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과 CBDC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중국의 CBDC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사용자가에게 오픈되는 이벤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 CBDC 테스트 시작 2020년 4월
🔸 2021년말 261M 사용자 보유 (2021년 7월21M으로 10배이상 성장)
🔸 약 10M 군데에서 중국의 CBDC 사용 가능
🔸 현재까지 트랜스액션은 13B USD 이상
🔸 CBDC 도입과 함께 AliPay와 WeChatPay 제재 시작 (사용자 데이터 공유 거부)
🔸 백앤드와 시스템 체계는 PBOC에서 제공 (중국중앙은행)
🔸 설계자체는 국경을 넘어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됨.
🔸 하지만 달러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유동성뿐만 아니라 기존 은행망과 기업망이 제공하는 체계가 바탕이 되어야함.
🔸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CBDC첫 국제적인 사용자 도입 시작
🔸 미국의 정치인들은 중국의 CBDC를 절대로 받지 말라고 경고함
🔸 미국은 선수들에게 핸드폰도 개인폰이 아닌 버너폰을 사용하라고 권고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미국은 아직 CBDC관련하여서 정확한 개발 방향을 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CBDC 사용과 베이징 올림픽때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제 cross-border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은 미국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앱에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비슷한 취지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을 절대로 받지 말라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중국의 CBDC가 내륙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이 없으나, 국제 cross-border 트레이딩시 사용이 될 경우 미국의 제재가 직간접적으로 가해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보다는 아프리카와 같이 제 3세계 국가들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등에 먼저 도입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Fortune 기사 -> https://bit.ly/3HzqBOa
👉 참조링크 : Cointelegraph 기사 -> https://bit.ly/3BeYD8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중국의 CBDC가 처음으로 국제적인 사용자가에게 오픈되는 이벤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 CBDC 테스트 시작 2020년 4월
🔸 2021년말 261M 사용자 보유 (2021년 7월21M으로 10배이상 성장)
🔸 약 10M 군데에서 중국의 CBDC 사용 가능
🔸 현재까지 트랜스액션은 13B USD 이상
🔸 CBDC 도입과 함께 AliPay와 WeChatPay 제재 시작 (사용자 데이터 공유 거부)
🔸 백앤드와 시스템 체계는 PBOC에서 제공 (중국중앙은행)
🔸 설계자체는 국경을 넘어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됨.
🔸 하지만 달러를 위협하기 위해서는 유동성뿐만 아니라 기존 은행망과 기업망이 제공하는 체계가 바탕이 되어야함.
🔸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CBDC첫 국제적인 사용자 도입 시작
🔸 미국의 정치인들은 중국의 CBDC를 절대로 받지 말라고 경고함
🔸 미국은 선수들에게 핸드폰도 개인폰이 아닌 버너폰을 사용하라고 권고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미국은 아직 CBDC관련하여서 정확한 개발 방향을 정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CBDC 사용과 베이징 올림픽때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제 cross-border 트레이딩을 위한 준비운동을 한다는 것은 미국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앱에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며 비슷한 취지로 중국의 디지털 위안을 절대로 받지 말라고 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중국의 CBDC가 내륙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이 없으나, 국제 cross-border 트레이딩시 사용이 될 경우 미국의 제재가 직간접적으로 가해질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의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서방국가들보다는 아프리카와 같이 제 3세계 국가들에 투자하고 있는 시장등에 먼저 도입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Fortune 기사 -> https://bit.ly/3HzqBOa
👉 참조링크 : Cointelegraph 기사 -> https://bit.ly/3BeYD8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Fortune
Commentary: China's digital yuan may be a template for other countries
The e-CNY, with an Olympic global debut, could reshape China's economy—but is unlikely to threaten the U.S.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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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H의 허블프로토콜 - 솔라나의 앵커가 될 수 있을까?
테라블록체인의 앵커가 담보예치를 통한 LTV 대출로 스테이블 코인 생성과 스테이블 고이자율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에 약 일주일전에 솔라나 기반의 허블 프로토콜이 런칭을 하면서 솔라나의 USDH를 소개하고 빠르게 TVL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드립니다.
🔸 2차례 투자를 받았고 각각 3.6M, 과 10M USD를 투자받음
🔸 퍼블릭세일을 3개의 런패에서 진행하면서 총 4M USD를 추가로 투자받음
🔸 담보를 통해 USDH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민팅하는 프로토콜
🔸 USDH가 거래되는 주요 AMM은 Saber임
🔸 허블 프로토콜 대표는 Marius Ciubotariu로 Bloomberg LP 런던 오피스에서 8년간 근무
✅ 사용방법
🔸 SOL을 비롯해 mSol, ETH, Ray, SRM, BTC, FTT을 담보로 예치가능함.
🔸 기본 청산 LTV는 90.9%이나 시스템이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 담보 예치와 USDH 민팅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민팅 비용 0.5%가 있음.
🔸 민팅 비용 0.5%는 HBB 스테이킹하는 유저에게 돌아감.
🔸 USDH는 허블 예치후 HBB 리워드와 청산에 따른 자금 구매에 쓰임. (현재 APY약 76%)
🔸 USDH 거래 - Saber AMM
🔸 HBB 거래 - Kucoin, Huobi, Orca (Dex)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BB 토큰은 세일을 통해서 30%정도가 시중에 유통이 되었습니다. 쿠코인과 후오비가 발빠르게 상장을 한 상황이며 예치금액이 35.4M입니다. 시스템 LTV는 51.47%입니다. 민팅된 USDH중 다시 풀에 예치가 된 금액은 11.2M이며 일주일간 생성된 HBB는 약 200K 정도입니다. 현재 HBB의 개당 가격은 약 1.6USD정도입니다. 반대로 청산에 의한 리워드는 총 4.4천 USD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USDH 예치 APY는 HBB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HBB역시 스테이킹을 통해서 다시 USDH를 받을 수 있는데, 새로 민팅되는 USDH가 생겨야지만 리워드가 발생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APY가 낮을 수도 있는데 현재 초창기 USDH의 민팅 수요가 높은 관계로 환산시 약 300%의 APY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라의 앵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강제적인 스테이블코인 예치에 따른 타깃 APY 없이 일반 머니마켓으로 운영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테라의 경우 청산 시스템은 다른 프로젝트가 빌드업을 한것에 비하면 허블의 경우는 아예 프로젝트내 청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청산자들에게 0.5%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순환적 시스템을 설계했다는데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자금이 예치되면서 담보로 작동하게 되고 스테이블코인이 생성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내부에서 자금이 돌면서 APY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설계라는 것입니다.
담보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만 한다면 청산이 없기 때문에, 청산에 의한 리워드 없이 HBB 토큰의 에미션만으로 APY가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하겠지만, 자산의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날때는 HBB 에미션뿐만 아니라 청산에 의한 APY 역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eFi는 언제나 백커가 많고, 투자금이 많이 발생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닌 관계로, 지갑간 자금 이동과 러그에 대한 위험을 언제나 유의하시면서 감당 가능하신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6d3tB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블록체인의 앵커가 담보예치를 통한 LTV 대출로 스테이블 코인 생성과 스테이블 고이자율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에 약 일주일전에 솔라나 기반의 허블 프로토콜이 런칭을 하면서 솔라나의 USDH를 소개하고 빠르게 TVL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드립니다.
🔸 2차례 투자를 받았고 각각 3.6M, 과 10M USD를 투자받음
🔸 퍼블릭세일을 3개의 런패에서 진행하면서 총 4M USD를 추가로 투자받음
🔸 담보를 통해 USDH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민팅하는 프로토콜
🔸 USDH가 거래되는 주요 AMM은 Saber임
🔸 허블 프로토콜 대표는 Marius Ciubotariu로 Bloomberg LP 런던 오피스에서 8년간 근무
✅ 사용방법
🔸 SOL을 비롯해 mSol, ETH, Ray, SRM, BTC, FTT을 담보로 예치가능함.
🔸 기본 청산 LTV는 90.9%이나 시스템이 유동적으로 변경 가능
🔸 담보 예치와 USDH 민팅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민팅 비용 0.5%가 있음.
🔸 민팅 비용 0.5%는 HBB 스테이킹하는 유저에게 돌아감.
🔸 USDH는 허블 예치후 HBB 리워드와 청산에 따른 자금 구매에 쓰임. (현재 APY약 76%)
🔸 USDH 거래 - Saber AMM
🔸 HBB 거래 - Kucoin, Huobi, Orca (Dex)
🔰 개인적인 생각
우선 HBB 토큰은 세일을 통해서 30%정도가 시중에 유통이 되었습니다. 쿠코인과 후오비가 발빠르게 상장을 한 상황이며 예치금액이 35.4M입니다. 시스템 LTV는 51.47%입니다. 민팅된 USDH중 다시 풀에 예치가 된 금액은 11.2M이며 일주일간 생성된 HBB는 약 200K 정도입니다. 현재 HBB의 개당 가격은 약 1.6USD정도입니다. 반대로 청산에 의한 리워드는 총 4.4천 USD 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USDH 예치 APY는 HBB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HBB역시 스테이킹을 통해서 다시 USDH를 받을 수 있는데, 새로 민팅되는 USDH가 생겨야지만 리워드가 발생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APY가 낮을 수도 있는데 현재 초창기 USDH의 민팅 수요가 높은 관계로 환산시 약 300%의 APY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라의 앵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재단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강제적인 스테이블코인 예치에 따른 타깃 APY 없이 일반 머니마켓으로 운영이 된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테라의 경우 청산 시스템은 다른 프로젝트가 빌드업을 한것에 비하면 허블의 경우는 아예 프로젝트내 청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청산자들에게 0.5%의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순환적 시스템을 설계했다는데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자금이 예치되면서 담보로 작동하게 되고 스테이블코인이 생성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내부에서 자금이 돌면서 APY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설계라는 것입니다.
담보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만 한다면 청산이 없기 때문에, 청산에 의한 리워드 없이 HBB 토큰의 에미션만으로 APY가 유지되는 현상이 발생하겠지만, 자산의 가격 변동이 크게 나타날때는 HBB 에미션뿐만 아니라 청산에 의한 APY 역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DeFi는 언제나 백커가 많고, 투자금이 많이 발생했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닌 관계로, 지갑간 자금 이동과 러그에 대한 위험을 언제나 유의하시면서 감당 가능하신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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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hubbleprotocol.io
Hubble | Censorship resistant stablecoin | Supercharge Solana's liquidity
Hubble offers interest-free borrowing for unlimited time, for a fixed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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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국내 트레블룰에 대한 정리
한국에서 원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총 4군데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농협과 계약을 맺은 코인원과 빗썸의 경우는 농협에서 실명계좌를 유지하기위해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맞추기 위해서 CODE라는 합착회사로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의 경우는 입/출금을 위해서 주소에대한 소유권이 핸드폰번호등으로 증명이 되어야합니다. 이말은 반대로 일반 주소 계정의 경우는 (non custodial)는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트래블룰 적용 : 3월 25일
🔸 CODE 합작회사 관련 거래소 : 코인원, 빗썸, 코빗 -> 화이트리스트 요구
🔸 업비트 : VerifyVASP 자체 솔루션 구축, 케이뱅크와 협력.
🔰 개인적인 생각
현재 CODE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업비트의 경우는 람다256의 경험을 살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푸쉬로 인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다른 거래소와 협약을 위한 준비정도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윤곽조차 제대로 안잡힌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아직 HQ의 국가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정부에서도 개인지갑 자체를 금지시키는 것은 아닌 관계로, 업비트에서는 개인 지갑까지 등록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준비중이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지갑으로 자금 이동이 간편한 거래소가 한국에 한군데 밖에 없다면 자금은 결국 국내에서는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래블룰 적용후 화이트 리스트가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해외 거래소가 근본적으로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화이트리스트를 통해서 자금 이동은 그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 이동은 트래블룰이 적용된 곳이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DA7yw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한국에서 원화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총 4군데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농협과 계약을 맺은 코인원과 빗썸의 경우는 농협에서 실명계좌를 유지하기위해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맞추기 위해서 CODE라는 합착회사로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등록의 경우는 입/출금을 위해서 주소에대한 소유권이 핸드폰번호등으로 증명이 되어야합니다. 이말은 반대로 일반 주소 계정의 경우는 (non custodial)는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 트래블룰 적용 : 3월 25일
🔸 CODE 합작회사 관련 거래소 : 코인원, 빗썸, 코빗 -> 화이트리스트 요구
🔸 업비트 : VerifyVASP 자체 솔루션 구축, 케이뱅크와 협력.
🔰 개인적인 생각
현재 CODE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업비트의 경우는 람다256의 경험을 살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의 푸쉬로 인해서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다른 거래소와 협약을 위한 준비정도만 하고 있지, 실질적으로 윤곽조차 제대로 안잡힌 상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아직 HQ의 국가조차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분위기상으로는 정부에서도 개인지갑 자체를 금지시키는 것은 아닌 관계로, 업비트에서는 개인 지갑까지 등록이 가능한 시나리오로 준비중이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개인지갑으로 자금 이동이 간편한 거래소가 한국에 한군데 밖에 없다면 자금은 결국 국내에서는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트래블룰 적용후 화이트 리스트가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해외 거래소가 근본적으로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화이트리스트를 통해서 자금 이동은 그래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 이동은 트래블룰이 적용된 곳이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DA7yw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더팩트
빗썸·코인원까지…화이트 리스팅 확산에 업비트도 동참하나
업비트 "트래블 룰 준수 위해 문제없이 준비 중"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코인원이 자금세탁 방지 일환으로 화이트 리스팅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업비트도 해당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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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셀클럽 공식 런칭 - 사용방법 정리
픽셀파이의 시작을 알리는 딕셀클럽이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밈NFT와 프로파일 NFT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커뮤니티에 의해 드라이브가 되는 NFT와 DeFi의 조합이 처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다음 칼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 https://bit.ly/3gvc9e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딕셀클럽은?
🔸사용방법
🔸 딕셀클럽을 이용한 생태계 시나리오
🔸 딕셀 토큰 에어드랍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커뮤니티가 놀 수 있는 플랫폼의 성향이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FT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손쉽게 해결이 되며, 기술적인 고민 없이 가능한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픽셀을 덮어쓸때마다 비용이 약간 상승하는 설계가 있으나 극초기인 관계로 사실상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256개 픽셀을 다 생성할때 256번의 작업이 들어가는 관계로 현재는 오히려 BNB 수수료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픽셀 작가, NFT 커뮤니티, 투자자들이 모여서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픽셀파이의 시작을 알리는 딕셀클럽이 공식 런칭을 했습니다. 밈NFT와 프로파일 NFT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커뮤니티에 의해 드라이브가 되는 NFT와 DeFi의 조합이 처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다음 칼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 https://bit.ly/3gvc9e1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딕셀클럽은?
🔸사용방법
🔸 딕셀클럽을 이용한 생태계 시나리오
🔸 딕셀 토큰 에어드랍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커뮤니티가 놀 수 있는 플랫폼의 성향이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FT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손쉽게 해결이 되며, 기술적인 고민 없이 가능한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픽셀을 덮어쓸때마다 비용이 약간 상승하는 설계가 있으나 극초기인 관계로 사실상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256개 픽셀을 다 생성할때 256번의 작업이 들어가는 관계로 현재는 오히려 BNB 수수료가 훨씬 높은 편입니다.
픽셀 작가, NFT 커뮤니티, 투자자들이 모여서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독일아빠
딕셀 클럽 NFT 사용방법
헌트와 민트클럽을 만든 헌트팀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프로젝트인 딕셀 클럽 관련하여 NFT 생성 방법과 비용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딕셀클럽은? 제네릭 프로파일 NFT가 그동안 크립토펑크나 BAYC등을 중심으로 퍼쳐나갔다면, 실제로 커뮤니티에 의해 생성되는 16x16픽셀의 NFT 플랫폼입니다. 특이점은 전체 캔버스인 256개 픽셀을 다 갈아엎어서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도 되고, 픽셀 한개만 변경해서 NFT를 새롭게 생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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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억원설 - FSInsight 주장
짧은 하락장을 거쳐서 이제 44K를 다시 뚫은 상태에서 비트와 알트들의 동향도 우상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시금 꿈틀꿈틀하는것이 비트코인 1억원, 2억원설입니다. 언제나 이런 종류의 소식은 단순하게 흥미와 정보를 위해서 볼 뿐, 실질적인 코인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장을 직접 움직이는 고래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코인데스크에서 소개된 FSInsight의 주장을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암호화폐 자금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음
🔸 비트코인이 2022년 하반기에 200K USD를 넘을 수 있다고 봄
🔸 DeFi와 NFT를 비롯한 웹3.0 앱들이 이더리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줌
🔸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음. 2022년에 12K USD가 될 수 있다고 봄
🔸 이더이룸 POS 도입과 함계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자본유입이 발생할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상승장의 특징중 한가지는 이런 종류의 뉴스들이 잘 팔린다는데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의 1억원설은 업계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반확정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과거 자료를 들여다보면 결국 터치를 못하고 3만불대까지 다시 떨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일간 상승 여력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과의 decoupling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장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상승이였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금 시장 자체는 이제 암호화폐의 등락폭이 높다고 해서 불안정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META와 같은 종목도 하루만에 25%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흐름과 유입, 그리고 유출 역시 모든 측면에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uuCJMB
짧은 하락장을 거쳐서 이제 44K를 다시 뚫은 상태에서 비트와 알트들의 동향도 우상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시금 꿈틀꿈틀하는것이 비트코인 1억원, 2억원설입니다. 언제나 이런 종류의 소식은 단순하게 흥미와 정보를 위해서 볼 뿐, 실질적인 코인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장을 직접 움직이는 고래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코인데스크에서 소개된 FSInsight의 주장을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암호화폐 자금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음
🔸 비트코인이 2022년 하반기에 200K USD를 넘을 수 있다고 봄
🔸 DeFi와 NFT를 비롯한 웹3.0 앱들이 이더리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줌
🔸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음. 2022년에 12K USD가 될 수 있다고 봄
🔸 이더이룸 POS 도입과 함계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자본유입이 발생할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상승장의 특징중 한가지는 이런 종류의 뉴스들이 잘 팔린다는데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의 1억원설은 업계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반확정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과거 자료를 들여다보면 결국 터치를 못하고 3만불대까지 다시 떨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일간 상승 여력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과의 decoupling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장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상승이였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금 시장 자체는 이제 암호화폐의 등락폭이 높다고 해서 불안정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META와 같은 종목도 하루만에 25%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흐름과 유입, 그리고 유출 역시 모든 측면에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uuCJMB
Coindesk
Bitcoin Will Reach $200K in Second Half of 2022, FSInsight Says
Ether could reach $12,000, the repor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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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체인 가장 큰 NFT 러그풀 - 벌룬빌
솔라나에서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러그풀 가운데 매직에덴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또다시 상당한 규모의 러그풀이 발생했습니다.
간단한 정리 들어갑니다.
🔸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서 민팅
🔸 총 5,000 SOL 민팅
🔸 Ballonsville 트위터 팔로워 23.8K
🔸 FP는 4.3 SOL까지 올라갔다가 러그풀 소식후 0.1SOL로 떨어짐
🔸 트위터등 계정 지우기 전에 매직에덴에 대한 비난을 함. 익명으로 진행했으며 ID제공을 거부함에도 매직가든에서는 강행했다고 함.
🔸 이후 매직에덴은 민팅후 1SOL 이하로 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고 함.
🔸 Ballonsville 2.0이 파생되면서 FP는 2.7 SOL까지 상승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많은 DeFi 프로젝트들이 익명으로 진행이 되거나, 닉네임정도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러그가 되었던 슬로우 러그가 되었던 프로젝트를 빨리 죽이느냐 느리게 죽이느냐등에 의한 차이로 자금만 빠지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죽이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자 프로젝트들을 런칭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KYC 작업없이 런칭하는 경우 민팅만 하고 가버리는 프로젝트들이 발생하면 그만큼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같이 중앙화 플랫폼이 결국 책임을 다시 지고 환불을 진행을 해서 해결을 어느정도 했다고 하지만, 익명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들의 한계성 역시 어느정도 들어나는 예시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tE0er
솔라나에서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러그풀 가운데 매직에덴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또다시 상당한 규모의 러그풀이 발생했습니다.
간단한 정리 들어갑니다.
🔸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서 민팅
🔸 총 5,000 SOL 민팅
🔸 Ballonsville 트위터 팔로워 23.8K
🔸 FP는 4.3 SOL까지 올라갔다가 러그풀 소식후 0.1SOL로 떨어짐
🔸 트위터등 계정 지우기 전에 매직에덴에 대한 비난을 함. 익명으로 진행했으며 ID제공을 거부함에도 매직가든에서는 강행했다고 함.
🔸 이후 매직에덴은 민팅후 1SOL 이하로 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고 함.
🔸 Ballonsville 2.0이 파생되면서 FP는 2.7 SOL까지 상승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많은 DeFi 프로젝트들이 익명으로 진행이 되거나, 닉네임정도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러그가 되었던 슬로우 러그가 되었던 프로젝트를 빨리 죽이느냐 느리게 죽이느냐등에 의한 차이로 자금만 빠지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죽이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자 프로젝트들을 런칭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KYC 작업없이 런칭하는 경우 민팅만 하고 가버리는 프로젝트들이 발생하면 그만큼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같이 중앙화 플랫폼이 결국 책임을 다시 지고 환불을 진행을 해서 해결을 어느정도 했다고 하지만, 익명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들의 한계성 역시 어느정도 들어나는 예시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tE0er
Stockhead
Balloonsville goes pop – NFT marketplace Magic Eden promises changes after another rugpull
A popular Solana NFT marketplace says it will stop launching projects from anonymous teams after yet another rugpull ove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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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앵커프로토콜 루나 LTV 80%로 상향조정
테라의 앵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루나의 LTV를 60%에서 80%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 루나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을때 60%에서 청산이 되는것이 아니라 80%에서 청산이 되는 관계로 조금더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출 금액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다시 2월 1일 1200M 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1765M까지 상향되면서 어제에 비해서 약 25% 상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Yield Reserve (YR)는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약 15.6M을 남겨둔 상태에서 곧 19%대의 이자율 지급이 아닌 일반적인 머니마켓으로의 시장 전환이 멀지 않았습니다.
시장회복과 함께 Luna와 ANC의 가격 회복도 서서히 나오는 상황에서 YR이 떨어지기 전에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YR없는 일반 머니마켓 전환후 요동을 칠지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9074145448185446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의 앵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루나의 LTV를 60%에서 80%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 루나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을때 60%에서 청산이 되는것이 아니라 80%에서 청산이 되는 관계로 조금더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출 금액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다시 2월 1일 1200M 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1765M까지 상향되면서 어제에 비해서 약 25% 상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Yield Reserve (YR)는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약 15.6M을 남겨둔 상태에서 곧 19%대의 이자율 지급이 아닌 일반적인 머니마켓으로의 시장 전환이 멀지 않았습니다.
시장회복과 함께 Luna와 ANC의 가격 회복도 서서히 나오는 상황에서 YR이 떨어지기 전에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YR없는 일반 머니마켓 전환후 요동을 칠지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9074145448185446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Twitter
Anchor Protocol
1/ Poll 15 on Anchor Governance which increases $bLUNA LTV to 80% passed and will be executed today, Monday, Feb 7th. LTV language has changed to “Borrow Usage” to show the loan ratio. A few changes to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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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앵커 Yield Reserve 문제 해결 직전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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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비공식 AMA 정리 (feat. 톡방)
안녕하세요. 코인씨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루나 정보 오픈 톡방에 도권 루나 CEO 가 와서 많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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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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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은행 몰리는 '뭉칫돈'‥예·적금의 귀환 (2022.02.10/뉴스투데이/MBC)
최근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한동안 외면받던 은행 예·적금에 시중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때맞춰 다양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다는데,
오늘 +NOW에서는 은행 예·적금 이자는 얼마나 주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도 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시중 투자 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는 모양이네요?
◀ 김현우/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때맞춰 다양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다는데,
오늘 +NOW에서는 은행 예·적금 이자는 얼마나 주는지, 주의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시장도 부동산 시장도 상황이 안 좋다 보니 시중 투자 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는 모양이네요?
◀ 김현우/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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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NFT는 투기적 버블이다?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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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ypt
Internet Guru Tim O’Reilly: Crypto and NFTs Are 'Pretty Serious Speculative Bubble' - Decrypt
Tim O’Reilly, the man who coined the term Web 2.0, is unimpressed by Web3. It's “a long way from prime time,”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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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조정 의혹의 암호화폐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한경닷컴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분석 국산코인 일부 시세조종·자전거래 의혹 박선영 동국대 교수 "특정거래소 매매량 쏠려 있고, 거래량 지나치게 많은 코인 의심" 플레이댑 코박 헌트 토카막네트워크 등 계량적 지표로 의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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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Forbes에 2400억원 투자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낸스에서 전통 미디어인 Forbes에 전격적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Forbes에서 곧 진행할 SPAC의 총 투자규모인 400M USD에서 50%를 바이낸스측에서 담당하기로 한 딜입니다.
🔸 총 200M USD 투자
🔸 투자후 Forbes 지분율 가장 큰 두집단중 하나가됨
🔸 뉴욕 거래소에 FRBS로 상장 예정
🔸 9개 이사회직에서 2개를 바이낸스가 차지할 예정
🔸 2014년 지분의 95%를 홍콩 기반의 Whale Media에 매각 (당시 밸류에이션 475M USD)
🔸 Forbes의 미디어및 이벤트는 150M 명이 넘는 영향력이 있음.
🔸 Forbes에서 CZ의 자산을 96B USD로 추정하면서 크립토인중 가장 부자로 지정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는 기존에도 미디어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기는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2020년도 코인마켓캡의 인수였습니다. 이후 코인마켓캡의 수치들이나 거래소의 신용등급 평가도 이후 바이낸스가 언제나 제일 높았습니다. 경쟁사인 코인게코의 경우도 바이낸스는 최고 신용도를 유지하지만, 다른 거래소들 역시 최고 점수를 부여해주는 형태로 코인마켓캡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orbes인수후에 근본적으로는 미디어의 성향이 변질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으나, 크립토쪽의 영향력이나 보도되는 내용중 크립토의 내용이 더 관심을 받을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인마켓캡과의 차이는 100% 인수가 아닌 대형주주인 관계로 미디어 편성등에 어디까지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웹3.0의 영향으로 일반 미디어, 게임 업계등의 회사들도 크립토쪽의 자본으로 인수합병등이 잦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소식이였습니다.
👉참조링크 : https://cnb.cx/3rI5lQy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낸스에서 전통 미디어인 Forbes에 전격적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Forbes에서 곧 진행할 SPAC의 총 투자규모인 400M USD에서 50%를 바이낸스측에서 담당하기로 한 딜입니다.
🔸 총 200M USD 투자
🔸 투자후 Forbes 지분율 가장 큰 두집단중 하나가됨
🔸 뉴욕 거래소에 FRBS로 상장 예정
🔸 9개 이사회직에서 2개를 바이낸스가 차지할 예정
🔸 2014년 지분의 95%를 홍콩 기반의 Whale Media에 매각 (당시 밸류에이션 475M USD)
🔸 Forbes의 미디어및 이벤트는 150M 명이 넘는 영향력이 있음.
🔸 Forbes에서 CZ의 자산을 96B USD로 추정하면서 크립토인중 가장 부자로 지정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는 기존에도 미디어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기는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2020년도 코인마켓캡의 인수였습니다. 이후 코인마켓캡의 수치들이나 거래소의 신용등급 평가도 이후 바이낸스가 언제나 제일 높았습니다. 경쟁사인 코인게코의 경우도 바이낸스는 최고 신용도를 유지하지만, 다른 거래소들 역시 최고 점수를 부여해주는 형태로 코인마켓캡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orbes인수후에 근본적으로는 미디어의 성향이 변질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으나, 크립토쪽의 영향력이나 보도되는 내용중 크립토의 내용이 더 관심을 받을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인마켓캡과의 차이는 100% 인수가 아닌 대형주주인 관계로 미디어 편성등에 어디까지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웹3.0의 영향으로 일반 미디어, 게임 업계등의 회사들도 크립토쪽의 자본으로 인수합병등이 잦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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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CNBC
Binance, led by the world’s richest crypto billionaire, is taking a $200 million stake in Forbes
The move shows the increasing influence of the crypto industry with the sector's first big investment in a traditional U.S. media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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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신뢰로 만들어가는 한국 전통 프로젝트 - AOZ
최근에는 NFT 민팅 프로젝트, P2E 발표 프로젝트등이 상당히 많으며 기존 게임사들의 경우도 기존 IP에 P2E를 입혀서 주식이 들썩들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결국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팀의 역량, 규모와 자본의 움직임,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의 힘의 조합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OZ의 경우는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라는 모토로 수많은 프로젝트의 NFT 섭컬쳐를 직접적으로 보면서 한번 만들어진 프로젝트에 커뮤니티 멤버로는 가져올 수 있는 변화의 한계를 느끼고 팀을 모아서 시작하면서 규모가 급격하게 커진 프로젝트 입니다. 커뮤니티의 섭컬쳐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면서 팀의 규모나 프로젝트 진행의 속도 역시 몇일전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몇가지 팩트체크만 하겠습니다.
🔸크립토 트위터 인플루언서 출신 본명 공개된 풀타임 창업자 (웹2.0출신 창업자및 트위터러, NFT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크립토 지식 공유 스페이스 운영 커뮤니티장등)
🔸넷마블 마구마구의 아버지및 블럭체인저 대표 김홍규 대표 C레벨 조인
🔸블럭체인저 CTO C레벨 기술부문 조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 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한 오태랑 작가 스토리 조인,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 스토리 어드바이저 조인
🔸레진에서 크리슈나를 연재한 도해작가 아티스트 조인
🔸글로벌 확장을 위해 홍종훈 호라이젠 한국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메타버스 대장주로 인식되는 위지윅스튜디오 박관우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생각식당 저자및 문화마케팅 전문가 김우정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영화와 미디어쪽 확장을 위해 실미도/식객/이웃사촌 제작에 참여한 윤종호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한국영화 감독협회와 MOU 체결
🔸크립토 인플루엔서의 온보딩을 통한 커뮤니티에 의한 커뮤니티를 위한 빌딩
🔰개인적인 생각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구경하면 신과 함께를 제작한 원동연 대표의 축사나, 칼럼니스트인 김태훈님등 의견들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기존 한국 영화및 게임산업의 주요 인물들이 크립토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로드맵상 전통적인 NFT 민팅외에도 특이하게 웹소설과 영화, 시리즈등의 세계관 확장이 기획되어 있는 것을 보면 AOZ는 일반 NFT 프로파일 프로젝트보다는 IP 기반 세계관 구축이 중심인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프로젝트에 연관된 인물과 회사들의 경우 기존 한국의 K-Wave를 만들어갔던 주요 핵심 문화 산업중 웹툰과 소설, 영화및 게임에 걸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크립토 NFT라는 매개체로 새롭게 구상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크립토 생태계및 커뮤니티 빌딩관련 조언을 주고 있는점을 명시드립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s://bit.ly/3uKtKXO
👉도해작가 인터뷰 : https://bit.ly/3gGhkrO
최근에는 NFT 민팅 프로젝트, P2E 발표 프로젝트등이 상당히 많으며 기존 게임사들의 경우도 기존 IP에 P2E를 입혀서 주식이 들썩들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결국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팀의 역량, 규모와 자본의 움직임,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의 힘의 조합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OZ의 경우는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라는 모토로 수많은 프로젝트의 NFT 섭컬쳐를 직접적으로 보면서 한번 만들어진 프로젝트에 커뮤니티 멤버로는 가져올 수 있는 변화의 한계를 느끼고 팀을 모아서 시작하면서 규모가 급격하게 커진 프로젝트 입니다. 커뮤니티의 섭컬쳐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면서 팀의 규모나 프로젝트 진행의 속도 역시 몇일전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몇가지 팩트체크만 하겠습니다.
🔸크립토 트위터 인플루언서 출신 본명 공개된 풀타임 창업자 (웹2.0출신 창업자및 트위터러, NFT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크립토 지식 공유 스페이스 운영 커뮤니티장등)
🔸넷마블 마구마구의 아버지및 블럭체인저 대표 김홍규 대표 C레벨 조인
🔸블럭체인저 CTO C레벨 기술부문 조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 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한 오태랑 작가 스토리 조인,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 스토리 어드바이저 조인
🔸레진에서 크리슈나를 연재한 도해작가 아티스트 조인
🔸글로벌 확장을 위해 홍종훈 호라이젠 한국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메타버스 대장주로 인식되는 위지윅스튜디오 박관우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생각식당 저자및 문화마케팅 전문가 김우정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영화와 미디어쪽 확장을 위해 실미도/식객/이웃사촌 제작에 참여한 윤종호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한국영화 감독협회와 MOU 체결
🔸크립토 인플루엔서의 온보딩을 통한 커뮤니티에 의한 커뮤니티를 위한 빌딩
🔰개인적인 생각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구경하면 신과 함께를 제작한 원동연 대표의 축사나, 칼럼니스트인 김태훈님등 의견들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기존 한국 영화및 게임산업의 주요 인물들이 크립토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로드맵상 전통적인 NFT 민팅외에도 특이하게 웹소설과 영화, 시리즈등의 세계관 확장이 기획되어 있는 것을 보면 AOZ는 일반 NFT 프로파일 프로젝트보다는 IP 기반 세계관 구축이 중심인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프로젝트에 연관된 인물과 회사들의 경우 기존 한국의 K-Wave를 만들어갔던 주요 핵심 문화 산업중 웹툰과 소설, 영화및 게임에 걸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크립토 NFT라는 매개체로 새롭게 구상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크립토 생태계및 커뮤니티 빌딩관련 조언을 주고 있는점을 명시드립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s://bit.ly/3uKtKXO
👉도해작가 인터뷰 : https://bit.ly/3gGhkrO
Medium
AOZ 아티스트 ‘도해’ 작가 인터뷰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이하 AOZ)의 첫 NFT 프로젝트 ‘HEROES 7,777’의 민팅 일자가 다가오면서 프로젝트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AOZ 미디엄, 디스코드, 트위터 등에 티저 이미지들이 공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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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미국 인플레이션과의 연관 관계는 생각보다 적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발행한 애널리스트 자료에 흥미로운 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암호화폐 시장에 타격을 준다는 것이지만, 사실상 자료를 보면 꼭 그렇지도만은 않다는데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7.5%로 최대치 도달
🔸장기 CPI와 비트코인 자료를 보면 꼭 연관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아닌 것이 판명됨
🔸대부분 비트코인과 같이 24시간 거래되는 종목이 아닌것도 감안해야함.
🔸S&P 500의 3대 펀드 54B 볼륨과 비트코인의 스테이블코인 7B 볼륨의 차이도 인정해야함.
🔸S&P 500, WTI Oil과 TIP ETF의 데이터도 서로 연관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던 자본 시장의 호재나 악재가 암호화폐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보게 되면 사실 2020년 2월 13일 경 약 11K였던 비트코인이 현재 42K에 거래되는 사회적 자본적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않다고 보여집니다.
큰 그림으로는 아직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 유입 자체가 여전히 시작 단계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단기적으로는 자본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적인 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MpN0Z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발행한 애널리스트 자료에 흥미로운 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암호화폐 시장에 타격을 준다는 것이지만, 사실상 자료를 보면 꼭 그렇지도만은 않다는데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7.5%로 최대치 도달
🔸장기 CPI와 비트코인 자료를 보면 꼭 연관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아닌 것이 판명됨
🔸대부분 비트코인과 같이 24시간 거래되는 종목이 아닌것도 감안해야함.
🔸S&P 500의 3대 펀드 54B 볼륨과 비트코인의 스테이블코인 7B 볼륨의 차이도 인정해야함.
🔸S&P 500, WTI Oil과 TIP ETF의 데이터도 서로 연관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던 자본 시장의 호재나 악재가 암호화폐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보게 되면 사실 2020년 2월 13일 경 약 11K였던 비트코인이 현재 42K에 거래되는 사회적 자본적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않다고 보여집니다.
큰 그림으로는 아직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 유입 자체가 여전히 시작 단계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단기적으로는 자본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적인 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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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Here’s why Bitcoin traders shouldn’t overanalyze US inflation data
Analysts say record high inflation in the United States is impacting crypto market momentum, but is the impact of the data overstated to the detriment of 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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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NFT는 영향력이 아니라 커뮤니티 입니다.
일반적으로 NFT의 경우를 바라보게 되면 빠른 Flipping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파일 NFT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BAYC나 크립토펑크의 FP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올랐습니다. 상세하게 해당 현상들을 들여다보면 막상 NFT 최고가를 만들었던 비플의 “첫 5000일”의 작가는 바로 판매 일년전에 자신의 프린트중 가장 높은 가격이 100불이였다는 것을 보면 정말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특징중 한가지로 높은 FP와 가장 비싼 거래가격, 그리고 어떤 셀럽이 어떤 NFT를 구매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NFT의 문화가 가져오는 변화는 영향력이나 가격보다는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프로파일 NFT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4000명의 커뮤니티 멤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디스코트에 등록되어 있거나 트위터를 팔로우 하는 계정의 수가 아니라 실제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의 성장에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주는 팬이자 멤버를 뜻합니다.
이정도의 멤버들이 모였을 때, 그들만이 가지는 대화나 주제의 관심사, 그리고 커뮤니티 로서 활동할 수 있는 놀이터가 만들어지면서 해당 플랫폼의 영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는 이미 우리 주변에 NFT라는 매개체를 빼고 이런 현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명 맘스카페나 자동차 동회회등 온라인으로 모이는 커뮤니티들이 가지는 영향력이나 파워가 그 증명입니다.
실제 지역 맘스카페를 운영할 정도가 되면 해당 맘스카페에서 발생하는 커뮤니티력에 의한 자본은 월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광고던, 이벤트, 제품판매등에서 일어나는 수익금들입니다.
NFT 커뮤니티는 사실상 이런 멤버십에 대한 수적 제한과 소속감을 표시하면서 성장을 해갈 경우 해당 NFT의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개인적인 생각
발빠른 flipping을 통해 빠르게 투자금에 대한 회수로 NFT에 접근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일부는 한국인의 대량 NFT 프로젝트 진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적 접근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들은 서서히 FP가 하락하면서 커뮤니티의 실질적인 활동이 없을 경우 장기적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진입한 프로젝트던 글로벌한 프로젝트던, 해당 프로젝트의 성향과 성격, 그리고 커뮤니티의 건강한 활동성등을 보시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NFT가 있으면 한정된 멤버십 소유와 함께 커뮤니티가 성장해가면서 가치 역시 성장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OorTc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일반적으로 NFT의 경우를 바라보게 되면 빠른 Flipping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파일 NFT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BAYC나 크립토펑크의 FP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올랐습니다. 상세하게 해당 현상들을 들여다보면 막상 NFT 최고가를 만들었던 비플의 “첫 5000일”의 작가는 바로 판매 일년전에 자신의 프린트중 가장 높은 가격이 100불이였다는 것을 보면 정말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특징중 한가지로 높은 FP와 가장 비싼 거래가격, 그리고 어떤 셀럽이 어떤 NFT를 구매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NFT의 문화가 가져오는 변화는 영향력이나 가격보다는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프로파일 NFT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4000명의 커뮤니티 멤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디스코트에 등록되어 있거나 트위터를 팔로우 하는 계정의 수가 아니라 실제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의 성장에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주는 팬이자 멤버를 뜻합니다.
이정도의 멤버들이 모였을 때, 그들만이 가지는 대화나 주제의 관심사, 그리고 커뮤니티 로서 활동할 수 있는 놀이터가 만들어지면서 해당 플랫폼의 영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는 이미 우리 주변에 NFT라는 매개체를 빼고 이런 현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명 맘스카페나 자동차 동회회등 온라인으로 모이는 커뮤니티들이 가지는 영향력이나 파워가 그 증명입니다.
실제 지역 맘스카페를 운영할 정도가 되면 해당 맘스카페에서 발생하는 커뮤니티력에 의한 자본은 월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광고던, 이벤트, 제품판매등에서 일어나는 수익금들입니다.
NFT 커뮤니티는 사실상 이런 멤버십에 대한 수적 제한과 소속감을 표시하면서 성장을 해갈 경우 해당 NFT의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개인적인 생각
발빠른 flipping을 통해 빠르게 투자금에 대한 회수로 NFT에 접근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일부는 한국인의 대량 NFT 프로젝트 진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적 접근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들은 서서히 FP가 하락하면서 커뮤니티의 실질적인 활동이 없을 경우 장기적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진입한 프로젝트던 글로벌한 프로젝트던, 해당 프로젝트의 성향과 성격, 그리고 커뮤니티의 건강한 활동성등을 보시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NFT가 있으면 한정된 멤버십 소유와 함께 커뮤니티가 성장해가면서 가치 역시 성장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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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NFTs Aren’t About Clout: They’re Offering Us Greater Community
In a world where celebrities like Jimmy Fallon, Timbaland, and Gwyneth Paltrow are buying Bored Apes and making them thei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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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필자가 명목통화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시선 때문에라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 전망이 밝다고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현실 사회에서 명목통화를 지우고 살아갈 수 는 없는 것이, 여전히 주요 통화로 사용되고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일종의 폰지사기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명목통화에 대한 맹신적 믿음을 보게 되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0세기에 중국은 첫 명목통화를 사용했으나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목통화는 미국의 1971년 전쟁을 위해 근본위를 폐지하면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명목통화라 함은 실제 재화에서 가치가 파생하는 것이 아닌 한 국가의 정부나 정부의 인정 사기업에서 발행되는 법적 통화입니다.
🔸명목통화의 가치 확립은 각 정부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핵심입니다.
🔸명목통화의 장점은 물리적인 자금력 없이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한 국가의 국제적 파워를 기본으로 명목화폐를 발행하고 이것이 가치를 가진다고 정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본주의 사회의 명목통화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확장을 통해서 명목통화의 가치하락을 통한 시스템 유지가 기본이였습니다. 미국의 USD가 1913년도에 현재 2020에 비해 1USD의 가치가 26배 높았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인플레의 결과를 간단하게 보려면 중국집의 짜장면값이나 겨울 붕어빵 (구할수 있으면)이 1천원에 5개에서 1-2개로 줄어든 것을 보면 느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모든것이 비싸진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것입니다.
👉참조칼럼: https://bit.ly/33qKCYo
참조칼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이 통화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믿음으로 가치가 보장이 된다.”
실제 미국 달러중 종이화폐와 동전으로 존재하는 비중은 10%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그냥 실체없이 DB상에서 존재합니다.
다이하드 4라는 영화에서 부르스 윌리스가 악당을 화려한 액션으로 막을때 모두 악당 자체에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악당은 실제 미국의 명목통화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파고 들어갑니다. 90%의 통화가 실제 DB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중앙화된 DB가 해킹되어 없어지게 된다면 세상 기축통화의 90%가 사라지는 형태입니다. 탈중앙화된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중 한가지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칼럼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핵심은 비트코인이 우수하다기 보다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명목통화의 질서가 생각보다 균형이 깨지기 쉽다는 (fragile) 것과,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된 통화의 가치에 대한 생성 과정이 사실상 무제한 생성되는 정부기반이 아닌 코드기반된 한정 자원이라는 신뢰로 사람들간 가치 생성에서 발생한다는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칼럼의 내용이 생각보다 길고 2017년도에 쓰여진 것이지만, 실제 암호화폐 투자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서는 명목통화의 본질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장기투자 안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필자가 명목통화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시선 때문에라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 전망이 밝다고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현실 사회에서 명목통화를 지우고 살아갈 수 는 없는 것이, 여전히 주요 통화로 사용되고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일종의 폰지사기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명목통화에 대한 맹신적 믿음을 보게 되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0세기에 중국은 첫 명목통화를 사용했으나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목통화는 미국의 1971년 전쟁을 위해 근본위를 폐지하면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명목통화라 함은 실제 재화에서 가치가 파생하는 것이 아닌 한 국가의 정부나 정부의 인정 사기업에서 발행되는 법적 통화입니다.
🔸명목통화의 가치 확립은 각 정부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핵심입니다.
🔸명목통화의 장점은 물리적인 자금력 없이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한 국가의 국제적 파워를 기본으로 명목화폐를 발행하고 이것이 가치를 가진다고 정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본주의 사회의 명목통화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확장을 통해서 명목통화의 가치하락을 통한 시스템 유지가 기본이였습니다. 미국의 USD가 1913년도에 현재 2020에 비해 1USD의 가치가 26배 높았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인플레의 결과를 간단하게 보려면 중국집의 짜장면값이나 겨울 붕어빵 (구할수 있으면)이 1천원에 5개에서 1-2개로 줄어든 것을 보면 느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모든것이 비싸진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것입니다.
👉참조칼럼: https://bit.ly/33qKCYo
참조칼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이 통화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믿음으로 가치가 보장이 된다.”
실제 미국 달러중 종이화폐와 동전으로 존재하는 비중은 10%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그냥 실체없이 DB상에서 존재합니다.
다이하드 4라는 영화에서 부르스 윌리스가 악당을 화려한 액션으로 막을때 모두 악당 자체에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악당은 실제 미국의 명목통화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파고 들어갑니다. 90%의 통화가 실제 DB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중앙화된 DB가 해킹되어 없어지게 된다면 세상 기축통화의 90%가 사라지는 형태입니다. 탈중앙화된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중 한가지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칼럼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핵심은 비트코인이 우수하다기 보다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명목통화의 질서가 생각보다 균형이 깨지기 쉽다는 (fragile) 것과,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된 통화의 가치에 대한 생성 과정이 사실상 무제한 생성되는 정부기반이 아닌 코드기반된 한정 자원이라는 신뢰로 사람들간 가치 생성에서 발생한다는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칼럼의 내용이 생각보다 길고 2017년도에 쓰여진 것이지만, 실제 암호화폐 투자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서는 명목통화의 본질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장기투자 안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Medium
You Don’t Understand Bitcoin Because You Think Money Is Real
U.S. dollars is just an illusion more widely and fiercely bel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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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 1조달러 시장
최근 크립토계뿐만 아니라 일반시장에서도 자주 쓰이는 버즈워드가 몇개 있습니다. NFT, 메타버스, 웹3.0 등이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NFT를 제외하고는 메타버스나 웹3.0의 개념 자체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 특히 일반 기업들의 경우 메타버스로의 진입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합니다. 회사명을 아예 메타로 바꾸고 수십억원을 투입하는 페이스북 (실적과 주가는 다른 이슈)도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에 지점을 열어서 버츄얼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생깁니다.
그중 JPMorgan은 Decentraland에서 은행으로는 최초로 가상 지점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메타버스에서의 가상 지점은 옛날에 인터넷이 시작할때 www 주소를 명함에 기입하는 정도의 역할밖에는 없기는 합니다.
그런 JPMorgan이 발행한 레포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타버스 관련 사항들을 언급했습니다.
🔸 메타버스는 앞으로 모든 사업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적용이 될 것이다.
🔸 이 시장의 크기는 연간 매출 규모는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현재 가상 상품에 지출되는 매출 규모는 연간 54B USD임
🔸 가상 부동산의 가격은 작년 6월-12월 사이 100% 상승함
🔸 인게임 광고 (메타버스상) 비용은 2027년까지 18.4B USD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웹3.0으로 진입하는 크레이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 메타버스의 대중화는 아이다스, 나이키, 삼성, 디즈니등과 같은 대형 브랜드의 관심을 통해 빨라지고 있음.
🔸 그러나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빌딩, 상거래와 주요 섹터등의 개발이 아직 시급하다.
🔰 개인적인 생각
과연 메타버스는 하이프로 왔다가 다시 떠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정착을 할 것인가? 실제로 메타버스는 사실상 2000년도에 이미 세컨월드로 한번 강타를 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대형 브랜드들 역시 이번 JPMorgan처럼 앞다투어 가상 지점을 내고 광고및 홍보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유행처럼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블록체인의 NFT및 소유권화와 함께 다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로 돌아온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등 커뮤니티 기반의 실질적인 가상공간들이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블록체인기반의 소유권과 커뮤니티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MF65h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최근 크립토계뿐만 아니라 일반시장에서도 자주 쓰이는 버즈워드가 몇개 있습니다. NFT, 메타버스, 웹3.0 등이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NFT를 제외하고는 메타버스나 웹3.0의 개념 자체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 특히 일반 기업들의 경우 메타버스로의 진입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합니다. 회사명을 아예 메타로 바꾸고 수십억원을 투입하는 페이스북 (실적과 주가는 다른 이슈)도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에 지점을 열어서 버츄얼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생깁니다.
그중 JPMorgan은 Decentraland에서 은행으로는 최초로 가상 지점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메타버스에서의 가상 지점은 옛날에 인터넷이 시작할때 www 주소를 명함에 기입하는 정도의 역할밖에는 없기는 합니다.
그런 JPMorgan이 발행한 레포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타버스 관련 사항들을 언급했습니다.
🔸 메타버스는 앞으로 모든 사업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적용이 될 것이다.
🔸 이 시장의 크기는 연간 매출 규모는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현재 가상 상품에 지출되는 매출 규모는 연간 54B USD임
🔸 가상 부동산의 가격은 작년 6월-12월 사이 100% 상승함
🔸 인게임 광고 (메타버스상) 비용은 2027년까지 18.4B USD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웹3.0으로 진입하는 크레이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 메타버스의 대중화는 아이다스, 나이키, 삼성, 디즈니등과 같은 대형 브랜드의 관심을 통해 빨라지고 있음.
🔸 그러나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빌딩, 상거래와 주요 섹터등의 개발이 아직 시급하다.
🔰 개인적인 생각
과연 메타버스는 하이프로 왔다가 다시 떠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정착을 할 것인가? 실제로 메타버스는 사실상 2000년도에 이미 세컨월드로 한번 강타를 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대형 브랜드들 역시 이번 JPMorgan처럼 앞다투어 가상 지점을 내고 광고및 홍보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유행처럼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블록체인의 NFT및 소유권화와 함께 다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로 돌아온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등 커뮤니티 기반의 실질적인 가상공간들이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블록체인기반의 소유권과 커뮤니티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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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1T opportunity: JPMorgan becomes first major bank in the metaverse
JPMorgan has entered the Metaverse, after opening a lounge in the popular blockchain-based world Decentraland and releasing a new report outlining the Metaverse as a $1 trillion market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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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파이의 할아버지격 Steemit를 보면서
최근에 DeFi에 이어 NFT와 더불어 P2E의 GameFi, 공부와 더불어 가는 L2E인 LearnFi, 그리고 헌트팀의 다양한 소셜파이를 시도하는 SocialFi역시 하나의 트렌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핵심은 사실상 간단합니다. 금융, 게임, 공부나 SNS를 하면서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의 도움으로 투자 시간과 자금에 대한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이중 소셜파이의 할아버지격인 스팀잇의 경우는 블록체인으로 가장 처음으로 소셜과 보상의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 2016년 EOS를 만든 댄 래리머와 Ned Scott이 스팀잇 Inc.를 설립및 스팀 블록체인 시작
▫️ DPOS와 POS 개념을 만들어가면서 글을 쓰고 좋아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파이인 Steemit을 시작
▫️ 2017년 3월 댄 래리머가 체인을 떠나면서 EOS를 만들러감. (거기서도 Voice를 한다고 했다가 결국 EOS를 사실상 떠남)
▫️ 2018년 암호화폐 암흑기와 더불어 직원의 70% 이상을 해고
▫️ 2020년 초 Ned Scott는 남은 지분을 Tron의 Justin Sun에게 판매하고 exit함. 현재 Ned Scott는 암호화폐계에서 자취를 감춤.
▫️ 2020년 트론과 스팀 커뮤니티 충돌후 Hive 블록체인으로 하드포크됨.
▫️ 현재는 스팀과 하이브 체인 둘다 2020년도에 비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짐. 스팀잇 월 약 5M 대비 하이브 월 약 2M visit
▫️ 하이브 체인은 대신에 스플린터랜드라는 P2E 게임이 같이 이사를 하면서 성장을 함.
▫️ 두 체인은 여전히 글을 쓰고 스테이킹된 토큰 파워로 보팅을 하면 보상을 받는 소셜파이 시스템을 유지.
필자의 경우는 여전히 스팀잇에 글을 기고하고 있지만, 사실상 구독자층이 50명채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스팀의 글 기고가 좋은 이유는 꾸준하고 습관적으로 적어도 하루에 글 하나씩은 작성을 하도록 보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의 경우는 글의 내용이나 사람간의 인터랙션을 통한 보상 제공이 아닌 봇과 전통적인 DeFi의 스테이킹적 farming 보상의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신규 진입의 경우는 SofialFi적 접근보다는 스팀 스테이킹 투자및 일드 보상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Hive의 경우는 SofialFi적 기능이 아직 살아는 있으나, 기득권의 텃새와 트론의 체인 분리후 외국인 (한국인, 중국인등) 혐오가 남아있어서 정착하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의 실험이 보여준 결과는 소셜파이의 보상 체계가 고래의 장악과 커뮤니티의 작용으로 최종 변질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실제 해당 블록체인 토큰의 가격은 커뮤니티와는 별개로 시장의 원리에 따라 시총의 가벼움과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후 소셜파이로 다양한 시도들이 나왔으며 그중 BitClout와 같은 트위터형 블록체인 서비스나 딕셀과 같은 이미지 소셜파이 기능의 서비스등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커뮤니티와 보상의 개념이 섞였을때 실질적인 커뮤니티원과 투자자의 일부 상충적인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어떤 형태로 조화를 이루어가는지가 지속적인 소셜파이의 핵심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스팀잇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소셜이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확실하게 채워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인연들의 대부분은 결국은 스팀잇에서 시작해서 지난 5년동안 인맥이 발전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steemit.com/@jayplayco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최근에 DeFi에 이어 NFT와 더불어 P2E의 GameFi, 공부와 더불어 가는 L2E인 LearnFi, 그리고 헌트팀의 다양한 소셜파이를 시도하는 SocialFi역시 하나의 트렌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핵심은 사실상 간단합니다. 금융, 게임, 공부나 SNS를 하면서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의 도움으로 투자 시간과 자금에 대한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이중 소셜파이의 할아버지격인 스팀잇의 경우는 블록체인으로 가장 처음으로 소셜과 보상의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 2016년 EOS를 만든 댄 래리머와 Ned Scott이 스팀잇 Inc.를 설립및 스팀 블록체인 시작
▫️ DPOS와 POS 개념을 만들어가면서 글을 쓰고 좋아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파이인 Steemit을 시작
▫️ 2017년 3월 댄 래리머가 체인을 떠나면서 EOS를 만들러감. (거기서도 Voice를 한다고 했다가 결국 EOS를 사실상 떠남)
▫️ 2018년 암호화폐 암흑기와 더불어 직원의 70% 이상을 해고
▫️ 2020년 초 Ned Scott는 남은 지분을 Tron의 Justin Sun에게 판매하고 exit함. 현재 Ned Scott는 암호화폐계에서 자취를 감춤.
▫️ 2020년 트론과 스팀 커뮤니티 충돌후 Hive 블록체인으로 하드포크됨.
▫️ 현재는 스팀과 하이브 체인 둘다 2020년도에 비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짐. 스팀잇 월 약 5M 대비 하이브 월 약 2M visit
▫️ 하이브 체인은 대신에 스플린터랜드라는 P2E 게임이 같이 이사를 하면서 성장을 함.
▫️ 두 체인은 여전히 글을 쓰고 스테이킹된 토큰 파워로 보팅을 하면 보상을 받는 소셜파이 시스템을 유지.
필자의 경우는 여전히 스팀잇에 글을 기고하고 있지만, 사실상 구독자층이 50명채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스팀의 글 기고가 좋은 이유는 꾸준하고 습관적으로 적어도 하루에 글 하나씩은 작성을 하도록 보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의 경우는 글의 내용이나 사람간의 인터랙션을 통한 보상 제공이 아닌 봇과 전통적인 DeFi의 스테이킹적 farming 보상의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신규 진입의 경우는 SofialFi적 접근보다는 스팀 스테이킹 투자및 일드 보상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Hive의 경우는 SofialFi적 기능이 아직 살아는 있으나, 기득권의 텃새와 트론의 체인 분리후 외국인 (한국인, 중국인등) 혐오가 남아있어서 정착하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의 실험이 보여준 결과는 소셜파이의 보상 체계가 고래의 장악과 커뮤니티의 작용으로 최종 변질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실제 해당 블록체인 토큰의 가격은 커뮤니티와는 별개로 시장의 원리에 따라 시총의 가벼움과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후 소셜파이로 다양한 시도들이 나왔으며 그중 BitClout와 같은 트위터형 블록체인 서비스나 딕셀과 같은 이미지 소셜파이 기능의 서비스등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커뮤니티와 보상의 개념이 섞였을때 실질적인 커뮤니티원과 투자자의 일부 상충적인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어떤 형태로 조화를 이루어가는지가 지속적인 소셜파이의 핵심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스팀잇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소셜이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확실하게 채워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인연들의 대부분은 결국은 스팀잇에서 시작해서 지난 5년동안 인맥이 발전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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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it
@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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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패스워드 봇을 통한 암호화폐 해킹 주의보
해커들이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서 투자들의 2FA 보안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일회용 패스워드 생성 봇을 이용해서 해킹 (OTP)
▫️ 해킹툴은 암호화폐 거래소, 페이팔, 트위터, 페북, 인스타그램등을 타깃해서 작동가능하다
▫️ 작동 방식은 공식적으로 보이는 보안 전화를 통해서 투자자에게 접근후 2FA 코드를 표시하는 것으로 사용자 계정에 대한 권한을 뺏는 것입니다.
현재 해당 해킹의 경우는 전화통화를 통한 사용자에게 위험상황을 알려주고 OTP 사용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 접근을 막고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우선 해외 거래소 사용자의 경우 해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나, 우선 언어적인 접근 제한이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대한민국의 경우는 오히려 최근 KT쪽의 Sim Swapping을 통해서 휴대폰의 접근 권한을 통째로 뺏기면서 휴대폰 전화번호와 연결된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과 SNS 계정에 대한 접근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SIM Swapping 해킹 사례들은 이전 Coinone에서도 발생했던 지인분들이 계신데, 중간에 폰의 번호를 통째로 복사를 하거나, 통신사를 속여서 기존 사용하던 핸드폰을 죽이고 Sim을 새로운 폰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SIM Swapping일 경우에도 이미 자신의 개인정보의 대부분이 해커에게 넘어간 상태로 최종적으로 휴대폰을 장악함으로써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식이긴 합니다.
SIM Swapping의 경우는 사실 개인의 잘못보다는 통신사가 이를 허용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는것이 없고, 또한 증명 조차도 쉽게 되지 않아서 상당히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많이 하시고, 자금이 많이 이동되는 암호화폐 거래의 경우는 휴대폰과 데스크탑, 노트북등 따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rUYYte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해커들이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서 투자들의 2FA 보안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일회용 패스워드 생성 봇을 이용해서 해킹 (OTP)
▫️ 해킹툴은 암호화폐 거래소, 페이팔, 트위터, 페북, 인스타그램등을 타깃해서 작동가능하다
▫️ 작동 방식은 공식적으로 보이는 보안 전화를 통해서 투자자에게 접근후 2FA 코드를 표시하는 것으로 사용자 계정에 대한 권한을 뺏는 것입니다.
현재 해당 해킹의 경우는 전화통화를 통한 사용자에게 위험상황을 알려주고 OTP 사용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 접근을 막고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우선 해외 거래소 사용자의 경우 해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나, 우선 언어적인 접근 제한이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대한민국의 경우는 오히려 최근 KT쪽의 Sim Swapping을 통해서 휴대폰의 접근 권한을 통째로 뺏기면서 휴대폰 전화번호와 연결된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과 SNS 계정에 대한 접근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SIM Swapping 해킹 사례들은 이전 Coinone에서도 발생했던 지인분들이 계신데, 중간에 폰의 번호를 통째로 복사를 하거나, 통신사를 속여서 기존 사용하던 핸드폰을 죽이고 Sim을 새로운 폰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SIM Swapping일 경우에도 이미 자신의 개인정보의 대부분이 해커에게 넘어간 상태로 최종적으로 휴대폰을 장악함으로써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식이긴 합니다.
SIM Swapping의 경우는 사실 개인의 잘못보다는 통신사가 이를 허용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는것이 없고, 또한 증명 조차도 쉽게 되지 않아서 상당히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많이 하시고, 자금이 많이 이동되는 암호화폐 거래의 경우는 휴대폰과 데스크탑, 노트북등 따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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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Warning: How one-time password bots can steal all your crypto
Fraudulent actors have been using advanced One Time Password (OTP) bots on Telegram to trick unsuspecting crypto holders into divulging personal information that leads to their cryptocurrency being sto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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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시니어 관계자 더이상 암호화폐 투자 금지
FOMC가 미국의 연방은행 고위급 간부들은 더이상 암호화폐, 특정 주식, 해외 통화등에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18세 미만 자녀도 포함이 됩니다.
이 법안은 이번 7월 1일부터 유효하며 FED 멤버들의 중립성과 신뢰성을 지키기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당사자들에게는 사실상 FED에 몸담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이상 본인과 가족의 투자생활은 끝났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FED 고위직에 몸을 담으면서 말 금리에 대한 언급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 경제를 흔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이권 분쟁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입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도 직원들이 당사 거래소에서 거래가 쉽지 않거나 금지가 되어 있는형태등으로 시장 개입에 대한 여지를 지우고자 노력합니다.
주최자가 정보를 만들고 공지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취하게 되면 위믹스와 같은 투자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uYQqu
FOMC가 미국의 연방은행 고위급 간부들은 더이상 암호화폐, 특정 주식, 해외 통화등에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18세 미만 자녀도 포함이 됩니다.
이 법안은 이번 7월 1일부터 유효하며 FED 멤버들의 중립성과 신뢰성을 지키기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당사자들에게는 사실상 FED에 몸담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이상 본인과 가족의 투자생활은 끝났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FED 고위직에 몸을 담으면서 말 금리에 대한 언급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 경제를 흔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이권 분쟁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입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도 직원들이 당사 거래소에서 거래가 쉽지 않거나 금지가 되어 있는형태등으로 시장 개입에 대한 여지를 지우고자 노력합니다.
주최자가 정보를 만들고 공지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취하게 되면 위믹스와 같은 투자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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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Fed senior officials will soon not be allowed to trade crypto, stocks and bonds
Starting on May 1, senior Federal Reserve officials already working at the agency would have one year to "dispose of all impermissible holdings," while new officials would have six months to d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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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평균 APR 192%의 아레나 NFT - feat. LoT
이번 레전드오브테라에서 아레나 NFT를 원플래닛에서 민팅을 23일날 부터 시작합니다. 총 500개의 NFT만 민팅을 하며 일반 랜덤박스는 개당 3 LUNA, 레전더리 NFT는 옥션이 될 예정입니다. 중요 핵심만 정리들어갑니다.
◽️ OneplanetNFT에서 23일 00시 UTC 부터 민팅 시작 (화리 5시간, 이후 퍼블릭)
◽️ 랜덤박스 밑이 비용 3 LUNA (Common, Rare, Epic까지 뜸), 레전더리는 옥션으로 따로 판매
◽️ Arena NFT는 총 5종, 4가지 레리티 발급. Common 5x60장, Rare 5x30장, Epic 5x9장, Legendary 5장
◽️ Arena NFT는 이후 LoT P2E 보상의 10%가 할당이 됨. 각 래리티별 2.5%
즉, Arena NFT는 P2E 배틀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소유권 증명이 되며, 해당 Arena에서 배틀이 일어날때마다 아레나 NFT 소유자는 P2E 보상이 쌓여가는 형태입니다.
원본글에서 LoT의 이후 P2E 보상 토큰인 FAME토큰의 하루 emission 가치가 약 5천 UST라고 가정했을때 다음과 같은 가상수익 계산이 나옵니다. (루나 가격 47.8 UST기반)
🔸 Common : 0.416 UST 일 / 152.02 UST 연 / APR 106%
🔸Rare : 0.834 UST 일 / 304.23 UST 연 / APR 212%
🔸Epic : 2.778 UST 일 / 1,013.97 UST 연 / APR 707%
🔸Legendary : 25 UST 일 / 9,125 UST 연 / 63.63 LUNA일때 APR 100% (옥션모델l)
🔰 개인적인 생각
최근 P2E 게임들의 트렌드를 봤을때 일일 Emission이 5,000 USD 수준일 경우에는 비교적 보수적인 수치로 생각이 됩니다. 엑시의 경우 물론 너무 높은 emission때문에 수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 2M USD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언제나 초기 스플린터랜드의 진입을 보기는 합니다. 초기 사용자가 200명도 안된 상태에서 2년이 넘게 운영이 되었으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킴으로써 특히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그만큼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설계였다는 것입니다. LoT는 이번 Arena NFT 가격 책정을 봤을때는 비슷한 맹락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찍 리스크를 많이 가지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돌려주는 보상 시스템의 설계.
👉 참조링크: https://bit.ly/34V4W4O
이번 레전드오브테라에서 아레나 NFT를 원플래닛에서 민팅을 23일날 부터 시작합니다. 총 500개의 NFT만 민팅을 하며 일반 랜덤박스는 개당 3 LUNA, 레전더리 NFT는 옥션이 될 예정입니다. 중요 핵심만 정리들어갑니다.
◽️ OneplanetNFT에서 23일 00시 UTC 부터 민팅 시작 (화리 5시간, 이후 퍼블릭)
◽️ 랜덤박스 밑이 비용 3 LUNA (Common, Rare, Epic까지 뜸), 레전더리는 옥션으로 따로 판매
◽️ Arena NFT는 총 5종, 4가지 레리티 발급. Common 5x60장, Rare 5x30장, Epic 5x9장, Legendary 5장
◽️ Arena NFT는 이후 LoT P2E 보상의 10%가 할당이 됨. 각 래리티별 2.5%
즉, Arena NFT는 P2E 배틀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소유권 증명이 되며, 해당 Arena에서 배틀이 일어날때마다 아레나 NFT 소유자는 P2E 보상이 쌓여가는 형태입니다.
원본글에서 LoT의 이후 P2E 보상 토큰인 FAME토큰의 하루 emission 가치가 약 5천 UST라고 가정했을때 다음과 같은 가상수익 계산이 나옵니다. (루나 가격 47.8 UST기반)
🔸 Common : 0.416 UST 일 / 152.02 UST 연 / APR 106%
🔸Rare : 0.834 UST 일 / 304.23 UST 연 / APR 212%
🔸Epic : 2.778 UST 일 / 1,013.97 UST 연 / APR 707%
🔸Legendary : 25 UST 일 / 9,125 UST 연 / 63.63 LUNA일때 APR 100% (옥션모델l)
🔰 개인적인 생각
최근 P2E 게임들의 트렌드를 봤을때 일일 Emission이 5,000 USD 수준일 경우에는 비교적 보수적인 수치로 생각이 됩니다. 엑시의 경우 물론 너무 높은 emission때문에 수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 2M USD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언제나 초기 스플린터랜드의 진입을 보기는 합니다. 초기 사용자가 200명도 안된 상태에서 2년이 넘게 운영이 되었으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킴으로써 특히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그만큼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설계였다는 것입니다. LoT는 이번 Arena NFT 가격 책정을 봤을때는 비슷한 맹락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찍 리스크를 많이 가지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돌려주는 보상 시스템의 설계.
👉 참조링크: https://bit.ly/34V4W4O
Medium
Calculating value of the Arena NFTs
APR 192%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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