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 Telegram
🧵 Pendle vs Aave: 자본 효율성과 구조 내구성의 실제 차이

전제
1. Aave는 몇년간 시장에서 수없이 검증되고, 프로토콜의 흥행과 토큰 가격 퍼포먼스가 모두 증명됐다. (나름)

2. 펜들은 아직 그정도로 오래되진 않았고, 거버넌스나 트레저리도 아베랑은 구조가 많이 다르다. 때문에 거버넌스 토큰만 놓고 볼 땐 아베랑 동일하게 보기 힘들다.

3. 그럼에도 펜들 또한 아베와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4. 때문에 대부분의 '그럴싸함'을 표방하던 shitcoin들과는 다르게 다음 싸이클에도 펜들이 코마캡 시총 1500등대가 아닌 상위권에 위치해있을거라 생각.


Aave는 디파이의 ‘은행’이다.
여러 체인에서 예치·차입 시장을 운영하고, 멀티체인 거버넌스 V3와 Safety Module로 안정성을 증명했다.

$AAVE 토큰은 단순 투표권이 아니다.
스테이킹-겸-보험인 stkAAVE 구조가 리스크를 흡수하고, 유동성 인센티브·바이백까지 포괄한다.
토큰이 시스템 안에서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시장 사이클이 바뀌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Pendle은 수익과 원금을 분리하는 YT/PT 구조로 ‘이자율을 사고파는’ 시장을 만들었다.
APWine·Flashstake 등 선행 실험은 있었지만, 대형 TVL을 확보한 상용 수준으로 확장한 곳은 Pendle이 유일에 가깝다.

Pendle의 거버넌스는 vePENDLE 잠금 모델에 기댄다.
최대 2 년 락업 기간과 규모에 비례해 의결권과 보상을 받는다.
잠금이 종료되면 vePENDLE 값은 0이 되며, 연장하거나 물량을 늘려야 권리가 유지된다.

vePENDLE 보유자는
- 풀 인센티브 배분 투표
- 투표한 풀 스왑 수수료 80 % 수령(Voter’s APY)
- YT·만기 PT 수익 기반 Base APY
- LP 인센티브 최대 2.5× 부스트(보유 vePENDLE·LP 비중에 따라 변동)
를 획득한다.

Pendle은 YT 수익·스왑 수익의 100 %를 vePENDLE 홀더에게 분배한다.
Treasury 몫은 아직 없다. 최근 거버넌스 포럼과 AMA 기록에도 Treasury 재할당 제안은 보이지 않는다.
향후 다이나믹 수수료나 funding rate 같은 새 수익원이 도입되면 구조가 바뀔 여지는 열려 있다.

투명성 면에서 Pendle의 ‘보상 = 의결권’ 공식은 명확하다.
그러나 Aave처럼 보험적 슬래시 메커니즘이 없는 점은 장기 내구성 측면에서 공백으로 남는다.

Aave는 위험을 토큰 구조로 감싸며 시스템을 견고히 했다.
Pendle은 자본 효율을 혁신하고, 그 위에 수익-직접-분배 모델을 올렸다.
철학이 다르다. Aave는 은행처럼 단단하고, Pendle은 금리 파생 시장처럼 유연하다.

Pendle이 다음 사이클에도 독보적일지는 미지수다.
YT/PT 모델은 아직 대형 경쟁자가 없지만, Ethena가 UXD를 넘어섰듯 더 세련된 변형이 나올 수 있다.(물론 UXD는 이미 망해있었다.)

📌결론: Pendle이 구조적 내구성을 강화하려면
· 리스크 완충(보험·슬래시) 설계
· Treasury 활용 로드맵
· 다중 체인·새 수익원 대응 거버넌스
세 축을 채워야 한다. 이를 해낸다면, Pendle은 ‘Yield Layer 인프라’로 남을 것이고, 못 해낸다면 후발주자에게 자리를 내줄 것이다.

// 블로그에 쓸까 하다가 블로그의 시대가 끝난거 같아서 그냥 여기랑 트위터에도 올림 ㅠ

https://x.com/jugashe 팔로우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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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 주권 수호의 열쇠인가, 불필요한 모험인가

한국 정부는 최근 디지털자산 기본법 초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파격적인 제안을 내놨다. 자본금 5억 원만 갖추면 비은행 민간 사업자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고,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도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

표면적으로는 ‘디지털 통화 주권’을 지키기 위한 조치처럼 보인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분기마다 약 57조 원 규모의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되고 있으며, 젊은 세대는 이미 일상에서 USDT를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점령한 상황에서,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주권을 회복하겠다는 시도는 일견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여기엔 반론도 있다.
정말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한가?

먼저, 국내 실물경제와 결제 시스템은 이미 충분히 디지털화되어 있다. 카카오페이, 토스, 간편결제 등 원화 기반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으며, 굳이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대체해야 할만한 실질적 수요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민간이 발행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며, 외환시장 유동성도 제한적이다. 오히려 이 구조는 국내 자본규제를 우회할 수단으로 악용될 여지를 키울 수 있다.

나아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유통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 민간 발행 화폐가 유통량을 주도하게 되면, 기준금리 조정이나 유동성 조절 기능이 무력화될 수 있다. 단지 "달러를 견제해야 한다"는 명분만으로, 새로운 리스크를 도입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되묻게 된다.

물론 긍정적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약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K-콘텐츠 등과 결합해 동남아시아 같은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성공적인 유통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면, 디지털 주권이라는 전략적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건 ‘무엇을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왜 만들어야 하느냐’에 대한 설득력이다. 단지 외환 스테이블코인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또 전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이 각광받는다는 흐름만으로, 한국이 자국 화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야 한다는 논리는 아직 설득력이 부족하다.

결국 이 정책이 성공하려면, 단순한 규제나 발행 요건 완화가 아니라 명확한 시장 수요, 탄탄한 글로벌 확장 전략, 그리고 금융 정책과의 정교한 연결 설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견제도, 통화주권 확보도 아닌, 단지 불필요한 기술적 과잉 설계로 끝날 수 있다.
뉴턴 야핑의 핵심은 DCA 뿐인 현재에 대해 글쓰지말고 앞으로 얘들이 이 기술로 뭘 하려는건지에 대해 자세히 공부해와라 < 이거인데

솔직히 유저 입장에서 굳이 출시도 안해놓고 공부하라고 하는거에 대한 반감도 있고

근데 사실 재단이 갑이라 걍 뉴턴 할당 받으려면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듯

어쩌면 이게 단순 마인드쉐어를 넘어 강제로 공부시키는 카이토의 순기능일수도

그래서 썼습니다 소설
Forwarded from 낙서장
코인장 애매할때 주워야하는거 알려준다

당장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도록
뉴턴 트위터 열심히 보네
락스마신다는 드립이 유행이었는데

엠투엔처럼 유한양행도 '밈' 영향받아 화성가기를
Forwarded from 부두술사
묘한 기시감이 든다.

아무런 글도 쓰지 않은채 혼자 코인을 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게 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됐다. 약간의 부정적인 쪽으로.

시작은 며칠만에 x 피드를 10분정도 본 것인데,

눈에 들어오는 글은 주로 두가지 였다.

1. xx 무조건 해야 하는 이유
2. xx x% 배정 계산을 해보니 인당 얼마!

첫 느낀 감정은 이게 뭐지? 쓰레드가 처음 만들어 졌을때와 비슷한가? 묘하게 다른데?
에서 생각은 멈췄고, 적당히 할일을 하다가 어머니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대화를 했다.
*어머니는 경력 40년이 넘은 투자자이시자 나의 스승이며, 테더 김프 매매에 대한 이해가 있으시다.

둘의 공통된 의견은 이제 ico의 시대는 지나간다. 블록체인 회사의 ipo의 시대다.
나는 며칠전에 ico -> ipo로의 이동에 대한 의견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 대화를 할 수 있었는데, 어머니는 스테이블 코인이 가져오는 유통업의 발전에 대해 말씀하시며, 앞으로의 블록체인 사업은 현실과의 연결에 중점이 있다고 하셨다.

더불어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 외에 현실과 연결하는 블록체인 회사는 ico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법인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이 나를 이해시켰다.

탈중앙화만을 외친다면 블록체인 금융은 더 이상 돈을 이끌어 올 수 없다. 산업은 돈이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hype와 같이 vc가 아예 없거나, 아주 적은 물량을 배정 받은 경우를 제외하면 미래에 ico될 코인의 매수 매력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우리는 반드시 eth를 써야할 의무가 없다. 다만 L1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그러나 인프라는 이미 충분할지도 모른다. 좀 애매한가?

사실 위 내용은 누구나 할 수있는 생각인데, 왜 초반부의 x의 무의미한 글에 대한 이야기와 두 내용이 연관 되어 내 머리속에 자꾸 떠오르는 걸까?

일종의 반골 기질 때문 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사람이 모이면 그 장소에서 떠나고 싶다.
Forwarded from 부두술사
원화 스테이블 얘기를 좀 해보자면 아주 높은 확률로 출시된다고 본다.

이창용 총재의 의견처럼 비금융권이 이것을 관리하게 될텐데, 기존 금융권의 수익 구조 변화로 인한 재무 건전성의 위협을 안정화 시킬 방법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얼마전에 단순하게 폰지사기 한바퀴 또 돌겠네 하고 말았는데, 사실 원화 스테이블은 장점이 많다.
특히 내수 유통업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다.
https://x.com/jugashe/status/1936751548450967626

맨틀 사례(MI4, UR 네오뱅크)에서 한국 금융사가 참고할 Web2.5 로드맵 정리해봤습니다
Circle은 상장 이후 시가총액 약 486억 달러, EV 약 471억 달러로 거래되며 EV/R 25배, Ev/EBITDA 200배의 높은 멀티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사모 단계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핵심 이유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금리 수익을 레버리지 하는 디지털 자산 금융 인프라”로 재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USDC 준비금 운용 이자가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준비금 규모가 금리와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구조는 고성장 SaaS 핀테크가 ARR로 밸류를 인정받는 메커니즘과 닮아 있습니다. 다만 Circle은 규제와 금리 프리미엄까지 가격에 반영돼 Saas 평균보다 한층 높은 EV/R 25배가 형성된 셈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이제 준비금 운용, 규제 라이선스 등이 기업가치를 좌우하는 “금리 레버리지 플레이어”입니다. 초기 평가는 EV/R이 중심이지만, 금리 사이클과 준비금 확대 속도를 고려한 EV/EBITDA와 현금흐름 민감도 분석이 병행돼야 합니다. 저는 이 지점을 Web3 “관심” 성장과 Web2 현금흐름 밸류를 교차 적용할 대표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Circle은 출발점에 불과합니다. 이번 상장으로 달러 금리 레버리지 모델이 증권 시장에서 밸류에이션이 가능하다는 전례가 세워졌고, 곧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RWA 핀테크 등 유사 구조 기업들이 가치를 검증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저는 그 첫 파동을 온체인 데이터와 전통 멀티플이라는 두 언어로 모두 읽어 온 실전 경험을 보유했습니다.
더 나아가, 2017 - 2021년의 “ICO=상장” 공식은 사실상 막을 내렸고, 이제는 규제 관문을 통과한 “IPO-연속상장” 트랙이 메인 스트림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금리 변동성과 준비금 확대 속도를 핵심 변수로 삼은 EV/FCF나 EV/EBITDA 밴드가 필수적인 밸류에이션 툴이 됩니다. 저는 이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결제-RWA 토큰화로 이어지는 “연쇄 상장” 시대를 대비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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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나락도 락이다
펌프펀 세일 일정 정리
세일 일정
- 공통: 7월 12일 23:00 ~ 7월 15일 23:00 KST (3일간)

거래소별 할당량 및 캡
- 바이빗: $1M - 1회 구매 한도 $200K
- 게이트: $200K (5,000만 개)
- 비트겟: $200K (5,000만 개)
- MEXC: $100K (2,500만 개) - 사이트 전체 캡 $5.2M
- 쿠코인: 구매 오픈 중이나 한국 판매 제외 (북한과 동일 취급)
- 크라켄: 0.5% 거래수수료 부과

헷징 가능 거래소
- binance, hyperliquid, bybit, gate

참여 링크
- 바이빗: http://bybit.com/en/pump-token-sale
- 크라켄: http://kraken.com/pump-sale
- 비트겟: http://bitget.com/events/pumpfun-publicsale
- MEXC: http://s.mexc.com/cevent/4BPCGulZ
- 게이트: http://gate.com/en/pumpfun-sale
뭐임 이거 ㅋㅋ
https://x.com/Gate_io/status/1944022829009449129

게이트 참여자들 2.5% 캐시백 예정..
레전드 반등
좆됏다
이거 왜 롱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