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유동성으로 인해서 소고기 값도 뛰고, 집 값도 오르고 있다고 말이죠.
.
그런데 연준은 그 반대의 선언을 한 겁니다.
<물가 상승>이란 녀석을 사냥을 하려 지난 10여년 간 시장을 샅샅히 뒤졌지만, 이미 멸종해버려서 물가 상승 위험을 더는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시장은 물가 하락의 위험에 빠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
이게 어찌된 영문인가요?
연준의 거주지가 목성인가요?
장바구니 물가가 지난 10여년 동안 치명적으로 오르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사실인데, 기대 물가의 하락 위험이 지난 10여년 동안 주된 위험이었다니요?
.
과거 <이명박> 정부 때, 장바구니 물가를 따로 만들어 발표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행되자마자 곧장 폐기해버렸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장바구니 물가가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기도 했고 변동성도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훅~ 오르면, 노동자들의 급여인상 요구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
그럼 더욱 궁금해집니다.
한 달 만에 폐기했을 정도로 무지막지 오르는 물가란 녀석을 연준은 왜 보지 못했을까요?
어떻게 인플레이션이란 녀석은 디플레이션으로 위장할 수 있었을까요?
.
마술은 보는 이를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 내면을 보면 웃깁니다.
지금부터 그 마술의 비밀을 풀어드리죠.
.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아들에게 보내는 405번 째 편지>에 나와 있는 새우깡 이야기를 떠 올리신다면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오는 9월 17일, 엔비디아는 차세대 <지포스 30시리즈>를 정식으로 출시합니다.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성능은 무려 2배, 전력 효율성도 거의 2배 정도 향상되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최상급 지포스 RTX 3090은 8K급 해상도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럼에도 이전 세대의 주력 제품 중 최고 사향인 2080Ti 가격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한달 전쯤에 2080Ti를 구매한 사람이 다시 매도한다면 반값 이하로나 팔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지난 주에 갤럭시 워치3를 사러 삼성 플라자에 갔었습니다.
어떻게 그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정확하게 협압을 재더군요.
부정맥이나 빈맥을 잡으려면 병원에서 제공하는 복잡한 장비를 주렁 주렁 달고 있어야 하는데요, 워치3은 EKG도 그냥 편안하게 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 많은 장치가 추가되었음에도 훨씬 더 얇아졌습니다.
제가 매장을 방문하던 날, 여전히 갤럭시 워치 2 골프 에디션이 동일한 위치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떤 것을 사시겠어요?
만약 갤럭시 워치2를 선택하신다면 가격적 메리트가 부여되어야만 합니다.
당연히 가격은 1년만에 훅~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채소가 아무리 올라도 워낙 가중치가 작아서 전체 물가를 크게 움직이지 못하지만 하지만 대당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 휴대폰 같은 것들은 우리 지갑에서 크게 지출할 수 있는 품목입니다.
가중치가 채소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구요, 이런 공산품들이 전체 물가를 끌어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공산품이 소비자 물가를 끌어 내리는 현상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것"이 생겼을 때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
예를 들어볼까요?
.
산업혁명 이후, 우마차를 밀어내고 자동차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핸리 포드의 모델 T가 처음 나왔을 때가 1908년이었습니다.
한 대 당 가격은 950달러였어요.
초기에 모델T는 당연히 결함이 많았습니다.
이후로 15년 동안 엄청난 속도도 개선되었는데요, 월등하게 더 빨라지고 품질은 말도 안되게 개선되었으니 가격도 그에 맞추어 상승했을까요?
.
아니요....그 반대입니다.
가격은 오히려 기술의 발달로 인해 270달러 까지 하락했지요.
1908년의 모델 T와 1923년의 모델T는 어떤 게 더 좋은 상품인가요?
당연히 1923년의 모델T가 월등합니다.
1923년에 여러분이 만약 모델T를 사시겠다면 굳이 1908 빈티지를 구매하실까요?
당연히 1923년 모델을 선호할 겁니다.
그렇다면 1908년 모델은 가격이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겁니다.
소비자로부터의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가격은 15년 동안 최소 1/10가격 아래로 하락했을 겁니다.
물론 모든 공산품이 태어나자마자 물가 바슷켓 안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과거에 없었던 물건이, 대규모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소비재나 내구재라면....그것은 결국 명목 물가를 강하게 끌어 내리는 요인이 되어 왔습니다.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준은 지난 10여년 동안 정체 모를 디플레에 대해 고민해왔었습니다.
필립스 곡선이 무용할 정도로 경기가 초 호황상태에서도 물가는 오르지 않았는데요, 이유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세상에 없던 것들이 새롭게 쏟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전기 자동차 같은 것들이죠.
초기에는 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을 정도로 비쌌던 전기차들이 매년 기술 발전이 눈부시게 축적되면서 가격이 싸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000만원 대 전기차가 나오기도 했지요.
특히 전기차 가격의1/3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요, 그 때문에 전기차는 동일한 기술 수준의 차량 기준으로 빠르게 속락 중입니다.
.
그러니 체감 물가에 비해 명목상의 물가는 오를래야 오를 수가 없는 겁니다.
실업률이 아무리 떨어지고 연준이 돈을 퍼부어도 말이죠.
아니,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라면, 물가가 오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잭슨홀 이후 시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여전히 가치주냐 성장주냐에 대한 논쟁이 많은데요, 그걸 왜 예측하려 하십니까?
가치주와 성장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본조달비용>을 좌우하는 금리에 매우 차별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성장주는 아무래도 R&D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을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한 자본조달비용이 전체 비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제로에 가까운 금리는 성장주들의 이론적 가치를 높이게 되지요.
그러니까 언제부터 가치주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성장주에 비해 가치주가 좀 더 주목을 받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둘째, PER 몇 배수...이런 식의 가치 분석은 당분간 더욱 쓸모가 없어집니다.
가치주는 이익 배수가 중요하지만, 성장주는 현재의 이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테슬라를 보세요.
지난 1년 동안 매출은 고작 3% 늘었는데, 주가는 953%나 올랐습니다.
테슬라의 이익이 괄목할 정도로 좋아진 다음부터 주가가 상승했던가요?
적자가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어도 높은 주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저금리 때문이잖아요?
엄청난 부채가 있어도 금리가 제로 수준에 있다면 부채에 대한 부담은 작아지고 오롯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만 남습니다.
아마도, 제로금리가 아니었다면, 테슬라는 부채에 대한 감당이 어려워 챕터 11을 신청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시대에는 이런 성장주들이 전면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셨다면, 앞으로 전체 지수의 PER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셋째, 금리인상의 시기는 아주 먼~~훗날의 일입니다.
연준은 2.5% 수준의 물가 상승을 보여도 평균적인 물가가 2% 이상 도달할 때까지는 금리를 인상시키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현재 BEI에 반영된 기대 물가는 1.8% 수준입니다.
향후 5년 뒤에도 2.14%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마저도 제롬파월이 물가를 반드시 상승시키겠다고 하니 오른 겁니다.
현재 시장에서 보여지는 물가에 대한 전망이 완벽하게 맞다고 해도, 얖으로도 5~10년까지는 정책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저금리 상황에서 더욱 강해지는 성장주의 강세도 그와 비슷한 궤적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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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준은 그 반대의 선언을 한 겁니다.
<물가 상승>이란 녀석을 사냥을 하려 지난 10여년 간 시장을 샅샅히 뒤졌지만, 이미 멸종해버려서 물가 상승 위험을 더는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시장은 물가 하락의 위험에 빠져 있다고 주장합니다.
.
이게 어찌된 영문인가요?
연준의 거주지가 목성인가요?
장바구니 물가가 지난 10여년 동안 치명적으로 오르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사실인데, 기대 물가의 하락 위험이 지난 10여년 동안 주된 위험이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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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명박> 정부 때, 장바구니 물가를 따로 만들어 발표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행되자마자 곧장 폐기해버렸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장바구니 물가가 엄청난 속도로 상승하기도 했고 변동성도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훅~ 오르면, 노동자들의 급여인상 요구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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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욱 궁금해집니다.
한 달 만에 폐기했을 정도로 무지막지 오르는 물가란 녀석을 연준은 왜 보지 못했을까요?
어떻게 인플레이션이란 녀석은 디플레이션으로 위장할 수 있었을까요?
.
마술은 보는 이를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 내면을 보면 웃깁니다.
지금부터 그 마술의 비밀을 풀어드리죠.
.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아들에게 보내는 405번 째 편지>에 나와 있는 새우깡 이야기를 떠 올리신다면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오는 9월 17일, 엔비디아는 차세대 <지포스 30시리즈>를 정식으로 출시합니다.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성능은 무려 2배, 전력 효율성도 거의 2배 정도 향상되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최상급 지포스 RTX 3090은 8K급 해상도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럼에도 이전 세대의 주력 제품 중 최고 사향인 2080Ti 가격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한달 전쯤에 2080Ti를 구매한 사람이 다시 매도한다면 반값 이하로나 팔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지난 주에 갤럭시 워치3를 사러 삼성 플라자에 갔었습니다.
어떻게 그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정확하게 협압을 재더군요.
부정맥이나 빈맥을 잡으려면 병원에서 제공하는 복잡한 장비를 주렁 주렁 달고 있어야 하는데요, 워치3은 EKG도 그냥 편안하게 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 많은 장치가 추가되었음에도 훨씬 더 얇아졌습니다.
제가 매장을 방문하던 날, 여전히 갤럭시 워치 2 골프 에디션이 동일한 위치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떤 것을 사시겠어요?
만약 갤럭시 워치2를 선택하신다면 가격적 메리트가 부여되어야만 합니다.
당연히 가격은 1년만에 훅~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채소가 아무리 올라도 워낙 가중치가 작아서 전체 물가를 크게 움직이지 못하지만 하지만 대당 가격이 백만원이 넘는 휴대폰 같은 것들은 우리 지갑에서 크게 지출할 수 있는 품목입니다.
가중치가 채소에 비해 높을 수밖에 없구요, 이런 공산품들이 전체 물가를 끌어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공산품이 소비자 물가를 끌어 내리는 현상은 "과거에 없던 새로운 것"이 생겼을 때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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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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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이후, 우마차를 밀어내고 자동차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는데요, 핸리 포드의 모델 T가 처음 나왔을 때가 1908년이었습니다.
한 대 당 가격은 950달러였어요.
초기에 모델T는 당연히 결함이 많았습니다.
이후로 15년 동안 엄청난 속도도 개선되었는데요, 월등하게 더 빨라지고 품질은 말도 안되게 개선되었으니 가격도 그에 맞추어 상승했을까요?
.
아니요....그 반대입니다.
가격은 오히려 기술의 발달로 인해 270달러 까지 하락했지요.
1908년의 모델 T와 1923년의 모델T는 어떤 게 더 좋은 상품인가요?
당연히 1923년의 모델T가 월등합니다.
1923년에 여러분이 만약 모델T를 사시겠다면 굳이 1908 빈티지를 구매하실까요?
당연히 1923년 모델을 선호할 겁니다.
그렇다면 1908년 모델은 가격이 그대로 있지는 않을 겁니다.
소비자로부터의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가격은 15년 동안 최소 1/10가격 아래로 하락했을 겁니다.
물론 모든 공산품이 태어나자마자 물가 바슷켓 안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과거에 없었던 물건이, 대규모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소비재나 내구재라면....그것은 결국 명목 물가를 강하게 끌어 내리는 요인이 되어 왔습니다.
.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준은 지난 10여년 동안 정체 모를 디플레에 대해 고민해왔었습니다.
필립스 곡선이 무용할 정도로 경기가 초 호황상태에서도 물가는 오르지 않았는데요, 이유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세상에 없던 것들이 새롭게 쏟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전기 자동차 같은 것들이죠.
초기에는 보조금을 받지 않으면 가격 경쟁력이 없을 정도로 비쌌던 전기차들이 매년 기술 발전이 눈부시게 축적되면서 가격이 싸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000만원 대 전기차가 나오기도 했지요.
특히 전기차 가격의1/3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요, 그 때문에 전기차는 동일한 기술 수준의 차량 기준으로 빠르게 속락 중입니다.
.
그러니 체감 물가에 비해 명목상의 물가는 오를래야 오를 수가 없는 겁니다.
실업률이 아무리 떨어지고 연준이 돈을 퍼부어도 말이죠.
아니,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라면, 물가가 오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
결론을 말씀드리죠.
잭슨홀 이후 시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여전히 가치주냐 성장주냐에 대한 논쟁이 많은데요, 그걸 왜 예측하려 하십니까?
가치주와 성장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본조달비용>을 좌우하는 금리에 매우 차별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성장주는 아무래도 R&D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을 수밖에 없고, 이를 위한 자본조달비용이 전체 비용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제로에 가까운 금리는 성장주들의 이론적 가치를 높이게 되지요.
그러니까 언제부터 가치주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성장주에 비해 가치주가 좀 더 주목을 받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둘째, PER 몇 배수...이런 식의 가치 분석은 당분간 더욱 쓸모가 없어집니다.
가치주는 이익 배수가 중요하지만, 성장주는 현재의 이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테슬라를 보세요.
지난 1년 동안 매출은 고작 3% 늘었는데, 주가는 953%나 올랐습니다.
테슬라의 이익이 괄목할 정도로 좋아진 다음부터 주가가 상승했던가요?
적자가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어도 높은 주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저금리 때문이잖아요?
엄청난 부채가 있어도 금리가 제로 수준에 있다면 부채에 대한 부담은 작아지고 오롯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만 남습니다.
아마도, 제로금리가 아니었다면, 테슬라는 부채에 대한 감당이 어려워 챕터 11을 신청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시대에는 이런 성장주들이 전면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셨다면, 앞으로 전체 지수의 PER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셋째, 금리인상의 시기는 아주 먼~~훗날의 일입니다.
연준은 2.5% 수준의 물가 상승을 보여도 평균적인 물가가 2% 이상 도달할 때까지는 금리를 인상시키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현재 BEI에 반영된 기대 물가는 1.8% 수준입니다.
향후 5년 뒤에도 2.14%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마저도 제롬파월이 물가를 반드시 상승시키겠다고 하니 오른 겁니다.
현재 시장에서 보여지는 물가에 대한 전망이 완벽하게 맞다고 해도, 얖으로도 5~10년까지는 정책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저금리 상황에서 더욱 강해지는 성장주의 강세도 그와 비슷한 궤적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09.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68
화장품까지 배달...거리두기 강화되자 '이것' 주문 204%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1604
-화장품 배달까지 늘었습니다. 매장 방문이 크게 줄고 온라인 쇼핑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올리브영을 통한 '배달' 수요도 크게 늘어났네요. 특히 마스크팩 항목의 성장폭이 두드러집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집에서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을 시간 여유가 생겨서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화장품 업계도 배달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쇼핑과의 차이는 결국 '시간'인데, 그 차이에서도 발생하는 수요까지도 잘 잡아야겠습니다.
삼성 잡겠다더니, 2조 6000억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9102
-정말 황당한 사기극이네요. 중국 정부까지 속아 수조원의 지원금을 주었습니다. 최대주주와 해당 회사 모두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높고, TSMC에서 영입한 대표 역시 속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굉장히 키우고 싶어하는데요, 그 허점을 노리고 이런 황당한 사기극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대규모 사기극까지 발생할 정도면 그 안에서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렬까지 급박했던 1주일, 결국 아시아나항공 M&A '노딜'
http://www.bloter.net/archives/404088
-HDC는 결국 아시아나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시아나를 떠 앉는 것은 그룹 전체가 흔들릴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후 아시아나의 부채비율은 2366%까지 치솟았습니다. 양측은 향후에 있을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이나, 계약 미완료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눈치 싸움'도 필요했는데요, 설사 2500억원을 전부 돌려받지 못한다 해도 HDC입장에서는 아시아나를 포기하는 것이 승자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일 것입니다.
"공공의대 총장, 이사...文정부가 모두 임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9162?ntype=RANKING
-수능으로 뽑는 의대 정원을 늘리면 되지, '사명감을 가진' 학생을 총장이 직접 뽑는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그 사명감은 대체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의사의 실력은 무엇으로 담보할 것인가요? 공공의대를 나와서 10년 간의 의무 복무를 수행한 사람들은 향후 복지부나 공공보건의료기구에 우선 채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놓고 현대판 음서제도를 만드는 것이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공공의대 출신 의사들에게 절대 내 몸을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대체 왜, 무슨 의도로 의료 영역을 건드린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격의 '카카오TV'…오리지널IP 승부수 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1230?cds=news_edit
-기사에도 언급된 것처럼 카카오는 대형기획사를 보유한 방송사를 세웠습니다. 카카오TV에 자체 오리지날 콘텐츠 6편을 공개했는데요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제 지상파3사는 종편뿐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강자들과의 경쟁도 생각해야합니다. 일단 카카오가 첫 삽을 잘 떴는데요 기존과는 어떻게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볼거리가 더 다양해지고 풍성해지고, 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68
화장품까지 배달...거리두기 강화되자 '이것' 주문 204% 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1604
-화장품 배달까지 늘었습니다. 매장 방문이 크게 줄고 온라인 쇼핑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올리브영을 통한 '배달' 수요도 크게 늘어났네요. 특히 마스크팩 항목의 성장폭이 두드러집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집에서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을 시간 여유가 생겨서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화장품 업계도 배달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쇼핑과의 차이는 결국 '시간'인데, 그 차이에서도 발생하는 수요까지도 잘 잡아야겠습니다.
삼성 잡겠다더니, 2조 6000억원 먹고 튄 중국 반도체 사기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9102
-정말 황당한 사기극이네요. 중국 정부까지 속아 수조원의 지원금을 주었습니다. 최대주주와 해당 회사 모두 페이퍼컴퍼니일 가능성이 높고, TSMC에서 영입한 대표 역시 속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을 굉장히 키우고 싶어하는데요, 그 허점을 노리고 이런 황당한 사기극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대규모 사기극까지 발생할 정도면 그 안에서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렬까지 급박했던 1주일, 결국 아시아나항공 M&A '노딜'
http://www.bloter.net/archives/404088
-HDC는 결국 아시아나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아시아나를 떠 앉는 것은 그룹 전체가 흔들릴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후 아시아나의 부채비율은 2366%까지 치솟았습니다. 양측은 향후에 있을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이나, 계약 미완료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눈치 싸움'도 필요했는데요, 설사 2500억원을 전부 돌려받지 못한다 해도 HDC입장에서는 아시아나를 포기하는 것이 승자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일 것입니다.
"공공의대 총장, 이사...文정부가 모두 임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59162?ntype=RANKING
-수능으로 뽑는 의대 정원을 늘리면 되지, '사명감을 가진' 학생을 총장이 직접 뽑는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그 사명감은 대체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의사의 실력은 무엇으로 담보할 것인가요? 공공의대를 나와서 10년 간의 의무 복무를 수행한 사람들은 향후 복지부나 공공보건의료기구에 우선 채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놓고 현대판 음서제도를 만드는 것이네요. 돈 있는 사람들은 공공의대 출신 의사들에게 절대 내 몸을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대체 왜, 무슨 의도로 의료 영역을 건드린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진격의 '카카오TV'…오리지널IP 승부수 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1230?cds=news_edit
-기사에도 언급된 것처럼 카카오는 대형기획사를 보유한 방송사를 세웠습니다. 카카오TV에 자체 오리지날 콘텐츠 6편을 공개했는데요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제 지상파3사는 종편뿐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강자들과의 경쟁도 생각해야합니다. 일단 카카오가 첫 삽을 잘 떴는데요 기존과는 어떻게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볼거리가 더 다양해지고 풍성해지고, 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9.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04 화장품까지 배달...거리두기 강화되자 '이것' 주문 204% 늘었다 -화장품 배달까지 늘었습니다. 매장 방문이 크게 줄고 온라인 쇼핑이 늘어날 것이라...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한투 전략)
푹 주무셨는지요. 어제 나스닥이 5% 가까이 급락하다보니, 어제 조정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고민하며 출근하셨을 듯 합니다.
아침에 저희 부서 직원과 대화하다보니, 리테일에서는 “오늘이 카카오게임즈 환불일이라, 환불된 돈으로 손님들이 뭘 살지 지켜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추세를 타면 끝장을 보는 것이 리테일 자금의 속성인만큼, 열기가 그렇게 쉽게 식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역사적으로 주도주 버블의 강도만 놓고보면(위 차트)를 보면, 분명 고민되는 지점이긴 합니다. 저는 다소 경계적인 입장입니다.
아침에 저희 부서 직원과 대화하다보니, 리테일에서는 “오늘이 카카오게임즈 환불일이라, 환불된 돈으로 손님들이 뭘 살지 지켜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추세를 타면 끝장을 보는 것이 리테일 자금의 속성인만큼, 열기가 그렇게 쉽게 식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역사적으로 주도주 버블의 강도만 놓고보면(위 차트)를 보면, 분명 고민되는 지점이긴 합니다. 저는 다소 경계적인 입장입니다.
2020.09.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86
폭우에 약한 '전기차'...배터리 침수되면 수리비만 수천만원 나갈수도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IwMDkwNDA3MDAwNzE0Nzk4MC5odG0=&ref=
-최근 몇 주간 계속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장마와 마이삭 태풍이 지나갈 때는 챠량 침수가 정말 많이 발생했습니다. 침수 가능성은 전기차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전기차는 방수 기능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아예 침수가 될 경우에는 수리비가 차 한 대 값이 나올 수 있으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내연기관보다 적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차량을 구매할때도 차에 대한 공부도 같이 해야 안전하고 오래 차를 운행할 수 있겠습니다.
'이중고' 철강...내수는 11년 만에, 수출은 7년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62668?cds=news_my
-올해 철강업은 역대급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입은 산업 중 하나입니다. 전방 산업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도 올라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을 기대했으나 여전히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4차 추경에 나랏빚 850조 육박할 듯...코로나 후 빚감당 가능할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618050004973
-나랏빚이 어마어마합니다. 다음 정부에 빚더미를 안겨주게 되었네요. 분명 집권 초기에는 세금이 예상보다 더 많이 걷힌 초과세수였습니다. 단 몇년 만에 역대급으로 채무 규모를 키워놓다니 비단 코로나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나랏돈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집값을 올리고, 물가를 올리고, 양극화는 심해지는데 나랏빚도 늘어납니다. 가까운 미래에 결국엔 다 돌아올텐데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치 후 진짜 고통 시작됐다...伊 143명 중 87%가 후유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2739?ntype=RANKING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과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개 극심한 피로감과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인데요, 바이러스는 사라졌지만 내 몸은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단기에 독한 약을 쓰고,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견해도 있는데요 안 걸리는게 최선입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시행되고 있는데 부디 이 기간 동안 개인 방역에도 노력해 코로나 재확산을 막으면 좋겠습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타벅스의 공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51432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계획했던 공간인데요, 눈에 띄는 형태는 바로 '워킹 스페이스'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미팅을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스타벅스의 개인용 '유료 좌석'이 각광 받을 것 같습니다. 국내 매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386
폭우에 약한 '전기차'...배터리 침수되면 수리비만 수천만원 나갈수도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IwMDkwNDA3MDAwNzE0Nzk4MC5odG0=&ref=
-최근 몇 주간 계속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장마와 마이삭 태풍이 지나갈 때는 챠량 침수가 정말 많이 발생했습니다. 침수 가능성은 전기차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전기차는 방수 기능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아예 침수가 될 경우에는 수리비가 차 한 대 값이 나올 수 있으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내연기관보다 적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차량을 구매할때도 차에 대한 공부도 같이 해야 안전하고 오래 차를 운행할 수 있겠습니다.
'이중고' 철강...내수는 11년 만에, 수출은 7년만에 최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62668?cds=news_my
-올해 철강업은 역대급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입은 산업 중 하나입니다. 전방 산업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도 올라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을 기대했으나 여전히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4차 추경에 나랏빚 850조 육박할 듯...코로나 후 빚감당 가능할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618050004973
-나랏빚이 어마어마합니다. 다음 정부에 빚더미를 안겨주게 되었네요. 분명 집권 초기에는 세금이 예상보다 더 많이 걷힌 초과세수였습니다. 단 몇년 만에 역대급으로 채무 규모를 키워놓다니 비단 코로나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나랏돈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저임금을 올리고, 집값을 올리고, 물가를 올리고, 양극화는 심해지는데 나랏빚도 늘어납니다. 가까운 미래에 결국엔 다 돌아올텐데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치 후 진짜 고통 시작됐다...伊 143명 중 87%가 후유증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2739?ntype=RANKING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과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개 극심한 피로감과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인데요, 바이러스는 사라졌지만 내 몸은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단기에 독한 약을 쓰고,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견해도 있는데요 안 걸리는게 최선입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더 시행되고 있는데 부디 이 기간 동안 개인 방역에도 노력해 코로나 재확산을 막으면 좋겠습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타벅스의 공간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51432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계획했던 공간인데요, 눈에 띄는 형태는 바로 '워킹 스페이스'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미팅을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스타벅스의 개인용 '유료 좌석'이 각광 받을 것 같습니다. 국내 매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Sejong Data
2020.09.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09.07 폭우에 약한 '전기차'...배터리 침수되면 수리비만 수천만원 나갈수도 -최근 몇 주간 계속해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장마와 마...
2020.09.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05
스탠퍼드대 연구진 “코로나 피해 지나치게 과장...독감과 큰 차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4133
-코로나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어렵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이고 연구가 덜 되었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후유증을 겪고 죽기도 하지만 다른 독감과 비교했을 때 과장되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초기 우한과 이탈리아에서 사망자가 정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전세계가 코로나 패닉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연구와 치료제가 개발되어 어서 이 혼란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삼성 ‘8조원’ 빅딜에 국내 부품 86개사 초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0025?cds=news_edit
-하반기 애플의 5G폰 출시를 앞두고 미국 통신사들의 대규모 5G 투자 소식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여기서 8조원대를 수주하면서 국내 통신 부품사들도 함께 웃게 되었습니다. 화웨이가 밀려나면서 네트워크 사업에서 삼성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데요 침체된 국내 산업에 좋은 수주 소식이 전해졌네요. 유럽에서의 추가 수주도 기대해봅니다.
공장 짓는다더니 허허벌판…’제 2의 테슬라’ 니콜라의 실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7557?cds=news_edit
-얼마전 중국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나랏돈까지 받아간 업체가 유령기업이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미국에서도 사기가 의심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나스닥 고래가 된 니콜라가 공장 기공식까지 했지만 사실은 아직 주 정부의 승인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부채 상환기일은 돌아오는데 시제품 외에 본제품은 만든 적이 없습니다. 또 한번의 역대급 버블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문대통령 “태양광, 풍력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0909?cds=news_edit
-석탄 발전소는 임기 내에 추가로 10기를 폐쇄하고 2034년까지 20기를 폐쇄하는 반면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는 3배 이상 늘리겠다고 합니다. 전력 발생량 기준으로 얼마를 줄이고 얼마를 매꾸겠다는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좋았을 것을요. 태양광과 풍력은 친환경 에너지로 여겨지지만 반드시 반대급부는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큰 정책 방향인데요, 그 반대 급부까지 잘 컨트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금 결제 후 “거스름돈은 계좌로 넣어 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0972
-현금 결제 후 거스름돈을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동전 사용량이 더 줄어들 것 같네요. 현금 거래에 대한 계좌 추적에도 용이할 것 같은데 과연 큰 돈을 거래하는 부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진 모르겠습니다. 동전을 수납하기 마땅치 않을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05
스탠퍼드대 연구진 “코로나 피해 지나치게 과장...독감과 큰 차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24133
-코로나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어렵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이고 연구가 덜 되었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후유증을 겪고 죽기도 하지만 다른 독감과 비교했을 때 과장되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초기 우한과 이탈리아에서 사망자가 정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전세계가 코로나 패닉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연구와 치료제가 개발되어 어서 이 혼란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삼성 ‘8조원’ 빅딜에 국내 부품 86개사 초대박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90025?cds=news_edit
-하반기 애플의 5G폰 출시를 앞두고 미국 통신사들의 대규모 5G 투자 소식이 있었는데요 삼성이 여기서 8조원대를 수주하면서 국내 통신 부품사들도 함께 웃게 되었습니다. 화웨이가 밀려나면서 네트워크 사업에서 삼성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는데요 침체된 국내 산업에 좋은 수주 소식이 전해졌네요. 유럽에서의 추가 수주도 기대해봅니다.
공장 짓는다더니 허허벌판…’제 2의 테슬라’ 니콜라의 실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7557?cds=news_edit
-얼마전 중국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나랏돈까지 받아간 업체가 유령기업이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미국에서도 사기가 의심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나스닥 고래가 된 니콜라가 공장 기공식까지 했지만 사실은 아직 주 정부의 승인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고 부채 상환기일은 돌아오는데 시제품 외에 본제품은 만든 적이 없습니다. 또 한번의 역대급 버블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문대통령 “태양광, 풍력 2025년까지 3배 이상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0909?cds=news_edit
-석탄 발전소는 임기 내에 추가로 10기를 폐쇄하고 2034년까지 20기를 폐쇄하는 반면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는 3배 이상 늘리겠다고 합니다. 전력 발생량 기준으로 얼마를 줄이고 얼마를 매꾸겠다는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좋았을 것을요. 태양광과 풍력은 친환경 에너지로 여겨지지만 반드시 반대급부는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큰 정책 방향인데요, 그 반대 급부까지 잘 컨트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현금 결제 후 “거스름돈은 계좌로 넣어 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750972
-현금 결제 후 거스름돈을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동전 사용량이 더 줄어들 것 같네요. 현금 거래에 대한 계좌 추적에도 용이할 것 같은데 과연 큰 돈을 거래하는 부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진 모르겠습니다. 동전을 수납하기 마땅치 않을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Sejong Data
2020.09.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2020.09.08 스탠퍼드대 연구진 “코로나 피해 지나치게 과장...독감과 큰 차이 없다” -코로나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어렵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이고 연구가 덜 되었다보...
2020.09.0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27
구글 "네이버, 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으름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33519?sid=105
-구글이 인앱 결제를 거치지 않는 앱은 구글 마켓에서 퇴출한다는 강력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인앱 결제가 이루어질 경우 구글이 30%의 수수료를 가져가게 되는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일부 앱은 자체 결제 시스템을 거치게 되어 있어 수수료를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퇴출'이라는 조치까지 내린다고 하는데요, 결제 시스템을 외부로 뺄지 아니면 서비스 가격을 올리고 수수료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IT 공룡간 싸움이 치열합니다.
애플, 테슬라 조정받자...한국 개미들 나흘간 1조 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2923?cds=news_edit
-한국 개인들이 한국을 넘어 미국 증시까지 엄청난 매수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주가 조정받자 9월 들어 하루평균 3천억원 가까이를 사들였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저가 매수 전략이 잘 먹히면서 같은 전략을 미국 시장에서도 쓰고 있는데요, 진격의 개미입니다. 증시에 미치는 코로나 영향은 이제 거의 없어진 것 같은데요 유동성 장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모든 제네시스 전기차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탑재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99770?cds=news_my
-제네시스 전기차의 배터리는 SK이노가 가져갔습니다. 내년부터 출시될 제네시스 전 모델에 SK이노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인데요, 배터리 출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습니다. 현대차 전기차의 2차 물량은 LG와 중국의 CATL기 수주했는데요, 2차 물량은 보급형 전기차 모델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물량 측면에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국산 전기차가 시장에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이달 중 대량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8020?cds=news_edit
-셀트리온은 9월 중, GC녹십자는 10월 중 코로나 치료제 공급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경우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느낌인데요, 부디 치료제 효과가 좋아 코로나에 대한 이 공포심을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세계가 신음 중인데…中,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0278?ntype=RANKING
-중국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전세계가 이렇게 난리인데 어떻게 중국에서만 코로나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통계 조작인지 은폐인지 아니면 코로나를 정말 중국이 의도하고 퍼트린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국가 주도 실내 행사에 3000여명이 참석했고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위생, 방역이 다른 나라 대비 월등히 우수하다고도 보기 어려운데 어떻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종식을 선언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27
구글 "네이버, 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으름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33519?sid=105
-구글이 인앱 결제를 거치지 않는 앱은 구글 마켓에서 퇴출한다는 강력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인앱 결제가 이루어질 경우 구글이 30%의 수수료를 가져가게 되는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일부 앱은 자체 결제 시스템을 거치게 되어 있어 수수료를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1년의 유예 기간을 두고 '퇴출'이라는 조치까지 내린다고 하는데요, 결제 시스템을 외부로 뺄지 아니면 서비스 가격을 올리고 수수료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IT 공룡간 싸움이 치열합니다.
애플, 테슬라 조정받자...한국 개미들 나흘간 1조 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12923?cds=news_edit
-한국 개인들이 한국을 넘어 미국 증시까지 엄청난 매수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주가 조정받자 9월 들어 하루평균 3천억원 가까이를 사들였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저가 매수 전략이 잘 먹히면서 같은 전략을 미국 시장에서도 쓰고 있는데요, 진격의 개미입니다. 증시에 미치는 코로나 영향은 이제 거의 없어진 것 같은데요 유동성 장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모든 제네시스 전기차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탑재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899770?cds=news_my
-제네시스 전기차의 배터리는 SK이노가 가져갔습니다. 내년부터 출시될 제네시스 전 모델에 SK이노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인데요, 배터리 출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습니다. 현대차 전기차의 2차 물량은 LG와 중국의 CATL기 수주했는데요, 2차 물량은 보급형 전기차 모델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물량 측면에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국산 전기차가 시장에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이달 중 대량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68020?cds=news_edit
-셀트리온은 9월 중, GC녹십자는 10월 중 코로나 치료제 공급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경우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느낌인데요, 부디 치료제 효과가 좋아 코로나에 대한 이 공포심을 줄여주면 좋겠습니다.
세계가 신음 중인데…中,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0278?ntype=RANKING
-중국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전세계가 이렇게 난리인데 어떻게 중국에서만 코로나 환자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 통계 조작인지 은폐인지 아니면 코로나를 정말 중국이 의도하고 퍼트린 것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국가 주도 실내 행사에 3000여명이 참석했고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위생, 방역이 다른 나라 대비 월등히 우수하다고도 보기 어려운데 어떻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종식을 선언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Sejong Data
2020.09.0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09 구글 "네이버, 카카오 앱 장터 퇴출 검토" 으름장 -구글이 인앱 결제를 거치지 않는 앱은 구글 마켓에서 퇴출한다는 강력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인...
Forwarded from •SMART한 주식투자•
[미국증시 향후 방향성]
미국증시는 결국 역사상 최고점(나스닥기준)을 찍고 이후 3일간 10%조정을 받은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스몰캡 지수인 러셀2000은 1%상승, 나스닥 등 나머지 주요지수는 2.5%내외의 반등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FANG+MAT+PAN 나스닥 빅10중에서는 Netflix만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고, 나머지 모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3일간 하락세를 주도했던 Apple과 Tesla는 각각 4%, 9%올라 큰폭으로 반등하였습니다. 나스닥 시가총액 30위권으로 종목을 넓혀보아도 Netflix를 제외한 29종목이 상승한 하루였습니다. 최근 조정구간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던 코로나 피해주들은 전반적으로 오늘 보합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지난 3일간의 조정+오늘 하루 반등 총 4일간의 변동성 구간에서 시장의 펀더멘탈 요인이 바뀐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나스닥 빅테크 일부종목의 Call option 수요가 급증해왔고, 이것이 소프트뱅크의 포지션때문이었다는 뉴스가 있었을 뿐입니다. 여기에 더하면 Tesla의 S&P500편입 불발 뉴스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증시의 상승동력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유는 이런 증시상승원인의 구조적 변화가 없다면, 증시 방향성도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나스닥 빅테크 기업들의 펀더멘탈(유틸리티화된 플랫폼)의 경쟁력과 이로 인한 실적 고성장(코로나 무관한 성장)
2.트럼프 당선 이후 빠르게 낮아진 법인세(오바마35% -> 트럼프21%)
3.연준의 무제한적 유동성 공급으로 제로금리에 손쉬운 자금 조달(단순하게 이자비용 절감)
4.현금보너스 등 정부의 공격적 재정정책(현금 직접지급으로 사실상 통화정책)으로 시장 유동성 급증
5.주가지수 특성상 비중이 높은 소수의 기업주가가 오르면 이외 다수의 기업 주가가 하락해도 주가지수 자체는 상승
위 5가지 요인중 단기에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은 2번입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법인세를 28%로 인상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경우 추가로 15%선까지 법인세를 한번더 낮출 예정입니다. 다시말하면, 단기적으로 미국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이벤트는 미국 대선입니다.
SMART한 주식투자
https://news.1rj.ru/str/frankinvest
미국증시는 결국 역사상 최고점(나스닥기준)을 찍고 이후 3일간 10%조정을 받은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스몰캡 지수인 러셀2000은 1%상승, 나스닥 등 나머지 주요지수는 2.5%내외의 반등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FANG+MAT+PAN 나스닥 빅10중에서는 Netflix만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고, 나머지 모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3일간 하락세를 주도했던 Apple과 Tesla는 각각 4%, 9%올라 큰폭으로 반등하였습니다. 나스닥 시가총액 30위권으로 종목을 넓혀보아도 Netflix를 제외한 29종목이 상승한 하루였습니다. 최근 조정구간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던 코로나 피해주들은 전반적으로 오늘 보합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지난 3일간의 조정+오늘 하루 반등 총 4일간의 변동성 구간에서 시장의 펀더멘탈 요인이 바뀐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나스닥 빅테크 일부종목의 Call option 수요가 급증해왔고, 이것이 소프트뱅크의 포지션때문이었다는 뉴스가 있었을 뿐입니다. 여기에 더하면 Tesla의 S&P500편입 불발 뉴스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증시의 상승동력에 대해서 몇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유는 이런 증시상승원인의 구조적 변화가 없다면, 증시 방향성도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나스닥 빅테크 기업들의 펀더멘탈(유틸리티화된 플랫폼)의 경쟁력과 이로 인한 실적 고성장(코로나 무관한 성장)
2.트럼프 당선 이후 빠르게 낮아진 법인세(오바마35% -> 트럼프21%)
3.연준의 무제한적 유동성 공급으로 제로금리에 손쉬운 자금 조달(단순하게 이자비용 절감)
4.현금보너스 등 정부의 공격적 재정정책(현금 직접지급으로 사실상 통화정책)으로 시장 유동성 급증
5.주가지수 특성상 비중이 높은 소수의 기업주가가 오르면 이외 다수의 기업 주가가 하락해도 주가지수 자체는 상승
위 5가지 요인중 단기에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은 2번입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본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법인세를 28%로 인상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경우 추가로 15%선까지 법인세를 한번더 낮출 예정입니다. 다시말하면, 단기적으로 미국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이벤트는 미국 대선입니다.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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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41
삼성 LG, 美 제재 화웨이에 스마트폰 패널 공급 중단 가닥…"하반기 패널 시장 요동"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86214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이 미국 기술 기반이다 보니 패널 만 공급한다고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 기술 사용에 대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해서 국내 패널사들은 아예 공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애플이라는 고객을 놓칠 수 없기도 한데요,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KG그룹, 할리스커피 품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95493?sid=101
-1000억원 미만으로 투자해서 2천억원에 가깝게 팝니다. 할리스커피로 창출한 사모펀드 수익률이 상당합니다. KG그룹은 KFC코리아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성공시켰는데요, 할리스커피 인수에는 KFC에서 보인 성과에 대한 자신감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서며 KG그룹이 덩치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어려운 시기인 코로나 시국에 인수한 만큼 이후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네요.
"경쟁 심해지고 재고 너무 많다"...JP모건, 셀트리온 목표가 대폭 하향 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52280?cds=news_edit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경쟁 심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 증가 등의 이유로 JP모건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가를 현재 주가 대비 60%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는 셀트리온의 해 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주가 상승률이 좋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JP모건의 보고서가 나온 이후 주가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셀 보고서가 나온 만큼 투자에도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래에셋, 美아마존 물류센터에 1900억 투자...증권사 해외 딜 기지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2835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물류센터에 관심이 많네요. 미래에셋그룹은 미국에서 아마존이 임차해 사용할 물류센터 3곳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그 외에도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둰 등도 해외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를 이미 실시했습니다. 일정한 임차소득과 향후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 주춤했던 해외 투자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생명도 고객 빅데이터 판매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2854
-요즘은 정말 데이터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개인정보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개인 데이터를 많이 쌓고 있는 기업들이 데이터 판매로 추가 수익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신한카드의 '마이 데이터 사업'이 있는데요, 보험업계에서도 오랫 동안 쌓여 있었던 고객의 여러 데이터들을 새롭게 가공해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고객 데이터는 수요가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다른 기업들도 데이터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441
삼성 LG, 美 제재 화웨이에 스마트폰 패널 공급 중단 가닥…"하반기 패널 시장 요동"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86214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도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이 미국 기술 기반이다 보니 패널 만 공급한다고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 기술 사용에 대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해서 국내 패널사들은 아예 공급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애플이라는 고객을 놓칠 수 없기도 한데요,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KG그룹, 할리스커피 품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95493?sid=101
-1000억원 미만으로 투자해서 2천억원에 가깝게 팝니다. 할리스커피로 창출한 사모펀드 수익률이 상당합니다. KG그룹은 KFC코리아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성공시켰는데요, 할리스커피 인수에는 KFC에서 보인 성과에 대한 자신감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서며 KG그룹이 덩치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어려운 시기인 코로나 시국에 인수한 만큼 이후 좋은 성과를 내면 좋겠네요.
"경쟁 심해지고 재고 너무 많다"...JP모건, 셀트리온 목표가 대폭 하향 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52280?cds=news_edit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경쟁 심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 증가 등의 이유로 JP모건에서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가를 현재 주가 대비 60%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는 셀트리온의 해 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주가 상승률이 좋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JP모건의 보고서가 나온 이후 주가도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셀 보고서가 나온 만큼 투자에도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래에셋, 美아마존 물류센터에 1900억 투자...증권사 해외 딜 기지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2835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물류센터에 관심이 많네요. 미래에셋그룹은 미국에서 아마존이 임차해 사용할 물류센터 3곳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그 외에도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둰 등도 해외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를 이미 실시했습니다. 일정한 임차소득과 향후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 주춤했던 해외 투자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생명도 고객 빅데이터 판매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22854
-요즘은 정말 데이터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개인정보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개인 데이터를 많이 쌓고 있는 기업들이 데이터 판매로 추가 수익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신한카드의 '마이 데이터 사업'이 있는데요, 보험업계에서도 오랫 동안 쌓여 있었던 고객의 여러 데이터들을 새롭게 가공해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고객 데이터는 수요가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다른 기업들도 데이터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Sejong Data
2020.09.1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0 삼성 LG, 美 제재 화웨이에 스마트폰 패널 공급 중단 가닥…"하반기 패널 시장 요동" -미국의 화웨이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디스플레이 패널 ...
이마트 월별 매출액('20년 8월)
총 매출액: 13,988억원(YoY: +3.7%)
할인점: 10,106억원(YoY: -1.3%)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14년 1월 ~ '20년 8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35pZtRg
총 매출액: 13,988억원(YoY: +3.7%)
할인점: 10,106억원(YoY: -1.3%)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14년 1월 ~ '20년 8월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s://bit.ly/35pZtRg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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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풀 수 없는 매듭, 하드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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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대형 IT에 악재가 참 많았었습니다.
우선 4분기 연속 순익 달성에 성공한 테슬라가 S&P 500에 진입에 실패하면서 패시브의 대규모 매도로 인한 급락이 있었지요.
차를 팔아서 낸 이익보다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낸 이익이 훨씬 더 많았던 것이 화근이었지요.
.
또한, 중국 1위 반도체 기업인 SMIC 마저도 제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중국은 "대만과 관련이 있는 미국의 대형 IT들은 중국에서 영업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역공을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IT들의 하락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하지만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렸던 일들이고, 그보다는 마침 8차 협상까지 진행 중인 <브렉시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번 주 주제로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
아시다시피 내년부터 영국은 유로존의 구성국이 아닙니다.
수년 동안 끌어왔던 브렉시트가 이제 현실화되고, 유로 공동체와는 남남으로 돌아서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은 EU와의 모든 <이혼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야만 합니다.
지난 1월 말, 공식적인 브렉시트 선언 이후 모두 8차례의 <이혼 협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런 결과물을 도출 시키지 못했지요.
만약 노딜 브렉시트로 귀결된다면, 영국은 상당한 혼란이 생길텐데요, 이상하게 당사자인 영국은 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난 일요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만약 10월15일 이전에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브렉시트 협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8차 협상을 앞두고 <프로스트> 영국 측 보좌관은 협상 상대방인 <미셸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에게 "우리는 6개월간 대화를 나눠왔다. 더 이상 잘 다져진 길은 없다. EU는 영국의 독립국으로서의 지위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한다. 만약 타결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EU가 호주와 맺은 것과 같은 조건 하에 교역하게 될 것이며, 나머지 연말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모델>이란 것이 별거 아니구요, 그냥 WTO 체제 하에서 교역하자는 것이고, 이는 결국 브렉시트 협상의 실패를 전제로 한 발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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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급해야할 영국이 왜 이렇게 고압적인 자세를 취할까요?
과연 영국은 협상을 할 의지를 가지고는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협상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진전이 안되는 걸까요?
명목상으로는 무역, 안보, 해상 어업권 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리 풀기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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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 투표가 영국에서 발의되었을 때 저는 절대로 풀어낼 수 없는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브렉시트는 결코 성립될 수 없다는 전망을 해드렸었습니다.
너무 자신 있게 말씀드렸었지만, 결국 제 전망은 보기좋게 틀렸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결코 풀어낼 수 없는 매듭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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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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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반드시 음과 양으로 갈리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막대 자석을 둘로 잘라도 다시 N극과 S극으로 나뉘는 것처럼, 종교도 대자연의 원칙에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슬람도 수니와 시아로 갈렸듯이, 카톨릭도 신교와 구교로 나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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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한쪽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납니다.
남자 아니면 여자,
좌파 아니면 우파처럼 말이죠.
그냥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독특하게도 자신만이 옳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을 살다 DGG요.
특히나 정치, 종교에서 각자의 생각이 충돌하면 거의 죽음도 불사합니다.
그 대상이 자신의 친구나 가족일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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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그랬습니다.
원래 아일랜드 섬 전체가 영국의 지배 하에 있다가 독립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독립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요.
북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했는데요, 워낙 영국 출신 이주민도 많았지만, 더 큰 문제는 종교 문제였습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캐톨릭이 우세였습니다만, 북아일랜드는 개신교도가 월등하게 많았고, 이들은 서로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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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도를 보시면서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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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북아일랜드인데요, 만약 경상도가, 종교적 문제로 일본에 남겠다고 우긴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아일랜드는 한 동안 포연 속에 머물 수밖에 없었지요.
1922년에는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지역만 아일랜드로 독립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둘 사이는 오랜 시간 동안 폭탄을 주고 받는 사이로 남아 있다가, 1998년 4월 10일에서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평화협정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아일랜드는 이후에 북아일랜드 6개 주에 대한 공식적인 영유권을 포기하게 되고 쌍방간에 들고 있던 총부리를 내려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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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종교상의 문제로 서로 대립은 했지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에 살았던 하나의 민족이었잖아요?
결국,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북아일랜드인들은 영국령 안에 있으면서도 실질적 뿌리는 아이리쉬라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영국 역시, 북아일랜드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었지만, 아일랜드와의 인위적인 국경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협정에 넣어 두었지요.
그리고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서로 간에 결혼도 하고 친구도 되며 북아일랜드는 영국이면서도 아일랜드와는 아무런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는 특별한 구역이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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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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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영국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서로 아무런 제약 없이 왕래할 수 있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그것은 영국이 EU 회원국일 때에나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이제 올해 말이면 영국은 유로존과 이혼하고 남남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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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다시 보시죠.
<그레이트 브리튼> 왼쪽에 위치한 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이고 그 중에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북아일랜드만 형식상 영국령이잖아요?
영국이 나가면 덩달아 유로존에서 짐을 싸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아일랜드는 여전히 유로존의 구성국가입니다.
그럼 아일랜드 섬에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물리적 국경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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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네 현대차가 유로존 마켓에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유로회의의 통상 담당자와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애매 모호한 북아일랜드를 경유하면 협상 없이도 유로존에 수출이 가능해지겠지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관세 장벽이 없고, 아일랜드와 유로존은 하나의 시장이니까요.
이는 당연히 유로존 존립의 가치를 해치게 됩니다.
초기 브렉시트 협상 때부터 EU측에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전제 조건에 <하드보더>를 내 걸었기 때문에 영국 측은 어쩔 수 없이 하드보더의 위치를 북아일랜드와 영국 사이로 바꾸어 협상을 재개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주도에 가는데 여권과 통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를 장기적으로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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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초기에, 여러 가지 풀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브렉시트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것은 바로 <하드보더>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년이 흘렀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 많은 천재들이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만약 강행하다가는 아일랜드 섬 전체가 다시 포연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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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하드보더>문제는 오로지 북아일랜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브롤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였고 안달루시아에 속해 있는 지브롤터는 1704년 에스퍄냐 계승 전쟁 때 영국 군이 개입한 이후 영국에게 복속되었습니다.
길이는 고작 4킬로에 불과하고 너비도 1.2킬로에 불과한 돌산이죠.
이 곳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지중해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00년 동안 스페인은 끊임 없이 반환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수 많은 해외 영지를 해방시켰어도 이곳 만큼은 지키고 있었지요.
그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높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이곳도 브렉시트 이후에는 유로존과 동떨어진 지역이 되어버린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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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풀 수 없는 매듭, 하드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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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대형 IT에 악재가 참 많았었습니다.
우선 4분기 연속 순익 달성에 성공한 테슬라가 S&P 500에 진입에 실패하면서 패시브의 대규모 매도로 인한 급락이 있었지요.
차를 팔아서 낸 이익보다 탄소배출권을 팔아서 낸 이익이 훨씬 더 많았던 것이 화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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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 1위 반도체 기업인 SMIC 마저도 제재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대해 중국은 "대만과 관련이 있는 미국의 대형 IT들은 중국에서 영업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역공을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IT들의 하락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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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충분한 설명을 드렸던 일들이고, 그보다는 마침 8차 협상까지 진행 중인 <브렉시트>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번 주 주제로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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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내년부터 영국은 유로존의 구성국이 아닙니다.
수년 동안 끌어왔던 브렉시트가 이제 현실화되고, 유로 공동체와는 남남으로 돌아서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은 EU와의 모든 <이혼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해야만 합니다.
지난 1월 말, 공식적인 브렉시트 선언 이후 모두 8차례의 <이혼 협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런 결과물을 도출 시키지 못했지요.
만약 노딜 브렉시트로 귀결된다면, 영국은 상당한 혼란이 생길텐데요, 이상하게 당사자인 영국은 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난 일요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만약 10월15일 이전에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브렉시트 협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상대방을 압박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8차 협상을 앞두고 <프로스트> 영국 측 보좌관은 협상 상대방인 <미셸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에게 "우리는 6개월간 대화를 나눠왔다. 더 이상 잘 다져진 길은 없다. EU는 영국의 독립국으로서의 지위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한다. 만약 타결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EU가 호주와 맺은 것과 같은 조건 하에 교역하게 될 것이며, 나머지 연말까지의 기간 동안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모델>이란 것이 별거 아니구요, 그냥 WTO 체제 하에서 교역하자는 것이고, 이는 결국 브렉시트 협상의 실패를 전제로 한 발언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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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급해야할 영국이 왜 이렇게 고압적인 자세를 취할까요?
과연 영국은 협상을 할 의지를 가지고는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협상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 진전이 안되는 걸까요?
명목상으로는 무역, 안보, 해상 어업권 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리 풀기 어려운 문제는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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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브렉시트에 대한 국민 투표가 영국에서 발의되었을 때 저는 절대로 풀어낼 수 없는 몇 가지 문제 때문에 브렉시트는 결코 성립될 수 없다는 전망을 해드렸었습니다.
너무 자신 있게 말씀드렸었지만, 결국 제 전망은 보기좋게 틀렸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결코 풀어낼 수 없는 매듭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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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
세상은 반드시 음과 양으로 갈리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지요?
막대 자석을 둘로 잘라도 다시 N극과 S극으로 나뉘는 것처럼, 종교도 대자연의 원칙에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슬람도 수니와 시아로 갈렸듯이, 카톨릭도 신교와 구교로 나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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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한쪽의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납니다.
남자 아니면 여자,
좌파 아니면 우파처럼 말이죠.
그냥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독특하게도 자신만이 옳다는 착각 속에서 평생을 살다 DGG요.
특히나 정치, 종교에서 각자의 생각이 충돌하면 거의 죽음도 불사합니다.
그 대상이 자신의 친구나 가족일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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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그랬습니다.
원래 아일랜드 섬 전체가 영국의 지배 하에 있다가 독립했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독립을 원한 것은 아니었지요.
북아일랜드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했는데요, 워낙 영국 출신 이주민도 많았지만, 더 큰 문제는 종교 문제였습니다.
아일랜드는 전통적으로 캐톨릭이 우세였습니다만, 북아일랜드는 개신교도가 월등하게 많았고, 이들은 서로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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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지도를 보시면서 생각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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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북아일랜드인데요, 만약 경상도가, 종교적 문제로 일본에 남겠다고 우긴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아일랜드는 한 동안 포연 속에 머물 수밖에 없었지요.
1922년에는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지역만 아일랜드로 독립하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둘 사이는 오랜 시간 동안 폭탄을 주고 받는 사이로 남아 있다가, 1998년 4월 10일에서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평화협정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아일랜드는 이후에 북아일랜드 6개 주에 대한 공식적인 영유권을 포기하게 되고 쌍방간에 들고 있던 총부리를 내려 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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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종교상의 문제로 서로 대립은 했지만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에 살았던 하나의 민족이었잖아요?
결국,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북아일랜드인들은 영국령 안에 있으면서도 실질적 뿌리는 아이리쉬라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영국 역시, 북아일랜드를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었지만, 아일랜드와의 인위적인 국경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협정에 넣어 두었지요.
그리고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서로 간에 결혼도 하고 친구도 되며 북아일랜드는 영국이면서도 아일랜드와는 아무런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는 특별한 구역이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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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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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이 영국은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가 서로 아무런 제약 없이 왕래할 수 있다는 약속이 전제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그것은 영국이 EU 회원국일 때에나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이제 올해 말이면 영국은 유로존과 이혼하고 남남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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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다시 보시죠.
<그레이트 브리튼> 왼쪽에 위치한 아일랜드는 하나의 섬이고 그 중에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북아일랜드만 형식상 영국령이잖아요?
영국이 나가면 덩달아 유로존에서 짐을 싸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아일랜드는 여전히 유로존의 구성국가입니다.
그럼 아일랜드 섬에는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물리적 국경이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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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네 현대차가 유로존 마켓에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유로회의의 통상 담당자와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야만 합니다.
하지만 애매 모호한 북아일랜드를 경유하면 협상 없이도 유로존에 수출이 가능해지겠지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관세 장벽이 없고, 아일랜드와 유로존은 하나의 시장이니까요.
이는 당연히 유로존 존립의 가치를 해치게 됩니다.
초기 브렉시트 협상 때부터 EU측에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전제 조건에 <하드보더>를 내 걸었기 때문에 영국 측은 어쩔 수 없이 하드보더의 위치를 북아일랜드와 영국 사이로 바꾸어 협상을 재개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마치 제주도에 가는데 여권과 통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결국 영국령인 북아일랜드를 장기적으로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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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초기에, 여러 가지 풀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브렉시트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드렸던 것은 바로 <하드보더>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수년이 흘렀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수 많은 천재들이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만약 강행하다가는 아일랜드 섬 전체가 다시 포연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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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하드보더>문제는 오로지 북아일랜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브롤터도 마찬가지인데요,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였고 안달루시아에 속해 있는 지브롤터는 1704년 에스퍄냐 계승 전쟁 때 영국 군이 개입한 이후 영국에게 복속되었습니다.
길이는 고작 4킬로에 불과하고 너비도 1.2킬로에 불과한 돌산이죠.
이 곳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지중해의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300년 동안 스페인은 끊임 없이 반환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수 많은 해외 영지를 해방시켰어도 이곳 만큼은 지키고 있었지요.
그만큼 지정학적 가치가 높았기 때문이었는데요, 이곳도 브렉시트 이후에는 유로존과 동떨어진 지역이 되어버린다는 점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