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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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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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주 동안 소형주 실적 부진이 심화, 러셀 2000의 선거 후 퍼포먼스는 ‘16년 선거 이후의 궤도에서 크게 벗어남
Gromit 공부방
최근 몇 주 동안 소형주 실적 부진이 심화, 러셀 2000의 선거 후 퍼포먼스는 ‘16년 선거 이후의 궤도에서 크게 벗어남
정확히는 스몰캡 전반이 안 좋았다기보단 리테일서 밀어주는 바스켓 종목들 위주로만 순환 펌핑되는 장세

잡주를 골라도 괜히 엣지 부리겠다고 하염 없이 바닥만 기고 거래량도 없는 거 고르면 안 되는 이유
지난 한 주 동안 크립토 자금 유입 둔화
1. ATH는 매도 신호입니다.

2.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때 주식은 상승할 수 없습니다.

3. EM 퍼포먼스가 더 이상 부진할 수 없습니다.

4. 미국 증시는 더 이상 아웃퍼폼할 수 없습니다.

5. 가장 큰 기업들은 더 이상 커질 수 없습니다.

6. 밸류에이션은 더 이상 높아질 수 없습니다.

7. 높은 밸류에이션은 주식을 공매도할 충분한 이유입니다.

8. 투자자는 합리적입니다.

9. 이 행진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습니다.

10. 국가 부채 증가는 주식 시장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11.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두 반어법

(전문)
CXMT가 생산하는 DDR5도 이 같은 한계 때문에 수율이 10~20% 수준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반도체 업계의 진단이다. ASML 경영을 총괄하는 크리스토퍼 푸케 CEO는 중국 반도체 기술력에 대해 “첨단 분야에서는 10~15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중국 내부에서는 적극적인 소재·부품·장비 개발로 규제로 다양한 장비들을 현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생산성과 수율 문제로 원가 절감,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뒤처지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반도체 공장에 깔린 장비는 껍데기만 미국산일 뿐 유지·보수용으로 갈아 끼운 부품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베낀 복제품”이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필진 A 입니다. 저는 중국 반도체가 한국 반도체에 거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사 내용에 반박까지 하는건 아닙니다만, 생각을 다각도로 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1) 미국의 중국 제재가 그동안 실효성이 없었다는 점

-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중 갈등으로 중국이 반도체 기술 팔로업에 제약이 생길 것이고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그동안의 미중제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미국 첨단 장비 제조업체들의 매출 비중의 30% 가량이 이미 중국입니다.

- 그리고 그 결과로 YMTC, SMIC가 여기까지 점유율을 올려온 것이고(SMIC는 삼성파운드리와 점유율 차이 3%pt에 불과) CXMT는 불과 5~6년만에 DDR4 시장에 타격을 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과연 미국의 중국향 반도체 수출 제재가 실효성이 있었는가?에 대해선 매우 회의적입니다. 사실상 제재가 실효성이 거의 없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 EUV에 대해서도, 결국 SMIC가 7나노 수준까지도 이미 만들어나가는 상황입니다. DRAM은 아시다시피 MU는 EUV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DUV 만으로 선단 노드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중국도 그런 방향으로 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삼성 DRAM 수율 부진이 EUV를 덜써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EUV는 DRAM 업체 중 삼성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2) 중국은 내수 시장을 기점으로 성장하는 업체입니다.

- 우리나라는 철저하게 수출 중심으로 성장하는 기업이고, 그나마 삼성파운드리가 엑시노스 물량을 담당하면서 캡티브 물량으로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중국은 이번에 화웨이, 샤오미향 첨단 칩셋이나 그 외 중국내 스마트폰 업체들 수요까지 점유할 수 있는 물량이 DRAM b/g 기준으로 보더라도 거의 30%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즉, 우리가 커머디티라고 부르는 디램/낸드의 특성상 일정 기술수준까지 올라오면 이를 받쳐줄 수 있는 내수가 탄탄하게 버텨주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3) CXMT는 국영기업입니다.

- 아시다시피 CXMT는 중국 정부의 자본이 들어간 국영기업입니다. 이는 TSMC가 대만 정부의 자본이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보조금 혜택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capa 확장과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됩니다.

- 초기 수율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화시키기 위한 내수 물량 확대, 해외 인력 확보, 보조금 지급 등의 행위를 전폭적으로 밀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 이에 비해 한국은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가 제대로 지원해주는게 있는지 되돌이켜본다면, 사실상 국력의 차이와 지원력의 차이 측면에서 중국과 너무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 저는 한국 메모리가 풍전등화의 위협에 쳐해있다고 생각하며, 최근 삼성전자의 추정치가 내년 24조, 내후년 17조원대로 떨어지는 리포트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이 결코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결국 DRAM3사가 중국 추격에 밀려나서 HBM과 D5로 옮기고 있는건데, (1) 만약 중국이 D5까지 추격한다면? (2) 만약 HBM도 삼성/MU가 본격생산하면서 ASP가 하향안정화된다면? 등의 시나리오도 검토해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윤석모) 25년전망 인터뷰

1. 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요 산업들의 업황이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

2. 트럼프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조선, 엔터, 유틸리티, 항공, 미디어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3. 환율은 강달러가 고착화된 ‘뉴노멀’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

4. 그러나 올해보다는 내년 증시 상황이 더 좋을거다.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데다 내년에는 불확실성이 하나씩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요약하는 고잉
■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윤석모) 25년전망 인터뷰 1. 트럼프 2기 통상정책에 직접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주요 산업들의 업황이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 2. 트럼프 영향권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조선, 엔터, 유틸리티, 항공, 미디어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3. 환율은 강달러가 고착화된 ‘뉴노멀’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 4. 그러나 올해보다는 내년 증시…
환율이 이 모냥인 상황에서(달러 인덱스 보면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긴 함) 외인 형님들이 앗! 미국보다 싸다! 하고 EM 비중 극적으로 늘릴 가능성도 없다 생각하고, 달러가 25년 초까지도 강해야 할 이유와 원화가 반도체 경기 업턴 전까지 약해야 할 이유 모두 충분히 메잌센스.

결국 25년 새해도 고환율 뉴노말과 소외된 자산 시장의 연장선 상에서 시작될 것이라 봄. 그런 상황에서 국장에 남아있어야 한다면 필히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야 한다 생각, 내라티브 이빠이 붙어서 잠깐잠깐 튀어오르는 스캠들 다 먹을 수 있는 대고수라면 물론 다른 얘기. 수출주, 미국 입장서 필요한 산업, 내라티브 온리가 아닌 이익 증익이 뒷받침되는 섹터, 결론은 🚢 만이 쉬운 해답이 아닐지.

너무 뻔하고 이미 많이 올라서 밸류 차있고 수주 피크아웃 어쩌고 이런 우려는 사팔사팔에 지겹게 당한 국장 투자자로서 충분히 공감되나, 시대의 주도주는 항상 직관적이고 누구나 아는, 누구나 납득이 가는 논리에서 잉태되지 않았나.

#생각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