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긴 지겹지만 그냥 넘어가기 좀 아쉬운 12월 농락 레전드였던 FOMC 관전 포인트 정리👍

기준 금리만 예상치 부합
성명서, 경제 전망, 점도표 모두 매파적

✔️그럼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증시

"왜 매파적이었는가"

1. 성명서 내용 : <Ongoing increases> 대신 다른 단어가 들어있지 않나 살펴봤지만 여전히 존재

2. 경제 전망(사진1, 2) : 2023년 GDP의 경우 0.5%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이는 지난 9월보다 0.7%나 낮은 값 + 월가 예상치보다도 낮음
또 내년 실업률의 경우도 현재보다 0.9% 이상 높아질 것으로 전망 중 (현 : 3.7%, 2023 예측 4.6%)
+ 인플레이션에대한 전망치도 9월(사진2)에 비교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음 => 지속되는 연준의 인플레 우려

3. 점도표 : 2023년에는 아무도 금리 인하를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24년은 넘어가야 갈리기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줌 + 점도표가 9월보다 증가할 것이라 생각하긴 하였지만 금리인상의 유지 기간의 증가가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

4. 기자회견 주요 발언
"CPI 하락 충분하지 않다", "기준 금리 계속 올림", "2월 얼마나 올릴지 중요하기보다 최종금리를 얼마나 유지할지를 봐라", "내년 금리 인하는 꿈도 꾸지 마라", "로동시장 건강", "물가 목표 2%유지", "경기 침체로 보는 건 아니다"

등 "2월 25bp 올릴 수 있다"는 발언 제외 대부분이 상당히 매파적인 발언이었음

갑자기 이 말이 떠오르네요 "연준과 싸우지 마라"

하지만 연준 끝발이 안 먹힌다면...?🤣


++) 사진 순서가 이상한데

사진 1 - 현재 연준 금리 사이클과 다른 금리 사이클들의 속도(기울기) 비교
사진 2 - 12월 점도표
사진 3 - 9월 발표되었던 경제 전망치
사진 4 - 12월 발표된 경제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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