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9 Why Use Celestia for DA
B3가 Celestia를 데이터 가용성(DA) 레이어로 채택한 이유는 “극한의 확장성, 저비용, 미래 대비” 때문이다. 예컨대, 파라렐(Parallel)처럼 자체 L3 게임체인을 만들고, 수백만~수천만 유저가 동시에 TPS를 폭증시킬 경우, 이더리움 DA로는 비용·확장성 한계가 뚜렷하다. Celestia는 데이터 가용성 전용 레이어로, 대규모 트랜잭션을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고, 실제로 B3는 Celestia DA 사용량 기준 톱3에 든다. 이는 단기적 필요가 아니라, “온체인 게임이 진짜로 메가히트할 때”를 대비한 전략적 선택이다. 즉, 인프라적으로도 “게임 중심, 미래 스케일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41:05 Personal Gaming Experience
Viktoriya는 어릴 적 세가에서 모탈컴뱃을 시작으로, 바이오쇼크, 위쳐, 호라이즌 제로 던 등 콘솔 기반 어드벤처 게임을 즐겼고, 진행자들은 콜오브듀티, 친구집에서 몰래 게임하던 추억을 공유한다. 이처럼, 게임은 세대를 초월해 “재미, 커뮤니티, 몰입”을 제공하는 매체이며, 온체인 기술이 결국 이 본질적 경험을 증폭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논의하며 마무리된다.
https://youtu.be/nlYVie3JBbc 8시간 전 업로드 됨
B3가 Celestia를 데이터 가용성(DA) 레이어로 채택한 이유는 “극한의 확장성, 저비용, 미래 대비” 때문이다. 예컨대, 파라렐(Parallel)처럼 자체 L3 게임체인을 만들고, 수백만~수천만 유저가 동시에 TPS를 폭증시킬 경우, 이더리움 DA로는 비용·확장성 한계가 뚜렷하다. Celestia는 데이터 가용성 전용 레이어로, 대규모 트랜잭션을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고, 실제로 B3는 Celestia DA 사용량 기준 톱3에 든다. 이는 단기적 필요가 아니라, “온체인 게임이 진짜로 메가히트할 때”를 대비한 전략적 선택이다. 즉, 인프라적으로도 “게임 중심, 미래 스케일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41:05 Personal Gaming Experience
Viktoriya는 어릴 적 세가에서 모탈컴뱃을 시작으로, 바이오쇼크, 위쳐, 호라이즌 제로 던 등 콘솔 기반 어드벤처 게임을 즐겼고, 진행자들은 콜오브듀티, 친구집에서 몰래 게임하던 추억을 공유한다. 이처럼, 게임은 세대를 초월해 “재미, 커뮤니티, 몰입”을 제공하는 매체이며, 온체인 기술이 결국 이 본질적 경험을 증폭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가능성을 논의하며 마무리된다.
https://youtu.be/nlYVie3JBbc 8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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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 Co-Founder: The Democratization of Gaming in 2025
Is blockchain opening doors for Indie creators?
In today's episode of Mammoth May, we chat with Viktoriya Hying from B3 about building on-chain gaming that puts players first. After helping launch Base at Coinbase, her team realized that gaming could be…
In today's episode of Mammoth May, we chat with Viktoriya Hying from B3 about building on-chain gaming that puts players first. After helping launch Base at Coinbase, her team realized that gaming could be…
The Next Phase of the Bull Market | Weekly Roundup
Empire
3줄 요약
1.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5%에서 고점에 도달했다는 주장, 그리고 밈코인-알트코인-메이저로 이어지는 순환구조가 이번 사이클에서 어떻게 뒤틀렸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2. 2025년 크립토 M&A(인수합병) 대전이 예고되며, 규제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거래소 인수, 데이터 기업 인수 등 실제 업계 내 자본 흐름과 전략적 움직임을 전문가 시각에서 해부한다.
3.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전통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진입, 그리고 고전적 가치평가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의 밸류에이션 논쟁 등 현업 리서처가 궁금해할 만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2:38 Ethereum: The Asset vs Network
이 구간에서는 이더리움이라는 자산(ETH)과 네트워크(이더리움 생태계)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관점이 등장한다. 패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개발자 커뮤니티, 연구, 기업 유입 등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지만, ETH의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ETH가 왜 300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는지, 실제로 어떤 가치가 accrual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종의 "OpenAI가 당장 8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가질 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는 비유도 등장한다. 즉, 미래 잠재력(옵션성)에 베팅하는 구조라는 얘기다. 또한 L1-L2 구조, 보안(rent), value accrual 구조, 그리고 실제로 프로젝트와 토큰 밸류에이션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 고민이 오간다. 리서처 입장에서는 ETH의 가치평가 논쟁에서 펀더멘털 vs. 내러티브 프레임의 전형적 충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5:45 State Of The Market
시장 전체의 흐름과 최근 트렌드를 다루는 구간이다. 2021년 불마켓의 전통적 순환 구조(비트코인 → 이더리움 → 알트코인 → NFT)가 이번 사이클에서는 밈코인(예: Pump.fun, Zora, Believe 등)으로 곧장 점프하는 패턴으로 왜곡되었음을 지적한다. ‘밈코인’, ‘크리에이터코인’, ‘파운더코인’ 등 명칭만 다를 뿐 본질은 동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년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유입된 자금이 미들 스텝(ETH/알트)을 건너뛰고 바로 밈코인으로 몰렸고, 이에 따른 손실 사례도 많았다고 언급된다. 최근에는 시장이 다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메이저로 회귀하며, “이번에는 올드사이클 패턴(비트코인→알트→밈코인)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인게코 카테고리별 수익률, 밈코인과 실적형 토큰(라디움, 아테나 등), L2, OG 디파이(메이커, AAVE), 하이퍼리퀴드 등 실증 데이터까지 인용하며 시장의 자금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리서처가 참고할 만한 실제 펀드 운용 전략(예: Family Feud 스타일, 소셜 컨센서스 기반 투자, 밈의 레버리지 역할)도 언급된다.
16:31 What To Own This Cycle
이번 사이클에서 무엇을 보유해야 하는지 실제 자산배분 관점에서 논의한다.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둘 다 동의하며, "BTC 도미넌스가 내려갈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여전히 필수자산"임을 강조한다. 비트코인의 M2 통화량과의 상관관계, 담보대출 활용성, 변동성(VOL) 억제 등 실질적 투자 논리도 나온다. 밈코인 투자에 대해서는 “생태계별 대표 밈코인(예: 솔라나의 WIF, BONK, 이더리움의 PEPE 등)으로 바스켓을 짜는 전략”을 예시로 든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 같은 메이저를 여러 사이클 동안 꾸준히 아웃퍼폼하기가 극도로 어렵다”는 냉정한 시각도 제시한다. 실제로 “가장 똑똑한 펀드들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장기보유를 아웃퍼폼하기 힘들다”는 언급은 업계 리서처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현실적 조언이다.
21:28 Has BTC Dominance Topped?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장 내 비트코인 시총 비율)가 65%에서 고점에 도달했는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진다. 패널들은 2022년 FTX 붕괴 이후 지속된 BTC 도미넌스 상승이 이번에 65%에서 정점을 찍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전통적으로 시장이 강하게 반등할 때 비트코인이 먼저 오르고, 이후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며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패턴을 재확인한다. 그러나 이 패턴이 메이저 사이클마다 반복되지만, 실제로는 매번 새로운 변수(내러티브, 규제, 시장 구조 등)가 등장해 단순 예측은 어렵다는 점도 강조된다. 결국 “FOMO(불안감에 의한 추격매수)는 크립토의 영원한 본질”이며, 투자자들이 자주 ‘놓쳤다’는 심리에 휘둘려 리스크가 높은 자산으로 유동한다는 구조적 약점을 지적한다.
24:02 Anchorage Digital Acquires Mountain Protocol
크립토 산업 내 M&A(인수합병) 트렌드의 대표적 사례로, Anchorage(연방 은행 라이선스를 가진 커스터디 기관)가 Mountain Protocol(수익형 스테이블코인 USDM 발행사)을 인수한 건을 다룬다. 단순히 ‘커스터디 + 스테이블코인’ 조합이 아니라, Anchorage가 더 이상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운용하지 않고, 타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지원하는 ‘인프라스트럭처 레이어’로 진화하는 계기가 됨을 강조한다. 즉, Anchorage는 기존 커스터디-트레이딩-대출 서비스에 이어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지원’이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미국 내 규제(예: Genius/Stablecoin Act)로 인해 USDM 자체는 청산되지만, Anchorage가 BNY Mellon, State Street 등 전통 금융기관과 경쟁하는 차세대 크립토 인프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7:05 Pay Attention To Crypto M&A In 2025
2025년 크립토 M&A 대전을 예고하는 구간이다. 현재 가장 활발한 M&A는 ‘거래소 라이선스 인수’로, 각국 규제 환경이 까다로워지면서 현지 라이선스를 보유한 거래소(싱가포르, 브라질, 네덜란드, 캐나다 등)가 프리미엄에 매각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웰스심플 등 빅테크 및 글로벌 거래소들이 진입하려면 ‘수년간의 규제 허들’을 건너야 하므로, 이미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진입 전략이 된 것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기업, 지갑(예: Argent), 파생상품 거래소, 핀테크 등 ‘기능적 강점’이 있는 작은 기업들이 피처 단위로 통째로 인수되는 현상도 언급된다. 실제로 “수억~수천만 달러의 ARR을 가진 데이터 기업들이 현재 매물로 쏟아진다”는 실전 업계 동향이 공유된다. 프로토콜 간 M&A는 아직 미미하지만, Synthetix가 DeriV(옵션 프로토콜) 인수 제안 등 일부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나아가 실제 수천억~조 단위의 프로토콜 트레저리가 ‘자본 배분’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문제(예: Golem 10만 ETH, 루트스탁 2,000 BTC 등)와, 그 자본이 향후 인수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업계 내부자 시각도 인상적이다.
Empire
3줄 요약
1.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5%에서 고점에 도달했다는 주장, 그리고 밈코인-알트코인-메이저로 이어지는 순환구조가 이번 사이클에서 어떻게 뒤틀렸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2. 2025년 크립토 M&A(인수합병) 대전이 예고되며, 규제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거래소 인수, 데이터 기업 인수 등 실제 업계 내 자본 흐름과 전략적 움직임을 전문가 시각에서 해부한다.
3.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전통 게임사들의 블록체인 진입, 그리고 고전적 가치평가로는 설명이 안 되는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의 밸류에이션 논쟁 등 현업 리서처가 궁금해할 만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2:38 Ethereum: The Asset vs Network
이 구간에서는 이더리움이라는 자산(ETH)과 네트워크(이더리움 생태계)를 분리해서 바라보는 관점이 등장한다. 패널들은 이더리움 생태계의 개발자 커뮤니티, 연구, 기업 유입 등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지만, ETH의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ETH가 왜 3000억 달러의 가치를 가지는지, 실제로 어떤 가치가 accrual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종의 "OpenAI가 당장 8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가질 수 없는 것과 유사하다"는 비유도 등장한다. 즉, 미래 잠재력(옵션성)에 베팅하는 구조라는 얘기다. 또한 L1-L2 구조, 보안(rent), value accrual 구조, 그리고 실제로 프로젝트와 토큰 밸류에이션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 고민이 오간다. 리서처 입장에서는 ETH의 가치평가 논쟁에서 펀더멘털 vs. 내러티브 프레임의 전형적 충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5:45 State Of The Market
시장 전체의 흐름과 최근 트렌드를 다루는 구간이다. 2021년 불마켓의 전통적 순환 구조(비트코인 → 이더리움 → 알트코인 → NFT)가 이번 사이클에서는 밈코인(예: Pump.fun, Zora, Believe 등)으로 곧장 점프하는 패턴으로 왜곡되었음을 지적한다. ‘밈코인’, ‘크리에이터코인’, ‘파운더코인’ 등 명칭만 다를 뿐 본질은 동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년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유입된 자금이 미들 스텝(ETH/알트)을 건너뛰고 바로 밈코인으로 몰렸고, 이에 따른 손실 사례도 많았다고 언급된다. 최근에는 시장이 다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메이저로 회귀하며, “이번에는 올드사이클 패턴(비트코인→알트→밈코인)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인게코 카테고리별 수익률, 밈코인과 실적형 토큰(라디움, 아테나 등), L2, OG 디파이(메이커, AAVE), 하이퍼리퀴드 등 실증 데이터까지 인용하며 시장의 자금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리서처가 참고할 만한 실제 펀드 운용 전략(예: Family Feud 스타일, 소셜 컨센서스 기반 투자, 밈의 레버리지 역할)도 언급된다.
16:31 What To Own This Cycle
이번 사이클에서 무엇을 보유해야 하는지 실제 자산배분 관점에서 논의한다.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둘 다 동의하며, "BTC 도미넌스가 내려갈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여전히 필수자산"임을 강조한다. 비트코인의 M2 통화량과의 상관관계, 담보대출 활용성, 변동성(VOL) 억제 등 실질적 투자 논리도 나온다. 밈코인 투자에 대해서는 “생태계별 대표 밈코인(예: 솔라나의 WIF, BONK, 이더리움의 PEPE 등)으로 바스켓을 짜는 전략”을 예시로 든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 같은 메이저를 여러 사이클 동안 꾸준히 아웃퍼폼하기가 극도로 어렵다”는 냉정한 시각도 제시한다. 실제로 “가장 똑똑한 펀드들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장기보유를 아웃퍼폼하기 힘들다”는 언급은 업계 리서처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현실적 조언이다.
21:28 Has BTC Dominance Topped?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장 내 비트코인 시총 비율)가 65%에서 고점에 도달했는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진다. 패널들은 2022년 FTX 붕괴 이후 지속된 BTC 도미넌스 상승이 이번에 65%에서 정점을 찍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전통적으로 시장이 강하게 반등할 때 비트코인이 먼저 오르고, 이후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며 도미넌스가 하락하는 패턴을 재확인한다. 그러나 이 패턴이 메이저 사이클마다 반복되지만, 실제로는 매번 새로운 변수(내러티브, 규제, 시장 구조 등)가 등장해 단순 예측은 어렵다는 점도 강조된다. 결국 “FOMO(불안감에 의한 추격매수)는 크립토의 영원한 본질”이며, 투자자들이 자주 ‘놓쳤다’는 심리에 휘둘려 리스크가 높은 자산으로 유동한다는 구조적 약점을 지적한다.
24:02 Anchorage Digital Acquires Mountain Protocol
크립토 산업 내 M&A(인수합병) 트렌드의 대표적 사례로, Anchorage(연방 은행 라이선스를 가진 커스터디 기관)가 Mountain Protocol(수익형 스테이블코인 USDM 발행사)을 인수한 건을 다룬다. 단순히 ‘커스터디 + 스테이블코인’ 조합이 아니라, Anchorage가 더 이상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운용하지 않고, 타 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지원하는 ‘인프라스트럭처 레이어’로 진화하는 계기가 됨을 강조한다. 즉, Anchorage는 기존 커스터디-트레이딩-대출 서비스에 이어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지원’이라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미국 내 규제(예: Genius/Stablecoin Act)로 인해 USDM 자체는 청산되지만, Anchorage가 BNY Mellon, State Street 등 전통 금융기관과 경쟁하는 차세대 크립토 인프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7:05 Pay Attention To Crypto M&A In 2025
2025년 크립토 M&A 대전을 예고하는 구간이다. 현재 가장 활발한 M&A는 ‘거래소 라이선스 인수’로, 각국 규제 환경이 까다로워지면서 현지 라이선스를 보유한 거래소(싱가포르, 브라질, 네덜란드, 캐나다 등)가 프리미엄에 매각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웰스심플 등 빅테크 및 글로벌 거래소들이 진입하려면 ‘수년간의 규제 허들’을 건너야 하므로, 이미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진입 전략이 된 것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기업, 지갑(예: Argent), 파생상품 거래소, 핀테크 등 ‘기능적 강점’이 있는 작은 기업들이 피처 단위로 통째로 인수되는 현상도 언급된다. 실제로 “수억~수천만 달러의 ARR을 가진 데이터 기업들이 현재 매물로 쏟아진다”는 실전 업계 동향이 공유된다. 프로토콜 간 M&A는 아직 미미하지만, Synthetix가 DeriV(옵션 프로토콜) 인수 제안 등 일부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나아가 실제 수천억~조 단위의 프로토콜 트레저리가 ‘자본 배분’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문제(예: Golem 10만 ETH, 루트스탁 2,000 BTC 등)와, 그 자본이 향후 인수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업계 내부자 시각도 인상적이다.
35:35 How Should Companies Allocate Capital In Crypto?
프로토콜 및 크립토 기업의 트레저리(보유 자산) 운용 전략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가치 대비 트레저리 비중이 과도한 프로젝트(Golem, 루트스탁 등)’의 비효율,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퍼블릭 트레저리 상장 전략’(예: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소울 스트래티지, 나카모토 등)을 비교 분석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에 레버리지 롱을 거는 가장 효율적 방법”으로 평가받으며, 이는 그들이 채권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반면 최근 등장하는 소울 스트래티지 등은 “토큰을 사서 퍼블릭 쉘에 역합병한 뒤, 미니 마이클 세일러를 고용해 마케팅에 집중”하는 구조로, 일종의 프리미엄이 붙지만 장기적으로는 1:1 NAV(순자산가치)로 수렴할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GBTC 프리미엄 사례처럼 금융공학적 구조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며, 결국 “가장 심플하게 토큰 현물을 보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50:29 eToro IPOs & Coinbase Joins The S&P 500
eToro의 IPO(상장)와 Coinbase의 S&P500 편입이라는 굵직한 이벤트를 다룬다. eToro는 20년 가까이 운영된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60억 달러 밸류에이션, 연 9억 달러 매출, 3억 달러 이비타(EBITDA) 등 구체적 수치가 언급된다. 이로 인해 파이어블록스, 체이널리시스, 앵커리지, 크라켄 등 크립토/핀테크 유니콘들의 밸류에이션 산정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는 실무적 인사이트가 나온다. Coinbase의 S&P500 편입은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 메인스트림에 편입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기관 투자자들은 지수 추종 전략상 Coinbase를 반드시 편입해야 하며, 이로 인한 신규 자금 유입과 시장노출 확대 효과가 크다. “다음으로 S&P500에 입성할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은 언제, 누구인가?”라는 재미있는 화두도 던진다. 또, 장기적으로는 S&P500 구성기업의 매출 중 크립토 기여도가 점차 늘어나고, 코인베이스가 만든 ‘Coin 50’ 인덱스가 S&P500만큼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57:25 Talent Is Leaving TradFi For Crypto
전통 금융(TradFi) 인재들이 크립토로 대거 이직하는 현상을 다룬다. 모건스탠리 디지털자산 헤드(Andrew Peel)의 크립토 펀드 창업, Citi의 RLN(규제형 결제망) 창시자, BNY Mellon, State Street 등 글로벌 금융사 크립토 부문 책임자들의 스타트업 이직 등 실제 사례가 연이어 소개된다. “골드만삭스 출신 인재가 크립토 스타트업으로 합류했다”는 식의 실제 이직 케이스도 언급된다. 이는 크립토 산업이 점점 더 전통 금융과 융합하고, 인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58:57 Gaming Isn't Dead
메이플스토리의 아발란체 체인 진출을 계기로, ‘GameFi’ 내러티브의 재점화 가능성을 논의한다. 메이플스토리는 20년 이상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전통 게임사로, 실제 매출 30억 달러, 3.1~3.4억 달러 밸류에이션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된다. “크립토 도입이 핵심이 아니라, 원래 재미있는 게임에 크립토 요소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인사이트가 등장한다. 실제로 아발란체와의 파트너십, 체인 런칭 배경, 유저 경험 개선, 기존 게임사의 크립토 진입 동기 등은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트렌드다. 앞으로도 ‘실존 비즈니스’가 크립토를 도입하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이며, “크립토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어야 한다”는 실전적 교훈이 강조된다.
1:01:11 Content Of The Week
패널들이 최근 읽은 책과 팟캐스트 등 콘텐츠를 추천하는 구간이다. 골드만삭스 출신 신입이 추천한 ‘The Surrender Experiment’(Michael Singer 저)는 “내러티브에 집착하지 않고, 삶이 가져다주는 우연에 더 개방적으로 행동할 때 기회가 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My First Million’ 팟캐스트의 Blake Scholl(초음속 제트 Boom 창업자)와 NFX 벤처 창업자 에피소드가, 네트워크 효과와 인생의 게임 선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어록(“세상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것”)을 인용하며, “최대한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밀어붙이면 세상은 당신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PoSGrhcuEx8 10시간 전 업로드 됨
프로토콜 및 크립토 기업의 트레저리(보유 자산) 운용 전략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가치 대비 트레저리 비중이 과도한 프로젝트(Golem, 루트스탁 등)’의 비효율,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퍼블릭 트레저리 상장 전략’(예: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소울 스트래티지, 나카모토 등)을 비교 분석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에 레버리지 롱을 거는 가장 효율적 방법”으로 평가받으며, 이는 그들이 채권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반면 최근 등장하는 소울 스트래티지 등은 “토큰을 사서 퍼블릭 쉘에 역합병한 뒤, 미니 마이클 세일러를 고용해 마케팅에 집중”하는 구조로, 일종의 프리미엄이 붙지만 장기적으로는 1:1 NAV(순자산가치)로 수렴할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GBTC 프리미엄 사례처럼 금융공학적 구조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며, 결국 “가장 심플하게 토큰 현물을 보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50:29 eToro IPOs & Coinbase Joins The S&P 500
eToro의 IPO(상장)와 Coinbase의 S&P500 편입이라는 굵직한 이벤트를 다룬다. eToro는 20년 가까이 운영된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60억 달러 밸류에이션, 연 9억 달러 매출, 3억 달러 이비타(EBITDA) 등 구체적 수치가 언급된다. 이로 인해 파이어블록스, 체이널리시스, 앵커리지, 크라켄 등 크립토/핀테크 유니콘들의 밸류에이션 산정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는 실무적 인사이트가 나온다. Coinbase의 S&P500 편입은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 메인스트림에 편입된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기관 투자자들은 지수 추종 전략상 Coinbase를 반드시 편입해야 하며, 이로 인한 신규 자금 유입과 시장노출 확대 효과가 크다. “다음으로 S&P500에 입성할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은 언제, 누구인가?”라는 재미있는 화두도 던진다. 또, 장기적으로는 S&P500 구성기업의 매출 중 크립토 기여도가 점차 늘어나고, 코인베이스가 만든 ‘Coin 50’ 인덱스가 S&P500만큼 중요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57:25 Talent Is Leaving TradFi For Crypto
전통 금융(TradFi) 인재들이 크립토로 대거 이직하는 현상을 다룬다. 모건스탠리 디지털자산 헤드(Andrew Peel)의 크립토 펀드 창업, Citi의 RLN(규제형 결제망) 창시자, BNY Mellon, State Street 등 글로벌 금융사 크립토 부문 책임자들의 스타트업 이직 등 실제 사례가 연이어 소개된다. “골드만삭스 출신 인재가 크립토 스타트업으로 합류했다”는 식의 실제 이직 케이스도 언급된다. 이는 크립토 산업이 점점 더 전통 금융과 융합하고, 인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58:57 Gaming Isn't Dead
메이플스토리의 아발란체 체인 진출을 계기로, ‘GameFi’ 내러티브의 재점화 가능성을 논의한다. 메이플스토리는 20년 이상 1억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전통 게임사로, 실제 매출 30억 달러, 3.1~3.4억 달러 밸류에이션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된다. “크립토 도입이 핵심이 아니라, 원래 재미있는 게임에 크립토 요소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인사이트가 등장한다. 실제로 아발란체와의 파트너십, 체인 런칭 배경, 유저 경험 개선, 기존 게임사의 크립토 진입 동기 등은 리서처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트렌드다. 앞으로도 ‘실존 비즈니스’가 크립토를 도입하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이며, “크립토가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이어야 한다”는 실전적 교훈이 강조된다.
1:01:11 Content Of The Week
패널들이 최근 읽은 책과 팟캐스트 등 콘텐츠를 추천하는 구간이다. 골드만삭스 출신 신입이 추천한 ‘The Surrender Experiment’(Michael Singer 저)는 “내러티브에 집착하지 않고, 삶이 가져다주는 우연에 더 개방적으로 행동할 때 기회가 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My First Million’ 팟캐스트의 Blake Scholl(초음속 제트 Boom 창업자)와 NFX 벤처 창업자 에피소드가, 네트워크 효과와 인생의 게임 선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어록(“세상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것”)을 인용하며, “최대한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밀어붙이면 세상은 당신 중심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PoSGrhcuEx8 10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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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Phase of the Bull Market | Weekly Roundup
Gm! This week we're back with another weekly roundup. We discuss the state of the market, what to own this cycle, has BTC dominance topped, why you need to pay attention to crypto M&A in 2025 & much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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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your day with crypto new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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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Are EXPLODING - Here’s Why! ETH Surge, U.S. China Deal & What’s Next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8일 만에 50% 급등하며 온체인·오프체인 모두 ‘자금 쏠림’이 본격화, 그 배경엔 미·중 관세 휴전이라는 최상위 매크로 빅이벤트가 깔렸다.
2. 코인베이스가 S&P500에 편입되는 한편, 고객 데이터 해킹으로 2,000만 달러 몸값 협박을 받는 등, ‘메이저 온보딩 vs. 보안 리스크’가 극명하게 교차했다.
3. 밈코인+앱 런칭이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로 확장, SEC마저 토큰화 증권·크립토에 우호적 태세로 급변하며, 전방위적 자금·정책·트래픽 빅웨이브가 현실화되고 있다.
2:38 “누가 지금 웃고 있나?” 뉴욕 시장의 크립토 선언 & 주간 주요 이슈 소개
이번 주 시작은 뉴욕시장 에릭 애덤스의 “내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먼저 받았을 때 다들 비웃었지만, 누가 지금 웃나?”라는 발언에서 출발한다. 애덤스는 뉴욕시 크립토 서밋 개최 등 정치적 ‘크립토 얼라인먼트’ 행보를 본격화하며, 미국 내 대표적인 친크립토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진행자들은 이번 주 주요 이슈로 미중 관세 휴전(타리프 트루스)이라는 매크로 빅뉴스,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과 동시에 발생한 대규모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 로빈후드의 이더리움 L2 기업 인수, 그리고 밈코인을 통한 실사용 앱 자금조달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의 부상을 꼽는다. 특히 SEC(미 증권거래위원회)가 확 바뀌어서 ‘프렌들리’해졌다는 점도 이례적인 호재로 언급된다.
5:45 가격, 유니스왑, 아베: 이더리움의 8일 50% 급등과 온체인 생태계 진화
비트코인은 1.5% 상승해 $13만을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8일 만에 50% 폭등하며 $2,560대에 안착한다. 이더는 0.018 BTC/Eth에서 0.025까지 급반등, 시장이 “이제 너무 저평가됐다”는 집단적 인식 전환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ETF 유입이 아닌,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의 강한 매수세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더리움 시총은 솔라나 전체 시총만큼(약 900억 달러)이 일주일 만에 추가된 셈이고, 시장 관점에 따라 ‘ETH는 크고도 작다’는 이중적 해석이 가능하다.
온체인 측면에서는 유니스왑 누적 거래량이 3조 달러를 돌파, 2019년 이후 ‘탈중앙 거래소의 승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아베(Aave)도 TVL 250억 달러 돌파로 미국 은행 자산 규모 83위에 진입, ‘온체인 은행’의 실질적 자리매김이 가시화된다. L2Beat 기준, 이더리움 L2는 스테이지1(기본적 탈중앙화 요건) 달성 프로젝트가 다수 등장하며, L2Beat가 ‘사실상 온체인 규제기관’으로 기능한다는 점도 흥미롭게 지적된다.
14:10 미·중 관세 휴전(타리프 트루스): 매크로 빅이벤트와 크립토 랠리의 연결고리
일요일 밤, 미·중 양국이 90일간 관세를 대폭 인하(115%, 145% → 30%, 10%)하는 ‘타리프 트루스’에 전격 합의했다. 이 소식에 나스닥 4%, S&P500 3% 급등, 크립토도 동반 랠리. 지난 한 달간의 관세전쟁은 트럼프 2.0(재집권) 체제의 전형적 ‘초기 협상 전술’로 해석된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트럼프 행정부의 진짜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와 달러/국채의 글로벌 기축 지위 탈피”라고 진단한다. 관세로 얻는 정치적 효과가 미미해 ‘자본통제(재정 억압, capital repression)’로 정책 전환, 즉 미국 내 외국인 자산에 2% 세금 등 ‘본격적 달러/국채 디밸류’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이로 인한 자본 유출 압력과 채권 매도세는 결국 연준의 추가적 양적완화(QE) 및 금리인상 지속(=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귀결, 결과적으로 “채권은 독(poison), 금·비트코인·가치주가 해법”이라는 구조적 자금 이동이 예고된다.
이 분석은 매크로 ‘트리핀 딜레마’(미국이 세계 자본시장 중심임으로 인한 구조적 모순) 해소, 달러 패권 디밸류, 온체인·비트코인·골드로의 글로벌 자금 이동이라는, 지금의 크립토 시장 랠리와 직결된다.
28:40 코인베이스 해킹: 2,000만 달러 랜섬 협박과 ‘리버스 우노카드’
코인베이스는 1% 미만 고객의 개인정보(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일부 거래내역, 정부ID 등)가 유출되는 해킹을 당했다. 해커들은 2,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해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랜섬은 절대 안준다”며, 오히려 해커 체포에 기여하면 2,000만 달러 현상금을 걸겠다고 ‘역공’을 선언했다.
이번 사건은 코인베이스가 외주 지원팀(저임금 지원 인력)의 내부자 매수로 인해 발생, KYC/AML 규제가 필연적으로 만드는 ‘데이터 허니팟’의 근본적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실제로 이 데이터는 피싱 공격(가짜 콜센터, 문자, 이메일 등)에 활용되어, 매년 수백만 달러 규모의 피해로 이어진다.
진행자들은 디파이 기반의 ZK(영지식증명) 신원인증 등 근본적 프라이버시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행 AML/KYC 체계는 오히려 해커에게만 유리한 ‘최악의 조합’임을 지적한다.
35:48 코인베이스 S&P500 편입: 크립토 메이저의 온보딩과 구조적 매수세
코인베이스는 S&P500 지수에 139위로 편입, ‘발견금융’을 대체하며 22% 이상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S&P500 편입은 미국 401k 연금 등 ‘자동 매수세’ 유입을 의미, 미국 평균 투자자들이 이제 실질적으로 크립토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S&P500 진입 기준(미국 상장, 시총 200억 달러 이상, 최근 4분기 연속 흑자 등)을 충족한 최초의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라는 점에서, 제도권 금융과 온체인 경제의 본격적 융합이 시작됐음을 상징한다.
37:28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 밈코인+앱 런칭, ‘탈VC 크라우드 펀딩’의 실험
이번 주 크립토 씬을 달군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의 실체는 밈코인과 실사용 앱의 동시 런칭, 즉 밈코인으로 앱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조달을 실험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Jelly Jelly(밈코인+앱)는 런칭 직후 시총 2억8천만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단기 펌핑 후 급락, ‘하이퍼리드’ 등에서 숏스퀴즈까지 발생했다.
Believe App, Pump.fun 등은 밈코인 런치패드로, Product Hunt(웹2 대표 앱)까지 밈코인 런칭을 시사하며, 웹2 개발자와 스타트업들이 밈코인을 ‘자본형성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노들(웜게임)+밈코인’ 모델은 참가비(솔라나)로 진입해, 승자독식 방식으로 솔을 가져가거나 밈코인 거래수수료(월 4만 달러 이상)로 수익을 창출한다.
하지만 진행자들은 “99%가 펌프앤덤프, 지속가능성은 미지수”라며, 진짜 인터넷 자본시장은 ‘실질적 현금흐름에 대한 토큰화 주식’이 등장할 때라 진단한다.
50:29 로빈후드, WonderFi 인수: 캐나다 최대 거래소+이더리움 L2 올인
로빈후드는 캐나다 대표 거래소 WonderFi(및 Bitbuy, Coinsquare 등), 20억 달러 고객자산, 이더리움 L2(원더체인, ZKStack 기반) 등 ‘풀스택’ 크립토 인프라를 2.5억 캐나다달러에 인수한다. 최근 비트스탬프 인수에 이어, 북미 양대 시장에서 라이선스·온체인·비수탁 지갑까지 대거 확보, 코인베이스와의 본격 경쟁 체제로 진입했다.
특히 WonderChain은 ZKSync 기반 L2로, 로빈후드가 자체 L2를 통한 온체인 금융서비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음을 시사한다.
52:12 크립토펑크 IP, Yuga Labs→Node Foundation 이관: NFT의 온체인 주권과 의미
크립토펑크의 IP가 Yuga Labs(보어드에이프 IP 보유)에서 Node Foundation(비영리 디지털아트 보존기관)으로 이전된다. 이는 ‘에이프 vs 펑크’라는 역사적 라이벌 구도를 해소하고, 펑크 보유자 관점에서는 온체인 소유권이 실질적 본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다.
펑크 바닥가는 비트코인 1개를 상회하며, 온체인 NFT의 상징적 위상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준다.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이 8일 만에 50% 급등하며 온체인·오프체인 모두 ‘자금 쏠림’이 본격화, 그 배경엔 미·중 관세 휴전이라는 최상위 매크로 빅이벤트가 깔렸다.
2. 코인베이스가 S&P500에 편입되는 한편, 고객 데이터 해킹으로 2,000만 달러 몸값 협박을 받는 등, ‘메이저 온보딩 vs. 보안 리스크’가 극명하게 교차했다.
3. 밈코인+앱 런칭이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로 확장, SEC마저 토큰화 증권·크립토에 우호적 태세로 급변하며, 전방위적 자금·정책·트래픽 빅웨이브가 현실화되고 있다.
2:38 “누가 지금 웃고 있나?” 뉴욕 시장의 크립토 선언 & 주간 주요 이슈 소개
이번 주 시작은 뉴욕시장 에릭 애덤스의 “내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먼저 받았을 때 다들 비웃었지만, 누가 지금 웃나?”라는 발언에서 출발한다. 애덤스는 뉴욕시 크립토 서밋 개최 등 정치적 ‘크립토 얼라인먼트’ 행보를 본격화하며, 미국 내 대표적인 친크립토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진행자들은 이번 주 주요 이슈로 미중 관세 휴전(타리프 트루스)이라는 매크로 빅뉴스, 코인베이스의 S&P500 편입과 동시에 발생한 대규모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 로빈후드의 이더리움 L2 기업 인수, 그리고 밈코인을 통한 실사용 앱 자금조달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의 부상을 꼽는다. 특히 SEC(미 증권거래위원회)가 확 바뀌어서 ‘프렌들리’해졌다는 점도 이례적인 호재로 언급된다.
5:45 가격, 유니스왑, 아베: 이더리움의 8일 50% 급등과 온체인 생태계 진화
비트코인은 1.5% 상승해 $13만을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8일 만에 50% 폭등하며 $2,560대에 안착한다. 이더는 0.018 BTC/Eth에서 0.025까지 급반등, 시장이 “이제 너무 저평가됐다”는 집단적 인식 전환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ETF 유입이 아닌,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의 강한 매수세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더리움 시총은 솔라나 전체 시총만큼(약 900억 달러)이 일주일 만에 추가된 셈이고, 시장 관점에 따라 ‘ETH는 크고도 작다’는 이중적 해석이 가능하다.
온체인 측면에서는 유니스왑 누적 거래량이 3조 달러를 돌파, 2019년 이후 ‘탈중앙 거래소의 승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아베(Aave)도 TVL 250억 달러 돌파로 미국 은행 자산 규모 83위에 진입, ‘온체인 은행’의 실질적 자리매김이 가시화된다. L2Beat 기준, 이더리움 L2는 스테이지1(기본적 탈중앙화 요건) 달성 프로젝트가 다수 등장하며, L2Beat가 ‘사실상 온체인 규제기관’으로 기능한다는 점도 흥미롭게 지적된다.
14:10 미·중 관세 휴전(타리프 트루스): 매크로 빅이벤트와 크립토 랠리의 연결고리
일요일 밤, 미·중 양국이 90일간 관세를 대폭 인하(115%, 145% → 30%, 10%)하는 ‘타리프 트루스’에 전격 합의했다. 이 소식에 나스닥 4%, S&P500 3% 급등, 크립토도 동반 랠리. 지난 한 달간의 관세전쟁은 트럼프 2.0(재집권) 체제의 전형적 ‘초기 협상 전술’로 해석된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트럼프 행정부의 진짜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와 달러/국채의 글로벌 기축 지위 탈피”라고 진단한다. 관세로 얻는 정치적 효과가 미미해 ‘자본통제(재정 억압, capital repression)’로 정책 전환, 즉 미국 내 외국인 자산에 2% 세금 등 ‘본격적 달러/국채 디밸류’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이로 인한 자본 유출 압력과 채권 매도세는 결국 연준의 추가적 양적완화(QE) 및 금리인상 지속(=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귀결, 결과적으로 “채권은 독(poison), 금·비트코인·가치주가 해법”이라는 구조적 자금 이동이 예고된다.
이 분석은 매크로 ‘트리핀 딜레마’(미국이 세계 자본시장 중심임으로 인한 구조적 모순) 해소, 달러 패권 디밸류, 온체인·비트코인·골드로의 글로벌 자금 이동이라는, 지금의 크립토 시장 랠리와 직결된다.
28:40 코인베이스 해킹: 2,000만 달러 랜섬 협박과 ‘리버스 우노카드’
코인베이스는 1% 미만 고객의 개인정보(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일부 거래내역, 정부ID 등)가 유출되는 해킹을 당했다. 해커들은 2,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해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랜섬은 절대 안준다”며, 오히려 해커 체포에 기여하면 2,000만 달러 현상금을 걸겠다고 ‘역공’을 선언했다.
이번 사건은 코인베이스가 외주 지원팀(저임금 지원 인력)의 내부자 매수로 인해 발생, KYC/AML 규제가 필연적으로 만드는 ‘데이터 허니팟’의 근본적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실제로 이 데이터는 피싱 공격(가짜 콜센터, 문자, 이메일 등)에 활용되어, 매년 수백만 달러 규모의 피해로 이어진다.
진행자들은 디파이 기반의 ZK(영지식증명) 신원인증 등 근본적 프라이버시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행 AML/KYC 체계는 오히려 해커에게만 유리한 ‘최악의 조합’임을 지적한다.
35:48 코인베이스 S&P500 편입: 크립토 메이저의 온보딩과 구조적 매수세
코인베이스는 S&P500 지수에 139위로 편입, ‘발견금융’을 대체하며 22% 이상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S&P500 편입은 미국 401k 연금 등 ‘자동 매수세’ 유입을 의미, 미국 평균 투자자들이 이제 실질적으로 크립토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S&P500 진입 기준(미국 상장, 시총 200억 달러 이상, 최근 4분기 연속 흑자 등)을 충족한 최초의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이라는 점에서, 제도권 금융과 온체인 경제의 본격적 융합이 시작됐음을 상징한다.
37:28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 밈코인+앱 런칭, ‘탈VC 크라우드 펀딩’의 실험
이번 주 크립토 씬을 달군 ‘인터넷 자본시장 메타’의 실체는 밈코인과 실사용 앱의 동시 런칭, 즉 밈코인으로 앱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조달을 실험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Jelly Jelly(밈코인+앱)는 런칭 직후 시총 2억8천만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단기 펌핑 후 급락, ‘하이퍼리드’ 등에서 숏스퀴즈까지 발생했다.
Believe App, Pump.fun 등은 밈코인 런치패드로, Product Hunt(웹2 대표 앱)까지 밈코인 런칭을 시사하며, 웹2 개발자와 스타트업들이 밈코인을 ‘자본형성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노들(웜게임)+밈코인’ 모델은 참가비(솔라나)로 진입해, 승자독식 방식으로 솔을 가져가거나 밈코인 거래수수료(월 4만 달러 이상)로 수익을 창출한다.
하지만 진행자들은 “99%가 펌프앤덤프, 지속가능성은 미지수”라며, 진짜 인터넷 자본시장은 ‘실질적 현금흐름에 대한 토큰화 주식’이 등장할 때라 진단한다.
50:29 로빈후드, WonderFi 인수: 캐나다 최대 거래소+이더리움 L2 올인
로빈후드는 캐나다 대표 거래소 WonderFi(및 Bitbuy, Coinsquare 등), 20억 달러 고객자산, 이더리움 L2(원더체인, ZKStack 기반) 등 ‘풀스택’ 크립토 인프라를 2.5억 캐나다달러에 인수한다. 최근 비트스탬프 인수에 이어, 북미 양대 시장에서 라이선스·온체인·비수탁 지갑까지 대거 확보, 코인베이스와의 본격 경쟁 체제로 진입했다.
특히 WonderChain은 ZKSync 기반 L2로, 로빈후드가 자체 L2를 통한 온체인 금융서비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음을 시사한다.
52:12 크립토펑크 IP, Yuga Labs→Node Foundation 이관: NFT의 온체인 주권과 의미
크립토펑크의 IP가 Yuga Labs(보어드에이프 IP 보유)에서 Node Foundation(비영리 디지털아트 보존기관)으로 이전된다. 이는 ‘에이프 vs 펑크’라는 역사적 라이벌 구도를 해소하고, 펑크 보유자 관점에서는 온체인 소유권이 실질적 본질임을 재확인하는 계기다.
펑크 바닥가는 비트코인 1개를 상회하며, 온체인 NFT의 상징적 위상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준다.
53:46 SEC의 대전환: 토큰화 증권·크립토 우호 정책 시그널
신임 SEC 위원장 폴 앳킨스는 “크립토 자산시장에 명확한 규칙과 프레임워크를 제공, 사기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역대급 친크립토 행보를 예고했다. SEC 공식 트위터도 “온체인 증권은 음반산업의 아날로그→디지털 전환처럼 증권시장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토큰화 증권·자본형성의 온체인화를 적극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헤스터 퍼스(crypto mom)는 ‘토큰화 주식 샌드박스’ 아이디어를 부활시키며, ‘진짜 인터넷 자본시장’(실질적 지분토큰+현금흐름)이 미국 내 제도권에서 실현될 토대가 깔리고 있다.
블랙록과의 협업, 이더리움 ETF의 스테이킹 ETF 전환 가능성 등 메이저 자금의 온체인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58:42 슈퍼스테이트 Opening Bell: 실제 상장주식의 온체인 토큰화 개시
로버트 레스너(컴파운드 창립자)의 슈퍼스테이트는 Opening Bell 플랫폼을 통해 실제 상장주식(예: Soul Strategies, 캐나다 상장사)의 온체인 토큰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가짜 인터넷 자본시장’(밈코인+앱)과 달리, 실질적 현금흐름 기반 주식이 온체인으로 전환되는 시발점이며, DeFi와 증권시장의 본격적 융합을 상징한다.
1:00:01 JD 밴스,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 정치권의 크립토 올인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현 부통령 후보)가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 연설자로 참석한다. 이는 현직 부통령급 정치인이 크립토 컨퍼런스에 공식 참석하는 첫 사례로, 미국 정치권의 ‘크립토 올인’ 기조가 확고해졌음을 보여준다.
1:00:32 메타, 스테이블코인 전략 재가동: 빅테크의 크립토 재진입
메타(페이스북)는 와츠앱, 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본격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스텔라 출신 인사를 관련 부서 VP로 영입, 빅테크의 크립토/스테이블코인 진입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진행자들은 “이제 모든 소셜·테크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라며, 매크로·정책·기술·정치 모든 측면에서 ‘크립토 초강세’ 국면이 도래했다고 결론짓는다.
https://youtu.be/2L4RavcFz0s 11시간 전 업로드 됨
신임 SEC 위원장 폴 앳킨스는 “크립토 자산시장에 명확한 규칙과 프레임워크를 제공, 사기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역대급 친크립토 행보를 예고했다. SEC 공식 트위터도 “온체인 증권은 음반산업의 아날로그→디지털 전환처럼 증권시장 혁신을 이끌 것”이라며, 토큰화 증권·자본형성의 온체인화를 적극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와 함께, 헤스터 퍼스(crypto mom)는 ‘토큰화 주식 샌드박스’ 아이디어를 부활시키며, ‘진짜 인터넷 자본시장’(실질적 지분토큰+현금흐름)이 미국 내 제도권에서 실현될 토대가 깔리고 있다.
블랙록과의 협업, 이더리움 ETF의 스테이킹 ETF 전환 가능성 등 메이저 자금의 온체인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58:42 슈퍼스테이트 Opening Bell: 실제 상장주식의 온체인 토큰화 개시
로버트 레스너(컴파운드 창립자)의 슈퍼스테이트는 Opening Bell 플랫폼을 통해 실제 상장주식(예: Soul Strategies, 캐나다 상장사)의 온체인 토큰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는 ‘가짜 인터넷 자본시장’(밈코인+앱)과 달리, 실질적 현금흐름 기반 주식이 온체인으로 전환되는 시발점이며, DeFi와 증권시장의 본격적 융합을 상징한다.
1:00:01 JD 밴스,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 정치권의 크립토 올인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현 부통령 후보)가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 연설자로 참석한다. 이는 현직 부통령급 정치인이 크립토 컨퍼런스에 공식 참석하는 첫 사례로, 미국 정치권의 ‘크립토 올인’ 기조가 확고해졌음을 보여준다.
1:00:32 메타, 스테이블코인 전략 재가동: 빅테크의 크립토 재진입
메타(페이스북)는 와츠앱, 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본격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스텔라 출신 인사를 관련 부서 VP로 영입, 빅테크의 크립토/스테이블코인 진입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진행자들은 “이제 모든 소셜·테크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라며, 매크로·정책·기술·정치 모든 측면에서 ‘크립토 초강세’ 국면이 도래했다고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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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 Are EXPLODING - Here’s Why! ETH Surge, U.S. China Deal & What’s Next
📣 BANKESS x FRAX MEETUP | Permissionless 2025
https://lu.ma/uf9mm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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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Ryan and David break down Ethereum’s explosive 50% surge and the surprising macro catalyst behind it: a U.S.–China tariff deal that has markets ripping. They cover Coinb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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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COST OF THE DOLLAR EMPIRE w/ Lyn Alden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미국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는 초반엔 큰 혜택이지만, 50년 누적된 무역적자는 미국 산업 기반을 좀먹는 ‘숨은 비용’이 되고 있다.
2. 달러 시스템은 20:1 레버리지 구조로, 조그만 충격에도 시스템 붕괴 위험이 상존하며, 이때마다 연준이 QE 등으로 개입해 위기를 봉합한다.
3. 비트코인, 금과 같은 ‘중립적 준비자산’의 부상이 달러 체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해법으로 점점 더 논의되고 있다.
달러 패권과 ‘무역적자’의 구조적 딜레마
Lyn Alden은 미국의 구조적 무역적자가 단순한 경제지표가 아니라 미국 경제의 ‘핵심 이슈’라고 강조했다. 달러가 세계 180여 개 통화 중 네트워크 효과로 기축통화가 되면서, 전 세계 무역·채권·파생상품·외환거래 대부분이 달러로 결제된다. 이는 미국에 국제적 영향력과 금융 패권을 보장하지만, 그 대가로 ‘달러를 세계에 공급하기 위한 영구적인 무역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50년 넘게 무역적자가 누적되면서 미국 중부 제조업 지대(러스트벨트)는 소득과 산업 기반이 붕괴됐고, 금융/정치 중심지(뉴욕, 워싱턴 등)만 승자 독식 구조가 심화됐다. 이 문제는 최근 ‘포퓰리즘’ 정치 이슈로 부상했으나, 본질적으로는 복잡한 글로벌 금융 구조의 산물이다.
‘다모클레스의 검’ – 기축통화국의 명암
Alden은 ‘다모클레스의 검’ 비유로 기축통화국의 양면성을 설명한다. 초기엔 무제한 수입·자본조달 등 막대한 이득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누적된다. 미국 달러가 전 세계의 준비자산·무역결제·외환시장·국제대출의 표준이 된 결과, 구조적으로 달러가 과대평가되고 미국 제조업 경쟁력은 약화된다. 달러가 과대평가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미국이 ‘진짜 가치’(재화, 서비스) 대신 ‘종이 달러’(혹은 전자적 달러)를 외국에 주고 실물·자산을 사들이는 구조다. 하지만 외국은 달러를 미국 국채, 주식, 부동산 등 미국 자산에 재투자함으로써 미국의 자산시장(특히 S&P500)도 외국에 잠식당한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감가상각되는 상품’을 사고, 외국은 ‘상승하는 미국 자산’을 점유하는 셈이다.
달러 시스템의 레버리지와 시스템 리스크
미국 금융시스템은 극단적인 레버리지 구조로 작동한다. 미국 내 달러표시 부채는 약 102조 달러, 해외 달러표시 부채도 18조 달러에 달한다. 반면 달러 기초통화(베이스머니)는 6조 달러 미만으로, 20:1의 레버리지가 걸려 있다는 의미다. 이 구조에서는 ‘기초 달러’가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사소한 충격(예: 코로나19 팬데믹, 2008 금융위기)에도 국채시장·리포시장 등 핵심 유동성 시장이 ‘노비드(no bid)’ 상태로 붕괴될 수 있다. 실제 2020년 3월, 외국 투자자들이 달러 유동성 확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대량 매도하면서, 연준이 사상 최대 규모로 국채를 매입(QE)해 시장을 떠받쳤다. 이처럼 시스템이 멈추면 연준은 무조건 베이스머니를 공급해 위기를 봉합해야 한다.
무역적자-자본흑자 쌍둥이 구조와 글로벌 자산 소유권 이전
미국의 무역적자는 곧바로 자본흑자로 이어진다. 미국이 매년 무역적자를 통해 달러를 세계에 흘려보내면, 외국은 그 달러로 미국 국채, 주식, 부동산 등 실질 자산을 매수한다. 최근엔 국채보다 주식 비중이 더 커졌다. 현재 외국이 보유한 미국 자산은 60조 달러에 달한다. 이로 인해 달러가 위기에 처할 때(유동성 경색 등) 외국은 보유자산 매도를 통해 달러를 확보하려 하며, 이는 미국 자산시장에 이중 충격을 준다. 구조적으로 미국이 ‘글로벌 기축통화국’ 지위를 유지하는 한, 이 자산 소유권 이전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무역적자 해법 – 약달러, 관세, 그리고 ‘기축통화 일부 포기’ 시나리오
미국이 이 구조적 무역적자에서 벗어날 방법은 제한적이다. 첫째, 단기적으론 ‘달러 약세 유도’(플라자합의식 통화약세 공조)로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 ‘사이클 연장’일 뿐 구조를 바꾸지는 못한다. 둘째, 관세(타리프) 부과는 특정 국가의 불공정 무역이나 지정학적 분리에는 유효할 수 있으나, 미국 내 소비자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 자동화/AI로 인한 일자리 창출 한계 등 부작용이 크다. 셋째,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기축통화 지위 일부 포기’(예: 달러 결제비중 90%→70%로 감소, 아시아권 위안화 결제 확대 등)와 ‘중립적 준비자산’(금, 비트코인 등) 비중 확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제국이나 패권국은 자발적으로 영향력을 내려놓는 결정을 하지 않았으며, 보통 위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변화가 발생했다.
비트코인, 금 – ‘중립적 준비자산’의 부상과 국가 전략
Alden은 최근 미국 행정부 내 일부(예: 트럼프 경제자문위원회)에서도 비트코인, 금 등 ‘중립적 준비자산’ 도입을 검토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아직 변동성, 네트워크 효과 한계 등으로 중앙은행 준비자산보다는 국부펀드·국가 투자자산으로 먼저 채택되고 있다(예: 부탄, 엘살바도르, 아부다비 등). 그러나 달러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이 심화될수록, 비트코인이나 금이 글로벌 준비자산으로서 위상이 점차 커질 가능성이 높다. 향후 비트코인이 ‘부채의 자산-부채 매칭’(liability-matching)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려면 더 많은 네트워크 효과, 제도화, 시장 성숙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시장 구조와 향후 전망
비트코인은 구조적으로 ‘성장형 자산’이기 때문에, 향후 12~18개월 내에 15만 달러(150K) 도달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Alden은 전망한다. 기존 4년 주기(halving cycle) 패턴이 점차 약화되고, 시장이 더 복잡한 펀더멘털(글로벌 유동성, 미국 자산시장과의 디커플링, 제도권 진입 등)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본다. 최근 금은 단기 과매수 구간, 비트코인은 ETF 열풍 이후 횡보하며 ‘과열 해소’ 과정을 거쳤기에, 다음 랠리의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전 세계 자산의 0.2%(금은 2%) 수준에 불과한 만큼, 네트워크 효과와 제도화 진전이 이뤄지면 추가적인 큰 성장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https://youtu.be/GI-f8V8FGGM 10시간 전 업로드 됨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미국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는 초반엔 큰 혜택이지만, 50년 누적된 무역적자는 미국 산업 기반을 좀먹는 ‘숨은 비용’이 되고 있다.
2. 달러 시스템은 20:1 레버리지 구조로, 조그만 충격에도 시스템 붕괴 위험이 상존하며, 이때마다 연준이 QE 등으로 개입해 위기를 봉합한다.
3. 비트코인, 금과 같은 ‘중립적 준비자산’의 부상이 달러 체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해법으로 점점 더 논의되고 있다.
달러 패권과 ‘무역적자’의 구조적 딜레마
Lyn Alden은 미국의 구조적 무역적자가 단순한 경제지표가 아니라 미국 경제의 ‘핵심 이슈’라고 강조했다. 달러가 세계 180여 개 통화 중 네트워크 효과로 기축통화가 되면서, 전 세계 무역·채권·파생상품·외환거래 대부분이 달러로 결제된다. 이는 미국에 국제적 영향력과 금융 패권을 보장하지만, 그 대가로 ‘달러를 세계에 공급하기 위한 영구적인 무역적자’를 감수해야 한다. 50년 넘게 무역적자가 누적되면서 미국 중부 제조업 지대(러스트벨트)는 소득과 산업 기반이 붕괴됐고, 금융/정치 중심지(뉴욕, 워싱턴 등)만 승자 독식 구조가 심화됐다. 이 문제는 최근 ‘포퓰리즘’ 정치 이슈로 부상했으나, 본질적으로는 복잡한 글로벌 금융 구조의 산물이다.
‘다모클레스의 검’ – 기축통화국의 명암
Alden은 ‘다모클레스의 검’ 비유로 기축통화국의 양면성을 설명한다. 초기엔 무제한 수입·자본조달 등 막대한 이득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며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누적된다. 미국 달러가 전 세계의 준비자산·무역결제·외환시장·국제대출의 표준이 된 결과, 구조적으로 달러가 과대평가되고 미국 제조업 경쟁력은 약화된다. 달러가 과대평가된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미국이 ‘진짜 가치’(재화, 서비스) 대신 ‘종이 달러’(혹은 전자적 달러)를 외국에 주고 실물·자산을 사들이는 구조다. 하지만 외국은 달러를 미국 국채, 주식, 부동산 등 미국 자산에 재투자함으로써 미국의 자산시장(특히 S&P500)도 외국에 잠식당한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감가상각되는 상품’을 사고, 외국은 ‘상승하는 미국 자산’을 점유하는 셈이다.
달러 시스템의 레버리지와 시스템 리스크
미국 금융시스템은 극단적인 레버리지 구조로 작동한다. 미국 내 달러표시 부채는 약 102조 달러, 해외 달러표시 부채도 18조 달러에 달한다. 반면 달러 기초통화(베이스머니)는 6조 달러 미만으로, 20:1의 레버리지가 걸려 있다는 의미다. 이 구조에서는 ‘기초 달러’가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사소한 충격(예: 코로나19 팬데믹, 2008 금융위기)에도 국채시장·리포시장 등 핵심 유동성 시장이 ‘노비드(no bid)’ 상태로 붕괴될 수 있다. 실제 2020년 3월, 외국 투자자들이 달러 유동성 확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대량 매도하면서, 연준이 사상 최대 규모로 국채를 매입(QE)해 시장을 떠받쳤다. 이처럼 시스템이 멈추면 연준은 무조건 베이스머니를 공급해 위기를 봉합해야 한다.
무역적자-자본흑자 쌍둥이 구조와 글로벌 자산 소유권 이전
미국의 무역적자는 곧바로 자본흑자로 이어진다. 미국이 매년 무역적자를 통해 달러를 세계에 흘려보내면, 외국은 그 달러로 미국 국채, 주식, 부동산 등 실질 자산을 매수한다. 최근엔 국채보다 주식 비중이 더 커졌다. 현재 외국이 보유한 미국 자산은 60조 달러에 달한다. 이로 인해 달러가 위기에 처할 때(유동성 경색 등) 외국은 보유자산 매도를 통해 달러를 확보하려 하며, 이는 미국 자산시장에 이중 충격을 준다. 구조적으로 미국이 ‘글로벌 기축통화국’ 지위를 유지하는 한, 이 자산 소유권 이전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무역적자 해법 – 약달러, 관세, 그리고 ‘기축통화 일부 포기’ 시나리오
미국이 이 구조적 무역적자에서 벗어날 방법은 제한적이다. 첫째, 단기적으론 ‘달러 약세 유도’(플라자합의식 통화약세 공조)로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 ‘사이클 연장’일 뿐 구조를 바꾸지는 못한다. 둘째, 관세(타리프) 부과는 특정 국가의 불공정 무역이나 지정학적 분리에는 유효할 수 있으나, 미국 내 소비자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 자동화/AI로 인한 일자리 창출 한계 등 부작용이 크다. 셋째, 가장 근본적인 해법은 ‘기축통화 지위 일부 포기’(예: 달러 결제비중 90%→70%로 감소, 아시아권 위안화 결제 확대 등)와 ‘중립적 준비자산’(금, 비트코인 등) 비중 확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제국이나 패권국은 자발적으로 영향력을 내려놓는 결정을 하지 않았으며, 보통 위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변화가 발생했다.
비트코인, 금 – ‘중립적 준비자산’의 부상과 국가 전략
Alden은 최근 미국 행정부 내 일부(예: 트럼프 경제자문위원회)에서도 비트코인, 금 등 ‘중립적 준비자산’ 도입을 검토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아직 변동성, 네트워크 효과 한계 등으로 중앙은행 준비자산보다는 국부펀드·국가 투자자산으로 먼저 채택되고 있다(예: 부탄, 엘살바도르, 아부다비 등). 그러나 달러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이 심화될수록, 비트코인이나 금이 글로벌 준비자산으로서 위상이 점차 커질 가능성이 높다. 향후 비트코인이 ‘부채의 자산-부채 매칭’(liability-matching)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려면 더 많은 네트워크 효과, 제도화, 시장 성숙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시장 구조와 향후 전망
비트코인은 구조적으로 ‘성장형 자산’이기 때문에, 향후 12~18개월 내에 15만 달러(150K) 도달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Alden은 전망한다. 기존 4년 주기(halving cycle) 패턴이 점차 약화되고, 시장이 더 복잡한 펀더멘털(글로벌 유동성, 미국 자산시장과의 디커플링, 제도권 진입 등)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본다. 최근 금은 단기 과매수 구간, 비트코인은 ETF 열풍 이후 횡보하며 ‘과열 해소’ 과정을 거쳤기에, 다음 랠리의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비트코인이 전 세계 자산의 0.2%(금은 2%) 수준에 불과한 만큼, 네트워크 효과와 제도화 진전이 이뤄지면 추가적인 큰 성장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https://youtu.be/GI-f8V8FGGM 10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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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COST OF THE DOLLAR EMPIRE w/ Lyn Alden
Lyn Alden is a macro analyst, investment strategist and the author of Broken Money.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structural imbalances underpinning the U.S. trade deficit and its link to the dollar’s status as the global reserve currency. We get into…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structural imbalances underpinning the U.S. trade deficit and its link to the dollar’s status as the global reserve currency. We get into…
How Pandemics Cause Economic Shocks | David Kotok on “The Fed and The Flu”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팬데믹은 고대부터 실질 자연금리를 낮추고, 자본 집중과 생산성 증대를 유발하며,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2. COVID-19 이후 경제정책(특히 통화·재정 이중 부양)은 과거와 완전히 달랐고, 공급·수요 동시 충격, 통화정책 타이밍, 금리 반전 등 수많은 경제적 변수와 혼란을 초래했다.
3. 팬데믹의 기원(자연발생 vs. 연구소 유출) 논쟁은 여전히 미궁이지만, 핵심은 다음 팬데믹에 대한 시스템적 준비와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에 있다.
2:38 Pandemics Have Caused Real Natural Interest Rates To Decline (On Average, Across History)
데이비드 코톡은 수백 년에 걸친 유럽의 방대한 경제 데이터(특히 Bank of England의 800년 금리 DB, 연준의 100년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과 자신의 저서에서, 팬데믹 직후 실질 자연금리(R*)가 평균적으로 하락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 경기침체와 다르다. 팬데믹은 인구(특히 노동력)를 줄이지만, 자본(stock of capital)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자본 대비 노동의 희소성이 심화되고, 자본 소유 계층에 부가 집중된다. 즉, 부자 상속인은 더 많은 자산을 물려받고, 빈곤층은 자산이 거의 없으니 불평등이 확대된다. 동시에, 생산성은 ‘최소 생산성 단위’(least productive enterprise)가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예를 들어, 10개의 농지 중 인구 감소로 9개만 경작해도 수요를 충족시키면 비효율적인 1개는 폐기된다. 이런 구조 변화는 금리 하락(자본 초과, 투자처 부족)과 함께 부의 집중, 생산성 증가, 불평등 심화라는 장기 트렌드를 남긴다. 흥미롭게도, 팬데믹 이후에는 군사혁신(전통적으로 무기, 현대에는 드론·보안기술 등)도 촉진된다.
5:45 The Fed's Dilemma in 2021
COVID-19 팬데믹의 초기 충격(2020년 3~5월)은 소비·성장 급락, 극단적 불확실성, 그리고 연준의 초저금리 대응으로 이어졌다. 여기서 연준의 ‘트랜지토리(transitory) 인플레이션’ 논란이 발생했다. “인플레는 일시적이다”라는 발언은 공급망 붕괴 등 팬데믹 특유의 단기적 요인에 기반을 두었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길게 지속되어 비판받았다. 코톡은 실시간 정책 결정의 어려움을 강조한다. FOMC 회의에서 “지금 금리를 올릴 것인가, 8주 더 지켜볼 것인가”를 논의할 때, 바이러스 변이의 추가 사망자와 경제 충격의 불확실성이 혼재되어 있었다. 사후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합리적 지연도 불가피했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데이터상으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소비·GDP가 팬데믹 이전 추세를 상회했으나, 그 순간 정책당국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었다.
17:00 Government Responses to 2020 Pandemic
각국의 팬데믹 대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중국은 생산시설을 신속히 재가동했지만, 소비자 자유는 극단적으로 제한(‘감금’에 가까운 봉쇄)했다. 스웨덴은 상대적으로 개방적 정책을 취해 논쟁의 중심에 섰고, 미국은 이 둘의 중간이었다. 코톡은 G7 등 선진국의 ‘인구 100만 명당 초과 사망률’이 정책평가의 핵심 지표라고 본다. 예를 들어, 대만은 2019년 12월 중국발 감염정보가 나오자마자 즉시 중국발 입국을 차단, 극히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은 백신 도입은 빨랐지만, 이후 허위정보와 백신 회피, 주별 공중보건 편차 등으로 사망률과 기대수명 감소에서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 자유와 생명 사이의 사회적 합의, 그리고 집단적 예방의식 부족이 미국 시스템의 한계로 드러났다.
25:47 The Backlash Against COVID Lockdowns
미국 내에서는 봉쇄·백신정책에 대한 극심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적 정서와 ‘예방의학’(public health) 간의 충돌이 본격화됐다. 코톡은 자신이 ‘자유주의자’임을 밝히면서도, 백신·예방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에서는 홍역, 소아마비 등 고전적 감염병이 재확산되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과거 소아마비 백신 도입기의 사회적 저항, 그리고 정치인(예: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의 직접적 경험 등, 집단 예방의 역사와 사회적 학습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결국, 자유와 개인 선택이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 대가(질병, 단축된 수명 등)는 개인과 사회가 감수해야 한다는 현실론을 내세운다.
30:11 The Origin of Covid
COVID-19의 기원(자연발생 vs. 실험실 유출) 논쟁에 대해 코톡은 양쪽 모두 가능성을 열어둔다. 우한 등에서 ‘기능증강(gain of function) 연구’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나, 동물-인간 간 자연적 점프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기원이 무엇이든, 향후 재발 방지와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라는 점이다. 실험실 유출이 원인이라면 생물학 연구의 글로벌 거버넌스가 시급하고, 자연발생이라면 ‘클러스터(집단감염)’ 감지 등 조기 경보체계가 필요하다. 코톡은 팬데믹의 글로벌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리즘’과 정보 개방,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보호무역·고립주의로는 오히려 리스크가 증폭될 수 있다.
37:21 Supply Shock and Inventory Shock In 2020
2020년 초 팬데믹은 수요·공급의 동시 충격(depression)을 유발했다. 단기적으로는 소비·생산 모두 붕괴했으나, 공급망 붕괴로 재고가 바닥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씨앗이 뿌려졌다. 즉, ‘수요 충격’은 극히 단기간이었고, 곧바로 ‘공급 쇼크’가 지배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전환됐다. 이는 과거 대공황과는 다른 구조적 특징이다. 코로나는 단순한 경기순환적 충격이 아니라, 경제 시스템 전체를 재구조화시키는 ‘이례적 쇼크’임이 데이터로 증명된다.
41:32 Lessons For The Next Pandemic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코톡의 플레이북은 ‘클러스터 감지’가 핵심이다. 개별 감염이 아니라, 집단감염(동일 지역·시설에서 다수 사망)이 관찰되면 즉시 방어적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개인·조직(예: 인텔)의 사전 준비, N95 마스크 비축, 공급망 다변화 등은 위기 발생 시 치명적 차이를 만든다. 팬데믹의 반복적 역사(사스, 조류독감 등)에서 배운 교훈은 “99%는 평상시처럼 살지만, 준비한 1%가 위기를 견딘다”는 것이다.
45:26 Is U.S. Healthcare System Really Messed Up?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분절화(fragmentation)는 팬데믹 대응의 약점으로 드러났다. 연방정부의 역할 축소, 주별 공중보건 시스템 이양, 공공의료 인프라 미비 등은 질병이 주경계를 무시하고 확산될 때 치명적이다. 대조적으로, 집단적 역량(정부, 비영리, 민간 등)을 결집할수록 위기 대응력이 높아진다. 현재 미국은 오히려 ‘공중보건 역주행’ 중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추가적 인명·경제 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
47:20 Are We Still Living With Economic Consequences of COVID Shock?
코로나 팬데믹의 경제적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공식 사망자는 줄었지만, ‘롱코비드(Long COVID)’로 인한 장기 장애(900만~1700만 명 추산), 노동력 감소, 생산성 저하, 의료비 급증 등은 지속적 부담이다. 코로나가 단순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순환기·신경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다중계통 질환임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문제는 공중보건 투자·연구가 예산 삭감 등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대로라면 미래 팬데믹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팬데믹은 고대부터 실질 자연금리를 낮추고, 자본 집중과 생산성 증대를 유발하며,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2. COVID-19 이후 경제정책(특히 통화·재정 이중 부양)은 과거와 완전히 달랐고, 공급·수요 동시 충격, 통화정책 타이밍, 금리 반전 등 수많은 경제적 변수와 혼란을 초래했다.
3. 팬데믹의 기원(자연발생 vs. 연구소 유출) 논쟁은 여전히 미궁이지만, 핵심은 다음 팬데믹에 대한 시스템적 준비와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에 있다.
2:38 Pandemics Have Caused Real Natural Interest Rates To Decline (On Average, Across History)
데이비드 코톡은 수백 년에 걸친 유럽의 방대한 경제 데이터(특히 Bank of England의 800년 금리 DB, 연준의 100년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과 자신의 저서에서, 팬데믹 직후 실질 자연금리(R*)가 평균적으로 하락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 경기침체와 다르다. 팬데믹은 인구(특히 노동력)를 줄이지만, 자본(stock of capital)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자본 대비 노동의 희소성이 심화되고, 자본 소유 계층에 부가 집중된다. 즉, 부자 상속인은 더 많은 자산을 물려받고, 빈곤층은 자산이 거의 없으니 불평등이 확대된다. 동시에, 생산성은 ‘최소 생산성 단위’(least productive enterprise)가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예를 들어, 10개의 농지 중 인구 감소로 9개만 경작해도 수요를 충족시키면 비효율적인 1개는 폐기된다. 이런 구조 변화는 금리 하락(자본 초과, 투자처 부족)과 함께 부의 집중, 생산성 증가, 불평등 심화라는 장기 트렌드를 남긴다. 흥미롭게도, 팬데믹 이후에는 군사혁신(전통적으로 무기, 현대에는 드론·보안기술 등)도 촉진된다.
5:45 The Fed's Dilemma in 2021
COVID-19 팬데믹의 초기 충격(2020년 3~5월)은 소비·성장 급락, 극단적 불확실성, 그리고 연준의 초저금리 대응으로 이어졌다. 여기서 연준의 ‘트랜지토리(transitory) 인플레이션’ 논란이 발생했다. “인플레는 일시적이다”라는 발언은 공급망 붕괴 등 팬데믹 특유의 단기적 요인에 기반을 두었지만, 실제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길게 지속되어 비판받았다. 코톡은 실시간 정책 결정의 어려움을 강조한다. FOMC 회의에서 “지금 금리를 올릴 것인가, 8주 더 지켜볼 것인가”를 논의할 때, 바이러스 변이의 추가 사망자와 경제 충격의 불확실성이 혼재되어 있었다. 사후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쉽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합리적 지연도 불가피했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데이터상으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소비·GDP가 팬데믹 이전 추세를 상회했으나, 그 순간 정책당국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었다.
17:00 Government Responses to 2020 Pandemic
각국의 팬데믹 대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중국은 생산시설을 신속히 재가동했지만, 소비자 자유는 극단적으로 제한(‘감금’에 가까운 봉쇄)했다. 스웨덴은 상대적으로 개방적 정책을 취해 논쟁의 중심에 섰고, 미국은 이 둘의 중간이었다. 코톡은 G7 등 선진국의 ‘인구 100만 명당 초과 사망률’이 정책평가의 핵심 지표라고 본다. 예를 들어, 대만은 2019년 12월 중국발 감염정보가 나오자마자 즉시 중국발 입국을 차단, 극히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은 백신 도입은 빨랐지만, 이후 허위정보와 백신 회피, 주별 공중보건 편차 등으로 사망률과 기대수명 감소에서 최악의 성적을 보였다. 자유와 생명 사이의 사회적 합의, 그리고 집단적 예방의식 부족이 미국 시스템의 한계로 드러났다.
25:47 The Backlash Against COVID Lockdowns
미국 내에서는 봉쇄·백신정책에 대한 극심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적 정서와 ‘예방의학’(public health) 간의 충돌이 본격화됐다. 코톡은 자신이 ‘자유주의자’임을 밝히면서도, 백신·예방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에서는 홍역, 소아마비 등 고전적 감염병이 재확산되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과거 소아마비 백신 도입기의 사회적 저항, 그리고 정치인(예: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의 직접적 경험 등, 집단 예방의 역사와 사회적 학습이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결국, 자유와 개인 선택이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 대가(질병, 단축된 수명 등)는 개인과 사회가 감수해야 한다는 현실론을 내세운다.
30:11 The Origin of Covid
COVID-19의 기원(자연발생 vs. 실험실 유출) 논쟁에 대해 코톡은 양쪽 모두 가능성을 열어둔다. 우한 등에서 ‘기능증강(gain of function) 연구’가 진행된 것은 사실이나, 동물-인간 간 자연적 점프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기원이 무엇이든, 향후 재발 방지와 대응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라는 점이다. 실험실 유출이 원인이라면 생물학 연구의 글로벌 거버넌스가 시급하고, 자연발생이라면 ‘클러스터(집단감염)’ 감지 등 조기 경보체계가 필요하다. 코톡은 팬데믹의 글로벌 대응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리즘’과 정보 개방,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보호무역·고립주의로는 오히려 리스크가 증폭될 수 있다.
37:21 Supply Shock and Inventory Shock In 2020
2020년 초 팬데믹은 수요·공급의 동시 충격(depression)을 유발했다. 단기적으로는 소비·생산 모두 붕괴했으나, 공급망 붕괴로 재고가 바닥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씨앗이 뿌려졌다. 즉, ‘수요 충격’은 극히 단기간이었고, 곧바로 ‘공급 쇼크’가 지배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전환됐다. 이는 과거 대공황과는 다른 구조적 특징이다. 코로나는 단순한 경기순환적 충격이 아니라, 경제 시스템 전체를 재구조화시키는 ‘이례적 쇼크’임이 데이터로 증명된다.
41:32 Lessons For The Next Pandemic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코톡의 플레이북은 ‘클러스터 감지’가 핵심이다. 개별 감염이 아니라, 집단감염(동일 지역·시설에서 다수 사망)이 관찰되면 즉시 방어적 조치에 들어가야 한다. 개인·조직(예: 인텔)의 사전 준비, N95 마스크 비축, 공급망 다변화 등은 위기 발생 시 치명적 차이를 만든다. 팬데믹의 반복적 역사(사스, 조류독감 등)에서 배운 교훈은 “99%는 평상시처럼 살지만, 준비한 1%가 위기를 견딘다”는 것이다.
45:26 Is U.S. Healthcare System Really Messed Up?
미국 보건의료 시스템의 분절화(fragmentation)는 팬데믹 대응의 약점으로 드러났다. 연방정부의 역할 축소, 주별 공중보건 시스템 이양, 공공의료 인프라 미비 등은 질병이 주경계를 무시하고 확산될 때 치명적이다. 대조적으로, 집단적 역량(정부, 비영리, 민간 등)을 결집할수록 위기 대응력이 높아진다. 현재 미국은 오히려 ‘공중보건 역주행’ 중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추가적 인명·경제 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
47:20 Are We Still Living With Economic Consequences of COVID Shock?
코로나 팬데믹의 경제적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공식 사망자는 줄었지만, ‘롱코비드(Long COVID)’로 인한 장기 장애(900만~1700만 명 추산), 노동력 감소, 생산성 저하, 의료비 급증 등은 지속적 부담이다. 코로나가 단순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순환기·신경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다중계통 질환임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문제는 공중보건 투자·연구가 예산 삭감 등으로 후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대로라면 미래 팬데믹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50:01 Aren't Interest Rates Higher Now Than Before The Pandemic?
역사적으로 팬데믹 이후 실질 자연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정설이지만, 최근(2022~2024년)에는 오히려 장기금리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졌다. 코톡은 그 원인으로 보호무역·관세전쟁, 재정적자 확대 등 ‘비전통적 충격’이 팬데믹 효과를 상쇄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음을 지적한다. 고대 로마는 팬데믹 때마다 화폐가치를 디벨류에이션(화폐주조 남발)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했고, 그리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하드머니 정책’으로 통화가치를 복원했다. 즉, 팬데믹 이후의 금리·인플레 경로는 정책 대응, 자본의 파괴 여부, 글로벌 경제질서 등 복합적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COVID-19의 경우, 사상 초유의 재정·통화 쌍끌이 부양이 팬데믹 고유의 금리 하락 효과를 상쇄한 측면이 있다.
52:59 Greek and Roman Plagues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팬데믹(3차례 대역병, 펠로폰네소스 전쟁 등)은 통화정책과 경제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로마는 인구감소→화폐가치 하락→인플레이션이라는 전형적 경로를 밟았고, 그리스는 전쟁 후 드라크마(은화) 가치를 복원해 수 세기 동안 ‘월드 리저브 커런시’로 통용되었다. 이처럼 팬데믹 이후의 통화·재정정책은 국가의 신뢰와 장기 경제구조를 좌우한다.
56:20 1957 Asian Flu
1957 아시아 독감 당시 연준(윌리엄 마틴 의장)은 팬데믹을 거의 무시했다. FOMC 의사록에도 팬데믹 언급이 없고, 오히려 대통령(아이젠하워) 건강, 주가 하락, 경기둔화 등만 논의했다. 이처럼 ‘너무 좁은 정책적 시야’가 반복되었고, 이후 연준은 1990년대부터 팬데믹을 경제적 충격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1957 사례는 오늘날 정책결정자들에게 ‘넓은 시야’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59:30 The Supposed "Golden Age" of Tariffs In the U.S. In Late 19th Century
19세기 말~20세기 초 미국의 ‘관세 황금기’(타리프 정책)는 오늘날과 전혀 다른 맥락이었다. 당시 관세율은 2~3% 수준이었고, 이후 30~50%로의 급격한 인상(트럼프식 관세 쇼크)은 역사상 전례가 없다. 고대 그리스는 전쟁 후 아테네 항구에 2% 관세를 부과해 국가재정을 복원했고, 현대 미국의 관세 급등은 글로벌 공급망, 무역질서, 경제성장에 치명적 불확실성을 던진다. 관세는 과거에는 정부 재정의 주요 수단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전례 없는 충격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https://youtu.be/_F0E64GmRYs 1시간 전 업로드 됨
역사적으로 팬데믹 이후 실질 자연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정설이지만, 최근(2022~2024년)에는 오히려 장기금리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졌다. 코톡은 그 원인으로 보호무역·관세전쟁, 재정적자 확대 등 ‘비전통적 충격’이 팬데믹 효과를 상쇄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음을 지적한다. 고대 로마는 팬데믹 때마다 화폐가치를 디벨류에이션(화폐주조 남발)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했고, 그리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하드머니 정책’으로 통화가치를 복원했다. 즉, 팬데믹 이후의 금리·인플레 경로는 정책 대응, 자본의 파괴 여부, 글로벌 경제질서 등 복합적 변수에 따라 달라진다. COVID-19의 경우, 사상 초유의 재정·통화 쌍끌이 부양이 팬데믹 고유의 금리 하락 효과를 상쇄한 측면이 있다.
52:59 Greek and Roman Plagues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팬데믹(3차례 대역병, 펠로폰네소스 전쟁 등)은 통화정책과 경제 구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로마는 인구감소→화폐가치 하락→인플레이션이라는 전형적 경로를 밟았고, 그리스는 전쟁 후 드라크마(은화) 가치를 복원해 수 세기 동안 ‘월드 리저브 커런시’로 통용되었다. 이처럼 팬데믹 이후의 통화·재정정책은 국가의 신뢰와 장기 경제구조를 좌우한다.
56:20 1957 Asian Flu
1957 아시아 독감 당시 연준(윌리엄 마틴 의장)은 팬데믹을 거의 무시했다. FOMC 의사록에도 팬데믹 언급이 없고, 오히려 대통령(아이젠하워) 건강, 주가 하락, 경기둔화 등만 논의했다. 이처럼 ‘너무 좁은 정책적 시야’가 반복되었고, 이후 연준은 1990년대부터 팬데믹을 경제적 충격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 1957 사례는 오늘날 정책결정자들에게 ‘넓은 시야’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59:30 The Supposed "Golden Age" of Tariffs In the U.S. In Late 19th Century
19세기 말~20세기 초 미국의 ‘관세 황금기’(타리프 정책)는 오늘날과 전혀 다른 맥락이었다. 당시 관세율은 2~3% 수준이었고, 이후 30~50%로의 급격한 인상(트럼프식 관세 쇼크)은 역사상 전례가 없다. 고대 그리스는 전쟁 후 아테네 항구에 2% 관세를 부과해 국가재정을 복원했고, 현대 미국의 관세 급등은 글로벌 공급망, 무역질서, 경제성장에 치명적 불확실성을 던진다. 관세는 과거에는 정부 재정의 주요 수단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전례 없는 충격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https://youtu.be/_F0E64GmRYs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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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Pandemics Cause Economic Shocks | David Kotok on “The Fed and The Flu”
David Kotok, Co-Founder & Strategic Advisor at Cumberland Advisors, joins Monetary Matters to discuss insights from his new book, “The Fed and the Flu: Parsing Pandemic Economic Shocks.” Kotok cites data over millennia to show that pandemics typically cause…
The Next Big Trade Is Hiding In Plain Sight | Citrini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 시대의 거시정책과 무역전쟁, 그리고 재정·감세·규제완화의 ‘3각 스툴’ 전략이 다시 살아나며, 시장은 ‘대형 호재’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2. AI 인프라 테마에서 진화한 차기 초장기 성장 스토리는 ‘로보틱스’이며, 중국이 이미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에서 앞서나가는 가운데 미국은 공급망과 두뇌(소프트웨어)로 맞불을 놓는다.
3. 자동차/산업재 경기 바닥과 로보틱스 테마의 결합, 그리고 미중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며, 지금이 저평가된 로보틱스 밸류체인에 진입할 타이밍이라는 전례 없는 ‘세큘러 바겐’이 펼쳐진다.
2:38 Trump, Tariffs & Macro Overview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와 무역정책, 그리고 거시환경 분석에 대한 Citrini의 프레임워크가 소개된다. Citrini는 "정책 결정자는 자신의 선호보다는 현실적 제약에 따라 움직인다"는 관점에서 트럼프 시대의 무역전쟁과 정책 방향을 해석한다. 실제로 트럼프가 "허버트 후버가 되고 싶지 않다"고 직접 언급한 사례를 들어, 트럼프 역시 시장의 압력과 경기침체 리스크를 의식하고 있으며, 무역전쟁이 끝까지 치닫는 극단적 시나리오는 현실적으로 제한적임을 강조한다. 노동시장 냉각 역시 대규모 해고보다는 구인 감소를 통해 이뤄졌고, 신용카드 연체율 등 여러 ‘약세’ 신호도 팬데믹 이전 수준의 정상화로 해석된다. 2022년 이후 시장은 과도하게 ‘리세션’ 위험을 반영했으나, 실제 데이터상 소비·고용·기업 실적은 견조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2024년 3월 제약·유기화학 등 특정 품목의 미국 수입이 전월 대비 71% 급증하는 등, 기업들은 이미 공급망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12:54 Taxes, Deregulation & Fiscal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 2기 정책의 핵심인 ‘3각 스툴’(무역·감세·규제완화) 전략과 재정정책의 시장 영향력을 집중 분석한다. Citrini는 “미국의 재정지출 1달러는 기업이익 1달러로 직결된다”는 Steve Hoe, Steve Moran과의 공동 논문을 인용하며, 실제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같은 대규모 지출이 특정 섹터(산업전기화, 데이터센터 등)에 엄청난 베네핏을 줬던 사례를 짚는다. 트럼프의 ‘빅 뷰티풀 빌(Big Beautiful Bill)’은 향후 10년간 5조 달러에 달하는 감세, 근로소득·팁 비과세, 주별 세금 공제 등으로 구성되어 서비스업·중산층에 직접 현금을 쏟아붓는 구조다. 반면, 재원은 녹색에너지 세액공제 폐지, 해외 송금세(5%) 신설, 메디케이드·SNAP 삭감 등으로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이미 시장에 반영된 기대와, IRA 수혜주(First Solar 등)가 세액공제 폐지로 선반영된 주가 조정 사례도 언급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이 모든 재정정책이 ‘전시경제’적 색채(국방·안보 지출 확대, 사회복지 삭감)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미사일 방어(알래스카 차세대 인터셉터), 해군력(조선소 투자), 드론·F47 등 방산 섹터가 차기 수혜로 부각된다. Citrini는 “정책문서 읽는 건 고통스럽지만, 거기서 알파가 나온다”며, 방산·해군·드론 등 정책 테마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강조한다.
25:43 AI & Robotics
여기서는 AI 테마의 진화와 로보틱스가 차세대 초장기 성장 테마로 부상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2023년 Citrini의 AI 인프라 투자 논문이 ‘픽스앤셔블’(Picks & Shovels) 전략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되었으나, 이제는 AI가 실제 매출·마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할 ‘실행의 순간’임을 짚는다. AI와 실물 세계의 결합, 그리고 ‘중국에 뒤처진 분야에 집중 투자’라는 정책 방향이 만나는 교차점이 바로 로보틱스다. 중국의 Unitree가 16,000달러에 판매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예로 들며, 이미 가격경쟁력이 ‘중고차 수준’까지 내려왔음을 강조한다. 특히, “로봇의 가장 비싼 부품이 칩(예: NVIDIA Jetson)이 아니라 액추에이터·조인트·기계부품”이라는 실제 BoM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NVIDIA의 Isaac Sim(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등은 ‘로봇의 뇌’(AI·소프트웨어)에서 미국의 확실한 경쟁우위를 보여준다. 로보틱스 테마의 핵심은 “사이클의 바닥에서 세큘러 스토리를 사라”(Buy secular at cyclical bottom)는 전략적 타이밍임을 강조한다.
35:28 Macro Impact of AI & Robotics
이 구간에서는 AI·로보틱스의 진짜 거시적 충격, 특히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AI는 당장 BPO·콜센터부터 ‘실업 쓰나미’가 올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기술혁신은 항상 일자리 대체보다는 적응과 전환을 동반했다는 점을 짚는다(예: 엑셀이 보험계리사를 몰락시킬 거라던 예측이 빗나간 사례). 로보틱스는 화이트칼라(챗GPT 등)와 블루칼라(자율주행, 단순노동) 모두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실적으로는 완전 자율이 아닌 ‘텔레오퍼레이션’(원격조종) 모델이 초기 확산될 것으로 본다. 인도 콜센터 인력이 원격으로 미국 가정 로봇을 조종하는 ‘로봇 파일럿’ 산업이 등장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시된다. 이처럼 로보틱스가 노동시장·생산성·임금구조에 미칠 영향은 아직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실물적 변화가 임박해 있음을 강조한다.
39:08 Investing in Robotics
이 구간에서는 실제 로보틱스 밸류체인 투자전략, 유망 기업, 진입 타이밍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Unitree의 저가형 로봇 실제 구매·분해 사례를 통해, 중국이 어떻게 90마일 반경 내에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하며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는지 설명한다. 미국·서구 역시 액추에이터·조인트 등 기계부품에서 기술력이 있으나, 아직 고가 구조이고, 정책적 보조금·R&D 투자 없이는 중국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현실을 지적한다. Citrini는 실제로 225개 로보틱스 관련 상장사(및 밸류체인) 데이터를 분석, 9개 하위 카테고리로 나누고, 그 중 25개 핵심 종목을 선정했다. Regal Rexnord, RBC Bearings 등은 자동차·산업재 사이클 바닥과 로보틱스 세큘러 스토리가 결합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핵심은 “만약 로보틱스 테마가 틀려도, 자동차·산업재 사이클이 반등하면 기본 수익은 확보, 로보틱스가 맞으면 대박”이라는 손실 제한·기대수익 극대화 전략이다.
44:52 China vs USA
여기서는 미중 로보틱스 경쟁 구도가 심층적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액추에이터·조인트 등 ‘움직이는 부품’에서, 미국은 ‘두뇌’(AI칩·소프트웨어)에서 각각 경쟁우위를 갖는다. Citrini는 “스마트하게 한다면, 미국은 중국에서 로봇 하드웨어를 수입하고, 소프트웨어·보안·네트워크는 미국이 통제하는 모델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실제로 NVIDIA Isaac, Google DeepMind 등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 분야는 미국의 초격차 영역이다. 중국이 과거 미국 기술을 모방·개선하며 성장한 것처럼, 미국도 중국 로봇을 도입해 ‘따라잡기’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중국에서 직접 구매한 샤오미 폴더블폰 사례를 통해, 중국이 하드웨어에서 얼마나 빠르게 추월하고 있는지도 실감나게 전달한다. 동시에, 미국이 이민 억제 정책을 강화한다면, 농업·생산 현장에서 로봇 도입은 불가피해지고, 이는 곧 로보틱스 테마의 정책적 수혜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트럼프 시대의 거시정책과 무역전쟁, 그리고 재정·감세·규제완화의 ‘3각 스툴’ 전략이 다시 살아나며, 시장은 ‘대형 호재’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2. AI 인프라 테마에서 진화한 차기 초장기 성장 스토리는 ‘로보틱스’이며, 중국이 이미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에서 앞서나가는 가운데 미국은 공급망과 두뇌(소프트웨어)로 맞불을 놓는다.
3. 자동차/산업재 경기 바닥과 로보틱스 테마의 결합, 그리고 미중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며, 지금이 저평가된 로보틱스 밸류체인에 진입할 타이밍이라는 전례 없는 ‘세큘러 바겐’이 펼쳐진다.
2:38 Trump, Tariffs & Macro Overview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와 무역정책, 그리고 거시환경 분석에 대한 Citrini의 프레임워크가 소개된다. Citrini는 "정책 결정자는 자신의 선호보다는 현실적 제약에 따라 움직인다"는 관점에서 트럼프 시대의 무역전쟁과 정책 방향을 해석한다. 실제로 트럼프가 "허버트 후버가 되고 싶지 않다"고 직접 언급한 사례를 들어, 트럼프 역시 시장의 압력과 경기침체 리스크를 의식하고 있으며, 무역전쟁이 끝까지 치닫는 극단적 시나리오는 현실적으로 제한적임을 강조한다. 노동시장 냉각 역시 대규모 해고보다는 구인 감소를 통해 이뤄졌고, 신용카드 연체율 등 여러 ‘약세’ 신호도 팬데믹 이전 수준의 정상화로 해석된다. 2022년 이후 시장은 과도하게 ‘리세션’ 위험을 반영했으나, 실제 데이터상 소비·고용·기업 실적은 견조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2024년 3월 제약·유기화학 등 특정 품목의 미국 수입이 전월 대비 71% 급증하는 등, 기업들은 이미 공급망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데이터로 보여준다.
12:54 Taxes, Deregulation & Fiscal
이 구간에서는 트럼프 2기 정책의 핵심인 ‘3각 스툴’(무역·감세·규제완화) 전략과 재정정책의 시장 영향력을 집중 분석한다. Citrini는 “미국의 재정지출 1달러는 기업이익 1달러로 직결된다”는 Steve Hoe, Steve Moran과의 공동 논문을 인용하며, 실제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와 같은 대규모 지출이 특정 섹터(산업전기화, 데이터센터 등)에 엄청난 베네핏을 줬던 사례를 짚는다. 트럼프의 ‘빅 뷰티풀 빌(Big Beautiful Bill)’은 향후 10년간 5조 달러에 달하는 감세, 근로소득·팁 비과세, 주별 세금 공제 등으로 구성되어 서비스업·중산층에 직접 현금을 쏟아붓는 구조다. 반면, 재원은 녹색에너지 세액공제 폐지, 해외 송금세(5%) 신설, 메디케이드·SNAP 삭감 등으로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이미 시장에 반영된 기대와, IRA 수혜주(First Solar 등)가 세액공제 폐지로 선반영된 주가 조정 사례도 언급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이 모든 재정정책이 ‘전시경제’적 색채(국방·안보 지출 확대, 사회복지 삭감)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미사일 방어(알래스카 차세대 인터셉터), 해군력(조선소 투자), 드론·F47 등 방산 섹터가 차기 수혜로 부각된다. Citrini는 “정책문서 읽는 건 고통스럽지만, 거기서 알파가 나온다”며, 방산·해군·드론 등 정책 테마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강조한다.
25:43 AI & Robotics
여기서는 AI 테마의 진화와 로보틱스가 차세대 초장기 성장 테마로 부상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2023년 Citrini의 AI 인프라 투자 논문이 ‘픽스앤셔블’(Picks & Shovels) 전략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되었으나, 이제는 AI가 실제 매출·마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할 ‘실행의 순간’임을 짚는다. AI와 실물 세계의 결합, 그리고 ‘중국에 뒤처진 분야에 집중 투자’라는 정책 방향이 만나는 교차점이 바로 로보틱스다. 중국의 Unitree가 16,000달러에 판매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예로 들며, 이미 가격경쟁력이 ‘중고차 수준’까지 내려왔음을 강조한다. 특히, “로봇의 가장 비싼 부품이 칩(예: NVIDIA Jetson)이 아니라 액추에이터·조인트·기계부품”이라는 실제 BoM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NVIDIA의 Isaac Sim(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등은 ‘로봇의 뇌’(AI·소프트웨어)에서 미국의 확실한 경쟁우위를 보여준다. 로보틱스 테마의 핵심은 “사이클의 바닥에서 세큘러 스토리를 사라”(Buy secular at cyclical bottom)는 전략적 타이밍임을 강조한다.
35:28 Macro Impact of AI & Robotics
이 구간에서는 AI·로보틱스의 진짜 거시적 충격, 특히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AI는 당장 BPO·콜센터부터 ‘실업 쓰나미’가 올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기술혁신은 항상 일자리 대체보다는 적응과 전환을 동반했다는 점을 짚는다(예: 엑셀이 보험계리사를 몰락시킬 거라던 예측이 빗나간 사례). 로보틱스는 화이트칼라(챗GPT 등)와 블루칼라(자율주행, 단순노동) 모두에 영향을 미치지만, 현실적으로는 완전 자율이 아닌 ‘텔레오퍼레이션’(원격조종) 모델이 초기 확산될 것으로 본다. 인도 콜센터 인력이 원격으로 미국 가정 로봇을 조종하는 ‘로봇 파일럿’ 산업이 등장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시된다. 이처럼 로보틱스가 노동시장·생산성·임금구조에 미칠 영향은 아직 데이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실물적 변화가 임박해 있음을 강조한다.
39:08 Investing in Robotics
이 구간에서는 실제 로보틱스 밸류체인 투자전략, 유망 기업, 진입 타이밍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Unitree의 저가형 로봇 실제 구매·분해 사례를 통해, 중국이 어떻게 90마일 반경 내에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하며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는지 설명한다. 미국·서구 역시 액추에이터·조인트 등 기계부품에서 기술력이 있으나, 아직 고가 구조이고, 정책적 보조금·R&D 투자 없이는 중국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현실을 지적한다. Citrini는 실제로 225개 로보틱스 관련 상장사(및 밸류체인) 데이터를 분석, 9개 하위 카테고리로 나누고, 그 중 25개 핵심 종목을 선정했다. Regal Rexnord, RBC Bearings 등은 자동차·산업재 사이클 바닥과 로보틱스 세큘러 스토리가 결합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핵심은 “만약 로보틱스 테마가 틀려도, 자동차·산업재 사이클이 반등하면 기본 수익은 확보, 로보틱스가 맞으면 대박”이라는 손실 제한·기대수익 극대화 전략이다.
44:52 China vs USA
여기서는 미중 로보틱스 경쟁 구도가 심층적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액추에이터·조인트 등 ‘움직이는 부품’에서, 미국은 ‘두뇌’(AI칩·소프트웨어)에서 각각 경쟁우위를 갖는다. Citrini는 “스마트하게 한다면, 미국은 중국에서 로봇 하드웨어를 수입하고, 소프트웨어·보안·네트워크는 미국이 통제하는 모델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실제로 NVIDIA Isaac, Google DeepMind 등 소프트웨어·시뮬레이션 분야는 미국의 초격차 영역이다. 중국이 과거 미국 기술을 모방·개선하며 성장한 것처럼, 미국도 중국 로봇을 도입해 ‘따라잡기’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중국에서 직접 구매한 샤오미 폴더블폰 사례를 통해, 중국이 하드웨어에서 얼마나 빠르게 추월하고 있는지도 실감나게 전달한다. 동시에, 미국이 이민 억제 정책을 강화한다면, 농업·생산 현장에서 로봇 도입은 불가피해지고, 이는 곧 로보틱스 테마의 정책적 수혜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48:44 Subsidizing to Build Reliance
이 구간에서는 AI·로보틱스와 같은 혁신 테마의 투자 모멘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지속적 진입장벽’(Durable Moat) 확보가 왜 중요한지 다룬다. 우버·에어비앤비, AWS, AI 등 모든 혁신 테마는 초기에는 ‘소비자 보조금’(적자 확장) 모델로 성장하다가, 사용자가 기술에 익숙해진 뒤 수익성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반복한다. 따라서 인프라·핵심부품(예: Regal Rexnord의 로보틱스 매출 가이드)에서 ‘남들이 못 만드는 부품’이나 ‘가격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먼저 베팅해야 한다. 소비자가 특정 기술에 ‘의존’하게 되면,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유지되는 ‘락인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 구간에서 테마의 수익성이 폭발한다. Citrini는 “지금은 로보틱스 테마의 기대감이 극히 미미하게 반영된 초입 구간”이라며, 자동차·산업재 사이클 바닥과 맞물린 지금이 ‘베스트 리스크-리워드 구간’임을 강조한다. 만약 매크로(경기) 리스크가 우려된다면, 금리 하락 베팅 등 매크로 헤지로 대응하고, 마이크로(섹터·기업) 기회는 적극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51:53 Citrini's Core Thesis
마지막으로 Citrini의 로보틱스 테마 핵심 논문 발간 소식과 함께, 실제 투자전략 요약이 제공된다. 225개 상장사 데이터, 9개 하위 카테고리, 25개 핵심 종목 등 실제 리서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로보틱스는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시간의 문제’임을 거듭 강조한다. “지난 100년간 SF가 예견한 기술 테마에 베팅한 투자자는 항상 대박을 쳤다”는 통찰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nSPH3oqD2ug 18시간 전 업로드 됨
이 구간에서는 AI·로보틱스와 같은 혁신 테마의 투자 모멘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지속적 진입장벽’(Durable Moat) 확보가 왜 중요한지 다룬다. 우버·에어비앤비, AWS, AI 등 모든 혁신 테마는 초기에는 ‘소비자 보조금’(적자 확장) 모델로 성장하다가, 사용자가 기술에 익숙해진 뒤 수익성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반복한다. 따라서 인프라·핵심부품(예: Regal Rexnord의 로보틱스 매출 가이드)에서 ‘남들이 못 만드는 부품’이나 ‘가격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먼저 베팅해야 한다. 소비자가 특정 기술에 ‘의존’하게 되면, 가격 인상에도 수요가 유지되는 ‘락인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 구간에서 테마의 수익성이 폭발한다. Citrini는 “지금은 로보틱스 테마의 기대감이 극히 미미하게 반영된 초입 구간”이라며, 자동차·산업재 사이클 바닥과 맞물린 지금이 ‘베스트 리스크-리워드 구간’임을 강조한다. 만약 매크로(경기) 리스크가 우려된다면, 금리 하락 베팅 등 매크로 헤지로 대응하고, 마이크로(섹터·기업) 기회는 적극적으로 잡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51:53 Citrini's Core Thesis
마지막으로 Citrini의 로보틱스 테마 핵심 논문 발간 소식과 함께, 실제 투자전략 요약이 제공된다. 225개 상장사 데이터, 9개 하위 카테고리, 25개 핵심 종목 등 실제 리서치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며, 로보틱스는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시간의 문제’임을 거듭 강조한다. “지난 100년간 SF가 예견한 기술 테마에 베팅한 투자자는 항상 대박을 쳤다”는 통찰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nSPH3oqD2ug 18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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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Big Trade Is Hiding In Plain Sight | Citrini
In this episode, James of Citrini Research returns to unpack his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rump-era macro policy, highlighting why the trade war pause was inevitable, the return of the three-legged stool, and how the "big beautiful bill" could fuel equities.…
Arbitrum Creator: Ethereum Will COLLAPSE by 2025 Unless This One Problem Gets Fixed | E121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아비트럼 창업자 스티븐 골드페더는 “2025년까지 이더리움의 UX와 인터체인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더리움 생태계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 이더리움 L2 경쟁에서 아비트럼은 기술적 분산성과 거버넌스 구조, 그리고 DAO 기반의 온체인 트레저리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3. L2 확장성과 인터체인 UX 문제는 기술적 난제라기보다 90%가 사용자 경험(UX)의 문제이며, 2025년까지 실질적인 솔루션이 나올 것이라 전망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스마트컨트랙트 혁신
스티븐 골드페더는 원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생태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면서 스마트컨트랙트의 확장성과 복잡성에 매료되어 점차 이더리움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특히, 비트코인 기반에서 다양한 프로토콜을 구현할 때 제한적인 스크립팅 언어로 인해 많은 한계를 느꼈고, 이더리움의 튜링 완전한 EVM 환경에서는 훨씬 더 복잡한 금융/비금융 프로토콜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실제로 그는 비트코인 기반의 에스크로 프로토콜, 다중서명 보안 등을 연구하다가, 이더리움에서는 동일한 문제를 훨씬 더 간결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아비트럼의 탄생과 프린스턴 아카데믹 DNA
아비트럼의 역사는 2014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시작된다. 스티븐, 그의 멘토 에드 펠튼(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 기술자문까지 역임), 그리고 공동창업자 해리까지 모두 프린스턴의 암호학/컴퓨터공학 연구실 출신이다. 이들은 2014년 이더리움이 메인넷 론칭도 하기 전부터 ‘스마트컨트랙트 확장성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고, 당시 학부 수업 프로젝트로 아비트럼의 초기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이후 에드는 백악관으로, 스티븐과 해리는 프린스턴에서 박사과정과 연구를 이어가며 논문을 썼고, 2018년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오프체인랩스를 설립하며 아비트럼 개발에 올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실패의 경험”과 “거절”이 오히려 창업가적 DNA를 키웠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구글 인턴십 탈락, 콜롬비아 박사과정 지연 등 일련의 ‘작은 실패’들이 결국 더 큰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회고한다.
암호학 박사, MPC(다자간 연산), 그리고 실제 산업 적용
스티븐의 전문분야는 암호학, 그 중에서도 MPC(Multi-Party Computation, 다자간 연산)이다. 그는 “2명의 백만장자가 누가 더 부자인지 알고 싶지만 서로 자산을 공개하긴 싫을 때, MPC를 통해 각자 입력값만 넣고 단순 비교 결과(누가 더 많은지)만 산출할 수 있다”는 예시로 MPC의 본질을 설명한다. 이 기술은 의료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관용 디지털 자산 보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스티븐과 동료가 만든 ECDSA 기반 MPC 프로토콜은 Fireblocks, Curve(이후 PayPal에 인수) 등 글로벌 기관 커스터디 서비스에 채택되어 수백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MPC는 단순히 개인키를 여러 조각으로 분할해 복수의 디바이스나 인물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단일 키 해킹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더리움의 성공 조건: 다양성과 실험, 그리고 브랜딩
스티븐은 이더리움의 성공을 “광범위한 다양성과 실험정신, 그리고 독립적 비즈니스 모델이 공존하는 오픈 생태계”로 정의한다. 이더리움 재단이 직접 개발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도, 각 프로젝트와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수익모델을 찾고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점이야말로 탈중앙의 본질이자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것. 그는 지난 5년간 이더리움에서 일어난 혁신적 변화(레이어2, ZK, MEV 등)를 언급하며, 앞으로 5년간도 예측불허의 혁신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만, “이더리움이 지나치게 기술 중심(nerdy)으로 흐르고, 일반 사용자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점”은 브랜딩과 UX 차원에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레이어2, 롤업, 그리고 아비트럼의 구조적 차별성
레이어2란 “기존 블록체인(레이어1) 위에 또 다른 블록체인을 얹어 확장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계층”이다. OSI 7계층 네트워크 모델처럼, 이더리움 L1은 보안과 탈중앙화에 집중하고, L2는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처리 및 다양한 커스텀 환경을 제공한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컨센서스를 상속하면서도, 자체적으로 100개가 넘는 체인(개별 L2, L3 등)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즉, 각 체인별로 맞춤형 실행환경(프라이버시 특화, KYC 특화, 게임 특화 등)을 제공하면서도, 이더리움 메인넷의 보안성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 구조 덕분에 이더리움은 “실험과 혁신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각 프로젝트는 별도의 검증자 세팅 없이 손쉽게 L2/L3를 론칭할 수 있다.
솔라나와의 구조적 차이, 그리고 모노리식 vs 멀티레이어 논쟁
솔라나는 “단일 실행환경(SVM)과 모노리식 구조”를 지향한다. 솔라나 창업자 아나톨리의 주장처럼 “중요한 스마트컨트랙트는 6개 정도뿐이고, 모두가 동일한 환경에서 빠르고 싸게 쓰면 된다”는 철학이 강하다. 하지만 스티븐은 “우리는 어떤 스마트컨트랙트가 중요한지 아직 모른다. 지난 5년만 봐도 예측이 불가능했다. 앞으로 5~10년간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반박한다. 특히, 프라이버시 체인(완전 동형암호 적용), 기관용 KYC 체인 등 “특수 목적 체인”은 솔라나의 단일 구조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더리움 구조는 롤업/멀티레이어 확장성 덕분에 수십~수백 개의 체인이 각자 커스텀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메인넷의 보안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더 유연하고 확장성이 높다고 본다.
L2와 센트럴라이제이션 논란: 아비트럼의 거버넌스와 DAO 실험
L2의 탈중앙화 수준을 두고 업계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다. “L2는 결국 중앙화된 운영자(예: 오프체인랩스, 코인베이스 등)에 의해 통제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스티븐은 “아비트럼은 DAO 기반 거버넌스를 통해 온체인 트레저리 자금, 업그레이드 권한, 수수료 집행 등 모든 핵심 요소를 완전히 탈중앙화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비트럼은 2만 ETH, 35억 개 이상의 ARB 토큰이 온체인 트레저리에 보관되어 있고, 모든 업데이트/지출/정책은 토큰 보유자의 투표를 통해 자동 집행된다. 스티븐 본인조차 강제로 체인을 멈추거나 자금을 옮길 권한이 없으며, 심지어 오프체인랩스와 아비트럼 재단 인원 전체를 협박해도 프로토콜 자체를 움직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는 대부분의 L2(특히 코인베이스 베이스, 옵티미즘 등)이 여전히 2/2 멀티시그 등 중앙화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과 뚜렷한 차별점이다.
인터체인 UX, 브릿지, 그리고 2025년 전망
스티븐은 “이더리움의 인터체인 UX 문제(예: 여러 L2/L1에서 USDC, ETH 등을 옮길 때 체인마다 별도 자산, 별도 지갑, 별도 브릿지 필요)는 기술적 난제라기보다 90%가 UX 문제”라고 본다. 실제로 유저가 체인별 자산을 번거롭게 관리해야 하는 것은 프론트엔드(월렛, 브릿지 앱 등)와 UX 설계가 미흡해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더리움 생태계가 이 문제를 2025년까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오프체인랩스는 이미 3초 이하로 체인 간 자산 이동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더리움뿐 아니라 솔라나 등 타 체인과의 호환성도 장기적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 결국, “사용자는 총 잔고만 보고, 어느 체인이든 버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경험이 구현되어야 하고, 이는 월렛과 인프라 기업들이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한다.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아비트럼 창업자 스티븐 골드페더는 “2025년까지 이더리움의 UX와 인터체인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더리움 생태계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 이더리움 L2 경쟁에서 아비트럼은 기술적 분산성과 거버넌스 구조, 그리고 DAO 기반의 온체인 트레저리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3. L2 확장성과 인터체인 UX 문제는 기술적 난제라기보다 90%가 사용자 경험(UX)의 문제이며, 2025년까지 실질적인 솔루션이 나올 것이라 전망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스마트컨트랙트 혁신
스티븐 골드페더는 원래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생태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면서 스마트컨트랙트의 확장성과 복잡성에 매료되어 점차 이더리움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특히, 비트코인 기반에서 다양한 프로토콜을 구현할 때 제한적인 스크립팅 언어로 인해 많은 한계를 느꼈고, 이더리움의 튜링 완전한 EVM 환경에서는 훨씬 더 복잡한 금융/비금융 프로토콜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실제로 그는 비트코인 기반의 에스크로 프로토콜, 다중서명 보안 등을 연구하다가, 이더리움에서는 동일한 문제를 훨씬 더 간결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아비트럼의 탄생과 프린스턴 아카데믹 DNA
아비트럼의 역사는 2014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시작된다. 스티븐, 그의 멘토 에드 펠튼(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 기술자문까지 역임), 그리고 공동창업자 해리까지 모두 프린스턴의 암호학/컴퓨터공학 연구실 출신이다. 이들은 2014년 이더리움이 메인넷 론칭도 하기 전부터 ‘스마트컨트랙트 확장성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고, 당시 학부 수업 프로젝트로 아비트럼의 초기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이후 에드는 백악관으로, 스티븐과 해리는 프린스턴에서 박사과정과 연구를 이어가며 논문을 썼고, 2018년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오프체인랩스를 설립하며 아비트럼 개발에 올인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실패의 경험”과 “거절”이 오히려 창업가적 DNA를 키웠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구글 인턴십 탈락, 콜롬비아 박사과정 지연 등 일련의 ‘작은 실패’들이 결국 더 큰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회고한다.
암호학 박사, MPC(다자간 연산), 그리고 실제 산업 적용
스티븐의 전문분야는 암호학, 그 중에서도 MPC(Multi-Party Computation, 다자간 연산)이다. 그는 “2명의 백만장자가 누가 더 부자인지 알고 싶지만 서로 자산을 공개하긴 싫을 때, MPC를 통해 각자 입력값만 넣고 단순 비교 결과(누가 더 많은지)만 산출할 수 있다”는 예시로 MPC의 본질을 설명한다. 이 기술은 의료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관용 디지털 자산 보관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스티븐과 동료가 만든 ECDSA 기반 MPC 프로토콜은 Fireblocks, Curve(이후 PayPal에 인수) 등 글로벌 기관 커스터디 서비스에 채택되어 수백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MPC는 단순히 개인키를 여러 조각으로 분할해 복수의 디바이스나 인물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단일 키 해킹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더리움의 성공 조건: 다양성과 실험, 그리고 브랜딩
스티븐은 이더리움의 성공을 “광범위한 다양성과 실험정신, 그리고 독립적 비즈니스 모델이 공존하는 오픈 생태계”로 정의한다. 이더리움 재단이 직접 개발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도, 각 프로젝트와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수익모델을 찾고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점이야말로 탈중앙의 본질이자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것. 그는 지난 5년간 이더리움에서 일어난 혁신적 변화(레이어2, ZK, MEV 등)를 언급하며, 앞으로 5년간도 예측불허의 혁신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만, “이더리움이 지나치게 기술 중심(nerdy)으로 흐르고, 일반 사용자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점”은 브랜딩과 UX 차원에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레이어2, 롤업, 그리고 아비트럼의 구조적 차별성
레이어2란 “기존 블록체인(레이어1) 위에 또 다른 블록체인을 얹어 확장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계층”이다. OSI 7계층 네트워크 모델처럼, 이더리움 L1은 보안과 탈중앙화에 집중하고, L2는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처리 및 다양한 커스텀 환경을 제공한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컨센서스를 상속하면서도, 자체적으로 100개가 넘는 체인(개별 L2, L3 등)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즉, 각 체인별로 맞춤형 실행환경(프라이버시 특화, KYC 특화, 게임 특화 등)을 제공하면서도, 이더리움 메인넷의 보안성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 구조 덕분에 이더리움은 “실험과 혁신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각 프로젝트는 별도의 검증자 세팅 없이 손쉽게 L2/L3를 론칭할 수 있다.
솔라나와의 구조적 차이, 그리고 모노리식 vs 멀티레이어 논쟁
솔라나는 “단일 실행환경(SVM)과 모노리식 구조”를 지향한다. 솔라나 창업자 아나톨리의 주장처럼 “중요한 스마트컨트랙트는 6개 정도뿐이고, 모두가 동일한 환경에서 빠르고 싸게 쓰면 된다”는 철학이 강하다. 하지만 스티븐은 “우리는 어떤 스마트컨트랙트가 중요한지 아직 모른다. 지난 5년만 봐도 예측이 불가능했다. 앞으로 5~10년간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반박한다. 특히, 프라이버시 체인(완전 동형암호 적용), 기관용 KYC 체인 등 “특수 목적 체인”은 솔라나의 단일 구조로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더리움 구조는 롤업/멀티레이어 확장성 덕분에 수십~수백 개의 체인이 각자 커스텀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메인넷의 보안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더 유연하고 확장성이 높다고 본다.
L2와 센트럴라이제이션 논란: 아비트럼의 거버넌스와 DAO 실험
L2의 탈중앙화 수준을 두고 업계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다. “L2는 결국 중앙화된 운영자(예: 오프체인랩스, 코인베이스 등)에 의해 통제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스티븐은 “아비트럼은 DAO 기반 거버넌스를 통해 온체인 트레저리 자금, 업그레이드 권한, 수수료 집행 등 모든 핵심 요소를 완전히 탈중앙화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아비트럼은 2만 ETH, 35억 개 이상의 ARB 토큰이 온체인 트레저리에 보관되어 있고, 모든 업데이트/지출/정책은 토큰 보유자의 투표를 통해 자동 집행된다. 스티븐 본인조차 강제로 체인을 멈추거나 자금을 옮길 권한이 없으며, 심지어 오프체인랩스와 아비트럼 재단 인원 전체를 협박해도 프로토콜 자체를 움직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는 대부분의 L2(특히 코인베이스 베이스, 옵티미즘 등)이 여전히 2/2 멀티시그 등 중앙화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것과 뚜렷한 차별점이다.
인터체인 UX, 브릿지, 그리고 2025년 전망
스티븐은 “이더리움의 인터체인 UX 문제(예: 여러 L2/L1에서 USDC, ETH 등을 옮길 때 체인마다 별도 자산, 별도 지갑, 별도 브릿지 필요)는 기술적 난제라기보다 90%가 UX 문제”라고 본다. 실제로 유저가 체인별 자산을 번거롭게 관리해야 하는 것은 프론트엔드(월렛, 브릿지 앱 등)와 UX 설계가 미흡해서 발생하는 문제이며, 이더리움 생태계가 이 문제를 2025년까지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오프체인랩스는 이미 3초 이하로 체인 간 자산 이동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더리움뿐 아니라 솔라나 등 타 체인과의 호환성도 장기적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 결국, “사용자는 총 잔고만 보고, 어느 체인이든 버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경험이 구현되어야 하고, 이는 월렛과 인프라 기업들이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한다.
아비트럼의 성공 조건과 L2/체인 생태계의 미래
아비트럼의 성공은 단순히 L2 TVL, TPS 같은 단기 지표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온체인 비즈니스 모델”과 “최고의 커스터마이즈 실행환경 제공”으로 정의된다. 핵심은 DAO가 온체인 수익(수수료, L3 수익 분배 등)을 받아 자체적으로 투자, 펀드, 생태계 육성에 재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다. 아비트럼은 L2, L3, 타 체인까지도 아우르는 범용 실행환경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정 유즈케이스(디파이, RWA, 스테이블코인, 게임)에 집중한 전략을 펼친다. 반면, “모든 프로젝트가 자체 체인을 가져야 한다”는 최근 트렌드에는 회의적이며, 수십개 정도의 메이저 체인만이 실질적으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결론 없는 대담, 그리고 혁신의 연속
이번 팟캐스트는 암호학 박사 출신이자 실전 프로토콜 설계자, 그리고 DAO 실험가로서 스티븐 골드페더의 ‘실패와 실험, 그리고 혁신’의 여정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더리움과 아비트럼의 구조적 우위, L2/L3 경쟁의 본질, 그리고 2025년까지 실질적인 인터체인 UX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경고는, 크립토 리서쳐라면 반드시 곱씹어봐야 할 인사이트다.
https://youtu.be/v39AGfPQeSw 18시간 전 업로드 됨
아비트럼의 성공은 단순히 L2 TVL, TPS 같은 단기 지표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온체인 비즈니스 모델”과 “최고의 커스터마이즈 실행환경 제공”으로 정의된다. 핵심은 DAO가 온체인 수익(수수료, L3 수익 분배 등)을 받아 자체적으로 투자, 펀드, 생태계 육성에 재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다. 아비트럼은 L2, L3, 타 체인까지도 아우르는 범용 실행환경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정 유즈케이스(디파이, RWA, 스테이블코인, 게임)에 집중한 전략을 펼친다. 반면, “모든 프로젝트가 자체 체인을 가져야 한다”는 최근 트렌드에는 회의적이며, 수십개 정도의 메이저 체인만이 실질적으로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결론 없는 대담, 그리고 혁신의 연속
이번 팟캐스트는 암호학 박사 출신이자 실전 프로토콜 설계자, 그리고 DAO 실험가로서 스티븐 골드페더의 ‘실패와 실험, 그리고 혁신’의 여정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더리움과 아비트럼의 구조적 우위, L2/L3 경쟁의 본질, 그리고 2025년까지 실질적인 인터체인 UX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경고는, 크립토 리서쳐라면 반드시 곱씹어봐야 할 인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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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um Creator: Ethereum Will COLLAPSE by 2025 Unless This One Problem Gets Fixed | E121
Steven Goldfeder, creator of Arbitrum and CEO of Off Chain Labs, reveals the unexpected journey from academia to building one of crypto's most successful Layer 2 solutions.
Arbitrum has become Ethereum's leading scaling solution with billions in TVL, p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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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scal Spiral Has No Off Switch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의 쌍둥이 적자(재정적자+경상수지적자) 구조가 이제는 글로벌 자본 흐름과 달러 시스템 자체의 지속 가능성에 치명적인 한계에 부딪혔다.
2. 글로벌 자본이 미국 자산에 과도하게 쏠린 상황에서 달러와 미 국채의 ‘신뢰’가 흔들릴 때, 비트코인·골드 등 대체자산이 매크로 트레이드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3. AI 생산성 혁명과 미-중 무역구조 재편, 자본통제 등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통적 펀더멘털 분석'은 힘을 잃고, 자본 흐름과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Political Utility Markets)이라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졌다.
트리오 복귀와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
이번 라운드업에서는 Quinn, Tyler, Felix 세 명이 모두 복귀하면서 최근 미국-중국 무역협상,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 그리고 미국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Tyler는 “시장은 더이상 자유시장(free market)이 아니며, 정치적 유틸리티(Political Utility)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즉, 시장이 정부의 리스크 관리 수단이자, 정책적 목적을 위한 도구로 전환되었다는 진단이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40년간 누적된 ‘자본 대 노동’ 구조를 단기간에 뒤집으려다 시장의 급격한 반발(타리프 쇼크 등)을 맞고, 다시 정책을 롤백함으로써 시장의 ‘좌표’(Overton Window)가 급격히 이동했다는 점을 짚었다. 이 과정에서 크레딧 스프레드, 변동성, 바이백 윈도우 등 ‘자본 흐름’ 지표가 펀더멘털보다 훨씬 중요한 신호가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중 관세 딜: 오버턴 윈도우와 구조적 변화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관세를 일부 롤백하는 ‘휴전’에 합의하며 시장의 리스크가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Quinn은 “이건 진짜 딜이 아니라 일시적 Pause에 불과하다, 근본적 구조문제(공급망, 환율, 무역흑자 등)는 남아있고, 오히려 30% 관세라는 극단적 Overton Window가 형성된 뒤 12.5%라는 높은 수준이 뉴노멀이 됐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미국 관세 수입(US custom duties revenue)이 폭증하는 차트를 예로 들며, 정책의 강도가 달라졌음을 데이터로 보여줬다. Tyler는 “트럼프가 노동몫을 키우기 위해 구조를 뒤집으려 했지만, 시장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현실을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쌍둥이 적자, 글로벌 자본 흐름, 달러의 한계
Deutsche Bank 리포트와 관련 차트를 인용해, 미국의 순대외투자포지션(Net 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 NIIP)이 -100% GDP로 전세계 최악 수준임을 강조했다. 이는 전세계가 미국 자산(주로 국채와 주식)에 과도하게 투자한 결과이며, 추가로 미국이 재정적자를 확대하면 외국인은 더 이상 미 국채를 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구조적 한계를 의미한다. 실제로 미국 국채(TLT)의 해외통화 환산 수익률(예: 엔화 기준)이 마이너스 9%로, 외국인 입장에서는 미 국채 보유의 매력이 급감했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미 달러와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 저하, 그리고 대체자산(비트코인, 금, 글로벌 주식 등)으로의 자본 이동이라는 트렌드로 이어진다. Tyler는 “이제 젊은 세대는 국채를 사서 ‘지키는 게임’ 대신, 리스크 자산(비트코인, 테크주 등)에 ‘이기는 게임’으로 포지션을 옮긴다”고 주장했다.
자본의 리패트리에이션과 글로벌 자산 리밸런싱
유럽 DAX 지수, 일본 엔화 기준 TLT 등 다양한 자산의 통화조정 성과를 비교하며, “글로벌 자본이 미국에서 자국으로 리패트리에이션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데이터로 설명했다. 독일 DAX는 USD 환산 기준 YTD 27% 상승했고, 미 국채는 외국인에게 손실을 안겨줬다. 이런 흐름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같은 레버리지드 비트코인 플레이가 ‘정부 부채 디루션에 대한 헤지’로서 시장에서 안전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사례로 언급됐다. 즉, ‘붐머의 포지션’을 아비트리지하는 신흥 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재정확대, 자본통제, 그리고 달러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최근 미 의회에 상정된 새로운 재정지출 법안은 재정적자를 7%에서 8%까지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전 ‘도지(Doge) 1조 달러 감축’ 내러티브에서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특히 송금(remittance) 과세 등 본격적 자본통제 정책까지 논의되며, “이제는 연준(Fed)의 유동성 공급이 아니라, 의회의 재정정책이 달러 시스템을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Tyler는 “결국 장기적으로는 YCC(수익률곡선통제)로 갈 수밖에 없고, 달러는 점진적으로 ‘디밸류’되는 경로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소비자, 중산층이 구조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서 “스토어 오브 밸류(비트코인, 금, 테크주 등)”에 대한 매수동기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국채 금리의 임계점과 시장 스트럭처: 시스템 트레이딩의 시대
30년물 국채금리 5%가 ‘트럼프의 본드마켓이 yippy해지는 순간’으로 지목되며, 금리의 레벨보다는 속도(velocity)가 시장의 변곡점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이일드 CDS 등 신용 스프레드가 최근 급격히 축소되면서, 시스템트레이딩(특히 바이백, 패시브 플로우)에 의해 주식시장이 강하게 지지되는 구조가 확인된다. 이 구조적 매수세는 변동성 관리에 집중하는 시스템 투자자(CTA, 패시브펀드 등)가 주도하며, 실물경제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즉, ‘변동성만 낮으면, 숏포지션 커버링과 바이백으로 주식이 계속 오르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 중이다.
AI 생산성 혁명과 테크 밸류에이션의 정당성
Tyler는 최근 AI(특히 LLM, 오픈AI 등) 발전 속도를 두고 “3년 내 21세기형 생산성 혁명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전통적 테크기업(FAANG, Mag7 등)의 밸류에이션이 ‘거품’이 아니라 오히려 정당화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실제로 Paul Tudor Jones 등 매크로 거장들도 “AI가 사회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AI의 생산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 펀더멘털 분석’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자본 흐름과 기술혁신, 정치적 구조의 변화가 시장을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아시아 통화, 환율 협상, 그리고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
타이완 달러의 급등 등 최근 아시아 통화시장의 움직임을 두고, “과거처럼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가 인위적으로 약세를 유지하며 미국에 상품을 덤핑하는 구조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아시아 달러 바스켓에 자금이 유입되고, 중국 위안화의 절하에도 불구하고 ‘디플레이션 쇼크’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구조적으로 글로벌 자본 흐름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일부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는 브레튼우즈식 환율협정은 아니더라도, 강한 불균형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적 협상과 세이프가드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콜래트럴(담보)로서 ‘뉴노멀’이 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결론: 매크로 트레이딩의 패러다임 전환
전통적 펀더멘털 분석, 개별기업 밸류에이션보다 자본의 대이동,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 그리고 AI·디지털자산(비트코인 등) 중심의 새로운 자산배분 패러다임이 부상하고 있다. “진짜 매크로 트레이드는 숏 본드-롱 비트코인”이라는 선언적 메시지와 함께, ‘시장의 본질이 바뀌었다’는 점을 전문가적 시각에서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https://youtu.be/1Rw_YmzzBAk 1시간 전 업로드 됨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미국의 쌍둥이 적자(재정적자+경상수지적자) 구조가 이제는 글로벌 자본 흐름과 달러 시스템 자체의 지속 가능성에 치명적인 한계에 부딪혔다.
2. 글로벌 자본이 미국 자산에 과도하게 쏠린 상황에서 달러와 미 국채의 ‘신뢰’가 흔들릴 때, 비트코인·골드 등 대체자산이 매크로 트레이드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3. AI 생산성 혁명과 미-중 무역구조 재편, 자본통제 등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통적 펀더멘털 분석'은 힘을 잃고, 자본 흐름과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Political Utility Markets)이라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졌다.
트리오 복귀와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
이번 라운드업에서는 Quinn, Tyler, Felix 세 명이 모두 복귀하면서 최근 미국-중국 무역협상,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 그리고 미국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Tyler는 “시장은 더이상 자유시장(free market)이 아니며, 정치적 유틸리티(Political Utility)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즉, 시장이 정부의 리스크 관리 수단이자, 정책적 목적을 위한 도구로 전환되었다는 진단이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40년간 누적된 ‘자본 대 노동’ 구조를 단기간에 뒤집으려다 시장의 급격한 반발(타리프 쇼크 등)을 맞고, 다시 정책을 롤백함으로써 시장의 ‘좌표’(Overton Window)가 급격히 이동했다는 점을 짚었다. 이 과정에서 크레딧 스프레드, 변동성, 바이백 윈도우 등 ‘자본 흐름’ 지표가 펀더멘털보다 훨씬 중요한 신호가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중 관세 딜: 오버턴 윈도우와 구조적 변화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관세를 일부 롤백하는 ‘휴전’에 합의하며 시장의 리스크가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Quinn은 “이건 진짜 딜이 아니라 일시적 Pause에 불과하다, 근본적 구조문제(공급망, 환율, 무역흑자 등)는 남아있고, 오히려 30% 관세라는 극단적 Overton Window가 형성된 뒤 12.5%라는 높은 수준이 뉴노멀이 됐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미국 관세 수입(US custom duties revenue)이 폭증하는 차트를 예로 들며, 정책의 강도가 달라졌음을 데이터로 보여줬다. Tyler는 “트럼프가 노동몫을 키우기 위해 구조를 뒤집으려 했지만, 시장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현실을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쌍둥이 적자, 글로벌 자본 흐름, 달러의 한계
Deutsche Bank 리포트와 관련 차트를 인용해, 미국의 순대외투자포지션(Net International Investment Position, NIIP)이 -100% GDP로 전세계 최악 수준임을 강조했다. 이는 전세계가 미국 자산(주로 국채와 주식)에 과도하게 투자한 결과이며, 추가로 미국이 재정적자를 확대하면 외국인은 더 이상 미 국채를 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구조적 한계를 의미한다. 실제로 미국 국채(TLT)의 해외통화 환산 수익률(예: 엔화 기준)이 마이너스 9%로, 외국인 입장에서는 미 국채 보유의 매력이 급감했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미 달러와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 저하, 그리고 대체자산(비트코인, 금, 글로벌 주식 등)으로의 자본 이동이라는 트렌드로 이어진다. Tyler는 “이제 젊은 세대는 국채를 사서 ‘지키는 게임’ 대신, 리스크 자산(비트코인, 테크주 등)에 ‘이기는 게임’으로 포지션을 옮긴다”고 주장했다.
자본의 리패트리에이션과 글로벌 자산 리밸런싱
유럽 DAX 지수, 일본 엔화 기준 TLT 등 다양한 자산의 통화조정 성과를 비교하며, “글로벌 자본이 미국에서 자국으로 리패트리에이션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데이터로 설명했다. 독일 DAX는 USD 환산 기준 YTD 27% 상승했고, 미 국채는 외국인에게 손실을 안겨줬다. 이런 흐름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같은 레버리지드 비트코인 플레이가 ‘정부 부채 디루션에 대한 헤지’로서 시장에서 안전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사례로 언급됐다. 즉, ‘붐머의 포지션’을 아비트리지하는 신흥 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는 의미다.
미국의 재정확대, 자본통제, 그리고 달러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
최근 미 의회에 상정된 새로운 재정지출 법안은 재정적자를 7%에서 8%까지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전 ‘도지(Doge) 1조 달러 감축’ 내러티브에서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특히 송금(remittance) 과세 등 본격적 자본통제 정책까지 논의되며, “이제는 연준(Fed)의 유동성 공급이 아니라, 의회의 재정정책이 달러 시스템을 결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Tyler는 “결국 장기적으로는 YCC(수익률곡선통제)로 갈 수밖에 없고, 달러는 점진적으로 ‘디밸류’되는 경로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소비자, 중산층이 구조적으로 압박받는 상황에서 “스토어 오브 밸류(비트코인, 금, 테크주 등)”에 대한 매수동기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국채 금리의 임계점과 시장 스트럭처: 시스템 트레이딩의 시대
30년물 국채금리 5%가 ‘트럼프의 본드마켓이 yippy해지는 순간’으로 지목되며, 금리의 레벨보다는 속도(velocity)가 시장의 변곡점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이일드 CDS 등 신용 스프레드가 최근 급격히 축소되면서, 시스템트레이딩(특히 바이백, 패시브 플로우)에 의해 주식시장이 강하게 지지되는 구조가 확인된다. 이 구조적 매수세는 변동성 관리에 집중하는 시스템 투자자(CTA, 패시브펀드 등)가 주도하며, 실물경제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즉, ‘변동성만 낮으면, 숏포지션 커버링과 바이백으로 주식이 계속 오르는’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 중이다.
AI 생산성 혁명과 테크 밸류에이션의 정당성
Tyler는 최근 AI(특히 LLM, 오픈AI 등) 발전 속도를 두고 “3년 내 21세기형 생산성 혁명이 현실화될 수 있다”며, 전통적 테크기업(FAANG, Mag7 등)의 밸류에이션이 ‘거품’이 아니라 오히려 정당화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실제로 Paul Tudor Jones 등 매크로 거장들도 “AI가 사회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AI의 생산성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 펀더멘털 분석’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자본 흐름과 기술혁신, 정치적 구조의 변화가 시장을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아시아 통화, 환율 협상, 그리고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
타이완 달러의 급등 등 최근 아시아 통화시장의 움직임을 두고, “과거처럼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가 인위적으로 약세를 유지하며 미국에 상품을 덤핑하는 구조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아시아 달러 바스켓에 자금이 유입되고, 중국 위안화의 절하에도 불구하고 ‘디플레이션 쇼크’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구조적으로 글로벌 자본 흐름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일부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는 브레튼우즈식 환율협정은 아니더라도, 강한 불균형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적 협상과 세이프가드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콜래트럴(담보)로서 ‘뉴노멀’이 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결론: 매크로 트레이딩의 패러다임 전환
전통적 펀더멘털 분석, 개별기업 밸류에이션보다 자본의 대이동, 정치적 유틸리티로서의 시장, 그리고 AI·디지털자산(비트코인 등) 중심의 새로운 자산배분 패러다임이 부상하고 있다. “진짜 매크로 트레이드는 숏 본드-롱 비트코인”이라는 선언적 메시지와 함께, ‘시장의 본질이 바뀌었다’는 점을 전문가적 시각에서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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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scal Spiral Has No Off Switch | Weekly Roundup
This week, the trio is back! We discuss the Trump-China tariff deal, Tyler’s structural framework driven by political utility markets, the tax bill, and widening fiscal deficits. We also dig into the repatriation of foreign capital, the yield curve's breaking…
Is Private Credit a Systemic Risk? (A Regulator’s View) | Fabio Natalucci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은 은행 시스템을 대체하며 1.7조 달러 규모로 성장했지만, 데이터 부족과 복잡한 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시스템 리스크의 블랙박스가 되고 있다.
2. 기관투자자 중심에서 리테일 투자자까지 범위가 확장되면서, 유동성 리스크와 은행 시스템과 유사한 ‘뱅킹화’ 현상이 심화 중이다.
3. 글로벌 무역질서 변화(관세 등)와 연결된 자본 흐름, 달러의 위상, 보험사-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의 복잡한 결합이 새로운 금융 불안의 뇌관이 될 수 있다.
0:48 A Regulator's View of Private Credit
Fabio Natalucci는 GFC(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준에서 레버리지드 파이낸스(레버리지 채권시장)를 연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크레딧 부문의 급성장(2024년 기준 약 1.7조 달러, 주로 미국 중심)을 진단한다. 기존 은행 대출의 역할이 점차 사모펀드(PE)와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로 이동하면서, 금융 시스템 내 위험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즉 분산된 것인지 아니면 은행 뒤편으로 되돌아오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실질적으로 은행이 대출을 직접 하는 대신,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통해 대출 포트폴리오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구조가 확산되었고, 이는 규제 회피 효과와 더불어 위험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데이터의 불투명성, 다양한 이해관계자(보험, 연기금, 펀드, 은행 등) 간의 복잡한 얽힘, 그리고 크로스보더(특히 미국-유럽) 리스크 전이 가능성도 강조된다.
12:58 Private Credit Replacing the Banking System
대형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 대출을 대체하면서, 은행 규제(특히 자기자본 규제)가 강해진 이후 사모펀드와 대체자산 운용사들이 ‘로켓 연료’를 얻은 셈이다. 하지만 위험이 은행 밖으로 옮겨졌다고 해서 금융 시스템 전체가 더 안전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에서 차입해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은행은 포트폴리오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규제상 더 유리한 자산으로 취급한다. 이 과정에서 위험이 ‘다양화’된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은행과 비은행 시스템이 고도로 연계되어 있어 하나의 충격이 다시 은행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즉, ‘위험의 그림자’가 시스템 곳곳에 숨어 있는 셈이다.
15:46 New Types of Private Credit Investors
기존에는 기관투자자(연기금, 보험, 패밀리오피스 등) 중심이었던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이 점차 리테일 투자자(일반 개인)로 확장되고 있다. KKR-캐피탈그룹 펀드(최소 가입금 $1,000), 블랙스톤-뱅가드-웰링턴의 협업, 아폴로-스테이트스트리트의 ETF 등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 상품이 등장한다. 펀드 구조는 분기별 인출 제한(게이트), 다양한 자산 혼합 등으로 복잡해지며, 점차 은행 예금과 유사한 ‘의사-뱅킹’ 구조가 나타난다. 리테일 투자자들이 ‘ATM처럼 언제든 돈을 뺄 수 있는 고수익 상품’으로 오해할 위험, 유동성 위기 시 인출 제한이 실제로 작동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다. 은행과 달리 예금보험도, 중앙은행의 최종대부자(backstop)도 없는 구조가 취약점이다.
19:34 Private Credit Liquidity
프라이빗 크레딧의 유동성 문제는 구조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대부분 장기 약정(5~10년) 형태라 평상시에는 ‘런 리스크’(뱅크런)가 적은 편이지만, 리테일 자금 유입과 함께 인출 빈도(분기별, 월별 등)가 잦아지고, ETF 및 세컨더리마켓(중고거래 시장) 활성화로 유동성이 증가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시장가격 마킹’(mark-to-market)과 정보 신호 효과가 약해진 채 ‘환상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위기 시에는 가격이 한꺼번에 움직이며, 펀드의 인출 제한(게이트)이 대규모로 작동할 경우 투자자 신뢰 붕괴, 연쇄적 매도(공공채권, 주식 등)로 이어질 수 있다.
24:11 Private Credit Leverage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레버리지는 3중 구조로 작동한다:
1) 대출을 받는 기업 자체가 이미 하이일드(고위험, 고레버리지)
2)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 등에서 추가로 차입
3) 투자자(연기금, 리테일)가 파생상품(derivatives)이나 마진대출 등으로 레버리지
펀드 내에서는 은행이 포트폴리오 대출을 담보로 단기 혹은 장기(보통 LTV 50% 이하)로 자금을 빌려준다. 특히 CLO(담보부 대출채권) 구조처럼 펀드 자체가 고레버리지 구조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다층 레버리지와 느린 자산 가격 마킹, 데이터 불투명성은 시스템 위험을 증폭시킨다.
29:00 Geographical Regulatory Risks
프라이빗 크레딧은 미국-유럽-영국 중심의 크로스보더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미국 대형 운용사가 유럽 기업에 대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내 위기(유동성 경색 등)가 유럽 기업의 크레딧 경색으로 그대로 전이될 수 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전세계적으로 퍼진 구조는 아니지만, 주요 선진국 간에는 빠른 리스크 전파가 가능하다.
30:23 Is Private Credit Investment Grade?
아폴로 등 대형 사모펀드는 자신들이 보유한 보험사의 포트폴리오 95% 이상이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투자적격등급)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모시장의 투자적격 등급은 공모채(IG)와 달리 평가 기준이 불명확하며, 레벨3(비유동성, 평가모델 의존) 자산 비중이 높다. 인프라, 구조화대출, 소비자대출 등 다양한 자산이 혼합되고, 펀드 내 여러 자산군이 섞이면 유동성, 레버리지, 상관관계 리스크가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위기 시 중앙은행이 시장 전체(투자적격, 하이일드, ETF 등)를 백스톱하는 ‘시장 메이커 오브 라스트 리조트’ 역할을 할 경우, 규제 경계 재설정(투명성, 데이터, 투자자 보호 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도 제기된다.
36:01 Private Capital's Entry to the Insurance Business
사모펀드가 보험사를 인수해 자금(보험료 수입)을 프라이빗 크레딧, PE 등에 투자하는 구조가 확산된다. 이때, 보험-PE-프라이빗 크레딧 간 자금흐름이 통합된 집단도 있고, 아웃소싱(외부 펀드에 위탁) 구조도 있다. 미국 보험 규제는 주(州) 단위로 분절되어 있어 연방 차원의 감독 공백이 존재한다. 또, 재보험(reinsurance) 구조를 활용해 해외(버뮤다 등)로 리스크를 이전하는 사례도 많아, 시스템 전반의 리스크 모니터링이 어려워진다. 대만, 일본 등 해외 보험사(특히 대만 생명보험사)의 미국 달러채권 투자 비중이 높아, 이들의 투자 전략 변화가 미국 시장에 단기적으로도 가격 충격을 줄 수 있다.
41:49 Derivatives in Private Credit and Collateralized Fund Obligations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및 투자자들은 파생상품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추가로 일으키기도 한다. 개별 펀드 단위로만 공개되는 정보가 많아 전체 시스템적 레버리지 규모 파악이 어렵고, 일부 펀드(꼬리 위험)가 집중적으로 높은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NAV(순자산가치) 론, 즉 포트폴리오 대출 담보로 은행에서 추가 자금을 차입하는 구조도 확산 중이다. 은행 입장에선 규제상 유리해 선호된다. Collateralized Fund Obligations(CFO) 등 구조화된 파생상품도 등장해 복잡성이 더해진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은 은행 시스템을 대체하며 1.7조 달러 규모로 성장했지만, 데이터 부족과 복잡한 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시스템 리스크의 블랙박스가 되고 있다.
2. 기관투자자 중심에서 리테일 투자자까지 범위가 확장되면서, 유동성 리스크와 은행 시스템과 유사한 ‘뱅킹화’ 현상이 심화 중이다.
3. 글로벌 무역질서 변화(관세 등)와 연결된 자본 흐름, 달러의 위상, 보험사-사모펀드-프라이빗 크레딧의 복잡한 결합이 새로운 금융 불안의 뇌관이 될 수 있다.
0:48 A Regulator's View of Private Credit
Fabio Natalucci는 GFC(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준에서 레버리지드 파이낸스(레버리지 채권시장)를 연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크레딧 부문의 급성장(2024년 기준 약 1.7조 달러, 주로 미국 중심)을 진단한다. 기존 은행 대출의 역할이 점차 사모펀드(PE)와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로 이동하면서, 금융 시스템 내 위험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즉 분산된 것인지 아니면 은행 뒤편으로 되돌아오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실질적으로 은행이 대출을 직접 하는 대신,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를 통해 대출 포트폴리오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구조가 확산되었고, 이는 규제 회피 효과와 더불어 위험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데이터의 불투명성, 다양한 이해관계자(보험, 연기금, 펀드, 은행 등) 간의 복잡한 얽힘, 그리고 크로스보더(특히 미국-유럽) 리스크 전이 가능성도 강조된다.
12:58 Private Credit Replacing the Banking System
대형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 대출을 대체하면서, 은행 규제(특히 자기자본 규제)가 강해진 이후 사모펀드와 대체자산 운용사들이 ‘로켓 연료’를 얻은 셈이다. 하지만 위험이 은행 밖으로 옮겨졌다고 해서 금융 시스템 전체가 더 안전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에서 차입해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은행은 포트폴리오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규제상 더 유리한 자산으로 취급한다. 이 과정에서 위험이 ‘다양화’된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은행과 비은행 시스템이 고도로 연계되어 있어 하나의 충격이 다시 은행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즉, ‘위험의 그림자’가 시스템 곳곳에 숨어 있는 셈이다.
15:46 New Types of Private Credit Investors
기존에는 기관투자자(연기금, 보험, 패밀리오피스 등) 중심이었던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이 점차 리테일 투자자(일반 개인)로 확장되고 있다. KKR-캐피탈그룹 펀드(최소 가입금 $1,000), 블랙스톤-뱅가드-웰링턴의 협업, 아폴로-스테이트스트리트의 ETF 등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 상품이 등장한다. 펀드 구조는 분기별 인출 제한(게이트), 다양한 자산 혼합 등으로 복잡해지며, 점차 은행 예금과 유사한 ‘의사-뱅킹’ 구조가 나타난다. 리테일 투자자들이 ‘ATM처럼 언제든 돈을 뺄 수 있는 고수익 상품’으로 오해할 위험, 유동성 위기 시 인출 제한이 실제로 작동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다. 은행과 달리 예금보험도, 중앙은행의 최종대부자(backstop)도 없는 구조가 취약점이다.
19:34 Private Credit Liquidity
프라이빗 크레딧의 유동성 문제는 구조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대부분 장기 약정(5~10년) 형태라 평상시에는 ‘런 리스크’(뱅크런)가 적은 편이지만, 리테일 자금 유입과 함께 인출 빈도(분기별, 월별 등)가 잦아지고, ETF 및 세컨더리마켓(중고거래 시장) 활성화로 유동성이 증가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시장가격 마킹’(mark-to-market)과 정보 신호 효과가 약해진 채 ‘환상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위기 시에는 가격이 한꺼번에 움직이며, 펀드의 인출 제한(게이트)이 대규모로 작동할 경우 투자자 신뢰 붕괴, 연쇄적 매도(공공채권, 주식 등)로 이어질 수 있다.
24:11 Private Credit Leverage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레버리지는 3중 구조로 작동한다:
1) 대출을 받는 기업 자체가 이미 하이일드(고위험, 고레버리지)
2)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가 은행 등에서 추가로 차입
3) 투자자(연기금, 리테일)가 파생상품(derivatives)이나 마진대출 등으로 레버리지
펀드 내에서는 은행이 포트폴리오 대출을 담보로 단기 혹은 장기(보통 LTV 50% 이하)로 자금을 빌려준다. 특히 CLO(담보부 대출채권) 구조처럼 펀드 자체가 고레버리지 구조를 가질 수 있다. 이러한 다층 레버리지와 느린 자산 가격 마킹, 데이터 불투명성은 시스템 위험을 증폭시킨다.
29:00 Geographical Regulatory Risks
프라이빗 크레딧은 미국-유럽-영국 중심의 크로스보더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미국 대형 운용사가 유럽 기업에 대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내 위기(유동성 경색 등)가 유럽 기업의 크레딧 경색으로 그대로 전이될 수 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전세계적으로 퍼진 구조는 아니지만, 주요 선진국 간에는 빠른 리스크 전파가 가능하다.
30:23 Is Private Credit Investment Grade?
아폴로 등 대형 사모펀드는 자신들이 보유한 보험사의 포트폴리오 95% 이상이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투자적격등급)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모시장의 투자적격 등급은 공모채(IG)와 달리 평가 기준이 불명확하며, 레벨3(비유동성, 평가모델 의존) 자산 비중이 높다. 인프라, 구조화대출, 소비자대출 등 다양한 자산이 혼합되고, 펀드 내 여러 자산군이 섞이면 유동성, 레버리지, 상관관계 리스크가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위기 시 중앙은행이 시장 전체(투자적격, 하이일드, ETF 등)를 백스톱하는 ‘시장 메이커 오브 라스트 리조트’ 역할을 할 경우, 규제 경계 재설정(투명성, 데이터, 투자자 보호 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도 제기된다.
36:01 Private Capital's Entry to the Insurance Business
사모펀드가 보험사를 인수해 자금(보험료 수입)을 프라이빗 크레딧, PE 등에 투자하는 구조가 확산된다. 이때, 보험-PE-프라이빗 크레딧 간 자금흐름이 통합된 집단도 있고, 아웃소싱(외부 펀드에 위탁) 구조도 있다. 미국 보험 규제는 주(州) 단위로 분절되어 있어 연방 차원의 감독 공백이 존재한다. 또, 재보험(reinsurance) 구조를 활용해 해외(버뮤다 등)로 리스크를 이전하는 사례도 많아, 시스템 전반의 리스크 모니터링이 어려워진다. 대만, 일본 등 해외 보험사(특히 대만 생명보험사)의 미국 달러채권 투자 비중이 높아, 이들의 투자 전략 변화가 미국 시장에 단기적으로도 가격 충격을 줄 수 있다.
41:49 Derivatives in Private Credit and Collateralized Fund Obligations
프라이빗 크레딧 펀드 및 투자자들은 파생상품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추가로 일으키기도 한다. 개별 펀드 단위로만 공개되는 정보가 많아 전체 시스템적 레버리지 규모 파악이 어렵고, 일부 펀드(꼬리 위험)가 집중적으로 높은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NAV(순자산가치) 론, 즉 포트폴리오 대출 담보로 은행에서 추가 자금을 차입하는 구조도 확산 중이다. 은행 입장에선 규제상 유리해 선호된다. Collateralized Fund Obligations(CFO) 등 구조화된 파생상품도 등장해 복잡성이 더해진다.
45:44 Economic and Financial Implications of Tariffs
관세(무역정책)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무역량 감소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의 관세정책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성장률 저하라는 스태그플레이션성 충격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 기업과 소비자는 불확실성에 대응해 재고를 쌓고, 수입을 앞당기며, 소매/제조/트럭 운송 등 실물 고용시장에도 파급된다. 공급망 혼란이 금융시장(특히 자본유출입, 금리, 달러가치)에 연쇄 충격을 주고, 미국의 쌍둥이 적자(경상수지+재정수지)와 외국인 자본유입 의존도가 높아, 관세가 자본계정까지 영향을 미친다. 서비스 무역(영화, 금융, IP 등)까지 전쟁이 확장될 경우, 미국의 서비스 흑자도 위협받을 수 있다.
1:01:53 The Risk of Foreigners Selling US Assets
일본, 중국 등 해외 투자자(정부, 보험사, 연기금 등)가 미국 국채 및 자산의 거대 보유자다. 이들이 대규모로 자산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재투자 중단’만으로도 시장 금리, 달러, 자산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외환보유고 리밸런싱, 정책 변화 등으로 국채, MBS, 회사채 등 다양한 시장에서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달러 약세, 미국 자산 리프라이싱(위험 프리미엄 상승), 미국 경제의 ‘예외주의’(Exceptionalism) 스토리 재평가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최근 대만 생명보험, 일본 금융기관의 미국자산 매도/환매 현상도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1:09:53 Taiwan Life Insurance Markets
대만 생명보험사는 GDP 대비 미국 달러자산 비중이 매우 높고, 이들은 주로 콜러블 본드, 구조화채권 등 복잡한 상품에 투자한다. 대만은 반도체(예: TSMC) 등으로 대규모 달러 유입이 있고, 일부는 중앙은행이 스왑을 통해 보험사에 제공한다. 환율(달러 약세, 대만달러 강세) 변동은 보험사의 외화자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고, 리밸런싱 시 미국 채권시장에 단기적 충격을 줄 수 있다. Formosa Bond 등 구체적 상품 사례도 소개된다.
1:12:37 Does Trump Want a Weaker Dollar?
트럼프 행정부는 ‘환율조작국’ 문제를 제기하며, 달러 강세보다 약세를 선호하는 정책 기조를 보였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미국의 쌍둥이 적자, 해외자본 유입 의존, 글로벌 불균형(중국, 독일, 일본의 저소비/고저축)이 병존한다. 중국의 소비진작 정책, 독일/일본의 구조개혁 등과 맞물려야 실질적인 불균형 해소가 가능하나, 양자간 무역정책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1:15:37 Lack of Consumption Ex-US
중국, 독일, 일본 등은 내수(소비) 부족과 고령화, 부동산 침체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 중국은 부동산 문제 해결, 조세 체계 개편, 지방정부/중앙정부 간 재정 구조조정 등 대규모 구조개혁 없이는 소비 진작이 어렵다. 산업정책(예: 재생에너지, AI)과 내수 위주의 성장모델 전환 간에 정책적 충돌이 존재한다. 미국의 제조업 고용 감소는 글로벌화보단 자동화, 서비스화의 영향이 크며, 관세로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이 늘더라도 자동화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1:20:29 The Anderson Institute for Finance & Economics
Fabio Natalucci가 이끄는 Andersen Institute는 글로벌 거시 및 금융 구조 변화(프라그먼테이션, AI, 인구구조, 공공부채, 기후 등)를 금융시장 관점에서 분석하는 싱크탱크로, Larry Summers, Myron Scholes 등 저명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며, 시장 가격 시그널과 정책적 함의를 연결하는 리서치에 집중한다.
https://youtu.be/o07UPhKhrSo 33분 전 업로드 됨
관세(무역정책)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무역량 감소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의 관세정책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성장률 저하라는 스태그플레이션성 충격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 기업과 소비자는 불확실성에 대응해 재고를 쌓고, 수입을 앞당기며, 소매/제조/트럭 운송 등 실물 고용시장에도 파급된다. 공급망 혼란이 금융시장(특히 자본유출입, 금리, 달러가치)에 연쇄 충격을 주고, 미국의 쌍둥이 적자(경상수지+재정수지)와 외국인 자본유입 의존도가 높아, 관세가 자본계정까지 영향을 미친다. 서비스 무역(영화, 금융, IP 등)까지 전쟁이 확장될 경우, 미국의 서비스 흑자도 위협받을 수 있다.
1:01:53 The Risk of Foreigners Selling US Assets
일본, 중국 등 해외 투자자(정부, 보험사, 연기금 등)가 미국 국채 및 자산의 거대 보유자다. 이들이 대규모로 자산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재투자 중단’만으로도 시장 금리, 달러, 자산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외환보유고 리밸런싱, 정책 변화 등으로 국채, MBS, 회사채 등 다양한 시장에서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달러 약세, 미국 자산 리프라이싱(위험 프리미엄 상승), 미국 경제의 ‘예외주의’(Exceptionalism) 스토리 재평가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최근 대만 생명보험, 일본 금융기관의 미국자산 매도/환매 현상도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1:09:53 Taiwan Life Insurance Markets
대만 생명보험사는 GDP 대비 미국 달러자산 비중이 매우 높고, 이들은 주로 콜러블 본드, 구조화채권 등 복잡한 상품에 투자한다. 대만은 반도체(예: TSMC) 등으로 대규모 달러 유입이 있고, 일부는 중앙은행이 스왑을 통해 보험사에 제공한다. 환율(달러 약세, 대만달러 강세) 변동은 보험사의 외화자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고, 리밸런싱 시 미국 채권시장에 단기적 충격을 줄 수 있다. Formosa Bond 등 구체적 상품 사례도 소개된다.
1:12:37 Does Trump Want a Weaker Dollar?
트럼프 행정부는 ‘환율조작국’ 문제를 제기하며, 달러 강세보다 약세를 선호하는 정책 기조를 보였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미국의 쌍둥이 적자, 해외자본 유입 의존, 글로벌 불균형(중국, 독일, 일본의 저소비/고저축)이 병존한다. 중국의 소비진작 정책, 독일/일본의 구조개혁 등과 맞물려야 실질적인 불균형 해소가 가능하나, 양자간 무역정책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1:15:37 Lack of Consumption Ex-US
중국, 독일, 일본 등은 내수(소비) 부족과 고령화, 부동산 침체 등 구조적 요인이 크다. 중국은 부동산 문제 해결, 조세 체계 개편, 지방정부/중앙정부 간 재정 구조조정 등 대규모 구조개혁 없이는 소비 진작이 어렵다. 산업정책(예: 재생에너지, AI)과 내수 위주의 성장모델 전환 간에 정책적 충돌이 존재한다. 미국의 제조업 고용 감소는 글로벌화보단 자동화, 서비스화의 영향이 크며, 관세로 장기적으로 국내 생산이 늘더라도 자동화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1:20:29 The Anderson Institute for Finance & Economics
Fabio Natalucci가 이끄는 Andersen Institute는 글로벌 거시 및 금융 구조 변화(프라그먼테이션, AI, 인구구조, 공공부채, 기후 등)를 금융시장 관점에서 분석하는 싱크탱크로, Larry Summers, Myron Scholes 등 저명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며, 시장 가격 시그널과 정책적 함의를 연결하는 리서치에 집중한다.
https://youtu.be/o07UPhKhrSo 33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Is Private Credit a Systemic Risk? (A Regulator’s View) | Fabio Natalucci
Fabio Natalucci, CEO of the Anderson Institute for Finance & Economics, joins Monetary Matters to discuss his work at the IMF on the potential risks to the global financial system that the growth of private credit may pose. They also discuss the affects that…
The Bandwidth Bottleneck Holding Blockchains Back | Mateo Ward & Austin Federa
0xResearch
3줄 요약
1. 블록체인의 진짜 병목은 연산(컴퓨트)이 아니라 네트워크 대역폭, 즉 ‘인터넷’ 그 자체라는 충격적인 사실.
2. DoubleZero는 기존 인터넷 구조를 완전히 무시하고, 트레이딩 업계 수준의 초고속, 저지연, 맞춤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에 도입해 성능의 게임을 바꾼다.
3. DePIN의 한계를 극복한 토크노믹스, 실제 수요 기반 인센티브, 그리고 Solana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레이스의 판을 흔드는 새로운 L1 인프라의 탄생.
2:24 What is DoubleZero and Why Do We Need It?
DoubleZero는 기존 퍼블릭 인터넷이 아니라, 분산 시스템(특히 블록체인)을 위해 ‘목적 지향적으로’ 설계된 커스텀 네트워크다. 기존 인터넷은 비용 효율성과 사업자 간 이해관계로 인해 최단거리 라우팅이 아닌, ‘가장 저렴한 경로’로 데이터가 우회되는 구조다. Google이 2006년 YouTube용 사설망을 깔면서 버퍼링이 사라졌던 사례처럼, 클라우드·스트리밍·트레이딩 등 모든 하이퍼포먼스 IT산업은 결국 전용망으로 진화했다. DoubleZero는 바로 이 패턴을 블록체인에 적용한다.
블록체인의 병목이 컴퓨트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네트워크(특히 지연과 대역폭)가 진짜 한계다. Testnet과 Mainnet 성능 차이도, 테스트 환경에선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가 빠르고, Mainnet은 퍼블릭 인터넷의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 Solana의 Fire Dancer 데모(1M TPS)는 DoubleZero 네트워크 위에서만 가능했고, 퍼블릭 인터넷에선 불가능했다. 즉,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네트워크 인프라가 블록체인의 성능을 결정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
12:40 DoubleZero Stakeholders
DoubleZero의 네트워크 공급자는 ‘고성능, 저지연, 저지터’ 네트워크를 가진 누구나 될 수 있다. 초기엔 블록체인 네이티브, VC, 트레이딩 기업 등이 ‘남는’ 프라이빗 망을 기여하는 형태다(예: Jump Crypto, Rockaway X, Distributed Global 등). 이후엔 ROI 분석이 가능한 기업, 그리고 아예 자본가나 창업가들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네트워크를 조합해 DoubleZero에 기여하는 ‘네트워크 기업가’ 생태계로 확장될 전망.
블록체인 인프라의 ‘프로페셔널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DoubleZero 역시 단순 리테일이 아니라 실제 미션 크리티컬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주체가 주요 공급자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에 프라이빗 파이버 경험이 없던 VC들도 네트워크 기여자가 되고 있다는 것. 즉, 이 생태계는 점점 더 ‘진입장벽이 높고, 진짜 인프라 비즈니스’로 진화 중이다.
18:40 DoubleZero Tokenomics and the Problem with DePIN
DoubleZero의 토크노믹스는 기존 DePIN 모델(공급만 있고 수요가 없는)과는 다르다. 단순히 네트워크를 깔았다고 토큰을 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밸리데이터, RPC 등)가 유의미하게 활용’해야만 보상이 지급된다. 즉, ‘쓸모 없는 네트워크’엔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이는 DePIN의 ‘파밍’ 문제(쓸모 없는 인프라만 늘어남)를 근본적으로 막는다.
실제 DoubleZero는 밸리데이터와 RPC가 네트워크 이용료를 지불하며, 이 수익이 토큰 보상풀로 들어간다.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보상을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 수익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여자에게 토큰이 분배된다. 초기엔 투자자가 네트워크 공급자이기도 한 ‘콜드스타트’ 문제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실수요 기반 인센티브라는 점에서 기존 DePIN과 차별화된다.
23:44 Solving the Cold Start Problem
DoubleZero도 여느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초기엔 ‘콜드스타트’ 현상이 있다. 즉, 네트워크를 먼저 깔아야 수요가 생기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초기 공급자들은 투자자이자 네트워크 기여자의 역할을 하며, 네트워크가 실제로 밸리데이터의 수익성을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수수료(5% 등)를 부과할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철학: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진짜 제품 시장 적합성(PMF)이 아니다. 실제로 사용자가 돈을 내고 써야만 진정한 PMF다. DoubleZero는 반드시 네트워크 이용료를 부과하며, 이 구조가 토크노믹스의 핵심이다.
27:54 Performance Improvments Using DoubleZero
DoubleZero를 사용하는 밸리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퍼포먼스 이점을 얻는다.
- 네트워크 구조: 단일 ASN(Autonomous System Number)으로 전 세계가 ‘최단거리’로 직접 연결된다. 기존 인터넷은 BGP, 사업자 간 피어링, 정치적 경로 제한 등으로 데이터가 우회한다(항공 허브 비유).
- 하드웨어: 아리스타 스위치 기반, 초고속 파이버(100Gbps), 저지터 위주로 구성. 중간에 FPGA(AMD V80 등)로 ‘쓰레기 트래픽’을 실시간 필터링.
- 필터링: 시그니처 미스매치(잘못된 서명), 중복 트랜잭션 등은 FPGA에서 하드웨어 레벨로 걸러낸다. 밸리데이터는 ‘깨끗한’ 트랜잭션만 받아 처리 효율 급증.
- 실측 기대치: 전체 트래픽 70% 감소, 30~200% 지연 감소(인터넷 환경에 따라 편차). Solana 최대 DDoS 공격도 80Gbps 수준이나, DoubleZero는 100Gbps 이상 처리 가능.
이런 구조는 전통 IT(트레이딩, 클라우드, CDN)가 이미 채택해 온 방식으로, 블록체인에선 최초다. 필터링 코드는 10~20줄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향후 다른 L1/L2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39:29 Expanding to Other Chains
현재는 Solana가 가장 높은 PMF(경쟁적 트랜잭션 시장, 가장 많은 밸리데이터, 초고성능 요구)를 보이지만, DoubleZero는 아키텍처상 다른 L1/L2/DA/스토리지 체인 등에도 확장 가능하다. 단, ‘경쟁적 트랜잭션 시장’(예: HFT, MEV, 경쟁적 블록 인클루전)이 없는 체인은 필터링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
Solana 이후로도 IBRL 모드(필터링 없는 고성능 네트워크) 등 다양한 체인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 핵심은 ‘퍼포먼스가 돈이 되는’ 체인에선 DoubleZero가 필수적 인프라가 된다는 점.
43:57 Thoughts on Multicast
블록체인에서 밸리데이터 수가 늘어날수록 트래픽 전파(프로퍼게이션) 문제가 지수적으로 커진다. 많은 L1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밸리데이터 수를 줄이거나, 복잡한 압축·추정 알고리즘을 도입한다. DoubleZero는 전통 트레이딩 시장(NASDAQ 등)이 도입한 멀티캐스트(동시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정면 돌파한다.
단일 ASN 기반 전용망이므로, 퍼블릭 인터넷에선 불가능한 멀티캐스트가 가능하다. 이미 Jito 등과 테스트 중이며,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킹의 ‘게임체인저’라 할 만한 혁신이다.
47:46 The DePIN Label
DoubleZero는 DePIN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기존 DePIN(헬륨, HiveMapper 등)이 ‘저품질+초광범위’라면 DoubleZero는 ‘초고품질+제한적 범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즉, 퍼블릭 인터넷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한 네트워크지만, 누구나 집에서 쓰는 서비스는 아니다. 그래서 N1(Network 1, Layer 1 인프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포지셔닝한다.
N2(응용 계층)도 이미 개발 중이며, 파일스토리지, AI 트레이닝, 정밀 타임싱크 등 다양한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가 DoubleZero 위에 올라올 수 있다. OSI 1~3계층에 해당하는 진정한 물리 인프라로, 향후 ‘블록체인 네이티브 인터넷’의 베이스가 될 전망.
0xResearch
3줄 요약
1. 블록체인의 진짜 병목은 연산(컴퓨트)이 아니라 네트워크 대역폭, 즉 ‘인터넷’ 그 자체라는 충격적인 사실.
2. DoubleZero는 기존 인터넷 구조를 완전히 무시하고, 트레이딩 업계 수준의 초고속, 저지연, 맞춤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에 도입해 성능의 게임을 바꾼다.
3. DePIN의 한계를 극복한 토크노믹스, 실제 수요 기반 인센티브, 그리고 Solana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레이스의 판을 흔드는 새로운 L1 인프라의 탄생.
2:24 What is DoubleZero and Why Do We Need It?
DoubleZero는 기존 퍼블릭 인터넷이 아니라, 분산 시스템(특히 블록체인)을 위해 ‘목적 지향적으로’ 설계된 커스텀 네트워크다. 기존 인터넷은 비용 효율성과 사업자 간 이해관계로 인해 최단거리 라우팅이 아닌, ‘가장 저렴한 경로’로 데이터가 우회되는 구조다. Google이 2006년 YouTube용 사설망을 깔면서 버퍼링이 사라졌던 사례처럼, 클라우드·스트리밍·트레이딩 등 모든 하이퍼포먼스 IT산업은 결국 전용망으로 진화했다. DoubleZero는 바로 이 패턴을 블록체인에 적용한다.
블록체인의 병목이 컴퓨트라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네트워크(특히 지연과 대역폭)가 진짜 한계다. Testnet과 Mainnet 성능 차이도, 테스트 환경에선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가 빠르고, Mainnet은 퍼블릭 인터넷의 구조적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 Solana의 Fire Dancer 데모(1M TPS)는 DoubleZero 네트워크 위에서만 가능했고, 퍼블릭 인터넷에선 불가능했다. 즉,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네트워크 인프라가 블록체인의 성능을 결정하는 시대에 접어든 것.
12:40 DoubleZero Stakeholders
DoubleZero의 네트워크 공급자는 ‘고성능, 저지연, 저지터’ 네트워크를 가진 누구나 될 수 있다. 초기엔 블록체인 네이티브, VC, 트레이딩 기업 등이 ‘남는’ 프라이빗 망을 기여하는 형태다(예: Jump Crypto, Rockaway X, Distributed Global 등). 이후엔 ROI 분석이 가능한 기업, 그리고 아예 자본가나 창업가들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네트워크를 조합해 DoubleZero에 기여하는 ‘네트워크 기업가’ 생태계로 확장될 전망.
블록체인 인프라의 ‘프로페셔널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DoubleZero 역시 단순 리테일이 아니라 실제 미션 크리티컬한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주체가 주요 공급자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에 프라이빗 파이버 경험이 없던 VC들도 네트워크 기여자가 되고 있다는 것. 즉, 이 생태계는 점점 더 ‘진입장벽이 높고, 진짜 인프라 비즈니스’로 진화 중이다.
18:40 DoubleZero Tokenomics and the Problem with DePIN
DoubleZero의 토크노믹스는 기존 DePIN 모델(공급만 있고 수요가 없는)과는 다르다. 단순히 네트워크를 깔았다고 토큰을 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밸리데이터, RPC 등)가 유의미하게 활용’해야만 보상이 지급된다. 즉, ‘쓸모 없는 네트워크’엔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이는 DePIN의 ‘파밍’ 문제(쓸모 없는 인프라만 늘어남)를 근본적으로 막는다.
실제 DoubleZero는 밸리데이터와 RPC가 네트워크 이용료를 지불하며, 이 수익이 토큰 보상풀로 들어간다.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보상을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 수익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여자에게 토큰이 분배된다. 초기엔 투자자가 네트워크 공급자이기도 한 ‘콜드스타트’ 문제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실수요 기반 인센티브라는 점에서 기존 DePIN과 차별화된다.
23:44 Solving the Cold Start Problem
DoubleZero도 여느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초기엔 ‘콜드스타트’ 현상이 있다. 즉, 네트워크를 먼저 깔아야 수요가 생기고,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초기 공급자들은 투자자이자 네트워크 기여자의 역할을 하며, 네트워크가 실제로 밸리데이터의 수익성을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본격적으로 네트워크 수수료(5% 등)를 부과할 수 있다고 본다.
중요한 철학: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진짜 제품 시장 적합성(PMF)이 아니다. 실제로 사용자가 돈을 내고 써야만 진정한 PMF다. DoubleZero는 반드시 네트워크 이용료를 부과하며, 이 구조가 토크노믹스의 핵심이다.
27:54 Performance Improvments Using DoubleZero
DoubleZero를 사용하는 밸리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퍼포먼스 이점을 얻는다.
- 네트워크 구조: 단일 ASN(Autonomous System Number)으로 전 세계가 ‘최단거리’로 직접 연결된다. 기존 인터넷은 BGP, 사업자 간 피어링, 정치적 경로 제한 등으로 데이터가 우회한다(항공 허브 비유).
- 하드웨어: 아리스타 스위치 기반, 초고속 파이버(100Gbps), 저지터 위주로 구성. 중간에 FPGA(AMD V80 등)로 ‘쓰레기 트래픽’을 실시간 필터링.
- 필터링: 시그니처 미스매치(잘못된 서명), 중복 트랜잭션 등은 FPGA에서 하드웨어 레벨로 걸러낸다. 밸리데이터는 ‘깨끗한’ 트랜잭션만 받아 처리 효율 급증.
- 실측 기대치: 전체 트래픽 70% 감소, 30~200% 지연 감소(인터넷 환경에 따라 편차). Solana 최대 DDoS 공격도 80Gbps 수준이나, DoubleZero는 100Gbps 이상 처리 가능.
이런 구조는 전통 IT(트레이딩, 클라우드, CDN)가 이미 채택해 온 방식으로, 블록체인에선 최초다. 필터링 코드는 10~20줄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향후 다른 L1/L2에도 쉽게 적용 가능하다.
39:29 Expanding to Other Chains
현재는 Solana가 가장 높은 PMF(경쟁적 트랜잭션 시장, 가장 많은 밸리데이터, 초고성능 요구)를 보이지만, DoubleZero는 아키텍처상 다른 L1/L2/DA/스토리지 체인 등에도 확장 가능하다. 단, ‘경쟁적 트랜잭션 시장’(예: HFT, MEV, 경쟁적 블록 인클루전)이 없는 체인은 필터링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다.
Solana 이후로도 IBRL 모드(필터링 없는 고성능 네트워크) 등 다양한 체인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 핵심은 ‘퍼포먼스가 돈이 되는’ 체인에선 DoubleZero가 필수적 인프라가 된다는 점.
43:57 Thoughts on Multicast
블록체인에서 밸리데이터 수가 늘어날수록 트래픽 전파(프로퍼게이션) 문제가 지수적으로 커진다. 많은 L1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밸리데이터 수를 줄이거나, 복잡한 압축·추정 알고리즘을 도입한다. DoubleZero는 전통 트레이딩 시장(NASDAQ 등)이 도입한 멀티캐스트(동시 데이터 전송) 방식으로 이 문제를 정면 돌파한다.
단일 ASN 기반 전용망이므로, 퍼블릭 인터넷에선 불가능한 멀티캐스트가 가능하다. 이미 Jito 등과 테스트 중이며, 이는 블록체인 네트워킹의 ‘게임체인저’라 할 만한 혁신이다.
47:46 The DePIN Label
DoubleZero는 DePIN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기존 DePIN(헬륨, HiveMapper 등)이 ‘저품질+초광범위’라면 DoubleZero는 ‘초고품질+제한적 범위’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즉, 퍼블릭 인터넷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한 네트워크지만, 누구나 집에서 쓰는 서비스는 아니다. 그래서 N1(Network 1, Layer 1 인프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포지셔닝한다.
N2(응용 계층)도 이미 개발 중이며, 파일스토리지, AI 트레이닝, 정밀 타임싱크 등 다양한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가 DoubleZero 위에 올라올 수 있다. OSI 1~3계층에 해당하는 진정한 물리 인프라로, 향후 ‘블록체인 네이티브 인터넷’의 베이스가 될 전망.
51:29 Reflecting and Closing Comments
DoubleZero를 만들면서 느낀 점: Solana 외에 ‘진짜 하이퍼포먼스 체인’은 아직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체인은 밸리데이터 수를 줄이거나(퍼포먼스 우선), 네트워크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우회하고 있다. 그러나 DoubleZero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100Gbps 백본을 구축할 수 있는 공급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 네트워크 인프라의 ‘프로페셔널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향후 6~12개월엔 메인넷 론칭, 밸리데이터 대규모 온보딩, 실 퍼포먼스 지표 공개 등을 목표로 한다. ‘퍼포먼스’가 블록체인 경쟁의 핵심이 되는 시대, DoubleZero는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스택을 무기로, 새로운 L1 인프라 레벨의 경쟁을 촉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
https://youtu.be/E3bsUB5oBK0 1시간 전 업로드 됨
DoubleZero를 만들면서 느낀 점: Solana 외에 ‘진짜 하이퍼포먼스 체인’은 아직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체인은 밸리데이터 수를 줄이거나(퍼포먼스 우선), 네트워크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우회하고 있다. 그러나 DoubleZero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100Gbps 백본을 구축할 수 있는 공급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어, 네트워크 인프라의 ‘프로페셔널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향후 6~12개월엔 메인넷 론칭, 밸리데이터 대규모 온보딩, 실 퍼포먼스 지표 공개 등을 목표로 한다. ‘퍼포먼스’가 블록체인 경쟁의 핵심이 되는 시대, DoubleZero는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스택을 무기로, 새로운 L1 인프라 레벨의 경쟁을 촉진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
https://youtu.be/E3bsUB5oBK0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The Bandwidth Bottleneck Holding Blockchains Back | Mateo Ward & Austin Federa
In this episode, we’re joined by Austin Federa and Mateo Ward to dive into DoubleZero! They explain why bandwidth—not compute—is the real blockchain bottleneck, and how DoubleZero addresses it. We also cover validator economics, token incentives, critiques…
Arthur Hayes: Money Printing & The Crypto Bet
Bankless
3줄 요약
1. 미국 국채가 더 이상 세계 기축자산이 아니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글로벌 자산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2. 자본 통제(Capital Control)와 금,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등 실물·디지털 자산이 미국-중국 블록 분리의 핵심 해지 수단으로 부상한다.
3. ‘모든 것을 사라(Buy Everything Except Bonds)’는 아서 헤이즈의 강력한 매크로 베팅: 본격적인 돈 풀기(QE)가 오면, 채권 빼고 금·비트코인·주식·실물자산이 폭등한다.
ETH 랠리와 크립토 밸류의 귀환
최근 ETH가 7일 만에 50% 급등한 배경에 대해 아서 헤이즈는 "너무 미움받던 자산이 다음 사이클에서 가장 빨리 오른다"는 인간 심리를 강조했다. 솔라나가 치고 나가며 ETH에 대한 시장의 무관심과 비관론이 극에 달했던 시점, 실제로는 온체인 데이터나 특정 펀더멘털 변화 없이 “타이밍이 됐기 때문”에 랠리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ETH의 본격적인 랠리는 아직 멀었으며, 1만 달러, 1.5만 달러 구간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브레튼우즈, 페트로달러, 페트로위안: 3단계 글로벌 통화 체제 변천사
아서 헤이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통화 질서를 세 구간으로 구분한다.
1) 브레튼우즈(1944): 모든 통화가 달러에 페그, 달러는 금에 페그. 미국이 유럽·일본 재건 자금을 공급하며 미국 국채(특히 10년물) 위주의 글로벌 기축 자산 체제 구축.
2) 페트로달러(1971): 닉슨의 금태환 중단 이후, 사우디 등 산유국과의 “오일은 무조건 달러로 결제” 딜로 달러-석유 연동. 미국 군사력과 지정학적 헤게모니로 달러-원유-채권 삼각 구조 유지.
3) 페트로위안(1994): 중국 및 아시아 신흥국의 수출 기반 성장, 인위적 위안화 평가절하 및 무역흑자 달러로 미 국채 매입, 글로벌 밸런스 붕괴 심화. 미국은 실물경제 대신 달러와 채권을 수출, 내수는 점점 금융화·양극화. 아서 헤이즈는 2008~2020년이 이 체제의 피크·종말로 본다.
트럼프 시대, 새로운 통화 패러다임: 국채의 종말과 자본통제
트럼프 행정부(혹은 그와 유사한 차기 미국 정부)는 더 이상 미 국채(특히 10년물)가 세계 기축자산이 되는 구조를 원치 않는다고 헤이즈는 강조한다. 그 이유는 지난 50년간 국채 기축체제가 미국의 제조업 공동화, 사회적 양극화, 중산층 붕괴를 초래했기 때문. JD 밴스 등 트럼프 진영 인사들은 1971년 금태환 중단이 미국 몰락의 시발점이었다는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제 미국의 정책은 “세계가 달러를 쓸 수는 있지만, 국채(특히 장기채)를 더 이상 글로벌 자본의 안전자산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헤이즈는 이 차별점을 ‘기축통화(reserve currency)와 기축자산(reserve asset)의 분리’로 설명한다. 달러는 여전히 결제 및 교환의 중심이지만, ‘달러로 뭘 쌓을 것인가’의 선택지가 국채에서 금, 비트코인, 기타 실물자산으로 이동한다는 것.
관세(타리프)의 한계와 자본통제(Capital Controls) 시나리오
트럼프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선언과 대중·대EU 고관세 정책은 미국 내 소비자 물가 급등, 공급망 혼란, 정치적 역풍으로 90일 휴전(트루스) 상태에 들어갔다. 헤이즈는 “관세는 재선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자살골”이라 평가하며, 실질적인 무역불균형 해소 수단으로 ‘자본계정’에 손대는 자본통제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자본통제란,
- 외국인 보유 미국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연간 2% 수준의 ‘유저피’ 세금 부과
- 특정국(중국, 러시아 등) 국적자의 토지·자산 취득 금지(이미 텍사스에서 입법화)
- 외국인 채권 보유자에게 만기 연장(예: 10년채를 100년채로 강제 스왑)
- 국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에게 국채 의무 편입 비율 할당
등을 포함한다.
이는 사실상 외국인 자본의 미국 시장 이탈(US capital flight)로 이어지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 정부와 연준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QE)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미국 국채의 몰락과 글로벌 유동성의 폭발: ‘채권 빼고 다 사라’
자본통제가 현실화되면, 외국인은 미국 자산을 팔고 자국 통화로 환전하는 ‘글로벌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가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 달러 가치 하락
- 미 증시·부동산·채권 약세
- 금, 비트코인, 원자재, 비달러 실물자산 강세
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헤이즈는 “미국 자본시장 급락 → 연준·재무부의 돈풀기 → 금·비트코인 달나라”라는 매크로 트레이드가 매우 강하게 작동할 것이라 본다. 특히, “채권은 절대 사지 말고, 그 외 모든 실물 및 위험자산을 사라”는 전략을 반복 강조한다. 이는 글로벌 60/40 포트폴리오(주식/채권)의 채권 비중이 엄청난 리스크가 된다는 의미다.
듀얼 블록 체제와 ‘금·비트코인’의 중립자산 부상
페트로달러-페트로위안 체제 붕괴 이후, 세계는
- 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달러 블록’
- 중국 및 신흥국 중심의 ‘위안/금 블록’
의 이중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누구도 상대방 시스템의 자산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종적 ‘해지’ 수단으로 금과 비트코인이 부상한다.
중앙은행, 정부, 초국적 자본이 이해하는 실질적 가치 저장 수단은 금이며, 비트코인은 아직 제도권의 신뢰를 완전히 얻지 못했으나, 젊은 세대와 테크 크립토 세력의 자산 이동은 명확히 진행 중이다. 헤이즈는 “금·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시스템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글로벌 중립자산”이라고 단언한다.
채권시장의 구조적 붕괴와 연준의 ‘정치적’ QE 귀환
외국인 수요가 줄어든 미 국채를 누가 사느냐? 헤이즈는
- 연준(10년물 QE, 이미 암묵적 시행 중)
- 미국 상업은행(레버리지 규제 완화로 국채 매입 유도)
- 연기금/퇴직연금 등 국내 기관(의무 편입)
등이 실질적 ‘바이어’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 실제로 연준은 QT(양적긴축) 하에서조차 장기물 국채를 매입해 10년물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 JP모건 등 대형 은행들은 2026년 QE 재개를 이미 전망 중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금리(가격)보다 유동성(공급량)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헤이즈의 통찰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동결 논쟁은 정치적 쇼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국채 발행과 정부 재정 적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QE가 본질적 드라이버다.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의 새 수요처?
스테이블코인(테더, USDC 등)이 미국 국채, 특히 단기 T-빌(T-bill)의 최대 수요층이 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그러나 헤이즈는 “테더 등은 단기물만 사고, 10년·30년 장기물 수요는 채우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적한다. 만약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트로이의 목마’로 활용하려면, 발행사에 장기물 편입 의무를 부과하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트럼프의 ‘친크립토’ 정책과 미국 내 규제 변화
최근 트럼프 캠프, 공화당 내 주요 인사들이 “미국을 크립토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은 큰 변화다. 헤이즈는 미국이 진정으로 크립토 혁신을 원한다면, 1996년 인터넷 규제처럼 “사기, 도난만 막고 나머지는 무허가 혁신을 허용”하는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현실은 코인베이스, 리플, 블랙록 등 대형 기업의 로비와 자기 이익에 집중된 규제 모드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한다.
Bankless
3줄 요약
1. 미국 국채가 더 이상 세계 기축자산이 아니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글로벌 자산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2. 자본 통제(Capital Control)와 금,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등 실물·디지털 자산이 미국-중국 블록 분리의 핵심 해지 수단으로 부상한다.
3. ‘모든 것을 사라(Buy Everything Except Bonds)’는 아서 헤이즈의 강력한 매크로 베팅: 본격적인 돈 풀기(QE)가 오면, 채권 빼고 금·비트코인·주식·실물자산이 폭등한다.
ETH 랠리와 크립토 밸류의 귀환
최근 ETH가 7일 만에 50% 급등한 배경에 대해 아서 헤이즈는 "너무 미움받던 자산이 다음 사이클에서 가장 빨리 오른다"는 인간 심리를 강조했다. 솔라나가 치고 나가며 ETH에 대한 시장의 무관심과 비관론이 극에 달했던 시점, 실제로는 온체인 데이터나 특정 펀더멘털 변화 없이 “타이밍이 됐기 때문”에 랠리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ETH의 본격적인 랠리는 아직 멀었으며, 1만 달러, 1.5만 달러 구간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브레튼우즈, 페트로달러, 페트로위안: 3단계 글로벌 통화 체제 변천사
아서 헤이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통화 질서를 세 구간으로 구분한다.
1) 브레튼우즈(1944): 모든 통화가 달러에 페그, 달러는 금에 페그. 미국이 유럽·일본 재건 자금을 공급하며 미국 국채(특히 10년물) 위주의 글로벌 기축 자산 체제 구축.
2) 페트로달러(1971): 닉슨의 금태환 중단 이후, 사우디 등 산유국과의 “오일은 무조건 달러로 결제” 딜로 달러-석유 연동. 미국 군사력과 지정학적 헤게모니로 달러-원유-채권 삼각 구조 유지.
3) 페트로위안(1994): 중국 및 아시아 신흥국의 수출 기반 성장, 인위적 위안화 평가절하 및 무역흑자 달러로 미 국채 매입, 글로벌 밸런스 붕괴 심화. 미국은 실물경제 대신 달러와 채권을 수출, 내수는 점점 금융화·양극화. 아서 헤이즈는 2008~2020년이 이 체제의 피크·종말로 본다.
트럼프 시대, 새로운 통화 패러다임: 국채의 종말과 자본통제
트럼프 행정부(혹은 그와 유사한 차기 미국 정부)는 더 이상 미 국채(특히 10년물)가 세계 기축자산이 되는 구조를 원치 않는다고 헤이즈는 강조한다. 그 이유는 지난 50년간 국채 기축체제가 미국의 제조업 공동화, 사회적 양극화, 중산층 붕괴를 초래했기 때문. JD 밴스 등 트럼프 진영 인사들은 1971년 금태환 중단이 미국 몰락의 시발점이었다는 인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제 미국의 정책은 “세계가 달러를 쓸 수는 있지만, 국채(특히 장기채)를 더 이상 글로벌 자본의 안전자산으로 만들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헤이즈는 이 차별점을 ‘기축통화(reserve currency)와 기축자산(reserve asset)의 분리’로 설명한다. 달러는 여전히 결제 및 교환의 중심이지만, ‘달러로 뭘 쌓을 것인가’의 선택지가 국채에서 금, 비트코인, 기타 실물자산으로 이동한다는 것.
관세(타리프)의 한계와 자본통제(Capital Controls) 시나리오
트럼프의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선언과 대중·대EU 고관세 정책은 미국 내 소비자 물가 급등, 공급망 혼란, 정치적 역풍으로 90일 휴전(트루스) 상태에 들어갔다. 헤이즈는 “관세는 재선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자살골”이라 평가하며, 실질적인 무역불균형 해소 수단으로 ‘자본계정’에 손대는 자본통제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자본통제란,
- 외국인 보유 미국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연간 2% 수준의 ‘유저피’ 세금 부과
- 특정국(중국, 러시아 등) 국적자의 토지·자산 취득 금지(이미 텍사스에서 입법화)
- 외국인 채권 보유자에게 만기 연장(예: 10년채를 100년채로 강제 스왑)
- 국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에게 국채 의무 편입 비율 할당
등을 포함한다.
이는 사실상 외국인 자본의 미국 시장 이탈(US capital flight)로 이어지며,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 정부와 연준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QE)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미국 국채의 몰락과 글로벌 유동성의 폭발: ‘채권 빼고 다 사라’
자본통제가 현실화되면, 외국인은 미국 자산을 팔고 자국 통화로 환전하는 ‘글로벌 캐리트레이드 언와인드’가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 달러 가치 하락
- 미 증시·부동산·채권 약세
- 금, 비트코인, 원자재, 비달러 실물자산 강세
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헤이즈는 “미국 자본시장 급락 → 연준·재무부의 돈풀기 → 금·비트코인 달나라”라는 매크로 트레이드가 매우 강하게 작동할 것이라 본다. 특히, “채권은 절대 사지 말고, 그 외 모든 실물 및 위험자산을 사라”는 전략을 반복 강조한다. 이는 글로벌 60/40 포트폴리오(주식/채권)의 채권 비중이 엄청난 리스크가 된다는 의미다.
듀얼 블록 체제와 ‘금·비트코인’의 중립자산 부상
페트로달러-페트로위안 체제 붕괴 이후, 세계는
- 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달러 블록’
- 중국 및 신흥국 중심의 ‘위안/금 블록’
의 이중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누구도 상대방 시스템의 자산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최종적 ‘해지’ 수단으로 금과 비트코인이 부상한다.
중앙은행, 정부, 초국적 자본이 이해하는 실질적 가치 저장 수단은 금이며, 비트코인은 아직 제도권의 신뢰를 완전히 얻지 못했으나, 젊은 세대와 테크 크립토 세력의 자산 이동은 명확히 진행 중이다. 헤이즈는 “금·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시스템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글로벌 중립자산”이라고 단언한다.
채권시장의 구조적 붕괴와 연준의 ‘정치적’ QE 귀환
외국인 수요가 줄어든 미 국채를 누가 사느냐? 헤이즈는
- 연준(10년물 QE, 이미 암묵적 시행 중)
- 미국 상업은행(레버리지 규제 완화로 국채 매입 유도)
- 연기금/퇴직연금 등 국내 기관(의무 편입)
등이 실질적 ‘바이어’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 실제로 연준은 QT(양적긴축) 하에서조차 장기물 국채를 매입해 10년물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 JP모건 등 대형 은행들은 2026년 QE 재개를 이미 전망 중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금리(가격)보다 유동성(공급량)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헤이즈의 통찰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동결 논쟁은 정치적 쇼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국채 발행과 정부 재정 적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QE가 본질적 드라이버다.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의 새 수요처?
스테이블코인(테더, USDC 등)이 미국 국채, 특히 단기 T-빌(T-bill)의 최대 수요층이 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그러나 헤이즈는 “테더 등은 단기물만 사고, 10년·30년 장기물 수요는 채우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적한다. 만약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트로이의 목마’로 활용하려면, 발행사에 장기물 편입 의무를 부과하는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트럼프의 ‘친크립토’ 정책과 미국 내 규제 변화
최근 트럼프 캠프, 공화당 내 주요 인사들이 “미국을 크립토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은 큰 변화다. 헤이즈는 미국이 진정으로 크립토 혁신을 원한다면, 1996년 인터넷 규제처럼 “사기, 도난만 막고 나머지는 무허가 혁신을 허용”하는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현실은 코인베이스, 리플, 블랙록 등 대형 기업의 로비와 자기 이익에 집중된 규제 모드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한다.
글로벌 유동성 지표와 크립토 사이클 전망
헤이즈는 “비트코인은 기술(불변) + 유동성(변동)”의 함수라고 정의한다. 본인이 모니터링하는 주요 지표는
- 미국: 연준 초과지급준비금 + 은행 예수금, 재무부 정책(환매, 바이백 등), 무브지수(채권 변동성)
- 중국: 재정지출, 인민은행 정책
- 일본: BOJ의 자산매입
- EU: ECB 정책
등이다.
최근 미국은 무브지수 급등(>140) 시점마다 즉각적 정책 대응(QE, 바이백 등)을 했고, 앞으로도 외국인 채권 매도→유동성 공급→금·비트코인 랠리의 사이클이 반복될 것으로 본다. 2024년 하반기~2025년에는 비트코인 15~20만 달러, 연말 25만 달러까지도 바라본다. 이더리움은 5천 달러가 1차 마지노선, 이후 1~2만 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금 재평가(Gold Revaluation) 트릭과 정치적 파급력
헤이즈는 스콧 베싼트(신임 재무장관)가 보유 금(8,133톤)을 장부가(온스당 $42)에서 시가(온스당 $2,500 이상)로 재평가하는 ‘원샷 트릭’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 경우 1~5조 달러의 추가 재원이 창출되어, 국채 바이백, 인프라 투자, 선거용 선심성 지출에 활용될 수 있다. 관세·자본통제로 달러가치 하락→금값 폭등→재평가→재정확대의 3단 콤보다.
최악의 시나리오: 미중 핫워(Hot War)와 크립토의 궁극적 해지
일각에서 우려하는 ‘중국-대만 전쟁’ 등 핫워 시나리오에 대해 헤이즈는 현실성이 낮다고 본다. 양국 엘리트 계층의 경제적 이해관계, 중국의 1자녀 정책 세대 구조, 대만의 경제적 종속 등 복합적 이유에서 실제 무력 충돌은 어렵다고 분석한다.
만약 극단적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미국은 즉시 자본통제·국채 의무편입·자산동결 등 극단적 금융 억제 정책을 발동할 것이고, 이 때 진정한 해지는 비커스터디(비수탁) 기반 비트코인, 금 등 실물자산만이 남는다. “게이트 닫히기 전에 비트코인 최대한 확보”가 궁극적 생존전략이라는 메시지다.
아서 헤이즈의 포트폴리오와 크립토 시장 전망
헤이즈의 Maelstrom 펀드 기준 현 포트폴리오는
- 60% 비트코인
- 20% 이더리움
- 나머지: 현금흐름 발생 디파이, 골드(실물+마이너), T-빌
이다.
2024~2025년 비트코인 15~25만 달러, 이더리움 5천~1만 달러를 전망하며, “이번 사이클 역시 알트코인 시즌은 온다. 하지만 매출과 실사용자 기반이 없는 VC 코인들은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현금흐름과 실질적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예: Pendle, EtherFi 등)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https://youtu.be/Gup5KP7Bmkw 2시간 전 업로드 됨
헤이즈는 “비트코인은 기술(불변) + 유동성(변동)”의 함수라고 정의한다. 본인이 모니터링하는 주요 지표는
- 미국: 연준 초과지급준비금 + 은행 예수금, 재무부 정책(환매, 바이백 등), 무브지수(채권 변동성)
- 중국: 재정지출, 인민은행 정책
- 일본: BOJ의 자산매입
- EU: ECB 정책
등이다.
최근 미국은 무브지수 급등(>140) 시점마다 즉각적 정책 대응(QE, 바이백 등)을 했고, 앞으로도 외국인 채권 매도→유동성 공급→금·비트코인 랠리의 사이클이 반복될 것으로 본다. 2024년 하반기~2025년에는 비트코인 15~20만 달러, 연말 25만 달러까지도 바라본다. 이더리움은 5천 달러가 1차 마지노선, 이후 1~2만 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금 재평가(Gold Revaluation) 트릭과 정치적 파급력
헤이즈는 스콧 베싼트(신임 재무장관)가 보유 금(8,133톤)을 장부가(온스당 $42)에서 시가(온스당 $2,500 이상)로 재평가하는 ‘원샷 트릭’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 경우 1~5조 달러의 추가 재원이 창출되어, 국채 바이백, 인프라 투자, 선거용 선심성 지출에 활용될 수 있다. 관세·자본통제로 달러가치 하락→금값 폭등→재평가→재정확대의 3단 콤보다.
최악의 시나리오: 미중 핫워(Hot War)와 크립토의 궁극적 해지
일각에서 우려하는 ‘중국-대만 전쟁’ 등 핫워 시나리오에 대해 헤이즈는 현실성이 낮다고 본다. 양국 엘리트 계층의 경제적 이해관계, 중국의 1자녀 정책 세대 구조, 대만의 경제적 종속 등 복합적 이유에서 실제 무력 충돌은 어렵다고 분석한다.
만약 극단적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미국은 즉시 자본통제·국채 의무편입·자산동결 등 극단적 금융 억제 정책을 발동할 것이고, 이 때 진정한 해지는 비커스터디(비수탁) 기반 비트코인, 금 등 실물자산만이 남는다. “게이트 닫히기 전에 비트코인 최대한 확보”가 궁극적 생존전략이라는 메시지다.
아서 헤이즈의 포트폴리오와 크립토 시장 전망
헤이즈의 Maelstrom 펀드 기준 현 포트폴리오는
- 60% 비트코인
- 20% 이더리움
- 나머지: 현금흐름 발생 디파이, 골드(실물+마이너), T-빌
이다.
2024~2025년 비트코인 15~25만 달러, 이더리움 5천~1만 달러를 전망하며, “이번 사이클 역시 알트코인 시즌은 온다. 하지만 매출과 실사용자 기반이 없는 VC 코인들은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현금흐름과 실질적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예: Pendle, EtherFi 등)에 집중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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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Hayes: Money Printing & The Crypto 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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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Hayes returns to Bankless for a wide-ranging macro and crypto conversation.
We cover why ETH ripped, why the Trump administration might walk away from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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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ll Case For Ethereum | Ryan Berckmans & Tom Dunleavy
Empire
3줄 요약
1. 이더리움의 지난 1~2년 내 혼란과 ‘L2 중심’ 전략의 한계가 내부 분열과 시장 신뢰 저하로 이어졌으나, 최근 ‘L1+L2’ 대전환과 비즈니스 개발 강화로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고 있다.
2. L1 스케일링과 L2 생태계의 공존, 그리고 ETH 가치평가 논쟁(수수료 기반 DCF 무의미론 vs.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론)이 이더리움의 미래와 토큰 가치 논쟁의 핵심축으로 부상했다.
3. ETH ETF, 기관/국가의 온체인 자산 이전, 그리고 ‘에테리얼라이즈’ 등 실전적 BD 역량 강화가 ETH의 멀티트릴리언 달러 자산 도약의 촉매로 작동할 수 있다.
이더리움, 무엇이 잘못되었나: 내분과 전략적 피벗의 배경
이더리움은 지난 4~5년간 ‘롤업 중심(rollup-centric) 로드맵’을 추진하며 L1+L2 허브-스포크 구조를 구축했다. 하지만 내러티브 부재, L1 비즈니스 개발의 지연, 커뮤니티 내 전략적 불일치 등 ‘언포스드 에러’가 누적됐다. 예를 들어, Etherealize(비벡, 대니, 잭, 그랜트 주도)의 BD 조직이 실질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건 2024년 초부터였다. 이더리움 L2 모델은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L2 성장은 ETH 가격이나 L1 가치로 제대로 연결되지 못했다. 실제로 2017년 ETH를 샀다면 2024년 초까지 가격은 별 차이가 없었다. 이런 점에서 L2 성공이 ETH 가치에는 직결되지 않는다는 회의론이 시장에 깔렸다.
L1/L2 가치 평가: “수수료는 0으로 수렴, 진짜 평가는 경제적 보안”
전통적 DCF(현금흐름 할인) 기반의 L1 가치평가가 무의미하다는 주장이 팟캐스트에서 강하게 대두됐다. 수수료(Execution fee), MEV 등은 결국 경쟁과 기술발전으로 0에 수렴할 것이며, 솔라나가 이를 입증했다는 시각이다. 결국 L1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가치를 담보(secure)하느냐’, 즉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에 귀결된다. 이더리움이 미래에 1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담보한다면, 공격 벡터와 네트워크 보안을 감안할 때 ETH 시가총액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어야 하며, 실제로 현재도 담보가치(TVL) 대비 시총 비율은 2~3배 선이다. 이런 관점은 장기적으로 ETH가 글로벌 경제의 ‘신뢰 인프라’가 되면 멀티트릴리언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초불리시 내러티브로 이어진다.
롤업 중심 로드맵 vs. L1 스케일링: 전략 전환의 실상
이더리움이 “10년 뒤를 위한 설계”에 집착하며 L1 개선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L2 중심 로드맵 자체의 시기가 문제라기보다, ‘지원 활동(내러티브, UX, 인터롭, BD 등)’의 부재가 더 큰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L1과 L2의 관계는 ‘제로섬’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어야 하며, “L1이 경제적 HQ(본부)”라는 비탈릭의 최근 메시지가 커뮤니티의 전략적 정렬을 이끌었다. L1 스케일링(블록 사이즈, 블랍스 등)과 L2의 커스터마이즈/비즈니스 모델 실험이 동시에 추구되어야 하며, L1의 ‘경제적 본부’ 역할을 강화하는 쪽으로 사회적 합의가 전환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파는 것은 무엇인가: 블록스페이스, 블랍스, 그리고 ‘자유’
이더리움이 파는 것은 단순히 블록스페이스나 블랍스가 아니라, ‘글로벌 경제 허브에 대한 신뢰 기반 접근권’과 ‘자유’다. 마치 스티브 잡스가 “주머니 속 1,000곡”을 판 것이 아니라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팔았듯, 이더리움은 자산, 금융, 조직의 온체인화와 자기주권적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 속도(speed)는 결국 중앙화 서버에 밀리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진짜 경쟁력은 ‘검열 저항’과 ‘검증된 분산 보안’이다. 이는 기관/정부/기업/도시 등 다양한 주체가 각자에 맞는 L2를 구축하되, 이더리움이라는 신뢰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구조로 현실화된다.
이더리움의 ‘피벗’: 기술이 아닌 사회적 합의의 변화
최근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대전환’은 기술 로드맵 변경이 아니라, 사회적 내러티브와 전략적 우선순위의 변화였다. “L1은 단순 보안 벤딩머신이 아니라 경제적 HQ”라는 비탈릭의 연설이 커뮤니티 전략의 집결점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 L1 스케일링, BD, 내러티브, UX 등 기술 외적 요소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L2만이 미래다”에서 “L1+L2 모두가 성장해야 한다”로 집단적 합의를 이뤘다.
L2 토큰과 수익 공유 논쟁: ‘토큰은 필요 없는가?’
L2 생태계가 실제로 ETH 가치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L2 토큰의 존재의의가 무엇인지가 뜨거운 논쟁거리다. 베이스(Base)는 토큰 없이도 80% 이상의 이더리움 L2 볼륨을 차지한다. 패널 중 일부는 “모든 L2 토큰은 없어져야 한다”는 급진적 입장을 내놓았다. L2의 목적이 커스터마이즈에 있다면, 이더리움의 경제적 보안을 사용하는 대가로 ETH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다른 패널은 “아직은 L2에 세금을 매길 단계가 아니며, L2의 다양성이 곧 이더리움의 확장성”이라고 반박했다. L2의 기술적 다변화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장기적으로 ETH 가치에 기여할 것이라는 신념이 강하다.
이더리움 ‘내전’과 BD 조직의 탄생: Etherealize, 그리고 EF 변화
지난 18개월간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저강도 내전’에 가까운 전략/내러티브 분열을 겪었다. “L2가 진짜 필요한가?”, “L1과 L2의 역할 분담이 무엇인가?” 등 근본적 질문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시장 신뢰가 흔들리고, 비즈니스 개발이 뒤처졌다. 실제로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 측 공식 대표가 부재했다는 일화가 언급됐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Etherealize’라는 BD 조직이 탄생했고, EF(이더리움 재단)도 리더십 교체 등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나 솔라나, 아발란체 등 경쟁 L1의 강력한 BD조직에 비하면 아직 인력과 실행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L1 스케일링 vs. L2 성장: 경쟁인가, 상호보완인가
최근 L1 스케일링 논의(블록 사이즈, 가스 리밋 인상 등)가 본격화되면서, L2와의 관계가 경쟁구도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패널들은 “L1의 무한 스케일링이 가능해도, 실제로는 조직/정부/기업이 자기 비즈니스 모델과 규제 환경에 맞는 L2(혹은 앱체인)를 원할 것”이라며, L2는 기술적 확장뿐 아니라 정치적 다양성과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필수적 도구라고 강조한다. L1 스케일링은 L2 성장의 적이 아니라, 전체 이더리움 경제권의 확장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다. 다만, UX(브릿지, 체인 간 이동 등)는 여전히 큰 진입장벽으로 지적된다.
이더리움 밸류에이션: “수수료 아닌 신뢰 프리미엄”
ETH의 시가총액이 3천억 달러를 넘는 근거에 대해, 기존의 ‘수수료 기반 펀더멘털’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TH의 진짜 가치는 “얼마나 많은 자산과 경제활동을 온체인에서 담보/보호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 달러의 세수(세금)는 전체 경제규모에 비하면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그 ‘신뢰와 안전’이 달러의 위상을 결정하듯, ETH의 가치는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수조 달러의 자산이 온체인화되고, 그 중심이 이더리움이 된다면 ETH는 멀티트릴리언 시총이 정당화된다는 초장기 불리시 논리가 제시됐다.
Empire
3줄 요약
1. 이더리움의 지난 1~2년 내 혼란과 ‘L2 중심’ 전략의 한계가 내부 분열과 시장 신뢰 저하로 이어졌으나, 최근 ‘L1+L2’ 대전환과 비즈니스 개발 강화로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고 있다.
2. L1 스케일링과 L2 생태계의 공존, 그리고 ETH 가치평가 논쟁(수수료 기반 DCF 무의미론 vs.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론)이 이더리움의 미래와 토큰 가치 논쟁의 핵심축으로 부상했다.
3. ETH ETF, 기관/국가의 온체인 자산 이전, 그리고 ‘에테리얼라이즈’ 등 실전적 BD 역량 강화가 ETH의 멀티트릴리언 달러 자산 도약의 촉매로 작동할 수 있다.
이더리움, 무엇이 잘못되었나: 내분과 전략적 피벗의 배경
이더리움은 지난 4~5년간 ‘롤업 중심(rollup-centric) 로드맵’을 추진하며 L1+L2 허브-스포크 구조를 구축했다. 하지만 내러티브 부재, L1 비즈니스 개발의 지연, 커뮤니티 내 전략적 불일치 등 ‘언포스드 에러’가 누적됐다. 예를 들어, Etherealize(비벡, 대니, 잭, 그랜트 주도)의 BD 조직이 실질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건 2024년 초부터였다. 이더리움 L2 모델은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L2 성장은 ETH 가격이나 L1 가치로 제대로 연결되지 못했다. 실제로 2017년 ETH를 샀다면 2024년 초까지 가격은 별 차이가 없었다. 이런 점에서 L2 성공이 ETH 가치에는 직결되지 않는다는 회의론이 시장에 깔렸다.
L1/L2 가치 평가: “수수료는 0으로 수렴, 진짜 평가는 경제적 보안”
전통적 DCF(현금흐름 할인) 기반의 L1 가치평가가 무의미하다는 주장이 팟캐스트에서 강하게 대두됐다. 수수료(Execution fee), MEV 등은 결국 경쟁과 기술발전으로 0에 수렴할 것이며, 솔라나가 이를 입증했다는 시각이다. 결국 L1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가치를 담보(secure)하느냐’, 즉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에 귀결된다. 이더리움이 미래에 1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담보한다면, 공격 벡터와 네트워크 보안을 감안할 때 ETH 시가총액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이어야 하며, 실제로 현재도 담보가치(TVL) 대비 시총 비율은 2~3배 선이다. 이런 관점은 장기적으로 ETH가 글로벌 경제의 ‘신뢰 인프라’가 되면 멀티트릴리언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초불리시 내러티브로 이어진다.
롤업 중심 로드맵 vs. L1 스케일링: 전략 전환의 실상
이더리움이 “10년 뒤를 위한 설계”에 집착하며 L1 개선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L2 중심 로드맵 자체의 시기가 문제라기보다, ‘지원 활동(내러티브, UX, 인터롭, BD 등)’의 부재가 더 큰 문제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L1과 L2의 관계는 ‘제로섬’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어야 하며, “L1이 경제적 HQ(본부)”라는 비탈릭의 최근 메시지가 커뮤니티의 전략적 정렬을 이끌었다. L1 스케일링(블록 사이즈, 블랍스 등)과 L2의 커스터마이즈/비즈니스 모델 실험이 동시에 추구되어야 하며, L1의 ‘경제적 본부’ 역할을 강화하는 쪽으로 사회적 합의가 전환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파는 것은 무엇인가: 블록스페이스, 블랍스, 그리고 ‘자유’
이더리움이 파는 것은 단순히 블록스페이스나 블랍스가 아니라, ‘글로벌 경제 허브에 대한 신뢰 기반 접근권’과 ‘자유’다. 마치 스티브 잡스가 “주머니 속 1,000곡”을 판 것이 아니라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팔았듯, 이더리움은 자산, 금융, 조직의 온체인화와 자기주권적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 속도(speed)는 결국 중앙화 서버에 밀리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진짜 경쟁력은 ‘검열 저항’과 ‘검증된 분산 보안’이다. 이는 기관/정부/기업/도시 등 다양한 주체가 각자에 맞는 L2를 구축하되, 이더리움이라는 신뢰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구조로 현실화된다.
이더리움의 ‘피벗’: 기술이 아닌 사회적 합의의 변화
최근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대전환’은 기술 로드맵 변경이 아니라, 사회적 내러티브와 전략적 우선순위의 변화였다. “L1은 단순 보안 벤딩머신이 아니라 경제적 HQ”라는 비탈릭의 연설이 커뮤니티 전략의 집결점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 L1 스케일링, BD, 내러티브, UX 등 기술 외적 요소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L2만이 미래다”에서 “L1+L2 모두가 성장해야 한다”로 집단적 합의를 이뤘다.
L2 토큰과 수익 공유 논쟁: ‘토큰은 필요 없는가?’
L2 생태계가 실제로 ETH 가치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L2 토큰의 존재의의가 무엇인지가 뜨거운 논쟁거리다. 베이스(Base)는 토큰 없이도 80% 이상의 이더리움 L2 볼륨을 차지한다. 패널 중 일부는 “모든 L2 토큰은 없어져야 한다”는 급진적 입장을 내놓았다. L2의 목적이 커스터마이즈에 있다면, 이더리움의 경제적 보안을 사용하는 대가로 ETH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다른 패널은 “아직은 L2에 세금을 매길 단계가 아니며, L2의 다양성이 곧 이더리움의 확장성”이라고 반박했다. L2의 기술적 다변화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장기적으로 ETH 가치에 기여할 것이라는 신념이 강하다.
이더리움 ‘내전’과 BD 조직의 탄생: Etherealize, 그리고 EF 변화
지난 18개월간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저강도 내전’에 가까운 전략/내러티브 분열을 겪었다. “L2가 진짜 필요한가?”, “L1과 L2의 역할 분담이 무엇인가?” 등 근본적 질문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시장 신뢰가 흔들리고, 비즈니스 개발이 뒤처졌다. 실제로 미국 와이오밍 주정부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 측 공식 대표가 부재했다는 일화가 언급됐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Etherealize’라는 BD 조직이 탄생했고, EF(이더리움 재단)도 리더십 교체 등 변화를 겪고 있다. 그러나 솔라나, 아발란체 등 경쟁 L1의 강력한 BD조직에 비하면 아직 인력과 실행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L1 스케일링 vs. L2 성장: 경쟁인가, 상호보완인가
최근 L1 스케일링 논의(블록 사이즈, 가스 리밋 인상 등)가 본격화되면서, L2와의 관계가 경쟁구도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패널들은 “L1의 무한 스케일링이 가능해도, 실제로는 조직/정부/기업이 자기 비즈니스 모델과 규제 환경에 맞는 L2(혹은 앱체인)를 원할 것”이라며, L2는 기술적 확장뿐 아니라 정치적 다양성과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필수적 도구라고 강조한다. L1 스케일링은 L2 성장의 적이 아니라, 전체 이더리움 경제권의 확장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다. 다만, UX(브릿지, 체인 간 이동 등)는 여전히 큰 진입장벽으로 지적된다.
이더리움 밸류에이션: “수수료 아닌 신뢰 프리미엄”
ETH의 시가총액이 3천억 달러를 넘는 근거에 대해, 기존의 ‘수수료 기반 펀더멘털’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TH의 진짜 가치는 “얼마나 많은 자산과 경제활동을 온체인에서 담보/보호하느냐”에 달려 있다. 미국 달러의 세수(세금)는 전체 경제규모에 비하면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그 ‘신뢰와 안전’이 달러의 위상을 결정하듯, ETH의 가치는 경제적 보안 프리미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수조 달러의 자산이 온체인화되고, 그 중심이 이더리움이 된다면 ETH는 멀티트릴리언 시총이 정당화된다는 초장기 불리시 논리가 제시됐다.
ETH 불케이스: 온체인 자산 이전, 기관/국가 진입, 그리고 BD 역량
ETH의 실질적 불케이스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첫째, 기관과 국가, 대기업의 대규모 자산이 온체인으로 이동한다는 점(실제 몰디브 정부의 90억 달러 부동산 토큰화 등 구체적 사례 언급). 둘째, 스테이블코인, RWA 등 실물자산의 온체인화가 가속화된다. 셋째, Etherealize와 EF의 전략적 피벗을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 개발 역량 강화가 ETH의 네트워크 이펙트를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솔라나 등 경쟁 L1과의 밸류에이션 갭, 내부적 실행력 한계, L2 토큰과의 밸류 분산 이슈 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L2 토큰의 미래: 존재의의와 가치분배 논쟁
L2 토큰(옵티미즘, 아비트럼 등)이 장기적으로 ETH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 패널은 “L2 토큰은 의미가 없고, 결국 ETH로 귀결된다”는 입장이며, 다른 패널은 “L2 토큰도 각자의 토크노믹스와 성장에 따라 충분히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베이스와 월드체인 등은 각기 다른 전략(토큰 유무, 성장 모델)으로 실험 중이다. 특히 월드체인은 ‘고성장+토큰 중심’ 전략으로 차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 정리
이더리움은 지난 1~2년간의 전략적 혼란과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L1+L2 동시 성장, 실질적 BD 강화, 경제 보안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내러티브로 전환했다. ETH의 장기 가치는 단순 수수료가 아닌 ‘글로벌 경제 신뢰 인프라’로서의 위상에 달려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적 실행력과 생태계의 통합적 성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https://youtu.be/RzT7-3jAHyM 2시간 전 업로드 됨
ETH의 실질적 불케이스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요약된다. 첫째, 기관과 국가, 대기업의 대규모 자산이 온체인으로 이동한다는 점(실제 몰디브 정부의 90억 달러 부동산 토큰화 등 구체적 사례 언급). 둘째, 스테이블코인, RWA 등 실물자산의 온체인화가 가속화된다. 셋째, Etherealize와 EF의 전략적 피벗을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 개발 역량 강화가 ETH의 네트워크 이펙트를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솔라나 등 경쟁 L1과의 밸류에이션 갭, 내부적 실행력 한계, L2 토큰과의 밸류 분산 이슈 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L2 토큰의 미래: 존재의의와 가치분배 논쟁
L2 토큰(옵티미즘, 아비트럼 등)이 장기적으로 ETH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 패널은 “L2 토큰은 의미가 없고, 결국 ETH로 귀결된다”는 입장이며, 다른 패널은 “L2 토큰도 각자의 토크노믹스와 성장에 따라 충분히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베이스와 월드체인 등은 각기 다른 전략(토큰 유무, 성장 모델)으로 실험 중이다. 특히 월드체인은 ‘고성장+토큰 중심’ 전략으로 차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지막 정리
이더리움은 지난 1~2년간의 전략적 혼란과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L1+L2 동시 성장, 실질적 BD 강화, 경제 보안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내러티브로 전환했다. ETH의 장기 가치는 단순 수수료가 아닌 ‘글로벌 경제 신뢰 인프라’로서의 위상에 달려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적 실행력과 생태계의 통합적 성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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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ll Case For Ethereum | Ryan Berckmans & Tom Dunleavy
Gm! This week we're joined by Tom Dunleavy & Ryan Berckmans to discuss the bull case for Ethereum. We deep dive into Ethereum's big pivot, how to value the L1, should L2 tokens exist, the role of Etherealize, what's next for ETH & more.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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