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bii-midyear-outlook-2025.pdf
BlackRock 2025 Midyear Outlook
◾️ 지금 시장 환경: “매크로 앵커가 사라진 시대”
‒ 매크로 앵커, 즉 과거 투자 판단의 기준이던 낮은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신뢰, 美 국채의 안전자산 지위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
‒ 그 자리를 대신해 AI, 지정학적 분절화, 에너지 전환 같은 구조적 변화(메가포스)가 자산 수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축으로 부상
‒ 장기 예측은 불확실성이 크고 무의미해진 반면, 단기 매크로는 비교적 더 예측 가능 → 전술적(6~12개월) 투자 전략이 더 중요해진 환경
◾️ 전략 Theme 요약
1. 지금 여기에 투자하라 (Investing in the here and now)
‒ 단기적으로는 美 기업 실적 탄탄 + AI·인프라 중심 테마 강세 → 미국 주식 overweight 유지
‒ 유럽은 주식 상승세가 일부 있었지만, 구조 개혁 없이 장기 초과수익은 어렵다는 판단
2. 매크로 앵커 없이 리스크 감수 (Taking risk with no macro anchor)
‒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지속,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Fed 금리 인하 여력 제한
‒ 팩터 노출(예: 밸류/그로스) 같은 정적 전략보다는 유동성 공급, 상대가치 차익, 규제 변화 모멘텀 등 동적 알파 전략이 더 효과적
3. 메가포스에서 새로운 앵커 찾기 (Finding anchors in mega forces)
‒ AI, 전력 수요, 지정학, 에너지 안보, 인프라 등은 향후 수년간 자산 가격과 성장의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
‒ 특히 민간자본이 인프라·AI 인프라에 적극 투입되면서, 프라이빗 마켓과 공공시장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
◾️ 투자 결론
✅ 전술적 View (6~12개월)
‒ 미국 주식 비중 확대 유지, 특히 AI·유틸리티·인프라 중심 테마에 주력
‒ 유럽은 방산·인프라·금융 섹터 중심으로 제한적 접근
‒ EM 현지통화 채권 투자 매력 상승, 특히 달러 약세 기조 수혜 예상
✅ 전략적 View (5년 이상)
‒ AI 인프라, 전력 수요, 구조적 메가포스에 연계된 테마에 장기 투자 유리
‒ 프라이빗 크레딧과 인프라 자산 비중 확대, 인도·일본 등 구조 변화가 뚜렷한 국가 선호
◾️ 지금 시장 환경: “매크로 앵커가 사라진 시대”
‒ 매크로 앵커, 즉 과거 투자 판단의 기준이던 낮은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신뢰, 美 국채의 안전자산 지위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
‒ 그 자리를 대신해 AI, 지정학적 분절화, 에너지 전환 같은 구조적 변화(메가포스)가 자산 수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축으로 부상
‒ 장기 예측은 불확실성이 크고 무의미해진 반면, 단기 매크로는 비교적 더 예측 가능 → 전술적(6~12개월) 투자 전략이 더 중요해진 환경
◾️ 전략 Theme 요약
1. 지금 여기에 투자하라 (Investing in the here and now)
‒ 단기적으로는 美 기업 실적 탄탄 + AI·인프라 중심 테마 강세 → 미국 주식 overweight 유지
‒ 유럽은 주식 상승세가 일부 있었지만, 구조 개혁 없이 장기 초과수익은 어렵다는 판단
2. 매크로 앵커 없이 리스크 감수 (Taking risk with no macro anchor)
‒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지속, 관세 부과 등으로 인해 Fed 금리 인하 여력 제한
‒ 팩터 노출(예: 밸류/그로스) 같은 정적 전략보다는 유동성 공급, 상대가치 차익, 규제 변화 모멘텀 등 동적 알파 전략이 더 효과적
3. 메가포스에서 새로운 앵커 찾기 (Finding anchors in mega forces)
‒ AI, 전력 수요, 지정학, 에너지 안보, 인프라 등은 향후 수년간 자산 가격과 성장의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
‒ 특히 민간자본이 인프라·AI 인프라에 적극 투입되면서, 프라이빗 마켓과 공공시장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
◾️ 투자 결론
‒ 미국 주식 비중 확대 유지, 특히 AI·유틸리티·인프라 중심 테마에 주력
‒ 유럽은 방산·인프라·금융 섹터 중심으로 제한적 접근
‒ EM 현지통화 채권 투자 매력 상승, 특히 달러 약세 기조 수혜 예상
‒ AI 인프라, 전력 수요, 구조적 메가포스에 연계된 테마에 장기 투자 유리
‒ 프라이빗 크레딧과 인프라 자산 비중 확대, 인도·일본 등 구조 변화가 뚜렷한 국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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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Weave to buy crypto miner Core Scientific in $9 billion deal
‒ CoreWeave가 Core Scientific을 약 90억 달러 가치로 전량 주식 교환 방식(all-stock deal)으로 인수하기로 확정, CORZ 주주 1주당 CoreWeave 주식 0.1235주를 받는 조건.
‒ 인수가는 CoreWeave 7월 3일 종가($165.20) 기준 주당 $20.40, 이는 인수설 보도 전 주가 대비 약 66% 프리미엄에 해당하며, 거래는 2025년 4분기 마무리 예정.
‒ CoreWeave는 이 인수를 통해 1.3GW 전력 인프라 확보 + 리스 부채 100억 달러 절감 + 연간 5억 달러 비용절감 예상, Core Scientific은 2022년 파산 이후 회복세에 있던 상황.
https://www.reuters.com/legal/transactional/coreweave-acquire-crypto-miner-core-scientific-2025-07-07/
#CRWV #CORZ
‒ CoreWeave가 Core Scientific을 약 90억 달러 가치로 전량 주식 교환 방식(all-stock deal)으로 인수하기로 확정, CORZ 주주 1주당 CoreWeave 주식 0.1235주를 받는 조건.
‒ 인수가는 CoreWeave 7월 3일 종가($165.20) 기준 주당 $20.40, 이는 인수설 보도 전 주가 대비 약 66% 프리미엄에 해당하며, 거래는 2025년 4분기 마무리 예정.
‒ CoreWeave는 이 인수를 통해 1.3GW 전력 인프라 확보 + 리스 부채 100억 달러 절감 + 연간 5억 달러 비용절감 예상, Core Scientific은 2022년 파산 이후 회복세에 있던 상황.
https://www.reuters.com/legal/transactional/coreweave-acquire-crypto-miner-core-scientific-2025-07-07/
#CRWV #CORZ
Reuters
CoreWeave to buy Core Scientific in $9 billion deal to meet AI power needs
CoreWeave will buy crypto miner Core Scientific in an all-stock deal valued at about $9 billion, it said on Monday, as AI infrastructure firms race to secure the energy and data center capacity needed to power surging demand.
Gromit 공부방
CoreWeave to buy crypto miner Core Scientific in $9 billion deal ‒ CoreWeave가 Core Scientific을 약 90억 달러 가치로 전량 주식 교환 방식(all-stock deal)으로 인수하기로 확정, CORZ 주주 1주당 CoreWeave 주식 0.1235주를 받는 조건. ‒ 인수가는 CoreWeave 7월 3일 종가($165.20) 기준 주당 $20.40, 이는 인수설 보도 전 주가 대비…
CoreWeave의 Core Scientific 인수에도 불구하고 CORZ 주가가 급락한 이유 정리 by GPT
◾️ 1. “올스탁 딜”이라는 구조적 특성
‒ 이번 인수는 전액 주식 교환(all-stock deal)임 → CORZ 주주는 현금 $20.40을 받는 게 아님
‒ 대신, CoreWeave 주식 0.1235주를 받게 됨 → 인수가격은 CoreWeave 주가에 연동되는 상대가치
‒ 즉, CoreWeave 주가가 유지돼야 CORZ 주주가 $20.40 가치 수령 가능
◾️ 2. CoreWeave 주가 하락 리스크 반영
‒ $20.40은 7월 3일 기준 CoreWeave 주가 $165.20을 전제로 한 계산 결과
‒ CoreWeave 주가가 하락하면?
→ CORZ가 받는 주식 가치도 하락 → 인수 프리미엄 축소
예시) CoreWeave 주가 $140이면 → 0.1235 x $140 = $17.29
» 실질 인수가치 급감, 기대 프리미엄 소멸
‒ 시장은 CoreWeave 주가 하락 가능성(인수 부담, 희석 우려, 리스 부채 부담 등)을 선반영 중
◾️ 3. 딜 완료까지 긴 시간 + 불확실성
‒ 인수 마감은 2025년 4분기 예정 → 규제 승인, 주주 승인 등 변수 많음
◾️ 4. 이벤트 트레이딩 되감기
‒ WSJ 보도 직후 급등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 전략 작동
‒ 인수 구조 확인되자 매도세 집중 → “현금딜 아니네?”, “불확실성 많네?”라는 실망 매물 출회
✅ 결론: CORZ 주가 급등 후 급락한 이유는?
1. $20.40 인수가격은 현금 확정가 아님 → CoreWeave 주가 연동
2. CoreWeave 주가가 하락하면 CORZ도 하락 → 시장은 이를 선반영
3. 딜 종결까지 3~6개월 소요 + 변수 다수 존재
4. 초기 급등은 이벤트 플레이였고, 지금은 현실 반영 단계
👉 즉, 시장은 “딜 자체는 호재”지만, “최종 수익 실현은 불확실하다”는 점을 반영 중. $20.40은 약속된 숫자가 아니라 조건부 숫자.
◾️ 1. “올스탁 딜”이라는 구조적 특성
‒ 이번 인수는 전액 주식 교환(all-stock deal)임 → CORZ 주주는 현금 $20.40을 받는 게 아님
‒ 대신, CoreWeave 주식 0.1235주를 받게 됨 → 인수가격은 CoreWeave 주가에 연동되는 상대가치
‒ 즉, CoreWeave 주가가 유지돼야 CORZ 주주가 $20.40 가치 수령 가능
◾️ 2. CoreWeave 주가 하락 리스크 반영
‒ $20.40은 7월 3일 기준 CoreWeave 주가 $165.20을 전제로 한 계산 결과
‒ CoreWeave 주가가 하락하면?
→ CORZ가 받는 주식 가치도 하락 → 인수 프리미엄 축소
예시) CoreWeave 주가 $140이면 → 0.1235 x $140 = $17.29
» 실질 인수가치 급감, 기대 프리미엄 소멸
‒ 시장은 CoreWeave 주가 하락 가능성(인수 부담, 희석 우려, 리스 부채 부담 등)을 선반영 중
◾️ 3. 딜 완료까지 긴 시간 + 불확실성
‒ 인수 마감은 2025년 4분기 예정 → 규제 승인, 주주 승인 등 변수 많음
◾️ 4. 이벤트 트레이딩 되감기
‒ WSJ 보도 직후 급등 →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 전략 작동
‒ 인수 구조 확인되자 매도세 집중 → “현금딜 아니네?”, “불확실성 많네?”라는 실망 매물 출회
✅ 결론: CORZ 주가 급등 후 급락한 이유는?
1. $20.40 인수가격은 현금 확정가 아님 → CoreWeave 주가 연동
2. CoreWeave 주가가 하락하면 CORZ도 하락 → 시장은 이를 선반영
3. 딜 종결까지 3~6개월 소요 + 변수 다수 존재
4. 초기 급등은 이벤트 플레이였고, 지금은 현실 반영 단계
👉 즉, 시장은 “딜 자체는 호재”지만, “최종 수익 실현은 불확실하다”는 점을 반영 중. $20.40은 약속된 숫자가 아니라 조건부 숫자.
"Choppy" is the new "uncertainty" on Wall Street
◾️ 최근 월가의 키워드는 “Choppy”
‒ 불확실성이란 단어 대신 “Choppy(출렁이는 시장)“가 투자자 사이에서 새로 부각됨
‒ 연말까지 강세장이 예상되나, 헤드라인 뉴스에 따라 출렁이는 변동성은 피할 수 없는 특징으로 받아들여야 함
◾️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
‒ Truist의 Keith Lerner: “상승 추세가 유효하지만 매끄럽진 않을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점검 권고
‒ Bolvin WM의 Gina Bolvin: 가을 장세 대비 지금이 리밸런싱 적기
‒ RBC의 Lori Calvasina: 현재 랠리는 펀더멘털보다 심리 의존도가 높으며, S&P500 연말 목표 6,200 제시 (현재보다 낮음)
◾️ 하반기 주가 변동성 요인
‒ 8~9월은 계절적으로 실적 시즌과 맞물려 변동성 확대되는 구간
‒ 직전 실적시즌은 관세 정책 변화 직후였기에 기업들의 가이던스도 불명확 → 이번 실적 발표는 투명성 요구 커짐
‒ 기업 EPS 상향 조정률이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 → 2025 실적 기대는 정점일 수도 있음
◾️ 긍정적 요인도 존재
‒ 팬데믹·공급망 위기·인플레를 이겨낸 대형주 중심 체력이 여전히 강함
‒ 세금 감면 연장, 규제 완화, IPO·M&A 증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 구조적 모멘텀도 유효
‒ Truist는 기업들이 2Q 실적에서 예상을 4~5% 상회할 것으로 기대
◾️ 섹터 로테이션도 주목
‒ 상반기는 방어적 섹터(산업재·유틸리티)가 주도했지만 최근 반도체·주택건설주 등 경기민감주가 신고가 갱신
‒ 시장은 경제 재가속의 조짐을 미리 반영 중 → 순환매 기대감 부상
✅ 결론: “출렁임(choppiness)“은 피할 수 없는 특징이지만, 하반기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 기업 체력과 정책 기대가 바닥을 지지하며,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source: Axios
◾️ 최근 월가의 키워드는 “Choppy”
‒ 불확실성이란 단어 대신 “Choppy(출렁이는 시장)“가 투자자 사이에서 새로 부각됨
‒ 연말까지 강세장이 예상되나, 헤드라인 뉴스에 따라 출렁이는 변동성은 피할 수 없는 특징으로 받아들여야 함
◾️ 시장 참여자들의 시각
‒ Truist의 Keith Lerner: “상승 추세가 유효하지만 매끄럽진 않을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점검 권고
‒ Bolvin WM의 Gina Bolvin: 가을 장세 대비 지금이 리밸런싱 적기
‒ RBC의 Lori Calvasina: 현재 랠리는 펀더멘털보다 심리 의존도가 높으며, S&P500 연말 목표 6,200 제시 (현재보다 낮음)
◾️ 하반기 주가 변동성 요인
‒ 8~9월은 계절적으로 실적 시즌과 맞물려 변동성 확대되는 구간
‒ 직전 실적시즌은 관세 정책 변화 직후였기에 기업들의 가이던스도 불명확 → 이번 실적 발표는 투명성 요구 커짐
‒ 기업 EPS 상향 조정률이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 → 2025 실적 기대는 정점일 수도 있음
◾️ 긍정적 요인도 존재
‒ 팬데믹·공급망 위기·인플레를 이겨낸 대형주 중심 체력이 여전히 강함
‒ 세금 감면 연장, 규제 완화, IPO·M&A 증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 구조적 모멘텀도 유효
‒ Truist는 기업들이 2Q 실적에서 예상을 4~5% 상회할 것으로 기대
◾️ 섹터 로테이션도 주목
‒ 상반기는 방어적 섹터(산업재·유틸리티)가 주도했지만 최근 반도체·주택건설주 등 경기민감주가 신고가 갱신
‒ 시장은 경제 재가속의 조짐을 미리 반영 중 → 순환매 기대감 부상
✅ 결론: “출렁임(choppiness)“은 피할 수 없는 특징이지만, 하반기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 기업 체력과 정책 기대가 바닥을 지지하며,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source: Axios
Axios
"Choppy" is the new "uncertainty" on Wall Street
"Choppy" is the new buzzword for investors who see "uncertainty" as a rearview problem.
Gromit 공부방
IGU_2507.pdf
IGU World LNG Report 2025: Innovation and decarbonisation forge a path forward
✅ 글로벌 수급 및 무역: 공급 다변화와 운송 인프라 확대
‒ 2024년 기준 글로벌 LNG 무역량은 2.4% 증가해 4.11억 톤(MT) 도달
‒ 미국,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등 신규 수출국 등장 → 공급 다변화에 기여
‒ 북미가 최대 액화시설 확대 지역으로, 204.9 MTPA 신규 설비 중 99.62 MTPA가 미국에서 건설 중
‒ FIG.1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동 → 아시아 / 북미 → 유럽·아시아 향 무역 흐름이 가장 두드러짐
‒ 선박 수요도 확대됨 → 2024년 신규 LNGC 64척 인도, 글로벌 LNG 운반선 총 742척, 337척 추가 건조 중
✅ 탈탄소화 이니셔티브: 전기구동과 CCS가 핵심
‒ 탈탄소화를 위한 LNG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 저감 움직임 확대
‒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및 전기구동 기반 프로젝트 증가
‒ FIG.2에 따르면, 캐나다·미국·노르웨이·호주 등 주요국이 전기구동 또는 CCS 기반 LNG 프로젝트 진행 중
‒ Santos의 호주 Moomba 프로젝트는 CCS를 LNG 생산에 통합한 첫 사례 → 2030년까지 35 MTPA CCS 용량 목표
✅ 해운 및 벙커링: 운송 탈탄소화의 열쇠로 부상
‒ IMO(국제해사기구)의 2025년 4월 합의로 선박 연료에서 GHG 감축 촉진 → 해운에서 LNG 사용 증가 추세
‒ LNG 벙커링은 이미 확대 중: 2024년 기준 글로벌 56척 벙커링 선박, 싱가포르·로테르담 등 주요 항만 중심
‒ FIG.4에 따르면, 2025년 벙커링 선박 수는 60척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평균 선박 용량도 증가 중
✅ 투자 트렌드: 공급은 늘지만, 낮은 가격과 불확실성은 제약 요소
‒ 2024년 FID(최종투자결정) 승인된 프로젝트는 단 4건(총 14.8 MTPA) → 전년 대비 75% 급감, 2020년 이후 최저치
» 이유는 낮은 가격, 불확실한 수요, 기후 규제 강화
‒ 다만 잠재력은 존재: pre-FID 프로젝트 누적 총량은 1,129.9 MTPA
»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현재의 경제 불확실성과 규제 환경 아래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
✅ 향후 5년 성장 전망: 설비·선박 대폭 확대, 경쟁 심화 예상
‒ 향후 5년 내 액화설비는 현재 대비 약 50% 확대될 전망 → 공급 안정성 향상
‒ FIG.3 그래프상, 2030년까지 글로벌 액화능력은 약 950 MTPA 도달, 중동·북미 주도
‒ LNG 시장은 보다 경쟁적이고 분산된 공급 체계로 이동 중 → 국가 간 공급 안정성 높아짐
‒ 반면, 신규 투자 여력은 가격 압력·환경 규제로 제한 → 공급 과잉 리스크는 낮음
💡 결론:
‒ LNG는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 중이며, 유연성·탄소감축 기여도 측면에서 역할 강화
‒ 공급은 북미와 중동 중심으로 대폭 확대되며, 전기구동·CCS를 통한 친환경 생산 전환 가속
‒ 운송부문에선 LNG 벙커링 시장 성장이 해운 탈탄소화의 열쇠로 부상
‒ 다만, 글로벌 수요 둔화·가격 하락·환경 규제 강화 등은 신규 프로젝트의 장애물
#LNG
‒ 2024년 기준 글로벌 LNG 무역량은 2.4% 증가해 4.11억 톤(MT) 도달
‒ 미국, 멕시코, 콩고민주공화국 등 신규 수출국 등장 → 공급 다변화에 기여
‒ 북미가 최대 액화시설 확대 지역으로, 204.9 MTPA 신규 설비 중 99.62 MTPA가 미국에서 건설 중
‒ FIG.1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중동 → 아시아 / 북미 → 유럽·아시아 향 무역 흐름이 가장 두드러짐
‒ 선박 수요도 확대됨 → 2024년 신규 LNGC 64척 인도, 글로벌 LNG 운반선 총 742척, 337척 추가 건조 중
‒ 탈탄소화를 위한 LNG 공급망 전반의 탄소 배출 저감 움직임 확대
‒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및 전기구동 기반 프로젝트 증가
‒ FIG.2에 따르면, 캐나다·미국·노르웨이·호주 등 주요국이 전기구동 또는 CCS 기반 LNG 프로젝트 진행 중
‒ Santos의 호주 Moomba 프로젝트는 CCS를 LNG 생산에 통합한 첫 사례 → 2030년까지 35 MTPA CCS 용량 목표
‒ IMO(국제해사기구)의 2025년 4월 합의로 선박 연료에서 GHG 감축 촉진 → 해운에서 LNG 사용 증가 추세
‒ LNG 벙커링은 이미 확대 중: 2024년 기준 글로벌 56척 벙커링 선박, 싱가포르·로테르담 등 주요 항만 중심
‒ FIG.4에 따르면, 2025년 벙커링 선박 수는 60척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평균 선박 용량도 증가 중
‒ 2024년 FID(최종투자결정) 승인된 프로젝트는 단 4건(총 14.8 MTPA) → 전년 대비 75% 급감, 2020년 이후 최저치
» 이유는 낮은 가격, 불확실한 수요, 기후 규제 강화
‒ 다만 잠재력은 존재: pre-FID 프로젝트 누적 총량은 1,129.9 MTPA
»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현재의 경제 불확실성과 규제 환경 아래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
‒ 향후 5년 내 액화설비는 현재 대비 약 50% 확대될 전망 → 공급 안정성 향상
‒ FIG.3 그래프상, 2030년까지 글로벌 액화능력은 약 950 MTPA 도달, 중동·북미 주도
‒ LNG 시장은 보다 경쟁적이고 분산된 공급 체계로 이동 중 → 국가 간 공급 안정성 높아짐
‒ 반면, 신규 투자 여력은 가격 압력·환경 규제로 제한 → 공급 과잉 리스크는 낮음
‒ LNG는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부상 중이며, 유연성·탄소감축 기여도 측면에서 역할 강화
‒ 공급은 북미와 중동 중심으로 대폭 확대되며, 전기구동·CCS를 통한 친환경 생산 전환 가속
‒ 운송부문에선 LNG 벙커링 시장 성장이 해운 탈탄소화의 열쇠로 부상
‒ 다만, 글로벌 수요 둔화·가격 하락·환경 규제 강화 등은 신규 프로젝트의 장애물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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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Loses Top AI Models Executive to Meta’s Hiring Spree
◾️ Apple, AI 모델 총괄 책임자 루오밍 팡 이탈
‒ Apple의 대형언어모델(LLM) 조직 ‘Apple Foundation Models(AFMs)’ 팀을 이끌던 루오밍 팡, Meta로 이직
‒ Pang은 2021년 Alphabet에서 Apple로 합류한 AI 핵심 인재 → Meta의 “슈퍼지능(Superintelligence)” 조직으로 이동
‒ Meta는 연 수천만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 제안하며 Pang 포함 최고 인재 채용 중
◾️ Meta, AI 인재 ‘공습’ 지속
‒ Pang 외에도 OpenAI 연구자 Yuanzhi Li, Anthropic의 Claude 개발자 Anton Bakhtin 등 주요 AI 연구자 대거 영입
‒ 이전에도 Scale AI 창업자 Alexandr Wang, GitHub 전 CEO Nat Friedman, Daniel Gross 등 채용
‒ 마크 저커버그 직접 실리콘밸리·타호 자택에서 인재 접견하며 공격적 영입 주도
‒ Meta, AI 인프라(데이터센터·칩) 포함 연간 수십조 원 투자 계획 밝힘
◾️ Apple 내부 AI 전략 균열
‒ Pang 팀(AFMs)은 약 100명 규모로 Apple Intelligence, Siri, 이메일 요약 등 LLM 관련 기능 개발 담당
‒ Apple은 최근 외부 모델(OpenAI, Anthropic 등) 활용해 Siri 새 버전 개발도 검토 중
‒ 내부적으로는 Apple 자체 모델과 외부 모델 병행 전략 논의 → AFM 팀 사기 저하
‒ Pang 외에도 Tom Gunter 등 이탈, 추가 이직 계획자 다수 존재
◾️ Apple의 Siri·AI 지휘구조도 개편 중
‒ Pang의 후임은 Zhifeng Chen → Pang 체제의 단일 보고 구조에서 벗어나 다수 매니저 체제로 재편
‒ 조직 내부에서는 Chong Wang, Zirui Wang, Chung-Cheng Chiu, Guoli Yin 등이 리더 후보로 거론됨
‒ Siri 및 소비자용 AI 기능은 Craig Federighi(소프트웨어 수장), Mike Rockwell(Vision Pro 개발자)이 주도
‒ 기존 AI 전략 총괄 John Giannandrea는 연구 조직만 담당하며 영향력 축소
◾️ Apple AI 성과 부진 + 외부 의존도 확대
‒ WWDC 2025에서 Apple 자체 AI 기능 존재감 미미 → 통화 번역·텍스트 요약 등 일부 기능 소개
‒ 주요 생성형 AI 기능(코드 완성, 이미지 생성 등)은 Claude·ChatGPT 등 외부 모델에 의존
‒ Apple이 자체 AI 기술만으로는 Google·OpenAI·Meta와 경쟁 어렵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
✅ 결론:
‒ Apple의 핵심 LLM 리더 이탈은 내부 AI 전략의 혼란을 반영하며, Meta는 공격적 영입으로 AI 경쟁력 강화 중.
‒ Siri·Apple Intelligence의 미래는 외부 모델 활용 여부와 내부 조직 재편에 따라 갈릴 가능성 큼.
‒ AI 인재 쟁탈전이 본격화되면서 Apple의 기술 독립성과 주도권 확보 전략에 균열 발생.
source: Bloomberg
#AAPL
◾️ Apple, AI 모델 총괄 책임자 루오밍 팡 이탈
‒ Apple의 대형언어모델(LLM) 조직 ‘Apple Foundation Models(AFMs)’ 팀을 이끌던 루오밍 팡, Meta로 이직
‒ Pang은 2021년 Alphabet에서 Apple로 합류한 AI 핵심 인재 → Meta의 “슈퍼지능(Superintelligence)” 조직으로 이동
‒ Meta는 연 수천만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 제안하며 Pang 포함 최고 인재 채용 중
◾️ Meta, AI 인재 ‘공습’ 지속
‒ Pang 외에도 OpenAI 연구자 Yuanzhi Li, Anthropic의 Claude 개발자 Anton Bakhtin 등 주요 AI 연구자 대거 영입
‒ 이전에도 Scale AI 창업자 Alexandr Wang, GitHub 전 CEO Nat Friedman, Daniel Gross 등 채용
‒ 마크 저커버그 직접 실리콘밸리·타호 자택에서 인재 접견하며 공격적 영입 주도
‒ Meta, AI 인프라(데이터센터·칩) 포함 연간 수십조 원 투자 계획 밝힘
◾️ Apple 내부 AI 전략 균열
‒ Pang 팀(AFMs)은 약 100명 규모로 Apple Intelligence, Siri, 이메일 요약 등 LLM 관련 기능 개발 담당
‒ Apple은 최근 외부 모델(OpenAI, Anthropic 등) 활용해 Siri 새 버전 개발도 검토 중
‒ 내부적으로는 Apple 자체 모델과 외부 모델 병행 전략 논의 → AFM 팀 사기 저하
‒ Pang 외에도 Tom Gunter 등 이탈, 추가 이직 계획자 다수 존재
◾️ Apple의 Siri·AI 지휘구조도 개편 중
‒ Pang의 후임은 Zhifeng Chen → Pang 체제의 단일 보고 구조에서 벗어나 다수 매니저 체제로 재편
‒ 조직 내부에서는 Chong Wang, Zirui Wang, Chung-Cheng Chiu, Guoli Yin 등이 리더 후보로 거론됨
‒ Siri 및 소비자용 AI 기능은 Craig Federighi(소프트웨어 수장), Mike Rockwell(Vision Pro 개발자)이 주도
‒ 기존 AI 전략 총괄 John Giannandrea는 연구 조직만 담당하며 영향력 축소
◾️ Apple AI 성과 부진 + 외부 의존도 확대
‒ WWDC 2025에서 Apple 자체 AI 기능 존재감 미미 → 통화 번역·텍스트 요약 등 일부 기능 소개
‒ 주요 생성형 AI 기능(코드 완성, 이미지 생성 등)은 Claude·ChatGPT 등 외부 모델에 의존
‒ Apple이 자체 AI 기술만으로는 Google·OpenAI·Meta와 경쟁 어렵다는 신호로 해석 가능
✅ 결론:
‒ Apple의 핵심 LLM 리더 이탈은 내부 AI 전략의 혼란을 반영하며, Meta는 공격적 영입으로 AI 경쟁력 강화 중.
‒ Siri·Apple Intelligence의 미래는 외부 모델 활용 여부와 내부 조직 재편에 따라 갈릴 가능성 큼.
‒ AI 인재 쟁탈전이 본격화되면서 Apple의 기술 독립성과 주도권 확보 전략에 균열 발생.
source: Bloomberg
#AAPL
Bloomberg.com
Apple Loses Top AI Models Executive to Meta’s Hiring Spree
Apple Inc.’s top executive in char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models is leaving for Meta Platforms Inc., another setback in the iPhone maker’s struggling AI efforts.
Gromit 공부방
Apple Loses Top AI Models Executive to Meta’s Hiring Spree ◾️ Apple, AI 모델 총괄 책임자 루오밍 팡 이탈 ‒ Apple의 대형언어모델(LLM) 조직 ‘Apple Foundation Models(AFMs)’ 팀을 이끌던 루오밍 팡, Meta로 이직 ‒ Pang은 2021년 Alphabet에서 Apple로 합류한 AI 핵심 인재 → Meta의 “슈퍼지능(Superintelligence)” 조직으로 이동…
삼전 실적을 보고 마침 애플 관련 기사가 보이길래
아메리칸 삼성전자 vs. 오리지널 삼성전자
아메리칸 삼성전자 vs. 오리지널 삼성전자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삼성전자 자사주 취득계획 공시]
보통주: 3.5조원
우선주: 0.4조원
===
임직원 보상: 1.1조원
주주가치제고: 2.8조원
주주가치제고 = 소각 의미
보통주: 3.5조원
우선주: 0.4조원
===
임직원 보상: 1.1조원
주주가치제고: 2.8조원
주주가치제고 = 소각 의미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올해 계획됐던 10조원의 자사주 매입 중 이미 6조원은 완료됐고, 나머지 4조원을 내일부터 실행한다는 것
Forwarded from 루팡
HUNTR/X와 KPop Demon Hunters 출연진의 ‘Golden’,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 싱글 차트에서 2위로 새롭게 최고 순위를 기록
Billboard Hot 100: #58 (신규 진입)
Free, RUMI, JINU,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55 (신규 진입)
What It Sounds Like, HUNTR/X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49 (신규 진입)
Soda Pop, Saja Boys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42 (신규 진입)
How It’s Done, HUNTR/X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58 (신규 진입)
Free, RUMI, JINU,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55 (신규 진입)
What It Sounds Like, HUNTR/X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49 (신규 진입)
Soda Pop, Saja Boys & KPop Demon Hunters
Billboard Hot 100: #42 (신규 진입)
How It’s Done, HUNTR/X & KPop Demon Hunters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미장요약: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8% 하락했고, 러셀 2000은 1.5% 급락하며 전형적인 ‘탄광 속 카나리아’ 반응을 보였다. 유틸리티(공공요금) 섹터 ETF를 제외한 모든 S&P 업종 ETF가 하락 마감했는데, 유틸리티는 시장의 안전 담요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재 섹터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는데, 관세가 다시 공급망을 꼬이게 하고 소비자 마진을 깎아먹을 위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장 전반이 전면 탈출 국면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이번 사태의 1막을 경험한 트레이더들은 익숙한 시나리오를 떠올린다: 요란한 헤드라인, 시장의 불안, 그리고 결국 조용히 물밑에서 타결되는 합의. 너무 일찍 숏을 잡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아직은 대통령의 말발이 실질 행동보다 강한 구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질 관세 수치에 변화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는 여전히 ‘연필로 적힌’ 수준이지 ‘펜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8월 1일이라는 마감 시한은 협상의 완충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시장 흐름은 도망가기보다는 ‘헤지’에 가깝다. 분위기를 표현하자면, "긴장되긴 하지만 패닉은 아님" — 조커 카드가 테이블에 떨어졌지만, 아무도 칩을 몰아넣고 올인하진 않은 상태다.
금리 시장에서는 국채가 ‘베어 스티프닝’(장단기 금리차 확대 속 금리 상승)을 보이며, 관세 인상으로 인한 2차 물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전망이라기보다는 포지션 조정 성격이 짙었고, ‘성장률 재평가’보다는 ‘리스크 프리미엄 조정’ 정도로 해석된다. 이 관세가 실제로 7월부터 발효된다는 점은 90일 휴전 기간이 ‘소프트하게 연장’된 셈이며, 이 역시 시장엔 의미 있는 신호다.
워싱턴에서는 백악관이 월요일 기준 약 12개국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통보가 전달됐다고 밝혔으며, 향후 며칠 내로 더 많은 국가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했다. 눈에 띄게 빠져 있는 국가는 유럽연합(EU)인데, EU는 10% 수준의 임시 협정을 통해 타격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편 기업 자사주 매입은 ‘블랙아웃 윈도우’(실적 발표 전 자사주 매입 금지 기간) 진입으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그 결과, 평소처럼 주가를 떠받쳐주던 버팀목 없이 시장은 홀로 날아가야 한다. CTA(상품투자자문업자)는 단기적으로 순매도 포지션이지만, 장기 플로우 모델은 여전히 시장을 떠받치는 기류가 있음을 시사한다—단, 변동성이 너무 커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이날은 그야말로 ‘TACO Monday’였다: Talk big (크게 떠들고), Apply Conditions (조건 붙이고), Offer delays (시행은 미루고). 트레이더들은 이런 에피소드를 수없이 겪어봤다. 이번에도 강경한 결별로 끝날지, 또 한 번의 악수로 봉합될지는 향후 몇 주의 전개와 실제 관세 이슈가 ‘헤드라인’에서 ‘손익(P&L)’로 얼마나 번져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그 전까지는 시장도 ‘전술적 긴장’과 ‘전략적 인내’ 사이의 줄타기를 이어갈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시장 전반이 전면 탈출 국면에 들어간 것은 아니다. 이번 사태의 1막을 경험한 트레이더들은 익숙한 시나리오를 떠올린다: 요란한 헤드라인, 시장의 불안, 그리고 결국 조용히 물밑에서 타결되는 합의. 너무 일찍 숏을 잡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아직은 대통령의 말발이 실질 행동보다 강한 구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질 관세 수치에 변화가 있는 것은 맞지만, 이는 여전히 ‘연필로 적힌’ 수준이지 ‘펜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8월 1일이라는 마감 시한은 협상의 완충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시장 흐름은 도망가기보다는 ‘헤지’에 가깝다. 분위기를 표현하자면, "긴장되긴 하지만 패닉은 아님" — 조커 카드가 테이블에 떨어졌지만, 아무도 칩을 몰아넣고 올인하진 않은 상태다.
금리 시장에서는 국채가 ‘베어 스티프닝’(장단기 금리차 확대 속 금리 상승)을 보이며, 관세 인상으로 인한 2차 물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전망이라기보다는 포지션 조정 성격이 짙었고, ‘성장률 재평가’보다는 ‘리스크 프리미엄 조정’ 정도로 해석된다. 이 관세가 실제로 7월부터 발효된다는 점은 90일 휴전 기간이 ‘소프트하게 연장’된 셈이며, 이 역시 시장엔 의미 있는 신호다.
워싱턴에서는 백악관이 월요일 기준 약 12개국에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통보가 전달됐다고 밝혔으며, 향후 며칠 내로 더 많은 국가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했다. 눈에 띄게 빠져 있는 국가는 유럽연합(EU)인데, EU는 10% 수준의 임시 협정을 통해 타격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편 기업 자사주 매입은 ‘블랙아웃 윈도우’(실적 발표 전 자사주 매입 금지 기간) 진입으로 인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그 결과, 평소처럼 주가를 떠받쳐주던 버팀목 없이 시장은 홀로 날아가야 한다. CTA(상품투자자문업자)는 단기적으로 순매도 포지션이지만, 장기 플로우 모델은 여전히 시장을 떠받치는 기류가 있음을 시사한다—단, 변동성이 너무 커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이날은 그야말로 ‘TACO Monday’였다: Talk big (크게 떠들고), Apply Conditions (조건 붙이고), Offer delays (시행은 미루고). 트레이더들은 이런 에피소드를 수없이 겪어봤다. 이번에도 강경한 결별로 끝날지, 또 한 번의 악수로 봉합될지는 향후 몇 주의 전개와 실제 관세 이슈가 ‘헤드라인’에서 ‘손익(P&L)’로 얼마나 번져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그 전까지는 시장도 ‘전술적 긴장’과 ‘전략적 인내’ 사이의 줄타기를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