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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미-중 정상회담 후 트럼프 첫 발언

트럼프는 회담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회견이 진행
이곳에서 시진핑과의 만남은 놀라웠으며 많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언급.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며 대두 거래는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 중국은 희토류 수출 계속할 것이며 관련 문제는 해결했다고 주장.

중국에 대한 관세는 57%에서 47%로 인하. 트럼프는 4월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시진핑도 곧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 칩에 대해 논의했고 중국이 엔비디아와 다른 회사들과 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 하지만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음

시장은 트럼프의 첫 발언을 지켜보고 발언 직후 미 선물이 상승하기도 헀지만 생각보다 제한적이었던 내용, 관세 인하 폭 등을 반영하며 변화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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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미 증시, 불안한 미-중 합의 속 기술주 수익화 우려에 하락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출발. 이후 시장의 관심이 유입된 대형 기술주 실적 등에 반영하며 등락. 특히 대형 기술주의 대규모 자본지출에 대한 그에 따른 수익성 부문에 집중하는 경향이 부각되며 관련 종목군의 부진이 특징. 다만, 여타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순환매 성향도 진행된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낙폭 확대 마감(다우 -0.23%, 나스닥 -1.57%, S&P500 -0.99%, 러셀2000 -0.7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3%)


*변화요인: 미-중 정상회담,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협상이 진행. 이를 통해 양국은 일단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잠정 합의. 특히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와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를,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철회와 47%로 10%p 인하. 이는 장기화된 무역 전쟁 속에서 양국이 일단 긴장 수위를 낮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무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 더불어 시장이 기대하는 빅딜보다는 스몰딜에 그쳤고 시장은 그동안 빅딜을 기대하며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에 차익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한편,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은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명확해짐. 베센트 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다음 주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상호 관세가 무역 불균형이 완화될 경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언급. 대체로 양국은 일단 1년간 유예라는 임시 휴전을 명확히 해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은 긍정적. 그럼에도 대 중국 관세는 지속되고 있어 향후 물가에 대한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행태의 불안 등이 해소되지 못해 불안감은 여전.

메타 플랫폼(-11.33)이 급증하는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 이는 대기업들이 AI 지출을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부채 시장에 의존하는 최근 추세를 보여준 사례. 그러나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즉각적인 불안을 야기. 실적 발표에서 저커버그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지출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은 단기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AI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에 불안감을 높이며 큰 폭 하락.

문제는 메타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자본 지출 대폭 증가 발표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과도한 투자 문제를 부각. 특히 막대한 투자 후 이를 감내할 만한 수익성을 담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 따라서 향후 기업들의 실적에서 마진율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 실제 3분기 S&P 500 기술주의 순이익률은 높았으나, 메타 등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3분기 13.8%로 2분기(15.3%)보다 크게 둔화돼 우려를 자극. 이러한 대형 기술주 뿐 아니라 로블록스(-15.51%)처럼 소형 기업들도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견고한 실적에도 급락하는 등 시장은 점차 마진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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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아마존, 시간 외 급등. 애플은 하락

대형 기술주: 메타, 수익성 논란 속 큰 폭 하락
메타플랫폼(-11.33%)은 세금 이슈로 EPS가 크게 악화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대규모 자본지출을 발표하자 수익성 논란이 유입되며 하락. MS(-2.92%)는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만큼 성장을 못했던 점, OpenAI 투자 손실 영향 등을 반영하며 하락. 특히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불안이 영향. 알파벳(+2.45%)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제미나이 활성 유저수 급증 등을 반영하며 상승. 다만, 향후 수익성 논란이 유입되며 상승폭 축소. 넷플릭스(-1.04%)는 장 마감 후 10:1 주식 분할 발표 후 3% 내외 상승 중

대형기술주: 아마존, 시간 외 10% 상승 Vs. 애플 하락
아마존(-3.23%)은 이베이(-15.88%)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자 하락. 여기에 메타 플랫폼이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성 논란 이슈를 부각시킨 점도 부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예상을 상회한 EPS, AWS 매출을 바탕으로 예상을 상회한 매출, 그리고 4분기 매출도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10% 급등. 애플(+0.63%)은 수익성 논란에서 자유로운 가운데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점, 그리고 중국 매출이 164.3억 달러 예상과 달리 144.9억 달러에 그치자 하락

자동차: 로보택시 확산 지연,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테슬라(-4.64%)는 로보택시 출시 계획이 목표보다 축소됐지만, 그 또한 주요 주들의 규제 승인 문제로 지연될 위기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며 하락. 여기에 사이버트럭이 출시된 2년만에 10번째 리콜 공지 소식도 부담. 특히 이번 리콜은 잘못된 접착제 사용으로 부품 분리에 따른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었기 때문. 더 나아가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이 머스크의 1조달러 자금 지불 반대를 시사한 점도 부담. 여기에 GM(-0.67%)이 세액공제 종료 후 전기차 수요 약세를 반영하며 감원 발표도 부담. GM과 포드(-1.36%)는 자동차 판매 우려로 하락.

전기차: 리튬 관련주 강세 Vs. 그 외 전기차 산업 관련주 부진
루시드(-2.72%), 리비안(-5.25%) 등 여타 전기차 기업들과 퀀텀 스케이프(-0.32%) 등 2차 전지 기업들 블링크 차징(-4.73%) 등 충전 업체들 대부분 하락. 대체로 전기차 산업 관련 기업들의 부진이 특징. 앨버말(+0.09%), SQM(+4.69%), 시그마 리튬(+10.10%)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미-중 정상회담 여파로 하락
엔비디아(-2.00%)는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자본지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최근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블랙웰 칩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점에 매물 출회. 브로드컴(-2.46%)은 전일 엔비디아와 오라클이 협력해서 에너지부를 위한 새로운 슈퍼컴퓨터 개발 발표 후 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연결 칩과 소프트웨어 수주 기대를 반영하며 크게 상승. 그러나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 AMD(-3.59%). 마이크론(-1.16%), TSMC(-0.61%), 인텔(-2.85%)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3% 하락. 웨스턴디지털(-2.30%)은 시간 외 AI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 상향 조정하고 배당금도 증가하자 7%대 급등

소프트웨어: 오라클, 마진 우려로 하락
오라클(-6.69%)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서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만큼 장기 성장 목표에 대한 실행 리스크, 그리고 OpenAI 등과 같은 기업들과 장기계약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며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오늘 대형 기술주에 대한 수익화 이슈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이슈에 더 민감. 팔란티어(-2.14%)는 11월 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평가 우려와 실적에 대한 기대가 혼재되며 하락. 서비스나우(+2.5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구독 매출 급증 등으로 성장 기대를 높이며 상승. 세일즈포스(+2.06%)는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

양자컴퓨터: 옵션 시장 거래 영향
아이온큐(-1.54%)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실적 발표 앞두고 경쟁사 대비 모멘텀 부족도 상대적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 리게티컴퓨팅(+7.89%)은 엔비디아의 NVQLink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점은 향후 기대를 높였고 그에 따라 상승 지속. 디웨이브 퀀텀(+5.40%)도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 씰스큐(+9.19%)는 최근 정부 기관과 협력 발표 등으로 향후 성장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콜옵션 매수세가 집중되자 상승. 경쟁 업체인 BTQ 테크(-7.55%), 아킷퀀텀(-6.57%)은 하락

중국 기업: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알리바바(-3.36%), 진둥닷컴(-2.88%), 핀둬둬(-1.50%) 등 소매 유통기업들과 바이두(-4.54%) 등 기술주, 니오(-1.82%), 샤오펑(-0.99%), 리 오토(-2.34%) 등 전기차 기업들도 부진. 미-중 정상회담 결과 비록 휴전에 돌입했지만 ‘스몰딜’에 그쳤고, 근본적인 불안감이 남아 있다는 점을 들어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것으로 추정. 특히 그동안 빅딜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이 이어져 왔지만, 미-중 결과가 나온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비만치료제: 일라이릴리, 견조한 실적 발표로 상승
일라이릴리(+3.81%)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85%, 당뇨치료제인 마운자로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한 점이 영향. 바이킹테라퓨틱스(+8.38%)는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VK2735의 연구 관련 다음 단계 발표 기회를 공개하자 상승. 노보노디스크(-2.59%)는 비만 치료제 기업인 메세라(+22.06%)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화이자(보합)가 제안한 49억 달러를 넘어선 60억 달러를 제안한 가운데 트럼프와 관계가 좋은 화이자와 경쟁한다는 점에서 비용 우려와 정치적인 불안 요인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메세라는 급등

제약, 헬스케어: 실적 결과로 엇갈림
시그나(-17.39%)는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에도 전체 수익의 40%를 차지하는 약제급여관리 부문(PBM) 수익 마진이 2026년까지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에 급락. 관련 소식은 경쟁사인 유나이티트 헬스(-2.96%), CVS헬스(-4.85%) 등 대부분 관련 종목군이 부진. 브리스톨 마이어스(+7.0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후 상승. 에브비(+1.36%)는 백반증에 대한 두 건의 후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 길리어드사이언스(-0.0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베클루리 제품 판매 부진 여파로 시간 외 4% 대 하락

비트코인: 스트레티지, 시간 외 상승 중
비트코인은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며 크게 하락. 더불어 일부 리서치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이 유입되며 10만 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은 점도 불안 심리를 자극. 또한 메타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형 기술주가 하락한 점도 빌미가 됨. 스트레티지(-7.55%)가 하락했으며 코인베이스(-5.77%), 불리시(-4.98%), 서클인터써(-6.85%)도 부진. 스트레티지는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상회 속 현금성 자산 예상 하회에도 4%대 상승 중. 코인베이스는 실적 발표 후 예상 부진한 거래 규모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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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차익 매물 소화

MSCI 한국 증시 ETF는 1.69%, MSCI 신흥지수 ETF도 1.0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3%, 러셀2000지수는 0.76% 하락. 다우 운송지수는 0.91%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5시 30분 현재 0.44% 하락(종가는 6시).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6.5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35.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29.00원을 기록.


*FICC: 엔화, 우에다 총재의 발언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 확대

국제유가는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중 정상 회담에서 OPEC+ 회담으로의 이슈가 바뀌며 관망세 지속. 미국 천연가스는 미국의 조기 한파 예측 소식에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아시아, 유럽 등으로의 LNG 수출 증가 기대가 높아진 점도 영향.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의 12월 금리인하 확정되지 않았다는 발언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엔화의 약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엔화는 우에다 BOJ 총재가 데이터를 좀 더 지켜보겠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확대. 시장은 BOJ가 조만간 금리를 올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했다고 보고 있음. 유로화는 라가르드 총재 발언 등을 통해 ECB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됐지만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전일 FOMC에서의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등을 이어가며 상승. 미-중 정상회담 결과로 비록 기대했던 빅딜이 아닌 스몰딜이라도 불확실성을 완화시켰던 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전일에는 FOMC 영향으로 단기물의 금리 상승이 컸다면 오늘은 미-중 영향으로 장기물의 상승이 컸음

금은 미-중 정상회담 후 불확실성이 완전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하며 상승.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대부분 품목이 하락. 특히 구리에 대해 중국 상해 선물 가격 약세 전망 관련 보고서 여파도 부담. 이는 중국의 수요 감소 이슈를 자극. 농작물은 대두가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대두의 즉각적인 중국의 수입 재개 소식에 1%대 상승. 반면, 밀은 러시아산 수출 증가 소식에 공급 과잉 우려로 1%대 하락. 옥수수도 대규모 수확 확대 소식과 분기 재고 보고서에서 최근 옥수수 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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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애플, 아마존 실적 발표 결과

아마존 실적 발표, 시간 외 13% 급등

아마존은 분기 매출 1,8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의 성장. 특히 순이익은 앤트로픽 투자로 인한 95억 달러 비영업이익이 반영돼 212억 달러(EPS 1.95달러)를 기록. 영업이익은 174억 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FTC 법적 합의금과 퇴직금 등 특별 비용에 의한 결과.

한편, 핵심 성장 동력인 AWS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며 202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 기록. AI등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것. 특히, 아마존은 맞춤형 AI 칩인 Trainium2의 채택(현재 분기 150% 성장)과 대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에 집중 투자. 또한 앤트로픽의 클라우드 Sonnet 4.5 등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추가하고, 향후 12개월 동안 3.8기가와트 이상의 전력 용량을 추가하는 등 AI 역량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소매판매 부문에서는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통해 프라임 회원에게 빠른 배송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익일 배송 서비스를 농어촌 지역까지 확대. 특히,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인 'Rufus'가 2.5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사용되었고, 구매 완료율이 60% 더 높게 나타나는 등 AI가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아마존은 연말 쇼핑 시즌이 포함된 2025년 4분기 순매출을 2,060억 달러에서 2,130억 달러로, 영업이익은 210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로 예상. 결국 강력한 AI 서비스를 이용한 매출 확대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점을 시사.


애플 실적 발표, 시간 외 3% 상승

애플은 분기 매출 1,024.7억 달러와 EPS 1.85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는데 제품 매출은 737.2억 달러로 예상을 소폭 상회. 그러나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15.1%나 증가한 287.5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

제품별로 살펴보면, 아이폰 매출은 490.3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예상보다는 부진한 결과를 발표. 맥은 12.7% 증가해 예상을 상회.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이 전년 대비 6.1% 증가했지만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6% 감소해 시장 예상을 하회.

팀 쿡은 연말 쇼핑시즌이 포함된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매출이 전년 대비 10~12% 증가한 1,367억 달러~1,392억 달러를 제시해 시장 예상(1,318억 달러)을 크게 상회. 특히, 1분기 아이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고, 중국 시장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AI가 적용된 Siri 버전이 내년에 출시되고 더 많은 AI 모델과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 결국 애플은 실적 발표 직후 하락하기도 했지만,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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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미 증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빌미'로 상승 반납 했지만 아마존 힘으로 강세

미 증시는 실적 발표 후 크게 급등한 아마존(+9.58%)의 영향과 테슬라(+3.74%)의 강세 등으로 상승 출발. 그렇지만, 연준 위원들이 12월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이를 빌미로 매물 출회되며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더불어 기업들의 수익화 논란이 재 부각되며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 차별화도 지수에 영향. 이후 여전한 반발 매수세로 반등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주요 헤지펀드 회계년도 종료에 따른 매도세가 이어지며 재차 상승폭 축소되는 등 변동성 확대(다우 +0.09%, 나스닥 +0.61%, S&P500 +0.26%, 러셀2000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8%)


* 변화 요인: 빌미가 된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대부분 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면서 주식시장 매물 출회에 빌미가 된 것으로 추정.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11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주장했는데 고용시장이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뤘고 물가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 더불어 경제가 여전히 견조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어 금리 인하를 반대했다고 주장. 오히려 이번 금리 인하가 연준의 물가 안정 모교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켜 높은 물가의 장기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11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선호했으며 12월 추가 금리 인하도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특히 지난 9월 금리인하로 고용 위험은 이미 완화됐다고 평가.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번 11월 FOMC에서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을 선호했다고 주장.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 근접했으며 통화정책은 긴축적이지 않다고 주장.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11월 FOMC에서 금리인하를 지지했지만, 제한적인 정책이 바람직했다고 언급. 더불어 명확성이 거의 없을때는 더 느리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 대체로 오늘 모든 연준 위원들은 금리인하에 회의적인 발언을 했으며 관련 발언을 ‘빌미로’매물 소화가 진행. 실제 관련 발언에도 국채 금리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는 등 채권과 외환시장의 변화는 제한.

한편, 10월 말은 대부분 헤지펀드들의 회계년도 종료라는 점에서 수익 확정을 위한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되기도 한다는 점도 부담. 특히 최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후 과거에도 이어져 왔던 ‘수익화 논란’ 이슈가 재 부각되자 그동안 상승이 컸던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그리고 주요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이 특징. 실제 오늘 미 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진 오후 들어 이를 빌미로 수익확정 심리가 더욱 확대. 다만, 하락 확대시 반발 매수 심리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충격 보다는 상승 반납 정도의 충격만 진행되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재 확대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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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목: 아마존 급등 Vs. 메타 부진 지속

대형기술주: 아마존 급등 Vs. 수익성 논란 있는 기업 부진
아마존(+9.58%)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급등. 특히 AWS에 대해 시장에서는 MS(-1.51%)에 점유율이 빼앗길 것으로 우려했지만 긍정적으로 발표한 점이 영향. 더 나아가 이베이와 달리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킨 전망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 아마존의 발표로 MS는 대규모 투자에도 아마존과 비교 당하며 매물 출회. 애플(-0.38%)은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를 이유로 상승 출발 했지만 중국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알파벳(-0.03%)은 공화당 상원의원이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가 거짓되고 명예를 훼손하는 정보를 생성한다고 비난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최근 실적 발표의 힘으로 재차 반등. 메타 플랫폼(-2.72%)은 전일에 이어 수익화 논란이 이어지며 하락. 넷플릭스(+2.74%)는 10:1 주식분할을 발표하자 상승

소매유통업체: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불안으로 부진
이베이(-2.89%)는 실적 발표에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며 하락. 특히 관세로 인한 영향으로 성장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지속적인 매물 출회. 아마존은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표 했지만, 이베이의 발표, 전미 소매협회의 지난해 대비 둔화된 개인 소비 규모의 축소, 어도비의 합리적인 소비 전망으로 인한 온라인 판매 증가 등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 이에 월마트(-1.03%), 코스트코(-0.81%), 달러 제너럴(-0.92%), TJX(-1.51%), 메이시스(-0.26%)등 많은 소매유통업체들의 하락이 진행. 특히 연말랠리의 필수 조건이 연말 쇼핑시즌 매출 증가인데 이러한 부담을 언급하는 기업들과 기관들의 발표는 전체적으로 시장에 불안으로 작용.

반도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엔비디아(-0.20%)는 블랙웰 칩을 한국에 대규모로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출발. 여기에 젠슨 황 CEO가 블랙웰 칩을 중국 고객에게 판매하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다만, 중국 정부와의 만남에서 칩 판매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언급. 더불어 차익 실현 매물 출회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 브로드컴(-1.82%)은 오후들어 이어진 연준 위원들의 발언등을 빌미로 반도체 업종 대부분 매물 출회되자 하락. 특히 많은 헤지펀드들의 회계년도 만기일을 맞아 수익 확정을 위한 매도세가 컸던 점도 영향. 마이크론(-0.11%), TSMC(-0.92%)등도 부진. AMD(+0.50%)는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18% 상승

자동차, 2차전지, 리튬: 테슬라,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 기대로 상승
테슬라(+3.74%)는 11월 5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서 사이버캡 로보택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자율주행 모델의 아시아 첫 출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 주요 헤지펀드들의 10월 마지막 거래일 영향에 일부 부담을 받았지만, 장 마감 앞두고는 더 인포메이션이 테슬라가 올해 비행 자동차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자 상승이 재 확대. GM(+0.61%), 포드(+0.54%)는 견조한 모습. 퀀텀스케이프(+16.78%)는 QSE-5 샘플 셀 출하 시작한 이후 투자자들의 기대가 확대되고, 옵션 시장에서도 콜 옵션 증가 등을 기반으로 상승이 더욱 확대. 여타 2차전지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 앨버말(+0.35%)은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 넘게 하락했지만 상승. 리튬아메리카(-2.14%), 스탠다드 리튬(-1.05%)은 하락하는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 심리 유입되며 상승
팔란티어(+3.04%)는 3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하는데 기대 심리가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 오라클(+2.23%)은 OpenAI와 미시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하자 상승. 서비스나우(-1.65%)는 최근 일중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옵션 수급 영향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은 지속. 세일즈포스(+1.47%)는 상승하는 등 혼재된 모습. 사이버 보안회사인 클라우드 플레어(+13.8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급등. 게티이미지(-6.47%)는 퍼블릭시티와 파트너십을 치결했다고 발표하자 60% 가까이 폭등 했지만 세부사항이 공개되지 않고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자 6% 하락 전환하는 등 극단적인 변동성 확대. 유니티 소프트웨어(+4.90%)는 BTIG가 실적 발표 후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긍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SNS 플랫폼인 레딧(+7.4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활성 유저수 등을 발표하자 급등.

양자컴퓨터: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유입
아이온큐(+3.67%)는 최근 전량 매도한 Requisite Capital을 비롯한 일부 기관들이 어떤 밸류에이션 지표로도 말이 안 되는 수준으로 과대평가되어 있으며 기업 펀더멘탈보다 투기적인 모멘텀, 구글의 윌로우 칩 발표 등으로 인한 열기 등으로 부양됐다고 언급 했지만 상승. 특히 관련 기업들은 수익을 창출하는 상용화 단계에 도달하기까지는 5년에서 7년 이상의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현재의 주가 급등은 비합리적이며, 차익 실현 후 주가가 하락하면 재매수하겠다는 의견이 제시. 결국 대부분 알려져 있던 내용이지만, 하락 시 재 매수 의견 등을 발표한 점이 투자 심리에 영향. 리게티컴퓨터(+4.12%), 디웨이브 퀀텀(+2.63%)등 여타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도 최근 약세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도 상승 요인.

비트코인: 바젤 위원회, 미 재무부 등의 영향으로 상승
비트코인이 7년만에 10월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가 은행의 디지털 자산 노출에 대한 2022년 지침을 개정해 암호화페에 대한 보다 완화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 물론 장중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기도 했지만 장 후반에는 미 재무부가 베센트 재무 장관이 싱가포르 총리를 만나 스테이블 코인과 디지털 자산 도입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리더십을 칭찬했다는 소식을 발표하자 재차 상승. 스트레티지(+5.87%)는 실적 발표 영향과 비트코인 강세로 상승. 라이엇 플랫폼(-6.21%)은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 코인베이스(+4.6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로빈 후드(+6.31%)는 키방크가 실적에 대한 기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불리시(+1.24%), 써클 인터넷(+3.48%)등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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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매물 소화

MSCI 한국 증시 ETF는 1.83% 상승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2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8%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 지수는 0.54%, 다우 운송지수는 1.02% 상승. KOSPI200 야간 선물은 5시 30분 현재 0.31% 하락(6시 종료).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4.40원으로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33.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27.00원을 기록


* FICC: 천연가스, 수요 증가 및 아시아 수출 증가 등으로 4달러 상회

국제유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몇 시간안에 공습이 시작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크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작전은 없다고 언급하자 매물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인 가운데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및 아시아로의 LNG 수출 증가 등을 이유로 3%대 상승하며 4달러를 상회.

달러화는 파월 연준의장에 이어 이날 발언이 있었던 연준 위원들이 12월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들을 이어가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ECB 정책 위원이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는 양호하지만, 위험이 심화될 경우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엔화는 최근 신임 총리, 우에다 BOJ 발언 등으로 154엔을 넘어서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들이 12월 금리인하에 부정적으로 발언 했지만 제한적인 등락.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등은 이구동성으로 제한적인 정책 변화를 언급. 다만, 주요 헤지펀드들의 회계년도 마감 앞두고 수급적인 영향으로 변화는 제한

금은 연준 위원들이 추가 금리인하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자 하락. 여기에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작전은 없다고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은과 플래티넘도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구리와 니켈은 하락하고 여타 품목은 상승하는 등 혼재된 모습. 구리는 중국 데이터 부진, 달러 강세의 영향을, 알루미늄은 재고 증가에도 상승. 농작물은 대두가 미-중 정상 회담 후 대두 수입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밀은 아르헨티나에 늦서리가 내려 작황에 부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1%대 상승. 옥수수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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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주간 이슈 점검: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 연말랠리 기대 약화

* 정부 셧다운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기존의 강경 기조에서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이며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짐.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를 먼저 재가동해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최근 들어 상원 내 중도 성향 의원들과의 비공식 접촉이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기 때문. 일부 언론은 트럼프가 "건강보험 등 특정 이슈에 대해 민주당과의 합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고 언급. 이는 셧다운 장기화로 인해 복지 프로그램 중단 등 실질적 피해가 확대되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추정

물론, 트럼프의 변화가 본격적인 협상 전환으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움. 여전히 민주당 지도부와의 공식 회동 제안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또한 셧다운 핵심 쟁점인 건강보험 보조금(ACA), 식료품 지원(SNAP) 등 복지 관련 항목에서 합의는 쉽지 않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내 일부 중도파와 민주당 온건파를 중심으로 예산안 초안을 논의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트럼프가 향후 정치적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나설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미 정치 분석가들 사이에서 제기. 이를 감안 11월 4일 역대 최장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셧다운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 연말 랠리 기대 약화
연말 랠리의 필수 조건인 연말 쇼핑 시즌은 관세 등으로 지난해 대비 합리적인 소비와 규모의 축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실제 NRF 조사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역대 2위이기는 하지만 전년 대비 1.3% 감소가 예상되며, 이는 소비자들의 신중해진 태도를 반영. 하지만 어도비는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지출액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2,534억 달러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2,5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이처럼 개인당 지출은 줄었으나 전체 온라인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합리적인 쇼핑으로 전환했음을 보여줌.

소비자들의 이러한 신중함은 합리적인 소비 전략과 업체들의 할인 경쟁 심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소매업체들은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시즌 동안 10%~28%에 달하는 할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조사업체들은 전망. 주목할 점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가장 싼 제품이 아니라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찾으면서, 전체 품목에서 가장 비싼 제품들의 판매 비중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 또한, 구매 부담을 분산하기 위한 금융 수단인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의 사용이 가속화되어, 사이버 먼데이에는 BNPL 거래액이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 한편, 올해는 모바일 기기가 연간 온라인 쇼핑 지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첫 해가 될 것이며, 특히 생성형 AI를 통한 사이트 유입량은 전년 대비 5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렇듯 올해 특징은 한마디로 모바일화, SNS 영향력 강화, AI 활용 확대, 합리적 구매로 특징될 것으로 판단

결국 과거와 달리 연말 쇼핑 시즌 지출 확대가 제한돼 연말 랠리 가능성이 약화. 실제 옵션 시장에서는 S&P500의 12월말 만기 옵션은 7,000포인트에 집중돼 있어 시장은 미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돼 있음을 보여줌. 이는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기업들의 대규모 자본지출로 인한 수익성 논란,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을 빌미로 경기 위축 이슈 등이 신중한 포지션을 보인 요인으로 작용. 이를 감안 연말 주식 시장은 지수 보다는 종목에 더 집중하는 종목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돼 한주간 이어질 양자, 드론, 우주개발, AI 등 주요 소형 테마주 실적 발표의 중요도가 커졌다고 볼 수 있음.


*주간 주요 일정

11/03(월)
한국: 수출입동향(1일)
중국: 레이팅독 제조업 PMI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차량판매
발언: 쿡 이사(경제전망, 통화정책)
장전 실적: 퍼블릭 서비스(PEG), 바이오엔텍(BNTX), 온 세미(ON)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버텍스파마(VRTX), SPG(SPG), 리얼티인컴(O), 힘스앤허스(HIMS), 쿼보(QRVO), 에너지 푸얼스(UUUU)

11/04(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수출입동향(8월), JOLTs, 공장재주문
보고서: FOMC 금융안정 보고서
채권: 미 재무부 채권발행 계획
은행: RBA(호주) 통화정책회의
발언: 보우만 부의장(은행 감독, 통화정책)
행사: 암 면역 치료 학회 컨퍼런스(~8일)
정치: 캘리포니아 의회선거구 수정 특별 선거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우버(UBER), 화이자(PFE)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네트웍(ANET), 암젠(AMGN), 쿠팡(CPNG),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아스트라랩(ALAB), 핀터레스트(PINS), 리비안(RIVN), 템퍼스AI(TEM), 아스트로닉스(ATRO)

11/05(수)
중국: 레이팅독 서비스업 PMI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채권: 미 재무부 채권발행 세부계획
은행: 브라질 통화정책회의
관세: 관세에 대한 미 대법원 심리
행사: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10일)-TSLA 등 참여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맥도날드(MCD), 휴매나(HUM), 유니티 소프트웨어(U)
장후 실적: 아이온큐(IONQ), 앱로빈(APP), 퀄컴(QCOM), ARM(ARM), 로빈후드(HOOD), 도어대시(DASH), 포티넷(FTNT), 앨버말(ALB), 리프트(LYFT), 조비항공(JOBY), 센츄러스 에너지(LEU)

11/06(목)
한국: 경상수지
독일: 산업생산
유로존: 소매판매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은행: BOE 통화정책회의
발언: 바 이사, 월러 이사(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행사: 미 신장학회 신장 주간(~8일), NRF 연말 소매매출 전망 미디어 콜
기업: 테슬라 주주총회
장전 실적: 디웨이브 퀀텀(QBTS), 아스트라제네카(AZN), 코노코필립스(COP), 비스트라(VST), 데이터독(DDOG), 모더나(MRNA)
장후 실적: 뉴스케일파워(SMR), 에어비앤비(ABNB), EOG리소스(EOG), 마이크로칩테크(MCHP), 샌디스크(SNDK), 트레이드 데스크(TTD), 어펌홀딩스(AFRM), 선런(RUN), 아처항공(ACHR)

11/07(금)
중국: 수출입동향
독일: 수출입동향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고용보고서
발언: 제퍼슨 부의장(AI와 경제), 마이런 이사(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
행사: 2025 영국 양자 기술 쇼케이스(IONQ 참가)
장전 실적: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듀크에너지(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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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미 증시, AI 산업에 대한 영향 속 엔비디아, 아마존 등이 상승 견인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이유로 상승 출발. 그러나 ISM 제조업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유입되자 상승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그럼에도 AI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엔비디아(+2.17%)와 아마존(+4.00%)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하며 나스닥 중심으로 강세. 다만, 경기를 반영해 다우와 러셀2000지수는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부진(다우 -0.47%, 나스닥 +0.46%, S&P500 +0.17%, 러셀2000 -0.3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9%)


*변화요인: 부진한 제조업, 미-중 협상, 연준 정책

10월 미국 제조업 활동은 49.1에서 48.7로 둔화되며 8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하며 위축 속도가 빨라졌음. 생산 지수(-2.8, 48.2)와 재고 지수(-1.9, 45.8)의 감소세 심화에 따른 것. 다만, 신규주문(+0.5, 49.4), 고용지수(+0.7, 46.0) 등은 개선되고 물가지수(-3.9, 58.0)도 둔화. 특히 고객 재고가 43.9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생산은 긍정적.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무역 관세, 금리 등으로 인한 주문 취소 및 감소로 사업 환경이 어렵다고 보고. 결국 미국 제조업 위축이 지속되고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한편, 백악관에서는 트럼프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경제력과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역사적인 무역 및 경제 협상에 합의했다고 발표. 특히 중국이 펜타닐 문제 해결 의지 표명,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를 철폐도 합의. 또한, 대두 등 농산물에 대한 구매 재개를 약속. 결국 중국과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보복성 관세 및 비관세 조치를 모두 중단하고, 반도체 공급망 관련 조사들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 이에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율을 10%p 인하하고, 중국 관련 해양, 물류, 조선 부문 보복 조치를 1년간 유예. 또한, 일부 301조 관세 면제 조치 기한을 2026년 11월까지 연장. 관련 소식에 장 초반 지수 상승을 견인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주택 등 일부 부문은 이미 사실상 침체 상태에 있다며 연준의 금리인하를 신속하게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 마이런 연준 이사도 현재의 연준 통화정책은 지나치게 긴축적이라고 장기화될 경우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주장. 쿡 연준 이사는 고용악화 위험이 물가 상승 위험보다 더 크다고 언급하며 금리인하 기조를 강조. 그러나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2월 회의에 대한 결정을 미리 단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주장.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12월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미지수라고 언급. 최근 시장의 변화는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12월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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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UAE 칩 판매 승인 소식을 빌미로 상승 확대
엔비디아(+2.17%)는 MS와의 계약에 따라 UAE에 칩 판매 승인 소식을 빌미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루프 캐피탈이 AI 황금기가 도래하면 GPU 출하량이 두배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도 영향. 비트코인 체굴과 데이터센터 기업인 아이렌(+11.52%)이 MS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97억 달러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영향. 다만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칩 논의를 참모들이 저지했다는 소식과 ChatGPT 10월 신규 사용자가 100만 건 미만으로 하락해 급격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일부 축소

반도체, 서버: 마이크론, D램 가격 급등 지속 영향으로 강세.
TSMC(+1.47%)는 내년부터 주요 품목에 대해 평균 6~10% 가격 인상 후 4년간 유지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마이크론(+4.88%)은 DDR5 가격 급등 속 삼성전자가 장기 계약을 연기하자 반도체 가격 급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평가 속 상승. 샌디스크(+3.85%), 웨스턴디지털(+5.20%), 시게이트(+3.78%)등도 상승. 시스코시스템(+1.83%)은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블룸에너지(+7.73%)는 제프리스가 브룩필드와 블룸에너지의 첨단 연료 전기 기술 도입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9% 상승

자동차: 테슬라, 악재를 뒤로하고 상승
테슬라(+2.59%)는 포드의 전기차 판매 급감, 도어 핸들 결합 조사 확대 소식과 유럽 시장 판매량 둔화 소식등에도 불구 상승. 도이체방크가 목표주가를 430에서 47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일부 언론에서 삼성SDI와 3년간 20억 달러 규모의 ESS 배터리 구매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포드(-0.91%)는 지난 달 전년 대비 2% 증가한 차량 판매를 발표해 증가율이 둔화되자 하락. 특히 전기차가 세액공제 종료 후 25% 감소했다는 점이 부정적. GM(-1.26%)도 하락한 가운데 리비안(-2.80%), 루시드(-6.25%) 등. 전기차 기업들이 부진. 퀀텀 스케이프(-12.09%)는 내부자 매도와, 전기차 판매 부진 등으로 급락. 앨버말(-1.73%) 등 리튬 관련주도 부진

대형 기술주: 아마존, 계약 체결 소식 등으로 강세
아마존(+4.00%)은 OpenAI와 380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사이퍼 마이닝(+22.04%)이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과 55억 달러 규모의 15년 장기 데이터 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 알파벳(+0.82%)은 1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AI 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애플(-0.49%)은 GF증권이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지만 버크셔가 매도를 지속할 것이라는 점이 알려지자 하락. 메타플랫폼(-1.64%)은 일부 ARC가 매수 의견을 발표하며 상승하기도 했지만, 실적 발표 후 수익성 논란이 이어지며 매도세가 진행돼 재차 하락 전환. MS(-0.15%)는 UAE 칩 수출 허가 획득과 아이렌과 97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등으로 상승했지만, 매물 소화가 진행되며 하락 전환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후 3% 내외 상승
팔란티어(+3.35%)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미국내 상업용 매출 증가 소식에도 제한적인 상승. 그동안 상승하며 선반영 됐다는 평가가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오라클(-1.81%)은 지난 주 내부자 매도 소식에 전해진 가운데 마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세일즈포스(+0.36%), 서비스나우(-0.59%), 어도비(-0.83%), 인튜이트(+1.29%)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혼재된 모습 유버(+3.34%)는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양자컴퓨터: 리게티컴퓨팅,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부진
리게티컴퓨팅(-11.63%)은 B.Riley가 실적이 예상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는 미국 정부 자금 지원 승인 지연으로 인한 잠재적인 매물 위험을 시사하자 하락. 특히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42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이 부담. 이번 하향 조정은 그동안 급등에 따른 것을 반영했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 이에 다웨이브 퀀텀(-10.71%)은 어드밴테이지2 양자컴퓨터가 데이비슨 테크놀로지 본사에 설치해 가동이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하락. 아이온큐(-6.38%)를 비롯해 실스큐(-13.07%), 아킷퀀텀(-6.65%)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대부분 급락

제약주: 일라이릴리,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승
일라이릴리(+3.90%)는 네델란드에 경구용 비만치료제 관련 시설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타이레놀 제조업체 켄뷰(+12.32%)는 킴벌리-클락(-14.57%)는 비용 이슈로 크게 하락. 에브비(-2.79%)는 지난 주 2025년 EPS 지침을 상향 조정했지만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하락한 가운데 오늘도 부진. 머크(-4.06%)는 지난 주 양호한 실적에도 매출이 예상을 부진했던 점을 반영하며 하락. 화이자(+0.04%)는 화요일 실적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했지만 러셀2000 종목 중 헬스케어 기업들 대부분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는 위축. 힘스앤허스(-2.35%)는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과 노보노디스크(-0.71%)와 체중감량 치료제 판매 논의 소식에 시간 외 5%대 상승 중

희토류: 아메리칸 리소스 상승 Vs. 그 외 종목 하락
희토류 관련주인 아메리칸 리소스(+3.90%)는 자회사인 리엘리먼트 테크가 미 국방부와 14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그러나 트릴로지 메탈스(-7.64%), MP머티리얼스(-8.61%), 크리티컬 메탈스(-15.49%) 등 여타 희토류 관련 종목군은 미-중 합의 소식 여파로 하락.

우주개발, 위성통신, 비행택시, 드론: 대부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인튜이티브 머신(-2.93%)은 스티펠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8달러를 제시했지만 부진. 로켓랩(-2.60%), 글로벌 스타(-7.41%), 플래닛 랩(-1.93%) 등 여타 우주개발, 위성통신 테마주도 부진. 조비항공(-5.88%), 아처항공(-7.13%), 아스트로닉스(-0.89%) 등 비행택시, 드론 테마주도 부진

원자력, 우라늄: 대부분 부진
오클로(-4.59%), 뉴스케일파워(-9.00%), 나노뉴클리어에너지(-4.8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새로운 내용 없이 최근 부각된 매출 이슈 등을 반영하며 하락. 반면, BWX 테크(+1.05%) 실적 발표 앞두고 콜옵션 증가 속 상승.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3% 가까이 하락 중. 우라늄 에너지(-7.47%), 센트러스 에너지(-6.66%) 등 우라늄 기업들도 하락. 에너지 푸얼스(-13.21%)도 크게 하락.

비트코인: 상승 동력 위축으로 하락
비트코인은 11월 계절적 요인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하락. 특히 미-중 협정으로 주식시장이 견조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줌. 여기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기술적인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시장은 98,50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점도 부담. 그러나 스트레티지(-1.76%)는 소폭 하락했을 뿐 라이엇 플랫폼(+4.75%)은 MS와 아이렌의 계약 이슈로 상승. 반면, 코인베이스(-3.93%), 서클 인터넷(-7.18%) 등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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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에 대한 기관 수급 지속 여부

MSCI 한국 증시 ETF는 3.90% 급등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0.6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59% 강세를 보였으나, 러셀2000지수는 0.33%, 다우 운송지수는 0.43%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0.5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28.8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31.3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28.80원을 기록.

전일 SK 하이닉스가 편입비율 변경으로 기관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자 큰 폭으로 상승. 삼성전자의 장기 계약 연기에 따른 D램 가격 급등도 시장 상승을 견인. 물론, 일부 테마주들에 대한 기관의 매수도 시장 상승을 견인. 미국 제조업 경기 위축에 따른 향후 수출 변화가 더욱 중요해진 모습. 수출이 증가하면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이러한 실적 개선이 주식시장의 그동안 상승을 합당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그렇지 않고 미국 제조업 위축으로 수출 둔화가 될 경우 고평가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주시할 필요가 있음


*FICC: 미국 천연가스, 난방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상승 지속

국제유가는 OPEC+가 내년부터 증산을 멈추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변화는 제한. 12월에도 소폭 증산을 검토한다는 점, 글로벌 제조업 경기에 대한 불안으로 수요 감소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미국 천연가스는 지난 주 이후 난방 수요와 유럽과 아시아로의 수출 증가 소식에 상승 지속

달러화는 ISM 제조업지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민간 고용데이터를 기다리며 여타 환율에 대해 소폭 강세. 유로화는 제조업 확정치가 안정적이였지만 경기불안을 이유로 달러 대비 소폭 약세. 엔화는 전일 일본장이 휴장인 가운데 거래가 감소했으며 연준의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자 달러 강세에 따른 약세가 진행.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은 강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은 혼재된 모습

국채 금리는 미-중 합의와 미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자 소폭 상승. 물론, ISM 제조업지수에서 물가지수의 둔화는 금리 하락 요인이나 영향은 제한. 한편,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을 발표했는데 지난 7월 발표에 비해 210억 달러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대제로 변화 폭이 상대적으로 미미하고,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과 마이런 연준 이사는 여전히 금리인하를 주장했지만, 쿡 연준 이사는 12월 회의는 논쟁이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굴스비와 데일리 총재도 12월 금리인하에 대해 미지수라고 언급한 점도 제한적인 등락 요인

금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및 정부 셧다운 최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이에 4,000달러를 재차 넘어섬. 은은 소폭 하락하고 플래티넘은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와 니켈이 하락하고 알루미늄과 아연이 상승하는 등 혼재된 모습. 미국과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이 구리 등에 부정적이었던 반면, 아연 등은 수요 증가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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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미 증시, 팔란티어 여파로 불거진 밸류에이션 우려로 하락

미 증시는 팔란티어(-7.94%)의 실적 발표 이후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AI 산업에 대한 버블 논란이 이어지며 재차 매물 출회. 결국 그동안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주요 종목군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다만, 시장의 붕괴로 이어지지 않고 업종 순환매를 보이는 등 여전히 투자 심리는 견고. 이에 나스닥과 주요 테마주가 크게 하락한 반면, 금융, 제약 등 전통 산업 및 방어적 업종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다우 -0.53%, 나스닥 -2.04%, S&P500 -1.17%, 러셀2000 -1.7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01%)

*변화요인: 밸류에이션 불안과 AI 버블 논란

2025년에도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가 진행. 특히 4월 급락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0% 넘게 폭등하는 등 AI 산업 확산에 따른 쏠림 현상이 두드러짐. 이 과정에서 S&P500 기준 12m Fwd PER이 10년 평균(18.5배)을 크게 상회하는 23.1배를 기록하며 증시 전반에 고평가 논란이 이어져 왔었음. 이런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며 지수는 급등. 그러나 이러한 기대감이 정점에 달한 상황에서, 팔란티어(-7.94%)가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현금흐름 예측 등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과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12m Fwd PER 약 200배 등)이 맞물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팔란티어의 주가 급락은 현재의 증시 강세가 소수 대형 기술주에 의존하는 ‘얇은 강세장’의 취약성을 단적으로 드러냄. 금리 인하 기대와 유동성의 힘, AI 혁신에 대한 구조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했으나, 이는 시장 전체가 아닌 특정 기술 업종에만 실적 모멘텀이 집중된 결과(K자형 성장)로 추정. 팔란티어 사례는 실적 개선 모멘텀의 지속 여부가 현재의 고평가된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를 시장이 매우 민감하게 살펴보고 있음을 보여줌. 오늘 지수 변화에서 보여주듯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불안은 지수 전반의 하락 압력으로 쉽게 전이되며, 이는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등 매크로 요인과 결합되어 시장의 경계감을 확대.

현재 미국 증시에서는 상위 10개 초대형주의 시가총액 비중이 닷컴버블 수준을 상회하는 등 'AI 버블'에 대한 논란이 점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도 처음으로 AI 버블이 잠재적 위험 요인(33%) 1순위로 지목. 팔란티어의 하락은 이러한 밸류에이션 우려가 현실화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전반적인 종목에 대한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음. 특히, 엔비디아, OpenAI, 오라클 등 일부 AI 기업 간 '순환 투자(돌려막기) 가능성' 및 상호 지분 투자 확대와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등의 불안 요인이 부각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논란이 종목 변동성 확대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앞으로 증시의 방향성은 연준, 관세 등 매크로, 정치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AI주 모멘텀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넘어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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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기술주, 테마주 부진

반도체: 엔비디아, AI 산업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하락
엔비디아(-3.96%)는 팔란티어 실적 발표 이후 AI 버블 논란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배센트 재무장관과 백악관 대변인이 블랙웰 칩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반대한 점도 부담.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체 칩 지원 위해 데이터센터 전력비를 인하하자 중국내 판매 불안 영향도 유입. 브로드컴(-2.93%)은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415에서 48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부진. 마이크론(-7.10%), 인텔(-6.25%) 등 여타 반도체 기업들은 차익 매물로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하락

반도체: AMD,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아리스타네트웍, 마진율 등 EPS 부진 여파로 시간 외 하락
AMD(-3.70%)는 실적 발표 앞두고 부진한 가운데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하고 자본지출 확대에도 마진율 부진 여파로 시간 외 3% 대 하락. TSMC(-3.55%)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 슈퍼마이크로 컴퓨터(-6.40%)는 밸류에이션 부담 속 하락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전망에도 EPS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7% 내외 하락 중. 아리스타네트웍(-2.56%)도 전반적인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가운데 시간 외 예상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마진율이 예상을 하회하자 9% 내외 하락 중.

AI, 클라우드: 대부분 부진
코어위브(-8.37%)는 시티그룹이 목표주가를 164달러에서 192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하락. 유아이패스(-10.08%), C3AI(-7.93%), 팔라다인AI(-8.52%), 사운드하운드AI(-11.57%) 등 AI 관련 기업등 하락. 템퍼스AI(-4.76%)는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전망 상향 조정 발표에도 불구하고 7%대 하락 중. 트윌리오(-4.50%), 스노우플레이크(-4.23%)등 클라우드 기업들도 하락

자동차: 테슬라, 고평가 논란 속 중국, 유럽 판매 부진 여파로 하락
테슬라(-5.15%)도 12m Fwd PER이 200배를 넘는 등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중국내 10월 인도량이 9월 대비 32.3%, 전년 대비 9.93% 감소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는 유럽 각국에서의 판매량 급감 지속, 미국에서 포드(-1.69%)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후인 10월 전기차 판매량 급감 등의 영향도 부담으로 작용. GM(-1.98%)도 하락. 루시드(-1.68%)도 부진. 리비안(-5.23%)는 시간 외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EPS를 발표하자 시간 외 3% 내외 상승 중.

자동차: 2차전지 등 자동차 관련주 대부분 하락
퀀텀스케이프(-4.75%)는 내부자 매도와 함께 전기차 판매 둔화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앨버말(-8.37%), 리튬아메리카(-9.23%) 등 리튬 관련 종목군도 부진. 우버(-5.06%)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실망스러운 범위의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하락. 리프트(-7.30%), 그랩(-4.70%)도 하락. 자동차 렌탈 회사인 허츠(+36.23%)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급등. 카맥스(-1.43%), 카르바나(-6.78%) 등 중고차 판매 회사들도 차량 판매 둔화 우려로 하락

대형 기술주: 애플 강세 Vs. 그 외 대형 기술주 부진
애플(+0.37%)은 DZ뱅크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장중 저가형 PC 사용자를 타깃으로 1,000달러 미만의 맥북을 개발 중이며 아이폰 칩을 사용하는 최초의 맥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에 성공. MS(-0.52%)는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영국의 Nscale과 체결한 2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포함하여 네오클라우드 파트너에 6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소식에도 하락. 알파벳(-2.13%)은 태양광 TPU 위성을 활용한 우주 AI 컴퓨팅 확장 프로젝트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의 약세 여파로 하락. 메타(-1.63%)와 아마존(-1.84%)도 자본지출 확대와 그에 따른 수익화 논란이 유입되며 부진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밸류 부담 여파로 하락
팔란티어(-7.9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12M Fwd PER이 200배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불안으로 작용. CDW(-8.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소화하며 급락. 기술 건설팅 업체인 가트너(-7.62%)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하락. 오라클(-3.75%)은 AI 버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세일즈포스(-2.64%), 인튜이트(-2.33%), 서비스나우(-2.87%)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부진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위성통신, 원자력, 우라늄: 그동안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
아이온큐(-8.60%)는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32에서 58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밸류에이션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 리게티컴퓨팅(-10.07%), 디웨이브 퀀텀(-10.12%), 씰스큐(-8.37%)등 대부분 양자 컴퓨터 기업들도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적자 지속과 버블 논란등으로 하락. 인튜이티브 머신(-10.19%)은 랜테리스 스페이스 시스템을 인수해 사업 확장 기대감이 부각됐지만 재정 불안을 야기시켰다는 평가 속 하락. 로켓랩(-7.78%), 이리듐 커뮤니케이션(-2.62%)등 우주개발, 위성 통신 관련 테마주, 오클로(-11.40%), 뉴스케일파워(-12.74%), 센트러스 에너지(-4.60%) 등 원자력, 우라늄 관련 테마주도 급락

비크코인: 기관 투자자 포트폴리오 정리로 추정되는 매물로 하락
비트코인은 주식시장이 밸류에이션 불안으로 하락하자 동반 매물 출회되며 한 때 10만 달러를 하회. 특히 현물 BTC ETF에서의 자금 유출 증가와 함께, 지난 10월 10일 대규모 매도 사태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의 자산 매도가 뒤늦게 표면화된 결과로 분석. 특히 10만달러 레벨의 대규모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도 영향. 일각에서는 10만 달러를 하회할 경우 8만 8,000달러, 최악은 5만 5,000달러까지의 하락 우려도 있다는 평가도 불안 심리를 자극. 특히 현재 매도세는 단순한 단기 조정이 아닌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정리로 추정되고 있어 불안이 더욱 확대. 스트레티지(-6.68%), 라이엇플랫폼(-6.97%)은 물론 코인베이스(-6.99%), 서클 인터넷(-5.61%), 불리시(-8.97%) 등 관련 종목 대부분 크게 하락.

제약, 바이오: 화이자,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부진
일라이릴리(+1.15%)는 노보노디스크(-1.75%)는 트럼프 행정부와 약가 인하에 대해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노보노디스크는 멧세라(+20.50%) 인수 제안가를 상향 조정하자 비용 여파로 하락. 화이자(-1.4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그러나 이를 제외하고 에브비(+1.85%), 머크(+1.66%) 등과 에봇(+1.58%), 카디날 헬스(+2.69%) 등 대부분의 제약, 헬스케어 기업들은 견조. 동물건강 및 제약회사인 조에티스(-13.78%)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

항공, 소비관련주: 항공, 셧다운, 폭탄 테러 위협 여파로 부진
델타항공(-4.87%), 아메리칸 항공(-5.17%), 사우스웨스트항공(-2.50%) 등 항공 업종은 셧다운 여파로 관제사 부족에 따른 항공기 이착륙 지연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하락. 여기에 폭탄 테러 위협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된 점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 월마트(+0.67%), 코스트코(+1.37%) 등 소매 유통업종은 방어적 성격의 특성 속 손환매 유입되며 강세. 스타벅스(-1.68%)는 중국 매장 매각 소식에 하락. 소피파이(-6.94%)는 총 상품 판매액이 32% 증가하고 견조한 성장 등을 발표했지만 4분기 매출을 3분기보다 낮게 제시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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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원화 약세와 밸류에이션 불안

MSCI 한국 증시 ETF는 4.98% 급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는 1.8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급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78% 하락. 반면, 다우 운송지수는 0.50%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88%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7.9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40.6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41.80원을 기록.

전일 반도체 기업들은 그 전날 급등의 원인 중 하나였던 편입비중 변경 이슈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급격하게 되돌림이 유입되며 급락. 특히 팔란티어 실적 발표 후 밸류에이션 불안 여파로 하락하자 동안 급격하게 상승했던 반도체 종목은 물론, 조선, 방산,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이 한국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 물론 외국인이 반도체 중심으로 2.5조원을 매도하고 그 외 업종은 매수하는 등 업종 순환매 모습이 특징이었던 만큼 시장의 붕괴보다는 차익 실현 욕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 오늘도 원화 약세 속 외국인의 순환매성 매매 행태가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


*FICC: 달러, 엔화,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이며 강세

국제유가는 금융시장에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유입된 가운데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더불어 OPEC+가 내년 1분기 생산 증가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음에도 여전히 공급 과잉 우려가 높은 가운데 미국과 중국 제조업지수 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한 점도 부진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추운 날씨로 인한 난방 수요가 여전히 부각된 가운데 러시아 공급 감소에 따른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 기대도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달러화는 파월 발언으로 12월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타 위원들도 같은 언급을 하자 강세. 특히 그동안 헤지펀드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달러화가 크게 감소해 향후 증가 기대가 높아지는 등 수급적인 부분도 영향을 받으며 인덱스 기준 100을 상회. 더불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영향. 엔화는 일본 재무상이 환율시장에서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구두개입을 하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강세 요인. 파운드화는 재무장관이 증세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달러 대비 1% 가까이 약세. 멕시코 페소화는 미국의 군사 작전 우려로 달러 대비 1% 가까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원화 등 신흥국 환율도 약세 확대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주요 대형 기술주들의 회사채 발행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 이는 국채보다 대형 기술주로 수급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 여기에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인 전년 대비 2.4%로 발표된 점도 금리 하락폭 제한 요인 중 하나. 대체로 시장은 이번 주 있을 민간 고용 데이터를 주목하며 변화는 제한

금은 주식시장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대부분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더불어 구리는 칠레 코델코가 2025년, 26년 생산량이 2024년보다 많을 것이라는 발표한 점도 영향. 다만, 중국 정부가 알루미늄 산업에 시행하던 생산능력 상한재를 구리, 아연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영향은 제한. 농작물은 밀이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대두와 옥수수는 차익 실현 매물과 남미 중심의 풍부한 공급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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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래에셋 Global ETF] 윤재홍 (jaehong.Yoon)
[ETF 전략] #1 버퍼 ETF: 시장 변동성, ‘안전판(Buffer)’ 깔고 대응하기∥미래에셋증권 윤재홍

▼[버퍼 ETF] 다운로드
https://m.site.naver.com/1UIS7

▼텔레그램 링크
https://news.1rj.ru/str/qooowooo/3261

S&P 500, 나스닥 100 등 주요 지수의 변동성 확대 국면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버퍼 ETF' 자료가 발간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전일 미국 증시가 하락했는데, 시장 대응 방법에 고민 중이신 투자자분들께서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미국 내 투자자들도 갈아타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며, 주요 자문사, 보험사 등도 활용 중입니다.


[개념] 투자 대상인 참조 자산(S&P 500, 나스닥 100 등)이 하락할 경우 완충(Buffer) 효과를 제공하는 ETF. 참조 자산이 하락하더라도 일정 구간 동안 손실을 방어하고, 상승은 상단까지 유지되는 구조

[수익 구조] 1) 참조 자산 하락: 사전에 설정된 버퍼(Buffer)까지는 손실 회피. 2) 버퍼를 초과하여 참조 자산이 하락: 만기까지 유지 시 버퍼를 넘는 구간의 하락률만큼 손실 발생. 3) 한계: 한도(Cap)가 존재. 해당 구조는 만기까지 보유 시 유효

[적합한 투자자]
1) S&P 500, 나스닥 100 등 주요 지수에 대한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일정 부분 하방에 대비(제한)하고 싶은 투자자.
2) 시장 강세를 전망하더라도 ‘갈아타기’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

*버퍼 ETF 검토, 선정 및 운용 프로세스
[검토] ‘실제로 작동하고 있나?’와 관련 대표 버퍼 ETF 15개를 선정해 검토(n=73)
1) 사전 설정된 수익률 추종 여부: 15개 ETF의 73개 사이클을 점검. 최종 성과 기준 대상 버퍼 ETF군은 사전 설정된 성과 대비 평균 -0.009%p, 절대값 평균 +0.4%p 괴리를 기록, 사전에 설정된 수익 구조를 대체로 잘 반영
2) 사전에 설정된 수익 구조 추종 여부: 일별 수익률 괴리 측정(n=18,245)에서 평균 -2.42%p 기록. 해당 괴리는 (1) 옵션의 시간 가치 문제 및 (2) 시장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ETF 자체의 수급 문제로 이격이 발생한 것이 원인

[선정 및 운용 프로세스] 참조 자산 선정 → 운용사 고려 → 버퍼, 잔여 버퍼/캡에 대한 고려 → 관심 ETF군 설정 및 ETF 선정 → 진입 및 잔여 캡 관리 순으로 접근

[관심 ETF] Innovator의 US Equity Power Buffer 시리즈(참조 자산: S&P 500, 버퍼 -15%) 내 Innovator US Equity Power Buffer ETF-October (POCT US)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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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중시 변동성 확대의 원인 등

하락원인

-4월 7일 저점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2%나 폭등하며 나스닥이 53%, S&P500이 35%나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이 진행. 특히 AI와 관련된 문구만 이슈가 되면 관련 종목이 상승하는 등 극단적인 쏠림이 진행

- 최근 주요국의 실적 전망 변화를 살펴보면, 10월에 들어 미국 기업들의 추가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이 제한되는 모습에 밸류에이션 부담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 현재의 주가 수준을 정당화 시켜줄 실적 개선 모멘텀의 지속 여부를 집중적으로 주목. 그래서 최근 미국 실적 발표에서 EPS 등의 중요도가 더욱 확대돼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마진율 부진에 급락하는 경우도 있음

-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4월 주식시장 부진으로 개선되기도 했지만, 재차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현재 S&P500 기준 12m Fwd PER이 10년 평균인 18.5배를 크게 상회한 23.1배를 기록 중. 주목할 부분은 팬데믹 이전을 포함한 25년 평균 평균 PER은 16.3배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고성장, 이익 개선 확대, 또는 시중에 유동성이 많아야 현재 밸류에이션이 유지

- 특히 상승을 주도한 수급은 퀀트펀트 특히 CTA 펀드로 추정되며,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 약 350억 달러 규모의 매물 출회될 것으로 골드만삭스등은 전망.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 유입된 고평가 논란을 빌미로, 그리고 연준의 12월 금리인하에 대한 주저가 매물 출회를 더욱 확대. 여기에 연말이 다가오며 펀드들의 리벨런싱 수급 동향도 감지.

- 결국 수급적인 부분의 불안감이 최근 이슈에 불안감을 확대시켰다고 볼 수 있음.


한국의 경우
- 대선을 앞두고 주식 부양정책이 강했으며, 이를 토대로 증권 등 금융주, 미 증시와 연동돼 반도체 등 기술주, 그리고 방산을 비롯한 주요 테마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며 6월 KOSPI 3,000p를 상회한 데 이어 결국 10월에 4,000p를 상회. 특히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관련 종목이 상승을 주도

- 지난 9월 이후, 코스피의 실적 전망은 탄력적으로 개선 중.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3분기보다는 4분기 실적 전망이 더 좋고 올해보다는 내년도 실적 전망이 더욱 가파르게 상향. 그러나 이는 대부분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일 뿐 대부분 업종은 개선이 뚜렷하지 못함. 코스피가 4,000p에 안착 하려면 이익 개선이 이어지고,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일 경우에 해당. 그렇지만, 이익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해도 많은 부분 선 반영됐다는 점은 부담

- 여기에 4월 이후 미국 반도체 지수가 100% 급등했으며, 이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도 큰 폭으로 급등. 연말 리벨런싱 속 해외 투자자들의 매물 출회는 당연시 될 수 있음. 여기에 조선, 방산, 원자력 기업들의 PER이 일부는 테마주 같은 몇백배를 기록할 정도. 그렇기 떄문에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함.

- 그러나 성장에 대한 기대, 산업의 변화, 시대의 전환 등을 통해 관련 고평가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수 있음. 그럼에도 실적이 올라오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는 배제해서는 안됨. 그렇기 때문에 관련 종목군의 변동성 확대는 향후에도 불가피.

- 결국 이러한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미국 주식시장이 붕괴되거나 하지 않고 순환매 정도에 그치고 있으며, 4분기 주요 종목군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는 여전하기 때문에 하락 변동성을 확대하기 보다는 반발 매수 등과 충돌하며 박스권 횡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 더불어 연말 랠리의 필수 조건인 연말 쇼핑시즌의 매출액 등 소비 행태와 고용시장 등 주요 경제 지표를 기다릴 것으로 전망.

- 이는 본격화되고 더욱 극단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K자형 성장, K자형 소비, K자형 산업, K자형 주식 등 K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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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미 증시, 역대 최장 셧다운에도 마이크론 효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미 증시는 고평가 논란 속 매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민주당에서 트럼프에 협상 회담을 요청했다는 루머가 전해지자 상승. 물론, 국채 금리가 견조한 경제지표로 상승하자 일부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반도체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는 지속. 특히 마이크론(+8.93%)이 급등하며 반도체 종목의 상승을 견인. 이에 AI 고평가 논란 속 하락했던 최근 시장을 뒤로하고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75%)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하자 지수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등 불안은 지속(다우 +0.48%, 나스닥 +0.65%, S&P500 +0.37%, 러셀2000 +1.5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2%)


*변화요인: 고용과 서비스 경제지표 결과 해석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는 50.0에서 52.4로 개선되며 사업활동(54.3)과 신규주문(56.2)이 상승해 수요 회복을 시사. 고용지수(48.2)는 위축되고 수주잔고(40.8)는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하락. 물가지수는 70.0으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기업들이 관세와 셧다운 우려 속에서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 한편 ADP 민간고용은 4.2만 건 증가하며 개선됐으나, 증가분은 주로 대기업(+7.4만 건)에 집중. 업종별로 무역·운송(+4.7만), 교육·헬스케어(+2.5만), 금융(+1.1만)이 고용을 견인한 반면, 레저·접객(-0.5만), IT(-1.7만), 전문비즈니스(-1.5만)는 감소. ADP는 민간 고용이 7월 이후 처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미미하며, 1년 넘게 임금 상승률이 거의 변동 없다고 평가

두 지표를 살펴보면 연말 쇼핑시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상품을 주문하고 수입했으며, 3분기에 항구에 도착. 이로 인해 물류가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 고용이 증가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업들의 고용을 증가한 것으로 추정. 실제 연말 쇼핑 시즌이 본격화되면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면서 국내 배송 인력이 임시직 형태로 대거 채용. 결국 고용지표와 물가지수가 높아지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의 강세도 진행.

한편, 뉴욕 연은은 가계 부채 및 신용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가계 부채가 2분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 특히, 신용카드 연체율이 12.41%를 기록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연체율 증가는 압류와 파산 건수의 증가로 진행. 결국, 겉으로 드러난 지표와 달리 가계 부문에서는 경제적 스트레스와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배센트 재무장관의 중산층 이하는 이미 경기 침체 수준으로 위축돼 있다는 발언을 반영.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표의 중요도도 중요하지만 주식시장이 부진할 경우 고소득층의 소비도 둔화돼 경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식시장의 중요도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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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전환, 마이크론 급등, 테슬라 강세

반도체: 엔비디아, 장 마감 앞두고 여전한 AI 고평가 논란 속 하락 전환
엔비디아(-1.75%)는 중국 정부가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칩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도 장중 상승. 특히 엔비디아의 서버를 제조하는 폭스콘의 10월 매출이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 폭스콘은 AI가 가속화되면서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발표. 그러나 여전히 고평가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여타 반도체 기업들과 달리 매물 소화하며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AMD(+2.5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등에도 마진율 부진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이어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Wccftech에서 인텔(+3.65%)과 AMD의 AI 칩이 수요 증가와 공급망 축소로 가격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는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러한 증가세는 AI의 파급 효과가 더 이상 고성능 GPU에만 국한되지 않고 CPU로도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 브로드컴(+2.00%)도 상승폭 축소

반도체: 마이크론,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 반영하며 상승
마이크론(+8.93%)이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을 견인. 지난 주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는데 DRAM 현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4분기 계약 가격이 전분기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관들의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최근 쏟아졌고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견조. 이에 최근 AI 고평가 논란 속 전일 급락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슈가 재점화. 이에 마이크론이 크게 상승했으며 램리서치(+5.95%), AMAT(+4.65%), 웨스턴디지털(+5.20%), 시게이트(+10.14%)등이 급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2% 상승. 퀄컴(+3.98%)은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시간 외로 2%대 하락. ARM(-0.34%)는 예상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4%대 상승 중

AI: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부진 Vs. 빅베어AI 상승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1.33%)는 혼재된 실적 결과를 발표했는데 특히 EPS가 부진해 수익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에서 부진. 아리스타네트웍(-8.55%)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과 마진율 부진 여파로 하락. 데이터독(-1.61%), 클라우드 플레어(-1.89%) 등 일부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은 하락. 리커젼제약(-0.80%)은 급격한 매출 감소에도 현금성 자산이 급증하는 등 재무적인 우려가 완화됐다는 소식에도 장 후반 하락 전환. 빅베어 AI(+6.98%)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팔라다인AI(+5.50%), 사운드하운드Ai(+3.90%), 유아이패스(+1.96%), C3AI(+1.84%) 등도 견조한 모습

자동차: 테슬라, 주주총회 앞두고 상승
테슬라(+4.01%)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승. 더불어 샤오펑(-3.97%)이 AI Day를 주최하며 AI로 훈련된 인간형 로봇을 구축할 계획을 설명했지만 테슬라와의 경쟁 위협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평가가 유입된 점도 영향. 이에 안도감을 보인 점도 테슬라 상승 요인. 여기에 리비안(+23.36%)이 견조한 실적과 2026년 R2 중형 SUV 출시 발표로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물론, 세액공제 종료로 전기차 산업의 위축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쏠림은 호재에 민감한 유동성 장세라는 점에서 강세를 견인. GM(+2.84%), 포드(+2.50%) 등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퀀텀스케이프(+10.56%) 등 2차전기 기업, 앨버말(+3.97%) 등 리튬 관련주도 강세.

대형 기술주: 알파벳 상승 Vs. MS 하락
알파벳(+2.41%)은 모건스탠리가 구글 클라우드가 2026년에 50% 넘게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더불어 에픽게임즈와 화해를 선언한 점, 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기업인 Wiz 인수에 대해 법무부 검토를 통과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메타 플랫폼(+1.38%)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아마존(+0.35%)은 퍼플렉시티와 상거래를 둘러싼 법적 싸움 소식에 매물 출회에도 소폭 상승. 애플(+0.04%)은 하락하기도 했지만 구글의 AI 모델 사용 계약 소식에 상승하는 보합권 등락. MS(-1.39%)는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군 대부분 매물 출회되며 하락을 이어가자 심리 위축 속 하락. 넷플릭스(+0.50%)는 월간 활성 시청자가 1.9억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결국 보합권 마감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하락 지속
팔란티어(-1.49%)는 HSBC가 목표주가를 181달러에서 197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여전히 이어진 고평가 논란으로 하락. 오라클(+0.86%)은 AI 버블 논란 속 최근 부진했지만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반면, 세일즈포스(-0.69%), 서비스나우(-0.89%), 인튜이트(-0.77%)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향후 성장에 대한 불안이 유입되며 하락. 특히 핀터레스트(-21.76%)가 AI 도입에도 경쟁 심화와 성장기회의 어려움을 발표하자 급락해 AI 산업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불안감을 준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 유니티소프트웨어(+18.09%)는 예상을 상회한 적자에도 매출과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발표하자 상승. 앱로빈(+1.38%)은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3%대 상승 중

양자컴퓨터, 비행택시, 드론, 원자력: 아이온큐,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0.00
아이온큐(+3.80%), 리게티컴퓨팅(+6.00%), 디웨이브퀀텀(+4.30%) 등 양자컴퓨터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장 마감 후에는 아이온큐가 실적 발표했는데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자 2%대 상승 중. 조비(+1.63%)는 미 연방항공청의 형식 인증의 최종 단계를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상승. 아처항공(+0.10%)은 보합권 등락. 에어로바이런먼트(-3.94%), 아스트로닉스(-1.33%) 등 비행택시, 드론 관련주는 하락하거나 보합권 등락. 뉴스케일파워(+6.40%), 오클로(+8.02%)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비만치료제, 제약, 헬스케어: 일라이릴리 상승 Vs. 노보노디스크 하락
일라이릴리(+2.09%)는 백악관과 비만치료제 월 149달러에 판매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이어 경쟁자인 노보노디스크(+0.44%)가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강세 요인. 노보노디스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암젠(+7.8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5년 연간 전망 상향 조정하자 크게 상승. J&J(-0.46%), 에브비(+0.41%), 머크(+0.63%) 등 여타 제약주는 보합권 등락. 휴매나(-6.01%)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관리형 의료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유나이티드 헬스(-0.93%)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 하락 이슈에도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투자회사 갤럭시는 ETF와 금융 기관으로의 수동적 투자 흐름으로 인한 여러 가지 역풍과 가격 변동성을 이유로 2025년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18.5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대체로 수급적인 요인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중요한 미래 산업이며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 더 나아가 미국이 암호화폐의 중심지이며 글로벌 리더로 만들겠다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관련 발언의 영향은 제한. 이러한 비트코인 상승에 스트레티지(+3.24%)가 상승한 가운데 코인베이스(+3.90%), 불리시(+5.62%), 서클인터넷(+1.60%) 등도 상승. 로빈후드(+4.15%)는 장 마감 후 예상 상회했지만 암호화폐 부문이 부진하자 시간 외 2%대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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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 되돌림 Vs. 여전한 불안 심리

MSCI 한국 증시 ETF는 0.90%, MSCI 신흥지수 ETF도 0.90%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2%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1.54%, 다우 운송지수는 0.95%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2.72% 급등.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9.4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41.80원으로 마감. 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8.5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캐나다 증산 우려로 하락

국제유가는 캐나다가 예산안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상한제를 폐지하고 시장과 기술 기반 방식으로 배출량 감축을 유도한다는 점을 시사하자 하락. 이는 캐나다의 원유 생산량 증가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미 에너지 정보청이 주간 원유재고가 520.2만 배럴로 발표하며 예상(+60만 배럴)을 크게 상회한 점도 하락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달러화는 ADP 민간 고용보고서의 견조함, ISM 서비스업지수의 양호한 결과 등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변화가 제한.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자 달러 대비 약세. 파운드화는 전일 재무장관의 세금 인상 시사 발언으로 크게 약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임금 상승률 완화가 진행되자 금리 동결 기대가 높아지며 달러 대비 소폭 강세. 엑외 위안화를 비롯해 인도 루피,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소폭 강세

국채 금리는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민간 고용이 4.2만 건 증가했다는 발표로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보이자 상승. 여기에 ISM 서비스업지수도 개선된 가운데 물가지수는 70.0으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물가에 대한 불안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승 요인. 결국 미국 국채 금리는 견조한 고용, 높은 물가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여기에 미국 주식시장이 최근 변동성을 뒤로하고 반등을 보이자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 기대가 부각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금은 주식시장의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워나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다만, 금 가격 또한 쏠림에 의한 가격 상승을 이어왔던 점을 감안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은과 플래티넘도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상승하고 아연과 알루미늄이 하락하는 등 혼조세. 중국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중국내 수요 부족여파로 하락했지만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LME 시장에서는 상승. 농산물은 대두가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다만, 중국의 매수세가 확인되지 않아 상승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음. 밀과 옥수수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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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미 증시, 여전한 고평가 우려가 이어지며 변동성 확대 지속되며 부진

미 증시는 최근 팔란티어(-6.84%) 실적 발표 이후 시장에 유입된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며 하락. 여기에 대량 해고자수가 크게 증가하며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이 유입된 점,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정책에 대한 제한적인 발언 등이 이어지며 낙폭 확대. 특히 반도체, 소프트웨어, 주요 테마주들이 하락 주도. 물론, 여전히 반발 매수 심리는 강하기는 하지만 장중 변동성을 키우며 하락 마감(다우 -0.84%, 나스닥 -1.90%, S&P500 -1.12%, 러셀2000 -1.8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9%)


*변화요인: 고용지표, 연준위원들 발언

미국 챌린저 보고서는 기업들의 감축 규모를 집계하기 때문에 구조조정 규모를 알 수 있어 보통은 영향이 크지 않지만, 경제나 산업의 변화 등이 있을 때는 중요도가 높아지는 지표 중 하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대량해고자수는 5.4만 건에서 15.3만 건으로 급증. 지난 3월 27.5만 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 10월까지의 누적으로는 약 110만 건으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DOGE 여파로 정부 부문이 올해는 31만 건을 기록한 점이 가장 큰 이유. 여기에 기업들이 AI 도입과 비용 절감, 그리고 소비자, 기업지출 감소 등으로 구조조정을 가속화한 것으로 추정. 신규채용 계획도 전년 대비 35% 감소해 역대 10월 중 가장 적은 수준

가장 큰 감축 산업은 창고업이 4만 7,878명으로 팬데믹 시대의 과잉 성장에 따른 조정과 자동화 중심의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기술 분야는 3만 3,281건의 감축을 발표하며 민간 부문 감축을 주도했는데, 이는 AI 통합, 수요 둔화 및 효율성 압박 속에서 구조조정이 진행된 결과. 그동안 기업들은 시장 및 경제상황이 감원의 원인이었는데 10월들어서는 이와 함께 AI가 주요 원인으로 자리 잡음. 고용 시장의 불협화음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즉각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향후 고용시장과 관련된 불안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

한편,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신중하고 제한적인 접근을 시사하며,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기조를 유지.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같은 강한 매파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이며 금리를 완화적인 영역으로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고용 시장의 냉각 조짐을 인정하면서도 금리 인하 사이클을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언급. 다만,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중립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언급해 장기적인 금리 인하 여지를 시사했고, 미란 이사 같은 강한 비둘기파는 12월 금리 인하 및 빠른 중립 금리 도달을 주장하는 등 연준 내에서 상반된 극단적인 의견 대립이 공존. 이러한 논조는 연준이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에 무게를 두면서도 경제가 양극화되는 ‘K자형 경제’ 현상을 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대부분 연준 위원들의 발언(윌리엄스 총재 발언 제외)은 금리 인상 요인이나 최소한 고금리 장기화를 지지하는 내용. 하지만 국채 금리는 챌린저 보고서의 대규모 해고 급증과 같은 고용 지표 변화 및 주식 시장의 하락에 더 크게 반응하며 하락. 이는 시장이 연준의 긴축 의지보다는 경제 둔화의 현실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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