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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_투자스터디 (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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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의 나침반
🚢 [조선]

▶️ 22~23년 군 복무 시절, 조선 섹터를 공부하면서 03~07년 사이클 시기에 발간된 리포트를 모두 인쇄해 노트에 정리했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없어 노트에 직접 적다 보니 정리가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2000년대 사이클 역시 지금과 유사하게 2004년 LNGc 발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이클이 중반에 접어들었을 때, VLCC 대량 발주가 터지면서 흐름을 끌고 나갔습니다.

VLCC 선가는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컨테이너선도 처음에는 선가가 높지 않았음에도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라 수익성이 괜찮은 선종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VLCC도 발주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선가 상승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LNG 운반선에만 의존하는 사이클이 아니라, 컨테이너선과 VLCC 같은 다양한 선종이 믹스되어야 진정한 상선 사이클의 시작이며, 장기 사이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선 #투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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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반도체 Analyst 이수림, 연구원 김진형

Micron FY 4Q25 실적발표 주요 Comment

1) 테크 노드
- 4분기 HBM 매출 약 20억 달러로 증가
- 2.8TB/s 이상의 대역폭과 11 Gb/s 이상의 핀 속도를 제공하는 HBM4 고객 샘플 출하
- HBM4e에 대해서는 표준 제품과 함께 베이스 로직 다이의 커스터마이즈 옵션도 제공 예정
- HBM은 현재 6개 고객이며 CY 2026 HBM3e 물량 대다수에 대해 가격 합의 완료
- 향후 몇 달 내 CY 2026 HBM 총 공급의 잔여분에 대해서도 공급 계약 마무리 예상

- 1c DRAM 성숙 수율 도달까지 이전 세대 대비 50% 이상 빨랐으며 당분기에 주요 하이퍼스케일러향으로 매출 인식
- DRAM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

- G9 NAND 램프업 시장 수요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중
- TLC와 QLC 모두에서 G9 노드 확대 및 G9 QLC의 eSSD 고객인증 완료

2) 전방시장
- FY 2025 데이터센터 사업부는 마진 52%, 매출 비중 56% 달성
- 전통 서버와 AI 서버 모두의 성장이 당사의 DRAM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를 촉발
- CY 2025의 전통 서버 성장 전망 상향 (Flat → 한 자릿수 중반 성장)
- AI가 스토리지 수요를 자극하고 있으며, AI 서버 성장은 대용량 SSD 수요를 견인

3) 시장 전망
- CY 2025 DRAM B/G 10% 후반 성장으로 소폭 상향
- CY 2025 NAND B/G 10% 초중반 성장으로 소폭 상향

- CY 2026 DRAM 공급 타이트 심화와 NAND 시장 환경의 지속적 개선을 예상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news.1rj.ru/str/DSInvResearch
DS투자증권 반도체 텔레그램 링크 : https://news.1rj.ru/str/dssemicon
DS투자증권 반도체 Analyst 이수림, 연구원 김진형

Micron FY 4Q25 실적발표 주요 QnA

Q. 가이던스 내 DRAM과 NAND의 비중과 마진율 설명
- 1분기에는 DRAM 비중이 NAND보다 더 높고, 성장도 DRAM이 더 클 것으로 예상
- 마진율 상승에는 믹스·가격·비용 절감 실행이 고르게 기여
- DRAM 공급은 타이트, NAND는 크게 개선 중으로 가격 환경은 매우 건전
- 공급은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상황이며 수요도 모든 전방시장에서 계속 증가 중

Q. HBM3e에서 HBM4로의 크로스오버 예상 시점
- 고객 타이밍에 맞춰서 램프업할 것
- CY 2Q26 최초 양산, 2H26 내내 램프업 예상
- DRAM 수급은 타이트하며, 이는 HBM과 비-HBM 모두의 수익성에 긍정적

Q. 마진율이 51.5%에서 추후 더 상승할 여력이 있는지
- FY 2Q26으로 넘어가면서 마진율 추가 개선 예상
- 이는 타이트한 DRAM 공급, NAND의 지속적 개선, 고부가 시장으로 Bit 스티어, 비용 성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Q. 전통적으로 계절성이 약한 2월 분기이지만 공급 제약 탓에 계절성 완화 가능성은 없는지
- AI 트렌드는 강력함, 훈련뿐 아니라 추론에서도 강함
- AI 서버가 DRAM 전반 수요를 강하게 견인하고 있으며 전통 서버 수요도 증가 중
- 2026년 전반에 걸쳐 강한 수요와 타이트한 공급을 전망

Q. CAPEX 내 장비 vs. 클린룸 비중
- 26년 지출의 대다수는 DRAM에 투입

Q. 이번 분기 말 DRAM 및 총 재고 전망
- 재고일수 4분기 수준과 같거나 더 낮은 수준 전망
- DRAM은 매우 타이트하여 목표 이하가 계속될 것
- NAND도 재고일수 하락 예상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 https://news.1rj.ru/str/DSInvResearch
DS투자증권 반도체 텔레그램 링크 : https://news.1rj.ru/str/dssemicon
📌바이오시밀러는 비용 절감과 접근성을 촉진하지만 다가오는 개발 격차가 미래를 위협

접근성 있는 의약품 협회(AAM)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는 2024년 한 해에만 202억 달러의 절감을 창출했으며, 이는 미국 시장에 최초의 바이오시밀러가 진입한 이후 총 562억 달러의 절감 효과에 기여했다고 발표.

분석에 따르면,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은 2024년 한 해 동안만 미국 의료 시스템에 무려 4,670억 달러를 절감시켰고, 지난 10년 동안 총 약 3조 4천억 달러의 절감 효과를 제공.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 공백"이 심각한 우려로 지적. 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118개의 바이올로직 의약품이 특허 독점권을 잃게 되지만, 현재 파이프라인 상에서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는 12개 분자에 불과.

이는 향후 독점권이 만료될 생물학적 제제의 90%가 바이오시밀러 후속 개발이 전혀 없는 상태임을 의미하며, 이는 2,340억 달러 규모의 기회를 놓치는 것을 시사.

보고서는 바이오시밀러의 느린 채택이 가격 책정, 상환 및 특허 문제 문제를 포함한 복잡한 시스템적 장벽을 지적.

AAM 바이오시밀러 위원회의 임시 전무이사 주세페 란다조는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치료제를 제공했지만, 추가적인 절감과 접근성 확대도 가능하고 정책 입안자들이 깨어나야 한다" 고 주장
Forwarded from 6해치 투자 운영
📌 두산에너빌리티

* RISK : 전부 원전에 대한 개인적인 추정 입니다.

- 추석 전후 체코대형원전 수주 어나운스 구간 (애널컨센 주기기 3조원대 vs 주기기 + @ (EPC, 스팀터빈 가능성) 수주금액 5조 이상 가능 )

- 가스터빈 북미 수주 시작 ( 250917 올라오자마자 삭제된 기사 "임원 왈 : 올해 연말 두산에너빌리티 북미향 수출 임박", "최대 6대로 시작" )
- 대당 가격은 극비사항, 4,000~5, 000억 추정, 최소 수주 스타트 2조 이상 추정
- 미국 가스터빈 시장 플레이어 자체가 3사 위주 독과점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큰 의미 (경쟁사들 대부분이 풀캐파 수준 or 풀캐파로 두에빌에게 기회, 가스터빈 전세계 940기 중 660기가 미국에서 운용 중)

- SMR, 1) 최근 6GW 급 큰규모의 협약건들이 어나운스 되기시작 ( X-energy + Centrica , 뉴스케일파워 + TVA ) 2) 올해 뉴스케일파워 측 애널컨센 수주가 SMR모듈 12개 3) SMR 수주는 모듈화해서 쪼개서 나옴 4) TVA건만 봐도 모듈 78개에 해당 5) 수주인식이 복잡하지만 모듈 대당 천억으로 러프하게 가정해도 !? 6) 수주가능 물량도 상향되는 중 (현재 캐파 갖춰가는중, 1년 SMR 40개 생산까지 증대 예상 ) 7) 추가 고객사 add 가능 (내년 초)

✅️️️️️️️ 결론 : 1) 추석전후로 몰려있는 수주 랠리, 2) 기존 애널 수주가이던스를 비트할 수 있는 가능성, 3) 대형원전, SMR, 가스터빈으로 구성된 현재 AI-데이터센터-전력부족의 KEY 벤더
📍간밤에 발간된 UBS 비만치료제 시장 전망 하향 보고서가 비만 섹터에도 일부 반영되고 있지 않나 싶은데

어제 해외 외신 보도 자료 헤드라인이 "UBS, 2030년 글로벌 GLP-1 판매 추정치 하향" 이런식으로 나옴. 그런데 본문 내용을 보면 실질적으로 후발 기업들에게 악재가 될 이유가 단 한개도 없음.

오히려 30년까지 GLP-1 수요층이 증가 할 것이라고 나와있고, 비만 치료 범위 확대로 30년까지 3,4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음.

그리고 가격 하락이 전망 하향 요인 중 하나였는데, Semaglutide 가격 협상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쓰여있음. 이 부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던 내용.

❗️그리고 27년 이후 신규 경쟁 기업 시장 진입해서 30년에 본격적인 경쟁도 근거로 작성했는데, 비만 치료제 후발 기업과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

오히려 기존에 상용화된 약물의 가격 하락으로 GLP-1 계열 치료제 수요층이 넓어지고 증가하면, 후발 개발 업체들한테도 매우 좋다고 생각.

현재 글로벌 기준으로 GLP-1 계열 치료제 수요층 비율은 한 자리수, 미국은 10% 초반대. 오늘 비만 치료제 섹터 급락은 기회이지 않나 하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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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CANADA도 14 → 28MTPA로 2배 확장합니다. 최소 14척 LNG선 수요가 만들어집니다.
Forwarded from 성욱(0088) 장
소소한 소식.. 퀘백주 aflivu 약가 수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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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SK하이닉스, EUV 장비 2배로…2년 내 20대 추가

SK하이닉스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대량 도입한다. 초미세 반도체 회로 구현에 필수인 EUV 노광장비를 2027년까지 약 20대를 반입해 지금보다 규모를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제조 역량을 키우려는 시도로, 대규모 투자가 임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향후 2년 내로 EUV 노광장비를 20여대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SK하이닉스가 보유한 EUV 장비는 연구개발(R&D)용을 합쳐 총 20대 수준이다. 계획대로라면 2년 후 EUV 장비 보유 대수는 2배 확대된다.

EUV 장비는 대당 3000억~5000억원에 달하는 고가다. 전 세계에서 네덜란드 ASML이 유일 생산하고 있다. 대당 가격을 토대로 추산하면 SK하이닉스의 EUV 장비 투자 규모는 최소 6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EUV 장비를 순차 도입, 청주 M15X 공장(팹)과 이천 M16 팹에 각각 분산 배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 연말 가동이 목표인 M15X에 먼저 설치하고, M16은 공정 전환(테크 마이그레이션) 로드맵에 맞춰 EUV 장비를 반입할 방침이다.

이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신규 EUV 생산라인 가동 시점을 앞당기려고 한다”며 “EUV 장비 반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ASML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EUV 장비는 10나노미터(㎚) 안팎의 초미세 회로를 새기는 첨단 장비다. ASML이 독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이 줄을 서서 구매할 만큼 확보가 어렵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EUV 장비를 도입한 곳은 대만 TSMC다. 이 뒤를 삼성전자(한국), 인텔(미국), SK하이닉스(한국), 마이크론(미국)이 잇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21년 10㎚급 4세대 D램인 '1a(약 14㎚)' 제조 때 첫 EUV를 도입한 뒤 보유수를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SK하이닉스가 20대를 추가 도입 할 경우 인텔과 유사하거나 앞질러 세계 3번째로 많은 EUV 장비를 확보한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의 EUV 장비 확충은 차세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성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EUV로 반도체를 만들면 보다 미세한 회로를 구현, 웨이퍼 당 칩 생산량을 늘리고 전력 효율과 성능을 키울 수 있어서다.

우선 올 연말 양산 목표인 HBM4용 10나노급 5세대 D램(1b)과, 양산 준비 중인 6세대 D램(1c) 제조 경쟁력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제품은 SK하이닉스의 내년 주력 먹거리들이다.

회사는 나아가 7세대 D램(1d)과 10나노급 이하 D램에서도 EUV를 활용할 전망이다. 이들 제품은 상용화되지 않은 차세대 메모리다.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 1d가 이르면 내년 양산 이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EUV 증설은 국내외 소재·부품 업계에도 큰 파급력을 미칠 전망이다. 노광기 구입에만 최소 6조원이 투입되는 데다, 노광장비 확대는 곧 EUV 전용 소재와 부품 수요 증가를 의미해서다. 대표적으로 EUV 노광에는 전용 감광액(PR)과 세정액(린스) 등이 사용된다.

https://www.etnews.com/202509240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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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성욱(0088) 장
■ 삼천당에서 참석하는 「오스트리아 빈 BIO-Europe(11/3–5,)」는 어떤 행사일까?

- 주최측에 따르면 유럽 최대 ‘파트너링’ 컨퍼런스로 1:1 미팅을 대량으로 잡는 partneringONE 중심 행사
“Partnering: one-to-one meetings (8:00 – 17:00 CET).”
“Meet one-to-one with over 5,700 potential partners…”

- 공식 일정(11.3.~5.) 후 11월 11–12일 ‘Digital Partnering’ 행사 진행
※ 디지털 파트너링이란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화상 회의 링크를 통해 참여하고 각 회의 종료 후 다음 회의 계속 참석하는 방식

- 행사 홈페이지 FAQ에 따르면 등록 후 partneringONE 접속 권한이 제공되고, 행사 4–6주 전 시스템 오픈 시점부터 다른 참가자 열람 및 미팅 요청/수락 가능
“Once the system fully opens (4–6 weeks prior to the event), you can… request/accept meetings.”

- 주최측에서는 3일 행사동안 약 29,000건의 1:1 미팅이 잡히고 참석자는 5,500명이 넘으며, 참여기업만 해도 2,800개가 넘는다고 설명

- 한마디로 유럽 최대의 “딜 메이킹” 장

https://informaconnect.com/bio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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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Evergreen), 14,0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14척 발주를 위한 두 개 조선소 선정]

- 대만 선사 에버그린(Evergreen)은 14,0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최대 14척 신조 발주를 위해 두 개 조선소를 선정

- 선정된 조선소는 한국의 삼성중공업중국 상하이 외고교 조선소(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

- 소식통들에 따르면, 두 조선소들이 각각 14,000-TEU급 LNG DF 컨테이너선 7척 씩을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해당 발주 계약은 체결되지 않은 상태

https://lngprime.com/asia/evergreen-picks-yards-for-new-lng-powered-containership-order/1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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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세사모(세상 사는 모든 이야기)
«AI發 메모리 슈퍼사이클, 삼성·SK 실적 개선 기대»
최근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힘입어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새로운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공급 부족과 수요 폭증이 맞물리며 D램과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가격 상승의 핵심 원인

1. HBM 생산 집중으로 인한 공급 감소

AI 반도체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은 한정된 생산 능력을 HBM 생산에 우선적으로 할당함. HBM은 일반 D램보다 칩 크기가 2~3배 커서 동일한 웨이퍼에서 생산되는 양이 적음. 이 때문에 PC, 모바일, 일반 서버에 사용되는 범용 D램 및 낸드플래시의 공급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었음.

2. AI 및 일반 서버 수요의 폭증

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수요는 예측을 뛰어넘는 속도로 늘어남.

AI 데이터센터: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고성능 D램과 고용량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수요가 급증함. 한 보고서에 따르면 AI 서버에 탑재되는 D램 용량은 2024년 1TB에서 2030년 2.5TB로 2.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일반 서버 교체 주기: 2017~2018년 슈퍼사이클 시기에 구축된 데이터센터 서버들이 4~5년의 교체 주기를 맞으면서, 범용 D램에 대한 수요 역시 급격하게 늘고 있음.

이러한 공급-수요 불균형으로 인해 시장의 주도권이 공급자에게로 넘어갔으며, 삼성전자는 D램 가격을 최대 30%, 낸드플래시 가격을 최대 10% 인상하겠다고 통보하는 등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음.

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전망

이번 슈퍼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될 것으로 예상됨. HBM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최소 14배 이상 증가한 5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HBM 수요 증가, D램 가격 상승, 그리고 테슬라 및 애플과 같은 비메모리 부문 대형 고객사 수주가 주요 원인으로 꼽힘.

SK하이닉스: 3분기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이미 2분기에 9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HBM 시장 선두를 공고히 한 만큼,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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