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ani.co.kr/arti/economy/finance/999665.html?_fr=gg#cb
카카오와 네이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절대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서비스를 런칭하고, 이를 자회사로 잘 키워내서 거듭 상장시키면서 자회사는 물론 그 자신의 주가까지도 급하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네이버는 엄청난 수익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을 잘 수행하고 있음에도, 웹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검색이라는 오래된 서비스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보이면서, 카카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뜨거운 분위기네요.
카카오가 매력적인 수익모델들을 시장에 오랫동안 내놓기 전까지 꽤나 오랜 시간 적자를 누적하면서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데 공을 들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역시 다양한 미래사업들(ai 데이터 로봇 파이낸셜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무적으로나 인적역량으로나 부족할 것 없는 기업인만큼, 결국 그 결실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은 시간의 문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래에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를 따지는 것은 어쩌면 미련한 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두 회사 모두 아주 강력한 플랫폼으로서 지금보다 크게 성장할텐데 굳이 둘 중 우위를 나눌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카카오와 네이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절대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서비스를 런칭하고, 이를 자회사로 잘 키워내서 거듭 상장시키면서 자회사는 물론 그 자신의 주가까지도 급하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네이버는 엄청난 수익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을 잘 수행하고 있음에도, 웹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검색이라는 오래된 서비스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보이면서, 카카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뜨거운 분위기네요.
카카오가 매력적인 수익모델들을 시장에 오랫동안 내놓기 전까지 꽤나 오랜 시간 적자를 누적하면서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하는데 공을 들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역시 다양한 미래사업들(ai 데이터 로봇 파이낸셜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무적으로나 인적역량으로나 부족할 것 없는 기업인만큼, 결국 그 결실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은 시간의 문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미래에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를 따지는 것은 어쩌면 미련한 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두 회사 모두 아주 강력한 플랫폼으로서 지금보다 크게 성장할텐데 굳이 둘 중 우위를 나눌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www.hani.co.kr
플랫폼 vs 플레이어, 네이버와 카카오의 같은 듯 다른 금융 진출 전략
카카오, 영업허가 얻어 은행·보험 등 직접 뛰어들어 네이버, 규제 위험 최소화하며 금융서비스 확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59731
토스는 파괴적혁신으로 대한민국 금융업을 뒤집은 사업자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느끼는 불편함, 내 은행계좌에서 돈을 보내는데 수수료를 내야만 한다는 것, 상대방의 복잡한 계좌번호를 기억하거나 적어두어야하고, 숫자 하나 틀리면 오송금으로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송금"의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토스송금은 공짜"라는 인식으로 사용자를 모은 후, 어려운 금융이 아니라 친근하고 쉬운 금융서비스로 접근하면서 열광적인 지지자를 모아간 것은 애플이나 아마존을 연상시키는 것이었죠.
다만, 고객에게는 공짜송금을 제공하지만, 토스는 은행에게 송금수수료를 내야했으므로...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토스의 적자는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지속불가능한 사업모델이었죠.
그러나 쿠팡에게 손정의가 있었듯이, 토스에게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알아보고 돈 걱정없이 마음껏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밀어주는 싱가포르투자청과 세콰이어캐피탈이 있었습니다.
이제 토스는 송금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휴카드를 내고, 보험을 팔고, PG사업을 하며, 증권사를 운영할 뿐 아니라, 인터넷뱅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이젠 갖출 것 다 갖추고, 가장 혁신적으로 고성장하는 금융그룹인데... 산업은행이 투자할 만도 하네요.
토스는 파괴적혁신으로 대한민국 금융업을 뒤집은 사업자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느끼는 불편함, 내 은행계좌에서 돈을 보내는데 수수료를 내야만 한다는 것, 상대방의 복잡한 계좌번호를 기억하거나 적어두어야하고, 숫자 하나 틀리면 오송금으로 번거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송금"의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토스송금은 공짜"라는 인식으로 사용자를 모은 후, 어려운 금융이 아니라 친근하고 쉬운 금융서비스로 접근하면서 열광적인 지지자를 모아간 것은 애플이나 아마존을 연상시키는 것이었죠.
다만, 고객에게는 공짜송금을 제공하지만, 토스는 은행에게 송금수수료를 내야했으므로...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토스의 적자는 어마어마하게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지속불가능한 사업모델이었죠.
그러나 쿠팡에게 손정의가 있었듯이, 토스에게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알아보고 돈 걱정없이 마음껏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밀어주는 싱가포르투자청과 세콰이어캐피탈이 있었습니다.
이제 토스는 송금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휴카드를 내고, 보험을 팔고, PG사업을 하며, 증권사를 운영할 뿐 아니라, 인터넷뱅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이젠 갖출 것 다 갖추고, 가장 혁신적으로 고성장하는 금융그룹인데... 산업은행이 투자할 만도 하네요.
Naver
[뉴스+]산은은 왜 토스에 1천억을 쐈나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이 기사는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하루 먼저 볼 수 있는 이뉴스플러스 기사입니다. 산업은행이 제3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를 준비 중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유상증자에 1000억원을 쏘기로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11062613546
https://paxnetnews.com/articles/75327
현재 페이스북 앞에 놓인 사업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플랫폼기업에 대한 반독점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미국 밖에서는 디지털세라는 명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현지에서 과세를 맞을 판이지요.
페이스북이 위대한 플랫폼이 될 수 있었던 핵심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가장 잘 아는 빅브라더라는 것이었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자발적인 컨텐츠생산 및 공유 덕분에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트렌드를 파악하며 개인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웨어러블은 말 그대로 입는 것이므로, 사람들의 자발적인 컨텐츠 공유의지조차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입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더 내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는 수집원이 되어주는 것이지요. 바로 페이스북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의 출현기반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페이스북이 웨어러블기기-스마트워치를 내놓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에 가장 큰 라이벌이 될 수 있었던 인스타그램을 사들인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던 것처럼요.
가장 개인화된 상품/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기업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페이스북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페이스북워치 단독으로는 애플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오큘러스를 통한 vr과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구도가 달라질 수도 있을 법 합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인데, 페이스북은 그 가상세계를 VR과 웨어러블기기를 매개로 하여 현실과 통합시키려는 걸까요?
https://paxnetnews.com/articles/75327
현재 페이스북 앞에 놓인 사업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플랫폼기업에 대한 반독점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미국 밖에서는 디지털세라는 명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현지에서 과세를 맞을 판이지요.
페이스북이 위대한 플랫폼이 될 수 있었던 핵심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가장 잘 아는 빅브라더라는 것이었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자발적인 컨텐츠생산 및 공유 덕분에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트렌드를 파악하며 개인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웨어러블은 말 그대로 입는 것이므로, 사람들의 자발적인 컨텐츠 공유의지조차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입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더 내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는 수집원이 되어주는 것이지요. 바로 페이스북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의 출현기반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페이스북이 웨어러블기기-스마트워치를 내놓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에 가장 큰 라이벌이 될 수 있었던 인스타그램을 사들인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던 것처럼요.
가장 개인화된 상품/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기업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페이스북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페이스북워치 단독으로는 애플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오큘러스를 통한 vr과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면 구도가 달라질 수도 있을 법 합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인데, 페이스북은 그 가상세계를 VR과 웨어러블기기를 매개로 하여 현실과 통합시키려는 걸까요?
다음뉴스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내놓는다..손목 위 전쟁 '후끈'
스마트워치 시장을 공략하려는 IT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시장의 절대 강자 '애플'에 맞서기 위해 삼성전자가 구글과 OS(운영체제) 협력을 선언한 데 이어 페이스북도 스마트워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내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개발하는 스마트워치는 두 개의 카메라를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61800028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11727?sid=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706111?sid=102
쿠팡에게 있어서 한국시장은 전체 아시아시장으로 사업을 확산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테스트베드 역할입니다.
기존 시장의 파괴적 혁신(로켓배송으로 유통혁신, 쿠팡페이로 결제혁신, 1집만 배달로 배달혁신, 올림픽중계권 독점으로 스포츠중계혁신...)을 통한 유효한 사업모델의 제시로 사용자 확대 및 시장지배력 강화를 검증하는 것이지요.
덕분에 한국인들은 우수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리피커로서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삶 전반에 깊숙히 개입하고 싶어하는 쿠팡의 욕망은, 때로는 무리수인 것처럼 보이는 일들도 과감하게 벌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은 저지르고, 수습은 달리면서 하겠다는 방식이지요. 올림픽유료화 거부감, 불매운동대처 등은 쿠팡의 문제해결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럼 "돈은 언제 벌지?"라는 의문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결국 관건은 쿠팡이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할 시점에, 이용자들의 이탈을 방지하면서 적절한 가격을 관철시킬 수 있겠느냐일텐데, 새로운 사업을 벌리느라 그 검증의 시점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유동성파티가 계속되고 있으니, 자전거바퀴를 굴릴 수는 있을 듯 하고, 당분간은 계속해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811727?sid=1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706111?sid=102
쿠팡에게 있어서 한국시장은 전체 아시아시장으로 사업을 확산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테스트베드 역할입니다.
기존 시장의 파괴적 혁신(로켓배송으로 유통혁신, 쿠팡페이로 결제혁신, 1집만 배달로 배달혁신, 올림픽중계권 독점으로 스포츠중계혁신...)을 통한 유효한 사업모델의 제시로 사용자 확대 및 시장지배력 강화를 검증하는 것이지요.
덕분에 한국인들은 우수한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리피커로서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삶 전반에 깊숙히 개입하고 싶어하는 쿠팡의 욕망은, 때로는 무리수인 것처럼 보이는 일들도 과감하게 벌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은 저지르고, 수습은 달리면서 하겠다는 방식이지요. 올림픽유료화 거부감, 불매운동대처 등은 쿠팡의 문제해결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럼 "돈은 언제 벌지?"라는 의문이 항상 따라붙습니다. 결국 관건은 쿠팡이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할 시점에, 이용자들의 이탈을 방지하면서 적절한 가격을 관철시킬 수 있겠느냐일텐데, 새로운 사업을 벌리느라 그 검증의 시점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유동성파티가 계속되고 있으니, 자전거바퀴를 굴릴 수는 있을 듯 하고, 당분간은 계속해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럴드경제
쿠팡이츠, 중국 진출?…해외진출 본격화한 쿠팡 [언박싱]
최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쿠팡이 중국 현지에서 배달플랫폼 쿠팡이츠 인재 모집에도 나섰다. 쿠팡은 최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공략 준비를 하며, 일본에서 근거리 즉시 배달 서비스도 시작한 상황이다.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당시만 하더라도 일단 한국 시장에 집중하겠다며, 해외 진출은 가능성 정도만 언급했던 쿠팡은 상장 이후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초 김...
https://news.v.daum.net/v/20210620070012316
금융위로서는 등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공인을 해준 것과 같은 효과가 부여되는 것을 우려하여 애써 모른 척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과세도 확정된 상황에서, 최소한의 보호조치는 해줘야 할테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 등록된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는 제도권에서의 수용을 선언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본격적인 대세상승이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에 반해 잡코인들은 사설토토처럼 음지로 들어가버리겠지요. 더 이상 백서 하나로 일확천금을 땡기는 사례는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금융위로서는 등록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공인을 해준 것과 같은 효과가 부여되는 것을 우려하여 애써 모른 척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과세도 확정된 상황에서, 최소한의 보호조치는 해줘야 할테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 등록된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는 제도권에서의 수용을 선언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본격적인 대세상승이 시작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에 반해 잡코인들은 사설토토처럼 음지로 들어가버리겠지요. 더 이상 백서 하나로 일확천금을 땡기는 사례는 없어질 수도 있겠네요.
다음뉴스
[단독]금융위, 싱가포르식 규제 도입 검토..암호화폐 90% 정리할듯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 규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사업자의 라이선스 취득과 자산 교환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는 극소수만 남기는 내용이 담긴 싱가포르 방식 규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금융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해 라이선스를 취득하도록 하는 싱가포르
https://news.v.daum.net/v/20210606090025137
플랫폼의 본질은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지, 그 모이게 된 계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메신저로, 네이버가 검색엔진으로, 쿠팡이 쇼핑으로, 배달의민족이 배달로, 토스가 송금으로, 야놀자가 모텔예약으로
충성도 높은 회원들을 집결시키고 나면, 그들을 상대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모델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충성도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본업에서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과, 부가서비스의 제공이 시너지로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인서비스에서의 경쟁력 유지에 실패한 사례로는, 압도적이었던 시장점유율을 잃고 결국 매각대상이 되어버린 이베이코리아(지마켓, 옥션, 지구), 윈도우패키지로 웹프라우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했었으나 검색엔진으로서의 효용성에서 구글에 밀려버린 익스플로러를 들 수 있겠습니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등의 초기 sns들의 몰락은 플랫폼에 결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부가서비스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던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이제 플랫폼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메인서비스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거침없이 영역을 확장합니다. 그러다보니 시작이 어디가 되었든, 결국에는 각각의 플랫폼으로의 통합이라는 목표 아래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고 충돌하게 됩니다. 배달과 OTT시장에서 기존의 플랫폼과 경쟁하기 시작한 쿠팡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향후 플랫폼 사업자들이 모두 만나서 싸우게 될 격전지는 구독형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MD의 탁월한 감각 + 집 앞까지 신속한 라스트마일 물류 + 편리하고 거부감 없는 정기과금시스템 등의 구축이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전자는 끊임없이 등장하고, 멈추면 넘어집니다.
플랫폼의 본질은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지, 그 모이게 된 계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메신저로, 네이버가 검색엔진으로, 쿠팡이 쇼핑으로, 배달의민족이 배달로, 토스가 송금으로, 야놀자가 모텔예약으로
충성도 높은 회원들을 집결시키고 나면, 그들을 상대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모델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충성도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 본업에서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지속해야 한다는 것과, 부가서비스의 제공이 시너지로서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인서비스에서의 경쟁력 유지에 실패한 사례로는, 압도적이었던 시장점유율을 잃고 결국 매각대상이 되어버린 이베이코리아(지마켓, 옥션, 지구), 윈도우패키지로 웹프라우저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했었으나 검색엔진으로서의 효용성에서 구글에 밀려버린 익스플로러를 들 수 있겠습니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등의 초기 sns들의 몰락은 플랫폼에 결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부가서비스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던 사례로 볼 수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이제 플랫폼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메인서비스의 만족도를 개선하고, 거침없이 영역을 확장합니다. 그러다보니 시작이 어디가 되었든, 결국에는 각각의 플랫폼으로의 통합이라는 목표 아래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고 충돌하게 됩니다. 배달과 OTT시장에서 기존의 플랫폼과 경쟁하기 시작한 쿠팡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향후 플랫폼 사업자들이 모두 만나서 싸우게 될 격전지는 구독형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MD의 탁월한 감각 + 집 앞까지 신속한 라스트마일 물류 + 편리하고 거부감 없는 정기과금시스템 등의 구축이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전자는 끊임없이 등장하고, 멈추면 넘어집니다.
다음뉴스
커머스 플랫폼의 진화..무신사·화해·지그재그 성공스토리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처음에는 ‘덕후’ 커뮤니티·정보제공 플랫폼이었지만, 이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패션·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성공을 거두는 온라인 상점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지그재그', 뷰티 플랫폼 '화해'다. 특정 서비스로 이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뒤, 경쟁력 있는 상품과 이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https://www.netflix.com/kr/noscript/81254224?preventIntent=true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ech-plus&logNo=222391122423&proxyReferer=
SNS는 그 플랫폼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생산되는 컨텐츠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더 많이 모일수록 더 강력해지는 전형적인 네트워크 사업이지요.
그래서 사용자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그들의 잠재된 욕망을 자극하는 유인책을 거듭 사용합니다.
"누가 나 보고 있나?"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지요. 알고리즘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사용자를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용자가 좋아할 법한 컨텐츠를 찾아서 "추천"할 뿐이지요. 그리고 그 선호는 근원적으로 자신이 남긴 "과거"의 흔적으로부터 도출됩니다. 따라서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생각없이 따라가다보면, 자신이 지향하는 미래상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한 과거의 세계에 갇히게되고, 그 세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근거를 끊임없이 제공받으면서 더욱더 고집스러워집니다.
점점 더 양극화되고 극단화되는 세계 속에서, 균형잡힌 주체로서의 내 중심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서는, 낯선 이야기와 경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키고 어색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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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그 플랫폼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생산되는 컨텐츠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더 많이 모일수록 더 강력해지는 전형적인 네트워크 사업이지요.
그래서 사용자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그들의 잠재된 욕망을 자극하는 유인책을 거듭 사용합니다.
"누가 나 보고 있나?"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지요. 알고리즘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사용자를 교육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용자가 좋아할 법한 컨텐츠를 찾아서 "추천"할 뿐이지요. 그리고 그 선호는 근원적으로 자신이 남긴 "과거"의 흔적으로부터 도출됩니다. 따라서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생각없이 따라가다보면, 자신이 지향하는 미래상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한 과거의 세계에 갇히게되고, 그 세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근거를 끊임없이 제공받으면서 더욱더 고집스러워집니다.
점점 더 양극화되고 극단화되는 세계 속에서, 균형잡힌 주체로서의 내 중심을 세우고 지켜내기 위해서는, 낯선 이야기와 경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키고 어색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Netflix
소셜 딜레마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중독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
https://news.v.daum.net/v/20210622050301892?x_trkm=t 소득수준에 따라 돈을 버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법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축적자산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금을 획득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믿고 자신의 자금을 맡길 수 있는 사회적 신뢰시스템이 부실하므로, 타인의 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부의 획득보다는 자신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낫습니다. 저개발사회이므로 사업을 통해 돈을 벌 기회도 많고, 기본적으로 좋은 직장이 적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저 부지런히 주어진 일만 잘 해내도 됩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투자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쉬운 방법입니다. 사회전체적으로 산업이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해도 분업화된 업무 이외에 기여할 수 있는 몫이 제한적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일을 하기위한 요구역량이 높아져서 그 일을 해내기 위한 기회와 성공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그에 반해 이미 국가의 성장에 따라 누적된 자산이 존재하므로, 차라리 일을 잘 하는 기업을 찾아내서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자원활용방안이 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으므로, (한국사회 내에서의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는 별개로) 글로벌하게 봤을 때는 이미 최상위계층에 존재하는 것이고, 따라서 자본의 활용을 통한 부의 증대가 더 효율적입니다.
아주 창의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면, 투자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필수입니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법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축적자산이 적기 때문에 투자자금을 획득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믿고 자신의 자금을 맡길 수 있는 사회적 신뢰시스템이 부실하므로, 타인의 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부의 획득보다는 자신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낫습니다. 저개발사회이므로 사업을 통해 돈을 벌 기회도 많고, 기본적으로 좋은 직장이 적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수만 있다면 그저 부지런히 주어진 일만 잘 해내도 됩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투자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쉬운 방법입니다. 사회전체적으로 산업이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해도 분업화된 업무 이외에 기여할 수 있는 몫이 제한적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한 일을 하기위한 요구역량이 높아져서 그 일을 해내기 위한 기회와 성공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그에 반해 이미 국가의 성장에 따라 누적된 자산이 존재하므로, 차라리 일을 잘 하는 기업을 찾아내서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자원활용방안이 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으므로, (한국사회 내에서의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는 별개로) 글로벌하게 봤을 때는 이미 최상위계층에 존재하는 것이고, 따라서 자본의 활용을 통한 부의 증대가 더 효율적입니다.
아주 창의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면, 투자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필수입니다.
다음뉴스
"부자 망해도 3대 간다"..일본이 수출 못해도 흑자인 이유
[편집자주]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무역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는 언제든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해외에 깔아둔 자산이 많다면 이를 이겨낼 수 있다. 만약 우리나라가 적극적 해외투자로 일찌감치 안정적 소득수지 흑자 구조를 갖췄어도 20여년 전 외환위기를 겪었을까. '수출강국'
https://www.news1.kr/articles/?4347347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071271
비록 시장은 작으나 최첨단의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탓에, 한국시장에서의 질적인 경쟁강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플랫폼기업들의 노력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플랫폼의 성장이 본업에서의 차별적 우위 확보와 새로운 서비스로의 확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본다면, 이미 고객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에게 이베이의 온라인쇼핑 시장점유율은 크게 의미 없는 요소였겠습니다.
그보다는 물류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쿠팡과 맞선다는 것이 더 시급한 과제였겠지요.
아마존이 자신의 대용량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구축했던 서버를 제3자에게 빌려주면서 시작된 것이 클라우드였던 것처럼, 전국적으로 신속한 배송을 위해 구축했던 물류망을 온라인 쇼핑 사업자들에게 빌려주는 것이 풀필먼트입니다.
둘 다 자신의 사업 경쟁력을 위한 핵심요소를 강화하다보니, 그 자체를 수익화모델로 할 수 있게 된 것이고, 그로써 잠재적 경쟁자들이 자체역량 구축에 투자하지 않게 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영속적이게 됩니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업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는 아마존의 창의성과 실행력에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아마존이 보여준 길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쿠팡의 속셈이야 네이버/CJ 눈에도 뻔히 보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동맹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프라에서의 각각의 독자적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장 내 중소플레이어들의 쿠팡 종속을 저지한다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충분히 수긍이 가는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하면서, 필요한 지점에 적절히 자리잡고 길을 막는 네이버의 안목과 여유가 느껴지네요.
그에 반해 명확한 비전(아시아 아마존)과 성공적인 자금유치로 투자를 계속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떠한 사업영역에서도 기존의 사업자들을 도태시키고 시장독점적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채 무한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쿠팡의 고민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2071271
비록 시장은 작으나 최첨단의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탓에, 한국시장에서의 질적인 경쟁강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플랫폼기업들의 노력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플랫폼의 성장이 본업에서의 차별적 우위 확보와 새로운 서비스로의 확장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본다면, 이미 고객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에게 이베이의 온라인쇼핑 시장점유율은 크게 의미 없는 요소였겠습니다.
그보다는 물류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쿠팡과 맞선다는 것이 더 시급한 과제였겠지요.
아마존이 자신의 대용량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구축했던 서버를 제3자에게 빌려주면서 시작된 것이 클라우드였던 것처럼, 전국적으로 신속한 배송을 위해 구축했던 물류망을 온라인 쇼핑 사업자들에게 빌려주는 것이 풀필먼트입니다.
둘 다 자신의 사업 경쟁력을 위한 핵심요소를 강화하다보니, 그 자체를 수익화모델로 할 수 있게 된 것이고, 그로써 잠재적 경쟁자들이 자체역량 구축에 투자하지 않게 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영속적이게 됩니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업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는 아마존의 창의성과 실행력에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아마존이 보여준 길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쿠팡의 속셈이야 네이버/CJ 눈에도 뻔히 보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동맹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프라에서의 각각의 독자적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장 내 중소플레이어들의 쿠팡 종속을 저지한다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충분히 수긍이 가는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충실히 하면서, 필요한 지점에 적절히 자리잡고 길을 막는 네이버의 안목과 여유가 느껴지네요.
그에 반해 명확한 비전(아시아 아마존)과 성공적인 자금유치로 투자를 계속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떠한 사업영역에서도 기존의 사업자들을 도태시키고 시장독점적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채 무한 확장을 계속하고 있는 쿠팡의 고민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뉴스1
이베이 인수전서 '막판'에 발뺀 네이버…결정적 이유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60159
2015년 이전에 카드사들이 가맹점수수료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던 시절엔, 그 카드를 쓰는 것 자체가 이득인 "혜자"카드가 많았습니다. 할인, 마일리지적립, 무이자할부, 시시때때로 캐시백 프로모션 등...
그런데 가맹점수수료가 너무 급격히 떨어진 덕분에 카드사들이 무작위적인 혜택 부여로는 수익성을 추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미 가맹점 수수료만으로는 bep 정도이고, 결국 수익은 플랫폼효과에 기반하여 카드론, 리스할부 등의 금융수익에서 창출되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면 충성도 높은 양질의 고객을 더 적은 비용으로 유치하는 게 관건이 됩니다.
PLCC는 바로 그러한 카드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안이 되죠. 고객 집증력도 높고 상품 설계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가맹점에 마케팅비지원등으로 나가는 게 있어서 수익은 좀 떨어질 겁니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기구축된 신용카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신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주면서 락인할 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을 노릴만 합니다.
쌍방의 이해가 일치하니 앞으로도 그 사례는 더욱더 많아지겠네요. 그런데... 점점 카드사들이 주문자표시상품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ODM 사업자처럼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현대카드라서 쓰는 게 아니라, 스벅카드라서 쓰는 거잖아요?
2015년 이전에 카드사들이 가맹점수수료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던 시절엔, 그 카드를 쓰는 것 자체가 이득인 "혜자"카드가 많았습니다. 할인, 마일리지적립, 무이자할부, 시시때때로 캐시백 프로모션 등...
그런데 가맹점수수료가 너무 급격히 떨어진 덕분에 카드사들이 무작위적인 혜택 부여로는 수익성을 추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미 가맹점 수수료만으로는 bep 정도이고, 결국 수익은 플랫폼효과에 기반하여 카드론, 리스할부 등의 금융수익에서 창출되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면 충성도 높은 양질의 고객을 더 적은 비용으로 유치하는 게 관건이 됩니다.
PLCC는 바로 그러한 카드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안이 되죠. 고객 집증력도 높고 상품 설계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가맹점에 마케팅비지원등으로 나가는 게 있어서 수익은 좀 떨어질 겁니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기구축된 신용카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신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주면서 락인할 수 있다는 분명한 장점을 노릴만 합니다.
쌍방의 이해가 일치하니 앞으로도 그 사례는 더욱더 많아지겠네요. 그런데... 점점 카드사들이 주문자표시상품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ODM 사업자처럼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현대카드라서 쓰는 게 아니라, 스벅카드라서 쓰는 거잖아요?
Naver
대형카드사, PLCC로 충성고객 잡기… 중소형사는 MZ 공략
‘대형카드사-대형사' '중소형카드사-핀테크' 카드업계에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바람이 거세지면서 대형·중소형 카드사간 상반된 전략을 짜고 있다. 대형 카드사는 충성 고객이 높은 각 업계별 대형사와 손잡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1561?cds=news_edit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101070420#_DYA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2255?sid=101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의 온라인세계가 제작자가 정해준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예정된 경험을 즐기는 "게임" 정도로 이해되었다면, 이제는 오픈월드에서 스스로 원하는 것을 더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대체현실"까지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차피 현실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굳이 왜 가상세계에서 그걸 할까요? 아마도 물리적인 현실의 제약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태어나고 보니 흙수저였고, 세상은 이미 너무나 견고해서 내 힘으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데 반해,
가상세계에서는 내가 시작하는 그 시점부터 내가 원하는대로 경험치를 쌓아올릴 수 있고, 아직은 미지의 세계가 많이 남아있어서 성공의 기회도 많이 열려있습니다.
젊은 감각에는 최신의 기술발전이 반영된 세계가 재밌고, 그 변화에 트렌디하게 적응하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할지도 모르겠네요.
반면에 오히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버거운 "어른"들에게는, 낯설 뿐 아니라 변화도 너무 빠른 메타버스가 반가울 수만은 없겠습니다.
그러나 17세기 유럽인들에게 미지의 세상이었던 아메리카가 20세기부터 패권국이 된 것을 염두에 둔다면, 21세기 새로이 열린 메타버스에 억지로라도 관심을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도전해봤지만 도저히 모르겠다면... 리셋이나 계정삭제도 가능하니까요.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101070420#_DYAD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22255?sid=101
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의 온라인세계가 제작자가 정해준 스토리라인을 따라서 예정된 경험을 즐기는 "게임" 정도로 이해되었다면, 이제는 오픈월드에서 스스로 원하는 것을 더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대체현실"까지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어차피 현실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굳이 왜 가상세계에서 그걸 할까요? 아마도 물리적인 현실의 제약에서 자유롭게 해주는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태어나고 보니 흙수저였고, 세상은 이미 너무나 견고해서 내 힘으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데 반해,
가상세계에서는 내가 시작하는 그 시점부터 내가 원하는대로 경험치를 쌓아올릴 수 있고, 아직은 미지의 세계가 많이 남아있어서 성공의 기회도 많이 열려있습니다.
젊은 감각에는 최신의 기술발전이 반영된 세계가 재밌고, 그 변화에 트렌디하게 적응하는 자신의 모습이 대견할지도 모르겠네요.
반면에 오히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버거운 "어른"들에게는, 낯설 뿐 아니라 변화도 너무 빠른 메타버스가 반가울 수만은 없겠습니다.
그러나 17세기 유럽인들에게 미지의 세상이었던 아메리카가 20세기부터 패권국이 된 것을 염두에 둔다면, 21세기 새로이 열린 메타버스에 억지로라도 관심을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도전해봤지만 도저히 모르겠다면... 리셋이나 계정삭제도 가능하니까요.
Naver
"4년후 310조원 시장"...모르겠다고 외면하기엔 너무 빨리 다가오는 미래 '메타버스' [추적자추기자]
[추적자 추기자] "명품가방을 사기 위해 백화점 문이 열리기 1시간 전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입장대기를 걸어놓았더니 앞에 200명의 대기손님이 있어 오늘 방문은 어렵다고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해외여행과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5&t_num=13611001
https://m.blog.naver.com/tech-plus/222380975965
코로나19가 세상을 많이 바꿔버렸고, 넷플릭스는 그 최대 수혜자였습니다. 집에 갖힌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보는 데에 익숙해졌고, 더 큰 TV와 강력한 오디오시스템을 거실에 구축해버린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극복된 후에도 과연 수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찾아 같은 영화를 같은 시기에 보고 화제로 삼는 시절이 다시 올 지 걱정이 될 정도지요.
그러나 산업의 성장과 별개로 기업은 시장 대비 초과성장을 해야만 자신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고, 특히 OTT처럼 경쟁강도가 쎈 시장에서는 뒤쳐지기 시작하면 너무 빠르게 도태될 수 있는 만큼 넷플릭스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게임과 굿즈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원소스멀티유즈라는 컨텐츠산업의 수익모델 확장방안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자체제작(제작비를 지원하여 컨텐츠 소유권을 갖는 것일 뿐, 넷플릭스 내에 스튜디오를 두는 것은 아니죠.)하여 확보한 IP들을 온라인 영상이라는 일방향 소비방식으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교감과 몰입도를 향상시켜서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성장기에 기존의 컨텐츠 공급자들과의 관계 설정에서도 유연한 대응을 보여줬던 넷플릭스는, 게임과 굿즈 진출시에도 자신이 모든 것을 직접 하기보단 좋은 파트너를 찾아서 자금을 지원하고 양질의 상품을 공급받는 방식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성공한다면, 디즈니플러스나 워너브라더스 같은 OTT사업자 뿐 아니라,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쿠팡 같은 수많은 플랫폼 사업자들 역시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겠지요.
소비자의 삶 속 깊이 개입하여 지배하고자 하는 플랫폼사업자들의 욕망은 동일하고, 영역 간의 경계는 흐려지고 있으니까요.
소설, 웹툰, 드라마, 게임, 엔터테인먼트, 굿즈 디자인 등의 컨텐츠 생산자를 원하는 플랫폼들은 무궁무진하고 그 성장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https://m.blog.naver.com/tech-plus/222380975965
코로나19가 세상을 많이 바꿔버렸고, 넷플릭스는 그 최대 수혜자였습니다. 집에 갖힌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보는 데에 익숙해졌고, 더 큰 TV와 강력한 오디오시스템을 거실에 구축해버린 상황에서, 코로나19가 극복된 후에도 과연 수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찾아 같은 영화를 같은 시기에 보고 화제로 삼는 시절이 다시 올 지 걱정이 될 정도지요.
그러나 산업의 성장과 별개로 기업은 시장 대비 초과성장을 해야만 자신의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고, 특히 OTT처럼 경쟁강도가 쎈 시장에서는 뒤쳐지기 시작하면 너무 빠르게 도태될 수 있는 만큼 넷플릭스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게임과 굿즈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원소스멀티유즈라는 컨텐츠산업의 수익모델 확장방안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자체제작(제작비를 지원하여 컨텐츠 소유권을 갖는 것일 뿐, 넷플릭스 내에 스튜디오를 두는 것은 아니죠.)하여 확보한 IP들을 온라인 영상이라는 일방향 소비방식으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교감과 몰입도를 향상시켜서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성장기에 기존의 컨텐츠 공급자들과의 관계 설정에서도 유연한 대응을 보여줬던 넷플릭스는, 게임과 굿즈 진출시에도 자신이 모든 것을 직접 하기보단 좋은 파트너를 찾아서 자금을 지원하고 양질의 상품을 공급받는 방식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넷플릭스가 성공한다면, 디즈니플러스나 워너브라더스 같은 OTT사업자 뿐 아니라, 애플/구글/아마존/페이스북/쿠팡 같은 수많은 플랫폼 사업자들 역시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겠지요.
소비자의 삶 속 깊이 개입하여 지배하고자 하는 플랫폼사업자들의 욕망은 동일하고, 영역 간의 경계는 흐려지고 있으니까요.
소설, 웹툰, 드라마, 게임, 엔터테인먼트, 굿즈 디자인 등의 컨텐츠 생산자를 원하는 플랫폼들은 무궁무진하고 그 성장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Economychosun
새 수익원 발굴 나선 넷플릭스 ‘OTT 공룡’ 넷플릭스, 굿즈·게임 산업도 눈독
https://m.mk.co.kr/news/it/view/2021/06/61662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36033
백신여권의 상용화는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아직은 개별 국가 내에서의 인증일 뿐이어서, 글로벌하게 표준화되는 합의가 있어야 비로서 그 효용을 발휘하는 "여권"이라는 특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백신을 인정하느냐, 어떠한 방식으로 표준화하느냐 등 국가간 이해관계도 첨예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백신접종정보 외에 일반여권으로서의 신원증명정보를 일체화시킬 것이냐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 이슈는 행정적 필요성에 의한 개인정보의 취합 및 공유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을 덜어냈다는 것과, 블럭체인이 코인이 아닌 범용적인 사용례를 찾아냈다는 데에, 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R은 디지털코드일 뿐이므로 담자고 마음 먹으면, 신원증명, 백신접종여부, 구매정보 등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디지털정보의 취합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고, 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대한 거부감과 정책적 결단의 문제가 더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상황에서였다면, 인권과 정보보안, 행정적 목적 달성의 균형이라는 이슈만 갖고서도 한참을 논쟁했을텐데,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을 명분으로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 및 출입동선 등을 정부에 신고해야 할 수도 있다는 필요성을 수용했습니다.
정보보안이 문제라는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마침 블럭체인이라는 정보보안과 정보분산에 특화된 기술도 존재하고 있으니 그 타이밍 역시 적절하네요.
블럭체인마저 관리의 방법으로 수용하여, 더욱 더 효율적이 된 공권력의 손길이 꽤나 가깝게 느껴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36033
백신여권의 상용화는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아직은 개별 국가 내에서의 인증일 뿐이어서, 글로벌하게 표준화되는 합의가 있어야 비로서 그 효용을 발휘하는 "여권"이라는 특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백신을 인정하느냐, 어떠한 방식으로 표준화하느냐 등 국가간 이해관계도 첨예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백신접종정보 외에 일반여권으로서의 신원증명정보를 일체화시킬 것이냐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 이슈는 행정적 필요성에 의한 개인정보의 취합 및 공유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을 덜어냈다는 것과, 블럭체인이 코인이 아닌 범용적인 사용례를 찾아냈다는 데에, 더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R은 디지털코드일 뿐이므로 담자고 마음 먹으면, 신원증명, 백신접종여부, 구매정보 등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디지털정보의 취합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고, 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대한 거부감과 정책적 결단의 문제가 더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상상황에서였다면, 인권과 정보보안, 행정적 목적 달성의 균형이라는 이슈만 갖고서도 한참을 논쟁했을텐데,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을 명분으로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정보 및 출입동선 등을 정부에 신고해야 할 수도 있다는 필요성을 수용했습니다.
정보보안이 문제라는 방법론으로 접근하면, 마침 블럭체인이라는 정보보안과 정보분산에 특화된 기술도 존재하고 있으니 그 타이밍 역시 적절하네요.
블럭체인마저 관리의 방법으로 수용하여, 더욱 더 효율적이 된 공권력의 손길이 꽤나 가깝게 느껴집니다.
매일경제
전세계 `자유이동권` 백신여권…보안은 생명, 신원증명은 숙명 [Digital+] - 매일경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종이부터 앱·QR코드까지 다양한 형태들로 만들어져 본인 인증하는 수단이면서 개인정보 담겨있기 때문에 블록체인·DID 활용이 관건 질병청에서 개발한 앱 `쿠브` 스타트업서 기술 무상제공 다운로드 220만 돌파 화제 싱가포르 등 타국서도 관심 네이버·카카오 `QR체크인` 증명서 통합서비스도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4998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4780?cds=news_edit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1017
오프라인 상품 정보를 온라인에서 구하거나,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결제하는 것이 O2O라면, 이제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의 시대라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이 창고처럼 보관하던 물건을 배달해주거나 고객이 편한 매장에서 픽업하게 해주고, 다시 온/오프라인에서 교환 및 반품할 수 있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더욱 강력하게 통합되는 것이지요.
신세계의 "익스프레쓱", LG전자의 무인매장 공개, 아모레의 체험형매장 확대 등은 모두 경험의 공간으로서 오프라인 매장이 갖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향상시키고, 최대의 가격경쟁력꺼지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판매를 통해 수익창출을 강화하는 것이지요.
과거 온라인구매가 표준화된 품질 덕분에 가격만이 유일한 이슈인 저관여제품(기성품)에 국한되었다면, 이제는 재질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이해까지 필요한 고관여제품(전자제품, 의류, 화장품, 명품 및 서비스)까지도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원의 일방적인 설득에 시달리는 것이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오히려 충실한 상품 설명 및 실시간 리뷰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더 만족도 높은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먹어보고, 입어보고, 느껴보고, 싸게 사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14780?cds=news_edit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1017
오프라인 상품 정보를 온라인에서 구하거나,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에서 결제하는 것이 O2O라면, 이제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의 시대라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한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이 창고처럼 보관하던 물건을 배달해주거나 고객이 편한 매장에서 픽업하게 해주고, 다시 온/오프라인에서 교환 및 반품할 수 있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더욱 강력하게 통합되는 것이지요.
신세계의 "익스프레쓱", LG전자의 무인매장 공개, 아모레의 체험형매장 확대 등은 모두 경험의 공간으로서 오프라인 매장이 갖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향상시키고, 최대의 가격경쟁력꺼지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판매를 통해 수익창출을 강화하는 것이지요.
과거 온라인구매가 표준화된 품질 덕분에 가격만이 유일한 이슈인 저관여제품(기성품)에 국한되었다면, 이제는 재질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이해까지 필요한 고관여제품(전자제품, 의류, 화장품, 명품 및 서비스)까지도 온라인에서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원의 일방적인 설득에 시달리는 것이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오히려 충실한 상품 설명 및 실시간 리뷰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가 더 만족도 높은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먹어보고, 입어보고, 느껴보고, 싸게 사세요.
Naver
뷰티업계, 온오프라인 결합에서 답을 찾다…‘창고형 매장’의 재발견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화장품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이 있죠. 시대적 과제이긴 한데 화장품은 아무래도 직접 발라봐야 하니까요.” 본 기자가 디지털 혁신 관련 연재를 하면서 뷰티업계 관계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157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94468
https://m.blog.naver.com/daishin_blog/222368005127
펫코노미(Pet+Economy)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애견미용실, 애견카페 정도만 알고 있던 이들에게, 펫케어, 펫테크, 한국펫고등학교 등의 등장은 당황스럽기까지 한 일입니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가임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0.8 이하로 떨어져 미래한국의 존속가능성마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육아와 반려동물은 대체관계인가 싶기도 합니다.
평생 벌어도 집 한 채 마련할 수 없다는 삶의 불안정성은 안정적인 육아라는 무거운 과제는 포기하게 하였으나, 누군가에게 보살핌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은 인간의 본능은 대안적 애착관계로서 반려동물을 선택하게끔 이끌고 있으므로, 반려인구는 1500만을 넘어서 계속 늘어날 것이고, 관련사업의 다채로운 성장성 역시도 아직 많이 남아있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반려동물과 함께 합니다.
반려동물은 취미생활 정도가 아니라 가족이자 삶의 의미가 되고 있으니, 그들에게 내 모든 사랑과 잉여자산을 투입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펫택시 타고 스타필드 가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쇼핑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94468
https://m.blog.naver.com/daishin_blog/222368005127
펫코노미(Pet+Economy)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애견미용실, 애견카페 정도만 알고 있던 이들에게, 펫케어, 펫테크, 한국펫고등학교 등의 등장은 당황스럽기까지 한 일입니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가임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0.8 이하로 떨어져 미래한국의 존속가능성마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육아와 반려동물은 대체관계인가 싶기도 합니다.
평생 벌어도 집 한 채 마련할 수 없다는 삶의 불안정성은 안정적인 육아라는 무거운 과제는 포기하게 하였으나, 누군가에게 보살핌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은 인간의 본능은 대안적 애착관계로서 반려동물을 선택하게끔 이끌고 있으므로, 반려인구는 1500만을 넘어서 계속 늘어날 것이고, 관련사업의 다채로운 성장성 역시도 아직 많이 남아있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반려동물과 함께 합니다.
반려동물은 취미생활 정도가 아니라 가족이자 삶의 의미가 되고 있으니, 그들에게 내 모든 사랑과 잉여자산을 투입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펫택시 타고 스타필드 가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쇼핑하세요.
www.digitaltoday.co.kr
반려동물 시장 급성장...이커머스·모빌리티 업계 대공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1000만명을 넘어선 반려인들을 잡기 위한 이커머스와 모빌리티 업계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네이버는 지난 5월 반려동물 생활 플랫폼 어바웃펫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인화된 반려동물...
https://news.v.daum.net/v/20210624053007070?x_trkm=t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65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2872
노동인구만 많고 자본이 부족한 후진국이 산아 제한 정책의 시행으로 잉여자본을 축적하고, 이렇게 형성된 저축이 투자를 촉진한다는 경제발전모델의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였던 동북아3국은 그 결과 가장 빠른 인구고령화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빠른 경제발전 및 선진국 도약의 후폭풍 역시도 가장 빨라서,
이제는 출산율이 떨어지고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결국엔 인구가 줄어서 국가경제규모 자체가 축소될 것이라는 것이 예정된 미래처럼 보입니다.
각국 정부는 출산지원금, 보육환경개선, 육아휴직 확대 등 온갖 출산장려책을 사용해봅니다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고 합계출산율은 앞으로도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지요. 지엽적인 출산대책으로는, '지금은 아이를 낳을 때가 아니다.'라는 우리의 본능적인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경제구조는 충분히 성숙하여 계층변동이 어려워진 상황인데 반해, 기술발전은 또 너무 빨라서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적응에만도 바쁩니다.
그 와중에 결혼과 출산이라는 거대한 불확실성을 더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위험할 뿐 아니라, 2세에게도 너무 무책임한 일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니까요.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기저효과로 인하여 내수소비 컨택트 기업의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도 보입니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내수시장만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의 미래를 결코 밝게 볼 수만은 없겠습니다.
자본주의 자체를 좀 더 건강하게 교정하여,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겠다는 ESG가 어쩌면 가장 효과적인 출산대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살 만한 환경에서, 사람이 존중받고, 따스한 법제도가 이를 지원하는 사회라면, 내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삶을 선물해주는 것이 미안하지만은 않을테니까요.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65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2872
노동인구만 많고 자본이 부족한 후진국이 산아 제한 정책의 시행으로 잉여자본을 축적하고, 이렇게 형성된 저축이 투자를 촉진한다는 경제발전모델의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였던 동북아3국은 그 결과 가장 빠른 인구고령화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빠른 경제발전 및 선진국 도약의 후폭풍 역시도 가장 빨라서,
이제는 출산율이 떨어지고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결국엔 인구가 줄어서 국가경제규모 자체가 축소될 것이라는 것이 예정된 미래처럼 보입니다.
각국 정부는 출산지원금, 보육환경개선, 육아휴직 확대 등 온갖 출산장려책을 사용해봅니다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고 합계출산율은 앞으로도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지요. 지엽적인 출산대책으로는, '지금은 아이를 낳을 때가 아니다.'라는 우리의 본능적인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경제구조는 충분히 성숙하여 계층변동이 어려워진 상황인데 반해, 기술발전은 또 너무 빨라서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적응에만도 바쁩니다.
그 와중에 결혼과 출산이라는 거대한 불확실성을 더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위험할 뿐 아니라, 2세에게도 너무 무책임한 일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니까요.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기저효과로 인하여 내수소비 컨택트 기업의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도 보입니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내수시장만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의 미래를 결코 밝게 볼 수만은 없겠습니다.
자본주의 자체를 좀 더 건강하게 교정하여,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겠다는 ESG가 어쩌면 가장 효과적인 출산대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살 만한 환경에서, 사람이 존중받고, 따스한 법제도가 이를 지원하는 사회라면, 내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삶을 선물해주는 것이 미안하지만은 않을테니까요.
다음뉴스
10년후 인구지진?..'일하는 인구' 300만명 사라진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0년 후 '인구지진'을 언급하면서 정부가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부총리는 23일 트위터에 "특단의 대응이 없을 경우 우리나라는 2030∼2040년부터 인구절벽에 따른 '인구지진((Age-quake)' 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7월부터 9월에 걸쳐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60775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94504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8190
https://ireland08.tistory.com/m/74
최저임금도 인상되고 있고, 코로나로 대면구매가 조심스러워지면서 키오스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낯선 키오스크 앞에서 메뉴와 옵션을 고르다가 다시 앞선 단계로 돌아가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경우를 몇 번 겪다보면 자기 뒤에 줄이 길어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왠지 미련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사실 앞에 점원이 없는 것도 아니니 그냥 사람이 주문을 받아주면 좋겠는데, 점원이 키오스크 사용법을 가르쳐주기는 하지만, 주문을 대신 받아주지는 않으려 합니다.
이미 "주문 - 접수 - 제품 및 서비스 제공 - 결제 대금 정산 - 재고 관리"까지 일련의 프로세스가 일체화된 상황에서 그 최초의 단계에 해당하는 키오스크 주문을 생략할 수도 없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키오스크로서 우리 눈 앞에 서 있는 하드웨어의 제조는 이 산업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삼성전자가 자판기 만들려고 키오스크 사업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로부터 시작되는 산업 전반의 무인화과정(로봇 산업의 B2C 적용 모델)로서 무궁무진한 시장규모를 고려하여 접근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엔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키오스크가 더욱 더 친절해지려면 다음과 같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충 말해도 정확히 알아듣는 음성인식, 결제수단 선택부터 할인/적립까지 다양한 옵션을 수용할 수 있는 결제모듈, 접수된 주문을 주방이나 서비스제공자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장 설계, 주문 처리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주는 알람시스템 및 디스플레이,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프로세싱 S/W...
기술은 언제나 문제를 해결해왔으니, 키오스크는 자신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갈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사람을 마주하며 거절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오히려 키오스크가 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2013년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로봇판사가 우리 앞에 서게될 날이 머지 않은 걸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94504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18190
https://ireland08.tistory.com/m/74
최저임금도 인상되고 있고, 코로나로 대면구매가 조심스러워지면서 키오스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낯선 키오스크 앞에서 메뉴와 옵션을 고르다가 다시 앞선 단계로 돌아가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경우를 몇 번 겪다보면 자기 뒤에 줄이 길어질까 부담스럽기도 하고, 왠지 미련한 것 같아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사실 앞에 점원이 없는 것도 아니니 그냥 사람이 주문을 받아주면 좋겠는데, 점원이 키오스크 사용법을 가르쳐주기는 하지만, 주문을 대신 받아주지는 않으려 합니다.
이미 "주문 - 접수 - 제품 및 서비스 제공 - 결제 대금 정산 - 재고 관리"까지 일련의 프로세스가 일체화된 상황에서 그 최초의 단계에 해당하는 키오스크 주문을 생략할 수도 없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키오스크로서 우리 눈 앞에 서 있는 하드웨어의 제조는 이 산업의 아주 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삼성전자가 자판기 만들려고 키오스크 사업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로부터 시작되는 산업 전반의 무인화과정(로봇 산업의 B2C 적용 모델)로서 무궁무진한 시장규모를 고려하여 접근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엔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키오스크가 더욱 더 친절해지려면 다음과 같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대충 말해도 정확히 알아듣는 음성인식, 결제수단 선택부터 할인/적립까지 다양한 옵션을 수용할 수 있는 결제모듈, 접수된 주문을 주방이나 서비스제공자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매장 설계, 주문 처리 결과를 고객에게 알려주는 알람시스템 및 디스플레이, 이 모든 일련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프로세싱 S/W...
기술은 언제나 문제를 해결해왔으니, 키오스크는 자신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갈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사람을 마주하며 거절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오히려 키오스크가 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2013년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로봇판사가 우리 앞에 서게될 날이 머지 않은 걸까요?
Naver
삼성전자, '키오스크' 글로벌 출격…비대면 시장 공략 속도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키오스크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0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비대면 주문, 결제가 가능한 '삼성 키오스크'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06067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6774
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ion=1&no=74133&category=136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66
요기요 매각이 신세계/롯데는 불참, 사모펀드들은 매각대금을 낮추려는 눈치싸움이라서 지지부진한 모양입니다.
익일배송, 새벽배송을 넘어 이제는 2시간내 배달까지 뜨거운 상황에서, 정작 요기요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는 반전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가맹점이라는 양방향 네트워크 사업으로서의 배달생태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달 생태계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배달플랫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라이더를 모집/관리하는 배달대행사들(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등)도 중요한 사업자입니다.
배달플랫폼이 소비자의 주문정보룰 가맹점에게 전달하는 데이터 중계자의 역할이라면, 배달대행은 실제로 음식을 가맹점에서 픽업하여 소비자의 집 앞까지 전달하는 물리적 전달자의 역할입니다.
쿠팡이 이미 모집한 소비자들을 상대로 손쉽게 배달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기 때문에, 요기요는 매스마케팅을 지속해야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따져묻는 불리한 입장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와의 경쟁 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신세계 등 잠재적 플레이어보다도 차별적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요기요와 달리, 배달대행사업자인 생각대로/바로고/부릉은 경쟁적으로 대규모 자금유치에 성공하며 새로운 유니콘으로서 각광받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수많은 플랫폼으로부터 접수되는 주문을, 결국 누가 집 앞까지 전달할 것이냐라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라는 측면에서, 배달과 배송은 사실상 동일한 성격을 갖고, 필수적인 밸류체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력관리의 측면이 더 크지만, 장차 딜리버리 로봇의 개발 및 운용이라는 최첨단의 사업모델로 진화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유통에서의 수익은 결국 소비자와의 최종 접점을 지배하는 자가 가장 많이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그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물류"가 이제는 모든 플랫폼들이 앞다퉈 모셔가야 할 귀한 몸이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66774
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ion=1&no=74133&category=136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66
요기요 매각이 신세계/롯데는 불참, 사모펀드들은 매각대금을 낮추려는 눈치싸움이라서 지지부진한 모양입니다.
익일배송, 새벽배송을 넘어 이제는 2시간내 배달까지 뜨거운 상황에서, 정작 요기요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는 반전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가맹점이라는 양방향 네트워크 사업으로서의 배달생태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달 생태계에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같은 배달플랫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라이더를 모집/관리하는 배달대행사들(생각대로, 부릉, 바로고 등)도 중요한 사업자입니다.
배달플랫폼이 소비자의 주문정보룰 가맹점에게 전달하는 데이터 중계자의 역할이라면, 배달대행은 실제로 음식을 가맹점에서 픽업하여 소비자의 집 앞까지 전달하는 물리적 전달자의 역할입니다.
쿠팡이 이미 모집한 소비자들을 상대로 손쉽게 배달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기 때문에, 요기요는 매스마케팅을 지속해야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따져묻는 불리한 입장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와의 경쟁 뿐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신세계 등 잠재적 플레이어보다도 차별적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요기요와 달리, 배달대행사업자인 생각대로/바로고/부릉은 경쟁적으로 대규모 자금유치에 성공하며 새로운 유니콘으로서 각광받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수많은 플랫폼으로부터 접수되는 주문을, 결국 누가 집 앞까지 전달할 것이냐라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라는 측면에서, 배달과 배송은 사실상 동일한 성격을 갖고, 필수적인 밸류체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력관리의 측면이 더 크지만, 장차 딜리버리 로봇의 개발 및 운용이라는 최첨단의 사업모델로 진화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유통에서의 수익은 결국 소비자와의 최종 접점을 지배하는 자가 가장 많이 갖게 된다는 측면에서, 그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물류"가 이제는 모든 플랫폼들이 앞다퉈 모셔가야 할 귀한 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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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복잡해진 요기요 매각전…남은 경우의수는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국내 배달앱 2위 요기요 인수전이 안갯속에 빠졌다. 유력 인수 후보군에 자금력이 탄탄한 유통 공룡들은 빠지고 사모펀드들만 남은 형국이다. 매각 시한은 8월3일로 잡혀 있다. DH는 과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