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697
"월 3만원 '순삭'!"...가랑비에 옷 젖는'동영상 구독'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2868?cds=news_edit
-적극 공감합니다. 한번 보다보면 쉽게 끊지 못하기도 하고, 하나의 아이디를 여러 가족들이 같이 사용하다 보니 구독료 대비 효용이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별다른 취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콘텐츠 사용료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수익화가 이뤄질 때 양질의 콘텐츠가 나온다고 봅니다. 기사의 표현처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씨즌, 내년에는 디즈니까지 국내 OTT는 춘추전국시대인데, 멀티 유저들도 정말 많아지고 있네요.
"가족회의라도 하란거냐" 들끓는 동학개미에 양도세 합산 과세 손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0916?ntype=RANKING
-대주주로 함께 간주되는 범위에 대해서는 손을 봐주려는 것 같습니다. 외가와 친가를 합쳐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모두 합산되기 때문에 실제 1인이 갖고 있는 주식 금액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우량주의 경우 조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할 판입니다. 반발이 거센 만큼 일부 규제는 완화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집, 주식에 빚투…'마이너스 통장'의 40%는 2030이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5970?cds=news_edit
-부동산 가치가 최근 1~2년 동안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이나 임금상승률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오르다 보니 아직 집이 없는 젊은 세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빚투'입니다.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치로 끌어당겨 어렵게라도 자산을 마련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미래에 나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너무 큽니다. 세대간 격차, 있는 자와 아닌자의 격차가 점점 벌어집니다.
현대차, '회복 뚜렷', 기아차, 테슬라 '역대 최고 실적'…3분기 미국 車 판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0305?cds=news_my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뚜렷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많은 제조사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기아차는 미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3분기 현대기아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전기차 기준으로는 세계 4위를 기록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신형 전기차가 내년에 다수 출시되면 전기차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배터리 모듈 업체 인수 추진…'수직계열화' 시계 당겨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1157
-테슬라는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전기차 가격을 크게 낮추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과연 가능한 일일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수의 배터리사들도 20여년 간의 노력 끝에 현재의 안전한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는데 배터리 생산 경험이 없는 테슬라가 단 몇년 안에 배터리 생산이 가능할지, 가능하더라도 과연 안전할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셀 업체들은 테슬라의 이러한 선언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궁금하네요.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697
"월 3만원 '순삭'!"...가랑비에 옷 젖는'동영상 구독'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2868?cds=news_edit
-적극 공감합니다. 한번 보다보면 쉽게 끊지 못하기도 하고, 하나의 아이디를 여러 가족들이 같이 사용하다 보니 구독료 대비 효용이 나쁘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별다른 취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콘텐츠 사용료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수익화가 이뤄질 때 양질의 콘텐츠가 나온다고 봅니다. 기사의 표현처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씨즌, 내년에는 디즈니까지 국내 OTT는 춘추전국시대인데, 멀티 유저들도 정말 많아지고 있네요.
"가족회의라도 하란거냐" 들끓는 동학개미에 양도세 합산 과세 손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0916?ntype=RANKING
-대주주로 함께 간주되는 범위에 대해서는 손을 봐주려는 것 같습니다. 외가와 친가를 합쳐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모두 합산되기 때문에 실제 1인이 갖고 있는 주식 금액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우량주의 경우 조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로 확인하고 투자를 해야할 판입니다. 반발이 거센 만큼 일부 규제는 완화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집, 주식에 빚투…'마이너스 통장'의 40%는 2030이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5970?cds=news_edit
-부동산 가치가 최근 1~2년 동안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물가상승률이나 임금상승률은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오르다 보니 아직 집이 없는 젊은 세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빚투'입니다. 현재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최대치로 끌어당겨 어렵게라도 자산을 마련해야지, 그렇지 않다면 미래에 나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너무 큽니다. 세대간 격차, 있는 자와 아닌자의 격차가 점점 벌어집니다.
현대차, '회복 뚜렷', 기아차, 테슬라 '역대 최고 실적'…3분기 미국 車 판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0305?cds=news_my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뚜렷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많은 제조사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기아차는 미국 진출 이래 최대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3분기 현대기아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전기차 기준으로는 세계 4위를 기록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신형 전기차가 내년에 다수 출시되면 전기차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배터리 모듈 업체 인수 추진…'수직계열화' 시계 당겨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1157
-테슬라는 배터리데이에서 배터리를 직접 생산해 전기차 가격을 크게 낮추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과연 가능한 일일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수의 배터리사들도 20여년 간의 노력 끝에 현재의 안전한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는데 배터리 생산 경험이 없는 테슬라가 단 몇년 안에 배터리 생산이 가능할지, 가능하더라도 과연 안전할진 모르겠습니다. 배터리 셀 업체들은 테슬라의 이러한 선언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궁금하네요.
Sejong Data
2020.10.0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10.05 "월 3만원 '순삭'!"...가랑비에 옷 젖는'동영상 구독' -적극 공감합니다. 한번 보다보면 쉽게 끊지 못하기도 하고, 하나의 아이디를 여러 가족들이 ...
'20년 9월 월별 자동차 판매량(현대/기아차)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간: '07년 1월 ~ '20년 9월
내용: 현대/기아자동차 월별 내수, 수출 판매량
https://bit.ly/33tVfqo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기간: '07년 1월 ~ '20년 9월
내용: 현대/기아자동차 월별 내수, 수출 판매량
https://bit.ly/33tVfqo
2020.10.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08
KB의 실험...AI에 인사 맡겼더니, 인사불만이 사라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6385?cds=news_edit
-국민은행에서 AI에게 직원의 인사발령을 맡겼더니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집에서 1시간 이내 출퇴근 거리로 발령받는 조건이 AI를 돌릴 때 들어가다 보니 엉뚱한 곳으로 발령받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기계가 했을 때 효율적일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은행 내 인사 발령에 앞으로 AI 도입이 많아질 것 같네요. 반면, 인사팀의 인력 고용을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與 "BTS 병역특례 논의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6346?cds=news_my
-BTS라면 병역특례를 고민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위선양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상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K팝스타들도 많고 남자 연예인들의 군 특례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BTS가 내는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병역특례를 고민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반 값 전기차' 준비 테슬라, 파산 직전 배터리회사 쓸어 담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9648?cds=news_edit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와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업체의 인수 시점이 그 업체가 파산하기 직전이었다 보니 기사 제목도 파산 직전의 회사를 쓸어담는다고 나왔네요. 중소형 배터리 회사 여럿을 인수해 전기차 170만대분의 배터리를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인데 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화학의 CAPA가 전기차 50만대 분인 것을 감안하면 대형 배터리사와의 협력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과연 정말로 170만대부을 2년안에 내재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https://news.v.daum.net/v/20201005050102087
-SK, LG, 삼성 3그룹의 바이오 성과를 정리한 글입니다.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SK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삼성은 기술격차가 있는 신약개발보다는 CMO사업에 투자에 회사 규모를 크게 키웠습니다. LG는 인력과 기술 면에서는 탁월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다소 우선순위가 밀리며 부진한 시기를 겪게 됩니다. 지금은 3사 모두 바이오를 차세대 먹거리로 키워가고 있는데요, 3사의 바이오 사업 전략이 전부 다른 것이 재밌네요.
지난해 '품절 대란' 뽀글이, 올해는 더 인기라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7965?ntype=RANKING
-롱패딩 붐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뽀글이 외투가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기사인지 살짝 의심이 가지만, 올 겨울 패션 트렌드 중 뽀글이가 큰 축이 되려나 봅니다. 특히, 이번주 아침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보온성이 높은 외투를 찾아입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1년 내내 어려웠던 패션 업계가 올 겨울에는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08
KB의 실험...AI에 인사 맡겼더니, 인사불만이 사라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6385?cds=news_edit
-국민은행에서 AI에게 직원의 인사발령을 맡겼더니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집에서 1시간 이내 출퇴근 거리로 발령받는 조건이 AI를 돌릴 때 들어가다 보니 엉뚱한 곳으로 발령받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기계가 했을 때 효율적일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은행 내 인사 발령에 앞으로 AI 도입이 많아질 것 같네요. 반면, 인사팀의 인력 고용을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與 "BTS 병역특례 논의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6346?cds=news_my
-BTS라면 병역특례를 고민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위선양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상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K팝스타들도 많고 남자 연예인들의 군 특례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BTS가 내는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병역특례를 고민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반 값 전기차' 준비 테슬라, 파산 직전 배터리회사 쓸어 담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79648?cds=news_edit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와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업체의 인수 시점이 그 업체가 파산하기 직전이었다 보니 기사 제목도 파산 직전의 회사를 쓸어담는다고 나왔네요. 중소형 배터리 회사 여럿을 인수해 전기차 170만대분의 배터리를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인데 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화학의 CAPA가 전기차 50만대 분인 것을 감안하면 대형 배터리사와의 협력은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과연 정말로 170만대부을 2년안에 내재화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https://news.v.daum.net/v/20201005050102087
-SK, LG, 삼성 3그룹의 바이오 성과를 정리한 글입니다.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습니다. SK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삼성은 기술격차가 있는 신약개발보다는 CMO사업에 투자에 회사 규모를 크게 키웠습니다. LG는 인력과 기술 면에서는 탁월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다소 우선순위가 밀리며 부진한 시기를 겪게 됩니다. 지금은 3사 모두 바이오를 차세대 먹거리로 키워가고 있는데요, 3사의 바이오 사업 전략이 전부 다른 것이 재밌네요.
지난해 '품절 대란' 뽀글이, 올해는 더 인기라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7965?ntype=RANKING
-롱패딩 붐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뽀글이 외투가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광고성 기사인지 살짝 의심이 가지만, 올 겨울 패션 트렌드 중 뽀글이가 큰 축이 되려나 봅니다. 특히, 이번주 아침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보온성이 높은 외투를 찾아입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1년 내내 어려웠던 패션 업계가 올 겨울에는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Sejong Data
2020.10.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20.10.06 KB의 실험...AI에 인사 맡겼더니, 인사불만이 사라졌다 -국민은행에서 AI에게 직원의 인사발령을 맡겼더니 직원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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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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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기업 분할과 증세보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무엇-
미 대선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일치되는 부분은 바로 ‘민주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IT 기업들에 대한 조세 부담 및 거대 IT 기업의 분할 이슈가 가중될 것이다’ 라는 지점이다. 실제로 바이든과 미국 민주당은 IT 플랫폼 기업들의 다양한 조세 회피를 늘 마뜩찮게 바라봐 왔으며, 또한 이러한 조세 회피 및 독과점을 막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부 및 의회 권력을 모두 가져올 절호의 기회인 2020년 대선을 놓치지 않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슈퍼팩’ 의 상위 기부자 목록을 살펴보면 다소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들은 왜 이러한 의사결정을 하는지 살펴보자.
# Joe Biden’s Super Pac Donation List
(1) Donald Sussman(Paloma Partners) : 9M
팔로마 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내 IT 주를 대략 12~15% 가량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주식시장의 거의 모든 Industry 를 큰 쏠림 없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출처 : Whalewisdom & Fintel)
(2) James Simons(Euclidean Capital) : 7M
유클리딘 캐피탈은 미국 내 대표적인 헬스케어 투자 헤지펀드로, Top 10 Holdings 중 5종목이 헬스케어/IT 이며 대개 모션캡쳐 및 원격의료, 서버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3) Seth Klarman(The Baupost Group) : 3M
바우포스트 그룹은 석유화학에 약 35% 가량을 투자하는 전형적인 Legacy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공화당 Donor 였으나 현재 IT 비중 역시 약 30% 까지 확대하였으며 세스 클라르만은 2020 대선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을 지지하였다.
(4) Micheal Moritz(Seqouia Capital) : 2.5M
세쿼이아 캐피탈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로, 야후 및 애플과 구글 등 주요 기술주에 큰 규모의 투자를 제공하여 Exit에 성공한 사실로도 유명하다. 물론 여전히 세쿼이아의 Chiffonier 에는 전세계 기술주들의 피치덱으로 가득 차 있다.
(5) Employees of Big Tech Firms : 1.5M
미국 IT 기업 노동자들의 민주당 지지 성향은 2020 대선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4개 기업에서만 지난 9월 말 기준 약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기부금이 몰렸으며 이는 지난 7월 45만 달러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실제로 이들은 민주당 경선 당시 샌더스 진영에도 약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6) Reid Hoffman(Greyrock Partners) : 0.5M
리드 호프먼은 링크드인의 창업자이며 현재 벤처캐피탈 회사인 그레이록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든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헬스케어, 실리콘밸리의 기술 관련 기업, 교육 관련 기업, 월스트리트의 후원금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Pro-Trump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부동산 기업들로 이뤄져 있는데, 의외로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CEO인 스테판 슈워츠먼이 트럼프 진영에 300만 달러를 기부하였으나 블랙스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사실상 부동산 제국을 구축했기 때문에 주식 포트폴리오의 특성과는 거리가 먼 이해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 블랙스톤은 본디 부실기업 인수 후 구조조정을 통해 되파는 전형적인 사모펀드의 경영참여형 투자 양태를 유지해 왔다.
사실 바이든의 경우 IT 기업의 분할 이슈에 대해서는 샌더스보다 다소 온건한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나, 기본적으로 페이갭(경영진과 노동자의 임금 격차)의 축소 등에 부정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재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바이든은 ‘예측 가능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그들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가장 큰 단점은 그의 거친 말투도,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성향도 아닌 그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성향은 오라클의 뜬금 없는 틱톡 인수 뉴스에서도 크게 드러났다.) 기업의 경영 과정에서 미래의 예측은 필수적인데, 지금까지의 미국 대통령들은 일정한 상궤에서 벗어난 행동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다.
반면 트럼프는 행정명령의 남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인의 성향에 따라 많은 것들을 결정하는 대통령이라는 점이 문제이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월가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증세와 기업 분할을 택한 것이다. 물론 그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기업 분할과 증세 역시 자신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의 씽크탱크 그룹이 바로 실리콘밸리와 월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이든의 씽크탱크에는 최소 수십 명 이상의 실리콘밸리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이든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이들은 당연히 백악관의 요직이나 정부와 선이 닿는 로비스트로 전직하여 정부의 정책을 얼마든지 간섭할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미래는 가능성일 뿐이지만 실제로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가이드라인’ 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러므로, 바이든의 당선이 미국 거대 테크 기업들에게 악영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면이 있다. 그들은 세금을 더 납부하고 최악의 경우 회사를 조각조각 나누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들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정부를 선호한다. 이러한 면 때문에 미국의 진보층에서는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어차피 기득권들의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차츰 퍼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놀랍게도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가 지지받지 못한 주요 사유와 상당히 일치한다. 미국의 정치는 고장났고, 결국 그 해법은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에서는 도출될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를 탄생시켰으나, 결국 트럼프마저도 변변찮은 모습만 보여주자 결국 공화당 지지층은 트럼프의 실적보다 그의 성향에 과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가 밝지 않아 보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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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기업 분할과 증세보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무엇-
미 대선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일치되는 부분은 바로 ‘민주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IT 기업들에 대한 조세 부담 및 거대 IT 기업의 분할 이슈가 가중될 것이다’ 라는 지점이다. 실제로 바이든과 미국 민주당은 IT 플랫폼 기업들의 다양한 조세 회피를 늘 마뜩찮게 바라봐 왔으며, 또한 이러한 조세 회피 및 독과점을 막고 새로운 제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부 및 의회 권력을 모두 가져올 절호의 기회인 2020년 대선을 놓치지 않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후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슈퍼팩’ 의 상위 기부자 목록을 살펴보면 다소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들은 왜 이러한 의사결정을 하는지 살펴보자.
# Joe Biden’s Super Pac Donation List
(1) Donald Sussman(Paloma Partners) : 9M
팔로마 파트너스는 포트폴리오 내 IT 주를 대략 12~15% 가량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주식시장의 거의 모든 Industry 를 큰 쏠림 없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출처 : Whalewisdom & Fintel)
(2) James Simons(Euclidean Capital) : 7M
유클리딘 캐피탈은 미국 내 대표적인 헬스케어 투자 헤지펀드로, Top 10 Holdings 중 5종목이 헬스케어/IT 이며 대개 모션캡쳐 및 원격의료, 서버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3) Seth Klarman(The Baupost Group) : 3M
바우포스트 그룹은 석유화학에 약 35% 가량을 투자하는 전형적인 Legacy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공화당 Donor 였으나 현재 IT 비중 역시 약 30% 까지 확대하였으며 세스 클라르만은 2020 대선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을 지지하였다.
(4) Micheal Moritz(Seqouia Capital) : 2.5M
세쿼이아 캐피탈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로, 야후 및 애플과 구글 등 주요 기술주에 큰 규모의 투자를 제공하여 Exit에 성공한 사실로도 유명하다. 물론 여전히 세쿼이아의 Chiffonier 에는 전세계 기술주들의 피치덱으로 가득 차 있다.
(5) Employees of Big Tech Firms : 1.5M
미국 IT 기업 노동자들의 민주당 지지 성향은 2020 대선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4개 기업에서만 지난 9월 말 기준 약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기부금이 몰렸으며 이는 지난 7월 45만 달러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실제로 이들은 민주당 경선 당시 샌더스 진영에도 약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6) Reid Hoffman(Greyrock Partners) : 0.5M
리드 호프먼은 링크드인의 창업자이며 현재 벤처캐피탈 회사인 그레이록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든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헬스케어, 실리콘밸리의 기술 관련 기업, 교육 관련 기업, 월스트리트의 후원금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Pro-Trump 진영의 슈퍼팩은 주로 부동산 기업들로 이뤄져 있는데, 의외로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CEO인 스테판 슈워츠먼이 트럼프 진영에 300만 달러를 기부하였으나 블랙스톤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사실상 부동산 제국을 구축했기 때문에 주식 포트폴리오의 특성과는 거리가 먼 이해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 블랙스톤은 본디 부실기업 인수 후 구조조정을 통해 되파는 전형적인 사모펀드의 경영참여형 투자 양태를 유지해 왔다.
사실 바이든의 경우 IT 기업의 분할 이슈에 대해서는 샌더스보다 다소 온건한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나, 기본적으로 페이갭(경영진과 노동자의 임금 격차)의 축소 등에 부정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는 재무적 관점에서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왜 바이든을 지지하는가? 이유는 단순하다. 바이든은 ‘예측 가능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그들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가장 큰 단점은 그의 거친 말투도,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성향도 아닌 그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성향은 오라클의 뜬금 없는 틱톡 인수 뉴스에서도 크게 드러났다.) 기업의 경영 과정에서 미래의 예측은 필수적인데, 지금까지의 미국 대통령들은 일정한 상궤에서 벗어난 행동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 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다.
반면 트럼프는 행정명령의 남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본인의 성향에 따라 많은 것들을 결정하는 대통령이라는 점이 문제이다. 때문에 실리콘밸리와 월가는 불확실성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증세와 기업 분할을 택한 것이다. 물론 그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기업 분할과 증세 역시 자신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이든의 씽크탱크 그룹이 바로 실리콘밸리와 월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이든의 씽크탱크에는 최소 수십 명 이상의 실리콘밸리 인력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이든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이들은 당연히 백악관의 요직이나 정부와 선이 닿는 로비스트로 전직하여 정부의 정책을 얼마든지 간섭할 수 있다. 물론 이 같은 미래는 가능성일 뿐이지만 실제로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가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가이드라인’ 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러므로, 바이든의 당선이 미국 거대 테크 기업들에게 악영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은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면이 있다. 그들은 세금을 더 납부하고 최악의 경우 회사를 조각조각 나누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들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정부를 선호한다. 이러한 면 때문에 미국의 진보층에서는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어차피 기득권들의 입맛에 따라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차츰 퍼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놀랍게도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가 지지받지 못한 주요 사유와 상당히 일치한다. 미국의 정치는 고장났고, 결국 그 해법은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에서는 도출될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를 탄생시켰으나, 결국 트럼프마저도 변변찮은 모습만 보여주자 결국 공화당 지지층은 트럼프의 실적보다 그의 성향에 과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가 밝지 않아 보이는 이유다.
2020.10.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23
'워크아웃' 흥아해운, STX품으로...영광 되찾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01067?sid=101
-흥아해운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STX컨소시엄이 흥아해운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STX 입장에서 흥아해운이 부활의 날개가 되어 줄지 아니면 날개를 꺾는 요소가 될지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V자 반등' 보이는 중국 경제...韓 경기 회복 호재로 작용할까
http://m.ekn.kr/section_view.html?no=526869
-중국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코로나 시국을 종결시키고 정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정말 없는 것인지 집계를 안 하는 것인지는 도통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수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 회복은 어쨌든 긍정적인 시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중 갈등이 가장 큰 리스크인데, 미국을 상대로 중국이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기차 보급 목표 못 채울라...국고보조금 확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2374
-현 정부의 그린 뉴딜의 가장 큰 축 중 하나가 전기차입니다. 22년까지 43만대, 25년까지 113만대 전기차 보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보조금 예산이 줄면서 전기차 보급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주면서 다시 전기차 보급에 나섰는데요, 올해보다는 내년에 전기차 차종 자체가 늘어나는 시점에 전기차 보급이 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유튜버들 수익 첫 공개, 월평균 934만원 벌었다…직장인 3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8540
-유튜버들의 수익은 구글로부터 받는 광고 수익이 약 40%, 나머지는 PPL, 협찬, 뒷광고 등 업체로부터 받는 금액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튜버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경쟁이 치열해지는만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과세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제는 과세 제도가 마련되고 있어 알아서 잘 내는 것이 유튜버 생활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현대차, 현장 근로자 잇따라 징계…조기퇴근 아산공장 직원 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25398?ntype=RANKING
-너무한 것 아닌가요? 현대차를 어떻게 믿고 사겠습니까.. 신차를 카풀하지 않나, 공장 내에서 낚시는 대체 제정신인가요? 2~3명의 작업량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묶음 작업도 관행이라고 합니다. 뽑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내수 차량을 저렇게 만들면서 실적 걱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제대로 단속해서 제대로 만든 차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23
'워크아웃' 흥아해운, STX품으로...영광 되찾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601067?sid=101
-흥아해운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STX컨소시엄이 흥아해운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STX 입장에서 흥아해운이 부활의 날개가 되어 줄지 아니면 날개를 꺾는 요소가 될지 의견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V자 반등' 보이는 중국 경제...韓 경기 회복 호재로 작용할까
http://m.ekn.kr/section_view.html?no=526869
-중국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코로나 시국을 종결시키고 정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정말 없는 것인지 집계를 안 하는 것인지는 도통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수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 회복은 어쨌든 긍정적인 시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미중 갈등이 가장 큰 리스크인데, 미국을 상대로 중국이 밀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전기차 보급 목표 못 채울라...국고보조금 확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52374
-현 정부의 그린 뉴딜의 가장 큰 축 중 하나가 전기차입니다. 22년까지 43만대, 25년까지 113만대 전기차 보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보조금 예산이 줄면서 전기차 보급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주면서 다시 전기차 보급에 나섰는데요, 올해보다는 내년에 전기차 차종 자체가 늘어나는 시점에 전기차 보급이 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유튜버들 수익 첫 공개, 월평균 934만원 벌었다…직장인 3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68540
-유튜버들의 수익은 구글로부터 받는 광고 수익이 약 40%, 나머지는 PPL, 협찬, 뒷광고 등 업체로부터 받는 금액으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튜버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되고 싶은 직업 1위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경쟁이 치열해지는만큼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과세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제는 과세 제도가 마련되고 있어 알아서 잘 내는 것이 유튜버 생활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현대차, 현장 근로자 잇따라 징계…조기퇴근 아산공장 직원 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25398?ntype=RANKING
-너무한 것 아닌가요? 현대차를 어떻게 믿고 사겠습니까.. 신차를 카풀하지 않나, 공장 내에서 낚시는 대체 제정신인가요? 2~3명의 작업량을 1명에게 넘겨주고 나머지는 쉬는 묶음 작업도 관행이라고 합니다. 뽑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내수 차량을 저렇게 만들면서 실적 걱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제대로 단속해서 제대로 만든 차를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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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반도체 (046890) 3Q20 잠정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액: 3,305억원(QoQ: +23.27%, YoY: +16.64%)
영업이익: 미공시
아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분기 실적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그동안 매출액 성장률이 다소 부진하였는데, 이번 3분기에 이를 해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과거 매출 트랜드를 보면 3분기가 성수기입니다.
또한 공시를 찾아보니 전일 국민연금이 지분을 기존 4.98%에서 6.27%로 확대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실적과 영업환경 및 전망은 조만간 개최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시장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it.ly/2GK0pFI
매출액: 3,305억원(QoQ: +23.27%, YoY: +16.64%)
영업이익: 미공시
아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공시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역대 분기 실적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그동안 매출액 성장률이 다소 부진하였는데, 이번 3분기에 이를 해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과거 매출 트랜드를 보면 3분기가 성수기입니다.
또한 공시를 찾아보니 전일 국민연금이 지분을 기존 4.98%에서 6.27%로 확대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실적과 영업환경 및 전망은 조만간 개최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시장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it.ly/2GK0pFI
2020.10.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35
네이버, 카카오로 자동이체/계좌이동하는 시대 열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95?cds=news_edit
-은행의 고유권한이었던 자동이체, 계좌이동 등이 네이버나 카카오, 토스 등의 핀테크 기업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논의 단계이지만,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네이버, 카카오가 더 편리할 수 있는데요, 은행도 IT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고, 그 세대가 경제 활동의 메인이 되는 몇 년 안에는 은행의 입지가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 개인 전환" 홍남기 손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1472?ntype=RANKING
-일단 3억 대주주 요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가족합산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여러 기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족합산은 내려놨다는 식으로 제목을 쓰고 있어 자칫 결정된 것은 아닌가 헷갈립니다. 일반 주주들의 반발이 크고 정치권 내에서도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아이폰12' 13일 공개...흥행 포인트는 5G, 교체주기, OS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599581?sid=105&rc=N
-신형 아이폰이 곧 공개됩니다. 예상 이미지 상으로는 사실 어느 순간부터 디자인 변경이 거의 안 이뤄지고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이즈도 커진 것 같습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미니' 제품이 5.4인치입니다. 아이폰11 프로 제품이 5.8인치였는데 아이폰12는 6.1인치입니다. 한 손 조작은 '미니' 제품에서만 가능할 것 같네요. 5G가 되는 한국도 1차 출시국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던데 하반기 스마트폰과 부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네요.
코로나19, LCD 불씨 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88?ntype=RANKING
-코로나19 덕분에 LCD 가격이 오랜만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TV, 태블릿, PC 등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LCD 가동 중단 시기까지 조절했습니다. LCD에서 사업성이 나온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반짝 증가한 수요가 잠잠해지면 공급 과잉 사태가 다시 두드러질텐데요, 면밀한 시황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부품, 소재 업계 3분기 실적 대체로 '양호'
https://zdnet.co.kr/view/?no=20201007164516
-3분기 국내 부품, 소재 업계는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전환 예상이 가장 눈에 띕니다. 삼성전기는 MLCC가 효자 역할을 했고, 삼성은 컨센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하이닉스는 컨센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외 테크윙, 에스앤에스택, 원익머티리얼즈 등이 3분기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35
네이버, 카카오로 자동이체/계좌이동하는 시대 열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95?cds=news_edit
-은행의 고유권한이었던 자동이체, 계좌이동 등이 네이버나 카카오, 토스 등의 핀테크 기업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논의 단계이지만,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네이버, 카카오가 더 편리할 수 있는데요, 은행도 IT에 대한 투자와 개발에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고, 그 세대가 경제 활동의 메인이 되는 몇 년 안에는 은행의 입지가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
"주식양도세 가족합산 → 개인 전환" 홍남기 손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1472?ntype=RANKING
-일단 3억 대주주 요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가족합산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여러 기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가족합산은 내려놨다는 식으로 제목을 쓰고 있어 자칫 결정된 것은 아닌가 헷갈립니다. 일반 주주들의 반발이 크고 정치권 내에서도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봅니다.
'아이폰12' 13일 공개...흥행 포인트는 5G, 교체주기, OS 지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599581?sid=105&rc=N
-신형 아이폰이 곧 공개됩니다. 예상 이미지 상으로는 사실 어느 순간부터 디자인 변경이 거의 안 이뤄지고 있는 점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이즈도 커진 것 같습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인 '미니' 제품이 5.4인치입니다. 아이폰11 프로 제품이 5.8인치였는데 아이폰12는 6.1인치입니다. 한 손 조작은 '미니' 제품에서만 가능할 것 같네요. 5G가 되는 한국도 1차 출시국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있던데 하반기 스마트폰과 부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네요.
코로나19, LCD 불씨 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488?ntype=RANKING
-코로나19 덕분에 LCD 가격이 오랜만에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TV, 태블릿, PC 등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LCD 가동 중단 시기까지 조절했습니다. LCD에서 사업성이 나온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반짝 증가한 수요가 잠잠해지면 공급 과잉 사태가 다시 두드러질텐데요, 면밀한 시황 검토가 필요해보입니다.
부품, 소재 업계 3분기 실적 대체로 '양호'
https://zdnet.co.kr/view/?no=20201007164516
-3분기 국내 부품, 소재 업계는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흑자전환 예상이 가장 눈에 띕니다. 삼성전기는 MLCC가 효자 역할을 했고, 삼성은 컨센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하이닉스는 컨센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외 테크윙, 에스앤에스택, 원익머티리얼즈 등이 3분기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Sejong Data
2020.10.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 Sejong Data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10.08 네이버, 카카오로 자동이체/계좌이동하는 시대 열린다 -은행의 고유권한이었던 자동이체, 계좌이동 등이 네이버나 카카오, 토스 등의 핀테크 기업에...
Forwarded from HS아카데미 대표 이효석
< KOSPI 2400pt 가 갖는 의미 >
SK증권 이효석
투자자들의 관심은 대선에 집중되어 있지만, 오늘은 KOSPI 2400pt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400포인트는 PBR 1배에 해당하는 지수입니다. (정확하게는 2,427 내외)
적정한 PBR 값을 구하기 위한 수식은 (roe-g)/(coe-g) 입니다. 이 식으로 보면, 코스피가 2400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roe가 coe를 넘어서야 합니다. 두 가지 관점에서 저는 코스피가 2400pt 가 넘어서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 CoE 가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금리가 더 낮아질게 없는데 왜 낮아지냐?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CoE는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우리가 보는 美10년물 금리가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CoE는 금리(rf)와 심리(ERP)의 합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지요. ERP 값은 무위험채권에서 주식으로 넘어올 때 주식에게 요구하는 요구수익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요구수익률이 낮아지냐? 이건 코로나 이후 투자자들의 주식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투자자들의 주식선호도 말고 또 다른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어제 홍남기 부총리가 동학개미 눈치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구요. LG화학은 모증권사 지점에서 NDR을 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소액주주였던 동학개미들이 바꾸는 새로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금리를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모다란 교수님의 방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서 산출한 KOSPI에 적용하는 CoE는 7.25% 입니다.
둘째, ROE가 COE를 넘어설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ROE는 8%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낮아진 CoE는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CoE가 낮아지는 것이 주가 상승의 핵심 논리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잠시후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될텐데요. 반도체가 안좋은데, 이정도나 벌었어? 라고 할만한 숫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은 상당히 밝습니다. ROE가 CoE를 넘어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PBR이 1배가 안되던 회사가 1배를 넘어서는 건 "사건"입니다. KOSPI의 PBR이 1배를 넘어서는 것 역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은 변동성 요인일뿐 방향성은 아닙니다. 트럼프가 하루만에 말을 바꾸든 말든 빅테크 규제를 하든 말든 메가트렌드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유튜브 설명 - https://youtu.be/kuME6ZWqeLA
SK증권 이효석
투자자들의 관심은 대선에 집중되어 있지만, 오늘은 KOSPI 2400pt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400포인트는 PBR 1배에 해당하는 지수입니다. (정확하게는 2,427 내외)
적정한 PBR 값을 구하기 위한 수식은 (roe-g)/(coe-g) 입니다. 이 식으로 보면, 코스피가 2400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roe가 coe를 넘어서야 합니다. 두 가지 관점에서 저는 코스피가 2400pt 가 넘어서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 CoE 가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 금리가 더 낮아질게 없는데 왜 낮아지냐?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CoE는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우리가 보는 美10년물 금리가 아니구요. 그래서 저는 CoE는 금리(rf)와 심리(ERP)의 합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지요. ERP 값은 무위험채권에서 주식으로 넘어올 때 주식에게 요구하는 요구수익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요구수익률이 낮아지냐? 이건 코로나 이후 투자자들의 주식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지요.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투자자들의 주식선호도 말고 또 다른 움직임이 확인됩니다. 어제 홍남기 부총리가 동학개미 눈치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구요. LG화학은 모증권사 지점에서 NDR을 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소액주주였던 동학개미들이 바꾸는 새로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금리를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다모다란 교수님의 방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서 산출한 KOSPI에 적용하는 CoE는 7.25% 입니다.
둘째, ROE가 COE를 넘어설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ROE는 8%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낮아진 CoE는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CoE가 낮아지는 것이 주가 상승의 핵심 논리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잠시후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발표될텐데요. 반도체가 안좋은데, 이정도나 벌었어? 라고 할만한 숫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내년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은 상당히 밝습니다. ROE가 CoE를 넘어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PBR이 1배가 안되던 회사가 1배를 넘어서는 건 "사건"입니다. KOSPI의 PBR이 1배를 넘어서는 것 역시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은 변동성 요인일뿐 방향성은 아닙니다. 트럼프가 하루만에 말을 바꾸든 말든 빅테크 규제를 하든 말든 메가트렌드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유튜브 설명 - https://youtu.be/kuME6ZWqeLA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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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재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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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방 안에 아이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보죠.
겁에 질린 아이에게 "이 방에는 너를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전혀 없단다"라고 아무리 반복적으로 말해줘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도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시 불안해합니다.
그 아이를 웃게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뿐입니다.
방 안에 불을 켜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방 안에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만 그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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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여러분들은 불안함을 떨치기 위해 저와 같은 전문가를 찾습니다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시장이 살짝만 흔들려도 여러분들의 두려움은 곧장 다시 시작되니까요.
결국, 스스로 시장을 보실 수 없다면, 전문가들의 백 마디 조언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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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시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불을 켜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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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내용은 다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습이 좀 필요한데요,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1~265편까지를 읽어주세요.
<경기의 4계절>이라는 부제를 통해서, 경기는 어떤 과정을 통해 침체를 이겨내며 반등을 시작하는지, 혹은 어떤 모습이 고점에서 주로 나타나는 징후인지를 자세하게 기록해두었습니다.
특히,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길어서, 대략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경기의 흐름을 꿰뚫어 보실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질 수도 있다면 굳이 마다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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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더 있는데요, 기업 분석 26편부터 34편까지 읽어주세요.
미국은 아직도 국제 회계기준보다는 <라이포>라고 하는 기장법을 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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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면서, 이런 기초적인 것들을 하나 하나 먼저 설명드려야 한다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제 시황에는 예습이 좀 필요하지요.
그럼, 모두 찾아 읽으셨다는 것을 가정하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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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4번째 이야기를 보시면 중간 쯤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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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 주식 시장은 어떤 운동성을 갖게 되는지 그 특징을 좀 더 자세히 기술해 보자.
(지금까지 오르던)주가는 훨씬 더 강한 상승을 하게 되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실적은 거의 개선이 없다.
물론, 일자리도 여전히 풍부하지 않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이 "고용 시장이 호전되지 않아서 주가는 더 오를 수 없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고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혹은 선물을 매도해서 낭패를 보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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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만 유독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 있다.
특수한 몇 개의 종목들에게만 돈들이 집중되면서 말도 안되는 강한 상승 기류를 만들어내는 소위 <용오름 현상>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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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지 않아도 정부와 연준의 리플레이션 유도 정책에 의해 주가만 오르고 있구요, 또한 <용오름 현상>이라는 것도 누구나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이른바 FAAMG라고 하는 몇 개의 종목만 집중적으로 상승했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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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이외에도 또 하나의 특별한 현상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이른바 <부의효과>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주가가 오르니 주식을 가진 투자자들은 마치 부자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되고, 그런 착각에 의해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열리게 되지요.
때문에 <부의 효과>는 시장을 본격적인 상승장으로 유도하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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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의효과가 시작되면, 이때부터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가 시작됩니다.
미국은 우리보다는 덜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누구를 고용하는 것은 쉬워도 해고는 어렵잖아요?
부의 효과로 인한 1차 소비가 시작된다고 해도, 곧장 사람들을 고용해서 생산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서 침체의 쓴 맛을 경험한데다가,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경기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재고가 바닥이 나기 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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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증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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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소비에서 가장 대표성을 갖는 품목을 하나 꼽자면 <자동차>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클러스터가 큰 업종인데다가, 특히 미국에서는 매우 중요한 필수 소비재이기 때문이죠.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요.
아무리 못살아도 허름한 자동차 한대는 있어야 월마트라도 갈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의 자동차 판매는 경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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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기준 1630 만대로 시장 예상치 1570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 2 월에 기록했던 1680 만대 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였다면 미국에서 이미 1차 소비가 시작되었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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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체의 쓴 맛을 본 기업들은 공장을 더 가동시키지 않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공장 가동률은 고작 71.4%에 불과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정상 수준의 공장 가동률을 75%로 정의하고 있다면, 상당히 미달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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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동차는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팔리기 시작했는데, 공장은 제대로 돌지 않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재고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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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재고 수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라면 "딜러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우리처럼 대리점 체제가 아닌 딜러 마켓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재고가 많아서 팔아먹는게 힘들어지면 그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반대로, 재고가 작아서 자동차 구매자들이 오히려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인센티브는 내려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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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난 3~4월에는 차를 팔기가 가장 어려웠겠지요?
당시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7%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차 하나 팔았을 때 지급되던 인센티브가 평년 기준 100만원이었다면 3~4월에는 똑 같은 차를 팔았을 때에도 127만원을 챙겨갈 수 있었다는 말이죠.
그것이 5월에는 13%까지 하락했고, 6월에는 7%, 7월에 접어들면서 2% 수준까지 하락하며 정상화 되었습니다.
딱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 시기와 맞물리게 되지요.
지난 9월에는 인센티브가 거의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는데요, 이 말을 뒤집으면 누적되었던 재고가 이제 9월 들어 정위치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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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방송에서는 차화전(자동차, 화학, 전기전자)이 올가을 주도주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드렸었으니,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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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그러니까 시장의 재고 감소가 충분히 이해되신다면, 이후에 벌어질 놀라운 사실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라이포 청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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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27번째 이야기 <적법한 편법>에 보시면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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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선입고 되었던 싼 원가가 비용으로 반영되는, 이른바 <라이포 청산>이 일어난다.
(중략)
미국에서 LIFO 청산을 고의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회사가 실제로는 이익이 나지 않았음에도 회계적 이익이 잡히는 바람에 그동안 미루어왔던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만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
실제로 미국 기업의 CEO들은 라이포 청산이 일어나 불필요한 세금이 나가지 않도록 늘 적정 수준의 재고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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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쿡에서는 라이포 청산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오죽하면 "시장 전략에 실패한 CEO는 용서 받을 수 있어도 재고 관리에서 실패한 CEO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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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을 가장 크게 움직일 수 있는 재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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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방 안에 아이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보죠.
겁에 질린 아이에게 "이 방에는 너를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전혀 없단다"라고 아무리 반복적으로 말해줘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도 아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시 불안해합니다.
그 아이를 웃게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 뿐입니다.
방 안에 불을 켜는 겁니다.
아이가 스스로, 방 안에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야만 그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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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 여러분들은 불안함을 떨치기 위해 저와 같은 전문가를 찾습니다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시장이 살짝만 흔들려도 여러분들의 두려움은 곧장 다시 시작되니까요.
결국, 스스로 시장을 보실 수 없다면, 전문가들의 백 마디 조언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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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시장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불을 켜드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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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내용은 다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습이 좀 필요한데요,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1~265편까지를 읽어주세요.
<경기의 4계절>이라는 부제를 통해서, 경기는 어떤 과정을 통해 침체를 이겨내며 반등을 시작하는지, 혹은 어떤 모습이 고점에서 주로 나타나는 징후인지를 자세하게 기록해두었습니다.
특히, 기업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가가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길어서, 대략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경기의 흐름을 꿰뚫어 보실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질 수도 있다면 굳이 마다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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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더 있는데요, 기업 분석 26편부터 34편까지 읽어주세요.
미국은 아직도 국제 회계기준보다는 <라이포>라고 하는 기장법을 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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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면서, 이런 기초적인 것들을 하나 하나 먼저 설명드려야 한다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제 시황에는 예습이 좀 필요하지요.
그럼, 모두 찾아 읽으셨다는 것을 가정하고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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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4번째 이야기를 보시면 중간 쯤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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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 주식 시장은 어떤 운동성을 갖게 되는지 그 특징을 좀 더 자세히 기술해 보자.
(지금까지 오르던)주가는 훨씬 더 강한 상승을 하게 되지만, 여전히 기업들의 실적은 거의 개선이 없다.
물론, 일자리도 여전히 풍부하지 않다.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이 "고용 시장이 호전되지 않아서 주가는 더 오를 수 없다."고 단정지어 생각하고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혹은 선물을 매도해서 낭패를 보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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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시대>에만 유독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 있다.
특수한 몇 개의 종목들에게만 돈들이 집중되면서 말도 안되는 강한 상승 기류를 만들어내는 소위 <용오름 현상>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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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지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지 않아도 정부와 연준의 리플레이션 유도 정책에 의해 주가만 오르고 있구요, 또한 <용오름 현상>이라는 것도 누구나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이른바 FAAMG라고 하는 몇 개의 종목만 집중적으로 상승했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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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이외에도 또 하나의 특별한 현상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이른바 <부의효과>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주가가 오르니 주식을 가진 투자자들은 마치 부자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되고, 그런 착각에 의해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열리게 되지요.
때문에 <부의 효과>는 시장을 본격적인 상승장으로 유도하는 불쏘시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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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의효과가 시작되면, 이때부터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가 시작됩니다.
미국은 우리보다는 덜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누구를 고용하는 것은 쉬워도 해고는 어렵잖아요?
부의 효과로 인한 1차 소비가 시작된다고 해도, 곧장 사람들을 고용해서 생산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서 침체의 쓴 맛을 경험한데다가,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경기에 대한 믿음이 없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재고가 바닥이 나기 전까지는 다소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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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증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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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소비에서 가장 대표성을 갖는 품목을 하나 꼽자면 <자동차>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클러스터가 큰 업종인데다가, 특히 미국에서는 매우 중요한 필수 소비재이기 때문이죠.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교통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아요.
아무리 못살아도 허름한 자동차 한대는 있어야 월마트라도 갈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의 자동차 판매는 경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잣대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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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 자동차 판매는 연율 기준 1630 만대로 시장 예상치 1570 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 2 월에 기록했던 1680 만대 수준에 거의 근접하는 수치였다면 미국에서 이미 1차 소비가 시작되었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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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체의 쓴 맛을 본 기업들은 공장을 더 가동시키지 않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공장 가동률은 고작 71.4%에 불과합니다.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정상 수준의 공장 가동률을 75%로 정의하고 있다면, 상당히 미달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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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동차는 팬더믹 이전 수준으로 팔리기 시작했는데, 공장은 제대로 돌지 않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연히 재고가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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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재고 수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라면 "딜러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우리처럼 대리점 체제가 아닌 딜러 마켓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재고가 많아서 팔아먹는게 힘들어지면 그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당연히 올라갑니다.
반대로, 재고가 작아서 자동차 구매자들이 오히려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인센티브는 내려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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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난 3~4월에는 차를 팔기가 가장 어려웠겠지요?
당시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7%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차 하나 팔았을 때 지급되던 인센티브가 평년 기준 100만원이었다면 3~4월에는 똑 같은 차를 팔았을 때에도 127만원을 챙겨갈 수 있었다는 말이죠.
그것이 5월에는 13%까지 하락했고, 6월에는 7%, 7월에 접어들면서 2% 수준까지 하락하며 정상화 되었습니다.
딱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 시기와 맞물리게 되지요.
지난 9월에는 인센티브가 거의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하락했는데요, 이 말을 뒤집으면 누적되었던 재고가 이제 9월 들어 정위치까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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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방송에서는 차화전(자동차, 화학, 전기전자)이 올가을 주도주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드렸었으니, 더 이상의 추가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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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그러니까 시장의 재고 감소가 충분히 이해되신다면, 이후에 벌어질 놀라운 사실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라이포 청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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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27번째 이야기 <적법한 편법>에 보시면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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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되면 선입고 되었던 싼 원가가 비용으로 반영되는, 이른바 <라이포 청산>이 일어난다.
(중략)
미국에서 LIFO 청산을 고의로 만드는 경우는 드문 일이다.
회사가 실제로는 이익이 나지 않았음에도 회계적 이익이 잡히는 바람에 그동안 미루어왔던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만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
실제로 미국 기업의 CEO들은 라이포 청산이 일어나 불필요한 세금이 나가지 않도록 늘 적정 수준의 재고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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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쿡에서는 라이포 청산은 매우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오죽하면 "시장 전략에 실패한 CEO는 용서 받을 수 있어도 재고 관리에서 실패한 CEO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격언이 있을 정도지요.
우리나라는 기장법이 틀리기 때문에 달라면 달라는대로 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는 경우를 반드시 막아야만 하기 때문에 미국의 CEO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재고가 더 하락하지 않도록 판매를 줄이거나, 혹은 재고 확충을 위해서 생산을 늘리거나...
당연히 후자일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생산이 늘어나게 되면 발생주의 회계 원칙에 입각해서 기업들의 이익은 이 때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지금 PER이 몇 십년만에 최고치라고 하지만, 기업 이익이 화끈하게 증가하는 순간이 오면, PER은 다시 정상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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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5번째 이야기 <봄의 소리>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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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듣을 수 있는 뚜렷한 5가지의 징후가 있다.
(중략)
셋째, 만약 장기금리가 높아지고 단기금리가 낮아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유동성이 무르익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부터는 금융주를 담아두는 것이 좋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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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가지 봄의 소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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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거론해드렸던 <금리>만 좀 예를 들어볼까요?
최근 미국의 금융시장에서는 <일드커브의 스티프닝>을 바라는 돈들의 움직임이 크게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채권 트레이더들의 장기물 채권에 대한 순 매도 포지션이 20만9000건을 넘어섰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여년 래 본 적이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인데요,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장기 금리가 높아지고 단기 금리가 낮아지는 쪽으로 돈들이 베팅을 강화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시장 상승의 매우 중요한 5가지 단서 중에 하나가 이미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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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스프레드는 당연히 확대되기 시작했는데요,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는 연초 이후 30bp 이상 확대되어 80bp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5bp 상승에 대한 "리스크 헤지 비용"이 그 반대로 25BP 하락을 헤지하기 위한 비용을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30년물에 대해서는 추가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물과 10년물 스프레드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60bp 전후까지 뛰어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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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8년 전부터 무료로 공개해둔 글에 모~~두 나와 있는, 다소 진부한 내용들입니다만,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들으신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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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조드립니다만, 스스로 보실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조그마한 잡음에도 공포가 몰려오기 때문이죠.
제가 백번을 방송을 통해 뭔가를 이야기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보실 수 없는 상황에서의 안도감은 대개 하루도 못가고 사라집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방 안의 불을 켜야만 합니다.
스스로 보실 수 있어야만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끝이 납니다.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야 시장과 맞서 싸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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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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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은 4차에 걸친 부양책을 쏟아 부었었습니다.
하지만 9월 24일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각본대로라면 5차 부양책이 이미 시행되어었야만 했는데요, 양당의 대립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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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부양책을 통해서 소비를 좀 더 연장해줄 수 있다면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됩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이른바 <라이포청산>을 피하기 위해서 재고를 일정 수준 위로 다시 끌어 올릴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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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확충을 위해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은 폭증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을 더 고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소비, 즉 2차 소비가 시작되면서 바야흐로 <뱀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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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의 스테이지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겨울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만, <뱀의 시대>부터는 2차 소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증시가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마치, 불씨가 작으면 장작을 태우기 어렵지만, 활활 타오르는 상황에서는 어지간히 젖은 장작도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5차 부양책이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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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5차 부양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좌절된다면요?
아무리 약실에 화약이 충만해도 격발되지 않으면 총알은 나가지 않습니다.
시장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혹독한 겨울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제롬 파월은 하원에서의 증언을 이례적으로 2일간 배정했던 것이고, 틈만 나면 재정 정책의 중요성을 핏대를 높여가며 설명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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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잘~관찰해보세요.
지금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던가요?
바이러스의 재확산 소식?
대통령의 바이러스 감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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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것은 간단하게 입증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화요일에 프랑스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술집 영업이 다시 중단되었고, 뉴욕에서는 일부 학교에 대한 폐쇄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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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감염 소식에도 고작 0.48% 하락했던 다우 지수가 퇴원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1.68% 상승했다는 것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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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낸시 펠로시>의 5차 부양책과 관련된 발언"이 현재 싯점에서 시장을 좌우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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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요일 증시를 오르게 했던 뉴스는 <스팁 므누신>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그리고 <제롬파월>이 3자 회동을 했다는 뉴스 때문이었으니까요.
양당 합의의 키를 쥐고 있는 낸시 펠로시를 두 명이 설득하기 시작하면서, 5차 부양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증시의 상승 이유였지요.
수요일 새벽 잘 오르고 있던 증시의 방향을 돌려 하락시킨 이유 역시 트럼프가 밑도 끝도 없이 5차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 때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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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앞으로 2주 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10월 둘 째주가 지나면, 그나마 절반까지 하락한 실업 급여가 더 작아지거나 중단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이전까지 제롬파월과 므누신이 낸시의 마음을 열고, 5차 부양책을 통과시켜야만 온전한 시장 상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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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까지 살짝 부정적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주에 말씀드렸던 대법관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테이블에 마주설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이 첫째 이유였구요, 또한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낸시의 입장에서 트럼프에게 칼을 쥐어주는 모습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지난 8월 27일 방송에서는 비중을 좀 줄여두고 기다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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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주 시장 전략을 다음과 같이 짜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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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여전히 5차 부양책입니다.
.
만약 2주 이내에 통과된다면 호재의 노출로 잠시 출렁일 수는 있겠지만, 이후의 조정은 매수가 가능한 조정이 될 것입니다.
장기채에 대해서는 숏포지션을 구축하고, 대신 은행주와 화재주 등의 금융주 섹터와 인프라 섹터를 좀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
하지만 향후 2주 이내에 통과되지 않는다면, 비중을 조금 더 줄여두고 중립 비중 이하에서 다소 깊어질 수도 있는 조정을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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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시장의 연쇄 부도잖아요?
미국인들은 뭐든 할부로 구매하는데요, 월세를 내지 못할 경우 모기지 채권이 부실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행이도 주택 퇴거 금지 조치는 내년 1월까지입니다.
경기 부양책에 대한 여야의 합의 없이 연말을 넘긴다고 해도, 과거 금융위기 처럼 MBS가 부실해지면서 최악의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말이죠.
.
하나금융투자 CLUB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재고가 더 하락하지 않도록 판매를 줄이거나, 혹은 재고 확충을 위해서 생산을 늘리거나...
당연히 후자일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생산이 늘어나게 되면 발생주의 회계 원칙에 입각해서 기업들의 이익은 이 때부터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지금 PER이 몇 십년만에 최고치라고 하지만, 기업 이익이 화끈하게 증가하는 순간이 오면, PER은 다시 정상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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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샤프슈터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55번째 이야기 <봄의 소리>에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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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듣을 수 있는 뚜렷한 5가지의 징후가 있다.
(중략)
셋째, 만약 장기금리가 높아지고 단기금리가 낮아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유동성이 무르익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부터는 금융주를 담아두는 것이 좋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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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가지 봄의 소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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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거론해드렸던 <금리>만 좀 예를 들어볼까요?
최근 미국의 금융시장에서는 <일드커브의 스티프닝>을 바라는 돈들의 움직임이 크게 강화되고 있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채권 트레이더들의 장기물 채권에 대한 순 매도 포지션이 20만9000건을 넘어섰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0여년 래 본 적이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인데요,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장기 금리가 높아지고 단기 금리가 낮아지는 쪽으로 돈들이 베팅을 강화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시장 상승의 매우 중요한 5가지 단서 중에 하나가 이미 드러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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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스프레드는 당연히 확대되기 시작했는데요,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는 연초 이후 30bp 이상 확대되어 80bp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5bp 상승에 대한 "리스크 헤지 비용"이 그 반대로 25BP 하락을 헤지하기 위한 비용을 크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30년물에 대해서는 추가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물과 10년물 스프레드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60bp 전후까지 뛰어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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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미 8년 전부터 무료로 공개해둔 글에 모~~두 나와 있는, 다소 진부한 내용들입니다만, 위에서 거론해드렸던, "소중한 투자의 기회를 열어주는 <봄의 소리>"를 들으신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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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조드립니다만, 스스로 보실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조그마한 잡음에도 공포가 몰려오기 때문이죠.
제가 백번을 방송을 통해 뭔가를 이야기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보실 수 없는 상황에서의 안도감은 대개 하루도 못가고 사라집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방 안의 불을 켜야만 합니다.
스스로 보실 수 있어야만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끝이 납니다.
시장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야 시장과 맞서 싸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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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가 무엇인지를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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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은 4차에 걸친 부양책을 쏟아 부었었습니다.
하지만 9월 24일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각본대로라면 5차 부양책이 이미 시행되어었야만 했는데요, 양당의 대립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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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부양책을 통해서 소비를 좀 더 연장해줄 수 있다면 재고가 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게 됩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이른바 <라이포청산>을 피하기 위해서 재고를 일정 수준 위로 다시 끌어 올릴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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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확충을 위해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은 폭증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을 더 고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소비, 즉 2차 소비가 시작되면서 바야흐로 <뱀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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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의 스테이지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겨울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만, <뱀의 시대>부터는 2차 소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증시가 다시 겨울로 되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마치, 불씨가 작으면 장작을 태우기 어렵지만, 활활 타오르는 상황에서는 어지간히 젖은 장작도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5차 부양책이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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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5차 부양책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좌절된다면요?
아무리 약실에 화약이 충만해도 격발되지 않으면 총알은 나가지 않습니다.
시장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혹독한 겨울로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제롬 파월은 하원에서의 증언을 이례적으로 2일간 배정했던 것이고, 틈만 나면 재정 정책의 중요성을 핏대를 높여가며 설명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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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잘~관찰해보세요.
지금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던가요?
바이러스의 재확산 소식?
대통령의 바이러스 감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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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는 것은 간단하게 입증됩니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 시장이 크게 상승했던 화요일에 프랑스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술집 영업이 다시 중단되었고, 뉴욕에서는 일부 학교에 대한 폐쇄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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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감염 소식에도 고작 0.48% 하락했던 다우 지수가 퇴원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1.68% 상승했다는 것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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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낸시 펠로시>의 5차 부양책과 관련된 발언"이 현재 싯점에서 시장을 좌우할 수 있는 위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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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요일 증시를 오르게 했던 뉴스는 <스팁 므누신>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그리고 <제롬파월>이 3자 회동을 했다는 뉴스 때문이었으니까요.
양당 합의의 키를 쥐고 있는 낸시 펠로시를 두 명이 설득하기 시작하면서, 5차 부양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증시의 상승 이유였지요.
수요일 새벽 잘 오르고 있던 증시의 방향을 돌려 하락시킨 이유 역시 트럼프가 밑도 끝도 없이 5차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 때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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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앞으로 2주 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10월 둘 째주가 지나면, 그나마 절반까지 하락한 실업 급여가 더 작아지거나 중단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이전까지 제롬파월과 므누신이 낸시의 마음을 열고, 5차 부양책을 통과시켜야만 온전한 시장 상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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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지금까지 살짝 부정적이었습니다.
우선 지난 주에 말씀드렸던 대법관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테이블에 마주설 생각이 없어졌다는 것이 첫째 이유였구요, 또한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낸시의 입장에서 트럼프에게 칼을 쥐어주는 모습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지난 8월 27일 방송에서는 비중을 좀 줄여두고 기다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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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주 시장 전략을 다음과 같이 짜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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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여전히 5차 부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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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주 이내에 통과된다면 호재의 노출로 잠시 출렁일 수는 있겠지만, 이후의 조정은 매수가 가능한 조정이 될 것입니다.
장기채에 대해서는 숏포지션을 구축하고, 대신 은행주와 화재주 등의 금융주 섹터와 인프라 섹터를 좀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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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향후 2주 이내에 통과되지 않는다면, 비중을 조금 더 줄여두고 중립 비중 이하에서 다소 깊어질 수도 있는 조정을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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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 시장의 연쇄 부도잖아요?
미국인들은 뭐든 할부로 구매하는데요, 월세를 내지 못할 경우 모기지 채권이 부실해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행이도 주택 퇴거 금지 조치는 내년 1월까지입니다.
경기 부양책에 대한 여야의 합의 없이 연말을 넘긴다고 해도, 과거 금융위기 처럼 MBS가 부실해지면서 최악의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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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0.10.12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68
"이마트 아니었으면 전통시장은 벌써 문 닫았을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9578?cds=news_edit
-전통시장에 이마트의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면서 집객 효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상인회 대표들이 직접 나서 노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네요. 대형마트에 의무휴업일을 제정한다고 그 사람들이 전통시장으로 가진 않습니다. 사람을 모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와 함께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마케팅 포인트로 내걸고 있는데요, 어려운 내수 시장에서 윈윈의 협력 관계가 잘 구축되면 좋겠네요.
'무너지는 여행업계' 자유투어, 오프라인 영업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82314
-한 때 업계 3위까지 올라섰던 자유투어가 서울 본사까지 정리하고 전면 재택근무로 돌아섰습니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상황인데요, 회사 매각 혹은 정리까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중고車사업 진출'...가격, 품질인증에 새 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1881?cds=news_edit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연간 370만건 이상인데요, 허위 매물과 미끼 매물, 사기 등의 사례가 넘쳐나긴 합니다. 우선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막혀 있었는데, 그 부분을 해제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었나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하는 바인데요, 업계 반발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들어오면 가격이나 품질이 좀더 안정화되고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대주주 기준을 시가로 설정한 나라는 한국뿐"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01&articleId=0011934057
-대주주 요건 3억원에 대한 반발은 이어지고 있지만 바꿔줄 생각을 하지 않네요. 시가총액 350조인 삼성전자의 주식 3억원을 갖고 있다고 그 사람을 대주주로 분류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비율로 치면 0.0000857%입니다. 단 0.01%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그 주식의 대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이런 셈법을 도입했는데요, 증세의 목적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과 전혀 달라보입니다. 그저 세금을 많이 걷기 위한 셈법입니다.
'빚투'의 위험, 되돌아 볼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5857?cds=news_my
-1999년과 2007년애 비하면 2020년은 약과네요. 현재가치로 환산할 경우 증식 대 폭락 직전 개인들의 순매수세는 99년 하루 약 13조원, 07년 한달 기준 약 26조원에 이릅니다. 고객 예탁금도 시가총액 대비 3%를 넘은 적도 있었으니, 과거에 비하면 지금의 유동성 장세는 역사적 수준까진 아니네요. 하지만 언제 이 장세가 꺽일지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12월 매도 행렬, 공매도 금지 해제 등으로 촉발될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68
"이마트 아니었으면 전통시장은 벌써 문 닫았을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29578?cds=news_edit
-전통시장에 이마트의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하면서 집객 효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상인회 대표들이 직접 나서 노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네요. 대형마트에 의무휴업일을 제정한다고 그 사람들이 전통시장으로 가진 않습니다. 사람을 모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와 함께 '상생'이라는 키워드를 마케팅 포인트로 내걸고 있는데요, 어려운 내수 시장에서 윈윈의 협력 관계가 잘 구축되면 좋겠네요.
'무너지는 여행업계' 자유투어, 오프라인 영업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82314
-한 때 업계 3위까지 올라섰던 자유투어가 서울 본사까지 정리하고 전면 재택근무로 돌아섰습니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상황인데요, 회사 매각 혹은 정리까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요,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차 '중고車사업 진출'...가격, 품질인증에 새 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1881?cds=news_edit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 거래 규모는 연간 370만건 이상인데요, 허위 매물과 미끼 매물, 사기 등의 사례가 넘쳐나긴 합니다. 우선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막혀 있었는데, 그 부분을 해제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었나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하는 바인데요, 업계 반발은 엄청날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들어오면 가격이나 품질이 좀더 안정화되고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대주주 기준을 시가로 설정한 나라는 한국뿐"
https://m.stock.naver.com/news/read.nhn?category=flashnews&officeId=001&articleId=0011934057
-대주주 요건 3억원에 대한 반발은 이어지고 있지만 바꿔줄 생각을 하지 않네요. 시가총액 350조인 삼성전자의 주식 3억원을 갖고 있다고 그 사람을 대주주로 분류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비율로 치면 0.0000857%입니다. 단 0.01%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그 주식의 대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이런 셈법을 도입했는데요, 증세의 목적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과 전혀 달라보입니다. 그저 세금을 많이 걷기 위한 셈법입니다.
'빚투'의 위험, 되돌아 볼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5857?cds=news_my
-1999년과 2007년애 비하면 2020년은 약과네요. 현재가치로 환산할 경우 증식 대 폭락 직전 개인들의 순매수세는 99년 하루 약 13조원, 07년 한달 기준 약 26조원에 이릅니다. 고객 예탁금도 시가총액 대비 3%를 넘은 적도 있었으니, 과거에 비하면 지금의 유동성 장세는 역사적 수준까진 아니네요. 하지만 언제 이 장세가 꺽일지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과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12월 매도 행렬, 공매도 금지 해제 등으로 촉발될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Telegram
세종기업데이터
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0.10.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83
5G 요금, 이르면 내달 인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7833?cds=news_my
-5G 요금제가 낮아지면 4G에서 5G로 넘어가는 전환 속도가 빨라질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5G의 품질 문제가 다소 있더라도 넘어가는 것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곧 애플의 신형 아이폰도 5G 모델로 한국에 출시되는데요, 고가의 아이폰에 고가의 요금제가 겹치면서 소비에 부담이 될 수 있을텐데 요금제가 낮아지니 스마트폰 소비와 5G요금제 확산이 좀 더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LG화학, ABS/배터리 '쌍끌이'…3분기 영업이익 9,021억 사상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9517?cds=news_my
-LG화학이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배터리 흑자전환과 더불어 본업인 석유화학에서 엄청난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영업이익 9천억 중 7천억이 석유화학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LG화학의 포트폴리오는 정말 탄탄한데요, 배터리 사업부 분사 이슈로 주주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좋은 실적으로 이를 커버하네요.
7개월만의 등판…'불닭 신화' 주역 김정수 사장, 경영 복귀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965&fbclid=IwAR1PDVfQu_HUizk3DF_GS59tfRmgjHh4WkvcWf4XSDzgdt5TZQl4v1xINlk
-불닭 볶음면은 대박 히트 제품이었는데요, 이 붉닭 신화를 이끌었던 김정수 총괄 사장이 경영에 복귀합니다. 배임,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었으나, 법무부에 취업승인을 신청하였고 이를 법무부가 받아들여 경영에 복귀할 수 있게 됩니다. 배임 횡령 이슈를 딛고 다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컴투스, 이번엔 독일 게임사 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0341?cds=news_my
-컴투스가 M&A를 정말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독일 게임사 OOTP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PC게임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리뷰 사이트에서 올해의 PC게임사틀 두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빅볼 인수, 5월 티키타카스튜디오 인수, 6월 온라인 바둑서비스 인수, 8월 MCM 지분 투자 등 자체 히트작인 서머너즈워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활발한 M&A 활동을 하고 있네요. 본업 캐시가 탄탄하니 이같은 행보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회사에 대한 기대는 서머너즈워일 것 같습니다.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배터리 안전 마진' 가볍게 여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757?cds=news_edit
-주행성능을 높이려고 배터리 안전마진을 지나치게 줄였습니다. 경쟁차는 30~40% 수준의 배터리 운용 여유를 남겨두는 반면, 코나의 안전마진은 3% 이내였습니다. 배터리를 100%에 가까울 정도로 꽉 채워 쓰게 설계를 했네요. 자동차 설계에 있어서 0순위가 안전인데요, 주행거리를 높이고 원가를 내리기 위해서 무리한 설계를 할 경우 결국에는 전부 제조사 책임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0783
5G 요금, 이르면 내달 인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7833?cds=news_my
-5G 요금제가 낮아지면 4G에서 5G로 넘어가는 전환 속도가 빨라질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5G의 품질 문제가 다소 있더라도 넘어가는 것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곧 애플의 신형 아이폰도 5G 모델로 한국에 출시되는데요, 고가의 아이폰에 고가의 요금제가 겹치면서 소비에 부담이 될 수 있을텐데 요금제가 낮아지니 스마트폰 소비와 5G요금제 확산이 좀 더 본격화될 것 같습니다.
LG화학, ABS/배터리 '쌍끌이'…3분기 영업이익 9,021억 사상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09517?cds=news_my
-LG화학이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배터리 흑자전환과 더불어 본업인 석유화학에서 엄청난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영업이익 9천억 중 7천억이 석유화학에서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LG화학의 포트폴리오는 정말 탄탄한데요, 배터리 사업부 분사 이슈로 주주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좋은 실적으로 이를 커버하네요.
7개월만의 등판…'불닭 신화' 주역 김정수 사장, 경영 복귀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965&fbclid=IwAR1PDVfQu_HUizk3DF_GS59tfRmgjHh4WkvcWf4XSDzgdt5TZQl4v1xINlk
-불닭 볶음면은 대박 히트 제품이었는데요, 이 붉닭 신화를 이끌었던 김정수 총괄 사장이 경영에 복귀합니다. 배임,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었으나, 법무부에 취업승인을 신청하였고 이를 법무부가 받아들여 경영에 복귀할 수 있게 됩니다. 배임 횡령 이슈를 딛고 다시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컴투스, 이번엔 독일 게임사 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0341?cds=news_my
-컴투스가 M&A를 정말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독일 게임사 OOTP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PC게임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리뷰 사이트에서 올해의 PC게임사틀 두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빅볼 인수, 5월 티키타카스튜디오 인수, 6월 온라인 바둑서비스 인수, 8월 MCM 지분 투자 등 자체 히트작인 서머너즈워의 매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활발한 M&A 활동을 하고 있네요. 본업 캐시가 탄탄하니 이같은 행보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회사에 대한 기대는 서머너즈워일 것 같습니다.
'코나' 전기차 화재 원인…'배터리 안전 마진' 가볍게 여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06757?cds=news_edit
-주행성능을 높이려고 배터리 안전마진을 지나치게 줄였습니다. 경쟁차는 30~40% 수준의 배터리 운용 여유를 남겨두는 반면, 코나의 안전마진은 3% 이내였습니다. 배터리를 100%에 가까울 정도로 꽉 채워 쓰게 설계를 했네요. 자동차 설계에 있어서 0순위가 안전인데요, 주행거리를 높이고 원가를 내리기 위해서 무리한 설계를 할 경우 결국에는 전부 제조사 책임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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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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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송파동 너구리 정보공유 채널
***불너구리***
저희는 지금 현금비중을 늘려가고 있고 주식비중을 줄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시장을 화끈하게 올릴려면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몇 개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대주주 양도세 과세 문제가 첫 번째인데요. 3억원 이상이면 대주주라고 하는….그것도 부부, 조부모, 부모, 아들, 손자까지 합산해서 대주주 자격을 부여해 양도세를 부과하는 과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엉터리 셈법이 연말에는 국내에 수급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고 잠재적인 매도물량만 4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야 정치권에서 개정 또는 유예 방안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니 현행대로는 부과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리고 대주주 양도세 관련 이슈는 연말에 있을 일회성 이슈이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보다는 대외적인 변수….특히, 미국 쪽 이슈가 더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미국은 4차에 걸친 부양책을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각본대로라면 다섯 번째 부양책이 이미 시행되어었야만 했는데요.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대립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는 말이죠. 순환입니다. 공장가동율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면 기업들은 새로운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을 더 고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소비가 열리면서 경기가 살아나게 되죠.
하지만 지금의 미국은 매우 심각합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소비를 할부로 구매하는데요. 주택도…자동차도…심지어 가전제품도 할부로 구매를 하지요. 이들에게 최소한의 수입이 없다면 그 할부의 사슬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한다면 모기지 채권도 부실해지고 카드사도 부실해지고 은행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기존의 경기부양책으로 미국에서 실업자들은 주당 900달러의 현금을 받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줄어 줄어서 평균실업급여는 약 330달러 수준입니다. 이들은 주당 330달러로 집세, 의료비, 식품비 중 어느 것을 택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가 끝나면 그나만 지금까지 지급했던 실업 급여는 더 작아지거나 아예 중단될 수 있습니다. 남은 재원이 바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준위원들과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정부의 재정지원을 매일같이 촉구하는겁니다. 지난주에도 제롬파월 의장은 “재정 지원이 바닥나면 은행 손실이 증가할 것이다. 이를 그냥 두면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것이기에 지금 당장 의회의 공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집세를 내지 못해서 모기지 등이 부실해지면 은행 손실로 시스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 겁니다.
빠른 시간 안에 5차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시장 상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대법관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쉽게 굽힐거 같지는 않구요. 또한 부양책이 통과되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11월 3일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에게 칼을 쥐어주는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역시 민주당에게는 달갑지 않죠. 민주당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의견이 관철되어야지만 유권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공화당이 용납하지 않은 일이구요. 그래서 대선 전에 경기부양책이 타결될 가능성을 30%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일시적인 조정으로만 작용할 여지가 큽니다. 트럼프가 재선을 하든 바이든이 새로운 백악관 주인이 되든 경기부양책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미국 경제에 큰 스크래치가 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두 번째 우려되는 상황은 미국의 대선인데요. 사실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의 승리와 민주당이 상원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선거는 워낙 변수가 많아 선거 결과를 예측해서 미리 움직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테이블에 올라온 선거 변수는 싹 치우고 오직 종목만 보겠다라고 말씀 드렸던 거구요.
그런데 <로저 스톤> 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온갖 여론과 공화당에서 까지 비난을 감수하고 감형을 단행한 인물인데요. 2016년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킹 메이커입니다. 그는 대학생 때인 1972년 닉슨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부터 정치 공작 능력을 인정 받아 정치권에 뿌리를 내린 인물인데 그 이후 워싱턴 정가에서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1988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정계 진출을 종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것보다 차라리 악명을 떨치는 게 낫다’란 말로 유명한 로저 스톤은 지난 2016년 선거에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관련 다양한 공작과 음모이론을 제기했었고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 캠프의 이메일 수천 건이 해킹돼 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통해 공개된 배후에 있는……즉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결정적인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권 발동으로 나오자마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라고 열의를 불태우고 있고 로저스톤이 감형된 이후 얼마 후 트럼프 대통령 입에서 우편투표는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선거 불복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로저 스톤은 “선거에서 지면 계엄령 선포를 고려하거나 폭동진압법을 발동하라”고 촉구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정황상 로저스톤의 머리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선거 불복 관련 언급의 핵심에 있는 우편투표의 공정성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이 우편투표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민주당 측 데이터 전문 업체라고 할 수 있는 호크피시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69%가 우편을 이용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19%만이 우편투표를 하겠다고 했거든요. 이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트럼프 측이 우편투표에 대해 왜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지를 알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선거불복에 이은 계엄령이 발동될 수 있습니다.
아니, 계엄령이 발동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요 지지세력 중 극우세력 ‘Proud Boys’라는 무장 우파 조직이 있습니다. 지난 1차 TV토론때 트럼프는 이 행동대에 “Stand back and Stand by(물러서서 대기하라)”라고 명령하기도 했죠.
대통령의 노골적인 발언에 잔뜩 고무된 이 단체 회장인 타리오는 즉시 마이애미에 있는 조직의 티셔츠 공장에 문자를 보냈고 10만장 셔츠에 ‘Proud Boys, Stand By’라는 글자를 새겨 넣으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무장해야 한다.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은 지금 총탄을 구입해 둬라”고 했고 실제로 중소도시에서의 총알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선거운동을 주목해 온 전문가들은 비선 캠프의 <로저 스톤>의 작품이란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래서 11월 3일 대선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선결과를 둘러싼 혼란이 극에 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적 변수가 이렇게 혼탁했던 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시장 영향도 가늠하기가 힘이 듭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시장은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뚜렷해지기 전까지 중립 이하 관점을 유지합니다.
저희는 지금 현금비중을 늘려가고 있고 주식비중을 줄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해보자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시장을 화끈하게 올릴려면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몇 개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대주주 양도세 과세 문제가 첫 번째인데요. 3억원 이상이면 대주주라고 하는….그것도 부부, 조부모, 부모, 아들, 손자까지 합산해서 대주주 자격을 부여해 양도세를 부과하는 과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엉터리 셈법이 연말에는 국내에 수급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고 잠재적인 매도물량만 4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야 정치권에서 개정 또는 유예 방안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니 현행대로는 부과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리고 대주주 양도세 관련 이슈는 연말에 있을 일회성 이슈이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보다는 대외적인 변수….특히, 미국 쪽 이슈가 더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미국은 4차에 걸친 부양책을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각본대로라면 다섯 번째 부양책이 이미 시행되어었야만 했는데요.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대립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는 말이죠. 순환입니다. 공장가동율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면 기업들은 새로운 설비 투자를 시작하고 이를 운용하기 위한 인력을 더 고용하면서 노동자들의 주머니가 든든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소비가 열리면서 경기가 살아나게 되죠.
하지만 지금의 미국은 매우 심각합니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소비를 할부로 구매하는데요. 주택도…자동차도…심지어 가전제품도 할부로 구매를 하지요. 이들에게 최소한의 수입이 없다면 그 할부의 사슬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한다면 모기지 채권도 부실해지고 카드사도 부실해지고 은행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기존의 경기부양책으로 미국에서 실업자들은 주당 900달러의 현금을 받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줄어 줄어서 평균실업급여는 약 330달러 수준입니다. 이들은 주당 330달러로 집세, 의료비, 식품비 중 어느 것을 택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가 끝나면 그나만 지금까지 지급했던 실업 급여는 더 작아지거나 아예 중단될 수 있습니다. 남은 재원이 바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준위원들과 제롬파월 연준의장이 정부의 재정지원을 매일같이 촉구하는겁니다. 지난주에도 제롬파월 의장은 “재정 지원이 바닥나면 은행 손실이 증가할 것이다. 이를 그냥 두면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것이기에 지금 당장 의회의 공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집세를 내지 못해서 모기지 등이 부실해지면 은행 손실로 시스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 겁니다.
빠른 시간 안에 5차 부양책이 통과된다면 시장 상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대법관 문제 때문에 민주당이 쉽게 굽힐거 같지는 않구요. 또한 부양책이 통과되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11월 3일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에게 칼을 쥐어주는 모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역시 민주당에게는 달갑지 않죠. 민주당입장에서는 본인들의 의견이 관철되어야지만 유권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공화당이 용납하지 않은 일이구요. 그래서 대선 전에 경기부양책이 타결될 가능성을 30% 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일시적인 조정으로만 작용할 여지가 큽니다. 트럼프가 재선을 하든 바이든이 새로운 백악관 주인이 되든 경기부양책은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미국 경제에 큰 스크래치가 나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두 번째 우려되는 상황은 미국의 대선인데요. 사실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의 승리와 민주당이 상원까지 차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선거는 워낙 변수가 많아 선거 결과를 예측해서 미리 움직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테이블에 올라온 선거 변수는 싹 치우고 오직 종목만 보겠다라고 말씀 드렸던 거구요.
그런데 <로저 스톤> 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이 온갖 여론과 공화당에서 까지 비난을 감수하고 감형을 단행한 인물인데요. 2016년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킹 메이커입니다. 그는 대학생 때인 1972년 닉슨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부터 정치 공작 능력을 인정 받아 정치권에 뿌리를 내린 인물인데 그 이후 워싱턴 정가에서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면서 1988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정계 진출을 종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것보다 차라리 악명을 떨치는 게 낫다’란 말로 유명한 로저 스톤은 지난 2016년 선거에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관련 다양한 공작과 음모이론을 제기했었고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 캠프의 이메일 수천 건이 해킹돼 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를 통해 공개된 배후에 있는……즉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결정적인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권 발동으로 나오자마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라고 열의를 불태우고 있고 로저스톤이 감형된 이후 얼마 후 트럼프 대통령 입에서 우편투표는 인정하지 않겠다라는 선거 불복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로저 스톤은 “선거에서 지면 계엄령 선포를 고려하거나 폭동진압법을 발동하라”고 촉구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정황상 로저스톤의 머리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 선거 불복 관련 언급의 핵심에 있는 우편투표의 공정성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이 우편투표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민주당 측 데이터 전문 업체라고 할 수 있는 호크피시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바이든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69%가 우편을 이용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19%만이 우편투표를 하겠다고 했거든요. 이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트럼프 측이 우편투표에 대해 왜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지를 알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선거불복에 이은 계엄령이 발동될 수 있습니다.
아니, 계엄령이 발동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요 지지세력 중 극우세력 ‘Proud Boys’라는 무장 우파 조직이 있습니다. 지난 1차 TV토론때 트럼프는 이 행동대에 “Stand back and Stand by(물러서서 대기하라)”라고 명령하기도 했죠.
대통령의 노골적인 발언에 잔뜩 고무된 이 단체 회장인 타리오는 즉시 마이애미에 있는 조직의 티셔츠 공장에 문자를 보냈고 10만장 셔츠에 ‘Proud Boys, Stand By’라는 글자를 새겨 넣으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지지자들은 무장해야 한다.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은 지금 총탄을 구입해 둬라”고 했고 실제로 중소도시에서의 총알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선거운동을 주목해 온 전문가들은 비선 캠프의 <로저 스톤>의 작품이란 것이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래서 11월 3일 대선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선결과를 둘러싼 혼란이 극에 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적 변수가 이렇게 혼탁했던 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시장 영향도 가늠하기가 힘이 듭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 시장은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뚜렷해지기 전까지 중립 이하 관점을 유지합니다.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
MS와 SK하이닉스의 빅딜?
[미래에셋대우 반도체 김영건]
https://news.1rj.ru/str/gateoxide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SK하이닉스는 MS의 Cloud를
사내 시스템에 구축하고,
MS는 SK하이닉스의
Server DRAM, SSD, SoC를
구매하는 MOU를 맺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6783
MOU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Contract의 구속력은 없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 Deal의 근본이 메모리 수량을
기반으로 역산한 규모가 아니라
명시된 금액(약 3조원)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거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MOU에 해당하는 금액은
SK하이닉스가 MS에 향후
지불하게 될 Cloud 구독료의
규모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일종의 금액상의 Give & Take)
즉, 거래 금액 내에서 메모리
가격의 변동에 따라 수량과
이익률이 추후에 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면,
같은 금액내에서 공급되는
수량은 줄어들고 마진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계약금액 3조원에 SK하이닉스의
이익률 18% ~ 30% 범위를 고려시,
적게는 5천억원 후반,
많게는 1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21년 SK하이닉스 OP 컨센서스
= 8.3조원)
참고) SK하이닉스는 Cloud를
왜 구독하는가?
대표적으로 반도체 공정 최적화
등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경우
상당히 많은 수의 GPU를 대표로
하는 Computing source를
필요로 합니다.
Core를 20개 써서 시뮬레이션
돌리면 1주일 걸리던 것이
100개 쓰면 하루면 끝나는 등의
효과입니다.
그런데, GPU를 일일히 구매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규모나
금액 면에서 점차 부담스러워
지고 있기에 반도체 생산 업체들은
Cloud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TSMC는 이미 Cloud를 이용
하고 있고, 점차 메모리 업체들도
Cloud 이용을 고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에셋대우 반도체 김영건]
https://news.1rj.ru/str/gateoxide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SK하이닉스는 MS의 Cloud를
사내 시스템에 구축하고,
MS는 SK하이닉스의
Server DRAM, SSD, SoC를
구매하는 MOU를 맺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36783
MOU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Contract의 구속력은 없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 Deal의 근본이 메모리 수량을
기반으로 역산한 규모가 아니라
명시된 금액(약 3조원)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거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MOU에 해당하는 금액은
SK하이닉스가 MS에 향후
지불하게 될 Cloud 구독료의
규모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일종의 금액상의 Give & Take)
즉, 거래 금액 내에서 메모리
가격의 변동에 따라 수량과
이익률이 추후에 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상승하면,
같은 금액내에서 공급되는
수량은 줄어들고 마진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계약금액 3조원에 SK하이닉스의
이익률 18% ~ 30% 범위를 고려시,
적게는 5천억원 후반,
많게는 1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21년 SK하이닉스 OP 컨센서스
= 8.3조원)
참고) SK하이닉스는 Cloud를
왜 구독하는가?
대표적으로 반도체 공정 최적화
등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경우
상당히 많은 수의 GPU를 대표로
하는 Computing source를
필요로 합니다.
Core를 20개 써서 시뮬레이션
돌리면 1주일 걸리던 것이
100개 쓰면 하루면 끝나는 등의
효과입니다.
그런데, GPU를 일일히 구매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규모나
금액 면에서 점차 부담스러워
지고 있기에 반도체 생산 업체들은
Cloud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TSMC는 이미 Cloud를 이용
하고 있고, 점차 메모리 업체들도
Cloud 이용을 고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교보 제약/바이오 김정현
*원유 수요 Peak-Out 시점에 대한 논쟁*
- 최근 원유 수요 Peak-Out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 원유 수요가 Peak-Out 했다고 보는 대표적인 기업은 BP 등 유럽계 원유 메이저 입니다. 특히, BP는 이번 연간 전망에서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는데 가장 Bullish 한 시나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2개 시나리오가 2019년을 원유 수요 Peak 시점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 반면 OPEC은 향후 20년간은 원유 수요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년 9,070만 bbl 25년 10,370만 40년 10,930만까지 늘어난다는 거죠. IEA도 비슷합니다. 수요에 타격이 있었지만 2030년 10,300만을 예상하는 등 완만한 원유 수요 회복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정이 달라지는 이유는 원유 수요 전망을 위해 다른 가정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단기 가정은 크게 1) 그린뉴딜 정책 강도 2) 차량 이동 거리 회복 시점 3) 항공 수요 회복 시점에서 다르고 장기 가정은 1) 전기차 침투율 2) 바이오 연료 사용량 등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BP는 2030년에 전기차 침투율이 9%만 도달하더라도 원유 수요는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5%에 머물러야 원유 수요가 안정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030년 15~20%의 전기차 침투율을 예상하는 시장의 기대를 고려할 때 꽤나 보수적인 가정입니다.
- 이러한 원유 수요 Peak-Out 시점에 대한 각 기업의 판단은 구체적인 전략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BP/Shell 등은 천연가스나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시키겠다고 나섰고 ExxonMobil/Chevron등 미국계 메이저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화석연료 자산을 효율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장 원가 구조가 싼 중동계의 경우 감산 합의로 신규 공급은 통제하되 신재생 에너지로의 다양한 시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중국은 시황 부진에도 정유화학 설비 증설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으나 9월말 시진핑 주석의 탄소 중립화 발언 이후 스탠스가 달라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로, 최근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인 중국 LONGi(458.1억$)의 시가총액은 중국 대표적인 E&P 업체인 CNOOC(440억$)를 역전하였습니다. 최근의 주가 흐름은 확실히 장기 원유 수요 Peak-Out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
https://bit.ly/33SvJeN
https://bit.ly/310CpFY
https://bit.ly/3jUPB6r
- 최근 원유 수요 Peak-Out에 대한 상반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 원유 수요가 Peak-Out 했다고 보는 대표적인 기업은 BP 등 유럽계 원유 메이저 입니다. 특히, BP는 이번 연간 전망에서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는데 가장 Bullish 한 시나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2개 시나리오가 2019년을 원유 수요 Peak 시점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 반면 OPEC은 향후 20년간은 원유 수요가 꾸준히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년 9,070만 bbl 25년 10,370만 40년 10,930만까지 늘어난다는 거죠. IEA도 비슷합니다. 수요에 타격이 있었지만 2030년 10,300만을 예상하는 등 완만한 원유 수요 회복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정이 달라지는 이유는 원유 수요 전망을 위해 다른 가정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단기 가정은 크게 1) 그린뉴딜 정책 강도 2) 차량 이동 거리 회복 시점 3) 항공 수요 회복 시점에서 다르고 장기 가정은 1) 전기차 침투율 2) 바이오 연료 사용량 등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BP는 2030년에 전기차 침투율이 9%만 도달하더라도 원유 수요는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5%에 머물러야 원유 수요가 안정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030년 15~20%의 전기차 침투율을 예상하는 시장의 기대를 고려할 때 꽤나 보수적인 가정입니다.
- 이러한 원유 수요 Peak-Out 시점에 대한 각 기업의 판단은 구체적인 전략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BP/Shell 등은 천연가스나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시키겠다고 나섰고 ExxonMobil/Chevron등 미국계 메이저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화석연료 자산을 효율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장 원가 구조가 싼 중동계의 경우 감산 합의로 신규 공급은 통제하되 신재생 에너지로의 다양한 시도 등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중국은 시황 부진에도 정유화학 설비 증설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으나 9월말 시진핑 주석의 탄소 중립화 발언 이후 스탠스가 달라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참고로, 최근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인 중국 LONGi(458.1억$)의 시가총액은 중국 대표적인 E&P 업체인 CNOOC(440억$)를 역전하였습니다. 최근의 주가 흐름은 확실히 장기 원유 수요 Peak-Out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
https://bit.ly/33SvJeN
https://bit.ly/310CpFY
https://bit.ly/3jUPB6r
AP NEWS
OPEC cuts oil demand forecasts, BP sees 'peak oil' in 2020s
LONDON (AP) — Developing countries' difficulty in containing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pandemic will keep a lid on global oil demand, particularly in India, the OPEC cartel said Monday as it cut its forec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