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 Telegram
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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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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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Why investors suddenly care about miners’ HPC capacity

기관 대화의 중심은 ‘HPC/AI 워크로드’로 이동. 촉매는 (1) 코어급 네오클라우드(GPUaaS) 계약 증가(CoreWeave, Lambda Labs, Nebius, Crusoe 등), (2) 오라클의 대규모 RPO(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공개로 드러난 추가 전력 수요(미국 데이터센터 총 25GW 수준에서 단일 고객 수 GW 추정). 네오클라우드는 GPU 조달+소프트웨어 스택을 얹어 스타트업부터 하이퍼스케일러(OpenAI, Microsoft, Google 등)까지 리스/임대한다. ‘기가와트’ 단위는 개별 빌딩 150–250MW를 여러 동 묶어도 도달하기 어려운 초대형 규모로, 전력 제약이 심한 현 시장에서 ‘전력 파이프라인을 선점한 채굴사’가 희소 자산으로 재평가된다.


9:08 Why the Bitcoin Mining Index is outperforming BTC itself

최근 3개월 암호화폐 채굴 지수는 +100%대, BTC는 음수 수익률. 설명력의 대부분은 HPC 스토리. 실체 있는 임대·개발 파이프라인을 가진 사업자만 초과수익을 냄. 소형 채굴사는 자본시장 접근성이 낮아 ‘전환’에서 소외. 일부는 채굴과 HPC를 사실상 분사(예: HIVE→Buzz, Bit Digital→화이트파이버 스핀오프 사례 언급), 코어 사이언티픽은 “가용 와트는 HPC로 전환” 기조. 투자자들은 이들을 ‘데이터 인프라’ 버킷으로 리레이팅한다.


12:49 Can AI demand really live up to the hype?

핵심 쟁점은 “이 수요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백로그(RPO)는 실체가 있으나, 2–5년 GPUaaS 계약의 리뉴얼, 최종수요의 지불능력, 모델 대형화 지속 여부가 변수. 장기적으로 AI가 1990년대 웹처럼 “생활 전반을 변혁”시킬 수 있다는 낙관과, 과열 가능성 모두 공존. 당장은 오라클·OpenAI 등 가시 수요가 ‘GW’ 단위 공급 투자를 정당화하지만, CAPEX와 전력 제약이 병행한다.


16:31 The red flags investors should be watching

- “모든 MW가 같다”는 가정은 금물: 토지·송전·변전 인허가, 변압기/스위치기어 등 장기 리드타임 설비의 실제 조달력까지 파이프라인 실사 필요.

- 비즈니스 모델 리스크: 코로케이션(파워드 셸)은 10–15년 장기, 크레딧 퀄리티 높은 테넌트로 마진/투명성 우수. GPUaaS는 고CAPEX+단기(2–5년) 계약+GPU 감가/세대교체 리스크.

- 실행 리스크: 일정 지연 시 월별 임대수익 삭감, 2개 분기 지연 시 해지 가능 조항 등 페널티.


20:50 Why debt levels could make or break mining firms

HPC 전환은 부채 구조가 관건. 1MW당 1,000만 달러 내외(최근 1,400–1,600만 달러까지 상향 시그널) CAPEX가 필요. 샘 알트먼의 ‘수천억~수조 달러’ 전력·제조 생태계 투자 화두처럼, 자금조달은 프로젝트 파이낸스(건설 중), 가동 후 ABS로 리파이, 그리고 전환사채/하이일드 발행이 혼합된다. 채굴 변동성과 디커플된, 임대차 기반 현금흐름이 있는 HPC 자산은 부채시장에서 선호된다. 반면 GPUaaS는 경쟁 심화로 가격 레버리지 약화 우려.


23:14 Can miners truly pivot and deliver on the AI promise?

파워드 셸 모델에선 임차인(네오클라우드/하이퍼스케일러)이 GPU/네트워킹/소프트웨어 스택과 운영을 맡고, 채굴사는 전력+냉각+MEP 인프라(셸) 구축에 집중한다. 운영 리스크보다 ‘제때 짓는 능력’이 더 중요. 변압기·스위치기어·개폐기 등 장주기 설비의 선조달이 좌우. 관세는 변압기/발전기/스위치기어 원가에 영향, IRA 이후 장비·시공 단가가 MW당 1,400–1,600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추세 언급.


29:42 Why hashprice is falling even as hashrate rises

해시프라이스는 ‘BTC 가격’과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함수. 효율 높은 ASIC 보급으로 동일 전력 대비 해시가 늘며 사이클마다 저점이 낮아진다. 수요반응(전력 고가 시간 기계 오프) 등 운영 유연성은 개선. 대형사의 현금원가(전력+운영)는 대략 5–8만 달러/BTC(전력단가·부지마다 상이), ASIC 감가 포함 시 더 높다. 전력은 2.7c/kWh(사이퍼 Odessa) 같은 장기 고정계약부터 5c 수준 일반 계약까지 스펙트럼. 구조적으로 해시프라이스 하락 압력은 지속된다.


34:02 The long-term potential for Bitcoin mining operations

비트코인 채굴은 ‘항상 자리가 있다’. 분산화·검열저항을 중시하는 경영진(예: 마라톤 Fred Thiel)의 ‘네트워크 기여’ 동기도 존재. 채굴은 BTM(발전소 뒤계통), 스트랜디드 파워, 스타링크만으로도 가능한 원격 운영이 강점. 반면 HPC는 광섬유·접속성·도시 인프라가 필수라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 전력망에 집적. 미국 내 MW는 경제합리성상 AI/HPC로 이동하고, 채굴은 더 원격지로 분산될 공산이 크다. 기업별로는 CleanSpark/Marathon은 채굴 비중이 높고, Terawulf/Core Scientific/Applied Digital은 HPC 비중을 크게 키우는 전술.


42:07 Bitcoin miners vs. holding BTC on balance sheets

투자자들은 ‘HPC 인프라’와 ‘DAT(암호자산 레버리지 노출)’를 구분해서 버킷팅. 일부 채굴사는 과거 채굴로 축적한 BTC(수십억 달러)를 보유, 재무여력이 전환투자에 기여. ETF/현물 보유 vs. DAT vs. 채굴주의 차별점은 ‘운영 레버리지’와 ‘채굴/인프라에서 체인 가치 추출 능력’. 최근 랠리는 HPC 내러티브가 주도하지만, BTC 트레저리는 여전히 선택적 레버리지 수단.


51:10 The future of Bitcoin mining in the United States

단기·중기는 미국 채굴 존재감 유지. 다만 ‘가장 경제적 용도’로 전력이 재배치되면, 적합 부지는 AI/HPC로 이동. 사례: Cipher는 Black Pearl 부지 해시를 HPC로 재배정, Core Scientific·Terawulf도 유사 전략, Riot의 캐나다 신규 전력도 HPC 옵션 검토 가능. 반면 American Bitcoin처럼 호스티드 모델·원격 부지는 HPC 비적합으로 채굴에 잔류. ‘멀릿 마이너’ 논의처럼 동일 캠퍼스 내 HPC 주력+잔여전력을 BTC에 탄력 배분하는 공존 모델도 모색(Hut 8의 표준랙/액침냉각, Bitmain 표준랙형 채굴기, IREN의 BC 사이트 혼합 운영 등).


57:08 Could miners pivot to securing other assets?

가능성은 ‘한시적 취사 선택’ 수준. 마라톤의 Kaspa 채굴 사례, Zcash 급등, Litecoin ETF 이슈 등 알트 PoW 테마는 간헐적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산업화된 대규모 채굴의 경제성·유동성·출구(트레저리/헤징) 측면에서 BTC가 절대 우위. 경영진의 비트코인 맥시 성향도 다각화에 소극적으로 작용. 과거 ZEC 채굴분을 BTC로 자동스와프하던 관행처럼 ‘캐시플로 소스는 알트, 밸런스시트는 BTC’ 조합이 반복될 수 있다.
59:22 Should the U.S. government buy a stake in Bitcoin miners?

‘비트코인 해시 보전=주권/안보 이슈’ 프레임에서는 정부의 전략적 지원·지분 참여 논의 여지가 있다. 트럼프의 온쇼어링 발언, 가족이 관여한 American Bitcoin 사례 등 정치적 접점도 등장. 다만 AI 역시 전략산업이고, 가장 큰 제약은 ‘전력’이다. 관세·수출통제·골든셰어 등 최근 정부의 산업개입 전례는 있으나, 실무적으로는 발전소 증설·송배전 보강 없이는 BTC와 AI를 동시에 키우기 어렵다. 채굴 해시가 중국·러시아 등으로 쏠릴 경우 분산성 저하(>50% 리스크) 우려가 있어, ‘연방 비트코인 준비금’ 같은 개념과 함께 일부 온쇼어 해시 유지는 정책적 명분이 된다.

https://youtu.be/huNO1nTznm0 4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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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Every Lawmaker In America Should Be Pro-Crypto with Cody Carbone

The Rollup

3줄 요약

1. 1970년대 BSA·SAR 체계가 디지털 자산 현실과 충돌하면서, Streamline Act로 AML·KYC 비용과 비효율을 대폭 줄이는 규제 현대화가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2.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금리·국채 매입·해외 결제 네트워크 확장으로 ‘통화 패권 인프라’로 인식이 전환되었고, 이는 GENIUS Act 가결과 18개월 규정 정립(룰메이킹) 국면을 견인했다.

3. 시장구조 법안은 하원 통과 후 상원 내 위원회 간 조정·초당적 60표가 관건이며, 그 사이 SEC·CFTC는 24/7 거래·스테이블코인 결제·토큰화 담보 등은 ‘가이드라인’만으로도 신속 집행 가능하다.


00:00 Intro

Stabled Up 에피소드 9는 디지털 달러의 현재와 규제의 현장을 다뤘다. 게스트는 Digital Chamber의 Cody Carbone. 2018년 DC Blockchain Summit부터 이어진 워싱턴 내 교육·로비의 축적이 GENIUS Act라는 전환점을 만들었고, 이제 남은 과제는 “집행과 구현(implementation)”임을 분명히 한다.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전통금융과 크립토의 경계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을 전제하고 대화를 전개한다.
01:07 How Perianne Boring Changed Everything

Perianne Boring은 DC에서 가장 먼저 디지털 자산을 “정책 의제”로 번역한 인물로 그려진다. 2018년 DC Blockchain Summit을 통해 업계·학계·입법부를 같은 방으로 끌어들였고, 2019년에는 전통금융(EY 등) 인재를 직접 영입해 정책 역량을 보강했다. Carbone 역시 전통금융·의회 경력을 바탕으로 합류, “교육 조직”의 역할에서 시작해 장기적인 챔피언 육성 전략을 실행했다.


02:46 The Facebook Libra Moment

2019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HFSC) 청문회에 오른 Facebook의 Libra(Diem)는 DC가 디지털 자산을 ‘실제 금융 인프라’로 인식하는 촉발점이었다. 팬데믹 시기 리테일·기관의 디지털 자산 투자 관심이 커진 것과 맞물려, “워싱턴과 디지털 자산이 처음으로 정면으로 만난 순간”이 형성됐다. 이때부터 로비와 교육은 단건 이슈가 아니라 ‘미래 금융 질서’ 프레임으로 확장된다.


04:31 Seven Years of Door-Knocking

2018~2024년은 사실상 문호 개방을 위한 ‘하향식’이 아니라 ‘상향식’ 축적기였다. Jared Polis(현 콜로라도 주지사), Tom Emmer, Kirsten Gillibrand, Cynthia Lummis 등 초당적 챔피언을 1~2명씩 늘리며 임계점을 만들었다. 하원 금융서비스위 산하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신설→단일 하원 통과 법안 등장 등 점진적 성과가 이어졌고, 궁극적으로 백악관의 우선순위 전환과 함께 GENIUS Act의 광범위한 초당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07:08 The Streamline Act Breakdown

Streamline Act는 1970년 제정된 Bank Secrecy Act(BSA)·KYC/AML 규율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합리화’한다. 현재 은행·거래소는 과도한 Suspicious Activity Report(SAR)를 의무 제출하고, 감독당국은 미처리 적체가 “수백 페이지”에 달한다. CTR 임계치 1만 달러(1970년 물가)는 현실과 괴리되고, 보고서당 수천 달러·최소 수백만 달러의 컴플라이언스 고정비는 신규 진입을 원천 봉쇄한다. 수사기관은 현금보다 온체인 추적을 선호한다는 점(가시성)을 고려하면, 무차별 보고 대신 ‘위험기반 접근’으로 전환하는 것이 비용-효율-집행력 모두에서 합리적이다. 스테이블코인 경쟁과 혁신의 전제는 바로 이 규제 현대화다.


09:56 Stablecoin Perception Evolution

초기 워싱턴은 스테이블코인을 BTC·ETH 같은 변동성 자산과 동일시했다. Terra/Luna 사태는 오해를 고착화했다. 그러나 Circle·Tether의 외형 성장, 단기 국채 매입 확대, 아르헨티나·터키 등 고물가국에서의 달러 접근성 향상 등이 “스테이블코인=달러 확장 레일”이라는 인식을 정착시켰다. Tether는 국채 보유 상위권(국가급)으로 부상했고, BRICS 블록 대비 미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한 전략 자산으로 재정의되었다. 백악관·상하원 모두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경제·안보 아젠다”라는 합의가 형성되며 GENIUS Act가 우선 과제로 추진됐다.


14:41 Market Structure vs Bill Reality Check

하원은 시장구조 법안을 초당적으로 통과시켰지만, 상원은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와 농업위원회(Senate Ag)로 관할이 나뉘어 ‘각자 초안’ 단계다. 결국 양 위원회→단일 상원안 도출→하원 재심의·조정→대통령 서명이라는 복잡한 경로를 거쳐야 한다. 상원 필리버스터 회피를 위한 60표(공화 50~53석+민주 7석 내외)가 필요하고, 정부 셧다운·선거 사이클(2026년) 변수는 일정에 부담을 준다. 그럼에도 “행정기관 규정만으로 뒤집힐 수 있는” 상태를 끝내려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두터워지고 있으며, 약 12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이 적극 협상 중이다.


19:38 The Consumer Protection Paradox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실질 규율(룰) 도입을 막는 일부 민주당 진영의 ‘무행동’이 역설로 지적된다. 규제가 부재할수록 사기·유해 행위가 늘고, 그 피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유권자 지형도 변화했다. 2024년 최대 산업별 정치후원은 ‘크립토’였고, 보유자 다수는 ‘좌향’ 성향이지만 투표는 ‘크립토 단일쟁점’으로 한다. 오하이오 상원의원 선거처럼(사례로 거론) 은행위원장급 거물도 ‘친크립토’ 메시지 앞에서 취약해질 수 있다. 결론은 명확하다: 호오를 떠나 ‘사용 중인’ 국민을 보호하려면 입법이 필요하다.


24:37 GENIUS Act Implementation Phase

GENIUS Act는 7월 발효 후 18개월의 룰메이킹과 집행 준비 기간을 갖는다. 1:1 지급결제형(현금·단기국채 등 고유동성 자산) 스테이블코인이 우선 대상이며, ‘이자(수익) 분배형’은 은행 로비의 요구로 금지됐다. 다만 거래소 보관 USDC 보유에 대한 ‘리워드’ 성격 구분은 향후 규정에서 쟁점이 될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금·원자재·크립토 담보형 등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재점화될 수 있다. 수요는 시장이 만든다. 수요가 분명해지면 의회는 새 카테고리를 법 영역으로 편입하는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대형 은행들은 구현이 정착되는 즉시 발행 측으로 진입할 태세이며, 예금·수익모델 방어를 위해 ‘비은행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금지를 우선 확보한 셈이다.


28:08 TradFi Adopting Crypto Infrastructure

CME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나스닥의 24/7 인프라 검토, CFTC의 토큰화 담보(RFI) 등은 ‘트래드파이가 크립토 인프라로 이행’하는 상징적 장면들이다. 이 영역은 굳이 입법 없이도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해석으로 신속히 가능하다. SEC·CFTC는 공익·공시 요건, 위험관리·소비자 보호 원칙, 집행 권한 범위를 명시하는 방식으로 24/7 거래·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허용할 수 있고, 이미 관련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입법 정체 구간에도 ‘펜 스트로크’로 정책 진전이 가능한 트랙이다.


32:17 How Businesses Can Prepare

CFTC 수장(지명자)으로 거론된 Michael Selig의 과제는 인준 통과, 24/7 거래·담보 규정 정비, 그리고 시장구조 법안 협상 지원(현물 시장 관할·예산 권한 이양)이다. 기업은 그 사이 무엇을 해야 하나? 첫째, 워싱턴에 상주하듯 드나들며 텍스트를 ‘문장 단위’로 꿰어야 한다. 둘째, 시행 첫날부터 컴플라이언스가 가능한 라이선스·보고·리스크 체계를 설계하고 파일럿을 돌려야 한다. 셋째, 업계단체(예: Digital Chamber)를 통해 조문 설계 테이블에 올라가야 한다. 실제 리더 기업들은 법안 통과 전부터 조항별 영향도를 매핑하고, 시행령·가이드라인 초안 단계에서 문구를 조정해 ‘규정과 비즈니스’의 정합성을 높이고 있다.


35:07 Closing Thoughts

Digital Chamber는 미 연방·주 정책을 축으로 미국형 규제 프레임을 정립하고 해외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래소·인프라·콘슈머 결제·전통금융은 물론, 맥도날드처럼 비(非)금융 소비재 기업도 온체인 결제·리워드·자산화 실험을 준비한다면 규제 과제가 생긴다. 지금이 바로 DC와 맞물려 ‘준수 가능한 혁신(Compliant Innovation)’의 출발선을 선점할 타이밍이다.

https://youtu.be/5ODVwoYyPJA 59분 전 업로드 됨
Who Owns Your Data in the AI Era? with Terence Kwok from Humanity Protocol

The Rollup

3줄 요약

1. AI 시대의 ‘진실성 붕괴’를 해킹하지 않고 증명하는 방법: 사용자가 소유한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과 ZK 기반 조회.


2. 마스터카드 통합으로 미국 전역 은행 데이터에 연결, 은행·브로커리지·신용정보를 과잉공유 없이 온체인에서 증명.


3. Web2/3를 관통하는 재사용 KYC·자산증명·로열티·학력/재직 증명까지 확장, ‘탈중앙 신원 그래프’의 실물 수요를 여는 초입.


AI가 만든 ‘진실성’ 붕괴와 인터넷 신뢰층의 필요

텍스트·이미지·비디오가 모두 합성 가능한 환경에서 인간/비인간, 사실/조작을 구분하기가 불가능해졌다. 소셜 계정, 이력, 재산 증명 등은 포토샵과 스크린샷으로 손쉽게 위조된다. Humanity Protocol은 블록체인 위에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신뢰층’을 구축한다. 시작점은 사람임을 확인하는 휴먼 검증이지만, 목표는 교육·재직·국적·KYC·자산 등 다양한 속성(attribute)을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VC)”으로 표준화해 인터넷 전반에 신뢰를 재도입하는 것이다.
Humanity Protocol: 인간성 검증에서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으로

프로토콜은 신뢰 가능한 발급자(예: 마스터카드, 대학, 고용주)가 특정 사실을 서명한 자격증명으로 발급하고, 사용자는 이를 자신의 지갑에 보관한다. 검증자는 사용자의 동의 하에 해당 사실을 영지식증명(ZK)으로 조회한다. “나는 은행 계좌에 100만 달러를 초과 보유” 같은 참/거짓 질의로 과잉공유 없이 필요한 사실만 확인한다. SDK/API와 멀티체인 스마트컨트랙트로 앱 내 컴포저빌리티를 제공하며, 휴먼 로그인(일명 ‘Human ID’)은 페이스북/구글 로그인과 유사한 UX를 제공하되, 데이터는 사용자 소유이며 항목별로 정밀하게 권한 부여된다.


마스터카드 통합: 미국 전 은행 계좌 기반 금융 자격증명 발급

마스터카드의 Open Finance 데이터 연결 플랫폼과 통합해 미국 내 은행 계좌를 가진 누구나 app.humanity.org에서 자신의 은행/브로커리지 데이터에 연결할 수 있다. 이 통합은 카드 보유 여부와 무관하며, 실질적 어드레서블 마켓은 미국 인구 3억+다. 사용자가 계좌를 연결하면 ‘마스터카드 서명’이 포함된 금융 자격증명이 발급되고, 제3자는 ZK 조회로 필요한 사실만 확인한다. 약 1년에 걸친 기술/보안 검토 끝에 성사되었고, 데이터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업과의 이례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엔터프라이즈의 태도 변화를 시사한다.


설계 철학: 사용자가 ‘소유’하고 ZK로 ‘증명’한다

핵심 데이터는 온체인에 올리지 않는다.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탈중앙 스토리지인 Walrus(Sui 기반)에 저장되고, 온체인에는 암호화 데이터에 대한 자격증명(해시/포인터 및 유효성)이 기록된다. 검증 시에는 사용자의 명시적 권한 하에 ZK 증명을 통해 사실을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 유출면적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제공자는 비가역적 형태로만 데이터를 접하며, 온체인에는 민감 정보가 남지 않는다. 자격증명은 실시간 혹은 주기적으로 갱신 가능해 신용·유동성 프로토콜에서 ‘신선한 데이터’ 요구에도 대응한다.


Web3 활용: 재사용 KYC, 언더콜래터럴 대출, RWA/스테이블코인 규제 대응

온체인에서는 제재 비해당/신원확인(KYC) 여부, 소득/예치자산 증명에 기반한 언더콜래터럴 대출, RWA·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의 규제 친화적 온보딩이 가능해진다. 예컨대 “JP모건에서 이미 KYC 완료”라는 재사용 가능한 자격증명으로 거래소나 RWA 플랫폼이 중복 KYC를 생략하고, 필요 시 사용자가 원본 제공에 동의하면 상세 정보를 확보한다. 또한 은행계좌 잔고가 임계치 이상이라는 사실만 ZK로 증명해 담보 없이 신용한도를 부여하는 식의 차세대 크레딧 프리미티브를 설계할 수 있고, 스마트컨트랙트가 조건부 접근제어를 온체인에서 자동화할 수 있다.


Web2 활용: 학력·재직·자산 증명과 과잉공유 제거

채용·부동산 임대·금융 심사 등에서 현재는 전화 확인, 종이 서류, 스크린샷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위조 리스크를 안는다. Humanity의 재사용 가능한 자격증명으로 “OO대학 졸업/GPA”, “현재 고용상태”, “월소득/현금성 자산이 임계치 이상” 등만 추상화해 제출하면 된다. 집주인에게 통장 내역 전체를 넘기지 않고도 ‘지급능력 있음’을 증명하고, 위조/포토샵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제거한다. 로열티/여행도 마찬가지로,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등급”을 증명해 혜택을 받는 등 사용자 동의 기반의 데이터 교환으로 ‘데이터-인센티브’ 파이프라인을 열 수 있다.


에이전틱 AI 시대의 접근통제: 에이전트에도 신원/책임을 부여

개인 AI 에이전트가 이메일·캘린더·결제수단·정부ID에 접근하는 시대에는 권한 경계가 흐려지고, 권한 위임 후 2차 공유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Humanity는 기본 원칙을 ‘사용자 동의 기반 권한 부여’로 두되, 중장기적으로는 에이전트 자체에도 자격증명과 책임소재를 부여하는 모델을 상정한다. 특정 에이전트가 남용을 일으킬 경우, 그 에이전트의 발행자/운영자(예: 특정 개인/법인)를 식별·추적해 책임을 묻는 프레임워크다. 사람 중심 신원 인프라를 에이전트에게 확장해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코드화하면, 데이터 확산의 비가역성을 줄이고, 생태계 차원의 거버넌스를 설계할 수 있다.


빅테크 데이터 독점과 ‘탈중앙 신원 그래프’의 기회

현재 신원/행동 데이터는 메타·구글·애플 등 빅테크가 집중 보유하고, 광고/모델 트레이닝으로 수익화한다. 사용자가 데이터를 통제할 인센티브를 줄 이유가 없고, AI가 더 편리해질수록 우리는 더 많은 원시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도파민 경제’에 종속된다. Humanity는 ‘검증 가능 + 사용자 소유’라는 설계로 데이터 파워를 재분배하고, 애플리케이션들이 필요한 최소정보만 호출하는 시장을 만든다. 이 신원 그래프는 광고를 대체하는 새로운 분배·인센티브 구조를 품고 있으며, 현재 빅테크 시가총액에 필적하는 트릴리언 달러급 기회로 본다.


채택 현황과 로드맵: 150만 명, 1,000만 건, 미국→유럽 확장

이미 약 150만 명이 인간임을 검증했고, 누적 발급된 자격증명은 1천만 건 수준이다. 마스터카드 기반 금융 자격증명은 막 공개되어 집계가 초기 단계이며, 미국 은행 전반에서 시작해 유럽 및 기타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웹앱(app.humanity.org)에서는 사회계정, 여행/로열티, 금융 자격증명부터 연결 가능하며, 국적·KYC·학력 등 고신뢰 항목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개발 키트는 API/SDK/멀티체인 컨트랙트로 제공되어, 온·오프체인 서비스가 최소통합 비용으로 재사용 KYC와 자산증명을 채택할 수 있다.

https://youtu.be/ZdER4CKRRcI 51분 전 업로드 됨
Inside BlackRock’s Crypto Strategy: Tokenization, Stablecoins & The Next Trillion

Bankless

3줄 요약

1. 기관의 핵심 의사결정 변수는 ‘상관관계’이고, ETF 자금은 레버리지 청산과 무관하게 꾸준히 흘러들고 있다.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상관성이 회복될수록 기관 배분은 커진다.

2. 블랙록의 토큰화 로드맵은 ‘수익형 달러(토큰화 MMF) 스테이블코인’ 전환을 무마찰로 만드는 데 초점이 있다. 24–36개월 내 유동성·규제·커스터디의 삼박자가 맞아야 2026년 ‘쇼미’ 단계로 간다.

3. 토큰화의 약세 시나리오는 “스테이블코인만 대성공”이지만, 그 자체로도 결제·국경간 송금·시장결제의 구조를 바꿀 충분한 파괴력이 있다. 승자는 소수의 네트워크 효과 강자다.


사이클은 끝나지 않았다: 레버리지와 ‘사건의 부재’

로비 미치닉은 “이번 하락이 사이클 종료 신호라는 증거는 없다”고 단언한다. 과거 사이클의 막바지에는 마운트곡스 붕괴(2번째), 2017년의 급등 과열(3번째), 루나·FTX 등 연쇄 사고(4번째)처럼 ‘큰 사건’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는 과도한 레버리지(특히 영구선물) 청산이 시장을 흔들었을 뿐, ETF 자금에는 수백만 달러 수준의 미미한 유출만 관찰됐다. 10월 10일 하루 210억 달러 청산에도 ETF는 “무덤덤”했다. 이는 변동성의 근원이 현물 수요가 아니라 파생 레버리지였음을 방증한다. 그는 이 같은 단기 왜곡이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를 흐리지만, 중장기 상관성은 다시 제자리로 회귀한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16년간 여섯 자릿수(10의 6제곱) 상승을 거치며 사이클마다 고점을 높여왔다는 점도 상기시킨다.
기관의 핵심 체크리스트: ‘디지털 골드’ 상관관계

기관채택 확대의 관건은 상관계수다. 대형 연기금 CIO가 “우리는 상관계수 하나만 본다”고 말했듯, 비트코인이 금과 비슷한 분산·헤지 자산으로 행동하면 1–3%의 포트폴리오 배분은 ‘논리적으로 자동’이 된다. 반대로 나스닥 레버리지 베타처럼 움직인다면, 그것은 “기술 성장주 테마”와 같은 잣대로 경쟁해야 하고 요구 수익·리스크 허들이 높아진다. 미치닉은 단기적으로 영구선물의 레버리지 역학이 주식과 동행을 유발하지만, 중장기 프레임은 재정 리스크·지정학 불확실성에 대한 글로벌 희소자산(디지털 금) 스토리로 회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과의 괴리: YTD 기준의 착시와 모멘텀 훼손

올해 금의 강세와 비트코인의 상대적 정체를 두고 “디지털 금이 금을 못 이긴다”는 시각이 나왔다. 미치닉은 기준시점 효과를 지적한다. 2024년 말~2025년 초 비트코인이 크게 올랐고, 그 뒤 금이 ‘뒤늦은 캐치업’을 하며 디베이스먼트(화폐가치 희석) 트레이드가 강화됐다. 비트코인도 같은 동력으로 12.6만 달러 신고가를 만들었지만, 10월 레버리지 청산이 모멘텀을 끊어 서사가 ‘인플레/재정헤지’에서 ‘변동성/리스크온’으로 전환된 것이 발목을 잡았다. 구조적 내러티브는 훼손되지 않았고, 왜곡 요인이 제거되면 상관성은 복원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비트코인 IPO’ 논쟁: 장기보유자 매도와 라운드 넘버

일부 분석가가 제기한 ‘비트코인의 IPO 순간’—초기 사이퍼펑크·고래의 ETF 출구—에 대해 그는 “일부는 사실”이라고 본다. 특히 10만 달러라는 라운드 넘버에서 극초기 투자자(매입가 수백 달러)가 리스크 관리 차원의 이익 실현을 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다만 이것을 전통적 IPO 현금화에 빗대 전체 정체를 설명하는 것은 과장이며, 구조적 수요(ETF·기관)와 장기자금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음을 데이터가 보여준다.


누가 사고 있나: ETF 투자자 구성의 정렬 변화

IBIT는 상장 직후 분기에는 80% 이상이 개인 직구였으나, 이후 분기마다 자문/기관 비중이 상승해 현재는 개인과 비(非)개인이 거의 50:50 수준이다. 이는 ‘느리지만 큰 돈’이 점차 들어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IBIT는 상장 후 자금유입 속도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고, 800억 달러 도달 속도는 과거 최단 기록의 4배 빠르다. 이더리움 ETF(ETHA)는 100억·150억 달러 이정표까지 사상 3번째로 빠르게 도달했다.


기관 배분의 현재 위치: 1–3%가 뉴 노멀

가족오피스, 자산운용사, 국부펀드, 기부재단, 대학기금, 보험사, 연기금, 기업재무 등 전 범주에서 ‘선도 수용자’는 확인되지만 아직 다수는 아니다. 이미 들어온 기관의 평균 배분폭은 1–3%로 관찰된다. 흥미롭게도 일부 대형 기관은 “25% 조정이 오면 더 산다”는 전통적 가치 접근을 보이며, 과거 크립토 사이클 특유의 추격매수/공포매도와는 다른 수급 완충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메인 시나리오가 아니다

금에 대한 중앙은행 수요 증가는 금 강세의 한 축이지만, 비트코인에 대해 중앙은행이 대거 매수자로 나설 것을 기본 가정으로 둘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부 국가에서 전략비축 논의가 진행되지만, 미치닉은 국부펀드·연기금·보험 등 비(非)중앙은행 기관에서의 채택이 훨씬 현실적·유의미한 수요라고 본다.


ETH ETF의 여름 랠리: 토큰화·스테이블코인 낙관론의 작동

ETHA는 초반엔 완만했으나 여름 들어 플로우가 가속했다. 그는 겨울에 과도했던 이더리움 비관론이 정상화된 점,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기대(특히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 가시화)로 ‘현실 유틸리티’ 서사가 강화된 점을 주요 동인으로 본다.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가치이동의 상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직관적 유즈케이스라는 점에서 기관의 이해와 수용을 촉진한다.


블랙록 토큰화 로드맵: BUIDL형 토큰화 MMF가 출발점

블랙록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펀드(BUIDL,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로 시작해 약 30억 달러 AUM을 달성했다. 핵심 가치는 ‘토큰화 일반론’이 아니라 특정 자산군에서 실사용 효용을 만드는 것이다. MMF 토큰화는 “이자 수익(수익형 달러)과 완전한 유동성(결제/지급)”의 이분법을 깨, 필요 시 즉시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결제하고 평상시에는 MMF로 이자를 받는 모델을 가능케 한다. 이 실용성과 수익-결제의 연결성이 초기 채택을 견인했다.


GENIUS 정렬형 MMF: 2a-7에서 규정 호환으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골격(GENIUS Act)은 준비자산 운용 프레임을 2a-7(초단기·고유동 MMF 규정)과 유사하게 요구한다. 블랙록은 기존 2a-7 MMF의 준비자산 규정을 소폭 조정해 GENIUS 호환 버전을 선보였다(토큰화 자체는 아님). 이는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의 ‘대부분이 MMF가 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준비자산 운용을 대규모·저비용·고안정으로 제공하려는 포지셔닝이다. 블랙록의 유동성/머니마켓 운용규모는 약 1조 달러에 달한다.


무엇이 아직 부족한가: 커스터디 성숙, 2차 유동성은 ‘미완’

지난 1년간 커스터디는 급진전했다. 글로벌 대형 은행·수탁사가 크립토·토큰화 자산 커스터디 역량을 구축 중이며, 기존 수탁망을 그대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기관 수요에 부합한다. 반면 2차 유통시장은 디파이 측의 진전(대출·담보·AMM·오버콜래털 활용 등)에 비해 전통 거래소의 상장·거래 인프라 확장은 더딘 편이다. 규제 측면에서는 단순한 “룰 완화”가 아니라, 기존 시장구조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수용하는 정교한 규정 설계가 필요해 난도가 높다.


규제의 경로: 입법 대(對) 기관 규칙제정의 현실론

토큰화 이슈를 포괄하는 거대 입법은 복잡성이 매우 크다. 미치닉은 현실적으로 SEC 등 기관 차원의 규칙제정·해석이 주된 경로가 될 가능성을 본다. 중요한 것은 업계가 문제정의와 합리적 솔루션 설계를 ‘숙제’로 해왔고, 이제 규제기관과의 협의·적용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진척은 커스터디·유동성 인프라와 상호강화적 플라이휠을 만들 수 있다.


토큰화 불·약세 시나리오: ‘스테이블코인만 대성공’도 충분히 크다

불리한 시나리오는 스테이블코인 외 자산군 토큰화가 기대만큼 확산되지 않는 경우다. 그럼에도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3천억 달러 시총(고금리 환경에서도)을 형성했고, 소매 송금, 기업 간 국경결제, 더 나아가 금융시장 결제(펀드 구독/환매, DvP 결제, 증거금·담보 관리 등)로 확장될 수 있다. 즉 ‘약세 시나리오’ 자체가 전통 금융 인프라를 뒤흔들 잠재력을 내포한다. 반대로 강세 시나리오는 주식·채권·ETF·부동산·사모·원자재 등 다자산군이 임계점(사용성·규제·유동성)을 통과하며 S-커브 채택으로 전환되는 그림이다.


수익형 토큰 펀드 스테이블코인: 이자 금지의 우아한 우회

이자지급 금지 조항이 있어도 생태계는 ‘운영캐시(스테이블코인)’와 ‘보유캐시(토큰화 MMF)’의 이중 구조로 자연스럽게 분화될 수 있다. 평상시에는 토큰화 MMF로 달러 이자를 수취하고, 결제가 필요할 때 무마찰로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한다. 이 모델이 작동하려면 두 자산 간 전환의 시간·비용 마찰을 사실상 ‘제로’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BUIDL 유형의 펀드와 대형 스테이블코인의 직결성은 생태계 성장의 핵심 레일이 된다.


스테이블코인의 승자 수: 소수 정예가 합리적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결제망·DeFi·금융기관·외환 마켓메이킹 등 네트워크 효과가 강하다. 따라서 소수의 강자가 점유율을 가져가고, 수백·수천 개로 파편화될 유인은 약하다. 상호교환성·유동성·신뢰도의 누적이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2026년 ‘쇼미’ 단계: 24–36개월 실행 어젠다

그는 2025년에 들어서며 “규제 명확성 부족”을 핑계로 삼기 어려워졌다고 본다. 커스터디·규제·유동성의 토대가 깔리는 24–36개월 동안, 산업은 “블록체인이 없으면 못하던 일” 혹은 “10배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 일”을 대규모로 입증해야 한다. 지금까지 확실히 통과한 리스트는 비트코인(3,000년 만의 신형 통화자산), 스테이블코인(가치 이전 10배 개선), 그리고 이더리움 중심의 일부 초기용례다. 다음 단계는 전통 금융시장과의 본격적 접속에서 실사용 볼륨을 증명하는 것이다.


기관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사이징·선별·레버리지 경계

배분은 1–3% 범위의 전략적 포지션이 적정선으로 보이며, 자산 선정은 제품-시장 적합성이 검증된 상위 소수(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집중해야 한다. 시총 하단부는 ‘무가치’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단기 트레이딩, 특히 레버리지 단기매매는 크립토의 구조적 변동성·광폭 청산 메커니즘을 감안하면 불리한 게임이다. 장기 내러티브와 펀더멘털, 상관관계의 진화를 관찰하며, 디지털 골드/실사용 유틸리티라는 두 축에서 명확한 테제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https://youtu.be/0_W3OQaTx1Y 1시간 전 업로드 됨
Bitcoin Power Law: The End of Exponential Growth | Matthew Mezinski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전통 금융의 지수(복리) 성장과 다르게 ‘멱법칙(power law)’에 따라 비례적·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시간이 갈수록 성장률이 서서히 낮아지는 구조다.

2. 이 차이는 단순한 곡선 맞추기가 아니라 신용·금리·부채에 의존하는 트래드파이의 필연적 팽창 메커니즘과 정반대의 통화적 함의를 가지며, 장기적으로는 트래드파이와의 충돌·흡수·동화 양상을 가른다.

3. 데이터로 보면 비트코인은 달러 대비 “공정가치” 근처지만, 금 대비는 역사적으로 매우 저평가 구간이며(온스 기준), AI 대형주의 40%대 CAGR은 금의 40%대 급등 논리만큼이나 펀더멘털·공급/수요·총량 제약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이 낮다.


0:00 Introduction

매튜 메진스키스(‘Crypto Voices’, ‘Porkopolis Economics’)는 매일 라이브 스트림에서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을 ‘멱법칙’으로 해석한다고 밝힌다. 전통 자산처럼 로그-선형(log-linear)에서 직선이 되는 지수 성장과 달리, 비트코인은 로그-로그(log-log)에서 직선이 되는 멱함수 관계를 보여 왔다. 단기 가격 급락·급등보다는, 장기 트렌드에서 “지속적이고 비례적인(power, proportional)” 성장 경로를 보는 게 유익하다는 게 그의 접근이다. 콘퍼런스, 가격 변동, 모델 회의론(예: S2F) 언급이 오가지만, 핵심은 “트렌드에 대한 신뢰, 매일의 소음 배제”다.
5:09 What Is a Power Law

멱법칙은 80/20 법칙처럼 소수 대형 노드에 연결이 몰리고 다수 소형 노드는 연결이 적은 네트워크의 자연스러운 스케일링을 설명한다. 인터넷,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전형 사례다. 통계적으로는 로그-로그 공간에서 직선으로 나타난다. 반면 전통 금융·GDP·주식·채권·금 등은 로그-선형에서 직선(=지수 성장: 복리·기하급수)이다. 왜 전통 금융은 지수 성장을 필요로 하는가? 메진스키스는 신용과 복리(72의 법칙)를 핵심으로 든다. 고정 이자율이 지속될수록 총량은 일정 주기로 두 배가 된다. 제프리 웨스트(‘Scale’)가 관찰했듯 기술혁신이 주기적으로 속도를 더 올리기에 지수 성장은 중장기적으로 더 가팔라지기도 한다.


9:22 Why Traditional Finance Needs Constant Expansion

“확장하지 않으면 붕괴한다”는 명제는 음모론이 아니라 복리 신용 시스템의 수학적 속성에 가깝다. 인구·혁신·인플레이션을 상쇄·추종하기 위해 자본시장·대차대조표는 지속적인 확대(레버리지·부채 롤오버)를 전제한다. 그 결과, 급팽창과 급수축(대공황, GFC) 같은 경기 사이클이 구조적으로 반복된다. 기술 진보는 삶을 개선했지만, 시장은 더 빨라지고 복잡해졌으며, 수익률 기준선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 “늘 성장해야만 유지 가능한 시스템”이 된다.


16:03 Power Growth vs Exponential Growth

비트코인은 지수 곡선이 아니라 멱 곡선을 따르며, 이는 “지속·비례 성장”을 뜻한다. 크기가 커질수록 연간 성장률은 점진적으로 낮아진다. 네트워크 성장(상대적으로 상단부에 트래픽이 몰리는 스케일링) 관점에서 자연스럽고 안정적이다. 반면, 전통 금융의 직선형 로그-선형(복리) 세계와는 다르다.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38% CAGR”류의 단일 상수 성장 가정은 멱법칙과 상충하며, MIT 출신 비트코이너들(예: Steven ‘money or debt’)도 동일 비판을 제기해 왔다.


18:59 Declining Growth Rates and the Maturation of Bitcoin

멱성장은 “시간 경과에 따른 비례적 둔화”가 본질이다. 메진스키스의 계산으로 올해 말 비트코인 장기 트렌드 성장률은 연 42% 수준, 2026년 39.2%, 2027년 36.7%로 점진 하락한다. 초기(예: 2010~2011년) 보유자들이 누린 수백·수천 퍼센트 수익률이 구조적으로 재현되기 어려운 이유다. 중요한 포인트는 “느려지는 게 아니라, 같은 비례 규칙을 계속 따르며 두 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다.


27:15 Can Bitcoin Pull TradFi Into Its Orbit?

향후 전개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요약된다. 1) 비트코인이 트래드파이의 지수 성장 궤도에 흡수(가격은 더 오르나, ‘디지털 골드’ 이상의 시스템적 전환은 약화), 2) 오히려 비트코인의 멱 성장이 트래드파이의 규칙을 ‘비례적·지속’으로 끌고 옴(하이퍼비트코이나이제이션의 실질적 의미). 어느 쪽이든 결론은 아직 유동적이며, 법·규제·정치 권력(강제력)이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


29:09 Why Credit Can’t Exist in a Power-Growth World

핵심 명제: “멱 성장에 맞는 대출상품을 그려보라. 불가능하다.” 신용상품의 본질은 고정 이자율이 수반되는 지수 성장(복리)이다. 멱 성장으로 가려면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져야 하며, 이는 채권·대출의 설계 원리와 상충한다. 단기 단순이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한계가 있다. 세일러가 발행한 고정 이자부 부채는 비트코인의 ‘고정 38% 성장’이 아니라 ‘점진 둔화’라는 현실과 구조적 긴장을 가진다. “이자를 사토시로 표시”하면? 사토시 스탠더드가 되는 순간 총량 제약이 신용 팽창을 근본적으로 한정한다. 그때도 위탁증서(사토시 예치증)의 과잉발행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


33:33 Will Bitcoin Be Captured?

국가 권력이 비트코인을 ‘흡수’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예컨대, “국가안보”를 이유로 기업·개인의 보유분을 몰수하거나, 거래소 인출 제한 같은 정책을 상정할 수 있다. 이런 결과는 달러의 권위를 상대적으로 강화하고, 비트코인을 단순 투자자산으로 격하시킬 위험이 있다. 비수탁·인출권이라는 기본권 수호가 정치적·법적 전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39:23 Bitcoin’s Two Futures: Digital Gold or a New System

토마스 파키아가 말한 “다 부자가 되지만 프로젝트는 실패한(=우울한) 결말”은 ‘트래드파이의 지수 궤도에 흡수된 비트코인’의 은유다. 이 경우 자산은 오르지만 신용 기반 경제구조·정치경제 권력은 변하지 않는다. 반대로 멱 성장이 시스템 규칙을 바꾸는 경우, 채권·금리·부채 중심의 순환이 ‘비례·지속’의 경제로 재설계될 수 있다. 어느 쪽도 자동적으로 보장되지 않으며, 기술·정치·시장 선택의 상호작용이 관건이다.


43:15 Bitcoin’s Doubling Time Explained

멱법칙에서 ‘두 배가 되는 시간’은 고정값이 아니다. 그러나 등가 표현은 가능하다: “비트코인 생애(제네시스 이후 일수)가 12.8~13% 늘 때마다 가격(혹은 채택)이 두 배가 된다.” 초기 60일 시점에는 약 7일마다 두 배, 600일엔 70일마다, 6,000일이 넘은 현재는 약 700일(≈2년)마다 두 배로 본다. 이는 고정 배수의 지수 성장(예: 10% 고정 수익률이면 7.2년마다 두 배)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47:58 Are Bitcoin’s Four-Year Cycles Over?

현 가격은 장기 멱 트렌드 대비 ‘중립~약간 저평가’ 구간(대략 55퍼센타일)이다. 회귀선은 약 11.9만 달러 수준으로, 가격은 근소하게 하회 중이라는 설명. 4년 사이클 종말론이 늘었지만, 메진스키스는 “지금 판단은 이르다”는 입장이다. 향후 6개월 내 변동성이 40~80퍼센타일 범위에 유지된다면 사이클 약화·소멸을 주장할 근거가 커진다. ETF 승인 이후 펌프, ‘할머니의 자금’ 유입 같은 반복적 서사를 완전히 버릴 타이밍은 아니라는 뉘앙스다.


52:47 Comparing Gold and Bitcoin Growth

금 온스 기준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매우 저평가다. 인터뷰 시점 가격은 1BTC ≈ 약 25.4온스로, 장기 추세선(≈63온스) 대비 현저히 낮고 10~20퍼센타일 사이(극단 저평가)에 가깝다. 그럼에도 2022년 바닥(≈9.7온스) 대비는 여전히 3배 가까운 고평가여서, 비트코인의 멱 성장 자체는 강건함을 시사한다. 금 자체는 55년 로그-선형 추세로 보면 약 5.3% CAGR이며, 최근 40%대 CAGR로 질주하는 ‘피크 트렌드’는 5,351달러(장기 최대 편차선) 돌파를 상정하더라도 중장기에 지속 불가능하다. 공급(연 1.8%), 고금 가격이 유발하는 신규 채굴 투자·공급 증가(“고가는 고가의 치료제”)가 결국 평균회귀를 유도한다. 중앙은행 공식 보유는 2008년 이후 연 1~2%대 증가에 그치며,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수=가격 급등” 내러티브와는 규모감이 맞지 않는다.


66:33 The AI Boom and Market Cap Parallels

미국 상위 8개 테크(애플·MS·엔비디아·브로드컴·구글·메타·아마존 등)의 시가총액은 약 23.2조 달러. 2008년 이후 장기 로그-선형 추세는 약 24.3% CAGR로 깔끔한 지수 성장이다(R²≈0.99). 반면 챗GPT 출시 이후 2년 추세는 41%대 CAGR로 “골드와 유사한 초고속 구간”이며, 장기 최대편차선을 넘으려면 약 35조 달러까지 더 올라야 한다. 데이터센터 CAPEX, 전력 비용, 수익모델 현실화 속도를 감안하면 ‘지속 가능성’ 질문이 남는다. 2027년에 35조 달러에 도달했는데도 사용자 체감이 현 수준이라면 밸류에이션 리스크는 커진다.
83:40 Bitcoin as the World’s Next Base Money

비트코인이 가장 경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것은 본원통화(=중앙은행 준비금+금고현금+유통현금)다. 미국 기준 최근 수치로 준비금≈3.3조, 금고현금≈850억, 유통현금≈2.3조 달러로 본원통화 합계는 약 5.6조 달러. 비트코인 시총은 2.1~2.3조 달러로 “미국 유통현금(현금통화) 규모 추월 임계”에 근접했다. 다만 전세계 본원통화는 약 27조 달러로, 비트코인은 아직 10% 수준이다. 광의통화(M3)는 재포(Repo), 기관 머니마켓 등 ‘현금유사부채’까지 포함하며 연 7~8% 내외로 두 배씩 불어난다. 유로달러(역외 달러)는 통계 공백이 크다. 요점은: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자체의 멱 성장(95%)이 가격을 주도하고, 거시통화(5%)는 아직 주변부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바라지도 않으며, 비수탁 인출권 보호 같은 정치·법적 승리가 “트래드파이의 지수 규칙에 흡수될지, 비트코인의 멱 규칙이 표준이 될지”를 가를 것이다.

https://youtu.be/NaC3zGp6BSo 30분 전 업로드 됨
Phantom CEO: The Next Chapter For Phantom | Brandon Millman & Donnie Dinch

Empire

3줄 요약

1. Phantom는 ‘월렛’에서 ‘돈 앱’으로 확장한다: 현금성 계좌(Phantom Cash)·직불카드·원클릭 온오프램프·수익 분산 가능한 스테이블코인(CASH)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다.

2. 제품 철학은 일관되게 “유저가 먼저”: Solana 맥시가 아니라 최적의 유저 경험을 위해 Hyperliquid 퍼프를 채택했고, 예측시장도 ‘팬텀화’된 모바일 UX로 공략한다.

3. IPO는 ‘준비’는 하되 ‘필수’가 아니다: 토큰+IPO 이중모델엔 회의적이며, 수익의 예측 가능성과 품질(Recurring) 개선에 집중한다.


00:00 Intro

호스트가 Phantom의 브랜든 밀먼(CEO)과 도니 딘치(VP Strategy, 전 Bitski CEO)을 초대해 과거-현재-미래를 짚는다. 브랜든은 2017년 0x에서 디파이를 시작했고(‘DeFi’ 네이밍 초창기 일화, NFT 네이밍 회상), 당시 이더리움 중심의 도그마가 컸다고 회고한다. Phantom(2021 설립)은 메타마스크의 UX 한계를 ‘산업 속도 제한 장치’로 진단, “월렛=최상단 온보딩/교육 레이어”를 바로잡는 것이 전체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보고 출발했다. 디자이너 출신 공동창업자(크리스)의 존재가 결정적이었고, 트위터에서 디자인 티저→폭발적 기대→빠른 빌드 사이클로 PMF를 빠르게 획득. Solana의 속도/수수료 장점과 ‘AAA 월렛 경험’이 상호 증폭하며 생태계-지갑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
03:59 Why Did Brandon Start Phantom?

0x에서 앱·프로토콜을 4년 가까이 만들며 “앱이 아무리 좋아도 월렛이 받쳐주지 않으면 신규 유저 온보딩에 한계”를 체감했다. MetaMask의 교육·안내·보안 UX 미흡이 업계 전반의 병목이라 보고, 가장 높은 레버리지 포인트인 월렛 상단 레이어를 뜯어고치자는 결정을 내렸다. 초창기에는 세 공동창업자가 ‘트윗-디자인-빌드’로 서로를 부스팅하며 빠른 속도로 기능을 선보였고, Solana 고유의 체감 속도를 전면에 내세워 초기에 열성 커뮤니티의 신뢰와 애정을 확보했다.


12:05 Building For Crypto Users vs Normies

Bitski는 “지메일 같은 월렛”을 지향하며 월렛 개념 자체를 숨기는 추상화에 베팅했지만, Phantom은 당시 ‘기존 코어 유저’를 더 잘 서빙하며 시장을 장악했다. 다만 지금은 인프라가 질적으로 변했다. 빠르고 저렴한 체인(모바일 적합), 스테이블코인 레일, 규제 명확화가 맞물리며 ‘인터넷 네이티브’ 대중을 직접 공략할 타이밍이다. 밈코인 트레이딩처럼 블록체인 내부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추상화된 경험이 늘고 있고, 관건은 “크립토 네이티브의 최전선 혁신”을 “안전하고 쉬운 UX”로 재포장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정교한 실무다.


22:11 Launching Phantom CASH

두 축을 공개했다. 1) Phantom Cash: 앱 내 달러 계좌 경험(네오뱅크 유사)으로 급여 입금, 직불카드 결제, 지갑/은행 간 송금, 친구에게 송금 등을 하나의 ‘인터넷 현금’ UX로 묶는다. Stripe 기반 네이티브 온·오프램프가 백라벨로 들어가 팝업 없이 핀테크 앱처럼 작동한다. 2) CASH(전부 대문자): Stripe·Bridge의 Open Issuance 위에서 설계한 스테이블코인. 모든 Stripe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하며, ‘발행 기여자(Originator)’에게 준비자산 이자 보상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개발사가 사용자 온보딩분의 순이익을 가지고, 사용자에게 셰어백할 수도 있음). USDC는 유틸리티는 압도적이나 커스터마이즈/수익공유 제약이 있고, 자체 스테이블코인은 운영 난도가 높다. CASH는 그 중간지대로, 누구나 ‘공공 유틸리티’처럼 얹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게 했다. 현행 온·오프램프는 지역별 집계형 경험(가격 비교, Robinhood Connect 등 옵션 제공)인데, Phantom Cash 출시와 함께 완전 내장형으로 전환한다.


27:26 How To Scale As a Startup

Phantom은 1년 새 100명 미만→160명으로 성장. 의사결정은 초기엔 ‘창업자 직감’이 강했고 지금은 리더십 채워가며 스케일링 중. 회사는 ‘전략적 필러’를 두고 “얼마나 많은 슛을 쏘고 명중률을 높이느냐”를 중시한다. 단일 노스스타로 ‘MAT(월간 액티브 트레이더)’를 본다. 단순 방문이 아니라 스왑·퍼프 등 실제 온체인 액션을 기준으로 유의미한 인게이지먼트를 추적한다. 조직 운영은 전원 원격이지만 6개월마다 전사 오프사이트, 프로젝트 킥오프 때 팀 단위 온사이트(1~2주 집중→8주 효과)를 강하게 밀어 생산성을 끌어올린다. 제품 포커스는 철저히 모바일 퍼스트. 디자이너:엔지니어:PM는 대략 2:6~8:1 비율.


35:42 Launching Perps

퍼프는 ‘크립토 네이티브의 인기 상품이지만 일반인에겐 진입장벽이 높은 것’의 전형이다. Phantom은 이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UX로 재해석했다. 백엔드는 ‘빌드’ 대신 ‘파트너’ 전략을 택해 Hyperliquid에 붙였다. 이유는 1) CEX에 견줄 유동성·깊은 호가, 2) 힙(HiP-3) 등 에코시스템형 확장(팀들이 자체적으로 새 마켓을 상장·운영)으로 한 팀이 모든 걸 하는 구조 대비 경쟁우위, 3) 시장가·스프레드 측면에서 유저에게 더 좋은 체감. 원래 Drift/Jupiter 같은 솔라나 네이티브도 검토했으나, ‘체인 충성’보다 ‘최적 유저 경험’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따랐다. 브리지는 Relay·HyperUNet을 조합해 ‘입금’으로 추상화. 파트너십에선 레버리지는 쓰되 단기 캐시 보다 장기 생태계 조율(예: Stripe 온램프 제품 공동 설계)을 중시한다. 모바일 선출시 후, 프로를 위한 ‘Phantom Terminal’(Sniper 팀 인수로 가속)도 웹 쪽으로 확장 예정이다.


48:26 How Does Phantom Generate Revenue?

현재 수익의 다수는 스왑/트레이딩 수수료. 과제는 예측 가능한 반복 수익의 확대다. Coinbase가 2018년 이후 수수료 편중에서 안정적 구독·USDC·B2B로 체질 개선한 것을 벤치마크한다. Phantom Cash와 CASH는 Coinbase의 USDC에 해당하는 ‘두 번째 엔진’이며, 기존의 리스크온 트레이딩 경험을 넘어 ‘리스크오프’ 영역(결제, 지급결제, 예치, 카드 등)으로 면적을 넓혀 LTV·마진·리텐션이 높은 라인을 쌓을 계획이다. Robinhood처럼 모기지 등 비크립토 금융까지 포괄하느냐는 질문엔 “장기적으로는 암호화 레일로 더 빠르고 얇게 제공”이 비전. 직불카드는 내부적으로 이미 쓰고 있다.


53:16 The Next Chapter of Phantom

초기 목표(‘좋은 월렛으로 누구나 쓰게 만들기’)는 달성 단계. 다음 장은 “크립토의 초능력으로 차세대 소비자 금융 플랫폼”을 만드는 것. 스테이블코인이 원자 단위이며, 이를 통해 급여 입금→결제→송금→투자까지 ‘돈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온·오프 램프의 마찰(특히 오프램프를 위해 CEX 왕복)을 줄이고, 글로벌에서는 크립토 레일이 수평 확장의 지름길이다. 신뢰 문제는 세대효과(모바일 네이티브)와 일관된 보안/온보딩으로 해소한다.


56:24 Phantom's Recent M&A

최근 인수는 4건. 목적은 두 가지: 1) 빌드/파트너/바이 중 ‘바이’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영역에서 로드맵 가속(예: Solana의 Sniper 팀 인수→프로 트레이딩 터미널 전환), 2) ‘창업자 DNA’ 주입으로 성장 단계별로 에너지와 오너십을 강화. 전담 Corp Dev 리드가 통합을 돕고, Phantom은 ‘낮은 에고의 리더십’으로 매끄러운 그라프트를 중시한다. 앞으로도 트레이딩 비즈니스 전반, 머니무브(특히 피아트–스테이블 경계의 규제·결제 엔진)에서 ‘새 근육’을 빠르게 붙일 표적형 M&A를 염두에 둔다.


01:03:15 Will Phantom Launch a Chain?

자체 체인은 “안 할 가능성이 높다.” 오픈/퍼미션리스 정신에 반하고, 이미 뛰어난 생태계(Solana 등)에 재투자하는 편이 유저 경험상 낫다는 판단. 체인 지형 전망에 대해선 “솔라나는 빠르고 저렴함 게임의 승자”라고 보고, 앞으로는 수직 특화형(부문별) 체인이 주류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예: Hyperliquid(퍼프 전용), Tempo/Arc(결제·스테이블코인) 등. 반면 ‘일반 목적 L1로 솔라나를 빠르고 싸게 이긴다’는 서사는 비관적.


01:11:25 Prediction Markets

올해의 ‘삼위일체’(스테이블·퍼프·예측시장) 중 마지막 퍼즐. 지금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난해하므로, Phantom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추상화·안전장치로 ‘팬텀화’할 계획이다. 파트너 구도는 사실상 Polymarket vs Kalshi의 양강. 2025년에는 드래프트킹스 vs 팬듀얼 같은 대중 마케팅 각축이 예상된다. Phantom은 규제·안전·가독성 높은 UX로 메이저 유저층을 붙이는 데 집중한다(출시 목표는 내년 초 가닥).
01:15:31 Will Phantom IPO?

Phantom은 ‘상장 가능한 온체인 소비자 기업’ 소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내부적으로는 IPO 레디니스(운영 성숙도, 수익 품질·다변화)를 기준으로 조직을 설계하되, 실제 상장은 ‘미션 가속에 유리할 때’의 선택지일 뿐 필수는 아니다. 사모 자본 접근성(A16z/Paradigm/Sequoia)도 충분하다. 한편 토큰+IPO 이중 모델은 미지의 영역으로, 공시·이해관계자 관리 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토큰 가격 하락이 비즈니스의 ‘영구적 안티’까지 양산할 수 있어 리스크가 과도하다. 채택할 경우에도 미션 가속에 실질 기여할 수 있을 때만 고려한다.


01:21:01 Phantom Connect

‘Sign in with Phantom’으로 요약되는 추상화 월렛 인프라. 앞으로 기본 월렛 타입이 되며, 어떤 앱이든 ‘로그인 위드 팬텀’ 버튼으로 유저의 월렛을 스코프드 권한으로 호출·서명 요청할 수 있다. 폰의 Phantom 계정이 랩탑 웹에서도 즉시 연동되는 ‘네이티브 인터넷 금융 계정’을 지향. 이메일 로그인 부트스트랩도 지원(Privy 유사), 동일 이메일에 기존 Phantom이 있으면 자동 감지·연동한다. 프라이버시 원칙상 ‘시드만으로 쓰는 모드’를 유지하되, 선택적으로 프로필·소셜을 얹어 개발자들이 네트워크 효과를 곧바로 활용하게 한다. 베타 중이며 연말 점진적 롤아웃.

https://youtu.be/Cf3tIlSie74 2시간 전 업로드 됨
Chainlink Co-Founder: Why Institutions Will 100x The Crypto Industry (And What Comes Next...)

The Rollup

3줄 요약

1. 체인링크는 오라클·CCIP·디지털 전자등록기관(DTA) 표준을 통해 토큰화·컴플라이언스·상호운용을 한 번에 해결하며, 기관 자본이 DeFi로 유입되는 관문을 표준화하고 있다.

2. AWS 대규모 장애에도 멈추지 않은 분산·백업 구조는 “363일이 아니라 2일”의 신뢰를 증명했고, Lido·UBS·중앙은행들이 체인링크 스택을 채택하는 핵심 근거가 됐다.

3. ISO·SOC 컴플라이언스와 함께, e-HKD×DREX 실거래(무역·CBDC·SWIFT 연계)까지 구동하며, DeFi와 전통금융을 하나의 실행 표준으로 수렴시키는 포지션을 선점했다.


00:00 Intro

뉴욕 스마트콘 현장에서 세르게이 나자로프가 체인링크의 현재 포지션과 다음 스텝을 설명한다.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등 톱 체인에서 DeFi의 80%+를 구동하는 사실상 표준 오라클로 자리잡았고, JP모건·DTCC·UBS 등 대형 금융기관과의 생산(프로덕션) 협업을 확대 중이다. 전략은 3단계: 1) DeFi 고도화, 2) 기관형 스마트컨트랙트 표준화, 3) 두 세계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통한 단일 글로벌 금융 시스템 형성. 단일 표준이 양방향 자본 이동의 마찰을 최소화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01:28 Why Chainlink Stayed Online When AWS Went Down

최근 AWS 장애로 다수 브릿지·내부 오라클이 수 시간 중단됐으나, 체인링크의 CCIP와 데이터 오라클은 정상 가동됐다. 이유는 다중 백업을 갖춘 분산 아키텍처와 “가혹한 날”을 기준으로 설계한 신뢰성 철학 때문이다. 시장 변동성이 급등한 바로 그날, 가격·브릿지·키 관리 중 하나라도 멈추면 손실이 폭발한다. 반대로 가동을 유지하면 유동성 이동·청산·헤지를 실행할 수 있다. 이 “2일”의 실적이 장기 시장점유율(글로벌 70% 내외, 이더리움 80%+)을 만든다는 메시지.


02:04 The Digital Transfer Agent Unlocking Tokenized Assets

전통 금융의 ‘트랜스퍼 에이전트(Transfer Agent)’는 이중지급 방지와 소유권 이전의 법적 검증을 맡는다. 온체인은 체계적으로 이 기능이 대체되지만, 법·규제 요건상 기관은 여전히 해당 역할을 요구한다. 체인링크는 이를 스마트컨트랙트로 구현한 ‘디지털 트랜스퍼 에이전트(DTA)’를 오픈 표준으로 제시했다. DTA는 체인링크 런타임 환경(CR)과 펀드 NAV를 공급하는 데이터 오라클을 조합해, 펀드의 평가·할당·주식 수량 산정까지 자동화한다. 규제 요구의 공백(“누가 이전을 검증하는가?”)을 메우며, 토큰화 펀드·증권의 생산 트랜잭션을 실무적으로 ‘가능’하게 만든다.


04:38 UBS & Central Bank of Brazil: Live Institutional Transactions

UBS는 체인링크 DTA를 활용해 토큰화 펀드의 실제 이전을 프로덕션에서 수행했다. 별개로 브라질 중앙은행(DREX)과 홍콩금융관리국(e-HKD)이 참여한 크로스보더 무역 트랜잭션에서는, 브라질산 대두(soybeans) 거래 흐름을 CBDC 간 결제로 연결했다. CCIP는 e-HKD와 DREX 간 크로스체인을, CR은 전자 선하증권(eBL)·회계·SWIFT 메시지 등 오프체인 시스템 동기화를 오케스트레이션했다. 요컨대 ‘자산 이동(체인체인)’과 ‘문서·메시지 동기화(체인현실)’를 한 번에 묶은 기관형 온체인 결제·무역 워크플로의 실거래 사례다.


06:37 Institutional Smart Contracts Explained

스마트컨트랙트는 단일 체인 코드가 아니라, 다중 체인 위 컨트랙트와 다수 오라클 네트워크의 조합(데이터·브릿지·ID·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이라는 확장 정의가 필요하다. 기관형 스마트컨트랙트에는 1) DTA 같은 업무 컨트랙트, 2) NAV 데이터 오라클, 3) CCIP 기반 다중 체인 배포와 전송 컨트랙트, 4) AML/KYC를 위한 ID 오라클이 함께 들어간다. 중앙은행·상업은행·자산운용사가 각자 체인에서 동작하더라도, 오라클이 데이터·신원·문서·메시지를 동기화하여 단일 “계약 실행”로 수렴시킨다.


11:58 How DeFi and TradFi Merge Into One System

단일 글로벌 표준이 DeFi와 TradFi를 자연스럽게 접합한다. 기관 사이드에서 토큰화·이전·컴플라이언스가 표준화되면, 그 자산군이 DeFi로 쉽게 유입된다. 다만 DeFi 프로토콜도 기관 조건(신원·AML, 트랜스퍼 에이전시, 감사 대응 등)을 수용해야 기관 유동성을 받을 수 있다. 체인링크는 양쪽에서 동일 표준을 확산시키며, 자본 이동의 비용과 복잡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전략을 취한다.


16:02 The 363 Days vs The 2 Days That Matter

대부분 시스템은 “평시(363일)”에 잘 돌아간다. 그러나 시장이 뒤집히는 “그 2일”에 오라클 오류·브릿지 정지·키 오퍼레이션 실패가 겹치면 치명적 손실이 난다. 체인링크는 이 2일을 기준으로 데이터 집계, 크로스체인 메시징, 키 관리, 백업 시나리오를 설계한다. AWS 대규모 장애 당시 CCIP와 데이터 피드가 유일하게 동작했다는 사례는, “웹사이트에 Decentralized라고 쓰여 있는가?”가 아니라 “그날 실제로 가동됐는가?”로 판가름난다는 교훈을 남긴다.


18:56 Why Chainlink Is ISO & SOC Compliant

기관 수용의 전제는 보안·프로세스의 표준화다. 체인링크는 해당 범주의 시스템 중 유일하게 ISO 및 SOC 컴플라이언스를 갖췄다고 언급한다. 제3자 감사법인(예: Deloitte, EY)의 검증을 통해 키 관리·보안 운영·데이터 처리·내부 통제 절차를 체계화했고, 실제 운영 수준은 인증 요건을 상회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은행·자산운용사·중앙은행과의 프로덕션 딜에서 실질적 의사결정 포인트로 작동한다.


24:20 Institutional Security & Compliance Standards

프로토콜이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보유할수록, 리스크 허용치가 급격히 낮아진다. Lido가 CCIP를 채택한 이유도 ‘가동 보장’과 ‘키·메시지 레벨 안전성’ 때문이다. 가격 오라클은 “글로벌 기준 가격”을 제공해야 급변시 오표집·미스프라이싱으로 인한 연쇄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중앙집중형 서비스에 의존하거나 키 관리가 허술한 브릿지는 평시엔 보이지 않다가, 변동성 폭증일에 가동 중단·자산 동결·체인간 불일치로 치명적 리스크를 유발한다.


27:45 The Digital Asset Revolution Already Started

세르게이는 체인링크의 목표를 “거래 표준의 수립”으로 정의한다. 데이터(가격·NAV), 크로스체인(CCIP), 신원·컴플라이언스, 오프체인 동기화(CR)를 포괄하는 실행 표준을 만들어, Linux·HTTPS·TCP/IP 같은 ‘보이지 않는 기본 인프라’가 되겠다는 것. DeFi 표준에서 기관 표준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 두 세계를 잇는 단일 금융 실행 표준으로 확장한다는 로드맵이다. 과거 비트코인이 ‘실크로드’로 낙인찍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일관된 확신은, 오늘 대형 금융기관과 중앙은행이 같은 룸에서 실거래를 만드는 현실로 귀결되고 있다.

https://youtu.be/AWyDJpM-l6s 3시간 전 업로드 됨
Morpho, Hyperliquid & The State of HyperEVM | Charlie, Felix Protocol

0xResearch

3줄 요약

1. Morpho의 ‘큐레이터 모델’은 자유·경쟁·책임을 사용자에게 돌리는 강력한 설계지만, 오프체인 신용·전략 리스크(XUSD·Stream 사태)가 곧바로 시스템 신뢰로 번지는 한계도 드러났다.


2. HyperEVM는 HIP-3(퍼미션리스 마켓)와 BLP(추정: 네이티브 멀티에셋 마진/대출)로 거래 경험을 Hyper Core에 직접 통합하려는 임계점에 있다. 이 경우 HYPE 단일 담보 우선, 제3자 스마트컨트ракт 리스크 회피가 합리적이다.


3. Hyperliquid가 ‘모든 금융 프리미티브를 직접 제공’할 유혹은 크지만 팀 리소스·거버넌스·상호작용(스팟 리스팅, 프라임브로커, 보조금펀드 운용, HIP-5)까지 고려하면 “핵심을 네이티브화 + 생태계 파트너 활성화”의 균형 설계가 성패를 가를 것이다.


0:00 Introduction

Blockworks Research 라이브. 게스트는 Hyperliquid 생태계에서 Morpho 기반 머니마켓 인프라를 구축 중인 Felix Protocol의 Charlie. 이번 회차는 Stream의 디파이 사고(XUSD) 후폭풍, Morpho 큐레이터 모델의 책임과 한계, HyperEVM·HIP-3·BLP 등 Hyperliquid 로드맵, HIP-5와 보조금펀드(Assistance Fund), MegaETH 판매 논란까지 촘촘히 다룬다.
1:59 Morpho & Curators

- Felix는 Morpho에서 큐레이터·프론트엔드·마켓 디플로이어를 모두 수행(“풀 스택” 큐레이션).
- XUSD 사건을 두고 “Morpho 프론트엔드가 화이트리스트만 노출해야 하나?” 질문에, Charlie는 가능한 개방성이 바람직하되, Strict list vs All list(하이퍼리퀴드식)의 이원화가 절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
- 핵심은 “위험 판단의 책임 주체.” Morpho 팀이 마켓 리스크를 중앙에서 심사하는 순간, 설계 철학과 책임이 왜곡된다. 리스크 평가는 큐레이터(리스크 매니저)가 맡고, 예치자는 큐레이터 신뢰·배분 현황(프론트엔드에서 볼 수 있음)을 바탕으로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 이번 사건에서 다수 대형 큐레이터(예: MEB, Re7 추정)가 참여했다면 ‘Strict list’가 해답이냐에도 의문. 근본은 오프체인 차입처·전략의 불투명성(93m 구멍의 실체 미공개)이다.


4:57 DeFi Lending Models

- Aave(풀형) vs Morpho(큐레이터/볼트형) 비교.
- Aave 강점: 유동성 풀링 효율, 상위 소수 콜래터럴(ETH·stETH·BTC 등)에 집중되는 대출 수요, 리스크 느린 변경(거버넌스 속도=특징).
- Morpho 강점: 시장·전략 다양성, 리스크 책임의 분산, 모듈성. 다만, “나쁜 큐레이터의 파급이 좋은 큐레이터에 전이(동시 유동성 경색)” 같은 2차 효과는 설계·UX에서 풀 과제.
- 오프체인 프라이빗 크레딧과 유사하게 “풀링해 오프체인 전략에 집행”은 투자자·프로토콜 모두 실사 불가능성, 회수 불가, 집행 법적 비용 등으로 언더라이트 불가. 이 점이 XUSD 사태의 본질.


20:23 The State of HyperEVM

- HyperEVM 초기 알파→거래 속도·한도 상향→기본 프리미티브 다수 런칭. 지금은 “카피-페이스트 체인인가, 차별화 있는가?”의 문턱.
- 현재 현실적 핵심 유즈케이스: Hyper Core 트레이더의 멀티에셋 마진 니즈를 HyperEVM이 브릿지(예: HYPE, kHYPE 담보로 차입→Core 전송→거래).
- 이상적인 UX는 이 플로우가 Hyper Core에 직접 통합되는 것. HIP-3로 빌더·마켓 인터페이스가 열리면, EVM 자산·신용이 Core 거래경험으로 내재화될 전망.
- 스팟: AMM가 실패했다기보다 Hyperliquid가 아직 “현물 퍼스트”로 포지셔닝되지 못함. 일부 EVM AMM(예: Project X)의 체인내 스팟 볼륨이 Core 유닛 스팟을 능가한 사례는 “수요는 있다”는 방증. 다만 롱테일이 아닌 코어 현물 상장(Top N)과 온·오프램프가 관건.


42:30 Unit's Monetization

- Unit가 스팟 수수료 50%를 쉐어하는 구조로 의미 있는 현금창출. 대형 BTC 매도인 대량 체결일엔 일 수백만 달러 수수료도 관측.
- 다만 롱테일 스팟은 일거래 수백만 달러 미만이 흔해 직접 상장 ROI가 애매. 그래서 “신규 토큰 첫날” 같은 고베타 자산(예: PUMP, XPL 등 추정)에 집중하는 합리적 인센티브가 작동.
- 대안: 빌더코드 프론트엔드(예: Liquid, Dexari, 모바일지향 앱 등)가 코인베이스급 UX와 자체 테이크레이트를 얹어 상장 목록을 확장(Top 30~50 현물). 원초적 수수료(수 bp) 이상의 가격을 종합 UX로 받아내는 모델이 필요.
- 온보딩/오프램프 인프라 부재는 체인 체류율과 스팟 활성화의 병목.


47:25 Hyperliquid's Unique Opportunity

- BLP(추정: Borrow/Lend Protocol) 소문—Hyper Core 네이티브 멀티에셋 마진을 도입해 USDC 단일 마진의 UX 제약을 해소하려는 설계.
- 리스크·법무 관점에서 BLP 초기 담보는 HYPE 단일이 합리적(제3자 컨트랙트 리스크 회피). BTC·ETH L1 래핑·커스터디 라우팅은 스케일·책임 범위가 커짐.
- Felix 시각: 네이티브화는 UX상 우월하나, 레이트·유동성 풀링·비용구조가 변수. 협업(코어 유동성 탭)과 차별화(신규 마켓, 스팟 계열, 리스크 상품)로 포지셔닝 가능.
- “모두를 직접 만든다”의 유혹과 팀 리소스(11~12명) 한계. 프리마켓 상장 운영 피로, PR 이슈(극단적 변동성·위크)까지 고려하면 “코어 경험 네이티브화 + 생태계 파트너(예: LST는 Kinetic가 이미 TVL 수십억 달러)와의 분업”이 현실적.
- 프라임브로커(클리어, Hyperlink, quote.xyz, Superstack 등) 영역은 멀티 venue 집계가 핵심이라 코어 단독에선 차별화가 제한. 파트너·API·커스터디 연계 전략이 관건.


54:41 HIP-5

- 거버넌스 논쟁: 대중에게 너무 많은 세부를 묻는 크립토 거버넌스의 구조적 비효율. 단기 이해관계(보유 토큰 가격)에 휘둘리기 쉬움.
- Hyperliquid는 밸리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이 상대적으로 낫다(전문성·장기 정렬·책임성). 다만 밸리데이터 사업모델(수수료)이 투표 유인과 엇갈릴 수 있는 이해상충을 관리해야 한다.
- USDH 선정 당시 ‘백룸 딜’ 논란과 유사 이슈 재발 방지: 공개 경쟁·명확한 기준·브라이빙 금지(과거 Athena의 ‘부스팅 보상’ 문구 논란) 등 규범 확립 필요.
- 최적 구조 제안: 40~50명 내외 전문가성 검증된 ‘보드형’ 의사결정, 핵심 의제에 한정된 투표(상장/폐지·대규모 M&A 급 이벤트), 나머지는 실행조직(팀·재단)의 자율에 위임.


1:03:08 Hyperliquid Assistance Fund

- 보조금펀드가 HYPE만 매수·보유하면 “시스템 스트레스 시 HYPE을 더 낮은 가격에 강제 매도”의 악순환. 일정 비율을 USDH/USDC로 축적하는 현금 버퍼가 합리적.
- 증권성 리스크(“매출→바이백”)를 고려하면 명확한 정책 설계가 필요: 예) HLP 수익의 x%는 스테이블만 매수, 타 토큰 직매수 금지(프로토콜 편파 보조 차단).
- 커뮤니티는 “왜 HYPE 대신 스테이블?” 반발이 있을 수 있으나, 시스템적 안전망으로서의 펀드는 리스크 중립 버퍼가 핵심 목적.


1:08:36 The MegaETH ICO Drama

- MegaETH 판매(Conviction Round)가 Echo(KYC)로 진행되며, 배정 물량 OTC 전매를 트윗한 계정(예: ICO Beast)에 대해 팀이 ‘배정 취소’ 방침을 즉각 표명.
- 과거 시빌 헌트(예: LayerZero)가 “부정수혜 제거”의 전례였다면, 이번은 “공개적 덤핑 시그널 제거”의 새로운 선 긋기. 매우 과열된 청약(오버서브스크라이브) 상황에선 합리적 선택.
- Cook Capital 배정 논란: 기준상 당연히 상단 티어에 들 계정들이 존재(온체인 액티비티·자본 규모)할 수 있음. 팀의 커뮤니케이션(트위터 공방)은 굳이 리스크를 확대—“모든 행동은 마케팅” 관점에서 무응답이 더 나았다는 평.
- 교훈: ‘Conviction’이라는 메시지 일관성 유지, 공개 시장 질서 훼손 시그널(즉시 전매·덤핑 자랑) 최소화, 기준·절차 명확화가 장기 신뢰 확보의 왕도.

https://youtu.be/b5RTkpmjdDw 3시간 전 업로드 됨
Falling Liquidity Creates Cash Shortage In Repo Markets | Michael Howell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TGA가 1조 달러에 근접하며 시스템에서 현금이 빠져나가자, SOFR-FF 스프레드가 빈번히 튀기 시작했고 Fed는 12/1부로 QT 중단을 선언했다. Howell은 “Not-QE, QE”의 재개를 기정사실로 본다.

2. 핵심은 규모와 전달 경로다. 월 200억 달러 수준의 T‑bill 매입은 준비금을 늘려도 구조적 부족(적정치 ~3.3T vs Fed 가정 2.7T)을 해소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2026년에도 자산시장은 현금이 부족한 반면, 국채 단기물 중심의 재정 모니타이제이션은 실물 측 통화증가(8~10%)를 자극해 인플레·달러 리스크를 키운다.

3.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의 모멘텀은 피크 국면으로 전환 중이다. 중국 PBOC의 순주입은 2025년 내내 시장을 떠받쳤으나 최근 둔화 조짐. 저금리 변동성 하의 담보승수 확대, 헤지펀드 베이시스 트레이드 의존, SRF의 구조적 제약은 차기 스트레스를 키운다.


00:00 Intro

10월 말 인터뷰 직후 Fed가 12월 1일부터 QT를 중단하겠다고 발표. 이어 레포 금리 급등(특히 SOFR-FF 스프레드 상방 이탈)이 나타났고, 시장은 2026년 Fed 대차대조표 재확대를 기정사실로 가격. 이번 대화의 목적은 Howell의 Fed 유동성 지표 업데이트와 2026년 자산시장 전망 점검.
00:35 Background

Michael Howell(GL Indexes/Capital Wars)은 ‘Fed 유동성’을 은행준비금, TGA, RRP, SRF, 현금통화(CIC) 등으로 구성된 순흡수/공급의 네팅으로 측정한다. 그는 레포가 글로벌 유동성의 최전선이라고 보며, 스프레드의 “크기”보다 “빈도”가 구조적 부족의 신호라고 강조.


01:42 Fed's Plan To Stop QT (Quantitative Tightening)

Powell은 FOMC 전부터 사실상 “QT는 끝났다”는 시그널을 던졌고, 성명과 이후 발언들에서 월 순매입 200억 달러 규모의 T‑bill 매입(연 0.25T 가량)을 암시. Fed는 이를 경기부양 목적이 아닌 시장안정형이라고 주장하지만, 준비금·MMF 유동성·은행준비금이 늘어나는 한 실질적으로는 QE 성격을 갖는다고 Howell은 본다(“Not-QE, QE”).
핵심 원인: TGA(재무부의 Fed 계정)가 1조 달러를 시험하며 시스템에서 현금이 빠져나갔고, QT와 맞물려 레포에 현금이 모자랐다. 그 결과 SOFR(담보부)이 FF(무담보)를 상회하는 역전이 빈발. Lori Logan(전 뉴욕연은 SOMA, 현 댈러스 연은)도 레포 긴장이 커지면 QE 재개 가능성을 공언한 바 있다.
QE 정의 논쟁: MBS·장기채 매입이 ‘완화’를 키운다는 점은 명확하지만, T‑bill을 사면 ‘양적’은 늘어도 ‘완화’인가? Howell은 두 축(신용·만기 변환)으로 나눠 설명. 지금은 신용변환은 아니지만, 만기구조는 단축되어 민간의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이 낮아지고, 듀레이션 타깃을 맞추려는 민간 수요가 장기 리스크자산(주식, 테크, 비트코인 등)으로 이동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한다고 본다.
은행준비금 적정치: 그는 약 3.3조 달러를 ‘충분준비금’으로 추정(시장기반: 레포 스프레드가 긴장하지 않는 점을 역산). 반면 Fed는 2.7조 달러 수준을 가정. 월 200억 달러 매입과 TGA 1조에서 8,500억 목표로의 점진적 환류를 감안해도 CIC 증가(연 1,200~1,500억) 등으로 2026년 내내 준비금은 적정치 아래에 머물며 구조적 타이트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


17:00 Outlook on Markets

정책 방향의 ‘질적 변화’(QT 중단, Not-QE 시사)는 인정하지만, ‘양’이 문제다. 2026년에 필요한 유동성 순공급은 4~5천억 달러로 보는데, 현재 시사된 규모는 절반 수준. 따라서 “레인지 바운드”한 주식시장과 잦은 변동성, 빈번한 레포 스파이크를 예상.
반대로 실물은 견조. 재무부의 단기물 위주 조달은 은행과 Fed가 흡수하며 사실상 모니타이제이션을 강화, 광의통화(M2 등)가 8~10% 성장할 소지. 이는 2% 인플레 타깃에 과도하며, 시간이 갈수록 인플레 재가열 위험을 키운다.
FOMC 인사 변화 리스크: 2026년 Fed 구성 변화(의장 교체 가능성, 신임 위원 성향)가 ‘인플레가 오르는데 금리를 낮게 두려는’ 방향으로 기울면 달러가 약한 고리로 작동할 수 있다고 경고(일부 트럼프 진영 인사의 저금리 성향 언급). 정책-유동성-외환의 조합이 2026년 핵심 변수.


25:56 Repo Funding Squeeze, In Depth

레포 스트레스 진단법: SOFR-FF 스프레드의 “빈번한” 상방 이탈이 중요. 최근 2주간 위험구간(FF+10bp) 상회 사례가 누적. 말일/말분기 캘린더 이슈를 제외해도 추세가 문제.
SRF(상시 레포기구)는 일시적 급등을 눌렀지만 구조적 해법은 아님. 이유는 트라이파티 구조로 인해 은행이 차입을 순상계(net)하지 못하고 대차대조표 공간을 잠식(비싼 자본)을 유발, ‘마지막 수단’으로만 쓰려는 유인이 큼. 이는 2019년처럼 압력이 쌓이다 한 번에 터지는 리스크를 키운다. 10월 31일 말일에 수십억 달러(약 300억 달러) 사용이 있었지만 “안정” 결론을 내리긴 이르다.
준비금 트래킹:
- 현실: TGA 리빌드로 은행준비금이 급감(적정치 대비 약 -2,500억 달러).
- 가정: TGA를 8,500억 달러로 1,500억 환류 + 2026년 월 200억 달러 T‑bill 매입.
- 조정: CIC가 연 1,200~1,500억 달러를 추가로 빨아감.
순증가분은 얇고, 적정치(3.3T)에 못 미친다.
거래실패(Trade Fails)와의 연동: 준비금 부족 폭이 커질수록 1차 딜러의 T+결제 실패가 늘어난다(차트상 Fails를 역축으로 표시). 과거(2021~22년) Fails 누적은 레버리지 축소·변동성 확대와 동행했다.
Fed의 ‘2.7T 충분’ 논리는 GDP 대비 준비금 비율(Reserves/GDP)에 근거한 평균회귀적 사고. Howell은 ‘부채 대비 준비금’(Reserves/Public Debt)으로 보는 게 맞다고 주장. 현대 시스템은 ‘거래’보다 ‘부채 리파이낸싱’이 본질이므로, 부채가 커질수록 준비금 필요치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이 비율이 하단으로 내려앉았던 마지막 사례가 2019년 레포 위기 직전이었다는 점을 환기.


48:45 Connection Between Repo and Broader Markets

유동성-부채 피드백 루프:
- 77%의 글로벌 대출이 담보부(월드뱅크). 담보(주로 UST/분)의 변동성(MOVE)이 오르면 헤어컷↑, 크레딧 창출↓.
- 반대로 중앙은행 공급이 약해지거나(혹은 실물로 흡수) ‘선진국 부채/유동성’ 비율이 2배를 넘으면 리파이낸싱 긴장이 누적. 이 비율이 다시 상방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그림자금융의 변신: 과거 SIV·CIV가 은행과 얽혀 GFC를 촉발했다면, 지금은 NBFI(헤지펀드·프라이빗 크레딧)가 레포에 더 깊이 의존. 레포는 연 1조 달러씩 팽창하는 ‘마진널 자금조달’의 핵심이며, Fed가 사실상 이 시장의 백스톱으로 변했다.
담보승수 확대의 양날: 2022년 이후 채권 변동성 급락은 헤어컷 축소→재레버리지→담보승수 확대를 허용. 이는 단기적으로 발행·베이시스 트레이드·바이백 전략을 지지하지만, 구조적으론 ‘빌(短) 위주 조달→모니타이제이션→통화증가→인플레’ 경로를 강화한다. 드러켄밀러가 경고했듯, 빌 의존은 선진국 재정의 ‘라틴아메리카화’ 위험을 내포.
글로벌 사이클과 중국: GL의 일일 나우캐스트 모멘텀은 둔화(레벨은 상승 중이지만 기울기 둔화). 사이클 평균 길이(약 65개월)에 비춰도 말기 국면. 2025년 중국 PBOC의 순유동성 주입이 글로벌 베타를 지지했고(중국 국채금리·상하이 증시·금 가격 동반 반응), 스테이블코인 부상에 대한 체제 방어로 부채 모니타이제이션에 나선 측면이 크다. 다만 최근 몇 주 들어 주입 속도가 둔화, 글로벌 유동성의 상단을 제약할 잠재 요인.
포트폴리오 재배치 메커니즘: 재무부와 Fed가 동시히 빌 비중을 높이면 민간의 보유 듀레이션이 낮아지고, 듀레이션 타깃을 맞추기 위해 장기 듀레이션 자산(주식·테크·비트코인 등)에 대한 비드가 강해진다. 그러나 총유동성 증가가 실물로 빨려 들어가는 동안(현금통화·예금 증가), 자산시장 측 가용현금은 부족해 ‘상방은 얕고 하방은 휘발성 큰’ 구조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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