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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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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립토 주제의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해 공유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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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9 Japan Endgame

일본은 “엔 약세(160대), 인플레 존재, 그럼에도 정책이 충분히 긴축으로 못 가는 구조”로 요약된다. BOJ가 방어(금리 인상, 정책 전환)를 주저하면 엔이 더 약해질 수 있고 이는 리스크온(글로벌 유동성)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지만, 반대로 일본 국채 시장이 흔들리면 일본이 보유한 해외자산(특히 미 국채)을 매도해 엔을 방어해야 하고, 그 과정이 미국 금리 상승/글로벌 금리 변동성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컨태전’ 리스크를 든다. 진행자들이 베센트의 발언(일본의 도비시함에 대한 불만)을 언급하는 것도 이 연결고리 때문이다.

결국 결론은 “관리될 것”에 가깝다. 너무 급격한 엔/금리 변동은 V(변동성) 컨트롤러가 개입해 눌러야 시스템이 유지되기 때문에, 각국이 ‘동반 디베이스(다 같이 완화)’로 균형을 맞추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특히 엔 기준으로 금속·실물자산의 장기 상승이 매우 가팔랐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일본 가계/기관의 장기 채권 선호가 깨질 때(자금이 위험자산·실물자산으로 이동할 때) 글로벌 자산가격에 구조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


48:39 Final Thoughts

단기적으로는 “모두가 같은 내러티브(트럼프=성장/부양, 로테이션=정답)에 동의하는 듯한 컨센서스” 자체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메인스트리트 부양은 금융자산 보유층과의 괴리를 만들 수 있어 기대와 결과가 어긋날 수 있고, 작은 악재에도 포지셔닝·수급 구조(블랙아웃, 시스템 레버리지) 때문에 변동성이 튈 수 있다는 경고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hzv_N2whiHI 1시간 전 업로드 됨
Forward Guidance: The Market Is Rotating Faster Than Policy Can Keep Up

Bell Curve

3줄 요약

1. 시장은 “Run it hot(경기 과열 용인)”을 선반영하며 순환매가 가속화됐지만, 정작 실물 지표(임금·고용)는 아직 기어가 완전히 걸리지 않아 단기 과열 리스크가 커졌다.

2. 빅테크(매그니피센트7) 쏠림은 여전한데 내부 상관관계는 급락해 ‘지수는 강한데 속은 회전’ 국면—이 조합은 작은 악재에도 비대칭 하락(짧고 굵은 조정)을 만들기 쉽다.

3.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권(≈300bp)인데도 AI CapEx는 더 뜨겁고, 일본·관세·연준 공백(파월 말~차기 의장) 같은 정책 제약이 글로벌 크로스애셋 변곡점을 만든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퀸 톰슨, 타일러 네빌)는 “지금이 월드 시리즈 오브 매크로(World Series of Macro)”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산군 전반에서 동시다발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제한다. 이번 주 대화의 큰 축은 ①과열된 위험선호와 섹터 로테이션, ②정책(특히 연준)이 시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간, ③AI CapEx·신용·소비의 재부상, ④비트코인과 금속(메탈) 간 상대 퍼포먼스, ⑤일본의 ‘엔드게임’이다.
02:28 Markets Too Hot & Sector Rotations

핵심은 “지수 레벨의 강세”와 “내부 구조의 불안”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진행자들은 AAII 같은 센티먼트 서베이 및 골드만 고객 설문에서 강한 강세 편향(과거 10년 중 극단 구간)이 관측되고, 골드만의 Risk Appetite 지표가 역사적 96퍼센타일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언급한다. 이런 구간에서는 (1) 작은 조정의 빈도가 늘고 (2) 큰 추가 수익률이 잘 나오지 않으며 (3) VIX 하락 → 시스템/리스크패리티 레버리지 증가가 겹쳐 “사소한 악재에도 비대칭으로 아래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이면, ‘하방에서 받아줄 자연수요’가 줄어드는 점도 리스크로 제시한다.

다만 이번 국면의 특징은 “전체가 무너지는 크레딧 이벤트”라기보다는 지수 상단(빅테크)에서 지수 하단(사이클리컬·소비·스몰캡)으로의 빠른 회전이다. S&P 내부 종목 간 1~3개월 상관관계가 낮아지는(즉, 종목이 같이 오르내리기보다 제각각 움직이는) 현상은 “표면적 강세 속 구조적 전환”을 시사하며, 과거에는 단기 조정을 앞두고 나타난 적이 있다는 뉘앙스다.

작년(1년 전 1월)과의 비교도 흥미롭다. 당시에도 매그7 집중도가 문제였지만 스몰캡과 실물 민감 섹터가 바닥에서 못 일어나며(브레드스 약함) 지수 전체가 취약했다. 반면 지금은 러셀·경기민감 섹터가 브레이크아웃하는데 빅테크가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가드 교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러셀이 연속 상승으로 수직에 가까워져 “다음 한 다리(up-leg)가 어디서 나오나”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빅테크도 힘이 없고 스몰캡도 단기 과열이면 동반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계한다.


12:55 Trump’s Shift To Main St.

소비(특히 중·저소득층) 관련 자산이 ‘갑자기’ 시장의 주인공으로 올라오는 배경을 정치·분배 관점에서 해석한다. 진행자들은 “K-자형 경제가 지속되면 사회계약이 흔들린다”는 문제의식이 정책 당국에 전달됐고, 그 결과 정책 메시지가 ‘월가(자산시장)보다 메인스트리트(실물 소비)’로 이동하는 듯하다고 본다.

구체 사례로는 (대화에서 반복 강조된) 트럼프의 신용카드 금리 상한(10% 언급) 이슈가 있다. 실제로 정책이 확정된 게 아니라 ‘언급’ 수준인데도 카드사 주가가 즉각 반응하는 것을 보며, 경제가 극도로 중앙집중화된 상황에서는 대통령 발언 하나가 시장가격에 큰 충격을 준다고 말한다. 이 지점에서 논쟁적인 대목도 나온다. “마일·라운지 혜택이 줄어든다”는 상류층 소비자 논리를 비판하며, 연 30~40% 수준의 카드 금리는 사실상 ‘금융 감옥’에 가깝고, 저소득층을 구조적으로 파산시키는 시스템은 정치적 분열을 키운다고 주장한다.

또 하나의 축은 AI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이 CPI에서 민감한 항목이 되었고, 이 문제가 좌파(샌더스·워런·AOC) 진영에서도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진행자는 “AI/데이터센터를 밀어주는 정책”과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려는 민생정치”가 충돌할 수밖에 없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전력비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흡수하는 문제도 정치 의제로 번질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메인스트리트 부양”은 금융자산 보유 비중이 낮은 계층의 실물 소비를 자극하지만, 동시에 기업 마진 구조·요금 체계·전력 인프라 병목을 건드려 정책과 시장의 갈등 지점을 만든다는 해석이다.


25:06 Fed, Rates & Tariffs

연준 파트의 핵심은 “시장 기대(완화) vs 제도적 시간표(공백)”의 간극이다. 진행자는 FOMC 일정(1월 말, 3월, 5월, 6월 등)을 짚으며, 파월 체제 하에서 시장이 추가 인하를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런데 동시에 시장은 “차기 의장(트럼프 성향 인사) 체제에서는 인하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내러티브를 믿고 있다. 이러면 1~4월(혹은 6월 이전) 구간에서 정책이 시장의 ‘Run it hot’ 기대를 즉시 뒷받침하지 못하는 유동성 갭이 생길 수 있고, 포지셔닝이 극단일수록 작은 악재가 조정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논리다.

관세는 양면적이다. 진행자는 “파월이 완화에 소극적이었던 이유 중 하나가 관세의 인플레 효과”라는 관점을 언급하고, 만약 관세가 완화/철회되면 그것은 인플레 둔화(혹은 디스인플레)로 작동해 연준이 더 쉽게 인하할 수 있는 논리도 생긴다고 본다. 반면 다른 진행자는 “트럼프가 관세를 정치적 ‘당근과 채찍’으로 계속 쓸 가능성이 높아, 법원 판결 등으로 완전히 사라질 이벤트는 아닐 것”이라며, 관세 변수를 ‘빅 이벤트’로 과대평가하지 말자는 톤도 보인다.
즉, 시장은 관세를 인플레로 단순 처리하지만 실제로는 수요를 눌러 성장에도 영향을 주는 변수이고, 연준이 이를 충분히 성장전망에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대목이 핵심이다.


30:52 CapEx & Credit Financing

여기서는 “실물 투자(특히 AI)와 크레딧 시장의 괴리”를 다룬다. JP모건 자료를 인용해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약 308bp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권(≈296bp 근처)까지 내려와 있다고 말한다. 과거 침체 시 평균 971bp, 비침체 평균 493bp와 비교하면 시장이 디폴트/신용위험을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 상태다. 이는 빅테크가 흔들린다 해도 “기업 모델 붕괴”가 아니라 로테이션(돈의 이동)으로 설명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CapEx 사이클도 강조한다. 2021 이후 CapEx 버스트(투자 위축)가 길었는데, 최근 다시 올라오며 “이제는 투자할 만한 새로운 산업(데이터센터, 우주 등)이 생겼다”는 내러티브가 힘을 얻는다고 본다. 특히 AI CapEx가 ‘명목 침체(nominal recession)’를 어렵게 만든다는 주장도 나온다. 여기에 더해 “퍼머넌트 100% CapEx 익스펜싱(즉시 비용처리) 같은 세제 인센티브”가 기업 투자 심리를 더 자극할 수 있다고 본다(정책이 현실화될 경우).

또 흥미로운 논점은, 가계·기업은 디레버리징되어 건전한데 정부(소버린)만 레버리지가 극단이라는 구조다. 그래서 “민간 크레딧은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리스크)가 정부 재정/국채 쪽에서 먼저 폭발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다만 당장 이벤트를 만들 촉매는 지정학일 수 있고, 포지셔닝이 꽉 찬 상태에서 충격이 오면 ‘짧고 급한’ 변동성 스파이크가 날 수 있다는 경계도 함께 둔다.
35:31 Bitcoin Catching Up To Metals

비트코인에 대해선 “구조적 강세 내러티브는 유효하지만, 당장의 전면적 불마켓 재개를 단정하긴 이르다”는 톤이다. 퀸은 94k 부근에서 일부 매도 후 90k대 재진입처럼 단기 트레이딩 관점을 공유하며, 아직은 달러 강세/단기금리 상단 등 매크로 조건이 ‘크립토에 완벽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본다. 또한 로빈후드 같은 고베타 프록시가 “새는(leaky) 모습”이어서, 시장 전반의 모멘텀 자산 환경이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작년 말처럼 ‘조롱받는 자산’이 되거나 같은 속도의 급락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한다.

반면 타일러는 비트코인 약세의 배경을 시장구조로 설명한다. 연말에는 택스 로스 셀링, OG 보유자 매도(원인 불명: 세금·신탁/자선 구조 가능성), 그리고 무엇보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예: 프리미엄이 붙는 mNAV 구조)’을 숏으로 때려 프리미엄을 눌러버리는 크라우디드 트레이드가 있었다고 본다. 팟샵/멀티매니저들이 “롱 소프트웨어(또는 빅테크) vs 숏 비트코인/트레저리 프리미엄” 같은 포지션을 공유하며 프리미엄 축소가 과도하게 진행됐고, 지금은 그 변동성이 리셋되며 비트코인이 다시 살아나는 구간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메탈(금속)과의 비교도 중요하다. 진행자들은 메탈 랠리를 “20년 투자 부재로 공급이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섹터에 기관 자금이 느리게(연금·대형 자금은 항공모함처럼) 재배치되는 과정”으로 본다. 즉, 길거리에서 “메탈 애널리스트”가 사라졌던 섹터가 성과를 내자 이제야 채용·리서치·할당이 시작되는 단계라는 비유다. 비트코인도 언젠가 같은 ‘기관 구조적 편입’을 겪겠지만, 그 촉매는 아직 “대규모 유동성 공급 이벤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43:19 Japan Endgame

일본은 “채권·환율을 관리해 변동성을 억제하면서, 결국 통화가치 훼손을 통해 부채를 소화하는 엔드게임”이라는 프레임으로 다룬다. 일본 주식시장이 강하고(또는 아시아 일부 시장이 수십 년 박스권을 깨는 급등), 엔화가 160 수준의 약세 구간으로 다시 간 점이 핵심 관찰 포인트다. 퀸은 엔화가 160 근처로 갈 때마다 DXY가 국지적 고점에 있는 패턴을 언급하며, BOJ가 이번에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엔이 더 약해질 수 있는 그린라이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여기에는 리스크가 있다. 엔화 방어를 위해 일본이 해외자산(미 국채 등)을 매도할 가능성, 그로 인한 미국 금리 급등/전염(contagion) 위험이다. 베센트가 일본의 ‘지나치게 비둘기적’ 스탠스에 불편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는 언급도 나오는데, 이는 미국 입장에서 일본발 금리 충격이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타일러는 큰 틀에서 “일본의 채권시장 버블 자금이 결국 리스크 자산/신산업으로 이동하는 세대적 전환”이 진행 중일 수 있다고 보고, 메탈 수요의 중요한 원천이 일본 채권 보유층의 자산 재배치일 수도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단기적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크지만, 한 번 균형이 깨지면 FX-채권-글로벌 유동성에 파급이 큰 변수라 “항상 모니터링해야 하는 트리거”로 정리된다.


48:39 Final Thoughts

두 진행자는 올해 시장 컨센서스가 “트럼프 부양 → 런잇핫 → 중소형/사이클리컬/메탈 강세”로 빠르게 수렴한 점 자체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포지션이 차면, 작은 정책/지정학 뉴스에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메인스트리트를 자극하는 부양은 금융자산 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경고도 남긴다. 즉, 실물 소비가 좋아지는 게 반드시 주식 프리미엄 확대로 직결되지 않을 수 있고(분배·가격·요금·정치 반작용), 그 간극에서 변동성이 나올 수 있다는 마무리다.

https://youtu.be/BjS4GeQnqbo 1시간 전 업로드 됨
Kaito, Lighter, and Prediction Markets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Lighter는 “제로 수수료+바이백”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했지만, 토큰 런칭 이후 거래량/점유율 둔화와 에어드랍 물량 소화 국면이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2. Kaito는 ‘Yaps(인포파밍)’가 초래한 봇·슬롭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을 접고, 검증된 KOL을 중심으로 한 “큐레이션형 마케팅”으로 사업 정체성을 재정의했다.

3. 예측시장(Polymarket/Kalshi)은 본질적으로 베팅에 가깝지만 ‘금융 도구/무위험 수익’처럼 포장되는 순간 규제 리스크와 소비자 보호 논쟁이 급격히 커진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는 연초 들어 여러 에피소드가 특정 프로젝트(예: Aerodrome, Felix)에 집중됐던 흐름을 짚으며, 이번 라이브는 최근 몇 주간의 큰 이슈를 한 번에 “라운드업”하겠다고 선언한다. 연말·연초로 팀들이 쉬는 동안 미뤄졌던 제품 업데이트(프로토콜/앱 기능), 토큰 이슈(특히 Lighter), 그리고 트위터/마케팅 구조 변화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구간이라 “시장 구조 변화” 관점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톤으로 시작한다.
2:56 Lighter's Performance

Lighter를 둘러싼 핵심은 “강한 바이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특히 퍼프스)이 피크 대비 크게 꺾였다는 점”이다. 진행자는 12/29 이후 약 1.4M BLT(달러로 약 280만 달러) 수준의 바이백을 집계하며, 단순 일할로도 꽤 큰 규모의 일일 환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시장이 우려하는 건 ‘환원’보다 ‘수익원 자체(거래량/점유율)의 지속성’이며, Lighter는 11/21 전후 고점 이후 주간 볼륨이 내려앉아 일간 15만~20만 달러대까지 약해진 구간이 보인다고 언급한다.

Danny는 본인이 “퍼프스 트레이더는 아니지만 스팟으로 Lighter를 보유”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Lighter만의 약점이라기보다 “퍼프스 섹터 전체의 거래량 하락(예: Hyperliquid의 퍼프스 볼륨도 7~8월 이후 하향)”이라는 거시 흐름을 먼저 깐다. 런칭 직후 농사(파밍)형 유동성이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디레버리징이며, Lighter 팀의 강점은 빠른 제품 출시 속도(모바일 앱 등), 비교적 명확한 로드맵, ‘제로 수수료+API/플로우 기반 수익화’라는 로빈후드식 접근(PFOF 유사)에 있다고 본다. 즉, 단기 볼륨보다 “비(非)독성 리테일 플로우를 얼마나 끌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며, 모바일이 그 관문이라는 논리다.

대조군으로 Hyperliquid가 언급되는데, Hyperliquid는 NASDAQ(거래소)형/인프라 자가구축형 색채가 강하고(예: BLP 같은 기능도 내부화), 반면 Lighter는 “우리는 다 만들겠다”는 메시지가 더 일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볼륨은 2위권이지만 OI는 아직 격차가 크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제로 수수료 모델에서는 볼륨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고(수익이 API/플로우 측에서 발생한다면), 결국 플랫폼화(퍼프스→다자산, 현금성·이자·상품군 확장)로 누가 더 강한 ‘종합 트레이딩 앱’이 되느냐가 장기 승부처라는 식으로 논의가 확장된다.

또 하나의 수급 포인트로 “에어드랍 물량이 얼마나 손바뀜 했는가”가 나온다. 진행자는 에어드랍 홀더 중 약 37%만 ‘그대로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82%가 ‘감소’로 집계된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되, 이 수치는 단순 전송도 ‘매도’로 잡힐 수 있다는 한계를 같이 말한다. 그럼에도 업계 경험칙으로 “에어드랍 물량이 70~80% 이상 소화되면 그때부터 매수 검토 구간”이라는 룰이 있고, 본인은 그 구간을 너무 이르게 들어갔던 것 같다는 반성을 덧붙인다. 요약하면 Lighter는 (1) 바이백은 강하지만 (2) 섹터 볼륨 둔화+에어드랍 소화가 단기 압력이고 (3) 모바일/리테일 플로우 확보가 중장기 핵심 촉이라는 결론으로 정리된다.


16:23 Kaito's Repositioning

Kaito(및 유사 인포파이 앱)가 “크립토 트위터(CT)를 봇/슬롭으로 오염시켰다”는 문제의식이 본 구간의 출발점이다. 진행자는 CT가 한때는 니치였으나 점점 커지며 보팅/포밍/광고형 콘텐츠가 늘었고, 특히 Kaito의 Yaps(야퍼/랭킹) 구조가 “노이즈 인센티브”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Danny는 Kaito 플랫폼의 경제적 유인이 단순 ‘에어드랍’이 아니라, 토큰 스테이킹/야핑 활동이 런치패드(세일) 할당에 영향을 주는 구조였다는 점을 설명한다. 즉, 영향력 측정 지표를 돈(할당)과 직접 연결하면, 글로벌 저임금 국가(나이지리아/동남아 등)에서 ‘스팸이 직업화’되는 건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진단이다.

실제로 진행자는 “국가별 비중” 차트를 언급하며 나이지리아 비중(약 26%)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이는 데이터가 공유됐다고 말한다. 이 맥락에서 Kaito가 Yaps를 선셋하고 “큐레이션형 마케팅(검증된 KOL을 선별해 프로젝트와 매칭)”으로 전환한 것을 두 사람은 구조적으로 당연한 수순으로 본다. 다만 진행자는 이 모델이 8명짜리 크립토 네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로서는 훌륭할 수 있지만, “토큰 밸류에이션(FTV) 5~6억 달러 급이 정당화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마케팅 에이전시의 수수료율/시장 크기를 감안하면, 제품-토큰 밸류의 스케일 미스매치 가능성을 지적한 것이다.

여기에 “발표 직전의 대규모 언스테이킹이 있었다”는 타이밍 이슈도 나온다. 단정하진 않지만, 발표 4일 전 언스테이킹이 관측됐고 결과적으로 가격이 크게 눌린 점은 ‘좋지 않은 룩’으로 평가한다. 결론적으로 이 파트는 (1) 인포파밍→봇/슬롭이라는 인센티브 실패 (2) 트위터가 특정 앱을 블랙리스트해도 형태만 바뀌어 반복될 수 있는 “플랫폼 레벨의 비해결 문제” (3) Kaito가 사업을 ‘토큰화된 영향력 시장’에서 ‘큐레이션 마케팅’으로 재정의했다는 관찰로 요약된다.


44:15 Prediction Markets

예측시장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베팅”인데, 브랜딩은 ‘Prediction’이라 매우 세련되게 포장된다는 문제제기로 시작한다. 진행자는 Polymarket 트레이더 계정이 ‘와일드 미스프라이싱’ 같은 문구로 사실상 도박성 기회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예측시장 채권(prediction market bonds)”처럼 거의 확실해 보이는 이벤트(97% 확률 가격 등)를 사서 3%를 먹는 전략을 연환산하면 40% APR 같은 논리가 퍼진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런 ‘이론상’ 전략은 바이너리 결과(0/1) 특성 때문에 한 번만 틀려도 큰 손실이 나며, 특히 올인/레버리지/복리 가정이 들어가면 “무위험 채권”과는 전혀 다른 리스크 프로파일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Kalshi 사례가 규제 리스크의 촉매로 제시된다. “이번 달 렌트 못 낼 뻔했는데 Kalshi 예측으로 2년치 렌트를 벌었다”는 식의 틱톡 광고가 문제 되었고, 법적 문서에서는 Kalshi를 ‘금융 도구’처럼 묘사한 점이 쟁점이 됐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핵심을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도박을 ‘재테크/금융상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순간 충돌이 커진다”로 잡는다. 개인이 스포츠·정치·기상·지정학 이벤트 등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장에 베팅할 수 있다는 점은 혁신이지만, 인플루언서/마케팅이 ‘리스크 프리’ 내러티브를 만들면 대중은 비합리적으로 반응하고(“사람은 합리적 행위자”라는 경제학 가정이 현실에서 깨짐), 피해는 빠르게 확산된다는 우려다.

또한 예측시장 팀들이 “우리는 갬블링이 아니라 프레딕션/정보시장”이라는 프레이밍을 강화하는 이유는, 실제로는 많은 주에서 온라인 도박 규제가 강해 규제 분류(도박 vs 금융/파생)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적 동기가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결과적으로 이 파트는 (1) 예측시장의 혁신성은 인정하되 (2) 바이너리 구조를 ‘채권/무위험 수익’처럼 포장하는 마케팅은 구조적으로 위험하고 (3) 광고/인플루언서 확산이 규제 리스크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경고로 정리된다.


59:35 Closing Comments

마지막에는 (광고 파트 제외) “예측시장 규제/크립토 입법(스테이블코인 이자 전달, 온체인 주식 등)” 같은 주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다음 회차로 미루자는 합의로 마무리된다. 진행자는 라이브 댓글을 충분히 못 읽은 점을 언급하며 종료한다.

https://youtu.be/whNQ9B1exwE 2시간 전 업로드 됨
1
The Neo Finance Bull Cycle Is Here - Chuk Okpalugo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 경쟁의 본질은 “발행(issuance)”이 아니라 “유통·분배(distribution)”이며, 발행은 점점 버튼 클릭 수준으로 쉬워진다.

2. 가치가 쌓이는 곳은 ‘앱(고객 접점)’과 ‘베어메탈(라이선스·레일·마스터계정·오케스트레이션)’의 양끝(barbell)이고, 중간 인프라는 장기적으로 박리다.

3. 준비금(리저브) 운용은 “수익률”보다 “유동성(특히 주말·스트레스 상황) 관리”가 핵심이며, 토큰화된 국채/머니마켓의 24/7 결제가 다음 전장이 된다.


00:00 Intro

진행자는 ‘Neo Finance’(핀테크 2.0/네오뱅크로의 수렴) 테제가 왜 지금 터지는지 서두를 깐다. 레거시 금융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반대로 “크립토 네이티브 인프라 슬롭(쓸모 대비 VC만 빨아들이는 인프라)”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두 세계가 같은 지점(규제 준수, 온·오프램프, 유동성, 좋은 소비자 앱)으로 합쳐지는 구간을 Neo Finance로 정의한다. 게스트 Chuk Okpalugo는 2025년이 규제·대형 인수합병 신호와 함께 인프라가 성숙해 “이제 진짜 소비자/비즈 앱이 나올 타이밍”이라고 평가한다.
02:24 Neo Finance Market Map Unveiled

시장 지도를 보며 Neo Finance를 “전통 핀테크(레볼루트·페이팔 등) + 크립토 네이티브 네오뱅크(지갑/DeFi/카드 결합) + 결제/레일 인프라(온·오프램프, 오케스트레이션) + 스테이블코인 스택(준비금·스마트컨트랙트·브랜드/배포)”이 한 덩어리로 수렴하는 지형으로 설명한다. 핵심은 ‘은행업의 재플랫폼(re-platforming)’이며, 트래드파이/디파이의 경계가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점점 의미 없어지는 방향이다.


04:40 The Investor's Value Accrual Framework

Okpalugo는 투자 관점의 가치 포착 지도를 “풀스택에서 어디에 경제적 해자가 남는가”로 정리한다. 네트워크 효과·스위칭 코스트·라이선스·브랜드가 결합된 곳에 가치가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장기적으로 ‘중간 레이어’는 경쟁 심화로 마진이 깎인다는 관점을 깐다. 특히 (1) 엔드유저 애플리케이션은 고객 관계/브랜드/번들링으로 ARPU를 올리며 락인을 만들고, (2) 반대편 베어메탈은 마스터 계정에 가까운 접근성, 지역별 법정화폐 레일 통합, 규제/라이선스 패키지로 “신뢰·저비용·가용성”을 확보하면 대형 엔터프라이즈를 묶어둘 수 있다고 본다.


07:48 Applications vs Bare Metal: The Barbell

‘바벨 테제’의 구체화. 앱 쪽(예: Revolut, Stripe, PayPal 및 신규 Cast, Avich 등)은 소비자 접점·브랜드가 곧 해자이며, 신제품을 계속 번들링하는 플레이북(레볼루트/스트라이프식)이 작동한다. 베어메탈 쪽은 “각국 레일에 얼마나 깊게 붙었는가”가 핵심인데, 크로스보더 결제가 구조적으로 깨져 있는(국가별 통화 시스템이 서로 ‘대화’하지 않는)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이 통합 레일이 될 수 있지만, 이미 Airwallex·Wise 같은 기존 플레이어가 ‘우회로’를 구축해왔다는 점도 언급한다. 따라서 Bridge, BVNK, Conduit, Moonpay(iron 인수), Hifi 등 인프라 업체들의 경쟁은 “몇 개국을 얼마나 깊게, 얼마나 신뢰성 있게” 금속(레일)까지 붙는지, 그리고 그 위에 카드/오케스트레이션 같은 번들을 추가해 스위칭 코스트를 만드는지로 귀결된다고 본다.


11:09 Three-Part Stablecoin Stack Breakdown

스테이블코인 스택을 3단으로 분해한다: (1) 준비금/리저브 매니지먼트(현금, 국채, 레포 등), (2) 이를 토큰으로 표현하는 스마트컨트랙트 레이어, (3) 사용자가 인식하는 최종 애플리케이션/브랜드 레이어.
사례로 Circle(USDC)은 리저브(블랙록 펀드 활용 포함)·스마트컨트랙트·브랜드까지 풀스택을 직접 가져가는 모델이고, Paxos는 PYUSD처럼 “화이트라벨 발행자”로서 리저브·컨트랙트를 담당하지만 브랜드는 PayPal이 가져간다.
또 다른 사례로 M0는 ‘모듈러’ 접근: M0가 일종의 스마트컨트랙트/프로토콜 레이어 역할을 하며, 여러 리저브 매니저가 중간 토큰(M)을 민팅하고, 그 위에서 Noble, MetaMask USD 같은 브랜드가 자기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분리한다.
결론은 명확하다. “발행 기술 자체는 어렵지 않다(이젠 며칠→버튼 몇 번/몇 초).” 리저브 운용도 규모가 커지면 전문성이 필요하지만 점점 표준화/상품화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가치와 난이도는 ‘배포(Distribution)·브랜드·고객 락인’으로 이동한다.


16:30 Distribution is the New Moat

진행자는 Hyperliquid에서 USDH 관련 이벤트를 예로 들며 발행사들이 “배포를 얻기 위해 얼마나 절박해지는지”를 관찰했다고 말한다. Okpalugo도 테더의 수익성이 “모두가 나도 테더를 만들 수 있다”는 착시를 주지만, 테더는 경로의존(path dependency)과 네트워크 효과(어디서 누가 왜 보유하는지, 대체재가 무엇인지)로 구축된 유통망이 매우 견고하다고 강조한다.
USDC 역시 DeFi/거래소/코인베이스 파트너십, 글로벌 온·오프램프 네트워크, 은행 파트너십 등 누적된 배포 파이프가 강해 도전이 쉽지 않다고 본다. 다만 PYUSD, USDG 같은 대형 브랜드형 스테이블코인이 “자기 생태계 내부에서의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으며, 꼭 생태계 밖에서 테더/USDC를 정면 돌파하지 않아도 된다고 정리한다.
핵심 프레이밍은 “스테이블코인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임베디드 파이낸스 인프라”라는 것. 마켓플레이스/플랫폼이 스테이블코인을 도구로 삼아 대출·거래·결제·해외 확장 등을 붙여 ARPU를 올리는 게임이 된다(예: 우버·에어비앤비처럼 ‘금융화’ 가능).


21:05 Reserve Management Deep Dive

리저브 매니지먼트의 본질을 “수익률(국채 투자) 게임”으로만 보면 오해가 생긴다고 짚는다. 진짜 어려움은 페그 유지가 단순 1:1 보유가 아니라 “민팅/리딤 수요를 언제든 처리하는 유동성 문제”라는 점이다. 특히 주말엔 국채 매각이 즉시 불가능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쉽고, 따라서 현금 비중·은행 계정 분산·지역별 온·오프램프 대응, 필요 시 신용라인 등 ‘24/7 유동성 운영’이 차별화가 된다고 말한다.
규제(예: GENIUS의 방향성)와 룰메이킹이 진전되면 토큰화된 준비금/토큰화 국채를 활용해 “상시(24/7) 재무 운용”이 가능해지고, 리저브의 ‘투자’ 파트는 더 표준화될 수 있다. 반면 현금·상환 대응 파트는 발행사/리저브 매니저별 역량 차이가 계속 남아, 특히 “수억~수십억 달러 단위로 5분 내 발행/상환” 같은 엔터프라이즈 요구에서 해자가 될 수 있다고 본다.


25:08 Tokenized Treasuries & 24/7 Settlement

BUIDL을 ‘가장 먼저’라기보다 ‘가장 시끄럽게(존재감을 크게)’ 만든 사례로 언급하면서, 토큰화된 머니마켓/국채형 자산이 안정적 준비금 운용과 24/7 결제에 연결될 미래를 그린다. Fidelity, State Street, JP Morgan 등도 유사 상품을 내놓는 흐름을 언급하며, 결국 스테이블코인 리저브 운영이 “주말/비영업일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 본다. 여기서 차별점은 토큰화 자산 자체보다, 그것을 실제 상환/민팅 운영에 얼마나 매끄럽게 통합하느냐(은행 네트워크, 레일, 현금 포지션 관리)로 이동한다.


29:09 Interoperability: The Hidden Challenge

M0 같은 멀티 리저브 매니저 구조가 확장될 때의 장점/한계를 ‘실전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느냐’로 봐야 한다고 말하며, 다음 핵심 난제로 ‘상호운용성’을 든다.
같은 발행사 내부의 멀티체인 상호운용성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발행사가 다른 스테이블코인 간, 체인이 다른 스테이블코인 간, 더 나아가 자산/결제 표준이 다른 경우의 클리어링·세틀먼트는 아직 완전히 추상화되지 않았다. 이 문제는 “싱글니스 오브 머니(singleness of money)”—어디서든 1달러는 1달러처럼 느껴져야 한다—를 위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시로 “저녁값 더치페이” 상황을 든다. 내 지갑(네오뱅크)이 Plasma 위에 있고 상대 지갑이 OneMoney/Tempo 위에 있어도 태그로 전송하면 그냥 작동해야 한다. 하지만 그 뒤에서는 체인 간 브리지, 서로 다른 발행사 리저브/상환 규칙, 유동성 라우팅 등이 모두 맞물린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이 복잡함을 감추는 오케스트레이션/클리어링 계층에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시사한다.
33:00 Fintech vs Crypto-Native Neo Banks

전통 핀테크(대형 라이선스/규모/브랜드)와 크립토 네이티브 네오뱅크(지갑+DeFi+카드+글로벌 송금)를 ‘데이비드 vs 골리앗’처럼 보일 수 있지만, Okpalugo는 시장이 너무 커서 다수의 승자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장기적으로 제품 기능은 “Earn(저축/수익)·Spend(결제)·Send(송금)”에 거래, 대출, AI 자산관리까지 수렴(convergence)할 가능성이 높아, 초반 승부는 기능 자체보다 “어떤 고객 니치를 어떤 순서의 번들로 공략하느냐”가 된다고 정리한다. 예컨대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두는 앱, 하이퍼리퀴드 트레이딩을 최우선으로 두는 앱이 각자 다른 유저를 흡수하는 식이다.


35:34 The Fat Wallet & Super App Quest

‘슈퍼앱’은 금융의 홈 화면을 차지하는 싸움이며, 크립토에선 지갑이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Fat Wallet thesis”(드래곤플라이 Robbie Peterson의 글을 언급)처럼, 메타마스크/팬텀이 스왑 수수료와 DeFi 연결로 큰 매출을 만든 사례를 들어 지갑 인터페이스가 트레이딩·대출·결제·자산관리의 허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AI 기반 개인 재무관리/어드바이저가 이 허브에 결합되면 락인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보며, 오픈소스/온체인 인프라가 ‘금융版 클라우드’처럼 개발비를 낮춰 경쟁자를 폭발적으로 늘리는 효과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진행자는 Etherfi 사례를 인용해 “고객 수가 적어도 크립토 부유층(향후 비트코인 상승으로 자산이 커질 집단)을 잡으면 ARPU가 압도적”이라는 니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인다.


37:37 Kalshi, Tezor, Hibachi

에피소드 말미에는 예측시장(Kalshi), 하드웨어 월렛(Trezor), 프라이버시/고속 퍼프 트레이딩(Hibachi) 등 주변 생태계가 함께 커지고 있음을 스쳐 지나가듯 언급한다. Neo Finance 앱이 커질수록 ‘자산 보관(셀프커스터디 vs 커스터디)’, ‘거래 인프라(퍼프/ZK 등)’, ‘온체인 파생/예측’ 같은 주변 카테고리와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맥락으로 연결된다.


38:07 Chuck's Closing Thoughts on Building Now

Okpalugo는 “트래드파이-디파이 융합이 드디어 실현 구간에 들어왔다”며 지금이 빌드 타이밍이라고 단언한다. 진행자는 장난 섞인 미래상으로 “테슬라·엔비디아·그록 같은 AI 기업이 금융 슈퍼앱을 내면 개인 금융이 더 좋아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AI가 금융까지 장악하는 리스크도 있다”는 대화를 나누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7OBH0x1lE14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Polygon Is Pivoting to Payments and What It Means for POL

Unchained

3줄 요약

1. Polygon의 “미국 규제 결제 플랫폼” 피벗은 체인의 정체성을 바꾸기보다,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쓰기 위해 겪는 통합·운영 난이도를 “단일 API”로 제거해 온체인 결제 볼륨을 폭증시키려는 전략이다.

2. Coinme(온/오프램프, 특히 ‘현금→크립토’)와 Sequence(지갑 인프라+앱 내장형 크로스체인 인터옵)를 붙여, 기업이 블록체인/지갑/브리지/규제 온보딩을 따로 조달하던 6개월짜리 도입 사이클을 단축시키겠다는 구상이다.

3. POL 가치 포착 논리는 “결제 트랜잭션 수수료=블록체인의 비자(Visa) 모델”에 가깝고, 단 POL이 실질적으로 수혜를 보려면 ‘규모 있는 결제 트래픽이 Polygon 체인 수수료로 정착’되는지(그리고 수익이 토큰에 어떻게 귀속되는지)가 관건이다.
0:00 Introduction

이번 에피소드는 Polygon Labs CEO Marc Boiron(마크 보이론)이 Polygon의 대전환—“미국 규제 결제(payments) 플랫폼”으로의 피벗—을 직접 설명한다. 핵심은 Polygon이 더 이상 단순히 “이더리움 스케일링/L2”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자금 이동을 온체인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제품형(enterprise-grade) 스택’을 갖추겠다는 선언이다. 진행자 Laura Shin은 “이게 앱체인화 아니냐”, “기존 앱(예: Polymarket)은 어떻게 되냐”, “경쟁이 치열한 스테이블코인/결제 시장에서 승산이 있냐”, “POL 토큰에는 어떤 의미냐”, “탈중앙화와 규제 비즈니스의 긴장관계는?” 같은 쟁점을 순서대로 압박한다.


0:35 What transition to a U.S. regulated payments platform means for Polygon

Marc는 이번 전환을 “Polygon 체인 자체를 결제에 특화된 섹터 체인(sector-specific chain)으로 더 선명하게 포지셔닝하고,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서비스로 제공’하려 할 때 부딪히는 복잡성을 제거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가 반복해서 강조한 문제는 전송 자체가 아니라 도입 과정이다. 기업/은행/핀테크가 블록체인을 고르는 것부터(몇 개 체인 비교) 시작해, 온·오프램프 업체 선정, 지갑, 인터옵(브리지/크로스체인)까지 조각조각 벤더를 붙이다 보니 온보딩이 “6개월 이상” 걸리는 일이 흔하다는 것. Polygon의 답은 “하나의 API로 꽂으면 글로벌 머니 무브먼트를 제공할 수 있게 하자”이며, 이게 ‘규제된 결제 플랫폼’이라는 표현의 실체라고 설명한다.

또한 Laura가 “그러면 Polygon은 앱체인(B2B 앱체인)처럼 되는 거냐, Codex 같은 모델이냐”고 묻자, Marc는 “일반 목적 체인 vs 앱체인” 이분법을 거부하고 “섹터 특화 체인”을 제시한다. 단일 앱이 블록스페이스를 독점하는 앱체인 단계는 ‘몇 년 뒤 결제 유스케이스가 극대형이 되면 가능’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결제·자금활용 유스케이스를 수용하는 ‘결제 중심 생태계’가 더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7:22 How the pivot would help Polygon Labs generate revenue

Polygon이 과거에는 기업들이 “돈 내고 싶어하는데도” 받지 않았던 이유를 Marc는 “서비스 제공자가 Polygon Labs가 아니라 100+ 밸리데이터로 구성된 네트워크였기 때문”이라고 정리한다. 그런데 이제는 결제 스택(온/오프램프, 지갑, 인터옵, 통합 API 등)처럼 Polygon Labs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 레이어’가 생기므로, 그 대가를 받는 것이 정당하고 오히려 더 공격적인 실행(인력, 제품, 규제, 세일즈)을 가능케 한다는 논리다. 즉, 체인 사용료(가스)만으로는 기업용 결제 제품의 엔터프라이즈급 지원·규제 준수·통합을 지속하기 어렵고, “유료 서비스”가 되어야 품질과 확장이 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고객군을 “은행/핀테크/기업/머천트”로 명확히 하며, Polygon Labs는 B2C라기보다 B2B 및 B2B2B(핀테크가 자기 고객에게 제공)를 중심에 둔다고 말한다. 형태는 화이트라벨에 가까운 전개가 가능하고, 예컨대 기업 재무팀(트레저리 매니저)이 글로벌 송금과 온체인 운용을 한 스택에서 처리하거나, 핀테크가 자기 앱에 ‘온체인 자금이동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모델을 염두에 둔다.


12:03 What Coinme and Sequence bring to the table

Marc는 “Open Money Stack(오픈 머니 스택)”의 구성요소를 체인(Polygon) + 온/오프램프 + 지갑 + 크로스체인 인터옵 + (온체인에서 돈을 ‘굴릴’ 수 있는 앱들)로 설명한다. Coinme와 Sequence는 여기서 온/오프램프와 지갑·인터옵의 핵심 퍼즐을 채운다.

- Coinme: “Crypto as a Service”로 불리는 온램프/오프램프 API·SDK 역량을 제공한다. 특히 Coinme의 차별점으로 ‘현금→크립토’ 온램프를 강조한다. Marc는 현금 온램프가 단지 특이한 기능이 아니라, 결제/송금에서 중요한 ‘진입점’이라고 본다. 현금은 카드/계좌 기반 전자이체에 비해 차지백·사기 위험이 낮고, 자금 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미국 내 5만 개 로케이션” 같은 오프라인 분포가 통합의 유인으로 작동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은행 계좌 접근성이 낮은 사용자에게는 ‘현금→스테이블코인→해외송금’이 실질적인 금융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 Sequence: “Wallets as a Service”를 7~8년 구축해온 지갑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출시한 Trails를 통해 크로스체인 경험을 “브리지에 가서 옮긴 뒤 앱에 다시 디파짓”하는 방식이 아니라, 앱 안에 내장된 인텐트 기반(고수준) 인터옵으로 구현한다고 말한다. 예시로 Polygon이 인큐베이팅한 Katana에서 사용자가 “Earn”를 누른 뒤, 어느 체인의 어떤 자산을 넣을지만 선택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체인 간 이동과 예치가 한 번에 처리되는 UX를 든다. Marc가 원하는 미래는 결제에서 “카드/계좌를 고르듯 체인을 고르는 수준”으로 마찰을 낮추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돈을 온체인에 올려놓고 끝”이 아니라 ‘돈이 온체인에 머무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오픈 머니 스택은 단순 송금이 아니라, 온체인 수익(earn), 스왑, RWA 투자 등 자금 활용처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Polygon 위의 기존 디파이/인프라가 여기서 의미가 생기며, 동시에 앱들이 커지면 언젠가 “자기 체인으로 옮길 것”이므로 Polygon의 크로스체인 철학(인터옵)이 더 중요해진다는 식으로 정당화한다.
17:58 Why Polygon is in a unique position to serve crypto natives and enterprises

Laura는 과거 Polygon이 Starbucks/Reddit/DraftKings 같은 소비자 브랜드 실험을 했지만 오래 가지 않았던 점을 지적한다. Marc는 그 시도를 “온체인 볼륨을 만들지 못하는 경험 중심 실험이었다는 점에서 실수”라고 인정하면서도, 세 가지 자산을 남겼다고 본다.

1) 브랜드 신뢰: 엔터프라이즈/기관 고객은 “Starbucks/Nike/Reddit이 Polygon을 썼다”는 사실 자체를 레퍼런스로 본다.
2) 엔터프라이즈 운영 역량: 웹3 앱과 달리 기업은 샌드박스, 보안/컴플라이언스, 지원 프로세스 등 ‘기업이 기대하는 방식’이 있고, 이를 이해하고 맞춰본 경험이 큰 차이를 만든다.
3) 조직 문화(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에 맞추다 웹3 네이티브 감각을 잃는 회사들이 많은데, Polygon은 양쪽을 모두 경험하며 “크립토 네이티브 가치 +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결합할 문화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또한 경쟁 구도에 대해, Marc는 다수 프로젝트가 “이제 막 체인을 런칭하거나 체인이 성숙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결제는 단순 TPS가 아니라 전 세계 온/오프램프, 지역별 파트너십, 유동성, 규제 대응 같은 오랜 시간 축적되는 네트워크 효과가 필요하고, Polygon은 5~6년 동안 글로벌 확장(라탐/아프리카/인도/동남아/영국·EU) 관계를 구축해왔다고 말한다. 예시로 라탐에서 “핀테크가 블록체인 쓰면 Polygon을 안 쓰는 곳이 거의 없다”는 식의 강한 표현을 쓰며, 아프리카에서는 Flutterwave(PSP)의 런칭 언급, 유럽 쪽에서는 Revolut 사례를 든다(“Polygon에서 가장 많은 볼륨을 냈다”는 주장).

또 하나 흥미로운 관점은 “결제는 경쟁사끼리도 서로 붙는(coopetition) 산업”이라는 인식이다. 빈틈을 메우기 위해 경쟁사 서비스도 통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Marc는 자신들이 스테이블코인 발행(USDT/USDC와 경쟁) 자체를 하지 않고, 결제 스택 제공자로서 여러 파트너와 함께 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워낙 커져 “모두가 크게 이길 수 있다”는 낙관을 깔고 있다.


20:22 How Polygon's shift could impact its token POL

POL에 대한 Marc의 설명은 “결제 트래픽이 곧 체인 볼륨이고, 토큰은 그 가치 포착 수단”이라는 단순한 구조다. 특히 Visa를 비유로 들며,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Visa의 수익은 ‘거대한 총거래액’이 아니라 거래당 몇 센트(혹은 그 이하)로 쌓이는 트랜잭션 기반 모델이며, 블록체인도 본질적으로 이와 같다는 주장이다. Marc는 Visa 연간 보고서 기준으로 “거래 기반 수익이 170억 달러”라는 숫자를 언급하고(그가 말하길 이는 Visa 매출의 약 절반), 이를 시가총액에 단순 매핑하면 “수천억 달러 가치”가 정당화될 수 있다는 식의 스토리를 펼친다. 결론은 Polygon이 결제에서 의미 있는 점유를 가져오면, 온체인 트랜잭션이 늘고 그 수수료 경제를 통해 POL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그의 화법에서 중요한 전제가 드러난다. Polygon Labs는 “중앙화 회사로서 최대한 큰 회사를 만들어 최대한 많은 트래픽을 탈중앙 네트워크(Polygon 체인)로 밀어 넣겠다”고 말한다. 즉, 토큰 수혜는 “규제·제품·세일즈 조직이 만들어내는 결제 트래픽이 실제로 Polygon 메인 체인(혹은 Polygon 생태계 체인들)에 정착하는가”에 달려 있는 구조로 제시된다.


22:00 What is Polygon's edge in a stablecoin-dominated sector?

Laura는 Tether/Circle 같은 기존 강자에 더해 Plasma, Stable, USAT, Tempo, Arc, PayPal, Codex 등 신규 플레이어가 난립하는 상황을 열거하며 “어떻게 경쟁할 거냐”고 묻는다. Marc의 답은 (1)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경쟁을 하지 않는다 (2) 결제는 파트너십 산업이라 경쟁과 협업이 공존한다 (3) 성숙한 체인과 글로벌 분포가 해자다 (4) 온체인 퍼스트 사고가 다르다로 요약된다.

특히 (4)에서 그는 “전통 결제회사는 ‘비즈니스적으로 수익(피)을 벌기 위해’ 움직이지만, 우리는 ‘모든 돈을 온체인에 올리고 거기 남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차별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오픈 머니 스택은 온램프→전송→오프램프의 선형 구조가 아니라, 온램프 후 곧바로 온체인 운용(RWA/예치/스왑 등)과 지갑·아이덴티티 경험을 결합해 ‘온체인 체류시간’을 늘리는 설계를 지향한다고 말한다. “돈이 온체인에 남아 있어야 더 나은 경험”이라는 주장 자체가 디파이·RWA를 결제 스택에 포함시키는 논리적 연결고리로 쓰인다.


27:29 How Polygon's decentralization factors into the new direction

Laura가 “지금 얘기는 중앙화 회사 CEO를 인터뷰하는 느낌인데, 탈중앙화와 어떻게 공존하냐”고 묻자, Marc는 블록체인의 목적을 “유스케이스에 필요한 수준의 탈중앙화”라고 정의하며 선을 긋는다. Polygon 체인은 100+ 밸리데이터로 돌아가는 탈중앙 네트워크이고, 중앙화 회사(Polygon Labs)가 할 일은 가능한 많은 중앙화 비즈니스(은행/핀테크/기업)가 온체인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도록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거대한 회사 + 거대한 블록체인”이 서로 공생한다는 관점으로, 탈중앙화는 네트워크 레벨에서 유지하고, 규제/결제 사업은 회사 레벨에서 확장하겠다는 구조를 명확히 한다.


28:47 How Polygon is thinking of Vitalik's recent stablecoin warning

마지막으로 Vitalik이 “오늘날 스테이블코인은 취약하고 달러 의존적”이라고 경고한 점을 두고, Marc는 Polygon이 오히려 비(非)USD 스테이블코인과 FX에 강한 포지션이라고 반박 겸 보완 설명을 한다. 그는 “Polygon에서 비달러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크다(70~80%라는 수치 언급)”고 말하고, Polygon에는 “6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18개 통화”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FX 시장이 “하루 7조 달러” 규모라는 점을 들어, 온체인화의 잠재력이 단순 USD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그치지 않고 24/7로 열리는 온체인 FX 유동성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그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늘어날 구조적 요인도 인정한다. 예컨대 아르헨티나처럼 자국 통화 불안 국가에서는 USD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접근성’을 제공하며, 실물/은행 달러보다 더 쉽게 대규모로 보유될 수 있어 USD 비중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을 덧붙인다. 다만 Polygon의 전략은 이런 현실을 인정하되, 결제의 실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통화 스테이블코인 및 FX 페어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고, Polygon이 그 인프라를 이미 많이 갖고 있다는 쪽에 방점을 찍는다.

https://youtu.be/0_2zPN3QHQk 3시간 전 업로드 됨
LIVE | Kaito and Lighter | 0xResearch

0xResearch

3줄 요약

1. Lighter는 일일 약 16만 달러 수준의 바이백을 진행 중이지만, 퍼프 거래 전반의 볼륨 둔화와 함께 ‘실제 사용 흐름(특히 리테일)’을 얼마나 끌어오느냐가 관건으로 부상했다.

2. Kaito의 Yaps(인포파밍) 생태계가 봇·스팸을 폭증시키며 결국 프로그램이 종료됐고, ‘퍼블릭 인센티브 → 큐레이션형 마케팅 에이전시’로의 급격한 피벗이 토큰 밸류에이션 논쟁을 촉발했다.

3. Pump의 ‘Callouts’는 “카피 트레이딩/소셜 트레이딩”의 크립토 버전처럼 보이지만, 극단적으로 얕은 유동성·봇 스나이핑 구조에서 정보 공개는 곧바로 불리한 게임이 될 수 있다.
Lighter: 강한 바이백 vs 약해지는 퍼프 지표, 그리고 ‘리테일 플로우’ 승부

진행자는 Lighter가 12/29 이후 약 1.4M SPLIT(대략 2.8M달러)을 바이백했다는 점을 먼저 강조한다. 단순 평균으로 나누면 17일 기준 일일 약 16만 달러 수준으로 “규모 자체는 유의미한 편”이지만, 시장이 더 민감하게 보는 것은 프로토콜의 거래량·수수료·시장점유율 둔화다. 실제로 Lighter는 11/21 전후로 지표가 고점을 찍은 뒤 최근 주간 약 1.2M 수준(일간 150k~200k, 저점 64k 언급)으로 내려왔고, 홀더 수익(바이백으로 인한)은 올라가 보이더라도 “과거 축적분을 쓰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생긴다는 논지다.

Danny는 퍼프 트레이더는 아니지만 스팟으로 Lighter를 보유 중이라고 밝히며, 이 하락이 Lighter만의 문제가 아니라 “퍼프 전체 볼륨이 7~8월 이후 하향 추세”라는 큰 흐름도 깔려 있다고 짚는다(예: Hyperliquid도 볼륨 감소 추세). 그럼에도 Lighter 팀에 대해선 “빠르게 출시(빠른 shipper)”를 장점으로 들며, 최근 모바일 앱 출시를 구체 사례로 든다. 장기적으로는 퍼프 플랫폼이 단순 레버리지 거래소를 넘어 Robinhood처럼 상품 다각화(현금성 이자·마진/담보 설계·다종 자산 퍼프·유저 예치금 기반 서비스)로 진화해야 하고, Lighter의 ‘제로 피(수수료 0)’ 전략은 리테일 비독성 흐름을 확보하면 시장조성자(MM)가 기꺼이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즉 “프론트엔드 무료 리테일 vs API 유료/유해 흐름”처럼 플로우를 분리·세그먼트하는 게 핵심이라는 이야기다.

진행자는 Hyperliquid vs Lighter의 모델 대비도 언급한다. Hyperliquid가 NASDAQ(혹은 “유동성의 AWS”)처럼 인프라 중심 모델을 표방하면서도 BLP 같은 기능을 직접 내놓는 등 ‘내부 빌드 vs 외부 생태계’ 사이에서 혼재된 선택을 한다면, Lighter는 “우리는 다 인하우스로 만든다”는 방향이 더 명확하다고 평가한다. 또한 토큰 분배 측면에선 “에어드롭 물량의 37%만 남았다, 82%가 감소로 집계” 같은 지표가 나오지만, 진행자는 이 데이터가 지갑 간 이동도 ‘매도’로 잡는 한계가 있음을 같이 설명한다. 다만 크립토 관행적으로 “에어드롭 물량 소진이 70~80% 진행되면 관심을 두는 구간”이라는 경험칙을 공유하며, 본인은 그 이전에 매수해 “결과적으로는 타이밍이 아쉬웠다”는 자평을 덧붙인다.



Kaito Yaps 종료: 봇 농장 문제는 ‘CT 구조’ 문제였고, 피벗은 밸류에이션 논쟁으로

대화의 두 번째 축은 Kaito를 비롯한 인포파이(InfoFi) 인센티브가 Crypto Twitter(CT)의 봇·스팸을 폭발적으로 늘렸다는 문제다. 진행자는 “CT가 커진 만큼 봇 비중이 눈에 띄게 커졌다”는 체감 변화를 말하고, Danny는 Yaps가 왜 그렇게까지 ‘봇팅 가치가 있었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Kaito의 세일/런치패드 메커니즘에서 토큰 스테이킹 또는 ‘활동(Yapper)’ 지표가 세일 할당/배정에 영향을 주는 구조가 있었고, 이게 곧바로 “노력 대비 기대보상”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자동화 스팸을 유발했다는 것이다.

특히 Danny는 이 현상이 지역별 경제 격차와 결합한다고 본다. 트윗 리플 스팸은 저비용·저노력 노동이고, 몇십~몇백 달러 보상이 선진국 직장인에겐 미미해도 나이지리아·동남아 등 일부 지역에선 충분히 큰 임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 실제로 공유된 분포 차트에서 나이지리아 비중이 2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미국 12%도 언급되지만 VPN/봇 가능성 제기), 이는 “글로벌 보상 사냥”이 봇팅을 구조적으로 유도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핵심 전개는 Kaito가 결국 Yaps를 종료(sunset)하고, “누구나 참여하는 인센티브 게임”에서 벗어나 검증된 KOL을 선별해 연결하는 큐레이션형 마케팅 플랫폼(사실상 크립토 네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로 방향을 바꿨다는 점이다. 진행자는 Cookie(다른 인포파이 플랫폼)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고, Twitter 측과도 ‘앱 블랙리스트/조치’ 레벨의 사전 커뮤니케이션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이 피벗이 “8명짜리 좋은 비즈니스”가 될 수는 있어도, 토큰 기준으로 5억 달러대 FDV가 정당화되느냐는 질문이 남는다고 말한다.

여기에 더해, Kaito 스테이킹 언스테이킹이 “발표 4일 전 대규모로 발생했다”는 정황(타이밍 이슈)도 언급된다. 내부정보 여부는 단정할 수 없지만, 시장 신뢰 측면에서 좋지 않은 시그널이라는 정도로 정리된다. 결론적으로 인포파이의 ‘오픈 인센티브’는 CT를 더 크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스팸/봇을 산업화했고, 해결책으로의 ‘큐레이션’은 제품 포지셔닝과 토큰 내러티브를 다시 흔들고 있다.



Twitter(소셜) 인센티브의 구조적 딜레마: 봇 제거는 매출과 충돌한다

대화는 Kaito 문제에서 자연스럽게 Twitter 자체의 인센티브 문제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Twitter가 기능적으로 “프로모트/디모트(노출 조절)” 권한을 이미 갖고 있는데도 봇을 근절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Danny는 그 이유를 “플랫폼 매출과 충돌하는 구조”에서 찾는다. 봇·스팸 계정이 노출과 트래픽을 만들고, Twitter Blue 같은 구독료를 낼 수도 있으며, 광고주에게는 ‘수치상 트래픽’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플랫폼이 강하게 제거할 유인이 약하다는 것이다. 결국 사용자 경험을 무너뜨릴 정도로 악화될 때만 부분적으로 조치하는 형태가 반복된다는 관찰이다.

진행자는 디지털 광고 전반이 “사용자는 회피(광고차단)하지만 돈은 계속 흐르는” 불안정한 기반 위에 있다는 책(‘Subprime Attention Crisis’)의 논지를 끌어와 Twitter의 지표가 얼마나 ‘부풀려질 수 있는지’도 암시한다. 둘은 또한 봇 대응이 현실적으로 “블록/뮤트/키워드 뮤트 같은 개인 단의 위생 관리”로 귀결된다고 말한다. 다만 이런 문제는 이메일 스팸, 전화 스캠처럼 매체가 바뀔 뿐 반복되는 ‘상수’이며, Substack나 Telegram 같은 대안으로 이동해도 그곳 역시 다른 방식의 수익화·스팸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Pump ‘Callouts’: eToro식 카피 트레이딩의 유혹, 그러나 밈코인 시장에선 봇이 먼저 읽는다

Pump가 오랜 침묵 후 ‘Callouts(콜아웃)’ 기능을 내놓은 것이 화제가 된다. 진행자는 이 기능이 “유료 알파방/친구-가족 그룹(FnF) 콜”을 토큰/앱 안으로 흡수해 직접 호출-매수-전파까지 한 흐름으로 만들려는 시도처럼 보인다고 해석한다. Danny는 Tensor 등 다른 앱들도 유사한 소셜·그룹 기능을 시도했지만, 많은 경우 유저가 실제로는 기존 커뮤니케이션 채널(Discord/Telegram/DM)에서 이미 공유하고 있어 “결정적 전환점(viral slam dunk)이 되진 않았다”는 회의적 시각을 덧붙인다.

그럼에도 Pump 매출이 12월 말 약 1M에서 최근 1.6~1.8M 수준으로 반등한 데이터가 언급되고, 이는 밈코인 트렌치가 다시 과열되는 조짐(예: 특정 코인이 200M까지 갔다, ‘클로드 코드’/AI 메타 재점화, “깃허브 스타 1.3만” 같은 과거 내러티브 재활용)을 반영한다고 본다. 다만 이 기능이 본질적으로 갖는 한계는 “호출이 곧 거래 신호가 되고, 봇이 이를 즉시 스나이핑해 유동성을 빨아먹는 구조”다. 즉, 10k~수십k 마켓캡 같은 극저유동성 자산에선 ‘콜’ 자체가 시장을 움직여버려, 늦게 들어오는 수동 유저는 봇의 출구 유동성(exit liquidity)이 되기 쉽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거래 주소가 온체인에 노출되는 구조에선 사실상 이미 “누가 뭘 샀는지”가 공개돼 있고, 여기에 호출 기능이 더해지면 자동화가 더 유리해질 수 있다. KYC 같은 게이트키핑도 우회(다수 KYC 매수 등)될 수 있다는 사례까지 언급되며, 결국 소셜 트레이딩은 플랫폼 락인에는 유리해도 밈 시장에선 정보 공개가 곧바로 역선택(adverse selection)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결론으로 흐른다.
Prediction Markets: ‘베팅’의 재브랜딩과 “리스크 프리 수익” 서사의 위험

마지막 주제는 예측시장(Polymarket, Kalshi 등)이다. 진행자는 예측시장을 “가장 순수한 형태의 베팅 플랫폼인데, ‘prediction market’이라는 브랜딩이 매우 뛰어나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한다. 논쟁의 핵심은 일부 계정이 “거의 확실한 이벤트가 97%에 거래될 때 그 3%를 먹는 식으로, 이론상 연 40% 가까운 무위험 APR이 가능하다”는 식의 미스프라이싱/채권화 전략을 퍼뜨리는 현상이다. 진행자는 이런 주장이 학술적·논리적으론 그럴듯해 보여도, 실제로는 헤지 없이 따라 하거나(대부분 그렇다) 복잡한 헤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손실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Danny도 여기에 동의하며, “바이너리 베팅을 올인으로 반복하면 단 한 번의 예외적 사건이 전체 자본을 0으로 만들 수 있다”는 구조적 리스크를 지적한다. 국채처럼 가격이 완만히 움직이는 상품이 아니라, 정답/오답에 따라 즉시 0/1로 수렴하는 페이오프이기 때문에 ‘채권’이라는 비유 자체가 과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Kalshi가 TikTok 광고에서 “렌트를 못 냈는데 예측으로 2년 치 렌트를 벌었다”는 메시지로 소송을 당한 사례를 들며, 규제 당국이 이를 ‘금융 도구처럼 포장한 도박’으로 볼 소지가 있다는 점을 짚는다.

동시에 양측은 예측시장이 흥미로운 점도 인정한다. 일반 개인이 국가 부도/정치 이벤트 같은 거시적 리스크에 직접 포지션을 잡기 어려운 현실에서, 예측시장은 더 폭넓은 사건에 대한 접근을 열어준다. 다만 업체들이 “도박 앱”으로 분류되면 주별 규제로 유통이 막히므로, 규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이건 도박이 아니라 예측/정보 시장”이라는 포지셔닝을 강하게 취할 유인이 있다는 설명도 나온다. 즉, 실사용은 상당 부분이 도박임에도, 법적 프레이밍을 위해 ‘금융/정보’ 언어를 쓰게 되는 구조적 긴장이 존재한다.

https://youtu.be/j0b-L4J6YNM 6시간 전 업로드 됨
Why X Cash Tags Could Usher in the Next Altseason: Uneasy Money

Unchained

3줄 요약

1. Monero·Zcash 급등은 “프라이버시 = AI 시대의 희소한 자산”이라는 내러티브와, 규제·상장폐지 리스크를 감수하는 반(反)주류 자금의 재유입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2. 비탈릭의 ‘walkaway test’(개발팀이 사라져도/적대적이어도 안전한 프로토콜)는 Ethereum의 장기적 신뢰 모델을 강화하지만, 급변하는 환경(특히 AI)에서 ‘완전한 ossification’은 현실적으로 긴장관계를 만든다.

3. X(트위터) 알고리즘의 크립토 억제 논란과 cashtag(캐시태그) 기능 변화가 “X 내부에서 즉시 매매/유입이 가능해지는 온램프”로 이어지면, 다음 ‘알트시즌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된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12월의 부진은 미국 투자자들의 택스 로스 하베스팅(세금상 손실 확정 매도) 때문이고, 12/31 자정 무렵 매도 봇이 꺼진 것처럼 보였다”는 시장 관찰로 시작한다. 시간봉에서 “오르면 즉시 던지는” 패턴이 반복되다가 특정 시점 이후 급격히 완화되었다는 묘사는, 단기 수급(세무/리밸런싱/자동화 매도)이 알트·중소형 코인의 변동성을 어떻게 증폭시키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깔린다.
0:32 Is Monero crypto's silver?

Monero(XMR)가 680~780대까지 치솟으며 “사실상 신고가 영역”이라는 대화가 이어지고,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XMR의 장기 차트를 ‘수십 년 박스권 후 폭발한 은(silver)’에 비유한 점을 ‘오피움(opium)’이라고 자조 섞어 평가한다. 흥미로운 포인트는 프라이버시 코인이 규제·거래소 상장폐지 리스크(특히 Monero)로 오랜 기간 눌려 있었음에도, 내러티브가 한 번 붙으면 ‘구조적 재평가’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Zcash가 30→800처럼 튀었던 사례”를 들어, 프라이버시 섹터가 한 번 불붙을 때 가격 반응이 비선형적(급격한 리프라이싱)일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3:44 Can privacy coins serve as a hedge against an AI take over?

Luca는 AI가 확산될수록 “모든 것이 더 투명해지는 세계”가 되며, 반대로 “디지털 프라이버시가 희소 자원”이 된다고 주장한다. 고정 공급(희소성) + 프라이버시 수요(정치적 검열·감시·데이터 브로커 생태계) 조합이 장기적으로 가치 축적을 만든다는 논리다. 그는 Monero·Zcash를 “테스트 오브 타임을 통과한 incumbents”로 보고, 신규 프라이버시 프로젝트가 등장하더라도 내러티브/브랜드/생존성 측면에서 구(舊) 프라이버시 코인이 유리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Kain은 프라이버시가 “암호자산 규제 완화”와 별개의 전선(다크마켓·제재·자금세탁 프레임)이라 여전히 독립적인 규제 마찰이 지속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리스크 프리’가 아니라 ‘반주류 베팅’임을 분명히 한다.


8:29 Why privacy coins can only provide limited privacy, according to Tay

Taylor는 기술적 프라이버시보다 “유동성(사용자 집단의 크기)”이 프라이버시를 결정한다는 핵심을 강조한다. 예시로 “방에 들어간 사람이 한 명이고 나온 사람도 한 명이면, 방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굳이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이 했다고 추정 가능”하다는 비유를 든다. 즉, 익명 집합(anonymity set)이 작으면 강한 암호를 써도 프라이버시가 깨진다.

기술 구조 차이도 요약된다. Monero는 링 시그니처 기반(다수의 ‘그럴듯한’ 입력을 섞어 추적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설명)이고, Zcash는 ZK(영지식) 기반 ‘moon math’ 계열로 설명된다. 다만 Taylor는 현실에서 프라이버시가 무너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온체인이 아니라 오프체인이라고 못 박는다. IP/네트워크 식별, 디바이스 추적(광고 SDK), 사용자 운영 보안(OPSEC) 부주의(구글 드라이브에 시드/스크린샷 저장 등)가 더 치명적이라는 것. 프라이버시 코인 투자 논리가 기술 우수성만으로 완결되지 않고, 실제 사용 패턴·유입 규모·오프체인 노출을 함께 봐야 한다는 메시지다.


11:18 How Kain nearly lost $250K in a vibe coding Zcash experiment

Kain은 Infinex에서 Zcash를 지원하기 위해 “패스키 기반 Zcash 지갑을 직접 만들어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약 25만 달러를 잃을 뻔한 경험을 공개한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처럼 가볍게 실험하던 흐름에서 실제 자금을 보내 검증했고, 결과적으로 코드는 정상이었지만 “노트(note)를 못 찾는 버그” 때문에 몇 시간 동안 자금이 날아갔다고 착각했다고 한다.

이어 더 큰 스케일의 실수담도 나온다. Optimism에서 DAI를 태우는(burn) 과정에서 “함수 호출을 잘못 복사해 1,000만 달러를 날렸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겪었다는 것. 메인넷/옵티미즘에서 컨트랙트 구현이 다르고 burn 함수가 여러 개라 탭을 여러 개 띄운 새벽 시간대에 잘못 호출할 뻔했다는 디테일은, 프로덕션급 자금 운용에서 컨트랙트 인터페이스 차이·컨텍스트 스위칭·피로 누적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 금융 전문가 관점에서는 “사람 실수(human error)가 최대 리스크”라는 고전 명제가 그대로 확인되는 장면이다.


13:31 Why scams like Eric Adams’ NYC token continue to succeed

전 뉴욕 시장 Eric Adams의 ‘NYC 토큰’이 펌핑 후 유동성 풀(약 350만 달러)을 제거하고, “리밸런싱”이라 주장한 뒤 폭락·사후 복구 퍼포먼스를 한 사건을 두고, 패널들은 노골적인 러그풀이 계속 먹히는 구조를 분석한다. Kain은 “NYC 토큰은 항상 사기”라고 직설적으로 경고하며, 뉴욕이라는 브랜드·정치인의 인지도가 ‘탈출 유동성(exit liquidity)’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

Luca는 이런 토큰이 종종 “라이선싱 딜(이름/IP 대여)” 형태로 설계돼 당사자가 법적 책임을 회피할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최악에도 FTC의 ‘광고/프로모션 미고지’ 정도로 끝날 수 있다는 뉘앙스다. Taylor는 PVP 게임(누가 먼저 들어가서 누가 먼저 나가느냐)으로 귀결된 밈코인 시장 구조를 언급하며, 내부자·봇·스나이퍼·번들러가 지배하는 구도에서 ‘시장 학습’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패널들은 “우리끼리 멍청한 밈으로 놀아도 되는데, 정치인을 끌어들여 대중 조롱 포인트를 만든다”는 점에서 생태계 전체의 신뢰 비용이 커진다고 우려한다.


20:34 Is Vitalik's “walkaway test” too “aspirational?”

비탈릭의 ‘walkaway test’는 (1) 코어 개발자·기관이 유지보수를 중단해도 프로토콜이 안전하고 기능해야 하며, 더 강한 버전으로 (2) 개발팀이 적대적으로 변해도 사용자가 안전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요약된다. Gabe Shapiro가 이를 ‘Bahamas test’(팀이 사라져도 시스템이 돌아가야 한다는 법률적 비유)로 부른 점도 언급된다.

Kain은 “AI·기술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2년 뒤 세상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프로토콜을 ossify(경직화/동결)해 ‘완성’ 상태로 둔다”는 발상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반면 Taylor는 비탈릭의 이런 글이 “전체 인센티브를 즉시 바꾸진 않지만, 생태계가 장기적 안전/가치에 계속 닻을 내리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 즉, EF가 단기 성장 논리와 다른 방향의 ‘긴장’을 공급하는 것이 오히려 시스템에 유익할 수 있다는 관점이다.


26:11 Has Ethereum found balance?

논의는 Ethereum 로드맵의 시간감각 변화로 이어진다. 2018~2020에는 “2년만 더” 식의 지연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몇 년은 중요한 EIP들이 “배포됐는데도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Kain은 과거에는 ‘기술적 완벽주의’가 제품/시장 측면에서 답답함을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PoS 전환처럼 장기 베팅이 결실을 본 사례를 들어 “당시 의심했던 게 어리석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한다.

동시에, EF의 장기주의가 생태계 빌더들에게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지원이 없어도 참을 수 있지만, 지고 있는데 지원도 없으면 탈주 유인이 커진다”는 심리적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뉘앙스도 깔린다. 여기서 ‘기술적 정당성’과 ‘에코시스템 GTM/서사/지원’의 균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36:21 Why Luca thinks Solana still has a leg up on Ethereum

Luca는 소비자 온보딩 “제로 투 원” 관점에서 여전히 Solana가 강하다고 주장한다. 예시로 Phantom 지갑 경험, 자금 투입, 전반적인 속도·체감 UX를 든다. 다만 최근 Ethereum의 가스비·UX(메타마스크 개선 포함)도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 격차가 줄고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또한 “블록체인 레이스의 승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단기 지표(앱 수익·거래량·유저 활동)에서 Solana 우위였던 기간과, Ethereum의 기술적 추격이 만들어내는 ‘재균형’ 가능성을 함께 열어둔다.

흥미로운 확장 포인트로 Luca는 “승부처는 AI 에이전트”라고 본다. 인간 신원/계좌 기반 금융이 아닌, 신원이 없거나 가짜 신원을 만들 수 있는 에이전트가 경제 주체로 등장하면, 퍼블릭 체인이 ‘기본 결제/정산 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39:49 What is happening with X's algorithm???

크립토 트위터(CT) 노출이 급감했다는 체감이 공유된다. 과거 NFT PFP 지갑 연동 기능이 사라진 뒤, 캐시태그가 사실상 ‘메모리홀(노출 억제)’되는 시기가 있었고, 최근에는 팔로워가 많아도 engagement가 급감하는 현상이 관찰됐다는 것. X의 Nikita(제품 책임자)가 “GM 같은 저품질 포스팅/리플라이봇이 자기 도달을 갉아먹는다”는 취지로 사용자 탓을 한 것에 대해, 패널들은 “인포파이(reply-guy) 봇은 문제지만 정상적인 크리에이터까지 같이 맞는 느낌”이라고 반응한다(예: “하루 한 번 만화 올리는 계정도 노출이 죽었다”는 사례).

또한 알고리즘이 틱톡처럼 “그 시점의 하나의 주제만 밀어주고, 그 밖의 주제는 거의 0 노출”이 되는 듯한 경험이 언급된다. 정치 콘텐츠가 과도하게 섞여 들어와 타임라인이 오염되고, 크립토 창작자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커뮤니티를 분산할 필요가 커졌다는 실무적 시사점으로 이어진다. 한편 피싱 링크가 줄어든 건 “플랫폼이 해결했다기보다, 작성자가 답글 숨기기(hide replies)를 반복하면서 사기꾼의 전환율을 떨어뜨려 캠페인이 이동한 측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즉, 보안 측면에서 ‘플랫폼의 자동 차단’보다 ‘사용자/운영자의 적극적 모더레이션’이 더 큰 역할을 했다는 해석이다.


51:54 Could cashtags usher in the next altseason?

마지막으로 Kain은 “해시태그/캐시태그가 제대로 작동하고, X 안에서 곧바로 크립토를 살 수 있게 되면 그건 가격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X가 결제·금융을 통합한 ‘everything app’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만약 트위터 안에서 누구나 즉시 특정 토큰에 ‘YOLO’로 자금을 넣을 수 있는 온램프가 생기면, 전통적인 ‘거래소 상장(Binance listing)’이 아니라 ‘X listing’이 새로운 메타가 될 수 있다는 발언까지 나온다.

다만 Taylor는 이를 “고급 알트시즌이라기보다 더 로우브로우한 밈코인 시즌”으로 볼 여지가 크다고 반문한다. 그럼에도 “유통 채널(배포/도달)과 매수 버튼(온램프)이 결합될 때 투기 자금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는 함의는 분명하다. 플랫폼 알고리즘이 크립토 도달을 억제하든, 반대로 캐시태그 기반 탐색/거래를 밀어주든, 소셜 그래프 기반 ‘즉시 매매 UX’가 형성되는 순간 시장 국면이 바뀔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이 에피소드의 클로징 포인트다.

https://youtu.be/eckbnNALmIw 2시간 전 업로드 됨
저번 시즌 밈코인과 근본부터 다릅니다 (ft. 클로드 코드 + CCM메타)

박주혁

3줄 요약

1. 지난 AI/밈코인 시즌이 “쓸모 없는 데모 + 서사”였다면, 이번 흐름은 Claude Code 기반 바이브코딩 툴처럼 “실사용이 확인되는 제품”에서 자본화가 일어나고 있다.

2. Zora(베이스) vs Pump.fun(솔라나) 사례는 크리에이터 수익화 인프라의 핵심이 ‘온체인 모멘텀(유동성/투기 수요)’이며, 같은 크리에이터라도 체인/런치패드에 따라 100배 격차가 난다는 점을 보여준다.

3. 크립토 니힐리즘(“우린 카지노를 만들었다”)이 커지는 와중에도, AI 감시·통제 사회에서 ‘저항/중립 인프라’로서 크립토의 존재 이유가 재강조되고, 투기 역시 어떤 형태로든 창작·개발의 자금조달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00:00 인트로

이전 시즌의 대표적 AI 코인(예: GOAT, AI XBT 등)이 “혁명 서사” 대비 실사용이 빈약했고, 심지어 AI XBT의 헐루시네이션을 직접 목격했음에도 트위터에서 ‘에이전트가 돌아다닌다’는 연출만으로 시총이 원빌(10억 달러)까지 갔던 과열을 상기한다. 하지만 지금은 Claude Code를 중심으로 실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바이브코딩 도구를 “이미 쓰고 있고 후기/민팅/확산”이 일어나는 국면이라며, 이번 사이클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AI 불장 시즌2” 가능성).
00:31 크리에이터 캐피탈 마켓(CCM)이란?

미네소타의 소말리아계 보조금 부정(‘어린이집엔 아이가 없는데 보조금만 타간다’는 류의 이슈)을 취재해 크게 주목받은 20대 유튜버 ‘Nick Li’ 사례를 든다. 그는 Zora에서 ‘크리에이터 코인’을 만들고, 해당 포스팅/코인을 사고팔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가 본인에게 귀속되는 구조를 통해 수만~10만 달러 수준의 크리에이터 피(거래 수수료 기반)를 벌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즉, 광고·플랫폼 정산이 아닌 “온체인 거래활동 자체를 수익화”하는 메커니즘이 CCM의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Zora가 크리에이터 온보딩을 내세웠지만, Nick Li 이후 유의미한 신규 크리에이터 유입·지속적 모멘텀이 약해 보이며 최근 욕을 먹는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SAI anime’(최신 뉴스를 90년대 애니 스타일로 즉흥 생성하는 AI 영상 계정) 사례를 통해 Zora의 약점을 부각한다. SAI anime는 처음 Zora에서 코인을 만들었으나 트랙션이 약했고, 이후 Pump.fun(솔라나)으로 다시 런칭하자 급등하며 자금조달/수익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다. 같은 크리에이터/콘텐츠인데도 런치 플랫폼에 따라 시총이 극단적으로 갈렸고(예시로 Zora 쪽 약 9.2만 달러 vs Pump 쪽 약 970만 달러), 이는 “온체인 모멘텀을 어디가 더 잘 제공하느냐”의 문제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서 베이스 생태계 내부 잡음도 언급된다. ‘Build on Base’를 외치지만 막상 빌더들이 들어가면 커뮤니케이션/지원이 약하고, 베이스·조라·일부 핵심 인물(예: 제시 폴락 등)이 자기들끼리만 “으쌰으쌰한다”는 불만이 나온다는 것. 반대로 “지원받을 수준이 안 되면 불평하지 말라”는 반론도 있다며, 외부에서 진위를 단정하긴 어렵지만 내부 마찰이 존재하는 신호로 읽는다.

그럼에도 Zora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는 점(코인베이스/베이스 후광) 때문에 관찰·매매 대상이었으나, SAI anime 사례처럼 ‘실제 모멘텀을 솔라나에 빼앗기는’ 장면이 반복되면 Zora의 CCM 허브 역할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또 Nick Li처럼 국가적 이슈급 크리에이터가 베이스에서 12M 정도밖에 못 올랐다는 관찰을 덧붙이며, “베이스가 기회를 활용 못한다/내재 파워가 약하다”는 비판이 왜 나오는지 설명한다.

CCM을 플랫폼 관점으로 확장해, Pump.fun이 원래 스트리머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을 통해 “크리에이터 금융화”를 밀었는데 이제는 라이브 스트리머뿐 아니라 AI 콘텐츠 계정/개발자도 이 구조를 활용하고 있다고 본다. 또한 Pump 외에 ‘BAX’ 같은 형태도 소개한다. Pump는 ‘내가 직접 코인을 찍는’ 구조가 강한 반면, BAX는 ‘누군가가 내 코인을 대신 발행해주고’ 내가 나중에 그 코인에서 나온 거래 수수료를 가져가는 형태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예시로 Gastown, RALPH, Claude memory, Orins 등 “Claude Code/에이전틱 코딩/바이브코딩 보조” 성격의 프로젝트들이 볼륨 상위에 포진해 있으며, CCM이 이제 “크리에이터”를 넘어 “개발자·오픈소스 프로덕트” 쪽으로 확장되는 징후로 읽는다.


13:24 클로드 코드 + 코인 = AI 불장 시즌2?

핵심 논지는 “이번엔 실사용이 있는 AI 제품이 코인/CCM과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 ‘Life’(Claude Code로 코딩을 더 자동화해주는 도구로 묘사)를 들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Claude Code 작업 이후 디버그/반복 작업을 더 자동으로 돌려주는 식의 워크플로우 개선 도구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다(본인은 정확히 작동을 다 써보진 않았지만 커뮤니티 반응이 강하다고 전제). 이런 툴이 오픈소스로 퍼지고, 누군가 BAX 같은 곳에 코인을 발행해 투기적 수요가 붙고, 거래량이 생기면 결과적으로 “만든 사람이 수수료로 수익화”하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전통적 SaaS 과금이 아니라 온체인 유동성/거래가 ‘빌더의 캐시플로우’가 되는 셈이라, 실험으로서 흥미롭다고 본다.

또한 작년 AI 코인 시즌과 대비한다. 당시엔 많은 프로젝트가 “실제론 쓸모 없거나(본인 표현), 헐루시네이션 문제가 큰 상태”였는데도 ‘에이전트’ 내러티브만으로 과대평가가 가능했다. 반면 지금은 “개발자들이 실제로 쓰는” Claude Code 기반 도구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고, 바이브코딩 커뮤니티가 후기를 공유하며 확산되는 바닥 수요가 있다. 여기에 더해 분위기 변화로, 예전엔 개발자들이 “프로젝트에 코인을 붙여 수익화하는 것”에 거부감이 컸다면 최근에는 SAI anime 같은 크리에이터나 여러 빌더들이 코인 기반 수익화에 대한 반감이 줄어든 것 같다고 관찰한다. 이런 조건이면 “AI 시즌2”가 올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긴다는 결론.

Orins 같은 프로젝트도 ‘CCM’을 표방하며 프로덕트+코인+수수료 수익 구조로 보인다고 언급하고, 일본권에서 유행한 정황도 덧붙인다. 전체적으로 “인터넷에서 뭔가를 만들거나(툴/프로덕트) 혹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행위”가 CCM으로 금융화되면서, 투기 수요가 창작/개발의 자본 공급선처럼 작동하는 국면을 설명한다.


20:30 다 끝났나? (크립토 니힐리즘)

델파이 매거진(크립토 니힐리즘 특집)에서 다루는 정서를 인용한다. “나는 인생 8년을 크립토에서 낭비했다”는 식의 고백—사이퍼펑크 정신에 매료되어 기여했지만 결과적으로 온라인 카지노를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이라는 자괴감—이 업계에 퍼져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세상을 바꾸려던 사람은 지치고, 탐욕으로 들어온 사람은 환상이 깨지며 떠날 준비를 한다는 진단을 소개한다.

그럼에도 해당 글이 말하는 반전은 ‘저항’의 내러티브다. 나스닥의 혁신 기업들은 혁신은 말해도 저항은 말할 수 없고(국가·규제·감시 체계에 종속), 비트코인은 무주체적이며 이더리움은 전세계 노드가 돌리는 중립 인프라라는 점에서 저항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고 말한다. 특히 AI 발전으로 감시·통치가 더 정교해지는 사회가 오면, 전통 금융 레일(은행/결제망)처럼 “권력이 열람·분석·통제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카운터로서, 탈중앙 네트워크/금융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해석을 덧붙인다. 비탈릭이 이더리움의 중립성을 강조하는 최근 스탠스도 같은 맥락으로 연결한다.


25:07 그럼에도 우리가 이 판을 떠날 수 없는 이유

니힐리즘 담론이 ‘투기/카지노’를 과하게 도덕적으로만 비판하는 지점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투기는 부작용이 크고 99.999%의 밈코인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투기가 만들어내는 자본 배분이 때로는 크리에이터·빌더에게 “현실적인 수익 창출 루트”가 되고(예: SAI anime 같은 사례), 소수의 정당화 가능한 케이스가 생태계의 실험을 이어가게 만든다고 본다. 중요한 건 내부자 게임/불공정이 줄어든다는 가정하에, 개인이 확률·다운사이드를 계산하며 접근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또한 거시 환경을 든다. 취업·창업의 기대수익이 낮아지고(주거비/소득 대비 자산가격), 기술 변화 속도가 빨라 기존 사업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리스크가 제한된 방식으로 투기 기회를 탐색”하는 행동이 개인에게는 합리적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컨대 큰 초기자본이 드는 오프라인 사업(식당 등)은 자동화/로봇/AI 도입으로 경쟁구조가 급변할 수 있어 타이밍 리스크가 크며, 그런 환경에서는 오히려 소액으로 시작하고 손실 한도가 명확한 게임을 선택하려는 유인이 커진다는 것이다. 다만 몰빵은 금지, 자신이 이길 확률이 높은 게임을 고르고, 시작 비용이 낮고 다운사이드가 작은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리스크 관리 원칙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는 “결론은 비트코인이나 사고(그리고) 초기나 하자”라는 식으로, 투기판의 모순을 인정하면서도 코어 자산/초기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툭 던지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MNXblHV4PhQ 2시간 전 업로드 됨
Why Private AI Is The Only Way Forward For The USA And What Comes Next with Ismael Hishon-Rezaizadeh

The Rollup

3줄 요약

1. 크립토가 수년간 ‘블록체인 확장’에 쏟아부은 ZK/합의/암호 R&D는, 이제 자율무기·드론·C2(Command & Control) 보안으로 직행할 만큼 성숙했다.

2. 방산에서 ZK의 핵심 가치는 “드론이 참조하는 모델/추론 결과가 진짜인가(무결성·출처 증명)”를 전장(제로 트러스트) 환경에서 보장하는 데 있다.

3. 2026년 승부처는 “프라이빗 AI(모델/IP·프롬프트 데이터 보호) + 검증가능 추론(Verifiable Inference)”이고, 성능은 토큰/초 단위로 급격히 개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