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4.39K subscribers
227 photos
5 videos
1.07K links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Download Telegram
비트코인 2억원설 - FSInsight 주장

짧은 하락장을 거쳐서 이제 44K를 다시 뚫은 상태에서 비트와 알트들의 동향도 우상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다시금 꿈틀꿈틀하는것이 비트코인 1억원, 2억원설입니다. 언제나 이런 종류의 소식은 단순하게 흥미와 정보를 위해서 볼 뿐, 실질적인 코인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장을 직접 움직이는 고래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코인데스크에서 소개된 FSInsight의 주장을 가져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여줬습니다.

🔸 기술주와 같이 움직이는 암호화폐 자금 트렌드를 관측할 수 있음
🔸 비트코인이 2022년 하반기에 200K USD를 넘을 수 있다고 봄
🔸 DeFi와 NFT를 비롯한 웹3.0 앱들이 이더리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줌
🔸 이더리움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음. 2022년에 12K USD가 될 수 있다고 봄
🔸 이더이룸 POS 도입과 함계 비트코인과는 무관하게 자본유입이 발생할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상승장의 특징중 한가지는 이런 종류의 뉴스들이 잘 팔린다는데 있습니다. 2021년에 비트코인의 1억원설은 업계에서는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반확정적으로 여론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과거 자료를 들여다보면 결국 터치를 못하고 3만불대까지 다시 떨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일간 상승 여력이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과의 decoupling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암호화폐장이 될지, 아니면 일시적인 자금 유입에 따른 상승이였는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금 시장 자체는 이제 암호화폐의 등락폭이 높다고 해서 불안정하다고만 할 수 없는것이, 주식시장의 META와 같은 종목도 하루만에 25%이상 폭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금의 흐름과 유입, 그리고 유출 역시 모든 측면에서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uuCJMB
👍1
솔라나체인 가장 큰 NFT 러그풀 - 벌룬빌

솔라나에서 그동안 일어났던 다양한 러그풀 가운데 매직에덴이라는 NFT 플랫폼에서 또다시 상당한 규모의 러그풀이 발생했습니다.

간단한 정리 들어갑니다.

🔸 매직에덴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서 민팅
🔸 총 5,000 SOL 민팅
🔸 Ballonsville 트위터 팔로워 23.8K
🔸 FP는 4.3 SOL까지 올라갔다가 러그풀 소식후 0.1SOL로 떨어짐
🔸 트위터등 계정 지우기 전에 매직에덴에 대한 비난을 함. 익명으로 진행했으며 ID제공을 거부함에도 매직가든에서는 강행했다고 함.
🔸 이후 매직에덴은 민팅후 1SOL 이하로 판매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한다고 함.
🔸 Ballonsville 2.0이 파생되면서 FP는 2.7 SOL까지 상승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많은 DeFi 프로젝트들이 익명으로 진행이 되거나, 닉네임정도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체가 없기 때문에 러그가 되었던 슬로우 러그가 되었던 프로젝트를 빨리 죽이느냐 느리게 죽이느냐등에 의한 차이로 자금만 빠지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죽이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투자 프로젝트들을 런칭할때 프로젝트에 대한 KYC 작업없이 런칭하는 경우 민팅만 하고 가버리는 프로젝트들이 발생하면 그만큼 커뮤니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 사태와 같이 중앙화 플랫폼이 결국 책임을 다시 지고 환불을 진행을 해서 해결을 어느정도 했다고 하지만, 익명성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들의 한계성 역시 어느정도 들어나는 예시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tE0er
👍2😢1
테라 앵커프로토콜 루나 LTV 80%로 상향조정

테라의 앵커가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서 루나의 LTV를 60%에서 80%로 상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 루나를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을때 60%에서 청산이 되는것이 아니라 80%에서 청산이 되는 관계로 조금더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대출 금액은 이번 조치로 인해서 다시 2월 1일 1200M 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 1765M까지 상향되면서 어제에 비해서 약 25% 상승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Yield Reserve (YR)는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는 관계로 현재 약 15.6M을 남겨둔 상태에서 곧 19%대의 이자율 지급이 아닌 일반적인 머니마켓으로의 시장 전환이 멀지 않았습니다.

시장회복과 함께 Luna와 ANC의 가격 회복도 서서히 나오는 상황에서 YR이 떨어지기 전에 대출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지, 아니면 YR없는 일반 머니마켓 전환후 요동을 칠지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anchor_protocol/status/1490741454481854465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
테라의 앵커 Yield Reserve 문제 해결 직전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4
자금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9💩1
암호화폐와 NFT는 투기적 버블이다?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3
시세조정 의혹의 암호화폐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0🔥1
바이낸스 Forbes에 2400억원 투자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낸스에서 전통 미디어인 Forbes에 전격적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Forbes에서 곧 진행할 SPAC의 총 투자규모인 400M USD에서 50%를 바이낸스측에서 담당하기로 한 딜입니다.

🔸 총 200M USD 투자
🔸 투자후 Forbes 지분율 가장 큰 두집단중 하나가됨
🔸 뉴욕 거래소에 FRBS로 상장 예정
🔸 9개 이사회직에서 2개를 바이낸스가 차지할 예정
🔸 2014년 지분의 95%를 홍콩 기반의 Whale Media에 매각 (당시 밸류에이션 475M USD)
🔸 Forbes의 미디어및 이벤트는 150M 명이 넘는 영향력이 있음.
🔸 Forbes에서 CZ의 자산을 96B USD로 추정하면서 크립토인중 가장 부자로 지정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는 기존에도 미디어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기는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2020년도 코인마켓캡의 인수였습니다. 이후 코인마켓캡의 수치들이나 거래소의 신용등급 평가도 이후 바이낸스가 언제나 제일 높았습니다. 경쟁사인 코인게코의 경우도 바이낸스는 최고 신용도를 유지하지만, 다른 거래소들 역시 최고 점수를 부여해주는 형태로 코인마켓캡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orbes인수후에 근본적으로는 미디어의 성향이 변질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으나, 크립토쪽의 영향력이나 보도되는 내용중 크립토의 내용이 더 관심을 받을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인마켓캡과의 차이는 100% 인수가 아닌 대형주주인 관계로 미디어 편성등에 어디까지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웹3.0의 영향으로 일반 미디어, 게임 업계등의 회사들도 크립토쪽의 자본으로 인수합병등이 잦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소식이였습니다.

👉참조링크 : https://cnb.cx/3rI5lQy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4
실력과 신뢰로 만들어가는 한국 전통 프로젝트 - AOZ

최근에는 NFT 민팅 프로젝트, P2E 발표 프로젝트등이 상당히 많으며 기존 게임사들의 경우도 기존 IP에 P2E를 입혀서 주식이 들썩들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결국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팀의 역량, 규모와 자본의 움직임,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의 힘의 조합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OZ의 경우는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라는 모토로 수많은 프로젝트의 NFT 섭컬쳐를 직접적으로 보면서 한번 만들어진 프로젝트에 커뮤니티 멤버로는 가져올 수 있는 변화의 한계를 느끼고 팀을 모아서 시작하면서 규모가 급격하게 커진 프로젝트 입니다. 커뮤니티의 섭컬쳐로 시작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면서 팀의 규모나 프로젝트 진행의 속도 역시 몇일전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몇가지 팩트체크만 하겠습니다.

🔸크립토 트위터 인플루언서 출신 본명 공개된 풀타임 창업자 (웹2.0출신 창업자및 트위터러, NFT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크립토 지식 공유 스페이스 운영 커뮤니티장등)
🔸넷마블 마구마구의 아버지및 블럭체인저 대표 김홍규 대표 C레벨 조인
🔸블럭체인저 CTO C레벨 기술부문 조인
🔸글로벌 웹툰 플랫폼 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한 오태랑 작가 스토리 조인, 가우스전자의 곽백수 작가 스토리 어드바이저 조인
🔸레진에서 크리슈나를 연재한 도해작가 아티스트 조인
🔸글로벌 확장을 위해 홍종훈 호라이젠 한국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메타버스 대장주로 인식되는 위지윅스튜디오 박관우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생각식당 저자및 문화마케팅 전문가 김우정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영화와 미디어쪽 확장을 위해 실미도/식객/이웃사촌 제작에 참여한 윤종호 대표 어드바이저 조인
🔸한국영화 감독협회와 MOU 체결
🔸크립토 인플루엔서의 온보딩을 통한 커뮤니티에 의한 커뮤니티를 위한 빌딩

🔰개인적인 생각
새롭게 단장된 홈페이지를 구경하면 신과 함께를 제작한 원동연 대표의 축사나, 칼럼니스트인 김태훈님등 의견들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기존 한국 영화및 게임산업의 주요 인물들이 크립토 프로젝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로드맵상 전통적인 NFT 민팅외에도 특이하게 웹소설과 영화, 시리즈등의 세계관 확장이 기획되어 있는 것을 보면 AOZ는 일반 NFT 프로파일 프로젝트보다는 IP 기반 세계관 구축이 중심인 프로젝트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프로젝트에 연관된 인물과 회사들의 경우 기존 한국의 K-Wave를 만들어갔던 주요 핵심 문화 산업중 웹툰과 소설, 영화및 게임에 걸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크립토 NFT라는 매개체로 새롭게 구상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필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크립토 생태계및 커뮤니티 빌딩관련 조언을 주고 있는점을 명시드립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s://bit.ly/3uKtKXO
👉도해작가 인터뷰 : https://bit.ly/3gGhkrO
👍8🔥2
비트코인과 미국 인플레이션과의 연관 관계는 생각보다 적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발행한 애널리스트 자료에 흥미로운 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암호화폐 시장에 타격을 준다는 것이지만, 사실상 자료를 보면 꼭 그렇지도만은 않다는데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7.5%로 최대치 도달
🔸장기 CPI와 비트코인 자료를 보면 꼭 연관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아닌 것이 판명됨
🔸대부분 비트코인과 같이 24시간 거래되는 종목이 아닌것도 감안해야함.
🔸S&P 500의 3대 펀드 54B 볼륨과 비트코인의 스테이블코인 7B 볼륨의 차이도 인정해야함.
🔸S&P 500, WTI Oil과 TIP ETF의 데이터도 서로 연관성이 적다는 것을 시사.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이던 자본 시장의 호재나 악재가 암호화폐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바라보게 되면 사실 2020년 2월 13일 경 약 11K였던 비트코인이 현재 42K에 거래되는 사회적 자본적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않다고 보여집니다.

큰 그림으로는 아직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의 자본 유입 자체가 여전히 시작 단계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 단기적으로는 자본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적인 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MpN0Z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6
프로파일 NFT는 영향력이 아니라 커뮤니티 입니다.

일반적으로 NFT의 경우를 바라보게 되면 빠른 Flipping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파일 NFT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BAYC나 크립토펑크의 FP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올랐습니다. 상세하게 해당 현상들을 들여다보면 막상 NFT 최고가를 만들었던 비플의 “첫 5000일”의 작가는 바로 판매 일년전에 자신의 프린트중 가장 높은 가격이 100불이였다는 것을 보면 정말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의 특징중 한가지로 높은 FP와 가장 비싼 거래가격, 그리고 어떤 셀럽이 어떤 NFT를 구매했는지에 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NFT의 문화가 가져오는 변화는 영향력이나 가격보다는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프로파일 NFT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4000명의 커뮤니티 멤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디스코트에 등록되어 있거나 트위터를 팔로우 하는 계정의 수가 아니라 실제로 해당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의 성장에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주는 팬이자 멤버를 뜻합니다.

이정도의 멤버들이 모였을 때, 그들만이 가지는 대화나 주제의 관심사, 그리고 커뮤니티 로서 활동할 수 있는 놀이터가 만들어지면서 해당 플랫폼의 영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실상 우리는 이미 우리 주변에 NFT라는 매개체를 빼고 이런 현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명 맘스카페나 자동차 동회회등 온라인으로 모이는 커뮤니티들이 가지는 영향력이나 파워가 그 증명입니다.

실제 지역 맘스카페를 운영할 정도가 되면 해당 맘스카페에서 발생하는 커뮤니티력에 의한 자본은 월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광고던, 이벤트, 제품판매등에서 일어나는 수익금들입니다.

NFT 커뮤니티는 사실상 이런 멤버십에 대한 수적 제한과 소속감을 표시하면서 성장을 해갈 경우 해당 NFT의 가치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개인적인 생각
발빠른 flipping을 통해 빠르게 투자금에 대한 회수로 NFT에 접근하는 한국분들이 많아서 일부는 한국인의 대량 NFT 프로젝트 진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적 접근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들은 서서히 FP가 하락하면서 커뮤니티의 실질적인 활동이 없을 경우 장기적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진입한 프로젝트던 글로벌한 프로젝트던, 해당 프로젝트의 성향과 성격, 그리고 커뮤니티의 건강한 활동성등을 보시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NFT가 있으면 한정된 멤버십 소유와 함께 커뮤니티가 성장해가면서 가치 역시 성장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OorTc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7🔥1
달러가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필자가 명목통화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시선 때문에라도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 전망이 밝다고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현실 사회에서 명목통화를 지우고 살아갈 수 는 없는 것이, 여전히 주요 통화로 사용되고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일종의 폰지사기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명목통화에 대한 맹신적 믿음을 보게 되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0세기에 중국은 첫 명목통화를 사용했으나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명목통화는 미국의 1971년 전쟁을 위해 근본위를 폐지하면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명목통화라 함은 실제 재화에서 가치가 파생하는 것이 아닌 한 국가의 정부나 정부의 인정 사기업에서 발행되는 법적 통화입니다.
🔸명목통화의 가치 확립은 각 정부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핵심입니다.
🔸명목통화의 장점은 물리적인 자금력 없이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한 국가의 국제적 파워를 기본으로 명목화폐를 발행하고 이것이 가치를 가진다고 정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본주의 사회의 명목통화는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확장을 통해서 명목통화의 가치하락을 통한 시스템 유지가 기본이였습니다. 미국의 USD가 1913년도에 현재 2020에 비해 1USD의 가치가 26배 높았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인플레의 결과를 간단하게 보려면 중국집의 짜장면값이나 겨울 붕어빵 (구할수 있으면)이 1천원에 5개에서 1-2개로 줄어든 것을 보면 느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모든것이 비싸진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것입니다.

👉참조칼럼: https://bit.ly/33qKCYo

참조칼럼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이 통화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의 믿음으로 가치가 보장이 된다.”

실제 미국 달러중 종이화폐와 동전으로 존재하는 비중은 10%정도 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그냥 실체없이 DB상에서 존재합니다.

다이하드 4라는 영화에서 부르스 윌리스가 악당을 화려한 액션으로 막을때 모두 악당 자체에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악당은 실제 미국의 명목통화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파고 들어갑니다. 90%의 통화가 실제 DB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중앙화된 DB가 해킹되어 없어지게 된다면 세상 기축통화의 90%가 사라지는 형태입니다. 탈중앙화된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중 한가지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칼럼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핵심은 비트코인이 우수하다기 보다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명목통화의 질서가 생각보다 균형이 깨지기 쉽다는 (fragile) 것과,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된 통화의 가치에 대한 생성 과정이 사실상 무제한 생성되는 정부기반이 아닌 코드기반된 한정 자원이라는 신뢰로 사람들간 가치 생성에서 발생한다는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칼럼의 내용이 생각보다 길고 2017년도에 쓰여진 것이지만, 실제 암호화폐 투자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서는 명목통화의 본질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장기투자 안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5
메타버스 - 1조달러 시장

최근 크립토계뿐만 아니라 일반시장에서도 자주 쓰이는 버즈워드가 몇개 있습니다. NFT, 메타버스, 웹3.0 등이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NFT를 제외하고는 메타버스나 웹3.0의 개념 자체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 특히 일반 기업들의 경우 메타버스로의 진입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합니다. 회사명을 아예 메타로 바꾸고 수십억원을 투입하는 페이스북 (실적과 주가는 다른 이슈)도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에 지점을 열어서 버츄얼 지점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생깁니다.

그중 JPMorgan은 Decentraland에서 은행으로는 최초로 가상 지점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메타버스에서의 가상 지점은 옛날에 인터넷이 시작할때 www 주소를 명함에 기입하는 정도의 역할밖에는 없기는 합니다.

그런 JPMorgan이 발행한 레포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타버스 관련 사항들을 언급했습니다.

🔸 메타버스는 앞으로 모든 사업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적용이 될 것이다.
🔸 이 시장의 크기는 연간 매출 규모는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현재 가상 상품에 지출되는 매출 규모는 연간 54B USD임
🔸 가상 부동산의 가격은 작년 6월-12월 사이 100% 상승함
🔸 인게임 광고 (메타버스상) 비용은 2027년까지 18.4B USD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웹3.0으로 진입하는 크레이터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 메타버스의 대중화는 아이다스, 나이키, 삼성, 디즈니등과 같은 대형 브랜드의 관심을 통해 빨라지고 있음.
🔸 그러나 메타버스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빌딩, 상거래와 주요 섹터등의 개발이 아직 시급하다.

🔰 개인적인 생각
과연 메타버스는 하이프로 왔다가 다시 떠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정착을 할 것인가? 실제로 메타버스는 사실상 2000년도에 이미 세컨월드로 한번 강타를 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대형 브랜드들 역시 이번 JPMorgan처럼 앞다투어 가상 지점을 내고 광고및 홍보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유행처럼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블록체인의 NFT및 소유권화와 함께 다시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로 돌아온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등 커뮤니티 기반의 실질적인 가상공간들이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블록체인기반의 소유권과 커뮤니티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gMF65h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5
소셜파이의 할아버지격 Steemit를 보면서

최근에 DeFi에 이어 NFT와 더불어 P2E의 GameFi, 공부와 더불어 가는 L2E인 LearnFi, 그리고 헌트팀의 다양한 소셜파이를 시도하는 SocialFi역시 하나의 트렌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핵심은 사실상 간단합니다. 금융, 게임, 공부나 SNS를 하면서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의 도움으로 투자 시간과 자금에 대한 보상을 받는 개념입니다.

이중 소셜파이의 할아버지격인 스팀잇의 경우는 블록체인으로 가장 처음으로 소셜과 보상의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 2016년 EOS를 만든 댄 래리머와 Ned Scott이 스팀잇 Inc.를 설립및 스팀 블록체인 시작
▫️ DPOS와 POS 개념을 만들어가면서 글을 쓰고 좋아요를 통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파이인 Steemit을 시작
▫️ 2017년 3월 댄 래리머가 체인을 떠나면서 EOS를 만들러감. (거기서도 Voice를 한다고 했다가 결국 EOS를 사실상 떠남)
▫️ 2018년 암호화폐 암흑기와 더불어 직원의 70% 이상을 해고
▫️ 2020년 초 Ned Scott는 남은 지분을 Tron의 Justin Sun에게 판매하고 exit함. 현재 Ned Scott는 암호화폐계에서 자취를 감춤.
▫️ 2020년 트론과 스팀 커뮤니티 충돌후 Hive 블록체인으로 하드포크됨.
▫️ 현재는 스팀과 하이브 체인 둘다 2020년도에 비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짐. 스팀잇 월 약 5M 대비 하이브 월 약 2M visit
▫️ 하이브 체인은 대신에 스플린터랜드라는 P2E 게임이 같이 이사를 하면서 성장을 함.
▫️ 두 체인은 여전히 글을 쓰고 스테이킹된 토큰 파워로 보팅을 하면 보상을 받는 소셜파이 시스템을 유지.

필자의 경우는 여전히 스팀잇에 글을 기고하고 있지만, 사실상 구독자층이 50명채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스팀의 글 기고가 좋은 이유는 꾸준하고 습관적으로 적어도 하루에 글 하나씩은 작성을 하도록 보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스팀잇의 경우는 글의 내용이나 사람간의 인터랙션을 통한 보상 제공이 아닌 봇과 전통적인 DeFi의 스테이킹적 farming 보상의 개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신규 진입의 경우는 SofialFi적 접근보다는 스팀 스테이킹 투자및 일드 보상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Hive의 경우는 SofialFi적 기능이 아직 살아는 있으나, 기득권의 텃새와 트론의 체인 분리후 외국인 (한국인, 중국인등) 혐오가 남아있어서 정착하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의 실험이 보여준 결과는 소셜파이의 보상 체계가 고래의 장악과 커뮤니티의 작용으로 최종 변질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실제 해당 블록체인 토큰의 가격은 커뮤니티와는 별개로 시장의 원리에 따라 시총의 가벼움과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결정이 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후 소셜파이로 다양한 시도들이 나왔으며 그중 BitClout와 같은 트위터형 블록체인 서비스나 딕셀과 같은 이미지 소셜파이 기능의 서비스등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커뮤니티와 보상의 개념이 섞였을때 실질적인 커뮤니티원과 투자자의 일부 상충적인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어떤 형태로 조화를 이루어가는지가 지속적인 소셜파이의 핵심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스팀잇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소셜이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확실하게 채워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의 블록체인 인연들의 대부분은 결국은 스팀잇에서 시작해서 지난 5년동안 인맥이 발전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steemit.com/@jayplayco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6
일회용 패스워드 봇을 통한 암호화폐 해킹 주의보

해커들이 텔레그램 봇을 이용해서 투자들의 2FA 보안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일회용 패스워드 생성 봇을 이용해서 해킹 (OTP)
▫️ 해킹툴은 암호화폐 거래소, 페이팔, 트위터, 페북, 인스타그램등을 타깃해서 작동가능하다
▫️ 작동 방식은 공식적으로 보이는 보안 전화를 통해서 투자자에게 접근후 2FA 코드를 표시하는 것으로 사용자 계정에 대한 권한을 뺏는 것입니다.

현재 해당 해킹의 경우는 전화통화를 통한 사용자에게 위험상황을 알려주고 OTP 사용을 통해 사용자의 계정 접근을 막고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법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우선 해외 거래소 사용자의 경우 해당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나, 우선 언어적인 접근 제한이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대한민국의 경우는 오히려 최근 KT쪽의 Sim Swapping을 통해서 휴대폰의 접근 권한을 통째로 뺏기면서 휴대폰 전화번호와 연결된 암호화폐 거래소 계정과 SNS 계정에 대한 접근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SIM Swapping 해킹 사례들은 이전 Coinone에서도 발생했던 지인분들이 계신데, 중간에 폰의 번호를 통째로 복사를 하거나, 통신사를 속여서 기존 사용하던 핸드폰을 죽이고 Sim을 새로운 폰으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SIM Swapping일 경우에도 이미 자신의 개인정보의 대부분이 해커에게 넘어간 상태로 최종적으로 휴대폰을 장악함으로써 자금을 이동시키는 방식이긴 합니다.

SIM Swapping의 경우는 사실 개인의 잘못보다는 통신사가 이를 허용했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할 수 있는것이 없고, 또한 증명 조차도 쉽게 되지 않아서 상당히 억울한 상황이 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평소에 주의를 많이 하시고, 자금이 많이 이동되는 암호화폐 거래의 경우는 휴대폰과 데스크탑, 노트북등 따로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rUYYte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9🔥1
FED 시니어 관계자 더이상 암호화폐 투자 금지

FOMC가 미국의 연방은행 고위급 간부들은 더이상 암호화폐, 특정 주식, 해외 통화등에 투자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했습니다. 여기에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18세 미만 자녀도 포함이 됩니다.

이 법안은 이번 7월 1일부터 유효하며 FED 멤버들의 중립성과 신뢰성을 지키기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당사자들에게는 사실상 FED에 몸담고 있는 상태에서는 더이상 본인과 가족의 투자생활은 끝났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FED 고위직에 몸을 담으면서 말 금리에 대한 언급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 경제를 흔들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이권 분쟁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보입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도 직원들이 당사 거래소에서 거래가 쉽지 않거나 금지가 되어 있는형태등으로 시장 개입에 대한 여지를 지우고자 노력합니다.

주최자가 정보를 만들고 공지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취하게 되면 위믹스와 같은 투자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uYQqu
👍6
예상 평균 APR 192%의 아레나 NFT - feat. LoT

이번 레전드오브테라에서 아레나 NFT를 원플래닛에서 민팅을 23일날 부터 시작합니다. 총 500개의 NFT만 민팅을 하며 일반 랜덤박스는 개당 3 LUNA, 레전더리 NFT는 옥션이 될 예정입니다. 중요 핵심만 정리들어갑니다.

◽️ OneplanetNFT에서 23일 00시 UTC 부터 민팅 시작 (화리 5시간, 이후 퍼블릭)
◽️ 랜덤박스 밑이 비용 3 LUNA (Common, Rare, Epic까지 뜸), 레전더리는 옥션으로 따로 판매
◽️ Arena NFT는 총 5종, 4가지 레리티 발급. Common 5x60장, Rare 5x30장, Epic 5x9장, Legendary 5장
◽️ Arena NFT는 이후 LoT P2E 보상의 10%가 할당이 됨. 각 래리티별 2.5%

즉, Arena NFT는 P2E 배틀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소유권 증명이 되며, 해당 Arena에서 배틀이 일어날때마다 아레나 NFT 소유자는 P2E 보상이 쌓여가는 형태입니다.
원본글에서 LoT의 이후 P2E 보상 토큰인 FAME토큰의 하루 emission 가치가 약 5천 UST라고 가정했을때 다음과 같은 가상수익 계산이 나옵니다. (루나 가격 47.8 UST기반)

🔸 Common : 0.416 UST 일 / 152.02 UST 연 / APR 106%
🔸Rare : 0.834 UST 일 / 304.23 UST 연 / APR 212%
🔸Epic : 2.778 UST 일 / 1,013.97 UST 연 / APR 707%
🔸Legendary : 25 UST 일 / 9,125 UST 연 / 63.63 LUNA일때 APR 100% (옥션모델l)

🔰 개인적인 생각
최근 P2E 게임들의 트렌드를 봤을때 일일 Emission이 5,000 USD 수준일 경우에는 비교적 보수적인 수치로 생각이 됩니다. 엑시의 경우 물론 너무 높은 emission때문에 수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 2M USD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언제나 초기 스플린터랜드의 진입을 보기는 합니다. 초기 사용자가 200명도 안된 상태에서 2년이 넘게 운영이 되었으며,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킴으로써 특히 초기 투자자들에게는 그만큼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설계였다는 것입니다. LoT는 이번 Arena NFT 가격 책정을 봤을때는 비슷한 맹락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찍 리스크를 많이 가지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큼 돌려주는 보상 시스템의 설계.

👉 참조링크: https://bit.ly/34V4W4O
👍2
비트코인은 누가 뭐라해도 자기갈길 가고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린 버핏이나 찰리 멍거와 같은 분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찰리 멍거가 가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결국 실패할것이다를 언급하면서 동시에 비트코인이나 기타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의 발언들을 보면.

🔸 암호화폐는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중국이 금지했다는것을 존경함
🔸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았고 이를 하지 않았다는것을 자랑스러워함.
🔸 암호화폐는 성병과 같은 질병이다.
🔸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경멸 이하의 감정을 가지고 있음.
🔸 일부 사람들은 이를 현대화라고 하면서 갈취, 납치및 탈세에 유용한 통화를 환영한다고 생각함.
🔸 암호화폐는 도박과 같으며 쥐약과 같은 존재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한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워린 버핏을 포함해 버크셔의 부회장인 찰리멍거의 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관심을 갖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기존 금융 체계에서 성공적인 안목을 가졌다고 해서, 새로운 혁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오류를 낳을 수 있습니다.

버크셔가 근본으로 하고 투자를 집행하는 USD의 경우는 미국이라는 국가의 신용과 신뢰에 의해서 가치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고 비트코인의 경우는 한정된 자원이 생성되는 코드와 이를 신뢰하는 개개인에 의해 생성되는 가치라는 차이일 뿐입니다.

버크셔의 경우도 자본금을 주식이 아닌 명목통화로 가지고 있을 경우 현재 인플레이션에 의해 6-7%의 손해를 보고 있는 통화를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또한 버크셔의 워린 버핏의 경우도 이미 2018년도에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변화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당시에 구글과 아마존에 대한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했고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이해도가 낮아 늦게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언론에서도 워린 버핏과 같은 투자자가 갖는 제한된 기술적 이해도에서 온다고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워린 버핏이나 찰리멍거의 버크셔가 남겨놓은 수많은 투자 사례와 교훈들을 배울 것은 배우고 (여전히 필자도 10년이상 홀딩하는 종목이 아닐 경우 주식 투자를 잘 하지 않습니다.) 듣고 흘려야할 것은 직접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두분께서 암호화폐에 대한 시선을 교정할 수 있는 시간적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암호화폐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BDKgdj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1🔥1
러시아를 통해서 보는 돈의 흐름

현재 국제적인 금융 체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이 동시에 비슷한 방향으로 반응을 하면서 실제로 금융 역시 전쟁을 막고자 하는 하나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가지 팩트체크를 통해 보겠습니다.

🔸 2014년 크림반도 강제 합병후 유럽등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 다국적 제재에 의해 러시아의 자급자족율이 높아짐
🔸 러시아 입장에서는 Nato군이 더이상 러시아쪽으로 오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현재 힘을 잃은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까지 들어옴.
🔸 유럽연합및 미국은 러시아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 SWIFT 권한까지 빼는 고려를 하고 있음
🔸 SWIFT가 빠지게 될 경우 더이상 은행간 국제 거래가 불가능함.
🔸 러시아측은 탈달러를 위해 금및 외환보유액 (세계 5위)을 이미 높여놓은 상태
🔸 SWIFT 동결시 사실상 러시아 뿐만 유럽에도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 또한 러시아와 중국의 탈달러화를 앞당김
🔸현재 실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군진입을 명령함
🔸이에 따른 자산 시장의 일제하락이 시작함
🔸러시아의 경우는 유럽에 자원중 특히 천연가스의 40%를 제공하면서 이를 압박카드로 사용하고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자산시장이 러시아의 움직임에 흔들리는 것은 불안전성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의 침공이 이루어질 경우 어떤 결과가 있을지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SWIFT에 대비하기 위해서 SPFS의 자체적인 국내 솔루션을 확대하면서 중국과의 공조를 공고히 할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관련하여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지를 원하지만, 막상 정부측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포용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악의 경우 암호화폐망을 이용한 결제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하는 러시아 정부의 움직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SWIFT등의 결제 시스템이 막힐 경우 국제 사회에 끼칠 영향도 커지면서 달러 기축에 대한 반감을 가진 국가들의 탈 USD가 빠라질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WIFT 제재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 카드가 사용되는 것은 상당히 높은 제재를 가하기 위해서일겁니다.

지난 2014년도 크림 반도 강제 합병때를 보면 러시아의 루블화는 반토막이 났으며, 금리는 17%까지 폭등하는등 러시아의 제재를 통해 상당히 흔들수 있었으나, 현재는 자급자족화와 탈달러화를 위한 외환보유액과 금 보유가 당시보다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관계로 앞으로 러시아의 움직임이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은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XcCvl
👍15
딕셀 공유로 일일 잭팟 500$를 노리는 방법

현재 새롭게 론칭한 딕셀클럽은 이제 약 700개의 NFT가 생성이 되었으며 개별 NFT는 이제 MintedVodka에서 파트너십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전략은 예시의 딕셀 NFT와 같이 특정 인물에 대한 아바타형 NFT를 생성하고 추후 마켓플레이스에서 본인에게 되판매(?)하는 전략입니다. 😂 (해당 딕셀은 딕셀 파운더 조영휘 대표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딕셀클럽에서도 마케팅 일환으로 이런 형태로 딕셀 NFT를 공유하고 매일 추첨되는 우승자에게는 최대 500 $치의 딕셀 토큰이 상금 주어지는 이벤트가 3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딕셀클럽에서 직접 만듬 NFT나 다른 사람의 NFT를 고른다
🔸주소를 복사해서 https://dixel.club/nft/175 이런 형태로 공유한다.
🔸 공유 장소는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곳인 트위터, 공개 텔레그램, 레딧, NFT 커뮤니티, 코박등과 같은 커뮤니티에 하시면 됩니다.
🔸 공유후에는 해당 링크, BSC 지갑주소와 함께 딕셀 디코 #nft-talks에 공유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현재 이벤트 자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하루 참여자가 50명정도밖에 되지 않아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공감 받을 수 있는 16x16NFT 를 생성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것으로 500$ 의 상금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 칼럼이 나간후에 경쟁자는 분명히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은 명시를 드립니다. 😀


👉 딕셀링크 : https://dixel.club/nft/175
👉 원문공지: https://bit.ly/3sbbKE2
👉 딕셀클럽 디코 : https://discord.gg/Gk6ubNYkhk
👍8
LFG 1B USD 펀딩및 UST를 위한 비트 Reserve

루나 파운데이션 그룹, 짧게는 LFG는 싱가포르에 설립된 테라를 위한 비영리 재단입니다. 이재단측에서 지난 앵커때 약 500M UST를 추가 투입했으며 또한 이번에는 OTC를 통해 1B를 확보후 이를 통해 비트코인 Reserve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 OTC거래로 Jump Crypto, Thre Arrows Capital등이 참여함.
🔸 총 루나를 1B USD 만큼 전환했으며 이 루나는 총 4년간 락업 vesting이 됨
🔸1B USD는 BTC등을 이용해 Forex Reserve를 위해서 사용될 예정임.
🔸국가나 은행들이 외환 자본보유를 통해 통화의 안정을 만들듯이 UST는 BTC등의 자본을 이용해서 패깅을 안정화할 예정임

🔰 개인적인 생각
역사상 가장 큰 딜중에 하나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그동안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인 UST가 실질적으로 달러 패깅이 무너질 위험이 있을 때 이를 잡아줄 수 있는 외부 자본이 있다는 것입니다.

UST의 전체 시총이 현재 약 12B인 관계로 Reserve의 자본은 현재로는 8.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등의 암호화폐를 통한 Forex를 이용하는 이유는 테라 생태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사실상 역사적인 순간인게, 중앙화된 외부 자본 유입으로만 늘려가는 테더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과는 달리 탈중앙화된 알고 스테이블이 실질적으로 한단계 성장해나가면서 대중화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BGi9dL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