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암호화폐 퇴출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어느나라 정치나 다 그렇듯이 여러 이익단체와 이권들이 공존합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해당 국가의 화폐에 위협이 되는 암호화폐를 배척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간편한 솔루션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와 기술자들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중앙은행과 금융당국간 이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면 금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의 경우는 금지가 아닌 제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원수인 푸틴 대통령의 입장 역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최적화된 러시아의 환경과 기술력에 따른 이점이 금지때는 국가적 손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비트코인 채굴국은 중국의 금지령 이후에는 미국이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견고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마이닝의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는 결국 운영비용인 저렴한 전기세가 필수불가결입니다.
미국 텍사스의 경우는 전기자원이 남아도는 경우에 이를 효율적으로 비트코인 마이닝에 사용하면 잉여 전력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환경 친화적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렴한 전기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비트코인 채굴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를 푸틴 대통령이 모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cVUb9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어느나라 정치나 다 그렇듯이 여러 이익단체와 이권들이 공존합니다.
각 국가의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해당 국가의 화폐에 위협이 되는 암호화폐를 배척하는 것이 사실상 가장 간편한 솔루션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비교적 저렴한 전기료와 기술자들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 중앙은행과 금융당국간 이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면 금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의 경우는 금지가 아닌 제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원수인 푸틴 대통령의 입장 역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최적화된 러시아의 환경과 기술력에 따른 이점이 금지때는 국가적 손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비트코인 채굴국은 중국의 금지령 이후에는 미국이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견고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마이닝의 핵심적인 요소중 하나는 결국 운영비용인 저렴한 전기세가 필수불가결입니다.
미국 텍사스의 경우는 전기자원이 남아도는 경우에 이를 효율적으로 비트코인 마이닝에 사용하면 잉여 전력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환경 친화적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렴한 전기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비트코인 채굴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를 푸틴 대통령이 모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cVUb9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CoinDesk
Vladimir Putin Offers Hope for Crypto in Face of Central Bank Call for Ban
Crypto's risk must be offset against the country's "competitive advantages" when it comes to mining, Russia's leader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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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이자부스팅 DeFi 써니사이드업
전통적인 DeFi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트론파이때 우후죽순으로 나왔던 DeFi 프로토콜들이 BSC 상에서도 반복이 되었다가 솔라나나 TeFi에서는 사실상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AMM을 출시하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거버넌스 토큰 출시를 통한 빠른 진입과 매도가 반복되면서 피로도가 쌓여서 그런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사실 일반 DeFi 프로젝트에는 이제 진입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익명으로 진행되는 팀들의 코드를 잘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사고가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인을 통해 VC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 프로젝트 소개를 했기 때문에 익명 프로젝트더라도 개인적으로 진입을 결정 했습니다.
💠 써니사이드업 소개
써니사이드업의 시작은 SOL의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SOL의 경우 스테이킹후 언스테이킹을 할 경우 길지는 않아도 1 Epoch가 걸리는 관계로 최소한 2-3일 정도의 시간은 소요가 됩니다. 이때 SOL 스테이킹에 따른 이자 이득은 받으면서 유동성 확보까지 되는 형태로 SOL 스테이킹시 sSOL을 지급해서 유동성을 확보해줍니다.
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지난 9월달에 시작을 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을 27일 12시에 Fair Launch로 시작을 한 상태입니다.
✅ USDT-USDC 스테이블코인 페어링이 있음
✅ sSOL-SOL 페어링 제공으로 sSOL에 대한 유틸리 제공
✅ 최초 9 Epoch (약 20-25일 정도) 동안 파밍 부스팅 적용 (더많은 이자 수령가능)
✅ 부스팅 기간동안 지급된 토큰 덤핑 안전 장치 적용 (AHA토큰 지급)
✅ 최대 이자 부스팅 5배
✅ 출금 수수료 2%는 SSU 토큰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
✅ 이후 출시될 SSU와 스테이블 Vault의 이익 역시 SSU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
🚫 오딧 예정은 있으나 아직 결과공유는 안된 상태로 스컨 운영중
🚫 DeFi 특징상 익명팀 진행
🚫 초기 부스팅 기간 지급된 AHA토큰은 곧바로 현금화가 안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개인적인 VC 소개없이는 쉽게 진입을 결정하지는 못할 프로젝트였다는 것을 밝힙니다. 써니사이드업은 특히 일반 DeFi의 TVL을 높이기 위해서 부스팅 기간을 두는데, 이때 생성된 거버넌스 토큰의 덤핑으로 인한 문제를 파생 토큰인 AHA로 풀었습니다. AHA 토큰을 9 Epoch 동안 모아서 10Epoch때 스테이킹후 이후 180일동안 선형으로 본 토큰인 SSU 토큰을 지급받게 됩니다. 즉, 실제 부스팅을 받아서 토큰 수량은 많이 받을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매도는 6개월동안 연장이 되는 형태로 설계를 풀었습니다. 10 Epoch 때부터는 파밍시 일반 SSU 토큰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출금수수료 2%를 SSU 토큰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되는 형태인데, 이것으로 가격 유지는 불가능해보이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적인 설계는 분명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총공금량 : 680,000,000 SSU (총 4년, 매년 반감기)
▫️ 토큰 성격: 거버넌스 토큰
▫️ 토큰 이름: SSU
👉 참조링크 : https://bit.ly/33VehsR
👉 써니사이드업 공홈: https://bit.ly/3u49hgf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 DeFi 프로토콜은 보안과 스컨에 대한 리스크를 언제나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위험도가 매우 높은 투자제품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점 꼭 명심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투자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전통적인 DeFi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트론파이때 우후죽순으로 나왔던 DeFi 프로토콜들이 BSC 상에서도 반복이 되었다가 솔라나나 TeFi에서는 사실상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AMM을 출시하는 경향이 높았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거버넌스 토큰 출시를 통한 빠른 진입과 매도가 반복되면서 피로도가 쌓여서 그런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사실 일반 DeFi 프로젝트에는 이제 진입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익명으로 진행되는 팀들의 코드를 잘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사고가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인을 통해 VC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 프로젝트 소개를 했기 때문에 익명 프로젝트더라도 개인적으로 진입을 결정 했습니다.
💠 써니사이드업 소개
써니사이드업의 시작은 SOL의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SOL의 경우 스테이킹후 언스테이킹을 할 경우 길지는 않아도 1 Epoch가 걸리는 관계로 최소한 2-3일 정도의 시간은 소요가 됩니다. 이때 SOL 스테이킹에 따른 이자 이득은 받으면서 유동성 확보까지 되는 형태로 SOL 스테이킹시 sSOL을 지급해서 유동성을 확보해줍니다.
이 스테이킹 서비스는 지난 9월달에 시작을 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유동성 채굴 프로그램을 27일 12시에 Fair Launch로 시작을 한 상태입니다.
✅ USDT-USDC 스테이블코인 페어링이 있음
✅ sSOL-SOL 페어링 제공으로 sSOL에 대한 유틸리 제공
✅ 최초 9 Epoch (약 20-25일 정도) 동안 파밍 부스팅 적용 (더많은 이자 수령가능)
✅ 부스팅 기간동안 지급된 토큰 덤핑 안전 장치 적용 (AHA토큰 지급)
✅ 최대 이자 부스팅 5배
✅ 출금 수수료 2%는 SSU 토큰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
✅ 이후 출시될 SSU와 스테이블 Vault의 이익 역시 SSU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
🚫 오딧 예정은 있으나 아직 결과공유는 안된 상태로 스컨 운영중
🚫 DeFi 특징상 익명팀 진행
🚫 초기 부스팅 기간 지급된 AHA토큰은 곧바로 현금화가 안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개인적인 VC 소개없이는 쉽게 진입을 결정하지는 못할 프로젝트였다는 것을 밝힙니다. 써니사이드업은 특히 일반 DeFi의 TVL을 높이기 위해서 부스팅 기간을 두는데, 이때 생성된 거버넌스 토큰의 덤핑으로 인한 문제를 파생 토큰인 AHA로 풀었습니다. AHA 토큰을 9 Epoch 동안 모아서 10Epoch때 스테이킹후 이후 180일동안 선형으로 본 토큰인 SSU 토큰을 지급받게 됩니다. 즉, 실제 부스팅을 받아서 토큰 수량은 많이 받을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매도는 6개월동안 연장이 되는 형태로 설계를 풀었습니다. 10 Epoch 때부터는 파밍시 일반 SSU 토큰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출금수수료 2%를 SSU 토큰 바이백및 소각에 사용되는 형태인데, 이것으로 가격 유지는 불가능해보이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적인 설계는 분명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총공금량 : 680,000,000 SSU (총 4년, 매년 반감기)
▫️ 토큰 성격: 거버넌스 토큰
▫️ 토큰 이름: SSU
👉 참조링크 : https://bit.ly/33VehsR
👉 써니사이드업 공홈: https://bit.ly/3u49h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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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 프로토콜은 보안과 스컨에 대한 리스크를 언제나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위험도가 매우 높은 투자제품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점 꼭 명심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금액만 투자하시기 부탁드립니다.
Coinness
써니사이드업, 베타 버전 론칭..이자 부스팅 프로모션 진행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SSU)이 오늘 베타 버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은 특정 기관이나 개인에게 할당된 사전 물량이 없는 페어론칭이며 현재까지 TVL은 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달간 이자 부스팅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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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pikk의 루나 가격 전망은 밝지 않으나 그래도 괜찮다
현재 루나의 가격은 7일 기준으로 솔라나와 비슷한 20%대의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시총 1-5위까지의 변동성 코인들의 가격 변동이 3%내외인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이에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 보면 Cryptopikk의 TA 분석에 의하면 H&S 전망 (Head and shoulders)을 봤을때는 25 USD 수준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TA에 의한 분석 자체가 꼭 맞아야 하는 것은 없는 것이, CryptoPikk의 경우도 현재 루나의 가격이 다시 상승을 할 수 도 있지만 트렌드 자체는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Luna의 가격이 압력을 받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 몇가지를 정리하면 일부는 전반적인 경기상황에 따른 결과이며, 일부는 테라 블록체인 한정적인 사건들도 있습니다.
🔸 MIM토큰의 파운더중 미국에서 사기범으로 추방당한 인물 포함으로 인한 악재 (아브라카다브라 TVL 대폭 감소)
🔸 FED의 테이퍼링과 양적 긴축으로 인한 거시경제적인 상황
🔸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자본 유출로 인한 매도 압력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전반적인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양적 긴축을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이퍼링과 FED의 3월 이후 금리 인상 예고만으로도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장 할것 없이 지속적으로 출렁이면서 하방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신호를 미리 보신 분들의 경우는 이미 자금을 현금화하여 관망하면서 재진입 시점을 보고 있겠지만, 이미 손절 시점을 놓치신 분들은 전략 재수정을 해야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루나의 경우는 현재 시총 9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UST는 시총 16위로 11.2B으로 BUSD와는 이제 3.7B의 차이만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앵커의 이자율의 경우도 bAsset의 추가와 크로스체인의 확장으로 더욱더 빠르게 확장을 하면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나의 경우는 가격이 25불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너무 급격한 변화가 아니면 UST의 언패깅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관계로 장기적인 전망으로는 UST가 결국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으로 대부분의 중앙화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을 넘고 DeFi의 TVL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각각의 투자 전략을 맞추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bWIlx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현재 루나의 가격은 7일 기준으로 솔라나와 비슷한 20%대의 하락을 보고 있습니다. 시총 1-5위까지의 변동성 코인들의 가격 변동이 3%내외인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이에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나온 기사를 바탕으로 보면 Cryptopikk의 TA 분석에 의하면 H&S 전망 (Head and shoulders)을 봤을때는 25 USD 수준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TA에 의한 분석 자체가 꼭 맞아야 하는 것은 없는 것이, CryptoPikk의 경우도 현재 루나의 가격이 다시 상승을 할 수 도 있지만 트렌드 자체는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기 때문입니다.
Luna의 가격이 압력을 받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 몇가지를 정리하면 일부는 전반적인 경기상황에 따른 결과이며, 일부는 테라 블록체인 한정적인 사건들도 있습니다.
🔸 MIM토큰의 파운더중 미국에서 사기범으로 추방당한 인물 포함으로 인한 악재 (아브라카다브라 TVL 대폭 감소)
🔸 FED의 테이퍼링과 양적 긴축으로 인한 거시경제적인 상황
🔸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자본 유출로 인한 매도 압력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전반적인 자금 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양적 긴축을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이퍼링과 FED의 3월 이후 금리 인상 예고만으로도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장 할것 없이 지속적으로 출렁이면서 하방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신호를 미리 보신 분들의 경우는 이미 자금을 현금화하여 관망하면서 재진입 시점을 보고 있겠지만, 이미 손절 시점을 놓치신 분들은 전략 재수정을 해야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루나의 경우는 현재 시총 9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UST는 시총 16위로 11.2B으로 BUSD와는 이제 3.7B의 차이만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앵커의 이자율의 경우도 bAsset의 추가와 크로스체인의 확장으로 더욱더 빠르게 확장을 하면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나의 경우는 가격이 25불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너무 급격한 변화가 아니면 UST의 언패깅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관계로 장기적인 전망으로는 UST가 결국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으로 대부분의 중앙화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을 넘고 DeFi의 TVL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각각의 투자 전략을 맞추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bWI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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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Terra (LUNA) at risk of 50% drop if bearish head-and-shoulders pattern plays out
LUNA price is at risk of further downside, but analysts point to a possible rebound as the altcoin tests a reliable, multi-month moving average as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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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셀클럽 론칭 시기 및 BSC NFT커뮤 최대 에어드랍 정보
딕셀클럽이 2월 7일 정식 론칭을 앞두면서 픽셀파이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NFT의 최소 가격 보장과 NFT 생성을 통한 수수료 배분등의 특이점으로 이미 테스트넷에서 1만개 이상의 NFT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딕셀 토큰도 현재 민트클럽내에서 가장 많이 구매가 된 토큰으로 현재 가격으로 시총 14억원을 넘긴 상태입니다.
관련하여 상세 정보가 공유된 칼럼 공유드립니다.
🔸 딕셀 작동 방식
🔸 론칭시기
🔸 딕셀 이코노미에 대한 이해
🔸 에어드랍 정보
🔸 디스코트 채널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투자 개념으로 접근을 한다면 빠른 진입이 필수인 프로젝트입니다. 디스코트에도 이미 약 6천명의 회원을 모은 상태에서 특히 BSC 기반 NFT를 거래했거나 민트클럽 사용자들의 경우는 딕셀 토큰 에어드랍 역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럼에 에어드랍 해당 주소 링크 공유)
이번 헌트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투자만을 위한 퀵인퀵아웃이 될지, 아니면 NFT의 가치를 형성해주는 작가들의 진입으로 커뮤니티가 제일 중요한 NFT 생태계의 새로운 척도를 만들어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블록체인계에서 꾸준하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헌트팀의 딕셀 론칭을 딕셀을 구매하고 기다려봅니다.
👉 https://cobak.co.kr/+mBHM7T8
딕셀클럽이 2월 7일 정식 론칭을 앞두면서 픽셀파이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NFT의 최소 가격 보장과 NFT 생성을 통한 수수료 배분등의 특이점으로 이미 테스트넷에서 1만개 이상의 NFT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딕셀 토큰도 현재 민트클럽내에서 가장 많이 구매가 된 토큰으로 현재 가격으로 시총 14억원을 넘긴 상태입니다.
관련하여 상세 정보가 공유된 칼럼 공유드립니다.
🔸 딕셀 작동 방식
🔸 론칭시기
🔸 딕셀 이코노미에 대한 이해
🔸 에어드랍 정보
🔸 디스코트 채널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투자 개념으로 접근을 한다면 빠른 진입이 필수인 프로젝트입니다. 디스코트에도 이미 약 6천명의 회원을 모은 상태에서 특히 BSC 기반 NFT를 거래했거나 민트클럽 사용자들의 경우는 딕셀 토큰 에어드랍 역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칼럼에 에어드랍 해당 주소 링크 공유)
이번 헌트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투자만을 위한 퀵인퀵아웃이 될지, 아니면 NFT의 가치를 형성해주는 작가들의 진입으로 커뮤니티가 제일 중요한 NFT 생태계의 새로운 척도를 만들어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블록체인계에서 꾸준하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헌트팀의 딕셀 론칭을 딕셀을 구매하고 기다려봅니다.
👉 https://cobak.co.kr/+mBHM7T8
코박
Dixel 클럽 론칭 일정 및 이코노미 이해 - 코박 코인 커뮤니티, 가상화폐 정보, 암호화폐 분석
딕셀클럽이 그동안 성공적으로 테스트넷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설 이후 메인넷 론칭을 공개했습니다. 딕셀클럽은 커뮤니티 기반 NFT를 직접 만들어내는 NFT 민팅 프로젝트이며 일명 PixelFi라는 새로운 형태의 BSC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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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프로그네이션, MIM과 테라의 하락까지 바라본다
최근 루나를 바라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 이렇게까지 하락하는지를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기꾼이 연관된 악재였다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어떤 형태로 악재가 작용한것인지는 알기 쉽지 않은 비교적 큰 사태였습니다.
이번건은 캐나다의 거래소 폰지 사기부터 시작해서 DeFi의 아논문화 (Anonymity Culture)에서 미래의 주식회사 운영이라는 DAO의 경영자 리스크에 관련된 레슨입니다. 또한 프로젝트와 자금이 모이는 과정에서 신뢰가 깨지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의 규모 역시 바라보게 됩니다.
👉 칼럼링크: https://bit.ly/347L0ez
✅주요내용
🔸 폰지로 만든 거래소 파운더의 주금과 190M의 자금 손실
🔸 익명의 유저 0xSifu와 Wonderland
🔸 Wonderland의 700M USD 트레져리 - 사기꾼이 관리하다
🔸 DAO에 의해 Wonderland는 문을 닫지 않는 것으로
🔸 MIM 스테이블의 흔들림과 UST의 연관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사기꾼이였던 사람이 성공적인 DeFi프로젝트의 공통창업자가 되면서 8400억원의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대표는 이런 사실을 알고 주주들 (DAO 토큰 홀더)에게 알리지 않으면서 관련 프로젝트와 협업 프로젝트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에 툴이 바뀔지언정 신용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교훈입니다. 현재 사태는 수습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 악재는 해소가 되면서 전반적인 관련 프로젝트들의 하락은 멈추면서 원상복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조링크 : 코인데스크 기사 -> https://bit.ly/34q17nn
최근 루나를 바라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왜 이렇게까지 하락하는지를 궁금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기꾼이 연관된 악재였다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어떤 형태로 악재가 작용한것인지는 알기 쉽지 않은 비교적 큰 사태였습니다.
이번건은 캐나다의 거래소 폰지 사기부터 시작해서 DeFi의 아논문화 (Anonymity Culture)에서 미래의 주식회사 운영이라는 DAO의 경영자 리스크에 관련된 레슨입니다. 또한 프로젝트와 자금이 모이는 과정에서 신뢰가 깨지면 시장에 끼치는 영향의 규모 역시 바라보게 됩니다.
👉 칼럼링크: https://bit.ly/347L0ez
✅주요내용
🔸 폰지로 만든 거래소 파운더의 주금과 190M의 자금 손실
🔸 익명의 유저 0xSifu와 Wonderland
🔸 Wonderland의 700M USD 트레져리 - 사기꾼이 관리하다
🔸 DAO에 의해 Wonderland는 문을 닫지 않는 것으로
🔸 MIM 스테이블의 흔들림과 UST의 연관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사기꾼이였던 사람이 성공적인 DeFi프로젝트의 공통창업자가 되면서 8400억원의 자금을 관리하게 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대표는 이런 사실을 알고 주주들 (DAO 토큰 홀더)에게 알리지 않으면서 관련 프로젝트와 협업 프로젝트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에 툴이 바뀔지언정 신용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교훈입니다. 현재 사태는 수습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 악재는 해소가 되면서 전반적인 관련 프로젝트들의 하락은 멈추면서 원상복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참조링크 : 코인데스크 기사 -> https://bit.ly/34q17nn
독일아빠
Wonderland, Frog nation MIM과 테라까지 영향이 간 사기꾼의 DeFi 연관
DeFi의 특징상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Anon즉, 익명으로 진행이 됩니다. 실제 프로젝트 뒷단에는 DeFi 생태계이 이미 뼈가 굵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고 러그풀을 위해서 일부로 익명으로 진행후 자금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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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호화폐 합법화 선언
그동안 인도측은 암호화폐의 불법화, 제재와 일시적 허용등을 반복하면서 암호화폐계에서 중국 모델을 따라갈지, 미국 모델과 비슷하게 할지 주목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움직임을 보이나 했더니만, 이제는 정부측에서 공식적으로 합법화에 나서면서 적극적으로 수용을 시작했습니다.
🔸 암호화폐 매도시 30% 세금 정의를 통한 합법화
🔸 암호화폐 손실의 경우는 예를 들어 주식 이익금으로 합산하지 못함 (한국과 동일)
🔸 4월달 인도 자체적인 CBDC 론칭
🔰 개인적인 생각
인구와 영향력으로 봤을때 중국 다음으로 암호화폐 관련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서 반응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인도의 암호화폐 금지안이 나올때마다 암호화폐 시장이 중국의 악재와 비슷하게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도의 경우는 세수를 통한 적극적인 합법화와 자체적인 CBDC의 론칭을 통해서 금융 혁신의 움직임에 동참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gilFkw
그동안 인도측은 암호화폐의 불법화, 제재와 일시적 허용등을 반복하면서 암호화폐계에서 중국 모델을 따라갈지, 미국 모델과 비슷하게 할지 주목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움직임을 보이나 했더니만, 이제는 정부측에서 공식적으로 합법화에 나서면서 적극적으로 수용을 시작했습니다.
🔸 암호화폐 매도시 30% 세금 정의를 통한 합법화
🔸 암호화폐 손실의 경우는 예를 들어 주식 이익금으로 합산하지 못함 (한국과 동일)
🔸 4월달 인도 자체적인 CBDC 론칭
🔰 개인적인 생각
인구와 영향력으로 봤을때 중국 다음으로 암호화폐 관련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서 반응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인도의 암호화폐 금지안이 나올때마다 암호화폐 시장이 중국의 악재와 비슷하게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도의 경우는 세수를 통한 적극적인 합법화와 자체적인 CBDC의 론칭을 통해서 금융 혁신의 움직임에 동참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gilFkw
Binance
India legalizes crypto, unveils 30% tax on sale of digital assets
Binance cryptocurrency exchange - We operate the worlds biggest bitcoin exchange and altcoin crypto exchange in the world by vo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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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Yield Reserve 상태와 예상 시나리오
테라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중 한가지는 앵커 프로토콜이라는 스테이블코인 19-20%라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한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승장에서는 그만큼 대출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하락장에서는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설계상으로 만들어두었던 Yield Reserve (이자 보조풀)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그동안 유지되었던 19.5%대의 이자율이 깨지기 직전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파악과 몇가지 수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예금 : 5.194B UST
🔸 대출: 1.238B UST
🔸 담보 : 3.158B UST
🔸 이자보조풀 (YR) : 25M UST
🔸 대출및 담보율에 따른 실제 이자율 : 약 7.6% (전제: 담보 8%, 대출 11.55%, 예금 19.5%)
🔸 YR 보조 이자율 : 약 12%
🔸 YR 풀 이론적 depletion : 약 15일
🔰 개인적인 생각
1월 초만 하더라도 대출과 담보 비율이 약 2배였던 규모였던 것을 감안하면 YR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권분의 트위터에서도 보면 Depletion이후 약 15%대의 이자지급율이 될 것으로 언급이 되어 있는데, 현재 설계상으로는 10%대가 안되는 정도의 이자율로 조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것도 현재 담보율과 대출 자금에 따른 차이로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도권분의 트위터를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결국 답변이 나와있기는 합니다.
▫️그냥 Depletion을 둬도 문제는 없다. YR은 이렇기 위해서 설계가 되었으며 소진후에는 일반 머니 마켓으로 작동한다. (15%이자율이 되었던 9%대가 되었던)
▫️하지만 앵커는 아직 시작단계이고 성장을 해야한다.
▫️다른 방법으로 YR 규모를 늘릴 방법을 찾고 있다. (커뮤니티는 300M 규모를 지향함)
테라 재단측에서도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가장 간단한 해결은 우선적으로 이자율 조정이 필요할 경우 YR을 우선적으로 채워주는 형태를 취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머니 마켓 작용을 위해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에 따른 혼란의 시간이 진행되다가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테라 디파이의 가장 매력적인 고이율 스테이블 전략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던 수많은 프로젝트들의 전략적 방향 수정도 그럴 경우는 필수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은 결국 이율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삼투압 작용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HB3jHm
👉도권분 트위터 링크 : https://bit.ly/3GpWRSl
테라 블록체인의 가장 큰 특징중 한가지는 앵커 프로토콜이라는 스테이블코인 19-20%라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한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승장에서는 그만큼 대출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하락장에서는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설계상으로 만들어두었던 Yield Reserve (이자 보조풀)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그동안 유지되었던 19.5%대의 이자율이 깨지기 직전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파악과 몇가지 수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예금 : 5.194B UST
🔸 대출: 1.238B UST
🔸 담보 : 3.158B UST
🔸 이자보조풀 (YR) : 25M UST
🔸 대출및 담보율에 따른 실제 이자율 : 약 7.6% (전제: 담보 8%, 대출 11.55%, 예금 19.5%)
🔸 YR 보조 이자율 : 약 12%
🔸 YR 풀 이론적 depletion : 약 15일
🔰 개인적인 생각
1월 초만 하더라도 대출과 담보 비율이 약 2배였던 규모였던 것을 감안하면 YR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권분의 트위터에서도 보면 Depletion이후 약 15%대의 이자지급율이 될 것으로 언급이 되어 있는데, 현재 설계상으로는 10%대가 안되는 정도의 이자율로 조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것도 현재 담보율과 대출 자금에 따른 차이로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도권분의 트위터를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결국 답변이 나와있기는 합니다.
▫️그냥 Depletion을 둬도 문제는 없다. YR은 이렇기 위해서 설계가 되었으며 소진후에는 일반 머니 마켓으로 작동한다. (15%이자율이 되었던 9%대가 되었던)
▫️하지만 앵커는 아직 시작단계이고 성장을 해야한다.
▫️다른 방법으로 YR 규모를 늘릴 방법을 찾고 있다. (커뮤니티는 300M 규모를 지향함)
테라 재단측에서도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가장 간단한 해결은 우선적으로 이자율 조정이 필요할 경우 YR을 우선적으로 채워주는 형태를 취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머니 마켓 작용을 위해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에 따른 혼란의 시간이 진행되다가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테라 디파이의 가장 매력적인 고이율 스테이블 전략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던 수많은 프로젝트들의 전략적 방향 수정도 그럴 경우는 필수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은 결국 이율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삼투압 작용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HB3jHm
👉도권분 트위터 링크 : https://bit.ly/3GpWRSl
CoinDesk
Anchor Protocol Reserves Slide as Money Market's Founder Talks Down Concerns
The reserves have slumped 50% in four weeks because of an imbalance between loan demand and depos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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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일본의 만화 시장에는 화실 작가들이 NFT를 만들러 떠나서 밑작업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며, 하루가 멀다하여 새로운 NFT, P2E 프로젝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게임업계들은 모바일 혁명때와 같이 기존 게임들을 다시 꺼내서 P2E와 NFT를 입혀서 다시한번 돈을 벌려고 하며, BAYC의 FP는 100이더를 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 세상입니다.
도대체 이 NFT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것인가? 해외 블로그에서 비교적 잘 정리해놓은 요점들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상황 파악은 가능합니다.
👉 Why are NFT’s Valuable? https://bit.ly/3upfYcN
🔸 NFT 시장 자체가 아직은 극초기이다.
🔸 성공한 NFT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다.
🔸 NFT 프로제트들은 홀더들에게 추가적으로 보상을 해주기도 한다.
🔸 일부 NFT들은 현실세계 자산과 연동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NFT는 로열티 개념으로 2차 판매시에도 작가에게 보상을 줄 수 있다.
🔸 NFT 홀더는 다른 프로젝트 화리를 받을 수 있다.
🔸 NFT는 소속감을 만들어줄 수 있다.
🔸 NFT 홀더들은 커뮤니티내에서 소식을 통해서 새로운 프로젝트 진입이 더 쉬울 수 있다.
🔸 NFT는 디지털 프리미엄과 명성을 만들 수 있다.
🔸 NFT는 메타버스가 활성화되면 이동도 가능해질 수 있다.
🔸 홀더가 자신의 NFT가격을 직접 정할 수 있다.
🔸 NFT는 수집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위 내용을 잘 살펴보면 NFT라는 전제하에 현실세계에서 쓰이는 많은 분야가 접목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 아트, 컬렉터, 명성도, 동호회 문화, 티켓등 정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해하려고 할때 전체를 보지 못하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면 NFT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극초기 시장의 특징과 같이 언제나 빠르게 자금을 모아서 엑시트를 하려는 용도로 접근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투자 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읽고자 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위에 언급된 모든 카테고리 분야의 절대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해야합니다. 동호회 문화, 아트테크 문화, 게임 제작사와 플레이어의 경제적 소유권의 이전, 소속과 소유에 대한 증명 방법등의 변화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여겨집니다.
단기적으로는 NFT의 춘추전국시대가 오픈되기도 전인 극초기라 실제로 살아남아서 성공할 프로젝트를 관찰하고 골라내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투자시장임을 감안해야합니다. 투자 기준에 따른 점검 포인트들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공통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의 배커 확인 (VC, 어드바이져등)
▫️ 프로젝트 팀 확인 (이력, 경력, 신뢰도등)
▫️ 프로젝트 성향 확인 (그림체, 세계관, 스토리등)
▫️ 프로젝트 지속도 감안 (로드맵 가능성, 현실성, 커뮤니티 활성도등)
가장 마음이 편한 접근 방법은, NFT 매수후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소유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나에게는 맞는 NF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일본의 만화 시장에는 화실 작가들이 NFT를 만들러 떠나서 밑작업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며, 하루가 멀다하여 새로운 NFT, P2E 프로젝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적이 부진한 게임업계들은 모바일 혁명때와 같이 기존 게임들을 다시 꺼내서 P2E와 NFT를 입혀서 다시한번 돈을 벌려고 하며, BAYC의 FP는 100이더를 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 세상입니다.
도대체 이 NFT의 가치는 어디서 오는것인가? 해외 블로그에서 비교적 잘 정리해놓은 요점들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상황 파악은 가능합니다.
👉 Why are NFT’s Valuable? https://bit.ly/3upfYcN
🔸 NFT 시장 자체가 아직은 극초기이다.
🔸 성공한 NFT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다.
🔸 NFT 프로제트들은 홀더들에게 추가적으로 보상을 해주기도 한다.
🔸 일부 NFT들은 현실세계 자산과 연동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NFT는 로열티 개념으로 2차 판매시에도 작가에게 보상을 줄 수 있다.
🔸 NFT 홀더는 다른 프로젝트 화리를 받을 수 있다.
🔸 NFT는 소속감을 만들어줄 수 있다.
🔸 NFT 홀더들은 커뮤니티내에서 소식을 통해서 새로운 프로젝트 진입이 더 쉬울 수 있다.
🔸 NFT는 디지털 프리미엄과 명성을 만들 수 있다.
🔸 NFT는 메타버스가 활성화되면 이동도 가능해질 수 있다.
🔸 홀더가 자신의 NFT가격을 직접 정할 수 있다.
🔸 NFT는 수집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위 내용을 잘 살펴보면 NFT라는 전제하에 현실세계에서 쓰이는 많은 분야가 접목되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 아트, 컬렉터, 명성도, 동호회 문화, 티켓등 정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해하려고 할때 전체를 보지 못하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면 NFT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극초기 시장의 특징과 같이 언제나 빠르게 자금을 모아서 엑시트를 하려는 용도로 접근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 투자 방법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를 읽고자 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위에 언급된 모든 카테고리 분야의 절대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인지를 해야합니다. 동호회 문화, 아트테크 문화, 게임 제작사와 플레이어의 경제적 소유권의 이전, 소속과 소유에 대한 증명 방법등의 변화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여겨집니다.
단기적으로는 NFT의 춘추전국시대가 오픈되기도 전인 극초기라 실제로 살아남아서 성공할 프로젝트를 관찰하고 골라내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투자시장임을 감안해야합니다. 투자 기준에 따른 점검 포인트들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공통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젝트의 배커 확인 (VC, 어드바이져등)
▫️ 프로젝트 팀 확인 (이력, 경력, 신뢰도등)
▫️ 프로젝트 성향 확인 (그림체, 세계관, 스토리등)
▫️ 프로젝트 지속도 감안 (로드맵 가능성, 현실성, 커뮤니티 활성도등)
가장 마음이 편한 접근 방법은, NFT 매수후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소유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나에게는 맞는 NF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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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을 까는 사우스파크
이미 시즌 25에 들어간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더심슨과 더불어 장수 TV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현실세계의 문제점을 만화속에서 비꼬아 녹여내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파자마를 입고 학교를 가는 내용인데, 그중에 엄마가 학교에 전화를 걸고 자신은 맷 데이먼이 행운은 용기있는 자의 편을 든다고 하면서 그것때문에 돈을 다 잃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크립토닷컴이 TV 광고를 통해 맷데이먼을 주인공으로 하는 Fortune favors the brave 캠페인을 직접적으로 까는 내용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내세워서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만큼 대중성이 늘어났지만, 반대로 시기적으로는 크립토 겨울로 진입하는 시기와 겹치면서 사실상 투자자들은 광고후에 투자시점을 가졌을 경우 대부분 자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화 시도는 몇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인식속에 크립토가 자리를 잡아야지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관점에서는 광고 자금 투입 시점과 암호화폐와 자본 시장의 싸이클은 잘 맞추지 못한것 역시 사실입니다. 반대로 사우스파크에서 단일 기업의 광고가 풍자될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대중의 인식에도 이해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행운의 여신이 용감한자의 편을 들지만, 사실 공부없는 투자는 행운의 여신도 지켜주지는 못한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사우스파크의 에피소드 소개였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q8H90
이미 시즌 25에 들어간 미국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더심슨과 더불어 장수 TV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현실세계의 문제점을 만화속에서 비꼬아 녹여내는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파자마를 입고 학교를 가는 내용인데, 그중에 엄마가 학교에 전화를 걸고 자신은 맷 데이먼이 행운은 용기있는 자의 편을 든다고 하면서 그것때문에 돈을 다 잃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크립토닷컴이 TV 광고를 통해 맷데이먼을 주인공으로 하는 Fortune favors the brave 캠페인을 직접적으로 까는 내용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내세워서 광고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만큼 대중성이 늘어났지만, 반대로 시기적으로는 크립토 겨울로 진입하는 시기와 겹치면서 사실상 투자자들은 광고후에 투자시점을 가졌을 경우 대부분 자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크립토닷컴의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화 시도는 몇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인식속에 크립토가 자리를 잡아야지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관점에서는 광고 자금 투입 시점과 암호화폐와 자본 시장의 싸이클은 잘 맞추지 못한것 역시 사실입니다. 반대로 사우스파크에서 단일 기업의 광고가 풍자될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대중의 인식에도 이해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행운의 여신이 용감한자의 편을 들지만, 사실 공부없는 투자는 행운의 여신도 지켜주지는 못한다는 교훈을 남겨주는 사우스파크의 에피소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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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artman's Pajama Day Nightmare - SOUTH PARK
Cartman has a nightmare where he shows up at school wearing normal clothes. Watch the season 25 premiere, "Pajama Day" full episode for free now: https://cart.mn/pajamaday
"Pajama Day" S25
Subscribe to South Park: https://www.youtube.com/channel/UC7R27s…
"Pajama Day" 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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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CBDC와 미국의 정책
몇일전 인도는 암호화폐를 금지시키는 방안이 아닌 세금을 청구하는 방안으로 정책적으로 암호화폐를 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 다시한번 암호화폐는 인도의 자체적인 CBDC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법적 통화가 될 수 없다는데 선을 그었습니다. 즉, 금이나 은과 같은 거래재화로까지 인정이 되는데 선을 그었습니다. 실제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은 법정 통화로 인정한것 빼고는 전세계에 암호화폐가 법정통화로 인정된 곳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암호화폐를 일반 투자재화를 통한 양도세나 거래세를 통해서 제도권안으로 편입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인도의 경우도 이런식으로 자신들의 CBDC를 조금더 빠르게 시장에 내놓으면서 기존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Zero-Sum 전제가 잘못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Zero-Sum은 상대방에게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정답을 알고 있다고 증명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CBDC의 경우 확립이 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DeFi, P2E나 NFT시장에 진입하게 될 경우 그 사용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Crosschain을 통한 Wrapping등으로 이더리움, 솔라나나 테라와 같은 체인으로 CBDC가 유입이 되게 되면 기존 USDT나 UST와는 다르게 unwrapping시 법정통화로 인정받는 디지털 화폐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 CEX를 통해서 DeFi상의 자금을 현금화해야했다면 CBDC가 도입되고난 경우에는 체인별 wrapping된 CBDC를 활용하여 거래를 하고, unwrapping을 통해서 자금전환만 하더라도 현금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CBDC의 wrappin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CEX와 같은 KYC와 AML등 강도 높은 제도권 편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국의 CBDC가 일반화되었을 경우에는 기술적 crosschain이 가능하면 CBDC 통화별 거래소를 통한 현금화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 중국, 태국, 싱가포르나 아랍에미레이트와 같은 국가의 CBDC 움직임보다는 기존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CBDC 움직임입니다.하기는 코인데스크의 칼럼에서 발췌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1. 미국이 직접 CBDC를 만든다.
자체적인 CBDC를 만들어서 기존의 은행 시스템에 편입시키는 것.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새로운 금융 전투장이 되는 CBDC 시장에서 단지 하나의 CBDC로 전락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동시에 미국 달러의 기축성 역시 흔들리게 되면서 자본 안정적 저장 가능성도 상실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2.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정책적으로 장려함
이런 경우에는 월스트리트 기반의 금융 모델에서 전세계적으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금융 혁신 모델 형성과 더불어 블록체인별 전성기를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코인데스크의 모회사는 USDC를 발행하는 Circle에도 투자를 하기 때문에 1번보다는 2번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를 발행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봤을때 현재 미국의 정책과 기조자체는 일반 스테이블코인의 장려가 아닌 억압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체적인 CBDC조차도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기축통화 국가간의 CBDC 춘추전국시대가 곧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J2s9jU
몇일전 인도는 암호화폐를 금지시키는 방안이 아닌 세금을 청구하는 방안으로 정책적으로 암호화폐를 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 다시한번 암호화폐는 인도의 자체적인 CBDC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법적 통화가 될 수 없다는데 선을 그었습니다. 즉, 금이나 은과 같은 거래재화로까지 인정이 되는데 선을 그었습니다. 실제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은 법정 통화로 인정한것 빼고는 전세계에 암호화폐가 법정통화로 인정된 곳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암호화폐를 일반 투자재화를 통한 양도세나 거래세를 통해서 제도권안으로 편입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인도의 경우도 이런식으로 자신들의 CBDC를 조금더 빠르게 시장에 내놓으면서 기존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Zero-Sum 전제가 잘못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Zero-Sum은 상대방에게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정답을 알고 있다고 증명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CBDC의 경우 확립이 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는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DeFi, P2E나 NFT시장에 진입하게 될 경우 그 사용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Crosschain을 통한 Wrapping등으로 이더리움, 솔라나나 테라와 같은 체인으로 CBDC가 유입이 되게 되면 기존 USDT나 UST와는 다르게 unwrapping시 법정통화로 인정받는 디지털 화폐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 CEX를 통해서 DeFi상의 자금을 현금화해야했다면 CBDC가 도입되고난 경우에는 체인별 wrapping된 CBDC를 활용하여 거래를 하고, unwrapping을 통해서 자금전환만 하더라도 현금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CBDC의 wrappin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CEX와 같은 KYC와 AML등 강도 높은 제도권 편입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국의 CBDC가 일반화되었을 경우에는 기술적 crosschain이 가능하면 CBDC 통화별 거래소를 통한 현금화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여기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 중국, 태국, 싱가포르나 아랍에미레이트와 같은 국가의 CBDC 움직임보다는 기존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CBDC 움직임입니다.하기는 코인데스크의 칼럼에서 발췌한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1. 미국이 직접 CBDC를 만든다.
자체적인 CBDC를 만들어서 기존의 은행 시스템에 편입시키는 것.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새로운 금융 전투장이 되는 CBDC 시장에서 단지 하나의 CBDC로 전락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동시에 미국 달러의 기축성 역시 흔들리게 되면서 자본 안정적 저장 가능성도 상실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2.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정책적으로 장려함
이런 경우에는 월스트리트 기반의 금융 모델에서 전세계적으로 자유롭게 거래되는 금융 혁신 모델 형성과 더불어 블록체인별 전성기를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코인데스크의 모회사는 USDC를 발행하는 Circle에도 투자를 하기 때문에 1번보다는 2번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를 발행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봤을때 현재 미국의 정책과 기조자체는 일반 스테이블코인의 장려가 아닌 억압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체적인 CBDC조차도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기축통화 국가간의 CBDC 춘추전국시대가 곧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J2s9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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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과 CBDC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중국의 CBDC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사용자가에게 오픈되는 이벤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 CBDC 테스트 시작 2020년 4월
🔸 2021년말 261M 사용자 보유 (2021년 7월21M으로 10배이상 성장)
🔸 약 10M 군데에서 중국의 CBDC 사용 가능
🔸 현재까지 트랜스액션은 13B USD 이상
🔸 CBDC 도입과 함께 AliPay와 WeChatPay 제재 시작 (사용자 데이터 공유 거부)
🔸 백앤드와 시스템 체계는 PBOC에서 제공 (중국중앙은행)
🔸 설계자체는 국경을 넘어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됨.
🔸 하지만 달러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유동성뿐만 아니라 기존 은행망과 기업망이 제공하는 체계가 바탕이 되어야함.
🔸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CBDC첫 국제적인 사용자 도입 시작
🔸 미국의 정치인들은 중국의 CBDC를 절대로 받지 말라고 경고함
🔸 미국은 선수들에게 핸드폰도 개인폰이 아닌 버너폰을 사용하라고 권고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미국은 아직 CBDC관련하여서 정확한 개발 방향을 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CBDC 사용과 베이징 올림픽때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제 cross-border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은 미국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앱에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비슷한 취지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을 절대로 받지 말라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중국의 CBDC가 내륙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이 없으나, 국제 cross-border 트레이딩시 사용이 될 경우 미국의 제재가 직간접적으로 가해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보다는 아프리카와 같이 제 3세계 국가들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등에 먼저 도입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Fortune 기사 -> https://bit.ly/3HzqBOa
👉 참조링크 : Cointelegraph 기사 -> https://bit.ly/3BeYD8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중국의 CBDC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사용자가에게 오픈되는 이벤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 CBDC 테스트 시작 2020년 4월
🔸 2021년말 261M 사용자 보유 (2021년 7월21M으로 10배이상 성장)
🔸 약 10M 군데에서 중국의 CBDC 사용 가능
🔸 현재까지 트랜스액션은 13B USD 이상
🔸 CBDC 도입과 함께 AliPay와 WeChatPay 제재 시작 (사용자 데이터 공유 거부)
🔸 백앤드와 시스템 체계는 PBOC에서 제공 (중국중앙은행)
🔸 설계자체는 국경을 넘어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됨.
🔸 하지만 달러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유동성뿐만 아니라 기존 은행망과 기업망이 제공하는 체계가 바탕이 되어야함.
🔸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CBDC첫 국제적인 사용자 도입 시작
🔸 미국의 정치인들은 중국의 CBDC를 절대로 받지 말라고 경고함
🔸 미국은 선수들에게 핸드폰도 개인폰이 아닌 버너폰을 사용하라고 권고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미국은 아직 CBDC관련하여서 정확한 개발 방향을 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CBDC 사용과 베이징 올림픽때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제 cross-border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은 미국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앱에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비슷한 취지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을 절대로 받지 말라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중국의 CBDC가 내륙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이 없으나, 국제 cross-border 트레이딩시 사용이 될 경우 미국의 제재가 직간접적으로 가해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보다는 아프리카와 같이 제 3세계 국가들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등에 먼저 도입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Fortune 기사 -> https://bit.ly/3HzqBOa
👉 참조링크 : Cointelegraph 기사 -> https://bit.ly/3BeYD8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Fortune
Commentary: China's digital yuan may be a template for other countries
The e-CNY, with an Olympic global debut, could reshape China's economy—but is unlikely to threaten the U.S.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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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H의 허블프로토콜 - 솔라나의 앵커가 될 수 있을까?
테라블록체인의 앵커가 담보예치를 통한 LTV 대출로 스테이블 코인 생성과 스테이블 고이자율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에 약 일주일전에 솔라나 기반의 허블 프로토콜이 런칭을 하면서 솔라나의 USDH를 소개하고 빠르게 TVL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드립니다.
🔸 2차례 투자를 받았고 각각 3.6M, 과 10M USD를 투자받음
🔸 퍼블릭세일을 3개의 런패에서 진행하면서 총 4M USD를 추가로 투자받음
🔸 담보를 통해 USDH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민팅하는 프로토콜
🔸 USDH가 거래되는 주요 AMM은 Saber임
🔸 허블 프로토콜 대표는 Marius Ciubotariu로 Bloomberg LP 런던 오피스에서 8년간 근무
✅ 사용방법
🔸 SOL을 비롯해 mSol, ETH, Ray, SRM, BTC, FTT을 담보로 예치가능함.
🔸 기본 청산 LTV는 90.9%이나 시스템이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 담보 예치와 USDH 민팅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민팅 비용 0.5%가 있음.
🔸 민팅 비용 0.5%는 HBB 스테이킹하는 유저에게 돌아감.
🔸 USDH는 허블 예치후 HBB 리워드와 청산에 따른 자금 구매에 쓰임. (현재 APY약 76%)
🔸 USDH 거래 - Saber AMM
🔸 HBB 거래 - Kucoin, Huobi, Orca (Dex)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BB 토큰은 세일을 통해서 30%정도가 시중에 유통이 되었습니다. 쿠코인과 후오비가 발빠르게 상장을 한 상황이며 예치금액이 35.4M입니다. 시스템 LTV는 51.47%입니다. 민팅된 USDH중 다시 풀에 예치가 된 금액은 11.2M이며 일주일간 생성된 HBB는 약 200K 정도입니다. 현재 HBB의 개당 가격은 약 1.6USD정도입니다. 반대로 청산에 의한 리워드는 총 4.4천 USD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USDH 예치 APY는 HBB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HBB역시 스테이킹을 통해서 다시 USDH를 받을 수 있는데, 새로 민팅되는 USDH가 생겨야지만 리워드가 발생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APY가 낮을 수도 있는데 현재 초창기 USDH의 민팅 수요가 높은 관계로 환산시 약 300%의 APY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라의 앵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강제적인 스테이블코인 예치에 따른 타깃 APY 없이 일반 머니마켓으로 운영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테라의 경우 청산 시스템은 다른 프로젝트가 빌드업을 한것에 비하면 허블의 경우는 아예 프로젝트내 청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청산자들에게 0.5%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순환적 시스템을 설계했다는데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자금이 예치되면서 담보로 작동하게 되고 스테이블코인이 생성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내부에서 자금이 돌면서 APY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설계라는 것입니다.
담보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만 한다면 청산이 없기 때문에, 청산에 의한 리워드 없이 HBB 토큰의 에미션만으로 APY가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하겠지만, 자산의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날때는 HBB 에미션뿐만 아니라 청산에 의한 APY 역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eFi는 언제나 백커가 많고, 투자금이 많이 발생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닌 관계로, 지갑간 자금 이동과 러그에 대한 위험을 언제나 유의하시면서 감당 가능하신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6d3tB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블록체인의 앵커가 담보예치를 통한 LTV 대출로 스테이블 코인 생성과 스테이블 고이자율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에 약 일주일전에 솔라나 기반의 허블 프로토콜이 런칭을 하면서 솔라나의 USDH를 소개하고 빠르게 TVL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드립니다.
🔸 2차례 투자를 받았고 각각 3.6M, 과 10M USD를 투자받음
🔸 퍼블릭세일을 3개의 런패에서 진행하면서 총 4M USD를 추가로 투자받음
🔸 담보를 통해 USDH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민팅하는 프로토콜
🔸 USDH가 거래되는 주요 AMM은 Saber임
🔸 허블 프로토콜 대표는 Marius Ciubotariu로 Bloomberg LP 런던 오피스에서 8년간 근무
✅ 사용방법
🔸 SOL을 비롯해 mSol, ETH, Ray, SRM, BTC, FTT을 담보로 예치가능함.
🔸 기본 청산 LTV는 90.9%이나 시스템이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 담보 예치와 USDH 민팅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민팅 비용 0.5%가 있음.
🔸 민팅 비용 0.5%는 HBB 스테이킹하는 유저에게 돌아감.
🔸 USDH는 허블 예치후 HBB 리워드와 청산에 따른 자금 구매에 쓰임. (현재 APY약 76%)
🔸 USDH 거래 - Saber AMM
🔸 HBB 거래 - Kucoin, Huobi, Orca (Dex)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BB 토큰은 세일을 통해서 30%정도가 시중에 유통이 되었습니다. 쿠코인과 후오비가 발빠르게 상장을 한 상황이며 예치금액이 35.4M입니다. 시스템 LTV는 51.47%입니다. 민팅된 USDH중 다시 풀에 예치가 된 금액은 11.2M이며 일주일간 생성된 HBB는 약 200K 정도입니다. 현재 HBB의 개당 가격은 약 1.6USD정도입니다. 반대로 청산에 의한 리워드는 총 4.4천 USD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USDH 예치 APY는 HBB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HBB역시 스테이킹을 통해서 다시 USDH를 받을 수 있는데, 새로 민팅되는 USDH가 생겨야지만 리워드가 발생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APY가 낮을 수도 있는데 현재 초창기 USDH의 민팅 수요가 높은 관계로 환산시 약 300%의 APY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라의 앵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강제적인 스테이블코인 예치에 따른 타깃 APY 없이 일반 머니마켓으로 운영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테라의 경우 청산 시스템은 다른 프로젝트가 빌드업을 한것에 비하면 허블의 경우는 아예 프로젝트내 청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청산자들에게 0.5%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순환적 시스템을 설계했다는데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자금이 예치되면서 담보로 작동하게 되고 스테이블코인이 생성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내부에서 자금이 돌면서 APY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설계라는 것입니다.
담보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만 한다면 청산이 없기 때문에, 청산에 의한 리워드 없이 HBB 토큰의 에미션만으로 APY가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하겠지만, 자산의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날때는 HBB 에미션뿐만 아니라 청산에 의한 APY 역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eFi는 언제나 백커가 많고, 투자금이 많이 발생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닌 관계로, 지갑간 자금 이동과 러그에 대한 위험을 언제나 유의하시면서 감당 가능하신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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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ble | Censorship resistant stablecoin | Supercharge Solana's liquidity
Hubble offers interest-free borrowing for unlimited time, for a fixed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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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국내 트레블룰에 대한 정리
한국에서 원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총 4군데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농협과 계약을 맺은 코인원과 빗썸의 경우는 농협에서 실명계좌를 유지하기위해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맞추기 위해서 CODE라는 합착회사로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의 경우는 입/출금을 위해서 주소에대한 소유권이 핸드폰번호등으로 증명이 되어야합니다. 이말은 반대로 일반 주소 계정의 경우는 (non custodial)는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트래블룰 적용 : 3월 25일
🔸 CODE 합작회사 관련 거래소 : 코인원, 빗썸, 코빗 -> 화이트리스트 요구
🔸 업비트 : VerifyVASP 자체 솔루션 구축, 케이뱅크와 협력.
🔰 개인적인 생각
현재 CODE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업비트의 경우는 람다256의 경험을 살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푸쉬로 인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다른 거래소와 협약을 위한 준비정도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윤곽조차 제대로 안잡힌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아직 HQ의 국가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정부에서도 개인지갑 자체를 금지시키는 것은 아닌 관계로, 업비트에서는 개인 지갑까지 등록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준비중이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지갑으로 자금 이동이 간편한 거래소가 한국에 한군데 밖에 없다면 자금은 결국 국내에서는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래블룰 적용후 화이트 리스트가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해외 거래소가 근본적으로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화이트리스트를 통해서 자금 이동은 그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 이동은 트래블룰이 적용된 곳이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DA7yw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한국에서 원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총 4군데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농협과 계약을 맺은 코인원과 빗썸의 경우는 농협에서 실명계좌를 유지하기위해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맞추기 위해서 CODE라는 합착회사로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의 경우는 입/출금을 위해서 주소에대한 소유권이 핸드폰번호등으로 증명이 되어야합니다. 이말은 반대로 일반 주소 계정의 경우는 (non custodial)는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트래블룰 적용 : 3월 25일
🔸 CODE 합작회사 관련 거래소 : 코인원, 빗썸, 코빗 -> 화이트리스트 요구
🔸 업비트 : VerifyVASP 자체 솔루션 구축, 케이뱅크와 협력.
🔰 개인적인 생각
현재 CODE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업비트의 경우는 람다256의 경험을 살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푸쉬로 인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다른 거래소와 협약을 위한 준비정도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윤곽조차 제대로 안잡힌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아직 HQ의 국가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정부에서도 개인지갑 자체를 금지시키는 것은 아닌 관계로, 업비트에서는 개인 지갑까지 등록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준비중이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지갑으로 자금 이동이 간편한 거래소가 한국에 한군데 밖에 없다면 자금은 결국 국내에서는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래블룰 적용후 화이트 리스트가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해외 거래소가 근본적으로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화이트리스트를 통해서 자금 이동은 그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 이동은 트래블룰이 적용된 곳이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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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더팩트
빗썸·코인원까지…화이트 리스팅 확산에 업비트도 동참하나
업비트 "트래블 룰 준수 위해 문제없이 준비 중"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이 자금세탁 방지 일환으로 화이트 리스팅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업비트도 해당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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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셀클럽 공식 런칭 - 사용방법 정리
픽셀파이의 시작을 알리는 딕셀클럽이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밈NFT와 프로파일 NFT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커뮤니티에 의해 드라이브가 되는 NFT와 DeFi의 조합이 처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다음 칼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 https://bit.ly/3gvc9e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딕셀클럽은?
🔸사용방법
🔸 딕셀클럽을 이용한 생태계 시나리오
🔸 딕셀 토큰 에어드랍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커뮤니티가 놀 수 있는 플랫폼의 성향이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FT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손쉽게 해결이 되며, 기술적인 고민 없이 가능한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픽셀을 덮어쓸때마다 비용이 약간 상승하는 설계가 있으나 극초기인 관계로 사실상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256개 픽셀을 다 생성할때 256번의 작업이 들어가는 관계로 현재는 오히려 BNB 수수료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픽셀 작가, NFT 커뮤니티, 투자자들이 모여서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픽셀파이의 시작을 알리는 딕셀클럽이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밈NFT와 프로파일 NFT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커뮤니티에 의해 드라이브가 되는 NFT와 DeFi의 조합이 처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다음 칼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 https://bit.ly/3gvc9e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딕셀클럽은?
🔸사용방법
🔸 딕셀클럽을 이용한 생태계 시나리오
🔸 딕셀 토큰 에어드랍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커뮤니티가 놀 수 있는 플랫폼의 성향이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FT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손쉽게 해결이 되며, 기술적인 고민 없이 가능한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픽셀을 덮어쓸때마다 비용이 약간 상승하는 설계가 있으나 극초기인 관계로 사실상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256개 픽셀을 다 생성할때 256번의 작업이 들어가는 관계로 현재는 오히려 BNB 수수료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픽셀 작가, NFT 커뮤니티, 투자자들이 모여서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독일아빠
딕셀 클럽 NFT 사용방법
헌트와 민트클럽을 만든 헌트팀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인 딕셀 클럽 관련하여 NFT 생성 방법과 비용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딕셀클럽은? 제네릭 프로파일 NFT가 그동안 크립토펑크나 BAYC등을 중심으로 퍼쳐나갔다면, 실제로 커뮤니티에 의해 생성되는 16x16픽셀의 NFT 플랫폼입니다. 특이점은 전체 캔버스인 256개 픽셀을 다 갈아엎어서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도 되고, 픽셀 한개만 변경해서 NFT를 새롭게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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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억원설 - FSInsight 주장
짧은 하락장을 거쳐서 이제 44K를 다시 뚫은 상태에서 비트와 알트들의 동향도 우상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시금 꿈틀꿈틀하는것이 비트코인 1억원, 2억원설입니다. 언제나 이런 종류의 소식은 단순하게 흥미와 정보를 위해서 볼 뿐, 실질적인 코인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장을 직접 움직이는 고래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코인데스크에서 소개된 FSInsight의 주장을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암호화폐 자금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음
🔸 비트코인이 2022년 하반기에 200K USD를 넘을 수 있다고 봄
🔸 DeFi와 NFT를 비롯한 웹3.0 앱들이 이더리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줌
🔸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음. 2022년에 12K USD가 될 수 있다고 봄
🔸 이더이룸 POS 도입과 함계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자본유입이 발생할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상승장의 특징중 한가지는 이런 종류의 뉴스들이 잘 팔린다는데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의 1억원설은 업계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반확정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과거 자료를 들여다보면 결국 터치를 못하고 3만불대까지 다시 떨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일간 상승 여력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과의 decoupling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장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상승이였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금 시장 자체는 이제 암호화폐의 등락폭이 높다고 해서 불안정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META와 같은 종목도 하루만에 25%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흐름과 유입, 그리고 유출 역시 모든 측면에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uuCJMB
짧은 하락장을 거쳐서 이제 44K를 다시 뚫은 상태에서 비트와 알트들의 동향도 우상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시금 꿈틀꿈틀하는것이 비트코인 1억원, 2억원설입니다. 언제나 이런 종류의 소식은 단순하게 흥미와 정보를 위해서 볼 뿐, 실질적인 코인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장을 직접 움직이는 고래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코인데스크에서 소개된 FSInsight의 주장을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암호화폐 자금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음
🔸 비트코인이 2022년 하반기에 200K USD를 넘을 수 있다고 봄
🔸 DeFi와 NFT를 비롯한 웹3.0 앱들이 이더리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줌
🔸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음. 2022년에 12K USD가 될 수 있다고 봄
🔸 이더이룸 POS 도입과 함계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자본유입이 발생할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상승장의 특징중 한가지는 이런 종류의 뉴스들이 잘 팔린다는데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의 1억원설은 업계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반확정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과거 자료를 들여다보면 결국 터치를 못하고 3만불대까지 다시 떨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일간 상승 여력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과의 decoupling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장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상승이였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금 시장 자체는 이제 암호화폐의 등락폭이 높다고 해서 불안정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META와 같은 종목도 하루만에 25%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흐름과 유입, 그리고 유출 역시 모든 측면에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uuCJMB
Coindesk
Bitcoin Will Reach $200K in Second Half of 2022, FSInsight Says
Ether could reach $12,000, the repor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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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체인 가장 큰 NFT 러그풀 - 벌룬빌
솔라나에서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러그풀 가운데 매직에덴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또다시 상당한 규모의 러그풀이 발생했습니다.
간단한 정리 들어갑니다.
🔸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서 민팅
🔸 총 5,000 SOL 민팅
🔸 Ballonsville 트위터 팔로워 23.8K
🔸 FP는 4.3 SOL까지 올라갔다가 러그풀 소식후 0.1SOL로 떨어짐
🔸 트위터등 계정 지우기 전에 매직에덴에 대한 비난을 함. 익명으로 진행했으며 ID제공을 거부함에도 매직가든에서는 강행했다고 함.
🔸 이후 매직에덴은 민팅후 1SOL 이하로 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고 함.
🔸 Ballonsville 2.0이 파생되면서 FP는 2.7 SOL까지 상승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많은 DeFi 프로젝트들이 익명으로 진행이 되거나, 닉네임정도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러그가 되었던 슬로우 러그가 되었던 프로젝트를 빨리 죽이느냐 느리게 죽이느냐등에 의한 차이로 자금만 빠지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죽이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자 프로젝트들을 런칭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KYC 작업없이 런칭하는 경우 민팅만 하고 가버리는 프로젝트들이 발생하면 그만큼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같이 중앙화 플랫폼이 결국 책임을 다시 지고 환불을 진행을 해서 해결을 어느정도 했다고 하지만, 익명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들의 한계성 역시 어느정도 들어나는 예시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tE0er
솔라나에서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러그풀 가운데 매직에덴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또다시 상당한 규모의 러그풀이 발생했습니다.
간단한 정리 들어갑니다.
🔸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서 민팅
🔸 총 5,000 SOL 민팅
🔸 Ballonsville 트위터 팔로워 23.8K
🔸 FP는 4.3 SOL까지 올라갔다가 러그풀 소식후 0.1SOL로 떨어짐
🔸 트위터등 계정 지우기 전에 매직에덴에 대한 비난을 함. 익명으로 진행했으며 ID제공을 거부함에도 매직가든에서는 강행했다고 함.
🔸 이후 매직에덴은 민팅후 1SOL 이하로 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고 함.
🔸 Ballonsville 2.0이 파생되면서 FP는 2.7 SOL까지 상승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많은 DeFi 프로젝트들이 익명으로 진행이 되거나, 닉네임정도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러그가 되었던 슬로우 러그가 되었던 프로젝트를 빨리 죽이느냐 느리게 죽이느냐등에 의한 차이로 자금만 빠지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죽이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자 프로젝트들을 런칭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KYC 작업없이 런칭하는 경우 민팅만 하고 가버리는 프로젝트들이 발생하면 그만큼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같이 중앙화 플랫폼이 결국 책임을 다시 지고 환불을 진행을 해서 해결을 어느정도 했다고 하지만, 익명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들의 한계성 역시 어느정도 들어나는 예시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tE0er
Stockhead
Balloonsville goes pop – NFT marketplace Magic Eden promises changes after another rugpull
A popular Solana NFT marketplace says it will stop launching projects from anonymous teams after yet another rugpull ove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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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앵커프로토콜 루나 LTV 80%로 상향조정
테라의 앵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루나의 LTV를 60%에서 80%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 루나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을때 60%에서 청산이 되는것이 아니라 80%에서 청산이 되는 관계로 조금더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출 금액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다시 2월 1일 1200M 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1765M까지 상향되면서 어제에 비해서 약 25% 상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Yield Reserve (YR)는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약 15.6M을 남겨둔 상태에서 곧 19%대의 이자율 지급이 아닌 일반적인 머니마켓으로의 시장 전환이 멀지 않았습니다.
시장회복과 함께 Luna와 ANC의 가격 회복도 서서히 나오는 상황에서 YR이 떨어지기 전에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YR없는 일반 머니마켓 전환후 요동을 칠지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9074145448185446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의 앵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루나의 LTV를 60%에서 80%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 루나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을때 60%에서 청산이 되는것이 아니라 80%에서 청산이 되는 관계로 조금더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출 금액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다시 2월 1일 1200M 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1765M까지 상향되면서 어제에 비해서 약 25% 상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Yield Reserve (YR)는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약 15.6M을 남겨둔 상태에서 곧 19%대의 이자율 지급이 아닌 일반적인 머니마켓으로의 시장 전환이 멀지 않았습니다.
시장회복과 함께 Luna와 ANC의 가격 회복도 서서히 나오는 상황에서 YR이 떨어지기 전에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YR없는 일반 머니마켓 전환후 요동을 칠지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9074145448185446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Twitter
Anchor Protocol
1/ Poll 15 on Anchor Governance which increases $bLUNA LTV to 80% passed and will be executed today, Monday, Feb 7th. LTV language has changed to “Borrow Usage” to show the loan ratio. A few changes to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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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앵커 Yield Reserve 문제 해결 직전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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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비공식 AMA 정리 (feat. 톡방)
안녕하세요. 코인씨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루나 정보 오픈 톡방에 도권 루나 CEO 가 와서 많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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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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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은행 몰리는 '뭉칫돈'‥예·적금의 귀환 (2022.02.10/뉴스투데이/MBC)
최근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한동안 외면받던 은행 예·적금에 시중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때맞춰 다양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다는데,
오늘 +NOW에서는 은행 예·적금 이자는 얼마나 주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도 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시중 투자 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는 모양이네요?
◀ 김현우/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때맞춰 다양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다는데,
오늘 +NOW에서는 은행 예·적금 이자는 얼마나 주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도 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시중 투자 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는 모양이네요?
◀ 김현우/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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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NFT는 투기적 버블이다?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Decrypt
Internet Guru Tim O’Reilly: Crypto and NFTs Are 'Pretty Serious Speculative Bubble' - Decrypt
Tim O’Reilly, the man who coined the term Web 2.0, is unimpressed by Web3. It's “a long way from prime tim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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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조정 의혹의 암호화폐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한경닷컴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분석 국산코인 일부 시세조종·자전거래 의혹 박선영 동국대 교수 "특정거래소 매매량 쏠려 있고, 거래량 지나치게 많은 코인 의심" 플레이댑 코박 헌트 토카막네트워크 등 계량적 지표로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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