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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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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장 분석과 정보를 제공해온 세종기업데이터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본 서비스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이며, 모든 투자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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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208

"쿠팡, 나와!"...네이버 멤버십 6개월 만에 250만명 돌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578?cds=news_my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가 6개월 만에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출시 초기보다 멤버십 가격이 내려갔고, 네이버에서 1달 무료 등 적극적인 이벤트를 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필자 역시 주로 네이버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다 보니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포인트를 섭섭지 않게 주고, 이를 다시 쇼핑에 활용할 수 있다 보니 꽤나 만족하며 이용 중입니다. 쿠팡의 성장 속도보다 빠르다고 하는데요, 4분기 네이버 컨퍼런스콜에서 멤버십 효과 및 기여도에 대해 집중해봐야겠습니다.

버핏지수는 과열 가리키는데...개인들은 '낙오될라' 폭풍 매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7749?cds=news_my

코스피, 1980년대 500% 급등…"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오른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1058766i

"조정장 온다"...모건스탠리가 꼽은 3가지 '악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552
-올해 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코스피 4000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역대급 버블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해보려 하지만 참 어렵네요. 불황기의 유동성 장세는 몇 개월이 아니라 수년은 지속되었다는 분석도 있고, 07-08 금융위기때를 보면 오르고 회복하고를 반복하다가 밑으로 곤두박질치기도 했습니다. 4분기 한국과 미국 기업들의 어닝 수준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일단 3~4분기 국내 신용카드 소비건수는 처음으로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내수가 어려웠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요, 자영업자들은 어렵지만 기업들은 선방했을지 4분기 실적 발표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코로나 스트레스'...술, 담배 소비액 사상 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058?cds=news_edit
-밖에서 모임이나 회식이 어려우니 집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늘었다고 보는데, 실제 금액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최종 소비지출 가운데 주류 및 담배 지출액은 1970년 한은이 통계를 낸 이래 가장 큰 액수였습니다. 술집 영업이 더 제한된 4분기에는 좀더 늘지 않았을까 합니다. 술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하이트진로나 오비맥주 등의 주류 기업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했는데, 가계 소비로 상당부분 메꿨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너무 힘들 것 같네요.

파운드리 주문 넣으면 1년 대기...車도 폰도 "라인 멈출 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603?cds=news_edit
-파운드리가 제대로 호황입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다 소화하지 못해 고객사들이 반도체를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펜트업 소비와 소비 증가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개들의 수요가 크게 늘었고, IT 기기의 고도화에 따라 시스템 반도체의 구조적 수요 상승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삼성과 DB하이텍의 실적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21년 1월 5일 통계청에서 2020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가 발표되어 해당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약 15조 63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2% 증가,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 2,598억원으로 약 21.9% 증가하였습니다.

세부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 서적, 스포츠/레저용품, 농축수산물, 가구, 생활용품 등이 코로나19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전년동기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문화 및 레저서비스, 가방, 화장품,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등은 역성장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지만 실제 수치로 이 부문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정도만 체크를 해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실적은 첨부된 Excel 파일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189
2021.01.0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226

"주말 月 2회 쉬어라" 의무휴업 추진에...스타필드 '초비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9290?cds=news_edit
-교외 지역에 있는 복합몰을 어떤 이유에서 월 2회를 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외 지역에 있는 복합몰이 문을 닫는다고 사람들이 전통상업시설로 가지 않습니다. 복합몰에 입점한 소상공인도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서울의 중심 상권에도 복합몰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갑자기 왜, 이런 규제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복합몰에 사람들이 크게 몰리는데 의무휴업으로 문을 닫으면 주말 놀거리 선택지가 줄어들겠네요.

전기차 충전시설에 12시간 넘게 주차하면 '과태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967
-지금까지는 급속충전소에 차량을 2시간 이상 세워두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었지만, 이제는 완속충전소에서 12시간 이상 주차할시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완속충전 시간이 10시간인 점을 고려하여 그 이상 세워둘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에 충전시설에서 오래 주차하는 사람들로 서로간 갈등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법적 근거가 마련되니 충전소 이용에 유의해야합니다.

코로나에 불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78795
-필자 역시 지난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연휴 때 단 한끼도 밖에서 사먹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밖에서 식사하는데 부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외식을 줄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가계의 소비지출 가운데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년만에 최고치로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비가 줄수록 엥겔지수가 올라가지면 지금은 코로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외식소비 등이 줄면서 식품 기업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무척이나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빠르게 하락하는 전기차 배터리값...아이오닉5, 최저 3000만원대 가능
http://kpenews.com/View.aspx?No=1405727
-배터리 가격 하락이 보다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5년간 연평균 8%씩 배터리팩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제조사 입장에서는 전기차 가격을 낮춰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겠습니다. 배터리 업체에서는 P가 낮아지는 만큼 Q를 키워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차로 정책 방향을 돌리고 있는데, 실수요와는 얼마나 동행하는지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꿈의 지수 3,000...펀더멘탈인가 폭탄 돌리기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1608?cds=news_my
-개인적으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품으로 봅니다. 그 시기가 올해일지 내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12월 수출입 규모가 예상보다 너무 잘 나와서 12월 지수 상승에 대해 어느 정도 뒷받침해줄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연중 12월이 가장 수출입 실적이 좋고, 1~2월이 낮다는 것을 고려하면 1분기에 지수를 받쳐줄만한 실물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기업 경기나 수출입 실적이 1분기 중 서프라이즈가 나온다면 코스피 3000은 버블이 아니지만, 현재의 투자 심리는 경기가 좋아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 아니면 나의 미래는 없다는 불안감이 패닉 바잉을 불러오고 있는 모습이라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지역별 기업대출금(말잔) 추이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최근 가계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대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황이 어떤지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예금은행 기업대출금(말잔)" 추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꾸준히 기업들의 대출금(말잔) 추이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07년 1월부터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지난 10년간 평균 약 5% 내외로 대출금이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3월부터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년 3월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약 7.94%를 기록하였고,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증가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7월 이후에는 12%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는데, 이정도 증가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입니다. 참고로 현재 기준으로 '20년 10월까지의 자료가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실 기업들의 대출이 단순히 증가한다는 사실만으로 특별한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좀 더 세부적으로 지역별로 대출의 증가추이를 살펴보면 산업별로 현재 상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와 대출을 운영자금과 시설투자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면, 현재 기업들의 상황을 좀 더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자료를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전국 단위입니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대출이 모두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울입니다. 서울에서 시설투자를 하는게 무엇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모두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에는 시설투자는 '19년 하반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했고, 운영자금 대출은 '17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료를 만들고 가장 주목하고 있는 지역은 영남쪽입니다.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지역 대부분이 시설투자 관련 대출은 거의 변화가 없거나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운영자금 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남지역은 국내에서 고용규모가 큰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이곳에서의 시설투자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은 향후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조금은 제한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운영자금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 번쯤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는 숫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243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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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100일 계획>에 중국이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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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정부는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우선적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정리해서 <100일 간의 계획(100day Plan)>을 발표했는데요, 당연히 금융인이라면 이 부분에 주목하셔야겠지요?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 안에서 자연스럽게 투자도 병행되어야만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좀 살펴봤는데요, 매우 당혹스러운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중국에 대한 전략이 빠져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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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의 강의 주제는 "미국 새 정부의 <100일 계획>에 중국이 빠지게 된 이유"로 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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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비록 28년만에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 되었다지만,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 중에 하나였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미국 성인 1018명에게 "가장 존경하는 남성이 누구냐?"는 질문을 했었는데요, 무려 18%가 트럼프를 지목했습니다.
이건 거의 기록적인데요, 지금까지 이 정도의 지지율을 보였던 사람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던 <드와이드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 거의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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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조바이든은 순위에 들지도 못했지요.
비록 승자 독식이라는 독특한 선거 제도로 인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다지만, 트럼프의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는 말이 됩니다.
트럼프 자신도 힐러리 클린턴에 비해 더 낮은 지지율을 가지고도 독특한 선거 제도로 인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던 것처럼,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도 재선에 실패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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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트럼프는 사상 초유의 불복 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지난 1일에도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싱턴DC에서 1월 6일 오전 11시 대규모 항의 시위가 열릴 것이고, 부정선거에 대한 엄청난 비밀이 공개될 것이다. 민주당은 도둑질을 멈추라”며 자신을 위해서 궐기할 것을 촉구했었구요, 내부적으로는 대통령을 결정하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선거 인증을 거부하도록 압력을 넣었습니다.
물론, <마이크 펜스>는 거절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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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조작되었다는 트럼프의 주장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지핀 잘못된 <쇼비니즘>이 오히려 미국을 매우 위태롭게 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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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나 <브라질>이라면 트럼프의 생각처럼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살아도 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리 살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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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창궐하는 시기에 두 명이 골프를 치러 갔다가 감염이 되었다고 해보겠습니다.
저같이 평범한 사람과 지방 공무원이라도 제도권 내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완전히 똑 같은 행동에 대해서도 무게감이 다르잖아요?
전 세계가 함께 쓰는 달러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국수주의는 매우 위험한 겁니다.
지난 5년 간 트럼프에 의해 자행된 <미국 우선주의>가 비록 일부 국민들로부터는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고, 그것이 설령 애국주의라는 좋은 터울을 가졌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선한 의지>가 <선한 결과 값>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만약 그가 한 번 더 집권을 했더라면, 미국이 가지고 있던 기축통화권은 유로존으로 넘어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달러가 없는 미국을 상상해보십시오.
의도가 선한 애국심으로 출발했다고 해도 결국은 트럼프의 애국심은 매국으로 가는 첩경으로 작용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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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이제 바이든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는데요, 그는 우선적으로 집권 초기 100일 동안에 해야할 일을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100일간의 계획>인데요, 대략 6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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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맹국과의 관계 개선.
2.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
3.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4.그로 인해 무너진 경기의 부양
5.행정부의 재구성.
6.이민 정책의 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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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에서 밝히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계획들이, 주로 트럼프로 인해 망가진 것들을 다시 재건하는 것으로 대부분 채워져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우방을 버렸고 기후 협약을 탈퇴했으며 이민 정책을 매우 고립적으로 바꾸면서 미국이기를 포기했었는데요, 이제 다시 본연의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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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세 계획은 빠져 있지요?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어 기업들의 이익에 기여했는데요, 이건 큰 정부를 추구하는 민주당의 핵심 당론과 많이 배치됩니다.
바이든을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향후 10년 동안 3조 4200억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하기로 했었는데요, 하지만 세수 확보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는 <100일 계획>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받은 경제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세금을 올리는 것이 급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하긴, 우파는 무조건 세금을 내리고 좌파는 무조건 세금을 올린다고만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
과거 오바마 정권 때에도 금융 위기 때문에 시장이 힘들 때 법인세를 오히려 낮추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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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다른 것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발표였지만, 이상하게도 중국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계획이 없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무역대표부의 대표로 중국 제재 업무에 대한 경험치가 많은 대만계 미국인 <캐서린 타이>가 지명되었다는 것 말고는 차기 정부에서 중국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말입니다.
바이든이 중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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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기 정부의 중국에 대한 생각은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화웨이처럼, 트럼프의 제재로부터 직격탄을 맞아야만 했던 회사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화웨이는 지난 9월 MCP 칩 등을 사재기 했었지요?
아마도, 차기 정부까지만 잘 버티어 내면 미국의 대 중국 압박은 조금 부드러워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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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합니다.
화웨이에 대한 제재 때문에 공급 우위에 있던 디램 시장은 곧장 바닥을 치고 상승할 수 있었구요, 최근에는 SMIC에 대한 제재 소식때문에 주로 반도체 관련 밸류 체인이 전체 산업 구조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우리네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었으니까요.
실제로 최근 두 달 동안 우리네 시장의 상승 속도는 미국 S&P 지수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속도였는데요,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강하게 중국 기업들을 압박했던 것이 매우 큰 이유로
작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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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중국의 3대 통신사에 대한 거래를 중단시켰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그 계획이 철회되었다는 뉴스가 화요일 새벽에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계획을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바이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설이 지배적인데요...그렇다면 트럼프와는 달리 중국에 우호적인 대통령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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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중국과 EU는 포괄적 투자협정(CAI)에 합의 했잖아요?
조 바이든 당선자가 중국에 우호적이라면 이 협정에 축하를 해줬어야 합니다만 오히려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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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저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바이든의 Priority 에서 중국이 쏙~~빠져 있는 이유를 추정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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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국은 국제 규격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불법적으로 해외 기술을 탈취했고, 마구 짝퉁을 만들어냈지요.
중국에 가보면, 마치 독일의 차량처럼 보이는 로컬 브렌드의 자동차들이 버젓이 돌아다녀요.
알리바바에서 너무도 많은 짝퉁을 판매하자, 해외 유명 브렌드가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었지만, 당시 마윈은 "베끼는 것도 경쟁력이다"라며 얼버무렸지요.
뭐...여기까지는 그저 웃어넘길 수 있습니다.
우리도 못살던 시대에 만든 갤로퍼의 외형이 독일의 G바겐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비슷했었으니까요.
사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무역 상대국과의 신뢰를 저버릴 수 있는 돌발 행동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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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호주에서 전체 와인 생산량의 40%는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었는데요, 하루 아침에 수출이 막히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런 행동은 정상적인 규격을 갖춘 국가의 행동이 아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사드 보복을 수년 동안 당했던 당사자니까, 굳이 보충 설명이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뭔가 수출을 하려면 수~~년 동안에 걸쳐 포도 나무를 심고 가꾸었을 것 아닙니까?
호주 총리가 크게 말 실수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코로나 19의 발원지를 공동으로 조사하자는 발언 때문에 수입하던 와인을 전면 중단한다면 누가 중국을 믿고 장차 투자를 하겠습니까?
물론 화가 치밀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언제까지 선적된 물량만 받겠다는 단서를 붙인 것도 아니고, 이미 선적이 끝나서 공해상에 떠 있는 배를 못들어오게 하는 것은 도저히 상식에도 맞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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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최혜국 대우를 해주느라 남의 것을 좀 베껴도, 기술을 도용해도 못 본척 넘어갔었습니다만 중국의 덩치가 커지면서 너무 오만방자해지기 시작했고, 표준 이하의 행동들을 하게 되면서 기존의 질서가 위협당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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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규격 미달의 행동들에 처음으로 제동을 건 사람이 바로 트럼프였습니다.
트럼프의 대중국 압박은 집권 기간 내내 지속되었는데요,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는지는 시진핑의 신년사 문구에도 나와 있을 정도였습니다.
시진핑은 청나라 시인 정섭의 시 <교정청산불방송(咬定靑山不放松)>이라는 소절을 읊조렸는데요, 청산이 소나무를 꽉 물어 놓아주지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지난 수년 간 트럼프 정부 내에서 중국이 꼼짝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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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이든의 시대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바이든의 시대에는 지금보다 나은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처럼 과격한 성격도 아니기 때문에 유연한 정책이 전개될 것이라고 믿고 있지요.
물론, 저 역시 바이든의 대중국 전략은 트럼프와는 달리 Rule에 입각한 정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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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매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트럼프의 시대에는 적극적으로 대항하던 중국이었잖아요?
하지만 오히려 중국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말이죠.
기술 이전의 강압이나 무질서에 대한 개선은 물론이고 전에 비해 훨씬 더 강화된 지적 재산권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성에 차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소수 민족에 대한 인권 유린 문제도 조금씩이나마 개선시키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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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에서는 당 차원의 대규모 교육 훈련이 있었는데요, 주로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의 동력이고 지식재산권 보호는 혁신을 보호하는 수단이다”라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중국에서의 혁신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말이죠.
놀라운 것은, 그 교육에 시진핑 주석이 직접 참석했다는 점입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시진핑은 지존입니다.
그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회의의 중요도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그는 <지식재산권 보호사업>이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능력의 현대화는 물론이고 국민의 행복, 나아가서는 국가안보 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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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선언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쇼"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중국 당국은 최근 외국 기업의 짝퉁 제품을 잇따라 적발하고 처벌하면서 지식재산권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상하이 중급 인민법원에서는 최근, 글로벌 완구업체 <레고>와 완전히 유사한 짝퉁을 3억3000만 위안(약 570억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러핀>의 대표를 구속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을 뿐만 아니라, 3억 3000만 위안의 매출에 대해 9000만 위안의 벌금이라는 다소 중한 형량을 부과했습니다.
같은 달, 루이비통 등 짝퉁을 제조하고 유통시킨 업자 62명을 긴급 체포했고, 1억 위안 이상의 짝퉁 상품을 압수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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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구금 상태에 있던 홍콩의 반체제 인사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방면 조치가 있었습니다.
중국이....예전과는 달라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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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지요?
분명 트럼프의 시대에는 거의 대부분 미국에 맞서는 자세를 견지해왔던 그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것을 베끼는 것이 개발하고 창조하는 것보다는 중국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트럼프의 압박에 대해서 그저 마지 못해 몇 가지만 수정했을 뿐이었고, 그 외 대부분에서는 말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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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든의 시대를 앞두고 중국은 매우 빠른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무엇이 중국을 다급하게 만들었을까요?
바이든의 이마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악마의 표식>이라도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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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트럼프는 중국을 압박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매우 중대한 실수를 했습니다.
이 싸움을 미국과 중국의 싸움으로 국한시킨 일이지요.
미국 우선주의를 늘 주장하던 트럼프에게는 오로지 미국만이 중요했기 때문에, 정작 국제적으로 풀어야할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감히 우방들에게 협조를 구할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나토회의에서도 보호비 더 달라고 했다가 우방들과 단체 사진도 못 찍고 왕따가 되었던 트럼프가 어떻게 우방들에게 중국에 대항해서 함께 싸우자는 말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결국 중국과의 무역 전쟁의 구도를 G2로 국한시킬 수밖에 없었으니, 중국은 미국의 강펀치만 피하면서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트럼프가 4년을 더 했더라면 중국은 굳이 조급하게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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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월등한 지지율을 가지고도 대선에서 패배했고, 이제부터는 바이든의 시대인데요, 트럼프와는 달리, 우방과의 연대를 먼저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국제 규격에 어긋나는 행동을 지속할 경우에는 미국이 아닌 세계와 싸워야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러니 시진핑이 지적 재산권의 보호는 국가 안보와 직결될 수 있다고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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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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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100일간의 계획>에는 망가진 우방의 재정립을 가장 높은 선반 위에 올려두는 반면, 중국과의 구체적 교전 전략이 담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바이든은 트럼프가 만들어 놓은 1차 협상의 토대를 부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여기에 더해서 2차 무역 협상을 주도하여 중국을 정상적인 사업 파트너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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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행동을 보면, 규격에 맞는 국제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변화 의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 대립보다는 협력의 세상이 열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들이 다시 충돌하게 된다면 지금까지의 미중 무역 전쟁 양상이었던 "G2 간의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우방과 중국의 싸움"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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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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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2021.01.0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276

이재용의 등땀, 최태원/정용진 쿡방...회장님, 형이라 불러도 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8353?cds=news_edit
-시대가 많이 바뀌긴 한 것 같습니다. 그룹의 총수들이 직접 SNS나 회사의 홍보 채널에 등장해 쿡방을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뀌면서 그룹이나 브랜드를 홍보할 때도 각 총수들이 격의 없는 '친구'같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사람들은 이를 좋아합니다. CEO가 직접 이야기함으로써 해당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데요, 시대 변화에 맞춰 기업의 수뇌부들도 홍보 방침을 바꿔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갤럭시S21, 90만원대 파격 가격으로 승부수...국내 출고가 99만9000원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2356?cds=news_edit
-가격도 낮아졌지만 스펙도 내려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전작보다 낮아졌고 충전기가 빠졌습니다. 기사에 공개된 디자인은 문득 아이폰을 떠오르게 하네요.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컬러감이 눈에 띕니다. 아이폰12를 견제하고 전작이 부진했다 보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낮춘 것으로 보입니다. 더 상위모델인 폴더블폰 라인이 있으니 고가 정책은 그쪽에서 나올 수 있어 갤럭시S 라인의 가격이 낮아진 것도 같습니다.

KB증권 "34개월치 보상금 희망퇴직 실시...인력구조재편 본격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27847?cds=news_edit
-요즘 증시가 활황이라 증권사들의 수익이 아주 좋을텐데, 돈이 있으니 좋은 조건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증시 활황과는 별개로 비대면으로의 시대 변화 흐름에 따라 지점 통폐합을 지속하고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고자 조직 슬림화를 단행합니다. 다른 증권사들도 돈에 여유가 있을 때 구조조정을 실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美의사당 대혼란 뒤, '트럼프 해임' 움직임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37775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직이 확정되었는데요, 그 바로 직전에 미국 의회는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총기를 든 시위대가 들이닥쳤고, 그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도 나라꼴이 말이 아니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한국도 민심이 반으로 갈라졌는데 미국도 양쪽으로 갈라진 모습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 같습니다. 유럽은 재봉쇄에 들어갔고, 일본도 봉쇄에 가까운 방역 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정치권과 민심이 반으로 쪼개지며 초유의 유혈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전세계 증시는 활황인데요, 이를 어찌 봐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지금 차익 실현하는 것도 괜찮다"...대세 'BBIG' 투자 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25427
-한국은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수출입 금액을 살펴보면 2017년과 2018년에 반도체가 성장을 이끌었던 것을 제외하면 달러 기준으로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반도체가 없었다면 한국 경제가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k-pop 등 무형의 콘텐츠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시각으로 무역 통계를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주가 지수 3000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만큼 경기가 회복될 수 있는 것인지 대한 의문은 여전히 있습니다. 나라에서 부채 상환을 미뤄주고 있는데 그 기한이 3월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월 이후에 또 연장을 해줄지 아니면 원리금 상환 압박이 도래하는 것인지도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4Q20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매출액: 약 61조원(QoQ: -8.9%, YoY: +1.87%)
영업이익: 약 9조원(QoQ: -27.1%, YoY: +25.7%)

이에 '20년 연간 영업이익은 약 35.95조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대체적으로 부합한 숫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스피가 100pt가 오르는 날도 있네요. 진짜 이게 실화인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제는 개인이 1조를 사고, 어제는 기관이 1조를 사고 오늘은 외국인이 1조를 사고 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오르는데 상승 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많다는건 그만큼 시총 상위 종목들로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유동성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과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스피 장중 14:30분 기준 상승종목수 342, 하락종목수 510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한국전력이 '20년 11월 전력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중에서 매월 관심있게 체크를 하고 있는 수치는 바로 산업용 전기 판매량입니다.

경제가 좋다는 의미는 각 회사들이 바쁘게 공장을 가동을 하면서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공장 가동을 위해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산업용 전력 판매 데이터는 현재 경기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유의미한 지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표가 발표되는 시점이 약 1~2달 정도 후행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참고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아무래도 글보다는 그래프 및 표로 보시는게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Raw Data까지 Excel로 받으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293
2021.01.1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sejongdata2013
홈페이지: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308

"코로나 대출 상환 유예해줬으니 매달 원리금 몰아서 갚아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0998?cds=news_edit
-정부는 지난해 3월과 9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었는데요 돌아오는 3월에 또 다시 유예해주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유예기간이 끝난 후입니다. 은행권에서 만기를 연장해줄 의무는 없고 '분할납부' 외에는 딱히 정해진 바도 없어 은행마다 제각각으로 이자 상환을 요구합니다. 그동안 내지 않았던 금액을 '몰아서' 내라고 하는 경우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은 코로나 이전 대비 2~3배에 이릅니다.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지고 다시 손님을 받아도 대출 상환 부담이 어마어마한데요, 대부분의 업체들이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0대 기업 번 돈 다 더해도 삼성전자 절반...코로나 양극화 현실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26132?cds=news_edit
-한국 경제의 반도체 쏠림 현상은 코로나 상황이 터지며 더 심해졌습니다. 철강, 정유/화학, 자동차 모두 한국의 중요 산업인데 2019년부터 상황이 계속 좋지 않습니다. 매출 규모 순으로 삼성전자 이하 9개 기업의 영업이익을 합친 금액이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입니다. 삼성전자 효과를 제외하면 한국 경제는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마통' 1주일 새 7400개 개설...주식, 비트코인 '빚투' 몰리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1137?cds=news_edit
-건당 금액은 정부의 고액 신용대출 규제로 감소했지만, 연초 개설된 마통의 개수는 엄청납니다. 부동산으로 들어가는 대출은 막았지만, 최근 비트코인과 증시로 엄청난 돈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넘치고 대기중인 금액도 어마어마합니다. 정부에서 해당 금액에 대한 규제까지는 검토중이진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3월 공매도 재개 움직임에 변화를 주지 궁금합니다.

'몸값 100조원' LG에너지솔루션, 증시 입성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81143?cds=news_edit
-LG화학에서 분할된 배터리 부문이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증시 상황이 좋아 IPO 일정을 앞당겨 연내 상장을 목표합니다. 50조원에서 100조원에 이르러 역대급 IPO 대어가 될 전망입니다. IPO로 조달한 자금은 해외 생산 기지 확충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중국 CATL을 넘어 세계 1위로 도약할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LG그룹이 오랜 시간과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는 만큼 배터리 사업에서 계속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해봅니다.

4차 재난지원금, '가구' 아닌 '개인' 단위로 지급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62043?ntype=RANKING
-전국민, 개인 단위 지급에 중점을 두고 4차 재난지원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국 대상으로 실시했을 때 가구 별 상황에 따라 의의신청이 많았기 때문에 그 행정비용을 치루느니 아예 개인별로 다 주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는구나 싶기도 한데요, 재난지원금을 푼 후에 그 돈이 경기 순환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준봉쇄 상태가 이어진다면 돈이 실물 경기에 돌기는 어렵습니다. 방역과 백신 상황도 잘 고려해주면 좋겠습니다.
금일 시장도 지난주 금요일과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 시작한지 약 15분만에 개인이 벌써 1조원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2% 내외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전 09: 14분 기준으로 상승 종목수는 약 284개, 하락종목수는 562개로 하락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21년 1월 월별 수출입 동향과 KOSPI

2020년 12월 수출 실적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서프라이즈였기 때문에 2021년 1월 무역 실적이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월요일이 되자마자 1월 10일까지의 관세청 잠정 실적을 찾아보았습니다.

1월 수출금액까지 추정하였으니 이제는 과연 실물경제와 국내 증시는 어느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지도 분석해보았습니다. 실물경제는 월별 수출과 수입총계의 합에 해당 월의 평균 환율을 곱한 후 이를 연환산한 값을 이용하였으며, 시가총액은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월별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을 합산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을 수출입합으로 나누어 실물 경제의 규모 대비 시가총액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를 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07-‘08년 금융위기 직전까지 무역 규모 대비 시가총액의 비중은 100%에서 170%까지 상승하다가 금융위기가 터지고 증시가 급락하자 53%까지 하락했습니다. 이후 증시가 회복하고 실물 경제도 따라 올라오면서 100% 안팎까지 회복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무역 규모도 지속 상승하였으나 증시는 이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면서 해당 비율은 100% 내외에 머물렀으나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무역 규모는 조금씩 축소된 반면 증시는 소폭 올라 해당 비율도 130%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2020년은 흐름은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던 3월에는 해당 비율은 107%까지 하락하였으나 이후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며 2020년 10월 161%, 11월 185%, 12월 187%, 그리고 1월 234%까지 치솟았습니다. 한국의 경제 구조를 과거와 다른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는 점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반도체 및 IT, K-POP, K-Culture 등 과거의 굴뚝 산업과는 다른 성장 산업이 있어 이에 대한 Valuation은 반영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역규모의 2배를 넘어가는 시가총액은 비이성적인 매매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2020년 1년간 해당 비율의 평균은 161.5%였습니다. 유동성 장세를 고려해서 단순히 2~3개월 전인 180%대까지만 조정이 온다 하더라고 1월 기준 적정 시가총액은 1,899조원이며 이는 코스피 지수로 대략 2,200~2,300입니다.

첨부된 차트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ejongdata.co.kr/archives/42322