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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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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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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 이야기 (베가스풍류객)
향후 당신이 투자해야할 모든 자산(주식,부동산 등등)의 핵심요점을 정리한 글...
봐도 이해가 안되면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하고...
단어가 이해가 안되면 백과사전으로 찾아보면서...

내것으로 만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디에 투자해야하는지 지침이 되는 글이라고 본다...

이렇게 정리한다는 것이 향후 맞고 틀리고의 문제이기 보다...
얼마만큼 경제를 이해하고 투자해야하는지
역사속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고 되풀이된다...
자본주의가 탄생한 400년전 이나, 200년전 이나, 지금 이시간도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찬찬히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글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다...
거저 얻어 보기에는 정말 아까운 글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글을 쓰기 위해 최소한 몇 주를 리서치하고
고민을 해야 하는 수고는 둘째 치더라도
이렇게 나온 자료가 자신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외면될 것이 안타까울뿐이다...

이미 답안지는 나와 있으며
그답을 찾아나가는데
앞이 안보이는건 자신이 문제인것이다...

개인적으로 이글을 쓰신 분의 피,땀,눈물에 경의를 표한다.
왠만해선 필자가 남의 글에 찬사를 보내는것은 극히 드물고
물론 공유조차 하지 않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hubeq/222100611543
2020.09.2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663

[최원석의 디코드] 배터리데이에서 당신이 정말 알아야 할 것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4259
-테슬라가 배터리데이에서 밝힌 내용과 이를 통해 예상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들이 잘 분석되어 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배터리 자체 생산 규모를 LG화학과 맞먹는 크기로 2년 내에 완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테슬라가 제조업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잘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속도전도 분명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할텐데요. 그 외에도 테슬라가 바라보는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부 '면역여권' 추진...격리 없는 해외 여행길 열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3077?cds=news_edit
-정부가 대만, 베트남, 태국 등의 국가와 자겨격리 없는 여행길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출국할 수 있고, 방역이 우수한 나라에 갔다 올 경우 2주 자가격리를 해제해주는 것입니다. 양국이 모두 동의해야 가능한 일일텐데요, 하늘길을 열려는 움직임에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LG도 놀랐다...버려지는 자투리로 만든 TV '깜짝 흥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3071?cds=news_edit
-한개의 기판에서 서로 다른 사이즈를 생산하는 LGD의 MNG 기술은 경쟁이 심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아주 효과적인 생산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버려질 수 있는 부분을 상품화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OLED 패널에서도 이러한 MNG 방식을 통해 77인치와 함께 생산한 48인치가 의외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V와 게임용 모니터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컨셉을 잡고 출시했는데요,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LGD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정도인지 기대됩니다.

美, '中 최대 파운드리' SMIC도 제재...삼성, SK 반사이익 보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3432?cds=news_my
-미국이 화웨이에 이어 중국 파운드리 기업인 SMIC에 대해서도 제제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장비, 기술 공급을 차단했습니다. 계속해서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옥죄고 있네요.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아직까지는 미국 기업과의 거래 없이는 어려운데요, 이번 미국의 제제로 한국 기업들이 반사 이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노딜' 아시아나, 연내 자회사 분리 매각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11439
-아시아나와 현대산업개발의 빅딜이 노딜이 되자 아시아나의 채권단은 자회사의 분리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을 패키지로 800억원대 가격에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국내 LCC업계도 경쟁이 너무 심화되어 있는 상태라 어떤 기업에서 이를 가져갈진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대로 운항도 안된 신규 LCC인 에어프레미아와 플라이강원도 매물로 나와 있다고 하는데요 항공업계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오늘부터 한가위 연휴가 시작됩니다. 매년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태로 그 어느해보다 특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정말 오랜만에 HTS 화면을 보면서 등꼴이 오싹하고 식은땀이 날 정도의 공포도 경험했고,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가는 빠르게 회복하면서 코스닥의 경우 장중 900pt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일상 생활에 깊숙히 침투해있고, 언제쯤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가위에는 그동안의 고민과 고생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연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투자 이외에도 기존에 하고 계션던 본업도 꼭 모두 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연휴 기간 재충전을 거쳐 보다 좋은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BUYagra
총 4조원대 폭탄이 나와도 허우적 거렸는데.. 10조면.. ㅎㄷㄷ
2020.10.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697

"월 3만원 '순삭'!"...가랑비에 옷 젖는'동영상 구독'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2868?cds=news_edit
-적극 공감합니다. 한번 보다보면 쉽게 끊지 못하기도 하고, 하나의 아이디를 여러 가족들이 같이 사용하다 보니 구독료 대비 효용이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별다른 취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콘텐츠 사용료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수익화가 이뤄질 때 양질의 콘텐츠가 나온다고 봅니다. 기사의 표현처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씨즌, 내년에는 디즈니까지 국내 OTT는 춘추전국시대인데, 멀티 유저들도 정말 많아지고 있네요.

"가족회의라도 하란거냐" 들끓는 동학개미에 양도세 합산 과세 손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0916?ntype=RANKING
-대주주로 함께 간주되는 범위에 대해서는 손을 봐주려는 것 같습니다. 외가와 친가를 합쳐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모두 합산되기 때문에 실제 1인이 갖고 있는 주식 금액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우량주의 경우 조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할 판입니다. 반발이 거센 만큼 일부 규제는 완화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집, 주식에 빚투…'마이너스 통장'의 40%는 2030이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5970?cds=news_edit
-부동산 가치가 최근 1~2년 동안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이나 임금상승률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오르다 보니 아직 집이 없는 젊은 세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빚투'입니다.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치로 끌어당겨 어렵게라도 자산을 마련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미래에 나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너무 큽니다. 세대간 격차, 있는 자와 아닌자의 격차가 점점 벌어집니다.

현대차, '회복 뚜렷', 기아차, 테슬라 '역대 최고 실적'…3분기 미국 車 판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0305?cds=news_my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뚜렷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많은 제조사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기아차는 미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3분기 현대기아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전기차 기준으로는 세계 4위를 기록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신형 전기차가 내년에 다수 출시되면 전기차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배터리 모듈 업체 인수 추진…'수직계열화' 시계 당겨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1157
-테슬라는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전기차 가격을 크게 낮추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과연 가능한 일일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수의 배터리사들도 20여년 간의 노력 끝에 현재의 안전한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는데 배터리 생산 경험이 없는 테슬라가 단 몇년 안에 배터리 생산이 가능할지, 가능하더라도 과연 안전할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셀 업체들은 테슬라의 이러한 선언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궁금하네요.
'20년 9월 월별 자동차 판매량(현대/기아차)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간: '07년 1월 ~ '20년 9월
내용: 현대/기아자동차 월별 내수, 수출 판매량

https://bit.ly/33tVfqo
2020.10.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08

KB의 실험...AI에 인사 맡겼더니, 인사불만이 사라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6385?cds=news_edit
-국민은행에서 AI에게 직원의 인사발령을 맡겼더니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집에서 1시간 이내 출퇴근 거리로 발령받는 조건이 AI를 돌릴 때 들어가다 보니 엉뚱한 곳으로 발령받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기계가 했을 때 효율적일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은행 내 인사 발령에 앞으로 AI 도입이 많아질 것 같네요. 반면, 인사팀의 인력 고용을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與 "BTS 병역특례 논의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6346?cds=news_my
-BTS라면 병역특례를 고민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위선양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상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K팝스타들도 많고 남자 연예인들의 군 특례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BTS가 내는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병역특례를 고민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반 값 전기차' 준비 테슬라, 파산 직전 배터리회사 쓸어 담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9648?cds=news_edit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와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업체의 인수 시점이 그 업체가 파산하기 직전이었다 보니 기사 제목도 파산 직전의 회사를 쓸어담는다고 나왔네요. 중소형 배터리 회사 여럿을 인수해 전기차 170만대분의 배터리를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인데 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화학의 CAPA가 전기차 50만대 분인 것을 감안하면 대형 배터리사와의 협력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과연 정말로 170만대부을 2년안에 내재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https://news.v.daum.net/v/20201005050102087
-SK, LG, 삼성 3그룹의 바이오 성과를 정리한 글입니다.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SK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삼성은 기술격차가 있는 신약개발보다는 CMO사업에 투자에 회사 규모를 크게 키웠습니다. LG는 인력과 기술 면에서는 탁월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다소 우선순위가 밀리며 부진한 시기를 겪게 됩니다. 지금은 3사 모두 바이오를 차세대 먹거리로 키워가고 있는데요, 3사의 바이오 사업 전략이 전부 다른 것이 재밌네요.

지난해 '품절 대란' 뽀글이, 올해는 더 인기라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7965?ntype=RANKING
-롱패딩 붐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뽀글이 외투가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기사인지 살짝 의심이 가지만, 올 겨울 패션 트렌드 중 뽀글이가 큰 축이 되려나 봅니다. 특히, 이번주 아침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보온성이 높은 외투를 찾아입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1년 내내 어려웠던 패션 업계가 올 겨울에는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Forwarded from TNBfolio
받은글)
- 내용이 좋아서 공유 합니다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기업 분할과 증세보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무엇-

미 대선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일치되는 부분은 바로 ‘민주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IT 기업들에 대한 조세 부담 및 거대 IT 기업의 분할 이슈가 가중될 것이다’ 라는 지점이다. 실제로 바이든과 미국 민주당은 IT 플랫폼 기업들의 다양한 조세 회피를 늘 마뜩찮게 바라봐 왔으며, 또한 이러한 조세 회피 및 독과점을 막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부 및 의회 권력을 모두 가져올 절호의 기회인 2020년 대선을 놓치지 않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슈퍼팩’ 의 상위 기부자 목록을 살펴보면 다소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들은 왜 이러한 의사결정을 하는지 살펴보자.

# Joe Biden’s Super Pac Donation List

(1) Donald Sussman(Paloma Partners) : 9M
팔로마 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내 IT 주를 대략 12~15% 가량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주식시장의 거의 모든 Industry 를 큰 쏠림 없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출처 : Whalewisdom & Fintel)

(2) James Simons(Euclidean Capital) : 7M
유클리딘 캐피탈은 미국 내 대표적인 헬스케어 투자 헤지펀드로, Top 10 Holdings 중 5종목이 헬스케어/IT 이며 대개 모션캡쳐 및 원격의료, 서버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3) Seth Klarman(The Baupost Group) : 3M
바우포스트 그룹은 석유화학에 약 35% 가량을 투자하는 전형적인 Legacy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공화당 Donor 였으나 현재 IT 비중 역시 약 30% 까지 확대하였으며 세스 클라르만은 2020 대선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을 지지하였다.

(4) Micheal Moritz(Seqouia Capital) : 2.5M
세쿼이아 캐피탈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로, 야후 및 애플과 구글 등 주요 기술주에 큰 규모의 투자를 제공하여 Exit에 성공한 사실로도 유명하다. 물론 여전히 세쿼이아의 Chiffonier 에는 전세계 기술주들의 피치덱으로 가득 차 있다.

(5) Employees of Big Tech Firms : 1.5M
미국 IT 기업 노동자들의 민주당 지지 성향은 2020 대선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4개 기업에서만 지난 9월 말 기준 약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기부금이 몰렸으며 이는 지난 7월 45만 달러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실제로 이들은 민주당 경선 당시 샌더스 진영에도 약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6) Reid Hoffman(Greyrock Partners) : 0.5M
리드 호프먼은 링크드인의 창업자이며 현재 벤처캐피탈 회사인 그레이록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든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헬스케어, 실리콘밸리의 기술 관련 기업, 교육 관련 기업, 월스트리트의 후원금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Pro-Trump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부동산 기업들로 이뤄져 있는데, 의외로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CEO인 스테판 슈워츠먼이 트럼프 진영에 300만 달러를 기부하였으나 블랙스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사실상 부동산 제국을 구축했기 때문에 주식 포트폴리오의 특성과는 거리가 먼 이해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 블랙스톤은 본디 부실기업 인수 후 구조조정을 통해 되파는 전형적인 사모펀드의 경영참여형 투자 양태를 유지해 왔다.

사실 바이든의 경우 IT 기업의 분할 이슈에 대해서는 샌더스보다 다소 온건한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나, 기본적으로 페이갭(경영진과 노동자의 임금 격차)의 축소 등에 부정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재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바이든은 ‘예측 가능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그들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가장 큰 단점은 그의 거친 말투도,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성향도 아닌 그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성향은 오라클의 뜬금 없는 틱톡 인수 뉴스에서도 크게 드러났다.) 기업의 경영 과정에서 미래의 예측은 필수적인데, 지금까지의 미국 대통령들은 일정한 상궤에서 벗어난 행동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다.

반면 트럼프는 행정명령의 남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인의 성향에 따라 많은 것들을 결정하는 대통령이라는 점이 문제이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월가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증세와 기업 분할을 택한 것이다. 물론 그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기업 분할과 증세 역시 자신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의 씽크탱크 그룹이 바로 실리콘밸리와 월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이든의 씽크탱크에는 최소 수십 명 이상의 실리콘밸리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이든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이들은 당연히 백악관의 요직이나 정부와 선이 닿는 로비스트로 전직하여 정부의 정책을 얼마든지 간섭할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미래는 가능성일 뿐이지만 실제로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가이드라인’ 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러므로, 바이든의 당선이 미국 거대 테크 기업들에게 악영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면이 있다. 그들은 세금을 더 납부하고 최악의 경우 회사를 조각조각 나누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들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정부를 선호한다. 이러한 면 때문에 미국의 진보층에서는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어차피 기득권들의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차츰 퍼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놀랍게도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가 지지받지 못한 주요 사유와 상당히 일치한다. 미국의 정치는 고장났고, 결국 그 해법은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에서는 도출될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를 탄생시켰으나, 결국 트럼프마저도 변변찮은 모습만 보여주자 결국 공화당 지지층은 트럼프의 실적보다 그의 성향에 과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가 밝지 않아 보이는 이유다.
2020.10.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23

'워크아웃' 흥아해운, STX품으로...영광 되찾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01067?sid=101
-흥아해운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STX컨소시엄이 흥아해운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STX 입장에서 흥아해운이 부활의 날개가 되어 줄지 아니면 날개를 꺾는 요소가 될지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V자 반등' 보이는 중국 경제...韓 경기 회복 호재로 작용할까
http://m.ekn.kr/section_view.html?no=526869
-중국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코로나 시국을 종결시키고 정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정말 없는 것인지 집계를 안 하는 것인지는 도통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수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 회복은 어쨌든 긍정적인 시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중 갈등이 가장 큰 리스크인데, 미국을 상대로 중국이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기차 보급 목표 못 채울라...국고보조금 확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2374
-현 정부의 그린 뉴딜의 가장 큰 축 중 하나가 전기차입니다. 22년까지 43만대, 25년까지 113만대 전기차 보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보조금 예산이 줄면서 전기차 보급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주면서 다시 전기차 보급에 나섰는데요, 올해보다는 내년에 전기차 차종 자체가 늘어나는 시점에 전기차 보급이 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유튜버들 수익 첫 공개, 월평균 934만원 벌었다…직장인 3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8540
-유튜버들의 수익은 구글로부터 받는 광고 수익이 약 40%, 나머지는 PPL, 협찬, 뒷광고 등 업체로부터 받는 금액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튜버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경쟁이 치열해지는만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과세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제는 과세 제도가 마련되고 있어 알아서 잘 내는 것이 유튜버 생활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현대차, 현장 근로자 잇따라 징계…조기퇴근 아산공장 직원 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25398?ntype=RANKING
-너무한 것 아닌가요? 현대차를 어떻게 믿고 사겠습니까.. 신차를 카풀하지 않나, 공장 내에서 낚시는 대체 제정신인가요? 2~3명의 작업량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묶음 작업도 관행이라고 합니다. 뽑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내수 차량을 저렇게 만들면서 실적 걱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제대로 단속해서 제대로 만든 차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서울반도체 (04689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305억원(QoQ: +23.27%, YoY: +16.64%)
영업이익: 미공시

아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분기 실적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그동안 매출액 성장률이 다소 부진하였는데, 이번 3분기에 이를 해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과거 매출 트랜드를 보면 3분기가 성수기입니다.

또한 공시를 찾아보니 전일 국민연금이 지분을 기존 4.98%에서 6.27%로 확대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실적과 영업환경 및 전망은 조만간 개최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시장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it.ly/2GK0pFI
2020.10.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35

네이버, 카카오로 자동이체/계좌이동하는 시대 열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95?cds=news_edit
-은행의 고유권한이었던 자동이체, 계좌이동 등이 네이버나 카카오, 토스 등의 핀테크 기업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논의 단계이지만,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네이버, 카카오가 더 편리할 수 있는데요, 은행도 IT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고, 그 세대가 경제 활동의 메인이 되는 몇 년 안에는 은행의 입지가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 개인 전환" 홍남기 손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1472?ntype=RANKING
-일단 3억 대주주 요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가족합산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여러 기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족합산은 내려놨다는 식으로 제목을 쓰고 있어 자칫 결정된 것은 아닌가 헷갈립니다. 일반 주주들의 반발이 크고 정치권 내에서도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아이폰12' 13일 공개...흥행 포인트는 5G, 교체주기, OS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599581?sid=105&rc=N
-신형 아이폰이 곧 공개됩니다. 예상 이미지 상으로는 사실 어느 순간부터 디자인 변경이 거의 안 이뤄지고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이즈도 커진 것 같습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미니' 제품이 5.4인치입니다. 아이폰11 프로 제품이 5.8인치였는데 아이폰12는 6.1인치입니다. 한 손 조작은 '미니' 제품에서만 가능할 것 같네요. 5G가 되는 한국도 1차 출시국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던데 하반기 스마트폰과 부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네요.

코로나19, LCD 불씨 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88?ntype=RANKING
-코로나19 덕분에 LCD 가격이 오랜만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TV, 태블릿, PC 등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LCD 가동 중단 시기까지 조절했습니다. LCD에서 사업성이 나온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반짝 증가한 수요가 잠잠해지면 공급 과잉 사태가 다시 두드러질텐데요, 면밀한 시황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부품, 소재 업계 3분기 실적 대체로 '양호'
https://zdnet.co.kr/view/?no=20201007164516
-3분기 국내 부품, 소재 업계는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전환 예상이 가장 눈에 띕니다. 삼성전기는 MLCC가 효자 역할을 했고, 삼성은 컨센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하이닉스는 컨센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외 테크윙, 에스앤에스택, 원익머티리얼즈 등이 3분기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 KOSPI 2400pt 가 갖는 의미 >
SK증권 이효석

투자자들의 관심은 대선에 집중되어 있지만, 오늘은 KOSPI 2400pt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400포인트는 PBR 1배에 해당하는 지수입니다. (정확하게는 2,427 내외)

적정한 PBR 값을 구하기 위한 수식은 (roe-g)/(coe-g) 입니다. 이 식으로 보면, 코스피가 2400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roe가 coe를 넘어서야 합니다. 두 가지 관점에서 저는 코스피가 2400pt 가 넘어서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 CoE 가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금리가 더 낮아질게 없는데 왜 낮아지냐?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CoE는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우리가 보는 美10년물 금리가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CoE는 금리(rf)와 심리(ERP)의 합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지요. ERP 값은 무위험채권에서 주식으로 넘어올 때 주식에게 요구하는 요구수익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요구수익률이 낮아지냐? 이건 코로나 이후 투자자들의 주식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투자자들의 주식선호도 말고 또 다른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어제 홍남기 부총리가 동학개미 눈치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구요. LG화학은 모증권사 지점에서 NDR을 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소액주주였던 동학개미들이 바꾸는 새로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금리를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모다란 교수님의 방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서 산출한 KOSPI에 적용하는 CoE는 7.25% 입니다.

둘째, ROE가 COE를 넘어설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ROE는 8%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낮아진 CoE는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CoE가 낮아지는 것이 주가 상승의 핵심 논리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잠시후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될텐데요. 반도체가 안좋은데, 이정도나 벌었어? 라고 할만한 숫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은 상당히 밝습니다. ROE가 CoE를 넘어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PBR이 1배가 안되던 회사가 1배를 넘어서는 건 "사건"입니다. KOSPI의 PBR이 1배를 넘어서는 것 역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은 변동성 요인일뿐 방향성은 아닙니다. 트럼프가 하루만에 말을 바꾸든 말든 빅테크 규제를 하든 말든 메가트렌드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유튜브 설명 - https://youtu.be/kuME6ZWqeLA
삼성전자 (00593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659,987억원(QoQ: +24.61%, YoY: +6.44%)
영업이익: 122,964억원(QoQ: +50.94%, YoY: +58.09%)

'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약 10조원을 크게 상회하는 약 12.3조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보도를 통해 수치는 확인을 하셨을텐데, 최근 분기별 이익과 이익률 수준만 체크하실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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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재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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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방 안에 아이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보죠.
겁에 질린 아이에게 "이 방에는 너를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전혀 없단다"라고 아무리 반복적으로 말해줘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도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시 불안해합니다.
그 아이를 웃게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뿐입니다.
방 안에 불을 켜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방 안에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만 그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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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여러분들은 불안함을 떨치기 위해 저와 같은 전문가를 찾습니다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시장이 살짝만 흔들려도 여러분들의 두려움은 곧장 다시 시작되니까요.
결국, 스스로 시장을 보실 수 없다면, 전문가들의 백 마디 조언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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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시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불을 켜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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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내용은 다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습이 좀 필요한데요,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1~265편까지를 읽어주세요.
<경기의 4계절>이라는 부제를 통해서, 경기는 어떤 과정을 통해 침체를 이겨내며 반등을 시작하는지, 혹은 어떤 모습이 고점에서 주로 나타나는 징후인지를 자세하게 기록해두었습니다.
특히,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길어서, 대략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경기의 흐름을 꿰뚫어 보실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질 수도 있다면 굳이 마다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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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더 있는데요, 기업 분석 26편부터 34편까지 읽어주세요.
미국은 아직도 국제 회계기준보다는 <라이포>라고 하는 기장법을 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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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면서, 이런 기초적인 것들을 하나 하나 먼저 설명드려야 한다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제 시황에는 예습이 좀 필요하지요.
그럼, 모두 찾아 읽으셨다는 것을 가정하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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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4번째 이야기를 보시면 중간 쯤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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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 주식 시장은 어떤 운동성을 갖게 되는지 그 특징을 좀 더 자세히 기술해 보자.
(지금까지 오르던)주가는 훨씬 더 강한 상승을 하게 되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실적은 거의 개선이 없다.
물론, 일자리도 여전히 풍부하지 않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이 "고용 시장이 호전되지 않아서 주가는 더 오를 수 없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고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혹은 선물을 매도해서 낭패를 보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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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만 유독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 있다.
특수한 몇 개의 종목들에게만 돈들이 집중되면서 말도 안되는 강한 상승 기류를 만들어내는 소위 <용오름 현상>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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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지 않아도 정부와 연준의 리플레이션 유도 정책에 의해 주가만 오르고 있구요, 또한 <용오름 현상>이라는 것도 누구나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이른바 FAAMG라고 하는 몇 개의 종목만 집중적으로 상승했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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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이외에도 또 하나의 특별한 현상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이른바 <부의효과>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주가가 오르니 주식을 가진 투자자들은 마치 부자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되고, 그런 착각에 의해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열리게 되지요.
때문에 <부의 효과>는 시장을 본격적인 상승장으로 유도하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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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의효과가 시작되면, 이때부터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가 시작됩니다.
미국은 우리보다는 덜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누구를 고용하는 것은 쉬워도 해고는 어렵잖아요?
부의 효과로 인한 1차 소비가 시작된다고 해도, 곧장 사람들을 고용해서 생산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서 침체의 쓴 맛을 경험한데다가,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경기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재고가 바닥이 나기 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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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증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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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소비에서 가장 대표성을 갖는 품목을 하나 꼽자면 <자동차>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클러스터가 큰 업종인데다가, 특히 미국에서는 매우 중요한 필수 소비재이기 때문이죠.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요.
아무리 못살아도 허름한 자동차 한대는 있어야 월마트라도 갈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의 자동차 판매는 경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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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기준 1630 만대로 시장 예상치 1570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 2 월에 기록했던 1680 만대 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였다면 미국에서 이미 1차 소비가 시작되었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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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체의 쓴 맛을 본 기업들은 공장을 더 가동시키지 않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공장 가동률은 고작 71.4%에 불과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정상 수준의 공장 가동률을 75%로 정의하고 있다면, 상당히 미달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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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동차는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팔리기 시작했는데, 공장은 제대로 돌지 않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재고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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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재고 수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라면 "딜러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우리처럼 대리점 체제가 아닌 딜러 마켓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재고가 많아서 팔아먹는게 힘들어지면 그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반대로, 재고가 작아서 자동차 구매자들이 오히려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인센티브는 내려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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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난 3~4월에는 차를 팔기가 가장 어려웠겠지요?
당시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7%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차 하나 팔았을 때 지급되던 인센티브가 평년 기준 100만원이었다면 3~4월에는 똑 같은 차를 팔았을 때에도 127만원을 챙겨갈 수 있었다는 말이죠.
그것이 5월에는 13%까지 하락했고, 6월에는 7%, 7월에 접어들면서 2% 수준까지 하락하며 정상화 되었습니다.
딱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 시기와 맞물리게 되지요.
지난 9월에는 인센티브가 거의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는데요, 이 말을 뒤집으면 누적되었던 재고가 이제 9월 들어 정위치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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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방송에서는 차화전(자동차, 화학, 전기전자)이 올가을 주도주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드렸었으니,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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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그러니까 시장의 재고 감소가 충분히 이해되신다면, 이후에 벌어질 놀라운 사실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라이포 청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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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27번째 이야기 <적법한 편법>에 보시면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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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선입고 되었던 싼 원가가 비용으로 반영되는, 이른바 <라이포 청산>이 일어난다.
(중략)
미국에서 LIFO 청산을 고의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회사가 실제로는 이익이 나지 않았음에도 회계적 이익이 잡히는 바람에 그동안 미루어왔던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만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
실제로 미국 기업의 CEO들은 라이포 청산이 일어나 불필요한 세금이 나가지 않도록 늘 적정 수준의 재고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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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쿡에서는 라이포 청산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오죽하면 "시장 전략에 실패한 CEO는 용서 받을 수 있어도 재고 관리에서 실패한 CEO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지요.
우리나라는 기장법이 틀리기 때문에 달라면 달라는대로 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를 반드시 막아야만 하기 때문에 미국의 CEO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재고가 더 하락하지 않도록 판매를 줄이거나, 혹은 재고 확충을 위해서 생산을 늘리거나...
당연히 후자일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생산이 늘어나게 되면 발생주의 회계 원칙에 입각해서 기업들의 이익은 이 때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지금 PER이 몇 십년만에 최고치라고 하지만, 기업 이익이 화끈하게 증가하는 순간이 오면, PER은 다시 정상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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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5번째 이야기 <봄의 소리>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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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듣을 수 있는 뚜렷한 5가지의 징후가 있다.
(중략)
셋째, 만약 장기금리가 높아지고 단기금리가 낮아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유동성이 무르익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부터는 금융주를 담아두는 것이 좋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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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가지 봄의 소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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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거론해드렸던 <금리>만 좀 예를 들어볼까요?
최근 미국의 금융시장에서는 <일드커브의 스티프닝>을 바라는 돈들의 움직임이 크게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채권 트레이더들의 장기물 채권에 대한 순 매도 포지션이 20만9000건을 넘어섰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여년 래 본 적이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인데요,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장기 금리가 높아지고 단기 금리가 낮아지는 쪽으로 돈들이 베팅을 강화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시장 상승의 매우 중요한 5가지 단서 중에 하나가 이미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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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스프레드는 당연히 확대되기 시작했는데요,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는 연초 이후 30bp 이상 확대되어 80bp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5bp 상승에 대한 "리스크 헤지 비용"이 그 반대로 25BP 하락을 헤지하기 위한 비용을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30년물에 대해서는 추가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물과 10년물 스프레드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60bp 전후까지 뛰어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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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8년 전부터 무료로 공개해둔 글에 모~~두 나와 있는, 다소 진부한 내용들입니다만,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들으신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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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조드립니다만, 스스로 보실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조그마한 잡음에도 공포가 몰려오기 때문이죠.
제가 백번을 방송을 통해 뭔가를 이야기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보실 수 없는 상황에서의 안도감은 대개 하루도 못가고 사라집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방 안의 불을 켜야만 합니다.
스스로 보실 수 있어야만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끝이 납니다.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야 시장과 맞서 싸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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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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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은 4차에 걸친 부양책을 쏟아 부었었습니다.
하지만 9월 24일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각본대로라면 5차 부양책이 이미 시행되어었야만 했는데요, 양당의 대립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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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부양책을 통해서 소비를 좀 더 연장해줄 수 있다면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됩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이른바 <라이포청산>을 피하기 위해서 재고를 일정 수준 위로 다시 끌어 올릴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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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확충을 위해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은 폭증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을 더 고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소비, 즉 2차 소비가 시작되면서 바야흐로 <뱀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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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의 스테이지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겨울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만, <뱀의 시대>부터는 2차 소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증시가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마치, 불씨가 작으면 장작을 태우기 어렵지만, 활활 타오르는 상황에서는 어지간히 젖은 장작도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5차 부양책이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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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5차 부양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좌절된다면요?
아무리 약실에 화약이 충만해도 격발되지 않으면 총알은 나가지 않습니다.
시장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혹독한 겨울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제롬 파월은 하원에서의 증언을 이례적으로 2일간 배정했던 것이고, 틈만 나면 재정 정책의 중요성을 핏대를 높여가며 설명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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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잘~관찰해보세요.
지금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던가요?
바이러스의 재확산 소식?
대통령의 바이러스 감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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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것은 간단하게 입증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화요일에 프랑스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술집 영업이 다시 중단되었고, 뉴욕에서는 일부 학교에 대한 폐쇄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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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감염 소식에도 고작 0.48% 하락했던 다우 지수가 퇴원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1.68% 상승했다는 것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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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낸시 펠로시>의 5차 부양책과 관련된 발언"이 현재 싯점에서 시장을 좌우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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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요일 증시를 오르게 했던 뉴스는 <스팁 므누신>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그리고 <제롬파월>이 3자 회동을 했다는 뉴스 때문이었으니까요.
양당 합의의 키를 쥐고 있는 낸시 펠로시를 두 명이 설득하기 시작하면서, 5차 부양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증시의 상승 이유였지요.
수요일 새벽 잘 오르고 있던 증시의 방향을 돌려 하락시킨 이유 역시 트럼프가 밑도 끝도 없이 5차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 때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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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앞으로 2주 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10월 둘 째주가 지나면, 그나마 절반까지 하락한 실업 급여가 더 작아지거나 중단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이전까지 제롬파월과 므누신이 낸시의 마음을 열고, 5차 부양책을 통과시켜야만 온전한 시장 상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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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까지 살짝 부정적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주에 말씀드렸던 대법관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테이블에 마주설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이 첫째 이유였구요, 또한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낸시의 입장에서 트럼프에게 칼을 쥐어주는 모습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지난 8월 27일 방송에서는 비중을 좀 줄여두고 기다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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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주 시장 전략을 다음과 같이 짜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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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여전히 5차 부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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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주 이내에 통과된다면 호재의 노출로 잠시 출렁일 수는 있겠지만, 이후의 조정은 매수가 가능한 조정이 될 것입니다.
장기채에 대해서는 숏포지션을 구축하고, 대신 은행주와 화재주 등의 금융주 섹터와 인프라 섹터를 좀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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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향후 2주 이내에 통과되지 않는다면, 비중을 조금 더 줄여두고 중립 비중 이하에서 다소 깊어질 수도 있는 조정을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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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시장의 연쇄 부도잖아요?
미국인들은 뭐든 할부로 구매하는데요, 월세를 내지 못할 경우 모기지 채권이 부실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행이도 주택 퇴거 금지 조치는 내년 1월까지입니다.
경기 부양책에 대한 여야의 합의 없이 연말을 넘긴다고 해도, 과거 금융위기 처럼 MBS가 부실해지면서 최악의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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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