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2 Aave as Infrastructure For Banks
Aave는 ‘은행과 경쟁하는 은행’이 아니라 ‘은행이 쓰는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기관·핀테크 시스템 속에 디파이를 내장(embedded)하면 참여 노드가 늘어 유동성 심도가 깊어지고, 대출 금리는 낮아지며, 예치 유인은 커지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 쿨레초프는 운영비용 절감의 두 축으로 AI와 온체인을 꼽으며, 은행은 디파이를 백엔드 레일로 도입해 비용·투명성·자본접근성 면에서 구조적 개선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05:52 Institutional Adoption & Aave Horizon
Aave Horizon은 토큰화자산(RWA)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게 하는 시장으로 수개월 만에 마켓사이즈가 5억 달러를 넘겼다. ETF·주식·채권 등 전통자산이 온체인화되면 24/7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예치자는 ‘전통 리스크 프로파일’에 대한 크레딧 익스포저를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취할 수 있다. RWA의 증가는 기관의 담보 운용·유동성 관리 방식 자체를 바꿔 Aave 풀로의 자본 유입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08:46 Trust, Resiliency & Risk Management
디파이 대출의 본질은 신뢰다. Aave는 독립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멀티스테이크홀더 구조, 자동 청산, 보수적 파라미터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혁신도 병행 중으로, 수년간 준비한 v4 테스트넷 공개는 “네이티브 크립토 자산과 토큰화자산 모두에 맞춘 진화”를 상징한다. 한편 롤업이 이더리움으로 회귀하는 흐름 속에서 Aave는 L2 확장성과 메인넷 유동성 접근을 동시에 중시한다.
10:54 What Aave Needs From Ethereum
가장 큰 요구사항은 확장성이다. 혼잡 시 모든 앱이 느려지기에 롤업 중심 확장은 타당하며, 과제는 네트워크 간 유동성 관리와 메인넷 딥 유동성에의 원활한 접근이다. 메인넷은 고가치 자산을 보안하는 만큼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 이더리움의 검열저항·중립성은 기관 자금에 실질적 가치가 있으며, RWA의 ‘진짜 스케일’은 결국 이더리움에서 나온다는 진단이다. “Aave를 써서 해고될 일은 없다”는 말처럼, 이더리움 선택 자체가 리스크 관리다.
13:40 Do You Miss 2020 DeFi Summer?
격정의 2020년은 그립지만, 지금의 ‘지루함’은 곧 지속가능성이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에 통합될 기반 인프라여야 하며, 화려한 이윤보다 신뢰 유지가 우선이다. 볼트·커레이터 폭발 같은 사건은 공간 전체를 후퇴시킨다. 따라서 평온하지만 견고한 디폴트-세이프티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국면의 핵심 목표다.
15:01 The Multi-Stakeholder Vetting Process
Aave DAO에는 리스크 매니저, 거버넌스 델리게이트, 기술·성장 기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있고, 각자의 인센티브를 “시스템 안전”에 정렬시킨다. 리스크 매니저는 고정 수수료와 평판을 걸고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반면 온체인 커레이터형 ‘헤지펀드’ 모델은 수수료 경쟁이 심해 리스크 테이킹 유인이 커진다. 최근 일부 볼트 사고가 그 단면이다. Aave는 이더리움의 검증자·노드가 프로토콜 보전을 집단적으로 수행하는 구조와 유사한 ‘가디언십’을 지향한다.
19:02 Why Aave v4 Changes Everything
v3의 다중 마켓 구조는 유동성이 쪼개지고 신규 마켓에 ‘유동성 임차(인센티브)’가 필요했다. v4는 허브-스포크 모델로 이를 뒤집는다. 중앙 ‘유동성 허브’가 각 ‘스포크’(커스텀 마켓)에 신용한도를 부여해, 리스크는 스포크별로 격리하면서도 허브의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저위험·가중치 조정·이머징 등 복수 허브로 위험층을 세분화할 수 있고, 리스크 매니저에게는 더 정교한 툴킷을 제공한다.
21:01 The Liquidity Hub-and-Spoke Model
핵심은 “유동성 공유 + 리스크 분리”다. 스포크는 자산·정책을 맞춤화하고, 허브는 규모·리스크 기준으로 신용한도를 배정한다. 덕분에 신규 마켓이 ‘유동성 임차’ 없이 빠르게 부팅된다. 2020년 격리풀(예: Cream)의 한계—리스크는 분리되나 유동성은 파편화—를 보완한다. v3에서 쓰던 공급·대출 캡 등 안전장치는 유지하되, v4는 ‘선·후순위 트랜치’에 가까운 위험 층화와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다.
22:32 Designing v4 With Ecosystem Partners
v4는 퍼블릭히, 그리고 다자 협업으로 빚어졌다. 핵심 개발팀(보울랩스) 외에도 보안팀, DAO 구성원, 파트너(예: Chainlink, Chaos Labs) 등이 설계·검증에 관여했다. 공개 개발은 조정비용이 들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존성과 요구사항을 초기부터 반영해 코드 품질과 운영 현실성을 높인다.
24:33 Return to Fundamentals
‘펀더멘털 회귀’는 레질리언스와 수익성을 함께 뜻한다. Aave는 올해 프로토콜 수익 1억5천만 달러 수준을 전망하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업사이드를 제공하는 토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끈적이고 견고한 설계, 엄격한 리스크 관리, 투명한 현금흐름이 기관 통합의 신뢰재가 된다.
25:21 Lightning Round
가장 큰 도전은 ‘단순화’. 2030년 Aave는 “세계 최대 금융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그린다. v4는 “모든 금융의 백본”을 표방하고, TVL은 “수조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를 전망한다. 규제 환경을 감안한 거주지 평가에선 프랑스를 ‘최악’, 현재로선 런던을 ‘무난한 최선’으로 꼽았다.
https://youtu.be/CdKe0tnB5b0 26분 전 업로드 됨
Aave는 ‘은행과 경쟁하는 은행’이 아니라 ‘은행이 쓰는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기관·핀테크 시스템 속에 디파이를 내장(embedded)하면 참여 노드가 늘어 유동성 심도가 깊어지고, 대출 금리는 낮아지며, 예치 유인은 커지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 쿨레초프는 운영비용 절감의 두 축으로 AI와 온체인을 꼽으며, 은행은 디파이를 백엔드 레일로 도입해 비용·투명성·자본접근성 면에서 구조적 개선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05:52 Institutional Adoption & Aave Horizon
Aave Horizon은 토큰화자산(RWA)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게 하는 시장으로 수개월 만에 마켓사이즈가 5억 달러를 넘겼다. ETF·주식·채권 등 전통자산이 온체인화되면 24/7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예치자는 ‘전통 리스크 프로파일’에 대한 크레딧 익스포저를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취할 수 있다. RWA의 증가는 기관의 담보 운용·유동성 관리 방식 자체를 바꿔 Aave 풀로의 자본 유입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08:46 Trust, Resiliency & Risk Management
디파이 대출의 본질은 신뢰다. Aave는 독립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멀티스테이크홀더 구조, 자동 청산, 보수적 파라미터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혁신도 병행 중으로, 수년간 준비한 v4 테스트넷 공개는 “네이티브 크립토 자산과 토큰화자산 모두에 맞춘 진화”를 상징한다. 한편 롤업이 이더리움으로 회귀하는 흐름 속에서 Aave는 L2 확장성과 메인넷 유동성 접근을 동시에 중시한다.
10:54 What Aave Needs From Ethereum
가장 큰 요구사항은 확장성이다. 혼잡 시 모든 앱이 느려지기에 롤업 중심 확장은 타당하며, 과제는 네트워크 간 유동성 관리와 메인넷 딥 유동성에의 원활한 접근이다. 메인넷은 고가치 자산을 보안하는 만큼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 이더리움의 검열저항·중립성은 기관 자금에 실질적 가치가 있으며, RWA의 ‘진짜 스케일’은 결국 이더리움에서 나온다는 진단이다. “Aave를 써서 해고될 일은 없다”는 말처럼, 이더리움 선택 자체가 리스크 관리다.
13:40 Do You Miss 2020 DeFi Summer?
격정의 2020년은 그립지만, 지금의 ‘지루함’은 곧 지속가능성이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에 통합될 기반 인프라여야 하며, 화려한 이윤보다 신뢰 유지가 우선이다. 볼트·커레이터 폭발 같은 사건은 공간 전체를 후퇴시킨다. 따라서 평온하지만 견고한 디폴트-세이프티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국면의 핵심 목표다.
15:01 The Multi-Stakeholder Vetting Process
Aave DAO에는 리스크 매니저, 거버넌스 델리게이트, 기술·성장 기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있고, 각자의 인센티브를 “시스템 안전”에 정렬시킨다. 리스크 매니저는 고정 수수료와 평판을 걸고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반면 온체인 커레이터형 ‘헤지펀드’ 모델은 수수료 경쟁이 심해 리스크 테이킹 유인이 커진다. 최근 일부 볼트 사고가 그 단면이다. Aave는 이더리움의 검증자·노드가 프로토콜 보전을 집단적으로 수행하는 구조와 유사한 ‘가디언십’을 지향한다.
19:02 Why Aave v4 Changes Everything
v3의 다중 마켓 구조는 유동성이 쪼개지고 신규 마켓에 ‘유동성 임차(인센티브)’가 필요했다. v4는 허브-스포크 모델로 이를 뒤집는다. 중앙 ‘유동성 허브’가 각 ‘스포크’(커스텀 마켓)에 신용한도를 부여해, 리스크는 스포크별로 격리하면서도 허브의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저위험·가중치 조정·이머징 등 복수 허브로 위험층을 세분화할 수 있고, 리스크 매니저에게는 더 정교한 툴킷을 제공한다.
21:01 The Liquidity Hub-and-Spoke Model
핵심은 “유동성 공유 + 리스크 분리”다. 스포크는 자산·정책을 맞춤화하고, 허브는 규모·리스크 기준으로 신용한도를 배정한다. 덕분에 신규 마켓이 ‘유동성 임차’ 없이 빠르게 부팅된다. 2020년 격리풀(예: Cream)의 한계—리스크는 분리되나 유동성은 파편화—를 보완한다. v3에서 쓰던 공급·대출 캡 등 안전장치는 유지하되, v4는 ‘선·후순위 트랜치’에 가까운 위험 층화와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다.
22:32 Designing v4 With Ecosystem Partners
v4는 퍼블릭히, 그리고 다자 협업으로 빚어졌다. 핵심 개발팀(보울랩스) 외에도 보안팀, DAO 구성원, 파트너(예: Chainlink, Chaos Labs) 등이 설계·검증에 관여했다. 공개 개발은 조정비용이 들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존성과 요구사항을 초기부터 반영해 코드 품질과 운영 현실성을 높인다.
24:33 Return to Fundamentals
‘펀더멘털 회귀’는 레질리언스와 수익성을 함께 뜻한다. Aave는 올해 프로토콜 수익 1억5천만 달러 수준을 전망하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업사이드를 제공하는 토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끈적이고 견고한 설계, 엄격한 리스크 관리, 투명한 현금흐름이 기관 통합의 신뢰재가 된다.
25:21 Lightning Round
가장 큰 도전은 ‘단순화’. 2030년 Aave는 “세계 최대 금융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그린다. v4는 “모든 금융의 백본”을 표방하고, TVL은 “수조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를 전망한다. 규제 환경을 감안한 거주지 평가에선 프랑스를 ‘최악’, 현재로선 런던을 ‘무난한 최선’으로 꼽았다.
https://youtu.be/CdKe0tnB5b0 2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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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 Kulechov: Aave Will Be The Biggest Neobank In The World (And What's Next...)
DeFi is no longer just for crypto natives, it's becoming the infrastructure layer for traditional finance.In
In this episode, Stani Kulechov, founder of Aave, lays out his vision for how Aave will reach trillions in total value locked by 2030 and why banks…
In this episode, Stani Kulechov, founder of Aave, lays out his vision for how Aave will reach trillions in total value locked by 2030 and why banks…
Do We Need Another L1? - Inside Monad’s Parallel EVM
Bankless
3줄 요약
1. Monad는 소비자 하드웨어(32GB RAM, 2TB SSD, 100~300Mbps)에서 500M gas/s, 400ms 블록, 2블록(800ms) 파이널리티를 내는 병렬·파이프라인드 EVM으로, “새로운 L1이 필요한가?”에 기술로 답한다.
2. 핵심은 합의와 실행의 비동기화, 낙관적 병렬 실행, EVM JIT, SSD 최적화 상태 DB, 고속 블록 전파 등 6가지 스택을 통합 설계해 탈중앙성과 성능을 동시에 달성한 것.
3. 이더리움은 ZK·Lean 로드맵으로, 솔라나는 데이터센터 노드로 각자 다른 길을 간다. Monad는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물리 한계선(≈400ms)을 지키며” 금융·실물 결제·대규모 앱을 당장 구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왜 L1인가: 합의까지 재설계해야 탈중앙성과 성능이 같이 산다
Monad는 L2가 집착하는 실행층 최적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네트워크의 경계없는 거버넌스와 신뢰 최소화를 보장하는 것은 합의층이며, 합의와 실행의 결합 방식까지 손봐야 “빠른 파이널리티/높은 처리량/낮은 하드웨어 요구”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나카모토 합의의 정신을 현대 EVM에 맞게 재적용하려면, 합의-실행 간 파이프라이닝과 글로벌 전파·검증 경로의 병목 제거가 필수라는 판단이다.
Bankless
3줄 요약
1. Monad는 소비자 하드웨어(32GB RAM, 2TB SSD, 100~300Mbps)에서 500M gas/s, 400ms 블록, 2블록(800ms) 파이널리티를 내는 병렬·파이프라인드 EVM으로, “새로운 L1이 필요한가?”에 기술로 답한다.
2. 핵심은 합의와 실행의 비동기화, 낙관적 병렬 실행, EVM JIT, SSD 최적화 상태 DB, 고속 블록 전파 등 6가지 스택을 통합 설계해 탈중앙성과 성능을 동시에 달성한 것.
3. 이더리움은 ZK·Lean 로드맵으로, 솔라나는 데이터센터 노드로 각자 다른 길을 간다. Monad는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물리 한계선(≈400ms)을 지키며” 금융·실물 결제·대규모 앱을 당장 구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왜 L1인가: 합의까지 재설계해야 탈중앙성과 성능이 같이 산다
Monad는 L2가 집착하는 실행층 최적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네트워크의 경계없는 거버넌스와 신뢰 최소화를 보장하는 것은 합의층이며, 합의와 실행의 결합 방식까지 손봐야 “빠른 파이널리티/높은 처리량/낮은 하드웨어 요구”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나카모토 합의의 정신을 현대 EVM에 맞게 재적용하려면, 합의-실행 간 파이프라이닝과 글로벌 전파·검증 경로의 병목 제거가 필수라는 판단이다.
탈중앙화: 기술적(검증 분산)과 사회적(감시자·생태계)의 이중 의미
기술적으로는 “권한이 다수의 독립 노드에 분산되어, 코드가 허용한 상태전이만 집행되는 구조”를 뜻한다. 시민수업의 삼권분립처럼 어느 단일 주체도 자의적 상태 변경을 강제할 수 없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생태계 개발자·통합사·감시자(‘백혈구’)가 다수 존재해 위반을 발견·제어하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이 두 층위가 동시에 작동할 때 비가역적 신뢰 기반 위에서 더 큰 금융·제도 혁신이 가능해진다.
집에서 돌리는 노드가 원칙: 소비자 하드웨어 제약을 1순위로 설계
초기부터 “코스트코 맥북” 수준을 하드 제약으로 잡았다: RAM 32GB, SSD 2TB(확장 가능), 대역폭 100Mbps(풀노드)/300Mbps(검증자), 보통급 CPU. 모든 상태를 RAM에 상주시킬 수 없다는 전제를 깔았고, 이는 데이터 레이아웃·캐시·디스크 접근 패턴까지 전방위 최적화를 요구했다. 비용 감각도 명확하다: 2TB SSD는 수백 달러, SSD는 RAM 대비 약 100배 저렴하므로, 상태 확장은 RAM 스케일이 아니라 SSD 스케일로 가야 글로벌 도입에 버틴다.
블록체인의 목적과 Monad의 포지션: ‘공유 상태’로 금융·실물의 비효율 제거
블록체인은 전 세계가 공유하는 단일 상태에서 자산 발행·이체·계약·조정이 가능한 “신뢰 최소화 레일”이다. 기업(예: 테슬라의 결제 수납)이나 거래소는 스스로 노드를 돌려 검증 가능해야 진짜 자가 주권을 가진다. Monad는 특히 금융(결제·대출·거래·수익시장)에서 즉시 가치가 발생한다고 보고, 전세계 인구가 동일한 도구·달러 유동성·수익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왜 EVM인가: 표준에 성능을 더한다
EVM은 TVL·라이브러리·툴링·암호연구가 가장 풍부한 사실상 표준이다. Monad는 표준을 바꾸기보다 “표준을 고성능화”하는 접근을 택했다. 개발자 도구(메타마스크, Tenderly 등)·오라클·스테이블코인 발행사·시뮬레이터와의 호환을 유지하면서, 아래 스택을 전면 재설계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성능을 만든 6가지 스택: 파이프라인드 합의부터 SSD 네이티브 상태DB까지
1) MonadBFT(파이프라인드 BFT 합의): 블록 제안·투표·결정의 파이프라이닝을 안전하게 구현, 과거 파이프라인 합의의 약점을 보완. 2블록 파이널리티를 400ms 블록 간격에서 달성.
2) 비동기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합의와 실행을 분리·동시화. 기존 체인은 합의가 끝나면 실행이 따라가며 서로를 기다린다. Monad는 두 파이프를 병렬로 흘려 “합의 시간에 묶이지 않는 실행 시간 예산”을 확보.
3) 병렬 실행(낙관적·커밋은 직렬 순서 보장): 블록 내 Tx를 다중 코어에서 낙관적으로 실행해 pending 결과를 만들고, 원래 직렬 순서로 커밋하면서 입력 일관성 검증·필요 시 재실행. CPU 스레드는 계산, 병목 자원은 DB I/O임을 전제로 데이터 의존성 파악·프리패칭을 병렬화.
4) EVM JIT(Just-in-Time Compilation): 바이트코드를 머신코드로 즉시 컴파일해 VM 인터프리트 오버헤드를 제거. 옛 JVM 비유처럼 “표준 바이트코드 → 고성능 실행”의 이득을 EVM에 이식.
5) MonadDB(메르클 상태의 SSD-네이티브 저장): 이더리움은 메르클트리 루트로 전세계 상태 동형성을 검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저장(보통 RocksDB/LevelDB) 과정이 비효율적이다. MonadDB는 메르클 상태를 디스크에 네이티브하게 저장, 페이지 단위 지역성(Locality)을 극대화하여 디스크 룩업을 고속화. “요청 시 한 페이지 전체가 올라온다”는 디스크 특성을 활용해 관련 키들을 같은 페이지로 밀집 배치.
6) Raptorcast(블록 전파 최적화): 큰 블록을 청크로 분할·다단계 전파해 전세계 노드들의 재조립 효율·지연을 최적화.
수치로 보는 성능: 400ms 블록, 800ms 파이널리티, 500M gas/s
블록 간격 400ms, 파이널리티 2블록(800ms). 블록 가스 리밋 200M → 500M gas/s. 단순 송금(21,000 gas)은 이론상 약 24,000 TPS, 50,000 gas급 트랜잭션은 약 10,000 TPS 수준. 사람 지각 한계에서 체감상 “즉시성”에 가깝다.
RAM이 아니라 SSD로 상태를 스케일: 비용·물리의 실리
SSD는 싸고(2TB 수백 달러), 대용량(32TB 이상 확장 가능), 대역폭·IOPS가 현대 워크로드에 충분하다. 반면 RAM은 100배 비싸서 “RAM 기반 상태 확장”은 가정집 노드에 불가능하다. Monad는 30TB SSD 상태까지 실험했고, 이는 이더리움(≈250GB 상태)의 100배+ 확장. 하드 예산 약 $1,500이면 출발 가능한 구성이며, 시간 경과에 따라 SSD 베이를 확장하면 된다.
이더리움 로드맵과의 관계: 다른 로켓, 상호보완 목표
이더리움은 Lean/ZK 중심(검증자=Verifier)으로 간다. Monad는 “단일 노드의 절대 성능과 글로벌 분산 합의의 동시 달성”로 바로 쓰이는 처리량·파이널리티를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연구진 일부는 비동기 실행·싱글/3-슬롯 파이널리티 등을 모색 중이며, Monad의 구현과 시행착오(예: EIP-7702와 비동기 실행의 충돌 해결)는 오픈소스로 참고 가능하다. EIP-7702(EOA→계정 추상)와 합의/실행 파이프라인의 상호작용을 맞추는 데 큰 공학적 노력이 들어갔다.
지연시간과 ‘영혼’: 400ms가 글로벌 분산의 물리 한계선
비탈릭의 “지나친 저지연은 영혼을 판다” 비판에 동의한다. 지구 반대편(시드니↔뉴욕) 왕복 전파지연만 170~200ms 수준이므로, 100ms 급 블록은 물리적으로 “코로케이션·중심지 집중”을 유발한다. Monad는 400ms를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하한선”으로 보고, 그 범위 안에서 사용자 체감 즉시성(UX)과 탈중앙화(검증자 지리적 분산)를 양립시킨다. 중앙화 거래소의 케이블 길이 표준화·CME 데이터센터 이전 같은 HFT 역사적 일화를 끌어와, 중앙집중 유인(콜로) 자체가 게임을 왜곡함을 강조했다.
MEV: 단기 완화(비동기·번들 제한)와 장기 해법(사전 프라이버시)
사용자에게 해로운 샌드위치·프런트런은 줄여야 한다. Monad의 비동기 합의-실행은 제안자가 “직전 상태”를 정확히 모른 채 블록을 빌드하게 만들어 단기적으로 MEV 효율을 낮춘다. 초기에 제3자 MEV 시스템도 ‘사이즈 2 번들’(예: 오라클 갱신 뒤 청산 트랜잭션 같은 비독성형)에 한정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프리-트레이드 프라이버시”(블록 빌더가 트랜잭션 내용을 커밋 전까지 모르게 하고, 이후 언마스킹)를 지향한다. 이것이 구조적으로 MEV를 제어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솔라나와의 비교, FireDancer 딜레이 관전평
솔라나는 높은 하드웨어 요건을 전제하는 데이터센터형 체인이다. Monad는 같은 ‘극한 최적화’ 정신을 EVM에 이식하면서도 “소비자 하드웨어” 원칙을 유지한다. FireDancer 지연에 대해서는(외부 관찰) 솔라나 단일 클라이언트가 사실상의 ‘스펙’이던 역사·코드베이스의 기술부채가 제2 클라이언트 구현 난이도를 높였을 수 있다는 추정이 제시됐다.
모듈러 vs 통합: 원자적 합성 가능한 공유 상태를 우선
L2 생태를 배척하진 않지만, Monad는 “단일 공유 상태에서의 원자적 합성(atomic composability)”이 금융·파생·유동성 결합에서 만드는 네트워크 효과를 가장 높게 본다. 다중 L2 성좌는 데이터 가용성·증명/검증 가정·낙관 롤업의 실제 검증 가능성(실행추적 노드가 따라갈 수 있는가) 등에서 다양한 트러스트 가정을 동반한다. Monad는 “지금 필요한 성능과 파이널리티를, 온체인 탈중앙 합의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기술적으로는 “권한이 다수의 독립 노드에 분산되어, 코드가 허용한 상태전이만 집행되는 구조”를 뜻한다. 시민수업의 삼권분립처럼 어느 단일 주체도 자의적 상태 변경을 강제할 수 없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생태계 개발자·통합사·감시자(‘백혈구’)가 다수 존재해 위반을 발견·제어하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이 두 층위가 동시에 작동할 때 비가역적 신뢰 기반 위에서 더 큰 금융·제도 혁신이 가능해진다.
집에서 돌리는 노드가 원칙: 소비자 하드웨어 제약을 1순위로 설계
초기부터 “코스트코 맥북” 수준을 하드 제약으로 잡았다: RAM 32GB, SSD 2TB(확장 가능), 대역폭 100Mbps(풀노드)/300Mbps(검증자), 보통급 CPU. 모든 상태를 RAM에 상주시킬 수 없다는 전제를 깔았고, 이는 데이터 레이아웃·캐시·디스크 접근 패턴까지 전방위 최적화를 요구했다. 비용 감각도 명확하다: 2TB SSD는 수백 달러, SSD는 RAM 대비 약 100배 저렴하므로, 상태 확장은 RAM 스케일이 아니라 SSD 스케일로 가야 글로벌 도입에 버틴다.
블록체인의 목적과 Monad의 포지션: ‘공유 상태’로 금융·실물의 비효율 제거
블록체인은 전 세계가 공유하는 단일 상태에서 자산 발행·이체·계약·조정이 가능한 “신뢰 최소화 레일”이다. 기업(예: 테슬라의 결제 수납)이나 거래소는 스스로 노드를 돌려 검증 가능해야 진짜 자가 주권을 가진다. Monad는 특히 금융(결제·대출·거래·수익시장)에서 즉시 가치가 발생한다고 보고, 전세계 인구가 동일한 도구·달러 유동성·수익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왜 EVM인가: 표준에 성능을 더한다
EVM은 TVL·라이브러리·툴링·암호연구가 가장 풍부한 사실상 표준이다. Monad는 표준을 바꾸기보다 “표준을 고성능화”하는 접근을 택했다. 개발자 도구(메타마스크, Tenderly 등)·오라클·스테이블코인 발행사·시뮬레이터와의 호환을 유지하면서, 아래 스택을 전면 재설계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성능을 만든 6가지 스택: 파이프라인드 합의부터 SSD 네이티브 상태DB까지
1) MonadBFT(파이프라인드 BFT 합의): 블록 제안·투표·결정의 파이프라이닝을 안전하게 구현, 과거 파이프라인 합의의 약점을 보완. 2블록 파이널리티를 400ms 블록 간격에서 달성.
2) 비동기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합의와 실행을 분리·동시화. 기존 체인은 합의가 끝나면 실행이 따라가며 서로를 기다린다. Monad는 두 파이프를 병렬로 흘려 “합의 시간에 묶이지 않는 실행 시간 예산”을 확보.
3) 병렬 실행(낙관적·커밋은 직렬 순서 보장): 블록 내 Tx를 다중 코어에서 낙관적으로 실행해 pending 결과를 만들고, 원래 직렬 순서로 커밋하면서 입력 일관성 검증·필요 시 재실행. CPU 스레드는 계산, 병목 자원은 DB I/O임을 전제로 데이터 의존성 파악·프리패칭을 병렬화.
4) EVM JIT(Just-in-Time Compilation): 바이트코드를 머신코드로 즉시 컴파일해 VM 인터프리트 오버헤드를 제거. 옛 JVM 비유처럼 “표준 바이트코드 → 고성능 실행”의 이득을 EVM에 이식.
5) MonadDB(메르클 상태의 SSD-네이티브 저장): 이더리움은 메르클트리 루트로 전세계 상태 동형성을 검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저장(보통 RocksDB/LevelDB) 과정이 비효율적이다. MonadDB는 메르클 상태를 디스크에 네이티브하게 저장, 페이지 단위 지역성(Locality)을 극대화하여 디스크 룩업을 고속화. “요청 시 한 페이지 전체가 올라온다”는 디스크 특성을 활용해 관련 키들을 같은 페이지로 밀집 배치.
6) Raptorcast(블록 전파 최적화): 큰 블록을 청크로 분할·다단계 전파해 전세계 노드들의 재조립 효율·지연을 최적화.
수치로 보는 성능: 400ms 블록, 800ms 파이널리티, 500M gas/s
블록 간격 400ms, 파이널리티 2블록(800ms). 블록 가스 리밋 200M → 500M gas/s. 단순 송금(21,000 gas)은 이론상 약 24,000 TPS, 50,000 gas급 트랜잭션은 약 10,000 TPS 수준. 사람 지각 한계에서 체감상 “즉시성”에 가깝다.
RAM이 아니라 SSD로 상태를 스케일: 비용·물리의 실리
SSD는 싸고(2TB 수백 달러), 대용량(32TB 이상 확장 가능), 대역폭·IOPS가 현대 워크로드에 충분하다. 반면 RAM은 100배 비싸서 “RAM 기반 상태 확장”은 가정집 노드에 불가능하다. Monad는 30TB SSD 상태까지 실험했고, 이는 이더리움(≈250GB 상태)의 100배+ 확장. 하드 예산 약 $1,500이면 출발 가능한 구성이며, 시간 경과에 따라 SSD 베이를 확장하면 된다.
이더리움 로드맵과의 관계: 다른 로켓, 상호보완 목표
이더리움은 Lean/ZK 중심(검증자=Verifier)으로 간다. Monad는 “단일 노드의 절대 성능과 글로벌 분산 합의의 동시 달성”로 바로 쓰이는 처리량·파이널리티를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연구진 일부는 비동기 실행·싱글/3-슬롯 파이널리티 등을 모색 중이며, Monad의 구현과 시행착오(예: EIP-7702와 비동기 실행의 충돌 해결)는 오픈소스로 참고 가능하다. EIP-7702(EOA→계정 추상)와 합의/실행 파이프라인의 상호작용을 맞추는 데 큰 공학적 노력이 들어갔다.
지연시간과 ‘영혼’: 400ms가 글로벌 분산의 물리 한계선
비탈릭의 “지나친 저지연은 영혼을 판다” 비판에 동의한다. 지구 반대편(시드니↔뉴욕) 왕복 전파지연만 170~200ms 수준이므로, 100ms 급 블록은 물리적으로 “코로케이션·중심지 집중”을 유발한다. Monad는 400ms를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하한선”으로 보고, 그 범위 안에서 사용자 체감 즉시성(UX)과 탈중앙화(검증자 지리적 분산)를 양립시킨다. 중앙화 거래소의 케이블 길이 표준화·CME 데이터센터 이전 같은 HFT 역사적 일화를 끌어와, 중앙집중 유인(콜로) 자체가 게임을 왜곡함을 강조했다.
MEV: 단기 완화(비동기·번들 제한)와 장기 해법(사전 프라이버시)
사용자에게 해로운 샌드위치·프런트런은 줄여야 한다. Monad의 비동기 합의-실행은 제안자가 “직전 상태”를 정확히 모른 채 블록을 빌드하게 만들어 단기적으로 MEV 효율을 낮춘다. 초기에 제3자 MEV 시스템도 ‘사이즈 2 번들’(예: 오라클 갱신 뒤 청산 트랜잭션 같은 비독성형)에 한정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프리-트레이드 프라이버시”(블록 빌더가 트랜잭션 내용을 커밋 전까지 모르게 하고, 이후 언마스킹)를 지향한다. 이것이 구조적으로 MEV를 제어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솔라나와의 비교, FireDancer 딜레이 관전평
솔라나는 높은 하드웨어 요건을 전제하는 데이터센터형 체인이다. Monad는 같은 ‘극한 최적화’ 정신을 EVM에 이식하면서도 “소비자 하드웨어” 원칙을 유지한다. FireDancer 지연에 대해서는(외부 관찰) 솔라나 단일 클라이언트가 사실상의 ‘스펙’이던 역사·코드베이스의 기술부채가 제2 클라이언트 구현 난이도를 높였을 수 있다는 추정이 제시됐다.
모듈러 vs 통합: 원자적 합성 가능한 공유 상태를 우선
L2 생태를 배척하진 않지만, Monad는 “단일 공유 상태에서의 원자적 합성(atomic composability)”이 금융·파생·유동성 결합에서 만드는 네트워크 효과를 가장 높게 본다. 다중 L2 성좌는 데이터 가용성·증명/검증 가정·낙관 롤업의 실제 검증 가능성(실행추적 노드가 따라갈 수 있는가) 등에서 다양한 트러스트 가정을 동반한다. Monad는 “지금 필요한 성능과 파이널리티를, 온체인 탈중앙 합의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런치 탈중앙화와 클라이언트·생태계 호환
런치에 관리자 키·킬스위치·멀티시그가 없다. 프로토콜 변경은 검증자 집합의 합의를 통해 이뤄지는 L1 방식이다. 카테고리 랩스(Category Labs, 구 Monad Labs)가 만든 단일 클라이언트로 시작하지만, 다중 클라이언트 생태계를 중기 목표로 둔다. EVM 툴·지갑·오라클·시뮬레이터와 광범위 호환을 맞추기 위해, 타사 Geth 변형에 맞춰 어댑터를 손보는 등 많은 엔지니어링을 선행했다.
토큰: 공정 분배 실험(코인베이스 세일), 낮은 인플레, 스테이킹 제약
MON은 가스·스테이킹·검증자 운용에 쓰인다. 눈에 띄는 정책은 “인사이더 락업 물량은 언락 전까지 스테이킹 불가”로, 초기에 실질적 스테이킹 보상은 커뮤니티·퍼블릭 홀더에게 돌아간다. 발행은 블록당 25 MON ≈ 연 20억 MON, 총량 1000억 → 1년 차 인플레 약 2%(분모 증가로 비율은 점감). 코인베이스 토큰 세일을 통해 에어드롭 사냥·시빌을 피하고 광범위 분배를 꾀했다. 전통 ICO와 달리 메인넷 레디 프로젝트, 강화된 공시·적격 심사를 전제로 한 첫 사례라는 점이 특징이다.
하드웨어·네트워크 요구사항과 상태 성장 시나리오
풀노드: 32GB RAM, 2TB SSD, 100Mbps. 검증자: 300Mbps. 상태가 커지면 SSD 베이를 증설하면 되고, 30TB 상태 구동을 이미 테스트했다(이더리움의 약 100배). 가정용 비용 약 $1,500로 출발 가능. 글로벌 분산 합의 전제에서 이 구성은 “접근 가능한 탈중앙”을 보장한다.
메가이쓰(MegaETH)와의 비교: 하드웨어 가정 vs 합의-실행 통합 스케일링
겉으로는 ‘고성능 EVM’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MegaETH는 L2·고사양 하드웨어 가정에, Monad는 L1·소비자 하드웨어·합의 포함 전스택 최적화에 방점을 둔다. L2 진영의 “합의 탈중앙은 이더리움에 위임” 논리에 대해, Monad는 데이터 가용성·검증 가정·지연 파이널리티 등 현실 과제를 지적하며 “빠른 파이널리티의 탈중앙 L1”을 즉시 공급한다는 메시지를 낸다.
창업자 배경과 엔지니어링 문화: HFT식 측정·튜닝·리스크 관리
점프 트레이딩 HFT 경험에서 마이크로초 단위 지연 최적화, 일일 데이터 분석·실험·리스크 관리, 소수 정예로 제품을 ‘진화’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JVM 비유, 빨래 파이프라인 비유, CME 데이터센터 일화 등은 Monad 설계의 직관을 설명하는 데 쓰였다. “완성된 시스템을 먼저 보여주고, 이후 시장이 평가”하는 공학적 자신감이 드러난다.
성공/실패 시나리오와 2030 그림
성공은 “모두가 쓰는 몇 개의 킬러앱이 탈중앙 레일 위에서 돌아가고, 글로벌 개인·기업이 동일한 금융·결제·수익 인프라를 쓴다”는 모습. 실패는 “우리가 중시하는 속성(검증 분산·자기검증성)을 시장이 중요히 여기지 않을 때”다. 지금 할 일은 빠른 실행과 생태계 확장, 그리고 검증 가능한 탈중앙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https://youtu.be/op2-a-sO6Y0 3시간 전 업로드 됨
런치에 관리자 키·킬스위치·멀티시그가 없다. 프로토콜 변경은 검증자 집합의 합의를 통해 이뤄지는 L1 방식이다. 카테고리 랩스(Category Labs, 구 Monad Labs)가 만든 단일 클라이언트로 시작하지만, 다중 클라이언트 생태계를 중기 목표로 둔다. EVM 툴·지갑·오라클·시뮬레이터와 광범위 호환을 맞추기 위해, 타사 Geth 변형에 맞춰 어댑터를 손보는 등 많은 엔지니어링을 선행했다.
토큰: 공정 분배 실험(코인베이스 세일), 낮은 인플레, 스테이킹 제약
MON은 가스·스테이킹·검증자 운용에 쓰인다. 눈에 띄는 정책은 “인사이더 락업 물량은 언락 전까지 스테이킹 불가”로, 초기에 실질적 스테이킹 보상은 커뮤니티·퍼블릭 홀더에게 돌아간다. 발행은 블록당 25 MON ≈ 연 20억 MON, 총량 1000억 → 1년 차 인플레 약 2%(분모 증가로 비율은 점감). 코인베이스 토큰 세일을 통해 에어드롭 사냥·시빌을 피하고 광범위 분배를 꾀했다. 전통 ICO와 달리 메인넷 레디 프로젝트, 강화된 공시·적격 심사를 전제로 한 첫 사례라는 점이 특징이다.
하드웨어·네트워크 요구사항과 상태 성장 시나리오
풀노드: 32GB RAM, 2TB SSD, 100Mbps. 검증자: 300Mbps. 상태가 커지면 SSD 베이를 증설하면 되고, 30TB 상태 구동을 이미 테스트했다(이더리움의 약 100배). 가정용 비용 약 $1,500로 출발 가능. 글로벌 분산 합의 전제에서 이 구성은 “접근 가능한 탈중앙”을 보장한다.
메가이쓰(MegaETH)와의 비교: 하드웨어 가정 vs 합의-실행 통합 스케일링
겉으로는 ‘고성능 EVM’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MegaETH는 L2·고사양 하드웨어 가정에, Monad는 L1·소비자 하드웨어·합의 포함 전스택 최적화에 방점을 둔다. L2 진영의 “합의 탈중앙은 이더리움에 위임” 논리에 대해, Monad는 데이터 가용성·검증 가정·지연 파이널리티 등 현실 과제를 지적하며 “빠른 파이널리티의 탈중앙 L1”을 즉시 공급한다는 메시지를 낸다.
창업자 배경과 엔지니어링 문화: HFT식 측정·튜닝·리스크 관리
점프 트레이딩 HFT 경험에서 마이크로초 단위 지연 최적화, 일일 데이터 분석·실험·리스크 관리, 소수 정예로 제품을 ‘진화’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JVM 비유, 빨래 파이프라인 비유, CME 데이터센터 일화 등은 Monad 설계의 직관을 설명하는 데 쓰였다. “완성된 시스템을 먼저 보여주고, 이후 시장이 평가”하는 공학적 자신감이 드러난다.
성공/실패 시나리오와 2030 그림
성공은 “모두가 쓰는 몇 개의 킬러앱이 탈중앙 레일 위에서 돌아가고, 글로벌 개인·기업이 동일한 금융·결제·수익 인프라를 쓴다”는 모습. 실패는 “우리가 중시하는 속성(검증 분산·자기검증성)을 시장이 중요히 여기지 않을 때”다. 지금 할 일은 빠른 실행과 생태계 확장, 그리고 검증 가능한 탈중앙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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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Another L1? - Inside Monad’s Parallel E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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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d just launched Mainnet!
That’s why Ryan sits down with Monad co-founder Keone Hon today.
We ask the blunt question: do we really need another general-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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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thereum Will Look Like When It Implements Its New Privacy Focus
Unchained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은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로 연구·표준·제품 레퍼런스를 결집해, 프라이버시를 L1·L2 전반의 “기본 속성”으로 끌어올리려 한다.
2. 개인은 메타데이터 노출을 줄이는 Private Reads/Writes와 프라이빗 결제·DeFi, 기관은 감사·규제 대응을 전제로 한 맞춤형 프라이버시(뷰잉키·허용/차단리스트·zkKYC/KYT)를 요구한다.
3. 6~12개월 내 L1에서 실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가시권이며, Kohaku SDK 등으로 월렛 통합을 가속해 채택 단계로 진입할 전망이다.
EF 프라이버시 클러스터: 목표는 “프라이버시의 기본값화”
이더리움 재단은 47명의 코디네이터·암호학자·엔지니어·리서처가 참여하는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를 출범했다(코디네이션: Igor Barinov/Blockscout). 미션은 간단하다. 프라이버시를 이더리움 생태계의 1급 속성으로 만들고, 연구부터 구현·표준화·제품 참조 구현까지 수직적으로 연결해 채택을 앞당기는 것. 기존의 분산된 노력(PSE/PSE 전신 PSC)들을 이더리움에 더욱 초점화하고, L1·L2·앱 레이어를 가로지르는 로드맵으로 재정렬했다.
Unchained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은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로 연구·표준·제품 레퍼런스를 결집해, 프라이버시를 L1·L2 전반의 “기본 속성”으로 끌어올리려 한다.
2. 개인은 메타데이터 노출을 줄이는 Private Reads/Writes와 프라이빗 결제·DeFi, 기관은 감사·규제 대응을 전제로 한 맞춤형 프라이버시(뷰잉키·허용/차단리스트·zkKYC/KYT)를 요구한다.
3. 6~12개월 내 L1에서 실사용 가능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가시권이며, Kohaku SDK 등으로 월렛 통합을 가속해 채택 단계로 진입할 전망이다.
EF 프라이버시 클러스터: 목표는 “프라이버시의 기본값화”
이더리움 재단은 47명의 코디네이터·암호학자·엔지니어·리서처가 참여하는 ‘프라이버시 클러스터’를 출범했다(코디네이션: Igor Barinov/Blockscout). 미션은 간단하다. 프라이버시를 이더리움 생태계의 1급 속성으로 만들고, 연구부터 구현·표준화·제품 참조 구현까지 수직적으로 연결해 채택을 앞당기는 것. 기존의 분산된 노력(PSE/PSE 전신 PSC)들을 이더리움에 더욱 초점화하고, L1·L2·앱 레이어를 가로지르는 로드맵으로 재정렬했다.
PSE의 역사: ZK 연구 R&D 허브에서 ‘실용성’ 단계로
PSE(Privacy & Scaling Explorations)는 2018~2019년경 소수의 암호학 R&D로 시작해, ZK ID, ZKVM, zkTLS(TLSNotary), 롤업, 라이브러리 등을 개척하며 수십 명 규모로 성장했다. 초기엔 ‘가능성 탐색’ 중심이었지만, 최근 ZK 성능·도구의 성숙으로 “모바일·브라우저에서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증명”까지 가시화되며 실사용 전개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올해는 범블록체인 탐색보다 이더리움에 집중하는 전략 전환이 특징이다.
기관 프라이버시 태스크포스(IPTF): 규제·리스크 조건을 기술 명세로 번역
IPTF는 거대 금융·정부·NGO 등과 직접 대화해 ‘사업·법규 요구사항’을 구체 명세로 문서화하고, 이를 이더리움의 기술 옵션·벤더·표준과 매칭한다. 규제 불확실성의 축소(미국·EU·일본·홍콩 등)로 기관의 온체인 의지는 높아졌으나, 최대 장애물은 프라이버시다. EF는 벤더 중립의 신뢰를 활용해 요구사항-기술 매핑, 트레이드오프 설명, 시범 설계까지 ‘조정자’로 행동한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채권·RWA 등에서 “감사 가능하면서도 공개 확산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핵심 키워드다.
왜 지금 프라이버시인가: 개인의 현실 리스크와 제도권의 테이블 스테이크
‘퍼블릭 체인=기본 프라이빗’은 오해다. 지갑 열람 시점의 IP·주소·토큰·가스·쿼리 등이 광범위하게 노출되고, 온체인 기록은 영구 보존된다. 현실에서는 주소 유출로 인한 물리적 위협 사례, 체납·소득 파악 등 금융·법적 리스크가 누적됐다. 기관은 규제 미준수·비즈니스 기밀 누출이 치명적이므로 프라이버시는 ‘선결조건’이다. 기술적 성숙(ZK 비용 하락·도구 체계화)과 제도권 수요가 맞물리며 ‘도입 인계점’에 근접했다.
토네이도 캐시 이후: “무조건적 은닉”에서 “설계된 프라이버시”로
토네이도 제재는 개발자·연구자에게 한파를 주었지만,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고려한 프라이버시’ 논의를 촉발했다. 오늘날은 단순 믹싱을 넘어, 뷰잉키·감사 로그·허용/차단리스트·zkKYC/KYT 등 제도권 적합 레버를 포함하는 ‘설계 가능한 프라이버시’로 진화 중이다. 기술 스택도 믹서/쉴드풀을 넘어 스텔스 주소, Proof-of-Burn형 전송, TEE, MPC, FHE 등 다양한 조합을 채택한다. 사용성·비용·성능·신뢰가정·규제 적합성 간 트레이드오프가 명시적으로 관리된다.
프라이버시 기술 지도: 믹서에서 FHE까지, 위협 모델별 조합
- 믹서/쉴드풀(ZK 기반): 유동성·익명셋에 비례한 강한 익명성.
- 스텔스 주소: 수신자 언링킹, UTXO 유사 UX.
- Proof-of-Burn형: 혼합 없이 프라이빗 전송을 연구(성숙도는 초기).
- TEE/하드웨어 신뢰: 권한/정책 집행 용이, 기관 선호(신뢰 가정 상존).
- MPC: 소수 참여자 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키 관리에 적합.
- FHE: 암호문 상태 연산으로 금액/자산 기밀성, 성능은 중장기 과제.
사용자는 거래 빈도/금액/디바이스 성능/감사 요구에 따라 솔루션을 조합한다. 예컨대 소액 결제는 저비용 UX 우선, 대형 기관 거래는 하드웨어 신뢰+감사키 조합, 고액 개인은 모바일 친화 ZK+스텔스 조합 등으로 최적화를 택할 수 있다.
Private Reads/Writes: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온체인 행동 은닉
Private Reads는 블록체인 ‘열람’ 단계의 익명화를 의미한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상태·가격·보유자산)를 읽는지 드러나지 않게 함으로써 의도·포지션을 보호한다. Private Writes는 투표/위임/NFT 구매/스왑/송금 등 ‘기록’ 단계의 링크를 절단하거나 기밀성을 부여해, 주소·행위·금액·자산을 상이한 수준으로 은닉한다. 두 축은 네트워크 레벨 오보퍼스케이션과 ZK·암호 기법을 결합해 ‘엔드투엔드’ 프라이버시를 지향한다.
프라이빗 아이덴티티: 최소공개 증명과 레거시 레트로핏
나이·거주지·국적 같은 속성만을 선택적으로 증명하는 ‘최소공개(Selective Disclosure)’가 표준이 된다. 인도 Aadhaar처럼 거대 레거시 시스템에는 ZK를 덧씌워 온라인 검증을 ‘속성 단위 증명’으로 치환(AnonAadhaar 등). 반면 부탄은 이더리움을 신뢰 레지스트리로 쓰는 국가지갑/디지털 ID를 신규 설계해 ‘서버 의존 최소-시민 자주성 최대’ 방향을 구현했다. 구글·MS도 영지식 기반 ID 스택을 공개/실험 중이며, EVM과의 결합은 온체인 거버넌스·KYC/온램프 연계에 바로 효용을 낸다.
ID 도난 대응: 폐기(Revocation), 단기증명, 생체·소셜 리커버리
도난/유출 시에는 ‘폐기 리스트’와 ‘만료’로 악용을 차단한다. 증명은 단기·일회용으로 발급하고, 제시 시 생체 기반 라이브니스·사진 매칭을 ‘영지식’으로 수행해 개인정보가 서버에 남지 않도록 한다. 키 관리 UX는 패스키·디바이스 바인딩, 시간잠금, 멀티시그, 소셜 리커버리(지인 n-of-m 승인) 등으로 급속히 개선 중이다. ‘보안-편의’ 균형을 맞춘 키 UX가 프라이버시 채택의 병목을 푸는 핵심이다.
프라이버시 경험(UX): 기술보다 어려운 교육·문해·표현의 문제
프라이버시 보장은 기술적 개념(익명셋, 위협모델, 신뢰가정)을 수반해 사용자 교육이 필수다. 용어 표준화, 아이콘·메타포, 경고·권고 UX를 정비해 ‘행동-리스크’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목표는 브라우저가 HTTPS를 기본화했듯, 월렛·클라이언트가 ‘프라이버시 기본값’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Kohaku: 월렛을 위한 프라이버시 SDK 레퍼런스
Kohaku는 다양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스텔스 주소, 쉴드풀,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 감사/뷰잉 옵션 등)을 한데 묶은 레퍼런스 SDK로, 월렛·앱이 ‘안전한 기본값’을 적은 비용으로 통합하게 돕는다. 오픈소스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조합해 어떤 UX를 줄 수 있는지 ‘눈으로 보이게’ 하여, 벤더·팀 간 중복 연구를 줄이고 표준화·상호운용을 밀어붙이는 역할을 한다.
Zcash와의 관계: 경쟁이 아니라 분업·공생
Zcash는 결제 특화와 강력한 프라이버시에 집중해 왔고,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머블 머니’ 위에서 결제·DeFi·거버넌스·ID까지 포괄한다. 연구·코드 교류가 활발하며 철학적으로도 상보적이다. 최근 Zcash의 시장 반등은 장기간 R&D 성과의 반영으로 보며, 이더리움은 L2 중심 확장·UX·표준 생태에서 배움을 제공하고 Zcash는 강한 프라이버시 프리미티브에서 통찰을 제공하는 구조다.
규제·컴플라이언스 내장: 뷰잉키, 허용/차단리스트, zkKYC/KYT
기관 설계는 사후 감사(뷰잉키·로그)와 사전 차단(허용/차단리스트·제재주소 거부), 위험도 기반 트랜잭션 점수화(KYT), 제3기관 KYC를 영지식으로 재활용(zkKYC)하는 조합이 주류다. 관할권별 요구(미국 vs EU vs 일본 등)에 따라 실시간 접근 vs 사후 감사의 강도·적용 범위가 달라지며, 이더리움은 ‘중립 결제·정산 레이어’ 위에 다양한 정책 레이어를 얹는 방식으로 공존을 지향한다.
타임라인과 구현 전망: “6~12개월 내 L1 프라이빗 전송 가시화”
게스트들은 6~12개월 내 “이더리움 L1에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실사용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 전망한다(기술·프로토콜 구현은 완료, 과제는 채택 가속). 이미 Railgun 같은 프라이빗 DeFi는 수십억 달러 TVL을 기록했고, zkTLS는 온·오프램프에서 사용 중이다. 기관 측면에선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높고, 규제 명확화에 따라 점진적 배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SE(Privacy & Scaling Explorations)는 2018~2019년경 소수의 암호학 R&D로 시작해, ZK ID, ZKVM, zkTLS(TLSNotary), 롤업, 라이브러리 등을 개척하며 수십 명 규모로 성장했다. 초기엔 ‘가능성 탐색’ 중심이었지만, 최근 ZK 성능·도구의 성숙으로 “모바일·브라우저에서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증명”까지 가시화되며 실사용 전개로 무게중심이 옮겨졌다. 올해는 범블록체인 탐색보다 이더리움에 집중하는 전략 전환이 특징이다.
기관 프라이버시 태스크포스(IPTF): 규제·리스크 조건을 기술 명세로 번역
IPTF는 거대 금융·정부·NGO 등과 직접 대화해 ‘사업·법규 요구사항’을 구체 명세로 문서화하고, 이를 이더리움의 기술 옵션·벤더·표준과 매칭한다. 규제 불확실성의 축소(미국·EU·일본·홍콩 등)로 기관의 온체인 의지는 높아졌으나, 최대 장애물은 프라이버시다. EF는 벤더 중립의 신뢰를 활용해 요구사항-기술 매핑, 트레이드오프 설명, 시범 설계까지 ‘조정자’로 행동한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채권·RWA 등에서 “감사 가능하면서도 공개 확산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핵심 키워드다.
왜 지금 프라이버시인가: 개인의 현실 리스크와 제도권의 테이블 스테이크
‘퍼블릭 체인=기본 프라이빗’은 오해다. 지갑 열람 시점의 IP·주소·토큰·가스·쿼리 등이 광범위하게 노출되고, 온체인 기록은 영구 보존된다. 현실에서는 주소 유출로 인한 물리적 위협 사례, 체납·소득 파악 등 금융·법적 리스크가 누적됐다. 기관은 규제 미준수·비즈니스 기밀 누출이 치명적이므로 프라이버시는 ‘선결조건’이다. 기술적 성숙(ZK 비용 하락·도구 체계화)과 제도권 수요가 맞물리며 ‘도입 인계점’에 근접했다.
토네이도 캐시 이후: “무조건적 은닉”에서 “설계된 프라이버시”로
토네이도 제재는 개발자·연구자에게 한파를 주었지만,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고려한 프라이버시’ 논의를 촉발했다. 오늘날은 단순 믹싱을 넘어, 뷰잉키·감사 로그·허용/차단리스트·zkKYC/KYT 등 제도권 적합 레버를 포함하는 ‘설계 가능한 프라이버시’로 진화 중이다. 기술 스택도 믹서/쉴드풀을 넘어 스텔스 주소, Proof-of-Burn형 전송, TEE, MPC, FHE 등 다양한 조합을 채택한다. 사용성·비용·성능·신뢰가정·규제 적합성 간 트레이드오프가 명시적으로 관리된다.
프라이버시 기술 지도: 믹서에서 FHE까지, 위협 모델별 조합
- 믹서/쉴드풀(ZK 기반): 유동성·익명셋에 비례한 강한 익명성.
- 스텔스 주소: 수신자 언링킹, UTXO 유사 UX.
- Proof-of-Burn형: 혼합 없이 프라이빗 전송을 연구(성숙도는 초기).
- TEE/하드웨어 신뢰: 권한/정책 집행 용이, 기관 선호(신뢰 가정 상존).
- MPC: 소수 참여자 환경에서의 프라이버시·키 관리에 적합.
- FHE: 암호문 상태 연산으로 금액/자산 기밀성, 성능은 중장기 과제.
사용자는 거래 빈도/금액/디바이스 성능/감사 요구에 따라 솔루션을 조합한다. 예컨대 소액 결제는 저비용 UX 우선, 대형 기관 거래는 하드웨어 신뢰+감사키 조합, 고액 개인은 모바일 친화 ZK+스텔스 조합 등으로 최적화를 택할 수 있다.
Private Reads/Writes: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온체인 행동 은닉
Private Reads는 블록체인 ‘열람’ 단계의 익명화를 의미한다. 사용자가 어떤 페이지(상태·가격·보유자산)를 읽는지 드러나지 않게 함으로써 의도·포지션을 보호한다. Private Writes는 투표/위임/NFT 구매/스왑/송금 등 ‘기록’ 단계의 링크를 절단하거나 기밀성을 부여해, 주소·행위·금액·자산을 상이한 수준으로 은닉한다. 두 축은 네트워크 레벨 오보퍼스케이션과 ZK·암호 기법을 결합해 ‘엔드투엔드’ 프라이버시를 지향한다.
프라이빗 아이덴티티: 최소공개 증명과 레거시 레트로핏
나이·거주지·국적 같은 속성만을 선택적으로 증명하는 ‘최소공개(Selective Disclosure)’가 표준이 된다. 인도 Aadhaar처럼 거대 레거시 시스템에는 ZK를 덧씌워 온라인 검증을 ‘속성 단위 증명’으로 치환(AnonAadhaar 등). 반면 부탄은 이더리움을 신뢰 레지스트리로 쓰는 국가지갑/디지털 ID를 신규 설계해 ‘서버 의존 최소-시민 자주성 최대’ 방향을 구현했다. 구글·MS도 영지식 기반 ID 스택을 공개/실험 중이며, EVM과의 결합은 온체인 거버넌스·KYC/온램프 연계에 바로 효용을 낸다.
ID 도난 대응: 폐기(Revocation), 단기증명, 생체·소셜 리커버리
도난/유출 시에는 ‘폐기 리스트’와 ‘만료’로 악용을 차단한다. 증명은 단기·일회용으로 발급하고, 제시 시 생체 기반 라이브니스·사진 매칭을 ‘영지식’으로 수행해 개인정보가 서버에 남지 않도록 한다. 키 관리 UX는 패스키·디바이스 바인딩, 시간잠금, 멀티시그, 소셜 리커버리(지인 n-of-m 승인) 등으로 급속히 개선 중이다. ‘보안-편의’ 균형을 맞춘 키 UX가 프라이버시 채택의 병목을 푸는 핵심이다.
프라이버시 경험(UX): 기술보다 어려운 교육·문해·표현의 문제
프라이버시 보장은 기술적 개념(익명셋, 위협모델, 신뢰가정)을 수반해 사용자 교육이 필수다. 용어 표준화, 아이콘·메타포, 경고·권고 UX를 정비해 ‘행동-리스크’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목표는 브라우저가 HTTPS를 기본화했듯, 월렛·클라이언트가 ‘프라이버시 기본값’을 자연스럽게 제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Kohaku: 월렛을 위한 프라이버시 SDK 레퍼런스
Kohaku는 다양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스텔스 주소, 쉴드풀,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 감사/뷰잉 옵션 등)을 한데 묶은 레퍼런스 SDK로, 월렛·앱이 ‘안전한 기본값’을 적은 비용으로 통합하게 돕는다. 오픈소스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조합해 어떤 UX를 줄 수 있는지 ‘눈으로 보이게’ 하여, 벤더·팀 간 중복 연구를 줄이고 표준화·상호운용을 밀어붙이는 역할을 한다.
Zcash와의 관계: 경쟁이 아니라 분업·공생
Zcash는 결제 특화와 강력한 프라이버시에 집중해 왔고,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머블 머니’ 위에서 결제·DeFi·거버넌스·ID까지 포괄한다. 연구·코드 교류가 활발하며 철학적으로도 상보적이다. 최근 Zcash의 시장 반등은 장기간 R&D 성과의 반영으로 보며, 이더리움은 L2 중심 확장·UX·표준 생태에서 배움을 제공하고 Zcash는 강한 프라이버시 프리미티브에서 통찰을 제공하는 구조다.
규제·컴플라이언스 내장: 뷰잉키, 허용/차단리스트, zkKYC/KYT
기관 설계는 사후 감사(뷰잉키·로그)와 사전 차단(허용/차단리스트·제재주소 거부), 위험도 기반 트랜잭션 점수화(KYT), 제3기관 KYC를 영지식으로 재활용(zkKYC)하는 조합이 주류다. 관할권별 요구(미국 vs EU vs 일본 등)에 따라 실시간 접근 vs 사후 감사의 강도·적용 범위가 달라지며, 이더리움은 ‘중립 결제·정산 레이어’ 위에 다양한 정책 레이어를 얹는 방식으로 공존을 지향한다.
타임라인과 구현 전망: “6~12개월 내 L1 프라이빗 전송 가시화”
게스트들은 6~12개월 내 “이더리움 L1에서 프라이빗 트랜잭션이 실사용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 전망한다(기술·프로토콜 구현은 완료, 과제는 채택 가속). 이미 Railgun 같은 프라이빗 DeFi는 수십억 달러 TVL을 기록했고, zkTLS는 온·오프램프에서 사용 중이다. 기관 측면에선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높고, 규제 명확화에 따라 점진적 배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분석의 미래: 공공성 vs 프라이버시의 선택적 공존
모든 것이 은닉되는 세계가 아니라, ‘공개가 이익인’ 도메인(예: 지방정부 예산 집행 감사, 공개 커뮤니티 거버넌스)은 투명성을 유지하고, 개인·기관의 거래·포지션·고객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보호되는 혼합형 구도가 유력하다. 데이터 분석은 퍼블릭 데이터셋과 ‘허가된 접근(감사키·로그)’가 결합된 새 모델로 진화할 것이며, 리서처는 온체인 공개 지표+영지식 증명 기반 메트릭 해석 역량이 요구된다.
https://youtu.be/ZarQsQy_czc 31분 전 업로드 됨
모든 것이 은닉되는 세계가 아니라, ‘공개가 이익인’ 도메인(예: 지방정부 예산 집행 감사, 공개 커뮤니티 거버넌스)은 투명성을 유지하고, 개인·기관의 거래·포지션·고객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보호되는 혼합형 구도가 유력하다. 데이터 분석은 퍼블릭 데이터셋과 ‘허가된 접근(감사키·로그)’가 결합된 새 모델로 진화할 것이며, 리서처는 온체인 공개 지표+영지식 증명 기반 메트릭 해석 역량이 요구된다.
https://youtu.be/ZarQsQy_czc 3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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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thereum Will Look Like When It Implements Its New Privacy Focus
The Ethereum Foundation last month revealed a new privacy focus. Two of the initiative's leaders discuss the motivations behind the move, how it hopes to transform transactions and bring institutions on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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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my ETH Short ($578k Profit). What’s Next for Crypto?
Taiki Maeda
3줄 요약
1. 지난 2개월간 ETH 숏으로 약 57.8만 달러를 실현하고, 지금은 상·하방 위험이 균형이라 “현금 보존 모드”로 전환했다.
2. ETH 약세 논리의 핵심은 TVL 정체, 스테이블 코인 공급 성장 둔화,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수요 붕괴가 촉발한 부정적 반사성이다.
3. 향후 수개월 바닥 다지기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현금 비중을 높이며 저위험 스테이블 농사와 에어드랍 파밍에 집중한다.
0:00 Closing my ETH Shorts
ETH를 4,150달러 부근에서 약 100만 달러, 3,387달러에서 150만 달러 규모로 단계적 숏 진입해 펀딩을 받으며 하락 구간을 보유, 일부 청산을 거쳐 총 약 57.8만 달러 수익을 확정했다. 초기 목표였던 3,000달러 하향 이탈 구간까지의 “쉬운 레그”는 포착했으며, 현 구간은 상·하방 위험이 대칭적이라 포지션을 닫고 관망으로 전환했다. 사용자로서 이더리움 메인넷·L2는 높이 평가하지만, 자산으로서의 ETH는 현 밸류에이션과 수급 구조상 매력이 낮다고 본다. 숏과 더불어 파생 DEX인 Variational 같은 농사(거래·포인트 축적)를 병행해 현금흐름을 다변화했다.
Taiki Maeda
3줄 요약
1. 지난 2개월간 ETH 숏으로 약 57.8만 달러를 실현하고, 지금은 상·하방 위험이 균형이라 “현금 보존 모드”로 전환했다.
2. ETH 약세 논리의 핵심은 TVL 정체, 스테이블 코인 공급 성장 둔화,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수요 붕괴가 촉발한 부정적 반사성이다.
3. 향후 수개월 바닥 다지기를 기본 시나리오로 두고, 현금 비중을 높이며 저위험 스테이블 농사와 에어드랍 파밍에 집중한다.
0:00 Closing my ETH Shorts
ETH를 4,150달러 부근에서 약 100만 달러, 3,387달러에서 150만 달러 규모로 단계적 숏 진입해 펀딩을 받으며 하락 구간을 보유, 일부 청산을 거쳐 총 약 57.8만 달러 수익을 확정했다. 초기 목표였던 3,000달러 하향 이탈 구간까지의 “쉬운 레그”는 포착했으며, 현 구간은 상·하방 위험이 대칭적이라 포지션을 닫고 관망으로 전환했다. 사용자로서 이더리움 메인넷·L2는 높이 평가하지만, 자산으로서의 ETH는 현 밸류에이션과 수급 구조상 매력이 낮다고 본다. 숏과 더불어 파생 DEX인 Variational 같은 농사(거래·포인트 축적)를 병행해 현금흐름을 다변화했다.
1:34 ETH is Fundamentally Flawed
과거 5년의 상대수익이 증명하듯, “투자자산”으로서의 ETH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고 진단한다. 내러티브와 의무 보유 심리에 기댄 포지션(“ETH는 반드시 들고 있어야 한다”)이 오히려 손실을 키운다는 ‘뜨거운 난로’ 비유를 든다. 기술·생태계 유틸리티는 인정하되, 현행 토크노믹스와 수급, 성장 지표가 자산가치(시총) 정당화에 실패하는 한 장기(5~10년) 코어 보유의 필연성은 없다고 본다. 트레이딩(반등/추세 숏·롱)은 가능하나, 장기 투자 논지는 빈약하다는 입장이다.
3:49 ETH Bear Thesis
10월 10일 대규모 청산이 ETH/알트 약세장의 기점이었다고 규정한다. 당시 ETH는 5천억 달러대 시총을 기록했지만, 온체인 성장과 현금창출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두 가지 핵심 선행지표를 제시한다. 첫째, DeFi TVL의 둔화·이탈(이중 천장 양상)과 해킹·신뢰 훼손. 둘째, 스테이블 코인 총량 증가세의 둔화. 농부의 관점에서 알트 매수세가 약화되면 보상 토큰 매도 기반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그 결과 스테이블 코인 온체인 예치가 축소된다. ETH의 대략적 연간화 수수료 수입을 3억 달러 수준으로 보며, 시총 대비 매출 비율(약 1,000배+)은 “성장 플랫폼” 가치를 가정하더라도 과도하다. 가격 하락이 온체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위축된 펀더멘털이 다시 가격을 누르는 부정적 반사성(negative reflexivity)이 작동 중이다.
9:20 4 Year Cycle
비트코인의 4년 주기는 영속적 법칙이 아니라고 보지만, ETH·알트는 현금흐름 빈약성과 내러티브 의존도로 인해 ‘사이클성’에 더 강하게 구속된다고 본다. Q4 랠리를 전제로 한 ‘시간가치’(타임 디케이)가 소멸되면 들고 있을 유틸리티가 사라진다는 논리다. 10~11월에 ‘Q4 펌프’ 합의에 역배팅해 숏을 구축한 근거도, 초과 레버리지·저품질 알트 보유자라는 ‘한계 매도자’를 명확히 확인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다수가 상당 부분 세척되었고, 기본 시나리오는 3~6개월 길이의 바닥 다지기(이미 2개월 경과)로 본다. 다만 이는 감(정성) 섞인 견해이며,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취한다.
12:10 Popping the DAT Bubble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버블 붕괴가 레버리지 수요를 걷어내며 가격을 압박한다. 한 DAT는 분기보고서에 현금 2.4만 달러로 오기(실제 2,400만)를 내고 주가가 약 1달러→30달러 급등 후 0.5달러대로 붕괴하는 ‘자본 파괴’를 연출했다. MSTR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도 1배 근접으로 수축, 2021~2022년 국면을 연상시킨다. S&P500 편입 기대는 약화됐고, 상장 리스크 뉴스플로우도 부정적 반사성을 키운다. ETH 측면에선 Tom Lee의 ETH DAT(영상에선 ‘Bitmine’로 언급)가 6월 30일(ETH 약 2,500달러) 발표된 뒤 4,900달러까지 가는 랠리를 견인했으나, 평균매입가 약 4,000달러로 100억 달러 규모 순매수가 ‘초대형 엑싯 유동성’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DAT가 공정가치를 웃도는 수요를 전진 반영했고, 버블 붕괴로 공정가치 탐색 국면(대략 2,000~2,500달러)을 재개했다는 맥락이다.
15:17 Where's the Bottom?
ETH는 3,000달러 하향 이탈 후 2,000달러대(간헐적 2,000 하방 꼬리 가능)에서 바닥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 수요·공급 곡선의 기초로 설명하면, 한편으론 투항과 DAT의 수요 선반영으로 총수요 곡선이 좌측 이동, 다른 한편으론 ICO·언락·발행이 누적되며 총공급 곡선이 우측 이동해 균형가격이 하락한다. 크립토 매수 이유는 모멘텀 또는 밸류인데, BTC를 제외하면 다수 자산에서 두 요인이 동시에 약해 추가 하방 그라인드가 합리적이다. ETH가 지지 하회 시 BTC 단독 질주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현재 국면은 ‘부(富) 파괴/하강’의 4단계(청산, 호재 반락, 연쇄 부실 표면화)에서 횡보 저점 다지기 단계로 진입 중일 수 있다. 기본 시나리오는 1회 추가 레그다운 후 수개월 박스권, 이후 K자형 회복(BTC·바이백 수행 코인 등 일부만 회복, 다수 알트는 영구 훼손)이다. 구조적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포지션은 과감히 정리할 것을 권고한다.
21:52 Portfolio & What I'm Farming
현금 보존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동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100% 캐시. 다음 하락 레그가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테마에 점진 매수 의향이 있다. 리테일의 가장 재현성 높은 알파는 신규 토큰 매수보다 에어드랍 파밍이라는 견해를 재강조한다. 스테이블 코인 농사 수익률은 말라가지만(예: USDI 예치 약 85bp/월 수준, 연 8.5% 내외), 포인트·토큰 예상가치를 감안하면 위험대비 매력적 수익이 가능하다. 사례로 Lighter(포인트 약 80달러 추정)에서 운 좋게 물량을 쌓았고, Variational 등 파생 DEX 포인트 파밍을 병행한다. 2023년 4~5월부터 Hyperliquid 클로즈드 알파를 꾸준히 농사해 큰 성과를 본 사례를 들며, 약세장일수록 경쟁이 줄어 최적의 파밍 기회가 온다고 본다. USDI에는 50만 달러+를 예치해 이자 약 1만 달러와 포인트를 적립 중. Kraken L2(“Inchain”)의 Tyro USDT/USDG 풀도 저위험·저변동 포인트 파밍으로 운영, 가정 FDV 20억 달러의 INC 토큰을 전제로 양호한 캠페인 수익률을 산출했다. 반면 폴리마켓 전쟁 관련 시장에선 약 2만 달러 손실을 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28:51 Final Words of Encouragement
8월에는 스스로 ‘워시드’라 느낄 정도로 자신감을 잃었지만, 핵심은 생존과 지속성이다. 현재 국면은 ‘위너스 게임’보다 ‘루저스 게임’에 가깝다. 즉, 탁월한 한 방보다 실수를 덜 하는 쪽이 이긴다. 유동성이 빠지는 PVP 시장에서, 관광객은 떠났고 남은 베테랑끼리 서로의 머니를 두고 싸우는 난이도 상향 구간이다. 가장 큰 엣지는 “도박장에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며, 현금 비중을 높이고 소수의 확률 높은 자리만 엄선해야 한다. 본인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 당장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못하지만, 추가 레그다운이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베팅으로 저점 매수를 준비한다. 진정한 수익은 약세장에서의 저점 매수와 성실한 파밍에서 나오며, 그 기회를 잡으려면 무엇보다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
https://youtu.be/vT65jKMd_w0 1시간 전 업로드 됨
과거 5년의 상대수익이 증명하듯, “투자자산”으로서의 ETH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고 진단한다. 내러티브와 의무 보유 심리에 기댄 포지션(“ETH는 반드시 들고 있어야 한다”)이 오히려 손실을 키운다는 ‘뜨거운 난로’ 비유를 든다. 기술·생태계 유틸리티는 인정하되, 현행 토크노믹스와 수급, 성장 지표가 자산가치(시총) 정당화에 실패하는 한 장기(5~10년) 코어 보유의 필연성은 없다고 본다. 트레이딩(반등/추세 숏·롱)은 가능하나, 장기 투자 논지는 빈약하다는 입장이다.
3:49 ETH Bear Thesis
10월 10일 대규모 청산이 ETH/알트 약세장의 기점이었다고 규정한다. 당시 ETH는 5천억 달러대 시총을 기록했지만, 온체인 성장과 현금창출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다. 두 가지 핵심 선행지표를 제시한다. 첫째, DeFi TVL의 둔화·이탈(이중 천장 양상)과 해킹·신뢰 훼손. 둘째, 스테이블 코인 총량 증가세의 둔화. 농부의 관점에서 알트 매수세가 약화되면 보상 토큰 매도 기반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그 결과 스테이블 코인 온체인 예치가 축소된다. ETH의 대략적 연간화 수수료 수입을 3억 달러 수준으로 보며, 시총 대비 매출 비율(약 1,000배+)은 “성장 플랫폼” 가치를 가정하더라도 과도하다. 가격 하락이 온체인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위축된 펀더멘털이 다시 가격을 누르는 부정적 반사성(negative reflexivity)이 작동 중이다.
9:20 4 Year Cycle
비트코인의 4년 주기는 영속적 법칙이 아니라고 보지만, ETH·알트는 현금흐름 빈약성과 내러티브 의존도로 인해 ‘사이클성’에 더 강하게 구속된다고 본다. Q4 랠리를 전제로 한 ‘시간가치’(타임 디케이)가 소멸되면 들고 있을 유틸리티가 사라진다는 논리다. 10~11월에 ‘Q4 펌프’ 합의에 역배팅해 숏을 구축한 근거도, 초과 레버리지·저품질 알트 보유자라는 ‘한계 매도자’를 명확히 확인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다수가 상당 부분 세척되었고, 기본 시나리오는 3~6개월 길이의 바닥 다지기(이미 2개월 경과)로 본다. 다만 이는 감(정성) 섞인 견해이며,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취한다.
12:10 Popping the DAT Bubble
DAT(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버블 붕괴가 레버리지 수요를 걷어내며 가격을 압박한다. 한 DAT는 분기보고서에 현금 2.4만 달러로 오기(실제 2,400만)를 내고 주가가 약 1달러→30달러 급등 후 0.5달러대로 붕괴하는 ‘자본 파괴’를 연출했다. MSTR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도 1배 근접으로 수축, 2021~2022년 국면을 연상시킨다. S&P500 편입 기대는 약화됐고, 상장 리스크 뉴스플로우도 부정적 반사성을 키운다. ETH 측면에선 Tom Lee의 ETH DAT(영상에선 ‘Bitmine’로 언급)가 6월 30일(ETH 약 2,500달러) 발표된 뒤 4,900달러까지 가는 랠리를 견인했으나, 평균매입가 약 4,000달러로 100억 달러 규모 순매수가 ‘초대형 엑싯 유동성’을 제공했다는 해석이다. DAT가 공정가치를 웃도는 수요를 전진 반영했고, 버블 붕괴로 공정가치 탐색 국면(대략 2,000~2,500달러)을 재개했다는 맥락이다.
15:17 Where's the Bottom?
ETH는 3,000달러 하향 이탈 후 2,000달러대(간헐적 2,000 하방 꼬리 가능)에서 바닥 탐색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 수요·공급 곡선의 기초로 설명하면, 한편으론 투항과 DAT의 수요 선반영으로 총수요 곡선이 좌측 이동, 다른 한편으론 ICO·언락·발행이 누적되며 총공급 곡선이 우측 이동해 균형가격이 하락한다. 크립토 매수 이유는 모멘텀 또는 밸류인데, BTC를 제외하면 다수 자산에서 두 요인이 동시에 약해 추가 하방 그라인드가 합리적이다. ETH가 지지 하회 시 BTC 단독 질주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현재 국면은 ‘부(富) 파괴/하강’의 4단계(청산, 호재 반락, 연쇄 부실 표면화)에서 횡보 저점 다지기 단계로 진입 중일 수 있다. 기본 시나리오는 1회 추가 레그다운 후 수개월 박스권, 이후 K자형 회복(BTC·바이백 수행 코인 등 일부만 회복, 다수 알트는 영구 훼손)이다. 구조적 회복 가능성이 희박한 포지션은 과감히 정리할 것을 권고한다.
21:52 Portfolio & What I'm Farming
현금 보존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동 포트폴리오는 사실상 100% 캐시. 다음 하락 레그가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테마에 점진 매수 의향이 있다. 리테일의 가장 재현성 높은 알파는 신규 토큰 매수보다 에어드랍 파밍이라는 견해를 재강조한다. 스테이블 코인 농사 수익률은 말라가지만(예: USDI 예치 약 85bp/월 수준, 연 8.5% 내외), 포인트·토큰 예상가치를 감안하면 위험대비 매력적 수익이 가능하다. 사례로 Lighter(포인트 약 80달러 추정)에서 운 좋게 물량을 쌓았고, Variational 등 파생 DEX 포인트 파밍을 병행한다. 2023년 4~5월부터 Hyperliquid 클로즈드 알파를 꾸준히 농사해 큰 성과를 본 사례를 들며, 약세장일수록 경쟁이 줄어 최적의 파밍 기회가 온다고 본다. USDI에는 50만 달러+를 예치해 이자 약 1만 달러와 포인트를 적립 중. Kraken L2(“Inchain”)의 Tyro USDT/USDG 풀도 저위험·저변동 포인트 파밍으로 운영, 가정 FDV 20억 달러의 INC 토큰을 전제로 양호한 캠페인 수익률을 산출했다. 반면 폴리마켓 전쟁 관련 시장에선 약 2만 달러 손실을 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한다.
28:51 Final Words of Encouragement
8월에는 스스로 ‘워시드’라 느낄 정도로 자신감을 잃었지만, 핵심은 생존과 지속성이다. 현재 국면은 ‘위너스 게임’보다 ‘루저스 게임’에 가깝다. 즉, 탁월한 한 방보다 실수를 덜 하는 쪽이 이긴다. 유동성이 빠지는 PVP 시장에서, 관광객은 떠났고 남은 베테랑끼리 서로의 머니를 두고 싸우는 난이도 상향 구간이다. 가장 큰 엣지는 “도박장에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며, 현금 비중을 높이고 소수의 확률 높은 자리만 엄선해야 한다. 본인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높아 당장 공격적으로 매수하지 못하지만, 추가 레그다운이 온다면 BTC와 Hyperliquid 관련 베팅으로 저점 매수를 준비한다. 진정한 수익은 약세장에서의 저점 매수와 성실한 파밍에서 나오며, 그 기회를 잡으려면 무엇보다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한다.
https://youtu.be/vT65jKMd_w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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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d my ETH Short ($578k Profit). What’s Next for Crypto?
After riding the bear train for 2 months, I took profits on my shorts for a nice $578,000 gain. In this video, I discuss the likely path for crypto for the next couple of months. I think most people are better off being in capital preservation mode over capital…
Venture Capital’s Collision with Public Markets, the Dry Powder Bubble, and VC Metrics that Li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드라이파우더가 벤처 생태계의 가격정화를 지연시키며 ‘좀비’ 기업을 떠받치고 있고, LP 자금순환이 막혀 업계 전반의 레이징이 경색됐다.
2. VC 성과지표(MOIC/TVPI)는 펀드 중간 국면에선 거의 무의미하며, 로고 스태킹·세컨더리로 포트폴리오를 꾸미는 ‘숫자와 자료의 마법’이 만연하다.
3. AI는 “고급 자동완성”이란 물리적 한계를 가진 채 산업구조를 재편할 것이며, 1차효과(업무 효율)보다 2차효과(네이티브 비즈니스 모델·수익 배분 재편)를 봐야 한다.
공·사모 경계 붕괴: VC, PE, 상장시장 ‘충돌’
대형 VC는 펀드 사이즈가 PE 급으로 커졌고, 크로스오버 전략을 통해 상장·비상장을 넘나드는 자본배치를 한다. 반대로 PE는 소프트웨어·테크를 흡수하며 전통 VC 영역과 정면충돌한다. 스페이스X처럼 사실상 반(半)공모처럼 블록 거래가 가능한 거대 비상장들도 등장해 “왜 상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자체를 흐린다. 결과적으로 단계·시장 구분보다 ‘자본의 규모와 회수 경로’가 실무적 의사결정의 핵심 변수가 됐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드라이파우더가 벤처 생태계의 가격정화를 지연시키며 ‘좀비’ 기업을 떠받치고 있고, LP 자금순환이 막혀 업계 전반의 레이징이 경색됐다.
2. VC 성과지표(MOIC/TVPI)는 펀드 중간 국면에선 거의 무의미하며, 로고 스태킹·세컨더리로 포트폴리오를 꾸미는 ‘숫자와 자료의 마법’이 만연하다.
3. AI는 “고급 자동완성”이란 물리적 한계를 가진 채 산업구조를 재편할 것이며, 1차효과(업무 효율)보다 2차효과(네이티브 비즈니스 모델·수익 배분 재편)를 봐야 한다.
공·사모 경계 붕괴: VC, PE, 상장시장 ‘충돌’
대형 VC는 펀드 사이즈가 PE 급으로 커졌고, 크로스오버 전략을 통해 상장·비상장을 넘나드는 자본배치를 한다. 반대로 PE는 소프트웨어·테크를 흡수하며 전통 VC 영역과 정면충돌한다. 스페이스X처럼 사실상 반(半)공모처럼 블록 거래가 가능한 거대 비상장들도 등장해 “왜 상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자체를 흐린다. 결과적으로 단계·시장 구분보다 ‘자본의 규모와 회수 경로’가 실무적 의사결정의 핵심 변수가 됐다.
VC의 ‘RIA화’와 플랫폼 거대화
상장·세컨더리·컨티뉴에이션 펀드 비중이 커지며 VC 예외(Exemptions) 한계를 넘는 곳이 늘고 있다. 펀드 내 비(非)VC성 자산이 20%를 넘기면 SEC 등록 필요 → 운용사는 사실상 RIA처럼 인허가·준법·공시 체계를 갖춰야 한다. 동시에 멀티빌리언 플랫폼으로의 집중이 진행되어, 상위 하우스는 브랜드·딜 접근성·자금조달에서 더 강해지고 중하위 하우스는 소멸·축소로 재편된다.
포트폴리오에서 벤처의 역할 재정의
전통적으로 VC는 ‘비상관·대체’로 포지셔닝됐지만, 대형화·후기단계화로 공모 주식과의 동조성 논쟁이 커졌다. 일부 선진 LP·컨설팅(Cambridge Assoc. 등)은 “더 초기사이클·에머징·니치”로 회귀를 주문한다. 반면 많은 연기금·기금은 버킷 제약과 기존 리업 관성으로 ‘빅 VC’에 남아 있다. AI·소프트웨어의 마진 구조 변화(비용 높은 추론·인프라)까지 감안하면, 동일 수학으로는 과거 같은 ‘파워로’가 나오기 어렵다.
이머징 매니저와 규모의 역설
VC는 헤지펀드와 달리 인프라·프라임브로커 제약이 약해 10~50mm 미만 ‘마이크로 VC’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형 LP는 최소 티켓 때문에 접근이 어렵고, 심지어 ‘우린 씨딩 후 멀티빌리언 하우스로 키우는 게 목적’(예: 대형 공적연금)의 논리를 갖는다. 결과적으로 ‘좋은 전략이지만 소형’인 하우스가 자금조달에 가장 취약해지는 역설이 생긴다.
LP 지형: 패밀리오피스, CVC, SWF, RIA 자금
딥테크의 경우, 제조·산업 감각이 있는 아시아 패밀리오피스·국부펀드(SWF)·CVC가 전략적으로 더 적극적이다. CVC는 BU 연계·M&A 시너지를 중시해 순수 경제성 외에도 장기 전략성과로 투자하고, 경기순환과 무관하게 ‘볼 수 있는 권리’를 산다. 중동 SWF는 리전별 세그펀드(현지 투자 조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글로벌 하우스는 수수료 수익을 위해 이에 응한다. RIA·사적자산 플랫폼은 주로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예: 스페이스X) 유통에 먼저 관여했고, VC 소형 펀드에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채널은 아직 상단 중심이다.
셀렙·스타 LP/GP의 브랜드 프리미엄
핫 라운드에선 “누가 더 빨리·명확히·가격 좋게 딜을 닫나”가 핵심이다. 그 과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 체인스모커스 등 셀렙의 ‘이름값’이 리크루팅·PR·파트너쉽에서 ‘가시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는 기술적 핏·운영 지원보다 ‘캡테이블의 스토리 가치’가 우선되는 역동을 보여준다.
‘가치 추가’의 신화와 현실
YC 등 창업자 커뮤니티에서 “VC가 진짜로 밸류 애드하나?”는 오래된 농담거리다. 딥테크처럼 초기 공학·제조 핸즈온이 필요한 영역을 빼면, 다수 VC는 실무에서 대체가능하다. 오히려 “제때 전화 안 하고, 빨리 클로징하며, 가격·조건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역량이 체감가치를 만든다. 브랜드와 스피드가 곧 밸류인 라운드가 많다.
MOIC/TVPI가 왜 ‘거짓말’이 되는가
벤처는 히트주기 롱테일 산업이다. 펀드 7~9년차에 ‘성공펀드/실패펀드’가 뒤집히는 일이 흔하다. 미실현 평가 이익이 주인 숫자는 의미가 없다. 진짜는 DPI(현금 분배)인데, 사이클상 폐쇄·청산까지 10~15년이 필요하다. 과거 DPI도 산업 페이즈(반도체→인터넷→SaaS→AI) 전환에서 예측력이 약하다. 클라이너 등에 대한 역사적 사례처럼 ‘어제의 왕’이 내일의 승자라는 보장은 없다.
마케팅 트릭: 로고 스태킹·세컨더리·스프레이앤프레이
일부 VC는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OpenAI·Anthropic 등 소액)로 로고를 덱에 꽂아 ‘대표 투자’인 양 포장한다. 소형 펀드에서 ‘초소액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인덱스형 전략은 종종 캐치한 히트가 있어도 펀드 레벨 수익성을 제한한다(원가 기준 비중이 낮음). 반대로 ‘더블다운 메커니즘’이 정교한 하우스만이 히트를 펀드 성과로 전이시킨다.
DD 포인트: 케이스 스터디와 창업자 레퍼런스
정말 중요한 자료는 ‘케이스 스터디’다. 특정 포트폴리오에서 하우스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 어떤 인풋이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서사화해야 한다. 제공 레퍼런스만으로도 첫 필터링이 가능하다(의외로 부정적 증언이 나오기도 한다). 케이스가 빈약하고 ‘로고 슬라이드’만 화려하면 최소한의 옐로우 플래그다. 펀드 구성이 펀드 논리와 일치하는지도 반드시 교차검증해야 한다.
드라이파우더가 만든 ‘좀비’와 자금 순환 정체
2022년 이후 IPO·M&A가 급감하며 DPI가 마르고, LP의 VC 배분이 ‘계정상 오버알로케이션’으로 묶였다. 동시에 대형 하우스의 드라이파우더가 비실거리는 유니콘을 연명시켜 ‘마크다운 인정’과 가격 정화를 미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LP 자금이 막히고, 펀드 레이징이 어려워지며, 생태계 전체가 ‘결제되지 않는 가격’ 위에 서 있다. 연료(드라이파우더)가 소진되면 대폭 마크다운·피스톡 거래·저가 IPO가 늘며 비로소 청산이 재개될 것이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의 역할과 한계
사모신용은 매출담보·계약현금흐름을 근거로 캐피탈을 대며 연명 솔루션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타이트한 스프레드·커버넌트 라이트가 광범위하다. 2022~2024의 자금 홍수 속 ‘해야 해서 한’ 딜이 많고, 엄격한 워크아웃 기능을 기대하긴 이르다. 차기 사이클에서 더 보수적 플레이어가 들어와 진짜 리캡과 소유권 이전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AI의 물리적 본질: “고급 자동완성”과 경제학
현재 LLM은 통계모형 기반의 ‘고급 자동완성’으로, 범용지능이 아니다. 입력 분포 내 일반화는 강하지만, 분포 밖(Out-of-Distribution) 추론·외삽에는 약하다. 따라서 인간 전문가와 결합될 때 생산성이 폭증하나, 완전 대체는 요원하다. 비용구조도 소프트웨어와 다르다(높은 학습·추론비용, 인프라 캐픽스), VC의 SaaS 수학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1차효과에 속지 말기: 인터넷 붐의 유비와 픽앤셔블
1차효과(기존 기업의 도입→효율화)는 과대평가되기 쉽다. 인터넷 초기에 지역신문이 “전 세계 구독자”를 꿈꿨지만, 실제 이익은 검색·소셜의 광고 플랫폼(구글·메타)이 가져갔다. AI도 장기적으론 AI 네이티브 모델이 가치사슬을 재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엔비디아 같은 ‘픽앤셔블’이 초과이익을 가져가며, CUDA 락인·생태계가 진입장벽을 만든다.
데이터·카피라이트·모트: 동형화되는 스택의 수익성
모델·데이터·컴퓨트가 동형화되고(트랜스포머·동일 인터넷 크롤·엔비디아 GPU), 가격결정력 상한이 존재한다. 독점 데이터를 대가 지불로 조달하는 스트리밍 유사 모델이 확대되겠지만, 학습에 유효한 ‘희소·테일 데이터’의 가치가 높다. 독일/유럽권 저작권 소송은 지불질서 정립을 촉진하되, 이미 학습된 가중치와 구세대 데이터에 대한 ‘사후 봉쇄’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추가 성능 점프는 더 희귀한 OOD 상황 데이터(자율주행의 ‘풍선든 광대’ 사례처럼)가 좌우한다.
노동시장 충격: 번역가·주니어 포지션의 재편
저가 번역(파이버 등)은 치명타를 맞았지만, 법률·시문학 등 고난이도 번역가는 LLM 초안을 바탕으로 10배 생산성을 내며 수입을 늘린다. 핵심은 ‘인간 전문가 위의 증폭’이다. 반면 헤지펀드·테크는 LLM·코딩 에이전트로 시니어 1명이 주니어 10명의 일을 처리하며, 엔트리 채용을 줄인다. 시간이 지나면 ‘주니어의 경험 축적’ 자체가 부족해 중장기 인력공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운전직 등 판단의 다양성이 낮은 표준화 직무는 자동화 충격이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O-i41_kdS_Q 35분 전 업로드 됨
상장·세컨더리·컨티뉴에이션 펀드 비중이 커지며 VC 예외(Exemptions) 한계를 넘는 곳이 늘고 있다. 펀드 내 비(非)VC성 자산이 20%를 넘기면 SEC 등록 필요 → 운용사는 사실상 RIA처럼 인허가·준법·공시 체계를 갖춰야 한다. 동시에 멀티빌리언 플랫폼으로의 집중이 진행되어, 상위 하우스는 브랜드·딜 접근성·자금조달에서 더 강해지고 중하위 하우스는 소멸·축소로 재편된다.
포트폴리오에서 벤처의 역할 재정의
전통적으로 VC는 ‘비상관·대체’로 포지셔닝됐지만, 대형화·후기단계화로 공모 주식과의 동조성 논쟁이 커졌다. 일부 선진 LP·컨설팅(Cambridge Assoc. 등)은 “더 초기사이클·에머징·니치”로 회귀를 주문한다. 반면 많은 연기금·기금은 버킷 제약과 기존 리업 관성으로 ‘빅 VC’에 남아 있다. AI·소프트웨어의 마진 구조 변화(비용 높은 추론·인프라)까지 감안하면, 동일 수학으로는 과거 같은 ‘파워로’가 나오기 어렵다.
이머징 매니저와 규모의 역설
VC는 헤지펀드와 달리 인프라·프라임브로커 제약이 약해 10~50mm 미만 ‘마이크로 VC’도 존재한다. 그러나 대형 LP는 최소 티켓 때문에 접근이 어렵고, 심지어 ‘우린 씨딩 후 멀티빌리언 하우스로 키우는 게 목적’(예: 대형 공적연금)의 논리를 갖는다. 결과적으로 ‘좋은 전략이지만 소형’인 하우스가 자금조달에 가장 취약해지는 역설이 생긴다.
LP 지형: 패밀리오피스, CVC, SWF, RIA 자금
딥테크의 경우, 제조·산업 감각이 있는 아시아 패밀리오피스·국부펀드(SWF)·CVC가 전략적으로 더 적극적이다. CVC는 BU 연계·M&A 시너지를 중시해 순수 경제성 외에도 장기 전략성과로 투자하고, 경기순환과 무관하게 ‘볼 수 있는 권리’를 산다. 중동 SWF는 리전별 세그펀드(현지 투자 조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글로벌 하우스는 수수료 수익을 위해 이에 응한다. RIA·사적자산 플랫폼은 주로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예: 스페이스X) 유통에 먼저 관여했고, VC 소형 펀드에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채널은 아직 상단 중심이다.
셀렙·스타 LP/GP의 브랜드 프리미엄
핫 라운드에선 “누가 더 빨리·명확히·가격 좋게 딜을 닫나”가 핵심이다. 그 과정에서 세레나 윌리엄스, 체인스모커스 등 셀렙의 ‘이름값’이 리크루팅·PR·파트너쉽에서 ‘가시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는 기술적 핏·운영 지원보다 ‘캡테이블의 스토리 가치’가 우선되는 역동을 보여준다.
‘가치 추가’의 신화와 현실
YC 등 창업자 커뮤니티에서 “VC가 진짜로 밸류 애드하나?”는 오래된 농담거리다. 딥테크처럼 초기 공학·제조 핸즈온이 필요한 영역을 빼면, 다수 VC는 실무에서 대체가능하다. 오히려 “제때 전화 안 하고, 빨리 클로징하며, 가격·조건을 명료하게 제시”하는 역량이 체감가치를 만든다. 브랜드와 스피드가 곧 밸류인 라운드가 많다.
MOIC/TVPI가 왜 ‘거짓말’이 되는가
벤처는 히트주기 롱테일 산업이다. 펀드 7~9년차에 ‘성공펀드/실패펀드’가 뒤집히는 일이 흔하다. 미실현 평가 이익이 주인 숫자는 의미가 없다. 진짜는 DPI(현금 분배)인데, 사이클상 폐쇄·청산까지 10~15년이 필요하다. 과거 DPI도 산업 페이즈(반도체→인터넷→SaaS→AI) 전환에서 예측력이 약하다. 클라이너 등에 대한 역사적 사례처럼 ‘어제의 왕’이 내일의 승자라는 보장은 없다.
마케팅 트릭: 로고 스태킹·세컨더리·스프레이앤프레이
일부 VC는 레이트 스테이지 세컨더리(OpenAI·Anthropic 등 소액)로 로고를 덱에 꽂아 ‘대표 투자’인 양 포장한다. 소형 펀드에서 ‘초소액을 광범위하게 뿌리는’ 인덱스형 전략은 종종 캐치한 히트가 있어도 펀드 레벨 수익성을 제한한다(원가 기준 비중이 낮음). 반대로 ‘더블다운 메커니즘’이 정교한 하우스만이 히트를 펀드 성과로 전이시킨다.
DD 포인트: 케이스 스터디와 창업자 레퍼런스
정말 중요한 자료는 ‘케이스 스터디’다. 특정 포트폴리오에서 하우스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 어떤 인풋이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서사화해야 한다. 제공 레퍼런스만으로도 첫 필터링이 가능하다(의외로 부정적 증언이 나오기도 한다). 케이스가 빈약하고 ‘로고 슬라이드’만 화려하면 최소한의 옐로우 플래그다. 펀드 구성이 펀드 논리와 일치하는지도 반드시 교차검증해야 한다.
드라이파우더가 만든 ‘좀비’와 자금 순환 정체
2022년 이후 IPO·M&A가 급감하며 DPI가 마르고, LP의 VC 배분이 ‘계정상 오버알로케이션’으로 묶였다. 동시에 대형 하우스의 드라이파우더가 비실거리는 유니콘을 연명시켜 ‘마크다운 인정’과 가격 정화를 미루고 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LP 자금이 막히고, 펀드 레이징이 어려워지며, 생태계 전체가 ‘결제되지 않는 가격’ 위에 서 있다. 연료(드라이파우더)가 소진되면 대폭 마크다운·피스톡 거래·저가 IPO가 늘며 비로소 청산이 재개될 것이다.
사모신용(Private Credit)의 역할과 한계
사모신용은 매출담보·계약현금흐름을 근거로 캐피탈을 대며 연명 솔루션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타이트한 스프레드·커버넌트 라이트가 광범위하다. 2022~2024의 자금 홍수 속 ‘해야 해서 한’ 딜이 많고, 엄격한 워크아웃 기능을 기대하긴 이르다. 차기 사이클에서 더 보수적 플레이어가 들어와 진짜 리캡과 소유권 이전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AI의 물리적 본질: “고급 자동완성”과 경제학
현재 LLM은 통계모형 기반의 ‘고급 자동완성’으로, 범용지능이 아니다. 입력 분포 내 일반화는 강하지만, 분포 밖(Out-of-Distribution) 추론·외삽에는 약하다. 따라서 인간 전문가와 결합될 때 생산성이 폭증하나, 완전 대체는 요원하다. 비용구조도 소프트웨어와 다르다(높은 학습·추론비용, 인프라 캐픽스), VC의 SaaS 수학이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
1차효과에 속지 말기: 인터넷 붐의 유비와 픽앤셔블
1차효과(기존 기업의 도입→효율화)는 과대평가되기 쉽다. 인터넷 초기에 지역신문이 “전 세계 구독자”를 꿈꿨지만, 실제 이익은 검색·소셜의 광고 플랫폼(구글·메타)이 가져갔다. AI도 장기적으론 AI 네이티브 모델이 가치사슬을 재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당장은 엔비디아 같은 ‘픽앤셔블’이 초과이익을 가져가며, CUDA 락인·생태계가 진입장벽을 만든다.
데이터·카피라이트·모트: 동형화되는 스택의 수익성
모델·데이터·컴퓨트가 동형화되고(트랜스포머·동일 인터넷 크롤·엔비디아 GPU), 가격결정력 상한이 존재한다. 독점 데이터를 대가 지불로 조달하는 스트리밍 유사 모델이 확대되겠지만, 학습에 유효한 ‘희소·테일 데이터’의 가치가 높다. 독일/유럽권 저작권 소송은 지불질서 정립을 촉진하되, 이미 학습된 가중치와 구세대 데이터에 대한 ‘사후 봉쇄’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추가 성능 점프는 더 희귀한 OOD 상황 데이터(자율주행의 ‘풍선든 광대’ 사례처럼)가 좌우한다.
노동시장 충격: 번역가·주니어 포지션의 재편
저가 번역(파이버 등)은 치명타를 맞았지만, 법률·시문학 등 고난이도 번역가는 LLM 초안을 바탕으로 10배 생산성을 내며 수입을 늘린다. 핵심은 ‘인간 전문가 위의 증폭’이다. 반면 헤지펀드·테크는 LLM·코딩 에이전트로 시니어 1명이 주니어 10명의 일을 처리하며, 엔트리 채용을 줄인다. 시간이 지나면 ‘주니어의 경험 축적’ 자체가 부족해 중장기 인력공백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운전직 등 판단의 다양성이 낮은 표준화 직무는 자동화 충격이 더 빠를 가능성이 높다.
https://youtu.be/O-i41_kdS_Q 35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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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Capital’s Collision with Public Markets, the Dry Powder Bubble, and VC Metrics that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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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Berachain Gave Brevan Howard a Secret $25M Escape Hatch: Bits + Bips
Unchained
3줄 요약
1. Berachain의 시리즈 B에는 리드 투자자(브레반하워드 산하 Nova Digital)에게 TGE 후 1년 동안 “무조건 환불권”을 준 전례 드문 사이드레터가 있었다.
2. 이 환불권은 통상 ‘토큰 미출시 리스크 헤지’의 범위를 넘어 ‘상장 후 성과 부진까지 완충’하는 사실상 무위험 풋으로, MFN 보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중대한 쟁점이 된다.
3. Nova Digital의 스핀아웃, BERA의 온체인 실사용 부진과 가격 하락, DAT 구조 등 복합 변수 속에서 2,500만 달러 환불 청구가 현실화될 경우 Berachain의 자금·신뢰 모두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0:00 — Start
이번 에피소드는 Berachain 시리즈 B의 매우 이례적인 조건, 즉 브레반하워드 디지털 산하 Nova Digital이 TGE 이후 최대 1년 동안 2,500만 달러 전액을 “사유 불문”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문서 공개에서 출발한다. 외형상 대형 헤지펀드 네임을 얹은 ‘반짝’ 라운드였지만, 실제 조건은 리드 투자자에게 사실상 하방 무제한 보호를 부여하는 구조로 드러났다.
Unchained
3줄 요약
1. Berachain의 시리즈 B에는 리드 투자자(브레반하워드 산하 Nova Digital)에게 TGE 후 1년 동안 “무조건 환불권”을 준 전례 드문 사이드레터가 있었다.
2. 이 환불권은 통상 ‘토큰 미출시 리스크 헤지’의 범위를 넘어 ‘상장 후 성과 부진까지 완충’하는 사실상 무위험 풋으로, MFN 보유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중대한 쟁점이 된다.
3. Nova Digital의 스핀아웃, BERA의 온체인 실사용 부진과 가격 하락, DAT 구조 등 복합 변수 속에서 2,500만 달러 환불 청구가 현실화될 경우 Berachain의 자금·신뢰 모두에 큰 충격이 예상된다.
0:00 — Start
이번 에피소드는 Berachain 시리즈 B의 매우 이례적인 조건, 즉 브레반하워드 디지털 산하 Nova Digital이 TGE 이후 최대 1년 동안 2,500만 달러 전액을 “사유 불문”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문서 공개에서 출발한다. 외형상 대형 헤지펀드 네임을 얹은 ‘반짝’ 라운드였지만, 실제 조건은 리드 투자자에게 사실상 하방 무제한 보호를 부여하는 구조로 드러났다.
0:25 — Steve introduces Jack
게스트 잭 쿠비넥은 Blockworks에서 재판·조사보도를 담당해 왔고, 블록웍스 뉴스룸 해체 직전까지 취재를 완료한 이 건을 Unchained와 협업해 공개했다. Movement Labs, Pump 펀드 토큰 세일, Bitget L2(Morph) 등 선행 스쿱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 기반 팩트체킹을 마친 상태에서 이슈를 제기했다.
2:24 — What the documents reveal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Nova Digital은 Berachain 시리즈 B에서 토큰 가격 $3 기준으로 배정받는 대가로, TGE 후 12개월 내 언제든 ‘무조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 변호사들도 “극히 이례적”이라 평가한 조항으로, 통상 ‘토큰 미출시’ 방어 수준을 넘어 ‘출시 후 성과 부진’까지 커버한다. 환불권 행사 여부는 온체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당장 확인 불가하나, 문서가 부여한 권리는 명확하다.
5:17 — Why Brevan Howard’s refund is a big problem
이 딜은 투자자(Nova)에겐 최상, 발행사(Berachain)에겐 최악이다. 토큰이 오르면 보유, 내리면 현금 환불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는 사실상 무위험 풋을 보유한다. 반면 Berachain은 리드의 ‘벤처 리스크 테이킹’이 사라지고, TGE 후 1년 내 $25M의 현금 유출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Berachain은 론칭 초기 반짝 이후 온체인 활동과 앱 사용성이 하향, 일부 앱은 하이퍼리퀴드로 이동하거나 중단했고, BERA 가격은 시리즈 B 단가 $3 대비 약 1/3 수준(약 $1)까지 하락했다. 가격이 $3을 회복 못하면 환불 행사 유인이 커져 재무적 압박이 현실화될 수 있다.
9:21 — How refund clauses really work
크립토에서 환불권(put-like protection)은 ‘토큰 미출시/프로젝트 중단’ 대비용으로 간혹 쓰인다. 그러나 ‘TGE 이후 12개월 무조건 환불’은 차원이 다르다. 공개적으로 전원에게 동일 풋을 준 Flying Tulip 사례와 달리, Berachain은 특정 리드에게만 비공개로 제공했다는 점이 핵심. SAFT 유사 계약이 킥스타터식 “미출시 시 환불”을 닮았다면, 본건은 “출시 후 시장 부진까지” 커버하는 비대칭 베일아웃에 가깝다.
14:09 — Jack’s interactions with the Bera team and how Smokey responded to the story
취재 과정에서 Berachain 측은 상세 질의에 직접 답변을 회피했고, 이후 ‘Smokey the Bera’가 X(트위터)에 장문의 입장을 냈으나 기사 핵심 팩트를 반박하진 못했다. Smokey는 환불권이 “토큰 미출시/비상장 리스크 헷지”라고 주장했지만, 조항은 TGE 후 12개월까지 유효해 그 설명과 논리적 모순이 있다. Unchained는 통지·반론권을 충분히 제공했으나, 상충 지점에 대한 구체 근거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19:29 — Why the MFN clause is key
MFN(최혜국) 조항은 “이후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주어지면 기존 투자자도 동일 혜택을 받는다”는 취지다. 본 건에서 최소 1명의 시드/시리즈 A 투자자가 시리즈 B에 적용되는 MFN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Nova의 ‘무조건 환불권’이 “더 유리한 조건”에 해당할 개연성이 높지만, 법적 결론은 문서 정합성에 좌우된다. 예컨대 (1) Nova에만 부여된 별도 상업계약(마켓메이킹 등)과의 패키지, (2) 티켓 사이즈·역할 차이 등으로 ‘동일 비교 불가’를 주장할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정보 비대칭과 선택적 특혜가 초래하는 이해상충은 윤리·거버넌스 차원에서 중대하다.
26:19 — How Breva Howard Digital didn’t actually invest in Bera
투자 주체는 ‘Brevan Howard Digital’ 자체가 아니라 그 산하 롱/숏 크립토 펀드 Nova Digital이다. Nova는 원래 Dragonfly 내에 있다가 2023년 BH Digital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BH Digital과 분리(스핀아웃) 진행 중이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BH Digital의 일반적 관행이 ‘환불권 요구’는 아니라며, 본건은 Nova 고유의 딜 메이킹 성향으로 비쳐진다. 스핀아웃 완료 시 환불청구가 이뤄질 경우 회수금 귀속(누가 실수혜자인가)도 실무상 쟁점이다. 한편 Berachain이 최근 Green Lane Holdings와 론칭한 DAT의 주주 명단에는 Polychain, Framework, DAO5 등이 보이지만 Nova는 빠져 있다(유동성 펀드 특성상 2차 매수 가능하나 현재 선택하지 않은 상태).
30:18 — What investors should learn from a deal like this
핵심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사이드레터·환불권·락업 예외 등 ‘숨은 조건’의 유무와 범위를 끝까지 확인하라. 둘째, MFN 보유 시 “더 유리한 조건”의 정의, carve-out(상업계약·MM), ticket/role 차이의 해석을 사전에 문서로 명확히 해두라. 셋째, 토큰 발행사라면 리드의 ‘하방 무제한 보호’는 커뮤니티·후행 투자자 신뢰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자각하라. 이번 건에서 답해야 할 실사 질문은 명료하다: 왜 환불권을 부여했는가? 다른 투자자(MFN 포함)에게 공지했는가? 현재 환불권은 행사되었는가?
https://youtu.be/QNYbdMsxamI 3시간 전 업로드 됨
게스트 잭 쿠비넥은 Blockworks에서 재판·조사보도를 담당해 왔고, 블록웍스 뉴스룸 해체 직전까지 취재를 완료한 이 건을 Unchained와 협업해 공개했다. Movement Labs, Pump 펀드 토큰 세일, Bitget L2(Morph) 등 선행 스쿱 경험을 바탕으로, 문서 기반 팩트체킹을 마친 상태에서 이슈를 제기했다.
2:24 — What the documents reveal
확보한 계약서에 따르면 Nova Digital은 Berachain 시리즈 B에서 토큰 가격 $3 기준으로 배정받는 대가로, TGE 후 12개월 내 언제든 ‘무조건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 변호사들도 “극히 이례적”이라 평가한 조항으로, 통상 ‘토큰 미출시’ 방어 수준을 넘어 ‘출시 후 성과 부진’까지 커버한다. 환불권 행사 여부는 온체인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당장 확인 불가하나, 문서가 부여한 권리는 명확하다.
5:17 — Why Brevan Howard’s refund is a big problem
이 딜은 투자자(Nova)에겐 최상, 발행사(Berachain)에겐 최악이다. 토큰이 오르면 보유, 내리면 현금 환불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는 사실상 무위험 풋을 보유한다. 반면 Berachain은 리드의 ‘벤처 리스크 테이킹’이 사라지고, TGE 후 1년 내 $25M의 현금 유출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Berachain은 론칭 초기 반짝 이후 온체인 활동과 앱 사용성이 하향, 일부 앱은 하이퍼리퀴드로 이동하거나 중단했고, BERA 가격은 시리즈 B 단가 $3 대비 약 1/3 수준(약 $1)까지 하락했다. 가격이 $3을 회복 못하면 환불 행사 유인이 커져 재무적 압박이 현실화될 수 있다.
9:21 — How refund clauses really work
크립토에서 환불권(put-like protection)은 ‘토큰 미출시/프로젝트 중단’ 대비용으로 간혹 쓰인다. 그러나 ‘TGE 이후 12개월 무조건 환불’은 차원이 다르다. 공개적으로 전원에게 동일 풋을 준 Flying Tulip 사례와 달리, Berachain은 특정 리드에게만 비공개로 제공했다는 점이 핵심. SAFT 유사 계약이 킥스타터식 “미출시 시 환불”을 닮았다면, 본건은 “출시 후 시장 부진까지” 커버하는 비대칭 베일아웃에 가깝다.
14:09 — Jack’s interactions with the Bera team and how Smokey responded to the story
취재 과정에서 Berachain 측은 상세 질의에 직접 답변을 회피했고, 이후 ‘Smokey the Bera’가 X(트위터)에 장문의 입장을 냈으나 기사 핵심 팩트를 반박하진 못했다. Smokey는 환불권이 “토큰 미출시/비상장 리스크 헷지”라고 주장했지만, 조항은 TGE 후 12개월까지 유효해 그 설명과 논리적 모순이 있다. Unchained는 통지·반론권을 충분히 제공했으나, 상충 지점에 대한 구체 근거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19:29 — Why the MFN clause is key
MFN(최혜국) 조항은 “이후 투자자에게 더 유리한 조건이 주어지면 기존 투자자도 동일 혜택을 받는다”는 취지다. 본 건에서 최소 1명의 시드/시리즈 A 투자자가 시리즈 B에 적용되는 MFN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Nova의 ‘무조건 환불권’이 “더 유리한 조건”에 해당할 개연성이 높지만, 법적 결론은 문서 정합성에 좌우된다. 예컨대 (1) Nova에만 부여된 별도 상업계약(마켓메이킹 등)과의 패키지, (2) 티켓 사이즈·역할 차이 등으로 ‘동일 비교 불가’를 주장할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정보 비대칭과 선택적 특혜가 초래하는 이해상충은 윤리·거버넌스 차원에서 중대하다.
26:19 — How Breva Howard Digital didn’t actually invest in Bera
투자 주체는 ‘Brevan Howard Digital’ 자체가 아니라 그 산하 롱/숏 크립토 펀드 Nova Digital이다. Nova는 원래 Dragonfly 내에 있다가 2023년 BH Digital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BH Digital과 분리(스핀아웃) 진행 중이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BH Digital의 일반적 관행이 ‘환불권 요구’는 아니라며, 본건은 Nova 고유의 딜 메이킹 성향으로 비쳐진다. 스핀아웃 완료 시 환불청구가 이뤄질 경우 회수금 귀속(누가 실수혜자인가)도 실무상 쟁점이다. 한편 Berachain이 최근 Green Lane Holdings와 론칭한 DAT의 주주 명단에는 Polychain, Framework, DAO5 등이 보이지만 Nova는 빠져 있다(유동성 펀드 특성상 2차 매수 가능하나 현재 선택하지 않은 상태).
30:18 — What investors should learn from a deal like this
핵심 교훈은 세 가지다. 첫째, 사이드레터·환불권·락업 예외 등 ‘숨은 조건’의 유무와 범위를 끝까지 확인하라. 둘째, MFN 보유 시 “더 유리한 조건”의 정의, carve-out(상업계약·MM), ticket/role 차이의 해석을 사전에 문서로 명확히 해두라. 셋째, 토큰 발행사라면 리드의 ‘하방 무제한 보호’는 커뮤니티·후행 투자자 신뢰에 치명적일 수 있음을 자각하라. 이번 건에서 답해야 할 실사 질문은 명료하다: 왜 환불권을 부여했는가? 다른 투자자(MFN 포함)에게 공지했는가? 현재 환불권은 행사되었는가?
https://youtu.be/QNYbdMsxamI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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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Berachain Gave Brevan Howard a Secret $25M Escape Hatch: Bits + Bips
The documents behind one of the strangest VC terms we’ve seen in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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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 EPISODE LINKS AND DETAILS HERE
👉 https://unchainedcrypto.com/bits-bips/why-berachain-gave-brevan-howard-a-secret-25m-escape-hatch/ 👈
Crypto funding 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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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funding rounds…
Bitcoin Adoption Is Going Mainstream | Max Guis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BitKey의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 적용으로 협업 커스터디의 최대 약점이던 프라이버시가 사실상 해소됐다. 안전성과 사용성은 유지하면서도 Block은 더 이상 잔액·거래를 볼 수 없다.
2. Square는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스위치처럼 켰다. 가맹점은 BTC 수취·USD 자동환전 중 선택, 사용자는 Cash App에서 USD/BTC 중 어떤 잔고로든 결제 가능해 3% 카드 수수료의 구조적 대안을 연다.
3. Block의 채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 ‘Proto’는 내구·수리·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프라형 장비와 무료 오픈소스 관리툴로, 소수 해외 ASIC 공급사 집중이라는 구조 리스크를 낮추며 해시파워 분산을 견인한다.
00:00:00 Introduction
Max Guise는 Block에서 BitKey를 이끌고 Proto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초기 Square 하드웨어, Cash App의 비트코인 매수/매도 기능 론칭을 거쳐 2021년부터 BitKey에 집중했다. Block은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된다”는 전사적 비전 아래, 지난 몇 달간 Proto 발표, Square의 미국 전역 BTC 결제 수용, BitKey 프라이버시 대규모 업그레이드 등 공격적인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BitKey의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 적용으로 협업 커스터디의 최대 약점이던 프라이버시가 사실상 해소됐다. 안전성과 사용성은 유지하면서도 Block은 더 이상 잔액·거래를 볼 수 없다.
2. Square는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스위치처럼 켰다. 가맹점은 BTC 수취·USD 자동환전 중 선택, 사용자는 Cash App에서 USD/BTC 중 어떤 잔고로든 결제 가능해 3% 카드 수수료의 구조적 대안을 연다.
3. Block의 채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 ‘Proto’는 내구·수리·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프라형 장비와 무료 오픈소스 관리툴로, 소수 해외 ASIC 공급사 집중이라는 구조 리스크를 낮추며 해시파워 분산을 견인한다.
00:00:00 Introduction
Max Guise는 Block에서 BitKey를 이끌고 Proto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초기 Square 하드웨어, Cash App의 비트코인 매수/매도 기능 론칭을 거쳐 2021년부터 BitKey에 집중했다. Block은 “비트코인이 인터넷의 네이티브 화폐가 된다”는 전사적 비전 아래, 지난 몇 달간 Proto 발표, Square의 미국 전역 BTC 결제 수용, BitKey 프라이버시 대규모 업그레이드 등 공격적인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00:01:34 Jack Dorsey’s Influence on Bitcoin at Block
Square가 전통 결제 산업의 불투명한 수수료·복잡한 온보딩에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듯, Jack Dorsey는 일찍부터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에 주목해 조직을 북돋아 왔다. 내부에는 원래부터 비트코이너였던 인재와, 일을 하며 비트코인에 ‘전향’한 엔지니어/마케터가 뒤섞여 있고, Jack의 방향 제시가 대규모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00:04:57 Square Merchants Can Now Accept Bitcoin
미국 내 Square 가맹점은 이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고, 수취 자산은 BTC 또는 USD로 선택 가능하다. Cash App 사용자는 결제 시 USD 잔고 또는 BTC 잔고를 차감할지 고를 수 있어, 현재 세제 환경에서 과세 이슈를 피하려면 USD로, 비트코인 지불을 원하면 BTC로 결제하면 된다. 핵심은 3% 카드 수수료 대체다. 소규모 상인에게 3%는 마진을 잠식하는 치명적 비용인데, 개방형 네트워크(비트코인) 기반 결제로 이 구조를 흔들 수 있다. Cash App에는 ‘Bitcoin Map’이 추가되어, 주변 Square 가맹점(및 비Square 가맹점) 중 BTC 수납처를 찾을 수 있고, Miles Sudter 팀은 온보딩 ‘바운티’도 걸어 커뮤니티 확산을 유도한다.
00:08:45 The Case for Bitcoin Payments
가맹점 설득의 포인트는 ‘왜 비트코인인가’를 그들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Steve Lee(Spiral)가 강조하듯, 비트코인만의 철학보다 당장 체감 가능한 경제적 이점—중개 수수료 절감—을 앞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과거 “카드 결제 시 3% 할증”이 붙던 현장이, 장기적으로는 “BTC 결제 시 3% 할인”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설득력을 얻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개방성이 지갑/사업자 간 상호운용을 가능케 하며, 특定 사업자 락인 없이도 수수료 구조를 낮출 여지가 커진다.
00:13:26 The Bitcoin Custody Problem
비트코인의 무허가성과 검열저항성을 살리려면 거래소 보관을 벗어나 ‘자기자산 보관’이 핵심이다. 그러나 단일 키 하드웨어월렛+시드 백업은 실제로는 화재·도난·사회공학·백업노출 등 리스크가 높고, DIY 멀티시그는 강력하지만 설계·유지 난이도가 극도로 높다. 협업 커스터디(멀티시그에서 제3자가 키나 복구를 보조) 모델은 실무적으로 안전성과 사용성을 잡아왔지만, 대가로 프라이버시(지갑 디스크립터로 잔액·거래 가시화)를 희생해 왔다.
00:16:51 Privacy Issues With Collaborative Custody
기존 협업 커스터디는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자의 주소 집합과 잔액/거래 흐름을 온체인에서 식별 가능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인 사적 재산의 프라이버시와 배치된다. BitKey 역시 업그레이드 이전엔 이 한계를 공유했다. 사용자는 “안전 vs 프라이버시 vs 사용성” 딜레마에 직면했고, BitKey 팀은 이 셋의 트레이드오프를 깨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00:19:16 The New Chaincode Delegation BIP Explained
Jesse Pner와 Yervis Tan이 주도한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가 해법이다. 키 파생에는 시드와 체인코드가 관여하는데, 협업자(예: 복구에 서명하는 제3자)에게 체인코드를 노출하지 않고도 특정 트랜잭션에만 필요한 최소 정보로 서명을 가능케 한다. 표준 2-of-3 멀티시그에서 BitKey는 하드웨어 키+모바일 키로 일상 송금, 서버 키는 복구나 하드웨어리스(한도 기반) 송금 시에만 참여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Block은 지갑 디스크립터 없이도 복구 서명에 응할 수 있으므로, 일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의 잔액·거래를 볼 수 없게 됐다. 스노르 경로(완전 블라인드 서명)는 아직 미도입이지만, 복구 시 보게 되는 UTXO 정보도 서버에 로깅하지 않으며, AWS Nitro Enclaves의 원격 검증(Attestation)으로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외부가 확인할 수 있게 ‘서버 검증 가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00:26:45 Hardware Shipping Risks & Ledger Address Leak
하드웨어 수령 자체가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Ledger 주소 유출 사례처럼 배송지·청구지 정보는 피싱과 물리적 위협을 동반한다. BitKey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신용카드 청구지 노출 회피), 데이터 보존/삭제 정책 강화, 리테일 픽업 포인트 도입 등을 추진한다. “Square 터미널로 eCash 결제하고 오프라인 픽업” 같은 모델은 배송지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이상적 흐름으로, 업계 전반이 다뤄야 할 과제로 본다.
00:33:23 What Is Proto?
Proto는 채굴을 위한 풀스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라인이다. 커스텀 칩(ASIC), 해시보드, 팬/PSU를 포함한 완성형 ‘Proto Rig’, 그리고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Proto Fleet’(무료 오픈소스)로 구성된다. 목표는 두 가지: 첫째, 소수 해외 ASIC 제조사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탈중앙화(옵셔널리티 확대). 둘째, ‘버리는 기계’가 아닌 ‘인프라’로서의 장비—내구성, 현장 수리성,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통해 총비용(TCO)을 낮추는 것이다.
00:44:14 Why Mining Centralisation is Dangerous
채굴기 설계·제조의 집중은 지경학·공급망 리스크로 직결된다.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축인 해시파워가 특정 국가·소수 벤더에 쏠리면, 기술 로드맵·가격·공급이 좁은 목을 갖는다. Block은 자본집약적 R&D와 대규모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투입해 ‘대체 가능한’ 공급자를 추가함으로써 네트워크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00:49:51 Real-World Mining Challenges
실제 채굴 현장은 이상적인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사막의 먼지, 강가의 벌레, 열악한 전력·통신 환경까지 다양하다. Gridless 사례처럼 밤에 불빛 하나 잘못 켜면 팬이 벌레로 막히는 일이 벌어진다. Proto Rig는 모듈식으로 팬/PSU/보드를 신속 교체하고, ‘랙 상에서 90초 내 수리’를 지향한다. 가동중단을 “온/오프”가 아니라 “예상 대비 해시 출력(해시 시간)”으로 보정해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에 핵심이며, Proto Fleet로 원격 상태 파악과 운영 일관성을 높인다. 효율은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최저 J/TH 기준) 14.1 J/TH까지 설정 가능하다. Bitmain이 여전히 효율 리더이지만, Proto는 전력효율만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주기당 15~20% CAPEX 절감, 다운타임 축소, 현장 수리성 등 ‘전체 방정식’으로 승부한다. 대형·중형 사업자 모두를 타깃으로 하되, 가정용 마이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00:55:34 Why Block Is Going All-In on Bitcoin
Block의 일관된 목표는 “비트코인을 일상 화폐로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은 상인 수수료 구조를 전복하고, 사용자에게 자산 통제권을 되돌리며, 네트워크 보안을 분산시킨다. BitKey의 안전·사용성·프라이버시 동시 충족, Square의 결제 네트워크 투입, Proto의 해시 인프라 분산은 그 하나의 로드맵 위에서 서로를 보완한다.
https://youtu.be/4ErTj6miFHA 1시간 전 업로드 됨
Square가 전통 결제 산업의 불투명한 수수료·복잡한 온보딩에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듯, Jack Dorsey는 일찍부터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에 주목해 조직을 북돋아 왔다. 내부에는 원래부터 비트코이너였던 인재와, 일을 하며 비트코인에 ‘전향’한 엔지니어/마케터가 뒤섞여 있고, Jack의 방향 제시가 대규모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00:04:57 Square Merchants Can Now Accept Bitcoin
미국 내 Square 가맹점은 이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고, 수취 자산은 BTC 또는 USD로 선택 가능하다. Cash App 사용자는 결제 시 USD 잔고 또는 BTC 잔고를 차감할지 고를 수 있어, 현재 세제 환경에서 과세 이슈를 피하려면 USD로, 비트코인 지불을 원하면 BTC로 결제하면 된다. 핵심은 3% 카드 수수료 대체다. 소규모 상인에게 3%는 마진을 잠식하는 치명적 비용인데, 개방형 네트워크(비트코인) 기반 결제로 이 구조를 흔들 수 있다. Cash App에는 ‘Bitcoin Map’이 추가되어, 주변 Square 가맹점(및 비Square 가맹점) 중 BTC 수납처를 찾을 수 있고, Miles Sudter 팀은 온보딩 ‘바운티’도 걸어 커뮤니티 확산을 유도한다.
00:08:45 The Case for Bitcoin Payments
가맹점 설득의 포인트는 ‘왜 비트코인인가’를 그들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Steve Lee(Spiral)가 강조하듯, 비트코인만의 철학보다 당장 체감 가능한 경제적 이점—중개 수수료 절감—을 앞세우는 게 효과적이다. 과거 “카드 결제 시 3% 할증”이 붙던 현장이, 장기적으로는 “BTC 결제 시 3% 할인”으로 바뀔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설득력을 얻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개방성이 지갑/사업자 간 상호운용을 가능케 하며, 특定 사업자 락인 없이도 수수료 구조를 낮출 여지가 커진다.
00:13:26 The Bitcoin Custody Problem
비트코인의 무허가성과 검열저항성을 살리려면 거래소 보관을 벗어나 ‘자기자산 보관’이 핵심이다. 그러나 단일 키 하드웨어월렛+시드 백업은 실제로는 화재·도난·사회공학·백업노출 등 리스크가 높고, DIY 멀티시그는 강력하지만 설계·유지 난이도가 극도로 높다. 협업 커스터디(멀티시그에서 제3자가 키나 복구를 보조) 모델은 실무적으로 안전성과 사용성을 잡아왔지만, 대가로 프라이버시(지갑 디스크립터로 잔액·거래 가시화)를 희생해 왔다.
00:16:51 Privacy Issues With Collaborative Custody
기존 협업 커스터디는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자의 주소 집합과 잔액/거래 흐름을 온체인에서 식별 가능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치인 사적 재산의 프라이버시와 배치된다. BitKey 역시 업그레이드 이전엔 이 한계를 공유했다. 사용자는 “안전 vs 프라이버시 vs 사용성” 딜레마에 직면했고, BitKey 팀은 이 셋의 트레이드오프를 깨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
00:19:16 The New Chaincode Delegation BIP Explained
Jesse Pner와 Yervis Tan이 주도한 ‘체인코드 위임(Chaincode Delegation)’ BIP가 해법이다. 키 파생에는 시드와 체인코드가 관여하는데, 협업자(예: 복구에 서명하는 제3자)에게 체인코드를 노출하지 않고도 특정 트랜잭션에만 필요한 최소 정보로 서명을 가능케 한다. 표준 2-of-3 멀티시그에서 BitKey는 하드웨어 키+모바일 키로 일상 송금, 서버 키는 복구나 하드웨어리스(한도 기반) 송금 시에만 참여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Block은 지갑 디스크립터 없이도 복구 서명에 응할 수 있으므로, 일상 시나리오에서 사용자의 잔액·거래를 볼 수 없게 됐다. 스노르 경로(완전 블라인드 서명)는 아직 미도입이지만, 복구 시 보게 되는 UTXO 정보도 서버에 로깅하지 않으며, AWS Nitro Enclaves의 원격 검증(Attestation)으로 “아무 것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외부가 확인할 수 있게 ‘서버 검증 가능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00:26:45 Hardware Shipping Risks & Ledger Address Leak
하드웨어 수령 자체가 프라이버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Ledger 주소 유출 사례처럼 배송지·청구지 정보는 피싱과 물리적 위협을 동반한다. BitKey는 비트코인 결제 지원(신용카드 청구지 노출 회피), 데이터 보존/삭제 정책 강화, 리테일 픽업 포인트 도입 등을 추진한다. “Square 터미널로 eCash 결제하고 오프라인 픽업” 같은 모델은 배송지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이상적 흐름으로, 업계 전반이 다뤄야 할 과제로 본다.
00:33:23 What Is Proto?
Proto는 채굴을 위한 풀스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라인이다. 커스텀 칩(ASIC), 해시보드, 팬/PSU를 포함한 완성형 ‘Proto Rig’, 그리고 플릿 관리 소프트웨어 ‘Proto Fleet’(무료 오픈소스)로 구성된다. 목표는 두 가지: 첫째, 소수 해외 ASIC 제조사에 대한 의존을 낮추는 탈중앙화(옵셔널리티 확대). 둘째, ‘버리는 기계’가 아닌 ‘인프라’로서의 장비—내구성, 현장 수리성,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통해 총비용(TCO)을 낮추는 것이다.
00:44:14 Why Mining Centralisation is Dangerous
채굴기 설계·제조의 집중은 지경학·공급망 리스크로 직결된다.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축인 해시파워가 특정 국가·소수 벤더에 쏠리면, 기술 로드맵·가격·공급이 좁은 목을 갖는다. Block은 자본집약적 R&D와 대규모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투입해 ‘대체 가능한’ 공급자를 추가함으로써 네트워크 회복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00:49:51 Real-World Mining Challenges
실제 채굴 현장은 이상적인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사막의 먼지, 강가의 벌레, 열악한 전력·통신 환경까지 다양하다. Gridless 사례처럼 밤에 불빛 하나 잘못 켜면 팬이 벌레로 막히는 일이 벌어진다. Proto Rig는 모듈식으로 팬/PSU/보드를 신속 교체하고, ‘랙 상에서 90초 내 수리’를 지향한다. 가동중단을 “온/오프”가 아니라 “예상 대비 해시 출력(해시 시간)”으로 보정해 관리하는 것이 수익성에 핵심이며, Proto Fleet로 원격 상태 파악과 운영 일관성을 높인다. 효율은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최저 J/TH 기준) 14.1 J/TH까지 설정 가능하다. Bitmain이 여전히 효율 리더이지만, Proto는 전력효율만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주기당 15~20% CAPEX 절감, 다운타임 축소, 현장 수리성 등 ‘전체 방정식’으로 승부한다. 대형·중형 사업자 모두를 타깃으로 하되, 가정용 마이닝에는 적합하지 않다.
00:55:34 Why Block Is Going All-In on Bitcoin
Block의 일관된 목표는 “비트코인을 일상 화폐로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개방성과 무허가성은 상인 수수료 구조를 전복하고, 사용자에게 자산 통제권을 되돌리며, 네트워크 보안을 분산시킨다. BitKey의 안전·사용성·프라이버시 동시 충족, Square의 결제 네트워크 투입, Proto의 해시 인프라 분산은 그 하나의 로드맵 위에서 서로를 보완한다.
https://youtu.be/4ErTj6miFHA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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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Adoption Is Going Mainstream | Max Guise
Max Guise from Block joins the show to break down one of the biggest leaps forward for Bitcoin self-custody: BitKey’s new privacy upgrade, why it matters, and how it removes one of the last major trade-offs between safety and privacy.
We get into how BitKey’s…
We get into how BitKey’s…
Dankrad Feist: Why Ethereum Needs a Wartime Mentality (And Why He Left the EF)
The Rollup
3줄 요약
1. “리서치 페티시”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으로: Dankrad는 EF를 떠나 Tempo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금 당장 가장 큰 기회’로 본다. 연구보다 실행, 경쟁보다 배분이 승부처라는 판단이다.
2. Fusaka(= DAS)로 본격 스케일링: EIP-4844가 분리한 DA를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으로 확장해 L2 수수료·처리량을 대폭 개선하고, 장차 L1 자체도 ZK 검증을 붙인 ‘롤업형 L1’로 이행한다.
3. 파이널리티·P2P·검증자 집합이 진짜 병목: 6초 블록, 세 가지 파이널리티 지표 개선, libp2p 한계 극복, 100만 “논리 검증자”의 구조적 부담. 스테이지 0 롤업·프라이버시·ZK-VM ‘킹메이킹’에 대한 현실적 트레이드오프도 직설적으로 짚었다.
EF를 떠나 Tempo로: 결제 PMF에 올인한 프로토콜 아키텍트 전환
Dankrad는 EF의 순수 연구 역할에서 Tempo의 프로토콜 아키텍트로 포지션을 바꿨다. 배경은 명확하다. “결제는 지루하다”는 편견 속에 산업이 놓친 스테이블코인 결제 PMF가 지금 가장 큰 확장 기회라는 것. Tempo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지 않고(스테이블코인-중립) 실제 결제 현장의 페인포인트(수수료 통화, 속도, 정산 파이프, 배분)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며, 이 선택은 이더리움(DeFi 중심)과 직접 경쟁보다 상호 보완에 가깝다고 본다. 네트워크 효과 관점에서도, 온보딩된 모든 크립토 사용자는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외부효과를 만든다.
The Rollup
3줄 요약
1. “리서치 페티시”에서 제품-시장 적합성으로: Dankrad는 EF를 떠나 Tempo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금 당장 가장 큰 기회’로 본다. 연구보다 실행, 경쟁보다 배분이 승부처라는 판단이다.
2. Fusaka(= DAS)로 본격 스케일링: EIP-4844가 분리한 DA를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으로 확장해 L2 수수료·처리량을 대폭 개선하고, 장차 L1 자체도 ZK 검증을 붙인 ‘롤업형 L1’로 이행한다.
3. 파이널리티·P2P·검증자 집합이 진짜 병목: 6초 블록, 세 가지 파이널리티 지표 개선, libp2p 한계 극복, 100만 “논리 검증자”의 구조적 부담. 스테이지 0 롤업·프라이버시·ZK-VM ‘킹메이킹’에 대한 현실적 트레이드오프도 직설적으로 짚었다.
EF를 떠나 Tempo로: 결제 PMF에 올인한 프로토콜 아키텍트 전환
Dankrad는 EF의 순수 연구 역할에서 Tempo의 프로토콜 아키텍트로 포지션을 바꿨다. 배경은 명확하다. “결제는 지루하다”는 편견 속에 산업이 놓친 스테이블코인 결제 PMF가 지금 가장 큰 확장 기회라는 것. Tempo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지 않고(스테이블코인-중립) 실제 결제 현장의 페인포인트(수수료 통화, 속도, 정산 파이프, 배분)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며, 이 선택은 이더리움(DeFi 중심)과 직접 경쟁보다 상호 보완에 가깝다고 본다. 네트워크 효과 관점에서도, 온보딩된 모든 크립토 사용자는 생태계 전체에 긍정적 외부효과를 만든다.
결제 특화 체인의 필수 아키텍처: 빠른 파이널리티, 대역폭, 수수료 통화 추상화
결제는 범용 컴퓨팅보다 요구사항이 명확하다. 빠른 파이널리티(사용자 신뢰·상거래 UX), 높은 처리량(간단 전송의 초고빈도 트래픽),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스 지불” 같은 수수료 경로가 핵심이다. 특히 Tempo는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향을 피하고 다수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 통화로 지원하려 하기에, 프로토콜 레벨에서 수수료 추상화·결제 라우팅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이는 계정 추상화(AAs) 성숙도, 라우팅/스왑 비용, 결제 실패 리스크를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이슈다.
Fusaka와 DAS: EIP-4844 이후 ‘진짜’ 확장으로 가는 DA 샘플링
EIP-4844(프로토-댕크샤딩)가 실행과 DA를 분리해 블롭 시장을 열었다면, Fusaka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을 도입해 노드가 ‘모든’ 데이터를 받지 않고 무작위 샘플링만으로 데이터 은닉 공격을 고확률로 탐지한다(삭제복구 부호/에러 정정 코드 전제). 결과적으로 L2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싸게 게시해 롤업 처리량·수수료를 낮춘다. 더 나아가 이더리움 L1 자체도 ZK-VM으로 실행을 검증하는 ‘롤업형 L1’에 가까워지며, 그때도 DA가 병목이 되지 않도록 동일 DA 레이어(샘플링)를 사용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RPC 기반)는 변화를 체감하지 않지만, 노드/검증자는 실행 부하가 줄고 경량화된다(상태디프 게시 등).
롤업의 ‘귀환’: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과 L1-롤업화의 접점
시퀀싱을 L1에 붙이는 베이스드 롤업, 실행을 L1에 회귀시키는 네이티브 롤업 논의는 “L1도 결국 롤업처럼”이라는 장기 방향과 맞물린다. 다만 당장 L2 사용자 체감 속도는 L1 파이널리티보다 ‘증명 생성 지연(zk-proving)’이 병목이다. 파이널리티 고도화의 즉효는 CEX 입금·커스터디 같은 하이브리드 주체에서 크고, 롤업 최종성(정산 주기) 단축은 증명 파이프라인 최적화와 병행되어야 한다.
파이널리티를 3등분해 본다: 프리컨펌, 인클루전, 파이널
Dankrad는 파이널리티 이슈를 3가지로 분해한다. 1) 프리컨펌(낙관적 확인) — UX에 직결, 2) 인클루전 타임 — 적대적 환경에서 거래가 얼마나 빨리 포함되는가(특히 DEX 경제학에 중요), 3) 체인 파이널리티 — L2·거래소·커스터디 등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의 기초 보증. 그는 블록타임을 내년 6초로 단축하길 희망하고, 파이널리티 개선 연구 트랙이 2~3개 병행 중이라 했다. 각각의 타겟과 메트릭을 분리해 최적화해야 ‘사용자 체감’과 ‘경제학적 공정성’이 함께 개선된다.
진짜 병목: P2P 네트워크와 ‘거대 검증자 집합’
Beacon chain 런칭 당시 채택한 libp2p는 이더리움 특수성에 맞춰 최적화되지 않았다. Dankrad는 올해 P2P 팀 리더 합류(예: Raul) 등으로 네트워킹 레이어에 ‘큰 폭의 개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또 하나의 구조적 제약은 100만+의 ‘논리 검증자’다. 실제 독립 노드는 1~1.5만 수준으로 보이지만, 합의 레벨에서 추적되는 논리 슬롯이 너무 많아 합의·네트워크 설계가 경직된다. ‘컨솔리데이션 인센티브’가 약해 AMAX(최대 유효 스테이크) 조정 등으로도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Lean Ethereum과 PQC: 빅뱅보다 점진 통합
Lean Ethereum은 합의 간소화와 포스트-양자(PQ) 로드맵이 장점이다. Dankrad는 특히 PQ 보안 정립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머지급 ‘한 번에’ 업그레이드보다 모듈식으로 좋은 요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대역폭·네트워크·검증자 설계 등 다중 의존성을 가진 변화일수록 릴리즈 그라뉼러리티가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ZK-VM: 멀티클라이언트 vs ‘적정’ 킹메이킹
현재 논의는 단일 ZK-VM이 아니라 2/3, 4/5와 같은 멀티클라이언트 합의 모델을 지향한다. Dankrad는 원칙적으로 특정 구현의 ‘선정(kingmaking)’을 부분 수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 하나를 고르긴 이르다고 말한다. 성능(증명 시간/비용)뿐 아니라 “프로덕션 성숙도”가 결정적이며, 이는 계량화가 어렵다. 멀티 구현이 유지되면 벤더 리스크를 줄이되, 거버넌스·업그레이드 동기화 비용을 적정화하는 설계가 관건이다.
프라이버시: 결제를 위한 실용주의, AML/제재와의 공존
Vitalik의 프라이버시 툴킷 제안 맥락에서 Dankrad는 “북한이 수억 달러를 세탁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는다”는 현실론을 분명히 했다. 규제 친화적 프라이버시(예: 뷰 키, 정책적 선택성, 감사 가능성)는 결제·기관 채택의 필수 요건이며, Tempo 같은 결제 체인에서는 최전선 이슈다. 프라이버시 강도와 합규성의 트레이드오프를 ‘제품 레벨’에서 설계하는 태도가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스테이지 0 롤업과 브리지의 현실: ETH와 ‘네이티브 발행’의 분기
많은 롤업이 스테이지 0/1에 머무는 핵심 이유는 “진짜 안전한 브리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마트컨트랙트 복잡도와 업그레이드 거버넌스가 얽히며, 리스크는 특히 ‘브릿지된 ETH’에 집중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RWA는 점점 다체인 네이티브 발행과 민트/번 브리징으로 전환해 컨트랙트 브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속도도 유리하다. 완전 무권한화를 미루되, 버그 시에만 개입 가능한 시큐리티 카운슬 같은 ‘한정개입’ 장치를 두는 하이브리드가 과도기 해법이다. 그럼에도 메이저 롤업은 내년 스테이지 1 진입이 필요하다는 압박에는 동의한다.
‘워타임 모드’의 강도: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
최근 EF의 엔지니어링 통합·우선순위 조정은 ‘불리시 리버설’이지만, Dankrad는 강도가 더 세져야 한다고 본다. 연구-엔지니어링-아키텍처 전 스펙트럼을 동시 가동하고, 파이널리티·P2P·검증자 구성 같은 기초 체력을 ‘출시 가능한’ 단위로 꾸준히 올리는 게 지금의 전황이다. 그의 메시지는 직설적이다: “이더리움 위에서 금융을 지켜내라(Fight for finance on Ethereum).”
번개 라운드 하이라이트: 철학과 우선순위
- 트레이드오프 우선순위: 보안 > 속도 > 스케일
- 이더리움은 “금융의 미래”
- ETH는 지금은 ‘머니’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
- 커뮤니티를 향한 한 문장: “이더리움에서 금융을 위해 싸워라”
https://youtu.be/V6eaZPWMSwA 29분 전 업로드 됨
결제는 범용 컴퓨팅보다 요구사항이 명확하다. 빠른 파이널리티(사용자 신뢰·상거래 UX), 높은 처리량(간단 전송의 초고빈도 트래픽),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스 지불” 같은 수수료 경로가 핵심이다. 특히 Tempo는 특정 스테이블코인 편향을 피하고 다수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 통화로 지원하려 하기에, 프로토콜 레벨에서 수수료 추상화·결제 라우팅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이는 계정 추상화(AAs) 성숙도, 라우팅/스왑 비용, 결제 실패 리스크를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이슈다.
Fusaka와 DAS: EIP-4844 이후 ‘진짜’ 확장으로 가는 DA 샘플링
EIP-4844(프로토-댕크샤딩)가 실행과 DA를 분리해 블롭 시장을 열었다면, Fusaka는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을 도입해 노드가 ‘모든’ 데이터를 받지 않고 무작위 샘플링만으로 데이터 은닉 공격을 고확률로 탐지한다(삭제복구 부호/에러 정정 코드 전제). 결과적으로 L2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싸게 게시해 롤업 처리량·수수료를 낮춘다. 더 나아가 이더리움 L1 자체도 ZK-VM으로 실행을 검증하는 ‘롤업형 L1’에 가까워지며, 그때도 DA가 병목이 되지 않도록 동일 DA 레이어(샘플링)를 사용하게 된다. 최종 사용자(RPC 기반)는 변화를 체감하지 않지만, 노드/검증자는 실행 부하가 줄고 경량화된다(상태디프 게시 등).
롤업의 ‘귀환’: 베이스드/네이티브 롤업과 L1-롤업화의 접점
시퀀싱을 L1에 붙이는 베이스드 롤업, 실행을 L1에 회귀시키는 네이티브 롤업 논의는 “L1도 결국 롤업처럼”이라는 장기 방향과 맞물린다. 다만 당장 L2 사용자 체감 속도는 L1 파이널리티보다 ‘증명 생성 지연(zk-proving)’이 병목이다. 파이널리티 고도화의 즉효는 CEX 입금·커스터디 같은 하이브리드 주체에서 크고, 롤업 최종성(정산 주기) 단축은 증명 파이프라인 최적화와 병행되어야 한다.
파이널리티를 3등분해 본다: 프리컨펌, 인클루전, 파이널
Dankrad는 파이널리티 이슈를 3가지로 분해한다. 1) 프리컨펌(낙관적 확인) — UX에 직결, 2) 인클루전 타임 — 적대적 환경에서 거래가 얼마나 빨리 포함되는가(특히 DEX 경제학에 중요), 3) 체인 파이널리티 — L2·거래소·커스터디 등 하이브리드 상호작용의 기초 보증. 그는 블록타임을 내년 6초로 단축하길 희망하고, 파이널리티 개선 연구 트랙이 2~3개 병행 중이라 했다. 각각의 타겟과 메트릭을 분리해 최적화해야 ‘사용자 체감’과 ‘경제학적 공정성’이 함께 개선된다.
진짜 병목: P2P 네트워크와 ‘거대 검증자 집합’
Beacon chain 런칭 당시 채택한 libp2p는 이더리움 특수성에 맞춰 최적화되지 않았다. Dankrad는 올해 P2P 팀 리더 합류(예: Raul) 등으로 네트워킹 레이어에 ‘큰 폭의 개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또 하나의 구조적 제약은 100만+의 ‘논리 검증자’다. 실제 독립 노드는 1~1.5만 수준으로 보이지만, 합의 레벨에서 추적되는 논리 슬롯이 너무 많아 합의·네트워크 설계가 경직된다. ‘컨솔리데이션 인센티브’가 약해 AMAX(최대 유효 스테이크) 조정 등으로도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Lean Ethereum과 PQC: 빅뱅보다 점진 통합
Lean Ethereum은 합의 간소화와 포스트-양자(PQ) 로드맵이 장점이다. Dankrad는 특히 PQ 보안 정립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머지급 ‘한 번에’ 업그레이드보다 모듈식으로 좋은 요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대역폭·네트워크·검증자 설계 등 다중 의존성을 가진 변화일수록 릴리즈 그라뉼러리티가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ZK-VM: 멀티클라이언트 vs ‘적정’ 킹메이킹
현재 논의는 단일 ZK-VM이 아니라 2/3, 4/5와 같은 멀티클라이언트 합의 모델을 지향한다. Dankrad는 원칙적으로 특정 구현의 ‘선정(kingmaking)’을 부분 수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 하나를 고르긴 이르다고 말한다. 성능(증명 시간/비용)뿐 아니라 “프로덕션 성숙도”가 결정적이며, 이는 계량화가 어렵다. 멀티 구현이 유지되면 벤더 리스크를 줄이되, 거버넌스·업그레이드 동기화 비용을 적정화하는 설계가 관건이다.
프라이버시: 결제를 위한 실용주의, AML/제재와의 공존
Vitalik의 프라이버시 툴킷 제안 맥락에서 Dankrad는 “북한이 수억 달러를 세탁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는다”는 현실론을 분명히 했다. 규제 친화적 프라이버시(예: 뷰 키, 정책적 선택성, 감사 가능성)는 결제·기관 채택의 필수 요건이며, Tempo 같은 결제 체인에서는 최전선 이슈다. 프라이버시 강도와 합규성의 트레이드오프를 ‘제품 레벨’에서 설계하는 태도가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스테이지 0 롤업과 브리지의 현실: ETH와 ‘네이티브 발행’의 분기
많은 롤업이 스테이지 0/1에 머무는 핵심 이유는 “진짜 안전한 브리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스마트컨트랙트 복잡도와 업그레이드 거버넌스가 얽히며, 리스크는 특히 ‘브릿지된 ETH’에 집중된다. 반면 스테이블코인·RWA는 점점 다체인 네이티브 발행과 민트/번 브리징으로 전환해 컨트랙트 브리지 의존도를 낮추고, 속도도 유리하다. 완전 무권한화를 미루되, 버그 시에만 개입 가능한 시큐리티 카운슬 같은 ‘한정개입’ 장치를 두는 하이브리드가 과도기 해법이다. 그럼에도 메이저 롤업은 내년 스테이지 1 진입이 필요하다는 압박에는 동의한다.
‘워타임 모드’의 강도: 시작했지만 아직 부족
최근 EF의 엔지니어링 통합·우선순위 조정은 ‘불리시 리버설’이지만, Dankrad는 강도가 더 세져야 한다고 본다. 연구-엔지니어링-아키텍처 전 스펙트럼을 동시 가동하고, 파이널리티·P2P·검증자 구성 같은 기초 체력을 ‘출시 가능한’ 단위로 꾸준히 올리는 게 지금의 전황이다. 그의 메시지는 직설적이다: “이더리움 위에서 금융을 지켜내라(Fight for finance on Ethereum).”
번개 라운드 하이라이트: 철학과 우선순위
- 트레이드오프 우선순위: 보안 > 속도 > 스케일
- 이더리움은 “금융의 미래”
- ETH는 지금은 ‘머니’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
- 커뮤니티를 향한 한 문장: “이더리움에서 금융을 위해 싸워라”
https://youtu.be/V6eaZPWMSwA 29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Dankrad Feist: I Joined Tempo (And Why I Left ETH...)
The father of Danksharding just left Ethereum Foundation for Tempo.
In this episode, Dankrad Feist opens up about his decision to leave the Ethereum Foundation after years of pioneering research to join Tempo and focus on stablecoin payments.
From PeerDAS…
In this episode, Dankrad Feist opens up about his decision to leave the Ethereum Foundation after years of pioneering research to join Tempo and focus on stablecoin payments.
From PeerDAS…
Breaking Down Uniswap’s Fee Switch and UNIfication Proposal | Hayden Adams & Jesse Walden
Bell Curve
3줄 요약
1. 유니스왑의 “UNIfication”은 프로토콜 수수료(피 스위치) 온과 프론트엔드 수수료 오프를 함께 실행해, 프로토콜 중심으로 가치와 인센티브를 재정렬한다.
2. 수수료는 TokenJar/FirePit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UNI 소각으로 귀결되며, “프로토콜 수수료 면제권 경매(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로 MEV을 재분배해 LP·스와퍼 효용을 높인다.
3. 와이오밍 DUNA 법인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 재단 성장펀드, 무료 트레이딩 API 등은 생태계 전반을 키우는 전략(‘보완재 커모디타이즈’)을 제도적으로 고정한다.
0:00 Introduction
에피소드의 계기는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프로토콜 수수료 활성화) 제안. 헤이든 애덤스(유니스왑), 제시 월든(Variant)이 제안 배경, 설계, 법적 구조(DUNA), 프론트엔드 수수료 제거, 투자자 정렬, 레트로액티브 토큰 소각, 산업적 파급효과를 집중 논의한다. 본 제안은 스냅샷에서 역대급 참여와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확보했고, 온체인 표결을 앞둔 상태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유니스왑의 “UNIfication”은 프로토콜 수수료(피 스위치) 온과 프론트엔드 수수료 오프를 함께 실행해, 프로토콜 중심으로 가치와 인센티브를 재정렬한다.
2. 수수료는 TokenJar/FirePit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UNI 소각으로 귀결되며, “프로토콜 수수료 면제권 경매(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로 MEV을 재분배해 LP·스와퍼 효용을 높인다.
3. 와이오밍 DUNA 법인을 축으로 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 재단 성장펀드, 무료 트레이딩 API 등은 생태계 전반을 키우는 전략(‘보완재 커모디타이즈’)을 제도적으로 고정한다.
0:00 Introduction
에피소드의 계기는 유니스왑의 수수료 스위치(프로토콜 수수료 활성화) 제안. 헤이든 애덤스(유니스왑), 제시 월든(Variant)이 제안 배경, 설계, 법적 구조(DUNA), 프론트엔드 수수료 제거, 투자자 정렬, 레트로액티브 토큰 소각, 산업적 파급효과를 집중 논의한다. 본 제안은 스냅샷에서 역대급 참여와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확보했고, 온체인 표결을 앞둔 상태다.
1:09 Unisocks Lore
초기 유니스왑 문화 아이콘인 ‘Unisocks’ 비화가 소개된다. 긴 양말을 싫어하던 헤이든이 양말 윗부분을 잘라 선물하고, 상대가 1년 뒤 커스텀 재킷으로 답례한 일화는 커뮤니티 색채와 ‘쓸모와 놀이의 접점’을 상징한다. 프로토콜 설계만큼 UX·브랜딩 감각이 유니스왑 성장에 핵심이었음을 환기한다.
2:44 The Gensler Years
- 2020 디파이 서머: 일일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급증, 유니스왑은 디파이 채택의 엔진이 됨.
- 그러나 2020년 말 게리 겐슬러 SEC 체제에서 ‘규제에 의한 집행’이 강화되며, 해외 난법자보다 미국 내 선도·선량 행위자를 우선 타깃으로 삼는 비대칭이 발생.
- 유니스왑 랩스는 거버넌스 참여를 사실상 자제하는 내부 정책을 채택. 이 공백을 메우려 EF 그랜츠 출신 Ken이 독립 그랜츠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이후 Devin과 함께 Uniswap Foundation 설립 제안이 통과.
- 과거 피 스위치 시도는 세제·책임 불확실성(예: Ooki DAO 사건에서 거버넌스 참여자 책임 소송 우려)으로 번번이 좌절.
- 전환점은 와이오밍의 새로운 DAO 법률인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DUNA는 세무처리·책임범위를 명문화해, 거버넌스/서비스 계약의 법적 수용 가능성을 열었다.
- 유니스왑은 미국 내 최대 주목도를 감수하며 높은 준법·품질 기준을 유지했고, 이번 제안은 그 누적의 산물이다.
14:17 The UNIfication Proposal
- 수수료 스위치 온: 초기에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V2/V3부터, 이후 V4·UniswapX·타 체인으로 확장. UniChain(유니스왑 생태 L2)도 프로토콜 수수료를 탑재해 가치내재화를 극대화.
- 수수료 귀속: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는 UNI 소각으로 귀결. TokenJar가 다양한 풀에서 수수료 자산을 누적하고, 임계치 도달 시 누구나 인출 트리거를 제출하며, FirePit이 UNI를 소각(‘자판기 저금통 비유’: 잔돈이 충분히 쌓이면 교환을 열고, 대가로 UNI를 불태움). 잔고·임계치 등 파라미터는 거버넌스 조정 가능.
- 코드 상태: TokenJar/FirePit 등 컨트랙트는 공개·배포, 감사 막바지 단계.
- 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 “수수료를 켜고,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권리를 경매로 판다”는 역설적 설계.
- 메커니즘: LP 수수료 30bp에서 프로토콜 수수료 5bp가 생기면, 면제권 낙찰자는 5bp를 무시해 25bp 수준까지 미세한 차익거래를 실행. 그 결과 더 잦고 작은 ARB가 가능해 LP 수익률(수수료 수취)·가격발견 효율을 개선.
- 경매 수익은 결과적으로 UNI 소각으로 귀결.
- 의미: MEV 파이를 프로토콜·사용자 쪽으로 일정 부분 환류시키는 첫 실효 모델 중 하나. 스와퍼 비용 부담을 줄이고 LP에게 유리한 미시적 유동성 활용을 촉진. 파라미터 설계·시장실험 여지가 크다.
25:00 Turning Off Frontend Fees
- 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수수료 오프: 프로토콜에 모든 초점을 맞추기 위한 상징적·실질적 조치. 과거 “랩스 지분 vs 프로토콜 토큰” 미스얼라인 우려를 해소.
- 비즈니스 전환: 랩스는 DAO 금고의 Growth Fund(본 제안 포함)로 자금 조달, 프로토콜 성장 KPI 중심으로 재편.
- 생태계 확장: 트레이딩 API를 무료화하고 키 프로비저닝을 셀프서비스로 개방, 누구나 유니스왑 최적 라우팅을 활용한 프론트엔드를 만들 수 있게 함. 스왑 편향에서 벗어나 LP 툴·UI·API 등 공급자 측 기능에 대규모 투자(기존엔 프론트 수익구조상 우선순위가 낮았음).
- 정책 의도: ‘보완재 커모디타이즈(Commoditize Your Complement)’를 프로토콜 맥락에서 적용하되, 타 인터페이스를 ‘제로’로 몰지 않고 번창하도록 돕는 ‘포지티브섬’ 확장전략.
37:52 Uniswap Design & Investor Alignment
- 제품→프로토콜 부트스트랩: 유니스왑은 혁신적 AMM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초기 UI(캘의 공)로 PMF를 얻고, 제품의 무료 제공으로 기저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키웠다.
- 커모디타이즈 논리: 시리얼-우유, OS-하드웨어 비유처럼, 핵심인 프로토콜을 키우기 위해 보완재(프론트엔드/제품)를 싸게 혹은 공짜로 제공.
- 크립토 차별점: 프로토콜이 퍼미션리스·비가역적이고, 서드파티가 토큰을 보유해 업사이드에 동참할 수 있어 ‘제로섬’이 아닌 ‘플러스섬’로 귀결. 서드파티 인터페이스에 토큰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설계도 가능.
- 투자자 정렬: 제시는 “우리가 애초에 투자한 건 프로토콜”이라며, 프론트 수익의 로컬옵티마를 넘어 프로토콜 성장의 글로벌옵티마를 선택한 경영 판단을 지지. 랩스는 DUNA를 통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으로 민첩성(집행)과 책임(거버넌스)을 양립. 프로토콜은 불변 컨트랙트로 자율 운용되고, 거버넌스는 제한된 파라미터만 다룬다.
47:38 Retroactive Token Burn
- 1억 UNI 소각(금고 보유분): 과거 피 스위치 오프 상태에서 누적 거래가 4조 달러를 넘긴 점을 감안, “그때 켰다면 소각됐을 양”을 상징적으로 반영.
- 레트로 문화의 연장: 유니스왑이 개척한 레트로액티브 에어드롭의 ‘거울상’으로서의 레트로 소각.
- 투자 관점: 성숙한 프로토콜에겐 긍정적이나, 업계 전반의 ‘소각 집착’은 성장보다 배분에 과몰입하는 근시안일 수 있음. 핵심은 사용·통합·유동성이라는 ‘파이 키우기’.
51:14 Could Uniswap Labs Ever Go Public?
- 헤이든: 현재 초점은 유니피케이션 실행과 프로토콜 성장이며, IPO나 유사 구조는 서사에 혼선을 주는 대형 디스트랙션. 추후 검토하더라도 ‘생태계 정렬’이 최우선.
- DATs와 비교: 많은 DAT는 저비용으로 토큰 익스포저를 사는 성격이 강해 운영적 기여가 빈약. 장수하려면 오퍼레이팅 컴퍼니화가 불가피.
- 제시: 랩스는 ‘UNI를 대차대조표에 얹는’ 형태로 토큰/에쿼티 정렬을 구현, 창업자·핵심 엔지니어가 실제로 프로토콜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다수 DAT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55:42 Token Value Accrual
- 산업 파급: 유니스왑은 관행을 만들어온 플레이북(에어드롭, UI, 프로토콜/프론트 포크 수천 건). 이번에도 피 스위치 온·프론트 수수료 오프·UNI 소각 구조가 벤치마크가 될 가능성.
- 가설: 이 전략이 성공하면 “프로토콜 성장(KPI)이 단일 제품 수익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든다”는 시장 검증이 이뤄진다. 디파이 멀릿(후면 디파이) 트렌드 속에 프로토콜은 더 많은 프론트엔드·금융앱에 내장되고, TVL과 실사용이 다중자릿수로 확대될 수 있다.
https://youtu.be/Cqr1Cz3QppE 1시간 전 업로드 됨
초기 유니스왑 문화 아이콘인 ‘Unisocks’ 비화가 소개된다. 긴 양말을 싫어하던 헤이든이 양말 윗부분을 잘라 선물하고, 상대가 1년 뒤 커스텀 재킷으로 답례한 일화는 커뮤니티 색채와 ‘쓸모와 놀이의 접점’을 상징한다. 프로토콜 설계만큼 UX·브랜딩 감각이 유니스왑 성장에 핵심이었음을 환기한다.
2:44 The Gensler Years
- 2020 디파이 서머: 일일 거래대금이 1천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급증, 유니스왑은 디파이 채택의 엔진이 됨.
- 그러나 2020년 말 게리 겐슬러 SEC 체제에서 ‘규제에 의한 집행’이 강화되며, 해외 난법자보다 미국 내 선도·선량 행위자를 우선 타깃으로 삼는 비대칭이 발생.
- 유니스왑 랩스는 거버넌스 참여를 사실상 자제하는 내부 정책을 채택. 이 공백을 메우려 EF 그랜츠 출신 Ken이 독립 그랜츠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이후 Devin과 함께 Uniswap Foundation 설립 제안이 통과.
- 과거 피 스위치 시도는 세제·책임 불확실성(예: Ooki DAO 사건에서 거버넌스 참여자 책임 소송 우려)으로 번번이 좌절.
- 전환점은 와이오밍의 새로운 DAO 법률인 DUNA(Decentralized Unincorporated Nonprofit Association). DUNA는 세무처리·책임범위를 명문화해, 거버넌스/서비스 계약의 법적 수용 가능성을 열었다.
- 유니스왑은 미국 내 최대 주목도를 감수하며 높은 준법·품질 기준을 유지했고, 이번 제안은 그 누적의 산물이다.
14:17 The UNIfication Proposal
- 수수료 스위치 온: 초기에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V2/V3부터, 이후 V4·UniswapX·타 체인으로 확장. UniChain(유니스왑 생태 L2)도 프로토콜 수수료를 탑재해 가치내재화를 극대화.
- 수수료 귀속: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는 UNI 소각으로 귀결. TokenJar가 다양한 풀에서 수수료 자산을 누적하고, 임계치 도달 시 누구나 인출 트리거를 제출하며, FirePit이 UNI를 소각(‘자판기 저금통 비유’: 잔돈이 충분히 쌓이면 교환을 열고, 대가로 UNI를 불태움). 잔고·임계치 등 파라미터는 거버넌스 조정 가능.
- 코드 상태: TokenJar/FirePit 등 컨트랙트는 공개·배포, 감사 막바지 단계.
- Protocol Fee Discount Auctions: “수수료를 켜고, 수수료를 안 내도 되는 권리를 경매로 판다”는 역설적 설계.
- 메커니즘: LP 수수료 30bp에서 프로토콜 수수료 5bp가 생기면, 면제권 낙찰자는 5bp를 무시해 25bp 수준까지 미세한 차익거래를 실행. 그 결과 더 잦고 작은 ARB가 가능해 LP 수익률(수수료 수취)·가격발견 효율을 개선.
- 경매 수익은 결과적으로 UNI 소각으로 귀결.
- 의미: MEV 파이를 프로토콜·사용자 쪽으로 일정 부분 환류시키는 첫 실효 모델 중 하나. 스와퍼 비용 부담을 줄이고 LP에게 유리한 미시적 유동성 활용을 촉진. 파라미터 설계·시장실험 여지가 크다.
25:00 Turning Off Frontend Fees
- 프론트엔드(인터페이스) 수수료 오프: 프로토콜에 모든 초점을 맞추기 위한 상징적·실질적 조치. 과거 “랩스 지분 vs 프로토콜 토큰” 미스얼라인 우려를 해소.
- 비즈니스 전환: 랩스는 DAO 금고의 Growth Fund(본 제안 포함)로 자금 조달, 프로토콜 성장 KPI 중심으로 재편.
- 생태계 확장: 트레이딩 API를 무료화하고 키 프로비저닝을 셀프서비스로 개방, 누구나 유니스왑 최적 라우팅을 활용한 프론트엔드를 만들 수 있게 함. 스왑 편향에서 벗어나 LP 툴·UI·API 등 공급자 측 기능에 대규모 투자(기존엔 프론트 수익구조상 우선순위가 낮았음).
- 정책 의도: ‘보완재 커모디타이즈(Commoditize Your Complement)’를 프로토콜 맥락에서 적용하되, 타 인터페이스를 ‘제로’로 몰지 않고 번창하도록 돕는 ‘포지티브섬’ 확장전략.
37:52 Uniswap Design & Investor Alignment
- 제품→프로토콜 부트스트랩: 유니스왑은 혁신적 AMM과 ‘버터처럼 부드러운’ 초기 UI(캘의 공)로 PMF를 얻고, 제품의 무료 제공으로 기저 유동성 네트워크 효과를 키웠다.
- 커모디타이즈 논리: 시리얼-우유, OS-하드웨어 비유처럼, 핵심인 프로토콜을 키우기 위해 보완재(프론트엔드/제품)를 싸게 혹은 공짜로 제공.
- 크립토 차별점: 프로토콜이 퍼미션리스·비가역적이고, 서드파티가 토큰을 보유해 업사이드에 동참할 수 있어 ‘제로섬’이 아닌 ‘플러스섬’로 귀결. 서드파티 인터페이스에 토큰 인센티브를 배분하는 설계도 가능.
- 투자자 정렬: 제시는 “우리가 애초에 투자한 건 프로토콜”이라며, 프론트 수익의 로컬옵티마를 넘어 프로토콜 성장의 글로벌옵티마를 선택한 경영 판단을 지지. 랩스는 DUNA를 통한 서비스 제공자 계약으로 민첩성(집행)과 책임(거버넌스)을 양립. 프로토콜은 불변 컨트랙트로 자율 운용되고, 거버넌스는 제한된 파라미터만 다룬다.
47:38 Retroactive Token Burn
- 1억 UNI 소각(금고 보유분): 과거 피 스위치 오프 상태에서 누적 거래가 4조 달러를 넘긴 점을 감안, “그때 켰다면 소각됐을 양”을 상징적으로 반영.
- 레트로 문화의 연장: 유니스왑이 개척한 레트로액티브 에어드롭의 ‘거울상’으로서의 레트로 소각.
- 투자 관점: 성숙한 프로토콜에겐 긍정적이나, 업계 전반의 ‘소각 집착’은 성장보다 배분에 과몰입하는 근시안일 수 있음. 핵심은 사용·통합·유동성이라는 ‘파이 키우기’.
51:14 Could Uniswap Labs Ever Go Public?
- 헤이든: 현재 초점은 유니피케이션 실행과 프로토콜 성장이며, IPO나 유사 구조는 서사에 혼선을 주는 대형 디스트랙션. 추후 검토하더라도 ‘생태계 정렬’이 최우선.
- DATs와 비교: 많은 DAT는 저비용으로 토큰 익스포저를 사는 성격이 강해 운영적 기여가 빈약. 장수하려면 오퍼레이팅 컴퍼니화가 불가피.
- 제시: 랩스는 ‘UNI를 대차대조표에 얹는’ 형태로 토큰/에쿼티 정렬을 구현, 창업자·핵심 엔지니어가 실제로 프로토콜을 선도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다수 DAT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55:42 Token Value Accrual
- 산업 파급: 유니스왑은 관행을 만들어온 플레이북(에어드롭, UI, 프로토콜/프론트 포크 수천 건). 이번에도 피 스위치 온·프론트 수수료 오프·UNI 소각 구조가 벤치마크가 될 가능성.
- 가설: 이 전략이 성공하면 “프로토콜 성장(KPI)이 단일 제품 수익보다 훨씬 큰 가치를 만든다”는 시장 검증이 이뤄진다. 디파이 멀릿(후면 디파이) 트렌드 속에 프로토콜은 더 많은 프론트엔드·금융앱에 내장되고, TVL과 실사용이 다중자릿수로 확대될 수 있다.
https://youtu.be/Cqr1Cz3QppE 1시간 전 업로드 됨
Insider Trading and Crypto: What the Law Actually Says: DEX in the City
Unchained
3줄 요약
1. 내부자거래 법리는 ‘의무’와 ‘신뢰’ 위반을 축으로 판례가 쌓이며 형성됐고, 비증권 자산(예: NFT)에는 DOJ의 광범위한 ‘전신사기(wire fraud)’가 사실상 캐치올로 작동한다.
2. 온체인 투명성은 탐지·입증을 혁신적으로 바꿨지만, MEV/프론트러닝과 토큰화·프라이버시 기술의 확산은 법 집행의 유효성을 낮추고 “엔지니어링 기반의 공정성”으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3.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와 CeFi/DeFi 조직은 증권성 여부와 무관하게 MNPI 윤리·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 중앙화일수록 통제가 가능하고 분산화될수록 ‘의무’가 희미해져 정책·감시를 계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리빗 캐피털의 Jessi Brooks, 스타크웨어의 Katherine Kirkpatrick Bos, 베다의 TuongVy Le)가 내부자거래를 주제로, SEC의 민사와 DOJ의 형사 집행이 교차하는 프레임과 판례 중심으로 형성된 법리의 맥락을 짚는다. “법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전제로, 정의·사례·크립토 적용, CeFi/DeFi 차이를 전 방위로 다룬다. 유의미한 포인트는 내부자거래가 명시적 ‘법률’보다 일반 반사기 규정과 판례에서 진화해왔다는 점이다.
Unchained
3줄 요약
1. 내부자거래 법리는 ‘의무’와 ‘신뢰’ 위반을 축으로 판례가 쌓이며 형성됐고, 비증권 자산(예: NFT)에는 DOJ의 광범위한 ‘전신사기(wire fraud)’가 사실상 캐치올로 작동한다.
2. 온체인 투명성은 탐지·입증을 혁신적으로 바꿨지만, MEV/프론트러닝과 토큰화·프라이버시 기술의 확산은 법 집행의 유효성을 낮추고 “엔지니어링 기반의 공정성”으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3. DAT(디지털자산 트레저리)와 CeFi/DeFi 조직은 증권성 여부와 무관하게 MNPI 윤리·통제체계를 갖춰야 한다. 중앙화일수록 통제가 가능하고 분산화될수록 ‘의무’가 희미해져 정책·감시를 계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00:00 Introduction
세 진행자(리빗 캐피털의 Jessi Brooks, 스타크웨어의 Katherine Kirkpatrick Bos, 베다의 TuongVy Le)가 내부자거래를 주제로, SEC의 민사와 DOJ의 형사 집행이 교차하는 프레임과 판례 중심으로 형성된 법리의 맥락을 짚는다. “법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전제로, 정의·사례·크립토 적용, CeFi/DeFi 차이를 전 방위로 다룬다. 유의미한 포인트는 내부자거래가 명시적 ‘법률’보다 일반 반사기 규정과 판례에서 진화해왔다는 점이다.
01:25 Why insider trading is not as clear cut as many think
내부자거래의 핵심은 ‘중요 비공개정보(MNPI)’를 가진 상태에서의 증권 매매와, 그 정보에 대한 ‘신뢰관계/의무’의 위반이다. 고전 이론(classical theory)은 회사 내부자가 자사 증권을 MNPI로 거래하는 경우, 오용 이론(misappropriation theory)은 회사 외부인이 신뢰관계를 통해 입수한 MNPI를 이용하는 경우를 포섭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로 거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무’가 없어 내부자거래가 아니다. 2005년 BusinessWeek 칼럼 유출 사건처럼 전형에서 비켜난 사례도 존재한다. 판례 간 모순과 해석의 진자운동이 지속돼 “무엇이 내부자거래인가”는 여전히 회색지대다. 마사 스튜어트 사건을 포함해 실형 사례도 존재하며, 수사·협조 과정의 현실적 일면(예: ‘프리즌 컨설턴트’)도 언급된다.
18:21 How blockchain has made insider trading detection easier
코인베이스 상장팀의 Wahi 사건과 오픈씨의 Chastain 사건 모두 온체인 슬루싱이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다. 전자는 상장정보를 가족·지인에 알려 선행매수했고, 후자는 프런트페이지에 오를 NFT를 내부에서 먼저 매수했다. 트래드파이에서는 일반인이 체결·계좌 데이터를 보기 어렵지만, 크립토는 온체인 흔적과 소셜 그래프 분석으로 ‘커뮤니티 감시’가 가능하다. 다만 군중 수사의 양날의 검—오탐과 ‘내러티브 과잉’—도 존재한다.
20:15 Why Katherine sees the crypto front-running landscape changing as tokenization takes off
프론트러닝은 내부자거래의 ‘사촌’ 격으로 시장질서 교란(마켓 매니퓰레이션) 범주에서 자주 함께 거론된다. 온체인에서는 메인풀 가시성과 MEV로 구조적 인센티브가 존재하며, 마이크로초 단위의 시차와 주문흐름 접근권이 공정성 논쟁을 촉발한다. 그러나 자산·주문흐름의 토큰화가 본격화되면 영지식·롤업 기반 프라이버시(예: StarkWare 계열 기술) 확산으로 거래흐름이 비가시화되어 프론트러닝의 형태와 집행 가능성 자체가 바뀐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문제는 기술·시장설계와 맞물려 법보다 엔지니어링의 과제가 된다.
23:35 Do AI agents unfairly affect market balance?
AI 에이전트·봇이 정보비대칭을 구조화한다는 우려는 HFT 논쟁의 크립토 버전이다. 사회적 공정성 차원에서 리테일이 불리해질 수 있으나, 법적으로는 ‘의무’의 존재가 관건이다. 흥미로운 대비로, 규제자는 OGE 규정상 크립토 보유가 금지된 반면, 미 의회는 주식거래가 허용되어 ‘Autopilot’ 같은 팔로워 전략이 양산된다. 이중잣대가 학습·이해·인재유치 측면에서 정책비용을 초래한다.
25:38 The problem with regulators not being able to hold crypto
연방정부 윤리규정(OGE)은 암호자산 정책·조사 담당 공무원의 보유를 금지한다. 실무적으론 월렛 개설·디파이 사용 등 체험이 어려워 규제품질 저하와 인재유치 장애로 이어진다. 반면 의회는 자신이 입법으로 영향을 미칠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합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SEC 내부에서도 크립토 거래 사전승인 체계가 2020년 전후에서야 도입될 정도로 후행적이었다는 뉘앙스가 공유된다.
30:20 How DATs are in a tricky spot as regards insider trading
2024년 가을 SEC·FINRA의 DAT 스윕은 MNPI 사용, 우대거래, 커스터디·거버넌스 결함을 포괄했다. DAT 플레이북(타깃 상장사 선정→PIPE 등 조달→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전환)에서 “전환 전 미공개 계획”은 상장사 주가에 중대한 MNPI가 된다. 동시에 소형 토큰을 담는 DAT의 경우 토큰 측 가격충격도 야기될 수 있어, ‘주식 측 MNPI’와 ‘토큰 측 정보’가 얽힌다. 증권성 여부를 떠나, 이중 경로의 정보흐름과 이해상충을 정교하게 관리해야 한다.
33:25 Vy explains how DATs should approach insider trading policy
토큰이 증권이 아니더라도, 신뢰관계로 입수한 비공개 정보의 사익사용은 전신사기 등 타 규범으로 제재될 수 있다. 따라서 DAT와 유사 조직은 (1) 정보벽·접근통제, (2) 금지·블랙아웃 리스트, (3) 사전승인·보유신고, (4) 파트너·고객 정보의 비사용 원칙 등 MNPI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증권과 토큰 각각에 맞춰 마련해야 한다. “합법이냐”를 넘어 “회사 윤리와 파트너 신뢰에 부합하느냐”가 정책의 기준선이 된다.
36:08 How insider trading controls work in TradFi
FINRA는 24/7 이상매매 패턴을 감시하고, ISG(Intermarket Surveillance Group) 등 데이터 공유로 교차시장 조작을 추적한다. IB·로펌·자산운용사는 계좌등록, 사전승인, 차이니즈월로 MNPI를 격리한다. CFTC 관할 파생 DCM은 상장 전 스팟 데이터 수집·감시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부족하면 외부 거래소와 정보공유를 체결한다. CeFi는 이러한 트래드파이 표준을 상당 부분 이식해 내부자거래·시장조작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42:06 How insider trading policy would differ from CeFi to DeFi
정책·통제의 실효성은 ‘중앙화 정도’에 비례한다. CeFi는 직원 월렛 연계·사전승인 등 통제가 가능하지만, 자기수탁·퍼미션리스 환경에서는 월렛 전수 식별이 사실상 불가하다. L1·완전 분산형 프로토콜에 내부자거래 프레임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DAO·밸리데이터·재단 등에서 ‘누구에게 어떤 의무가 성립하는가’는 여전히 미정이다. 결과적으로, 법 집행보다 메카닉(주문배열, MEV 완화, 프라이버시/가시성의 균형)과 커뮤니티 규범을 통한 “엔지니어링된 공정성”이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xNNMGxX1Fh8 1시간 전 업로드 됨
내부자거래의 핵심은 ‘중요 비공개정보(MNPI)’를 가진 상태에서의 증권 매매와, 그 정보에 대한 ‘신뢰관계/의무’의 위반이다. 고전 이론(classical theory)은 회사 내부자가 자사 증권을 MNPI로 거래하는 경우, 오용 이론(misappropriation theory)은 회사 외부인이 신뢰관계를 통해 입수한 MNPI를 이용하는 경우를 포섭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로 거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무’가 없어 내부자거래가 아니다. 2005년 BusinessWeek 칼럼 유출 사건처럼 전형에서 비켜난 사례도 존재한다. 판례 간 모순과 해석의 진자운동이 지속돼 “무엇이 내부자거래인가”는 여전히 회색지대다. 마사 스튜어트 사건을 포함해 실형 사례도 존재하며, 수사·협조 과정의 현실적 일면(예: ‘프리즌 컨설턴트’)도 언급된다.
18:21 How blockchain has made insider trading detection easier
코인베이스 상장팀의 Wahi 사건과 오픈씨의 Chastain 사건 모두 온체인 슬루싱이 결정적 단초를 제공했다. 전자는 상장정보를 가족·지인에 알려 선행매수했고, 후자는 프런트페이지에 오를 NFT를 내부에서 먼저 매수했다. 트래드파이에서는 일반인이 체결·계좌 데이터를 보기 어렵지만, 크립토는 온체인 흔적과 소셜 그래프 분석으로 ‘커뮤니티 감시’가 가능하다. 다만 군중 수사의 양날의 검—오탐과 ‘내러티브 과잉’—도 존재한다.
20:15 Why Katherine sees the crypto front-running landscape changing as tokenization takes off
프론트러닝은 내부자거래의 ‘사촌’ 격으로 시장질서 교란(마켓 매니퓰레이션) 범주에서 자주 함께 거론된다. 온체인에서는 메인풀 가시성과 MEV로 구조적 인센티브가 존재하며, 마이크로초 단위의 시차와 주문흐름 접근권이 공정성 논쟁을 촉발한다. 그러나 자산·주문흐름의 토큰화가 본격화되면 영지식·롤업 기반 프라이버시(예: StarkWare 계열 기술) 확산으로 거래흐름이 비가시화되어 프론트러닝의 형태와 집행 가능성 자체가 바뀐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문제는 기술·시장설계와 맞물려 법보다 엔지니어링의 과제가 된다.
23:35 Do AI agents unfairly affect market balance?
AI 에이전트·봇이 정보비대칭을 구조화한다는 우려는 HFT 논쟁의 크립토 버전이다. 사회적 공정성 차원에서 리테일이 불리해질 수 있으나, 법적으로는 ‘의무’의 존재가 관건이다. 흥미로운 대비로, 규제자는 OGE 규정상 크립토 보유가 금지된 반면, 미 의회는 주식거래가 허용되어 ‘Autopilot’ 같은 팔로워 전략이 양산된다. 이중잣대가 학습·이해·인재유치 측면에서 정책비용을 초래한다.
25:38 The problem with regulators not being able to hold crypto
연방정부 윤리규정(OGE)은 암호자산 정책·조사 담당 공무원의 보유를 금지한다. 실무적으론 월렛 개설·디파이 사용 등 체험이 어려워 규제품질 저하와 인재유치 장애로 이어진다. 반면 의회는 자신이 입법으로 영향을 미칠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합리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SEC 내부에서도 크립토 거래 사전승인 체계가 2020년 전후에서야 도입될 정도로 후행적이었다는 뉘앙스가 공유된다.
30:20 How DATs are in a tricky spot as regards insider trading
2024년 가을 SEC·FINRA의 DAT 스윕은 MNPI 사용, 우대거래, 커스터디·거버넌스 결함을 포괄했다. DAT 플레이북(타깃 상장사 선정→PIPE 등 조달→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전환)에서 “전환 전 미공개 계획”은 상장사 주가에 중대한 MNPI가 된다. 동시에 소형 토큰을 담는 DAT의 경우 토큰 측 가격충격도 야기될 수 있어, ‘주식 측 MNPI’와 ‘토큰 측 정보’가 얽힌다. 증권성 여부를 떠나, 이중 경로의 정보흐름과 이해상충을 정교하게 관리해야 한다.
33:25 Vy explains how DATs should approach insider trading policy
토큰이 증권이 아니더라도, 신뢰관계로 입수한 비공개 정보의 사익사용은 전신사기 등 타 규범으로 제재될 수 있다. 따라서 DAT와 유사 조직은 (1) 정보벽·접근통제, (2) 금지·블랙아웃 리스트, (3) 사전승인·보유신고, (4) 파트너·고객 정보의 비사용 원칙 등 MNPI 윤리·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증권과 토큰 각각에 맞춰 마련해야 한다. “합법이냐”를 넘어 “회사 윤리와 파트너 신뢰에 부합하느냐”가 정책의 기준선이 된다.
36:08 How insider trading controls work in TradFi
FINRA는 24/7 이상매매 패턴을 감시하고, ISG(Intermarket Surveillance Group) 등 데이터 공유로 교차시장 조작을 추적한다. IB·로펌·자산운용사는 계좌등록, 사전승인, 차이니즈월로 MNPI를 격리한다. CFTC 관할 파생 DCM은 상장 전 스팟 데이터 수집·감시능력을 입증해야 하며, 부족하면 외부 거래소와 정보공유를 체결한다. CeFi는 이러한 트래드파이 표준을 상당 부분 이식해 내부자거래·시장조작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42:06 How insider trading policy would differ from CeFi to DeFi
정책·통제의 실효성은 ‘중앙화 정도’에 비례한다. CeFi는 직원 월렛 연계·사전승인 등 통제가 가능하지만, 자기수탁·퍼미션리스 환경에서는 월렛 전수 식별이 사실상 불가하다. L1·완전 분산형 프로토콜에 내부자거래 프레임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DAO·밸리데이터·재단 등에서 ‘누구에게 어떤 의무가 성립하는가’는 여전히 미정이다. 결과적으로, 법 집행보다 메카닉(주문배열, MEV 완화, 프라이버시/가시성의 균형)과 커뮤니티 규범을 통한 “엔지니어링된 공정성”이 핵심 해법으로 제시된다.
https://youtu.be/xNNMGxX1Fh8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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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Trading and Crypto: What the Law Actually Says: DEX in the City
The DEX in the City crew explores the complexities of insider trading law and how it applies to crypto from projects to digital asset treasury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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