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인플레이션 기조는 모두가 알고 있던 거고 물가지표보다 리테일 경기지표, 고용지표 등이 훨씬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어제 PPI 호조(?)로 강한 반등 나온 거 보고 의아하긴 했음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PPI 덕분에 반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플레보단 리세션에 대한 펀드 매니저들의 경계심이 큰 상황이라 현 시점에선 CPI보다 소매판매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존경하는 iM 변용진 위원님께서 「금리 인하 시대의 조선업」이라는 레폿 발간해주셨는데,
1. 3Q 휴가&연휴 일정으로 조업일수 감소해서 실적은 쏘쏘하겠지만 후판가 협상 잘돼서 OP 생각보다 선방 가능.
2. 지금은 실적보다는 경기와 시황을 바라볼 때. 금리 인하는 발주 하락과 신조선가 하락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 필요.
3. 현재 조선3사 상선 수주잔고 과거 피크의 93% 수준인데 그간 CAPA 확장 안 했고 높아진 선가 고려하면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 제한됨.
4. 가스선은 괜찮은데 탱커와 컨테이너선 발주는 금리와 보다 밀접한 상관관계 지님. 앞으로 모든 선종의 발주 증가를 바라기 보다는 선종별 시황에 대해 보다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함.
이렇게 이해함.
약간 베어리쉬한 톤이 느껴지는데, 작년 말부터 중국 조선사 CAPA 확장에 대해 우려하시고 산업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약점도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분이기에 더 흥미롭게 읽었음.
1. 3Q 휴가&연휴 일정으로 조업일수 감소해서 실적은 쏘쏘하겠지만 후판가 협상 잘돼서 OP 생각보다 선방 가능.
2. 지금은 실적보다는 경기와 시황을 바라볼 때. 금리 인하는 발주 하락과 신조선가 하락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 필요.
3. 현재 조선3사 상선 수주잔고 과거 피크의 93% 수준인데 그간 CAPA 확장 안 했고 높아진 선가 고려하면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 제한됨.
4. 가스선은 괜찮은데 탱커와 컨테이너선 발주는 금리와 보다 밀접한 상관관계 지님. 앞으로 모든 선종의 발주 증가를 바라기 보다는 선종별 시황에 대해 보다 다각적인 고민이 필요함.
이렇게 이해함.
약간 베어리쉬한 톤이 느껴지는데, 작년 말부터 중국 조선사 CAPA 확장에 대해 우려하시고 산업에 대해 좋은 얘기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약점도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분이기에 더 흥미롭게 읽었음.
Gromit 공부방
존경하는 iM 변용진 위원님께서 「금리 인하 시대의 조선업」이라는 레폿 발간해주셨는데, 1. 3Q 휴가&연휴 일정으로 조업일수 감소해서 실적은 쏘쏘하겠지만 후판가 협상 잘돼서 OP 생각보다 선방 가능. 2. 지금은 실적보다는 경기와 시황을 바라볼 때. 금리 인하는 발주 하락과 신조선가 하락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 필요. 3. 현재 조선3사 상선 수주잔고 과거 피크의 93% 수준인데 그간 CAPA 확장 안 했고 높아진 선가 고려하면 향후 추가 상승…
다만 모자란 본인 생각으로는 미 국채 금리와 신조선가, 그리고 수주 잔고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보다 다각적으로 봐야 하지 않나 싶음.
1. 우선 말씀해주신대로 선주들은 선박 금융 통해 선박을 구매하는데, 금리 인하 시 조달 금리 하락으로 실질 구매력 향상되니 이게 좋으면 좋지 안 좋을 이유는 없지 않나 싶음.
2. 첨부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신조선가는 크게 08년 이후, 15년 이후 두 번의 장기 하락 사이클을 겪었고 12년, 17년, 21년 세 번의 상승 사이클을 겪음. 08년 시기는 리먼 파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15년은 셰일 혁명 및 OPEC 치킨게임으로 인한 유가 폭락 시기, 12년은 중국발 물동량 슈퍼 사이클, 17년 OPEC 감산으로 인한 유가 회복기, 21년 컨테이너 선사 발주 러시 및 LNG 프로젝트 호황기 등으로 정리해볼 수 있음. 즉, 미 국채 금리에 후행하여 신조선가와 수주잔고가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금리 외의 수많은 핵심 변수들로 인해" 신조선가와 수주잔고가 움직인 게 아니냐는 것.
3. 아직도 경기 침체 우려가 상존하긴 하나, 08년 수준의 경제 위기가 닥치지 않는 한 연준의 금리 인하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상황에서(*개인적 의견) '금리 인하 →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 이에 상관관계가 높은 신조선가 및 수주잔고 하락'의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지 않나 생각함.
1. 우선 말씀해주신대로 선주들은 선박 금융 통해 선박을 구매하는데, 금리 인하 시 조달 금리 하락으로 실질 구매력 향상되니 이게 좋으면 좋지 안 좋을 이유는 없지 않나 싶음.
2. 첨부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신조선가는 크게 08년 이후, 15년 이후 두 번의 장기 하락 사이클을 겪었고 12년, 17년, 21년 세 번의 상승 사이클을 겪음. 08년 시기는 리먼 파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15년은 셰일 혁명 및 OPEC 치킨게임으로 인한 유가 폭락 시기, 12년은 중국발 물동량 슈퍼 사이클, 17년 OPEC 감산으로 인한 유가 회복기, 21년 컨테이너 선사 발주 러시 및 LNG 프로젝트 호황기 등으로 정리해볼 수 있음. 즉, 미 국채 금리에 후행하여 신조선가와 수주잔고가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금리 외의 수많은 핵심 변수들로 인해" 신조선가와 수주잔고가 움직인 게 아니냐는 것.
3. 아직도 경기 침체 우려가 상존하긴 하나, 08년 수준의 경제 위기가 닥치지 않는 한 연준의 금리 인하로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상황에서(*개인적 의견) '금리 인하 →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 이에 상관관계가 높은 신조선가 및 수주잔고 하락'의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지 않나 생각함.
전일 키움에서 발간된 레폿 「이슈분석: 그레이 스완」 내용 너무 좋음..
*그레이 스완: 이미 알려진 악재이지만 대처 방안이 모호하여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상태
*그레이 스완: 이미 알려진 악재이지만 대처 방안이 모호하여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상태
오전장 주도하던 반도체, 화장품, 전력기기 윗꼬리 마감. 반대로 오전장 약세 보이던 방산, 조선 아랫꼬리 달며 반등.
조선 비중 소폭 줄이고 전력기기, 한국가스공사 츄라이해봄. 포트 비중 변경 이유는 1) 미장 AI 밸류체인 강한 반등에 따른 FOMO 방지 및 인프라 관련 실적주 비중 확대, 2) 광복절 경축사 및 8월 세계지질과학총회 이벤트 플레이가 목적. 조선 업종 내에서는 조선사 비중을 줄이고 기자재는 그대로 유지. 현금 비중 25% 수준 유지 중.
익일 국장은 휴장이고 미장에서는 소매판매 지표 발표 예정, 리세션에 대한 미장 반응이 제일 중요할 듯.
조선 비중 소폭 줄이고 전력기기, 한국가스공사 츄라이해봄. 포트 비중 변경 이유는 1) 미장 AI 밸류체인 강한 반등에 따른 FOMO 방지 및 인프라 관련 실적주 비중 확대, 2) 광복절 경축사 및 8월 세계지질과학총회 이벤트 플레이가 목적. 조선 업종 내에서는 조선사 비중을 줄이고 기자재는 그대로 유지. 현금 비중 25% 수준 유지 중.
익일 국장은 휴장이고 미장에서는 소매판매 지표 발표 예정, 리세션에 대한 미장 반응이 제일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