운 구조화 상품을 ‘레고블록’처럼 조립, 빠른 속도로 론칭하고 있다.
이 오픈 아키텍처에서는, 예를 들어 한 투자자가 온체인 펀드 토큰을 담보로 레버리지 볼트에 예치하고, 이 볼트는 다시 다른 디파이 프로젝트와 연동해 새로운 파생상품을 만드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금융상품이 진화한다. 즉,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금융상품, 구조화, 유동성, 접근성 확장이 가능해지는 것이 2세대 RWA의 본질이다.
Empire
3줄 요약
1. 아폴로(Apollo),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그리고 곤틀렛(Gauntlet)이 전통 금융의 ‘프라이빗 크레딧’을 온체인으로 올려, 크립토와 트래드파이의 경계를 깨부수는 실험을 시작했다.
2. 이 구조는 단순한 토큰화가 아니라, 실제로 레버리지와 디파이 대출, 실물 펀드와의 연동, 온체인 위험관리까지 완전히 새로운 금융 상품 구성을 보여준다.
3. 전통 자산의 온체인화는 단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투자 경험과 유동성, 그리고 차세대 투자자(크립토 네이티브)의 자본 유입을 실현한다.
2:02 What Is Private Credit?
프라이빗 크레딧(Private Credit)은 공개 시장(공개 채권, 상장 채권 등)이 아닌 비공개 시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대출을 의미한다. 즉, 모기지, 기업대출, 자산유동화대출(ABS), 부동산 개발 대출 등, 은행권이나 공개 시장을 거치지 않고 이뤄지는 자금 조달이 여기에 해당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대출 여력이 줄어들자, 사모펀드(PEF), 아폴로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가 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아폴로의 경우 약 7500억불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가진 거대 매니저로, 단순히 크레딧 상품을 사는 게 아니라, 실제로 대출을 ‘직접 발굴·조달’하는 오리진 플랫폼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시장 평균보다 높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엑세스 스프레드, 즉 알파)을 확보하며, 자기 자본도 투자자들과 나란히 투자해 이해관계 일치(Alignment)도 강조한다. 즉, 단순히 ‘채권 사서 굴리는 펀드’가 아니라, 구조화, 오리진, 리스크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기들이 직접 통제한다는 게 핵심이다.
6:32 The ACRED Levered RWA Strategy
이 파트에서는 아폴로의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온체인 RWA(Real World Asset)’로 토큰화하여, 디파이 프로토콜(Morpho)에서 레버리지 전략을 구현하는 구조를 설명한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아폴로의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시큐리타이즈가 ‘토큰’으로 온체인 상에 발행(예: Polygon 네트워크).
- 이 토큰은 실제 펀드의 지분을 대표하며, 규제상 증권이므로 ‘허가형(permissioned)’ 자산이다.
- 디파이에서는 무허가(permissionless)이며, 누구나 대출/차입이 가능해야 하기에, 시큐리타이즈가 S-token이라는 구조를 활용해 브릿지 역할을 한다.
- 투자자가 프라이빗 크레딧 토큰을 담보로 디파이에서 USDC를 빌리고, 그 USDC로 다시 토큰을 사서 담보로 맡기는 ‘반복 루프(Loop, Recursive Leverage)’를 통해 레버리지 포지션을 만든다.
- 여기서 각 단계마다 실제 펀드 지분은 ‘볼트’에 예치되어 중복 담보(재담보화)가 불가능하고, 청산 상황에서는 온체인·오프체인 연결을 통한 청산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이 구조는 전통 금융에서는 대출, 서류, 승인, 자금 이체 등 단계마다 2주씩 걸리는 작업이 온체인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로 즉시 반복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오프체인 펀드의 실물 NAV와 온체인 가격, 유동성, 레버리지 관리 등에서 기존과 완전히 다른 혁신이 일어난다는 점이 핵심이다.
9:29 How To Bring TradFi Onchain?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까지 전통 자산을 온체인으로 옮기는가? 크리스틴(아폴로)은 “토큰화의 진짜 가치는 단순 비용 절감(오퍼레이션 자동화, 조정·정산 최소화)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금융 경험”이라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실물 자산(채권, 신탁, 프라이빗 크레딧 등)이 온체인에서 ‘상호 운용’되고, 스마트컨트랙트로 조합, 레버리지, 구조화 등 복합적 금융상품 설계가 가능해진다. 전통 금융에서는 서로 다른 자산이 각각의 시스템에서 ‘밤새 일괄 정산’이나 ‘수작업’으로 연결됐지만, 온체인에서는 모든 게 하나의 운영체제(OS) 위에서 실시간으로 조합·교환 가능하다.
또한, 아폴로가 굳이 펀드를 온체인화하는 이유는 “차세대 투자자(크립토 네이티브)의 투자 행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들은 첫 투자부터 비트코인, NFT, 알트코인 등 온체인 자산에 익숙하고, 다양한 실물 자산도 온체인에서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길 원한다. 즉, 토큰화는 단순 효율성 개선을 넘어, 미래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알파의 대중화’, 투자 접근성 확대, 그리고 온체인 금융 생태계 확장이라는 전략적 목적이 있다.
22:30 How Does the Levered RWA Strategy Function?
실제 사용자 흐름은 다음과 같다:
- 투자자는 시큐리타이즈 플랫폼에서 KYC·자격 인증 후 아폴로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의 토큰(예: ACRED)을 구매한다.
- 이 토큰을 ‘담보’로 디파이 프로토콜(Morpho의 볼트)에 예치하면, USDC 등 스테이블코인을 빌릴 수 있다. 볼트의 LTV(담보인정비율)는 사전에 정해진다(예: 100달러 담보에 80달러 대출).
- 빌린 USDC로 다시 토큰을 사서 담보로 맡기고, 이 과정을 반복(루핑)하면 최대 레버리지 포지션이 만들어진다.
- 전통 금융에서는 이런 구조를 만들려면 각 단계마다 서류 작업, 승인, 자금 이체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온체인에서는 스마트컨트랙트로 즉시 실행된다.
- 단, 온체인 자산과 오프체인 실물 펀드의 NAV 산출, 유동성, 이자 지급 타이밍(연속 vs. 분기/월별), 리스크 관리 등은 여전히 복잡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펀드 관리, NAV 오라클, S-token 구조, 청산자(whitelisted liquidator) 등 다양한 기술·운영적 장치가 필요하다.
이 구조의 핵심은 ‘온체인 유동성’과 ‘펀드 실물 NAV’의 시간차(연속 vs. 불연속), 그리고 청산 시 온·오프체인 연결 등, 기존 디파이와는 전혀 다른 리스크 관리·상품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32:14 A New Era For Tokenization
RWA 토큰화 1세대는 NFT처럼 ‘실물 자산 소유권’을 단순히 토큰으로 옮기는 수준에 머물렀으나, 2세대는 완전히 크립토 네이티브 방식의 유동성, 복합 상품, 오픈 아키텍처 상호 운용성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기존 은행에서는 한 팀이 1년간 개발해야 할 금융상품을, 온체인에서는 오픈소스·스마트컨트랙트 조합으로 다양한 팀이 빠르게 혁신한다. 실제로 아폴로, 시큐리타이즈, 곤틀렛, Morpho, Polygon 등 여러 팀이 각자 모듈을 제공해 새로운 구조화 상품을 ‘레고블록’처럼 조립, 빠른 속도로 론칭하고 있다.
이 오픈 아키텍처에서는, 예를 들어 한 투자자가 온체인 펀드 토큰을 담보로 레버리지 볼트에 예치하고, 이 볼트는 다시 다른 디파이 프로젝트와 연동해 새로운 파생상품을 만드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금융상품이 진화한다. 즉,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금융상품, 구조화, 유동성, 접근성 확장이 가능해지는 것이 2세대 RWA의 본질이다.
38:11 Onchain vs TradFi Risk Management
온체인과 트래드파이의 리스크 관리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통 금융은 ‘정해진 기간(분기/월별)’에 맞춰 대출, 상환, 이자 지급 등이 이뤄지며, 유동성도 제한적이다. 반면 온체인은 ‘연속적(continuous time)’으로 금리, 유동성, 담보가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이로 인해 온체인에서 RWA를 담보로 대출할 때는, 예를 들어 고정금리(펀드 수익률)와 변동금리(디파이 대출 이자) 간 스왑, 유동성 관리, 청산 시점, 담보 평가 방식(실시간 vs. 일/분기 NAV) 등 복잡한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청산(Liquidation)에서는, 온체인 일반 담보(예: ETH)는 즉시 DEX에서 매도해 청산 연쇄(cascade)가 빠르게 일어나지만, RWA는 오프체인 펀드 NAV, 분기별/월별 환매 제한 등으로 즉시 청산이 불가하다. 따라서 청산자는 반드시 ‘화이트리스트’된 기관이어야 하고, 펀드의 환매 주기, NAV 산출, 실제 오프체인 청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구조적 차이 때문에 RWA 기반 디파이 레버리지 상품은 훨씬 더 복잡한 리스크 관리와 유동성 조율이 필요하다.
42:47 How To Avoid Leverage Unwinds
RWA 기반 레버리지 전략에서 청산 연쇄(Leverage Unwind)는 일반 디파이보다 훨씬 느리지만, 그만큼 청산자는 ‘기간 리스크(duration risk)’와 ‘발행자(issuer) 신뢰도’에 크게 의존한다. 즉, 담보(펀드 토큰)가 즉시 현금화 불가하고, 오프체인 환매 주기까지 자금을 묶어둬야 하므로, 청산자는 실제로 펀드의 신용도와 유동성, NAV 안정성에 크게 의존한다. 예를 들어, 아폴로처럼 글로벌 대형 매니저가 발행한 펀드는 신뢰도가 높아 청산 부담이 적지만, 신생 RWA의 경우 발행자 리스크가 매우 크다.
시큐리타이즈는 그래서 블랙록, 해밀턴 레인 등 ‘티어1’ 발행자와만 협력한다. 실물 펀드의 환매 주기(예: 분기별 5% 한도 환매) 내에서 온체인 환매·청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S-token 구조와 청산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리스크를 관리한다. 레버리지 구조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발행자의 신뢰도, 펀드 NAV의 안정성, 온·오프체인 환매 프로세스가 모두 맞물려야 한다.
51:50 Finding Product Market Fit
초기 시장 적합성(Product Market Fit)은 ‘크립토 네이티브’ 투자자들이 주도한다. 현재는 미국 기준 ‘적격투자자(Accredited Investor)’만 참여 가능하며, 실제로 투자자는 크립토 OG, 펀드 매니저, 크립토 기업가, 그리고 온체인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고액자산가 등이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UBS, JP 모건 등 PB를 통해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에 접근하던 고객층이지만, 온체인에서 더 빠른 유동성, 레버리지, 자동화된 구조, 실시간 투자 경험을 원하는 집단이다.
또한, 크립토 헤지펀드나 DAO, 그리고 아프리카·동유럽·동남아 등 신흥국의 핀테크들도 온체인에서 달러 기반 실물자산에 접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소 투자금 5만불부터 수천만불까지 다양한 투자자가 동일한 온체인 플랫폼에서 동일한 프로세스, 동일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확장성을 보여준다. 전체 펀드 AUM은 약 1억불 수준으로, 온체인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중 최대 규모다.
1:04:57 The Future Of Tokenization
향후 3~5년 내, 토큰화 도미노의 다음 타자는 무엇일까? 패널들은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 ‘유동성’과 ‘수익률’ 스펙트럼 상에서, 스테이블코인(달러) → 토큰화 국채(예: BUIDL) → 프라이빗 크레딧 → 그 중간 단계(예: 단기채, 구조화 신탁 등)로 확장될 것.
- ‘토큰화가 실물 자산을 갑자기 유동적으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진짜 성공하려면 본질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자산(예: 상장주식)이 온체인화되는 게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있다.
- 다만, 상장주식의 온체인화는 규제 이슈, 거래소와의 분리 결제 문제 등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
- 진짜 혁신은 ‘모든 자산이 온체인에서 실시간으로 상호 운용’되고,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위험 성향, 소비 패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화·최적화하는 경험이다. 예를 들어, 월급이 들어오면 즉시 나만의 온체인 포트폴리오로 자동 분배·투자되고, 소비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실물화(오프램프)되는 10배 나은 투자 경험이 가능해진다.
결국, 아폴로·시큐리타이즈·곤틀렛의 실험은 ‘실물 자산의 온체인화’라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진짜 차세대 금융의 토대를 다지는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케이스다.
https://youtu.be/0FsiR_qjtE0 32분 전 업로드 됨
온체인과 트래드파이의 리스크 관리 방식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전통 금융은 ‘정해진 기간(분기/월별)’에 맞춰 대출, 상환, 이자 지급 등이 이뤄지며, 유동성도 제한적이다. 반면 온체인은 ‘연속적(continuous time)’으로 금리, 유동성, 담보가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이로 인해 온체인에서 RWA를 담보로 대출할 때는, 예를 들어 고정금리(펀드 수익률)와 변동금리(디파이 대출 이자) 간 스왑, 유동성 관리, 청산 시점, 담보 평가 방식(실시간 vs. 일/분기 NAV) 등 복잡한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청산(Liquidation)에서는, 온체인 일반 담보(예: ETH)는 즉시 DEX에서 매도해 청산 연쇄(cascade)가 빠르게 일어나지만, RWA는 오프체인 펀드 NAV, 분기별/월별 환매 제한 등으로 즉시 청산이 불가하다. 따라서 청산자는 반드시 ‘화이트리스트’된 기관이어야 하고, 펀드의 환매 주기, NAV 산출, 실제 오프체인 청산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구조적 차이 때문에 RWA 기반 디파이 레버리지 상품은 훨씬 더 복잡한 리스크 관리와 유동성 조율이 필요하다.
42:47 How To Avoid Leverage Unwinds
RWA 기반 레버리지 전략에서 청산 연쇄(Leverage Unwind)는 일반 디파이보다 훨씬 느리지만, 그만큼 청산자는 ‘기간 리스크(duration risk)’와 ‘발행자(issuer) 신뢰도’에 크게 의존한다. 즉, 담보(펀드 토큰)가 즉시 현금화 불가하고, 오프체인 환매 주기까지 자금을 묶어둬야 하므로, 청산자는 실제로 펀드의 신용도와 유동성, NAV 안정성에 크게 의존한다. 예를 들어, 아폴로처럼 글로벌 대형 매니저가 발행한 펀드는 신뢰도가 높아 청산 부담이 적지만, 신생 RWA의 경우 발행자 리스크가 매우 크다.
시큐리타이즈는 그래서 블랙록, 해밀턴 레인 등 ‘티어1’ 발행자와만 협력한다. 실물 펀드의 환매 주기(예: 분기별 5% 한도 환매) 내에서 온체인 환매·청산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S-token 구조와 청산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리스크를 관리한다. 레버리지 구조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발행자의 신뢰도, 펀드 NAV의 안정성, 온·오프체인 환매 프로세스가 모두 맞물려야 한다.
51:50 Finding Product Market Fit
초기 시장 적합성(Product Market Fit)은 ‘크립토 네이티브’ 투자자들이 주도한다. 현재는 미국 기준 ‘적격투자자(Accredited Investor)’만 참여 가능하며, 실제로 투자자는 크립토 OG, 펀드 매니저, 크립토 기업가, 그리고 온체인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고액자산가 등이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UBS, JP 모건 등 PB를 통해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에 접근하던 고객층이지만, 온체인에서 더 빠른 유동성, 레버리지, 자동화된 구조, 실시간 투자 경험을 원하는 집단이다.
또한, 크립토 헤지펀드나 DAO, 그리고 아프리카·동유럽·동남아 등 신흥국의 핀테크들도 온체인에서 달러 기반 실물자산에 접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소 투자금 5만불부터 수천만불까지 다양한 투자자가 동일한 온체인 플랫폼에서 동일한 프로세스, 동일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운 확장성을 보여준다. 전체 펀드 AUM은 약 1억불 수준으로, 온체인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중 최대 규모다.
1:04:57 The Future Of Tokenization
향후 3~5년 내, 토큰화 도미노의 다음 타자는 무엇일까? 패널들은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 ‘유동성’과 ‘수익률’ 스펙트럼 상에서, 스테이블코인(달러) → 토큰화 국채(예: BUIDL) → 프라이빗 크레딧 → 그 중간 단계(예: 단기채, 구조화 신탁 등)로 확장될 것.
- ‘토큰화가 실물 자산을 갑자기 유동적으로 만들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진짜 성공하려면 본질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자산(예: 상장주식)이 온체인화되는 게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있다.
- 다만, 상장주식의 온체인화는 규제 이슈, 거래소와의 분리 결제 문제 등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
- 진짜 혁신은 ‘모든 자산이 온체인에서 실시간으로 상호 운용’되고, 개인 투자자가 자신의 위험 성향, 소비 패턴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화·최적화하는 경험이다. 예를 들어, 월급이 들어오면 즉시 나만의 온체인 포트폴리오로 자동 분배·투자되고, 소비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실물화(오프램프)되는 10배 나은 투자 경험이 가능해진다.
결국, 아폴로·시큐리타이즈·곤틀렛의 실험은 ‘실물 자산의 온체인화’라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진짜 차세대 금융의 토대를 다지는 혁신적 시도라는 점에서 크립토 리서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케이스다.
https://youtu.be/0FsiR_qjtE0 3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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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pollo Created Their Onchain Credit Fund | Christine Moy, Carlos Domingo & Tarun Chitra
Gm! This week we're joined by Christine Moy, Carlos Domingo & Tarun Chitra to discuss the launch of crypto's largest onchain credit fund. We deep dive into what is private credit, the future of tokenization, onchain vs tradfi risk management, finding product…
$100K Bitcoin: Is the Cycle Breaking? W/ Checkmat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온체인 데이터와 글로벌 거시 환경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패러다임 시프트’의 신호탄이다.
2. 전통적인 4년 주기 사이클이 붕괴되고, ETF·기관·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신규 거대 매수자’들이 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3. OP_RETURN 스팸 전쟁, 노드 필터링 논란, 그리고 비트코인 금융화(MSTR 파생상품 등)는 네트워크의 기술적·경제적 내구성을 시험하는 새로운 ‘내부 전쟁’이다.
2:38 Are Bulls Back in Control?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재돌파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급변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단기 보유자 코스트 베이스(short-term holder cost basis)’가 9.3만 달러 부근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 구간을 확실히 상향 이탈하면서 매도 압력이 대폭 정리됐다. 특히 2023년 12월~2024년 2월 고점에 진입했던 매수자들이 ‘본전 매도’를 할 기회를 얻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계속 보유(홀딩)를 선택했다는 점이 심리적 전환점. 이로 인해 “매도자들은 사라지고, 매수자(불)가 시장을 장악했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왔다. 이 구간을 넘은 후에는 가격이 단기적으로 다시 9.5만 달러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 한 ‘상승 추세’가 굳건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5:45 Why This Move Feels Different
이번 10만 달러 돌파는 과거와 다른 ‘묘한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트위터 등 커뮤니티에서 과도한 광기나 FOMO(공포에 의한 매수) 분위기가 거의 없었고, 오히려 OP_RETURN 논쟁 등 기술적 이슈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이는 시장의 체감 가격대가 이미 7.5~8.5만 달러에 적응된 상태에서, 10만 달러도 더 이상 ‘비정상적 고점’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 실제로 진행자도 “예전 10만 달러 돌파 때는 초조하게 가격을 지켜봤지만, 이번엔 가격을 잘 쳐다보지도 않다가 갑자기 올라가는 걸 봤다”고 언급. 비트코인 시장의 ‘가격 밴드’가 상향 평준화되는 흐름이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10:00 Is the Bitcoin 4-Year Cycle Over?
4년 주기(반감기-불장-베어장-축적)라는 기존 비트코인 사이클 이론이 점점 무력화되고 있다. 2024년 이후 온체인·가격 퍼포먼스를 보면, 비트코인과 골드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S&P500 등 전통 자산은 상대적 약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골드의 경우 2022년 이후 ‘10년 단위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골드와 나란히 ‘글로벌 사운드 머니’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과거엔 비트코인이 “레버리지 나스닥”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연초 대비 비트코인 +80%, 골드 +40%, S&P500 +3%라는 압도적 성적을 기록. 이젠 비트코인이 ‘독자적 매크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13:10 True Market Mean & Bear Market Floors
온체인 상에서 ‘진정한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 개념이 주목된다. 기존의 ‘실현가(Realized Price)’는 모든 코인의 마지막 이동 시점을 반영하므로, 사토시 코인 등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코인까지 포함돼 시장 현실과 괴리가 있다. 반면, True Market Mean은 ‘활성 투자자’의 평균 매입 단가만을 반영해, 실제 시장 참여자의 심리적 바닥을 더 정확히 포착한다. 과거 베어마켓에서 이 지표는 철저한 저점 매수 구간을 제공했다. 만약 비트코인이 향후 15만~16만 달러까지 ‘파라볼릭(수직상승)’을 보인 뒤 6.8만~7만 달러까지 급락한다면, 이 True Market Mean이 바로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즉, 과거 80% 폭락식 베어마켓 대신, 앞으로는 더 길고 완만한 40~50% 조정 형태로 바닥이 형성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8:40 How High Can Bitcoin Go From Here?
온체인 및 기술적 지표(‘Topping Cloud’ 등)는 통계적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과열 국면이 16만~16.6만 달러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시사한다. 이 구간이 도달하면, 과거 사이클에서처럼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질 확률이 높다. 다만, 2017년과 달리 지금은 ‘수요의 불확실성’이 더 크고, 공급(기존 보유자 매도)만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12~13만 달러 부근부터는 본격적인 매도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이 20만~30만 달러까지 일시적으로 치솟는 ‘과열 꼬리’도 배제할 수 없다. 중요한 점은, 이 가격대에서 ‘몇 주, 몇 달’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짧은 기간만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즉, 16만 달러 이상 구간은 ‘FOMO 피크’이자 매도 타이밍으로 기능할 수 있다.
21:25 2017 vs Today: Are We Still on Track?
사이클 저점 기준으로 2017년과 2021년 사이클을 비교하면, 이번 사이클도 놀랍게 ‘패턴 일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급등 전까지 회복 구간은 거의 동일한 궤적을 그렸다. 하지만 2017년은 시가총액이 100분의 1에 불과했던 ‘작은 시장’이었고, 현재는 글로벌 거대 자산이 된 상태. 따라서 과거처럼 10배, 20배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 “2017년 패턴이 더 가면 200만 달러도 가능하겠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데 동의. 오히려 앞으로는 ‘상승 속도는 느려지고, 조정은 더 길어지는’ 골드형 장기 사이클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8:50 ETFs, Saylor & Who’s Buying Bitcoin Now
ETF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그리고 기타 기관 매수자들이 시장 주도권을 장악했다. 현재 ETF 순매수는 전체 신규 유입 자금의 약 20~25%를 차지하며, Sailor(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ETF의 30~40% 수준을 지속적으로 매수한다. 일반 소액 투자자(리테일) 온체인 데이터는 2023년 이후 거의 증가세가 없고, 실제로 많은 리테일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해 매수 중이기 때문에 온체인 잔고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ETF 내 매수자 구성은 약 20% 기관, 80% 리테일로 추정된다. ETF 유출입 데이터를 보면, 대규모 매도세가 나와도 곧바로 더 큰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순매수 우위’가 뚜렷하다. 즉, “비트코인 ETF는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금 유입을 기록 중이며, 기관과 리테일 모두에서 진정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35:00 Macro Shifts: Fed, Inflation, and Tariffs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관세 전쟁) 등 거시적 변수들이 비트코인 가격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 40~50년간의 글로벌 달러 패권 질서가 ‘리버스(역전)’되고 있으며, 유럽·일본 등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서 자국 자산으로 리밸런싱할 조짐이 포착된다. 미국이 ‘메인 스트리트’(실물경제) 보호를 명분으로 관세 정책을 가속화하면서, 전 세계가 ‘자국 방어’에 나서는 모드로 전환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먼저 눈을 감을(정책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나왔다. 즉, 중국은 생산→소비 전환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미국은 소비→생산 전환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는 비트코인·골드 등 ‘비국가 중립 자산’에 구조적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니라, 온체인 데이터와 글로벌 거시 환경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패러다임 시프트’의 신호탄이다.
2. 전통적인 4년 주기 사이클이 붕괴되고, ETF·기관·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 ‘신규 거대 매수자’들이 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3. OP_RETURN 스팸 전쟁, 노드 필터링 논란, 그리고 비트코인 금융화(MSTR 파생상품 등)는 네트워크의 기술적·경제적 내구성을 시험하는 새로운 ‘내부 전쟁’이다.
2:38 Are Bulls Back in Control?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재돌파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급변했다. 온체인 데이터에서 ‘단기 보유자 코스트 베이스(short-term holder cost basis)’가 9.3만 달러 부근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 구간을 확실히 상향 이탈하면서 매도 압력이 대폭 정리됐다. 특히 2023년 12월~2024년 2월 고점에 진입했던 매수자들이 ‘본전 매도’를 할 기회를 얻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계속 보유(홀딩)를 선택했다는 점이 심리적 전환점. 이로 인해 “매도자들은 사라지고, 매수자(불)가 시장을 장악했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왔다. 이 구간을 넘은 후에는 가격이 단기적으로 다시 9.5만 달러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 한 ‘상승 추세’가 굳건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5:45 Why This Move Feels Different
이번 10만 달러 돌파는 과거와 다른 ‘묘한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트위터 등 커뮤니티에서 과도한 광기나 FOMO(공포에 의한 매수) 분위기가 거의 없었고, 오히려 OP_RETURN 논쟁 등 기술적 이슈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이는 시장의 체감 가격대가 이미 7.5~8.5만 달러에 적응된 상태에서, 10만 달러도 더 이상 ‘비정상적 고점’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 실제로 진행자도 “예전 10만 달러 돌파 때는 초조하게 가격을 지켜봤지만, 이번엔 가격을 잘 쳐다보지도 않다가 갑자기 올라가는 걸 봤다”고 언급. 비트코인 시장의 ‘가격 밴드’가 상향 평준화되는 흐름이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10:00 Is the Bitcoin 4-Year Cycle Over?
4년 주기(반감기-불장-베어장-축적)라는 기존 비트코인 사이클 이론이 점점 무력화되고 있다. 2024년 이후 온체인·가격 퍼포먼스를 보면, 비트코인과 골드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S&P500 등 전통 자산은 상대적 약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골드의 경우 2022년 이후 ‘10년 단위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골드와 나란히 ‘글로벌 사운드 머니’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과거엔 비트코인이 “레버리지 나스닥”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연초 대비 비트코인 +80%, 골드 +40%, S&P500 +3%라는 압도적 성적을 기록. 이젠 비트코인이 ‘독자적 매크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13:10 True Market Mean & Bear Market Floors
온체인 상에서 ‘진정한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 개념이 주목된다. 기존의 ‘실현가(Realized Price)’는 모든 코인의 마지막 이동 시점을 반영하므로, 사토시 코인 등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 코인까지 포함돼 시장 현실과 괴리가 있다. 반면, True Market Mean은 ‘활성 투자자’의 평균 매입 단가만을 반영해, 실제 시장 참여자의 심리적 바닥을 더 정확히 포착한다. 과거 베어마켓에서 이 지표는 철저한 저점 매수 구간을 제공했다. 만약 비트코인이 향후 15만~16만 달러까지 ‘파라볼릭(수직상승)’을 보인 뒤 6.8만~7만 달러까지 급락한다면, 이 True Market Mean이 바로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 즉, 과거 80% 폭락식 베어마켓 대신, 앞으로는 더 길고 완만한 40~50% 조정 형태로 바닥이 형성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18:40 How High Can Bitcoin Go From Here?
온체인 및 기술적 지표(‘Topping Cloud’ 등)는 통계적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과열 국면이 16만~16.6만 달러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시사한다. 이 구간이 도달하면, 과거 사이클에서처럼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질 확률이 높다. 다만, 2017년과 달리 지금은 ‘수요의 불확실성’이 더 크고, 공급(기존 보유자 매도)만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12~13만 달러 부근부터는 본격적인 매도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이 20만~30만 달러까지 일시적으로 치솟는 ‘과열 꼬리’도 배제할 수 없다. 중요한 점은, 이 가격대에서 ‘몇 주, 몇 달’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짧은 기간만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즉, 16만 달러 이상 구간은 ‘FOMO 피크’이자 매도 타이밍으로 기능할 수 있다.
21:25 2017 vs Today: Are We Still on Track?
사이클 저점 기준으로 2017년과 2021년 사이클을 비교하면, 이번 사이클도 놀랍게 ‘패턴 일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급등 전까지 회복 구간은 거의 동일한 궤적을 그렸다. 하지만 2017년은 시가총액이 100분의 1에 불과했던 ‘작은 시장’이었고, 현재는 글로벌 거대 자산이 된 상태. 따라서 과거처럼 10배, 20배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진행자와 게스트 모두 “2017년 패턴이 더 가면 200만 달러도 가능하겠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데 동의. 오히려 앞으로는 ‘상승 속도는 느려지고, 조정은 더 길어지는’ 골드형 장기 사이클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8:50 ETFs, Saylor & Who’s Buying Bitcoin Now
ETF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그리고 기타 기관 매수자들이 시장 주도권을 장악했다. 현재 ETF 순매수는 전체 신규 유입 자금의 약 20~25%를 차지하며, Sailor(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ETF의 30~40% 수준을 지속적으로 매수한다. 일반 소액 투자자(리테일) 온체인 데이터는 2023년 이후 거의 증가세가 없고, 실제로 많은 리테일 투자자들이 ETF를 활용해 매수 중이기 때문에 온체인 잔고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ETF 내 매수자 구성은 약 20% 기관, 80% 리테일로 추정된다. ETF 유출입 데이터를 보면, 대규모 매도세가 나와도 곧바로 더 큰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는 ‘순매수 우위’가 뚜렷하다. 즉, “비트코인 ETF는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금 유입을 기록 중이며, 기관과 리테일 모두에서 진정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35:00 Macro Shifts: Fed, Inflation, and Tariffs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관세 전쟁) 등 거시적 변수들이 비트코인 가격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 40~50년간의 글로벌 달러 패권 질서가 ‘리버스(역전)’되고 있으며, 유럽·일본 등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서 자국 자산으로 리밸런싱할 조짐이 포착된다. 미국이 ‘메인 스트리트’(실물경제) 보호를 명분으로 관세 정책을 가속화하면서, 전 세계가 ‘자국 방어’에 나서는 모드로 전환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먼저 눈을 감을(정책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나왔다. 즉, 중국은 생산→소비 전환이 상대적으로 쉽지만, 미국은 소비→생산 전환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는 비트코인·골드 등 ‘비국가 중립 자산’에 구조적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다.
45:00 The OP_RETURN Spam War Explained
최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OP_RETURN’을 활용한 스팸 전쟁/노드 필터링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OP_RETURN은 트랜잭션에 임의 데이터를 삽입할 수 있는 스크립트 필드로, 기존에는 80바이트로 제한되어 있었다. 최근 스케일링 솔루션, 브릿지, 롤업 등 다양한 확장 기술이 등장하면서, 이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JPEG, NFT 등 ‘스팸성 데이터’가 대량 유입되면서, 노드 운영자들이 ‘나만의 밈풀 정책’을 적용해 필터링(특정 크기 이상 트랜잭션을 전파하지 않음)하기 시작. 이때 모든 노드가 동참하지 않으면 결국 스팸 트랜잭션은 마이너에 도달해 채굴되고, 필터링을 극단적으로 강화하면 오히려 ‘채굴자와 스팸 발신자 간 직접 파이프라인’이 형성되어 마이너 집중화 및 네트워크 불투명성이 심화된다. 즉, “필터링은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의도치 않은 중앙화·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실제로 게스트는 “비트코인은 데이터의 ‘의미’를 구분하지 못하고, 유일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유효/무효(Valid/Invalid) 뿐”이라며, 스팸을 온체인에서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 필터링 논쟁이 기술적·철학적 측면에서 ‘팀 스포츠’처럼 과열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양 진영 간 실질적 견해 차이는 크지 않으며, 차라리 노드 소프트웨어 다양성(비트코인 노츠 등) 증대와 같은 실질적 발전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1:05:00 Strategy - MSTR & MSTY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ETF, 파생상품(MSTY, MSTX 등) 등 다양한 금융화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MSTR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며, ‘Sailor Premium’(MSTR 시총/보유 비트코인 가치)은 2~3배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Sailor가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과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간으로, 오히려 비트코인 현물 가격에는 강한 추세적 매수 압력이 가해진다는 시그널이다. MSTY(커버드 콜 전략 등)와 같은 신종 파생상품의 경우, 월 10%~120% 연간 수익률 등 비정상적으로 높은 배당을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자본 소진(AUM decay)’과 하락장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 특히, 2x, 3x 레버리지 상품(MSTX 등)은 ‘일간 리밸런싱’ 구조로, 장기 보유 시 원금이 거의 소거된다. 게스트는 “2021년처럼 레버리지 파생상품과 대출, 온체인 오픈인터레스트가 다시 사상 최고치로 쌓이고 있다”며, 다음 번 대형 청산·폭락 이벤트의 ‘뇌관’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결국, 비트코인 시장은 ‘인간의 심리적 약점’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드러내는 구조이며, 온체인 데이터는 이 인간 심리의 집단적 실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임을 강조했다.
https://youtu.be/CTG2FcxoW1k 57분 전 업로드 됨
최근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OP_RETURN’을 활용한 스팸 전쟁/노드 필터링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OP_RETURN은 트랜잭션에 임의 데이터를 삽입할 수 있는 스크립트 필드로, 기존에는 80바이트로 제한되어 있었다. 최근 스케일링 솔루션, 브릿지, 롤업 등 다양한 확장 기술이 등장하면서, 이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JPEG, NFT 등 ‘스팸성 데이터’가 대량 유입되면서, 노드 운영자들이 ‘나만의 밈풀 정책’을 적용해 필터링(특정 크기 이상 트랜잭션을 전파하지 않음)하기 시작. 이때 모든 노드가 동참하지 않으면 결국 스팸 트랜잭션은 마이너에 도달해 채굴되고, 필터링을 극단적으로 강화하면 오히려 ‘채굴자와 스팸 발신자 간 직접 파이프라인’이 형성되어 마이너 집중화 및 네트워크 불투명성이 심화된다. 즉, “필터링은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의도치 않은 중앙화·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실제로 게스트는 “비트코인은 데이터의 ‘의미’를 구분하지 못하고, 유일하게 구분하는 기준은 유효/무효(Valid/Invalid) 뿐”이라며, 스팸을 온체인에서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 필터링 논쟁이 기술적·철학적 측면에서 ‘팀 스포츠’처럼 과열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양 진영 간 실질적 견해 차이는 크지 않으며, 차라리 노드 소프트웨어 다양성(비트코인 노츠 등) 증대와 같은 실질적 발전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1:05:00 Strategy - MSTR & MSTY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ETF, 파생상품(MSTY, MSTX 등) 등 다양한 금융화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MSTR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며, ‘Sailor Premium’(MSTR 시총/보유 비트코인 가치)은 2~3배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Sailor가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과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간으로, 오히려 비트코인 현물 가격에는 강한 추세적 매수 압력이 가해진다는 시그널이다. MSTY(커버드 콜 전략 등)와 같은 신종 파생상품의 경우, 월 10%~120% 연간 수익률 등 비정상적으로 높은 배당을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자본 소진(AUM decay)’과 하락장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 특히, 2x, 3x 레버리지 상품(MSTX 등)은 ‘일간 리밸런싱’ 구조로, 장기 보유 시 원금이 거의 소거된다. 게스트는 “2021년처럼 레버리지 파생상품과 대출, 온체인 오픈인터레스트가 다시 사상 최고치로 쌓이고 있다”며, 다음 번 대형 청산·폭락 이벤트의 ‘뇌관’이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결국, 비트코인 시장은 ‘인간의 심리적 약점’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드러내는 구조이며, 온체인 데이터는 이 인간 심리의 집단적 실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임을 강조했다.
https://youtu.be/CTG2FcxoW1k 57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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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 Bitcoin: Is the Cycle Breaking? W/ Checkmate
Checkmate is an on-chain analyst and founder of Checkonchain.
In this episode, we get into Bitcoin’s breakout back above $100k and what on-chain data reveals about who’s buying, who’s selling, and whether retail is finally showing up.
We also discuss whether…
In this episode, we get into Bitcoin’s breakout back above $100k and what on-chain data reveals about who’s buying, who’s selling, and whether retail is finally showing up.
We also discuss whether…
Shaun Maguire: Why The Next Era of Tech Will Outshine the Internet Boom
Bankless
3줄 요약
1. 하드웨어 혁신이 AI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인터넷 붐을 능가할 신기술 황금기가 온다.
2. 실리콘 포토닉스,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 인프라 등에서 미국이 10개의 SpaceX급 기업을 만든다면 제조·공급망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3. 제조업 부활의 핵심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의 선순환”이며, 실리콘 포토닉스는 21세기 반도체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전장이다.
3:42 Who’s Shaun Maguire?
Shaun Maguire는 Sequoia Capital의 파트너이자, 물리학자 출신으로 DARPA 근무, 아프가니스탄 파병, 사이버보안 스타트업(Expanse) 창업 및 매각, 그리고 SpaceX, Watershed, Vice 등 초기 투자 경력까지 갖춘 인물. 그의 투자 철학은 “어릴 적 집착 수준의 탐구심”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화학산업(5조 달러 규모)에 어린 시절부터 흥미를 느꼈고, 실제로 화학 관련 마켓플레이스(Node KDE)에 투자했다. 우주에 대한 관심 역시 9살 때부터 시작해, 직접 로켓 발사 스타트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Shaun의 투자 포인트는 단기 트렌드를 쫓기보다, 20~30년에 걸친 집요한 관심과 도메인 깊이가 바탕이라는 점에서 일반 VC와 차별화된다.
6:31 Investing in the AI Age
현재의 기술 혁신기(특히 AI와 하드웨어의 동시 부흥)는 벤처캐피탈 역사상 가장 황금기라고 평가한다. Sequoia의 과거 25년은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었으나, 그 전 25년은 하드웨어(반도체 등)에서 수익이 났다. Shaun은 “하드웨어의 죽음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보고, AI 혁신이 하드웨어(특히 GPU,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과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진단한다. Nvidia가 Mellanox(초고속 네트워크 인터커넥트 기업)를 인수하며 AI 시스템 경쟁력을 확보한 게 대표적 사례. AI는 앞으로 5~10년간 하드웨어에 의해 제약받을 것이며, 실리콘 포토닉스, 특화된 칩, 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등에서 100배 이상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고 본다.
10:12 Hardware Manufacturing
미국은 지난 25년간 첨단 하드웨어 제조 기반을 중국 등 해외로 내보내면서 공급망 주도권을 상실했다. 하드웨어 혁신이 어려워진 이유 중 하나다. Shaun은 역사적 사례로 아놀드 벡만(Arnold Beckman)과 쇼클리(Shockley)–페어차일드–인텔로 이어지는 실리콘밸리 탄생기를 들며, 화학/센서/반도체 등 공급망이 한데 모여야 혁신이 가속화된다고 강조. 현재 미국 드론 기업이 중국산 모터에 의존하는 구조는, 부품·소재·엔지니어 네트워크가 분리되면서 생기는 병목을 보여준다. SpaceX와 Tesla만이 자체 공급망을 구축, 중국을 능가하는 제조 역량을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미국 기업이다. 제조업 부활은 단순히 “공장만 짓는 것”이 아니라, 공급망-기술-인재의 집적이 필수임을 강조한다.
19:05 Hardware Precedes Software Revolutions
모든 소프트웨어 혁신의 전제조건은 하드웨어 혁신이다. 예: iPhone 하드웨어가 있기 때문에 App Store·Uber가 탄생했고, GPU 발전이 AI(딥러닝) 붐을 촉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저렴한 범용 하드웨어의 집적 없이는 불가능했다. VR이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는 핵심 이유도 하드웨어의 한계다. Shaun은 “AI조차도 하드웨어 한계에 묶여 있다”고 진단하며, Mellanox 같은 고성능 네트워크 인터커넥트가 Nvidia의 AI 시스템 경쟁력의 진짜 원천임을 강조한다.
미국이 제조업을 부활시키려면 SpaceX, Tesla처럼 ‘공급망을 직접 통제하는 수직 통합형 제조 혁신기업’이 최소 10개는 필요하다. 예를 들어 SpaceX는 단순히 로켓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PCB(인쇄회로기판) 어셈블리까지 내재화하며 기술-공급망-인재의 선순환을 만든다. 이런 기업이 10개만 생겨도 미국 제조업 전체를 재가동시킬 수 있다고 본다.
특히 Shaun은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를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꼽는다. 현재의 실리콘 전자공학(전자 이동 기반)에서 광자(Photon) 기반 회로로 전환될 시점이 도래했으며, 아직 어느 나라도 절대적 우위를 갖지 못한 블루오션이다. 미국, 대만, 중국 모두 최근 18개월 사이 실리콘 포토닉스를 국가 전략기술로 규정,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TSMC(대만)는 최근 외부 업체의 포토닉스 칩 패키징을 거부하며 공급망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Shaun은 미국이 이 분야에서 선점한다면, 하드웨어 혁신의 ‘주도권’을 다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 인프라, 실리콘 포토닉스 등 Frontier Tech에서 미국이 선도하려면, SpaceX·Tesla급 모델을 여러 산업에서 재현해야 하며, 이 선순환 구조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37:30 Full Episode on Limitless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우주개발, Neuralink 등 뇌-기계 인터페이스, 에너지 혁신, 화학산업과 같은 추가 Frontier Tech 영역을 더 깊이 파고든다. Shaun은 향후 20년이 인터넷 버블을 넘어설 기술 르네상스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 핵심은 “공급망–하드웨어–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의 동시 혁신과 미국 내 제조 역량의 부활에 있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OBGKsQenBdw 2시간 전 업로드 됨
Bankless
3줄 요약
1. 하드웨어 혁신이 AI와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인터넷 붐을 능가할 신기술 황금기가 온다.
2. 실리콘 포토닉스,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 인프라 등에서 미국이 10개의 SpaceX급 기업을 만든다면 제조·공급망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3. 제조업 부활의 핵심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의 선순환”이며, 실리콘 포토닉스는 21세기 반도체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전장이다.
3:42 Who’s Shaun Maguire?
Shaun Maguire는 Sequoia Capital의 파트너이자, 물리학자 출신으로 DARPA 근무, 아프가니스탄 파병, 사이버보안 스타트업(Expanse) 창업 및 매각, 그리고 SpaceX, Watershed, Vice 등 초기 투자 경력까지 갖춘 인물. 그의 투자 철학은 “어릴 적 집착 수준의 탐구심”에 기반한다. 예를 들어, 화학산업(5조 달러 규모)에 어린 시절부터 흥미를 느꼈고, 실제로 화학 관련 마켓플레이스(Node KDE)에 투자했다. 우주에 대한 관심 역시 9살 때부터 시작해, 직접 로켓 발사 스타트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Shaun의 투자 포인트는 단기 트렌드를 쫓기보다, 20~30년에 걸친 집요한 관심과 도메인 깊이가 바탕이라는 점에서 일반 VC와 차별화된다.
6:31 Investing in the AI Age
현재의 기술 혁신기(특히 AI와 하드웨어의 동시 부흥)는 벤처캐피탈 역사상 가장 황금기라고 평가한다. Sequoia의 과거 25년은 소프트웨어로 돈을 벌었으나, 그 전 25년은 하드웨어(반도체 등)에서 수익이 났다. Shaun은 “하드웨어의 죽음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보고, AI 혁신이 하드웨어(특히 GPU, 실리콘 포토닉스) 발전과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진단한다. Nvidia가 Mellanox(초고속 네트워크 인터커넥트 기업)를 인수하며 AI 시스템 경쟁력을 확보한 게 대표적 사례. AI는 앞으로 5~10년간 하드웨어에 의해 제약받을 것이며, 실리콘 포토닉스, 특화된 칩, 더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등에서 100배 이상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고 본다.
10:12 Hardware Manufacturing
미국은 지난 25년간 첨단 하드웨어 제조 기반을 중국 등 해외로 내보내면서 공급망 주도권을 상실했다. 하드웨어 혁신이 어려워진 이유 중 하나다. Shaun은 역사적 사례로 아놀드 벡만(Arnold Beckman)과 쇼클리(Shockley)–페어차일드–인텔로 이어지는 실리콘밸리 탄생기를 들며, 화학/센서/반도체 등 공급망이 한데 모여야 혁신이 가속화된다고 강조. 현재 미국 드론 기업이 중국산 모터에 의존하는 구조는, 부품·소재·엔지니어 네트워크가 분리되면서 생기는 병목을 보여준다. SpaceX와 Tesla만이 자체 공급망을 구축, 중국을 능가하는 제조 역량을 보여주는 거의 유일한 미국 기업이다. 제조업 부활은 단순히 “공장만 짓는 것”이 아니라, 공급망-기술-인재의 집적이 필수임을 강조한다.
19:05 Hardware Precedes Software Revolutions
모든 소프트웨어 혁신의 전제조건은 하드웨어 혁신이다. 예: iPhone 하드웨어가 있기 때문에 App Store·Uber가 탄생했고, GPU 발전이 AI(딥러닝) 붐을 촉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저렴한 범용 하드웨어의 집적 없이는 불가능했다. VR이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는 핵심 이유도 하드웨어의 한계다. Shaun은 “AI조차도 하드웨어 한계에 묶여 있다”고 진단하며, Mellanox 같은 고성능 네트워크 인터커넥트가 Nvidia의 AI 시스템 경쟁력의 진짜 원천임을 강조한다.
미국이 제조업을 부활시키려면 SpaceX, Tesla처럼 ‘공급망을 직접 통제하는 수직 통합형 제조 혁신기업’이 최소 10개는 필요하다. 예를 들어 SpaceX는 단순히 로켓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PCB(인쇄회로기판) 어셈블리까지 내재화하며 기술-공급망-인재의 선순환을 만든다. 이런 기업이 10개만 생겨도 미국 제조업 전체를 재가동시킬 수 있다고 본다.
특히 Shaun은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를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꼽는다. 현재의 실리콘 전자공학(전자 이동 기반)에서 광자(Photon) 기반 회로로 전환될 시점이 도래했으며, 아직 어느 나라도 절대적 우위를 갖지 못한 블루오션이다. 미국, 대만, 중국 모두 최근 18개월 사이 실리콘 포토닉스를 국가 전략기술로 규정,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TSMC(대만)는 최근 외부 업체의 포토닉스 칩 패키징을 거부하며 공급망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Shaun은 미국이 이 분야에서 선점한다면, 하드웨어 혁신의 ‘주도권’을 다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 인프라, 실리콘 포토닉스 등 Frontier Tech에서 미국이 선도하려면, SpaceX·Tesla급 모델을 여러 산업에서 재현해야 하며, 이 선순환 구조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37:30 Full Episode on Limitless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우주개발, Neuralink 등 뇌-기계 인터페이스, 에너지 혁신, 화학산업과 같은 추가 Frontier Tech 영역을 더 깊이 파고든다. Shaun은 향후 20년이 인터넷 버블을 넘어설 기술 르네상스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 핵심은 “공급망–하드웨어–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의 동시 혁신과 미국 내 제조 역량의 부활에 있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OBGKsQenBdw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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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Maguire: Why The Next Era of Tech Will Outshine the Internet Boom
🎬 FULL EPISODE ON LIMITLESS
https://youtu.be/b-Kn7Ft9LLw?t=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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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Maguire, partner at Sequoia and former physicist turned investor, joins the Limitless Podcast to explore why we’re on the verge of a technological renaissance.
From AI and silicon…
https://youtu.be/b-Kn7Ft9LLw?t=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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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Maguire, partner at Sequoia and former physicist turned investor, joins the Limitless Podcast to explore why we’re on the verge of a technological renaissance.
From AI and silicon…
The Decline & Fall of the U.S. Dollar | Ken Rogoff on Past, Present, & Future of USD Hegemony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정점은 이미 2015년에 지났고, 앞으로는 유로와 위안화가 점점 더 큰 역할을 하며 세계 통화 질서가 다극화된다.
2. 미국의 쌍둥이 적자(재정적자+경상수지적자)와 무역 불균형,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달러의 점진적 쇠퇴를 가속화할 수 있다.
3. 중국은 러시아 제재 이후 위안화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달러만이 왕’이었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8:35 The Twin Deficits (Fiscal Deficit and Current Account)
Rogoff는 자신의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시절(2001~2003)에 미국의 쌍둥이 적자, 즉 대규모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의 동반 확대를 직접 목격했다고 회상한다. 2000년대 초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7%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고, 이는 단순히 수출입 불균형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당시 앨런 그린스펀(연준 의장)은 "문제 없다, 미국 금융 시스템이 워낙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Rogoff는 "이렇게 갑자기 외부 자본이 몰리면 반드시 조정이 온다"고 반박했다.
이 쌍둥이 적자는 미국의 금융 시스템 규제 완화(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점)와도 연관이 깊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 같은 신흥국에 이런 자본 유입이 발생하면 IMF가 즉각 경고장을 날리고 규제를 강화하라고 조언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이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았다. 흥미롭게도,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2000년대 중반 최대치에 달했다가 이후 점차 축소됐다. 최근에는 서비스 수출(특히 IT,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과 셰일 오일 혁명으로 에너지 순수입이 줄면서 적자폭이 완화됐다.
Rogoff는 "제조업 일자리 감소는 무역보다는 자동화가 더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농업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미국 농업 종사자가 20세기 초에는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이었으나, 지금은 2% 미만으로 줄었고, 그럼에도 생산량은 오히려 늘었다. 제조업도 결국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본다. 트럼프식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를 되살리려는 시도는, 본질적으로 거대한 구조적 흐름을 거스르려는 것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17:22 U.S. Dollar As Reserve Currency: Past Present and Future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군림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Rogoff는 "기축통화국이 반드시 경상수지 적자를 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영국 파운드가 세계 통화였을 때는 오히려 흑자를 냈고, 미국도 2차 대전 직후엔 흑자였다. 중요한 건, 전 세계가 달러 자산(특히 국채, T-Bill 등)을 보유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미국이 자산(예: 주식, 부동산, 공장 등)을 외국에 매각하거나, 반대로 해외에서 미국 자산을 사들이는 형태로도 충족될 수 있다.
Rogoff는 달러의 패권이 "2015년을 정점으로 이미 서서히 하락세에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유로와 위안화가 점점 더 커지고, 달러는 점진적으로 1등이지만 점유율이 줄어드는 ‘트리폴라(tripolar)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역사적으로도 스페인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천천히 교체됐으며, 대부분 20년 이상 오버랩되는 과도기가 있었다고 강조한다.
달러 패권의 이점은 미국 전체의 조달금리 인하(모기지·학자금 등 실물금융 포함), 글로벌 제재·감시력, 위기 시 초과적 재정지출 능력 등으로 구체화된다. 하지만 이 ‘프리미엄’도 점차 약해질 수 있다. 독일은 최근 GDP 대비 60%→80%로 국가부채를 급증시키자 바로 금리가 0.5%p 상승하는 등, 미국 역시 조만간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8:07 Tariffs And Global Currency Order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Rogoff는 "경제학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은 접근"이라고 비판한다. 만약 단일 10% 관세만 도입했다면 큰 충격은 아니었겠지만, 예측 불가능성과 무차별적 확장, 그리고 동맹국까지 겨냥하는 방식이 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분석한다.
관세는 이론적으로 달러 강세를 유발해 물가 상승효과를 일부 상쇄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책 불확실성과 통치 리스크(‘rule of law’ 훼손 우려 등)가 오히려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영국의 Liz Truss 정부 사례처럼, 정책 신뢰가 무너지면 금리와 환율이 급변할 수 있다.
특이점은, Rogoff가 "트럼프가 아예 평평한 세제 개혁(예: 관세+다른 세금 인하)으로 접근했다면 시장 충격이 적었을 것이나, 지금처럼 혼란스럽게 밀어붙이면 자본통제·가격통제 등 1970년대식 개입정책까지도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관세로 무역적자를 해소하려면 근본적으로 재정적자를 줄여야 하며, 단순한 통화가치 조정만으로는 구조적 불균형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38:01 Capital Controls
Rogoff는 자본통제(capital controls)가 신흥국에는 종종 필요하지만, 미국처럼 금융이 깊고 개방적인 선진국에선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트럼프식 정책 혼란과 법치 훼손이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면, 자본유출 방지를 위해 미국도 언젠가 자본통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실제로 닉슨 정부(1971년)도 일시적 자본통제를 시행했고, Rogoff는 트럼프가 필요하다면 이런 개입적 정책(심지어 가격통제까지)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만약 미국이 자본통제를 도입하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체에 대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크립토 연구자 관점에서는, 이런 극단적 시나리오가 크립토나 스테이블코인의 ‘탈중앙-탈달러’ 내러티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대목이다.
46:17 Advantages & Costs of U.S. Dollar Reserve System
달러 기축통화의 혜택은 미국의 조달비용 인하(국채, 기업채, 실물금융 등), 제재·감시력, 위기 시 공격적 재정지출 등이다. 세계가 달러를 원하기 때문에 미국은 ‘프리미엄’을 누리며, 위기 시에도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부채를 저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무료 점심’은 영원하지 않다.
Rogoff는 미국이 세계에 비해 훨씬 더 큰 위험을 감수(즉, 해외직접투자·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이 높음)하는 대신, 외국 투자자는 미국 국채 등 저위험 자산만 선호하는 ‘글로벌 뱅커’ 구조를 설명한다. 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 대외 신뢰 저하 등으로 미국의 순투자수익(NII)도 악화되고 있으며, 이 구조가 깨질 경우 달러 프리미엄은 급격히 사라질 수 있다.
54:18 Threats To U.S. Dollar Dominance
달러 패권의 위협 요인으로 Rogoff는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법치 훼손, 정책 급변 등)으로 인한 신뢰 저하. 둘째, 유로와 위안화 등 대체 통화의 부상 및 글로벌 다극화. 셋째,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시장의 신뢰를 약화시키는 구조. 그는 "세계는 이미 미국에 대한 신뢰를 영구적으로 잃었고,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종(鐘)을 울렸다"고 표현한다.
특히, 크립토 연구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스테이블코인·위안화 국제화’ 등 대체 결제·저축 수단의 확산이 달러의 점진적 쇠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특히 신흥국, 제재국, 중국과의 무역국 등)이 점차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뚜렷하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달러 패권의 정점은 이미 2015년에 지났고, 앞으로는 유로와 위안화가 점점 더 큰 역할을 하며 세계 통화 질서가 다극화된다.
2. 미국의 쌍둥이 적자(재정적자+경상수지적자)와 무역 불균형,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달러의 점진적 쇠퇴를 가속화할 수 있다.
3. 중국은 러시아 제재 이후 위안화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달러만이 왕’이었던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8:35 The Twin Deficits (Fiscal Deficit and Current Account)
Rogoff는 자신의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시절(2001~2003)에 미국의 쌍둥이 적자, 즉 대규모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의 동반 확대를 직접 목격했다고 회상한다. 2000년대 초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7%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고, 이는 단순히 수출입 불균형이 아니라 글로벌 자본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당시 앨런 그린스펀(연준 의장)은 "문제 없다, 미국 금융 시스템이 워낙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Rogoff는 "이렇게 갑자기 외부 자본이 몰리면 반드시 조정이 온다"고 반박했다.
이 쌍둥이 적자는 미국의 금융 시스템 규제 완화(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점)와도 연관이 깊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 같은 신흥국에 이런 자본 유입이 발생하면 IMF가 즉각 경고장을 날리고 규제를 강화하라고 조언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이를 성장의 동력으로 삼았다. 흥미롭게도,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2000년대 중반 최대치에 달했다가 이후 점차 축소됐다. 최근에는 서비스 수출(특히 IT, 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과 셰일 오일 혁명으로 에너지 순수입이 줄면서 적자폭이 완화됐다.
Rogoff는 "제조업 일자리 감소는 무역보다는 자동화가 더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농업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미국 농업 종사자가 20세기 초에는 전체 인구의 상당 부분이었으나, 지금은 2% 미만으로 줄었고, 그럼에도 생산량은 오히려 늘었다. 제조업도 결국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본다. 트럼프식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를 되살리려는 시도는, 본질적으로 거대한 구조적 흐름을 거스르려는 것에 가깝다는 비판이다.
17:22 U.S. Dollar As Reserve Currency: Past Present and Future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군림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Rogoff는 "기축통화국이 반드시 경상수지 적자를 내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영국 파운드가 세계 통화였을 때는 오히려 흑자를 냈고, 미국도 2차 대전 직후엔 흑자였다. 중요한 건, 전 세계가 달러 자산(특히 국채, T-Bill 등)을 보유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이 수요를 맞추기 위해 미국이 자산(예: 주식, 부동산, 공장 등)을 외국에 매각하거나, 반대로 해외에서 미국 자산을 사들이는 형태로도 충족될 수 있다.
Rogoff는 달러의 패권이 "2015년을 정점으로 이미 서서히 하락세에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유로와 위안화가 점점 더 커지고, 달러는 점진적으로 1등이지만 점유율이 줄어드는 ‘트리폴라(tripolar)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역사적으로도 스페인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으로 기축통화가 천천히 교체됐으며, 대부분 20년 이상 오버랩되는 과도기가 있었다고 강조한다.
달러 패권의 이점은 미국 전체의 조달금리 인하(모기지·학자금 등 실물금융 포함), 글로벌 제재·감시력, 위기 시 초과적 재정지출 능력 등으로 구체화된다. 하지만 이 ‘프리미엄’도 점차 약해질 수 있다. 독일은 최근 GDP 대비 60%→80%로 국가부채를 급증시키자 바로 금리가 0.5%p 상승하는 등, 미국 역시 조만간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8:07 Tariffs And Global Currency Order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Rogoff는 "경제학자 입장에서 보면 매우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은 접근"이라고 비판한다. 만약 단일 10% 관세만 도입했다면 큰 충격은 아니었겠지만, 예측 불가능성과 무차별적 확장, 그리고 동맹국까지 겨냥하는 방식이 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분석한다.
관세는 이론적으로 달러 강세를 유발해 물가 상승효과를 일부 상쇄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책 불확실성과 통치 리스크(‘rule of law’ 훼손 우려 등)가 오히려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영국의 Liz Truss 정부 사례처럼, 정책 신뢰가 무너지면 금리와 환율이 급변할 수 있다.
특이점은, Rogoff가 "트럼프가 아예 평평한 세제 개혁(예: 관세+다른 세금 인하)으로 접근했다면 시장 충격이 적었을 것이나, 지금처럼 혼란스럽게 밀어붙이면 자본통제·가격통제 등 1970년대식 개입정책까지도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관세로 무역적자를 해소하려면 근본적으로 재정적자를 줄여야 하며, 단순한 통화가치 조정만으로는 구조적 불균형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38:01 Capital Controls
Rogoff는 자본통제(capital controls)가 신흥국에는 종종 필요하지만, 미국처럼 금융이 깊고 개방적인 선진국에선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트럼프식 정책 혼란과 법치 훼손이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면, 자본유출 방지를 위해 미국도 언젠가 자본통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실제로 닉슨 정부(1971년)도 일시적 자본통제를 시행했고, Rogoff는 트럼프가 필요하다면 이런 개입적 정책(심지어 가격통제까지)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만약 미국이 자본통제를 도입하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체에 대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크립토 연구자 관점에서는, 이런 극단적 시나리오가 크립토나 스테이블코인의 ‘탈중앙-탈달러’ 내러티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대목이다.
46:17 Advantages & Costs of U.S. Dollar Reserve System
달러 기축통화의 혜택은 미국의 조달비용 인하(국채, 기업채, 실물금융 등), 제재·감시력, 위기 시 공격적 재정지출 등이다. 세계가 달러를 원하기 때문에 미국은 ‘프리미엄’을 누리며, 위기 시에도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부채를 저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무료 점심’은 영원하지 않다.
Rogoff는 미국이 세계에 비해 훨씬 더 큰 위험을 감수(즉, 해외직접투자·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이 높음)하는 대신, 외국 투자자는 미국 국채 등 저위험 자산만 선호하는 ‘글로벌 뱅커’ 구조를 설명한다. 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 대외 신뢰 저하 등으로 미국의 순투자수익(NII)도 악화되고 있으며, 이 구조가 깨질 경우 달러 프리미엄은 급격히 사라질 수 있다.
54:18 Threats To U.S. Dollar Dominance
달러 패권의 위협 요인으로 Rogoff는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법치 훼손, 정책 급변 등)으로 인한 신뢰 저하. 둘째, 유로와 위안화 등 대체 통화의 부상 및 글로벌 다극화. 셋째, 미국의 막대한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가 시장의 신뢰를 약화시키는 구조. 그는 "세계는 이미 미국에 대한 신뢰를 영구적으로 잃었고, 이는 되돌릴 수 없는 종(鐘)을 울렸다"고 표현한다.
특히, 크립토 연구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스테이블코인·위안화 국제화’ 등 대체 결제·저축 수단의 확산이 달러의 점진적 쇠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각국(특히 신흥국, 제재국, 중국과의 무역국 등)이 점차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뚜렷하다.
1:01:12 China
중국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러시아 제재 이후 위안화 국제화에 ‘올인’ 중이다. 과거엔 위안화 국제화가 더뎠으나, SWIFT·결제망 제재가 현실화되자 중국은 자체 결제망과 무역·투자에서의 위안화 결제 비중 확대를 본격화했다. Rogoff는 "앞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등에서 ‘달러 대신 위안화’를 받는 일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단순히 ‘저평가된 환율’ 때문이 아니라, 거대한 농촌 인구(저임금 노동력)의 도시 이전, 제한된 소비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한다. 중국은 내수 진작(소비 확대)을 오랜 과제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투자·수출 주도의 성장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Rogoff는 트럼프의 관세가 단기적으로는 중국을 타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중국의 금융 및 통화 독립성,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안화는 아직까지 달러에 비해 신뢰와 유동성이 부족하지만, ‘반달러 블록’의 결집이 가속화될 경우 글로벌 통화 질서의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
https://youtu.be/6ZiZpi6AEko 1시간 전 업로드 됨
중국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러시아 제재 이후 위안화 국제화에 ‘올인’ 중이다. 과거엔 위안화 국제화가 더뎠으나, SWIFT·결제망 제재가 현실화되자 중국은 자체 결제망과 무역·투자에서의 위안화 결제 비중 확대를 본격화했다. Rogoff는 "앞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등에서 ‘달러 대신 위안화’를 받는 일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단순히 ‘저평가된 환율’ 때문이 아니라, 거대한 농촌 인구(저임금 노동력)의 도시 이전, 제한된 소비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고 분석한다. 중국은 내수 진작(소비 확대)을 오랜 과제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투자·수출 주도의 성장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Rogoff는 트럼프의 관세가 단기적으로는 중국을 타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중국의 금융 및 통화 독립성,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안화는 아직까지 달러에 비해 신뢰와 유동성이 부족하지만, ‘반달러 블록’의 결집이 가속화될 경우 글로벌 통화 질서의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
https://youtu.be/6ZiZpi6AEko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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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cline & Fall of the U.S. Dollar | Ken Rogoff on Past, Present, & Future of USD Hegemony
To view the prospectus for the VanEck Merk Gold ETF (OUNZ), please visit: https://www.vaneck.com/OUNZProspectus
Learn more: https://www.vaneck.com/OUNZJack/overview/
Ken Rogoff’s new book on the U.S. Dollar on Amazon: https://www.amazon.com/Our-Dollar-Your…
Learn more: https://www.vaneck.com/OUNZJack/overview/
Ken Rogoff’s new book on the U.S. Dollar on Amazon: https://www.amazon.com/Our-Dollar-Your…
Hyperliquid’s Bold Vision for DeFi | Jeff Yan | S9 E3
Bell Curve
3줄 요약
1.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를 넘어, 자체 L1+EVM 아키텍처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노린다.
2. MEV, 스테이킹, 빌더-디플로이드 퍼프 등, 기존 체인과 완전히 다른 시장 구조와 인센티브 실험이 진행 중이다.
3. “퍼프 오더북=퍼블릭 굿”이라는 관점에서, 플랫폼과 에코의 경계, 수익 배분, UX 표준화까지 DeFi의 미래를 고민하게 한다.
2:38 Thoughts on FTX
이 구간에서는 FTX의 몰락이 하이퍼리퀴드 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FTX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Jeff는 FTX와 Alameda가 사실상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등, 구조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신호를 일찍부터 감지해 FTX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당시 FTX가 일부 혁신을 했던 점도 인정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 거래소의 볼륨과 워시트레이딩 지수를 CSV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트레이더 친화적 UI/UX(프로 유저와 초보 유저 모두를 고려한 세밀한 인터페이스 설계)로 실제 이용자 니즈를 잘 파악했다는 점을 꼽는다.
결국 FTX 사태는 “크립토의 신뢰와 투명성”이라는 원래의 가치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CEX와 DeFi의 근본적 차이(탈중앙화된 신뢰 구조 vs. 한 회사에 의존하는 신뢰 구조)를 다시 일깨워준 계기였다.
5:45 The Origins of Hyperliquid
하이퍼리퀴드는 FTX 붕괴 이후 “신뢰할 수 있고 사용자가 사랑하는 DeFi”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Jeff는 전통 금융 시장 메이커(TradFi HFT) 경험을 바탕으로, 온체인 파생상품 DEX(퍼프 DEX)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기존 인프라(이더리움, 솔라나 등)가 “글로벌, 고성능, 저지연 거래소”라는 비전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는다.
이에 “한 단계 더 내려가 직접 L1을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가 아니라, 향후 스팟, 파생, 다양한 프리미티브들이 모두 신뢰성 있게 돌아가는 금융 인프라 레이어(L1+EVM)로 진화한다.
특히, 하이퍼EVM은 이더리움 개발자 생태계의 모듈성과 합성 가능성을 직접 흡수하면서, 기존 오더북/퍼프/스팟 등 “네이티브 금융 프리미티브”와 EVM이 완전히 결합된 구조를 실현한다.
실제 사례로, 레이어제로와 협업한 USDT 브릿지에서 EVM과 하이퍼코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사용자는 브릿지 리스크 없이 네이티브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2:01 HyperCore x HyperEVM Architecture
이 파트에서는 하이퍼리퀴드만의 독특한 아키텍처, 즉 HyperCore(고성능 오더북, 파생, 스팟 등 네이티브 프리미티브)와 HyperEVM(EVM 호환 스마트컨트랙트)의 결합을 다룬다.
특징은 “스테이킹이 곧 프로토콜 인센티브와 기능의 핵심”이라는 점.
예를 들어, 스테이킹이 트레이딩 수수료 할인에 입력값으로 들어가며, 이는 바이낸스의 VIP 티어 시스템을 온체인/퍼미션리스하게 구현한 셈이다.
더 진보된 케이스로, 빌더-디플로이드 퍼프(HIP-3, 아직 테스트넷 단계)에서는 퍼프 마켓 디플로이어가 막대한 스테이킹을 예치해야 하며, 언본딩 기간 동안 오라클 조작 등 악의적 행위 시 슬래시될 수 있다.
이때 LST(Liquid Staking Token)와 완전한 온체인 합성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집단적으로 퍼프 마켓 런칭에 참여하고, 수수료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까지 가능하다.
이런 구조가 가능해진 이유는, HyperEVM과 네이티브 HyperCore가 완전히 모듈화되고 합성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17:44 Why Build an L1 Instead of an L2?
여기서는 “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L1을 직접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는 단순히 EVM 호환성만으로는 “글로벌 파생/오더북 기반 인프라”의 리스크 관리와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퍼프 DEX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인데, EVM 위에서는 각 트랜잭션의 실행 보장이 약하고, 오더북/퍼프의 채무불이행(즉, 시스템적 부실) 리스크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반면, 커스텀 L1에서는 “모든 블록에서 오더북/퍼프의 솔벤시 체크”를 강제하고, 이론적으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즉, 롱테일 스팟/일반 DeFi는 EVM으로 충분하지만, 진짜 “금융 인프라”를 만들려면 L1+커스텀 실행환경이 필수라는 결론이다.
22:35 Thoughts on MEV and MCP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는 하이퍼리퀴드의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단순히 블록 내 트랜잭션 재정렬 문제를 넘어 “시장 구조 자체의 공정성” 이슈로 확장된다.
Jeff는 “MEV는 결국 시장에서 MM(마켓메이커)이 당하는 toxic flow 문제와 동일선상”이라고 본다.
즉, 오더북에서 테이커가 stale quote를 지속적으로 뺏어가면, MM은 스프레드를 넓힐 수밖에 없고, 이는 곧 리테일의 거래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하이퍼리퀴드는 테이커의 체결 우선순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공정한 유동성 공급”을 지향한다.
또, Dan Robinson의 ‘Priority is all you need’(트랜잭션을 우선순위 수수료로 정렬)와 솔라나의 MCP(동시 다중 프로포저) 논의까지 언급하며, “빠른 블록, 다중 프로포저, 우선순위 정렬”의 조합이 MEV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 수 있다고 본다.
즉, 블록간 시간 간격이 짧아질수록 MEV 위험은 줄고, 여러 프로포저가 트랜잭션을 모아 순위대로 정렬하면 게임이론적으로도 더 공정한 시장이 된다는 주장이다.
35:34 Hyperliquid's Edge vs Centralized Exchanges
여기서는 CEX(중앙화 거래소)와의 경쟁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지는 차별점과 한계를 다룬다.
속도 측면에서는 CEX(1ms 미만 레이턴시)와 DEX(수~수십 ms)의 격차가 있지만, 실제로 유저 입장에서는 1ms vs 10ms는 큰 차이가 아니며, 결국 신뢰와 생태계 측면에서 DEX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하이퍼리퀴드는 “글로벌 커뮤니티 빌더/마케터”의 자발적 참여와,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오픈 인프라(누구나 새로운 마켓, 서비스, UI를 만들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음)로 CEX의 마케팅/혁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초기에는 중앙화가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에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탈중앙 커뮤니티와 오픈 인프라가 압도적인 확장성과 창의성을 만들어낸다는 확신이다.
39:22 Growing the Hyperliquid Ecosystem
이 구간에서는 하이퍼리퀴드의 에코시스템 디자인, 즉 “모듈러/플랫폼 전략 vs. 수직적 통합”에 대한 고민이 심도 깊게 논의된다.
초기에는 소수의 코어팀이 직접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었으나, 이제는 “빌더가 만들 수 있는 것은 빌더가 만드는 것이 맞다”는 원칙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단, 플랫폼 비즈니스(예: 유니스왑 V4의 플러그인 구조, 모포의 풀 인스턴스화 등)처럼, 에코시스템이 성공하려면 충분한 유저/유동성/수요가 선행되어야 하며, 프로토콜이 빌더에게 필요한 추상화와 인센티브 구조를 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디플로이어가 100% 수수료를 가져갈 수 있는 구조”, “빌더가 만든 UI가 프로토콜보다 더 많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 등, 극단적으로 빌더 친화적 수익 구조를 도입했다.
중요한 건, 네이티브 인프라(퍼프, 오더북 등)는 “퍼블릭 굿”으로 남기고, 빌더들은 그 위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서비스/UX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Bell Curve
3줄 요약
1.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를 넘어, 자체 L1+EVM 아키텍처로 글로벌 온체인 금융 인프라를 노린다.
2. MEV, 스테이킹, 빌더-디플로이드 퍼프 등, 기존 체인과 완전히 다른 시장 구조와 인센티브 실험이 진행 중이다.
3. “퍼프 오더북=퍼블릭 굿”이라는 관점에서, 플랫폼과 에코의 경계, 수익 배분, UX 표준화까지 DeFi의 미래를 고민하게 한다.
2:38 Thoughts on FTX
이 구간에서는 FTX의 몰락이 하이퍼리퀴드 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FTX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Jeff는 FTX와 Alameda가 사실상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등, 구조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신호를 일찍부터 감지해 FTX를 전혀 쓰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기술적 관점에서 당시 FTX가 일부 혁신을 했던 점도 인정한다. 예를 들어, 전 세계 거래소의 볼륨과 워시트레이딩 지수를 CSV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트레이더 친화적 UI/UX(프로 유저와 초보 유저 모두를 고려한 세밀한 인터페이스 설계)로 실제 이용자 니즈를 잘 파악했다는 점을 꼽는다.
결국 FTX 사태는 “크립토의 신뢰와 투명성”이라는 원래의 가치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CEX와 DeFi의 근본적 차이(탈중앙화된 신뢰 구조 vs. 한 회사에 의존하는 신뢰 구조)를 다시 일깨워준 계기였다.
5:45 The Origins of Hyperliquid
하이퍼리퀴드는 FTX 붕괴 이후 “신뢰할 수 있고 사용자가 사랑하는 DeFi”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Jeff는 전통 금융 시장 메이커(TradFi HFT) 경험을 바탕으로, 온체인 파생상품 DEX(퍼프 DEX)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기존 인프라(이더리움, 솔라나 등)가 “글로벌, 고성능, 저지연 거래소”라는 비전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는다.
이에 “한 단계 더 내려가 직접 L1을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
하이퍼리퀴드는 단순 퍼프 DEX가 아니라, 향후 스팟, 파생, 다양한 프리미티브들이 모두 신뢰성 있게 돌아가는 금융 인프라 레이어(L1+EVM)로 진화한다.
특히, 하이퍼EVM은 이더리움 개발자 생태계의 모듈성과 합성 가능성을 직접 흡수하면서, 기존 오더북/퍼프/스팟 등 “네이티브 금융 프리미티브”와 EVM이 완전히 결합된 구조를 실현한다.
실제 사례로, 레이어제로와 협업한 USDT 브릿지에서 EVM과 하이퍼코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사용자는 브릿지 리스크 없이 네이티브 자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2:01 HyperCore x HyperEVM Architecture
이 파트에서는 하이퍼리퀴드만의 독특한 아키텍처, 즉 HyperCore(고성능 오더북, 파생, 스팟 등 네이티브 프리미티브)와 HyperEVM(EVM 호환 스마트컨트랙트)의 결합을 다룬다.
특징은 “스테이킹이 곧 프로토콜 인센티브와 기능의 핵심”이라는 점.
예를 들어, 스테이킹이 트레이딩 수수료 할인에 입력값으로 들어가며, 이는 바이낸스의 VIP 티어 시스템을 온체인/퍼미션리스하게 구현한 셈이다.
더 진보된 케이스로, 빌더-디플로이드 퍼프(HIP-3, 아직 테스트넷 단계)에서는 퍼프 마켓 디플로이어가 막대한 스테이킹을 예치해야 하며, 언본딩 기간 동안 오라클 조작 등 악의적 행위 시 슬래시될 수 있다.
이때 LST(Liquid Staking Token)와 완전한 온체인 합성을 통해, 여러 사용자가 집단적으로 퍼프 마켓 런칭에 참여하고, 수수료 수익을 분배받는 구조까지 가능하다.
이런 구조가 가능해진 이유는, HyperEVM과 네이티브 HyperCore가 완전히 모듈화되고 합성 가능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17:44 Why Build an L1 Instead of an L2?
여기서는 “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L1을 직접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다.
하이퍼리퀴드는 단순히 EVM 호환성만으로는 “글로벌 파생/오더북 기반 인프라”의 리스크 관리와 성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본다.
예를 들어, 퍼프 DEX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인데, EVM 위에서는 각 트랜잭션의 실행 보장이 약하고, 오더북/퍼프의 채무불이행(즉, 시스템적 부실) 리스크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
반면, 커스텀 L1에서는 “모든 블록에서 오더북/퍼프의 솔벤시 체크”를 강제하고, 이론적으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즉, 롱테일 스팟/일반 DeFi는 EVM으로 충분하지만, 진짜 “금융 인프라”를 만들려면 L1+커스텀 실행환경이 필수라는 결론이다.
22:35 Thoughts on MEV and MCP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는 하이퍼리퀴드의 설계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단순히 블록 내 트랜잭션 재정렬 문제를 넘어 “시장 구조 자체의 공정성” 이슈로 확장된다.
Jeff는 “MEV는 결국 시장에서 MM(마켓메이커)이 당하는 toxic flow 문제와 동일선상”이라고 본다.
즉, 오더북에서 테이커가 stale quote를 지속적으로 뺏어가면, MM은 스프레드를 넓힐 수밖에 없고, 이는 곧 리테일의 거래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하이퍼리퀴드는 테이커의 체결 우선순위를 낮추는 방식으로, “공정한 유동성 공급”을 지향한다.
또, Dan Robinson의 ‘Priority is all you need’(트랜잭션을 우선순위 수수료로 정렬)와 솔라나의 MCP(동시 다중 프로포저) 논의까지 언급하며, “빠른 블록, 다중 프로포저, 우선순위 정렬”의 조합이 MEV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 수 있다고 본다.
즉, 블록간 시간 간격이 짧아질수록 MEV 위험은 줄고, 여러 프로포저가 트랜잭션을 모아 순위대로 정렬하면 게임이론적으로도 더 공정한 시장이 된다는 주장이다.
35:34 Hyperliquid's Edge vs Centralized Exchanges
여기서는 CEX(중앙화 거래소)와의 경쟁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지는 차별점과 한계를 다룬다.
속도 측면에서는 CEX(1ms 미만 레이턴시)와 DEX(수~수십 ms)의 격차가 있지만, 실제로 유저 입장에서는 1ms vs 10ms는 큰 차이가 아니며, 결국 신뢰와 생태계 측면에서 DEX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하이퍼리퀴드는 “글로벌 커뮤니티 빌더/마케터”의 자발적 참여와,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오픈 인프라(누구나 새로운 마켓, 서비스, UI를 만들고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음)로 CEX의 마케팅/혁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초기에는 중앙화가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에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탈중앙 커뮤니티와 오픈 인프라가 압도적인 확장성과 창의성을 만들어낸다는 확신이다.
39:22 Growing the Hyperliquid Ecosystem
이 구간에서는 하이퍼리퀴드의 에코시스템 디자인, 즉 “모듈러/플랫폼 전략 vs. 수직적 통합”에 대한 고민이 심도 깊게 논의된다.
초기에는 소수의 코어팀이 직접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었으나, 이제는 “빌더가 만들 수 있는 것은 빌더가 만드는 것이 맞다”는 원칙으로 완전히 전환했다.
단, 플랫폼 비즈니스(예: 유니스왑 V4의 플러그인 구조, 모포의 풀 인스턴스화 등)처럼, 에코시스템이 성공하려면 충분한 유저/유동성/수요가 선행되어야 하며, 프로토콜이 빌더에게 필요한 추상화와 인센티브 구조를 잘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미 “디플로이어가 100% 수수료를 가져갈 수 있는 구조”, “빌더가 만든 UI가 프로토콜보다 더 많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 등, 극단적으로 빌더 친화적 수익 구조를 도입했다.
중요한 건, 네이티브 인프라(퍼프, 오더북 등)는 “퍼블릭 굿”으로 남기고, 빌더들은 그 위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서비스/UX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