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amer의 투자 충전소⛽ – Telegram
doreamer의 투자 충전소
2.51K subscribers
4.16K photos
45 videos
250 files
7.23K links
아이디어 충전 + 정리 -> 빌드업
https://blog.naver.com/doreamer
Download Telegram
한국시장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6개월간 주식보다 ETF 순매수가 더 컸음. 평단가나 손익은 알 수 없음.
21.10~22.03 6개월간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ETF 사랑이 순투자금액 수치로 증명되네요. 1등 1.7조원~0.7조원. 단, 몇가지 더 궁금한 점.
1) 계좌 특성도 나눠졌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연금계좌인지 일반계좌인지 등등..
2) 그림은 한국상장ETF인데 QQQ TQQQ KWEB CWEB 등 해외상장ETF들도 트래킹되면 더 정확할 것. 개미들이 참 다양한 경로로 상품을 찾거든요.
개인적인 감상은 결국 시황이 안 좋은 시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느냐, 당연히 투자자 본인이다. 다만 현물보다 ETF가 훨씬 더 많이 거래됐다는 것에 대해선 두 가지 접근임

1. 바텀피싱 등의 이유로 개인이 매수한 것은 당연히 개인 책임. 투자의 모든 리스크는 본인 책임이어야함.

2. 현물을 재조합하고 선물을 끌어당겨 ETF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은 결국 리스크를 판별하기 어렵게 만드는 금융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음.

2-1. 물론 ELS만큼은 아니지만 특정 ETF는 특정 시점에 ELS보다 더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시장조성자 혹은 관리자의 빠른 시장 경고 조치가 필요함.
예를 들면 국내 유일 러시아 지수 ETF인 KINDEX 러시아MSCI(합성). 퇴직/개인 연금계좌에서 거래 가능하게 열려 있던 이 ETF는 순자산가치와 가격이 동반폭락하는 위험한 시기에도 오히려 개인 순매수가 폭증하였음.

이 상품은 본인이 1월에 잠깐 거래도 했었는데 러시아 전쟁 위기로 3만원->2.5만원까지 1차 폭락한 1월말 시가총액이 80억이 안됐음. 2주간 약 20% 폭락했으니 그 전에는 100억 수준이었던 것. 하지만 이후 러-우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오히려 시가총액은 300억을 넘음. 하지만 그 시기는 폭락으로 데드캣으로 3만원->1만원 된 시기.

스크린샷을 안 찍어놔서 어느 시점에 300억이었는지 기억 안 나지만 위기 속에서 변동성을 먹고자 폭락하는 상품에 수백억을 넣으며 공멸한 개인 투자자와, MSCI가 러시아 지수와 종목 가치를 0원으로 평가절하하기까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금융당국과 시장조성자 모두 같은 시기를 무슨 생각으로 보냈는지 큰 의문임.
어쨌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이유불문 본인 책임이지만 ETF라는 상품이 레버리지/인버스 특성을 제거하더라도 추종하는 상품/종목/지수에 따라 오히려 ELS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음이 널리 알려져야함.

참고로 ELS는 중위험 중수익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초고위험 저수익 상품으로 이번에도 지수 하락기 홍콩증시의 독보적인 폭락으로 인한 낙인/청산 리스크가 어마무시했음.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친애하는 금쏴 님
정곡을 찔러버리심.
증권사가 목표가 낮추면 -> 매수 관점 ㅋ
투자에 있어 전문가들의 뷰와 전망이 어느 때보다도 노이즈로 취급되고 있음. 일견 사실이기도 한 것이 '투자 전문가들'은 '투자를 잘하는 전문가'와 같은 뜻이 아님
한국 증권시장의 주력 섹터인 반도체가 바로 그 예임. 만약 위 의견처럼 지금이 목표가 하향조정 타이밍으로 곧 매수타이밍이라면 어떤 상품을 또는 어떤 ETF를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와중에 KODEX 반도체와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를 섞어놓은 듯한 ETF가 신한금융투자에서 4.12 출시예정이라 함 (광고아님)
특이사항은 KODEX 반도체는 하이닉스와 중소형 반도체 회사는 포함이나 삼성전자 미포함임. SOL ETF는 한국에선 삼전 하닉만 포함이고 나머지는 미국. 결국 하이브리드로 담기에는 편할 수 있지만 반도체 섹터 하락이 어디까지 갈 것이냐, 지금이 반도체 종목 및 ETF 매수 적기이냐는 본인 판단이 필요함.
시간 나면 통독으로 읽어볼만합니다
(위 상품 설명서)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이것을 볼 때마다 테슬라의 위대함이 느껴짐
쌍용차 재료로 뉴스 흘려서 주식놀이 하는 꾼들 보면 오히려 이마트가 인수하는게 더 현실성 있겠다 싶네요.

1. 자금 문제 없음. 직접 조달 가능. (19년부터 매년 부동산 1조원치씩 매각중. 21년엔 본사까지 팔아서 자산 유동화)
2. 종합 건설 계열사 있음 (신세계건설, 시공능력 37위)
3. 대규모 건설 경험 풍부 (스타필드 시리즈) 및 현재 진행중인 초대형 프로젝트 있음 (화성 테마파크)
4. 대규모 노조 상대 경험 풍부 (이마트 노조)
5. 자체 모빌리티 네트워크 있음 (쓱배송/새벽배송 및 NEO 물류센터 등)
6. 강한 오너십에 기반한 추진력 있음 (와이제이 부회장이 항상 변화의 선두에 서있음)
7. 새로운 도전에 익숙한 DNA 있음 (노브랜드, 삐에로쇼핑, 일렉트로마트 등 성패와 상관없이 전문점 전략 실행)

별 잔잔바리들이 다 덤벼들어서 약도 팔고 주식 팔길래 적어본 농담입니다. 쌍용차에 억지로 엮어서 단기 급등하는 주식들은 위험하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트 #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