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1 – Telegram
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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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택 채팅방 : https://news.1rj.ru/str/money0stack9chat
머니스택 공지방 : https://news.1rj.ru/str/money0stack9Notice
코인웃짤 시즌2 : https://news.1rj.ru/str/coinsmileV2

아직 정체성이 없는 채널입니다
언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그럴일 없게 열심히 운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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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기분좋은 마곤
가보즈아~~
준비중입니다 ㅜㅜ 5시 이전에 오픈하도록 해볼게요 먼저와주신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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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ㅁㅊㅁㅊ 백팩 행사 퀄리티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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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택스 USDCx 도입

어제 스택스 관련 2가지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팔로업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스택스 USDC는 엄밀히 말하면 네이티브이기는 한데, 또 네이티브는 아닙니다. 기존 USDC와 호환은 되지만 사용 측면에서는 네이티브보다 더 불편합니다.

사실 제가 네이티브 스테이블 노래를 불렀던 이유는 USDC를 거래소에서 입출금을 지원해줘야 자본이 쉽게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현재 USDCx를 입출금 지원하겠다는 소식은 아무래도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USDCx는 칸톤, 알레오, 스택스 정도가 사용하고 있는 네이티브 USDC의 대안입니다. (만약 USDCx 입출금을 거래소에서 지원한다면 이 두 가지를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이더리움 지갑 + 스택스 지갑 끼우고 15분의 대기 시간과 약 5불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온체인으로 입금해야 하는데, 이러면 사용성에서 크게 올브릿지와 차이가 없어요. 거래소에서 바로 입출금을 쏴야 자본이 올텐데..

사용성이 개선 안됐지만, 어쨌든 USDC니까 티어1 스테이블이다..? 공감은 하지만 또 막 공감하지도 않습니다. 입출금 지원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기대해볼만한 부분이 있다면, 만약 온<>오프체인을 상호 관할하는 MM이 있다면, 기존 aeUSDC로는 무서워서 하지 못했던 오프체인 유동성 공급을 USDCx 라면 보다 믿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 부분까지 고려해서 가져온 USDCx였으면 좋겠네요.

다들 마침내 스테이블이 도입됐다고 파티 분위기지만, 아직 USDCx 를 들여와서 딱히 자본을 배치할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1분기 쯤에 각종 디앱이 통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스택스가 잘되려면 진짜 현재 생태계가 가진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지, 맨날 가격은 박는데 자기네들끼리 큰 진전이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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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택스 2026년 주요 전략

1. 2026년 최우선 전략: 셀프 커스터디 스테이킹
비트코인에 새로운 일드를 주는 형태가 개발됩니다. 비트코인 L1에서 커스터디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BTC 일드는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쉽게 말하면 L1 스테이킹이 개발되는 셈인데요. L1에서 비트코인을, L2에서 스택스를 갖고 있는 상태로 듀얼 스택킹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합니다.

이걸 도입하는 이유는 기관 BTC를 확충하고, 듀얼 스택킹을 원하는 BTC 자본가나 트래저리 기업들이 STX를 스택킹하기 위해 STX를 구매함으로써 구매 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2. 전략적 비전: "비트코인의 기본 레일(Default Rails)"
🎯 목표: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확장성, 프라이버시, 프로그래밍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네이티브 BTC 수익: 안전한 비트코인 표시 수익률 제공
• 비트코인급 안전성: 사용자가 언제든 시스템을 단독으로 종료하고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 보장
• 고성능 결제: 빠르고 저렴하며 즉각적인 비트코인 결제 경험 제공
• 프라이버시: 선택적 정보 공개가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
• 심층 유동성: 기관 참여와 네트워크 효과를 위한 통합 인프라 구축


이 중에 볼만한건 프라이버시 섹터입니다. 저는 예전에 비트코인은 크게 KYC 된 BTC가 흐르는 길 / KYC가 되지 않은 BTC가 흐르는 길 이렇게 2가지가 생길거다 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관점에서 프라이버시 BTC 레이어 스택스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만약 이 제품이 잘 돼서 어둠의 BTC가 수익 창출을 위해 스택스에 들어온다면 이건 큰 반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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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1
2/ 스택스 2026년 주요 전략 1. 2026년 최우선 전략: 셀프 커스터디 스테이킹 비트코인에 새로운 일드를 주는 형태가 개발됩니다. 비트코인 L1에서 커스터디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BTC 일드는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쉽게 말하면 L1 스테이킹이 개발되는 셈인데요. L1에서 비트코인을, L2에서 스택스를 갖고 있는 상태로 듀얼 스택킹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합니다. 이걸 도입하는 이유는 기관 BTC를 확충하고, 듀얼 스택킹을 원하는…
3/ 우리 다음은 어디로?

스택스 마케팅에 아쉬운 부분은 sBTC 홀더들, L1에 BTC 갖고있기만 한 기관들, 고래들도 잘 챙겨주는데 그래서 STX 에는 밸류 캡쳐가 어떻게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금의 스택스 마케팅과 전략에는 그게 빠져있습니다. sBTC 보유자들에게 일드를 주는건 이해할만 하지만, 그냥 L1에 수탁만 하는 사람들에게 일드를 챙겨줘서는 생태계에 어떤 유동성이 얼마나 들어와서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일드를 주는만큼 그 BTC 유동성들이 LP도 열고 했을 때 의미가 있고, 네트워크 활성도가 높아져야 STX에 반응이 있을텐데, 항상 마케팅에는 '우리가 최고의 비트코인 레이어야! / BTC를 여기에다 사용해!'라고 하고, 정작 STX에 밸류 캡쳐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청사진이 없습니다. 이 부분도 고쳤으면 좋겠어요.

한편 스택스 포럼에 따르면 2026년 운영 예산은
2,700만 달러의 운영 예산(370억 정도, 인건비 / 보안 예산 / 네트워크 성장 * 마케팅) + 25M stx(86억 정도.. STX 가격이 빠졌기 때문이겠죠?) 로 확정되었습니다.

운영에는 370억을 쓰고 86억 정도를 온체인에 배치하는데 🤔(뭐 370억 중에 얼마 정도도 디파이 부트스트랩에 쓴다고 하네요, 진짜 보수적으로 잡아도 320억 vs 140억 정도 일려나) 반대가 되도 시원치 않을 거 같기는 한데, 뭐 운영하고 개발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니까 인정하겠습니다. 비록 운영 예산이 훨씬 크긴 하지만 100억 정도 배치해서 얼마나 큰 온체인 인센티브를 공급할 수 있을지도 봅시다.

https://www.stacks.co/blog/stacks-treasury-committee-december-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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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택스 2026년 주요 전략

1. 2026년 최우선 전략: 셀프 커스터디 스테이킹
비트코인에 새로운 일드를 주는 형태가 개발됩니다. 비트코인 L1에서 커스터디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BTC 일드는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쉽게 말하면 L1 스테이킹이 개발되는 셈인데요. L1에서 비트코인을, L2에서 스택스를 갖고 있는 상태로 듀얼 스택킹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합니다.

이걸 도입하는 이유는 기관 BTC를 확충하고, 듀얼 스택킹을 원하는 BTC 자본가나 트래저리 기업들이 STX를 스택킹하기 위해 STX를 구매함으로써 구매 수요를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2. 전략적 비전: "비트코인의 기본 레일(Default Rails)"
🎯 목표: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 자산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확장성, 프라이버시, 프로그래밍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네이티브 BTC 수익: 안전한 비트코인 표시 수익률 제공
• 비트코인급 안전성: 사용자가 언제든 시스템을 단독으로 종료하고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권리 보장
• 고성능 결제: 빠르고 저렴하며 즉각적인 비트코인 결제 경험 제공
• 프라이버시: 선택적 정보 공개가 가능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
• 심층 유동성: 기관 참여와 네트워크 효과를 위한 통합 인프라 구축


이 중에 볼만한건 프라이버시 섹터입니다. 저는 예전에 비트코인은 크게 KYC 된 BTC가 흐르는 길 / KYC가 되지 않은 BTC가 흐르는 길 이렇게 2가지가 생길거다 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관점에서 프라이버시 BTC 레이어 스택스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만약 이 제품이 잘 돼서 어둠의 BTC가 수익 창출을 위해 스택스에 들어온다면 이건 큰 반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스택스 마케팅에 아쉬운 부분은 sBTC 홀더들, L1에 BTC 갖고있기만 한 기관들, 고래들도 잘 챙겨주는데 그래서 STX 에는 밸류 캡쳐가 어떻게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금의 스택스 마케팅과 전략에는 그게 빠져있습니다. sBTC 보유자들에게 일드를 주는건 이해할만 하지만, 그냥 L1에 수탁만 하는 사람들에게 일드를 챙겨줘서는 생태계에 어떤 유동성이 얼마나 들어와서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일드를 주는만큼 그 BTC 유동성들이 LP도 열고 했을 때 의미가 있고, 네트워크 활성도가 높아져야 STX에 반응이 있을텐데, 항상 마케팅에는 '우리가 최고의 비트코인 레이어야! / BTC를 여기에다 사용해!'라고 하고, 정작 STX에 밸류 캡쳐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청사진이 없습니다. 이 부분도 고쳤으면 좋겠어요.

한편 스택스 포럼에 따르면 2026년 운영 예산은
2,700만 달러의 운영 예산(370억 정도, 인건비 / 보안 예산 / 네트워크 성장 * 마케팅) + 25M stx(86억 정도) 로 확정되었습니다. 운영에는 370억을 쓰고 86억 정도를 온체인에 배치하는데(뭐 370억 중에 얼마 정도도 디파이 부트스트랩에 쓴다고 하네요, 진짜 보수적으로 잡아도 320억 vs 140억 정도 일려나) 반대가 되도 시원치 않을 거 같기는 한데, 뭐 운영하고 개발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니까 인정하겠습니다. 비록 운영 예산이 훨씬 크긴 하지만 100억 정도 배치해서 얼마나 큰 온체인 인센티브를 공급할 수 있을지도 봅시다.

https://www.stacks.co/blog/stacks-treasury-committee-december-2025
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크립토 업계는 지난 10년 넘게 VC들한테 착취당해왔다.

하이퍼리퀴드가 출시되었는데, VC도 없고 공정하게 런칭했다.

결국 대규모 소비자용 앱으로 성공하며 홀더들을 부자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 그 홀더들이 베스팅 해제와 개발자 보상 문제로 분노하고 있다.

이 업계는 참 웃기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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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시장의 순기능? 악기능? 참 애매하네..

비큐님의 글에 따르면, 갑자기 12/29일 라이터 에어드랍에 엄청난 돈이 몰린걸 보아하니 내부자들이 아마 출시 일자를 미리 알고 예측을 구매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신다구 하네요.

참.. 이게 내부자들이 해먹는게 맞나? 배아프네? 싶다가도 어쨌든 우리는 가장 거짓말 하지 않는 단 하나의 요소인 '돈'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다는게 정말정말 오묘하고 신묘하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입니다.

ps: 저 어렸을때는 "만빵하실?" 이 유행어가 있었는데 다들 그랬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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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시장의 1번마 오피니언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편 가장 빠른 TGE를 앞두고 있다는 뭔가뭔가와 함께 👀

신흥 예측 시장 마켓 중 가장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오피니언은 연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피니언은 거래량이 정말 압도적이라서 1포인트 따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저자본으로 오피니언 하기에는 지금만한게 없는 거 같아요.

1번 + 2번 + 3번 조합을 추천해요! 바낸 월렛에 520불 넣고 사팔사팔을 10일동안 진행하면 완료!

이게 10일 연속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내가 꾸준히 하는거 하나는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바낸 알파하는 느낌으로 꾸준히 작업하면 지금 저자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 중 하나일듯?

이벤트 일정

🕔 일정: 12월 22일 ~ 1월 5일
🎁 보상: 100,000 PTS

1️⃣Daily Warriors: 20,000 PTS
-조건: 하루 3회 이상 트레이드, 총 10일 이상 달성

2️⃣Volume Kings: 20,000 PTS
-조건: 하루 거래량 $2,000 이상, 총 10일 이상 달성

3️⃣Binance Wallet Elite: 10,000 PTS
-조건: 캠페인 기간 동안 Binance Wallet으로 총 거래량 $2,000 이상
-주의:
-Keyless 주소 또는 새로 임포트한 지갑만 인정
-기존 OPINION 등록 지갑은 제외

4️⃣Diamond Hands: 20,000 PTS
-기준: 캠페인 기간 동안의 Open Interest(보유 포지션)
-시간 가중치 기반으로 스냅샷 계산 후 분배

5️⃣Mystery Finale: 30,000 PTS
-최종 서프라이즈 보상


https://x.com/opinionlabsxyz/status/200298069776260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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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백서는 누구의 문서일까아아아요..?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머니스택의 사랑 100 포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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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백서는 누구의 문서일까아아아요..?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는 머니스택의 사랑 100 포인트를! ♡
2/ 바빌론의 숨겨진 과거(?)

22년 7월에 공개됐던 이 문서는 바빌론의 초기 백서로, 이때의 바빌론은 지금보다 훨씬 더 기술적인 문제의식에 가까운 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oS 체인의 특정 시점을 스냅샷처럼 찍어, 비트코인 블록에 기록하자! 그럼 PoS 체인에서 믿고 쓸 수 있는 확실한 시간 축(arrow of time)이 생긴다!"
라는 아이디어였어요.

PoS 체인은 ‘그때 만들어진 블록’과 ‘나중에 다시 만든 블록’을 기술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100번째 블록을 엊그제 생성한 후에, 만약 악의적인 검증들이 짬짜미해서 100번째 블록을 오늘부터 다시 만들어 나가자! 라고 하면 특정 조건에서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엥? 그게 가능해? 싶지만, 실제로 가능합니다. PoS 체인 내부에는 ‘절대적인 시간 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블록이 물리적 현실 시간에서 더 먼저 생성되었는지를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이 문제를 비트코인을 통해 해결해보고자 한게 바로 바빌론이었습니다. PoS 체인들이 종종 스냅샷을 비트코인 체인 위에 남겨두면, 악의적인 검증자가 나중에 만든 PoS 체인의 100번째 블록을 갖다가 "이게 먼저 만든 100번째 블록이에요!"라고 주장해봤자, 응 아니야~ 비트코인에 찍어 놓은 타입스탬프 보면 니가 더 나중에 만들어졌어~ 라고 답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PoS에 보안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을 비트코인 위에 구현하자! 하는 아이디어가 바로 바빌론인거죠.

동시에 이 백서를 봤던 당시에는 '흠.. 컨셉은 좋고 필요한 거 같긴 한데 이걸로 뭐 어떻게 돈 벌려고 그러지? 🤔' 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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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빌론의 숨겨진 과거(?) 22년 7월에 공개됐던 이 문서는 바빌론의 초기 백서로, 이때의 바빌론은 지금보다 훨씬 더 기술적인 문제의식에 가까운 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PoS 체인의 특정 시점을 스냅샷처럼 찍어, 비트코인 블록에 기록하자! 그럼 PoS 체인에서 믿고 쓸 수 있는 확실한 시간 축(arrow of time)이 생긴다!" 라는 아이디어였어요. PoS 체인은 ‘그때 만들어진 블록’과 ‘나중에 다시 만든 블록’을 기술적으로 구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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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다가 갑자기 전신 성형 하고 나타난 바빌론

그렇게 조용히 살던 바빌론은.. 어느날 갑자기 'BTC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겠다!' 라고 훨씬 시장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프로젝트 방향을 살짝 틀게 됩니다.

무려 "BTC 스테이킹"이라니! 단어만 들어도 매력이 넘치는 이 한마디에, VC도 시장도 그야말로 무지성으로 투자금과 BTC를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BTCFi 메타가 불어오면서 너도 나도 BTC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려고 안달이 난 상황에서, 그야말로 단연코 주목 받던 프로젝트가 바빌론이었죠.

시리즈 A를 폴리체인이 리드하고, 이후 펀딩 라운드를 패러다임이 리드하고 나서 마지막 빙엑스의 투자 마무리까지 누적 $90M이 넘는 투자를 받고 그야말로 시장의 레전드 기대를 받던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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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다가 갑자기 전신 성형 하고 나타난 바빌론 그렇게 조용히 살던 바빌론은.. 어느날 갑자기 'BTC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겠다!' 라고 훨씬 시장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프로젝트 방향을 살짝 틀게 됩니다. 무려 "BTC 스테이킹"이라니! 단어만 들어도 매력이 넘치는 이 한마디에, VC도 시장도 그야말로 무지성으로 투자금과 BTC를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BTCFi 메타가 불어오면서 너도 나도 BTC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려고 안달이…
4/ 그랬던 그이가 흑흑..

현재 $BABY의 마켓 캡은 $50M에, FDV는 $150M!

아니 투자를 $90M을 받은 바빌론인데, 현재 투자금 2배만큼도 FDV가 안나온다니! 대체 왜 현재 이렇게 된 것인가? 바빌론의 미래는?

등등.. 제가 요즘 BTCFi 나 바빌론에 느끼는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이 뒤부터는 내용이 좀 깊어질 거 같기는 한데, 또 여러분들과 토론해 볼 여지도 많은 것 같아요. 막 좋은 포스팅이 아닐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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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랬던 그이가 흑흑.. 현재 $BABY의 마켓 캡은 $50M에, FDV는 $150M! 아니 투자를 $90M을 받은 바빌론인데, 현재 투자금 2배만큼도 FDV가 안나온다니! 대체 왜 현재 이렇게 된 것인가? 바빌론의 미래는? 등등.. 제가 요즘 BTCFi 나 바빌론에 느끼는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이 뒤부터는 내용이 좀 깊어질 거 같기는 한데, 또 여러분들과 토론해 볼 여지도 많은 것 같아요. 막 좋은 포스팅이 아닐 것 같기도 하고?
5/ 그전에 비트코인에 대해 생각해보자

저는 BTCFi의 시장의 성장을 굳게 믿지만, 사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빌딩하는 프로젝트들의 난이도는 훨씬 높습니다. 왜냐면

1. 비트코인은 구조적으로 일을 할 수가 없음
잘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일을 못하게 태어난 애를 억지로 일하게 하려니 이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낸 프로젝트는 엄청난 밸류를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제가 비트코인 L2에 베팅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업사이드가 높으니까!)

2. 비트코인은 이미 덩치가 너무 큼
이게 또 중요한 부분인데요, 요 놈의 비트코인은 일도 못하는데 또 등치는 어찌나 큰지.. 효율이 안나옵니다.

소규모 10억 짜리 예치작 프로젝트가 1억(10%)을 유저들에게 뿌리는 건 충분히 가능하지만,

전성기 5.7만 BTC를 모았던 바빌론이 10%의 일드를 주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심지어 매년 줘야해요. 근데 정작 비트코인은 일을 못해요!

유독 비트코인 예치작이 타 예치작에 비해 성과도 평가도 안 좋았던 게 요런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걸 '일을 못하는 애가 벌어오는 돈(분자)는 너무 적은데, 나눠줘야 할 파이(분모)는 너무 크다!' 라고 설명해요.

이런 이해를 바탕에 두고 계속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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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돈을 어마어마하게 모았는데, 아직도 예치량이 떨어지지 않는 바빌론

바빌론은 시장에서 미친 기대를 받으며 5만 btc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예치를 받은만큼, 바빌론은 예치자들에게 일드를 줘야겠죠? 그 일드는 어디서 나올까요?

1. 바빌론을 통해 보안 예산을 획득하는 PoS 체인들로부터 얻는 수익
+
2.$BABY 토큰 주조 보상


에서 나와야 하지만, 현재는 2번이 비트코인 스테이킹 보상을 거의 100%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직 $BABY은 대한 명확히 작동하는 소각 모델이나 밸류 캡쳐 모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현재는 저 분모가 어마어마하게 큰 돈에 대한 이자는 줘야 하는데, 그걸 $BABY로 주고 있고, 반면 사야 할 이유는 없는 상황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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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돈을 어마어마하게 모았는데, 아직도 예치량이 떨어지지 않는 바빌론 바빌론은 시장에서 미친 기대를 받으며 5만 btc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예치를 받은만큼, 바빌론은 예치자들에게 일드를 줘야겠죠? 그 일드는 어디서 나올까요? 1. 바빌론을 통해 보안 예산을 획득하는 PoS 체인들로부터 얻는 수익 + 2.$BABY 토큰 주조 보상 에서 나와야 하지만, 현재는 2번이 비트코인 스테이킹 보상을 거의 100% 담당하고 있습니다.…
7/ 당연한 모델이지만.. 그렇다고 저게 안 아픈건 아니야 ㅠ

이런 모델은 크립토 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기는 합니다. 먼저 보상을 주고, 많은 돈을 예치해야 또 그 돈으로 프로토콜의 신뢰성을 입증하고, 보다 많은 고객(바빌론의 보안 모델을 활용해줄 PoS)을 유치할 수 있으니까요!

요렇게 바빌론의 비트코인 스테이킹 자산을 활용해 체인 보안을 올리는 체인들을 일컫어 BSN(Bitcoin Supercharged Network)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BSN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고, 얼마나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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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택 공지방 - Season 1
7/ 당연한 모델이지만.. 그렇다고 저게 안 아픈건 아니야 ㅠ 이런 모델은 크립토 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기는 합니다. 먼저 보상을 주고, 많은 돈을 예치해야 또 그 돈으로 프로토콜의 신뢰성을 입증하고, 보다 많은 고객(바빌론의 보안 모델을 활용해줄 PoS)을 유치할 수 있으니까요! 요렇게 바빌론의 비트코인 스테이킹 자산을 활용해 체인 보안을 올리는 체인들을 일컫어 BSN(Bitcoin Supercharged Network)라고 합니다. 그럼 과연 BSN에는…
8/ 올스타.. 까지는 아닌 BSN 친구들

현재 라이브 BSN을 온보딩하겠다 예고한 체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Sui, Osmosis, TAC, Union, BirdLayer, Corn, NodeOps, Plume, BOB, Manta


이 중에서 수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흠.. 쟤네 다 해서 돈 얼마나 벌어올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

제가 느끼기에 중소형 체인은 바빌론의 보안 모델을 그 돈 주고 사용할 유인이 충분한데, 체인이 커질수록 이미 자체 보안 예산(네이티브 토큰 스테이킹/검증자 생태계)이 커서 “굳이 비용을 내고 Babylon을 통합해야 하나?” 라는 회의가 생길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이건 바빌론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 한 편으로는 만약 바빌론이 PoS 체인들이 막 태동하던 시기에 당연한 인프라 중 하나로 깔려 있었다면, 모든 PoS들이 당연히 바빌론을 채택해야만 하는 것처럼 시장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 세계선의 바빌론은 정말 막강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해요.

아무튼 멀티버스의 바빌론은 짱짱맨이지만, 우리 세계선의 바빌론은 그런 정도까지는 아닌 상황!

이에 바빌론은 최근 어떤 걸 준비하고 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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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리 이제 "Vault First"로 간다.

지난 10월, 바빌론은 'A Vault First Roadmap - Catalysing Bitcoin DeFi' 로드맵을 발표합니다.

원래는 BSN을 통해 수익 창출을 하는 것이 우선 목표였던 바빌론은 방향을 바꿔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야 일단 바빌론의 개쩌는 트러스트리스 비트코인 볼트를 다른 사용자들한테 맛부터 보여주자! 그리고 나서 BSN을 해야 수익도 더 크고, $BABY 활용처도 늘릴 수 있겠다!"


저는 이게 굉장히 옳은 접근이었다고 생각해요. 칭찬해 칭찬해.

저는 비트코인을 자유롭게 담보로 사용할 수 있을 때 진짜 엄청난 효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현재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trustless vault를 운영 가능한 바빌론에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aave로의 확장도 이런 맥락이에요.

저는 이 볼트에 대한 수요는 확실히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자체 체인에 냉정하게 현재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은데, 그런 상태에서 개점휴업하는 거보다는 이미 충분한 고객이 있는 aave 같은 곳에 볼트를 배포하는 게 백번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babylonlabs.io/blog/a-vault-first-roadmap-catalysing-bitcoin-d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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