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역 통화전쟁 : Reverse currency war (FT)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든 국가들이 수출을 살리기 위해 통화 약세를 선호했었죠.
우리나라는 MB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대표적이고, 미국은 정기적으로 환율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한국이 환율 조작국이라고 공격까지 했었죠. 그 유명한 일본의 아베노믹스도 사실상 엔화 약세를 통한 수출 부양 정책이었구요.
그런데 장기간의 '디스인플레이션 시대'가 종료되고, '인플레이션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이제 모든 국가들이 물가 통제를 위해 "강한 통화"를 원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원자재가 상승 등 수입물가 급등에서 오는 물가 압력을 최소화하려면 "내가 쓰는 화폐의 가치가 강해지면" 위험을 경감시킬 수 있죠.
결론 : 현재 달러 강세를 쉽게 보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정책의 최우선 목표가 물가 억제가 된 이상, 강달러 정책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든 국가들이 수출을 살리기 위해 통화 약세를 선호했었죠.
우리나라는 MB 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대표적이고, 미국은 정기적으로 환율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한국이 환율 조작국이라고 공격까지 했었죠. 그 유명한 일본의 아베노믹스도 사실상 엔화 약세를 통한 수출 부양 정책이었구요.
그런데 장기간의 '디스인플레이션 시대'가 종료되고, '인플레이션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이제 모든 국가들이 물가 통제를 위해 "강한 통화"를 원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원자재가 상승 등 수입물가 급등에서 오는 물가 압력을 최소화하려면 "내가 쓰는 화폐의 가치가 강해지면" 위험을 경감시킬 수 있죠.
결론 : 현재 달러 강세를 쉽게 보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정책의 최우선 목표가 물가 억제가 된 이상, 강달러 정책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달러 > 비트코인?
5월 FOMC 이후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에 3만 5천달러도 하회했는데요. 위의 FT 기사가 여러가지 울림을 줍니다.
달러 인덱스(DXY)가 직전 고점이자 Key Level인 104선을 돌파한다면 외환시장 전체에 큰 변화가 올 수 있어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5월 FOMC 이후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에 3만 5천달러도 하회했는데요. 위의 FT 기사가 여러가지 울림을 줍니다.
달러 인덱스(DXY)가 직전 고점이자 Key Level인 104선을 돌파한다면 외환시장 전체에 큰 변화가 올 수 있어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순종투자자는 장기투자자와 단기투자자의 중간쯤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장기투자자들과는 반대로 순종투자자는 모든 뉴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나 단기투자자들 처럼 모든 뉴스에 반응 하지 않는다. 그는 지적인 구조와 전략을 세우고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과 이를 비교해보고 평가해본다. 간단히 말해서 순종투자자들은 옳든 그르든 독자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있다. 이것이 단기투자자와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금융 자본가와 비교 해 볼때 순종투자자는 수동적인 투자자다. 그는 시세변동을 꾀할 수 없으며 오직 그 안에서 이익만을 얻을 따름이다. (중략) 그가 가지고 있는 기기라고 해야 별볼일 없는 것들로 전화, 텔레비젼, 인터넷, 신문 등이 고작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만의 비결이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그가 행간 사이에 숨어있는 그 무언가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그러나 그는 위험부담을 안고 살고 있으며 마치 눈을 뜨고 자는 악어마냥 항상 일상적인 위험에 익숙해져야한다. 투자는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은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일 것이다.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돈, 인내, 강인한 신경으로 무장한 배이다. 그럼 똑똑한 항해사란 어떤 사람인가? 경험이 풍부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 책 추천 요청을 받을 때 항상 언급하는 책인데.. 마지막으로 읽은지 5년은 넘어서 그런지 이런 문구도 새롭네요. 다시 읽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Jake님 발췌부분의 구절구절마다 뺄 말이 없이 모두 옳은 말이네요.
TQQQ와 BTC의 상관관계는 기초자산이니 뭐니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없이 단기-중기 투자집단의 동질성을 생각해보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나스닥과 코인 생태계의 장기 우상향을 끌고가는 거대한 고래와 장투자들도 동질성을 갖고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Neo Apple을 Neo Big Tech를 표방하는 기업이 있듯 Neo BTC, Neo ETH를 표방하는 사기 잡코인들도 판치니 투자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잡것들이 빛나는 시기는 지났고 사라질 시기입니다.
#doreamer생각
물론 나스닥과 코인 생태계의 장기 우상향을 끌고가는 거대한 고래와 장투자들도 동질성을 갖고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Neo Apple을 Neo Big Tech를 표방하는 기업이 있듯 Neo BTC, Neo ETH를 표방하는 사기 잡코인들도 판치니 투자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잡것들이 빛나는 시기는 지났고 사라질 시기입니다.
#doreamer생각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대한항공 실적 코멘트 (엄경아 위원)
리오프닝 수혜주이니 좋을 줄은 알았지만 놀랍게도 영업이익이 533% 증가한 7,8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외화부채 때문에 영업외수지 훼손 우려가 있었는데, 파생상품으로 적극적으로 헷지를 하면서 세전이익을 지켜냈다는 점입니다.
국제선 여객수요 올라오고 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우려가 환헷지로 상쇄되어 좋아보이네요.
리오프닝 수혜주이니 좋을 줄은 알았지만 놀랍게도 영업이익이 533% 증가한 7,8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외화부채 때문에 영업외수지 훼손 우려가 있었는데, 파생상품으로 적극적으로 헷지를 하면서 세전이익을 지켜냈다는 점입니다.
국제선 여객수요 올라오고 있고, 환율 상승에 따른 우려가 환헷지로 상쇄되어 좋아보이네요.
Forwarded from LIFE-TECHTREE/2.0
강연/강의가 강연자 본인에게 위험한 이유
강연이 있으면 자료와 논리 흐름을 애써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강연 중에 청중 누구보다도 강연자 본인이 (문자 한번, 시계 한번 안 보면서) 강연 내용에 몰입한다. 그런 강연을 대여섯번만 해도 강연자는 자기가 만든 논리에 스스로 세뇌당한다. 나도 그런 과정을 겪고 불현듯 놀라서 오래전에 강연을 멈추었다.
이런 본인 세뇌는 주기적으로 자기 의심을 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야 하는 기업에는 큰 독이다. 그래서 ceo가 끊임없이 컨퍼런스에 나오는 회사는 불안하게 본다^^ 물론 5년에 한번 정도 강연을 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5/05/OFS3RTRTVNHLBKPGJFK624ND3I/
정태영
강연이 있으면 자료와 논리 흐름을 애써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강연 중에 청중 누구보다도 강연자 본인이 (문자 한번, 시계 한번 안 보면서) 강연 내용에 몰입한다. 그런 강연을 대여섯번만 해도 강연자는 자기가 만든 논리에 스스로 세뇌당한다. 나도 그런 과정을 겪고 불현듯 놀라서 오래전에 강연을 멈추었다.
이런 본인 세뇌는 주기적으로 자기 의심을 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진화해야 하는 기업에는 큰 독이다. 그래서 ceo가 끊임없이 컨퍼런스에 나오는 회사는 불안하게 본다^^ 물론 5년에 한번 정도 강연을 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5/05/OFS3RTRTVNHLBKPGJFK624ND3I/
정태영
조선일보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빠지는 ‘어떤 함정’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빠지는 어떤 함정 WEEKLY BIZ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자기 설득
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한국 전략 CLSA
세계적인 거시적 역풍 속에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 시장에서 매도를 계속하고 있어 원화와 코스피 외국인 보유비율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개인 투자가들은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유동성은 금리 추세가 보여주는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기업 실적 추정치는 하락이 아니라 상승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달러 당 1,300원의 환율은 수출업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우리는 오버웨잇 의견을 유지한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월 우리가 상향 한 이후 플랫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개인투자가들은 외국인들이 투매하는 동안 지난 3개월 동안 (올해 20조) 15조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계속 받치고 있다. 개인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의 3분의 2 이상이 삼성전자에서 이루어졌는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50% 정도로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외국인 지분율은 30%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원화가치도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시작된 것이 주범이지만 최근 무역적자를 기록한 한국도 원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한은이 자체 금리인상을 지속함에 따라 원화가 곧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려와 달리, 이러한 금리 인상은 수년 동안 시행되어 온 다양한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 시장에 체계적인 신용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모든 세계적인 거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상향 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 은행, 에너지,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와 철강과 같은 다양한 업종에서 상향 되고 있다. 1,300원에 육박하는 원화는 역사적으로 한국 수출기업들에게 이익과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로 하여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매력적인 수준이었다.
우리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새로운 정부의 비즈니스 및 시장 친화적인 정책, 그리고 주주들의 요구에 의한 기업들의 정책 등으로 한국에 대한 오버웨잇 입장을 유지한다.
은행들은 규제가 완화되자 다시 대출에 나서면서 전반적인 금리인상에 따른 악영향이 일부 상쇄되고 있다.
우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네이버,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고려아연, 하이브, BFG리테일을 선호한다
세계적인 거시적 역풍 속에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 시장에서 매도를 계속하고 있어 원화와 코스피 외국인 보유비율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개인 투자가들은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유동성은 금리 추세가 보여주는 것만큼 나쁘지는 않다. 기업 실적 추정치는 하락이 아니라 상승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달러 당 1,300원의 환율은 수출업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우리는 오버웨잇 의견을 유지한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월 우리가 상향 한 이후 플랫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개인투자가들은 외국인들이 투매하는 동안 지난 3개월 동안 (올해 20조) 15조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계속 받치고 있다. 개인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의 3분의 2 이상이 삼성전자에서 이루어졌는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50% 정도로 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의 외국인 지분율은 30%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원화가치도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시작된 것이 주범이지만 최근 무역적자를 기록한 한국도 원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한은이 자체 금리인상을 지속함에 따라 원화가 곧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려와 달리, 이러한 금리 인상은 수년 동안 시행되어 온 다양한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 시장에 체계적인 신용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모든 세계적인 거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상향 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 은행, 에너지, 그리고 최근에는 자동차와 철강과 같은 다양한 업종에서 상향 되고 있다. 1,300원에 육박하는 원화는 역사적으로 한국 수출기업들에게 이익과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로 하여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매력적인 수준이었다.
우리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새로운 정부의 비즈니스 및 시장 친화적인 정책, 그리고 주주들의 요구에 의한 기업들의 정책 등으로 한국에 대한 오버웨잇 입장을 유지한다.
은행들은 규제가 완화되자 다시 대출에 나서면서 전반적인 금리인상에 따른 악영향이 일부 상쇄되고 있다.
우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네이버,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고려아연, 하이브, BFG리테일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