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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속독속독
< 해피님이 말씀하신 '구매 절차 진행' 의 의미 분석 >

IR 문구에서 ‘구매 절차 진행’(purchase process 진행)이라는 표현의 의미 분석.

“구매 절차 진행”은 단순 관심이 아니라 조달(Buying) 단계라는 뜻이다

연구용 장비 시장에서 고객사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이렇게 흘러간다.

1. 기술 검토
2. 사내 실험 및 밸리데이션
3. 벤더 비교
4. 예산 반영
5. 구매 절차 진행 (Procurement Process)
6. 납품 → 설치 → 교육 → 후속 주문

여기서 5번이 나오면, 이미 고객은
사고 싶다 → 사기로 했다 → 이제 내부 절차만 남았다”
이 단계다.

즉,기술 승인 완료 + 내부 예산 배정 완료 + 구매 확정 의미가 포함된다.
이건 “논의 중”, “검토 중”, “유망하다” 같은 말과는 차원이 다르다.

빅파마의 구매 절차는 매우 보수적이다 → 여기까지 왔다는 건 신뢰 획득

특히 글로벌 Top10 제약사들의 구매 절차는 악명 높다.

수백개 벤더를 비교
GMP/GxP 기준으로 검증
데이터 표준화 적합성 체크
내부 QC, Validation, Risk Assessment
IT/Regulatory/Supply Chain 승인까지 포함

이 긴 코스를 다 통과해야
“구매 절차(procedure)”라는 단어가 IR에 등장
한다.

큐리가 여기에 진입했다는 건
기술 측면에서 사실상 합격점을 받았다는 의미다.

공식 IR 언어로는 사실상 ‘최고 강도’에 속하는 확정적 표현이다.

IR은 법적 규제를 받는 공식 소통 창구라서
과장하거나 단정적인 표현을 절대 못 쓴다.

“구매 절차 진행”이라는 표현을 IR에서 썼다는 건
사실상 이렇게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고객사가 사주기로 했다.

내부 프로세스만 마무리되면 계약이 나온다.”

IR 입장에서는 ‘계약 확정’이라는 말을 절대 못 쓰기 때문에
법적 한계선 안에서 가능한 가장 강한 표현구매 절차 진행이다.
이건 6단계 중 5단계까지 왔다는 신호다.

특히 Pluto Code의 구매 절차 진행은 전략적 의미가 더 크다
단순히 Pluto 장비가 아니라
Pluto Code(코드 오토메이션)는 완전히 다른 무게를 가진다.

Pluto Code는
빅파마의 ‘세포 분석 → 항체 칵테일링 → 세척 → 레코딩’까지
완전 자동화하는 핵심 프로세스
다.

이는 단발성 기기 구매가 아니라
데이터 표준화 시스템을 갈아엎는 수준의 선택

즉, 한 번 구매가 확정되면
그 기업의 전체 Cell Process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구매 절차 진행은 단순 매출 이벤트가 아니라
산업 표준화 확정의 신호로도 읽힌다.

공급자 우위 시장에서는 구매 절차 진행이 가격 협상 2단계의 신호

현재 큐리 장비는
“먼저 사는 기업이 먼저 데이터 이득을 가져가는 시장 구조”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술 도입 지연 → 경쟁사 대비 시간 손실
임상 시료 분석 속도 저하
인력/시간 비용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Pluto Code는 이미 필수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

이 상황에서 구매 절차가 시작되었다는 건
가격보다 도입이 우선이라는 의미다.

즉, 큐리는 공급자 우위,
고객은 시간 압박 상태.

이건 매출 안정성과 마진 측면에서 매우 좋은 구조다.

IR 문구 중 사실상 ‘가장 강한 긍정 신호’가 바로 이 표현이다

큐리 IR에는 여러 표현들이 있다:

"논의 중"
"검토 중"
"법률 검토"
"초기 수요 확인"
"예산 편성"

"구매 절차 진행" 여기가 정점

이 단계가 나오면
남은 과정은 시간이지 의사 결정이 아니다.
이미 결정이 끝났다는 뜻이다.

‘구매 절차 진행’은 IR이 말할 수 있는 가장 긍정적 확정 신호다.

Pluto Code의 시장성을 고려하면
이 표현은 단일 고객의 매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데이터 표준, 연구 자동화 표준, 빅파마 오퍼레이션의 표준화가 시작되는 신호다.

https://m.stock.naver.com/domestic/stock/445680/discussion/406972051?from=profile&itemCode=445680&discussionType=domestic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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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ean's Ticker
국내 대기업들 국내외 투자 계획 대거 발표

= 삼성 : 향후 5년 6만명 국내 고용 + R&D 시설 확장 (지난 9월 계획과 동일)

= SK : 2028년 128조 국내 투자 계획 상향...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약 600조원

= 현대차 : 향후 5년간 국내 연 25조원, 2030년까지 125조원(상향)

= LG : 향후 5년간 100조원 국내 투자...이중 60% 소부장

= 한화 : 美 필리조선소 7조원 이상 투자...국내 조선·방산 향후 5년간 11조원

= HD현대 : 향후 5년간 15조원 국내 투자...조선·해양 7조원 + 에너지·로봇 8조원
Forwarded from 속독속독
【 빅파마는 안바꾼다. 그래서 큐리가 유리하다. 】

빅파마는 왜 한 번 검증되면 20년 이상 안 바꾸는가.

그리고 왜 이 구조가 ‘큐리에게는 불리하지 않고, 오히려 유리한가’.

제약·바이오 산업은 다른 산업과 다르다.
자동차처럼 더 좋은 기술이면 바로 교체,
반도체처럼 효율 좋은 장비면 갈아타기가 통하지 않는다.

빅파마는 한 번 검증된 장비·공정·벤더를
10년, 20년, 길게는 30년까지 쓴다.

이건 단순한 관성의 문제가 아니다.
규제·데이터·공정·리스크·조직·IT가 전부 얽힌
거대한 시스템의 구조적 특성 때문이다.

그런데 이 특성이 큐리에게 불리한 게 아니라 오히려 유리하다는 점이다.
빅파마에서 ‘한 번 검증된 벤더’는 거의 영구권에 가깝다

왜냐면 GMP/GxP 환경에서는
“검증된 공정” 그 자체가 자산이기 때문이다.

장비 하나를 바꾸면
리스크 평가 전체 다시 해야 하고
QC, Validation, SOP 전부 업데이트해야 하고
규제 기관 대응해야 하고
생산/임상 영향까지 검토해야 한다

​이게 수개월~수년 들어간다.

그래서 빅파마들은
“지금 장비가 70점이라도 문제만 없으면 그대로 간다.
새 장비가 99점이어도, 바꾸는 순간 공정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 더 크다.”

​결론은 단순하다.
장비 교체는 선택지가 아니라 리스크다.
빅파마는 데이터 통일성이 생명이다.
장비를 바꾸면 데이터 스트림이 바뀐다.
그러면 과거 데이터와 연결성 깨지고
재현성 흔들리고

배치(Batch)별 품질 편차 위험 생기고
규제 심사에서 딱 걸린다

그래서 규제기관은 이렇게 말한다.
“새 장비로 바꾸고 싶으면, 과거 데이터와 1:1 매칭되는지 증명해라.”
이걸 통과할 수 있는 장비는 사실상 없다.
결과적으로 기존 벤더는 강력한 락인(lock-in) 구조가 된다.

장비 교체는 심하면 ‘재임상’으로 이어진다
제약은 공정 변경 = 제품 변경이다.
장비 바꾸면 임상 데이터 해석 기준도 달라지고,
규제기관이 공정 재검증을 요구한다.

즉, 장비가 조금 부족해도 그대로 쓰는 게 훨씬 안전하다.
SOP(표준작업서)가 모두 ‘벤더 기반’으로 설계돼 있다
세포세척 → 칵테일링 → 분석 → 기록 → QC → 보고
모든 흐름이 벤더별 매뉴얼로 구성된다.

Pluto Code를 예로 들면,
이 파이프라인 전체가 ‘큐리 방식’으로 통합된다.

벤더를 바꾼다는 건 SOP 전체를 다시 작성해야 하고,
글로벌 공장 수십 곳의 문서를 다 바꿔야 한다.
이 비용은 천문학적이다.

​그래서 검증된 벤더 유지 = 리스크 제로가 된다.
IT 시스템(LIMS·MES·ELN) 통합 구조에서도 교체는 사실상 불가능

요​즘 빅파마는 장비를 단독으로 쓰지 않는다.
모든 장비가

LIMS
MES
ELN
내부 데이터 레이크

이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

장비 하나 바꾸면?
IT 전체를 다시 매핑해야 한다.
이 비용이 수백억~수천억이다.

한 번 들어오면 사실상 최소 10~20년 고정이다.

빅파마는 혁신보다 ‘안전’이 산업 철학이다
이 산업의 기본 원칙은 단 하나다.
“바꾸지 않는 것이 리스크 관리다.”
성능이 좋아도, 혁신이 있어도,
교체가 규제 리스크를 일으키면 절대 안 바꾼다.
​그래서 진입장벽은 엄청나게 높다.
하지만 들어가면 끝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교체가 불가능한 구조면, 큐리는 불리한 거 아닌가?”
겉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근데 현실은 정반대다.
큐리는 이 구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하다.

왜냐면 큐리가 들어가는 시장은
기존 표준이 있었던 시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큐리는 ‘기존 벤더’와 경쟁하는 게 아니다

큐리가 들어간 영역은:
세포세척
항체 칵테일링
샘플 준비 자동화

이 분야는 2020년대까지 표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기존 표준 벤더? 없음
​20년간 장악한 업체? 없음
규제 기반으로 굳어진 공정? 없음
빅파마는 이 영역을 사실상 수작업으로 운영했다.

큐리가 싸우는 건 기존 벤더가 아니라,
사람 손으로 하는 비표준 공정 전체다.
​지금 시장은 ‘기존 표준 유지기’가 아니라 ‘새 표준 창출기’다
수작업은 규제 리스크 크고
자동화 필요성 폭발하고
​데이터 표준화 안 되면 안 되고
임상 속도 문제도 심각하다

그래서 지금은
“표준을 유지하는 시장”이 아니라
“표준을 찾는 시장”이다.

전환기 시장에서는 신규 벤더가 오히려 유리하다.
왜? 기존 벤더들의 장비는

수동 기반
​오래된 설계
데이터 표준화 능력 없음

반면 큐리는 처음부터

자동화 중심
데이터 스탠더드 내장
전주기 통합 설계
LIMS/MES 연동 구조
​규제 환경 맞춘 아키텍처

​즉, 새 시대의 요구 조건을 처음부터 갖춘 유일한 업체다.
백지 상태에서 새 공정을 설계하는 게 오히려 더 안전하다

기존 공정이 이미 비표준이면,
새 벤더 도입 리스크가 오히려 작아진다.

실제로
기존 공정이 수작업 중심
SOP가 이미 엉망
데이터 일관성 부족
표준 자체가 없음

이런 상황에서는
새 기술로 공정을 재설계하는 게 더 규제 친화적이다.

여기서 큐리가 독보적으로 유리하다.

지금 큐리가 하고 있는 건
“기존 벤더와 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불리하지 않다.
오히려 압도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그리고 표준이 만들어지는 순간,
큐리는 기존 벤더가 누렸던 것처럼
​20년이상 교체 불가 벤더가 된다.

빅파마는 한 번 도입하면 못 바꾼다.​
큐리가 바로 그 포지션에 들어가고 있다.

빅파마는 기존 벤더를 안 바꾸는 산업이다.
하지만 큐리가 들어가는 시장에는 ‘기존 표준’이 애초에 없었다.

그래서 교체 리스크는 큐리에게 불리하지 않다.
오히려 새 표준을 만드는 기업에게는 절대적 기회다.

일단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 빅파마는 최소 20년 동안 바꾸지 못한다.
큐리는 지금 그 문 앞이 아니라, 이미 문 안으로 들어와 있다.

‘구매 절차 진행’은 그 신호다.

"주가는 흔들린다.
기술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인내하는 자만이 기술의 결과를 가져간다."

https://m.stock.naver.com/domestic/stock/445680/discussion/406975632?filt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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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nameisdj/224078192217?

6) 그래서 최근 AI 종목들이 급등 못하는 이유

기술이나 수요가 망가진 건 없음.

하지만 “확신 → 확인” 모드로 바뀌었음.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밸류에이션 압축(멀티플 다운)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거지.

그래서 최근 흐름이 이럼:

부채 이슈 있는 기업들 약세: ORCL, CRWV, NBIS

AI 수혜 구조가 애매한 기업들 약세: DUOL, MNDY

비용이 높아진 기업들 약세: META

내러티브만 있고 실적이 약한 종목 약세: NET, PLTR, SHOP, TSLA, U

메모리 강세: 가격이 눈에 보이게 오르고 EPS 추정치도 즉각 반영됨 (불확실성 최소)


AI기업들간의 옥석가리기가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
Forwarded from [ IT는 SK ] (영환 정)
IT하드웨어
- 기판·CCL·동박, 2026년 쇼티지 강도 선별

[ SK증권 박형우, 권민규 ]
IT하드웨어, 2차전지

▶️ 결론
쇼티지 제품군 선별 및 강도별 선호도 분석
- 기판: MLB, BVH HDI
- CCL: 쇼지티 고객사 제품군 한정
- 소재: 유리섬유, MLB 회로박, 초극박

▶️ 주요 내용
- 서플라이체인 옥석가리기
- 기판: MLB와 반도체용 모듈PCB만 쇼티지. 그러나 인텔이 재기한다면?
- CCL: 엔비디아 AI서버용만 쇼티지. 향후 공급부족 심화 가능성 주목
- 동박: 남아도는 전지박, 부족한 회로박

▶️ IT 투자전략, 쇼티지 강도별 선호도
- 기판 밸류체인, 2026년 공급부족 예상 강도 :
MLB기판
> 반도체용 (BVH) HDI 기판
> 유리섬유
> 엔비디아용 CCL
> MLB용 회로박
> 패키징기판용 회로박

▶️ 관련 기업: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두산전자, 대덕전자

▶️ URL: https://buly.kr/2UjwV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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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하여 스터디 포함 여러 의견들 종합해 생각을 정리해보면...

1. 애매한 소부장보단 전닉이 낫다.
2. 하이닉스가 지금 업계 1위인데 삼성이 26~27년 기준 삼전과 동일한 벨류를 맞는게 적절할까에 대한 의문?
→ 하닉이 저평가 VS 삼전의 내년 성장률이 하닉보다 더 좋을 것이기에 삼전이 업사이드가 높다로 나뉘었지만 전닉 둘 다 좋은 건 이견 없음.
3. 소부장을 본다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볼 때 과거 대비 새롭게 투입되는 소재 또는 새로운 요소에 집중
→ CCL, 기판, 선단 공정용 장비, OSAT 등이 메인이며 본격 소부장 싸이클은 26년을 기대.
→ 지금 시점에선 많이 오른 기업도 좋지만, 앞으로 좋아질 기업에 집중해보자.
4. HBM을 중심으로 반도체 시장이 좋았을때는 학습이 메인이었다면, 이젠 추론시장의 성장이 부각되는 시기이기에 메모리가 더욱 중요.
5.범용 메모리를 중심으로 싸이클이 온 것이기에 범용메모리가 메인이지만 그렇다고 HBM이 덜 중요한 것은 절대 아님.
→ HBM4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도 분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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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기판
올해 말고 내년으로 넘어간 시선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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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머지노의 Stock-Pitch
지주사만 정신차리면, 한국도 리레이팅 받는건가 ㄷㄷ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현재 공급자들의 3주 수준의 재고가 26년 말 유사한 수준 또는 그 이하 가 될 것임을 암시한다.

- 안정적 물량 확보를 위한 장기공급계약은 HBM 뿐 아니라 서버DRAM 등으로 확산될 것이다


** 26년말에도 공급자들의 재고수준은 개선되지 않음

** 이를 인지한 고객사들의 (HBM 뿐 아니라) 레거시 디램 장기공급계약(물량 확정된)은 메모리 섹터 밸류 전환의 트리거

** 참고로 2017년 서버디램 호황시에는 장기계약은 있었으나 물량이 바인딩되지 않았었음

** 자본력이 풍부하다고, 캐파를 찍어낸다고 되는게 아닌 HBM이라는 메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고 있는 최초의 현상
2025.11.17 14:01:29
기업명: HD현대미포(시가총액: 9조 5,462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
계약내용 : ( 공사수주 ) 115K P/C 2척
공급지역 : 오세아니아
계약금액 : 2,194억

계약시작 : 2025-11-15
계약종료 : 2029-02-28
계약기간 : 3년 3개월
매출대비 : 4.74%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1117800223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1062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620
D램 품귀 심화…기업들 月단위 계약하다 "6개월치 통구매"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D램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내년 공급과 관련해 주요 수요 기업과는 반기 단위로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반도체 D램은 매월 고정가격으로 공급하고 이후 시장 가격을 반영해 제품가를 조정하는 월 단위 계약이 이뤄진다. 하지만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반도체 D램 수요가 폭증하자 계약 단위는 분기 단위를 넘어 반기 이상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조정되고 있다. 수요 기업들이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할 뿐 아니라 반년 이상 공급을 보장받는 계약을 원하기 때문이다.


*장기 공급 계약의 시작
*메모리의 TSMC화


https://www.sedaily.com/NewsView/2H0HO1RP26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Eric Jhonsa(테크 롱숏 인베스터, 구 테크 칼럼니스트)

- 이런 차트를 그리고 있는 기업이 26년 EPS 대비 5배에도 못미친다는 사실이 정말 비현실적임
- 나는 작년에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애서 닉스 주식을 산 적이 있는데, 호가 차이가 4%나 나서 더 많이 사지 못했음. 주식이 엄청나게 싸보일땐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음


** 미국 ADR 상장의 수요는 매우 풍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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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B시황 하인환
[KB시황 하인환] K-관광의 시대 (1):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더해진 ‘중국의 한일령’

자료 링크: https://bit.ly/4o58sw3

안녕하세요, KB증권 하인환입니다.

'제2의 대한민국' 자료 (연간전망 대체 자료)에서 제시했던 세 번째 업종전략은 'K-관광의 시대'였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 원화 약세 및 정부정책을 통해 구조적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 업종이었는데, 지난 주말 중국의 한일령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제한된다면, 그 대체여행지 1순위는 한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싼데, 문화적 매력도 최근 부각되고 있고, 여행국 정부에서도 이런저런 혜택을 준다고 하면 한국으로 안 올 이유가 없습니다.

■ K-관광의 시대: 구조적 성장 가능성
■ K-관광의 시대를 주목하는 4가지 이유
1) 원화 약세의 기회
2) 중국의 일본 여행 자제 권고
3) 내수 회복의 문제
4) 문화적 영향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K-관광의 시대'와 관련해서는 '제2의 대한민국' 세미나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bambooinvesting/224079280158

결과는? 공급자 우위 게임이 시작됐다.

구매자들이 "제발 물량 좀 주세요"라고 애원하는 시장.

가격이 60% 올라도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시장.

5중, 6중 주문을 넣어야만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

이건 메모리 산업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1990년대에도, 2000년대에도, 2010년대에도 없었던 일이다.

공급사들이 의도적으로 공급을 제한하고,

그 제한이 정치적·물리적 이유로 쉽게 풀리지 않는 상황은 지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가 20년 만에 칼을 거둔 이유가 여기 있다.

더 이상 증설 경쟁으로 시장을 제패할 수 없다는 판단.

그리고 증설 없이도 가격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확신.

이 게임은 최소 2~3년은 계속될 것이다.


왜? 새로운 클린룸이 가동되려면 최소 그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메모리는 '부품'에서 '전략 자원'으로

완전히 성격이 바뀔 것이다.

칼을 거둔 삼성의 선택이, 역설적으로 메모리 가격을 하늘로 띄우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싸이클 양상
Forwarded from 차용호
[차용호 반도체/소부장] 메모리/소부장 전략: 결국 Capex 상향 모멘텀 올 것

Conventional DRAM 급등으로 인한 기업별 전략 차별화

고부가가치 DRAM이 HBM에 대한 수익성(OPM 60~65%)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별 전략 차별화.
삼성전자→수익성 극대화 전략: 고부가가치 DRAM의 수익성이 HBM을 상회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더 이상 HBM 점유율 확대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은 상황. 따라서 차세대 제품인 HBM4와 고수익성 DRAM에만 집중함에 따라 보수적인 HBM Capa 증설(4Q25 150K/m→4Q26 150K/m)만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SK하이닉스→엔비디아&HBM 우선 전략: SK하이닉스는 여전히 HBM과 엔비디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Cycle 산업인 Conventional DRAM의 일시적인 수익성을 위해 주요 HBM 파트너인 엔비디아향 물량을 축소하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HBM 증설과 함께(4Q25 150K/m→4Q26 200K/m) Conventional DRAM 상승에 대한 레버리지 효과는 삼성전자 대비 약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DRAM 상세로 HBM 협상의 우위를 점하며 2026년 연간 물량 및 수익성을 보존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작용.

P Cycle 속 소외받는 소부장, 하지만 결국 Capex 상향 모멘텀 올 것

최근 반도체 업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형주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부장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음. 이는 IDM 업체들의 Capex Discipline 속에서 제한된 투자가 이루어지며 Q보다는 P 중심의 메모리 상승 Cycle이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당사는 소부장 업체들의 모멘텀이 증대되는 Capex 상향 Cycle이 나올 것이며 촉매제는 중국 CXMT가 될 것으로 전망. 현 Cycle에서 IDM 업체들이 낙관적인 DRAM 가격 전망과 보수적인 Capex 기조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CXMT의 DRAM Capa가 4Q25 280K/m→4Q26 300K/m으로 증설이 제한적이기 때문. Capa 증설 제한의 주요 요인은 장비에 대한 미국의 수출 규제 강화로 파악. 하지만 중국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며, 제3기 투자 기금은 기존 생산 설비보다 장비에 집중. 따라서 2026년 동안 중국이 장비 내재화에 성공한다면, 2027년 CXMT의 신규 상하이 Fab과 함께 증설이 재개될 것. CXMT의 증설이 재개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점유율 방어를 위해 Capex 상향이 필수적일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전공정 장비, NAND 부품 및 극저온 칠러 업체 선호


2027년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Capa 증설을 위해 IDM기업들은 유연한 증설이 가능한 '퍼스트 쉘'전략을 취하고 있음. 대형주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증설 Capa에 여유가 있고 Conventional DRAM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 전공정 장비(원익IPS, 유진테크, 이오테크닉스), 인프라(유니셈, GST)과 NAND 전환 투자에 따른 부품(티씨케이, 하나머티리얼즈) 및 극저온 식각 장비 칠러(유니셈, GST) 업체를 선호.

URL: https://buly.kr/1vL7zt
HD현대삼호 상선 수주 공시

@ 선종: LNG 운반선
@ 수량: 2척
@ 선가: 254.0백만달러/척

반가운 LNG 운반선입니다.
시세에 비해
선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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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시장생각
(fest. 빅테크 대출 확대, AI버블, 사모대출시장)



1. 지금 걱정할 건 빅테크 대출이 아님

- Oracle $56B(9월 $18B + 10월 $38B), Meta $30B(10월 말), Google $25B(11월 초), 어제 Amazon $12B(금일)까지

- 현금으로 capex를 하던 빅테크들이 연이어 대출을 확대하면서 cds프리미엄이 상승하니까 이를 'AI버블의 신호탄'이라는 우려가 생기는 거 같음

- 생각해보자

- 연간 수십조의 현금흐름을 창출하는(그럼에도 전년 대비 두자릿수의 매출성장을 이어가는) 기업에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과연 그 대출에 대해 우려를 할까? 아니면 무직청년이 생활자금, 혹은 자동차 할부금융을 받을 때 우려를 할까?(삼성가 가족이 상속세 내려고 대출할 때 은행들이 가산금리 매기면서 꺼려했었나?)

- 기업의 투자에는 늘 차입이라는 레버리지 도구가 끼어있음. 이게 자본시장의 정설

- 단 이들 기업의 현금흐름이 워낙 비상식적으로 막대하다보니 현금만으로 매년 수십조의 투자가 가능했었고, (여전히 가능하지만) 컴퓨팅 용량 확장에 대한 점점 명확하고 강력해지는 니즈에 따라 이제서야 차입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시작'한 것에 불과(윗글에서 빅테크의 cds프리미엄은 시장평균 투자등급 cds 대비 현저히 낮았었던 것이 이제 조금 올라오며 '정상화'되는 수준이라는 언급과 일맥상통)


2. 빅테크의 AI 컴퓨팅 용량에 대한 투자는 단순히 기업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 프로젝트

- 세계 패권경쟁의 본질은 명확히 AI

- 미국의 빅테크들은 자본력,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AI 개발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부족한 기술적 자원 때문에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중국의 추격이 매서운 상황

- AI에서 잡히면 다음 100년의 패권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AI에 대한 투자에서 뒤쳐져서는 안된다는 긴장감을 계속 갖고 있음

- 트럼프의 관세정책과 미국 내 투자유치, 희토류에 대한 줄다리기는 모두 AI 패권 장악에 대한 대전제에서 출발


3. AI는 버블이 아님. 오히려 버블이 생기기 더 어려운(혹은 버블이라 가정해도 그 버블이 터지기 어려운) 환경이 돼가고 있다는 생각

- 국가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자본시장 내 버블의 생성은 잠시 가능할 수는 있지만 그 버블이 터지기는 어려움. 버블의 붕괴로 인한 경쟁의 뒤처짐을 용납하기 어려운 정부가 그것을 막을 것이기 때문

- 그런 의미에서 최근 트럼프의 중남미 국가에 대한 농산물 관세 면제는 함의가 큼

- 버블의 붕괴는 닷컴버블 때 경험했듯이 보통 인플레, 과열로 인한 금융시장의 긴축과 동반해서 옴

- 트럼프는 대법원의 관세 판결에 앞서, 선제적으로 관세로 인한 가장 부정적 영향인 인플레를 사전에 제거하기 시작한 것. 관세정책에서 힘을 잃으면 트럼프의 AI 정책 추진력도 동시에 힘을 잃음

- 한편 마이클 버리의 숏, 샘 올트먼의 1.4조달러 계획은 오히려 시장에 버블이 생성되지 않게 미리 자정작용을 하게 해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음

- 금융시장은 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그리고 여기서 탄생한 마이클 버리라는 슈퍼스타의 등장 이후 모든 현상들에서 '이거 버블 아니야?!'라고 예민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음

- 샘 올트먼의 (과격하게 보이는) 1.4조달러 투자계획은 그런 예민한 시장을 자극하기 충분했고, 빅테크의 대출 뉴스 하나에도 주식을 팔게 만드는 자정작용을 스스로 시작함

- 이런 과정이 지속되는 한 시장의 일시적 조정은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버블의 생성과 붕괴는 쉽게 일어나기 힘들어짐


4. 걱정해야 할 것은 사모대출 시장

- '채권왕' 군드라흐가 경고한 것처럼 사모대출 시장은 눈여겨봐야할 요소가 맞음

-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은행대출 규제 때문에 사모대출(자산운용사, 연기금 등이 대출해주는) 시장이 급속히 커졌고, 중저 신용자와 기업들은 이 시장에 급격히 유입됨

- 그런데 팬데믹이 야기한 고금리 환경이 이들의 상환능력에 큰 데미지를 주었고 그 기간이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음

- 몇 달 전 중소은행 부실우려, 자동차 할부금융회사의 부실우려가 불거진 것은 이제 사모대출 시장에서 취약한 고리들이 수면 위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시그널

- 미국 경제는 AI를 가진자와 여기에 투자하는 자 VS AI로 인해 밀려나는 자(주로 청년 취업자)와 금융자산을 가지지 못한 저소득 계층의 빈부격차가 더욱 극대화되는 'K'자형 구조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음

- 단 AI에 대한 투자는 국가적 과제이므로 멈출 수 없음

- 그렇다면 약한 고리에 대한 구제방법은? 결국 금리인하와 유동성 확대로 귀결

- 금융위기 이후 정부/중앙은행의 재정지출과 유동성 관리는 이제 뉴노멀이 되었고, 위험상황이 오래가거나 심해질 것 같으면 즉시 투입이 되는 구조가 정착됐다고 봄

- 트럼프의 농산물 수입관세 면제는 금리인하를 위한 빌드업이며, 내년 연준의장이 친트럼프 인물로 바뀌면서 유동성 확대 기조는 더욱 명확해질 것

- 이렇게 될 경우 약한 고리인 사모대출 시장은 더욱 위험해지지 않는 수준에서 막아지는 거고, 결국 풀린 유동성의 상당부분은 또다시 상위 자산군(AI 리더군)으로 더욱 몰리게 될 가능성이 큼

- 빅테크의 대출이 확대될수록, 금리인하와 유동성 확대는 이들에게 더욱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


* 결론

- 지금은 'AI버블', '빅테크의 대출'을 걱정할 때가 아님
- 취약한 고리는 저소득, 저신용 계층이 밀집된 사모대출 시장
- 이로 인해 정부는 조만간 다시 금리인하 및 유동성 확대로 방향을 틀 것이며 트럼프의 농산물 수입관세 면제는 그 빌드업 과정의 일환
- 단 풀리게 될 유동성은 결국 다시 AI 리더군으로 집중 유입될 가능성이 큼
- 따라서 AI 핵심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훼손된게 아니라 더욱 강화되는 흐름으로 갈 것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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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NBfolio
삼성, 반도체 글라스 기판 샘플 기준 미달
(by https://news.1rj.ru/str/TNBfolio)
- Samsung Electronics는 Semco, 일본 Ibiden, Shinko Electric과 반도체 글라스 기판 협력을 논의 중이다.
- 그러나 삼성은 기술성과 시장성을 검토한 결과, 공식 샘플 평가 단계로는 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내부적으로 제출된 샘플이 요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 이에 따라 글라스 기판 상용화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51118PD213/samsung-glass-substrate-ibiden-semco-technolog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