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issance – Telegram
#알지노믹스

ESMO ASIA (25.12.05 개최)에서 RZ-001의 GBM 대상 임상 1상 데이터 포스터 공개

교모세포종(GBM)의 평균 생존기간은 12–15개월, 재발 시 2–4개월로 매우 제한적이며, 효과적인 표준 치료가 부재한 난치성 종양임.

임상 1상은 Dose Escalation(용량 증량) 디자인으로 진행되었고, Dose 1(2명) → Dose 2(2명) → Dose 3(3명) 순으로 피험자를 배정해 부작용 없이 올릴 수 있는 최대 용량(MTD)을 탐색하는 목적의 초기 단계 연구.

전체 5개 코호트 중 하위 3개 코호트(Dose 1, 2, 3)에 포함된 7명 환자의 중간 결과가 이번 ESMO Asia에서 발표되었음.

7명 중 6명에서 Day 57 시점에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를 확인, 이 중 4명은 Day 113까지 CR 상태를 유지,
2명은 Day 169까지 CR를 유지하는 매우 강한 항종양 반응이 관찰됨.

즉, Best ORR(Day 57 기준)은 85.7%(6/7)로 훌륭한 데이터를 발표, 특히 16주까지 4명의 환자가 CR을 유지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생각함.

안전성 측면에서도 전 3개 용량 코호트 모두에서 DLT(Dose-Limiting Toxicity) 발생이 0건이었으며, 보고된 이상반응(AE) 대부분은 경도–중등도 수준에 그쳤음.

즉, 추가적인 Dose escalation 가능하며, 약효가 추가로 증가할 여지 있다는 의미.

RNA Boom 이 온다고 계속 보고 있고, 한국에 훌륭한 RNA 밸류체인(siRNA - 올릭스, RNA 치환 - 알지노믹스, RNA CDMO - 에스티팜)이 갖춰져서 자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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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life science (pre + 70%)

RNA editing을 하는 알지노믹스의 peer 기업이자, siRNA도 하는 올릭스의 peer 기업.

비만 siRNA 파이프라인 WVE-007 임상1상 데이터 공개.

3개월 단회투약 내장지방 -9.4%, 전체 -4.5%, 근육량 +3.2%

용량 600mg 증량까지 안전성 이슈 없었으며, DLT 이슈 없었음.

비만치료제는 장기지속형 니즈가 컸으나, RNA로 접근하면 효과도 좋고 투약주기도 길어짐.

같은 타깃 siRNA 개발 중인 애로우헤드도 10% 상승 중.

RNA는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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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 치료제 시장 추이
(사진 순으로 RNA, ADC, 이중항체)

다들 고루고루 성장 중.

그 중 RNA 치료제 시장이 FDA 승인 물질도 계속 나오고, 성장 속도도 제일 가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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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스
#AI신약개발

24-25년이 AI 및 LLM 개발/발전의 원년이었다면, 26-27년은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의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어떤 산업이 AI를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까?

손으로 한땀한땀 그리는 애니메이션 기업들, 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게임 및 테크사들도 될 수 있지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수혜도 앞선 기업들 못지 않게 클 것이라고 생각함.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후보물질을 발굴해야 하는데, 이 후보물질 발굴은 수많은 석/박사들의 노가다가 필요한 영역임. (물론 컴퓨팅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올해 프로티나 주가가 좋을 것이라 예상한 것은 AI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줄 potential이 있는 기업이기 때문.
(프로티나는 이제 시작 단계임)

갤럭스는 AI 단백질 설계 및 신약 개발 기업임. 말그대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석/박사들이 밤 새워 일하는 것을 AI로 대체해줄 수 있는 것임.

글로벌 제약사들의 천문학적 R&D 비용을 감축시킬 수 있는 꿈이 있는 기업이기에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내년-내후년쯤 상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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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issance
#알지노믹스 ESMO ASIA (25.12.05 개최)에서 RZ-001의 GBM 대상 임상 1상 데이터 포스터 공개 교모세포종(GBM)의 평균 생존기간은 12–15개월, 재발 시 2–4개월로 매우 제한적이며, 효과적인 표준 치료가 부재한 난치성 종양임. 임상 1상은 Dose Escalation(용량 증량) 디자인으로 진행되었고, Dose 1(2명) → Dose 2(2명) → Dose 3(3명) 순으로 피험자를 배정해 부작용 없이 올릴 수 있는 최대…
휴먼 데이터가 공개되는 순간, 바이오텍 주가는 ‘레벨업’하는 경우가 많음.

약물이 이론적으로 아무리 완벽해 보여도, 사람 몸에서 정말로 유효한지 그리고 안전한지는 사전에 완벽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임.

알지노믹스는 ESMO Asia에서 RZ-001의 GBM(교모세포종) 임상 1상 중간 결과(유효성+안전성)를 공개함.

아직 Dose 5까지 진행되지는 않았고, Dose 1~3을 투여한 환자 7명 중 6명에서 CR이 확인됨.
(독성도 확인되지 않았기에, Dose 5까지 용량을 올리는데 문제 없으며 증량하면 약효는 단연 더 좋아짐.)

이번 결과는 알지노믹스 기술에 대한 PoC가 사람 데이터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무엇보다 데이터 자체가 예상보다도 강력함.

그럼에도 현재 시장에서는 이 내용을 충분히 ‘catch’하지 못한 분위기임.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애널리스트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임. (arbitrage 기회?)

개인적으로는 이번 데이터가 시장에 제대로 전달되고 이해되기 시작하면, 주가도 한 단계 레벨업할 가능성이 크다고 봄.
#RNA
#Arrowhead (ARWR)

1. GLP-1의 문제점

GLP-1 agonist는 쉽게 말해 '섭취(칼로리 인풋) 컨트롤' 중심의 비만 치료제임.

식욕/배고픔 및 보상회로를 억제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칼로리 섭취 자체를 구조적으로 줄여 체중을 감소시킴.

체중 감량 폭은 크지만, 위장관 부작용(오심,구토, 설사 등)이 흔하고, 체중이 빠지는 과정에서 제지방(근육 등)도 일부 함께 감소할 수 있음.

즉, '덜 먹게 만드는 전략'인 만큼, 섭취 감소에 수반되는 부작용은 일정 부분 불가피함. (투여 주기 역시..)

2. RNA의 장점

반면, RNA로 접근하는 Wave Life Sciences와 Arrowhead는 INHBE를 억제하는 RNA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Arrowhead는 추가로 ALK7을 억제하는 RNA 치료제도 개발 중임.

INHBE는 간에서 분비되는 Activin E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임.

칼로리 과잉 섭취에서는 간이 Activin E를 더 많이 분비하고, 혈중으로 나온 Activin E는 지방세포 표면의 ALK7 수용체에 결합함.

이 신호가 활성화되면 지방세포의 지방분해가 억제되어, 결과적으로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꺼내 쓰기보다는 저장 쪽으로 기울게 됨.

현재 RNA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 전략은 두 가지로 정리됨
1) INHBE 억제: 간에서 Activin E 생성/분비 자체를 줄여 '신호의 발생'을 약화시키는 방식
2) ALK7 억제: 지방세포에서 수용체를 줄여 '신호의 수신/전달'을 약화시키는 방식

쉽게 표현하면, GLP-1은 '덜 먹게 만들어 살을 빼는 약'이고, INHBE/ALK7 RNA 치료제는 '먹는 양이 크게 바뀌지 않더라도, 지방을 저장하라는 신호를 약하게 만들어 지방을 덜 쌓고 더 잘 쓰게 유도하는 약'임.

즉, RNA로의 접근은 현재 GLP-1 계열의 문제점인 위장관 부작용, 근육량 감소, 투여 편의성 모두 해결할 수 있음.

3. Arrowhead의 ALK7 파이프라인 기대

Wave Life Science의 WVE-007(INHBE 타깃)은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함.

Arrowhead는 26년 1월 6일(미국 현지시간) 자사 비만 파이프라인인 ARO-INHBE 및 ARO-ALK7의 임상 초기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임.

Arrowhead의 전임상에 따르면 DIO(식이유도비만) 모델에서 대조군 대비, 지방량(fat mass) 차이가 INHBE 억제에서는 약 20%, ALK7 억제에서는 약 4-50% 수준으로 관찰되었음.

즉, ARO-ALK7 임상 데이터는 WVE-007 그 이상의 데이터를 기대해볼 수 있음. (WVE-007의 임상 데이터는 정말 훌륭했지만 지방 감소가 dramatic하지는 않았음)

1월 6일 Arrowhead의 임상 결과가 기대되며, 비만 영역에서 RNA치료제 성과가 기대됨.
CNS(알츠하이머 등)에서도 정말 기대되지만 관련 내용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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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잔파도를 즐길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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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 비만편 2 (데이터를 기반)

DIO(식이유도비만) 마우스 모델 전임상 데이터.

1. INHBE silencing
(간->지방세포로 가는 지방저장 신호를 끊음)

왼쪽 그래프 (체중 변화)
* 검은색(대조군): 시간이 갈수록 체중이 계속 증가
* 파란색(INHBE siRNA): 체중이 증가하긴 하지만, 증가 속도/폭이 더 작음
-> 체중 증가가 약 19% 억제됨.

오른쪽 그래프 (체성분)
* Fat mass(지방량): 대조군(흰 막대) 대비 INHBE siRNA(파란 막대)에서 지방량이 -22%
* Lean mass(제지방/근육 등):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결론
간의 INHBE를 억제하면, 고칼로리 식이에서 체중 증가가 줄어들고(약 19% 덜 찜), 제지방은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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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LK7 silencing
(지방세포가 지방저장 신호 받는 것을 차단)

왼쪽 그래프 (체중 변화)
* 검은색(대조군): 시간이 갈수록 체중이 계속 증가
* 초록색(ALK7 siRNA): 체중이 증가하긴 하지만, 증가 속도/폭이 더 작음
-> 체중 증가가 약 39% 억제됨.

오른쪽 그래프 (체성분)
* Fat mass(지방량): 대조군(회색 막대) 대비 ALK7 siRNA(연두 막대)에서 지방량이 -50%
* Lean mass(제지방/근육 등):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

결론
ALK7을 억제하면, 고칼로리 식이에서 체중 증가가 줄어들고(약 39% 덜 찜), 지방량은 50%까지 줄어들며, 제지방은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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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LP-1 + RNA 방향을 제시

왼쪽 그래프(체중 변화)
* 초록색(ALK7 단독): 체중 증가를 억제
* 빨간색(터제파타이드 단독 0.07mg/kg): 체중 감소
* 빨간색+초록점(ALK7 + 터제파타이드 0.07mg/kg): 저용량임에도 고용량과 비슷한 체중감량 효과

오른쪽 그래프 (체성분)
* Fat mass(지방량): ALK7+터제파타이드 병용(초록+빨간 테두리)이 터제파타이드 고용량 수준의 지방 감소를 보임
* Lean mass(제지방/근육 등): ALK7+터제파타이드 병용이 근육량 감소를 줄여줌.

결론
GLP-1은 섭취(칼로리 인)을 줄이고, INHBE/ALK7은 지방 저장/동원(칼로리 아웃)을 건드리니, 보완적일 수 있음.
GLP-1과 RNA의 병용의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1월 6일 데이터를 통해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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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에코마케팅
(간만에 바이오가 아닌 타 종목)

베인케피탈의 에코마케팅 지분 인수의 건.

베인캐피탈이 경영진의 지분 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가 보유한 잔여 지분에 대해서도 동일한 가격에 공개매수를 진행함.

통상 PE는 지배주주 지분 블록딜 + 잔여 지분은 그대로 상장 유지를 택했었음.

지배주주 지분만 확보해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일반 주주의 잔여 지분까지 프리미엄을 주고 인수한다면 자금 소요가 커지기 때문.

이번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키는 딜인 것 같음. PE 지분 인수가 적어도 현 정부에서는 위와 같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개인적으로 올해 - 내년 초 베인캐피탈이 감성코퍼레이션의 지분을 인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개인적인 추정임)

지분 인수가 진행된다면 위와 같이 경영진 지분 뿐만 아니라 잔여 지분에 대해서도 프리미엄이 붙여져 공개매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함.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6/01/02/XHY6MXJUKJBFHE4VVLFRQ6A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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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이혁수의 xRNA
1. 현재 임상 중인 환자수가 많은 만성질환 파이프라인은 20개가 넘고 이 중 8개가 임상3상 단계이며

2. 올리고 기반 신약 매출은 2024년 52억 달러에서 2030년 290억 달러로 연평균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3. 2018년 대비 2030년까지의 상업화 신약용 올리고와 임상 시료용 올리고의 성장율을 추정하면 2027년 이후 임상 시료용 올리고 매출 성장율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규 파이프라인 숫자가 급증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스티팜

이혁수 상무님(에스티팜 및 동쏘홀 IR 담당자님)께서 올려주신 외사 RNA 치료제 시장 전망치.

빨간색 네모로 표시한 파이프라인은 에스티팜이 원료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프로젝트들임.
(오류가 있을 수 있음)

해당 이미지에 포함된 파이프라인은 상업화 단계 및 임상 후기 프로젝트만을 반영한 것이며, 이 외에도 에스티팜은 임상 1상 및 2상 단계의 프로젝트 약 20-30개 수준에 원료를 공급 중인 것으로 파악됨. 향후 신규 프로젝트 유입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전체 파이프라인 수는 추가 확대될 여지가 있음.

원료 공급이 추정되는 7개 핵심 파이프라인의 합산 매출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5% 성장할 것으로 보임.

에스티팜의 올리고 원료 매출 성장률이 해당 파이프라인들의 매출 성장과 유사한 궤적을 따른다고 가정할 경우, 여기에 임상 초기 단계 프로젝트 및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반영하면 2030년까지 에스티팜 전체 매출은 연평균 30% 내외의 성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함.

CDMO는 고정비 비중이 아주 높은 비즈니스임.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성장이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Operating Leverage)**이 발생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OPM은 2019년 10% 초반 수준에서 2025년 50%대까지 약 6년간 약 40%p 상승했음.

에스티팜의 향후 5년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이익 레버리지를 목도할 구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