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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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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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 해킹 방법

이번 커브가 해킹되면서 토큰도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더욱도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의 자금이 실시간으로 해커 지갑으로 이동후 이더 현금화후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세탁되었다는 것입니다. 해당 해킹의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지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 해커는 우선적으로 우리가 인터넷창에다가 주소를 넣게 되면 이 주소를 다시 인터넷 주소로 변경해주는 일명 네임 서버를 해킹했습니다.
- 즉, 우리가 네이버.컴 을 브라우져에 치면 네이버로 안가고 해커가 정한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 추가적으로 해커는 커브의 스마트컨트랙트를 대처할 수 있는 자신만의 컨트랙트를 만들어두었습니다.
- 이로 인해 커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스테이블 코인을 다른 스테이블로 교환하고자 하면 사실상 해커의 홈페이지에 접속후 해커의 스마트컨트랙트로 스왑을 하는 것이 아닌 전송을 하게 된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와 같은 공격은 이전에도 온라인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에서 발생했습니다. MEW를 많이들 이용했던 시점이였는데, 자신의 지갑에 접속한다고 생각하고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사실 지갑을 넘겨주는 사태였습니다. 이후에 MEW 는 사실상 더이상 많이들 사용하지 않게 되기도 했습니다.

DNS서버 해킹의 경우는 사실 직접 알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트위터와 기존 암호화폐 관련 채널들을 구독하고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업계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보고 있는 방법외에는 사실 없습니다. 만약 직접 하지 못할 경우 투자 동기들과 함께 비상연락 톡방과 같은 것을 운영해서 서로 워닝을 주는 방법등을 사용해야합니다.

약 10억원에 가까운 스테이블코인이 이번에 유출이 되었는데 구독자분들중 피해자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참조링크 : https://twitter.com/certikalert/status/1557277871613280256?s=21&t=o3bxr1uCDfD9ZFYJd6jr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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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에프터 미팅에서 많은 텔레그램 방장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그 많은 채널분들을 정리해주신 MoonYu 님의 포스팅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크립토 관련 다양한 뉴스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계신 분들 팔로워 하시면 크립토의 왠만한 분야 정보는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MYU's Research (MOOONYU)
KBW에서 봤던 크립토 인플루언서들

누가 코인쟁이들 집구석워리어래?
나빼고 다 인싸다.
며칠 돌아다녔다고 몸살나것다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만난 방장님들 리스트(내가 보려고 ㅎㅎ)
코인개코
바나나우유 일기장
빛나는 지금
텔레그램 코인 방, 채널 CEN
Jayplaco의 암호화페 공부방
돌비콩의 코인정복
낭만적 인본주의자
낭랑화 크립토 경제이야기
코인시그널365
무쓰의 꿀통
코인하는해달
항고매(고매버터)
부자대통령
김듄듄(point)
서비나 어나운스
블크의 뽀독방
PASA 공지방
MBM Announce
Feri's book
코인이지
쿠쿠쿱
코인추천요정(GMB 멤버분들)
크립토수빈
크립 토망고
졸업준비위원회(dan choi)
암호화폐정리노트

뭔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에프터파티 초대해주신 잘생긴 @parkdubu 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jayplaco님 너무 멋있었습니다.
금요일 웨이브 파티로 kbw의 사이드파티는 끝낼 예정이네요

크립토판은 참 좁으면서도 텔레방장님들은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같이 참여해서 얘기나누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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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W 에프터 미팅 후기및 느낀점

파노니에서 주최하는 메타버스 파티에 초대되어 열심히 네트워킹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거래소, 투자자와 인플루엔서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혹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네트워크 파티의 성향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작성합니다. 물론 네트워크 파티마다 성향과 방향들이 상이하기 때문이 일반화할 수 는 없으나 몇가지 주의사항들을 알고 가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일반적으로 군집이 형성이 된다. 업계 특성 성향에 따라서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같이 모이거나, 아예 같이 참석을 한다. (VC는 VC와, 인플루엔서는 인플루엔서와,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팀원들과)
🔸 이 군집을 깨고 들어가는 것은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무뢰하게 하지 않으면 실례가 되지 않는다 본다.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면 된다.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인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이동하면 된다.
🔸 완전히 정체가 되어있는 군집 (예를 들어서 따로 방을 잡고 있을 경우) 정적을 깨고 들어가는 난이도가 더 높을 수 있으나, 인사를 하고 방해가 되지 않는지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면 된다.
🔸 크립토의 경우는 네트워크 파티를 한국에서 한다고 해도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계속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가 둘다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 명함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크립토는 텔레그램 QR로 서로 교환을 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다만 이후 연락처를 구분하기 위해서 텔레그램 연결후 자기소개나 상대방 소개를 같이 써놔야지 다음날 정리가 된다.

사실 네트워킹 파티에서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하는 분들이 있고 (돌아다니면서 눈만 마주치면 자기 소개하면서 피칭 하시는 분들) 조용히 분위기를 보다가 비교적 빨리 다음 자리로 떠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가는지 기존 네트워크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가는지에 따라서도 목적성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8월 10일은 파노니 미팅의 경우는 프로젝트와 KOL (크립토 인플루엔서) 분들을 위해서 따로 룸이 준비가 되어 있어서 거점을 두고 예를 들어 거래소 분들과 인플루엔서 분들을 연결하기가 좋은 환경이였습니다. 또한 주최측의 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을 경우 관계자분들과 직접 대화하기 용이한 구조였습니다.

저녁에 따로 찾아갔던 서울 커넥트의 경우는 초기 이벤트를 놓쳐서 정확한 분위기가 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클럽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어서 대화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네트워크 확장보다는 기존 네트워크와 즐기는 자리의 성향이 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오늘 일정의 경우는 최근 NFT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는 활약성을 보이고 있는 버그시티 대표, Wormss 대표와 NFT계의 유명인사 코창님이 연사를 하는 이벤트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내용이 들리면 역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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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니 에프터 파티의 사진들.
대화하기 좋고 사람들 새로 만나기 좋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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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물든 서울 커넥트의 에프터 파티. 확실한 클럽의 컨셉. 붐짝붐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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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L1 블록체인 AI 네트워크

세상을 넓고 다양하고 조용하게 강한 프로젝트들이 많은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다행이 입장이 가능한 상태에서 네트워킹 이벤트의 주최측인 AI 네트워크와도 비교적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매니저부터 시작해서 대표분까지 인터뷰를 하면서 프로젝트의 비전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하신 AI 네트워크 대표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간단하게 이해를 위해 정리를 하겠습니다.

🔸 2022년 초 메인넷 런칭 완료
🔸 AI 전용 GPU로 마이닝 가능 (AI 전용 GPU 매우 비쌈, 일반 GPU는 안됨)
🔸 DSRV 기반 대체 마이닝 가능 (Cloud 마이닝 개념으로 이해가능)
🔸 일반 L1의 POW 해시가 아닌, AI 작업에 따른 연산 작업 보상으로 마이닝
🔸 AI 연산을 블록체인으로 하고, 이에 따른 AI를 누구라도 쉽게 쓸 수 있게 하는 기술적 솔루션
🔸 현재는 핑크퐁 IP와 파트너십을 통해 2nd Gen. 핑크퐁 NFT 민팅 예정
🔸 민팅가는 0.x ETH로 미정이며, 총 발행량은 10K이나, split minting이 예정되어 있음
🔸 핑크퐁 NFT는 이더기반 민팅이 되나, AI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입혀서 성장하는 NFT가 될 예정.
🔸 첫 스플릿 민팅 (10K 중 일부만 테마형태로 한정 민팅)은 8월말로 예정되어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핑크퐁 IP를 보고 비교적 가볍게 다가갔다가, 전반적인 기술적인 깊이나 비젼을 이해하기 까지 상당히 많은 질문들이 필요했습니다. AI를 계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싼 GPU 장비에 대한 솔루션을 블록체인 기반의 해시로 풀어나가면서 오픈소스 AI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매우 특이했기 때문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현재 AI 네트워크의 토큰인 AIN은 유니스왑에 유동성이 제공되고 있으며 고팍스에도 원화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률은 현재 토큰 기반으로 약 26%정도이며 DSRV를 이용해서 노드를 운영할 경우 dedicated server에서 GPU기반 월 800불로 운영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채굴 효율에 대한 정보는 운영을 돌린 적이 없어서 정확한 수치는 없습니다.

프로젝트 기반의 경우는 AI 작업이 필요하거나 개발을 커뮤니티로 소싱하려고 할 경우 AI 네트워크의 L1이 기술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사에서 직접 AI 서버를 운영하면서 돌릴 경우 상당한 비용이 책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할때 조금더 간편한 AI에 대한 접근 루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A8rBq3
👉 참조링크 : https://www.ainetwork.ai/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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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텔레그램 운영관련 수치들

최근 암호화폐 텔레그램 채널들이 하나둘 씩 늘어나기 시작하고, 팀단위의 움직임도 많아지고 VC풀에서도 전문적으로 채널 양성을 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구독하고 있는 대부분의 채널들을 분석을 해서 몇가지 주요 수치들을 공유드립니다.

▪️ 총 측정 채널 수 : 41개
▪️ 텔레그램 채널들 주요 주제 : 암호화폐 뉴스, NFT, P2E, 민팅, Macro&Micro Economics, 이벤트, 광고등
▪️ 전체 채널 구독자수 : 509,327 명
▪️ 전체 채널의 평균 포스팅당 조회수 : 124,316회
▪️ 전체 채널 하루 평균 포스팅수 : 692 포스팅
▪️ 전체 채널의 평균 도달량 (ERR) : 24.4%
▪️ 주로 자체 콘텐츠만 생산하는 채널 : 34%
▪️ 주로 포워딩만 하는 채널 : 7%
▪️ 포워딩과 자체 콘텐츠 혼합 채널 : 59%
▪️ 자체 콘텐츠 생산 채널 주요 지수 : 평균 ERR 34.3%
▪️ 혼합 채널 주요 지수 : 평균 ERR 17.2%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텔레그램 공개 지표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ERR (Engagement of Subscribers) 입니다. 계산방식은 조회수 대비 구독자수를 나눈 수치이며, 이론적으로는 포워딩등을 통해서 100% 이상도 나올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분들은 자신의 채널 상세 데이터도 이용해서 더욱더 자세한 분석들이 가능합니다.채널의 전체적인 구독자수도 중요한 지표이지만, Mention(포워딩)과 구독자수대비 실제 조회수의 경우는 특히 광고를 받아서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 광고 포스팅이 올라갔을 경우 어느정도의 조회수가 나올 수 있는 것이 실질적인 CPA (Click per Action) 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링크에 필자의 상세 데이터가 보이는 예시를 넣어두었습니다. 주요 데이터를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구독자수 : 5408 대비 Average Reach Post 2966 (ERR 54.8%)
▪️ Citation (포워딩) : 1K 이상 채널 27.7% / 1K~10K 채널 45.9% / 10K~30K 채널 25.4% / 30K-100K 채널 1%
▪️ Subscribers number growth : 채널의 성장세 체크및 성장 채널인지 성장세 둔화 채널인지 확인 가능
▪️ View Analysis : 각 포스팅별 시간대 조회수와 성장. 보통 초기 조회수가 가장 높음. 첫 1시간 조회율 32.7&

이런 방식으로 각 채널별에 대한 상세 데이터와 조회/분석이 가능합니다. 크립토 마케터의 경우는 광고를 맡기는 채널의 예상 ROI를 확인 할 수 있고, 채널들의 경우는 관리해야하는 집중 수치들을 확인하면서 콘텐츠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ChBQ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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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권 인터뷰

현재 도권의 인터뷰가 금일 공개된다고 합니다. 트레일러를 보면 직접 싱가포르에 가서 도권을 만나온 것으로 보이고 이번 루나 사태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도권분이 자신의 설계 실패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이 트레일러에 나와 있는데, 과연 인터뷰는 정말 실체를 파고 들 수 있을 지, 도권분의 마케팅적 입장 표면이 될지, 투자자들에 대한 우회적 사과문이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사이트에서 무료 NFT민팅이 필요합니다. (이더기반, 가스 수수료 약 1불 정도)

👉참조링크 : https://t.co/r7STeYHf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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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권 인터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인터뷰 내용이 나왔는데, 인터뷰이가 프로라고 느껴짐. 끈질기게 같은 질문을 하지만 시원한 답변이 나오는 사이다 인터뷰는 결국은 아님. 일부 사안에 대한 wrong 과 responsible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그러나 나름 시청할 만한 함.

상세한 인터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의역적 내용을 정리했는데, 텔레에 담기에는 너무 길어서 링크를 걸어드림.

👉 도권 인터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간단한 결론은
🔸가장 좋은 탈중 스테이블을 만들고 싶었고 실패했다.
🔸설계를 잘못한것은 내 책임임
🔸한국을 돌아가는 것은 어려움 결정임
🔸앞으로 20년후에 내가 빌드한것을 평가해달라.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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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포크를 하는 이유

이더리움의 Merge가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상태에서 이더리움의 포크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을 겁니다. 이에 대한 투자적인 전략들도 공유가 많이 되었는데, 사실상 이런 포크가 언급되고 진행되고 있는 본질적인 이유는 채산성에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채굴 네트워크 (비트코인이던 이더리움이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마이닝 네트워크의 단상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인터뷰가 있어서 이에 대한 의역적 해석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했습니다.

👉 중국 채굴자 관점에서 본 ETH포크

간단한 결론
🔸중국 정부때문에 채굴자들은 미국등으로 이전해야했음.
🔸초기 채굴자들의 투자 비용은 회수되지 않음.
🔸이상태 그대로 Merge만 할 경우 현 채굴자들은 도산이 확정 (비트는 Asics, 이더는 그래픽카드 채굴이라 비트로 이전이 사실상 의미 없음.)
🔸그들조차도 ETHW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다른 대안은 없기 때문에 강행함.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간단한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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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머지에 따른 변화 체크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가 눈앞으로 오면서 투자자나 채굴자, ERC 기반의 크립토 프로젝트들 역시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속도는 비슷하고, 가스비도 크게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네트워크가 사용하는 전기사용은 혁신적으로 줄고 스테이킹을 통한 ETH 획득이 가능한 점들이 있습니다. 또한 ETHW 하포도 이제는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포에 따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이에 따른 준비과정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머지에 따른 변화체크를 종합하고 ETH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획득 방법등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 이더리움 Merge에 따른 잘못된 인식들 10가지

간단한 결론
🔸APR은 늘어남.
🔸체인이 빨라지거나 가스비가 줄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님.
- EDIT : 몇분이 따로 문의 주셔서, 가스비 줄어들지 않습니다. Dank Sharding을 적용하면 줄어들 예정이긴함.
🔸네트워크 보안 안정화에 따른 보상을 받는 POS 참여는 32 이더보다 적게 가지고 있어도 가능함.
🔸하포에 따른 분리로 이더상에 있는 ERC-20, ERC-721등 전부 복사가 되는 관계로 이에 따른 현금화 출구 전략은 짜놓고 머지와 하드포크를 맞이하는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임.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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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된 디스코트 커뮤니티 만드는 방법

진짜로 활성화된 디스코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은 사실 정말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운영진의 영혼을 갈아 넣는다고 해도, 운영자의 감성이 커뮤니티에 닿지 않으면 유입을 키울 수 는 있어도 활성화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디스코트 커뮤니티중에서 매우 활발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운영중인 버그시티의 운영진과 커뮤니티원을 직접 인터뷰하고 디스코트를 분석한 칼럼을 공유드립니다.

👉 진짜 Discord 커뮤니티 만드는 법 feat. 버그시티

간단한 결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려서 맞아야 만들어지는 것이 진짜로 활성화된 커뮤니티입니다. 운영진의 운영코드와 커뮤니티가 놀 수 있는 공간, 크립토 프로젝트의 경우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등 다양하게 필요했습니다. 버그시티는 분석적으로 다음과 같았습니다.

🔸운영진의 확고한 정체성
🔸24/7의 즉각적 반영성 (트위터및 디스코트)
🔸활동성과 능력이 겸비된 커뮤니티원의 호응및 참여
🔸Social to Earn의 확장성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티의 외부 노출)
🔸대중적 B급 감성
🔸결과론적인 재미
🔸커뮤니티 내의 확장성 (사업성)

커뮤니티 운영이나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칼럼 참조하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본소스: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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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문제된 16개 거래소
▲엠이엑스씨(MEXC·멕시)
▲쿠코인(KuCoin)
▲페멕스(Phemex)
▲엑스티닷컴(XT.com)
▲비트루(Bitrue)
▲지비닷컴(ZB.com)
▲비트글로벌(Bitglobal)
▲코인더블유(CoinW)
▲코인엑스(CoinEX)
▲에이에이엑스(AAX)
▲주멕스(ZoomEX)
▲폴로닉스(Poloniex)
▲비트엑스(BTCEX)
▲BTCC(구 BTC차이나)
▲디지파이넥스(DigiFinex)
▲파이넥스(Pionex)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한국에 다양한 방면으로 광고나 인플루엔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던 거래소들이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부 최근에 활동이 왕성해진 거래소들은 몇 빠진것들도 있는데, 한국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쳐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부는 접속도 막는다고는 하는데, 이제는 VPN으로 거래소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할 듯한 느낌입니다.

하루인베스트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베트남에서 본사가 운영되고 있어서 어제 한국어 서비스를 우선 종료한다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앞으로 크립토 투자자분들은 꼭 기본적인 투자 영어는 익히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20818_000198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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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크립토랑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미국에서 활동하는 샌드버드 대표의 좋은 조언들이 있어서 해외 프로젝트나 VC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때 몸에 세겨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모바일에서 이메일 확인할때 스크롤 없이 내가 상대방에게 왜 필요한지 임팩트있게 전달 필요
🔸언제나 시간에 대한 투자는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이 있어야함.
🔸식사 한번, 커피한잔 하자 정도의 시간을 받아내려면 그만큼 “왜”가 충족되어야 함
🔸평등하면서도 불평등한 시간의 가치를 이해해야 다음스텝을 밟을 수 있다.
🔸국내 시장을 노리는 것 보다 해외를 노리는 것은 시장 규모의 절대적 차이
🔸한국 사람들 똑똑하고 절실하기 때문에 (이건 필자도 인정) 느낌상 약 1.5배의 어려움으로 해외 공략이 추천됨

🔰개인적인 생각
확실히 한국과 미국, 유럽등 펀딩이나 미팅에 대한 접근 방법은 조금씩 다르고 문화를 달리합니다. 하지만 양쪽에서 업무를 진행해본바 그 근본은 같은데 있습니다. “왜” 라는 질문을 수없이 똑똑하게 답변을 할 수 없을 경우 생존할 수 없는 것은 같았습니다.

크립토도 디파이, 웹3.0의 일시적 현상이 아닌 문화와 대중의 정착을 위해서는 현재 같은 “왜”라는 질문들을 통해 계속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원본링크 : https://youtu.be/GJ6Sw4T5gAI
👉원본소스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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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토네이도 캐시를 막는게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이 주제 관련해서 이미 좋은 글들이 많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큰 이슈인것과 규제와 탈중앙화 사이의 밸런스를 찾는 중요한 사건이라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깊게 파고 들어갔습니다. 관련된 원인제공자와 이에 따른 행동들이 국가적 규모의 제재와 블록체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칼럼: 미국이 토네이도 캐시를 막는 이유

간단한 결론
🔸북한이 암호화폐 자금세탁이 어려워지긴 했으나, 다르게 하면 됨.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자금이 "세탁" 된것은 약 10.5%정도로 추정
🔸미국인과 미국 거주, 관련 기업및 사람들은 토네이도 캐시 홈페이지 방문도 불법이 될 수 있음.
🔸 써클 (USDC), 유니스왑등 CeFi, DeFi 할 것 없이 우선적으로 제재에 순응하는 중.
🔸 이더리움이 POS로 완전 전환된 후 대형 validator들도 66%는 미국 제재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
🔸 실질적으로는 토네이도 캐시는 이더리움을 하드포크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고, 언제라도 새로 만들 수 있음. (오픈소스)
🔸 OFAC가 기업이나 단체, 국가가 아닌 코드를 제재하는 것은 최초로 일부 표현의 자유(언어)를 침해한것으로 해석함.
🔸 결론적으로는 이번 행위는 스마트컨트렉트 자체에 대한 제재로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헤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
POS의 위임을 통해 일어나는 자본과 노드의 집중화가 결국 미국과 같은 거대 권력이 OFAC를 통해서 압력을 가하게 되면 해당 노드를 운영하는 주최들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설계적으로도 POS가 완벽한 답은 아니라는 증명이 되면서 블록체인의 불변과 가치 보존을 위해서 L1의 탈중앙화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 재단과 노드 운영자들,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사용자등이 이 제재의 여파를 어떻게 헤쳐나갈지를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6
최신 트위터 스캠 정리

트위터에서 @Serpent라는 아이디로 블록체인 관련 시큐리티 트윗을 하는 분께서 최근 일어나는 트위터 기반의 크립토 스캠을 정리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실제 스캠에 대한 사진은 참조링크의 트위터 타래 참조 필요.

🔸 Unicode가 비슷한 문자를 이용한 URL 속이기 - URL이 정식 URL과 똑같이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예를 들어 i 위의 점이 없는 터키의 문자를 쓰는 등 교묘하게 URL spoofing을 해서 가짜 사이트로 안내하고 지갑을 털어감.
🔸가짜 Revoke 경고 - 트위터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계정을 해킹하고 이름을 OpenSea로 바꿈. 봇사용으로 좋아요등도 조작함. Revoke 사이트가서 연동시 지갑 털림. 추가로 DM 까지 봇을 이용해서 보냄.
🔸 꿀단지 스캠 - 이제는 많이 알려진 계정의 private key를 공개하고 자금을 넣어둠. 대신에 가스비가 없어서 뺄 수 없게 만들고 자금이 들어가면 봇으로 곧바로 다시 출금해가는 스캠.
🔸 트위터 계정 해킹 - 공식 인증 계정을 해킹하고 예를 들어 오픈시 대표로 둔갑해서 무료 에어드랍이나 민팅등으로 안내하고 유인함. 물론 연결하면 지갑 털림.
🔸 가짜 프로젝트 운영 - 실제 가짜 프로젝트에 대한 동영상과 홈페이지 까지도 만들어놓고 인플루엔서등에게 접근. 리뷰를 위해서 비용 제공을 미끼로 테스트 버젼을 제공함. 이 테스트 파일이 바이러스 먹어서 털림.
🔸 가짜 의뢰 - 보통 크립토 아트하시는 분들에게 접근 아트를 의뢰하거나 만들어달라고 함.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서 src 파일을 보내는데 이파일이 바이러스 먹여서 털림. (PDF 형태 등으로도 전달)
🔸 프로토콜을 이용한 돈벌기 스캠 - 예를 들어 유니스왑을 frontrunning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내용등의 댓글을 이용하고 스마트컨트랙트가 운용되기 위해서 자금을 채워야 한다고 함. 물론 자금을 넘기면 스캐머에게 전달될뿐임.
🔸피해자 구제 스캠 - 보통 이미 한번 스캠을 당한 사람들에게 댓글 등으로 접근해서 자신들이 블록체인 개발자이니 수수료를 주면 자금을 찾아주겠다고 함. 물론 그냥 수수료만 먹고 먹튀임. 아무리 블록체인 개발자라고 해도 이미 전송된 자금을 찾을 방법은 없음.

🔰 개인적인 생각
기본적인 스캠들의 설계 자체가 언제나 그렇지만, 사람의 욕심과 욕구를 건들면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시간을 주지 않고 치고 들어오는 형태들입니다. OpenSea의 대표가 공식 트위터에서 새로운 에어드랍을 줄테니 빨리 받아가라고 하면, 이것을 보고 트위터의 공식 파란색 마크를 보고 나서 밑에 있는 정확한 유저계정명을 다시 재확인까지 할 시간적 여유를 두고 메타마스크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스캠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디스코트가 되었던 트위터가 되었던 공식적인 계정이나 채널에서 올라오는 정보더라도 우선 뇌정지를 시키고 참여하기 전에 주변 환경과 신뢰도를 재차, 삼차 검증하고 지갑을 연결하는 습관을 둬야합니다. 또한 메인 지갑이 아닌 언제나 버닝 지갑을 통해서 연결을 하는 치밀함을 가져야 하는데, 소유 전제 조건 (예를 들어 BAYC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에어드랍)등이 있는 무민/프리민 등에 대해서는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접근을 해야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CnTj4H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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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사들의 가상자산거래소 설립 계획 요약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내의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시장을 타깃하고 거래소 설립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과 함께 이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총 7개 증권사중 NH, KB, 신한, 미래에셋, 삼성 등이 예비 인가 및 법인 설립 신청
🔸 움직임은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 추친 계획에 따른 것임.
🔸 증권업계는 시큐리티 토큰과 이에 따른 STO, NFT와 custody 서비스 (수탁및 지갑) 서비스를 검토중
🔸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거래소 설립 추진
🔸 금년도 4분기 가상자산관련 법률 조항 및 규제 완화가 발표된후 구체적 내용이 만들어질 예정

🔰 개인적인 생각
업비트의 2021년도 매출이 3.7조에 영업이익이 3.2조, 쿠팡이 매출 22조에 적자 1.2조, 기업은행 매출 14.9조, 영업이익 2.7조, 카카오뱅크 매출 1.6조, 영업이익 0.26조, 삼성증권 매출 9.6조, 영업이익 1.3조. 몇가지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구조를 살펴보면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의 일인자인 업비트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 구조가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매우 높다는 것이 관측됩니다. 같은 금융업계의의 은행들과도 비교했을때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20% 미만인것과 비교했을 때 업비트는 85% 이상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 빈도와 더불어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2021년도의 불장에 대한 지표인 것도 감안을 해야하지만 업비트의 2022년 2분기 줄어든 거래량 기준 매출대비 영업이익은 여전히 67%라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경우는 일반 거래 시장보다는 암호화폐 수탁과 현재 일반 거래소들은 상장을 하지 못하는 증권형 토큰의 상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규제안과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맞아 떨어질 경우 STO 관련 토큰들이 한국을 중심으로 제도권 내에서 성장을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하는 트렌드의 변화입니다.

물론 현재는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에서 정부의 규제안에 대한 발표를 기다리고 증권사들의 움직임을 살펴야 하겠지만, 메타적으로는 증권형 토큰 생태계에 가까운 레이븐과 같은 L1이나 초기부터 ERC-20 기반의 증권형 토큰들의 시장이 열릴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링크 : https://bit.ly/3wjltKg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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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자금 모아가는 방법

필자의 경우는 크립토 투자 초기 원화채굴되는 자금을 크립토에 넣을 수 가 없어서 (당시 업비트등 신규 계좌 동결 시절) 해외 잘 모르는 거래소에 해외 무통장 입금을 하고 세월을 기다리거나 신용 카드 결제로 구매 가능한 곳을 높은 수수료 주고 전환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는 대부분 막힘) 그래서 명목통화의 전환이 아닌 자체적으로 크립토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최근에는 물론 원화 상장 거래소에 통장 열고 그냥 암호화폐 매매를 하면 되지만 사실 발로 뛰어서 암호화폐 투자자금을 만드는 방법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에어드랍용 트젝 남기기
👉장점- 크게 먹을 가능성 있늠 / 단점 : 확실하지 않을 수 있음. 가스비 필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더레이터등 지원 - 커뮤니티 관리등을 통해 NFT나 프로젝트 토큰, 스테이블등을 지급하는 경우들이 있다.
👉장점 - 프로젝크 토큰이나 NFT가 잘되면 큰 보상이 됨 / 단점 : 뽑여야함. 프로젝트 망가지면 받을 보상이 가치가 없을 수도 있음.
🔸프로젝트 앰배서더등의 활동 - 특정 프로젝트의 evangelist 가 되어 널리 알리고 새로운 유저 확대를 해주는 역할로 프로젝트에서 활동비등을 지급.
👉장점 - 지속적인 수입이 생김 / 단점 - 진입에 대한 장벽 (콘텐츠, 활동 블로그나 채널, 뽑는 시기등) 있음
🔸거래소등 레퍼럴 - 국내법 때문에 주의가 조금 필요하긴 하지만 (해외 거래소 한국어 지원등) 큰 장벽 없이 비교적 쉅고 직관적으로 투자자 유입시 보상 제공.
👉장점 - 진입장벽 낮음 / 단점 - 유입이 없으면 보상 무
🔸에어드랍 헌팅 - 코박의 라이브, 트위터상에서 이벤트, 텔레그램 AMA 질문 참여 등으로도 보상 지급 가능.
👉장점 - 진입장벽 낮음 / 단점 - 정말 부지런해야함.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물론 현금투자를 통한 시드도 만들었지만 특이하게도 암호화폐 시드의 큰 부분은 프로젝트 참여나 엠베서더와 같은 활동등을 통해서 만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지인분이 기획한 CeFi서비스인 샌드뱅크의 엠베서더 활동이 막 모집을 시작했는데, 베어장에서는 꾸준한 수입원을 만들어 시드를 늘리는 작업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엠베서더인 관계로 서비스에 대한 DYOR은 필수입니다.

👉 엠베서도 신청 관련 링크 : https://twitter.com/sandbank_kr/status/156049081833896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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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censorship 관련하여

👉칼럼 : 이더리움 체인상 제재에 대한 현재 움직임

OFAC의 제재로 인해 이더리움 개발자와 프로젝트중 censor에 동참하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커뮤니티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censor에 대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 조차도 제재리스트에 올리는 OFAC인 관계로 개인이나 개별 프로젝트가 대항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칼럼에서는 토네이도캐시발 제재에 따른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움직임과 그 기술적 배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결론
컨트랙트 기반의 제재는 결국 노드를 갈라놓고 운영자들의 리스크 수위를 많이 높이고 있습니다.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는 크립토계가 성장성이 좋을 것은 알고 있으나 기본 정신인 L1의 탈중앙화가 훼손되면 기존 금융과의 차별성이 있을지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도 이를 인지하기에 해결방안을 위해서 열띤 토론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현재로는 뾰족한 답안이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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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사들 확정된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계획 없음 시사

간단한 발단은 비트코인 매거진이 트윗으로 해외에 잘못된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을 캐치한 코데코리아 (코인데스크 코리아)의 기자분이 관련 내용을 파고 들면서 확인 절차를 거쳤다는 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매거진의 관련 트윗은 삭제가 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증권사 관계자 확인 결과 ATS 설립 소식이 잘못 전달된것으로 추정
🔸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소식은 사실이 아님
🔸 일부 증권사 가상자산 사업에 관심은 있음.
🔸 법적 테두리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도권 금융이 움직이는 것은 어렵다.

🔰 개인적인 생각
제도권 안에 있는 기업들의 경우는 사실상 법 테두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확정적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핀테크 스타트업과 크립토 스타트업들이 기회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자체적으로 성장하거나 이후 인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필자가 대기업 시절을 떠올려 보면 승인 체계와 책임질 임원 선정의 어려움등을 봤을 때 내부적으로도 Task Team까지는 꾸리더라도 따로 사업부를 파내서 움직이는 것은 사실상 대기업 설계적으로도 매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보와 오보에대한 추가 추적 기사를 통해서 현재 제도권내에 있는 금융업체들도 분명히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비공식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확인된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R97tdV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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