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경제 이정훈
- 어제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올해 1분기까지의 QCEW 데이터를 반영해 올해 3월 기준 비농업 취업자를 -81.8만 명 하향했습니다.
- 미국 고용 증가세가 예상만큼 강하지 않았다는 인식과 도비쉬한 FOMC 회의록 덕분에 9월 빅 컷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29% -> 38%)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고용 하향 조정이 9월 빅 컷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자 수가 하향 되었다고 해서 어제 81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통계적 추론을 수정한 것 뿐입니다.
- 고용 보고서가 과장되었다는 의구심은 이미 오랜 시간 있었고, 파월 의장이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그 의구심을 확인한 것에 불과합니다.
- QCEW는 월간 고용 보고서보다 훨씬 더 많은 표본을 조사하지만, 고용 보험에 기반하기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의 노동을 포함하지 못할 수 있다는 맹점도 있습니다.
- 여기다 해당 데이터는 다소 철 지난 느낌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미국의 성장률이 알고 보니 2.5%가 아니라 3.5%였다 하더라도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 이번 고용 데이터 수정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금리 인하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와중에 입맛에 맞는 데이터가 나온 경향이 강합니다. 9월 빅 컷 여부는 이번 데이터가 아니라 다음 달 초 발표되는 고용 보고서가 결정할 것입니다.
- 어제 미국 노동 통계국에서 올해 1분기까지의 QCEW 데이터를 반영해 올해 3월 기준 비농업 취업자를 -81.8만 명 하향했습니다.
- 미국 고용 증가세가 예상만큼 강하지 않았다는 인식과 도비쉬한 FOMC 회의록 덕분에 9월 빅 컷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29% -> 38%)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고용 하향 조정이 9월 빅 컷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자 수가 하향 되었다고 해서 어제 81만 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통계적 추론을 수정한 것 뿐입니다.
- 고용 보고서가 과장되었다는 의구심은 이미 오랜 시간 있었고, 파월 의장이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데이터는 그 의구심을 확인한 것에 불과합니다.
- QCEW는 월간 고용 보고서보다 훨씬 더 많은 표본을 조사하지만, 고용 보험에 기반하기 때문에 불법 이민자들의 노동을 포함하지 못할 수 있다는 맹점도 있습니다.
- 여기다 해당 데이터는 다소 철 지난 느낌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 미국의 성장률이 알고 보니 2.5%가 아니라 3.5%였다 하더라도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 이번 고용 데이터 수정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금리 인하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와중에 입맛에 맞는 데이터가 나온 경향이 강합니다. 9월 빅 컷 여부는 이번 데이터가 아니라 다음 달 초 발표되는 고용 보고서가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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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경제 이정훈
<8월 금통위: 매둘기는 10월 장담 못해요>
-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3개월 후 인하 가능성 열어둔 위원 2명 --> 4명으로 증가. 통방문도 비둘기적인 스탠스였음
- 그러나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은 다소 매파적. 물가는 뒷전으로 밀려났고, 가계 부채 문제에 강한 우려를 표시
- 최근 대출 금리 인상과 9월 스트레스 DSR의 효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다음 금통위까지 6주 동안 이를 확인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음. 연내 인하는 유력하나, 10월 인하를 장담하기는 어려워짐
- 이창용 총재는 오늘도 시장의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평가. 한은의 금융안정을 고려한 최종 금리 수준이 2.50 ~ 2.75%라면, 금리 하락 여력은 있지만 하락 속도는 진정될 시점에 접근
<8월 금통위: 매둘기는 10월 장담 못해요>
- 포워드 가이던스에서 3개월 후 인하 가능성 열어둔 위원 2명 --> 4명으로 증가. 통방문도 비둘기적인 스탠스였음
- 그러나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은 다소 매파적. 물가는 뒷전으로 밀려났고, 가계 부채 문제에 강한 우려를 표시
- 최근 대출 금리 인상과 9월 스트레스 DSR의 효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다음 금통위까지 6주 동안 이를 확인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음. 연내 인하는 유력하나, 10월 인하를 장담하기는 어려워짐
- 이창용 총재는 오늘도 시장의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평가. 한은의 금융안정을 고려한 최종 금리 수준이 2.50 ~ 2.75%라면, 금리 하락 여력은 있지만 하락 속도는 진정될 시점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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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7월 경제·인플레 예상과 일치해 금리인상"(상보)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8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8
news.einfomax.co.kr
BOJ 총재 "7월 경제·인플레 예상과 일치해 금리인상"(상보) - 연합인포맥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국회에 출석해 경제와 인플레이션 상황을 반영해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2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전 중의원 비공개 청문회에 참석...
Fed’s Powell Declares ‘Time Has Come’ for Rate Cuts - WSJ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powell-issues-strongest-signal-yet-that-rate-cuts-are-on-the-way-62952bd6?mod=mhp
https://www.wsj.com/economy/central-banking/powell-issues-strongest-signal-yet-that-rate-cuts-are-on-the-way-62952bd6?mod=mhp
WSJ
Fed’s Powell Declares ‘Time Has Come’ for Rate Cuts
“The time has come for policy to adjust,” Fed Chair Jerome Powell said in prepared remarks in Jackson Hole, Wyo. Friday.
*유진 경제 이정훈
<한국 수출 - 호조 속 둔화 조짐>
- 8월 일평균 수출 +13.7%YoY 증가해 연중 최고치 기록. 컴퓨터/무선통신기기/반도체 수출 호조. AI 투자 확대로 IT 수요가 강하게 유지
- 그러나 호조 속 모멘텀 둔화 조짐도 나타남.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올해 3월 이후 최저치로 둔화.
- 대미 수출도 최근 정체 흐름이며, 대중 수출 호조는 일정 부분 수출 규제를 앞두고 선제적인 수입 확충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 당분간 IT 수요가 수출을 지탱해주겠으나 한국 수출은 완만한 감속 구간에 진입. 빠르면 9월부터 한 자릿 수 증가율 전망
<한국 수출 - 호조 속 둔화 조짐>
- 8월 일평균 수출 +13.7%YoY 증가해 연중 최고치 기록. 컴퓨터/무선통신기기/반도체 수출 호조. AI 투자 확대로 IT 수요가 강하게 유지
- 그러나 호조 속 모멘텀 둔화 조짐도 나타남.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올해 3월 이후 최저치로 둔화.
- 대미 수출도 최근 정체 흐름이며, 대중 수출 호조는 일정 부분 수출 규제를 앞두고 선제적인 수입 확충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 당분간 IT 수요가 수출을 지탱해주겠으나 한국 수출은 완만한 감속 구간에 진입. 빠르면 9월부터 한 자릿 수 증가율 전망
* 유진 경제 이정훈
- 8월 ISM 제조업지수 47.2로 예상치 소폭 하회했지만, 신규주문과 생산은 줄고 재고가 늘면서 지수 상승 견인. 고용도 소폭 개선
- 신규주문은 44.6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 신규주문/재고 비율은 0.89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 산업별로는 IT는 업황이 좋다고 답변했고, 기계 부문은 대선 불확실성 때문에 주문은 없지만 문의는 많이 들어온다고 답변. 그 외 산업들은 대체로 수요 약화를 언급
- 전일 발표된 7월 건설지출도 -0.3% 감소. 씨클리컬한 산업들의 경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재확인
- 미국 기업들의 이익 개선은 주춤해질 시점.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되면서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대미 수출도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
- 8월 ISM 제조업지수 47.2로 예상치 소폭 하회했지만, 신규주문과 생산은 줄고 재고가 늘면서 지수 상승 견인. 고용도 소폭 개선
- 신규주문은 44.6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 신규주문/재고 비율은 0.89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 산업별로는 IT는 업황이 좋다고 답변했고, 기계 부문은 대선 불확실성 때문에 주문은 없지만 문의는 많이 들어온다고 답변. 그 외 산업들은 대체로 수요 약화를 언급
- 전일 발표된 7월 건설지출도 -0.3% 감소. 씨클리컬한 산업들의 경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재확인
- 미국 기업들의 이익 개선은 주춤해질 시점.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되면서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대미 수출도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
- 구인/실업 배율은 1.06배로 2018-2019 평균 1.16배 하회. 이제 노동시장은 팬데믹 이전보다도 덜 타이트함.
- 해고건수는 전월비 20만 건 정도 늘었지만 이미 7월 고용 보고서 임시 해고 증가에 반영된 부분. 해고건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하회. 아직은 Low hiring & Low firing 상황
- 민간의 고빈도 데이터를 보면 7월 이후 눈에 띄는 구인 수요의 위축은 없음
- 해고건수는 전월비 20만 건 정도 늘었지만 이미 7월 고용 보고서 임시 해고 증가에 반영된 부분. 해고건수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하회. 아직은 Low hiring & Low firing 상황
- 민간의 고빈도 데이터를 보면 7월 이후 눈에 띄는 구인 수요의 위축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