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4.39K subscribers
227 photos
5 videos
1.07K links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Download Telegram
KBW의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

KBW가 시작하기 진전인 상태에서 서울홀 옆과 앞에는 다양한 스폰서들의 부스가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클레이튼이나 위믹스, 솔라나등의 부스를 비롯해서, 크로노스, 1inch나 lbank와 같은 거래소들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부분적으로는 이벤트등을 진행하면서 티셔츠등과 같은 행사품이나 NFT를 지급해주기도 합니다.

클레이튼의 경우는 클립 지갑 연동과 함께 Karlo라는 작가의 NFT 에어드랍과 함께 현장 인증시 티셔츠 제공등의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잠깐 줄을 서서 안내를 받고 진행했으나, 한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 카카오톡과 클립이 설치되어야지만 행사에 참여가 가능해서 일부 관심을 보이던 외국 참여자 분들은 돌려보내야하는 것이였습니다. 클레이튼의 한국 지향적인 설계는 오프라인에서도 보이는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프로세스 자체는 비교적 순조로웠습니다. 클립이 설치가 되었을 경우 오프라인 민팅 (박스에서 랜덤 카드를 뽑아서) QR를 찍으면 클립과 연동되어 NFT가 드랍되는 형태였습니다.

이후 현장 개인인증후에는 참석자들이 많이 받아가는 그라운드X의 티셔츠와 Karlo작가의 NFT의 소형 인쇄본등이 제공되었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2
Cronos의 해외 이벤트 KBW 참석

최근 크립토닷컴 CeFi의 이자율 하락과 함께 자본이 CEX에서는 빠져나가는 흐름이 있으나, 여전히 DEX의 경우에는 체인중에서는 비교적 많은 자금의 TVL과 특히 스테이블의 TVL이 높은 것이 Cronos 체인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심)

크로노스의 경우도 작은 부스를 준비해서 다양한 티셔츠와 함께 홍보를 위해 뛰고 있는데 이번 집중 메세지를 봤을때 크로노스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어서 언급을 드립니다.

🔸 VVS의 NFT IGO 홍보 - NFT와 IDO 형태의 NFT 오퍼링을 통해 VVS의 타계점을 찾고 있음.
🔸Cronos의 게이밍 댑 플랫폼 언급
🔸기존 넓은 파트너십과 약 50M 의 사용자 언급
🔸 액셀레이터 운영을 통한 댑 생태계 활성화에 에 대한 언급

🔰개인적인 생각
실제 필자가 현재 참여중인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 역시 멀티체인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크로노스의 엑셀레이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자 매우 적극적으로 텔레그램 아이디부터 교환하고 연결을 해주겠다는 것으로 봐서는 영업적으로 타 체인인 폴리곤등과 지원과 파트너십을 통한 생태계 확장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5
금융위 및 서울시장 축사

금융위

가상 자산에 대해서는 금융 혁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언급. 기존 시장에 위험 요인으로도 혼재될 수 있다. 기술을 제재하지 않고 소비자및 투자자에 대한 보호를 하겠다고 언급.

🔸비증권형인 국회 계류중인 디지털 자산 기본법을 제도화할 계획.
🔸탈중앙화및 익명성, 초국경성을 감안하여 국제기구와 지속 소통.
🔸가상자산 사업자 검사및 업계 자정 계획
🔸자금세탁 세탁 방지, 법무부, 검찰, 경찰등과 협업.

오세훈 시장

🔸미래 먹거리 확보 - fintech 기반을 포함되어야한다.
🔸여의도를 디지털 특구로 지정 진행중
🔸싱가포르나 도쿄에 비해서 불리한 세재 환경 개선을 진행중

🔰개인적인 생각
금융위의 축사는 블록체인에 기반된 내용이였음에 반해, 오세훈 시장의 축하는 블록체인보다는 일반적인 fintech에 초점이 맞춰진 연사였습니다.
👍12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웹3.0을 향하여
Seonik Jeon, CEO at Factblock & Korea Blockchain Week (KBW 운영 CEO)


🔸커뮤니티 보호와 육성이 KBW였음
🔸2018년 첫회 4000분 참석 /사이드 이벤트 20+개
🔸2019년 6000분 참석 / 사이드 이벤트 30+ (중앙일보, 연합뉴스등 참석)
🔸2020-2021 - 코로나로 온라인 진행 2만명 이상 참석
🔸2022년 7000명 이상 (티켓 솔닷) / 120명의 연사 / 90개이상의 사이드 이벤트

KBW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면 100개이상의 이벤트가 서울에서 열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세계의 언론들이 참석할 것입니다라고 언급. 이번 해가 그 해가 되었습니다. 해외 글로벌 매체는 Bloomberg, Techcrunch등이 참석함.

🔸Web 3.0하나의 커뮤니티가 같은 공동 생각을 가지고 확대되는것이라고 본다
🔸뉴비들을 위한 콘텐츠가 많이 없다.
🔸Factblock는 처음 블록체인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KBW web 3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함.
🔸올해말 1기 KBW 민팅 예정
🔸KBW NFT는 매년 같은 수량 민팅 / 매년 KBW 오프라인 미팅및 행사 참여 가능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번 오프 행사는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그만큼 규모가 커진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KBW운영 업체에서는 KBW NFT를 이용해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이 비용 역시 커뮤니티를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출범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상되는 바는 KBW의 네트워킹을 위해서 업계측에서 티켓과 같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파트너사가 BRV, 우리기술투자, Com2US, Presto, ROK Capital과 BloCore가 참여함.

업계 관련되신 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민팅 일자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 최근 커뮤니티 티켓의 본질을 파고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9
이더리움의 Merge

비탈릭의 연사

🔸Merge는 이미 시작때부터 고민을 했던 부분이다.
🔸그동안 이더리움의 개발 히스토리를 알려줌.
🔸POW 에서 POS로 넘어감.
🔸MERGE이후에는 POS 체인이 됨.
🔸머지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스케일링이 될 것입니다.
🔸Proto-Danksharding은 이 스케일링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이더리움이 관장하고 프로세스하는 데이터의 양을 늘릴것입니다.
🔸Roll-Up Compression은 데이터를 압축해서 전송하는 기술로 스케일링을 도와줌
🔸이후 에너지 사용을 99.9% 줄일것입니다.
🔸트랜스액션의 비용이 저렴해질 것입니다. (Gas fee)
🔸이더리움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 가능한 체인이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비쌌으며, 이더리움도 비쌌음)
🔸국가별 median income비교를 통해 이더리움의 가스비를 보면서 가스비 감소를 통해 더욱더 큰 확장성이 있을 것으로 언급
🔸예를 들어 아전티나의 경우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고 인플레이션 문제가 많으나, 가스비가 높아서 보통 바이낸스 지갑을 사용함. (가스비)
🔸지난 2년간 1-20불 이상의 가스비가 있던 이더리움은 머지후 가스비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미래에는 0.002-0.05USD 정도로 줄일것입니다
🔸암호화폐 결제를 다시 가져오기, 암호화폐 결제가 수수료가 더 싼 관계로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높아진 가스비때문에 어려워짐
🔸비금융 관련 Dapp의 성장중 ENS를 지목함. 확식한 유틸리티를 주는 비금융적 확장성을 강조
🔸Proof of Humanity 역시 봇과 사람의 구분을 위한 기술에 대한 언급을 함. (soulbound token)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으로는 이더리움을 다시한번 결제 시스템으로 인도를 하는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서 스케일링을 통해서 가스비를 줄이는작업이 가장 큰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18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비탈릭형 모자 역시 패션임 ㅋ

행사장 나가니까 행사장 소란스러워지네요. 이제 Klaytn 쪽 연사시작.
7👍3😁1
솔라나와 게임의 web 3.0

연사 : Jonny Lee (솔라나 게임 담당 대표) / Matt Sorg (Partner Engineering)

🔸솔라나가 왜 게임을 위해 최적화되어있는지를 설명함.
🔸솔라나 네트워크에 총 10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음.
🔸한국과 아시아가 게임 플랫폼을 선도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리고 이제는 웹3 게임이 시작임.
🔸블록체인의 역할이 뭔지를 플레이어의 눈으로 봐야함. 블록체인읜 백앤드라고 정의
🔸65K TPS를 하나 실제 온체인은 3-4K를 실제 지원함. 최근 8K까지 상승
🔸온체인상 TPS가 높기 때문에 게이밍 환경에 알맞다는 논리임.
🔸Paid Marketing을 하지 않는다.
🔸Performance Marketing을 위해 솔라나를 도입하는 AAA 게임들이 있음. (Gamesight)
🔸솔라나 Ecosystem 툴 소개

🔰 개인적인 생각
연사의 중간까지 팔로우한 상황에서 현재 연사는 게임업계에 오래 있었습니다. 발표 시간의 앞부분은 솔라나의 TPS가 우수하기 때문에 게임에 적합하다는 논리와, 마케팅적으로 대표적인 기업과 연계하고 있어서 AAA 게임들이 온보딩할 수 있다는 논리로 접근합니다.

반대로 솔라나 블록체인의 지소적인 언더퍼포먼스나 체인 멈춤 현상, 최근 Saber의 이중 TVL 계산방식으로 인한 TVL 펌핑, 솔라나 기반 Slope 지갑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등으로 인해 사실상 주변의 목소리가 밝지만은 않다는것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TPS와 속도를 위한 일정 수준의 중앙화와 재단측의 드라이빙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솔라나의 노력들이 웹3 게이밍을 솔라나로 끌고 올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사들의 포괄적인 장점의 나열들은 사실상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사실들이긴 하나, 절대적인 생태계 확장에 필수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