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Junkee Marco Cho)
[2023/08/09 국내 증시 코멘트,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05.1pt (+1.21%)
코스닥: 909.0pt (+1.86%)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09% ~ +1.36%
코스닥: -0.27% ~ +2.31%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2,913 / 외국인 3,536 / 개인 -888
코스닥: 기관 695 / 외국인 2,529 / 개인 -3,211
# 오랜만에 보게 된 침착한 시장
금일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 부진에도 상승.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보합세 보인 반면 1%대 강세 보인 곳은 한국이 유일했는데, 내일 저녁 발표될 미국 CPI 앞두고 관망세 작용하는 와중에 헬스케어 급등에 더해 2차전지와 반도체 업종 동반 강세까지 나타나며 타 증시 대비 아웃퍼폼한 것으로 생각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코스닥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양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수급 주체는 외국인으로, 금일 매수 물량의 대부분을 책임졌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강하게 매수하며 증시 강세 견인. 연기금은 코스피에 대해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속했으나 매도 폭은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됨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은 종가에서 나타나는 지수 변동 폭 이상으로 장 중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었던 것이었음. 수익률보다도 실시간으로 가격과 상황이 급변해 매수/매도 모두 쉽지 않은 환경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피로감을 누적시켰을 것으로 생각. 오늘은 최근과는 조금 다른 양상 전개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증시 자체가 안정을 찾은 모습.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 수익률 뿐만 아니라 낮은 변동성 모두 만족스러웠을 하루로 생각
오늘의 반등은 반가우나 여전히 증시 단기 방향성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와 그 결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의해 설정될 것으로 생각. 최근 연준 위원들의 최종 기준금리 도달 발언 등 호재성 요인도 분명 존재하나 방향성 설정할 정도의 영향력은 부재하다고 평가. 미국 실적 시즌 마무리되어 가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지표 민감도 높은 국면
# 이 환율, 외인 진입에 best?
외국인이 지난 1일 이후에 간만에 선물과 현물 모두 크게 매수한 편(7일에도 현선물 양매수였지만 금일 선물 매수 규모가 훨씬 컸음). 원/달러 환율이 1,320원에 근접했기 때문에 외인이 국내 시장을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생각. 지난 7월 중순 1,260원 수준에서 외인의 현선물 대량 매도가 나왔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좋을 듯. 참고로 원/달러 환율 전고점이 1,323.7원이었음. 1,320원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외인이 생각하는 환율 max 수치일 듯
# 와따 바이오
전일 미국 장에서 일라이 릴리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내면서 14.9% 급등, 헬스케어 업종을 하드캐리 했음. 더불어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심장마비 , 뇌졸중 , 심혈관 사망의 위험을 20% 낮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 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 업종 전체가 크게 들썩였음. 위고비가 GLP-1 계열이기에 관련주인 인벤티지랩 (+29.9%), 펩트론(+26.8%), 동아에스티 (+26.6%), 한미약품 (+14.6%) 등이 급등. 대형 제약주들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KODEX 바이오 +5.05% 기록. 오늘은 2차전지 업종도 동반 강세 나타났으나 여전히 쏠림 현상 해소 이후의 주도 업종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 가격 메리트 겹치며 크게 아웃퍼폼
# 중국 물가지표
오늘 장 중 발표되었던 중국 7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는 중국이 디플레 구간임을 방증. YoY 기준, CPI의 경우 -0.3%(예상치 -0.4%, 전월치 0%) 기록했고 PPI는 -4.4%(예상치 -4.1%, 전월치 -5.4%) 기록. CPI는 예상치 소폭 상회 / PPI는 예상치 하회했으나 두 지표 모두 (-)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정도에 그쳤으며 시장 반응도 미국 물가지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듯 미적지근한 모습 나타남. 나쁜 지표는 중국 정부 정책을 또 기대하게 하는 역할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05.1pt (+1.21%)
코스닥: 909.0pt (+1.86%)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09% ~ +1.36%
코스닥: -0.27% ~ +2.31%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2,913 / 외국인 3,536 / 개인 -888
코스닥: 기관 695 / 외국인 2,529 / 개인 -3,211
# 오랜만에 보게 된 침착한 시장
금일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은 전일 미국 증시 부진에도 상승.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보합세 보인 반면 1%대 강세 보인 곳은 한국이 유일했는데, 내일 저녁 발표될 미국 CPI 앞두고 관망세 작용하는 와중에 헬스케어 급등에 더해 2차전지와 반도체 업종 동반 강세까지 나타나며 타 증시 대비 아웃퍼폼한 것으로 생각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코스닥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양 시장 상승을 이끌었던 수급 주체는 외국인으로, 금일 매수 물량의 대부분을 책임졌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강하게 매수하며 증시 강세 견인. 연기금은 코스피에 대해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속했으나 매도 폭은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됨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은 종가에서 나타나는 지수 변동 폭 이상으로 장 중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었던 것이었음. 수익률보다도 실시간으로 가격과 상황이 급변해 매수/매도 모두 쉽지 않은 환경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피로감을 누적시켰을 것으로 생각. 오늘은 최근과는 조금 다른 양상 전개되었는데 상대적으로 증시 자체가 안정을 찾은 모습.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서 수익률 뿐만 아니라 낮은 변동성 모두 만족스러웠을 하루로 생각
오늘의 반등은 반가우나 여전히 증시 단기 방향성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와 그 결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의해 설정될 것으로 생각. 최근 연준 위원들의 최종 기준금리 도달 발언 등 호재성 요인도 분명 존재하나 방향성 설정할 정도의 영향력은 부재하다고 평가. 미국 실적 시즌 마무리되어 가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지표 민감도 높은 국면
# 이 환율, 외인 진입에 best?
외국인이 지난 1일 이후에 간만에 선물과 현물 모두 크게 매수한 편(7일에도 현선물 양매수였지만 금일 선물 매수 규모가 훨씬 컸음). 원/달러 환율이 1,320원에 근접했기 때문에 외인이 국내 시장을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생각. 지난 7월 중순 1,260원 수준에서 외인의 현선물 대량 매도가 나왔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좋을 듯. 참고로 원/달러 환율 전고점이 1,323.7원이었음. 1,320원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외인이 생각하는 환율 max 수치일 듯
# 와따 바이오
전일 미국 장에서 일라이 릴리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내면서 14.9% 급등, 헬스케어 업종을 하드캐리 했음. 더불어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심장마비 , 뇌졸중 , 심혈관 사망의 위험을 20% 낮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 시장에서도 제약바이오 업종 전체가 크게 들썩였음. 위고비가 GLP-1 계열이기에 관련주인 인벤티지랩 (+29.9%), 펩트론(+26.8%), 동아에스티 (+26.6%), 한미약품 (+14.6%) 등이 급등. 대형 제약주들도 큰 폭으로 상승하며 KODEX 바이오 +5.05% 기록. 오늘은 2차전지 업종도 동반 강세 나타났으나 여전히 쏠림 현상 해소 이후의 주도 업종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 + 가격 메리트 겹치며 크게 아웃퍼폼
# 중국 물가지표
오늘 장 중 발표되었던 중국 7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는 중국이 디플레 구간임을 방증. YoY 기준, CPI의 경우 -0.3%(예상치 -0.4%, 전월치 0%) 기록했고 PPI는 -4.4%(예상치 -4.1%, 전월치 -5.4%) 기록. CPI는 예상치 소폭 상회 / PPI는 예상치 하회했으나 두 지표 모두 (-)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정도에 그쳤으며 시장 반응도 미국 물가지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듯 미적지근한 모습 나타남. 나쁜 지표는 중국 정부 정책을 또 기대하게 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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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Sketch Daily 230810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7%
NASDAQ -1.2%
Stoxx 50 +0.7%
MSCI Korea ETF +0.8%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3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5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에너지 +1.2%
2. 통신 +0.7%
3. 상사/서비스 +0.4%
Bottom 3
1. 반도체 -2.9%
2. 자동차/부품 -2.7%
3. 은행 -1.4%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7%
중형 -0.5%
소형 -0.7%
가치 -0.6%
성장 -0.7%
로우볼 +0.2%
고배당 -0.4%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한국 7월 실업률 (%): 2.8 / 2.5 / 2.6
일본 7월 M2 (YoY%): 2.4 / 2.5 / 2.6
일본 7월 공작기계수주 (%): -19.8 / -21.7 / -22.2
중국 7월 소비자물가 (YoY%): -0.3 / -0.4 / 0.0
중국 7월 생산자물가 (YoY%): -4.4 / -4.1 / -5.4
● 미국 기업 실적
Walt Disney Co (DIS)
매출 22.33B (컨센 22.49B 하회) / EPS 1.03 (컨센 0.99 상회)
Illumina Inc (ILMN)
매출 1.18B (컨센 1.16B 상회) / EPS 0.32 (컨센 0.02 상회)
Vestas Wind Systems (VWSYF)
매출 3.77B (컨센 3.76B 상회) / EPS -0.13 (컨센 -0.09 하회)
Roblox (RBLX)
매출 780.7M (컨센 785.4M 하회) / EPS -0.46 (컨센 -0.44 하회)
● 뉴스
디즈니, 매출 개선 불구 스트리밍 가입자 이탈 지속...시간 외서 1%↓
바이든, 첨단 반도체· AI 등 첨단 기술 대중 투자규제 행정명령
유럽 천연가스 가격 40% 폭등...지난해 3월 이후 최대폭
공유경제의 신화 '위워크' 사실상 '파산위기'...주가 40%↓
잘나가는 中 승용차 수출, 7월 31만대 63% 증가
美 모기지 대출 문턱, 10년래 가장 높아져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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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7%
NASDAQ -1.2%
Stoxx 50 +0.7%
MSCI Korea ETF +0.8%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3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5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에너지 +1.2%
2. 통신 +0.7%
3. 상사/서비스 +0.4%
Bottom 3
1. 반도체 -2.9%
2. 자동차/부품 -2.7%
3. 은행 -1.4%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7%
중형 -0.5%
소형 -0.7%
가치 -0.6%
성장 -0.7%
로우볼 +0.2%
고배당 -0.4%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한국 7월 실업률 (%): 2.8 / 2.5 / 2.6
일본 7월 M2 (YoY%): 2.4 / 2.5 / 2.6
일본 7월 공작기계수주 (%): -19.8 / -21.7 / -22.2
중국 7월 소비자물가 (YoY%): -0.3 / -0.4 / 0.0
중국 7월 생산자물가 (YoY%): -4.4 / -4.1 / -5.4
● 미국 기업 실적
Walt Disney Co (DIS)
매출 22.33B (컨센 22.49B 하회) / EPS 1.03 (컨센 0.99 상회)
Illumina Inc (ILMN)
매출 1.18B (컨센 1.16B 상회) / EPS 0.32 (컨센 0.02 상회)
Vestas Wind Systems (VWSYF)
매출 3.77B (컨센 3.76B 상회) / EPS -0.13 (컨센 -0.09 하회)
Roblox (RBLX)
매출 780.7M (컨센 785.4M 하회) / EPS -0.46 (컨센 -0.44 하회)
● 뉴스
디즈니, 매출 개선 불구 스트리밍 가입자 이탈 지속...시간 외서 1%↓
바이든, 첨단 반도체· AI 등 첨단 기술 대중 투자규제 행정명령
유럽 천연가스 가격 40% 폭등...지난해 3월 이후 최대폭
공유경제의 신화 '위워크' 사실상 '파산위기'...주가 40%↓
잘나가는 中 승용차 수출, 7월 31만대 63% 증가
美 모기지 대출 문턱, 10년래 가장 높아져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가 견인하는 기술주 조정에 하락. 에너지,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섹터만 상승. S&P 500 -0.7%, NASDAQ -1.2%, Russell 2000 -0.9%
- 엔비디아의 AI칩인 H100의 공급차질이 '24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 4.7% 급락. TSMC에 따르면 AI칩 외에는 모든 제품군에서 수요가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AI칩이 생각만큼 빠르게 만들어지지 못한다면 높아진 이익 추정치에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 것. AI 관련주 덩달아 하락. AMD -2.4%, 팔란티어 테크 -10.5%, C3.ai -8.7% 등. 팔란티어의 경우 실적이 실망스러운 편이었다는 평도 있었기에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미국이 AI, 양자컴퓨터, 반도체 등 3개 분야의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한 점도 반도체 투심을 약화시켰을 듯. 이러한 조치는 중국과의 악화시켜 궁극적으로는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필반지수 -1.9%
- 그 외 일부 나스닥 상장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도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음. 로블록스가 탑, 바텀라인 단에서 모두 시장을 실망시키며 21.9% 급락, 주가가 지난 1월 수준으로 회귀. 업스타트는 실망스러운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 터프한 대출 영업 환경 호소에 34.2% 급락
● 단상
« 치솟는 유가, 가스 가격 »
- 유가가 7월에 큰 폭 상승했기 때문에 내일 발표될 CPI의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대해서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기도 하겠지만, 이보다도 더 부담스러운 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유가와 급등해버린 유럽 가스 가격
- WTI는 4월 고점을 벗기며 84.2$/bbl을 기록 중. 현재 드라이빙 시즌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급 부족 우려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 감산 이슈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미국 SPR 재매입과 같은 잠재 대기 수요까지도 있음(물론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전주 계획했던 원유 매입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현재 지금 이 시점이 매입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해 빠른 액션을 취할 수도 있음)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전일 40% 가까이 폭등. 호주 LNG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 급등을 야기. 여기에 숏커버까지 붙으면서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았음
-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움직임을 중앙은행들도 주시하고 있을 것. 현재 9월 FOMC에서는 동결이 예상되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은 근원 인플레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분간 원자재 동향에 관심 둘 필요
보고서 원문: bit.ly/3Qu7495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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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가 견인하는 기술주 조정에 하락. 에너지,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섹터만 상승. S&P 500 -0.7%, NASDAQ -1.2%, Russell 2000 -0.9%
- 엔비디아의 AI칩인 H100의 공급차질이 '24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 4.7% 급락. TSMC에 따르면 AI칩 외에는 모든 제품군에서 수요가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AI칩이 생각만큼 빠르게 만들어지지 못한다면 높아진 이익 추정치에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 것. AI 관련주 덩달아 하락. AMD -2.4%, 팔란티어 테크 -10.5%, C3.ai -8.7% 등. 팔란티어의 경우 실적이 실망스러운 편이었다는 평도 있었기에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미국이 AI, 양자컴퓨터, 반도체 등 3개 분야의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제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한 점도 반도체 투심을 약화시켰을 듯. 이러한 조치는 중국과의 악화시켜 궁극적으로는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필반지수 -1.9%
- 그 외 일부 나스닥 상장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도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음. 로블록스가 탑, 바텀라인 단에서 모두 시장을 실망시키며 21.9% 급락, 주가가 지난 1월 수준으로 회귀. 업스타트는 실망스러운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 터프한 대출 영업 환경 호소에 34.2% 급락
● 단상
« 치솟는 유가, 가스 가격 »
- 유가가 7월에 큰 폭 상승했기 때문에 내일 발표될 CPI의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대해서 시장이 부담을 느끼고 있기도 하겠지만, 이보다도 더 부담스러운 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유가와 급등해버린 유럽 가스 가격
- WTI는 4월 고점을 벗기며 84.2$/bbl을 기록 중. 현재 드라이빙 시즌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급 부족 우려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 감산 이슈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미국 SPR 재매입과 같은 잠재 대기 수요까지도 있음(물론 유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전주 계획했던 원유 매입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현재 지금 이 시점이 매입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해 빠른 액션을 취할 수도 있음)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전일 40% 가까이 폭등. 호주 LNG 공급 차질 우려가 가격 급등을 야기. 여기에 숏커버까지 붙으면서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았음
- 이러한 원자재 가격의 움직임을 중앙은행들도 주시하고 있을 것. 현재 9월 FOMC에서는 동결이 예상되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은 근원 인플레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분간 원자재 동향에 관심 둘 필요
보고서 원문: bit.ly/3Qu7495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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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Junkee Marco Cho)
[2023/08/10 국내 증시 코멘트,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01.6pt (-0.14%)
코스닥: 911.3pt (+0.25%)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58% ~ -0.14%
코스닥: -1.10% ~ +0.40%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938 / 외국인 -2,334 / 개인 2,645
코스닥: 기관 -119 / 외국인 -977 / 개인 1,925
# CPI 관망 속 제한된 흐름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 속에 보합권에서 머무르며 움직임 제한되는 모습.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강보합 마감. 무엇보다도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발표 예정인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앞두고 경계 및 관망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
어제 현선물 동반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포지션을 하루만에 정반대로 구축하며 현선물 양매도 진행. 장중 소폭 순매수중이던 연기금은 장 막판 순매도 전환하며 코스피에 대해 1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 중 금융투자는 6거래일 연속 매도 마치고 소폭 순매수 전환
미국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YoY 기준 Headline 3.3%(전월치 3%), Core 4.8%(전월치 4.8%)로 형성된 상황이고 Cleveland Fed의 Inflation Nowcasting 예상치는 Headline 3.42%, Core 4.92%로 형성. 인플레이션 수치에 작용하고 있던 긍정적인 기저효과 본격적으로 소멸되는 구간 돌입. 숫자상으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시 상승하는 국면의 가시화에 시장의 우려 및 경계심은 다소 높은 상황. 이번 지표에는 미반영되나 최근 국제유가 및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민감도를 재차 높이는 영향 발산 중
# 오늘 단연 돋보였던 것들은 중국 관련주
금일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 / 미 / 일 단체여행 허용 소식에 그동안 시장을 크게 언더퍼폼하고 있던 중국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는 사건 발생. 너 나 할 것 없이 중국에 엮인 테마들 급등. 면세점 +13.1%, 카지노 +10.4%, 여행 +9.4%, 화장품 +7.5%, 항공 +6.4%, 백화점 +6.0%, 소매유통 +5.1% 등. 오늘 나타난 단기 급등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해당 Theme로 엮이는 기업들 대부분이 2018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다는 점에서 절대적인 가격 수준은 여전히 매우 저렴한 상황으로 향후 뉴스 흐름에 주목할 필요
# 한국까지 이어진 미국 테크 부진 여파
전일 나스닥100지수 -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 등 미국 테크 전반적으로 조정세 이어지는 형국. 최근 미국 모건스탠리사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테마가 버블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경고한 것이 투자심리 악화 및 차익 실현 욕구를 강화시킨 것으로 생각. 해당 여파 국내 증시에도 이어지며 KODEX 반도체 ETF -1.6% 하락했고, SOL 반도체소부장 ETF도 -3.3%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적으로 조정 받는 모습. 8/23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의 내용에 따라 한국/미국 반도체 업종 및 AI 테마 가격의 향방을 결정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601.6pt (-0.14%)
코스닥: 911.3pt (+0.25%)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58% ~ -0.14%
코스닥: -1.10% ~ +0.40%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938 / 외국인 -2,334 / 개인 2,645
코스닥: 기관 -119 / 외국인 -977 / 개인 1,925
# CPI 관망 속 제한된 흐름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 속에 보합권에서 머무르며 움직임 제한되는 모습.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강보합 마감. 무엇보다도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발표 예정인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앞두고 경계 및 관망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
어제 현선물 동반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포지션을 하루만에 정반대로 구축하며 현선물 양매도 진행. 장중 소폭 순매수중이던 연기금은 장 막판 순매도 전환하며 코스피에 대해 15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 중 금융투자는 6거래일 연속 매도 마치고 소폭 순매수 전환
미국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YoY 기준 Headline 3.3%(전월치 3%), Core 4.8%(전월치 4.8%)로 형성된 상황이고 Cleveland Fed의 Inflation Nowcasting 예상치는 Headline 3.42%, Core 4.92%로 형성. 인플레이션 수치에 작용하고 있던 긍정적인 기저효과 본격적으로 소멸되는 구간 돌입. 숫자상으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시 상승하는 국면의 가시화에 시장의 우려 및 경계심은 다소 높은 상황. 이번 지표에는 미반영되나 최근 국제유가 및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민감도를 재차 높이는 영향 발산 중
# 오늘 단연 돋보였던 것들은 중국 관련주
금일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 / 미 / 일 단체여행 허용 소식에 그동안 시장을 크게 언더퍼폼하고 있던 중국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는 사건 발생. 너 나 할 것 없이 중국에 엮인 테마들 급등. 면세점 +13.1%, 카지노 +10.4%, 여행 +9.4%, 화장품 +7.5%, 항공 +6.4%, 백화점 +6.0%, 소매유통 +5.1% 등. 오늘 나타난 단기 급등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해당 Theme로 엮이는 기업들 대부분이 2018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다는 점에서 절대적인 가격 수준은 여전히 매우 저렴한 상황으로 향후 뉴스 흐름에 주목할 필요
# 한국까지 이어진 미국 테크 부진 여파
전일 나스닥100지수 -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 등 미국 테크 전반적으로 조정세 이어지는 형국. 최근 미국 모건스탠리사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테마가 버블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경고한 것이 투자심리 악화 및 차익 실현 욕구를 강화시킨 것으로 생각. 해당 여파 국내 증시에도 이어지며 KODEX 반도체 ETF -1.6% 하락했고, SOL 반도체소부장 ETF도 -3.3%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적으로 조정 받는 모습. 8/23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의 내용에 따라 한국/미국 반도체 업종 및 AI 테마 가격의 향방을 결정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060
어제 물가 비트에도 금리 상승한 배경. 이제부터는 물가도 물가지만, 재정정책/국채발행 등이 핵심
어제 물가 비트에도 금리 상승한 배경. 이제부터는 물가도 물가지만, 재정정책/국채발행 등이 핵심
news.einfomax.co.kr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7월 CPI 상승폭 확대·30년물 입찰 부진 - 연합인포맥스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전월보다 높게 나온데다 30년물 미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채권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
« Market Sketch Daily 230811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0%
NASDAQ +0.1%
Stoxx 50 +1.5%
MSCI Korea ETF -0.7%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5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5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소비자 서비스 +0.6%
2. 미디어 +0.5%
3. 유통 +0.4%
Bottom 3
1. 내구소비재/의류 -1.6%
2. 자본재 -0.5%
3. 반도체 -0.3%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0%
중형 -0.2%
소형 -0.4%
가치 +0.0%
성장 +0.1%
로우볼 -0.3%
고배당 0.0%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일본 7월 기업물가 (MoM%): 0.1 / 0.2 / -0.1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천건): 248.0 / 230.0 / 227.0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천건): 1684.0 / 1710.0 / 1692.0
미국 7월 소비자물가 (YoY%): 3.2 / 3.3 / 3.0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YoY%): 4.7 / 4.8 / 4.8
미국 7월 실질임금 (MoM%): 0.0 / -0.1 / 0.6
● 미국 기업 실적
News Corp (NWS)
매출 2.43B (컨센 2.48B 하회) / EPS 0.14 (컨센 0.09 상회)
Ralph Lauren (RL)
매출 1.5B (컨센 1.48B 상회) / EPS 2.34 (컨센 2.13 상회)
Capri Holdings (CPRI)
매출 1.23B (컨센 1.2B 상회) / EPS 0.74 (컨센 0.71 상회)
● 뉴스
우크라 "흑해에 인도주의 항로 개설"...러 허용 여부 관심
EU·英, 바이든 '대중 투자제한' 동참하나..."면밀히 검토 중"
'독수리' 이어 '카눈'까지...中 식량 생산 차질 불가피
"中 증권당국, IPO 변호사들에 위험 공시 표현 수정 요청"
英 이코노미스트 "中, 디플레 벗어날까…더 적극적 부양 필요"
"美 대형은행, 상업용 부동산 대출 매각 방안 모색 중"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0%
NASDAQ +0.1%
Stoxx 50 +1.5%
MSCI Korea ETF -0.7%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5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5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소비자 서비스 +0.6%
2. 미디어 +0.5%
3. 유통 +0.4%
Bottom 3
1. 내구소비재/의류 -1.6%
2. 자본재 -0.5%
3. 반도체 -0.3%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0%
중형 -0.2%
소형 -0.4%
가치 +0.0%
성장 +0.1%
로우볼 -0.3%
고배당 0.0%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일본 7월 기업물가 (MoM%): 0.1 / 0.2 / -0.1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천건): 248.0 / 230.0 / 227.0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천건): 1684.0 / 1710.0 / 1692.0
미국 7월 소비자물가 (YoY%): 3.2 / 3.3 / 3.0
미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YoY%): 4.7 / 4.8 / 4.8
미국 7월 실질임금 (MoM%): 0.0 / -0.1 / 0.6
● 미국 기업 실적
News Corp (NWS)
매출 2.43B (컨센 2.48B 하회) / EPS 0.14 (컨센 0.09 상회)
Ralph Lauren (RL)
매출 1.5B (컨센 1.48B 상회) / EPS 2.34 (컨센 2.13 상회)
Capri Holdings (CPRI)
매출 1.23B (컨센 1.2B 상회) / EPS 0.74 (컨센 0.71 상회)
● 뉴스
우크라 "흑해에 인도주의 항로 개설"...러 허용 여부 관심
EU·英, 바이든 '대중 투자제한' 동참하나..."면밀히 검토 중"
'독수리' 이어 '카눈'까지...中 식량 생산 차질 불가피
"中 증권당국, IPO 변호사들에 위험 공시 표현 수정 요청"
英 이코노미스트 "中, 디플레 벗어날까…더 적극적 부양 필요"
"美 대형은행, 상업용 부동산 대출 매각 방안 모색 중"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장 초반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이후 금리가 튀어 오르며 상승 분을 모두 반납,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마감. S&P 500 +0.0%, NASDAQ +0.1%, Russell 2000 -0.4%
- 7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헤드라인, 근원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음. MoM +0.2%를 기록. 헤드라인 전년비가 전월치에서 반등했으나 이는 예상되던 바였기에 의미는 없었음. 참고로 유가 상승에도 전체 에너지 물가는 생각보다 약했고 중고차 가격 전월비 크게 하락하며 상품 물가도 약했지만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공고했음. 주거비야 말할 것도 없고(미국 주택 경기 워낙 좋다 보니), 서비스 물가 중 최근 둔화 흐름 보이던 교육/통신 부문 전월비가 반등했고 레크레이션은 4개월 래 가장 강한 수준이었음. 금융 물가 둔화로 그간 강했던 기타 서비스는 전월비 하락
- 어쨌든 미국 증시는 물가 서프라이즈가 없었다는 점에 환호하며 장 시작 후 +1% 이상 급등하기도. 특히 중소형 기술성장주 상승 폭이 컸음(ARK +2.3% 등). 그러나 새벽 두시부터 국채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빠르게 튀어 오르며 증시도 약해지기 시작
- 금리 상승은 국채 30년물 입찰 부진 때문. 발행 금리는 4.189%였고 입찰 평균 금리는 4.175%보다 높았음. 높은 금리에도 장기채 수요 부진 확인되며 시장 금리 급등. 결국 중소형주 빠르게 낙폭 확대되며 러셀 2000은 전일비 0.4% 하락. 대형주도 강보합 수준에 그쳤음
- 미국에 대해서도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된다는 소식 덕인지 호텔/레저 섹터가 +0.6%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 보임. 반면 테슬라 제외한 자동차 주가 대부분 큰 폭 하락하며 내구소비재/의류 섹터가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1.6%)
● 단상
« 물가는 이제 최우선 관찰 대상이 아닐지도 »
- 전일 물가와 국채 입찰 중 2년물 이상의 장단기 금리에 모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 것은 국채 입찰이었음. 물가보다는 이제는 재정정책, 국채 발행 등 재정 관련된 이슈들이 금리의 메인 팩터이지 않을까
- 이런 부분들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서 부터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생각. 피치가 결국 과도한 재정지출, 높은 이자 부담, 많은 국채 발행 등을 대대적으로 공론화 해주었기 때문. 물론 실제로 미국은 하반기 장기 국채 발향을 크게 늘릴 예정이고 이제부터 그 일정이 시작
- 물가가 둔화되는 데 매몰되어 있기 보다는(심지어 sticky 물가는 여전히 공고), 재정과 채권 수급, 텀프리미엄에 좀 더 이목이 집중될 하반기. 이는 주식시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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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장 초반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그러나 이후 금리가 튀어 오르며 상승 분을 모두 반납,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마감. S&P 500 +0.0%, NASDAQ +0.1%, Russell 2000 -0.4%
- 7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헤드라인, 근원 모두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음. MoM +0.2%를 기록. 헤드라인 전년비가 전월치에서 반등했으나 이는 예상되던 바였기에 의미는 없었음. 참고로 유가 상승에도 전체 에너지 물가는 생각보다 약했고 중고차 가격 전월비 크게 하락하며 상품 물가도 약했지만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공고했음. 주거비야 말할 것도 없고(미국 주택 경기 워낙 좋다 보니), 서비스 물가 중 최근 둔화 흐름 보이던 교육/통신 부문 전월비가 반등했고 레크레이션은 4개월 래 가장 강한 수준이었음. 금융 물가 둔화로 그간 강했던 기타 서비스는 전월비 하락
- 어쨌든 미국 증시는 물가 서프라이즈가 없었다는 점에 환호하며 장 시작 후 +1% 이상 급등하기도. 특히 중소형 기술성장주 상승 폭이 컸음(ARK +2.3% 등). 그러나 새벽 두시부터 국채 장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빠르게 튀어 오르며 증시도 약해지기 시작
- 금리 상승은 국채 30년물 입찰 부진 때문. 발행 금리는 4.189%였고 입찰 평균 금리는 4.175%보다 높았음. 높은 금리에도 장기채 수요 부진 확인되며 시장 금리 급등. 결국 중소형주 빠르게 낙폭 확대되며 러셀 2000은 전일비 0.4% 하락. 대형주도 강보합 수준에 그쳤음
- 미국에 대해서도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된다는 소식 덕인지 호텔/레저 섹터가 +0.6%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 보임. 반면 테슬라 제외한 자동차 주가 대부분 큰 폭 하락하며 내구소비재/의류 섹터가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1.6%)
● 단상
« 물가는 이제 최우선 관찰 대상이 아닐지도 »
- 전일 물가와 국채 입찰 중 2년물 이상의 장단기 금리에 모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 것은 국채 입찰이었음. 물가보다는 이제는 재정정책, 국채 발행 등 재정 관련된 이슈들이 금리의 메인 팩터이지 않을까
- 이런 부분들은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서 부터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고 생각. 피치가 결국 과도한 재정지출, 높은 이자 부담, 많은 국채 발행 등을 대대적으로 공론화 해주었기 때문. 물론 실제로 미국은 하반기 장기 국채 발향을 크게 늘릴 예정이고 이제부터 그 일정이 시작
- 물가가 둔화되는 데 매몰되어 있기 보다는(심지어 sticky 물가는 여전히 공고), 재정과 채권 수급, 텀프리미엄에 좀 더 이목이 집중될 하반기. 이는 주식시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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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강 꼬미)
[2023/08/11 국내 증시 코멘트,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91.3pt (-0.40%)
코스닥: 912.2pt (+0.10%)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45% ~ +0.59%
코스닥: -0.33% ~ +0.76%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61 / 외국인 -1,916 / 개인 1,835
코스닥: 기관 -102 / 외국인 -222 / 개인 298
■ 코스피 업종 상/하위 3
상위: 음식료품(+1.8%) / 운수.장비(+1.6%) / 보험(+1.0%)
하위: 종이.목재(-3.5%) / 철강.금속(-2.3%) / 의료정밀(-2.2%)
ㅡ ㅡ ㅡ
# 점점 빈번해지는 크레딧 이슈에 증시도 지지부진
금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는 모습 보이다 전일 미국 증시처럼 점자 낙폭 확대해 가며 결국 코스피는 하락(-0.4%), 코스닥은 강보합(+0.1%) 마감. 특히 중국 증시 개장 후 상승 분을 빠르게 되돌리기 시작했음. 중국 부동산 리스크의 중심에 있는 컨트리 가든이 6일 만기 도래한 달러 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 데 이어, 상반기 예상보다 대규모(550억위안=10조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무디스는 컨트리 가든의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Caa1으로 한 번에 7단계 하향 조정 단행. 참고로 컨트리 가든은 ‘21년 기준 중국 부동산 건설사 3위의 대기업으로 헝다, 완커와 더불어 중국 부동산 3대장으로 불리우던 곳. 중국 당국은 컨트리 가든의 디폴트 이슈에 부동산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시 30분 현재도 중국 증시 낙폭 커지는 중. CSI 300 -1.9%, 항셍 -0.9%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가며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하다 보니(극단적인 대규모 리스크는 아니더라도), 위험자산을 선호하기 힘든 환경. 주식시장에서 매수 모멘텀이 발생하더라도 상반기처럼 위로 제대로 뻗지 못하고 자꾸 흘러내리는 모습. 코스피는 2,600선에서의 등락 이어지는 중
# 중국 리스크에 원화도 약세, 외인은 전자닉스 모두 순매도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전고점 수준인 1,320원 대를 상향 돌파. 이 레벨을 쉽게 벗기지 못할 것으로 봤기에 주 초반 외인의 현선물 양매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너무 희망 찬 시각이었을까. 금일 외인은 K200 선물은 순매수했지만 현물은 1,910억원 순매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자동차, 이익 모멘텀 유효한 일부 2차전지 관련주, 중국 인바운드 관광 수혜주가 자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순매도. MSCI 편입 불발된 금양도 대거 순매도 기록
# 중국 인바운드 관련주, 자리 잡았나
전일 중국 단체 관광 재개로 급등했던 중국 관련주들은 오늘은 대체로 잠잠했음. 중국 리스크가 높아졌지만 해외 여행과 부동산 우려는 약간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타격은 없었음. 아모레G(-4.3%), 롯데관광개발(-3.8%) 등 급등 폭이 컸던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 받기는 했음. 대신 호텔신라(+2.8%), 파라다이스(+2.4%) 등은 소폭이지만 상승 이어 나감. 상반기 같았으면 어찌 됐든 중국 리스크가 부각될 때 화장품 대형주들이 같이 밀렸을 텐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
# 로테이션. 조정 받았던 업종들 슬금슬금 반등
한편 최근 몇 일 제약/바이오, 화장품, 호텔/레저 등에서 큼지막한 매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것과 달리 금일은 특별한 재료가 부재했기에 최근 한 달 간 조정 폭 컸던 업종에서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음. 자동차, 방산, 하드웨어 등이 이에 속함. 자동차의 경우 전일 미국 자동차 주가 급락의 반사 수혜 격으로 상승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 미국 자동차 노조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등 비용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상대적 매력도가 부각되지 않았을까
# 오늘의 실적주는 농심이니
농심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11% 급등, 코스피 200 내에서 가장 크게 올랐음. 필수소비재도 이익만 잘 나오면 저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음. 기관이 대거 순매수를 기록, 거래량 크게 실리면서 상승. 역시 이번 실적 시즌에는 기대 크지 않았던 종목에서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쏠림 나타나면서 급등하는 현상 반복되는 듯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91.3pt (-0.40%)
코스닥: 912.2pt (+0.10%)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0.45% ~ +0.59%
코스닥: -0.33% ~ +0.76%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61 / 외국인 -1,916 / 개인 1,835
코스닥: 기관 -102 / 외국인 -222 / 개인 298
■ 코스피 업종 상/하위 3
상위: 음식료품(+1.8%) / 운수.장비(+1.6%) / 보험(+1.0%)
하위: 종이.목재(-3.5%) / 철강.금속(-2.3%) / 의료정밀(-2.2%)
ㅡ ㅡ ㅡ
# 점점 빈번해지는 크레딧 이슈에 증시도 지지부진
금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하는 모습 보이다 전일 미국 증시처럼 점자 낙폭 확대해 가며 결국 코스피는 하락(-0.4%), 코스닥은 강보합(+0.1%) 마감. 특히 중국 증시 개장 후 상승 분을 빠르게 되돌리기 시작했음. 중국 부동산 리스크의 중심에 있는 컨트리 가든이 6일 만기 도래한 달러 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 데 이어, 상반기 예상보다 대규모(550억위안=10조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무디스는 컨트리 가든의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Caa1으로 한 번에 7단계 하향 조정 단행. 참고로 컨트리 가든은 ‘21년 기준 중국 부동산 건설사 3위의 대기업으로 헝다, 완커와 더불어 중국 부동산 3대장으로 불리우던 곳. 중국 당국은 컨트리 가든의 디폴트 이슈에 부동산 관련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시 30분 현재도 중국 증시 낙폭 커지는 중. CSI 300 -1.9%, 항셍 -0.9%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가며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하다 보니(극단적인 대규모 리스크는 아니더라도), 위험자산을 선호하기 힘든 환경. 주식시장에서 매수 모멘텀이 발생하더라도 상반기처럼 위로 제대로 뻗지 못하고 자꾸 흘러내리는 모습. 코스피는 2,600선에서의 등락 이어지는 중
# 중국 리스크에 원화도 약세, 외인은 전자닉스 모두 순매도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전고점 수준인 1,320원 대를 상향 돌파. 이 레벨을 쉽게 벗기지 못할 것으로 봤기에 주 초반 외인의 현선물 양매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너무 희망 찬 시각이었을까. 금일 외인은 K200 선물은 순매수했지만 현물은 1,910억원 순매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자동차, 이익 모멘텀 유효한 일부 2차전지 관련주, 중국 인바운드 관광 수혜주가 자리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순매도. MSCI 편입 불발된 금양도 대거 순매도 기록
# 중국 인바운드 관련주, 자리 잡았나
전일 중국 단체 관광 재개로 급등했던 중국 관련주들은 오늘은 대체로 잠잠했음. 중국 리스크가 높아졌지만 해외 여행과 부동산 우려는 약간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타격은 없었음. 아모레G(-4.3%), 롯데관광개발(-3.8%) 등 급등 폭이 컸던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 받기는 했음. 대신 호텔신라(+2.8%), 파라다이스(+2.4%) 등은 소폭이지만 상승 이어 나감. 상반기 같았으면 어찌 됐든 중국 리스크가 부각될 때 화장품 대형주들이 같이 밀렸을 텐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
# 로테이션. 조정 받았던 업종들 슬금슬금 반등
한편 최근 몇 일 제약/바이오, 화장품, 호텔/레저 등에서 큼지막한 매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것과 달리 금일은 특별한 재료가 부재했기에 최근 한 달 간 조정 폭 컸던 업종에서 반등이 나타나기도 했음. 자동차, 방산, 하드웨어 등이 이에 속함. 자동차의 경우 전일 미국 자동차 주가 급락의 반사 수혜 격으로 상승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 미국 자동차 노조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등 비용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상대적 매력도가 부각되지 않았을까
# 오늘의 실적주는 농심이니
농심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11% 급등, 코스피 200 내에서 가장 크게 올랐음. 필수소비재도 이익만 잘 나오면 저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음. 기관이 대거 순매수를 기록, 거래량 크게 실리면서 상승. 역시 이번 실적 시즌에는 기대 크지 않았던 종목에서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쏠림 나타나면서 급등하는 현상 반복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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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Sketch Daily 230814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1%
NASDAQ -0.7%
Stoxx 50 -1.4%
MSCI Korea ETF -1.2%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3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3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에너지 +1.6%
2. 통신 +1.0%
3. 보험 +0.6%
Bottom 3
1. 반도체 -2.6%
2. 자동차/부품 -1.1%
3. 운송 -0.6%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1%
중형 0.0%
소형 -0.1%
가치 -0.1%
성장 -0.1%
로우볼 +0.5%
고배당 +0.4%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한국 6월 M2 (YoY%): 2.9 / 3.1 / 2.2
영국 2Q GDP (QoQ%): 0.2 / 0.0 / 0.1
영국 6월 산업생산 (YoY%): 0.7 / -1.1 / -2.1
중국 7월 M2 (YoY%): 10.7 / 11.0 / 11.3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 (십억위안): 345.9 / 800.0 / 3050.0
미국 7월 PPI (YoY%): 0.8 / 0.7 / 0.2
미국 7월 근원 PPI (YoY%): 2.4 / 2.3 / 2.4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71.2 / 71.0 / 71.6
미국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 (%): 3.3 / 3.8 / 3.4
미국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 (%): 2.9 / 3.0 / 3.0
● 뉴스
美 법무, 바이든 차남 탈세 의혹 수사를 특검으로 전환
바이든 "中 경제 시한폭탄...악당은 문제 생기면 나쁜 짓해"
아트캐신 '미 주식시장, 중요한 시기…갑작스런 변화 있을 수도'
美 SEC, 아크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 연기
美 SEC, 유전체 분석업체 일루미나의 '그레일' 인수 조사
월가 전문가 "투자자들, AI 기대감 과도할 수도"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 "조만간 기술주 급등"…AI 이제 태동
아크 ETF, 테슬라 주식 1천900만달러어치 매도
월가 "아마존 주가, 60% 넘게 급등 가능성"
전문가들 '美인플레이션, 4분기 또는 내년에 가속화될 수도'
IEA, 2024년 글로벌 원유 공급 전망치 상향
"중국 디플레, 美 인플레보다 더 심각하다"
● 뉴스 디테일
Yellen Pitches Biden’s Economic Strategy, Citing Real Wage Gains
옐런, 실질 임금 인상 상승을 언급하며 바이든 경제 정책을 어필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 임금 증가를 강조하며 바이든의 경제 전략을 옹호하는 연설을 준비 중. 옐런은 지난 1년 간 시간당 평균 임금이 크게 상승하며 높았던 인플레를 상회했다고 강조. 이런 연설문이 나오게 된 배경은 바이든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훨씬 크기 때문
- 바이든 지지율은 현재 40%에 불과함.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 만이 소득 수준이 인플레를 따라가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29% 만이 경제를 '좋다'고 표현
-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슬슬 바이든 행정부는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어필하려고 하고 있으며, 당연히 반대에 있는 공화당, 내지는 트럼프는 현 정권의 문제에 대해 어필하려고 할 듯. 최근 필자는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약화의 한 요인으로 강력한 재정정책에 대한 의구심을 꼽고 있는데, 이러한 정치적 대립 구도가 격화된다면 확장적 재정정책에 있어 차질이 빚어질 수 있음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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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1%
NASDAQ -0.7%
Stoxx 50 -1.4%
MSCI Korea ETF -1.2%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6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3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3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에너지 +1.6%
2. 통신 +1.0%
3. 보험 +0.6%
Bottom 3
1. 반도체 -2.6%
2. 자동차/부품 -1.1%
3. 운송 -0.6%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1%
중형 0.0%
소형 -0.1%
가치 -0.1%
성장 -0.1%
로우볼 +0.5%
고배당 +0.4%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한국 6월 M2 (YoY%): 2.9 / 3.1 / 2.2
영국 2Q GDP (QoQ%): 0.2 / 0.0 / 0.1
영국 6월 산업생산 (YoY%): 0.7 / -1.1 / -2.1
중국 7월 M2 (YoY%): 10.7 / 11.0 / 11.3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 (십억위안): 345.9 / 800.0 / 3050.0
미국 7월 PPI (YoY%): 0.8 / 0.7 / 0.2
미국 7월 근원 PPI (YoY%): 2.4 / 2.3 / 2.4
미국 8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71.2 / 71.0 / 71.6
미국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 (%): 3.3 / 3.8 / 3.4
미국 미시간대 5년 기대인플레 (%): 2.9 / 3.0 / 3.0
● 뉴스
美 법무, 바이든 차남 탈세 의혹 수사를 특검으로 전환
바이든 "中 경제 시한폭탄...악당은 문제 생기면 나쁜 짓해"
아트캐신 '미 주식시장, 중요한 시기…갑작스런 변화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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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ETF, 테슬라 주식 1천900만달러어치 매도
월가 "아마존 주가, 60% 넘게 급등 가능성"
전문가들 '美인플레이션, 4분기 또는 내년에 가속화될 수도'
IEA, 2024년 글로벌 원유 공급 전망치 상향
"중국 디플레, 美 인플레보다 더 심각하다"
● 뉴스 디테일
Yellen Pitches Biden’s Economic Strategy, Citing Real Wage Gains
옐런, 실질 임금 인상 상승을 언급하며 바이든 경제 정책을 어필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 임금 증가를 강조하며 바이든의 경제 전략을 옹호하는 연설을 준비 중. 옐런은 지난 1년 간 시간당 평균 임금이 크게 상승하며 높았던 인플레를 상회했다고 강조. 이런 연설문이 나오게 된 배경은 바이든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훨씬 크기 때문
- 바이든 지지율은 현재 40%에 불과함.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 만이 소득 수준이 인플레를 따라가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29% 만이 경제를 '좋다'고 표현
-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슬슬 바이든 행정부는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해 어필하려고 하고 있으며, 당연히 반대에 있는 공화당, 내지는 트럼프는 현 정권의 문제에 대해 어필하려고 할 듯. 최근 필자는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약화의 한 요인으로 강력한 재정정책에 대한 의구심을 꼽고 있는데, 이러한 정치적 대립 구도가 격화된다면 확장적 재정정책에 있어 차질이 빚어질 수 있음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PPI 서프라이즈로 금리 추가 상승하며 부담 지속에 하락. 다우지수가 상승하긴 했으나 나스닥 낙폭이 컸기에 S&P 500은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 S&P 500 -0.11%, NASDAQ -0.56%, RUSSELL 2000 +0.01%
-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다시 이어지는 중. 목요일에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채권 발행이 이슈를 만들어 냈다면, 금요일에는 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오전 금리 진정세를 다시 되돌렸음.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다시 4.16% 수준으로 돌아갔음. PPI는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소폭이지만 서프라이즈를 기록. 특히 근원 PPI 서프라이즈는 지난 1월 이후 처음. 유가 상승이 운송비 등을 상승시킨 영향인 것으로 파악
- 섹터 상승/하락에 일관성은 없는 편이었음.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가 상승하며 방어주는 시장을 아웃퍼폼하기는 했으나, 헬스케어(+0.6%) 제외하고는 그 상승 폭이 크지 않았기에 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고는 볼 수 없을 듯
- 대신 기술주의 하락은 명확했음. 섹터의 등락이 대체로 +-0.5%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기술주는 0.7% 하락. 나스닥은 0.6% 하락했는데, 이로써 올 해 들어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을 기록. 그 중에서도 반도체 부진이 두드러졌음. 필반 지수는 2.3% 하락. 대형 기술주 내에서는 엔비디아, AMD, 어도비 등 AI 관련 종목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편이었음
● 단상
« AI에 대한 상반된 시각 »
- AI에 대한 상반된 시각들이 제시되는 중. 일각에서는 AI 관련 주가가 최근 하락하다 보니 AI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반영을 말하고 있으며, 혹자는 AI가 이제 막 태동 단계이기 때문에 AI 중심으로 조만간 강력한 기술주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말하고 있음
- 어떤 쪽이 맞을 지는 사후적으로 알 수 있겠으나, 분명한 건 지난 6월까지만 해도 AI와 관련된 bear한 시각은 크게 화두에 오르지 못하고 bull한 시각이 지배적이었다면 지금은 그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 이미 관련주들의 조정이 시작되었기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으나, 상반기와 같이 절대적으로 강력한 위험 선호, 성장에 대한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음. AI의 성장, 머니타이제이션에 있어서는 크게 달라진 그림이 없기 때문
- 여기에 더불어 전일 반도체 주가가 더욱 크게 밀렸던 것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듯. 바이든이 중국 정부를 “악당(bad folks)”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중국의 경제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한폭탄(time bomb)이 재깍거린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중국 때리기로 여론을 모으려고 하는 시도 중 하나일 수도 있음
보고서 원문: bit.ly/3s4E7WV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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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PPI 서프라이즈로 금리 추가 상승하며 부담 지속에 하락. 다우지수가 상승하긴 했으나 나스닥 낙폭이 컸기에 S&P 500은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 S&P 500 -0.11%, NASDAQ -0.56%, RUSSELL 2000 +0.01%
-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다시 이어지는 중. 목요일에는 CPI가 예상에 부합하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채권 발행이 이슈를 만들어 냈다면, 금요일에는 P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오전 금리 진정세를 다시 되돌렸음.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다시 4.16% 수준으로 돌아갔음. PPI는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소폭이지만 서프라이즈를 기록. 특히 근원 PPI 서프라이즈는 지난 1월 이후 처음. 유가 상승이 운송비 등을 상승시킨 영향인 것으로 파악
- 섹터 상승/하락에 일관성은 없는 편이었음.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가 상승하며 방어주는 시장을 아웃퍼폼하기는 했으나, 헬스케어(+0.6%) 제외하고는 그 상승 폭이 크지 않았기에 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다고는 볼 수 없을 듯
- 대신 기술주의 하락은 명확했음. 섹터의 등락이 대체로 +-0.5% 안에서 이루어졌다면 기술주는 0.7% 하락. 나스닥은 0.6% 하락했는데, 이로써 올 해 들어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을 기록. 그 중에서도 반도체 부진이 두드러졌음. 필반 지수는 2.3% 하락. 대형 기술주 내에서는 엔비디아, AMD, 어도비 등 AI 관련 종목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편이었음
● 단상
« AI에 대한 상반된 시각 »
- AI에 대한 상반된 시각들이 제시되는 중. 일각에서는 AI 관련 주가가 최근 하락하다 보니 AI에 대한 과도한 밸류에이션 반영을 말하고 있으며, 혹자는 AI가 이제 막 태동 단계이기 때문에 AI 중심으로 조만간 강력한 기술주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말하고 있음
- 어떤 쪽이 맞을 지는 사후적으로 알 수 있겠으나, 분명한 건 지난 6월까지만 해도 AI와 관련된 bear한 시각은 크게 화두에 오르지 못하고 bull한 시각이 지배적이었다면 지금은 그 균형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것. 이미 관련주들의 조정이 시작되었기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으나, 상반기와 같이 절대적으로 강력한 위험 선호, 성장에 대한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음. AI의 성장, 머니타이제이션에 있어서는 크게 달라진 그림이 없기 때문
- 여기에 더불어 전일 반도체 주가가 더욱 크게 밀렸던 것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듯. 바이든이 중국 정부를 “악당(bad folks)”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중국의 경제 문제가 심각하다며 “시한폭탄(time bomb)이 재깍거린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중국 때리기로 여론을 모으려고 하는 시도 중 하나일 수도 있음
보고서 원문: bit.ly/3s4E7WV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민성 류)
[SK증권 조준기] [Market Nowcast] FICC 영향력 확장 구간
[Last Week] 보합권 흐름 속 헬스케어 강세, 테크 약세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임 형성. 미국 7월 CPI의 경우에는 또 다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지만 시장은 “지난 달까지 좋았던 것”보다는 “이번 달에 흐름이 좋지 않은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지표는 우호적인 결과를 내놓았지만 시장의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 들며 테크 업종은 부진했고 에너지 업종 강세 시현
-눈에 띄는 점은 미국/한국 모두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 일라이 릴리의 호실적,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관련 긍정적 연구 결과 등이 투자심리를 크게 끌어올림. 타 업종 대비 언더퍼폼해왔기에 가격 메리트가 있고 쏠림 해소 시 차기 주도 업종으로 나설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 여기에 최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 상장에 이어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K바이오액티브)(17일)와 신한자산운용(신한SOL의료기기소부장Fn)(월말)도 헬스케어 업종 관련 ETF 추가 상장 예정으로 수급 상황 또한 우호적으로 돌아갈 가능성 높음
[Week Ahead] 지표/실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한 주. FICC 가격 흐름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
-금주 글로벌 및 국내 증시는 지표/실적보다는 FICC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성 설정할 것으로 생각. 미국/중국 실물지표, FOMC 의사록, 영국 물가지표 정도를 제외하면 지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번 주 주요 실적 발표 기업들은 월마트(목), 홈디포(화), 시스코(수) 정도. Refinitiv 기준 미국 S&P 500 구성 종목들 중 90% 이상이 실적 발표 완료. 현재까지 실적 발표한 기업들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기업들에 대한 가격 반응(2거래일 기준)은 각각 +0.4%, -1.7%로 호실적에는 뜨뜻 미지근, 나쁜 실적에는 비우호적이며 이런 상황 계속 이어질 가능성 높음
-지표/실적보다는 FICC 민감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 / 환율 / 원자재 모두 중요할 것으로 생각. 1) 금리의 경우에는 현재 수준이 충분히 부담스러운 곳까지 올라와 있으며 2) 원화/위안화/엔화 등 아시아 통화 동반 약세 흐름 지속될 경우 증시 입장에서도 좋을 리 만무. 3)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 더해 애그플레이션 우려까지 점증된 상황이기 때문
-"Need More Time: 외국인 자금의 폭발적인 유입은 내년부터”(2023/08/01, https://han.gl/WfaVYa)에서 언급했듯, 지금은 환율 변동에 의한 외국인 자금 유출입이 예전처럼 드라마틱하게 발생하지는 않는 구간. 하지만 이는 강도의 차이일 뿐 기본적인 틀(원화 절상 → 외국인 자금 유입 및 지분율 상승 → 코스피 강세)은 계속 유효하며 여전히 코스피 방향성이 외국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지속. 급등한 환율이 반락하는 모습 보여야 증시도 위쪽으로 갈 수 있음
* 보고서 원문: https://url.kr/86rn4q
* SK증권 자산전략팀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_Research_Asset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Last Week] 보합권 흐름 속 헬스케어 강세, 테크 약세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임 형성. 미국 7월 CPI의 경우에는 또 다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지만 시장은 “지난 달까지 좋았던 것”보다는 “이번 달에 흐름이 좋지 않은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지표는 우호적인 결과를 내놓았지만 시장의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 들며 테크 업종은 부진했고 에너지 업종 강세 시현
-눈에 띄는 점은 미국/한국 모두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점. 일라이 릴리의 호실적,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관련 긍정적 연구 결과 등이 투자심리를 크게 끌어올림. 타 업종 대비 언더퍼폼해왔기에 가격 메리트가 있고 쏠림 해소 시 차기 주도 업종으로 나설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존재. 여기에 최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 ETF 상장에 이어 타임폴리오자산운용(TIMEFOLIO K바이오액티브)(17일)와 신한자산운용(신한SOL의료기기소부장Fn)(월말)도 헬스케어 업종 관련 ETF 추가 상장 예정으로 수급 상황 또한 우호적으로 돌아갈 가능성 높음
[Week Ahead] 지표/실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한 주. FICC 가격 흐름이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것
-금주 글로벌 및 국내 증시는 지표/실적보다는 FICC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성 설정할 것으로 생각. 미국/중국 실물지표, FOMC 의사록, 영국 물가지표 정도를 제외하면 지표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번 주 주요 실적 발표 기업들은 월마트(목), 홈디포(화), 시스코(수) 정도. Refinitiv 기준 미국 S&P 500 구성 종목들 중 90% 이상이 실적 발표 완료. 현재까지 실적 발표한 기업들에 대해 어닝 서프라이즈/쇼크 기업들에 대한 가격 반응(2거래일 기준)은 각각 +0.4%, -1.7%로 호실적에는 뜨뜻 미지근, 나쁜 실적에는 비우호적이며 이런 상황 계속 이어질 가능성 높음
-지표/실적보다는 FICC 민감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 / 환율 / 원자재 모두 중요할 것으로 생각. 1) 금리의 경우에는 현재 수준이 충분히 부담스러운 곳까지 올라와 있으며 2) 원화/위안화/엔화 등 아시아 통화 동반 약세 흐름 지속될 경우 증시 입장에서도 좋을 리 만무. 3)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 더해 애그플레이션 우려까지 점증된 상황이기 때문
-"Need More Time: 외국인 자금의 폭발적인 유입은 내년부터”(2023/08/01, https://han.gl/WfaVYa)에서 언급했듯, 지금은 환율 변동에 의한 외국인 자금 유출입이 예전처럼 드라마틱하게 발생하지는 않는 구간. 하지만 이는 강도의 차이일 뿐 기본적인 틀(원화 절상 → 외국인 자금 유입 및 지분율 상승 → 코스피 강세)은 계속 유효하며 여전히 코스피 방향성이 외국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도 지속. 급등한 환율이 반락하는 모습 보여야 증시도 위쪽으로 갈 수 있음
* 보고서 원문: https://url.kr/86rn4q
* SK증권 자산전략팀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_Research_Asset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1271?sid=104
중국, '외국인 투자 유치 대책' 발표…"국내 기업과 차별 없앨 것"
선진국과의 대결 구도가 계속 되는 한 큰 의미가 있을지...
어쨌든 지난 주 단체관광 재개도 그렇고, 내부 힘으로만 회복을 만들어 내기엔 워낙 부동산 문제가 크다 보니 외부 힘을 끌어 오려는 노력의 일환
중국, '외국인 투자 유치 대책' 발표…"국내 기업과 차별 없앨 것"
선진국과의 대결 구도가 계속 되는 한 큰 의미가 있을지...
어쨌든 지난 주 단체관광 재개도 그렇고, 내부 힘으로만 회복을 만들어 내기엔 워낙 부동산 문제가 크다 보니 외부 힘을 끌어 오려는 노력의 일환
Naver
중국, '외국인 투자 유치 대책' 발표…"국내 기업과 차별 없앨 것"
경제 회복의 열쇠로 내수 진작과 투자 활성화를 꼽으며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외자기업에 '중국 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보장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
« 코스피 주간 동향/전망 및 수급 코멘트 230814 »
- - SK 전략 강재현, 시황 조준기
- 외인은 전주 코스피를 840억원 순매수했는데, 반도체를 1,704억원 순매수(그 중 삼성전자 1276억원), 철강/화학(=2차전지)를 2,587억원 순매도, 나머지에 대해서는 1,723억원 순매수. 순매수 업종 중 강도상 단연 탑은 유통(이는 기관도 마찬가지). 호텔신라를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샀고 매수 강도로도 역대급. 호텔신라 주간 순매수 강도는 2.46으로 '17년 7월, '19년 3월 이후 가장 강했음. 다만 전주에 비하면 순매수 업종들이 상반기 소외 업종으로 일관되지는 않았는데, 전주 크게 매수했던 미디어는 다시 순매도(하이브, JYP,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강하게 매도, 이노션, CJ CGV 등에 대해서는 매수 이어 나갔음). 대신 외인은 기계, IT하드웨어 등 소외 업종 반등하는 동안 조정 있었던 업종을 강하게 샀음. 조선에 대해서는 꾸준히 순매수 중. 최근 화장품 업종 주가가 중국 단체관광 풀린 후 굉장히 강한데, 외인은 이를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고 있는 중. 아모레 등 대형주 매도 및 강도 상으로는 한국화장품제조 등 중소형주도 강하게 팔고 있음. 한편 외인은 POSCO홀딩스, 금양을 대거 순매도했는데 금양은 강도 상으로도 크게 매도에 나섰음. 결국 그 전 금양 매수했던 것은 MSCI 편입 이슈 직전 롱 베팅 및 숏커버였던 것
- 기관이 전주 크게 시장을 매도했는데, 반도체/자동차를 가장 많이 팔았음. 강도 상으로는 철강, 자동차, 유틸리티, 기계, 반도체 등 순서로 강하게 순매도. 종목 단에서도 화신, 대덕전자 등 핫했고 업종 내 베타 높은 중소형주 매도 강했음. 전주도 8월 첫주와 마찬가지로 순매수 업종, 종목 상위는 대부분 상반기 소외 업종, 중국 단체관광 오픈 관련주
- 이익 모멘텀 스코어 상위 종목 list 상으로는 아직까지 시장 컬러 바뀜이 크게 묻어나지는 않고 있음. 상사/자본재, 기계, 자동차 등 기존 이익 모멘텀 좋았던 종목들이 상위권에서 이탈한 정도
- - SK 전략 강재현, 시황 조준기
- 외인은 전주 코스피를 840억원 순매수했는데, 반도체를 1,704억원 순매수(그 중 삼성전자 1276억원), 철강/화학(=2차전지)를 2,587억원 순매도, 나머지에 대해서는 1,723억원 순매수. 순매수 업종 중 강도상 단연 탑은 유통(이는 기관도 마찬가지). 호텔신라를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샀고 매수 강도로도 역대급. 호텔신라 주간 순매수 강도는 2.46으로 '17년 7월, '19년 3월 이후 가장 강했음. 다만 전주에 비하면 순매수 업종들이 상반기 소외 업종으로 일관되지는 않았는데, 전주 크게 매수했던 미디어는 다시 순매도(하이브, JYP,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강하게 매도, 이노션, CJ CGV 등에 대해서는 매수 이어 나갔음). 대신 외인은 기계, IT하드웨어 등 소외 업종 반등하는 동안 조정 있었던 업종을 강하게 샀음. 조선에 대해서는 꾸준히 순매수 중. 최근 화장품 업종 주가가 중국 단체관광 풀린 후 굉장히 강한데, 외인은 이를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고 있는 중. 아모레 등 대형주 매도 및 강도 상으로는 한국화장품제조 등 중소형주도 강하게 팔고 있음. 한편 외인은 POSCO홀딩스, 금양을 대거 순매도했는데 금양은 강도 상으로도 크게 매도에 나섰음. 결국 그 전 금양 매수했던 것은 MSCI 편입 이슈 직전 롱 베팅 및 숏커버였던 것
- 기관이 전주 크게 시장을 매도했는데, 반도체/자동차를 가장 많이 팔았음. 강도 상으로는 철강, 자동차, 유틸리티, 기계, 반도체 등 순서로 강하게 순매도. 종목 단에서도 화신, 대덕전자 등 핫했고 업종 내 베타 높은 중소형주 매도 강했음. 전주도 8월 첫주와 마찬가지로 순매수 업종, 종목 상위는 대부분 상반기 소외 업종, 중국 단체관광 오픈 관련주
- 이익 모멘텀 스코어 상위 종목 list 상으로는 아직까지 시장 컬러 바뀜이 크게 묻어나지는 않고 있음. 상사/자본재, 기계, 자동차 등 기존 이익 모멘텀 좋았던 종목들이 상위권에서 이탈한 정도
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Junkee Marco Cho)
[2023/08/14 국내 증시 코멘트,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70.9pt (-0.79%)
코스닥: 901.7pt (-1.15%)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1.13% ~ +0.06%
코스닥: -1.99% ~ -0.45%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3,331 / 외국인 -1,175 / 개인 4,272
코스닥: 기관 -343 / 외국인 -1,329 / 개인 1,923
# FICC가 들었다 놨다 (feat. 중국)
금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특히 기관은 선물은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대거 매도하며 증시를 끌어내리는 데 결정적 역할 수행. 중국 부동산 리스크 확대 및 아시아 통화 약세(원달러환율 1,330, 엔달러환율 145, 위안달러환율 7.26)에 따른 환메리트 급감에 외국인이 자금을 빼는 형국이며 해당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부진. 다만 또 다시 중국의 부양책 및 지원책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작용하며 낙폭은 다소 축소된 채로 마감
지금은 FICC의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은 구간. 금리 / 환율 / 원자재 어느 하나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없는 상황. 오늘은 최근 짧은 호흡으로 지속되었던 업종 순환매도 나타나지 않으며 증시 전방위적 매도세가 나옴. 이에 하락 종목의 숫자가 상승 종목 수의 2배가 넘었고 대부분의 업종들이 부진하는 모습
# 중국은 문제 있어도 소비는 별개?
증시는 표면적으로 중국 경기 우려 때문에 밀렸지만 의외로 중국 소비 관련주 성과는 나쁘지 않았음. 아모레퍼시픽(+0.9%), 호텔신라(+2.0%) 등은 장 초반 강했던 상승 탄력이 마감때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빠지는 그림은 아니었음. 롯데관광개발(+15.1%), 서부T&D(+5.1%) 등 중소형주는 금일도 크게 상승. 인바운드 수혜주야 그렇다 치는데, F&F(+6.2%), 오리온(+5.7%) 등 중국 역내 소비 관련 일부 종목들도 큰 폭 상승. 이는 경기 민감주 내지는 2차전지, 반도체, 조선 등 기존 주도 업종에서 이탈한 자금들이 내수주 내지는 덜 오른 종목들로 이동한 결과였다고 생각. 키 맞추기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한세실업(+7.4%), 영원무역(+7.1%) 등 의류 업종 동시다발적으로 큰 폭 상승한 것이 이를 방증
# 수급 플레이, 셀온
2차전지, 조선 업종이 큰 폭 하락. 상반기 리스크온 분위기가 만연할 때 주도했던 업종들이라 그 리스크온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질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 다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여 왔던 조선까지 한화오션(-6.7%)을 필두로 크게 밀린 것은 MSCI 편입을 기대한 액티브 자금들의 셀온이 이어지는 탓도 있을 것. MSCI 편입이 불발된 금양은 오늘 오히려 +0.9%를 기록하며 선방하기는 했지만, 에코프로는 3.9% 하락
# 실적에 대한 강렬한 반응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한 영업이익 기록한 삼양식품은 상한가 기록. 반면 JYP Ent.는 역대 최대 실적 기록에도 컨센서스 하회한 실적 기록하며 8.3% 급락. 기대가 별로 없던 업종 및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반면 기대 컸던 업종에서 어닝 쇼크 기록할 경우 큰 폭의 조정 나오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음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70.9pt (-0.79%)
코스닥: 901.7pt (-1.15%)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1.13% ~ +0.06%
코스닥: -1.99% ~ -0.45%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3,331 / 외국인 -1,175 / 개인 4,272
코스닥: 기관 -343 / 외국인 -1,329 / 개인 1,923
# FICC가 들었다 놨다 (feat. 중국)
금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특히 기관은 선물은 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대거 매도하며 증시를 끌어내리는 데 결정적 역할 수행. 중국 부동산 리스크 확대 및 아시아 통화 약세(원달러환율 1,330, 엔달러환율 145, 위안달러환율 7.26)에 따른 환메리트 급감에 외국인이 자금을 빼는 형국이며 해당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부진. 다만 또 다시 중국의 부양책 및 지원책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정도 작용하며 낙폭은 다소 축소된 채로 마감
지금은 FICC의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은 구간. 금리 / 환율 / 원자재 어느 하나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없는 상황. 오늘은 최근 짧은 호흡으로 지속되었던 업종 순환매도 나타나지 않으며 증시 전방위적 매도세가 나옴. 이에 하락 종목의 숫자가 상승 종목 수의 2배가 넘었고 대부분의 업종들이 부진하는 모습
# 중국은 문제 있어도 소비는 별개?
증시는 표면적으로 중국 경기 우려 때문에 밀렸지만 의외로 중국 소비 관련주 성과는 나쁘지 않았음. 아모레퍼시픽(+0.9%), 호텔신라(+2.0%) 등은 장 초반 강했던 상승 탄력이 마감때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빠지는 그림은 아니었음. 롯데관광개발(+15.1%), 서부T&D(+5.1%) 등 중소형주는 금일도 크게 상승. 인바운드 수혜주야 그렇다 치는데, F&F(+6.2%), 오리온(+5.7%) 등 중국 역내 소비 관련 일부 종목들도 큰 폭 상승. 이는 경기 민감주 내지는 2차전지, 반도체, 조선 등 기존 주도 업종에서 이탈한 자금들이 내수주 내지는 덜 오른 종목들로 이동한 결과였다고 생각. 키 맞추기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한세실업(+7.4%), 영원무역(+7.1%) 등 의류 업종 동시다발적으로 큰 폭 상승한 것이 이를 방증
# 수급 플레이, 셀온
2차전지, 조선 업종이 큰 폭 하락. 상반기 리스크온 분위기가 만연할 때 주도했던 업종들이라 그 리스크온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질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 다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여 왔던 조선까지 한화오션(-6.7%)을 필두로 크게 밀린 것은 MSCI 편입을 기대한 액티브 자금들의 셀온이 이어지는 탓도 있을 것. MSCI 편입이 불발된 금양은 오늘 오히려 +0.9%를 기록하며 선방하기는 했지만, 에코프로는 3.9% 하락
# 실적에 대한 강렬한 반응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한 영업이익 기록한 삼양식품은 상한가 기록. 반면 JYP Ent.는 역대 최대 실적 기록에도 컨센서스 하회한 실적 기록하며 8.3% 급락. 기대가 별로 없던 업종 및 기업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반면 기대 컸던 업종에서 어닝 쇼크 기록할 경우 큰 폭의 조정 나오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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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Sketch Daily 230816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1.2%
NASDAQ -1.1%
Stoxx 50 -1.0%
MSCI Korea ETF -0.9%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5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2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3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제약바이오 -0.1%
2. 내구소비재/의류 -0.1%
3. 건강관리장비 -0.7%
Bottom 3
1. 은행 -2.8%
2. 자동차/부품 -2.7%
3. 에너지 -1.7%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1.2%
중형 -1.4%
소형 -1.1%
가치 -1.0%
성장 -1.3%
로우볼 -1.2%
고배당 -1.8%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일본 2Q GDP (YoY%): 6.0 / 3.1 / 3.7
중국 7월 소매판매 (QoQ%): 2.5 / 4.5 / 3.1
중국 7월 산업생산 (YoY%): 3.7 / 4.4 / 4.4
중국 7월 고정자산투자 (YoY%): 3.4 / 3.8 / 3.8
중국 7월 실업률 (%): 5.3 / 5.3 / 5.2
일본 6월 산업생산 (MoM%): 2.4 / 2.0 / -2.2
유로존 8월 ZEW 경기전망: -5.5 / -12.0 / -12.2
미국 7월 소매판매 (MoM%): 0.7 / 0.4 / 0.3
미국 7월 근원 소매판매 (MoM%): 1.0 / -0.3 / 0.2
미국 7월 수출물가 (YoY%): -7.9 / -14.1 / -12.0
미국 7월 수입물가 (YoY%): -4.4 / -6.5 / -6.1
● 뉴스
BofA "증시 역발상 매수 신호, 거의 끝나간다"
美 지역 은행주, 카시카리 발언에 낙폭 확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끝났다고 말할 준비 안 됐다"
웨어러블 디바이시스,주가 급등…애플와치용 비접촉식 밴드 양산
테슬라, 미국서 '저가형' 차량 출시…주가 하락
애틀랜타 연은, 美 3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5%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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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1.2%
NASDAQ -1.1%
Stoxx 50 -1.0%
MSCI Korea ETF -0.9%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5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2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3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제약바이오 -0.1%
2. 내구소비재/의류 -0.1%
3. 건강관리장비 -0.7%
Bottom 3
1. 은행 -2.8%
2. 자동차/부품 -2.7%
3. 에너지 -1.7%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1.2%
중형 -1.4%
소형 -1.1%
가치 -1.0%
성장 -1.3%
로우볼 -1.2%
고배당 -1.8%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일본 2Q GDP (YoY%): 6.0 / 3.1 / 3.7
중국 7월 소매판매 (QoQ%): 2.5 / 4.5 / 3.1
중국 7월 산업생산 (YoY%): 3.7 / 4.4 / 4.4
중국 7월 고정자산투자 (YoY%): 3.4 / 3.8 / 3.8
중국 7월 실업률 (%): 5.3 / 5.3 / 5.2
일본 6월 산업생산 (MoM%): 2.4 / 2.0 / -2.2
유로존 8월 ZEW 경기전망: -5.5 / -12.0 / -12.2
미국 7월 소매판매 (MoM%): 0.7 / 0.4 / 0.3
미국 7월 근원 소매판매 (MoM%): 1.0 / -0.3 / 0.2
미국 7월 수출물가 (YoY%): -7.9 / -14.1 / -12.0
미국 7월 수입물가 (YoY%): -4.4 / -6.5 / -6.1
● 뉴스
BofA "증시 역발상 매수 신호, 거의 끝나간다"
美 지역 은행주, 카시카리 발언에 낙폭 확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끝났다고 말할 준비 안 됐다"
웨어러블 디바이시스,주가 급등…애플와치용 비접촉식 밴드 양산
테슬라, 미국서 '저가형' 차량 출시…주가 하락
애틀랜타 연은, 美 3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5%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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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화요일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중심의 기술주 급등으로 큰 폭 상승했지만 전일에는 금리 추가 상승 부담에 다시 1% 대 하락. 미 국채 10년 금리는 4.221%를 기록하며 작년 10월 고점에 더욱 바짝 다가섰음 S&P 500 -1.2%, NASDAQ -1.1%, Russell 2000 -1.3%
- . 오전 일본 GDP 대폭 서프라이즈 나면서부터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받기 시작. 일본 2분기 GDP가 YoY 6.0% 증가하며 예상치 3.1%를 크게 상회. 지난 1분기 수치도 2.7%에서 3.7%로 큰 폭 상향 조정되었음. 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는 인플레 때문인지 민간 소비는 약했지만 순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GDP 서프라이즈를 견인. 이 덕에 중국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일 일본 증시는 0.5% 상승하기도 했음
- 이에 이어서 미국 7월 소매판매도 크게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장기 금리 추가 상승. 전일비 크게 오른 것은 아니었지만 작년 고점 수준에 대한 심리적 부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주식시장에는 부담이었을 듯.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율은 0.7%로 예상치 0.4% 및 전월치 0.3%을 모두 상회. 참고로 전월치도 0.1%p 상향 조정된 수치. 주유소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폭이 훨씬 컸던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소비 부문에서 큰 기대가 없었던 것에 비해 실제 소비가 굉장히 강했다고 할 수 있겠음. 사실 주유소/자동차 제외 수치는 지난 4월부터 서프라이즈가 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이번이 가장 예상 대비 실제치 차이가 극심했음. 자동차 판매는 전월비 0.3% 감소했고 가구, 전자제품 등 내구재 소비는 마찬가지로 전월비 부진했음(지난 달 이 부문에서 생각보다 소비가 컸던 반작용이었을 듯). 대신 전월 약했던 건자재, 식료품, 건강/개인관리, 의류, 취미, 일반판매까지 모두 강했음. 무점포 판매는 전월에도 크게 증가했지만 금월에는 더욱 크게 증가. 결국 미국 소비가 약해질 틈이 안 보인다는 점이 장기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면 됨
- 높아지는 금리 부담은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부동산, IT 등에 크게 부담. 필반 지수도 화요일엔 급등했으나 전일 다시 1.7% 하락. 그러나 스타일로는 성장주 대비 가치주가 조금이나마 언더퍼폼했는데, 이는 전일 에너지, 소재, 산업재 섹터 성과가 부진했기 때문. 유가가 81$/bbl 수준으로 내려 앉았고 구리 가격도 하락. 중국 실물 지표 부진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
● 단상
<< 미국과 중국 경기 온도 차, 어디까지 벌어지나 >>
- 미국 장기 금리가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올라가는 것은 미국 국채 발행이라는 수급 이슈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경제가 너무 강하기 때문도 있는 듯. 소비가 줄어드는 것 같다가도 다시 늘어나는, 즉 이 정도 금리 레벨이 소비가 꾸준히 둔화되는 모습은 나오고 있지 않음. 카시카리 말 대로 과연 금리 인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인지 의심. 인상이 끝나기 직전부터는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 반면 중국은 생각보다 경기 부진이 심각한 듯. 전일 발표된 7월 모든 실물지표가 예상보다 약했음. 청년실업률 발표도 중단하기로 했음. 구조적인 약한 경제를 어떻게 살려나갈지 지켜봐야 할 듯
보고서 원문: https://url.kr/cfkynv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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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 부담에 하락. 화요일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중심의 기술주 급등으로 큰 폭 상승했지만 전일에는 금리 추가 상승 부담에 다시 1% 대 하락. 미 국채 10년 금리는 4.221%를 기록하며 작년 10월 고점에 더욱 바짝 다가섰음 S&P 500 -1.2%, NASDAQ -1.1%, Russell 2000 -1.3%
- . 오전 일본 GDP 대폭 서프라이즈 나면서부터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받기 시작. 일본 2분기 GDP가 YoY 6.0% 증가하며 예상치 3.1%를 크게 상회. 지난 1분기 수치도 2.7%에서 3.7%로 큰 폭 상향 조정되었음. 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는 인플레 때문인지 민간 소비는 약했지만 순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GDP 서프라이즈를 견인. 이 덕에 중국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일 일본 증시는 0.5% 상승하기도 했음
- 이에 이어서 미국 7월 소매판매도 크게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장기 금리 추가 상승. 전일비 크게 오른 것은 아니었지만 작년 고점 수준에 대한 심리적 부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주식시장에는 부담이었을 듯. 미국 7월 소매판매 전월비 증가율은 0.7%로 예상치 0.4% 및 전월치 0.3%을 모두 상회. 참고로 전월치도 0.1%p 상향 조정된 수치. 주유소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폭이 훨씬 컸던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소비 부문에서 큰 기대가 없었던 것에 비해 실제 소비가 굉장히 강했다고 할 수 있겠음. 사실 주유소/자동차 제외 수치는 지난 4월부터 서프라이즈가 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이번이 가장 예상 대비 실제치 차이가 극심했음. 자동차 판매는 전월비 0.3% 감소했고 가구, 전자제품 등 내구재 소비는 마찬가지로 전월비 부진했음(지난 달 이 부문에서 생각보다 소비가 컸던 반작용이었을 듯). 대신 전월 약했던 건자재, 식료품, 건강/개인관리, 의류, 취미, 일반판매까지 모두 강했음. 무점포 판매는 전월에도 크게 증가했지만 금월에는 더욱 크게 증가. 결국 미국 소비가 약해질 틈이 안 보인다는 점이 장기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고 보면 됨
- 높아지는 금리 부담은 유틸리티, 경기소비재, 부동산, IT 등에 크게 부담. 필반 지수도 화요일엔 급등했으나 전일 다시 1.7% 하락. 그러나 스타일로는 성장주 대비 가치주가 조금이나마 언더퍼폼했는데, 이는 전일 에너지, 소재, 산업재 섹터 성과가 부진했기 때문. 유가가 81$/bbl 수준으로 내려 앉았고 구리 가격도 하락. 중국 실물 지표 부진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
● 단상
<< 미국과 중국 경기 온도 차, 어디까지 벌어지나 >>
- 미국 장기 금리가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올라가는 것은 미국 국채 발행이라는 수급 이슈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경제가 너무 강하기 때문도 있는 듯. 소비가 줄어드는 것 같다가도 다시 늘어나는, 즉 이 정도 금리 레벨이 소비가 꾸준히 둔화되는 모습은 나오고 있지 않음. 카시카리 말 대로 과연 금리 인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는 것인지 의심. 인상이 끝나기 직전부터는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 반면 중국은 생각보다 경기 부진이 심각한 듯. 전일 발표된 7월 모든 실물지표가 예상보다 약했음. 청년실업률 발표도 중단하기로 했음. 구조적인 약한 경제를 어떻게 살려나갈지 지켜봐야 할 듯
보고서 원문: https://url.kr/cfkynv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Forwarded from SK증권 리서치 자산전략팀 (Junkee Marco Cho)
[2023/08/16 국내 증시 코멘트,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 주식시황 조준기]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25.6pt (-1.76%)
코스닥: 878.3pt (-2.59%)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1.94% ~ -0.79%
코스닥: -2.64% ~ -0.69%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3,596 / 외국인 -18 / 개인 3,295
코스닥: 기관 1,199 / 외국인 -1,603 / 개인 583
# 무차별 매도세에 맥 못췄던 증시
금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외국인은 장 막판 매도 폭을 크게 줄이며 소량 매도 상태로 마무리했으나 코스피 현물에 대해 어느 새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진행.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대량 매도하며 지수 하락 견인. 또한 외국인은 코스닥에도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
금일 코스피/코스닥 상승/하락 종목 수는 코스피 135개/776개, 코스닥 256개/1276개로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의 각각 5.7배, 5배에 달하는 전형적인 하락장에서의 무차별 매도세 방증
점차 외국인이 사는 날에 오르고 파는 날에 내리는 전형적인 패턴이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 개인이 가지고 있던 코스닥 수급 주도권도 점차 외국인에게 넘어가는 듯한 모습. 이러한 현상들이 고착화될 경우 개인이 올려 주었던 업종들은 힘을 잃은 상태 지속될 가능성 매우 높음
# 최악의 조합: 미국 금리 상승 x 중국 디플레 우려
최근 미국의 장기 금리 상승, 중국의 디플레 우려는 단연 국내 주식시장에는 최악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금리 상승은 곧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기업들의 투자 환경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반도체, 2차전지 등 CAPEX가 필요한 기업들에게는 반갑지 않음. 중국은 경제적으로나 금융시장 자체로나 여전히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중국 경기 둔화는 말할 것도 없이 직접적으로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미칠 수 밖에. 참고로 최근 우리나라의 2차전지 산업 확대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22년 기준 한국의 對중국 수출 의존도는 ‘18년 수준인 9%에 달함. 그러다 보니 최근 핫했던 중국 인바운드, 내수주도 너나 할 것 없이 큰 폭 조정 받았음. 시장 자체가 크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 그나마 차주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으로 SK하이닉스(+0.8%) 등 일부 반도체 종목들이 선방하고 통신과 같은 방어 업종만 상승하는 양상
# 중국 경기가 이렇게 안 좋으면 인바운드라고 한들
최근 시장을 버티게 만들었던 중국 인바운드 관련주들도 금일 시장에서는 조정 받았기에 시장이 더 밀렸다고도 볼 수 있음. LG생활건강 -7.7%, CJ 4.7%, 아모레퍼시픽 -3.5% 등. 인바운드 기대가 있다 하더라도 중국 역내 소비 영향이 큰 종목들이 아무래도 많이 빠졌음. 그래도 인바운드 비중이 절대적인 일부 종목들은 선방. 호텔신라(-0.7%), 롯데관광개발(+4.2%), 서부T&D(-1.0%) 등. 생각해 보면 중국 소비 여력이 커야 인바운드 관광도 많이 올 텐데, 현재는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차익실현할 만한 빌미를 제공했던 것이 아닐까
# 수급 이벤트가 지나가니 수급이 영
20일 이평선을 결국 다시 깨고 크게 빠진 에코프로(-6.4%). MSCI 수급 이벤트가 지나가니 받쳐주는 힘이 너무 약한 듯. 거래량도 계속 빠지고 있고 기관이 조금 샀을 뿐, 이럴 때 진짜 매수 주체로 나서야 할 개인은 오히려 파는 형국. 참고로 최근 에코프로에 대해 개인은 11일을 제외하고는 5거래일 동안 순매도를 기록하는 중. 한화오션(-6.1%)도 마찬가지. 한화오션은 이대로 추가 하락하면 곧 60일 이평선에 닿을 듯. 마찬가지로 금일 개인이 매도, 이를 외국인이 매수. 참고로 그래도 2차전지와 조선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선은 최근 외국인이 계속 매수 주체로 나서고 있다는 점. 전주에도 외인이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그간 상반기 주도 업종을 대부분 파는 와중에 조선은 의미 있게 매수하기도 했음
# 갈 곳이 없으니 초전도체로 몰리는 돈
오늘 초전도체 테마는 22.6% 상승하며 초강세 시현. 진위 공방 계속되나 뉴스 하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락 계속하는 모습. 중국 정부의 한중일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그동안 소외 받던 업종들로의 확산 기대감은 오래 가지 못함. 최근 진행 중인 중국 크레딧 리스크 영향으로 급속도로 냉각되며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도 어떤 것 하나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전개. 투자심리가 양호한 상황에서 재료가 유입될 경우에는 서로 주고 받으며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면, 최근 급속도로 악화된 시장 센티먼트 하에서는 산발적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초전도체로만 수급이 쏠리고 다른 업종들이 일제히 부진하는 모습. 반도체 업종은 반등에 성공(KODEX 반도체 +0.61%, SOL 반도체소부장 +0.38%)했으나 2차전지(TIGER 2차전지테마 -3.75%), 바이오(KODEX 바이오 -2.93%) 등은 급락
■ 주요 지수 종가
코스피: 2,525.6pt (-1.76%)
코스닥: 878.3pt (-2.59%)
■ 장 중 지수 변동 폭 (전일 종가 대비)
코스피: -1.94% ~ -0.79%
코스닥: -2.64% ~ -0.69%
■ 수급 (억원)
코스피: 기관 -3,596 / 외국인 -18 / 개인 3,295
코스닥: 기관 1,199 / 외국인 -1,603 / 개인 583
# 무차별 매도세에 맥 못췄던 증시
금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외국인은 장 막판 매도 폭을 크게 줄이며 소량 매도 상태로 마무리했으나 코스피 현물에 대해 어느 새 외국인은 4거래일, 기관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진행.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대량 매도하며 지수 하락 견인. 또한 외국인은 코스닥에도 4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
금일 코스피/코스닥 상승/하락 종목 수는 코스피 135개/776개, 코스닥 256개/1276개로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의 각각 5.7배, 5배에 달하는 전형적인 하락장에서의 무차별 매도세 방증
점차 외국인이 사는 날에 오르고 파는 날에 내리는 전형적인 패턴이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으며 최근 개인이 가지고 있던 코스닥 수급 주도권도 점차 외국인에게 넘어가는 듯한 모습. 이러한 현상들이 고착화될 경우 개인이 올려 주었던 업종들은 힘을 잃은 상태 지속될 가능성 매우 높음
# 최악의 조합: 미국 금리 상승 x 중국 디플레 우려
최근 미국의 장기 금리 상승, 중국의 디플레 우려는 단연 국내 주식시장에는 최악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금리 상승은 곧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기업들의 투자 환경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반도체, 2차전지 등 CAPEX가 필요한 기업들에게는 반갑지 않음. 중국은 경제적으로나 금융시장 자체로나 여전히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중국 경기 둔화는 말할 것도 없이 직접적으로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미칠 수 밖에. 참고로 최근 우리나라의 2차전지 산업 확대로 중국 의존도가 낮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22년 기준 한국의 對중국 수출 의존도는 ‘18년 수준인 9%에 달함. 그러다 보니 최근 핫했던 중국 인바운드, 내수주도 너나 할 것 없이 큰 폭 조정 받았음. 시장 자체가 크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것. 그나마 차주 실적 발표 예정되어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으로 SK하이닉스(+0.8%) 등 일부 반도체 종목들이 선방하고 통신과 같은 방어 업종만 상승하는 양상
# 중국 경기가 이렇게 안 좋으면 인바운드라고 한들
최근 시장을 버티게 만들었던 중국 인바운드 관련주들도 금일 시장에서는 조정 받았기에 시장이 더 밀렸다고도 볼 수 있음. LG생활건강 -7.7%, CJ 4.7%, 아모레퍼시픽 -3.5% 등. 인바운드 기대가 있다 하더라도 중국 역내 소비 영향이 큰 종목들이 아무래도 많이 빠졌음. 그래도 인바운드 비중이 절대적인 일부 종목들은 선방. 호텔신라(-0.7%), 롯데관광개발(+4.2%), 서부T&D(-1.0%) 등. 생각해 보면 중국 소비 여력이 커야 인바운드 관광도 많이 올 텐데, 현재는 그런 상황까지는 아니라는 점에서 차익실현할 만한 빌미를 제공했던 것이 아닐까
# 수급 이벤트가 지나가니 수급이 영
20일 이평선을 결국 다시 깨고 크게 빠진 에코프로(-6.4%). MSCI 수급 이벤트가 지나가니 받쳐주는 힘이 너무 약한 듯. 거래량도 계속 빠지고 있고 기관이 조금 샀을 뿐, 이럴 때 진짜 매수 주체로 나서야 할 개인은 오히려 파는 형국. 참고로 최근 에코프로에 대해 개인은 11일을 제외하고는 5거래일 동안 순매도를 기록하는 중. 한화오션(-6.1%)도 마찬가지. 한화오션은 이대로 추가 하락하면 곧 60일 이평선에 닿을 듯. 마찬가지로 금일 개인이 매도, 이를 외국인이 매수. 참고로 그래도 2차전지와 조선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선은 최근 외국인이 계속 매수 주체로 나서고 있다는 점. 전주에도 외인이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그간 상반기 주도 업종을 대부분 파는 와중에 조선은 의미 있게 매수하기도 했음
# 갈 곳이 없으니 초전도체로 몰리는 돈
오늘 초전도체 테마는 22.6% 상승하며 초강세 시현. 진위 공방 계속되나 뉴스 하나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락 계속하는 모습. 중국 정부의 한중일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그동안 소외 받던 업종들로의 확산 기대감은 오래 가지 못함. 최근 진행 중인 중국 크레딧 리스크 영향으로 급속도로 냉각되며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도 어떤 것 하나 확신을 가지고 매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전개. 투자심리가 양호한 상황에서 재료가 유입될 경우에는 서로 주고 받으며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면, 최근 급속도로 악화된 시장 센티먼트 하에서는 산발적인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초전도체로만 수급이 쏠리고 다른 업종들이 일제히 부진하는 모습. 반도체 업종은 반등에 성공(KODEX 반도체 +0.61%, SOL 반도체소부장 +0.38%)했으나 2차전지(TIGER 2차전지테마 -3.75%), 바이오(KODEX 바이오 -2.93%) 등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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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Sketch Daily 230817 »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8%
NASDAQ -1.1%
Stoxx 50 -0.1%
MSCI Korea ETF -2.0%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3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2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0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보험 +1.4%
2. 유틸리티 +0.5%
3. 식료품소매 +0.3%
Bottom 3
1. 자동차/부품 -2.9%
2. 반도체 -1.6%
3. 미디어 -1.2%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8%
중형 -0.9%
소형 -1.2%
가치 -0.8%
성장 -0.7%
로우볼 -0.1%
고배당 -0.5%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영국 7월 소비자물가 (YoY%): 6.8 / 6.8 / 7.9
영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YoY%): 6.9 / 6.8 / 6.9
영국 7월 산출 생산자물가 (YoY%): -0.8 / -1.3 / 0.3
유로존 6월 산업생산 (YoY%): -1.2 / -4.2 / -2.5
미국 7월 건축승인건수 (백만건): 1.4 / 1.5 / 1.4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 (MoM%): 3.9 / 2.7 / -11.7
미국 7월 산업생산 (YoY%): -0.2 / -0.1 / -0.8
미국 7월 생산능력 이용률 (%): 79.3 / 79.1 / 78.6
● 뉴스
금리인상에도 美 3분기 GDP성장률 추정치 5.8%로 상승
美 유통업체 희비 교차, 타겟선 '재량지출' 줄이고 TJX서는 '늘려'
테슬라 이틀 만에 또? 중국 모델S·모델X 가격 최대 1000만원 인하...주가 0.6%↓
中 아이플라이텍 "스파크데스크, 내년 챗GPT4 능가할 것"
군비 증강 일본...무기 수입 순위 세계 7위
● 뉴스 디테일
Summers Sees 10-Year Yields Averaging 4.75% in Coming Decade
서머스는 향후 10년간 국채 10년 금리가 평균 4.75%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재정 적자 증가, 약 2.5%의 인플레이션 상승, 1.5%~2%의 실질 수익률, 0.75%~1%의 텀 프리미엄 등의 요인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국채 10년 금리가 평균 약 4.75%가 될 것으로 전망
- 근로자-고용주 역학의 변화와 과거 '세계화로 인한 경쟁 압력 증가'라는 스킴 자체에도 변화가 있기에 높은 장기 금리 레벨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듯
- 참고로 서머스는 경기 호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23년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음. 현재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해서도 시장의 기대가 잘못 반영되어 있기에 이 역시 추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중
- - SK 전략 강재현
1. 가격 및 지표, 실적, 뉴스
ㅡ ㅡ ㅡ ㅡ
● 국가별 증시 성과
S&P 500 -0.8%
NASDAQ -1.1%
Stoxx 50 -0.1%
MSCI Korea ETF -2.0%
● 국가별 증시 밸류에이션
S&P 500 12개월 선행 PER 20.3x / PBR 4.0x
Stoxx 50 12개월 선행 PER 12.2x / PBR 1.8x
KOSPI 12개월 선행 PER 15.0x / PBR 1.0x
● 미국 S&P 500 섹터 성과
Top 3
1. 보험 +1.4%
2. 유틸리티 +0.5%
3. 식료품소매 +0.3%
Bottom 3
1. 자동차/부품 -2.9%
2. 반도체 -1.6%
3. 미디어 -1.2%
● 미국 스타일 성과
대형 -0.8%
중형 -0.9%
소형 -1.2%
가치 -0.8%
성장 -0.7%
로우볼 -0.1%
고배당 -0.5%
● 경제지표 (실제/예상/이전 순)
영국 7월 소비자물가 (YoY%): 6.8 / 6.8 / 7.9
영국 7월 근원 소비자물가 (YoY%): 6.9 / 6.8 / 6.9
영국 7월 산출 생산자물가 (YoY%): -0.8 / -1.3 / 0.3
유로존 6월 산업생산 (YoY%): -1.2 / -4.2 / -2.5
미국 7월 건축승인건수 (백만건): 1.4 / 1.5 / 1.4
미국 7월 주택착공건수 (MoM%): 3.9 / 2.7 / -11.7
미국 7월 산업생산 (YoY%): -0.2 / -0.1 / -0.8
미국 7월 생산능력 이용률 (%): 79.3 / 79.1 / 78.6
● 뉴스
금리인상에도 美 3분기 GDP성장률 추정치 5.8%로 상승
美 유통업체 희비 교차, 타겟선 '재량지출' 줄이고 TJX서는 '늘려'
테슬라 이틀 만에 또? 중국 모델S·모델X 가격 최대 1000만원 인하...주가 0.6%↓
中 아이플라이텍 "스파크데스크, 내년 챗GPT4 능가할 것"
군비 증강 일본...무기 수입 순위 세계 7위
● 뉴스 디테일
Summers Sees 10-Year Yields Averaging 4.75% in Coming Decade
서머스는 향후 10년간 국채 10년 금리가 평균 4.75%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재정 적자 증가, 약 2.5%의 인플레이션 상승, 1.5%~2%의 실질 수익률, 0.75%~1%의 텀 프리미엄 등의 요인에 힘입어 향후 10년간 국채 10년 금리가 평균 약 4.75%가 될 것으로 전망
- 근로자-고용주 역학의 변화와 과거 '세계화로 인한 경쟁 압력 증가'라는 스킴 자체에도 변화가 있기에 높은 장기 금리 레벨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듯
- 참고로 서머스는 경기 호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23년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음. 현재 연준의 금리 정책에 대해서도 시장의 기대가 잘못 반영되어 있기에 이 역시 추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중
2. 시장 코멘트 및 단상
ㅡ ㅡ ㅡ ㅡ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 부담 지속에 하락. 장 초반에는 소폭이지만 상승하며 관망하는 분위기였으나 장기채 금리 상승 이어지면서 하락 반전, 나스닥은 결국 1% 대 하락 마감. S&P 500 -0.8%, NASDAQ -1.1%, Russell 2000 -1.3%
-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가볍게 작년 10월 고점 수준을 넘어섰음. 현재 4.253% 기록 중. 현재 수치는 15년 래 가장 높은 수준. 화요일 소매판매에 이어 전일에는 산업생산까지 크게 서프라이즈를 내며 장기 금리 상승을 견인. 7월 산업생산 전월비 증가율은 1.0%로 예상치 0.3%을 크게 상회. 전월치가 -0.8%로 하향 조정 됐긴 했지만 어쨌든 이를 당연 대폭 상회했기도. 내구소비재 생산이 증가했고 특히 자동차 생산이 좋았음. 더불어 건축승인건수, 주택착공건수 모두 예상보다 좋았던 것으로 발표
- 지표 발표 후 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세 이어지며 증시 부담도 가중되었음. 결국 장 중 차익실현 매물 출회 분위기로 반전되었음. 경기소비재(-1.24%), 부동산(-1.22%), 커뮤니케이션서비스(-1.16%), IT(-0.95%)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 금리 상승이 실제 업황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업종들 성과가 부진. 전 업종 가운데 유틸리티만 상승, 금융, 필수소비재만 낙폭이 크지 않으면서 선방. 금융 내에서 보험 성과가 가장 좋았음(+1.4%)
- 테슬라 3.2%, 포드 1.4%, GM 1.4% 하락. 리비안은 1.2% 상승. 높은 금리는 자동차 소비에 치명적인 와중에 자동차 생산은 늘었다는 점도 부담이 됐을 듯. 참고로 포드와 GM 주가는 5월부터의 랠리 시작되기 직전 수준으로 회귀. 반면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인 오릴리 오토모티브는 약보합 마감. 오릴리는 완성차 주가 크게 조정 받는 동안에도 조정 없이 잘 버티고 있는데, 이 역시 신차 소비가 힘드니 유지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을 방증하고 있다는 생각
● 단상
« 재정 지출, 그거 공짜 아니에요 »
- 자동차 주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 소비가 약해지면 상품 물가 상승률은 둔화될 수 밖에 없음(기업 마진은 당연 약화). 이렇게 인플레가 둔화되는 그림이 확연히 보이는 데도 장기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것은, 더 이상 물가 자체가 금리의 메인 키 팩터가 아니기 때문
- 지금은 인플레와 당장의 추가 인상 여부보다도 중장기적인 물가 상승률 레벨이 과거 대비 높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 재정 지출 확대에 따른 국채 발행 등이 더욱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을 듯. 결국 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싶다면, 그리고 그 덕에 경제가 강하다면 그에 따른 비용도 수반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시장이 말하고 있다는 생각
- 이 분위기가 되돌려지려면, 이 높아지고 있는 금리가 정말 유의미하게 고용 경기가 기스를 내거나 해야 할 텐데, 아직 그런 각은 잘 보이지 않음
보고서 원문: https://url.kr/m3waui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news.1rj.ru/str/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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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 부담 지속에 하락. 장 초반에는 소폭이지만 상승하며 관망하는 분위기였으나 장기채 금리 상승 이어지면서 하락 반전, 나스닥은 결국 1% 대 하락 마감. S&P 500 -0.8%, NASDAQ -1.1%, Russell 2000 -1.3%
-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가볍게 작년 10월 고점 수준을 넘어섰음. 현재 4.253% 기록 중. 현재 수치는 15년 래 가장 높은 수준. 화요일 소매판매에 이어 전일에는 산업생산까지 크게 서프라이즈를 내며 장기 금리 상승을 견인. 7월 산업생산 전월비 증가율은 1.0%로 예상치 0.3%을 크게 상회. 전월치가 -0.8%로 하향 조정 됐긴 했지만 어쨌든 이를 당연 대폭 상회했기도. 내구소비재 생산이 증가했고 특히 자동차 생산이 좋았음. 더불어 건축승인건수, 주택착공건수 모두 예상보다 좋았던 것으로 발표
- 지표 발표 후 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세 이어지며 증시 부담도 가중되었음. 결국 장 중 차익실현 매물 출회 분위기로 반전되었음. 경기소비재(-1.24%), 부동산(-1.22%), 커뮤니케이션서비스(-1.16%), IT(-0.95%)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 금리 상승이 실제 업황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업종들 성과가 부진. 전 업종 가운데 유틸리티만 상승, 금융, 필수소비재만 낙폭이 크지 않으면서 선방. 금융 내에서 보험 성과가 가장 좋았음(+1.4%)
- 테슬라 3.2%, 포드 1.4%, GM 1.4% 하락. 리비안은 1.2% 상승. 높은 금리는 자동차 소비에 치명적인 와중에 자동차 생산은 늘었다는 점도 부담이 됐을 듯. 참고로 포드와 GM 주가는 5월부터의 랠리 시작되기 직전 수준으로 회귀. 반면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인 오릴리 오토모티브는 약보합 마감. 오릴리는 완성차 주가 크게 조정 받는 동안에도 조정 없이 잘 버티고 있는데, 이 역시 신차 소비가 힘드니 유지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을 방증하고 있다는 생각
● 단상
« 재정 지출, 그거 공짜 아니에요 »
- 자동차 주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자동차 소비가 약해지면 상품 물가 상승률은 둔화될 수 밖에 없음(기업 마진은 당연 약화). 이렇게 인플레가 둔화되는 그림이 확연히 보이는 데도 장기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것은, 더 이상 물가 자체가 금리의 메인 키 팩터가 아니기 때문
- 지금은 인플레와 당장의 추가 인상 여부보다도 중장기적인 물가 상승률 레벨이 과거 대비 높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 재정 지출 확대에 따른 국채 발행 등이 더욱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을 듯. 결국 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싶다면, 그리고 그 덕에 경제가 강하다면 그에 따른 비용도 수반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시장이 말하고 있다는 생각
- 이 분위기가 되돌려지려면, 이 높아지고 있는 금리가 정말 유의미하게 고용 경기가 기스를 내거나 해야 할 텐데, 아직 그런 각은 잘 보이지 않음
보고서 원문: https://url.kr/m3waui
* SK증권 주식전략 강재현: https://news.1rj.ru/str/drst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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